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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은행은 지난 24일 본점 4층 대회 의실에서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 운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 tal Transformation) 강연회 를개 최했다. 이번 특강은 언택트 디지털 사회 로의 패러다임 변화 속에서 은행업 의 향후 디지털 방향성과 디지털 프 랜스포메이션의 인사이트를 얻기 위 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특강은 방역에 중점을 둔 가운 데 50인 이하 직원 대상 제한적으로 실시됐으며 전 직원 대상으로는 동영 상 강의를 통해 공유됐다. 고대로기자 월동무 등 월동채소류의 대체작목인 보리 재배 물량이 최근 5년새 대폭 확 대, 매년 과잉생산을 되풀이하며 처리 난 등 또다른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24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최 근 5년간 제주지역에서 생산한 보리 계약재배 물량은 ▷2015년 7271t (9억3500만원, 수매 보전금 이하 생 략) ▷2016년 5746t(12억4700만원) ▷2017년 8493t(18억5500만원) ▷ 2018년 6368t(15억9100만원) 2019년 8300t(30억2000만원) 등이 다.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지원한 보리 수매 보전금은 112억원이다. 보리 수매가 지원사업은 매년 과잉 생산되는 월동채소의 재배지를 기계 화 농업이 가능한 보리로 전환해 농 산물 가격 안정과 농업인의 소득 보 전을 위해 2015년부터 시행 중이다. 이에 따라 보리 수매 보전금 지원 이전인 2014년 이후 최근 5년새 급격 하게 재배면적과 생산량이 증가하고 있다. 올해 도내 보리 생산량과 재배 면적은 시행 이전인 2014년 716㏊ 2713t에서 3070㏊ 8476t으로 늘었 다. 생산량은 3배, 재배면적은 4배 증 가한 셈이다. 이에 계약재배 이외의 물량에 대한 처리난이 매년 되풀이 되고 있다. 매년 1000~1200t 가량이 과잉생산되면서 처리난을 겪고 있다. 올 계약재배물량은 8476t이며 이 중 주정용 맥주용 종자용 맥주보리는 7999t으로 94.4%를 차지한다. 이에 따 른 수매 보전금은 25억5100만원이다. 지원 대상은 농협과 재배계약 약정 을 체결하고 농협 수매에 참여한 농업 인과 농업법인들로 가마당(40㎏ 기준) 수매가격에 주정용 맥주용은 1만2000 원, 종자용은 1만6000원을 추가로 지 원한다. 올해부터 처음으로 계약재배 에 따른 가마당 고정가격이 적용됐다. 도는 내년부터 적용할 보리 수매 보 전금 지원 지침을 9월중 정비할 계획 이다. 특히 월동채소 재배 후 뒷그루 작물로 보리를 재배할 수 없도록 보리 재배 신청 시 월동채소 재배 신고제 를 통해 철저하게 비교 검증해 계약재 배를 체결할 방침이다. 백금탁기자 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은 제주 상품의 베트남 시장 판로 개척을 위해 인플루언서(Influencer) 생방송 마케 팅 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인플루언서란 SNS에서 수만명~수 십만명에 달하는 많은 구독자를 통해 대중에게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들을 말한다. 이번 사업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 정된 5개사 15개 품목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내달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홈쇼핑 형태의 라이브 스트리밍 2회, SNS 전문 판매자 방송 1회를 진행 할 예정이다. 또한 판매 방송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방송 전에 사전 영 상 및 현지어 카탈로그를 제작해 온 라인상에 노출시킬 계획이다. 방송 이후 업체별 주문 및 판매금 액에 대한 실적 보고뿐만 아니라 베 트남 현지인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해 마케팅 보고서를 제작하고 이를 추후 홍보 활동에 활 용한다는 방침이다. 김현석기자 [email protected]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김정학) 는 24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2023 중 점 추진 전략 보고회 를 갖고 올해 창 립 25주년을 맞아 국내 최고 공기업으 로 거듭나겠다 2023 8대 중점추진 전략 을 발표했다. 김 사장은 오랜 시간 국민에게 사 랑받아온 제주삼다수처럼 제주개발 공사 역시 제2의 창업정신으로 오랜 기간 굳건하면서도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계속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 력하겠다 고 강조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공사는 지난 25년 간의 운영 성과를 분석하고 전략 방향 도출, 미래 발전을 위한 8가지 2023 중점 추진 전략을 발표했다. 중점 추진 전략은 ▷제주삼다수 매출액 3000억원 시대 달성 ▷언텍 트(비대면) 소비 트렌드를 맞아 삼 다수 배송 을 통한 서비스 확대 ▷플라스틱 수거 및 재활용 확대 등 을 통한 삼다수의 진화 ▷내륙물류 거점 확보 등을 통한 영업환경 개선 ▷수출 물량 오는 2023년까지 중국 미국으로 확대 1만t 달성 등이다. 아울러 공사는 2+5 지역발전 공공 개발사업 확대 추진한다. 2000호 의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고, 신규 공 공택지 조성과 산업(물류)클러스터 조성, 낙후지역 활성화 등 5대 지역발 전 공공사업을 전개한다. 또한 기업과 단체와의 협업을 통한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일자리 창출에 나서고,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한 사회적 책임도 강화 하는 등 사회공헌사업을 확대한다. 공사는 이와 함께 사장 직속의 윤 리경영팀과 노사협력팀을 신설하고, 업무시스템 혁신을 통해 청렴도 1등 급과 공기업 평가 등급을 달성해 대한민국 최우수 공기업으로 거듭난 다는 방침이다. 감귤과 음료사업의 흑자 기반 마련, 세계적 수준의 먹는 연구체계 확립, 지역균형발전을 주도하는 랜드마크적 스마트 사옥 건립도 추진한다. 백금탁기자 [email protected] 제주도내 농민들의 주요소득 작물인 마늘가격이 전문상인들에 의해서 좌 지우지 되고 있어 마늘 유통구조개 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4일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지역농협은 올해산 마늘을 ㎏당 2300원에 수매했다. 올해 지역 농협 마늘 수매량은 1만502t이다. 이후 지역농협은 가공공장에서 깐 마늘로 가공한 후 판매를 하거나 상인 들에게 피마늘로 판매하고 있다. 도매 시장에서 피마늘로 판매하기도 한다. 이달 현재 국내 도매시장 중도매인 상회에서 소상공인 및 실수요자에게 판매하는 피마늘(속마늘)가격은 당 4010원이다. 또 대서종 깐마늘 평 균가격은 ㎏당 6800원, 제주에서 재 배하고 있는 남도종은 ㎏당 6750원 에 거래되고 있다. 피마늘 100㎏ 손 질 시 깐 마늘량은 80㎏ 정도이다. 이처럼 깐 마늘 도매가가 생산지 수매가 보다 3배 정도 비싼 이유는 마늘취급 중도매인이 가격형성을 주 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 마늘취 급 중도매인 50여명중 전문취급상인 20명이 마늘 전체 거래액의 60%이 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런 구조에선 농협과 정부가 가 격 결정에 개입하려고 해도 불가능 하고 이들에게 시장지배력이 집중된 독과점 체제로 인해 가격이 좌지우 지 되고 있는 만큼 수급에 의한 가격 결정되는 공개경쟁시장 유도와 생산자의 시장참여를 활성화하는 방 안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제주마늘생산자협회 관계자는 늘은 유통상인들에 의해 움직이는 구조이다보니 상인들이 제시하는 가 격을 따를 수 밖에 없다 이런 문 제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 고 말했다.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 관계자는 제주농협에서는 농가들에게 ㎏당 2300원을 주고 마늘을 수매했지만 현 재 창녕농협 공판장에서 피마늘이 ㎏ 당 3700원에 거래된다 농협 차원 에서 마늘 유통구조를 개선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고 설명했다. 고대로기자 2020년 8월 25일 화요일 6 경제 24코스피지수 2329.83 +25.24 코스닥지수 815.74 +19.73 유가(WTI, 달러) 42.34 -0.48 살때 팔때 살때 팔때 환율(원) 1USD 1208. 79 1167.21 1EUR 1431.25 1375. 41 100 1142. 35 1103.07 1CNY 180.58 163. 40 상인 좌지우지 마늘 유통구조 개선 시급 24주은행 본점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털 트랜포메이션 강연회 에서 호 고려대학교 교수(고려대학교 블록체소 소장)가 털 트랜포메이션과 관련해 강의하고 있다. 사진=주은행 24주특별자치도발공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3 중점 추진 전략 보고회 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주도발공사 주은행, 러다임 변화 속 털 트랜포메이션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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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 상인좌지우지마늘유통구조개선시급pdf.ihalla.com/sectionpdf/20200825-84614.pdf · 1 day ago · 제주은행은지난24일본점4층대회 의실에서임직원40여명이참석한가

제주은행은 지난 24일 본점 4층 대회

의실에서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

운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

tal Transformation) 강연회 를 개

최했다.

이번 특강은 언택트 디지털 사회

로의 패러다임 변화 속에서 은행업

의 향후 디지털 방향성과 디지털 프

랜스포메이션의 인사이트를 얻기 위

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특강은 방역에 중점을 둔 가운

데 50인 이하 직원 대상 제한적으로

실시됐으며 전 직원 대상으로는 동영

상 강의를 통해 공유됐다. 고대로기자

월동무 등 월동채소류의 대체작목인

보리 재배 물량이 최근 5년새 대폭 확

대, 매년 과잉생산을 되풀이하며 처리

난 등 또다른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24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최

근 5년간 제주지역에서 생산한 보리

계약재배 물량은 ▷2015년 7271t

(9억3500만원, 수매 보전금 이하 생

략) ▷2016년 5746t(12억4700만원)

▷2017년 8493t(18억5500만원) ▷

2018년 6368t(15억9100만원) ▷

2019년 8300t(30억2000만원) 등이

다.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지원한

보리 수매 보전금은 112억원이다.

보리 수매가 지원사업은 매년 과잉

생산되는 월동채소의 재배지를 기계

화 농업이 가능한 보리로 전환해 농

산물 가격 안정과 농업인의 소득 보

전을 위해 2015년부터 시행 중이다.

이에 따라 보리 수매 보전금 지원

이전인 2014년 이후 최근 5년새 급격

하게 재배면적과 생산량이 증가하고

있다. 올해 도내 보리 생산량과 재배

면적은 시행 이전인 2014년 716㏊

2713t에서 3070㏊ 8476t으로 늘었

다. 생산량은 3배, 재배면적은 4배 증

가한 셈이다. 이에 계약재배 이외의

물량에 대한 처리난이 매년 되풀이

되고 있다. 매년 1000~1200t 가량이

과잉생산되면서 처리난을 겪고 있다.

올 계약재배물량은 8476t이며 이 중

주정용 맥주용 종자용 맥주보리는

7999t으로 94.4%를 차지한다. 이에 따

른 수매 보전금은 25억5100만원이다.

지원 대상은 농협과 재배계약 약정

을 체결하고 농협 수매에 참여한 농업

인과 농업법인들로 가마당(40㎏ 기준)

수매가격에 주정용 맥주용은 1만2000

원, 종자용은 1만6000원을 추가로 지

원한다. 올해부터 처음으로 계약재배

에 따른 가마당 고정가격이 적용됐다.

도는 내년부터 적용할 보리 수매 보

전금 지원 지침을 9월중 정비할 계획

이다. 특히 월동채소 재배 후 뒷그루

작물로 보리를 재배할 수 없도록 보리

재배 신청 시 월동채소 재배 신고제

를 통해 철저하게 비교 검증해 계약재

배를 체결할 방침이다. 백금탁기자

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은 제주

상품의 베트남 시장 판로 개척을 위해

인플루언서(Influencer) 생방송 마케

팅 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인플루언서란 SNS에서 수만명~수

십만명에 달하는 많은 구독자를 통해

대중에게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들을

말한다.

이번 사업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

정된 5개사 15개 품목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내달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홈쇼핑 형태의 라이브 스트리밍 2회,

SNS 전문 판매자 방송 1회를 진행

할 예정이다. 또한 판매 방송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방송 전에 사전 영

상 및 현지어 카탈로그를 제작해 온

라인상에 노출시킬 계획이다.

방송 이후 업체별 주문 및 판매금

액에 대한 실적 보고뿐만 아니라 베

트남 현지인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해 마케팅 보고서를

제작하고 이를 추후 홍보 활동에 활

용한다는 방침이다.

김현석기자 [email protected]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김정학)

는 24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2023 중

점 추진 전략 보고회 를 갖고 올해 창

립 25주년을 맞아 국내 최고 공기업으

로 거듭나겠다 며 2023 8대 중점추진

전략 을 발표했다.

김 사장은 오랜 시간 국민에게 사

랑받아온 제주삼다수처럼 제주개발

공사 역시 제2의 창업정신으로 오랜

기간 굳건하면서도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계속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

력하겠다 고 강조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공사는 지난 25년

간의 운영 성과를 분석하고 전략 방향

을 도출, 미래 발전을 위한 8가지

2023 중점 추진 전략을 발표했다.

중점 추진 전략은 ▷제주삼다수

매출액 3000억원 시대 달성 ▷언텍

트(비대면) 소비 트렌드를 맞아 삼

다수 배송 앱 을 통한 서비스 확대

▷플라스틱 수거 및 재활용 확대 등

을 통한 삼다수의 진화 ▷내륙물류

거점 확보 등을 통한 영업환경 개선

▷수출 물량 오는 2023년까지 중국

미국으로 확대 1만t 달성 등이다.

아울러 공사는 2+5 지역발전 공공

개발사업 도 확대 추진한다. 2000호

의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고, 신규 공

공택지 조성과 산업(물류)클러스터

조성, 낙후지역 활성화 등 5대 지역발

전 공공사업을 전개한다. 또한 기업과

단체와의 협업을 통한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일자리 창출에 나서고,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한 사회적 책임도 강화

하는 등 사회공헌사업을 확대한다.

공사는 이와 함께 사장 직속의 윤

리경영팀과 노사협력팀을 신설하고,

업무시스템 혁신을 통해 청렴도 1등

급과 공기업 평가 가 등급을 달성해

대한민국 최우수 공기업으로 거듭난

다는 방침이다. 감귤과 음료사업의

흑자 기반 마련, 세계적 수준의 먹는

물 연구체계 확립, 지역균형발전을

주도하는 랜드마크적 스마트 사옥

건립도 추진한다.

백금탁기자 [email protected]

제주도내 농민들의 주요소득 작물인

마늘가격이 전문상인들에 의해서 좌

지우지 되고 있어 마늘 유통구조개

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4일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지역농협은 올해산 마늘을

㎏당 2300원에 수매했다. 올해 지역

농협 마늘 수매량은 1만502t이다.

이후 지역농협은 가공공장에서 깐

마늘로 가공한 후 판매를 하거나 상인

들에게 피마늘로 판매하고 있다. 도매

시장에서 피마늘로 판매하기도 한다.

이달 현재 국내 도매시장 중도매인

상회에서 소상공인 및 실수요자에게

판매하는 피마늘(속마늘)가격은 ㎏

당 4010원이다. 또 대서종 깐마늘 평

균가격은 ㎏당 6800원, 제주에서 재

배하고 있는 남도종은 ㎏당 6750원

에 거래되고 있다. 피마늘 100㎏ 손

질 시 깐 마늘량은 80㎏ 정도이다.

이처럼 깐 마늘 도매가가 생산지

수매가 보다 3배 정도 비싼 이유는

마늘취급 중도매인이 가격형성을 주

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 마늘취

급 중도매인 50여명중 전문취급상인

20명이 마늘 전체 거래액의 60%이

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런 구조에선 농협과 정부가 가

격 결정에 개입하려고 해도 불가능

하고 이들에게 시장지배력이 집중된

독과점 체제로 인해 가격이 좌지우

지 되고 있는 만큼 수급에 의한 가격

이 결정되는 공개경쟁시장 유도와

생산자의 시장참여를 활성화하는 방

안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제주마늘생산자협회 관계자는 마

늘은 유통상인들에 의해 움직이는

구조이다보니 상인들이 제시하는 가

격을 따를 수 밖에 없다 며 이런 문

제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

다 고 말했다.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 관계자는

제주농협에서는 농가들에게 ㎏당

2300원을 주고 마늘을 수매했지만 현

재 창녕농협 공판장에서 피마늘이 ㎏

당 3700원에 거래된다 며 농협 차원

에서 마늘 유통구조를 개선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고 설명했다. 고대로기자

2020년 8월 25일 화요일6 경 제

24일코스피지수 2329.83

+25.24▲ 코스닥지수 815.74

+19.73▲ 유가(WTI, 달러) 42.34

-0.48▼

살때 팔때 살때 팔때환율(원) 1USD 1208.79 1167.21 1EUR 1431.25 1375.41

100 1142.35 1103.07 1CNY 180.58 163.40

상인 좌지우지 마늘 유통구조 개선 시급

24일 제주은행 본점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강연회 에서 인호 고려대학교 교수(고려대학교 블록체인 연구소 소장)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관련해 강의하고 있다. 사진=제주은행 제공

24일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3 중점 추진 전략 보고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주도개발공사 제공

제주은행, 패러다임 변화 속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강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