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th thank you one korea festival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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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북의 ONE KOREA 다문화의 ONE KOREA 세계 No.1(ONE) KOREA 일시 : 2010년 12 17 일(금) 17:00~20:00 장소 : 천안시민회관 대강당 주최 : Thank You ONE Korea Festival 2010 실행위원회 주관 : NPO ANAC 협찬 : 국제로타리3620지구 후원 : 충청남도, 충청남도교육청, 천안시, 천안시교육청, 공주대학교, 선문대한국어교육원, 문치과병원, KT&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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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 10th Thank You ONE Korea Festival 2010

남과 북의 ONE KOREA

다문화의 ONE KOREA

세계 No.1(ONE) KOREA

일시 : 2010년 12월 17일(금) 17:00~20:00 장소 : 천안시민회관 대강당주최 : Thank You ONE Korea Festival 2010 실행위원회주관 : NPO ANAC

협찬 : 국제로타리3620지구후원 : 충청남도, 충청남도교육청, 천안시, 천안시교육청, 공주대학교,

선문대한국어교육원, 문치과병원, KT&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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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 회Thank You ONE Korea Festival 2010

Program「대회사」강동복 (대회위원장,한국인성교육문화원충남지부장)

「환 사」이시야마수미오(대회실행위원장,ANAC대표)

「축 사」성무용(천안시장)

「축 사」구자명(공주대학교테크노전략대학원원장)

웅변자, 공연자소개, 실행위원회작년도우승자의스피치남북 ONE Korea, 윤 황 : 선문대동북아학과교수다문화 ONE Korea, 황선 : IOM 이민정책연구원No.1(ONE) Korea, NPO ANACThank You ONE Korea Festival 취지, 실행위원회NPO ANAC 소개축하의광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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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식전행사 “Time to Volunteer”for 2010 from 2035 Forward to the past (미래에서 온 편지)

MC: 방종택, Anna Gross봉사 프로그램 : 그림 책 모으기 운동, etc.시 상 식미8군“Seoul Alliance”공연(7명,“우리다시만나”등8곡)유치원 어린이 특별찬조 웅변 (유우진,이현석)리크리에이션

Ⅱ 주요행사 Feel the 3 ONE Koreas of 2035 Thank You 2035! (미래가 주는 메시지)

MC: Calum Robertson, 최예지개회선언국민의례대회장 인사 말 : 강 동 복 (한국인성교육문화원 충남지부장)대회실행위원장 인사 말 : 이시야마 수미오 (ANAC대표)축 사 : 성 무 용 천안시장님귀빈 소개축전 소개대회 상1교시 : 남북통일부문 우승 스피치 라 훈 일

충남형 사회기업 난장앤판 공연2교시 : 다문화부문 우승 스피치 Mendrosef Pilopil, 구승주

상품나누기3교시 : 국제교류부문 우승 스피치 타오 치박

Thank You Asia 2010 (해외봉사캠프) 상4교시 : 국제교류부문 준우승스피치 후지타 쿠니테츠

캄보디아에보내는그림책전달식 (캄보디아대표로이민노동자Chivak씨에게)

Ⅲ 공 연 Present for 2035 on YouTubeBack to the Future (미래에 남기는 선물)

Thank You ONE Korea Festival 주제곡“라피야(캄보디아 전통노래)”축하공연 : 자야 (몽골 유학생)High School Girls (쌍용고, 업성고, 제일고) 공연Re Sound (쌍용고, 북일고) 공연천울 (공업고) 공연천상밴드(공업고) 공연

Calum Robertson

Today’s MC (오늘의사회자)

최 예 지

10th Thnak You ONE Korea Festival 2010

당일 Program

남북통일

다문화사회

봉사활동

스피치 대회

다양한 문화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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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5년, ONE KOREA를 위한 자원봉사”

대 회 사

모두가 더불어 함께 잘 사는 다문화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계시는 충남도민여러분, 올해로 10번째 맞이하는 Thank You ONE Korea Festival 2010에 참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행사는 급변하는 한국사회 및 국제사회에 대응하여 앞으로 올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특히 북한과 남한이 앞으로어떤 관계를 맺고 가면 되는지, 한국인과 다문화 가족들이 어떤 관계를 형성하면 되는지, 한국이 세계에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할 것인지 많이 생각을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이번 행사는 그 하나의 대답으로 지금이 아닌 미래의 관점에서 우리의 모습을 되돌아보려고 합니다. 지금부터 25년 후, 우리는 어떤 모습으로 되어 있을까요? 한 번 상상의날개를 펴서 이상적인 나와 우리 사회의 모습을 생각해봅시다. 그 다음에 그 모습을실현하기 위해서 우리가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생각해봅시다. 그 하나의 열쇠가자원봉사입니다. 자기자신보다도 남을 더 배려하고 먼저 생각해주는 태도에서 나눔의미학을 실천할 때 우리 모두가 편하게 살 수 있는 사회가 열리지 않을까 싶습니다.ANAC은 그런 자원봉사 문화를 확대하기 위해서 10년 가까이 꾸준히 활동해왔습니다.

그것이 서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Thank You 문화입니다. 또한 한국뿐만이 아니라 동남아시아의 캄보디아에서도 활동을 해왔는데 이번에 국제로타리 3620지구와도 협력해서 더욱 활동의 무대가 넓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활동을 통해 앞으로 아시아 전체에서 한국이 더욱 공헌할 길이 열리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국경과 문화를 넘어서 한 가족으로 살아갈 시대를 맞이해 거기에 마땅한 모습이 될 수 있으면 하는 기대를 담아서 다시 한번 이번 대회에 참여하신 오신 모든 분들, 그리고 많은 성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으신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010. 12. 17 대회장 강 동 복

강 동 복대회장국제로타리3620지구재단위원장한국인성교육문화원충남지부장

환 사

인생은 생방송, 리허설은 없다!NPO ANAC이 2001년 창립된 이래, 15번째가 되는“Thank You Asia

Camp”(해외봉사캠프), 10번째가 되는“Thank You ONE Korea Festival”등, 각 분야에서 많은 기대와 성원이 있었습니다.

지난 8월3일-17일, ANAC이 주최한“Thank You Asia Camp 2010”은한국, 일본, 캄보디아에서 모인 젊은 학생들 20명이 캄보디아 농촌에서 도로및 학교 보수공사, 문화교류, 현지 NGO에서 기숙사 보충공사, 에이즈 환자와의 교류 등, 몸을 돌보지 않고 15일 땀을 흘리며 일했습니다. 캠프에서는 저희가 자원봉사의 문화를 중심한 공동체를 체험하는 것을 중요시하고 있습니다.봉사하러 간 저희도 열심히 일하고 맞이해주는 캄보디아 마을 사람들이나 학생들도 함께 봉사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자원봉사의 문화와 분위기가 조성됩니다.

그 시간과 공간을 공유한 젊은이는 봉사의 맛을 느끼고 자기 나라에 돌아가서도 열심히 봉사를 하게 됩니다. 사회에 공헌하고 싶어하는 자원봉사

적 인간을 만드는 것이 저희의 목적입니다. 또 바로 그런 문화와 분위기를 만들고 느껴보는 것이Thank You ONE Korea Festival입니다. 자원봉사라는 주제를 가지고 저희가 가지는 머리와 몸과마음을 다해 미래를 그려봅니다. 인생은 언제나 생방송입니다. 25년 후의 사람들이“Thank You”라는말을 할 수 있는 오늘 행사가 되었으면 합니다.

다시 한번 이번 행사에 참여하신 모든 분과 행사를 지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시야마 수미오대회실행위원장ANAC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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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th Thnak You ONE Korea Festival 2010

축 사

『Thank You ONE Korea Festival 2010』

금년 10번째 맞이하는 Thank You ONE Korea Festival 2010 행사를 진심으로축하드립니다. 아시아 각국에서 한국에 찾아온 유학생들로 이루어진 ANAC은인종과국가의 장벽을 넘어 새로운 국제문화 형성을 기치로 내걸고 2001년 설립한 이래 쓰레기줍기부터 해외봉사 캠프운 까지 다양한 봉사활동과 국제문화 교류를 꾸준히 전개해오고 있는 자원봉사단체로서 그간의 노고에 대하여도 격려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먼저, 청소년 국제교류와 봉사활동 프로그램, 국내외 문화예술교류를 운 하고 있는비 리민간단체인 ANAC(아시아신문화연구회)에서 다문화 이해와 화합을 목적으로 스피치 콘테스트를 개최하게 된 것을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본 행사 준비를 위해 노고가많으신 ANAC 변승연 대표님과 이시야마 공동대표님, 강동복 대회위원장님 등 관계자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천안시에서도 1만명의 외국인근로자와 2,000여 다문화가정 등 2만여명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어 지역생활의 불편을 덜어 드리고“더불어함께 사는 다문화사회 공동체 형성”을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어떻게 하면 다문화에 대한 모범적인 지원모델을 만들것인가에 대한 정책적 대안을 마련해 나가고 있는가운데, 금번 ANAC에서 한국인과 외국인이 함께하여 춤과 음악이 있는 스피치 콘테스트는 언어·문화차이를 이해하고 2035년 한국의 ONE korea를 지향하며 다문화인식을 공유하는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앞으로, 국경을 초월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하면서 지역 다문화 공동체 형성과 청소년 국제교류에도 많은역할을 하는 ANAC으로 계속 발전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끝으로“Thank You ONE Korea Festival 2010”이알차게 진행되고 아름다운 성과를 거둘 수 있기를 바라면서 오늘 행사에 참여해 주신 많은 학생과 다문화가족,외국인근로자, 유학생과 다문화 관계자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성 무 용천안시장

축 사

미래 지향적이고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따뜻한 행사인 Thank You ONE

Korea Festival 2010을 진심으로 환 합니다. 우리나라 인구는 1980년대 말부

터 결혼 이민자의 급격한 증가로 인구학적으로 다문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또한

전체 인구는 출산률의 저하로 2018년에 정점을 찍은 뒤 차츰 줄어들기 시작합니

다. 이에 반하여 다문화 가정은 점점 증가하여 전체 인구의 10% 해당하는 완연

한 다인종,다민족 사회로 변모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문화는 단일 민족

으로 다양성이 부족하여 이러한 다인종, 다민족에 대한 사회적 포용력이 부족하

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ANAC(아시아신문화연구회)가 주최하는 Thank You

ONE Korea Festival 2010행사는 미래 사회를 디자인 하는 의미있고 중요한

행사라 생각합니다. 이에 우리 공주대학교 테크노 전략대학원도 이러한 행사에

동참하여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대학,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대학, 지역사회에 감

사하는 마음으로 이 행사를 적극 지원합니다. 따라서 미래에는 다문화 출신이라도 이 지역사회의 주인될수

있다는 자긍심을 심어주고자 하며 그러한 사회를 되도록 노력할것입니다. 감사합니다.

2010.12.17 공주대학교 테크노 전략대학원 원장 구 자 명

구 자 명공주대학교테크노전략대학원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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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5년, ONE KOREA를 위한 자원봉사”

웅변자 & 공연자 소개

‘Seoul Alliance’라는 이름의 미8군 군악대 보컬그룹으로 피아노, 기타, 베이스,드럼의 세션과 보컬로 이루어진 그룹사운드입니다. 실력있는 세션과 매력적인 보컬사운드로 이루어진 보컬 콤보는 재즈, 로큰롤, 올드 팝을 비롯해 다양한 한국 대중가요까지 멋지게 소화해내는 그룹입니다.

Seoul Alliance2006.09 예산 전국풍물경연대회 대상2006.1 0 보은 전국풍물경연대회 대상2007. 09 전통연희축제 길놀이부문 대상2008.1 0 세계사물놀이 대축제 대통령상

화:왕의남자/드라마:불멸의이순신, 황진이,신돈,장길산 외 다수

충남형 사회적기업 난쟁앤판

남과 북의ONE Korea 남북통일부

라훈일 (Korea)(북한대학원대학교)

통일한국은 세계평화 메신저

다문화ONE Korea 다문화부

Mendrosef Pilopil,구승주(Korea&Philippine)(주부,청양초등학교)

2035년 엄마와 딸에게

No.1 ONE Korea 국제교류부

후지타 쿠니테츠 (Japan)(나라현립 타카다 고등학교)

나라의 갈등을 넘는 자원봉사의 마음

No.1 ONE Korea 국제교류부

타오치박 (Cambodia)(광주시 제이와이프로텍 회사)No.1 Nation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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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th Thnak You ONE Korea Festival 2010

Ladies and gentlemen,First, I will tell you how I came to stand here right this moment to be delivering you my speech. On January 30th 2009, fifteen of our school students went to volunteer at the Quezon City's poorestarea in the Philippine Islands. There, we experienced and saw what a true slum was. It was aseven day volunteering experience, but to this day, I cannot forget the innocent eyes of the littlekids who lived in the slum. During this volunteering period, I had a chance to reflect myself andcame to see myself becoming a great part of their lives while cleaning the streets and feeding thelittle kids. Just like this, love and action for sharing, comes coincidently?like a sudden lightening. Soas a result, as soon as I got back from volunteering, I formed a volunteering group at school formulti-cultural families for I believed that an individual's small but meaningful action could become astarting point. This group is Han-ul. This group which I lead goes to Cheon-An MOYSE office everysingle Sunday to teach foreigners Korean. Because the most important thing needed to overcome adifferent culture is getting over the language barrier and understanding cultural differences. Ladies and gentlemen, This is their first step forward. We divide the Korean classes into three different groups depending on the learner's ability tounderstand the language. In each of these groups, two students from Han-ul help with anymisunderstanding as well as interpreting what the teacher says. The Korean-learning students andHan-ul often visit cinemas, markets and traditional Korean folk villages so that they can understandour culture better. We teach them how to express themselves; we teach them the generalatmosphere at such places; we teach them our tradition and our uniqueness.Once a month, on every third Sundays, doctor volunteers from Dae-Jeon Catholic Lux come toCheon-An to volunteer for foreigners. They give the foreigners free medical treatments andmedicines. The members of Han-ul interpret for the doctors, so that the medical examinations goeven more smoothly. A few weeks ago, Archbishop Ozvaldo Padilla from Philippine came to Cheon-An. At the church, we had a mass and a festival for immigrants. During the mass, I interpreted andwhat the Archbishop said came close to my heart. "It is good to see that Koreans and theimmigrants are helping each other and learning how to understand each other better." Ladies andgentlemen, Nowadays, global exchange is expanding and international marriage is increasing. Whatwe need now is respecting their history, their tradition and a whole new understanding of multi-culture and multi-cultural families. We should not force those to understand and accept us first.Multi-culturalism is accepting the presence of different cultures in a society and at the same time,their uniqueness. Ladies and gentlemen, I address you for the last time. I do believe that now is thetime to fuse together. This is more than understanding and compromising. Tokugawa Ieyasu isa person who made Japan's modernization possible by starting Edo government. His mother Odaisaid, "One must do at least one thing for the world in a lifetime."Should we not give love and care first, as well as accepting them for who they are to those whocame into our bosoms? Although it may be the size of a mustard seed, volunteer in action derivedfrom loving, caring and sharing minds is the most beautiful thing one can achieve. I congratulate this festival once more. Thank you, 'Thank You Korea Festival'!

작년도 Thank You ONE Korea Festival 어스피치 대회 고등학생부에서 우승한 조은 학생의스피치입니다. 은 학생은 올해 대한민국 인재상대통령 상을 받은 정도 미래 밝은 한국을 대표하는학생입니다. 작년“다문화사회를 위한실천적봉사”라는 주제로 발표한 이 내용을 여러분하고 같이 나눕시다.

작년도 웅변대회 우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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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5년, ONE KOREA를 위한 자원봉사”

남과북의 ONE KOREA

윤 황선문대 동북아학과 교수

1. 2035년, 남북통일 이루어져 있다면 한국의경제적 위상은 어떻게 변화되어 있을까 ?

통일코리아, ONE Korea에 대해서 미래학자, 세계의 유명한경제학자, 경제기관등에서나온보고서에의하면 2035년 이후, 특히 2050년정도되면ONE Korea가세계에정치강국및경제대국으로등장한다는것이일치된결과입니다. 2009년골드만삭스보고서에서는ONE Korea가 2050년세계경제력순위에서 8위안에들어오고 국,터키, 일본, 프랑스, 독일을 앞선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2035년경이면,통일코리아, OneKorea는세계의경제대국으로우뚝서게될것입니다.

2. 2035년, 남북통일 이루어져 있다면 그 안에서 다문화 사람들이 어떤역할을 하고 있을까 ?

ONE Korea가이루어지면하나의사회문화공동체를형성하는것이중요합니다. 특히분단민족의이질화를해소해야되고갈등과적대감, 불안과불신등을최소화시켜야합니다. ONE Korea에서는남과북의한국주민뿐만이아니라이미남한사회에서다문화를이룬주민들과함께사회적통합을지향해야합니다. 우리는「호텔사회모델」이라는관점(투숙객들이다른손님에게방해가되지않는한자유롭게행동할수있지만호텔에대해서아무런애착과애정, 사랑을 느끼지않는다)을 떠나서「우리가함께만들어가는고향(The Home we buildtogether) 모델」을선택해야합니다. 이 모델은다문화가족을포함한모든구성원들이책임의식을갖고자신들의공동목표에기여하는사회를건설하자는것입니다. ONE Korea에서는갈등이없는통합, 조화로운다양성의운 원리가작동되어야하기때문입니다.

3. 2035년에 남북통일 이뤄져 있다면 한국과 주변 국가들, 큰 국가, 다문화국가들하고의 관계 2가지 관점에서 어떻게 관계가 맺어서 있을까 ?

2035년 기준으로 볼 때 ONE Korea가 된다면 8000만명에서 1억의 총 인구를 갖게 됩니다. 육지 면적은22만km2, 3,200여개의섬과25만km2의 해바다, 63만km2의배타적경제선수역을갖게됩니다.한마디로ONE Korea는대륙에서해양으로, 또해양에서대륙으로나가고들어오는완전한반도국가의모습을갖추게 되고 세계의 광문이자 중심지가 됩니다. 이렇게 중요한 위치에 처해 있기 때문에 ONE Korea는 국력 차원에서독일, 프랑스, 국수준의강중국(AdvancedMiddle Power State)으로등장하게 됩니다. 특히한반도주변의미국·일본·중국·러시아와함께협력, 우호관계를 공고하게 맺고 어깨를나란히 한 강중국으로서적극적으로봉사, 기술, 경제모든면에서국제사회의지원과봉사를하게될것입니다. 그리고동남아시아에서도문화적으로불교적전통을가지고있는베트남,캄보디아,라오스,태국등의국가들에대한기여도는상당히클것입니다.

4. 1,2,3 질문의 관점에서 볼 때 2035년의 평화스러운 한반도 국가를 실현하기 위해서 우리가 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

이번에는 남북통일에 대해 윤황교수님께 뜨겁게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 인터뷰의 자세한 내용을 알고싶으신 분은 ANAC 카페를 찾아오세요. http://cafe.daum.net/sfpanac

ONE Korea는 한반도에 사는 모두에게 인권과 자유와 같은 인류의 보편적이고 기본적인 가치를 부여하는국가체제를갖추는데목표를두어야합니다.이를위해서우리가해야될역할을찾아보면첫째, ONE Korea는우리의생존과이익을확대할수있다는것을이해해야합니다. 특히젊은세대들은단지ONE Korea가우리에게필요없다, 불편하다, 힘들다, 나와상관없다…이렇게생각하는사람들이많거든요. 그자세를다시되돌아봐야합니다. 둘째로, ONE Korea에대해내자신의이익만을생각해서는안된다는것입니다. 자자손손후대모든사람들에게 이 땅에서 평화롭고 안전하게 살 수 있는 희망과 기대를 물려주는 것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타고르는 ONE Korea를 동방의 등불이라고 말했습니다. ONE Korea는 세계의 밝은 미래를 주도하는 중심국이여주도국입니다. 젊은이 여러분은 ONE Korea를 만들어가는 역사의 주인이라는 것을 인식하십시오. 결론적으로 ONE Korea의 역사도조국을사랑하는 자, 인간을사랑하는 자, 세상을사랑하는자만이이끌어갈수있기때문에이를실천하는각오를가지고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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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th Thnak You ONE Korea Festival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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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의 ONE KOREA

“2035년, 대한민국의이민현주소”

황 선IOM이민정책연구원www.iom-mrtc.org

내일 12월 18일은 유엔이 정한 세계 이주민의 날이다. 기념일이 제정되었던 2000년도의 이주민 숫자는전세계 인구의 2%가 채 되지 않았다. 35년이 지난 오늘, 전세계 인구의열명중한명이출신국이아닌다른나라에서일하거나살고있다. 한국도예외는아니어서현재 500만 명이상의국민들이해외로이주해갔고,약 600만 명의 외국인들이 한국사회로 이주해 왔다. 이제 우리는 국경을넘나드는것이더이상특별한사건이아닌일상이되버린시대에살고있다. 그러나인간이더자유롭게이동할수있는시대가왔다고자축하기에는무언가석연치않다. 좀더 나은삶을위해서가아니라어쩔수없이이주하는 사람들이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많기 때문이다. 이민역사 45년,이민자 600만 명시대를맞이하여그간한국사회는어떠한노력을기울여

왔을까? 한국정부는 2023년‘모든 이주노동자와그 가족의 권리보호에 대한 국제협약’에 가입하다. 이로서 국내에 체류하고 있는 모든 이주노동자는 체류지위와 상관없이 협약에서 인정하는

모든 권리를 보장받게 되었다. 특별히 합법적 지위를 가지고 있는 이주노동자들에게는 가족 재결합권도 인정되었다. 2030년에는 헌법 개정을 통해 대한민국 헌법의 지배를 받는 주체를‘대한민국에거주하는모든사람’으로확장하 다. 또한전통적인혈통주의적시민권부여관행에서벗어나 부모의 혈통과 상관없이 한국에서 태어난 모든 아동들에게 시민권을 부여하는 속지주의를병행하게되었다.

그렇다면 다문화 사회로의 진전은 얼만큼 이루었다고 봐야 할까? 오늘날‘다양성’은 한국사회의 주요 가치이자 문화적 특수성으로 자리잡았다. 이제는 다양한 인종적, 민족적 배경을 가진사람들이우리사회의혈통적순수성을위협하는것이아니라오히려우리의사회? 문화적유산을더욱 풍요롭게 만들고 있다. 이러한 긍정적 변화는 이민자들의 정치ㆍ사회적 참여가 활발했기에가능한 일이다. 25년 전 몽골 이주여성이 첫 지방의회 의원으로 선출되었던 당시만 해도 이민자들의 정치적 참여는 매우 희귀한 일로 여겨졌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대부분의 지자체에서 이민자들이 주민자치통합 위원회의 위원으로 참여하여 거주 이민자들의 요구와 권리를 대표하고 있다.이민자들은 각 언론사의 의무고용을 통해 적극적으로 방송에 참여하고 있으며, 관련단체들을설립하여운 함으로써한국사회가좀더포용적이고열린사회로나아가는데도기여하고있다.

2035년 12월 17일자, ○○신문

위의 은 2035년도 세계 이주민의 날을 앞두고 한국의 이민 현주소를 짚어보는 기획기사 한토막을 상상해서 써본 것이다. 상상은 자유라고 했으니 기왕이면 긍정적인 방향으로 한국의 미래를 그려보고 싶었다. 그러나 우리가 2035년도에 600만 명이 넘는 이민자들과 함께 살게 되었을 때, 다민족, 다문화 사회가 진정으로 도래했다고 자축만 할 것이 아니라, 여전히 왜 우리는 우리가 태어난 국가를 떠나야만 더 나은 삶을 향유할 수 있는 것일까 하는 질문을 던지게 되기를 희망한다. 지구의 한 표면을 나눠 쓰는 사람들로서 이민자들을 우리사회가 환대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겠지만 말이다. (황 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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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5년, ONE KOREA를 위한 자원봉사”

10 10th Thnak You ONE Korea Festival 2010

No.1(ONE) ONE KOREA

세계에서 No.1라고 불리기 위해서는 뭐가 필요할까요? 정치력? 경제력? 김구선생님께서는문화의힘으로그것을이루자고하셨습니다. 즉, 한국인이라면누구나성인처럼대접받고 신뢰를 얻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저희는 그러한 의미로 사회공헌을 하는 인재육성이중요한코드라고생각합니다.

현대사회의 흐름을 크게 3가지로 파악한다면“정보화사회, 다문화사회, 시민화사회”라고 할 수 있을것이다. 인터넷 보급으로 사람들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서 세계 곳곳 사람들과 교류하게 되었다.그러나 인터넷기술의 발달은 빛과 더불어 그림자의 부분도 만들어놓았다. 인터넷 범죄나 게시판 등에서의 비방중상으로 인하여 상처를 안게 되는 사람도 많아지고 있다. 이러한 시대에 있어서 우리가 필요로하는 것은 스스로를 잘 다스리고 컨트롤할 수 있도록 하는 양심이다. 또 현대에는 사람들이 물리적으로‘국경’을 넘는 것도 이전에 비해 훨씬 쉬워졌다. 외국인수는 2009년 시점에서 120만명을 넘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앞으로 지역공동체에서 더욱‘다문화’가 중요한 의미를 가지게 된다. 일반적으로 지역사회에 있어서 외국인주민이 직면하는‘3가지 벽’이 있다고 하는데 그것이 바로‘언어의벽, 제도의 벽,마음의 벽’이다. 그 중에서도 먼저 우리는 마음의 벽을 깨뜨리는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다문화사회에 있어서 필요하게 되는 것은 문화의 차이를 넘을 수 있는 상호이해의 정신이다. 현대사회의 마지막 정의는 시민화사회이다. 시민들이 스스로 모든 것을 행정에 맡기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문제의식을 중심으로 해서 문제를 해결하자는 시도가 일반화되고 있다. 따라서 NGO나 NPO 활동이 활성화되고행정과 민간조직이 협력해서 좋은 사회를 만들고자 하고 있는 것이 지금의 시대 이다. 이런시대에 있어서는 시민 한 명 한 명이 사회에 공헌하자는 사회공헌 정신이 중요한 것이다. 상기 고찰을 통해서 현대풍조인“정보사회, 다문화사회, 시민화사회”에 있어서 우리는“양심, 상호이해, 사회공헌”이라는 요소를스스로 안에 키워야 한다. NPO ANAC에서는 이러한 요소를 키울 수 있는 볼런티어 프로그램을 제안한다. 그것이 Thank You Asia Camp이다.

현대사회3가지흐름과볼런티어프로그램

Thank You Asia Camp문의 : NPO ANAC

041-567-5442 [email protected]://cafe.daum.net/sfpan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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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th Thnak You ONE Korea Festival 2010

10th Thank You ONE Korea Festival

Thank You ONE Korea Festival은 1년에 한 번 ANAC이 주최하는 행사입니다.행사내용은 미래사회를 디자인하는 웅변대회와 국제문화공연입니다. 올해는처음으로 대회 이름 안에“ONE”이라는 단어가 들어 갔습니다 ONE Korea,지금 어떤 면에서는 민감한 주제이지만, 이것에는 3가지 의미가 있습니다.하나는 남과북의 ONE Korea, 또 하나는 다문화의 ONE Korea, 마지막은 세계에서 No.1(ONE)이라고 불리는 Korea. 이 3가지 주제를“지금”이 아니라 25년 후인 2035년의 관점에서 바라보자는 것이 이번 대회 취지입니다. 2035년.남북이 통일되어 있으면 우리는 어떻게 살고 있을까? 다문화사회는 어떻게되어 있을까? 한국은 세계에서 어떤 면에서 존경 받고 있을까? 이 혼란스러운시기에 다시 우리의 바람직한 모습을 그려야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Thank You ONE Korea Festival 2010 자원봉사 기획NPO ANAC에서는 2002년부터 방학 때마다 동남아시아 캄보디아에 가서 봉사캠프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항상 방문하는 작은 마을‘치넷째루’에는 80가정,200명을 넘는아이들이 살고 있는데 초등학교 하나 밖에 없습니다. 앞으로 이 마을의 교육수준을 높이고아이들이자신의미래를열어갈수있는힘을갖출수있도록지속적인응원을할예정입니다.그첫단계로서도서관건서을계획하고있는데거기에증정하는책을모으기위해서중·고등학생들이함께힘을모을수있으면합니다.

치넷째루 마을개요

마을에는 85가정이 살고 있고 쌀이나 옥수수, 콩 등을키우면서 생활하고 있다. 마을에는 초등학교가 하나만있다. 기본적으로 마을 아이들은 부모의 농사업을 도와드리는데바빠서그다지공부를열심히안하고있다. 현재마을에는 200명 정도 아이들이 살고 있는데, 그 중 중학교까지 갈 수 있는 아이가 80%, 고등학교까지 다닐수있는아이는 50%정도라고한다.

The Country Where Monsters Live

치넷째루마을에는초등학교가하나밖에없으며 1학년부터 6학년까지 같은 교실에서공부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고학년들의교육수준이 낮아질 수 밖에 없다. 앞으로마을이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무엇보다도 아이들의 교육수준이 높아져야한다. ANAC에서는 마을 사람들의 요청도있어 먼저 도서관을 짓고자 한다. 도서관을짓고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있는 환경을 갖춘 다음에 점차적으로 교육시설을확장할계획이다.

제1단계 목표:아이용 도서 모으기(한국)제2단계 목표:도서관짓기(캄보디아 치넷째루),

아이용 도서 번역(캄보디아NGO)제3단계 목표:중학교 건설(캄보디아 치넷째루),

선생님 키우기(캄보디아NGO)

여러분의 도움으로 캄보디아 한마을의 미래가 열렸습니다. 감사합니다 !

1110th Thnak You ONE Korea Festival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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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5년, ONE KOREA를 위한 자원봉사”

12 10th Thnak You ONE Korea Festival 2010

NPO ANAC소개

ANAC은 국제교류를 통하여 청소년

육성프로그램을 연구 및 실시하는 단체로

2004년 5월 충남도청에 비 리민간단체

로 등록되었고 연2회 해외봉사캠프, 연1회

Thank You ONE Korea Festival 웅변

대회, 그 외 다양한 문화봉사활동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NPO ANAC(Association for the research of theNew Asian Culture)

해외봉사를 통한 인성육성을 목적으로

하는 캠프입니다. 2001년도부터 지금까지

15번에 걸쳐 캄보디아/베트남 등에서 실시

해 왔습니다. 국경을 넘어서 우정의 다리를

잇는 봉사라는 뜻을 담아서“Thank You

Asia Camp”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또

참가자는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캄보디아, 베트남 현지인과 함께하는 것도

특징입니다.

Thank You Asia Camp

봉사활동을 통해서 체험한 감동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고, 사회에 새로운 봉사문

화를 표현한다는 취지로 하고 있습니다.

한국사람과 한국 재주 외국인, 건강한

사람과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함께 만들어

가 는 국제적 평화 페스티벌이며 매년

한번씩 개최하고 있습니다.

Thank You ONE Korea Festival

한국 내에서의 봉사 및 문화활동

입니다. 활동 내용은 각종 국제교류 프로

그램이나 봉사활동, 세미나, 댄스를 통한

문화교류 등이 있습니다. (ANAC에서는

댄스를 중요시하고 있습니다. 댄스를 하며

서로의 문화의 장점을 느낄 수가 있으며

무엇보다도 춤추면 마음이 자연스럽게

열립니다.)

Thank You Korea Proje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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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의

귀 단체의 나눔과 희생의 봉사에 마음으로 부터 깊은 사랑을 보내드립니다. 제 10회 Thank YouONE Korea Festival 개최를 축하드리며, 참여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사랑과 기쁨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국적, 피부색, 종교와 성별의 차이를 넘어 모두가 하나되는 Global Korea의 꿈이 이루어 지기를 소망하며, 행사를 위해 애쓰신 많은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특수임무수행자회 충청남도지부장 오 기 섭

먼저 ANAC의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국경을 초월하고 언어와 문화를 넘어서 참사랑으로 봉사의 본보기를 보여 주신 그동안의 수고와 헌신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 번창하셔서 많은 이들에게 참된 봉사를 알리고 깨우쳐 주시기를 바랍니다. ANAC 사랑합니다.

선문대한국어교육원 원장 라 혜 민

‘ Thank You ONE Korea Festival 2010 ’개최를 축하드립니다. 따뜻한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기위한 ANAC의 이번 축제는 우리 모든 시민이 함께 볼런티어 정신으로 나아가, 소외된 이웃을 돕고선진 시민의식을 보여주는 훈훈한 자리가 될 것입니다. 신나고 즐거운 축제를 통해, 한국 내 다양한국적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봉사를 통한 국제교류를 함으로써 아름다운 소통을 이루는 화합의 한마당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천안시 다문화기관연합회 회장 강 기 정

국제민간인 (순수)학생 교류자로서 문화에 그 일익을 담당함을 높이 평가드리며 특히 사회복지에앞장서는 귀단체의 2010땡큐코리아페스티발 대회를 축하드립니다.

충남곰두리봉사회 회장 김 복

Thank You Korea 10회를 축하하며..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ANCA과의 관계에서 정말 많은 변화가 있었던 것 같다. 맨 처음 천안역에서 ANAC의많은 회원들과 쓰레기줍기를 하 고,2004년도에 충남학생회관에서“Thank You Korea”를 함께하며 쉼터에서 문화공연을 하고 종합운동장에서 문화축제를 하던 추억부터 많은 일을 함께해온 ANAC. 그 동안 힘든 상황도 많았을텐데 꾸준히 이어온“Thank You Korea”를 진심으로 축하 드리며 이번에도 멋진 대회가 되길 기원합니다. 파이팅!

(사)충남자원봉사시민네트워크 총무이사 윤 택

다문화를 하나가 되는 사회로 만들어 나가는 A.N.A.C의“Thank You ONE KOREA Festival”의10번째 행사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One KOREA 사회를 실현 할 이번 행사를 통해, 서로 간의차별이나 편견을 갖지 않고 틀림이 아닌 다름으로 인정하고 존중할 줄 아는, 조금 더 성숙된 우리사회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충청남도시각장애인복지관 관장 황 화 성

THANK YOU ONE KOREA FESTIVAL 2010 다문화 행사의 개막을 축하하며 박수와 갈채를보냅니다. 또한 이러한 행사를 통해서 외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인종 구별없이 더불어 함께 사는 즐거움을 깨닫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푸른천안21실천협의회 상임회장 최 장 호

10th Thnak You ONE Korea Festival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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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관리까지 책임질수 있도록 우리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끝으로, 제10회 Thank You

ONE Korea Festival 2010 행사를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2010년 12월

국제로타리 3620지구차기총재 거봉 김 철

국제로타리3620지구차기총재 김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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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표 김 철

Page 20: 10th Thank You ONE Korea Festival 2010

“2035년, ONE KOREA를 위한 자원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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