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기반학습과학중간시험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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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기반 학습과학 중간시험 자료 (조규복 [email protected]) ○ 쟁점 <반복 훈련의 효과> Q : 뇌의 기억ABC를 다시 읽어보는 중 궁금한게 있어 질문합니다~ ppt19를 보면 기억은 반복, 훈련, 시험은 기능숙달과 내용이해에 방해가 된다고 하였습니다. 제가 여태껏 알기로는 반복하고 훈련을 거치면 미엘린층이 두꺼워져서 전기신호가 더 강해지 고 빨라져서 원하는것을 정확하고 빠르게 실행할수 있다고 책에서 보았습니다. 정확히 목적에 맞는 특정패턴을 연습할수록 미엘린층이 두꺼워지는 것인데.. 제가 잘못된 지식을 갖고 있는건가요? 아니면 행동의 기억과 뇌의 기억은 다른건가요? 상충된 부분같습니다ㅜ 보충설명 부탁드립니다. A : 제가 오늘 하루종일 외부에 나와있어서 어림잡아 답변드립니다. 반복함으로써 숙달 및 기 억하게 되지만 그것이 단순반복으로 의미 및 동기부여가 부족하고 스트레스가 동반된다면 정 서적으로도 뇌에 안 좋은 영향을 미쳐 오히려 역효과를 보일 수 있다는 설명이라고 생각합니 다. 전자도 뇌과학을 통해 밝혀진 것이지만 후자도 뇌과학을 통해 밝혀진 것입니다. 즉, 반복 은 숙달(전문성)과 기억 등에 위미가 있지만, 그 안에 대화, 활동, 집중, 의욕 등이 부족 혹은 결여되어있다면 역효과이고 뇌세포에도 바람직하지 않을 수 있다는 설명이 가능합니다. 그것 은 사고와 운동 모두 해당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따라서 교사는 어떤 개념 등을 설명하거나 스포츠를 가르치든 단순한 반복 훈련은 지양하여야 하며 충분히 대화 활동 집중 의욕 등이 수 반되어지도록 유도해야할 것입니다. 이와 관련된 설명은 다다음번(2주후) 수업에서 다루어집니 다. <조기교육 & 사교육>(특히 영어교육) Q 사교육이 감수기를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것이 문제라고 보기보다는 공교육이 감수기를 충 분히 고려하지 않은 교육과정을 갖추고 있는 것이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만일 이러한 사교육 이 없는 것을 생각해보시면 가정에서의 부모님의 부담이 더 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불행중 다행이라고 하면 너무 지나친 표현일까요? 그렇다고 모든 사교육이 감수기를 잘 고려한 교육 과정과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점 그리고 근본적으로 학교 수업 후 추가로 학력을 높이기 위 한 목적으로 교육을 추가로 받음으로써 놀이와 수면 등의 뇌와 학습에 상당히 중요한 기회를 박탈하는 것을 생각해야 하는 것이 부모님의 능력이고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중간고사 모음 1. 여러분에게 만일 시집을 앞둔 딸이 있다고 가정하자. 시집을 가는 딸에게 임신부터 출산 그리고 육아 및 청소년 교육을 위해 조언 5가지를 말해야 한다면 무엇을 말하겠습니까? 하 나하나 뇌과학에 기반하여 말씀해 주세요.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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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기반 학습과학 중간시험 자료(조규복 [email protected])

○ 쟁점 <반복 훈련의 효과>Q : 뇌의 기억ABC를 다시 읽어보는 중 궁금한게 있어 질문합니다~ppt19를 보면 기억은 반복, 훈련, 시험은 기능숙달과 내용이해에 방해가 된다고 하 습니다. 제가 여태껏 알기로는 반복하고 훈련을 거치면 미엘린층이 두꺼워져서 전기신호가 더 강해지고 빨라져서 원하는것을 정확하고 빠르게 실행할수 있다고 책에서 보았습니다. 정확히 목적에 맞는 특정패턴을 연습할수록 미엘린층이 두꺼워지는 것인데..제가 잘못된 지식을 갖고 있는건가요? 아니면 행동의 기억과 뇌의 기억은 다른건가요?상충된 부분같습니다ㅜ 보충설명 부탁드립니다.

A : 제가 오늘 하루종일 외부에 나와있어서 어림잡아 답변드립니다. 반복함으로써 숙달 및 기억하게 되지만 그것이 단순반복으로 의미 및 동기부여가 부족하고 스트레스가 동반된다면 정서적으로도 뇌에 안 좋은 향을 미쳐 오히려 역효과를 보일 수 있다는 설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자도 뇌과학을 통해 밝혀진 것이지만 후자도 뇌과학을 통해 밝혀진 것입니다. 즉, 반복은 숙달(전문성)과 기억 등에 위미가 있지만, 그 안에 화, 활동, 집중, 의욕 등이 부족 혹은 결여되어있다면 역효과이고 뇌세포에도 바람직하지 않을 수 있다는 설명이 가능합니다. 그것은 사고와 운동 모두 해당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따라서 교사는 어떤 개념 등을 설명하거나 스포츠를 가르치든 단순한 반복 훈련은 지양하여야 하며 충분히 화 활동 집중 의욕 등이 수반되어지도록 유도해야할 것입니다. 이와 관련된 설명은 다다음번(2주후) 수업에서 다루어집니다.

<조기교육 & 사교육>(특히 영어교육)Q 사교육이 감수기를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것이 문제라고 보기보다는 공교육이 감수기를 충분히 고려하지 않은 교육과정을 갖추고 있는 것이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만일 이러한 사교육이 없는 것을 생각해보시면 가정에서의 부모님의 부담이 더 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불행중 다행이라고 하면 너무 지나친 표현일까요? 그렇다고 모든 사교육이 감수기를 잘 고려한 교육과정과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점 그리고 근본적으로 학교 수업 후 추가로 학력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교육을 추가로 받음으로써 놀이와 수면 등의 뇌와 학습에 상당히 중요한 기회를 박탈하는 것을 생각해야 하는 것이 부모님의 능력이고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중간고사 모음1. 여러분에게 만일 시집을 앞둔 딸이 있다고 가정하자. 시집을 가는 딸에게 임신부터 출산 그리고 육아 및 청소년 교육을 위해 조언 5가지를 말해야 한다면 무엇을 말하겠습니까? 하나하나 뇌과학에 기반하여 말씀해 주세요.A

1) 심신이 건강한 상태에서 임신과 출산이 이루어져야 한다. 생리적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태아의 정상발육에 가장 기본적인 조건이 된다. 게다가 부모의 건강이 고려되지 않은 채 임신이 된다면, 어머니와 태아는 건강 위협을 받게 되고, 때로는 지능을 비롯한 다양한 결함이 발생될 수도 있다. 어머니의 불안과 스트레스 호르몬 변화도 태아에게 전달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2) 교육의 시작은 태교이다. 임신 7개월 무렵 태아의 뉴런과 시냅스 생성이 피크를 이루고, 외부의 자극과 환경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다. 일부 소거되더라도 뇌가 분화되고 발달할 때 신경회로를 확보하는 것이 필요하리라 보며, 심리적 안정과 감성을 기반으로 한 긍정적인 자극을 제공하기 위해 태교가 반드시 필요하다.3) 유아와 충분히 상호작용하고, 다양한 놀이경험을 제공하여 선천적인 능력을 향상시켜 주자. 놀이는 기술 습득과 학습의 근원이 되며, 유년기는 인격이 형성되는 시기이므로 친 한 사람과의 활동과 화로부터 관심과 모방,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유도해야 한다. 이 시기에는 거울 신경세포의 향으로 친 한 사람을 따라하고 흉내 내는 특성이 있으므로 부모는 아이의 긍정적인 롤 모델이 되어주어야 한다. 단, 학습은 비공식적이며 자연발생적인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자.4) 유아기에서 청소년기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으로 일상생활에서 적절한 학습환경을 제공하자. 적절한 학습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바로 뇌기능 개선과도 연관이 있다. 아침식사를 거른 데다, 수면부족 상태에서 등교했을 때, 효율적인 학습은 당연히 이루어지기 어려울 것이다. 아이들의 뇌는 사회적 교류, 양, 운동, 수면과 같은 일상적인 환경이 바탕이 될 때, 비로소 가소성을 활용하여 학습과정을 촉진시킬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신체, 정신, 인지는 불가분의 관계이며 특히 뇌 호르몬의 급격한 증가, 정신적인 미성숙, 높은 인지능력을 동시에 지닌 청소년기에는 통합적 접근이 더욱 중요함을 명심하자.5) 언어학습의 감수기를 고려하자. 신경과학 연구에서 유아의 뇌 언어처리와 청년 및 성인의 언어 처리 방식이 다르다고 밝혀졌으며, 유아에서 언어의 소리와 같은 감각 자극이 효과적으로 받아들여지므로, 학습의 효과가 청소년기보다 높다. 일본에서는 'L'소리가 없으나, 일본의 신생아들은 'L'과 'R' 발음을 구별하다가 일정 시기가 지나면 이 소리를 구분하지 못하게 된다. 이것은 모국어의 구별능력이 향상되는 반면, 비모국어의 소리를 구별하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겠다. '그 시기가 아니면 안 된다'라는 것은 아니지만, 언어(소리)학습의 감수성이 높은 시기가 있음을 기억하고 적절한 수준에서 언어학습을 지원하자.

B임신: 임신이 된 후부터 엄마가 된다는 생각에 뇌에서는 '옥시토신'이라는 호르몬이 나온다. 이것은 다른말로 사랑의 호르몬이라고도 부르는데 이것이 부족하면 자폐가 생기게 된다. 임신 후반기로 갈수록 이 호르몬 양은 급격하게 증가한다. 태아가 옥시토신을 분비해서 산모의 진통을 일으키는 것을 시작으로 아이를 낳는 순간 그 분비량은 최 치가 된다. 옥시토신은 기본적으로 뇌의 시상 하부에서 만들어져 뇌하수체 후엽에서 분비된다. 이 호르몬은 임신 기간 중에 나오며 특히 분만과 수유때 다량 분비된다. 이것은 산모가 정상적으로 분만을 할 경우에 나오는 것이다. 이것은 기억을 담당하는 뇌의 해마 부위의 시냅스 가소성을 증가시켜 뇌의 유연성이 증 되는 것이다. 아이의 머리를 좋게 하려면 자연 분만을 한 후에 모유수유로 이어지는 것이 옥시토신을 나오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출산: 아이를 낳은 후에는 모든 것이 중요하지만 특히 생후 1개월은 더 주의해야 한다. 뉴런,

시냅스, 신경회로가 형성되기 때문이다. 이후 신생아의 뇌 신진 사는 생후 2-3개월에 성인의 70%수준으로 커진다. 4세때는 성인의 2배만큼 커지기 때문에 주의해서 키워야 하는 시기이다. 그런만큼 이 때에는 아이의 성장에 필요한 양을 충분히 공급하면서 좋은 것을 들려주고 뇌를 자극시키는 활동을 많이 해주는 것이 좋다. 오감을 자극하기 위해서 손 운동, 음악 들려주기 등을 한다.육아: 아이가 태어나고 1살까니느 뇌간, 소뇌, 시상일부, 1차 감각피질, 1차 운동피질이 생기므로 촉각, 시각 등 감각 활동에 집중하면서 초보적인 운동을 함께 한다. 다음 생후 3개월까지는 감각기관을 더 자극하는 운동을 한다. 6개월 때에는 전두엽이 발달되는 단계로 구적인 신경회로가 형성되는 중요한 단계이다. 이때에는 목적 행동이 가능하므로 아이들에게 조금 도전이 되는 것을 주어도 좋다. 그 이후부터 유년기 시절에는 능동적인 학습자가 되도록 유도를 해야 한다. 이때에는 선천적으로 타고난 감각을 바탕으로 학습하기 때문이다. 교육은 무에게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유아기때 형성된 아이의 능력을 바탕으로 그것을 이용하여 향상시키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것을 꼭 유의해야 한다.청소년 교육: 청소년기에도 뇌는 변화한다. 하지만 이때에는 감정적인 정서에 더 집중을 해야 한다. 위험스로운 행동을 추구하는 시기이기도 하기 때문에 너무 통제를 하는 것보다는 적절한 모험을 할 수 있는 행동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호기심을 가지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모험을 하는 것은 성인이 되기 위한 과정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때에는 의사결정능력이 향상되고 독립심이 향상되는 시기이다. 부모에게서 벗어나려고 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는 것을 꼭 명심하고 너무 서운하거나 아이의 행동이 달라졌다고 해서 다그치면 안된다. 이때에는 정서적인 감성변화가 큰 시기이기 때문이다. 그 어느때보다 더 아이에게 이해심을 넓게 보여야 할 때이다.엄마교육: 마지막으로 알아야 하는 것은 엄마교육이다. 현명한 엄마는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를 만든다. 현명한 엄마가 되기 위해서는 자기 감정을 조절하는 능력부터 알아야 한다. 충독적이고 즉흥적인 성격의 여자라면 자기 자신을 잘 다스리는 훈련을 한 후에 부모가 되어야 한다. 자기 자신을 객관적으로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스트레스 상황이 되었을 때는 그 누구도 현명하게 행동하기가 힘들다. 특히 아이를 키우는 상황이 시작되면 혼자만의 시간을 갖기 힘들기 때문에 더욱 자신의 감정을 다스리기 어려울 수 있다. 아이를 낳는 순간 아이의 인격형성 및 뇌형성은 자신에게 달렸다고 생각하고 끊임없이 공부하고 자신을 다스려야 한다.

C 가. 태아 때부터 학습이 이뤄지고, 태내 환경이 중요하다.딸아. 우리나라는 태어나면서 1살을 더 먹고 태어나는 줄 아니? 네 뱃속의 태아는 임신 8주후부터 10개월동안 네가 느끼는 감정과 생각이 온연히 뱃속의 아기에게 전달된단다. 그렇기 때문에 태내에서의 기간도 사람으로 보는거란다. 뱃속에 있는 동안 태아의 뇌는 호스 모양의 신경관 내에서 왕성한 세포분열이 일어나고 뉴런을 생성하면서 뉴런은 뇌의 여러부위로 이동하는데, 이 시기에 태아는 환경에 아주 민감하고 어떤 자극을 받느냐에 따라 뇌의 성장정도가 결정되기에 너의 건강한 환경이 아기에게 큰 향을 미친단다. 이 시기에 네가 특정 화학물질이 흡수될 경우 뉴런이 길을 잘못 가거나 이동과정이 멈출 수도 있고, 알코올, 니코틴, 약물 등 지나친 산소 및 양분 부족을 겪을 경우 뉴런의 이동을 방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태아에 장애를 가져올 수도 있단다. 그리고 네가 지나친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 일시적으로 태아에게 혈액공급이 중단되어 태아에 치명적인 향을 미칠 수 있는데, 실제로 태아는 산소가 2~3분만

중단되어도 뇌에 있는 뉴런이 손상되어 의식을 잃을 수도 있고, 죽음에 이르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그러니 너의 건강과 태아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마음에 여유를 갖고, 좋은 것을 먹고, 좋은 것을 보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길 바란다. 나. 신생아의 뇌 신진 사는 어른수준이다.보통 신생아는 아무것도 모른다고 생각하지? 하지만 아기는 태아 속에서 발달하 고, 학습을 했단다. 출생 직후에도 언어를 식별가능하다는 연구가 있는데, 너무 신기하지 않니? 신생아의 뉴런은 미숙하고, 많은 축색돌기에는 수초가 부족하여 아직은 시냅스가 성긴 상태인데, 그런데도 신생아들은 자신이 뱃속에서 들은 소리를 기억하고, 양수 냄새를 알 정도로 성인이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단다. 신생아의 뇌 신진 사 수준은 생후 2~3개월이면 성인의 70%수준이고, 4세에는 성인의 2배 정도이고, 16~18세에는 신진 사가 떨어져 성인 수준으로 된단다. 그렇기 때문에 4살때까지는 엄마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단다. 다. 아이와 많이 놀아주고 풍부한 언어환경을 만들어줘라.아기는 세상에 나온 첫날부터 다른 사람들과 다양한 관계를 맺으며 자라난단다. 이 과정에서

뇌변연계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뇌변연계는 뇌 피질이 하는 의식적이고 지적인 활동과 뇌간이 다루는 무의식적인 몸의 움직임을 연결한단다. 그리고 인간관계를 통해 어떤 감정을 주고받는지는 아기의 성장 과정에서 무척 중요하단다. 사랑받고 있다고 느끼는지 아니면 버림받았다고 느끼는지, 또는 안전하게 보호받고 있다고 느끼는지 아니면 불안하다고 느끼는지, 이 모두가 훗날 아기가 어떤 사람이 될 지 결정되기 때문에, 특히 처음 몇 년 동안의 경험이 중요하단다. 힘들고 귀찮다고 디지털 미디어를 통해서 아이를 학습하게 하지 말고, 놀이를 하여 신체활동을 촉진시키고 자연에서 사물을 많이 느낄 수 있도록 해라. 이는 사람과의 활동과 화로 아기의 인격과 감정, 지성, 자발성을 형성해 준단다. 그리고 놀이는 향후 기술습득의 근원이 되니 미술, 음악, 연극 등을 통해서 풍부한 경험들을 할 수 있도록 하거라.라. 어릴 때 교육이 중요하다. 0-5세 아이들은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간에 상관없이 주변의 모든 것들을 무작위적으로 받아들인단다. 왜냐하면, 전두엽이 아직 덜 발달된 아이들은 부정적인 정보들을 선별해내기 어렵기 때문인데, 혼란스러운 정보, 폭력적인 언어 등의 부정적인 정보 또한 빠르고 자동적으로 받아들인단다. 그렇기 때문에 긍정적인 역할의 모델을 많이 보여줘야 한단다. 또한 유년기의 다양한 경험은 나중에 학습과도 연관이 되기 때문에 실패의 경험과 성공의 경험 모두 굉장히 중요하단다. 아이에게 과도한 교육은 오히려 뇌에 부정적인 향을 주게 되어, 고차원적인 사고 기능이나 창의적인 사고를 저해할 수도 있단다. 이는 아이에게 스트레스가 되어 단기기억을 장기기억으로 옮기는 해마가 위축될 수 있기 때문이란다. 그러니 스스로 발견하게 하고, 자연스럽게 학습을 할 수 있게 도와줘야 한단다. 마. 청소년기에는 아이를 이해해라.너의 청소년기를 생각해 보거라, 호르몬이라는 화학반응으로 정서와 감정이 불안정하고, 호기심과 모험심으로 가득하지 않았니? 어른이 됐다 생각하며 위험스런 행동을 하고, 독립하고 싶어하고, 본인의 의사결정을 하려 하지 않았니? 너 또한 그랬듯이 너의 아이도 그럴 것이다. 아이에게 다그치지 말고, 내재된 원인이 어떤 것이 있는지, 이해하려하고 공감해 주거라. 아이는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이 성장할 수 있기 때문에 강한 흥미를 끌 수 있는 과제를 주도록 하고, 배우는 즐거움을 경험하게 하면 좋을 것 같구나.

D.

① 임신중에는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음식을 섭취하고 , 알콜과 흡연은 기형을 유발할 수 있으니 절 로 금하고, 태아를 한 인격체로 생각하고 서로 일상을 화하며 교감하는 것이 뇌 발달에 중요한 연관이 있단다. 또한 태아에게 엄마의 마음이 그 로 전해지니 항상 건강한 심신과 주변환경(인간관계포함)을 쾌적하게 유지하면 도움이 된단다. 그리고 좋은 음악과 외국어( 어)를 공부하기를 권한다. 0~6개월까지 뇌는 Ll/Rr을 구별할 수 있는 특별한 시기란다. 이시기를 놓치지 말고 다양한 경험(자극)을 줘서 많은 신경세포를 만들도록 해라.아기는 태어날 때 천억개의 뉴런과 50조개의 시냅스를 가지고 태어나서 탄생직후 몇 달 동안 1000조개 이상 증가한단다.

② 0~3세까지 뇌가 완성되는 시기란다. 또한 뇌의 모든 역(감각, 인지, 언어, 운동)이 전체적으로 발달하는 중요한 시기란다. 모국어에 5000시간 노출필요 그 이후에 외국어에 학습이 효과적이란다. 또한 이 시기는 아기와 엄마와의 애착관계가 중요하며 평생을 살아갈 수 있는 힘이 형성 되는 시기란다. 특히 아기와 신체접촉을 많이 하고 아기 마사지와 체조를 꼭 시켜주기 바란다. 전두엽 발달에 도움이 된단다. 이시기에 필요한 신경회로가 구성되지 않으면 생활에서 장애를 겪을 수 있음을 명심하고, 3세 이전에는 남에게 아기를 맡기지 말고 스스로 아기를 돌보아라. 돌 볼 때는 비디오 보여주는 것은 자제하고 자연환경을 접할 수 있게 하고, 보행기를 태우지 말아라. 뇌부분의 운동 역이 늦게 발달한단다. 애착관계의 예: 기저귀를 갈아 줄 때도 냄새만 맡고 아이가 반응하기 전에 갈아주면 안 된단다. 모든 것이 풍족한 상태에서는 아이의 뇌가 발달하지 않는다는구나.

③ 4~6세 (전두엽) 사고와 인간성 발달시기이시기부터 뇌가 역별로 집중적으로 발달하는 시기란다. 또한 시냅스의 형성과 발달이 급속하게 이루어진단다. 놀이를 통한 다양한 적절한 자극은 언어 ,정서, 사회, 인지능력을 높인단다. 특히 이시기에 전전두엽을 발달시킬 수 있는 손 유희 활동이 효과적이며, 다양한 놀이를 통한 자극으로 뇌 발달에 도움이 된단다. 놀이에서는 어른의 스캐폴딩이 필요하단다.

④ 7~12세 두정엽: 입체, 공간지각능력 발달시기, 측두엽: 언어기능 발달시기 유아기를 접고 초등에 입문하는 시기에 꼭 알아둬야 할 것은 모국어를 충분히 완벽하게 하고 외국어교육을 시키도록 당부하고 싶구나. 모국어가 완벽하지 않으면 이해 능력이 떨어져서 학습부진을 초래할 수 을까 염려 되는 구나. 뇌에서 수리능력은 4학년 정도에 발달하는 능력이니 절 선행학습을 시키지 말길 바란다. 과도한 선행학습은 과잉학습장애 증후군으로 스트레스를 유발한단다. 스트레스 환경에서는 공간기억력과 해마(단기기억)에서 장기기억으로 높이는데 관여하는 BDNF (신경세포 성장인자) 의 발현이 감소 한다. 이시기에 운동을 적절하게 하고 좋아하는 것을 만들어주며, 호기심을 자극하고 자신감을 얻게 해주는 것이 필요하단다.

⑤ 13~15세 시각기능 발달시기(뇌뒤쪽 부분임)심리적, 호르몬, 신체변화 등 사춘기의 변화는 뇌로부터 시작한다. 이시기에는 기존에 형성

된 신경세포 수상돌기에 수만개의 네트워크가 형성되는 폭발적인 뇌성장 시기이므로 아이들 안정적이지 못하고 혼란스러워 하는데, 즉 혼란스러워 하는 것이 정상적이며 뇌가 성장하는 한 과정이라고 보고 자녀를 이해해 주어야 한단다.특히 이성의 뇌인 전두엽이 성장하는 청소년기이지만 감정을 관장하는 편도체가 먼저 반응하기 때문에 변덕스럽고 감정적이며 자유 분방하단다.또한 시각 기능이 발달하여 외모에 관심이 많아지게 된단다. 뇌에 좋은 음식( 바나나, 우유, 포도, 견과류) 등을 공급할 수 있게 해주면 좋을거야. 이시기에 자율성과 유능감, 친구들과의 유 감을 형성하여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켜봐 주고 , 신 해주거나 억압적으로 하지 말고 동기유발을 시켜서 스스로 할 수 있게 하고 성취감과 자신감을 맛보게 키우기 바란다.

2. 여러분이 중학교 국어 선생님이라고 가정하자. 수업 시간에 들어갔는데 엎드려 있던 아이들이 수업을 시작해도 일어날 줄을 모른다. 어떠한 대응 방식을 생각할 수 있겠는가? 뇌과학에 기반해서 3가지 방식(대안)을 설명해 주세요.아래 웹사이트를 참고하세요. http://media.daum.net/society/education/newsview?newsid=20141018092102784

A한 교실의 문제일 수도 있지만, 나아가 청소년기의 모국어 교육에 한 문제로 확 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국어교과는 모국어로 언어감각을 이용하여 사고력을 향상시키는 교육의 목표를 가지고 있지만, 청소년들에게 국어가 외국어에 비해 소홀한 과목으로 여겨질 수도 있다. 그래서 수동적인 학습을 지양하며, 청소년들에게 국어학습에 흥미를 주고, 능동적으로 창의적으로 사고하는 힘을 길러주어야 할 필요가 있다.1) 졸고 있는 아이들에게 '10 들에게 받아들여질 듯한' 유머로 시작하는 것이나, 적당한 음악을 들려주며 주의 집중시키는 것으로 시작해보자. 그 동안의 국어 수업에서 학습이 수동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었다면, 수업 초반부에 현실 사회와 접한 관계가 있는 학습내용을 시청각 자료로 제시하며 흥미를 유도해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사회 일면의 의미 있는 짧은 에피소드를 학습에 연관시키면서 댓글, 질문 등 점진적으로 학습자들의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는 방법들을 사용할 수 있다.2) 어렵지 않고 보람있는 과제를 부여한다. 학습동기가 저하되어 있는 학습자에게 새로운 아이디어와 감을 떠 올리게 하면서도, 성취에 해 긍정적인 경험을 하도록 짧은 과제를 제공하는 것도 방법이 될 것 같다. 예를 들어, 이전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을 한 줄로 요약하여, 수업 시작 전에 칠판에 포스트잇으로 붙여 놓기, 나만의 마인드맵 그리기 등, 다양한 표현방법으로 과제를 수행하도록 할 수 있다. 청소년기에는 인지 능력이 높아지므로 점차 난이도를 상승시킬 필요가 있겠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과제에 한 평가와 피드백이다. 보람은 상호작용을 통해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을 때 얻어지는 성취감으로 볼 수 있다. 학습동기부여가 지속될 수 있도록 필요시 교사가 스캐폴딩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3) 무엇을 어떻게 공부할 지 선택권을 부여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여러 학생들이 수업에 참여할 시도를 하지 않는다면, 학습 주제, 학습방법, 학습 공간, 학습 매체, 학습 평가 등에 한 그들의 생각이 어떤지 알아볼 필요가 있다. 단,이 시기에는 정서적으로 불안정하고, 미숙한 판단을 할 수 있으므로 교사는 학습활동을 저해하지 않는 전제 조건과 범주를 설정할 필요가 있

다. 이 때 교사-학습자, 학습자-학습자 간의 상호작용을 통해 사고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교수학습방법을 제시할 수 있다. 또한 청소년기에는 도전이나 모험을 즐기는 성향이 있으므로, 학습자가 능동적으로 학습에 참여할 수 있는 예술 활동이나 신체활동을 접목시키는 방법 등 통합적 접근 방법의 사례를 제시해 주어야하겠다.

B<신경가소성-학생 중심의 수업> : 도전 과제를 제시하기.- 뇌의 신경가소성 이론에 기반해서 수업을 한다. 지식이나 경험이 쌓이면 새로운 신경이 성장하고 새로운 신경 연결망이 더해짐으로써 인간의 뇌는 변화해 간다. 능동적으로 주의를 기울이면 뇌는 신경을 사용하여 연결망을 늘려가기 시작한다. 새로운 것을 학습했을 때 우리의 뇌는 성장하게 된다. 하지만 학생들이 수업에 흥미가 없는 이유는 지식에 문제가 없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공부를 할 이유를 찾지 못했기 때문이다. 학생들에게 공부를 할 동기를 심어주기 위해 학생 중심의 수업을 시작한다. 능동적으로 수업에 참여시키기 위해서 교사는 학생들에게 도전 과제를 제시한다. 뇌는 새로운 역에 도전을 받으면 그 신경이 확장이 된다. 이것만으로도 충분한 동기가 된다고 할 수 있다. 학생들에게 도전 과제를 주되 수업 내용과 연관되는 것을 준다면 자연스럽게 수업 참여를 유도하게 된다.<능동적인 수업 참여> :역할바꾸기를 통해 교사가 되어 시험문제 만들기- 뇌의 신경을 건드리는 도전 과제를 제시하여 학생들의 흥미를 끈 후에는 습득 내용에 해 평가를 해야 한다. 하지만 평가가 있다면 수업 시간에 더 포기를 해버리는 학생이 늘어날 수 있다. 이는 평가라는 역자체가 수동적인 역이기 때문이다. 뇌는 능동적으로 행동하기를 좋아한다. 뇌는 불안정한 외부 환경에서 생존과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통해 진화되어 왔다. 그렇기 때문에 학생들의 뇌는 앉아있을 때가 아니라 움직일 때 가장 잘 작동하도록 진화해 왔다. 따라서 교실 상황에 '능동적'이라는 개념을 더해서 평가와 접목을 시킬 수 있다. 역할을 바꾸어 교사가 되어 시험 문제를 만들어보면 학생들은 새로운 관점으로 수업 내용을 바라보게 된다. 능동적으로 학습을 하면 장기기억에 저장이 되어서 오랫동안 기억을 할 수 있다.<비계설정> : 수업 교재 만들기 - 비고츠키의 근접발달 역의 이론을 빌려서 사용한다. 학생 혼자의 힘으로 할 수 없는 새로운 지식을 교사가 일방적으로 부여하는 것이 아니라 협력자가 되어 도와준다는 입장이 되는 것이다. 학생들은 정의적인 역이 작동되면서 편한 마음에서 교사를 협력자로 느끼면서 능동적으로 수업에 참여하게 된다. 예를 들어 교사는 매일 일정량의 과제를 제시한다. 그리고 그 양을 점차적으로 늘리면서 학생의 배경지식을 확 시킨다. 끊임없이 학인하고 확 하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이 성장했다는 것을 스스로 느끼게 된다. 교사는 틀을 정해놓고 학생들에게 알려주고 있지만 협력자의 역할만을 하고 있을 뿐이다. 이것은 학생들 스스로 수업의 교재를 만드는 것으로 이어진다. 학생들은 교사가 틀을 정해놓고 자신들을 교육시킨것이 아니라 자신들이 교육의 내용을 만들었다는 자부심과 책임감에 수업에 참여도가 높을 수 있다.

C가. 몸을 움직여 전두엽 깨우기 학습을 진행하기 전에 엎드려 있는 학생들이 일어 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한다. 학생들이 엎드려있는 것은 전두엽이 휴업상태이다. 또한 청소년기의 전두엽은 발아중이다.(전두엽

은 정보를 분석하고, 판단하고, 결정하는데, 20세 중반 후반에 완성이 된다. 사춘기의 경우 ‘리모델링’과 같은 과정을 거치며 사춘기 특유의 행동이 나타난다.) 전두엽은 시냅스를 강화하고 기억력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학습을 시작할 때, 학생들의 전두엽을 깨워주어야 한다. 전두엽을 깨우기 위해서는 몸을 움직여야 하는데, 창문을 열어 공기를 환기 시키고, 반 전체 학생이 일어나서 스트레칭을 실시한다. 팔다리를 움직이게 하여 짝꿍끼리 서로 스트레칭을 하게하고, 엎드려 있는 학생이 없도록 전두엽을 깨워 뇌와 마음이 학습할 수 있는 학습분위기를 조성한다.나. 시청각을 이용하여 흥미 유발하기 현재 청소년들의 특성을 보면 학업에 해 흥미가 없는 것을 알 수 있다. 흥미를 유발해야 하는데, 오늘날 디지털 시 에서 학생들은 많은 디지털 기기가 넘치는 환경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보다 디지털 미디어에 익숙해져 있다. 때문에 청각이 아닌 시각적인 부분에 발달을 시각적으로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 뇌의 뒤쪽에서 앞으로 올수록 회색 피질이 감소하는데, 이는 신경연결이 정교하게 다듬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청소년기의 신경세포를 보면 신경연결이 완벽하게 다듬어지지 않은 상태이다. 그렇기 때문에 행동억제, 만족지연을 담당하는 전두엽 부위가 덜 발달된 상태로 이성적 판단보다는 본능적 판단에 휘말리기 쉽다. 요즘 청소년들은 컴퓨터, 비디오, 상물에 한 과다노출로 인해 뇌가 변화하 다. 빠른 처리나 검색이 가능하지만, 몰입과 집중이 어렵고, 감성, 사회성 발달이 저해되었고, 공감능력이 부족해졌기 때문에,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시켜야 한다. 수업자료를 학생들이 관심가질 만한 TV프로그램인 오락프로그램, 우리말 다루기, 퀴즈 쇼 등을 수업자료로 활용하여 흥미를 이끄는 방법이 될 수 있다. 또한 국어 수업인 만큼 작가의 스토리, 작품의 에피소드, 시 배경 등을 담화하듯 편안하게 이야기 해주고, 나아가 주제와 관련된 비슷한 시 찾기 게임, 제목 찾기 게임 등을 활용하여 인지학습을 이끌어낸다. 다. 메타인지를 깨워주는 꿈 찾기요즘 청소년은 수업에 해 흥미가 없고, 학습에 한 거부감, 두려움이 심하다. 또한 생각하는 것 자체를 거부한다. 그렇다면 왜 흥미가 없을까? 공부에 한 필요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삶에 해 중요하지 않으며, 공부가 재미없기 때문이다. 반 로 학생들은 PC방에 가면 눈이 반짝인다. PC방은 친구들과 함께 공통의 관심사를 같이 하기에 재미있고, 공감 를 형성하며, 레벨이 올라갈수록 성취감과 만족감, 그리고 자신감을 느낀다고 한다(내 동생의 고백이다). 그러나 게임에 한 몰입은 현재의 자신의 모습을 생각하지 않고 싶어하는 내면이 있다. 이러한 청소년들에게 꿈을 찾아줘야 하는데, 자신의 인지과정이 있어야 한다. 즉 메타인지는 학습자가 성장함에 따라 구체적인 학습목표를 성취하기 위한 계획인 전략을 습득하고, 점차 그 수를 증가시키며, 전략을 효율적으로 선택하고 활용하게 된다. 메타인지를 이끌어 내기 위해 청소년들이 간단하게 버킷리스트를 작성하여 자신의 꿈을 쓰게 하여, 작은 목표를 하나하나 달성하여 성취감을 느낄 수 있게 한다. 그리고, 뇌의 학습능력을 키우고 학습부진의 원인은 능력보다 노력이란 인식을 심어주고, 상위인지능력(메타인지)를 가르친다.

D.①먼저 학교와 교사가 청소년기의 신경네트워크를 고려하여 흥미로운 수업을 위해 준비하고 변화했는지 생각해보아야 한다. 청소년기의 학생들의 뇌구조는 엄청난 신경세포의 가지가 뻗어가는 시기이므로 학생들은 혼란을 겪게 된다고 한다. 또한 유년기보다 1~2시간 정도

멜라토닌이 늦게 분비되어 늦잠을 자게 되고 아침잠이 많아지는 시기이며, 전두엽부분으로 신경세포가 급격히 몰리면서 도파민 분비에 불균형이 와서 청소년은 자극적으로 행동 한다고 한다. 그래서 청소년 시기는 단순한 칭찬과 체벌이 효과가 없고 , 강한 흥미 있는 과제, 어려운 과제를 제시하여 의욕적으로 집중하게 해야 하고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배우는 즐거움과 쾌락을 체험하게 해야 한다. (그럴 때 도파민은 분비 된다고 함)

② 소설을 배운다고 가정하자.먼저 학생들에게 학습내용에 하여 무엇을 배우지 왜 배우는지 설명하고, 다양한 학습도구를 이용하여 (스마트폰검색) 개념을 검색해서 서로 이야기 해보도록 유도한다. 학생들 거의가 스마트 폰을 가지고 있으니 잠자지 않고 모두가 검색하여 발표할 것 같다. (학생참여유도) 그다음 선생님은 흥미 있는 이야기 거리(필요시 물건도 꼭 동원 하면 좋음)를 만들 어서 학생들로 하여금 호기심을 가지고 상상할 수 있는 원인(이야기의 실마리) 제공을 해보자.

③ 무엇을 어떻게 활동하면서 공부할지 스스로 참여해서 검색해본 학생들은, 선생님이 원인 제공한 이야기와 단서가 될 만한 물건들에 하여 특성을 파악하면서 펼쳐질 이야기를 상상해 나갈 것이다. 그룹으로 만들어서 서로의 상상을 이어서 흥미 있는 스토리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친구들과 유 감을 형성하면서 자발적으로 참여 할 것이다. 자발적인 참여는 집중할 수 있게 하고 몰입 할 수 있게 하면서 스스로 학습목표에 하여 알아가는 소중한 성취감을 맛볼 것이라고 생각한다. 성취감 맛본 학생은 수업에 책임감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더 이상 잠을 자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활동을 마치고 평가시에 주의 할 사항은 “그런 상상은 안 돼“라고 말하거나 ”위험해” 라는 단편적인 평가가 아니라 다양한 지식을 가지고 여러 가지 개연성에 참고하여 평가하는 것이 중요함)

3. 아기는 천재인가? 이것은 일시적인가? 아기의 천재성을 아동기와 청소년기로 유지 확대 발전시키는 것은 가능한가? 가능하다면 어떤 것이 있는가? 뇌과학에 기반하여 의견을 작성하세요.A. '아기는 일시적인 천재다'라고 생각한다. 뉴런의 발달은 태아기부터 놀라운 속도로 진행한다. 비록 사용되지 않은 뉴런들이 소거되며 양이 감소하거나, 성인의 뉴런에 비해 질적으로 미성숙하다고 보더라도, 이것은 정보를 처리하고 저장할 수 있는 용량이 많은 것을 의미한다고 본다. 따라서 아기가 환경과 상호작용하면서, 미성숙한 많은 개체의 뉴런들이 신호를 주고 받으면서 의미 있는 회로를 늘려나갈 수 있다. 출생 후 서서히 사용하지 않는 뉴런들이 소거될 때, 의미 있는 자극을 주어 좌뇌와 우뇌의 고른 활성화를 유도할 필요가 있다. 지속적으로 생성되는 뉴런과 신경회로를 유지하기 위한 뇌 기반 학습이 이루어질 때, 아기의 천재성은 아동기와 청소년기에 이르기까지 유지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이 바로 유아교육이 중요한 이유이다. 특히, 태내에서는 다른 감각에 비해 청각이 발달되어 있는 상태이며, 출생 후 언어, 음운, 소리에 한 감수기가 증명된 것으로 보아, 언어와 절 음감, 음악예술과 같은 부분에서 탁월한 재능을 발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본다. 그리고 아동기부터 운동을 시작한 경우와 청소년기부

터 운동을 시작한 경우를 비교해 볼 때, 아동기의 경험이 뇌를 필요에 맞게 구조화시켜 더욱 숙련된 학습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이러한 근거들로 볼 때, 생애 초기의 풍부한 환경은 신경들 간의 연결고리를 만들고 그 능력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므로, 환경을 조성하는 부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B- 아기의 뇌는 3살때까지 성인 수준으로 발전된다. 이때의 모든 아기는 천재로 보일 수 있으나 이것을 아동기와 청소년기로 유지하고 확 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자극과 도전이 필요하다. 아동기때에는 신경을 발달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닥. 그러기 위해서 아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면서 그들이 원하는 것에 관심을 가져준다. 자신이 관심을 가지는 것에 부모가 적절히

답을 해주는 것만으로도 유 감이 쌓여서 아동기 때 아이들이 다양한 유형의 말하기와 듣기를 경험하는데 초석을 마련해 줄 수 있다. 또한 거울 뉴런이라는 긍정적인 역할 모델이 중요한데 아이들은 모방을 통해 관심을 가지고 공감을 하는 보능이 있다. 이해한다는 것은 자신이 보고 들은 것이 자신의 거울 뉴런에 구현되어 자기가 그것이 되었다는 느낌을 가지게 해준다. 다양한 경험과 놀이 경험을 통해 아이에게 풍부한 배경지식을 심어주는 것도 중요하다. 배경시직은 청소년기로 유아 때의 천재성을 유지해줄 수 있는 좋은 자양분이기 때문이다. 배경지식은 사고력 향상에 꼭 필요한 것으로 이것으로 청소년기에 지식을 확 시키고 발전시킬 수 있다. 배경지식은 사고력 향상에 필요하다.

C아기는 천재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아기는 10달동안 태내 환경에 따라 뇌발달, 신체발달, 정서에 영향을 준다고 배웠다. 또한 유전적인 영향을 받기 때문에, 이는 선천적이면서도 후천적으로 발달이 되는 것이라 판단된다. 예를 들어보면, 운동선수이나, 음악가들을 보면 오랜 시간동안 꾸준한 반복적인 훈련으로 인해 시냅스가 강화되는 것을 확인하 다. 마찬가지로 아이는 태생부터 천재가 아니라, 유년기의 뇌신경세포 사이의 시냅스 회로가 활성화되고, 반복학습을 하면 시냅스의 회로를 튼튼하게 하여, 우수한 두뇌를 만드는 것이다. 경험을 통해 학습이 이뤄지게 되고, 발달과정에 따른 가소성이 있다. 감수기의 적절한 학습을 하여, 유년기의 학습방법이 중요한 이유이기도 하다.

D.천재란 유전적으로 타고 나는 부분이 50%, 유아기 30% 청소년기 20%를 차지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0세에서 6개월 아기는 천재로 태어나는 것 같습니다. 아기의 0세부터~ 6개월 까지 모든 역이 발달하는 적정시기 실험사례( 고양이의 눈 실험, 백내장 수술을 한 아기의 눈 시력)를 보고 생각 해 본 것이 있습니다. 모든 아기에게 주고 싶은 자극을 줘서 태교를 하고 태어나서 6개월간 교육(자극과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 해보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그리고 6개월 이후~3세까지 뇌의 모든 역(감각, 인지, 언어, 운동 전체적인 뇌 역이 발달 할 수 있도록 적절한 자극과 환경을 만들어 주면 천재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란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특히 시험준비를 하면서 본 동 상 중에 국악 신동은 엄마가 국악인이었고 임신중과 출산후 1주일 후부터 아이를 옆에 놓고 계속 국악 일을 했다고 합니다. 특별히 가르치지도 않았는데 아이는 자연적으로 습득 한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 아이는 3세 이전에 2시간이나 넘은 공연도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절 음감을 가진 음 생의 조사에서도 처음 접한 시기가 3세 이전인 경우가 50% 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전체적인 뇌 발달 3세 이후 뇌는 역별로 발달하는 시기가 있다고 합니다. 4~6세 (전두엽) 사고와 인간성 발달시기 촉진 7~12세 두정엽: 입체, 공간지각능력 발달시기, 측두엽: 언어기능 발달촉진, 13~15세 시각기능 발달촉진 각각 시기에 필요한 활동을 해주면서 전두엽이 발달할 수 있도록 자극해주면 천재는 아니더라도 그 아이의 우수성은 계속 이어가지 않을까 합니다. 각각의 시기 별로 알맞은 교육 뇌 자극을 적절하게 하고 적절한 자연환경(스트레스를 많이 받지 않는) 을 제공한다면 유아기에 발달한 뇌를 청소년기까지 유지 및 확 발달 가능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4. 아래 동영상을 보고, 뇌과학 관점에서 학생들의 학습이 어떻게(혹은 왜) 촉진되었는지 의견을 적어주세요.http://www.youtube.com/watch?v=3qD8dYe7H-c&feature=share

A. 외국어 학습 애플리케이션으로 읽기, 쓰기 학습을 하는 초등학교 스마트 교육 동 상이었다. 기본적으로 책상 위에 오직 스마트기기만 둠으로써 주의집중할 수 있는 물리적 환경이 조성되었다. 수업시간 동안 심상이미지(연상그림, 마인드맵)와 청각이미지를 동시에 적용하여 연상을 촉진시키는 과정이 주로 진행되었다. 심상은 학습 내용을 심적으로 시각화하고 뇌에 정보를 저장하는 주요 방법으로 심상 훈련은 이후 장기저장소에서 기억을 인출할 때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색채를 이용한 간단한 미술활동이 있었는데, 학습과 예술이 통합되어 있을 때 학생들이 지루해 하지 않고, 학습자를 능동적으로 이끌 수도 있기 때문에 학습이 촉진될 수 있다고 본다. 학습자로 하여금 일정한 리듬에 맞추어 소리내어 발음하고, 들으며 정보를 저장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기도 했다. 다음으로 수업시간 내에 짧은 과제를 시행함으로써 학습내용의 효율적인 저장과 인출을 도왔다고 볼 수 있으며, 학습 과제에 해 교사가 짧지만 개별적인 점검을 하고 피드백을 줌으로써 정적 강화가 될 수 있었다고 본다. 발표와 SNS에 글쓰기를 이용하여 학습을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고, 이 때 학습자도 소극적, 적극적 성향에 따라 의견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었다. 또한 평가를 통해 연상을 이용한 학습의 장점과 효과를 학생들에게 설명하고 체험하게 함으로써, 개별학습 시 학습방법에 한 tip이 제공된 것으로 보인다. 종합하여 볼 때, 수업동안 학습과 학습한 것을 파지하기 위한 일관성을 잃지 않도록 했으며, 최종적으로 학습평가과 피드백까지 연결시켜 어려울 수 있는 외국어 학습에 흥미를 불어넣고, 성취감을 얻도록 한 일련의 과정이었다. 따라서 이러한 이유들로 학생들의 학습이 촉진되었다고 볼 수 있겠다.

B뇌과학에서 학습에 한 인지적 관점에서 보았을 때 이 초등학교에서 이루어진 수업은 정보처리이론에 입각하여 진행되었다는 점에서 매우 고무적이었다. 아이패드라는 기계로 학습자는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하 다. 또한 기존에 알고 있는 그림 지식을 활용하여 학습자가 알고 있는 것에 의존하여 새로운 지식을 심어주었다. 그래서 학습자는 이해를 기록하기보다는 스스로 구성할 수 있었다. 이 수업을 아주 흥미있게 보았는데 곳곳에서 정보처리이론을 볼 수 있었다. 먼저 '시연'을 볼 수 있었다. 학생들의 학습은 손벽을

치면서 노래를 부르는 오감을 자극하면서 이루어졌다. 또한 학습 목표를 스스로 문장으로 말하게 함으로써 학습 동기와 목표를 확실히 심어주었다. 또한 교사는 계속 학생들의 궁금증을 자극하 는데 이를 통해 경쟁심까지 유발하 다. 이 과정에서 아이패드를 효과적으로 이용해서 수업 보조 도구로 활용하 다. 또한 '부호화'를 엿볼 수 있었다. 일본어 카타카나를 유의미화 정보로 바꾸어서 조직, 정교화 과정을 거쳐서 아이패드를 이용한 활동으로 이어졌다. 아이들이 기존에 알고 있는 쉬운 그림과 개념으로 조직화 하 다. 사실 상을 보는 나 자신도 저절로 글자가 외워지는 경험을 했다. '이중부호화 이론'을 적용하여 조직화된 글자를 다시 자신이 그림을 통해 그렸고 이 과정에서 역시 아이패드를 적절히 이용하 다. 인상이 깊었던 것은 수업 시간에 선생님이 외우는 것과 이해하는 것의 개념을 분리하여 알려주면서 그림을 통해 연상할 수 있게 이끌어주면서 외우는 단계로 자연스럽게 이어갔다는 것이다. 학생들에게 '기존에 알고 있던 지식에 새 지식을 넣으면 더 잘 외워진다'는 이론을 함께 이야기하면서 학생들이 지금 자신들이 뇌과학에 기반하여 학습하고 있다는 것을 인지할 수 있게 설명해주었다. 또 인상적인 것은 이들의 메타인지를 자극하기 위한 방법으로 수업에 한 자기 비판적 고찰을 sns를 통해 표현했다는 것이다. 아이들은 스스로 성장했고 구체적은 학습목표를 스스로 성취했다는 성취감을 느꼈다는 것을 상을 통해 느낄 수 있었다. 이런 일련의 정보처리이론에 입각한 수업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습득한 카타카나 지식은 장기화되어 망각으로 이어진다해도 다시 기억해 낼 수 있는 회복가능한 망각이 될 것이다. 학생들이 학습은 이러한 이론들에 입각해서 뇌과학을 이용하여 촉진되었다고 볼 수 있다.

C이 동 상은 스마트 교육에 한 상으로 스마트 어플을 이용하여 학습활동을 한다. 초등학교 4학년 아동들이 흥미있는 스마트 기기라는 물체를 가지고 다양한 어플(가타카나 어플, 학습상자 어플, SNS 등)을 이용하여 학생들의 정보를 처리한다. 우선 학습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활동을 시작하거나 끝낼 때 박수세번치기, 학습단원을 소개할 때 노래를 따라부기를 하고, 오늘의 학습단원을 인지하게 한다. 그리고 학습문제를 도출할 때는 일어서서 학습문제를 말하고, 다음 학생을 지목하여 신체적 활동을 하여 집중을 하게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또한 그림을 이용한 가타카나를 외우는 모습은 마치 어릴적 ‘가지’, ‘오리’하며 배우던 때를 생각하게끔 형상화된 그림을 보여주며 가타카나를 쉽게 외울 수 있게 하 다. 직접 보고, 아이패드로 직접 그림으로 그리며 언어를 학습한다. 마치 공부가 아니라 놀이처럼 학생들이 자연적으로 교육기회를 발생시킨다. 이 과정은 모든 학생들이 아이패드를 하나씩 가지게 되어 모든 학생이 학습에 참여를 할 수 있고, 이를 가지고 체계적인 학습 활동이 가능하 다. 반복적으로 그림을 보여주거나 따라 읽음으로써 회상 및 반복으로 집중하여 학습이 촉진되었다.

D.가끔씩 가르치면서 똑 같이 공부하는데 왜 결과가 다를까? 를 고민해 본 적이 있다. 10 명의 학생 중 에 선생님 말을 8명 이상이 이해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학습결과가 다른 이유는 많은 학생이 이해까지만 하고 스스로 정확히 외워 놓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동 상에서는 가타가나라는 특정어풀을 이용하여 학생 스스로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게 만들고 클라우드 평가와 학습상자를 이용하여 반복하게 함으로써 완벽하게 외우게 하는걸 알 수 있었다.

동 상수업의 특징은 크게 뇌의 기억의 3단계로 나뉘어서 학습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1단계: 초단기기억은 (두정엽, 측두엽, 후두엽) 특정 어플을 이용해서 동기유발을 시키고, 아이패드를 이용한 그림(미술과) 접목시켜서 오감을 활용하여 설명하며 학습내용을 이해시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2단계: 단기기억은 (해마)아이패드를 이용하여 학습내용 가타가나를 게임식으로 반복학습을 통하여 단기기억을 촉진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흥미유발 및 성취감을 유도함)

3단계: 장기기억은 (전두엽) 클라우드 평가 시행하기, 학습상자 주기적인 반복을 통하여 절 기억형성 및 완전학습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5. 학습내용을 보다 효과적으로 이해하고 기억하기 위해, 소리 내서 읽고, 써보게 해보았다. 단순하기도 하지만, 기억해놓으려는 학습자의 의지가 없으면 시간 낭비일 뿐이다. 기계적인 학습이 아니라 학습자가 의지를 가지고 여러 번 읽어서 정리하게 하고 기억하려고 애쓰게 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먼저 학습자가 학습과제를 정확히 알고 나누어서 순서를 정해서 단계별로 하나씩 해결 보게 한다. 단계별로 하나씩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처음에 가졌던 부담감은 사라지고 성취감과 자신감이 갖게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연상기억법: 그림을 보고 단어를 떠올려서 외우는 방법.마인드맵 그리기: 개념에 관한 내용과 학습 내용을 마인드맵으로 정리해보기. 전체를 볼 수 있으며 학습 내용기억에 도움이 됨.

이미지학습법: 이 방법은 동 상 자료를 본 것인데, 먼저 학습을 한 후 그 내용을 머릿속에서 이미지로 학습내용을 떠올리며 반복 연습을 해보는 것이다. (이미지를 떠올릴 때 자신의 아바타를 설정 해놓고 아바타에게 학습내용을 반복 연습 하게 하는 것이다. )

기억방학습법: 그림의 내용과 상관없는 어 단어 또는 기타 학습 내용을 외우는 방법이다.즉 그림들은 기억 방이 되는 것이다. 전체적인 그림을 기억하고 각각의 그림위에 단어를 배열하여 한 장에 10개 단어씩 기억하는 학습방법임.그리고 기억력 향상을 위해서 명상, 뇌 호흡법, 뇌 체조를 권하고 싶다.

< 동 상에 한 의견모음>(1) 과학적 사실들은 문제를 해결하거나 지식을 확장하는 데 사용될 때 비로소 유용(1)한 것이 된다. 따라서 교육에서 중요한 것은 개인이 알고 있는 사실들의 수가 아니라, 그러한 사실들을 가지고 무엇인가를 얼마만큼 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이것은 뇌와 상당히 연결되어 있는데, 많은 사람들은 뇌의 모든 부위가 매우 긴 하게 상호연결되어 있으며 학습과정과 관련되어 있다고 믿는다. 교사는 학습의 감성적요소와 학습을 지원하는 학급 분위

기를 창출하기 위해서 뇌의 이런 역할들을 이해해야 한다. 뇌는 직면하는 모든 것에 의미를 부착시킴으로써 세계를 이해하므로, 학교는 학생의 뇌가 활성화되도록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들을 제공해야 한다. 이를 위한 최고의 방법 중의 하나가 구성주의 교육으로서 뇌기반 교육과 구성주의 교육은서로 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그렇다면 관련 동 상에서는 뇌기반 교육을 어떻게 보고 있는가? 첫째, 두뇌기반 스마트 학습법은 기억 종류별 학습법을 통해 뇌의 변화의 원리와다양성의 원리, 기억 유연성의 원리를 이용한다. 둘째, 이를 통해 학생들은 공부가 쉬워지고 자기 스스로, 저절로 되게 된다. 따라서 자원 소모의 원리를 우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셋째, 학습 만족감을 높이고 학습 성공 경험이 누적되어, 이는 곧 결합성의 원리로작용된다. 넷째, 스마트 어플을 통한 학습게임으로 재미있게 암기하며 뇌가 활성화되도록 하여 학습능력을 향상시킨다. 다셋째, 학생들은 친구들과 학습게임을 하면서 상호작용의 원리가 작용되어 학습능력의 향상이 더욱 가속화된다. 그리고 동 상 수업에 포함된 구성주의 교육은 무엇인가? 첫째, 학습은 발달의 결과가 아니라, 학습 자체가 곧 발달이다. 학생들은 카타카나어플을 직접 실행해보면서 학습문제를 완성시켰다. 둘째, 학습은 구조의 발전을 지향한다. 두뇌기반 스마트 학습법은 단기적․장기적으로도 학생들의 학업 시간과 스트레스를 줄여주어 학생들이 생각할 여유를 가지게하여, 이를 통한 구조의 발전이 나타나게 해준다. 셋째, 학습은 도구와 상징을 통해 촉진된다. 카타카나 외우기는 아이패드를 통한스마트 학습법으로 단순한 암기수업 때 보다는 학습이 촉진되었다. 따라서 뇌를 기반으로 한 교육은 구성주의 교육과 더불어 꼭 필요하다고 본다. 또한 교사가 뇌의 학습 방식, 즉 정보를 포착하고, 분류하며, 구성하는 방식을 이해하면, 자연적 학습 능력을 이용하는 수업도 실행될 수 있을 것이다.

(2) 뇌 기반 학습을 통해 지식전달 위주의 교육이 아닌 교실 중심의 제한된 교육환경이지만 학습자에게 자율성을 부여하고 다양하고 유연한 학습활동을 접할 수 있게하며 자기 주도적 학습 환경을 제공하 다고 생각한다. 시공간의 제약성을 극복하고 아이패드를 활용한 학습을 통해 사고의 폭을 넓히고 고차원적인 가소 능력을 기르기 위한 하나의 유용한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구성주의 관점에서 볼 때, 먼저, 학습자는 능동적으로 지식을 구현한다. 이는 자유롭고 유연하게 학습활동을 제공하며 학습의 주도권을 각 개인에게 부여하고 스스로할 수 있게 한다. 이 때 교사는 하나의 학습 자원의 역할을 하며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구성주의 관점에서 학습 내용을 실제 세계에서처럼 전체적으로 복잡한 특성을 그 로 제시하여 학습자로 하여금 실제 세계에서 요구되는 다양한 것을 접하게하면서 문제를 해결하게 한다. 단편적인 지식을 가르치는 것이 아닌 학습자가 실제로 과제에 참여하고 다양한 관점을 접하게 하는 것이다. 구성주의 이론을 바탕으로 하는 수업에서 아이패드를 이용한다면 학습의 도구로 사용되어 위와 같은 효과를 기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3)동 상의 내용을 보면 카타카나에 한 흥미와 동기를 불러일으키기 위해 박수치며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러한 행위들은 뇌에도 향을 줄 수 있다고 생각되는데 노래를 부르면 뇌에 안정감을 주고 카타카나에 해 긍정적 생각을 불러 일의킬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박수를 치는 행위는 뇌에도 자극을 주리라고 봅니다. 개별적으로 나누어준 스마트어플로 그림을 그려보게 함으로써 구체적 조작활동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개인

뇌의 고유한 기능을 극 화하기 위한 개별화된학습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게임을 통해 재미있는 상황을 만들어 줌으로 인해서 쉽고 빠르게 카타카나를 익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마인드 맵을 그려보는행위를 통해서 맥락적인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교사의 수업은 뇌 기반 학습은 인간의 인지기능 및 구조에 한 과학적 이해를 바탕으로 학습자의 뇌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적절한 환경을 제공하는데 목표를 둔 새로운 접근이라는 정의를 그 로 수용한 것이라 여겨집니다. 이러한 뇌기반 학습은 구성주의 교육과도 연관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상황학습모형이 적용되어질 수 있다고 봅니다. 상황학습 모형은 인지과정이 전적으로 개인의 머릿속에만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과 그 주위의 도구와 기호, 언어, 심벌 나아가서는 타인과이 상호작용의 시스템속에 있다고 보는 전체론적 입장을 취합니다. 동 상에서 학습자들에게 카타카나를 인지시키기 위해 전통적 주입교육이 아니라새로운 도구를 사용하며 교사와 상호작용하는 과정에서 재미있고 신나게 학습이 이루어지는 것을 보면 구성주의의 상황학습이 교육에 적용되었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4)먼저 동 상에서 활용된 뇌기반 교육 사례로 첫째는 동 상에서 손뻑을 치며 노래 부르기, 손가락으로 스마트 패드 위에 그림 그리기 등의 모습에서 찾을 수 있다.이는 교사가 신체 활동을 통해 뇌를 자극하여 앞으로의 학습이 효과적으로 되도록하려는 의도가 있었던 것 같다. 두 번째는 일본어를 글자를 배우면서 글자를 그림으로 표현하는 연상작용을 통해학습하는 모습과 글자를 오징어의 오라고 하면서 기억을 증진시키는 방법이다. 그것은 눈과 귀로 받아들인 감각기억이 뇌간과 변연계, 시상 등에 저장되었다가 해마,소뇌, 편도에 저장되는 단기기억으로 전환하기 시키기 위한 방법을 활용한 것이다. 교사는 그림을 통해 이미지 연상 작용을 하거나, 또는 글자에 연상되는 단어를 붙여서 발음하게 함으로써 오래 기억하게 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다음으로 동 상에서 구성주의 사례를 발견하는 것인데, 사실 동 상에서 모델을찾기가 어려웠다. 그러나 연결하기 위해 노력한다면 다음 뇌 기반 학습이 구성주의맥락을 같이 하는 것의 첫 번째 모습은 학생들이 스마트 패드 위에 일본어 글자를 사용해서 저마다 다른 그림을 그리게 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학생들은 글자 위에그림을 그리면서 자신의 경험 속에서 아는 것을 떠올리고 되새기며 글자를 학습하게 된다. 이는 학습을 주관적인 경험이나 상과의 관계를 바탕으로 의미를 구성하는 것을 활용한 수업으로 생각이 된다. 그러나 좀더 구성주의 학습 모습에 근접하기 위한 방법으로 협동 학습으로 서로 의논해서 하나의 그림을 완성하는 방법을 추천한다. 두 번째는 학습 말미에 있었던 클라우드 문제로 평가하기 활동이다. 학생들은 문제를 풀고 답을 발표하며 맞히면서 학습내용과 과정 및 성과에 해 스스로 반성하도록 고무시킬 수 있다. 그러나 구성주의 측면에서는 학습 경험을 발표하고 공유하면서 학습과정에 한 성찰의 시간을 주는 것을 권하고 싶다.

(5)스마트교육은 교사의 철학이 관건이다. 스마트교육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학습자원들에 한 탐구 및 발견이 중요하다. 즉, 학습자원은 충분하나 이를 적절하게 이용하는 교수자의 능력이 필요하다. 클라우드 문서(구글문서 도구의 양식)를 통하여 평가하는 부분은 매우 흥미 있으나, 제출한 학생의 정보를 입력하는 공간이없어서 피드백에 한계가 있어 보인다. 이러한 스마트 교육 방법이 새로운 언어 학습에는 유익할 수 있겠지만 우리가 일

반적으로 실시하는 언어학습과 비교하여 그 진행속도가 느려서 효율적인 수업진행에는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언어학습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의사소통일 텐데, 동 상의 학습은 낱자 교육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의사소통과 같은 활동에서는 어떤 형태의 수업이 이루어질지도 궁금해졌다. ○ 심상은 사진과는 다르게 해석에 따라서 쉽게 변형될 수 있다. 지식의 개념은개인의 신념과 암묵적 지식이 반 되어서 해석될 수 있기에 그 본질에 해 확실하지 않다. 모든 개념을 심상으로 표현하는 것에 한계를 가질 수 있으며, 심상으로 만들어진 지식의 개념을 동일하게 표현하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교육상황에서 같은 개념이라도 서로 가지고 있는 구조가 다르므로 서로 표현하는 것을 쉽게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다. 무엇보다 시골 학교에서 선생님이 어려운 과정을 통해 자신의 수업을 컨설팅 받기위해 보여준 용기에 깊은 감명을 받았으며 교육 현장에 있는 교사들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하 다.

(6)동 상의 교사가 적용 염두 한 ‘뇌 기반 교육’은 학습자의 흥미와 동기를 강조하는 학습을 통해 전이를 목적으로 하고 탐구활동 중심의 학습과 상황 맥락에서의 학습, 인지 뇌 • 정서 뇌 • 동기 뇌 • 실행 뇌 간의 상호작용을 통한 총체적 학습을 목표로 한다. 학습자의 주관적인 경험이나 상과의 관계를 바탕으로 의미를 구성하는 학습이라고 보는 구성주의 교육과 그 맥을 같이 하는데, 여기에서는 학습은정보나 사실을 기억하는 차원에서 탈피하여 정보를 의미 있게 패턴화 하는 작업으로 보며, 새로운 정보를 조직화하고 이를 기본적인 정보와 연결해 간다. 정서, 움직임, 동기 등을 강조하여, 지식전달 중심의 수업이 아니라 경험이나 실제를 통한 학습을 지향하는 것이다. 동 상을 보면, 아이패드를 활용한 가타카나를 배우는 수업의 모습이 보인다. 여기에서 구성주의 교육관의 요소들을 찾아 볼 수 있다. 우선, 학생들은 능동적인 사회적 참여자로써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기존의 심상들을 사용하여 가타카나를 이미지화 시켜 외우는 능동적인 사고 과정을 거친다. 심상을 이미지화 시킨 가타카나 그림을 학급 구성원들과 함께 공유하며 이미지 심상화를 다시 거친다. 여기에서 구성주의의 요소인 공동이 함께 습득한 지식과 가치를 협동적으로 구성하는 모습을 볼수 있다. 회적으로 만들어진 기회를 통해 일어나며 이것은 이미 알고 있는 것과 연결되는 여러 차례의 기회와 다양한 과정의 반복이다. 학생은 자신이 그린 심상을이미지화 시킨 가타카나 그림을 또래들과 비교하기도 하고 이러한 경쟁의식을 통해사고를 자극하기도 한다. 교사의 교수법은 교수(teaching)가 아닌 학습(learning)으로본다. 학생들과 함께 지식을 구성하는 촉진자이자 안내자의 역할을 다한다. 아이들의 생각과 아이디어를 지지하여 주고 귀를 기울인다. 이는 구성주의의 요소인 지식에 한 각기 다른 해석들을 함께 만들고 귀를 기울이는 교사의 모습과 일치하는모습이다.

(7) 상에서의 교사는 일본어의 카타카나를 가르치는데, 각 글자를 비슷한 형상을(7)갖춘 한국어 단어로 유추할 수 있는 도식을 학생들에게 제시하며 쉽게 외울 수 있도록 하 다. 이는 학습자의 뇌의 기능 극 화를 위해 학습자의 흥미와 동기를 강조하고 기존지식에의 전이, 구체적인 학습 경험 등에 중점을 두고 있는 교육이라고볼 수 있으며, 교수보다는 학습을 강조하여 학생들로 하여금 정보를 의미 있게 패턴화하는 작업을 하도록 유도한다. 이것은 학습자의 경험이나 상과의 관계를 바탕으로 의미를 구성하는 것을 학습이라고 보는 구성주의 교육과 연관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이 교사는 인지적도제를 염두하여

학생들로 하여금 화면에 띄운 카타카나 그림그리기를 따라하게 하고 각 글자의 발음을 명료하게 말로 표현하여 파악이 용이하도록 도왔다. 또한 학생 자신이 한 것을 교사 및 또래들과 공유하는 상호작용을 통해 점진적으로 학습내용을 습득하도록 하 다. 여기서 교사의 역할은 촉진자 및 안내자이며 교사의 도움을 서서히 페이딩하고, 학생이 스스로 학습문제 유추부터 문제 해결 및 평가까지주도적으로 해나갈 수 있도록 독려하는 것이다.

(8)뇌기반 학습은 2000년 초 미국 교육계를 중심으로 시작되었으며 뇌의 성장 단계에 맞추어 교육을 하는 인지발달 교육법, 뇌기반 교수학습 등 다양한 연구를 해왔고, 최근에는 청소년 연수 및 교사 교육에도 적용되고 있다. 이에 따라 뇌에 한새로운 많은 지식이 세상이 나왔고, 뇌를 바라보는 우리들의 눈도 완전히 새롭게트이게 되었다. 21세기, 정보화 지식화 사회가 등장하고, 중 매체, 멀티미디어 등각종 통신 기술의 발달 등으로 지식은 너무나 빠른 속도로 계속해서 등장하고 변화하고 소멸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제는 창의력, 비판적 사고력, 의사결정력등 배운 지식을 적용하고 활용하고 나아가 새로운 것을 창조할 수 있는 고등 정신능력을 길러주어야 한다. 이러한 정신 능력은 우리의 두뇌가 직결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7차 교육과정의 심리적 출발점인 구성주의 인식론을 뒷받침해주는 인지이론에 따르면 지식은 학습자 스스로의 인지 내부에서의 조율을 통해 구성되어 가는 것이라 하 으며 학습의 궁극적 목표가 두뇌 기능의 향상에 있다고 하 다. 따라서 두뇌를 개발해주는 것은 학습자의 지적인 능력과 고등정신능력을 길러주는 것과 직결되는 활동이다. IQ보다 EQ라는 말이 나오고 그동안 지식 위주로이루어진 교육을 비판하면서 독서 쓰기 산술 계산 등의 좌뇌 활동에 치우쳐 오던교육에 한 개선책으로 우뇌 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학습방법을 모색하 고 학습자의 학습 양식에 맞춰 좌우반구를 순환적으로 활용하는 학습 모형 등이 개발되었다. 이러한 학습모형들은 이론적인 두뇌의 인지적 기능에 기초하 으나 실제 학습활동에서의 두뇌 기능 상태에 한 고려는 미약했다.이런 한계점을 겪는 시기에 등장한 뇌기반 학습 이론은 급속도로 발전한 최첨단 공학은 두뇌의 내부를 이해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을 제공해 주었고, 두뇌에 한 의문에 간 학문적 접근을 하는 신경과학의 등장은 두뇌와 학습에 한 통찰력을 제시해 주었다. 뇌과학과 교육의 융합 흐름은 21세기 뇌의 시 를 맞이해 가속화될 것이다. 이러한 시 적 변화 앞에 어떠한 교육환경을 제공할 것인가에 한 새로운인식 전환이 필요하다. 최근에 급속하게 발전하고 있는 뇌기반 교육은 창의성의 과학적 이해와 창의성 교육의 실천에 있어 커다란 도움을 줄 것으로 기 된다.

(9)이 동 상에서는 스마트 어플에 기초한 두뇌기반 교육을 하고 있다. 먼저, 주목할 점은 이 동 상에서 ‘뇌기반’ 교육이 아닌 ‘두뇌기반’ 교육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뇌기반 교육의 궁극적인 목적은 뇌의 기능과 작용을최 한 발휘하게 함으로써 학습이나 교육을 좀 더 효율적·효과적으로 하는 데 있다.그런데 이러한 뇌기반 교육이 처음에는 교수·학습 상황에 초점을 두다가 점점 생활지도, 학급경 , 학교경 등 학교 교육 역에 걸친 총체적인 변화를 요구하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두뇌기반 교육’이라는 이름으로 불려진다. 따라서 이 동 상에 나타난 두뇌기반 교육은 협의적으로는 학습 관련 노래 부르기와 학습활동(연상그림그리기)을 통해 아이들의 학업 시간과 스트레스를 줄이는 교수·학습 방법이지만, 광의적으로 보면 결국 스마트 어플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학생지도, 학급구성,

학교의 경 등이 협동적으로 실천되어야 함을 의미한다. 다음으로 구성주의 교육과의 관련성에 해서는 인지적 구성주의와 그 맥을 같이한다고 볼 수 있다. 이 동 상에 나타난 인지적 구성주의의 방법 중 가장 큰 특징으로 보이는 것은 바로 교사의 역할이다. 교사는 학생들에게 적절한 자료를 제공하고(스마트 어플 사용법) 학습 환경을 조성해주는 역할을 하며(박수치며 노래 부르도록 유도) 직접적인 지도를 최소화한다는 것(연상 그림그리기는 학생들이 직접 수행)이다. 결과적으로 학생들은 스마트어플(아이패드)와 같은 도구를 통해 학습이 촉진되며,연상 그림 그리기를 통해 학습은 구성적이고 능동적으로 이루어진다. 수업 뒷부분에 있는 평가 시행과 학습 성공을 확인시키는 작업은 반성적 사고를 촉진하는 능력을 길러주기 때문에 여러 면에서 구성주의 교육과 관련이 있다고 하겠다.

(10)뇌기반 교육의 (개념 이론) - 인간의 인지기능 및 구조에 한 과학적 이해를바탕으로 학습자의 뇌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적절한 교육환경을 제공하는데 목표를 둔 새로운 접근이며, 동 상에서 교사는 뇌 기반 교육의 여러 가지 원리중 다양성의 원리에 보다 초점을 맞춘 것 같다. 학습자들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학습자들에게 적합한 방법을 끊임없이 모색한 것을 엿 볼 수 있었다. 또한 뇌는 상호작용한다는 측면으로 보았을 때는 교실과 학교는 학습자들에게 매우 중요한 ‘사회적 경험의 장’이고, 학생들의 뇌도 그들의 교실과 학교의 경험에 따라 변화한다는 이야기이다. 적절한 사회적인 교류를 통해 뇌의 발달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 수있다. (기억 종류별 학습법, 공부가 쉬워지고 저절로 됩니다. 학습 만족감을 높이고 학습 성공 경험 누적, 스마트 어플로 구체적 조작활동으로 이해, 학습게임으로 빠르고 재미있게 암기, 단기, 장기 두뇌기반 스마트 학습법이 학생들의 학업 시간과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수업에 포함된 구성주의 교육(개념 이론) - 단순한 지식의 습득보다 이를 자신의맥락에서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초점. 수업에서 일본어 공부를 했을 때 스마트 어플을 사용하여, 일본어 공부를 그냥 단순 암기가 아닌, 글자를 가지고 각각 자유롭게 그림을 그린 후 교사가 화면에 학생들이 그린 그림들을 무작위로 뽑아 그림의 주인은 일어나서 발표하는 형식으로 나타나 있었다.

(11)스마트기기로 수업관련 어플을 통해 개인 뇌의 고유한 기능의 극 화를 위해 글자를 자신이 생각한 연상되는 그림과 연관시켜 개인이 각각 표현해 자신만의 글자로 배우는 개별화된 학습과 동시에 학습게임을 통해 아이들의 흥미와 동기 강조하며 자연스럽고 빠르게 암기를 할 수 있고 학습상자를 통해 자신이 배운 것들을 저장해놓고 복습할 수 있도록 되어있어 수업이 전체적으로 탐구활동 중심으로 하면서 구체적인 지식을 경험할 수 있어 이러한 뇌기반 교육은 아이들의 뇌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적절한 교육환경을 제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뇌기반 교육과 구성주의 교육의 PBL이 같은 맥락으로 연결되고 있다. 첫 번째로 문제해결 과정이 분명한 구체적으로 잘 정의된 문제를 가지고 학습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해결 과정이 다양하고 정답이 없는 문제를 사용하여 아이들에게 교과관련지식습득은 물론 문제해결력과 고차적 사고력을 발달시키고 학습동기를 유발시키는것이 일어를 비슷한 그림이나 연상되는 그림으로 표현하여 정답 없이 아이들이 표현한 그림을 서로 공유하는 것이 같았다. 두 번째로 많은 정보를 기반으로 다양한 관점을 수용함으로써 문제에 한 철저한 이해와 함께 견고한 해결안을 제시할 수있게 되는 것이다. 많은 정보는 아이들의 의견으로 그 의견들이 다양한 관점으로이루어져 문제에 한 이해

5. 아래는 클래스팅에 ◯◯◯ 님과 조규복 강사가 작성한 글입니다. 맨 마지막 저의 질문에 대해 답해 주세요.<◯◯◯ 님이 작성한 글>○질문: 효과적인 기억력 향상을 위해 지식표상과 도식을 어떻게 이용(?) 할 수 있을까요? 기억력을 향상시켜서 작은 성공을 맛본다면 완전하지는 않겠지만 학습에 한 불안심리가 해결되지 않을까 해서요? ○질문이유: 이번 주 강의를 들으며, 인간의 인지 능력은 심리와 접한 관계있음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특히 관심이 있었던 부분은 정보처리 이론부분입니다. 이 부분에서도 심리적인 부분도 함께 작용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지식표상과 도식 은 기

와 해결방안을 함께 생각해 보는 것이 구성주의 교육과같다고 생각한다.

(12)이 동 상을 보면, 교사는 계속해서 학생들에게 소리를 내어 질문에 답하거나 발표를 하게끔 하고, 흥미로운 상이나 다양한 학습 자료를 사용한다. 또한 박수를치게 하고 노래를 하게 하는 등 함께 활동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소스를 제공한다. 그 뿐 아니라 아이패드를 통해 개인이 자신의 학습내용을 업로드하고 댓글을 다는등의 활동을 하게끔 한다. 결과적으로 전통적으로 교사의 일방적인 강의식 수업이아니라, 소통하고 상호작용하고 활동적인 수업을 진행하 다. 뇌 기반학습은 개인 뇌의 고유한 기능의 극 화를 위해 개별화된 학습, 학습자의흥미와 동기를 강조하는 학습, 전이를 목적으로 하는 학습, 탐구활동 중심의 학습,구체적인 지식을 경험할 수 있는 상황 맥락 학습, 인지 뇌 정서 간의 상호작용을통한 총체적 학습 등을 강조한다. 그래서 뇌 기반 학습은 학습자가 주관적인 경험이나 상과의 관계를 바탕으로 의미를 구성하는 것을 학습이라고 보는 구성주의교육과 그 맥을 같이 하는 것이다. 우리가 이 동 상을 통해 볼 수 있는 구성주의의 개념들은 지식이 개인의 경험을통해 구성된다는 ‘인지적 구성주의’, 개인들 간의 사회적 상호작용과 협력을 기초로구성된다는 ‘사회적 구성주의’, 사고과정을 구두 언어로 표현하는 ‘사고의 언어화’,학습과 관련된 일련의 활동을 학습자 스스로가 주도적으로 하는 ‘자기주도적 학습’등을 찾아볼 수 있다.(13) 동 상에 나온 교사는 학습자에게 일본어를 가리키면서 뇌 기반 교육에서 지향하는 것들을 여러 면에서 적용하고 있는데 즉 뇌기반 교육의 목표인 학습자의 뇌를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적절한 교육환경을 제공하려고 하며 학습자 개개인의흥미와 동기를 강조하는 학습, 탐구활동 중심의 학습, 구체적인 지식을 경험 할 수있는 상황·맥락학습, 인지 뇌· 정서뇌· 동기 뇌· 실행 뇌간의 상호작용을 통한 총체적 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뇌 기반 학습의 가장 큰 특징은 교육을 교수(teaching)보다는 학습(leraning)으로 보는 것이고 학습이라 함은 정보나 사실을 기억하는 차원에서 탈피하여 정보를 의미있게 패턴화하는 작업이라고 하 다. 그러므로 이 수업에서 교사는 아이들이 흥미있게 수업내용에 접근하고 스스로 아이패드를 조작하여보면서 개개인이 의미있는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것은 학습자가 주관적인 경험이나 상과의 관계를 바탕으로 지식을 구성한다고보는 구성주의 교육과 맥을 같이 한다고 볼 수 있고 구성주의 교수원리 중에 지식을 구성하는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어야 한다는 점과 학습자 스스로가 자신에게 의미있는 고등지식을 능동적, 역동적으로 구성할 수 있는 학습환경을 마련해 주라는 점과 일치함을 볼 수 있다.

억력과 접한 연관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가르치고 있는 학생 중에서 기타 상식은 엄청나게 풍부한 학생이 있습니다. ( 신문기사 내용, 역사적 사건, 영화 ,드라마 줄거리를 흥미진진하고 상세하게 이야기도 잘 함) 하지만 학습은 많이 부진하답니다. 그래서 나름 이 학생은 이야기 스토리로 기억하는 구나 생각하고 , 문법을 설명 할 때도 실제 예로 들어 이야기를 만들며, 문제풀이 해석을 꼼꼼히 해줬지만... 효과적이지는 않았습니다. 학습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부담이고 잘 되지 않아요. 라고 말했던 것이 지금 귓가를 맴돕니다. 그 부담감만 해결된다면 지식표상-- 도식 -- (장기)기억력과 연관되어 많은 학습향상이 기 되는데..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의견: 저는 기억력 향상을 위해 반복해서 읽고, 써보게 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여기에서도 심리적인 마음의 태도가 작용 하는 것 같습니다.<강사 조규복이 작성한 글>요즘 학생들의 특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는 정보는 많은데 그것이 지식으로 되어 있지 못하는 즉, 엉성한 지식구조를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예전과 달리 보고 접하는 것이 많기 때문이고 또 사교육과 선행교육 등도 많이 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럴 경우, 정규 수업에서 뭔가를 배우는 학생도 가르치려는 교사도 양쪽 모두 학습과 교수가 하기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학생으로서는 충 알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고 심지어 자신이 접한 정보가 (동 상 등으로) 훨씬 선명하고 재미있게 보았고 각인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교사로서는 차근차근 가르치며 기본 개념부터 시작해서 관련된 전체 지식 구조를 구성하게끔 유도하고자 하는데 그것이 먹혀들지 않아서 짜증이 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런 것은 특히 사회, 과학 등에서는 더욱 심각할 것 같습니다. 정은희 님이 사례로 들었듯이 문법을 포함한 언어 학습에서도 향을 미칠수도 있겠습니다. 그렇다고'기계적 암기'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그리고 다른 차선책은 없을까요?

A. 우선 아동에게 스트레스, 학습에 한 불안과 같은 정서적인 문제가 있는지, 학습에 해 어떤 느낌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볼 필요가 있겠다. 학생들이 학습 환경을 부정적으로 받아들일 때, 뇌에서는 스트레스 호르몬이 방출되어 정서기능들의 회상을 방해하고, 학습과제에 주의집중하지 못하게 하기 때문이다. 둘째, 작업기억에 한 문제라면, 수업시간을 짧은 단위로 재조정하거나, 학습내용을 줄여서, 상 적으로 학생들이 자신이 학습한 내용을 더 많이, 더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하고, 여기에서 성취감을 얻도록 시도해 볼 수 있다. 재학습을 위해 실생활에서 학습한 단어를 포함하여

화하며 장기저장소로부터 회상, 재인, 인출을 반복하는 것이 필요하다. 학습내용이 이해되지 않거나 의미가 없다고 생각될 때, 장기 저장소에 정보가 저장될 확률은 낮아진다. 이 때 학습자가 선호하는 감각(시각, 청각, 운동감각) 과 학습 유형이 있는지 알아보고 이를 이용하여 관련 있는 학습내용끼리 구조화하도록 도와주어야 할 것이다. 셋째, 청킹이나 핵심어 기억법을 사용할 수 있겠다. 기억하려는 항목에 응하는 핵심어를 찾아낼 수 있을 때 가능하다. 어 단어 carlin을 예로 들어보자. "그 노파(carlin)가 자동차를 운전하고 있었다"와 같은 문장을 만들어 놓으면, 핵심어 car 를 생각해 내게 되고, 이 핵심어가 자동차에 관한 문장과 노파라는 의미를 이끌어 낸다. 핵심어와 심상을 학생의 경험에서 찾아서 만드는 것이 교사가 제시하는 것보다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다.

B 이 학생에게 능동적으로 수업에 참여하도록 유도를 하는 것은 어떨까요? 이야기를 통해 기억을 하는 능력이 있다면 자신이 반 로 다른 이에게 이야기를 하는 방법으로 자신이 아는 것을 설명을 하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자신이 누군가를 책임지고 내용을 알려줘야 한다는 과제를 받게 되면 능동적으로 학습에 임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두번째로 생각한 것은 '새로운 개념을 배울 때 의미를 생각하게 한다'입니다. 처음 배우는 개념의 의미를 잘 이해하게 합니다. 우리는 의미를 잘 생각하게 하는 많은 방법들을 책에서 볼 수 있습니다. 반복을 한다, 연습을 한다, 문장을 만들어 보는 연습을 한다 등입니다. 그런데 제가 참고한 책에서 흥미로운 것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교사가 좋은 사람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저 스스로에게 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교실에서 학생과 교사 사이에 정서적 유

감이 크면 교육의 효과가 커진다는 것입니다. 학생들은 잘 집중하게 되고 그것이 유의미한 기억으로 저장이 된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교실에서 엎드려 자는 학생들도 재미있는 사람이 앞에 있거나 티비의 내용을 보면 금새 기억을 합니다. 이들의 머리가 나빠서가 아니라 수업 시간에 집중을 할 동기를 찾지 못해서 입니다. 결국 학생들과 인간적으로 교감할 줄도 알고 수업을 흥미롭고 이해하기 쉽게 이끌어갈 수 있는 교사가 학습자를 잘 이끈다는 것입니다. 이 이야기는 실제로 현장에서 수업을 하는 저에게도 따끔하게 와닿은 말이라서 이야기를 해 보았습니다.

6. 중간고사 시험문제에 답하면서 혹은 이제까지 학습내용을 되돌아보면서 발생한 질문이나 궁금증 ‘3개’와 그것이 궁금하게 된 이유를 각각 작성하세요.A가. 스마트 교육은 진짜 스마트 교육일까? 아이패드로 가타카나를 공부하는 초등학교 4학년 수업을 보면서 단순히 과학기술을 이용하여 편리해진 ‘행동주의’에 입각한 주입식 교수-학습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패드라는 디지털기기를 이용하여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학습매체를 활용하여 학생들이 학습에 몰입하는 동영상을 보았다. 그러나, 그 영상을 보면서 학생들의 표정은 모든 학생들이 즐거워 보이지는 않았다. 보다 쉽게 익히지 못한 기기로 인해 다른학생들이 먼저 발표를 하고, 학습을 마치는 모습을 보면서 조금 늦게 입력하는 학생들의 표정에는 상실감이 느껴졌다. 이러한 스마트 교육이 지속적으로 1년이상 지속된다면 학생들의 학습태도는 어떨까? 스마트 기기를 터치하며 학습을 하면 보다 정교한 손의 움직임은 필기를 하며 책장을 넘기는 학생들의 손의 움직임보다 덜 하다. 직접 크레파스나 물감으로 색칠을 하는 활동할 때의 색체에 대한 학습과 신체 활동도 분명 부족할 것이다. 초등학교의 아동은 보다 많은 경험과 신체활동을 활용하여, 뇌의 활성화를 이끌고 뇌가 발달하는 학습을 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 뇌의 일부가 없다면 어떻게 될까? 유아기의 뇌과학을 공부를 알아보면서 본 동 상이 있는데, 선천적으로 한쪽뇌가 없고 간질을 앓고 있는 1살가량의 아기가 나왔다. 좌뇌가 없어서 몸의 오른쪽의 활동이 어려운 아기다. 엑스레이를 보면 좌뇌의 간혹 보이는 신경세포들이 간질증세를 보이는 신경세포들만 보일 뿐이다. 간질의 발작 증세라도 없었으면 하는 부모의 소원으로 아이의 한쪽 뇌를 적출했는데, 놀랍게도, 같은 수술을 한 아이가 커서 초등학생이 된 사례가 있었다. 어릴적 뇌한쪽을 적출한 초등학생은 남들보다 발달이 늦지만, 양쪽 모두 활동이 가능하 다. 나는 양쪽의 나뉜 뇌

가 좌우를 담당하는 기관이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한쪽이 없는데도 양쪽이 움직이는 것이다. 이는 어릴때의 시냅스 발달 때문이라 한다. 한쪽의 뇌에 다른 신경세포들이 연결되어 신체활동이 가능하고 한다. 여기서 하나의 의문이 생긴다. 만약 좌우가 아닌 전후의 뇌의 일부가 없다면, 신체의 활동이 가능할까? 또는 몇세 정도까지가 가능할까? 다. 약물치료의 뇌의 효과성은? 뇌는 화학반응이다. 그런데, 최근 본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정신분열 증상을 보인 남자주인공은 약물치료로 계속 멍한 사람이 되는데, 약이라는 화학물을 주입하여, 뇌의 일부 기능을 저하시키는 것인지, 아니면 정말 치료가 되는 것인지 궁금하다. 진짜 치료라고 하면 화학 작용으로 인해 뇌의 세포 활동이 변화를 가져와야 하는 것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