chaga report #2-10

26
차가버섯 보고서 2-10 차가버섯으로 암치료하기(8) 쉬어가는 이야기 4,5,6,7 지음 차가자연요법 전문요양원 차가원 http://cafe.daum.net/cancerchaga

Upload: sungho-park

Post on 12-Mar-2016

222 views

Category:

Documents


2 download

DESCRIPTION

혹시 마지막까지 저온으로만 처리를 해서 만들었다 해도 차가추출액은 3 일이 지나면 시큼해집니다. 산화가 되어서 못 먹습니다. 끓여서 만든 것은 산화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산화가 될 성분이 이미 파괴되어서 없기 때문입니다. 특정 시간에 진행이 빠른 질병이 적지 않다. 가령 암세포는 낮보다 밤을 훨씬 더 좋아한다. 그렇다면 항암제를 밤에 집중적으로 투여하면 치료효과가 더 높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기 마련 이다. 종양세포가 신생혈관이 생기지 않은 미세한 크기에서는 주간에 비해 야간의 성장률이 7 배 이상 높고, 혈관이 생성된 이후에는 주간에도 성장을 지속하지만 주간의 성장률은 야간에 비해 80%수준이라는 것이다. 보다 활발하게 증식을 하기 때문에 주간에 실시하는 항암치료는 정상세포의 손상이 더 크고 부작용도 더 심하게 나타나고 치료효과도 저

TRANSCRIPT

Page 1: Chaga report #2-10

차가버섯 보고서 2-10 차가버섯으로 암치료하기(8)

쉬어가는 이야기 4,5,6,7

韓 仁 澤 지음

차가자연요법 전문요양원 차가원 http://cafe.daum.net/cancerchaga

Page 2: Chaga report #2-10

2

차가버섯으로 암치료하기

<쉬어가기 4>

액상 차가

예전에 규모가 상당히 큰 어떤 음료업체에서

차가추출액을 이용하여 음료를 개발한 적이

있습니다. 충복 옥천에 있는 인삼가공업체에서도

차가음료를 개발해서 판매를 준비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 업체는 개발만 해놓고 판매는

하지 않았습니다. 판매를 하지 않게 될 때까지는

복잡한 일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몇 개의

업체에서는 차가 추출액을 만들어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차가의 핵심 성분인 크로모겐 컴플렉스는

60℃부터 파괴되기 시작합니다. 100℃에서는

순간적으로 다 파괴되어 버립니다. 차가는

추출액을 만들든지 추출분말로 만들든지 만드는

과정에 60℃ 이상의 열이 가해지면 절대로 안

됩니다. 이들 업체에서 만들었던 차가음료라는

Page 3: Chaga report #2-10

3

것은 차가 덩어리를 가마솥에 넣고, 그냥 끓여서

나온 검은색의 추출액을 캔이나 파우치에 담은

것입니다. 캔이나 파우치는 제조 특성상 다시 한

번 고온 고압으로 끓여줍니다. 이런 제품은 그냥

차가를 끓인 물입니다. 이런 제품보다는

보리차가 더 좋습니다.

혹시 마지막까지 저온으로만 처리를 해서

만들었다 해도 차가추출액은 3 일이 지나면

시큼해집니다. 산화가 되어서 못 먹습니다.

끓여서 만든 것은 산화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산화가 될 성분이 이미 파괴되어서 없기

때문입니다.

액상상태나 농축액 상태의 차가 추출물

제품은 쳐다보지도 마십시오. 아무리 훌륭한

업체에서 만들었다 해도 차가의 생물학적,

화학적 특성까지 바꿀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Page 4: Chaga report #2-10

4

<쉬어가기 5>

암세포는 밤에 성장한다.

특정 시간에 진행이 빠른 질병이 적지 않다.

가령 암세포는 낮보다 밤을 훨씬 더 좋아한다.

그렇다면 항암제를 밤에 집중적으로 투여하면

치료효과가 더 높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기 마련

이다.

실제 프랑스에서 대장암환자 186 명을

대상으로 비교 연구한 결과 밤에 투약한 그룹의

종양 축소율이 두드러진 반면 부작용은 훨씬

적었다는 결과를 얻었다.

또 미국 미네소타 대학에서는 구강암환자를

대상으로 아침 8 시에 투약한 그룹은 암세포

축소율이 30%인 데 반해 자정에 투약한 그룹은

배가 넘는 70%를 냈다고. 세포의 성장을 관장

하는 성장인자에는 야간에 활동하는 기구가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질병은 아니지만 피부의 표피세포 역시 밤을

선호한다. 피부 표피세포 분열을 조사한 결과

Page 5: Chaga report #2-10

5

최고치는 자정 무렵, 최저치는 한낮에 나타났다

고 한다.

국내에서는 스포츠 신문의 짤막한 기사정도로

소개되어지는 것이지만 세포의 일주기성

(circadian rhythm)에 따라 항암치료를 하면

부작용을 경감시킴과 동시에 치료 효과도

크다는 것에 대한 연구 결과는 1999 년 37 회

JSCO(Japan Society of Clinical Oncology, 일본 임상종양학회)에서 발표된『세포 일주기

성을 고려한 화학요법』이라는 내용에서도 볼 수

있다.

종양세포가 신생혈관이 생기지 않은 미세한

크기에서는 주간에 비해 야간의 성장률이 7 배

이상 높고, 혈관이 생성된 이후에는 주간에도

성장을 지속하지만 주간의 성장률은 야간에

비해 80%수준이라는 것이다.

실제로 일본의 경우에는 흔하지는 않지만

이러한 일주기성을 이용하여 오후 9 시부터

다음날 새벽 6 시까지만 항암치료를 하는

의사도 있다. 골수세포를 비롯한 정상세포는

낮에 활발하게 증식을 하고 암 세포는 야간에

Page 6: Chaga report #2-10

6

보다 활발하게 증식을 하기 때문에 주간에

실시하는 항암치료는 정상세포의 손상이 더

크고 부작용도 더 심하게 나타나고 치료효과도

저하된다는 것이 야간 화학요법을 실시하는

의사의 이론이다.

또, 이러한 이론은 건강식품을 복용할 때도

적용이 가능한데 건강식품의 용도에 따라

아침에는 신생혈관을 억제하는 제품으로

오후에는 면역력을 높이는 제품으로 그리고

저녁에는 아포토시스를 유도하는 제품으로 각각

시간대에 맞추어서 적절한 건강식품의 복용하는

방법이 제시되기도 한다.

면역력을 높이고 암세포의 아포토시스를

유도하도록 하는 것이 차가입니다.

자기 전에 차가를 꼭 복용하십시오. 일찍

잠자리에 드는 경우 힘들어도 밤중에 일어나서

한 번 더 차가를 드십시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차가를 또 드십시오.

아포토시스(apoptosis)

Page 7: Chaga report #2-10

7

세포가 죽는 방식에는 크게 나누어 세포의

괴사나 병적인 죽음인 네크로시스(necrosis)와

아포토시스가 있다. 네크로시스는 화상과 타박,

독극물 등의 자극에 의해 일어나는 세포의

죽음으로, 말하자면 세포의 ‘사고사’라고 할 수

있다. 네크로시스의 경우에는 세포 밖에서

수분이 유입됨으로써 세포가 팽창하여 파괴된다.

이전에는 세포의 죽음은 모두 네크로시스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최근 30 여 년 사이에

세포에는 자발적인 죽음을 일으키는 유인(誘因)

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유전자에 제어되는

이와 같은 능동적인 세포의 죽음이 아포토

시스이다. 네크로시스가 오랜 시간에 걸쳐

무질서하게 일어나는 데 반해 아포토시스는

단시간에 질서 있게 일어난다.

아포토시스는 세포가 축소되면서 시작된다.

이후 인접하는 세포 사이에 틈새가 생기고, 세포

내에서는 DNA 가 규칙적으로 절단되어

단편화된다. 마지막에 세포 전체도 단편화하여

아포토시스 소체라고 불리는 것으로 된 후

가까이 있는 세포에게 먹혀버림으로써 죽음에

Page 8: Chaga report #2-10

8

이르게 된다. 아포토시스는 정상적인 세포를

갱신하거나 이상이 생긴 세포를 제거하는 일을

담당하고 있다.

Page 9: Chaga report #2-10

9

<쉬어가기 6>

항암제와 암

필자가 알고 있는 어떤 사이트에서 가져 온

글입니다

항암제가 무의미한 암

항암제는 불과 10 %의 암에 효과가 있다.

90 %의 암에는 효과가 없다고 한다. 그런데도

모든 암에 항암제가 유효할지도 모른다고

생각된 원인으로는 어림잡아 다음 네 가지를

생각할 수 있다.

첫째, 항암제라고 하는 이름.

그 이름이 암에 얼마간 효과가 있을 것이라는

인상을 주는 것 같다

둘째, 최근 일부 암에 있어서의 생존율이

눈에 띄게 향상되었다는 점이다.

예를 들면 어린이의 급성임파성 백혈병은

전에는 5 년 생존율이 0 퍼센트였다. 그것이

항암제 치료에 의하여 최근에는 평균적으로 60

Page 10: Chaga report #2-10

10

퍼센트 정도의 5 년 생존율이 달성될 수 있게

되었고, 5 년 동안 살아남은 어린이의 대부분은

병이 완치되었다. 어떤 면에서 보면 이건 기적의

일종이다. 의사나 환자들이 다른 암에도 같은

일이 일어나지는 않을까 하고 기대하는 것도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90 퍼센트의 암에서는

치료법 개량을 위한 막대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생존율은 향상되지 않았다. 일부 암에서의

인상이 너무 강했기 때문에, 항암제가 모든 암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사회 전체가 착각을

일으키고 말았던 것이다.

셋째, “효과가 있다”거나 “잘 듣는다.”라고

하는 말에 있을 것이다.

효과가 있다는 말 때문에 5 년 후에도

살아있을 확률이 향상되거나 생명연장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하기 쉬우나, 의사들의

세계에서 말하는 “효과가 있다.”는 말은 “암의

축소”를 의미하는 것으로서 생명과는 관계가

없는 지표다.

다시 말해서, 예를 들어 직경 3 센티의 암이

있어서 그것이 항암제 치료에 의하여 2 센티

Page 11: Chaga report #2-10

11

정도로 축소되면, 효과가 있다고 평가하도록

되어 있는 것이다. 그러나 암 세포의 수를 약

3 분의 1 밖에 줄이지 못한데다가 2 센티 암에는

약 80 여 억 개의 암세포가 포함되어 있다.

그렇다면 또 다시 증식할 것이라는 사실은

필연적이며 완치는 도저히 기대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러나 약이 효과가 있다든가 약이 잘

듣는다는 말을 들은 환자나 가족들은 병이 나을

것으로 기대하게 되는 것이다.

넷째, 항암제의 문제점은 전문가가 아니어도

조금만 공부하면 누구라도 알 수 있는 것인데,

전문가들이 그러한 사실을 환자들에게 전혀

애기하지 않았다는 데에 있다

좀더 확실하게 보충 설명을 하면, 항암제

투여 후의 언급한 ‘효과’나 ‘유효’는 암의 축소를

말하는 것으로, 환자의 생존이나 연명에

관계되는 지표가 아니다.

Page 12: Chaga report #2-10

12

항암제의 문제점을 전문가들은 여러분들에게

가르쳐 주지 않을뿐더러 억지 주장을 펴 감추려

하고 있다.

1.항암제에 뚜렷한 효과를 보이는 암은

비교적 한정되어 있다.

2.암에 대해 효과를 발휘하는 경우의 항암제

투여법은 일반적으로 대량충격요법이다. 소량을

복용하는 방법으로 사용해보아도 치료를 목적

으로 하고 있는 암 발원지에 도달하는 약제의

양은 극히 적으며, 그다지 큰 효과를 기대할

수는 없다.

3. 대부분의 항암제는 항암제인 동시에

강력한 발암물질이다.(강력한 항암제와 방사선을

사용하면 암을 발생시킨다는 사실이 발암연구자

에 의해서 밝혀졌으며, 항암제로부터 개발된

면역 억제제를 사용하고 있는 환자에게는 암의

발생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4. 유효율 25 퍼센트 정도라고 하는 보고가

많다. 그러나 호의적인 눈으로 볼 때 그만한

효과가 있었다 해도 식욕이 떨어져 있어서

Page 13: Chaga report #2-10

13

영양상태가 악화되면 면역력이나 암에 대한

저항력도 저하되어 재발 가능성이 많아진다고

할 수 있다.

Page 14: Chaga report #2-10

14

<쉬어가기 7>

암치료에 도움이 되는 다른 운동들

<쉬어가기 7>은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냥

재미로 읽어도 됩니다. 마음에 드는 내용이

있으면 조금 해봐도 좋고, 혹 마음에 와 닿는

것이 있다면 힘을 다해서 해봐도 좋습니다.

읽다가 책을 던지지는 마십시오.

어떤 사람들은 돌을 좋아하고 돈을 주고

사기도 합니다. 그런 돌을 수석이라 부릅니다.

수석 중에서 일등은 산수경석입니다. 돌을

보면서 감상을 합니다. 다른 사람의 말을 듣고

억지로 생각을 만들어 내기도하고 실지로

느끼기도 합니다.

산은 내가 직접 걸어 들어갈 수 있습니다.

걸어 들어가서 내 몸을 그 속에 숨길 수도

있습니다. 산이라 칭하는 돌은 내가 직접 걸어서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나의 생각만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돌을 산이라고 느끼고 내

생각이 그 돌 속에 들어가면 내 몸 전체를 돌

Page 15: Chaga report #2-10

15

속에서 쉬게 할 수도 있습니다. 잘생긴

산수경석이 제일 비쌉니다.

암에 걸렸다고 나만 위하라며, 특별 취급을

바라지 마십시오. 감기 걸린 정도의 취급만

바라십시오.

저녁에 집에만 있지 말고 근처 학교에

가십시오. 기분나면 조금 뛰기도 하면서 빠르게

걸으십시오. 힘들어서 하기 싫은 두 번 정도의

위기를 넘으면서 땀을 흘리십시오.

중간에 힘이 들면 하늘을 한 번 쳐다보십시오.

별이 보이면 좋고, 별이 보이지 않아도 그 곳에

별이 있음을 느끼십시오. 암에 걸리고 죽을 뻔

했는데 심신이 많이 커져야지요. 별이 보이지

않아도 그곳에 별이 있다는 것쯤은 쉽게 알아야

하고, 보이지 않는다고 존재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는 것도 알아야지요.

집에 와서 땀을 씻고 차가를 덤으로 한 그릇

더 드십시오. 기왕이면 사발에 타서 드십시오.

생각하면서 천천히 마시는 게 좋습니다. 암이

기를 못 쓰고 사라지고 있습니다.

Page 16: Chaga report #2-10

16

수면운동

잠자는 방법을 달리하면 암치료에 작은

도움이 됩니다. ‘잠은 항상 자왔던 것이니까

쉽겠구나.’라고 생각해도 좋습니다.

잠을 깊고 짧게 자십시오. 밤 10 시에

잠자리에 들었으면 늦어도 새벽 5 시에는 일어

나십시오. 더 자고 싶어도 당장 일어나십시오.

새벽에 일어나면 즉시 몸을 움직여서 30 분

내로 몸을 활동상태로 만드십시오. 암세포는

밤에 자는 동안에 더 많이 성장하고, 누워서

움직이지 않고 지내는 동안에 더 많이 성장합

니다.

자기 전에 가벼운 목욕을 하고 차가와 시원한

생수나 알카리 이온수를 한 사발 마시고 자는

것도 운동입니다.

잠자는 자세는 암세포가 가능한 무게에

눌리지 않도록, 누운 자세에서 암세포가 위쪽에

있도록 하십시오. 암세포는 가능한 자극을

가하지 말고 가만히 둬야합니다. 암세포는

성질이 더러워서 자극을 가하면 막 성장합니다.

Page 17: Chaga report #2-10

17

잠이 모자라면 낮에 한 시간 정도 더

주무십시오. 낮잠을 한 시간 이상 자도 좋지

않습니다.

정신운동

암에 걸리면 뇌는, 암세포의 비정상적인

생리작용으로 만들어지는 생화학적 독성물질의

지배를 받습니다. 암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뇌를

암세포의 독성물질에서 구출해내야 됩니다.

우선적으로 독성물질을 제거해 주는 것이

차가입니다. 그다음 가능하면 빨리, 뇌가

정상적인 활동을 하게 해야 합니다. 뇌가

정상적인 활동을 한다는 것은 정신적인 문제를

말하는 것이 아니고 인체를 꾸려나기는

호르몬을 정상적으로 분비하게하고 이미

만들어져 있는 암세포의 내성에서 벗어나고

인체 전반에서 올라오는 각종보고를 정상적으로

해석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뇌도 운동이

필요합니다. 뇌운동이란 뇌가 건강한 긴장

상태가 되게 의도적으로 잠깐씩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그 중에 하나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Page 18: Chaga report #2-10

18

기도문을 예로 들겠습니다. 기도문은 입으로

말하면서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입으로 말만하지 생각은 거의 하지 않습니다.

기도문을 머리로만 외워보십시오. 외우지 못하면

책을 보면서 해도 됩니다. 혀를 움직이거나 혀에

약간의 힘이라도 들어가면 안 됩니다. 순전히

생각으로만 외워보십시오. 처음에는 혀가 따라서

움직입니다. 그럴수록 기도문에 생각을 더

집중하십시오. 다른 생각이 같이 들면 잘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머리로만 외울 때는 지금 외우고

있는 것 외에는 다른 어떤 생각도 동시에 같이

할 수 없습니다. 하루에 서너 번 알고 있는 글을

머리로만 외워 보십시오. 혀가 움직이지 않고

머리로만 외울 수 있다면 암치료가 더 쉬워집

니다. 뇌가 건강을 되찾고 활성화가 되면 뇌가

알아서 스스로 치료를 하기 시작합니다.

정신운동은 눈을 감고해야 쉽습니다.

소리운동

파장이 짧고 고음이면서 안정되지 않은

소리는 암치료에 나쁜 영향을 끼칩니다. 가능

하면 파장이 낮고 순화된 자연의 소리를

Page 19: Chaga report #2-10

19

들으십시오. 요사이는 새소리 물소리 바람소리

같이 자연의 소리를 아름답게 녹음해서 판매를

합니다. 자연의 소리를 담고 있는 CD 를 한 장

사서 심심할 때마다 들으십시오.

암을 치료하는데 도움을 주는 소리가 또

있습니다. 종소리입니다. 근처에 절이 있으면

저녁 5 시에 가십시오. 조금 멀리 있어도

가보십시오. 종치는 스님모습을 보면서 종소리를

한참 동안 들을 수 있습니다. 스님에게 부탁해서

저녁도 얻어 자시고 오십시오. 계속 반복해야

좋습니다.

마음운동

마음운동은 마음의 짐을 벗는 것입니다. 조금

미운 사람을 생각하고 그 사람을 용서하십시오.

그다음 좀 심하게 미운 사람을 생각하고 그

사람도 용서하십시오. 그다음, 그것은 너무나

하물며 아뿔싸 그래서 결코 드디어 비단 한사코

미운 사람을 용서하십시오. 이렇게 모든 미운

사람을 용서하십시오. 나중에 알게 되니까

이유는 묻지 말고 무조건 깨끗하게 용서하십

시오.

Page 20: Chaga report #2-10

20

미움을 다 지웠으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십

시오. 처음 조금 미워도 용서한 사람을 사랑하

십시오. 차라리 암으로 죽고 말지 그렇게는

못하겠어도 사랑 하십시오. 불가능해 보여도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겨우 용서한 사람도

사랑하십시오. 먹고 죽으면 때깔만 좋습니다.

사랑하고 죽으면 때깔이 좋은 것은 물론 몸에서

빛이 납니다. 시체가 음침한 것은 용서하지

못하고, 사랑하지 못하고 죽어서 그렇습니다.

더 높은 단계로 넘어갑시다. 내가 잘못한

사람들에게 내 마음 속에서 스스로 용서를

구하십시오. 그 사람들에게까지 전달될 필요는

없습니다. 스스로 용서할 수 있으면 됩니다.

여기까지 왔으면 마음운동의 고수가 되었습니다.

한 단계 더 올라갑시다. 모든 죽은 자 들의

천상의 안식과 영원한 평화를 빌어주십시오.

내공이 쌓입니다. 신문에 부고가 보이면 그

사람의 영혼이 천상에서 안식을 찾을 수 있도록

빌어 주십시오. 장의차가 보이면, 지나가다가

무덤이 보이면, 사고로 죽은 사람들의 소식을

들으면 그 분들의 영혼이 천상에서 안식을 찾고

Page 21: Chaga report #2-10

21

영원한 평화를 누리도록 빌어주십시오. 나보다

먼저 간 내가 알았던 모든 분들을 생각하십시오.

마음운동은 간단하고 쉽습니다. 그리고

간단하고 쉬운 것이 어렵기도 합니다.

누구에게나 가능한 마음운동의 마지막 단계가

있습니다. 살아있는 자들을 축복해 주십시오.

마음운동만으로도 암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단계를 넘을 때마다 열 사람의 암도 치료할 수

있는 엔돌핀이 분비됩니다. 아드레날린도

분비됩니다.

호흡운동

깊고 길게 호흡을 하십시오. 노력을 해서 배

아래에 힘이 들어가게 호흡을 하십시오.

지금 거주하고 있는 공간의 습도를 적정하게

유지하십시오. 습도는 인체의 면역역과 긴밀한

관계가 있습니다. 가습기를 사용하십시오.

가습기는 통이 달려있는 것은 사용하지 말고

일반 생수병을 그대로 꼽아서 사용하게 만든

가습기를 사용하십시오. 방 하나에 하루 2

Page 22: Chaga report #2-10

22

리터짜리 2 개 정도를 사용하면 적절한 습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가습기에, 수돗물을 넣은

생수병을 사용하지 말고 진짜 생수가 들어있는

병을 사용하십시오.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깨끗한 물이 공기 상태로 허파에 틀어갔을 때

얼마나 좋은지.

시각운동

좋아하는 것을 보십시오. 하늘을, 구름을,

별을, 나무를, 강을, 바다를 보십시오. TV 는

아주 좋아하는 프로그램 하나 정도만 보시든가

아예 보지 마십시오. 좋은 영화는 간혹 보는

것이 좋습니다. 돈을 좋아하면 초승달이 뜰 때

손에 돈을 들고 초승달을 향하여 흔들면서 실컷

보십시오.

좋아하는 색을 생각하십시오. 암을 치료하는

동안은 가능한 주위에 좋아하는 색이 많이

있도록 하십시오. 좋아하는 색으로 도배를 해도

좋습니다. 도배할 수가 없으면 도화지에 내가

좋아하는 색을 가득 칠해서 벽에 걸어 놓고

보고 싶을 때 보십시오.

Page 23: Chaga report #2-10

23

양심운동

평생 신을 찾지 않았어도 당신이 존재한 그

순간부터 신은 당신과 같이 있었습니다.

양심이라는 이름으로.

양심에 따라 생각하고 양심에 따라

행동하십시오. 생각이 복잡해 질 수는 있지만

훨씬 편합니다. 간혹은 멀리 볼 줄도 아는 게

좋습니다.

후각운동

공장에서 화공약품으로 만든 인공향수는

독약입니다. 아침이슬이 있는 풀냄새, 소나무

냄새, 깨끗한 흙냄새, 꽃향기를 느껴보십시오.

좋아하는 냄새가 있으면 생각해보고 도움이 될

것 같으면 마음껏 즐기십시오. 저는 간혹 잘

익은 술향기를 좋아합니다.

미각운동

암중독 증세가 조금씩 생기기 시작하면

미각이 변합니다. 좋아하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혀의 촉감을 살려내십시오. 소금물로 입안을

Page 24: Chaga report #2-10

24

헹궈내십시오. 하루에 한번이나 두 번 정도,

이빨을 닦을 때 같이 해도 좋습니다. 그 다음

맹물로 입을 깨끗이 씻으십시오. 짠 느낌이

없도록.

소금 맛이 싫으면 작은 얼음 조각을 입에

물고 천천히 녹이면서 혀를 차게 하십시오.

그다음 따끈한 차를 한잔 마셔도 도움이 됩니다.

솔잎을 씹어도 좋고 레몬을 씹어도 좋습니다.

미각을 되살리는 것도 암치료에 일조를

합니다.

촉각운동

항상 있었고, 그래서 별 생각 없이 지내는

것이 공기와 피부입니다. 인체가 느끼는 많은

것이 피부를 통해서 입니다. 피부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불평을 하지 않습니다.

옷 이불 양말까지 화학섬유로 된 것은 버리

십시오. 화학섬유 의자에 앉지 말고 나무의자에

앉으십시오.

Page 25: Chaga report #2-10

25

가지가 세 개 나있고 끝에 둥근 조그마한

나무공이 달린 손으로 눌러주는 안마기가

있습니다. 이 안마기로 암환자의 발끝부터

종아리, 허벅지, 허리, 등, 목, 머리까지 눌러

주십시오. 눌러서 돌려주면 더 좋습니다. 안마를

해주면 암환자가 온 몸이 짜릿짜릿하면서

표현하기 어려운 쾌감을 느낍니다. 안마는 몸의

뒤쪽을 해줘야합니다. 얼굴이나 배같이 몸의

앞쪽을 해주면 도움이 안 됩니다. 한 번에

30 분을 넘지 마십시오. 환자가 계속하기를

원해도 중단하고 몇 시간 쉬었다가 다시 해

주십시오. 하루에 한두 번 정도, 계속 해주면

좋습니다.

손에 호두 두 알을 항상 쥐고 있어도 좋습

니다.

고통운동

(앞의 운동들과 마찬가지로 고통운동 도

관심이 없으면 무시하고 넘어가도 좋습니다.)

물리적인 절대질량은 우리가 살고 있는 보통

상황에서는 변하지 않습니다. 행복과 불행,

Page 26: Chaga report #2-10

26

건강과 비건강, 부유와 빈곤 고통과 환희, 이와

같은 상대질량도 총량이 변하지 않습니다.

암을 대신할 또는 분담할 고통을 찾으십시오.

돈이 있으면 나누십시오. 고통스러워도 그게

쉬운 방법입니다. 가시가 달린 띠를 허리에 찰

각오도 하십시오. 사람은 본능적으로 고통에

대해서 민감합니다. 그래서 잘 알고 있습니다.

각자 알아서 하십시오. 고통운동도 암치료에

도움을 줍니다. 고통운동의 다른 이름은

보속운동(補補補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