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점막하 종양 양상으로 발현한 비장동맥 동맥류 1예위 점막하 종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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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orean Journal of Gastrointestinal Endoscopy Case Report142 The Korean Journal of Gastrointestinal Endoscopy Figure 1. Esophagogastroduodeno- scopic finding. (A) On the posterior wall of the high body, an about 3.0 ×3.0 cm sized round submucosal tumor like mass is noticed. (B) The mass does not show a pillow sign to palpation with a forcep. 위 점막하 종양 양상으로 발현한 비장동맥 동맥류 1예 박병출윤세진박선미전원중정지인채희복성노현*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병리학교실 A Case of Splenic Artery Aneurysm Mimicking Gastric Submucosal Tumor Byeong Chool Park, M.D., Sei Jin Youn, M.D., Seon Mee Park, M.D., Won Joong Jeon, M.D., Jee In Jeong, M.D., Hee Bok Chae, M.D. and Ro Hyun Sung, M.D.* Departments of Internal Medicine and *Pathology, Chungbuk National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Cheongju, Korea Splenic artery aneurysm is an uncommon clinical entity. Most of these aneurysms are asymptomatic, but if an aneurysm ruptures, it can be fatal and its mortality rate reaches 70 percent. Regardless of the presence of symptoms, if the size of the asymptomatic aneurysm is larger than 2 cm in diameter or the patient is pregnant, then the anurysm should be treated. A 74-year-old female visited our hospital complaining of nonspecific epigastric discomfort. Endoscopic examination of the stomach revealed a submucosal tumor like protruding mass in the body and it was finally diagnosed as a splenic artery aneurysm by computed tomography. We report here on a case of a splenic artery aneurysm that mimicked a submucosal tumor, and this aneurysm was treated with surgery. (Korean J Gastrointest Endosc 2009;38:142-146) Key Words: Splenic artery aneurysm, Esophagogastroduodenoscopy, Submucosal tumor 교신저자. 윤세진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361-711), 충북 청주시 개신동 산 48 전화: 043-269-6019 팩스: 043-273-3252 이메일: [email protected] 이 논문은 2008년도 충북대학교 학술연 구지원사업의 연구비 지원에 의하여 연구되었음. 이 논문은 2008년 대한내과학회 제59추계학술대회에 초록발표 되었음. ································································ 접수. 20081215승인. 2009122서론 비장동맥의 동맥류는 흔하지 않은 혈관질환으로, 주로 여자 에서 많이 나타나며 대부분 임신, 간문맥 고혈압, 섬유근 이형 성증, 췌장염, 복강내 외상 등과 잘 동반된다. 1,2 대부분 무증상 이므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고 때로는 모호한 복통이 있 을 수 있다. 따라서 첫 증상이 파열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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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 위 점막하 종양 양상으로 발현한 비장동맥 동맥류 1예위 점막하 종양 양상으로 발현한 비장동맥 동맥류 1예 박병출 외 146 The Korean Journal

The Korean Journal of Gastrointestinal Endoscopy ❙Case Report❙

142 The Korean Journal of Gastrointestinal Endoscopy

Figure 1. Esophagogastroduodeno-scopic finding. (A) On the posterior wall of the high body, an about 3.0 ×3.0 cm sized round submucosal tumor like mass is noticed. (B) The mass does not show a pillow sign to palpation with a forcep.

위 점막하 종양 양상으로 발현한 비장동맥 동맥류 1예

박병출ㆍ윤세진ㆍ박선미ㆍ전원중ㆍ정지인ㆍ채희복ㆍ성노현*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병리학교실

A Case of Splenic Artery Aneurysm Mimicking Gastric Submucosal TumorByeong Chool Park, M.D., Sei Jin Youn, M.D., Seon Mee Park, M.D., Won Joong Jeon, M.D.,Jee In Jeong, M.D., Hee Bok Chae, M.D. and Ro Hyun Sung, M.D.*

Departments of Internal Medicine and *Pathology, Chungbuk National University College of Medicine, Cheongju, Korea

Splenic artery aneurysm is an uncommon clinical entity. Most of these aneurysms are asymptomatic, but if an aneurysm ruptures, it can be fatal and its mortality rate reaches 70 percent. Regardless of the presence of symptoms, if the size of the asymptomatic aneurysm is larger than 2 cm in diameter or the patient is pregnant, then the anurysm should be treated. A 74-year-old female visited our hospital complaining of nonspecific epigastric discomfort. Endoscopic examination of the stomach revealed a submucosal tumor like protruding mass in the body and it was finally diagnosed as a splenic artery aneurysm by computed tomography. We report here on a case of a splenic artery aneurysm that mimicked a submucosal tumor, and this aneurysm was treated with surgery. (Korean J Gastrointest Endosc 2009;38:142-146)

Key Words: Splenic artery aneurysm, Esophagogastroduodenoscopy, Submucosal tumor

교신저자.윤세진충북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361-711), 충북 청주시 개신동 산 48 전화: 043-269-6019팩스: 043-273-3252이메일: [email protected]이 논문은 2008년도 충북대학교 학술연

구지원사업의 연구비 지원에 의하여 연구되었음.

이 논문은 2008년 대한내과학회 제59차 추계학술대회에 초록발표 되었음.

································································접수. 2008년 12월 15일승인. 2009년 1월 22일

서론

비장동맥의 동맥류는 흔하지 않은 혈관질환으로, 주로 여자

에서 많이 나타나며 대부분 임신, 간문맥 고혈압, 섬유근 이형

성증, 췌장염, 복강내 외상 등과 잘 동반된다.1,2 대부분 무증상

이므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고 때로는 모호한 복통이 있

을 수 있다. 따라서 첫 증상이 파열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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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점막하 종양 양상으로 발현한 비장동맥 동맥류 1예박병출 외

Vol. 38, No. 3 March, 2009 (142-146) 143

Figure 2. Endoscopic ultrasonographic finding. It shows a 3.0×3.0 cm sized round, well-demarcated and hypoe-choic mass. But, it is difficult to distinguish sub-mucosal tumor from extraluminal compression.

Figure 3. Abdominal CT findings. (A) Arterial phase image shows a round homogenous enhancing mass with a size of 3.0×3.0cm is located on left side of the descending aorta. (B) Venous phase image shows the mass is isoattenuated to adjacentthe splenic artery.

Figure 4. Three-dimensional reconstruction finding. This showsthe 3 D relationship of vesseles and aneurysm (arrow), arising from the mid splenic artery.

파열된 경우 사망률이 높아 조기발견 및 치료가 중요하다.2,3

치료는 수술적 방법과 색전술이 있는데, 동맥류의 원인, 위치,

크기에 따라 결정된다.4-6 비장 동맥류가 상부 위장관 내시경

검사에서 위 점막하 종양의 형태로 관찰된 보고는 드물다.7 저

자들은 비특이적인 복통으로 시행한 상부 위장관 내시경 검사

에서 위 점막하 종양 형태로 나타난 비장 동맥류를 조기에 수

술적으로 치료한 1예를 경험하여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한다.

증례

74세 여자가 2개월 전부터 발생한 간헐적인 상복부 불쾌감

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외래에서 시행한 상부 위장관 내시경

검사에서 위전정부에 다수의 미란과 상체부 후벽부위에 약 3.0

cm 크기의 점막하 종양 형태의 융기성 병변이 관찰되어서 정

밀 검사를 위해 입원하였다. 과거력 및 사회력에서 특이 사항

은 없었다. 입원 당시 생체활력징후는 안정적이었으며, 신체검

사에서 종괴가 만져지거나 잡음이 들리는 등의 이상 소견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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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ure 5. Pathologic findings. (A) Splenic artery aneurysm measuring 2.0×1.0 cm. (B) The splenic artery shows proliferation of the intima, collagenous degeneration of the medial smooth muscle and medial calcification (H&E stain, ×100).(C) A section of the artery stained with Verhoeff elastic stain shows duplication and fragmentation of the internalelastic membrane (Elastic stain, ×100).

었다. 말초혈액검사에서 백혈구 3,454/mm3, 혈색소 12.3 g/dL,

혈소판 203,000/mm3이었고, 혈청 생화학 검사에서 총 단백

6.5 g/dL, 알부민 4.1 g/dL, AST/ALT 18/9 IU/L, 총 빌리루빈

0.5 mg/dL, 혈중 요소 질소 17 mg/dL, 크레아티닌 0.9 mg/dL

이었고 일반뇨검사는 정상이었다.

상부 위장관 내시경 검사에서 위 상부체부의 후벽에 약

3.0×3.0 cm정도의 위 내강쪽으로 돌출되는 종괴가 관찰되었

고 싸고 있는 점막은 깨끗하였으며 종괴주위로 교상주름이 보

였다. 또한 생검겸자로 눌렀을 때 비교적 딱딱한 느낌이었고

자세를 변경하여 관찰해도 변화를 보이지 않아 육안적으로 점

막하 종양 소견을 보였다(Fig. 1). 내시경 초음파 검사에서 고

유근층에서 기원하는 점막하 종양인지 외부에서 압박하는 형태

인지 구별이 되지 않는 약 3.0 cm 크기의 경계가 명확하고 동

질의 저 에코음영을 갖는 종괴가 관찰되었으며(Fig. 2), 이후

시행한 복부컴퓨터단층촬영에서는 위식도접합부 부위에 대동

맥의 좌측으로 약 3.0 cm 크기의 대동맥과 비슷한 정도의 조영

증강을 보이는 종괴가 있고 이 종괴는 비장동맥과 연결되어 비

장동맥의 동맥류로 진단하였다(Fig. 3, 4). 크기가 2.0 cm 이상

으로 합병증 예방을 위해 수술적 제거를 하였다. 수술은 비장

동맥의 중간부위에 동맥류가 관찰되어 동맥류 제거술 및 단단

문합술을 시행하였다. 수술 후 병리 조직학적으로 동맥 내막의

증식, 중막 평활근의 위축과 석회화 및 내막 탄력층의 파괴가

관찰되어 동맥경화가 동반된 동맥류 소견을 보였다(Fig. 5). 환

자는 수술 8일 후 퇴원하였으며 현재 특이 소견 없이 외래 추

적관찰 중이다.

고찰

비장동맥의 동맥류는 복강 내 동맥류 중 세 번째로 흔하며,

내장 동맥류의 60%를 차지하는 가장 흔한 질환이다.1 40대와

50대의 연령에서 호발하며, 다른 부위의 동맥류와 달리 여자에

게서 발생빈도가 높으며 특히 임산부에서 그 빈도가 높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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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점막하 종양 양상으로 발현한 비장동맥 동맥류 1예박병출 외

Vol. 38, No. 3 March, 2009 (142-146) 145

부분의 비장동맥류는 단일 병변이며 소낭성이고, 80%에서 비

장동맥의 원위부에 호발하는 것으로 보고되는데 본 증례에서는

단일 병변이지만 중간 부위에 위치하고 있었다.1,2

발생기전은 아직 명확하게 규명되지 않았으나, 전신적인 동

맥섬유 이형성에 의한 혈관 벽의 탄성 소실, 반복된 임신으로

인한 혈장량의 증가와 문맥압 항진, 비장비대를 동반한 문맥압

항진증, 비장동맥 주변 기관의 염증에 의한 이차적 원인 등이

관여한다.8

비장 동맥류는 때로는 상복부 동통, 심와부 불편감, 왼쪽 어

깨로의 방사통이 있을 수 있으나 비특이적이며 대부분은 무증

상이다. 이학적 검사에서 특징적인 소견은 없으며, 좌상복부에

서 종괴가 만져지거나 잡음이 들리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

는 비장 동맥류로 인한 것이라기 보다는 종대된 비장이 촉지되

거나 대동맥의 와류가 청진되는 경우가 많다.5

합병증에는 복강 내 파열, 위장관 출혈과 장간막허혈 증후군

등이 있다. 복강 내 파열 시 급성 복통과 급격한 실혈로 혈복

강을 동반하게 되며, 과거에는 전체의 10%까지 보고되었으나

최근에는 임신부를 제외하면 약 2%정도로 보고되고 있다.9 그

러나 파열 시 사망률은 10∼70%까지 달하고, 특히 파열이 흔

히 발생되는 임신 중에는 산모에서 약 70%, 태아에서 약 95%

의 사망률을 보인다.10,11 그러므로 갑작스런 상복부 복통과 저

혈량성 쇼크의 징후가 보이면 동맥류 파열을 의심해 응급개복

을 시행해야 한다. 위장관 출혈은 동맥류가 위장과 누공을 형

성하여 발생되는데, 국내에는 위 후벽과 가성 동맥류간에, 횡행

결장과 가성 동맥류 간에 누공으로 인한 출혈이 보고된 바 있

다.12,13

진단은 단순 복부 촬영에서 좌상복부의 석회화된 고리모양

의 음영이 있을 수도 있으나 비특이적인 소견이며 도플러 초음

파 검사가 이용되나 확진을 위해서는 혈관 조영술이 필요하

다.4 그러나 최근 비 침습적인 검사인 다검출 전산화단층촬영

(multi-detector computed tomography)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동맥류 진단에 널리 이용되고 있다.14 본 증례에서는 상부 위장

관 내시경 검사에서 위 점막하 종양 형태로 관찰되어 내시경

초음파를 시행하였으며 저에코의 종괴로 관찰되었으나 기원을

정확히 구별할 수 없었다. 점막하 종양은 평활근종, 이소성 췌

장, 신경종, 지방종 등이 대부분이지만 내시경 초음파 검사에서

본 증례와 같이 저에코의 병변이 관찰되면 동맥류 등의 혈관

기형도 반드시 고려해야 할 것으로 생각되며 이 때에는 내시경

적 조직검사나 점막절제술 등의 시술은 대량 출혈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한다.

치료는 우선 파열의 위험성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져야 하는

데, 파열의 가능성이 큰 경우에는 치료를 해야 하며, 이러한 파

열의 고위험군으로는 임신부나 임신이 예정되어 있는 여성, 증

상이 있는 경우, 크기가 점점 커지는 경우, 간이식을 시행할 환

자 등이다.4-6 고위험군의 환자들 이외에서 치료 대상의 결정은

대개 동맥류의 크기를 고려하며, 여러 저자들이 2 cm 이상을

수술적 치료의 기준으로 제시하고 있다.4,15,16

수술 방법은 동맥류의 위치에 따라 달라지는데, 비장 동맥의

근위부나 중간 부위에 있을 때는 비장 절제술 없이 동맥류 절

제술 또는 동맥결찰을 시행하고, 원위부 비장 문부에 위치 할

경우는 과거에 비장절제가 일반적으로 이루어졌으나 최근 비장

의 면역기능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비장보존 술식이 보편화

되는 추세이다.17 또한 침습성을 최소화하여 술 후 동통을 감소

시키고 합병증이 적고 입원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복강경

수술이 시행되고 있는데 병변이 중간 부위에 있는 경우, 췌장

으로부터 돌출된 경우, 젊은 임신부 등에서 효과적이다.18

Prosbt 등19이 전신상태가 나쁜 환자에게 비수술적 처치로 코일

이나 풍선을 이용하여 동맥 색전술을 시행하여 좋은 결과를 보

고한 이후, 국내연구에서도 4예에서 코일을 이용한 동맥 색전

술을 시행하여 3예에서 좋은 결과를 얻었으며 1예에서만 췌장

염에 의한 가성낭종발생으로 선택적 개복수술을 시행하였다고

보고하였다.20 비수술적 치료방법인 동맥 색전술은 수술적 접근

이 용이하지 않은 경우나 수술에 위험성이 높은 환자에서, 그

리고 진단과 동시에 시행하는 이점 때문에, 초기 치료의 방법

으로 고려 할 수 있다.6

비장동맥의 동맥류가 드문 질환임에도 불구하고, 상부 위장

관 내시경 검사 및 내시경 초음파 검사에서 위 점막하 종양의

감별이 불분명할 때 그 가능성을 염두해 조기 진단 및 치료함

으로써 위장관 출혈, 복강내 파열 등의 심각한 합병증을 예방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저자들은 최근 상복부 불편감이

있는 74세 여자에서 상부 위장관 내시경 검사에서 위 점막하

종양 형태로 발현한 비장 동맥류를 수술적으로 치료한 1예를

경험하여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한다.

요약

비장동맥의 동맥류는 희귀한 혈관질환이다. 대부분 무증상

이나 파열되면 치명적이며 사망률이 70%에 이른다. 증상이 있

는 경우뿐만 아니라 증상이 없더라도 크기가 2 cm 이상이거나

임신부에서는 치료를 해야 한다. 저자들은 비특이적인 상복부

불편감으로 내원한 74세 여자에서 상부 위장관 내시경 검사를

시행하여 점막하 종양 형태의 융기성 병변을 발견하였고, 복부

전산화 단층촬영을 통해 비장 동맥의 동맥류로 진단하여 수술

적 치료를 시행한 1예를 경험하여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한다.

색인단어: 비장동맥의 동맥류, 상부 위장관 내시경, 위점막

하 종양

참고문헌

1. Hossain A, Reis ED, Dave SP, Kerstein MD, Hollier 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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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점막하 종양 양상으로 발현한 비장동맥 동맥류 1예박병출 외

146 The Korean Journal of Gastrointestinal Endosc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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