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 · 동박·박막사업부문은 2016년 이후 10% 내외의 우수한 채산성으로 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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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 KR · 동박·박막사업부문은 2016년 이후 10% 내외의 우수한 채산성으로 전사 수익성을 견 인하고 있어 사업양도로 인한 사업포트폴리오 및

KR MONTHLY

KOREA R AT I N GS CO R P O R AT I O NmONT h ly wE bzI N Ewww ra t i ng co kr

wwwratingcokr

vol 696 I AUG 2017

우리는 가치있는

정보와 지식을

제공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성장에 기여한다

ldquo

rdquo

2017 8Monthly Webzine

vol 696

CONTeNTs

Copyright 한국기업평가(주)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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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earch

04

06

08

[산업]

한국항공우주산업 분식 이슈 결과 모니터링 후

등급재검토 예정

한화에스앤씨의 SI사업 분할middot지분매각 건이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

LS엠트론 및 LS오토모티브의 사업양도가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

10KR Research List

Market Trend

[Market Trend]

은행업이 직면한 새로운 환경과 하반기 주요 이슈

[Real Estate]

부동산 시장 동향 (2017년 7월 기준)

26

34

Analysis

[산업분석] ②

제약산업

[산업분석] ①

유료방송산업

[Rating News Clip]

롯데쇼핑 중국법인 상반기 손실 4000억

넘어위기 상황 外

22

12

16

KR 2017년 상반기 정기평가 결과

[부록] KR 유효등급 리스트(excel 파일) 제공(20170808)

Rating

등급OutlookWatch 신규 및 변동 리스트

등급전망 부여 업체 트리거(Trigger) 리스트

형태별 업종별 신용등급 현황 및 분포 변화

Up-down Ratio 현황

KR 자체신용도 공시 현황

[등급 공시 통계]

38

39

42

45

46

04 05Research

산업

wwwratingcokr

KR은 위의 등급변동요인을 중심으로 동사 실적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그러나 금번 분식회계 등의 이슈로 인하여 신용등급 산정의 기반이 되는 회계정보에 대한 신뢰성 훼손 가능성이 부

각됨에 따라 동사 신용등급에 대한 전반적인 재검토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KR은 반기검토 결과와 금융감독원의 정밀감리 진행상황 이에 따른 재무제표의 수정 여부 등을 면밀히 모

니터링하여 동사의 신용등급에 반영할 예정이다

[별첨]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동사)의 방산비리 수사과정에서 검찰은 2013년 이후 부품 원가를 부풀리거나 회계기준을 위반하여 이익을 선반영하는 등의 분식회계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보다 구체적으로는 동사가 이라크에 대한 FA-50 수출 및 현지 공군기지 건설 등의 해외사업을 수주한 이후 이익을 회계기준에 맞지 않게 선반영한 정황을 검찰이 포착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금융감독원도 동사의 회계인식 등에 대하여 정밀감리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대하여 동사는 보도자료를 통하여 lsquo설립 이래 회계 인식방법에 따라 일관된 기준을 적용하였으며 특정 시점에 실적 부풀리기를 위해 회계 인식방법을 반영한 바가 없고 이라크 등 해

외이익을 선반영하거나 부품원가 및 경영성과를 부풀린 바도 없으며 오히려 보수적인 관점에서 이익을 반영하였다rsquo 라는 입장을 표명하였다

한국기업평가(이하 KR)은 동사 발행 무보증사채에 대하여 AA-(긍정적)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국내 유일의 완제기 생산업체로서의 사업안정성 양호한 매출성장세 및 영업수익성 등을 반

영하고 있다 특히 2015년 12월 동사의 기술력 향상과 제품믹스 다변화를 통한 사업역량 강화 등을 통하여 외형middot수익규모가 확대되고 커버리지 지표가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을 반영하여

등급전망을 긍정적(Positive)로 변경하였으며 아래와 같이 등급변동요인을 제시하고 있다

배영찬

평가 1실 평가전문위원 I 02-368-5636 I ycbaekorearatingscom

최재헌

평가 1실 수석연구원 I 02-368-5301 I jhchoikorearatingscom

한국항공우주산업

분식 이슈 결과 모니터링 후

등급재검토 예정

상향변동요인

AA-(P) rarr AA(S)

등급전망 안정적 변동요인

AA-(P) rarr AA-(S)

bull 독점적 시장지위와 기술력 등을 바탕으로 수주잔고 확대추세가 유지되고

bull 순차입금EBITDA 13배 이하 유지

bull 수주잔고가 줄어드는 가운데 경쟁입찰 등 저마진 수주 확대 등으로

bull 순차입금EBITDA 13배 초과 지속

한국항공우주산업 주요 재무지표

2013(12) 2014(12) 2015(12) 2016(12) 2017(03)

매출액 20163 23149 29010 31007 7118

EBIT(영업이익) 1246 1613 2857 3150 977

EBITDA 2034 2500 3806 4245 1184

총자산 19761 21013 27123 29332 30685

총차입금 2771 3645 4509 5447 7443

순차입금 866 3299 4228 4750 7165

EBIT매출액(영업이익률) 62 70 98 102 137

EBITDA마진 101 108 131 137 166

EBITDA금융비용 157 188 255 276 251

순차입금EBITDA 04 13 11 11 15

부채비율 1055 1027 1315 1086 1228

차입금의존도 140 173 166 186 243

적용재무제표 연결 연결 연결 연결 연결

주) 1 K-IFRS기반 표준재무지표로 조정 재구성한 수치임

2 EBITDA = EBIT(영업이익)+감가상각비+무형자산상각비

(단위 억원 배 )

06 07Research

산업

wwwratingcokr

한편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 2조에 따르면 지주회사 기준을 자산총액 5천억원 이상 자회사 지분가치가 자산총액의 50 이상 등으로 규정하고 있다

2 존속법인의 신용도는 한화에너지 및 신설법인의 신인도 자체적인 재무안정성 등에 좌우될 것이다

존속법인의 신용도는 KR의 『지주회사 신용평가방법론』에 따라 자회사의 신인도 및 자체적인 재무안정성 등에 의해 결정될 예정이다 존속법인의 자회사는 SI사업이 이관되는 신설법인

과 한화에너지다 평가일 현재 KR이 부여한 한화에너지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은 AA-(안정적)이다

신설법인의 신용도는 구체적인 분할 구조가 결정된 후 판단할 계획이다 다만 동사가 영위하는 SI사업이 신설법인에 이관될 예정이고 주요 거래처가 한화그룹 계열사로 구성되어 있어

분할 전후 사업안정성 측면의 변화는 미미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신설법인의 신용도를 좌우하는 핵심 요인은 신설법인으로의 차입금 이관 규모에 따른 재무안정성 수준으로 판단

된다

존속법인의 재무구조는 분할 후 잔존 차입금 및 현금성자산 규모 지분 매각대금 규모 등에 의해 결정될 것이다 KR은 존속법인의 재무구조와 더불어 배당금middot로열티 수익을 포함한 실질

적인 현금창출력 중기적인 투자전략 및 재무정책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Notching Down 사유의 발생 여부에 대해 판단할 예정이다

3 KR이 부여한 제1회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은 연대보증 책임 여부에 대한 주주총회 결과 이관 대상의 신용도 등에 영향을 받을 예정이다

『상법』제530조의 9 제1항에 의거하여 분할신설법인과 존속법인은 분할 전 채무에 대해 연대하여 변제할 책임이 있다 그러나 제530조의 9 제2항에 따르면 주주총회 특별결의를 통해

신설법인은 분할계획서에서 승계하기로 정한 채무에 대해서만 책임을 부담하고 존속법인은 신설법인이 부담하지 않는 채무에 대해서만 책임을 부담할 수 있다

따라서 주주총회에서 존속법인과 신설법인에게 제1회 무보증사채에 대한 연대보증 책임을 부여하는 경우 해당 사채의 신용등급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다 그렇지 않은 경우 해당

사채의 신용등급은 동 사채를 보유하게 되는 법인의 신용도에 좌우된다

한화에스앤씨(이하 lsquo동사rsquo)는 시스템통합(SI) 사업을 물적분할하고 신설법인의 지분 49를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대기업 집단의 일감 몰아주기에 대한 정부규제가 강화

되는 추세를 감안한 조치로 파악된다

동사는 2017년 7월 31일 스틱인베스트먼트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였다 8월 중에 협상을 종결하고 지분매매 계약이 체결될 것으로 예상된다 SI사업의 분할 및 지분매각 거래가 원

활하게 이루어질 경우 동사는 신설법인 및 한화에너지의 지분을 보유한 순수지주회사로 변모할 예정이다 이에 따른 신용도 영향 및 주요 모니터링 요인은 다음과 같다

1 존속법인의 적용방법론은 기존 SI산업 평가방법론에서 지주회사 신용평가방법론으로

변경될 예정이다

동사는 한화그룹의 종합 SI업체로서 계열사에 대한 IT 관련 서비스 제공을 주력사업으

로 영위하고 있다 이에 따라 KR의 『SI산업 평가방법론』을 적용하여 모델등급을 산출하

고 있으며 한화에너지에 대한 보유 지분가치는 기타 평가요소(modifier)로 반영하여

자체신용도가 결정되었다

SI사업의 분할이 완료되면 동사는 자회사의 지배middot관리middot투자를 주된 업무로 하는 지주회사 성격을 지니게 됨으로 적용 방법론이 『지주회사 신용평가방법론』으로 변경될 예정이다 존속법인

이 관련 법률에서 제시된 지주회사 자격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실질적인 사업구조 및 자산구성이 순수지주회사 성격으로 판단될 경우 지주회사 신용평가방법론을 적용받게 된다

배영찬

평가 1실 평가전문위원 I 02-368-5636 I ycbaekorearatingscom

엄정원

평가 1실 선임연구원 I 02-368-5450 I jweomkorearatingscom

한화에스앤씨의

SI사업 분할middot지분매각 건이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

SI사업 분할 후 예상 지배구조

자료 시장자료를 토대로 KR 재구성

08 09Research

산업

wwwratingcokr

2017년 7월 27일 LS엠트론은 KKR(Kohlberg Kravis Roverts amp Co LP 미국계 사모펀드)과 사업양도 관련 투자계약을 체결하였다 공시자료에 따르면 LS엠트론의 동박 사업부문은 KKR

이 인수하며 LS오토모티브 자동차부품 사업부문은 LS엠트론과 KKR이 공동으로 설립할 조인트벤처사가 인수할 예정이다 조인트벤처사에 대해 LS엠트론과 KKR은 각각 53 47의

지분을 보유할 예정이다

1 LS엠트론

동박middot박막사업부문은 2016년 이후 10 내외의 우수한 채산성으로 전사 수익성을 견

인하고 있어 사업양도로 인한 사업포트폴리오 및 영업실적 저하가 불가피하다 2016년

과 2017년 1분기 LS엠트론의 영업이익률은 각각 37 60 수준이나 동 사업부문

매각시 영업이익률이 1p이상 저하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조인트벤처 설립과 관

련한 자금유출도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LS엠트론의 2017년 3월말 기준 차입금이 3994억원으로 동박사업부문 매각

대금(약 3천억원)을 차입금 축소에 사용할 경우 상당한 재무안정성 개선이 가능하다 또

한 지분율 100를 보유한 대주주로서 LS오토모티브로 유입되는 자금(약 5500억원

차입금 차감 후 매각예상 금액)을 활용한 재무적융통성도 예상된다 동 사업양수도가 예정대로 진행될 경우 재무적 개선 효과가 영업실적 저하 효과를 상회하여 신인도에 긍정적으로 작

용할 것으로 판단된다

김봉균

평가 6실 평가전문위원 I 02-368-5679 I bkkimkorearatingscom

이지웅

평가 6실 책임연구원 I 02-368-5475 I jwleekorearatingscom

김광수

평가 5실 평가전문위원 I 02-368-5575 I kimkskorearatingscom

김동혁

평가 5실 수석연구원 I 02-368-5533 I kmdhkorearatingscom

LS엠트론 및 LS오토모티브의

사업양도가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

[그림 1] 사업 양도 전 [그림 2] 사업 양도 후 예상안

자료 공시자료 KR재가공

다만 거래종결시점이 2018년 이후로 예정되어 있고 일정middot매각금액 등도 추가 계약을 통해 확정할 예정으로 현재 시점에서 거래의 원활한 진행 여부를 판단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또

한 LS오토모티브로 유입될 자금의 활용 방안도 현재로서는 불확실하다 따라서 8월 이후 KKR과 추가 계약을 통해 향후 일정middot매각금액 등 거래조건이 구체화되면 투자계획 등을 감안하

여 LS엠트론의 신인도를 검토할 예정이다

2 엘에스오토모티브

LS오토모티브의 대부분의 사업은 금번 설립 조인트벤처사의 신규 자회사로 이관될 예정이다 LS오토모티브는 신규 자회사와 8월 중 영업양수도 계약을 체결하여 기업결합신고 등 거래

종결에 필요한 절차를 거쳐 체결 시로부터 약 6개월 정도의 기간이 경과한 후 거래가 종결될 예정이다 LS오토모티브의 자산부채 대부분이 신설 법인으로 이관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으

로 LS오토모티브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BBB+로 유지하고 점진적 관찰(Evolving) 대상에 등록한다

금번 KKR의 투자유치 이후에도 LS엠트론은 신규 지주회사의 지분 53를 보유하게 되어 LS오토모티브 및 신규 자회사의 경영권 불확실성과 관련한 영향은 제한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사업적으로는 주 거래처인 현대middot기아차와의 거래관계가 견고하고 글로벌 완성차업체 및 자동차부품사들로 고객 외연을 확대하여 중장기적인 매출기반을 확보하고 있어 주주 변경에 따

른 영향은 중립적이다

그러나 재무적으로는 몇 가지 요인에 대한 추가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LS그룹은 재무적투자자인 KKR의 투자금 회수를 위해 LS오토모티브의 기업공개(IPO)를 재추진할 가능성이 있

고 IPO가 성사되지 않을 경우 주주간 협약 조건에 따라 재무부담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또한 신설 자회사가 기존 LS오티모티브의 사업양수를 위한 재원 확보 과정에서 인수금융 부담

이 추가될 수 있고 보장수익률 배당금 등과 관련한 협약 조건이 있을 경우 이로 인한 자금부담이 높아질 수 있어 이에 대한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다

[표] 전사 및 동박middot박막 수익성

구분전사 동박middot박막부문 동박middot박막 제외 후

rsquo16 rsquo171Q rsquo16 rsquo171Q rsquo16 rsquo171Q

매출액 10007 2929 1758 482 8249 2447

영업이익 373 176 150 62 223 114

영업이익률 37 60 85 128 27 47

주 제외 후 수치는 단순차감 수치

자료 감사보고서 및 회사제시

(단위 억원 )

1 LS엠트론 등급변동요인

신용등급 상향변동요인

A(S)rarrA+(S)

신용등급 하향변동요인

A(S)rarrA-(S)

bull 경쟁력 향상으로 영업실적이

개선되고

bull 해외 자회사에 대한 운전자본부담

경감과 영업현금흐름 내 투자로

bull EBITDA금융비용 8배 이상

bull 차입금의존도 30 이하 유지

bull 사업기반 약화에 따라 수익성 및

영업현금창출력이 저하되거나

bull 과도한 운전자본투자 및 자본적

지출로 차입금이 증가되어

bull EBITDA금융비용 6배 이하

bull 차입금의존도 40 초과 상태 지속

주 상기 재무지표는 별도 재무제표 상 수치를 기준으로 함

2 LS오토모티브 등급변동요인

신용등급 상향변동요인

BBB+(P)rarrA-(S)

등급전망 안정적 변동요인

BBB+(P)rarrBBB+(S)

bull 현금창출능력 확대를 통한 재무

구조 개선 추세가 지속되어

bull 순차입금EBITDA 3배 이하 수준

유지

bull 차입금의존도 33 이하 유지

bull 재무구조 개선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여

bull 순차입금EBITDA 3배 초과

bull 차입금의존도 33 초과 상태

지속

주 상기 재무지표는 연결 재무제표 상 수치를 기준으로 함

10 11KR Research

목록

wwwratingcokr

구분 제목 작성자 등록일

Issue Report2017년 상반기 ABS 발행시장 분석 김경무 2017-07-18

新정부 탈원전middot탈석탄정책 민자 LNG발전사 신용도 개선 신호탄인가 박지원 최주욱 2017-07-11

Rating Action ampForward looking

SK증권의 신용등급 부정적 검토(NEGATIvE REvIEw) 대상 등록 이용훈 박광식 2017-07-25

Special Comment

한국항공우주산업 분식 이슈 결과 모니터링 후 등급재검토 예정 최재헌 배영찬 2017-08-03

한화에스앤씨의 SI사업 분할middot지분매각 건이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 엄정원 배영찬 2017-08-03

Rating Trigger 관련 정보 공시 계획 김경무 2017-08-01

LS엠트론 및 LS오토모티브의 사업양도가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김동혁 김광수

이지웅 김봉균2017-07-28

[항공산업 정기평가 결과] 기대에 미달한 실적개선 여전히 과중한 차입부담 이지웅 김봉균 2017-07-26

[타이어산업 정기평가 결과] 사업경쟁력 격차 확대되며 업체간 실적 차별화 김현 김봉균 2017-07-26

[해운업 정기평가 결과] 운임 올랐지만 공급과잉은 여전히 진행 중 김종훈 김봉균 2017-07-25

[대부업 정기평가 결과] 사업환경 악화일로 실적저하 지속 전망 하현수 박광식 2017-07-18

[증권업 정기평가 결과] 수익구조 패러다임 및 리스크 프로파일의 변화 대응력에 주목안나영 이용

훈 박광식2017-07-18

[건설업 정기평가 결과] 등급 하향 lsquo기조rsquo는 일단락 차별화에 주목최한승 이성일

김미희 선영귀2017-07-17

[정유업 정기평가 결과] 유가변동성 확대 영업실적의 안정성 유지될까 이동은 강철구 2017-07-14

Request for Comment 오토론 유동화 신용평가방법론 개정에 대한 의견 요청 KR 2017-07-12

Request for Comment Synthetic CDO 신용평가방법론 개정에 대한 의견 요청 KR 2017-07-12

[제지산업 정기평가 결과] 원재료가격 변화에 따른 영업실적 변동 가능성에 주목 성태경 김광수 2017-07-12

[음식료산업 정기평가 결과] 과점구조하 등급유지 기조 속에서도 점차 확대되는 등급변동성 송수범 김광수 2017-07-12

[할부리스업 정기평가 결과] 재무건정성 유지 관건은 여전히 금리 리스크와 조달환경 정문영 양승용 2017-07-11

[민자발전산업 정기평가 결과] 사업환경 악화에 따른 신용도 조정은 일단락되었다 윤수용 최주욱 2017-07-07

[철강산업 정기평가 결과] lsquo보릿고개rsquo는 지났다 이제는 lsquo곳간rsquo을 채울 때 이승구 강철구 2017-07-06

[석유화학산업 정기평가 결과] 실적은 OK 북미발 수급악화에 대한 방어력은 유준위 최주욱 2017-07-06

[소매유통업 정기평가 결과] 주요 유통업체들 향후에도 투자조절을 통한 커버리지 개선 필요 배인해 최주욱 2017-07-06

구분 제목 작성자 등록일

보도자료

[보도자료] 기대에 미달한 실적개선 여전히 과중한 차입부담(항공산업 정기평가 결과)

- Special Comment 공시KR 2017-07-26

[보도자료] 사업경쟁력 격차 확대되며 업체간 실적 차별화(타이어산업 정기평가 결과)

- Special Comment 공시KR 2017-07-26

[보도자료] 운임 올랐지만 공급과잉은 여전히 진행 중(해운업 정기평가 결과)- Special Comment 공시 KR 2017-07-25

[보도자료] 사업환경 악화일로 실적저하 지속 전망(대부업 정기평가 결과) - Special Comment 공시 KR 2017-07-18

[보도자료] 수익구조 패러다임 및 리스크 프로파일의 변화 대응력에 주목(증권업 정기평가 결과)

- Special Comment 공시KR 2017-07-18

[보도자료] 등급 하향 lsquo기조rsquo는 일단락 차별화에 주목(건설업 정기평가 결과) - Special Comment 공시 KR 2017-07-17

[보도자료] 유가변동성 확대 영업실적의 안정성 유지될까(정유업 정기평가 결과)

- Special Comment 공시KR 2017-07-14

[보도자료] 원재료가격 변화에 따른 영업실적 변동 가능성에 주목(제지산업 정기평가 결과)

- Special Comment 공시KR 2017-07-12

[보도자료] 과점구조하 등급유지 기조 속에서도 점차 확대되는 등급변동성(음식료산업 정기평가

결과) - Special Comment 공시KR 2017-07-12

[보도자료] 재무건전성 유지 관건은 여전히 금리 리스크와 조달환경(할부리스업 정기평가 결과)

- Special Comment 공시KR 2017-07-11

[보도자료] 신정부 탈원전탈석탄정책 민자 LNG발전사 신용도 개선 신호탄인가 - 이슈리포트 공시 KR 2017-07-11

[보도자료] 사업환경 악화에 따른 신용도 조정은 일단락되었다(민자발전산업 정기평가 결과)

- Special Comment 공시KR 2017-07-07

[보도자료] lsquo보릿고개rsquo는 지났다 이제는 lsquo곳간rsquo을 채울 때(철강산업 정기평가 결과) - Special Comment 공시 KR 2017-07-06

[보도자료] 실적은 OK 북미발 수급악화에 대한 방어력은(석유화학산업 정기평가 결과)

- Special Comment 공시KR 2017-07-06

보도자료

(신규 변동)

한국기업평가 SK증권의 신용등급 부정적 검토(Negative Review) 대상 등록 KR 2017-07-25

한국기업평가 신영의 기업신용등급(ICR)을 BBB-(안정적)로 신규평가 KR 2017-07-24

한국기업평가 동방생활산업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B+(안정적)로 신규평가 KR 2017-07-20

한국기업평가 한화지상방산의 기업신용등급(ICR) 신용등급을 AA-(안정적)로 신규평가 KR 2017-07-20

한국기업평가 케이피엠테크의 무보증 신주인수권부사채 신용등급을 B-(안정적)로 신규평가 KR 2017-07-07

RESEARChl I S T

20170706 ~ 20170808

10 11KR Research

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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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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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2016년 산업 및 업계 동향

국내 유료방송시장은 ① 성숙기에 진입하면서 가입자 기반의 양적 성장이 둔

화되고 있으나 ② 디지털 전환을 통한 질적 성장으로 시장규모의 증가기조가

이어지고 있으며 ③ 통신사의 IPTV사업이 업계 전반의 성장을 주도함에 따라

MSO(종합유선방송사업자) 및 위성방송사업자의 시장지위가 약화되는 추세

이다

① 가입자 기반의 성장세 둔화

유료방송시장의 성숙기 진입으로 가입자 기반의 성장세가 둔화되는 추세이다

유료방송서비스 수요가 포화상태에 가까워지면서 2014년을 기점으로 가입자

순증세의 둔화기조가 본격화되었으며 2016년에도 QoQ 기준 가입자 증가율이

15 내외의 저조한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국내 인구수의 정체 기조에

도 불구하고 유료방송 가입자수가 소폭의 성장을 유지하고 있는데 이는 1~2인

가구수 증가 1가구내 다매체 가입자수 확대 등의 요인에 기인하고 있다 2016

년 6월말 기준 유료방송가입자 규모는 약 2970만명으로 2015년말 대비 3의

성장세를 시현하였다

② 디지털전환 부가수익창출력 개선 등을 통한 질적성장 지속

또한 가입자 기반의 양적 성장이 둔화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디지털 전환을

통한 질적 성장으로 시장규모의 확대기조가 이어지고 있다 디지털방송은 아날

로그방송 대비 고화질의 서비스로서 수신료가 높으며 VOD 및 광고수익 등의

다양한 부가수익 창출이 가능하여 유료방송시장의 외형성장을 견인하는 주요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2016년 8월말 기준 유료방송산업 시장규모는 전년동

기대비 55 증가한 36조원을 기록하였다 시장규모의 증가폭은 다소 둔화되

었으나 약 680만명에 달하는 아날로그방송 가입자의 추가적인 디지털 전환을

통한 외형성장 여력이 내재되어 있다

③ MSO의 시장지위 약화되는 추세

다만 최근 유료방송시장의 성장을 통신사가 영위하는 IPTV사업이 주도함에 따

라 MSO 및 위성방송사업자의 시장지위가 약화되는 추세이다 통신사는 전국

기반의 높은 고객접근성 및 우수한 브랜드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TV 초고속인

터넷 유선전화 및 무선전화가 결합된 QPS(Quadruple Play Service) 제공을 통

해 범위의 경제를 시현하고 있다 특히 결합상품은 가입자 Lock-in효과 가격

경쟁력 등에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어 통신사의 가입자 모집환경이 MSO 대비

유리한 상황이다

이로 인해 주요 업체들의 가입자점유율은 플랫폼별로 상반된 방향성을 나타내

고 있다 IPTV사업을 영위하는 통신사의 경우 결합상품을 내세워 꾸준히 가입

자 기반을 확충하면서 시장점유율의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반면 MSO의 가

입자 점유율은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중 KT가 유선통신시장에서의 절대적인 지배력과 선도적인 통방융합 대응을

통해 유료방송시장 내 수위권의 가입자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2016년 상반기

말 기준 KT의 IPTV가입자 수는 681만명으로 전체 유료방송시장내 약 23의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SK브로드밴드 및 LG유플러스도 가입자 순증세

와 함께 유료방송시장내 점유율이 꾸준히 상승하는 양상이다

반면 국내 최대 종합유선방송사업자인 CJ헬로비전을 비롯한 주요 MSO의 시

장지위는 점진적인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CJ헬로비전의 경우 SK브로

드밴드와의 합병계약을 체결하였으나 2016년 7월 정부의 심사가 불허로 결정

되면서 합병계획이 무산된 바 있다 이 과정에서 다소 소극적인 영업전략을 취

하면서 가입자점유율의 하락기조가 지속되고 있다

II 2017년 산업 및 업계 전망

2017년 유료방송업의 사업환경 중립적

유료방송업의 2017년 사업환경 전망은 중립적이며 이는 유료방송시장이 내수

기반의 성숙기 산업으로 경기변동에 대한 민감도가 낮으며 경쟁심화 기조에

도 불구하고 디지털전환을 통한 질적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유료방송산업은 국내 수요자 중심의 내수기반 산업으로 대내외 경기변동에 대

한 민감도가 낮은 수준이다 유료방송시장의 성숙기 진입 국내 인구수 및 가구

수의 정체 등을 감안하면 2017년에도 가입자 기반의 양적 성장은 제한적일 전

망이다 그러나 필수재에 가까운 방송서비스의 성격을 감안하면 안정적인 수요

기반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며 아날로그방송 가입자가 전체 유료방송가입자

중 20에 달하고 있어 추가적인 디지털 전환을 통한 질적 성장이 가능할 것으

로 전망된다

한편 통신middot방송시장의 융합환경으로 유료방송시장 내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

으며 MampA 등을 통한 업계 구조조정 가능성이 주요 이슈로 부상하고 있다 특

유료방송산업

동향 및 전망

배영찬

평가 1실 평가전문위원

02-368-5636 I ycbaekorearatingscom

엄정원

평가 1실 선임연구원

02-368-5450 I jweomkorearatingscom

주) KT와 KT스카이라이프의 결합상품인 OTS가입자는 IPTV에 포함

자료)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및 각사 IR자료 등 취합

[그림1] 유료방송 가입자수 및 증감률(QoQ) [그림2] 플랫폼별 가입자 순증 추이

주) 유료방송서비스는 MSO 및 위성방송 생산액의 합산금액

자료) 통계청

[그림3] 국내 유료방송산업 시장규모(좌) 및 부문별 비중(우) 추이

자료) 각사 IR자료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그림4] 통신사의 IPTV(좌) 및 유료방송업체(우)의 가입자점유율 추이

12 Analysis

산업분석

14 15Analysis

산업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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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 CJ헬로비전 딜라이브 등 상위권에 속한 MSO가 MampA 매물로 등장함에 따

라 업계 경쟁구도의 급격한 변동 가능성이 내재되어 있다 또한 유료방송산업

을 둘러싼 규제 변화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주로 통합방송법 개정

소유지분 제한 방송권역별 제한 등에 대한 완화 정책 위주로 논의되고 있어 이

로 인한 MampA 과열 가능성이 상존하고 있다 따라서 시장환경 변화에 대응하

는 업체별 사업전략 및 이로 인한 업계 경쟁구조의 변화 여부 등에 대한 모니터

링이 필요한 상황이다

2017년 유료방송업체 실적 전년대비 소폭 저하 예상

유료방송업체(MSO 및 위성방송사업자) 전반의 2017년 영업실적은 전년 대비

소폭 저하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통신사가 IPTV사업 확장전략을 통해 지속

적으로 유료방송시장을 잠식함에 따라 MSO 및 위성방송사업자의 시장입지가

약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점에 근거한다

최근 유료방송시장은 통방융합으로 인한 시장구조 개편의 과도기에 있다 통신

사가 IPTV사업을 통해 유료방송시장에 진입한 이후 MSO 및 위성방송사업자

의 가입자 기반의 정체기조가 심화되면서 시장지위가 점차 약화되고 있다 통

신사는 대규모 자본력 및 통신서비스와의 시너지에 기반하여 유료방송시장내

경쟁력이 꾸준히 제고될 전망이며 유료방송업체의 상대적으로 열위한 결합상

품경쟁력 및 마케팅역량 등을 감안하면 유료방송시장의 경쟁구조가 통신사의

IPTV사업을 중심으로 재편될 것으로 예상된다

유료방송업체는 단기적으로 가입자 정체에도 불구하고 ARPU가 높은 디지털

전환을 통해 외형 감소를 보완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중장기적으로 가입자

기반의 부진이 업계내 점진적인 교섭력 저하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통신시

장의 높은 경쟁강도가 유료방송시장으로

전이되면서 ARPU 및 수익구조에 부담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또한 IPTV가

미디어사업의 수직계열화 구축을 위해 컨텐츠 투자를 확대시키고 있는 가운데

유료방송업체의 경우 자본력이 상대적으로 약한 점을 감안하면 향후 통신사와

유료방송업체간의 사업역량 격차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최근 유료방송업계에서는 통방융합의 시장환경 변화에 발맞춰 통합방송

법 개정 케이블방송 권역제한 폐지 등 정부규제 재정비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 특히 IPTV의 경우 타플랫폼과 달리 「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사업법」

이 적용되고 있는 가운데 사업 허가의 유효기간 소유지분 제한 등 주요 항목에

대해 플랫폼별로 동일한 규제가 적용되어야 한다는 취지로 통합방송법을 개정

해야 한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또한 MSO의 열위한 결합상품 대응

력에 대한 보완책으로 MSO의 케이블방송과 통신사의 이동통신서비스의 결합

상품 출시에 대해서도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따라서 정부규제 동향은

유료방송업계의 경쟁환경 및 개별업체의 사업전략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이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III 신용등급 추이 및 전망

1개사 신용등급 보유

당사가 유효등급을 보유하고 있는 유료방송업체는 CJ헬로비전 1개사이며 2012

년 이후 A1의 단기신용등급이 유지되고 있다

CJ헬로비전 A1

CJ헬로비전은 국내 최대 MSO로서 풍부한 가입자 기반에 기초하는 우수한 교섭

력 등으로 최고수준의 단기신용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2012년 MVNO(Mobile

Virtual Network Operator)사업을 개시하면서 초기 비용부담 및 운전자본부담

으로 수익성 및 재무안정성이 다소 저하되기도 하였으나 주력사업의 높은 현금

창출력 및 투자부담 완화기조 등을 바탕으로 견조한 현금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CJ헬로비전의 우수한 사업기반 및 브랜드인지도 등을 감안하면 단기적으로 현 신용

도에 부합하는 영업실적을 유지할 수 있을 전망이다 그러나 최근 IPTV사업의 시장

잠식으로 CJ헬로비전을 비롯한 MSO의 시장지위가 약화되고 있는 가운데 중장기

적으로 현 수준의 사업경쟁력 유지 여부에 대한 우려 요인이 상존하고 있다

특히 2015년 11월 SK텔레콤이 CJ헬로비전의 지분 30를 인수하여 SK브로드밴

드와의 합병을 추진하였으나 정부의 심사결과가 불허로 결정되면서 지분인수 및

합병 계약이 무산된 바 있다 그룹내 미디어사업 전략에 대한 전면적인 수정이 이

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향후 경쟁지위 유지를 위한 사업전략 그룹내 미디어사업

의 전략적 방향성 및 CJ헬로비전의 사업적middot전략적 지위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

시하여 신용등급에 반영할 계획이다

2017년 유료방송업의 전반적인 등급전망 부정적

2017년 유료방송업의 전반적인 등급전망은 부정적이며 이는 IPTV사업의 시장

잠식으로 유료방송업체의 시장지위 및 사업경쟁력이 약화되면서 중장기적인 사

업안정성 및 현금창출력이 저하될 것으로 전망되는 점에 근거한다

유료방송시장을 둘러싼 경쟁환경 변화는 MSO 위성방송사업자 등 유료방송업

체의 중장기적인 사업안정성을 위협하고 있다 통신사 입장에서 IPTV사업을 주

축으로 한 미디어사업의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어 적극적인 확장전략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유료방송업체의 가입자 기반 및 시장지위는 저하 기조가 지속

될 전망이다

따라서 향후 유료방송시장의 경쟁환경 변화에 대한 업체별 대응전략이 사업안정

성 유지 여부에 핵심 요소로 작용할 전망이며 이와 더불어 업계 전반의 경쟁구조

변화 사업기반의 변화가 현금흐름 및 재무구조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면밀한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IV 주요 Credit Issue

유료방송업계의 구조조정 가능성

통신middot방송시장의 융합환경으로 유료방송시장 내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는 가

운데 MampA 등을 통한 업계 구조조정 가능성이 주요 이슈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CJ헬로비전 딜라이브 등 상위권의 MSO가 MampA 매물로 등장하면서 업

계 경쟁구도의 급격한 변동가능성이 확대된 상황이다 통방융합에 대한 대응전

략은 중장기적인 사업안정성을 좌우하는 핵심요인인 만큼 개별 업체의 중장기

사업전략 및 업계 전반의 경쟁구조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중점적인 모니터

링이 필요하다

정부규제 동향

최근 유료방송업계에서는 통방융합의 시장환경 변화에 발맞춰 통합방송법 개

정 케이블방송 권역제한 폐지 등 정부규제 재정비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

특히 IPTV의 경우 타플랫폼과 달리 「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사업법」이 적용

되고 있는 가운데 사업 허가의 유효기간 소유지분 제한 등 주요 항목에 대해

플랫폼별로 동일한 규제가 적용되어야 한다는 취지로 통합방송법을 개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또한 MSO의 열위한 결합상품 대응력에

대한 보완책으로MSO와 통신사의 이동통신서비스의 결합상품 출시에 대해서

도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따라서 정부규제 동향은 유료방송업계의 경

쟁환경 및 개별업체의 사업전략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이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표 1] 업체별 신용등급 추이

업체명 구분 2013 2014 2015 2016

씨제이헬로비전

장기 - - - -

단기 A1 A1 A1 A1

주) 1 당사 공시등급 기준

2 장기는 기업신용등급 내지 무보증사채 기준이며 단기는 기업어음 내지 전자단기사채 기준

3 2016년 신용등급은 12월 8일 기준

[표2] 유료방송 플랫폼별 주요 규제 현황

구분 종합유선방송사업자 위성방송사업자 IPTV사업자

적용 법률 「방송법」 「방송법」「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사업법」

사업의 허가

방송구역별로

미래창조과학부의

허가 필요

미래창조과학부의

허가 필요

법인으로 제한되며

미래창조과학부의

허가 필요

허가의 유효기간7년의 범위에서

대통령령으로 결정

7년의 범위에서

대통령령으로 결정

5년의 범위에서

대통령령으로 결정

시장점유율 규제

특수관계자(종합유선

방송사업자)를 포함한

종합유선방송

사업자의 가입가구

수의 합이 전체 유료

방송사업(종합유선

방송 위성방송 IPTv)

가입가구 수의 3분의

1을 초과할 수 없음

없음

특수관계자(IPTv사업

자)를 포함한 IPTv

사업자의 가입가구 수

의 합이 전체 유료

방송사업(종합유선방

송 위성방송 IPTv)

가입가구 수의

3분의 1을 초과할 수

없음

16 17Analysis

산업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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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2016년 산업 및 업계 동향

2016년에도 상품 위주로 매출 증가세 지속

2016년에도 상품 위주의 매출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 2006년부터 2010년까

지 연평균(CAGR) 119의 성장률을 보이던 대형제약사(2015년 매출액 3천

억원 이상 상장제약사 13개 합산 기준 이하 동일) 매출액은 2011년 이후 리베

이트 규제 약가 인하 등 외부환경 악화에 따라 정체되는 양상을 보였다 한편

일부 대형제약사들의 경우 2012년 대규모 약가 인하로 인한 전문의약품 중심의

제품매출 감소를 다국적 제약사로부터의 품목도입과 공동마케팅에 의한 상품

매출 증가 등으로 상쇄하면서 2010년까지 25 내외를 보이던 상품매출액 비

중은 2015년 400를 기록하였으며 2016년 3분기(누적)에는 444로 상승

하였다 상품매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2014년부터는 제품매출도 증

가세로 돌아서면서 대형제약사 2015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53 증가한 84

조원을 기록하였으며 2016년 3분기(누적)에도 전년 동기 대비 102 증가로

성장세를 이어갔다

상품매출 의존도 증가로 실적변동성 확대

상품매출에 대한 의존도 확대를 통한 매출 성장은 지속가능성에 대한 불확실성

측면에서 우려가 존재한다 상품매출을 위한 품목도입의 기반이 국내 제약사의

우수한 영업역량이라 할지라도 결국 매출 이익 등 실적 창출의 핵심적 기저는

다국적 제약사의 우수한 신약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상품 중심의 성장 이면에

판권 회수로 인한 실적변동성이 내재되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차감전 영업이익률 회복 낮은 수준 유지

상품매출 비중 확대에 따른 매출원가율 상승으로 2011년 이후 한단계 하락한

대형제약사의 연구개발비 차감전 영업이익률((연구개발비+영업이익)매출액)

은 2016년에도 회복되지 못하고 낮은 수준에 머물렀다 2010년까지 18 내

외를 보이던 연구개발비 차감전 영업이익률은 2012년 151로 하락하였으며

2016년 3분기(누적)에도 152로 2010년 이전 대비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한편 2015년에는 연구개발비 차감전 영업이익률이 177를 기록하였는데 이

는 한미약품의 대규모 기술수출에 따른 계약금 유입에 주로 기인하는 것으로

이를 제외할 경우 전년 대비 하락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미약품의 라이선스아웃 계약철회로 미래 수익의 높은 불확실성 부각

2016년 9월 HM61713(2015년 7월 한미약품가 베링거인겔하임에 라이선스

아웃)의 계약철회는 연구개발성과 상업화와 관련한 미래 수익의 불확실성이 높

은 수준이라는 점을 확인시켜주었다 한미약품는 2015년 3월 일라이릴리를

시작으로 베링거인겔하임 사노피 얀센 등 글로벌 대형제약사와 2015년 중 4

건의 대규모 라이선스아웃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2016년 9월 제넨텍과 라이선

스아웃 계약을 체결하였다 한미약품의 글로벌 대형제약사와의 잇따른 대규

모 라이선스아웃 계약 체결은 연구개발성과를 상업화하는 새로운 유형을 제시

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다만 2016년 9월 HM61713 계약철회에 따라 임상단

계 진행 등 주요 이벤트에 따른 마일스톤과 판매금액의 일정률을 받는 판매 로

열티 등 라이선스아웃 계약과 관련한 미래 수익은 개발 과정 및 상업화의 성공

여부와 관련한 불확실성이 존재한다는 점이 재확인되었다

II 2017년 산업 및 업계 전망

제약업 2017년 사업환경 전망 중립적

제약업의 2017년 사업환경 전망은 중립적이다 이는 고령화와 만성질환자 증

가에 따른 의약품수요 확대 지속에도 불구하고 약가 인하 압박이 계속될 것으

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고령자와 만성질환자 증가로 의약품 수요 확대 지속

2017년에도 인구 고령화와 만성질환자의 증가는 제약산업의 견고한 생존기반

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65세 이상 노인 진료비가 전체 진료비에서 차지하는 비

중은 2015년 383로 빠르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인구구조가 2000

년 고령화사회(노인 비중 7) 진입에 이어 2017년 고령사회(14) 진입이 예

상되는 등 선진국 대비 고령화 진행속도가 빠른 점을 감안할 때 향후에도 노인

인구 및 만성질환자 증가에 따라 의약품의 근원 수요는 견고한 확대 추세를 지

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제약산업

동향 및 전망

강철구

평가 3실 평가전문위원

02-368-5340 I cgkangkorearatingscom

유준기

평가 3실 수석연구원

02-368-5315 I yoojkkorearatingscom

주)1 대형제약사는 2015년 매출액 3천억원 이상 상장제약사 13개(유한양행 한미약품 녹십자 대웅제약 제일약품종근

당 광동제약 동아에스티 일동제약 LG생명과학 JW중외제약 보령제약 한독) 합산 기준

2 대웅제약과 일동제약은 2010년까지 3월법인이었으며 이를 12월 결산기준으로 변환 적용

3 한미약품 동아에스티 종근당 일동제약은 각각 2010년 10월 2013년 3월 2013년 10월 2016년 8월 분할되었

으며 분할 이전까지는 분할전 실적 기준

자료) 각 사 감사보고서 및 분기보고서

[그림 1] 대형제약사 매출액 및 상품매출 비중 추이(단위 조원)

자료) 각 사 감사보고서 및 분기보고서

[그림 2] 대형제약사 매출액 대비 매출원가 판관비 (RampD+EBIT) 비율 추이

자료)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14년 급여의약품 주요 통계 2015년 진료비 통계표

[그림 3] 건강보험 진료비 대비 노인(65세 이상) 진료비 비중 추이(단위 조원)

16 Analysis

산업분석

[표 1] 한미약품 2015년 이후 주요 라이선스아웃 요약

프로젝트명 적응증 체결일 거래상대 계약금 마일스톤 판매로열티

HM71224 류머티스관절염 등 20150319 일라이릴리 5000만달러 최대 64억달러

판매액의

10이상

HM61713 폐암 20150728 베링거인겔하임 5000만달러 최대 68억달러

Quantum Proeject

당뇨 및 비만 20151105 사노피 4억유로 최대 35억유로

HM12525A 당뇨 및 비만 20151106 얀센 105억달러 최대 81억달러

HM95573 대장암 등 20160929 제넨텍 8000만달러 최대 91억유로자료) 한미약품 보도자료 및 공시

18 19Analysis

산업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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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가 인하 압박 지속 전망

2012년 대규모 일괄 약가 인하 등의 영향으로 건강보험 재정건전성이 크게 개

선되었으나 건강보험 급여범위 확대 정책 등을 감안하면 제약업계에 대한 약가

인하 압박 기조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2011년까지 30에 육박하는 등 높은 수준을 보여 2012년의 대규모 약가 인하

를 촉발하였던 진료비 대비 약품비 비중은 2013년 이후 26 내외를 유지하고

있다 약품비 규모는 2011년 134조원에서 2012년 131조원으로 감소한 이후

점차 증가하여 2015년 141조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였다 2012년 1월 약

가제도 산정기준이 전면 개정되어 대규모의 일괄 약가 인하가 단행되었으며

2014년 9월에도 기존의 시장형 실거래가 제도가 폐지되고 처방middot조제 약품비 절

감 장려금제도가 시행되는 등 건강보험의 약품비 부담 완화를 위한 조치들이 시

행되고 있어 약가 인하 압박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제약업 전반의 2017년 실적 전년 대비 유지 예상

제약업 전반의 2017년 실적은 전년 대비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상품 위

주의 매출 증가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반면 연구개발의 중요성이 지속

적으로 강화됨에 따라 연구개발투자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데 따른 것이다

한편 일부 제약사들의 수출 확대 전략에 따른 투자 확대로 순차입금이 증가하면

서 커버리지 지표는 소폭 저하될 것으로 전망된다

연구개발의 중요성 지속적으로 강화

제약업계가 기존의 내수-제네릭 중심의 사업모델에서 수출-신약 중심의 사업모

델로의 전환을 요구 받으면서 연구개발의 중요성이 지속적으로 강화되는 추세

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대형제약사들은 2011년 이후 연구개발비 차감전 영업

이익률이 한 단계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2006년 2749억원(매출액 대비 비중

67)에서 2015년 8219억원(105)으로 연구개발 투자를 크게 확대하였다 이

에 따라 2010년까지 10를 상회하던 영업이익률은 2012년 이후 7내외로 하

락하였다

평가대상 제약사 2017년 수익성 전년 수준 전망

2017년 평가대상 6개 제약사의 수익성은 대체로 2016년과 유사한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대형제약사 위주의 상품매출 증가 추세 신제품 출시 계획 일

부 제약사의 수출 본격화 전망 등을 감안하면 당분간 평가대상 제약사의 매출액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상품매출 비중 상승에 따른 매출원가율

상승 연구개발투자 확대 등에 따라 2017년 이익률은 2016년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설투자에 따른 순차입금 증가로 커버리지 소폭 저하 전망

수출 확대 전략에 따른 시설 투자로 순차입금이 증가하여 커버리지 지표는 소

폭 저하될 것으로 예상된다 녹십자의 수출 확대를 위한 설비투자 한미약품

의 수출 전용 공장 및 바이오의약품 공장 신축 대웅제약의 오송 신공장 건설

LG생명과학의 마곡 연구소 건설투자 등에 따라 2017년 순차입금은 2016년에

이어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커버리지 지표도 2016년 대비

소폭 저하될 것으로 전망된다

III 신용등급 추이 및 전망

2016년말 8개 제약사에 대해 A등급 중심의 신용등급 부여 중

2016년 중 3개 제약사(인적분할로 설립된 일동제약 제외)의 신용등급이 신규

로 부여되었으며 한미약품의 신용등급이 상향조정되고 JW중외제약의 등

급전망이 부정적으로 변경되었다 LG생명과학 신용등급이 하향조정된 이후

LG화학으로의 피합병 공시에 따라 긍정적검토 대상에 등재되었다 2016년 말

기준으로 8개 제약사에 대해 A등급 중심의 신용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2017년 제약업의 전반적인 등급전망은 중립적

2017년 제약업의 전반적인 등급전망은 중립적이다 다수 제약사들이 시설투자에

따라 차입부담이 확대될 것으로 보이지만 안정적인 영업현금창출능력을 바탕으

로 현수준의 재무안정성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연구개발 투자 강화에 따른 영향이 신용등급의 방향성 결정

대부분의 대형제약사가 선택하고 있는 연구개발 투자 확대 전략의 사업적 기대

효과와 재무적 부담이 향후 신용등급의 방향성을 결정하는 주요 요소가 될 것으

로 예상된다

2015년 한미약품의 대규모 라이선스아웃 계약 체결에 자극을 받은 국내 제약

주) 2014년부터 진료비 산출기준이 변경되어 요양병원 정액수가 및 포괄수가 제외

자료)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14년 급여의약품 주요 통계 2015년 진료비 통계표

[그림 4] 건강보험 진료비 대비 약품비 비중 추이(단위 조원)

[표 1] 업체별 신용등급 추이

업체명 구분 2013 2014 2015 2016

녹십자장기 AA-(안정적)

단기

동아에스티장기 A+(안정적)주3 A+(안정적) A+(안정적) A+(안정적)

단기        

한미약품장기 A(안정적) A(안정적) A(uarr) A+(안정적)

단기  

대웅제약장기 A+(안정적)

단기

LG생명과학장기 A+(안정적) A+(부정적) A+(부정적) A(uarr)

단기   A2+ A2+ A2(uarr)

종근당장기 A(안정적)      

단기        

일동제약장기 A-(안정적)주4  

단기 A2-주4 A2-주4 A2-주4

한독장기 A-(안정적)      

단기        

코오롱생명과학

장기 BBB+(안정적)  

단기  

Jw중외제약장기 BBB(안정적) BBB(안정적) BBB(안정적) BBB(부정적)

단기        

서울제약장기 BB-(안정적)

단기

자료) 각 사 감사보고서 및 분기보고서

[그림 5] 대형제약사 RampD EBIT 추이

(매출액 대비) 추이(단위 조원)

[그림 6] 대형제약사 RampD EBIT 추이

(단위 억원)

주) 당사 신용등급 보유 녹십자 동아에스티 한미약품 대웅제약 LG생명과학 JW중외제약 6사 합산

자료) 각 사 감사보고서 한국기업평가 전망

[그림 7] 주요 6사 합산 수익성 전망

(단위 조원)

[그림 8] 한미약품 제외 수익성 전망

(단위 조원)

주) 당사 신용등급 보유 녹십자 동아에스티 한미약품 대웅제약 LG생명과학 JW중외제약 6사 합산

자료) 각 사 감사보고서 한국기업평가 전망

[그림 9] 주요 6사 합산 커버리지 전망

(단위 억원 배)

[그림 10] 한미약품 제외 커버리지 전망

(단위 억원 배)

주) 1 당사 공시등급 기준

2 장기는 기업신용등급 내지 무보증사채 기준이며 단기는 기업어음 내지 전자단기사채 기준

3 2013년 3월 1일 분할로 인한 동아쏘시오홀딩스와 동아ST 및 동아제약의 연대보증채권에 대한 신용등급

4 2016년 8월 1일 인적분할에 따라 이전 신용등급은 분할전 舊일동제약 기준

5 2016년 신용등급은 12월 8일 기준

20 21Analysis

산업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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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들이 중단기적으로 연구개발 투자를 보다 강화하고 있어 이로 인한 재무적 부

담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점은 부정적인 요인이다 그러나 상당수 제약사들

은 2000년 의약분업 이후 2012년 일괄 약가 인하까지 10여년 동안의 호황기에

축적된 재무안정성을 여전히 유지하고 있어 연구개발 투자 강화로 인한 재무적

부담을 일정 수준 감내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국내 제약사 대부분의 파이프라인이 국내시장을 대상으로 하는 개량신약

에 치우쳐 있는 점을 감안하면 한미약품의 사례와 같이 계약금만으로도 의미

있는 수준의 재무구조 및 수익성 개선이 즉각적으로 가능한 대규모 라이선스아

웃 계약이 추가적으로 이루어질 가능성은 높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연구

개발성과가 가시적인 상업화의 성공으로 나타나기까지 일반적으로 장시간이 소

요되는 점을 감안하면 단기적으로 연구개발성과가 상업화로 이어지면서 긍정적

인 요인이 부각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녹십자 AA-(안정적) -

녹십자는 2016년 5월 신규로 신용등급이 부여되었다 혈액제제부문의 우수한

사업지위 및 백신제제부문의 수출확대 등에 기반하여 안정적인 외형 성장세 및

수익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설투자에 따른 차입부담 확대는 우수한

영업현금창출능력 및 운전자본관리 등을 통해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점을 감안할 때 신용등급 변동 가능성은 낮은 수준이다

동아에스티 A+(안정적) -

동아에스티의 등급전망은 안정적(Stable)이다 이는 다수의 대형품목과 RampD

역량에 기반한 사업경쟁력 및 현 수준의 우수한 재무안정성이 유지 가능할 전망

임을 감안한 것이다 2016년 6월 스티렌 소송 종결로 관련 불확실성이 대폭 축소

된 가운데 시벡스트로의 미국 등 글로벌 시장 발매에 따른 매출 증가가 전사 외

형의 성장성을 결정짓는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보여 이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

한 것으로 판단된다

한미약품 A+(안정적) -

한미약품는 2016년 2월 사노피(4억유로)와 얀센(105억달러)으로부터의 계약

금 수령에 따라 재무구조가 개선된 점이 반영되어 신용등급이 A에서 A+로 상향

조정 되었다 글로벌 대형제약사와의 대규모 라이선스아웃 계약 체결에 따라 계

약금 수령시 즉각적인 재무구조 개선이 전망되는 점을 반영하여 2015년 11월 긍

정적 검토(Positive Review) 대상에 등재된 바 있다 등급전망은 안정적(Stable)이

며 lsquo연구개발 투자의 선순환 구조 정착rsquo여부 및 시설투자에 따른 차입부담 수준

을 중심으로 모티터링 중이다

대웅제약 A+(안정적) -

대웅제약은 2016년 9월 신규로 신용등급이 부여되었으며 등급전망은 안정적

(Stable)이다 업계 최상위권의 오리지날 도입 능력 및 영업력에 기반한 주력 품목

의 견고한 시장지배력 등을 감안할 때 예정된 시설투자로 인한 자금소요에도 차

입부담 확대폭은 일정 수준으로 통제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LG생명과학 A(긍정적검토) A2(긍정적검토)

LG생명과학은 2016년 6월 연구개발투자 및 시설투자로 차입부담 증가추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잔여 시설투자 부담을 감안할 때 중단기적으로 차입부담

확대가 불가피한 점이 반영되어 신용등급이 A+에서 A로 하향조정되었다 2016

년 9월에는 신인도가 우수한 LG화학으로의 피합병 공시에 따라 긍정적 검토

대상(Positive Review)에 등재되었다

일동제약 - A2

일동제약는 2016년 8월 1일자로 일동홀딩스(舊 일동제약)로부터 인적분

할되어 신설됨에 따라 신규로 신용등급이 부여되었다 인적분할 이후에도 품목

포트폴리오와 연구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우수한 사업안정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양호한 수익성과 우수한 재무안정성을 유지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신용등급

변동가능성은 낮은 수준으로 판단된다

JW중외제약 BBB(부정적) -

JW중외제약는 2016년 3월 현금창출력 대비 과중한 차입부담이 지속되고 있

는 가운데 실질적인 운전자본투자 부담이 확대되고 있는 점이 반영되어 부정적

(Negative) 전망이 부여되었다 운전자본투자 증감과 더불어 추진중인 화성공장

1단지 매각 여부 및 매각금액이 단기적으로 차입부담 수준을 좌우할 것으로 판

단되었다

한편 JW중외제약은 2016년 9월 기관투자자와 대주주인 JW홀딩스를 대상

으로 전환상환우선주를 발행하여 1119억원을 조달하였다 2016년 9월말 분기

검토보고서에 따르면 이중 689억원만이 회계상 자본으로 계상되었으며 당사의

자본성 판단기준에 따르면 전액 부채 성격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향후 전환상환

우선주의 보통주 전환 여부 및 이로 인한 실질적인 재무부담의 경감 여부 등에 대

해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서울제약 BB-(안정적) -

서울제약은 대형품목 부재 열위한 매출규모 및 커버리지 등이 반영되어 2016

년 2월 신규로 신용등급이 부여되었다 시설 및 연구개발 투자 계획에도 불구하

고 신제품의 매출 기여도 향상 등으로 현수준의 재무안정성을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등급전망은 안정적(Stable)이다

IV 주요 Credit Issue

연구개발 투자 부담으로 인한 수익성 저하 및 재무부담 가중 정도

연구개발 투자에 있어서 주요 연구과제의 임상후기 진입으로 인한 연구개발

비의 증가가 단기 수익성의 부담요인으로 작용하는 가운데 일부 제약사의 경

우 연구개발 투자의 가시적 성과도출이 지연되면서 투자로 인해 수익성이 저

하되고 재무부담이 가중되고 있어서 이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할 것으로 판

단된다

연구개발성과 상업화의 성공 여부

주요 제약사들은 변화된 환경 하에서 연구개발비를 확대하면서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하는 다수의 대형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대형 프로젝트의 개발

완료 및 시판이 예정되어 있는 등 진행중인 연구개발 프로젝트의 성공적 상업

화를 통한 성장과 수익성 제고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한편 라이선스아

웃 계약이 체결된 프로젝트의 경우 향후 임상시험 인허가 및 판매 여부와 매출

액 등에 따라 계약금과 별도로 추가적인 마일스톤 유입 및 장기적인 로열티 수

취가 가능하다는 점을 감안 할 때 이들 프로젝트의 진행상황에 대해서도 모니터

링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고령화 등에 따른 의약품 수요 확대 및 약가 인하 압력

인구 고령화와 만성질환자 증가에 따른 의약품 수요 확대는 제약업의 견고한 생

존기반이 되고 있는 반면 이로 인한 건강보험 재정건전성 저하 가능성은 약가

인하 압력을 가중시킬 수 있는 요인이 되고 있어 의약품 수요 확대 수준 및 약가

와 관련한 정책 방향은 주요한 모니터링 요인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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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 중국법인 상반기 손실 4000억 넘어

위기 상황 20170809

롯데쇼핑(사장 강희태)의 중국 법인 손실액이 상반기중

4000억 원을 넘어서면서 전년 대비 다섯배 가까이 폭증했다

9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

에 따르면 롯데쇼핑의 올해 상반기 중국 법인 당기손실액은

4158억 원으로 집계됐다 2016년 상반기 931억 원 손실을

기록한 것에 비해 1년 만에 적자는 눈덩이처럼 불어났다 롯

데쇼핑 2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1156억 원에 달했지만

중국 법인에서 손실을 내지 않았다면 5300억 원에 달한다 지

난해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middot사드) 사태 이후 중국이

무역보복 강도를 키우면서올 상반기중 적자 규모만 지난해 적

자 규모와 비슷한 수준으로 확대됐다 지난해 롯데쇼핑은 중

국 법인에서만 4704억 원의 당기손실을 기록했다

롯데그룹이 올 2월 주한 미군에 사드 부지를 제공한다는 소식

이 전해진 후 중국 정부는 현지 롯데마트에 영업정지를 내리

는 등 직접 보복을 가했다 지난 6월 말 기준 중국에서 롯데마

트 74개점이 영업정지를 당했고 13점이 임시휴업 중이다 롯

데마트 112개(롯데 슈퍼 13개 포함) 중에서 87개가 영업을

중단한 상태다

롯데쇼핑 중국 연결 법인 중 롯데쇼핑 홀딩스 홍콩 법인(Lotte

Shopping Holdings Hong Kong)의 적자 규모가 가장 심각

했다 롯데쇼핑 홀딩스 홍콩법인은 올 상반기 3067억 원의 당

기손실을 기록했다 지난해 손실이 2689억 원인 것을 감안하

면 심각한 수준이다

롯데마트 차이나에서 분리된 lsquoSwift Harvest 외 8개사 롯데

마트 중국법인(LOTTE MART COMPANY)도 당기손실 825

억 원 211억 원을 각각 기록하며 적자폭을 크게 키웠다 문제

는 한middot중 양국간 갈등이 격화되면서 해소 국면을 기대하기 어

려워진다는 점이다

최근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화성-14형을 발사

한 이후 문재인 대통령은 사드 발사대 4기를 임시 배치를 지

시했다 북한의 도발에 한미 친선 관계는 강화된 반면 한중 관

계는 악화일로를 걷는 모습이다 악화 상황이 지속된다면 실

적은 계속 타격을 입는 것은 불가피하다 신용등급도 추가 하

향 조정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지난해 하반기 국제 신용평가

사 무디스 등이 롯데쇼핑의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했다 최근

국내 신용평가사들 또한 AA+(안정적) 등급에서 추가 하향

조정한다는 입장이다

지난달 7일 한국기업평가는 롯데쇼핑의 신용등급 변동 요인

을 별도 재무지표 기준에서 중국 사업 실적을 가산한 재무지

표 기준으로 변경했다 중국 현지 영업정지 해제 시기 불확실

에 따른 재무 부담이 신용도를 바꿀 핵심 요인이라고 판단한

것이다 한기평은 롯데쇼핑의 상각전영업이익(EBITDA) 대비

순차입금 비율이 지속적으로 35배를 초과하면 신용등급 하

향까지 검토한다고 밝혔다

롯데쇼핑은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3600억 원에 달하는

긴급 자금을 수혈했다 3월 롯데쇼핑 홀딩스 홍콩법인에 약

2300억 원의 자금 출자를 결정했다 또 롯데마트 상하이(上海)

화둥(華東)법인인 강소낙천마특상업유한공사에 약 1580억원

의 담보를 제공해 은행에서 약 1300억 원을 빌리도록 했다

이미 손실 규모만 4000억 원을 훌쩍 넘은 상황에서 중국 현지

영업정지 등이 해결되지 않는 이상 자금 바닥은 시간 문제다

롯데그룹 측은 손실에도 중국 시장을 쉽게 포기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중국 현지에서 하루하루 버티

는 상황에서 한중 양국간 갈등 해소 기미는 보이지 않아 답답

한 상황이라면서도 일각에서는 중국 철수론이 나오는데 전

세계 중 가장 영향력을 갖춘 시장을 쉽게 포기하지 않는데다

내수에 의존하던 유통사 중 중국 진출 후 뚜렷한 성과를 냈다

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깊어 철수 계획은 전혀 없다고 말했

다 CEO스코어데일리 김민주 기자

RATING NEwS ClIP

Vol 6962017 AUG

건설업 신용등급 하락기조 lsquo끝rsquo 업체별 등급 차별

화는 lsquo시작rsquo 20170718

한국기업평가는 17일 ldquo올 상반기 건설업체 20개사에 대한

신용등급 정기평가를 실시한 결과 등급 하향 기조는 일단락

됐으며 업체별 차별화에 주목하고 있다rdquo고 밝혔다

한기평에 따르면 상반기 중 건설업체 20개사에 대한 회사채

정기평가 기업어음과 기업신용등급(ICR) 본평가를 실시한

결과 현대산업개발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상향 조정했

으며 포스코건설 지에스건설과 대우건설은 하향 조정했다

현대산업개발은 견조한 수익창출력과 우수한 재무구조를

반영해 올렸고 포스코건설과 대우건설은 해외사업 손실발

생에 따른 대규모 영업적자와 이에 따른 재무안정성 저하를

반영해 내렸다

지에스건설의 경우 영업실적이 소폭 회복됐으나 해외 사업

관련 손실 부담이 해소되지 않고 저하된 재무안정성이 지속

되고 있어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등급하향 기조는 과거대비 상당 수준 완화된 모습이다 2016

년에 이어 2017년 상반기에도 하향 업체수가 3개(2015년

8개)를 기록했다 이는 해외사업의 추가원가 부담 공공부문

의 저조한 채산성 지속에도 불구하고 2014년 하반기 이후 국

내 부동산 경기 회복에 따른 주택부문 실적개선에 기인한다

한기평은 올해 하반기 건설업 전반의 등급전망을 중립적이

라고 평했다 시장의 우려가 높았던 해외사업 관련 손실 위

험은 신용등급에 기 반영됐고 이에 주택경기 둔화시 업체별

대응능력 예상치 못한 해외사업 관련 추가 손실 발생 여부

에 따라 신용등급 차별화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대한전문건설신문 반상규 기자

SK증권 신용등급 줄하향 위기 케이프 지원여

력 약해 20170726

SK증권이 신용평가사들의 잇따른 신용등급 하향 조정 검토

대상에 올라 몸살을 앓고 있다 인수 우선협상대상자인 케이

프컨소시엄이 SK그룹과 비교해 신용도가 낮고 유사 시 지

원가능성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점이 반영된 평가다

26일 한국기업평가와 나이스신용평가 한국신용평가는 일

제히 SK증권을 신용등급 하향 검토 리스트에 올렸다 모두

전일 SK증권 지분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케이프컨소시엄

이 선정됨에 따른 조치다

한국기업평가는 계열사 지원 가능성이 저하될 것으로 예상

돼 부정적 검토 대상에 등록한다고 밝혔다 이용훈 선임연

구원은 케이프컨소시엄에 인수될 경우 모회사인 케이프의

증권업 확대의지가 높아 향후 케이프투자증권과 연계한 사

업적 중요도는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케이프 계열의 전반적인 영업실적 및 재무상태를 고려할 때

충분한 지원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판단하기 어렵다며 부

정적 의견을 밝혔다

나이스신평도 이날 동일 의견을 제시했다 이동선 책임연구

원은 케이프컨소시엄은 기존 대주주인 SK그룹과 비교 시

재무적 지원능력이 열위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대주주 변

경 시 SK 증권의 최종신용등급 결정 과정에서 반영되었던

계열로부터의 비경상적인 지원가능성은 제거될 예정이라

고 말했다

한국신용평가사도 SK증권의 장기 신용등급(후순위 회사채

A)을 하향 조정 검토 대상(와치리스트)에 등록했다 김영훈

연구원은 케이프컨소시엄이 동사를 인수 시 계열의 유사시

지원가능성을 더 이상 기대하기 힘들다면서 SK그룹 대비

신용도가 열위하고 지원여력도 제한적이기 때문이라고 설

명했다

한편 케이프컨소시엄의 SK증권 인수는 케이프투자증권의

신용등급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된다

이용훈 한기평 선임연구원은 SK증권 지분 인수를 위한 케

이프컨소시엄의 자금조달 구조에 따라 케이프투자증권의

재무부담이 확대될 수 있다면서 케이프컨소시엄의 최종

인수가격과 자금조달 구조 케이프투자증권의 재무부담 여

부 및 수준에 대해서도 모니터링해 케이프투자증권의 신용

등급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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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신용등급 제자리 잡았다 등급조정 1년새

반토막 20170712

올해 상반기 신용평가사의 기업 신용등급 조정이 지난해 상반기보

다 크게 줄었다 지난 수년간 지속되던 신용등급 하향 조정 릴레이

가 안정화 국면에 접어든 모양새다 개별 기업을 보면 조선사는 신평

사들로부터 박한 평가를 받으며 수차례 신용등급 강등이 이어진 반

면 업황이 호조를 보이는 화학middot반도체업체는 상향 조정이 이뤄졌다

펀더멘털 안정 신용등급 조정 크게 줄어

12일 신용평가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신용평가 3사(한국기업

평가middot한국신용평가middotNICE신용평가)는 총 55개 업체 신용등급을 변

경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122개에 비해 절반 이상(55) 줄어든

수준이다 한신평의 경우 지난해 상반기 상향 22개 하향 24개로 총

46개 기업의 신용등급을 조정했지만 올해 상반기는 15개(상향 5개

하향 10개)로 3분의 1 가량 줄었다 NICE신평은 지난해 40개 기업

(상향 11개 하향 29개)의 신용등급을 조정했지만 올해는 절반 정도

감소한 19개(상향 7개 하향 12개) 조정에 그쳤다

한기평은 지난해 상반기 9개 기업의 신용등급을 올리고 27개를 내

렸지만 올해 상반기는 상향 6건 하향 15건에 그쳤다

2014년께 불거진 신용등급 조작 논란으로 신뢰도가 곤두박질치

자 신평사들은 이후 대규모 신용등급 하향 조정에 나선 바 있다 실

제 2015년 상반기만 해도 신평사 3사가 신용등급을 조정한 기업은

총 169개였다 하지만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등급 조정 자체가

감소하고 있다 하향조정 비중도 2015년 84에 달했지만 지난해

(66)와 올해(67) 60대로 낮아졌다 양진수 한신평 평가정책

본부 연구위원은 ldquo2015년 글로벌 업황 부진으로 등급 하향이 정점

에 달했지만 최근 등급 하향이 충분히 이뤄졌고 기업들의 펀더멘털

도 과거에 비해 안정됐다rdquo고 평가했다 기업 실적 안정세가 등급 하

향 조정압력을 낮추고 있다는 뜻

송태준 한기평 평가기준실장은 ldquo글로벌 경기침체 이후 2015년까지

등급 상승이 계열 변경과 합병 등 영업외적 이슈 중심이었다면 지난

해부터 실적 개선 중심의 상승패턴이 이어지고 있다rdquo며 ldquo상반기말

긍정적 전망은 연초 10개사에서 20개사로 증가해 등급하향 강도가

추가 완화될 수도 있다rdquo고 예상했다

다만 하향 조정 비중이 여전히 높고 등급 전망도 부정적인 곳이 많아

하향 위주의 등급 조정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최영록 NICE신평

평가정책본부평가QC실 연구위원은 ldquo등급 하향 기조는 다소 완화됐

지만 대내외 불확실성 증가 저성장세 지속 등 부정적 환경요소는 남

아있다rdquo며 ldquo등급전망도 부정적인 곳이 더 많아 상향보다는 하향 측

면의 평가 검토대상이 많다rdquo고 설명했다

조선 울고 화학 웃고 건설 평가 엇갈려

업체별로는 조선업체에 대한 평가가 부정적이었다 지난해 대규모

손실과 분식회계 논란으로 홍역을 치른 대우조선해양의 경우 올해

도 신용등급이 잇따라 내려갔다 금융당국이 실시한 대규모 추가 지

원 방안이 기존 채권단의 권리 약화를 가져온다는 지적이 줄을 이

었다 한기평middotNICE신평은 각각 lsquoB+(하향검토)rsquo lsquoB-(하향검토)rsquo이던 신

용등급을 lsquoCCC(안정적)rsquo로 내렸고 한신평은 lsquoB+(하향 검토)rsquo에서 lsquoCCrsquo

까지 낮췄다

수주 부진에 따른 매출 절벽이 심화될 것이라는 예상에 다른 조선사

들도 영향을 받았다 한기평과 NICE신평은 삼성중공업 신용등급을

각각 lsquoBBB+(부정적)rsquo lsquoA-(부정적)rsquo으로 한단계씩 낮췄다 현대중공업

(A-)을 비롯해 현대미포조선(BBB+) 현대삼호중공업(BBB+)도 각각

2개 신평가가 한노치씩 등급을 하향 조정했다

나래에너지서비스 에스파워 포스코에너지 등 민자발전사의 신용

등급 하향세도 이어졌다 새정부의 lsquo탈(脫) 원전rsquo 등 에너지 정책 수혜

기대감도 아직까지는 나타나지 않았다 재무지표 부진으로 신용평

가 시장에서 이슈가 따르는 이랜드월드는 한기평이 lsquoBBB-(부정적)rsquo

으로 또 한차례 강등했다 우수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우량 신용등

급을 유지하던 신세계는 한신평이 lsquoAA(안정적)rsquo으로 한단계 낮추면

서 신평사 3사로부터 모두 AA급으로 평가받게 됐다

반면 SK케미칼과 한솔케미칼은 한신평과 NICE신평으로부터 각각

lsquoA(안정적)rsquo로 한노치씩 상향 조정됐다 신평사는 수익성과 재무구조

개선세가 지속되고(SK케미칼) 반도체 산업 호황에 따른 화학소재

수요 증가(한솔케미칼)를 긍정적 요인으로 평가했다 이는 저유가

기조가 이어지면서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는 정유화학업체의 슈퍼

사이클 진입 흐름과도 상통한다 한기평은 SK머티리얼즈에 대해 반

도체 주요업체 수요 확대로 영업현금흐름이 개선될 것이라며 신용

등급을 lsquoA+(안정적)rsquo로 상향 조정했다

한편 건설사에 대해서는 평가가 엇갈렸다 대우건설과 포스코건설

은 해외 손실 프로젝트 등에 따른 사업 안정성 저하가 지목되면서 각

각 lsquoA-rsquo lsquoArsquo로 한단계씩 하향 조정했다 반면 현대산업개발은 lsquoArsquo에서

lsquoA+rsquo로 일제히 상향 조정했다 주택사업 호조로 우수한 재무구조를

유지할 것이라는 예상이 반영됐다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기업 심층분석] C급 강등 엠벤처투자 시장지위

흔들 20170709

악재가 몰린 엠벤처투자의 신용등급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국내 주

요 신용평가사들이 엠벤처투자의 전반적으로 미흡한 재무건전성

을 지적 유동성에 경고등이 켜졌다며 신용등급 하향 압력을 넣고

있어서다

지난달 30일 나이스신용평가는 종전 B-(안정적)였던 엠벤처투자의

장기신용등급을 CCC+(부정적)로 하향 조정했다 엠벤처투자의 운

용자산 감소로 시장지위가 떨어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한 결과다

특히 자산군 내 특정기업 관련 자산이 매우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

다는 점은 회사의 수익성과 건전성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평가

다 엠벤처투자는 3월말 기준 총자산의 61 정도를 미국 소재 무선

통신 반도체칩 전문기업인 GCT에 투자한 상태다 GCT 지분 취득

영향에 엠벤처투자가 지난 2년 연속 평가손실을 기록하는 등 손익

변동성을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다

황철현 나이스신용평가 금융평가2실 실장은 ldquoGCT는 적자 지속 기

업으로 작년말 완전 자본잠식 상황으로 사업과 재무위험이 매우 떨

어지는 수준rdquo이라며 ldquoGCT의 실적 개선 또한 불투명해 향후 추가적

인 손실가능성이 매우 큰 것으로 판단된다rdquo고 경고했다

무엇보다 엠벤처투자의 유동성 위험이 매우 높은 수준에 놓였다고

나이스신용평가는 강조했다 차입부채의 풋오변 실행가능성과 시

장성 낮은 유가증권 중심의 자산구성 비우호적인 자금조달 환경 등

을 그 배경으로 꼽았다 실제 엠벤처투자의 3월말 기준 총차입부채

는 203억원으로 지인 위주의 전환사채와 신주인수권부사채가 가장

높은 비중(총차입부채의 78)을 차지했으며 이밖에 저축은행(20

억원) 증권사로부터의 차입금(25억원)으로 구성돼 있다

올해 중 대부분의 전환사채와 신주인수권부사채의 풋옵션 실행가

능성을 고려한 차입부채의 실질만기는 전액 1년 이내로 유동성 대

응여부도 불투명하다는 평가다

황철현 실장은 보유 유동성자산규모가 현금성자산 25억원으로 미

미한 점 보유자산 대부부이 시장성이 낮은 지분증권과 조합출자금

이어서 즉각적 현금화가 어려운 점 신인도가 열위해 시장에서의 자

금조달이 원활치 못한 점을 고려할 때 회사 유동성 위험은 매우 높은

수준이라고 전했다

한국기업평가는 엠벤처투자에 신용등급 B-를 부여하고 있다 하지

만 시장지위와 수익성 저하가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혀 주목된다 같은 날 한국기업평가는 엠벤처투자의 제

12회 무보증신주인수권부사채와 제19회 무보증전환사채 신용등

급을 각각 B-로 유지했으나 등급전망은 종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

로 변경했다

엠벤처투자의 등급전망 변경은 급격한 투자자산 규모 축소세가 영

향을 미쳤다 실제 엠벤처투자의 투자자산 규모는 지난 2015년말

661억원에서 올 3월말 기준 411억원으로 약 38(250억원) 줄었

다 투자자산 규모 감소로 수익기반이 흔들리고 있다는 진단이다

영업손실은 지난 2013년부터 4회계연도 연속 지속됐다

하현수 한기평 금융2실 선임연구원은 ldquo수익구조의 안정성과 전반

적인 재무건전성이 매우 미흡한 수준으로 적자가 지속되고 있다rdquo며

ldquo투자부문의 높은 실적변동성과 판관비 등 고정비용 부담으로 수익

구조의 안정성도 상당히 떨어지는 상황rdquo이라고 분석했다 무엇보다

특정기업에 대한 투자집중도가 매우 높은 수준이라는 점은 모니터

링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추가 재무건전성 하락 가능성도 높게 점쳤다 B등급을 더 이상 방어

하기 어려울 것이란 평가도 나온다 하현수 연구원은 ldquo수익기반 축소

와 손실 시현이 지속되거나 유동성 위험이 확대될 경우 CCC등급으

로의 하향을 검토할 수 있다rdquo고 우려했다

한편 엠벤처투자의 전신은 1986년 설립된 신영기술금융(중소기업

창업투자회사)으로 1989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으며 2007년 1월

엠벤처투자로 흡수합병되면서 현재의 상호로 변경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창업자에 대한 투자와 중소기업 창업투자조합 자

금의 관리 창업과 관련되는 상담과 정보제공은 물론 창업자에 대한

창업의 알선 등이 있다 뉴스토마토 차현정 기자

26 Market Trand 27wwwratingcokr

2017년 상반기 국내 은행업권의 사업환경과 경영실적은 예상대비 양호한 수준

을 보였다 최근 금리상승 국면하에 새 정부 출범 이후 가계부채 및 기업구조조

정 관련 정책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어 은행업을 둘러싼 환경이 적잖은 변화를

맞고 있다 이에 한국기업평가는 최근 은행업이 직면한 새로운 환경과 2017년

하반기 5가지 주요 이슈들을 점검해보았다

Q1 금리상승 가능성 은행업에 청신호인가

하반기 이후 한미 금리차 역전에 따른 환율상승 및 외국인 자본유출 우려로 국내 기

준금리 인상 압박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금리상승 속도가 완만하고 폭도 크지

않을 경우 이자마진 확대가 대손비용 증가를 상회하면서 은행업권의 수익성은 개선

추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금리상승이 시장의 기대보다 빠르게 이루어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고 차주의 채무상환부담 가중에 따른 자산건전성 저하가 후

행적으로 나타나게 되는 점을 감안하면 연체율을 중심으로 차주 신용위험 변화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Q2 가계부채 규제 강화 은행권에 미칠 영향은

6middot19 부동산 대책 시행으로 하반기 주택 및 부동산 경기는 위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8월 발표 예정인 가계부채 종합관리방안 시행으로 은행권 대출 행태는 더욱 보수화

될 전망이며 대출금리도 상승하면서 가계여신 증가세는 크게 둔화될 것으로 예상

된다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LTV가 50 대 중반에 불과한 점을 감안하면 부동산 경

기위축이 자산건전성에 유의미한 변화를 가져올 가능성은 높지 않다 그러나 지역

경제여건과 주택 수급상황에 따라 일부 지방권에서 부동산 경기 위축이 상대적으로

심화될 수 있으며 지역 부동산 경기에 취약한 리스크 프로파일을 보유하고 있는 지

방은행들은 건전성에 부담이 될 수 있다

한편 하반기 발표 예정인 자영업자 대출 리스크 관리 방안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국내 은행의 자영업자대출은 최근 수년간 경기민감도가 높은 비주거용 부동산 임대

업에 대한 쏠림현상이 지속되어 왔으며 최근 임차수요 감소와 공급과잉 지속으로

업황이 악화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금리상승기에 건전성 저하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어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

Q3 기업구조조정 정책 불확실성 상존 향후 전망은

새 정부 출범 이후 기업구조조정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어 취약업종

및 한계기업 구조조정 향방에 대한 예측이 어려운 상황이다 글로벌 경기 회복 및 수

출 증가로 기업 경영환경이 점차 개선될 전망인 점을 감안하면 2017년 하반기 기업

은행업이 직면한 새로운 환경과

하반기 주요 이슈

김정현

금융 1실 평가전문위원 I 02-368-5347 I jhkim911korearatingscom

구조조정이 확대될 가능성은 크지 않아 기업구조조정 이슈에 따른 은행권의 하방

리스크는 연초대비 완화된 것으로 판단된다

Q4 은행권의 디지털 혁신 강화 추세 현황과 전망은

2017년 상반기 인터넷전문은행 출현은 기존 은행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플

랫폼 확대와 디지털 혁신 강화의 계기가 되었다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3월 자산관

리 업무 강화와 비대면 채널 거래 확대에 중점을 둔 차세대 소비자금융 전략을 발표

하고 지점의 80를 축소하는 대규모 지점통폐합을 단행할 예정으로 향후 영업기

반 및 수익성에 미칠 영향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디지털 혁신 전략 추진은 금

융서비스 이용 행태 변화와 저마진 구조 장기화에 따른 비용절감 필요성에서 야기

된 전세계 금융권의 추세적 변화로 한국씨티은행의 차세대 전략 추진은 중기적으

로 국내 은행업권 전반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Q5 자본적정성 우려 해소되었는가

국내 은행 전반의 자본적정성 지표는 현 최소규제기준 대비로는 우수하나 바젤 III

규제의 단계적 강화 바젤 III 부적격 자본증권의 인정비율 차감 경기대응완충자본

도입을 가정한 버퍼 유지 필요성을 감안하면 일부 은행의 자본적정성은 여전히 미

흡한 수준이다 최근 국내 은행의 자본적정성 개선에는 위험가중치가 낮은 가계대

출 확대를 통한 포트폴리오 조정과 2016년 12월 대손준비금의 보통주자본 인정이

상당부분 기여하였다 가계부채 규제 강화 추세를 감안할 때 향후 소매금융 확대를

통해 자본적정성을 개선할 여지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대손준비금의 보통주

자본 인정 이후 잠시 주춤해 온 조건부자본증권(CoCo 본드) 발행이 다시 증가할 것

으로 예상한다

I 들어가며

2017년 상반기 국내 은행업권의 사업환경과 경영실적은 예상대비 양호한 수준을

보였다 금리상승 국면하에 새 정부 출범 이후 가계부채 및 기업구조조정 관련 정

책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어 은행업 둘러싼 환경이 적잖은 변화를 맞고 있다 이

에 한국기업평가는 최근 은행업이 직면한 새로운 환경과 2017년 하반기 5가지 주

요 이슈들을 점검해보았다

II 2017년 하반기 은행업 5가지 주요 이슈 점검

bull Q1 금리상승 가능성 은행업에 청신호인가

bull Q2 가계부채 규제 강화 은행권에 미칠 영향은

bull Q3 기업구조조정 정책 불확실성 상존 향후 전망은

bull Q4 은행권의 디지털 혁신 강화 추세 현황과 전망은

bull Q5 자본적정성 우려 해소되었는가

Q1 금리상승 가능성 은행업에 청신호인가

최근 미 금리인상 사이클 가속화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는 지난 6월 14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2016년 12월 이후 세번째 정책금리 인상(10~125)을 발표하는 한편 연내 한

차례의 추가적인 금리 인상과 보유채권 축소를 예고하였다

Summary

[그림 1] 미국 및 한국 기준금리 추이

자료) Federal Reserve 한국은행

28 Market Trand 29wwwratingcokr

미국의 금리인상 사이클이 가속화된 가운데 하반기 이후 한미 금리차 역전에 따른

환율상승 및 자본유출 우려로 2016년 6월 이후 125에서 유지되어 온 국내 기준

금리에 대한 인상 압박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국내 경기회복 강도가 아

직 미흡하고 가계부채 및 한계기업에 대한 부담을 감안하면 국내 금리인상 시기는

2018년 이후로 미뤄질 가능성이 높다

금리상승은 은행권 수익성에는 긍정적 건전성에는 중기적으로 부정적

금리상승이 은행권에 미치는 영향은 수익성과 건전성 측면에서 상반된다 금리상

승은 우선적으로는 예대금리차 확대와 순이자마진 회복을 통해 은행권 수익성에

우호적인 요인으로 작용한다 금리유형별 여middot수신 구성을 살펴보면 지방은행이 시

중은행 대비 높은 금리민감도를 보이고 있어 금리상승에 따른 수익성 개선 폭이 상

대적으로 클 수 있다 그러나 일부 지방은행들은 최근 저마진인 소매금융 위주로

여신을 확대해 오면서 금리상승에 따른 이자마진 확대 효과가 상당부분 희석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자산운용 측면에서 금리상승은 채권가격 하락으로 이어져 수익성에 부정적으로 작

용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은행권 보유채권의 상당부분이 매도가능증권으로 분류되

어 있고 파생상품을 활용한 이자율위험 헤지가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수익성에 미칠 부정적인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한다

다만 금리상승은 중기적으로 차주의 원리금상환부담 가중에 따른 여신부실화와

대손비용 증가를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 특히 실물경제여건이 충분히 뒷받침되지

않은 상황에서 금리상승이 이어질 경우에는 건전성에 미칠 영향이 보다 커질 수

있다

금리상승 속도가 완만하고 폭도 크지 않을 경우 이자마진 확대가 대손비용 증가를

상회할 전망

한국기업평가는「은행 2017 Industry Credit Outlook」에서 2017년 금리상승이

은행권에 미칠 영향의 핵심이 lsquo금리상승의 속도와 폭rsquo이 될 것으로 예상하였다

2017년 상반기 시장금리 상승은 점진적으로 진행되어 왔으며 상승폭(국고채 3년

물 금리 2016년말 164 rarr 2017년 6월말 170) 또한 자산건전성 저하 우려를

증가시키는 수준은 아니었던 것으로 판단한다

2017년 하반기 이후로도 금리상승 속도가 완만하고 폭도 크지 않을 경우 이자마

진 확대가 대손비용 증가를 상회하면서 은행권의 수익성은 개선추세를 보일 것으

로 전망된다 다만 금리상승이 시장의 기대보다 빠르게 이루어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고 차주의 채무상환부담 가중에 따른 자산건전성 저하가 후행적으로 나타나

게 되는 점을 감안하면 연체율을 중심으로 차주 신용위험 변화에 대한 모니터링

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Q2 가계부채 규제 강화 은행권에 미칠 영향은

새 정부 출범 이후 부동산 시장 및 가계부채 규제 크게 강화될 예정

저금리 기조에 따른 시중 유동성 확대와 분양시장 호조로 지난해 8middot25 가계부채 대

책과 11middot3 부동산 대책 시행에도 불구하고 가계부채 증가세는 쉽게 꺾이지 않고 있

다 한국은행 가계신용(가계대출 및 판매신용 합계 기준) 자료에 따르면 2017년 3

월말 가계부채 규모는 13597조원으로 2015년 12월말(10983조원) 대비 238

증가하였다 이 중 은행권 가계대출은 6185조원(454)으로 주택담보대출이

72를 구성하고 있다 최근 2년 사이 주택 공급물량 증가와 분양시장 활황으로 집

단대출이 가계부채 급증을 주도해 왔으며 하반기 이후로도 기약정분을 중심으로

집단대출 취급 증가는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새 정부 출범 이후 투자심리 호전으로 서울 부산 등을 중심으로 국지적 부동산 시

장 과열 현상이 재현되고 1분기 안정화되던 가계부채 증가세가 다시 확대될 조짐

을 보이고 있다 이에 정부는 강도높은 부동산 시장 및 가계부채 규제 도입을 추진

하고 있으며 지난 6월 19일 「주택시장의 안정적 관리를 위한 선별적 맞춤형 대응

방안」을 발표하였다 주요 내용은 청약조정대상지역 추가 선정(37개rarr40개) 청

[그림 2] 일반은행 금리유형별 여수신 구성(2017년 3월말) [그림 3] 일반은행 예대금리차 추이

자료) 일반은행 12개사 업무보고서를 기초로 한국기업평가 정리 자료) 금융통계정보시스템

약조정지역에 대한 LTVmiddotDTI 규제비율 강화(LTV 70rarr60 DTI 60rarr50)

집단대출 LTV 강화와 잔금대출에 대한 DTI 신규 적용 등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8월에는 가계부채 증가 억제를 위한 강도높은 규제 대책으로 소득산정기준

을 개선한bullDTI 기준과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적용 등을 포함한「가계부

채 종합관리방안」이 발표될 예정이다

은행권 가계대출 증가세 둔화될 전망

금번 부동산 시장 규제 강화로 하반기 주택 및 부동산 경기는 다소 위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8월 발표될 예정인 가계부채 종합관리방안 시행으로 은행권 대출 행태

는 더욱 보수화될 전망이며 금리상승과 맞물려 대출금리도 상승하면서 가계부채

증가세는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지난해까지 분양시장 활황이 지속된 점을

감안하면 기약정 집단대출 실행에 따른 일정수준의 가계대출 증가는 불가피할 것

으로 보이며 하반기 이후 분양물량 증가에 따른 추가적인 확대가능성도 내재되

어 있다

시중은행은 2016년 4분기 이후 집단대출 취급이 크게 감소한 가운데 2017년 들

어 리스크 관리 강화와 대출행태 보수화로 1분기 가계대출 규모가 전년말 대비 소

폭 감소하였다 그러나 지방은행은 최근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위한 소매금융 확

대 전략을 추진해 오면서 집단대출 위주로 주택담보대출 취급이 빠르게 증가해 왔

으며 향후 주택대출 규제 강화와 가계부채 종합관리방안 시행시 전략 수정이 불

가피하다

일부 지방권의 부동산 경기 위축 심화가 지방은행 건전성에 부담이 될 수 있어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LTV가 50 대 중반에 불과한 점을 감안하면 향후 부동산 경

기위축이 자산건전성에 유의미한 변화를 가져올 가능성은 높지 않다 그러나 지역

경제여건과 주택 수급상황에 따라 일부 지방권에서는 부동산 경기 위축이 상대적

으로 심화될 수 있으며 지역 부동산 경기에 취약한 리스크 프로파일을 보유하고

있는 지방은행들은 건전성에 부담이 될 수 있다

지방은행은 높은 수준의 거점지역 집중도와 건설middot부동산 PF 여신 비중(2017년 3월

말 총여신 대비 비중 지방은행 80 시중은행 30)으로 인해 지역 부동산 경기

에 취약한 리스크 프로파일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지역 내 부동산 경기가 크게 위

축될 경우 건전성에 부담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최근 경북 충남 충북 대

구 울산 경남 제주 등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주택가격 하락세 또는 미분양 증가

등 주택 경기 둔화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하반기 이후 입주물량 증가에 따른 공급

과잉 우려도 커지고 있어 가계부채 규제 강화와 금리상승 국면 하에 부동산 경기

전망은 밝지 않은 상황이다

하반기 자영업자 대출 리스크 관리 방안에도 주목 필요

하반기 가계부채 종합관리방안과 함께 주목해야 할 금융감독정책은 자영업자 대출

리스크 관리 방안이다 최근 주택담보대출과 함께 은행권 여신성장을 주도해 온 자

영업자 대출에 대한 리스크 요인이 부각되면서 금융감독당국은 전 금융권 대상의

DB 구축과 업종별middot유형별 미시 분석을 기초로 담보인정비율 신용대출 한도 업권

별 대출 한도 강화 등을 포함하는 리스크 관리 방안을 마련 중이다

[그림 4] 6middot19 부동산 대책의 주요 내용

자료) 금융위원회 [그림 5] 아파트 실거래가지수 추이 [그림 6] 지역별 미분양 주택 추이

주) 기준시점 2006년 1월(지수값=100) 대비

자료) 온나라 부동산정보 통합포털

자료) 온나라 부동산정보 통합포털

30 Market Trand 31wwwratingcokr

은행권 자영업자 대출은 일반은행 합계 기준으로 2017년 3월말 현재 1969조원로

총여신의 185를 구성하고 있으며 2012년말 이후 2016년말까지 연평균 103

씩 성장해오면서 가계여신의 약 40에 달하는 규모로 확대되었다 특히 경기민감

도가 높은 비주거용 부동산 임대업에 대한 쏠림현상이 지속되어 왔으며 최근 임차

수요 감소와 공급과잉 지속으로 업황이 악화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향후 금리상

승에 따른 건전성 저하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어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

Q3 기업구조조정 정책 불확실성 상존 향후 전망은

기업구조조정 관련 정책 불확실성 지속

새 정부 출범 이후 기업구조조정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 금융위원

장 인선이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금융정책 및 감독 체제 개편 논란도 지속되고 있

어 이전 정부에서 추진되어 온 취약업종 및 한계기업 구조조정 향방에 대한 예측

이 어려운 상황이다

조선 해운 철강 석유화학 건설 등 공급과잉 및 경기민감업종의 최근 업황을 살펴

보면 조선middot해운업은 글로벌 경기 회복과 교역 증가에 힘입어 하반기 이후 반등 가

능성이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

철강업은 공급과잉 우려와 조선 자동차 등 전방 산업 부진이 중기적인 부담요인

이나 고부가가치 제품 확대와 가격 안정화로 수익성 개선을 시현하고 있다 하반

기 중국 대기오염 규제에 따른 구조조정 가속화로 수급여건이 개선되면서 업황이

개선될 가능성도 있다

석유화학 업종은 2015년 이후 수요 우위 상황이 지속되면서 꾸준한 실적개선을 이

어 왔으며 당분간 저유가 장기화로 인한 원료가격 하락에 따른 수혜가 이어질 것

으로 전망된다 다만 하반기 이후 북미 지역 설비증설로 인한 경쟁심화가 실적하

락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제기된다

건설업은 2016년까지 주택경기 호조를 바탕으로 실적개선세가 이어져 왔으며 정

부의 11middot3 부동산 대책 이후 예상되던 업황 악화도 2017년 상반기까지 크게 가시

화되지 않았다 다만 주택부문에 대한 의존도 심화를 감안하면 현 정부의 주택대

출 및 부동산 시장 규제 강화가 주택경기 침체로 이어질 경우 실적이 크게 위축될

가능성이 있다 일부 업체들의 경우 해외 프로젝트 관련 잠재부실이 현실화되면서

재무건전성에 부담요인이 되고 있으며 금리상승에 따른 이자부담 증가도 하방리

스크로 작용하고 있다

구조조정 수위 당분간 낮아질 가능성이 있어 은행권 하방리스크 연초대비 완화

향후 기업구조조정 정책 방향에 불확실성이 내재되어 있고 수출 호조세로 기업 경

영환경이 점차 개선될 전망인 점을 감안하면 2017년 하반기 기업구조조정이 재차

확대될 가능성은 크지 않아 기업구조조정 이슈에 따른 은행권의 하방리스크는 연

초대비 완화된 것으로 판단한다 향후 금리상승 국면에서 기업구조조정보다 가계

부채 이슈가 보다 시급한 현안이 될 가능성이 있으며 취약업종 및 한계기업에 대

한 구조조정 수위는 당분간 낮아질 가능성이 있다

다만 중기적으로는 공급과잉업종 기업들의 자발적 구조조정 추진이 지속될 필요

가 있으며 구조조정이 지연되어 온 한계기업 또한 엄격한 신용위험평가를 통해 퇴

출을 가속화할 필요가 있다 또한 조선middot해운 구조조정기업 협력업체들의 부실위

험과 지역 경기 저하 우려에 노출된 지방은행의 건전성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모니

터링이 필요하다

Q4 은행권의 디지털 혁신 강화 추세 현황과 전망은

인터넷전문은행 출현과 더불어 은행권 금융 플랫폼 확대 및 디지털 혁신 전략 지속

2017년 상반기 인터넷전문은행 출현은 기존 은행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플

[그림 7] 취약업종여신의 총여신 대비 비중(2017년 3월말) [그림 8] 취약업종여신의 자기자본 대비 비중(2017년 3월말)

자료) 각사 업무보고서를 기초로 한국기업평가 정리

랫폼 확대와 디지털 혁신 강화로 이어지고 있다 4월 출범한 케이뱅크는 6월 중순

에 이미 올해 여middot수신 목표액 1조원을 달성하였으며 7월에는 카카오뱅크도 영업을

개시할 예정이어서 은행권의 수신 확보 경쟁은 보다 치열해질 전망이다 최근 인터

넷전문은행의 돌풍을 의식한 은행권의 예적금 금리 상승과 금리우대 혜택 확대가

이어지고 있어 하반기 금리상승 국면 하에 은행권의 조달비용은 보다 증가할 가능

성이 있다 비대면 거래 확대에 따른 영업지점 축소와 핀테크 육성 및 제휴 강화를

통한 디지털 금융 확대 전략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실험대에 오른 한국씨티은행의 차세대 전략 추진 모니터링 필요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3월 27일 자산관리(WM) 업무 강화와 비대면 채널 거래 확

대에 중점을둔 차세대 소비자금융 전략을 발표하였다 지점의 80를 축소하는 대

규모 지점통폐합을 단행하는 한편 자산관리 업무와 관련해서는 WM 센터를 현재

2개에서 5개까지 확대하고 개인대출 및 중소중견기업 대출을 위한 여신영업센터

를 신설할 예정이다 향후 신규고객의 80를 디지털 채널로 유치할 계획으로 비대

면채널 강화도 추진 중이다

디지털 혁신 전략 추진은 고객들의 금융서비스 이용 행태 변화와 저마진 구조 장기

화에 따른 비용절감 필요성 등에서 야기된 전세계 금융권의 추세적 변화로 한국씨

티은행의 차세대 전략 추진은 중기적으로 국내 은행업권 전반에 영향을 가져올 수

있다 우량고객 위주의 수익기반 집중과 디지털 채널로의 재편을 통한 비용효율성

개선은 수익성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영업채널의 급격한 변

화가 고객기반 축소와 외형 감소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어 금번 전략 추진이 사업경

쟁력 측면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는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Q5 자본적정성 우려 해소되었는가

규제 강화 감안시 일부 은행들의 자본 적정성 여전히 미흡

국내 은행 17개사 전반의 자본적정성 지표는 현 최소규제기준 대비로는 우수하다

그러나 2019년 1월까지 바젤 III 최소규제자본비율이 단계적으로 상향되고 있고

바젤 III 부적격 자본증권의 인정비율 차감 바젤 II 하에서 발행된 신종자본증권 조

기상환기간 도래에 따른 규제자본 감소가 이어지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일부 은행

들의 자본적정성은 여전히 미흡한 수준이다 현재 0인 경기대응완충자본이 경기

상황 및 신용팽창 정도에 따라 25까지 확대될 수 있는 점도 국내 은행들이 자본

적정성 측면에 일정수준 버퍼를 유지해 가야 하는 이유이다

최근 국내 은행의 자본적정성 개선에는 위험가중치가 낮은 가계대출 확대를 통한

포트폴리오 조정과 대손준비금의 보통주자본 인정이 상당부분 기여하였다 특히

2016년 12월 은행업감독규정 개정으로 대손준비금이 보통주자본으로 인정되면서

국내 은행의 BIS기준 총자본비율은 일반은행 12개사 기준으로 평균 06p 상승한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이는 규제자본 인정범위 확대에 따른 지표 상의 개선일 뿐

실질적인 자본완충력 제고로 보기는 어렵다

2018년 IFRS9 도입시 대손충당금 증가(대손준비금 감소)로 인해 보통주자본이 일

정수준 다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내년초 은행권의 자본적정성은 다시 저

하될 가능성이 있다 향후 은행별 하락 폭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하반기 이후 은행권 CoCo 본드 발행 다시 증가할 전망

한국기업평가는 2016년 12월 대손준비금의 보통주자본 인정 이후 잠시 주춤해 온

은행권의 조건부자본증권(CoCo 본드) 발행이 2017년 하반기 이후 다시 증가할 것

으로 예상한다 2017년 상반기 국내 은행(지주)의 CoCo 본드 발행규모는 22조원

(Tier 2 CoCo 12조원 Tier 1 CoCo 11조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2 감소하였다

매년 10p 씩 자본인정비율이 차감되고 있는 바젤 III 부적격 자본증권 규모는

2017년 3월말 국내 은행 17개사 합계 기준으로 총 276조원(후순위채 230조원 신

[그림 9] 국내 은행 자본적정성 지표 현황(2017년 3월말)

주) 2019년 이후 D-SIB 최저준수비율은 D-SIB 추가자본(10) 및 경기대응완충자본(최대 25) 포함 기준

자료) 각사 경영공시

32 Market Trand 33wwwratingcokr

종자본증권 45조원 발행금액 기준) 자본인정금액은 총 171조원이다 단순추정

시 매년 2~3조원에 달하는 규제자본 감소가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

부동산 시장 규제 강화와 가계부채 종합관리방안 시행으로 당분간 가계부채 증가

세가 둔화될 전망인 점을 감안하면 이전과 같이 위험가중치가 낮은 소매금융 확

대를 통해 자본적정성을 개선할 여지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외형성장에 상

응하는 이익유보 확대와 CoCo 본드 발행을 통한 규제 대응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

된다

[별첨] 한국기업평가의 은행 리서치 보고서

1 김정현 윤희경 정효섭 안태영 20170703 ldquo하반기 은행 신용도 자본력 강

화에 달렸다 - 은행업 정기평가 결과rdquo 한국기업평가

2 김정현 20170517 ldquo은행 취약업종 및 중소기업 고위험업종 여신 부실완충력

점검rdquo 한국기업평가

3 윤희경 20170307 ldquo은행권 자영업자 대출 건전성에 주목할 시점rdquo 한국기업평가

4 김정현 20170223 ldquo은행 신용등급 하락 불가피한가 ndash 채권자 손실분담(bail-

in) 제도 도입과 국내 은행 후순위성 손실흡수력 점검rdquo 한국기업평가

5 김정현 안태영 20170221 ldquo국내 일반은행 2016년 잠정실적 분석 및 주요 모

니터링 포인트rdquo 한국기업평가

6 김정현 20170131 ldquo은행업 신용평가 방법론rdquo 한국기업평가

7 안태영 김정현 20161215 ldquo인터넷전문은행의 미래와 신용평가시 고려사항rdquo

한국기업평가

8 김정현 20161209 ldquo2017년 Industry Credit Outlook(은행)rdquo 한국기업평가

9 김정현 20161004 ldquo다시 은행 가계부채를 점검하다 - 스트레스 상황에 취약

한 위험가계부채 현황 분석rdquo 한국기업평가

10 윤희경 20161004 ldquo주요 리스크 요인을 통해 살펴본 중국 은행산업의 현주

소rdquo 한국기업평가

11 윤희경 김정현 20160823 ldquo지역별 경기 동향과 은행권의 리스크 요인 점

검rdquo 한국기업평가

12 김정현 안태영 20160826 ldquo해외은행 주요 평가요소와 최근 재무지표 추이rdquo

한국기업평가

13 김정현 20160719 ldquo진화 중인 바젤 III 기준 조건부자본증권과 향후 신용평가

기준의 변화 방향(II) 한국기업평가

14 김정현 20160624 ldquoMarket FAQs 기업구조조정 및 규제 강화에 따른 국내

은행 신용등급의 방향성rdquo 한국기업평가

15 김정현 20160616 ldquo또 한번의 기준금리 인하 수익성에 비상등 켜진 국내 은

행rdquo 한국기업평가

16 김정현 20160428 ldquo조선ㆍ해운업 구조조정 은행권의 충당금 부담과 자본

적정성에 미칠 영향은rdquo 한국기업평가

[그림 10]국내 은행지주 CoCo 본드 발행 추이 [그림 11]은행별 CoCo 본드 발행 현황(2017년 6월말)

자료) 각사 경영공시를 기초로 한국기업평가 정리

[그림 12]은행별 BIS자본증권 현황(2017년 3월말)

주) 주식 제외 자본증권의 자본인정금액 기준

자료) 각사 경영공시를 기초로 한국기업평가 정리

17 김정현 안태영 20160405 ldquo은행 2015년 실적 점검 저성장ㆍ저금리 심화

에 따른 수익성 및 건전성 관리 부담 증가rdquo 한국기업평가

18 김정현 20160322 ldquo채권자 손실분담(bail-in) 제도 도입에 따른 글로벌 은행

그룹 신용평가기준 변경rdquo 한국기업평가

19 김정현 안태영 20160222 ldquo도이치뱅크 發 Tier 1 CoCo 본드 이자미지급리

스크 국내 은행(지주)은 문제없나rdquo 한국기업평가

20 김정현 20160126 ldquoRoad to Basel III 국내 은행 건전성 규제와 향후 과제rdquo

한국기업평가

21 김정현 20160122 ldquo비용절감을 위한 은행 구조조정의 명암(明暗)rdquo 한국기

업평가

22 윤희경 20160112 ldquo3사 3색 지방은행 그룹의 최근 변화와 향후 모니터링

요소rdquo 한국기업평가

상기 보고서는 한국기업평가 홈페이지(httpwwwratingcokr)에 공시되어 있

습니다

34 Market Trand 35wwwratingcokr

1 부동산 동향

2017년 7월 전국 KR-인포케어 지수는 공장(전년81 전월38) 연립(전년79 전

월06) 상가(전년98 전월27) 토지(전년72 전월09)는 전월 대비 소폭 상

승 하였고 단독(전년46 전월25) 아파트(전년62 전월04)는 전월 대비 소

폭 하락 함

전국 단독지수는 강원(전월05) 경기(전월47) 경상(전월14) 서울(전월

86)이 전월 대비 소폭 하락 함 전국 연립지수는 경상(전월05) 전라(전월08)이

전월 대비 소폭 하락 함 전국 상가지수는 경상(전월12) 서울(전월04)이 전월 대비 소

폭 하락 하였고 그 외 지역은 소폭 상승 함 전국 토지지수는 경상(전월16)이 전월 대비 소

폭 하락 함

주) 낙찰율 평균 average(낙찰가감정가)

[표 2] 전국 물건별 인포케어 경매 낙찰률 평균

구 분 201607 201702 201703 201704 201705 201706201707

낙찰률 평균 전년대비

공장 731 696 689 743 715 737 735 04

(증감률) -32 -24 -07 54 -28 22 -02

단독 873 857 899 886 917 916 874 01

(증감률) -07 12 42 -13 31 -01 -42

연립 850 778 819 803 806 820 836 -14

(증감률) 34 05 41 -16 03 14 16

상가 678 653 661 747 688 699 692 14

(증감률) -32 -19 08 86 -59 11 -07

아파트 934 905 915 901 919 890 910 -24

(증감률) 03 -01 10 -14 18 -29 20

토지 821 800 823 858 855 829 852 31

(증감률) 10 -26 23 35 -03 -26 23

[표 1] 전국 물건별 KR-인포케어 부동산 지수

구 분 201607 201702 201703 201704 201705 201706201707

지수 전년대비

공장 1632 1758 1770 1748 1729 1701 1765 81

(증감률) (13) (08) (07) (-12) (-11) (-16) (38)

단독 2030 2256 2226 2202 2198 2177 2123 46

(증감률) (-2) (21) (-13) (-11) (-02) (-1) (-25)

연립 2386 2554 2553 2568 2615 2557 2574 79

(증감률) (03) (22) (0) (06) (18) (-22) (06)

상가 2936 2978 2876 2835 2917 3140 3225 98

(증감률) (-06) (-3) (-34) (-14) (29) (77) (27)

아파트 1929 2073 2067 2080 2085 2057 2048 62

(증감률) (01) (12) (-03) (06) (03) (-14) (-04)

토지 1886 1982 1979 2015 2000 2003 2021 72

(증감률) (-03) (-02) (-02) (18) (-07) (01) (09)

주) KR-인포케어 부동산 지수 경매시장에서 형성되는 부동산의 낙찰가를 기준으로 특성가격모형을 이용하여 작성되었으며

기준년월은 2006년 1월임

주) 본 보고서는 KR플러스와 인포케어가 법원 경매정보를 통해 감정가와 낙찰가를 기준으로 국내 부동산 경기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만든 자료입니다 본 보고서는 상기 회사의 허가 없이 전체 또는 일부를 전재하거나 제3자에게 배포하는

것을 금합니다 본 보고서에 수록된 내용은 KR플러스와 인포케어가 신뢰할만한 자료 및 정보로부터 얻어진 것이나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KR플러스와 인포케어는 본 보고서의 내용에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본 ldquo부동산 시장 동향rdquo은 KR플러스와 인포케어가 자체 생산한 부동산가격지수를 기반으로 분석한 내용을 제공 받아 매월 1회 월초 웹진 발간일에 발표하고 있습니다

2 서울지역 부동산 시장 동향

2017년 7월 서울 KR-인포케어 지수는 단독(전년31 전월86) 상가(전년161 전월04)가 전월 대비 소폭 하락 하였으며 연립(전년87 전월11) 아파

트(전년98 전월01)은 전월 대비 소폭 상승 함 서울 아파트지수는 강남(전월12)은 소폭 상승 강북(전월20) 소폭 하락 함

3 지역별 아파트 가격 동향

2017년 7월 지역별 아파트 KR-인포케어 지수는 강원(전년128 전월33) 경기(전년53 전월03) 경남(전년37 전월30) 대구(전년30 전

월21) 부산(전년120 전월05) 인천(전년09 전월02) 전남(전년165 전월25) 광주(전년75 전월10) 충남(전년36 전

월35) 충북(전년34 전월02) 이 소폭 하락 하였으며 그 외 지역은 소폭 상승 함 전북(lsquo17년 5월부터) 대전(lsquo17년 4월부터)은 3개월 연속 상승 하였고 경남

(lsquo17년 3월부터) 인천(lsquo17년 4월부터) 광주(lsquo17년 5월부터) 충남(lsquo17년 2월부터)은 3개월 연속 하락 함

[표 3] 서울지역 KR-인포케어 부동산 지수

구 분 201607 201702 201703 201704 201705 201706201707

지수 전년대비

단독 1969 2324 2467 2190 2191 2220 2029 31

(증감률) (-49) (51) (61) (-112) (01) (13) (-86)

연립 2377 2556 2560 2545 2634 2558 2584 87

(증감률) (08) (47) (01) (-06) (35) (-29) (11)

상가 2506 2531 2312 2381 2328 2113 2104 -161

(증감률) (-62) (-53) (-87) (3) (-22) (-93) (-04)

아파트 1710 1911 1902 1914 1917 1877 1878 98

(증감률) (1) (22) (-05) (06) (02) (-21) (01)

강남아파트 1583 1809 1788 1814 1812 1748 1769 118

(증감률) (17) (37) (-12) (15) (-02) (-35) (12)

강북아파트 1992 2138 2155 2135 2151 2164 2121 65

(증감률) (-01) (-05) (08) (-09) (07) (06) (-2)

[표 4] 서울지역 인포케어 경매 낙찰률 평균

구 분 201607 201702 201703 201704 201705 201706201707

낙찰률 평균 전년대비

단독 866 925 908 941 883 946 1010 144

(증감률) -58 -03 -17 33 -58 63 64

연립 961 861 886 886 906 910 914 -47

(증감률) 23 -06 25 00 20 04 04

상가 662 627 687 708 704 714 632 -30

(증감률) -96 -37 60 21 -04 10 -82

아파트 970 979 924 975 1010 985 988 18

(증감률) 28 43 -55 51 35 -25 03

34 35Market Trand wwwratingcokr

부동산 시장 동향(2017년 7월 기준)

유인종

(주)인포케어 과장

02-2122-3375 I minikillinfocarecokr

조성훈

(주)케이플러스 실장

02-6480-5510 I shchokplusbiz

36 Market Trand 37wwwratingcokr

4 2017년 7월 국토교통부 보도자료

1) 「실수요 보호와 단기 투기수요 억제를 통한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발표 (2017 8 2 관계부처 합동)

가 과열지역에 투기수요 유입 차단

① 투기과열지구 투기지역 지정

②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응요건 개선

③ 재건축재개발 규제 정비

[표 6] 지역별 아파트 인포케어 경매 낙찰률 평균

구 분 201607 201702 201703 201704 201705 201706201707

낙찰률 평균 전년대비

강원 997 892 962 952 1037 946 928 -69

(증감율) -16 -116 70 -10 85 -91 -18

경기 953 905 933 933 936 916 941 -12

(증감율) 18 03 28 00 03 -20 25

경남 904 888 873 836 844 867 848 -56

(증감율) 02 20 -15 -37 08 23 -19

경북 860 818 822 791 813 713 807 -53

(증감율) 15 -03 04 -31 22 -100 94

대구 920 867 923 921 883 936 949 29

(증감율) -95 -33 56 -02 -38 53 13

부산 970 1028 981 971 1027 1039 936 -34

(증감율) -15 12 -47 -10 56 12 -103

울산 910 919 883 868 875 858 860 -50

(증감율) -86 -67 -36 -15 07 -17 02

인천 926 915 939 897 940 919 954 28

(증감율) -19 00 24 -42 43 -21 35

전남 887 927 946 862 914 894 875 -12

(증감율) 12 06 19 -84 52 -20 -19

전북 909 909 825 850 852 839 900 -09

(증감율) 19 17 -84 25 02 -13 61

광주 913 863 912 803 880 867 902 -11

(증감율) -16 -34 49 -109 77 -13 35

제주 1252 920 1081 893 932 1117 919 -333

(증감율) 97 -107 161 -188 39 185 -198

충남 852 826 801 728 856 750 803 -49

(증감율) -11 -15 -25 -73 128 -106 53

충북 906 838 886 856 888 858 864 -42

(증감율) 12 -08 48 -30 32 -30 06

대전 897 855 910 875 889 901 929 32

(증감율) -09 -62 55 -35 14 12 28

[표 5] 지역별 아파트 KR-인포케어 부동산 지수

구 분 201607 201702 201703 201704 201705 201706201707

지수 전년대비

강원 2170 2581 2615 2574 2582 2530 2447 128

(증감율) (09) (04) (13) (-16) (03) (-2) (-33)

경기 1930 2069 2042 2051 2062 2040 2033 53

(증감율) (02) (05) (-13) (04) (06) (-11) (-03)

경남 2693 2841 2805 2749 2687 2671 2592 -37

(증감율) (-07) (04) (-13) (-2) (-23) (-06) (-3)

경북 2247 2215 2195 2254 2272 2204 2225 -10

(증감율) (05) (11) (-09) (27) (08) (-3) (1)

대구 2013 1946 2004 2080 2137 2119 2075 30

(증감율) (-24) (04) (3) (38) (27) (-08) (-21)

부산 2514 2822 2863 2890 2900 2831 2816 120

(증감율) (-08) (65) (15) (1) (03) (-24) (-05)

울산 2912 2918 2836 2898 2743 2742 2760 -52

(증감율) (08) (-32) (-28) (22) (-53) (0) (07)

인천 1868 1882 1922 1906 1894 1889 1885 09

(증감율) (05) (01) (21) (-08) (-07) (-03) (-02)

전남 2105 2184 2299 2373 2457 2515 2453 165

(증감율) (-25) (05) (52) (32) (35) (24) (-25)

전북 2457 2527 2605 2520 2574 2603 2611 63

(증감율) (31) (0) (31) (-32) (21) (11) (03)

광주 2324 2653 2688 2696 2613 2525 2500 75

(증감율) (-4) (07) (13) (03) (-31) (-34) (-1)

충남 1834 1935 1897 1868 1865 1832 1768 -36

(증감율) (05) (-14) (-2) (-15) (-02) (-18) (-35)

충북 1824 1840 1859 1909 1876 1888 1885 34

(증감율) (-12) (02) (1) (26) (-17) (07) (-02)

대전 1841 1840 1836 1855 1856 1865 1906 35

(증감율) (12) (04) (-02) (1) (01) (05) (22)

37wwwratingcokr

-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시행

- 재건축 조합원 지위 양도제한 강화

- 조합원 분양권 전매 제한

- 재개발 임대주택 공급 의무비율 상향

- 정비사업 분양분 재당첨 제한

④ 과열지역 도시재생 뉴딜에서 선정 제외

36 Market Trand

구분 조정 대상지역 조정 대상지역 택지유형

서 울 전 지역(25개구)강남 서초 송파 강동 용산 성동 노원 마포

양천 영등포 강서(11개구)전 지역(25개구)

경 기 과천시

- 경기 7개시

(과천 성남 하남 고양 광명

남양주 동탄2)

기타 세종시 세종시 부산 7개구 세종시

[투기과열지구 및 투기지역 지정]

나 실수요 중심의 주택수요 관리 강화

① 양도소득세 강화

- 양도세 중과 장기보유특별공제 배제

- 1세대 1주택 양도세 비과세 요건강화

- 분양권 전매시 양도소득세 강화

② 다주택자 등에 대한 금융규제 강화

- 투기지역 내 주택담보대출 건수 제한 강화

- LTVDTI 강화

- 중도금 대출 보증 요건 강화

③ 다주택자 임대주택 등록 유도

다 투기적 주택수요에 대한 조사 강화

① 자금조달계획 등 신고 의무화

② 특별사법경찰제 도입

③ 국세청 등 관계기관 공조 강화

④ 불법전매 처벌규정 강화

라 시민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

① 수도권 주택 수급전망 및 향후 택지확보 계획

② 주택공급에 있어 공공의 역할 강화

마 실수요자를 위한 청약제도 등 정비

① 청약제도 개편

- 1순위 자격요건 강화

- 가점제 적용 확대

- 가점제 당첨자 재당첨 제한

- 민영주택 예비 입주자 선정시 가점제 우선 적용

② 지방 민간택지 전매제한기간 설정

③ 오피스텔 분양 및 관리 개선

38 39Rating 등급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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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OUTLOOKWATCH 신규 및 변동 리스트(20170705 ~ 20170808)Rating Trigger List(Positive Negative Outlook 부여업체 기준)

선순위 무보증사채ICR

기업체명 등급 등급전망 평정일 평정 Rating trigger

(주)E1 AA- 부정적 20170629 정기 조정순차입금EBITDA 60배 차입금의존도 40 초과상태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건화 B 부정적 20170331 본업계의 구조조정 과정에서 주요 수익기반이 훼손될 경우 신영등급 하향 검토 계열 전반의 재무위험이 완화되는 경우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변경

(주)대성엘텍 BB 긍정적 20170529 정기 EBITDA마진 5 이상 차입금의존도 40 이하 유지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주)두산 A- 부정적 20170612 본별도기준 차입금의존도가 285를 초과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별도기준 차입금의존도가 285를 이하 유지될 경우 등급전망 안정적으로 변경

(주)생보부동산신탁 A- 긍정적 20170413 본 신규 수주확대로 시장지배력 강화 수익성 및 이익창출력 개선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주)서울제약 BB- 긍정적 20170607 정기 순차입금EBITDA 7배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주)성우하이텍 A 부정적 20170620 정기 순차입금EBITDA 35배 차입금의존도 40 초과 상태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신세계조선호텔 A 부정적 20170622 정기 EBITDA 마진 3 미만 순차입금EBITDA 7배 초과 지속이 예상되는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쌍방울 BB 부정적 20170622 정기 EBITDA금융비용 15배 미달 상태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이랜드리테일 BBB+ 부정적 20170410 정기 차입금 상환재원 마련이 차질을 빚어 별도기준 유동성위험 증가하는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이랜드월드 BBB- 부정적 20170410 정기 그룹 자구계획의 지연 및 축소로 계열기반 재무융통성이 저하되는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지화이브 B+ 부정적 20170404 본순차입금EBITDA 75배 차입금의존도 50 초과상태 지속되는 경우 하향조정순차입금EBITDA 75배 차입금의존도 50 이하 유지되는 경우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변경

(주)카카오 AA- 부정적 20170621 정기 순차입금EBITDA 05배 차입금의존도 15 이상일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파루 B+ 부정적 20170626 정기 EBITDA 마진 지표 4이하일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포스코대우 A+ 긍정적 20170623 정기 연결기준 EBITDA금융비용 55배 이상 부채비율 220 이하 유지 전망이 예상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주)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AA+ 긍정적 20170531 수시ROA가 025를 지속적으로 상회하고 영업경비영업순수익 비율이 70를 지속적으로 하회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주)한솔케미칼 A- 긍정적 20170627 본 순차입금EBITDA 25배 이하 차입금의존도 35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주)한진 BBB+ 부정적 20170717 정기연결기준 EBITDA마진이 5를 하회하고 순차입금EBITDA가 10배를 상회하는 수준이 지속될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A- 부정적 20170629 본 수주잔고회전율이 상승하고 매출액이 증가할 경우 등급전망 안정적으로 조정

(주)현대미포조선 BBB+ 부정적 20170331 정기 수주잔고회전율이 상승하고 매출액이 증가할 경우 등급전망 안정적으로 조정

(주)호텔롯데 AA+ 부정적 20170707 정기 순차입금EBITDA 40배 초과 차입금의존도 20 초과 상태가 지속되는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호텔신라 AA 부정적 20170615 정기 순차입금EBITDA 4배 초과 상태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구분 기업체명 직전등급 직전 Outlook 평가등급 Outlook 변동일 평정 유형 투자투기 비고

OUTLOOK변경

(주)버추얼텍 B 안정적 B 없음 20170724 수시 채권 투기

엘에스오토모티브(주) BBB+ 안정적 BBB+ 없음 20170728 수시 채권 투자

WATCH변경

(주)버추얼텍 B 안정적 Bdarr 없음 20170724 수시 채권 투기

엘에스오토모티브(주) BBB+ 안정적 BBB+ 없음 20170728 수시 채권 투자

페이퍼코리아(주) BB- 안정적 B+darr 없음 20170724 수시 채권 투기

신규평가

신영 BBB- 안정적 20170724 본 채권 투자

동방생활산업 B+ 안정적 20170720 본 채권 투기

한화지상방산 AA- 안정적 20170720 본 채권 투자

케이피엠테크 B- 안정적 20170706 본 채권 투기

등급상향

에스케이머티리얼즈(주) A 안정적 A+ 안정적 20170628 정기 채권 투자

(주)엘지생활건강 AA 긍정적 AA+ 안정적 20170622 정기 채권 투자

현대산업개발(주) A 긍정적 A+ 안정적 20170608 정기 채권 투자

등급하향

나래에너지서비스(주) A+ 부정적 A 안정적 20170621 정기 채권 투자

대림에너지(주) A- 부정적 BBB+ 안정적 20170621 정기 채권 투자

대우조선해양(주) B- 없음 CCC 안정적 20170614 정기 채권 투기

(주)쌍방울 BB+ 부정적 BB 부정적 20170622 정기 채권 투기

지에스건설(주) A 부정적 A- 안정적 20170619 정기 채권 투자

(주)포스코건설 A+ 부정적 A 안정적 20170623 정기 채권 투자

포스코에너지(주) AA 부정적 AA- 안정적 20170621 정기 채권 투자

포천파워(주) A 부정적 A- 안정적 20170621 정기 채권 투자

40 41Rating 등급공시

wwwratingcokr

후순위채

기업체명 등급 등급전망 평정일 평정 Rating trigger

(주)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AA 긍정적 20170531 수시PI투자 및 우발부채 규모가 증가하는 가운데 신용위험이 적절하게 관리되지 못하는 경우 또는 저조한 수익성이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KDB생명보험(주) AA- 부정적 20170627 정기 일반계정 ROA가 025를 지속적으로 하회하는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동부증권(주) A 부정적 20170601 정기판관비영업순수익 비율 90를 하회하는 수준을 지속하는 등 경상적인 수익성이 안정화되고 순요주의이하여신자기자본 비율 및 잠재부실자산 규모 감소할 경우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변경

기업체명 등급 등급전망 평정일 평정 Rating trigger

JW중외제약(주) BBB 부정적 20170329 본 RCPS를 감안한 차입금의존도가 45 초과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SK인천석유화학(주) A+ 긍정적 20170531 정기 연대보증을 제공하는 SK에너지의 신용등급이 상향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SK해운(주) A- 부정적 20170403 수시 연결 기준 순차입금EBITDA 15배 초과 상태 지속 시 신용등급 하향 검토

군장에너지(주) A 긍정적 20170522 본 순차입금EBITDA 7배 미만 부채비율 300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대신에프앤아이(주) A+ 부정적 20170630 정기한남동 부동산개발사업이 재무건전성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크게 확대되거나NPL 및 대체투자관련 수익기반 및 수익성이 현저히 저하일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동국제강(주) BB+ 긍정적 20170627 정기 차입구조 개선 또는 충분한 현금성자산 확보를 통한 유동성 대응력 제고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동부증권(주) A+ 부정적 20170601 본판관비영업순수익 비율 90를 하회하는 수준을 지속하는 등 경상적인 수익성이 안정화되고 순요주의이하여신자기자본 비율 및 잠재부실자산 규모 감소할 경우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변경

두산건설(주) BB+ 부정적 20170328 정기 EBITDA금융비용 10배 이상 유지될 경우 등급전망 안정적으로 조정

두산인프라코어(주) BBB 부정적 20170601 본 연결기준 EBITDA수정금융비용 18배 하회 수정차입금의존도가 63 초과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두산중공업(주) A- 부정적 20170707 정기그룹 Risk 확대 및 계열사 지원 가능성 증가별도기준 EBITDA수정금융비용 18배 하회 수정차입금의존도 40 초과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부산주공(주) BB- 부정적 20170530 정기 EBITDA금융비용 20배 이하 차입금의존도 60 초과 상태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삼성중공업(주) BBB+ 부정적 20170330 정기 해양middot플랜트 부문의 추가 손실 발생 등으로 수익성 회복이 지연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아이에스동서(주) BBB 긍정적 20170328 정기순차입금EBITDA 30배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순차입금EBITDA 30배 초과 상태 지속될 경우 등급전망 안정적으로 변경

아주산업(주) BBB+ 긍정적 20170630 수시차입금의존도 15이하 순차입금조정EBITDA(EBITDA에서 지분법손익 제외) 3배 이하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에스케이씨(주) A 긍정적 20170620 정기개선된 시황이 지속되어 확대된 영업현금흐름이 유지되고 투자부담이 경감되어 순차입금EBITDA 35배 차입금의존도 30 하회종속법인 재무안정성의 유의미한 개선으로 관련 지원부담이 낮아지는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에스케이씨솔믹스(주) A 긍정적 20170620 정기 SKC(주) 지급보증

에스케이이엔에스(주) AA+ 부정적 20170512 정기 순차입금EBITDA 30배 이상 차입금의존도 30 초과 상태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에스케이텔레시스(주) A 긍정적 20170620 정기 SKC(주) 지급보증

엠벤처투자(주) B- 부정적 20170627 정기 순차입금EBITDA 3배 이하 차입금의존도 33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위본모터스(주) B+ 부정적 20170630 정기 아우디폭스바겐의 영업재무적 지원 중단으로 유동성 위험이 확대되는 경우 신용등급 하향을 검토

유안타증권(주) A 긍정적 20170623 본 영업용순자본총위험 비율 350 상회하는 수준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케이씨(주) BB- 긍정적 20170331 본EBITDA마진 7이상 순차입금EBITDA 100배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EBITDA마진 7미만 순차입금EBITDA 100배 초과 지속될 경우 등급전망 안정적으로 조정

태평양물산(주) BB+ 부정적 20170602 정기 순차입금EBITDA 100배 초과 차입금의존도 55 초과 상태가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기업체명 등급 등급전망 평정일 평정 Rating trigger

파주에너지서비스(주) AA+ 부정적 20170512 수시 에스케이이엔에스 지급보증

한국항공우주산업(주) AA- 긍정적 20170614 정기 순차입금EBITDA 지표가 13배 이하인 상태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되는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한솔테크닉스(주) BBB 긍정적 20170413 본 기업규모 5500억원 이상 유지 및 EBITDA마진 6 이상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한화토탈(주) AA- 긍정적 20170413 본 순차입금EBITDA 15배 차입금의존도 35 이하 유지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현대건설기계(주) A- 부정적 20170412 수시현대중공업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현대건설기계 현대로보틱스가 분할 전 채무에 대해 상호 연대보증 제공

현대다이모스(주) A+ 긍정적 20170616 정기 EBITDA마진 7 이상 순차입금EBITDA 1배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현대로보틱스(주) A- 부정적 20170412 수시현대중공업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현대건설기계 현대로보틱스가 분할 전 채무에 대해 상호 연대보증 제공

현대비앤지스틸(주) A- 긍정적 20170615 정기 순차입금EBITDA 15배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주) A- 부정적 20170412 수시현대중공업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현대건설기계 현대로보틱스가 분할 전 채무에 대해 상호 연대보증 제공

42 43Rating 등급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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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어음 신용등급 분포(20170808 현재)

형태별

업종별

법인구분 A1 A2 A3 B C이하 합계

상장 50 32 8 1 1 92

코스닥 0 3 3 0 0 6

외감 63 28 15 1 0 107

일반 5 1 0 0 0 6

계 118 64 26 2 1 211

ABCP 3264 151 19 2 0 3436

업 종 명 A1 A2 A3 B C이하 합계

농림수산middot광업 1 0 0 0 0 1

음식료middot담배제조업 8 1 0 0 0 9

섬유middot의복middot가죽제품 제조업 0 0 0 0 0 0

목재middot종이middot인쇄middot출판업 1 2 2 0 0 5

화학middot석유middot고무middot플라스틱 제조업 7 6 0 0 0 13

비금속광물제품 제조업 1 1 3 0 0 5

제1차 금속산업 1 3 0 0 0 4

금속가공제품 제조업 0 0 0 0 0 0

전기장비middot기타 기계middot장비 제조업 3 1 1 0 0 5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 2 3 1 0 0 6

의료middot정밀middot광학기기middot시계 제조업 0 0 0 0 0 0

자동차middot운송장비 제조업 0 1 1 0 1 3

기타 제조업 0 0 0 0 0 0

전기middot가스middot수도업 11 1 0 0 0 12

건설업 3 9 3 1 0 16

도소매업 12 4 3 0 0 19

숙박middot음식점업 3 1 0 0 0 4

운송middot창고업 4 1 2 0 0 7

방송middot통신업 6 1 0 0 0 7

금융middot보험업 41 21 6 1 0 69

기타서비스업 14 8 4 0 0 26

합계 118 64 26 2 1 211

회사채 신용등급 분포(20170808 현재)

업종별

업 종 명 AAA AA A BBB BB B CCC이하 합계

농림수산middot광업 1 1 0 0 0 0 0 2

음식료middot담배제조업 0 5 7 0 1 0 0 13

섬유middot의복middot가죽제품 제조업 0 1 1 1 3 1 0 7

목재middot종이middot인쇄middot출판업 0 0 4 2 1 1 0 8

화학middot석유middot고무middot플라스틱 제조업 0 18 19 3 2 2 0 44

비금속광물제품 제조업 0 0 1 2 0 0 0 3

제1차 금속산업 0 2 4 0 2 0 1 9

금속가공제품 제조업 0 0 0 1 0 1 0 2

전기장비middot기타 기계middot장비 제조업 0 3 6 1 1 4 0 15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 0 5 4 1 3 2 0 15

의료middot정밀middot광학기기middot시계 제조업 0 0 0 0 0 0 0 0

자동차middot운송장비 제조업 1 5 3 3 1 2 1 16

기타 제조업 0 0 0 0 0 0 0 0

전기middot가스middot수도업 10 9 5 0 0 0 0 24

건설업 2 10 9 6 3 0 0 30

도소매업 0 13 9 3 2 4 0 31

숙박middot음식점업 0 2 1 1 0 0 0 4

운송middot창고업 9 5 4 6 1 0 0 25

방송middot통신업 2 4 1 0 0 0 0 7

금융middot보험업 24 50 30 0 0 1 0 105

기타서비스업 7 19 12 2 1 0 0 41

합계 56 152 120 32 21 18 2 401

형태별

법인구분 AAA AA A BBB BB B CCC이하 합계

상장 13 73 70 17 8 3 2 186

코스닥 0 0 6 1 5 10 0 22

외감 31 75 43 14 8 5 0 176

일반 13 4 1 0 0 0 0 18

계 57 152 120 32 21 18 2 402

ABSSOC 5255 1105 166 57 6 2 51 6642

CFR 171 42 33 25 1 0 0 272

44 45Rating

등급통계

wwwratingcokr

신용등급 분포변화(20170808 현재)

0A1 A2 A3 B C이하

20

40

60

80

100

120

140

16020160101 20170808

(단위 개)

기업어음

신용등급 20140101 20150101 20160101 20170808

A1 127 142 122 118

A2 55 59 60 64

A3 32 25 25 26

투자등급 214 226 207 208

B 1 5 4 2

C이하 3 0 0 1

투기등급 4 5 4 3

합계 218 231 211 211

회사채

신용등급 20140101 20150101 20160101 20170808

AAA 61 60 53 57

AA 138 139 146 152

A 120 115 117 120

BBB 51 45 39 32

투자등급 370 359 355 361

BB 29 26 19 21

B 13 17 12 18

CCC이하 9 4 6 2

투기등급 51 47 37 41

합계 421 406 392 402

0AAA AA A BBB BB B CCC이하

20

40

60

80

100

120

140

180

160

20160101 20170808(단위 개)

UpDown Ratio 현황

분기별 UpDown Ratio 분기별 누적 UpDown Ratio

구분2015 2016 2017

1Q 2Q 3Q 4Q 1Q 2Q 3Q 4Q 1Q 2Q

KR

상향 0 5 3 1 2 7 0 5 1 5

하향 -9 -31 -7 -20 -12 -18 -3 -5 -7 -9

구분2015 2016 2017

1Q 2Q 3Q 4Q 1Q 2Q 3Q 4Q 1Q 2Q

KR

상향 0 5 7 8 2 9 9 14 1 6

하향 -9 -40 -40 -51 -12 -27 -26 -31 -7 -15

주) 선순위 무보증사채 기준 주) 분기별 누적 수치는 연간기준

-30

-35

-50

-60

Up Down

-25-40

-15

-20

-5

5 10

15 30

10 20

0 0

-10

-10

-20-30

Up Down

3Q 4Q 20161Q 2Q20171Q4Q2Q2Q20151Q 3Q 3Q 4Q 20161Q 2Q20171Q4Q2Q2Q20151Q 3Q

47wwwratingcokr46 Rating 등급통계

KR 자체신용도 공시 현황(20170102~20170731)

업체명(평정일 순) 업종 최종등급 평정일자 최종-자체신용도 비고

롯데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02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국민은행 은행 AAA(S) 20170103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미래에셋대우 증권 AA(S) 20170104 0 notch

케이비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0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비엔케이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0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경남은행 은행 AA+(S) 20170106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효성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109 0 notch

하나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1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DGB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117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대구은행 은행 AAA(S) 20170118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아주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118 0 notch

오릭스캐피탈코리아 할부리스 A(S) 20170118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한화생명보험 보험 AAA(S) 20170120 0 notch

산은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20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현대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2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JB우리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2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유안타증권 증권 A(S) 2017022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애큐온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124 0 notch

신한금융투자 증권 AA(S) 20170125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엔에이치투자증권 증권 AA+(S) 20170125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알씨아이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할부리스 A+(S) 20170125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삼성증권 증권 AA+(S) 2017012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현대커머셜 할부리스 AA-(S) 2017012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케이비증권 증권 AA(S) 20170227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현대카드 카드 AA+(S) 2017013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한국씨티은행 은행 AAA(S) 20170131 2 notch 계열 정부지원가능성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은행 AA+(S) 20170131 2 notch 계열 정부지원가능성

하나은행 은행 AAA(S) 20170131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케이비국민카드 카드 AA+(S) 2017013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우리은행 은행 AAA(S) 20170131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신한카드 카드 AA+(S) 20170131 0 notch

신한은행 은행 AAA(S) 20170131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에스케이증권 증권 A+(S) 2017013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신한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3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롯데카드 카드 AA(S) 2017020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한국토지신탁 기타 A(S) 20170203 0 notch

하나카드 카드 AA(S) 2017020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메리츠종합금융증권 증권 AA-(S) 20170414 0 notch

아이비케이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214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광주은행 은행 AA+(S) 20170220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업체명(평정일 순) 업종 최종등급 평정일자 최종-자체신용도 비고

유진투자증권 증권 A(S) 20170221 0 notch

부산은행 은행 AAA(S) 20170222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우리카드 카드 AA(S) 20170228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엔에이치농협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228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전북은행 은행 AA+(S) 20170306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하나자산신탁 기타 A(S) 20170317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메르세데스벤츠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할부리스 A+(S) 20170330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농협생명보험 보험 AAA(S) 20170330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 기타 AA(S) 20170407 0 notch

동부화재해상보험 보험 AA+(S) 20170420 0 notch

한화손해보험 보험 AA-(S) 20170519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제주은행 은행 AA+(S) 20170519 2 notch 계열 정부지원가능성

동부증권 증권 A+(N) 2017060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한국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607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하나금융투자 증권 AA(S) 2017061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하이투자증권 증권 A(S) 20170616 0 notch

롯데손해보험 보험 A+(S) 2017062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교보증권 증권 A+(S) 2017062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한국투자증권 증권 AA(S) 20170623 0 notch

한화투자증권 증권 A(S) 20170623 0 notch

롯데오토리스 할부리스 A(S) 2017062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KDB생명보험 보험 AA(N) 20170627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엠벤처투자 기타 B-(N) 20170627 0 notch

에이치엠씨투자증권 증권 A+(S) 20170629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삼성카드 카드 AA+(S) 20170629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DGB생명보험 보험 AA-(S) 20170629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대신증권 증권 AA-(S) 20170630 0 notch

한국자산신탁 기타 A-(S) 20170704 0 notch

Page 2: KR · 동박·박막사업부문은 2016년 이후 10% 내외의 우수한 채산성으로 전사 수익성을 견 인하고 있어 사업양도로 인한 사업포트폴리오 및

우리는 가치있는

정보와 지식을

제공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성장에 기여한다

ldquo

rdquo

2017 8Monthly Webzine

vol 696

CONTeNTs

Copyright 한국기업평가(주) 2017

본 책자는 당사의 서면동의 없이 무단 복사 인용(또는 재인용) 전재 배포를 금합니다 본 책자에 수록된 정보는 신뢰할 수 있는 자료원에 근거하고 있으나 당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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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earch

04

06

08

[산업]

한국항공우주산업 분식 이슈 결과 모니터링 후

등급재검토 예정

한화에스앤씨의 SI사업 분할middot지분매각 건이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

LS엠트론 및 LS오토모티브의 사업양도가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

10KR Research List

Market Trend

[Market Trend]

은행업이 직면한 새로운 환경과 하반기 주요 이슈

[Real Estate]

부동산 시장 동향 (2017년 7월 기준)

26

34

Analysis

[산업분석] ②

제약산업

[산업분석] ①

유료방송산업

[Rating News Clip]

롯데쇼핑 중국법인 상반기 손실 4000억

넘어위기 상황 外

22

12

16

KR 2017년 상반기 정기평가 결과

[부록] KR 유효등급 리스트(excel 파일) 제공(20170808)

Rating

등급OutlookWatch 신규 및 변동 리스트

등급전망 부여 업체 트리거(Trigger) 리스트

형태별 업종별 신용등급 현황 및 분포 변화

Up-down Ratio 현황

KR 자체신용도 공시 현황

[등급 공시 통계]

38

39

42

45

46

04 05Research

산업

wwwratingcokr

KR은 위의 등급변동요인을 중심으로 동사 실적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그러나 금번 분식회계 등의 이슈로 인하여 신용등급 산정의 기반이 되는 회계정보에 대한 신뢰성 훼손 가능성이 부

각됨에 따라 동사 신용등급에 대한 전반적인 재검토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KR은 반기검토 결과와 금융감독원의 정밀감리 진행상황 이에 따른 재무제표의 수정 여부 등을 면밀히 모

니터링하여 동사의 신용등급에 반영할 예정이다

[별첨]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동사)의 방산비리 수사과정에서 검찰은 2013년 이후 부품 원가를 부풀리거나 회계기준을 위반하여 이익을 선반영하는 등의 분식회계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보다 구체적으로는 동사가 이라크에 대한 FA-50 수출 및 현지 공군기지 건설 등의 해외사업을 수주한 이후 이익을 회계기준에 맞지 않게 선반영한 정황을 검찰이 포착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금융감독원도 동사의 회계인식 등에 대하여 정밀감리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대하여 동사는 보도자료를 통하여 lsquo설립 이래 회계 인식방법에 따라 일관된 기준을 적용하였으며 특정 시점에 실적 부풀리기를 위해 회계 인식방법을 반영한 바가 없고 이라크 등 해

외이익을 선반영하거나 부품원가 및 경영성과를 부풀린 바도 없으며 오히려 보수적인 관점에서 이익을 반영하였다rsquo 라는 입장을 표명하였다

한국기업평가(이하 KR)은 동사 발행 무보증사채에 대하여 AA-(긍정적)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국내 유일의 완제기 생산업체로서의 사업안정성 양호한 매출성장세 및 영업수익성 등을 반

영하고 있다 특히 2015년 12월 동사의 기술력 향상과 제품믹스 다변화를 통한 사업역량 강화 등을 통하여 외형middot수익규모가 확대되고 커버리지 지표가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을 반영하여

등급전망을 긍정적(Positive)로 변경하였으며 아래와 같이 등급변동요인을 제시하고 있다

배영찬

평가 1실 평가전문위원 I 02-368-5636 I ycbaekorearatingscom

최재헌

평가 1실 수석연구원 I 02-368-5301 I jhchoikorearatingscom

한국항공우주산업

분식 이슈 결과 모니터링 후

등급재검토 예정

상향변동요인

AA-(P) rarr AA(S)

등급전망 안정적 변동요인

AA-(P) rarr AA-(S)

bull 독점적 시장지위와 기술력 등을 바탕으로 수주잔고 확대추세가 유지되고

bull 순차입금EBITDA 13배 이하 유지

bull 수주잔고가 줄어드는 가운데 경쟁입찰 등 저마진 수주 확대 등으로

bull 순차입금EBITDA 13배 초과 지속

한국항공우주산업 주요 재무지표

2013(12) 2014(12) 2015(12) 2016(12) 2017(03)

매출액 20163 23149 29010 31007 7118

EBIT(영업이익) 1246 1613 2857 3150 977

EBITDA 2034 2500 3806 4245 1184

총자산 19761 21013 27123 29332 30685

총차입금 2771 3645 4509 5447 7443

순차입금 866 3299 4228 4750 7165

EBIT매출액(영업이익률) 62 70 98 102 137

EBITDA마진 101 108 131 137 166

EBITDA금융비용 157 188 255 276 251

순차입금EBITDA 04 13 11 11 15

부채비율 1055 1027 1315 1086 1228

차입금의존도 140 173 166 186 243

적용재무제표 연결 연결 연결 연결 연결

주) 1 K-IFRS기반 표준재무지표로 조정 재구성한 수치임

2 EBITDA = EBIT(영업이익)+감가상각비+무형자산상각비

(단위 억원 배 )

06 07Research

산업

wwwratingcokr

한편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 2조에 따르면 지주회사 기준을 자산총액 5천억원 이상 자회사 지분가치가 자산총액의 50 이상 등으로 규정하고 있다

2 존속법인의 신용도는 한화에너지 및 신설법인의 신인도 자체적인 재무안정성 등에 좌우될 것이다

존속법인의 신용도는 KR의 『지주회사 신용평가방법론』에 따라 자회사의 신인도 및 자체적인 재무안정성 등에 의해 결정될 예정이다 존속법인의 자회사는 SI사업이 이관되는 신설법인

과 한화에너지다 평가일 현재 KR이 부여한 한화에너지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은 AA-(안정적)이다

신설법인의 신용도는 구체적인 분할 구조가 결정된 후 판단할 계획이다 다만 동사가 영위하는 SI사업이 신설법인에 이관될 예정이고 주요 거래처가 한화그룹 계열사로 구성되어 있어

분할 전후 사업안정성 측면의 변화는 미미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신설법인의 신용도를 좌우하는 핵심 요인은 신설법인으로의 차입금 이관 규모에 따른 재무안정성 수준으로 판단

된다

존속법인의 재무구조는 분할 후 잔존 차입금 및 현금성자산 규모 지분 매각대금 규모 등에 의해 결정될 것이다 KR은 존속법인의 재무구조와 더불어 배당금middot로열티 수익을 포함한 실질

적인 현금창출력 중기적인 투자전략 및 재무정책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Notching Down 사유의 발생 여부에 대해 판단할 예정이다

3 KR이 부여한 제1회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은 연대보증 책임 여부에 대한 주주총회 결과 이관 대상의 신용도 등에 영향을 받을 예정이다

『상법』제530조의 9 제1항에 의거하여 분할신설법인과 존속법인은 분할 전 채무에 대해 연대하여 변제할 책임이 있다 그러나 제530조의 9 제2항에 따르면 주주총회 특별결의를 통해

신설법인은 분할계획서에서 승계하기로 정한 채무에 대해서만 책임을 부담하고 존속법인은 신설법인이 부담하지 않는 채무에 대해서만 책임을 부담할 수 있다

따라서 주주총회에서 존속법인과 신설법인에게 제1회 무보증사채에 대한 연대보증 책임을 부여하는 경우 해당 사채의 신용등급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다 그렇지 않은 경우 해당

사채의 신용등급은 동 사채를 보유하게 되는 법인의 신용도에 좌우된다

한화에스앤씨(이하 lsquo동사rsquo)는 시스템통합(SI) 사업을 물적분할하고 신설법인의 지분 49를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대기업 집단의 일감 몰아주기에 대한 정부규제가 강화

되는 추세를 감안한 조치로 파악된다

동사는 2017년 7월 31일 스틱인베스트먼트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였다 8월 중에 협상을 종결하고 지분매매 계약이 체결될 것으로 예상된다 SI사업의 분할 및 지분매각 거래가 원

활하게 이루어질 경우 동사는 신설법인 및 한화에너지의 지분을 보유한 순수지주회사로 변모할 예정이다 이에 따른 신용도 영향 및 주요 모니터링 요인은 다음과 같다

1 존속법인의 적용방법론은 기존 SI산업 평가방법론에서 지주회사 신용평가방법론으로

변경될 예정이다

동사는 한화그룹의 종합 SI업체로서 계열사에 대한 IT 관련 서비스 제공을 주력사업으

로 영위하고 있다 이에 따라 KR의 『SI산업 평가방법론』을 적용하여 모델등급을 산출하

고 있으며 한화에너지에 대한 보유 지분가치는 기타 평가요소(modifier)로 반영하여

자체신용도가 결정되었다

SI사업의 분할이 완료되면 동사는 자회사의 지배middot관리middot투자를 주된 업무로 하는 지주회사 성격을 지니게 됨으로 적용 방법론이 『지주회사 신용평가방법론』으로 변경될 예정이다 존속법인

이 관련 법률에서 제시된 지주회사 자격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실질적인 사업구조 및 자산구성이 순수지주회사 성격으로 판단될 경우 지주회사 신용평가방법론을 적용받게 된다

배영찬

평가 1실 평가전문위원 I 02-368-5636 I ycbaekorearatingscom

엄정원

평가 1실 선임연구원 I 02-368-5450 I jweomkorearatingscom

한화에스앤씨의

SI사업 분할middot지분매각 건이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

SI사업 분할 후 예상 지배구조

자료 시장자료를 토대로 KR 재구성

08 09Research

산업

wwwratingcokr

2017년 7월 27일 LS엠트론은 KKR(Kohlberg Kravis Roverts amp Co LP 미국계 사모펀드)과 사업양도 관련 투자계약을 체결하였다 공시자료에 따르면 LS엠트론의 동박 사업부문은 KKR

이 인수하며 LS오토모티브 자동차부품 사업부문은 LS엠트론과 KKR이 공동으로 설립할 조인트벤처사가 인수할 예정이다 조인트벤처사에 대해 LS엠트론과 KKR은 각각 53 47의

지분을 보유할 예정이다

1 LS엠트론

동박middot박막사업부문은 2016년 이후 10 내외의 우수한 채산성으로 전사 수익성을 견

인하고 있어 사업양도로 인한 사업포트폴리오 및 영업실적 저하가 불가피하다 2016년

과 2017년 1분기 LS엠트론의 영업이익률은 각각 37 60 수준이나 동 사업부문

매각시 영업이익률이 1p이상 저하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조인트벤처 설립과 관

련한 자금유출도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LS엠트론의 2017년 3월말 기준 차입금이 3994억원으로 동박사업부문 매각

대금(약 3천억원)을 차입금 축소에 사용할 경우 상당한 재무안정성 개선이 가능하다 또

한 지분율 100를 보유한 대주주로서 LS오토모티브로 유입되는 자금(약 5500억원

차입금 차감 후 매각예상 금액)을 활용한 재무적융통성도 예상된다 동 사업양수도가 예정대로 진행될 경우 재무적 개선 효과가 영업실적 저하 효과를 상회하여 신인도에 긍정적으로 작

용할 것으로 판단된다

김봉균

평가 6실 평가전문위원 I 02-368-5679 I bkkimkorearatingscom

이지웅

평가 6실 책임연구원 I 02-368-5475 I jwleekorearatingscom

김광수

평가 5실 평가전문위원 I 02-368-5575 I kimkskorearatingscom

김동혁

평가 5실 수석연구원 I 02-368-5533 I kmdhkorearatingscom

LS엠트론 및 LS오토모티브의

사업양도가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

[그림 1] 사업 양도 전 [그림 2] 사업 양도 후 예상안

자료 공시자료 KR재가공

다만 거래종결시점이 2018년 이후로 예정되어 있고 일정middot매각금액 등도 추가 계약을 통해 확정할 예정으로 현재 시점에서 거래의 원활한 진행 여부를 판단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또

한 LS오토모티브로 유입될 자금의 활용 방안도 현재로서는 불확실하다 따라서 8월 이후 KKR과 추가 계약을 통해 향후 일정middot매각금액 등 거래조건이 구체화되면 투자계획 등을 감안하

여 LS엠트론의 신인도를 검토할 예정이다

2 엘에스오토모티브

LS오토모티브의 대부분의 사업은 금번 설립 조인트벤처사의 신규 자회사로 이관될 예정이다 LS오토모티브는 신규 자회사와 8월 중 영업양수도 계약을 체결하여 기업결합신고 등 거래

종결에 필요한 절차를 거쳐 체결 시로부터 약 6개월 정도의 기간이 경과한 후 거래가 종결될 예정이다 LS오토모티브의 자산부채 대부분이 신설 법인으로 이관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으

로 LS오토모티브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BBB+로 유지하고 점진적 관찰(Evolving) 대상에 등록한다

금번 KKR의 투자유치 이후에도 LS엠트론은 신규 지주회사의 지분 53를 보유하게 되어 LS오토모티브 및 신규 자회사의 경영권 불확실성과 관련한 영향은 제한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사업적으로는 주 거래처인 현대middot기아차와의 거래관계가 견고하고 글로벌 완성차업체 및 자동차부품사들로 고객 외연을 확대하여 중장기적인 매출기반을 확보하고 있어 주주 변경에 따

른 영향은 중립적이다

그러나 재무적으로는 몇 가지 요인에 대한 추가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LS그룹은 재무적투자자인 KKR의 투자금 회수를 위해 LS오토모티브의 기업공개(IPO)를 재추진할 가능성이 있

고 IPO가 성사되지 않을 경우 주주간 협약 조건에 따라 재무부담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또한 신설 자회사가 기존 LS오티모티브의 사업양수를 위한 재원 확보 과정에서 인수금융 부담

이 추가될 수 있고 보장수익률 배당금 등과 관련한 협약 조건이 있을 경우 이로 인한 자금부담이 높아질 수 있어 이에 대한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다

[표] 전사 및 동박middot박막 수익성

구분전사 동박middot박막부문 동박middot박막 제외 후

rsquo16 rsquo171Q rsquo16 rsquo171Q rsquo16 rsquo171Q

매출액 10007 2929 1758 482 8249 2447

영업이익 373 176 150 62 223 114

영업이익률 37 60 85 128 27 47

주 제외 후 수치는 단순차감 수치

자료 감사보고서 및 회사제시

(단위 억원 )

1 LS엠트론 등급변동요인

신용등급 상향변동요인

A(S)rarrA+(S)

신용등급 하향변동요인

A(S)rarrA-(S)

bull 경쟁력 향상으로 영업실적이

개선되고

bull 해외 자회사에 대한 운전자본부담

경감과 영업현금흐름 내 투자로

bull EBITDA금융비용 8배 이상

bull 차입금의존도 30 이하 유지

bull 사업기반 약화에 따라 수익성 및

영업현금창출력이 저하되거나

bull 과도한 운전자본투자 및 자본적

지출로 차입금이 증가되어

bull EBITDA금융비용 6배 이하

bull 차입금의존도 40 초과 상태 지속

주 상기 재무지표는 별도 재무제표 상 수치를 기준으로 함

2 LS오토모티브 등급변동요인

신용등급 상향변동요인

BBB+(P)rarrA-(S)

등급전망 안정적 변동요인

BBB+(P)rarrBBB+(S)

bull 현금창출능력 확대를 통한 재무

구조 개선 추세가 지속되어

bull 순차입금EBITDA 3배 이하 수준

유지

bull 차입금의존도 33 이하 유지

bull 재무구조 개선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여

bull 순차입금EBITDA 3배 초과

bull 차입금의존도 33 초과 상태

지속

주 상기 재무지표는 연결 재무제표 상 수치를 기준으로 함

10 11KR Research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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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제목 작성자 등록일

Issue Report2017년 상반기 ABS 발행시장 분석 김경무 2017-07-18

新정부 탈원전middot탈석탄정책 민자 LNG발전사 신용도 개선 신호탄인가 박지원 최주욱 2017-07-11

Rating Action ampForward looking

SK증권의 신용등급 부정적 검토(NEGATIvE REvIEw) 대상 등록 이용훈 박광식 2017-07-25

Special Comment

한국항공우주산업 분식 이슈 결과 모니터링 후 등급재검토 예정 최재헌 배영찬 2017-08-03

한화에스앤씨의 SI사업 분할middot지분매각 건이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 엄정원 배영찬 2017-08-03

Rating Trigger 관련 정보 공시 계획 김경무 2017-08-01

LS엠트론 및 LS오토모티브의 사업양도가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김동혁 김광수

이지웅 김봉균2017-07-28

[항공산업 정기평가 결과] 기대에 미달한 실적개선 여전히 과중한 차입부담 이지웅 김봉균 2017-07-26

[타이어산업 정기평가 결과] 사업경쟁력 격차 확대되며 업체간 실적 차별화 김현 김봉균 2017-07-26

[해운업 정기평가 결과] 운임 올랐지만 공급과잉은 여전히 진행 중 김종훈 김봉균 2017-07-25

[대부업 정기평가 결과] 사업환경 악화일로 실적저하 지속 전망 하현수 박광식 2017-07-18

[증권업 정기평가 결과] 수익구조 패러다임 및 리스크 프로파일의 변화 대응력에 주목안나영 이용

훈 박광식2017-07-18

[건설업 정기평가 결과] 등급 하향 lsquo기조rsquo는 일단락 차별화에 주목최한승 이성일

김미희 선영귀2017-07-17

[정유업 정기평가 결과] 유가변동성 확대 영업실적의 안정성 유지될까 이동은 강철구 2017-07-14

Request for Comment 오토론 유동화 신용평가방법론 개정에 대한 의견 요청 KR 2017-07-12

Request for Comment Synthetic CDO 신용평가방법론 개정에 대한 의견 요청 KR 2017-07-12

[제지산업 정기평가 결과] 원재료가격 변화에 따른 영업실적 변동 가능성에 주목 성태경 김광수 2017-07-12

[음식료산업 정기평가 결과] 과점구조하 등급유지 기조 속에서도 점차 확대되는 등급변동성 송수범 김광수 2017-07-12

[할부리스업 정기평가 결과] 재무건정성 유지 관건은 여전히 금리 리스크와 조달환경 정문영 양승용 2017-07-11

[민자발전산업 정기평가 결과] 사업환경 악화에 따른 신용도 조정은 일단락되었다 윤수용 최주욱 2017-07-07

[철강산업 정기평가 결과] lsquo보릿고개rsquo는 지났다 이제는 lsquo곳간rsquo을 채울 때 이승구 강철구 2017-07-06

[석유화학산업 정기평가 결과] 실적은 OK 북미발 수급악화에 대한 방어력은 유준위 최주욱 2017-07-06

[소매유통업 정기평가 결과] 주요 유통업체들 향후에도 투자조절을 통한 커버리지 개선 필요 배인해 최주욱 2017-07-06

구분 제목 작성자 등록일

보도자료

[보도자료] 기대에 미달한 실적개선 여전히 과중한 차입부담(항공산업 정기평가 결과)

- Special Comment 공시KR 2017-07-26

[보도자료] 사업경쟁력 격차 확대되며 업체간 실적 차별화(타이어산업 정기평가 결과)

- Special Comment 공시KR 2017-07-26

[보도자료] 운임 올랐지만 공급과잉은 여전히 진행 중(해운업 정기평가 결과)- Special Comment 공시 KR 2017-07-25

[보도자료] 사업환경 악화일로 실적저하 지속 전망(대부업 정기평가 결과) - Special Comment 공시 KR 2017-07-18

[보도자료] 수익구조 패러다임 및 리스크 프로파일의 변화 대응력에 주목(증권업 정기평가 결과)

- Special Comment 공시KR 2017-07-18

[보도자료] 등급 하향 lsquo기조rsquo는 일단락 차별화에 주목(건설업 정기평가 결과) - Special Comment 공시 KR 2017-07-17

[보도자료] 유가변동성 확대 영업실적의 안정성 유지될까(정유업 정기평가 결과)

- Special Comment 공시KR 2017-07-14

[보도자료] 원재료가격 변화에 따른 영업실적 변동 가능성에 주목(제지산업 정기평가 결과)

- Special Comment 공시KR 2017-07-12

[보도자료] 과점구조하 등급유지 기조 속에서도 점차 확대되는 등급변동성(음식료산업 정기평가

결과) - Special Comment 공시KR 2017-07-12

[보도자료] 재무건전성 유지 관건은 여전히 금리 리스크와 조달환경(할부리스업 정기평가 결과)

- Special Comment 공시KR 2017-07-11

[보도자료] 신정부 탈원전탈석탄정책 민자 LNG발전사 신용도 개선 신호탄인가 - 이슈리포트 공시 KR 2017-07-11

[보도자료] 사업환경 악화에 따른 신용도 조정은 일단락되었다(민자발전산업 정기평가 결과)

- Special Comment 공시KR 2017-07-07

[보도자료] lsquo보릿고개rsquo는 지났다 이제는 lsquo곳간rsquo을 채울 때(철강산업 정기평가 결과) - Special Comment 공시 KR 2017-07-06

[보도자료] 실적은 OK 북미발 수급악화에 대한 방어력은(석유화학산업 정기평가 결과)

- Special Comment 공시KR 2017-07-06

보도자료

(신규 변동)

한국기업평가 SK증권의 신용등급 부정적 검토(Negative Review) 대상 등록 KR 2017-07-25

한국기업평가 신영의 기업신용등급(ICR)을 BBB-(안정적)로 신규평가 KR 2017-07-24

한국기업평가 동방생활산업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B+(안정적)로 신규평가 KR 2017-07-20

한국기업평가 한화지상방산의 기업신용등급(ICR) 신용등급을 AA-(안정적)로 신규평가 KR 2017-07-20

한국기업평가 케이피엠테크의 무보증 신주인수권부사채 신용등급을 B-(안정적)로 신규평가 KR 2017-07-07

RESEARChl I S T

20170706 ~ 20170808

10 11KR Research

List

wwwratingcokr

12 13Analysis

산업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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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2016년 산업 및 업계 동향

국내 유료방송시장은 ① 성숙기에 진입하면서 가입자 기반의 양적 성장이 둔

화되고 있으나 ② 디지털 전환을 통한 질적 성장으로 시장규모의 증가기조가

이어지고 있으며 ③ 통신사의 IPTV사업이 업계 전반의 성장을 주도함에 따라

MSO(종합유선방송사업자) 및 위성방송사업자의 시장지위가 약화되는 추세

이다

① 가입자 기반의 성장세 둔화

유료방송시장의 성숙기 진입으로 가입자 기반의 성장세가 둔화되는 추세이다

유료방송서비스 수요가 포화상태에 가까워지면서 2014년을 기점으로 가입자

순증세의 둔화기조가 본격화되었으며 2016년에도 QoQ 기준 가입자 증가율이

15 내외의 저조한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국내 인구수의 정체 기조에

도 불구하고 유료방송 가입자수가 소폭의 성장을 유지하고 있는데 이는 1~2인

가구수 증가 1가구내 다매체 가입자수 확대 등의 요인에 기인하고 있다 2016

년 6월말 기준 유료방송가입자 규모는 약 2970만명으로 2015년말 대비 3의

성장세를 시현하였다

② 디지털전환 부가수익창출력 개선 등을 통한 질적성장 지속

또한 가입자 기반의 양적 성장이 둔화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디지털 전환을

통한 질적 성장으로 시장규모의 확대기조가 이어지고 있다 디지털방송은 아날

로그방송 대비 고화질의 서비스로서 수신료가 높으며 VOD 및 광고수익 등의

다양한 부가수익 창출이 가능하여 유료방송시장의 외형성장을 견인하는 주요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2016년 8월말 기준 유료방송산업 시장규모는 전년동

기대비 55 증가한 36조원을 기록하였다 시장규모의 증가폭은 다소 둔화되

었으나 약 680만명에 달하는 아날로그방송 가입자의 추가적인 디지털 전환을

통한 외형성장 여력이 내재되어 있다

③ MSO의 시장지위 약화되는 추세

다만 최근 유료방송시장의 성장을 통신사가 영위하는 IPTV사업이 주도함에 따

라 MSO 및 위성방송사업자의 시장지위가 약화되는 추세이다 통신사는 전국

기반의 높은 고객접근성 및 우수한 브랜드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TV 초고속인

터넷 유선전화 및 무선전화가 결합된 QPS(Quadruple Play Service) 제공을 통

해 범위의 경제를 시현하고 있다 특히 결합상품은 가입자 Lock-in효과 가격

경쟁력 등에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어 통신사의 가입자 모집환경이 MSO 대비

유리한 상황이다

이로 인해 주요 업체들의 가입자점유율은 플랫폼별로 상반된 방향성을 나타내

고 있다 IPTV사업을 영위하는 통신사의 경우 결합상품을 내세워 꾸준히 가입

자 기반을 확충하면서 시장점유율의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반면 MSO의 가

입자 점유율은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중 KT가 유선통신시장에서의 절대적인 지배력과 선도적인 통방융합 대응을

통해 유료방송시장 내 수위권의 가입자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2016년 상반기

말 기준 KT의 IPTV가입자 수는 681만명으로 전체 유료방송시장내 약 23의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SK브로드밴드 및 LG유플러스도 가입자 순증세

와 함께 유료방송시장내 점유율이 꾸준히 상승하는 양상이다

반면 국내 최대 종합유선방송사업자인 CJ헬로비전을 비롯한 주요 MSO의 시

장지위는 점진적인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CJ헬로비전의 경우 SK브로

드밴드와의 합병계약을 체결하였으나 2016년 7월 정부의 심사가 불허로 결정

되면서 합병계획이 무산된 바 있다 이 과정에서 다소 소극적인 영업전략을 취

하면서 가입자점유율의 하락기조가 지속되고 있다

II 2017년 산업 및 업계 전망

2017년 유료방송업의 사업환경 중립적

유료방송업의 2017년 사업환경 전망은 중립적이며 이는 유료방송시장이 내수

기반의 성숙기 산업으로 경기변동에 대한 민감도가 낮으며 경쟁심화 기조에

도 불구하고 디지털전환을 통한 질적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유료방송산업은 국내 수요자 중심의 내수기반 산업으로 대내외 경기변동에 대

한 민감도가 낮은 수준이다 유료방송시장의 성숙기 진입 국내 인구수 및 가구

수의 정체 등을 감안하면 2017년에도 가입자 기반의 양적 성장은 제한적일 전

망이다 그러나 필수재에 가까운 방송서비스의 성격을 감안하면 안정적인 수요

기반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며 아날로그방송 가입자가 전체 유료방송가입자

중 20에 달하고 있어 추가적인 디지털 전환을 통한 질적 성장이 가능할 것으

로 전망된다

한편 통신middot방송시장의 융합환경으로 유료방송시장 내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

으며 MampA 등을 통한 업계 구조조정 가능성이 주요 이슈로 부상하고 있다 특

유료방송산업

동향 및 전망

배영찬

평가 1실 평가전문위원

02-368-5636 I ycbaekorearatingscom

엄정원

평가 1실 선임연구원

02-368-5450 I jweomkorearatingscom

주) KT와 KT스카이라이프의 결합상품인 OTS가입자는 IPTV에 포함

자료)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및 각사 IR자료 등 취합

[그림1] 유료방송 가입자수 및 증감률(QoQ) [그림2] 플랫폼별 가입자 순증 추이

주) 유료방송서비스는 MSO 및 위성방송 생산액의 합산금액

자료) 통계청

[그림3] 국내 유료방송산업 시장규모(좌) 및 부문별 비중(우) 추이

자료) 각사 IR자료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그림4] 통신사의 IPTV(좌) 및 유료방송업체(우)의 가입자점유율 추이

12 Analysis

산업분석

14 15Analysis

산업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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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 CJ헬로비전 딜라이브 등 상위권에 속한 MSO가 MampA 매물로 등장함에 따

라 업계 경쟁구도의 급격한 변동 가능성이 내재되어 있다 또한 유료방송산업

을 둘러싼 규제 변화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주로 통합방송법 개정

소유지분 제한 방송권역별 제한 등에 대한 완화 정책 위주로 논의되고 있어 이

로 인한 MampA 과열 가능성이 상존하고 있다 따라서 시장환경 변화에 대응하

는 업체별 사업전략 및 이로 인한 업계 경쟁구조의 변화 여부 등에 대한 모니터

링이 필요한 상황이다

2017년 유료방송업체 실적 전년대비 소폭 저하 예상

유료방송업체(MSO 및 위성방송사업자) 전반의 2017년 영업실적은 전년 대비

소폭 저하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통신사가 IPTV사업 확장전략을 통해 지속

적으로 유료방송시장을 잠식함에 따라 MSO 및 위성방송사업자의 시장입지가

약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점에 근거한다

최근 유료방송시장은 통방융합으로 인한 시장구조 개편의 과도기에 있다 통신

사가 IPTV사업을 통해 유료방송시장에 진입한 이후 MSO 및 위성방송사업자

의 가입자 기반의 정체기조가 심화되면서 시장지위가 점차 약화되고 있다 통

신사는 대규모 자본력 및 통신서비스와의 시너지에 기반하여 유료방송시장내

경쟁력이 꾸준히 제고될 전망이며 유료방송업체의 상대적으로 열위한 결합상

품경쟁력 및 마케팅역량 등을 감안하면 유료방송시장의 경쟁구조가 통신사의

IPTV사업을 중심으로 재편될 것으로 예상된다

유료방송업체는 단기적으로 가입자 정체에도 불구하고 ARPU가 높은 디지털

전환을 통해 외형 감소를 보완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중장기적으로 가입자

기반의 부진이 업계내 점진적인 교섭력 저하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통신시

장의 높은 경쟁강도가 유료방송시장으로

전이되면서 ARPU 및 수익구조에 부담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또한 IPTV가

미디어사업의 수직계열화 구축을 위해 컨텐츠 투자를 확대시키고 있는 가운데

유료방송업체의 경우 자본력이 상대적으로 약한 점을 감안하면 향후 통신사와

유료방송업체간의 사업역량 격차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최근 유료방송업계에서는 통방융합의 시장환경 변화에 발맞춰 통합방송

법 개정 케이블방송 권역제한 폐지 등 정부규제 재정비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 특히 IPTV의 경우 타플랫폼과 달리 「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사업법」

이 적용되고 있는 가운데 사업 허가의 유효기간 소유지분 제한 등 주요 항목에

대해 플랫폼별로 동일한 규제가 적용되어야 한다는 취지로 통합방송법을 개정

해야 한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또한 MSO의 열위한 결합상품 대응

력에 대한 보완책으로 MSO의 케이블방송과 통신사의 이동통신서비스의 결합

상품 출시에 대해서도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따라서 정부규제 동향은

유료방송업계의 경쟁환경 및 개별업체의 사업전략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이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III 신용등급 추이 및 전망

1개사 신용등급 보유

당사가 유효등급을 보유하고 있는 유료방송업체는 CJ헬로비전 1개사이며 2012

년 이후 A1의 단기신용등급이 유지되고 있다

CJ헬로비전 A1

CJ헬로비전은 국내 최대 MSO로서 풍부한 가입자 기반에 기초하는 우수한 교섭

력 등으로 최고수준의 단기신용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2012년 MVNO(Mobile

Virtual Network Operator)사업을 개시하면서 초기 비용부담 및 운전자본부담

으로 수익성 및 재무안정성이 다소 저하되기도 하였으나 주력사업의 높은 현금

창출력 및 투자부담 완화기조 등을 바탕으로 견조한 현금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CJ헬로비전의 우수한 사업기반 및 브랜드인지도 등을 감안하면 단기적으로 현 신용

도에 부합하는 영업실적을 유지할 수 있을 전망이다 그러나 최근 IPTV사업의 시장

잠식으로 CJ헬로비전을 비롯한 MSO의 시장지위가 약화되고 있는 가운데 중장기

적으로 현 수준의 사업경쟁력 유지 여부에 대한 우려 요인이 상존하고 있다

특히 2015년 11월 SK텔레콤이 CJ헬로비전의 지분 30를 인수하여 SK브로드밴

드와의 합병을 추진하였으나 정부의 심사결과가 불허로 결정되면서 지분인수 및

합병 계약이 무산된 바 있다 그룹내 미디어사업 전략에 대한 전면적인 수정이 이

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향후 경쟁지위 유지를 위한 사업전략 그룹내 미디어사업

의 전략적 방향성 및 CJ헬로비전의 사업적middot전략적 지위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

시하여 신용등급에 반영할 계획이다

2017년 유료방송업의 전반적인 등급전망 부정적

2017년 유료방송업의 전반적인 등급전망은 부정적이며 이는 IPTV사업의 시장

잠식으로 유료방송업체의 시장지위 및 사업경쟁력이 약화되면서 중장기적인 사

업안정성 및 현금창출력이 저하될 것으로 전망되는 점에 근거한다

유료방송시장을 둘러싼 경쟁환경 변화는 MSO 위성방송사업자 등 유료방송업

체의 중장기적인 사업안정성을 위협하고 있다 통신사 입장에서 IPTV사업을 주

축으로 한 미디어사업의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어 적극적인 확장전략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유료방송업체의 가입자 기반 및 시장지위는 저하 기조가 지속

될 전망이다

따라서 향후 유료방송시장의 경쟁환경 변화에 대한 업체별 대응전략이 사업안정

성 유지 여부에 핵심 요소로 작용할 전망이며 이와 더불어 업계 전반의 경쟁구조

변화 사업기반의 변화가 현금흐름 및 재무구조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면밀한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IV 주요 Credit Issue

유료방송업계의 구조조정 가능성

통신middot방송시장의 융합환경으로 유료방송시장 내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는 가

운데 MampA 등을 통한 업계 구조조정 가능성이 주요 이슈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CJ헬로비전 딜라이브 등 상위권의 MSO가 MampA 매물로 등장하면서 업

계 경쟁구도의 급격한 변동가능성이 확대된 상황이다 통방융합에 대한 대응전

략은 중장기적인 사업안정성을 좌우하는 핵심요인인 만큼 개별 업체의 중장기

사업전략 및 업계 전반의 경쟁구조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중점적인 모니터

링이 필요하다

정부규제 동향

최근 유료방송업계에서는 통방융합의 시장환경 변화에 발맞춰 통합방송법 개

정 케이블방송 권역제한 폐지 등 정부규제 재정비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

특히 IPTV의 경우 타플랫폼과 달리 「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사업법」이 적용

되고 있는 가운데 사업 허가의 유효기간 소유지분 제한 등 주요 항목에 대해

플랫폼별로 동일한 규제가 적용되어야 한다는 취지로 통합방송법을 개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또한 MSO의 열위한 결합상품 대응력에

대한 보완책으로MSO와 통신사의 이동통신서비스의 결합상품 출시에 대해서

도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따라서 정부규제 동향은 유료방송업계의 경

쟁환경 및 개별업체의 사업전략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이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표 1] 업체별 신용등급 추이

업체명 구분 2013 2014 2015 2016

씨제이헬로비전

장기 - - - -

단기 A1 A1 A1 A1

주) 1 당사 공시등급 기준

2 장기는 기업신용등급 내지 무보증사채 기준이며 단기는 기업어음 내지 전자단기사채 기준

3 2016년 신용등급은 12월 8일 기준

[표2] 유료방송 플랫폼별 주요 규제 현황

구분 종합유선방송사업자 위성방송사업자 IPTV사업자

적용 법률 「방송법」 「방송법」「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사업법」

사업의 허가

방송구역별로

미래창조과학부의

허가 필요

미래창조과학부의

허가 필요

법인으로 제한되며

미래창조과학부의

허가 필요

허가의 유효기간7년의 범위에서

대통령령으로 결정

7년의 범위에서

대통령령으로 결정

5년의 범위에서

대통령령으로 결정

시장점유율 규제

특수관계자(종합유선

방송사업자)를 포함한

종합유선방송

사업자의 가입가구

수의 합이 전체 유료

방송사업(종합유선

방송 위성방송 IPTv)

가입가구 수의 3분의

1을 초과할 수 없음

없음

특수관계자(IPTv사업

자)를 포함한 IPTv

사업자의 가입가구 수

의 합이 전체 유료

방송사업(종합유선방

송 위성방송 IPTv)

가입가구 수의

3분의 1을 초과할 수

없음

16 17Analysis

산업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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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2016년 산업 및 업계 동향

2016년에도 상품 위주로 매출 증가세 지속

2016년에도 상품 위주의 매출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 2006년부터 2010년까

지 연평균(CAGR) 119의 성장률을 보이던 대형제약사(2015년 매출액 3천

억원 이상 상장제약사 13개 합산 기준 이하 동일) 매출액은 2011년 이후 리베

이트 규제 약가 인하 등 외부환경 악화에 따라 정체되는 양상을 보였다 한편

일부 대형제약사들의 경우 2012년 대규모 약가 인하로 인한 전문의약품 중심의

제품매출 감소를 다국적 제약사로부터의 품목도입과 공동마케팅에 의한 상품

매출 증가 등으로 상쇄하면서 2010년까지 25 내외를 보이던 상품매출액 비

중은 2015년 400를 기록하였으며 2016년 3분기(누적)에는 444로 상승

하였다 상품매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2014년부터는 제품매출도 증

가세로 돌아서면서 대형제약사 2015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53 증가한 84

조원을 기록하였으며 2016년 3분기(누적)에도 전년 동기 대비 102 증가로

성장세를 이어갔다

상품매출 의존도 증가로 실적변동성 확대

상품매출에 대한 의존도 확대를 통한 매출 성장은 지속가능성에 대한 불확실성

측면에서 우려가 존재한다 상품매출을 위한 품목도입의 기반이 국내 제약사의

우수한 영업역량이라 할지라도 결국 매출 이익 등 실적 창출의 핵심적 기저는

다국적 제약사의 우수한 신약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상품 중심의 성장 이면에

판권 회수로 인한 실적변동성이 내재되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차감전 영업이익률 회복 낮은 수준 유지

상품매출 비중 확대에 따른 매출원가율 상승으로 2011년 이후 한단계 하락한

대형제약사의 연구개발비 차감전 영업이익률((연구개발비+영업이익)매출액)

은 2016년에도 회복되지 못하고 낮은 수준에 머물렀다 2010년까지 18 내

외를 보이던 연구개발비 차감전 영업이익률은 2012년 151로 하락하였으며

2016년 3분기(누적)에도 152로 2010년 이전 대비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한편 2015년에는 연구개발비 차감전 영업이익률이 177를 기록하였는데 이

는 한미약품의 대규모 기술수출에 따른 계약금 유입에 주로 기인하는 것으로

이를 제외할 경우 전년 대비 하락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미약품의 라이선스아웃 계약철회로 미래 수익의 높은 불확실성 부각

2016년 9월 HM61713(2015년 7월 한미약품가 베링거인겔하임에 라이선스

아웃)의 계약철회는 연구개발성과 상업화와 관련한 미래 수익의 불확실성이 높

은 수준이라는 점을 확인시켜주었다 한미약품는 2015년 3월 일라이릴리를

시작으로 베링거인겔하임 사노피 얀센 등 글로벌 대형제약사와 2015년 중 4

건의 대규모 라이선스아웃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2016년 9월 제넨텍과 라이선

스아웃 계약을 체결하였다 한미약품의 글로벌 대형제약사와의 잇따른 대규

모 라이선스아웃 계약 체결은 연구개발성과를 상업화하는 새로운 유형을 제시

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다만 2016년 9월 HM61713 계약철회에 따라 임상단

계 진행 등 주요 이벤트에 따른 마일스톤과 판매금액의 일정률을 받는 판매 로

열티 등 라이선스아웃 계약과 관련한 미래 수익은 개발 과정 및 상업화의 성공

여부와 관련한 불확실성이 존재한다는 점이 재확인되었다

II 2017년 산업 및 업계 전망

제약업 2017년 사업환경 전망 중립적

제약업의 2017년 사업환경 전망은 중립적이다 이는 고령화와 만성질환자 증

가에 따른 의약품수요 확대 지속에도 불구하고 약가 인하 압박이 계속될 것으

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고령자와 만성질환자 증가로 의약품 수요 확대 지속

2017년에도 인구 고령화와 만성질환자의 증가는 제약산업의 견고한 생존기반

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65세 이상 노인 진료비가 전체 진료비에서 차지하는 비

중은 2015년 383로 빠르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인구구조가 2000

년 고령화사회(노인 비중 7) 진입에 이어 2017년 고령사회(14) 진입이 예

상되는 등 선진국 대비 고령화 진행속도가 빠른 점을 감안할 때 향후에도 노인

인구 및 만성질환자 증가에 따라 의약품의 근원 수요는 견고한 확대 추세를 지

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제약산업

동향 및 전망

강철구

평가 3실 평가전문위원

02-368-5340 I cgkangkorearatingscom

유준기

평가 3실 수석연구원

02-368-5315 I yoojkkorearatingscom

주)1 대형제약사는 2015년 매출액 3천억원 이상 상장제약사 13개(유한양행 한미약품 녹십자 대웅제약 제일약품종근

당 광동제약 동아에스티 일동제약 LG생명과학 JW중외제약 보령제약 한독) 합산 기준

2 대웅제약과 일동제약은 2010년까지 3월법인이었으며 이를 12월 결산기준으로 변환 적용

3 한미약품 동아에스티 종근당 일동제약은 각각 2010년 10월 2013년 3월 2013년 10월 2016년 8월 분할되었

으며 분할 이전까지는 분할전 실적 기준

자료) 각 사 감사보고서 및 분기보고서

[그림 1] 대형제약사 매출액 및 상품매출 비중 추이(단위 조원)

자료) 각 사 감사보고서 및 분기보고서

[그림 2] 대형제약사 매출액 대비 매출원가 판관비 (RampD+EBIT) 비율 추이

자료)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14년 급여의약품 주요 통계 2015년 진료비 통계표

[그림 3] 건강보험 진료비 대비 노인(65세 이상) 진료비 비중 추이(단위 조원)

16 Analysis

산업분석

[표 1] 한미약품 2015년 이후 주요 라이선스아웃 요약

프로젝트명 적응증 체결일 거래상대 계약금 마일스톤 판매로열티

HM71224 류머티스관절염 등 20150319 일라이릴리 5000만달러 최대 64억달러

판매액의

10이상

HM61713 폐암 20150728 베링거인겔하임 5000만달러 최대 68억달러

Quantum Proeject

당뇨 및 비만 20151105 사노피 4억유로 최대 35억유로

HM12525A 당뇨 및 비만 20151106 얀센 105억달러 최대 81억달러

HM95573 대장암 등 20160929 제넨텍 8000만달러 최대 91억유로자료) 한미약품 보도자료 및 공시

18 19Analysis

산업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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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가 인하 압박 지속 전망

2012년 대규모 일괄 약가 인하 등의 영향으로 건강보험 재정건전성이 크게 개

선되었으나 건강보험 급여범위 확대 정책 등을 감안하면 제약업계에 대한 약가

인하 압박 기조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2011년까지 30에 육박하는 등 높은 수준을 보여 2012년의 대규모 약가 인하

를 촉발하였던 진료비 대비 약품비 비중은 2013년 이후 26 내외를 유지하고

있다 약품비 규모는 2011년 134조원에서 2012년 131조원으로 감소한 이후

점차 증가하여 2015년 141조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였다 2012년 1월 약

가제도 산정기준이 전면 개정되어 대규모의 일괄 약가 인하가 단행되었으며

2014년 9월에도 기존의 시장형 실거래가 제도가 폐지되고 처방middot조제 약품비 절

감 장려금제도가 시행되는 등 건강보험의 약품비 부담 완화를 위한 조치들이 시

행되고 있어 약가 인하 압박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제약업 전반의 2017년 실적 전년 대비 유지 예상

제약업 전반의 2017년 실적은 전년 대비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상품 위

주의 매출 증가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반면 연구개발의 중요성이 지속

적으로 강화됨에 따라 연구개발투자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데 따른 것이다

한편 일부 제약사들의 수출 확대 전략에 따른 투자 확대로 순차입금이 증가하면

서 커버리지 지표는 소폭 저하될 것으로 전망된다

연구개발의 중요성 지속적으로 강화

제약업계가 기존의 내수-제네릭 중심의 사업모델에서 수출-신약 중심의 사업모

델로의 전환을 요구 받으면서 연구개발의 중요성이 지속적으로 강화되는 추세

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대형제약사들은 2011년 이후 연구개발비 차감전 영업

이익률이 한 단계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2006년 2749억원(매출액 대비 비중

67)에서 2015년 8219억원(105)으로 연구개발 투자를 크게 확대하였다 이

에 따라 2010년까지 10를 상회하던 영업이익률은 2012년 이후 7내외로 하

락하였다

평가대상 제약사 2017년 수익성 전년 수준 전망

2017년 평가대상 6개 제약사의 수익성은 대체로 2016년과 유사한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대형제약사 위주의 상품매출 증가 추세 신제품 출시 계획 일

부 제약사의 수출 본격화 전망 등을 감안하면 당분간 평가대상 제약사의 매출액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상품매출 비중 상승에 따른 매출원가율

상승 연구개발투자 확대 등에 따라 2017년 이익률은 2016년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설투자에 따른 순차입금 증가로 커버리지 소폭 저하 전망

수출 확대 전략에 따른 시설 투자로 순차입금이 증가하여 커버리지 지표는 소

폭 저하될 것으로 예상된다 녹십자의 수출 확대를 위한 설비투자 한미약품

의 수출 전용 공장 및 바이오의약품 공장 신축 대웅제약의 오송 신공장 건설

LG생명과학의 마곡 연구소 건설투자 등에 따라 2017년 순차입금은 2016년에

이어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커버리지 지표도 2016년 대비

소폭 저하될 것으로 전망된다

III 신용등급 추이 및 전망

2016년말 8개 제약사에 대해 A등급 중심의 신용등급 부여 중

2016년 중 3개 제약사(인적분할로 설립된 일동제약 제외)의 신용등급이 신규

로 부여되었으며 한미약품의 신용등급이 상향조정되고 JW중외제약의 등

급전망이 부정적으로 변경되었다 LG생명과학 신용등급이 하향조정된 이후

LG화학으로의 피합병 공시에 따라 긍정적검토 대상에 등재되었다 2016년 말

기준으로 8개 제약사에 대해 A등급 중심의 신용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2017년 제약업의 전반적인 등급전망은 중립적

2017년 제약업의 전반적인 등급전망은 중립적이다 다수 제약사들이 시설투자에

따라 차입부담이 확대될 것으로 보이지만 안정적인 영업현금창출능력을 바탕으

로 현수준의 재무안정성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연구개발 투자 강화에 따른 영향이 신용등급의 방향성 결정

대부분의 대형제약사가 선택하고 있는 연구개발 투자 확대 전략의 사업적 기대

효과와 재무적 부담이 향후 신용등급의 방향성을 결정하는 주요 요소가 될 것으

로 예상된다

2015년 한미약품의 대규모 라이선스아웃 계약 체결에 자극을 받은 국내 제약

주) 2014년부터 진료비 산출기준이 변경되어 요양병원 정액수가 및 포괄수가 제외

자료)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14년 급여의약품 주요 통계 2015년 진료비 통계표

[그림 4] 건강보험 진료비 대비 약품비 비중 추이(단위 조원)

[표 1] 업체별 신용등급 추이

업체명 구분 2013 2014 2015 2016

녹십자장기 AA-(안정적)

단기

동아에스티장기 A+(안정적)주3 A+(안정적) A+(안정적) A+(안정적)

단기        

한미약품장기 A(안정적) A(안정적) A(uarr) A+(안정적)

단기  

대웅제약장기 A+(안정적)

단기

LG생명과학장기 A+(안정적) A+(부정적) A+(부정적) A(uarr)

단기   A2+ A2+ A2(uarr)

종근당장기 A(안정적)      

단기        

일동제약장기 A-(안정적)주4  

단기 A2-주4 A2-주4 A2-주4

한독장기 A-(안정적)      

단기        

코오롱생명과학

장기 BBB+(안정적)  

단기  

Jw중외제약장기 BBB(안정적) BBB(안정적) BBB(안정적) BBB(부정적)

단기        

서울제약장기 BB-(안정적)

단기

자료) 각 사 감사보고서 및 분기보고서

[그림 5] 대형제약사 RampD EBIT 추이

(매출액 대비) 추이(단위 조원)

[그림 6] 대형제약사 RampD EBIT 추이

(단위 억원)

주) 당사 신용등급 보유 녹십자 동아에스티 한미약품 대웅제약 LG생명과학 JW중외제약 6사 합산

자료) 각 사 감사보고서 한국기업평가 전망

[그림 7] 주요 6사 합산 수익성 전망

(단위 조원)

[그림 8] 한미약품 제외 수익성 전망

(단위 조원)

주) 당사 신용등급 보유 녹십자 동아에스티 한미약품 대웅제약 LG생명과학 JW중외제약 6사 합산

자료) 각 사 감사보고서 한국기업평가 전망

[그림 9] 주요 6사 합산 커버리지 전망

(단위 억원 배)

[그림 10] 한미약품 제외 커버리지 전망

(단위 억원 배)

주) 1 당사 공시등급 기준

2 장기는 기업신용등급 내지 무보증사채 기준이며 단기는 기업어음 내지 전자단기사채 기준

3 2013년 3월 1일 분할로 인한 동아쏘시오홀딩스와 동아ST 및 동아제약의 연대보증채권에 대한 신용등급

4 2016년 8월 1일 인적분할에 따라 이전 신용등급은 분할전 舊일동제약 기준

5 2016년 신용등급은 12월 8일 기준

20 21Analysis

산업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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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들이 중단기적으로 연구개발 투자를 보다 강화하고 있어 이로 인한 재무적 부

담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점은 부정적인 요인이다 그러나 상당수 제약사들

은 2000년 의약분업 이후 2012년 일괄 약가 인하까지 10여년 동안의 호황기에

축적된 재무안정성을 여전히 유지하고 있어 연구개발 투자 강화로 인한 재무적

부담을 일정 수준 감내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국내 제약사 대부분의 파이프라인이 국내시장을 대상으로 하는 개량신약

에 치우쳐 있는 점을 감안하면 한미약품의 사례와 같이 계약금만으로도 의미

있는 수준의 재무구조 및 수익성 개선이 즉각적으로 가능한 대규모 라이선스아

웃 계약이 추가적으로 이루어질 가능성은 높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연구

개발성과가 가시적인 상업화의 성공으로 나타나기까지 일반적으로 장시간이 소

요되는 점을 감안하면 단기적으로 연구개발성과가 상업화로 이어지면서 긍정적

인 요인이 부각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녹십자 AA-(안정적) -

녹십자는 2016년 5월 신규로 신용등급이 부여되었다 혈액제제부문의 우수한

사업지위 및 백신제제부문의 수출확대 등에 기반하여 안정적인 외형 성장세 및

수익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설투자에 따른 차입부담 확대는 우수한

영업현금창출능력 및 운전자본관리 등을 통해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점을 감안할 때 신용등급 변동 가능성은 낮은 수준이다

동아에스티 A+(안정적) -

동아에스티의 등급전망은 안정적(Stable)이다 이는 다수의 대형품목과 RampD

역량에 기반한 사업경쟁력 및 현 수준의 우수한 재무안정성이 유지 가능할 전망

임을 감안한 것이다 2016년 6월 스티렌 소송 종결로 관련 불확실성이 대폭 축소

된 가운데 시벡스트로의 미국 등 글로벌 시장 발매에 따른 매출 증가가 전사 외

형의 성장성을 결정짓는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보여 이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

한 것으로 판단된다

한미약품 A+(안정적) -

한미약품는 2016년 2월 사노피(4억유로)와 얀센(105억달러)으로부터의 계약

금 수령에 따라 재무구조가 개선된 점이 반영되어 신용등급이 A에서 A+로 상향

조정 되었다 글로벌 대형제약사와의 대규모 라이선스아웃 계약 체결에 따라 계

약금 수령시 즉각적인 재무구조 개선이 전망되는 점을 반영하여 2015년 11월 긍

정적 검토(Positive Review) 대상에 등재된 바 있다 등급전망은 안정적(Stable)이

며 lsquo연구개발 투자의 선순환 구조 정착rsquo여부 및 시설투자에 따른 차입부담 수준

을 중심으로 모티터링 중이다

대웅제약 A+(안정적) -

대웅제약은 2016년 9월 신규로 신용등급이 부여되었으며 등급전망은 안정적

(Stable)이다 업계 최상위권의 오리지날 도입 능력 및 영업력에 기반한 주력 품목

의 견고한 시장지배력 등을 감안할 때 예정된 시설투자로 인한 자금소요에도 차

입부담 확대폭은 일정 수준으로 통제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LG생명과학 A(긍정적검토) A2(긍정적검토)

LG생명과학은 2016년 6월 연구개발투자 및 시설투자로 차입부담 증가추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잔여 시설투자 부담을 감안할 때 중단기적으로 차입부담

확대가 불가피한 점이 반영되어 신용등급이 A+에서 A로 하향조정되었다 2016

년 9월에는 신인도가 우수한 LG화학으로의 피합병 공시에 따라 긍정적 검토

대상(Positive Review)에 등재되었다

일동제약 - A2

일동제약는 2016년 8월 1일자로 일동홀딩스(舊 일동제약)로부터 인적분

할되어 신설됨에 따라 신규로 신용등급이 부여되었다 인적분할 이후에도 품목

포트폴리오와 연구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우수한 사업안정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양호한 수익성과 우수한 재무안정성을 유지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신용등급

변동가능성은 낮은 수준으로 판단된다

JW중외제약 BBB(부정적) -

JW중외제약는 2016년 3월 현금창출력 대비 과중한 차입부담이 지속되고 있

는 가운데 실질적인 운전자본투자 부담이 확대되고 있는 점이 반영되어 부정적

(Negative) 전망이 부여되었다 운전자본투자 증감과 더불어 추진중인 화성공장

1단지 매각 여부 및 매각금액이 단기적으로 차입부담 수준을 좌우할 것으로 판

단되었다

한편 JW중외제약은 2016년 9월 기관투자자와 대주주인 JW홀딩스를 대상

으로 전환상환우선주를 발행하여 1119억원을 조달하였다 2016년 9월말 분기

검토보고서에 따르면 이중 689억원만이 회계상 자본으로 계상되었으며 당사의

자본성 판단기준에 따르면 전액 부채 성격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향후 전환상환

우선주의 보통주 전환 여부 및 이로 인한 실질적인 재무부담의 경감 여부 등에 대

해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서울제약 BB-(안정적) -

서울제약은 대형품목 부재 열위한 매출규모 및 커버리지 등이 반영되어 2016

년 2월 신규로 신용등급이 부여되었다 시설 및 연구개발 투자 계획에도 불구하

고 신제품의 매출 기여도 향상 등으로 현수준의 재무안정성을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등급전망은 안정적(Stable)이다

IV 주요 Credit Issue

연구개발 투자 부담으로 인한 수익성 저하 및 재무부담 가중 정도

연구개발 투자에 있어서 주요 연구과제의 임상후기 진입으로 인한 연구개발

비의 증가가 단기 수익성의 부담요인으로 작용하는 가운데 일부 제약사의 경

우 연구개발 투자의 가시적 성과도출이 지연되면서 투자로 인해 수익성이 저

하되고 재무부담이 가중되고 있어서 이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할 것으로 판

단된다

연구개발성과 상업화의 성공 여부

주요 제약사들은 변화된 환경 하에서 연구개발비를 확대하면서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하는 다수의 대형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대형 프로젝트의 개발

완료 및 시판이 예정되어 있는 등 진행중인 연구개발 프로젝트의 성공적 상업

화를 통한 성장과 수익성 제고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한편 라이선스아

웃 계약이 체결된 프로젝트의 경우 향후 임상시험 인허가 및 판매 여부와 매출

액 등에 따라 계약금과 별도로 추가적인 마일스톤 유입 및 장기적인 로열티 수

취가 가능하다는 점을 감안 할 때 이들 프로젝트의 진행상황에 대해서도 모니터

링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고령화 등에 따른 의약품 수요 확대 및 약가 인하 압력

인구 고령화와 만성질환자 증가에 따른 의약품 수요 확대는 제약업의 견고한 생

존기반이 되고 있는 반면 이로 인한 건강보험 재정건전성 저하 가능성은 약가

인하 압력을 가중시킬 수 있는 요인이 되고 있어 의약품 수요 확대 수준 및 약가

와 관련한 정책 방향은 주요한 모니터링 요인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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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 중국법인 상반기 손실 4000억 넘어

위기 상황 20170809

롯데쇼핑(사장 강희태)의 중국 법인 손실액이 상반기중

4000억 원을 넘어서면서 전년 대비 다섯배 가까이 폭증했다

9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

에 따르면 롯데쇼핑의 올해 상반기 중국 법인 당기손실액은

4158억 원으로 집계됐다 2016년 상반기 931억 원 손실을

기록한 것에 비해 1년 만에 적자는 눈덩이처럼 불어났다 롯

데쇼핑 2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1156억 원에 달했지만

중국 법인에서 손실을 내지 않았다면 5300억 원에 달한다 지

난해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middot사드) 사태 이후 중국이

무역보복 강도를 키우면서올 상반기중 적자 규모만 지난해 적

자 규모와 비슷한 수준으로 확대됐다 지난해 롯데쇼핑은 중

국 법인에서만 4704억 원의 당기손실을 기록했다

롯데그룹이 올 2월 주한 미군에 사드 부지를 제공한다는 소식

이 전해진 후 중국 정부는 현지 롯데마트에 영업정지를 내리

는 등 직접 보복을 가했다 지난 6월 말 기준 중국에서 롯데마

트 74개점이 영업정지를 당했고 13점이 임시휴업 중이다 롯

데마트 112개(롯데 슈퍼 13개 포함) 중에서 87개가 영업을

중단한 상태다

롯데쇼핑 중국 연결 법인 중 롯데쇼핑 홀딩스 홍콩 법인(Lotte

Shopping Holdings Hong Kong)의 적자 규모가 가장 심각

했다 롯데쇼핑 홀딩스 홍콩법인은 올 상반기 3067억 원의 당

기손실을 기록했다 지난해 손실이 2689억 원인 것을 감안하

면 심각한 수준이다

롯데마트 차이나에서 분리된 lsquoSwift Harvest 외 8개사 롯데

마트 중국법인(LOTTE MART COMPANY)도 당기손실 825

억 원 211억 원을 각각 기록하며 적자폭을 크게 키웠다 문제

는 한middot중 양국간 갈등이 격화되면서 해소 국면을 기대하기 어

려워진다는 점이다

최근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화성-14형을 발사

한 이후 문재인 대통령은 사드 발사대 4기를 임시 배치를 지

시했다 북한의 도발에 한미 친선 관계는 강화된 반면 한중 관

계는 악화일로를 걷는 모습이다 악화 상황이 지속된다면 실

적은 계속 타격을 입는 것은 불가피하다 신용등급도 추가 하

향 조정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지난해 하반기 국제 신용평가

사 무디스 등이 롯데쇼핑의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했다 최근

국내 신용평가사들 또한 AA+(안정적) 등급에서 추가 하향

조정한다는 입장이다

지난달 7일 한국기업평가는 롯데쇼핑의 신용등급 변동 요인

을 별도 재무지표 기준에서 중국 사업 실적을 가산한 재무지

표 기준으로 변경했다 중국 현지 영업정지 해제 시기 불확실

에 따른 재무 부담이 신용도를 바꿀 핵심 요인이라고 판단한

것이다 한기평은 롯데쇼핑의 상각전영업이익(EBITDA) 대비

순차입금 비율이 지속적으로 35배를 초과하면 신용등급 하

향까지 검토한다고 밝혔다

롯데쇼핑은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3600억 원에 달하는

긴급 자금을 수혈했다 3월 롯데쇼핑 홀딩스 홍콩법인에 약

2300억 원의 자금 출자를 결정했다 또 롯데마트 상하이(上海)

화둥(華東)법인인 강소낙천마특상업유한공사에 약 1580억원

의 담보를 제공해 은행에서 약 1300억 원을 빌리도록 했다

이미 손실 규모만 4000억 원을 훌쩍 넘은 상황에서 중국 현지

영업정지 등이 해결되지 않는 이상 자금 바닥은 시간 문제다

롯데그룹 측은 손실에도 중국 시장을 쉽게 포기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중국 현지에서 하루하루 버티

는 상황에서 한중 양국간 갈등 해소 기미는 보이지 않아 답답

한 상황이라면서도 일각에서는 중국 철수론이 나오는데 전

세계 중 가장 영향력을 갖춘 시장을 쉽게 포기하지 않는데다

내수에 의존하던 유통사 중 중국 진출 후 뚜렷한 성과를 냈다

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깊어 철수 계획은 전혀 없다고 말했

다 CEO스코어데일리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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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 6962017 AUG

건설업 신용등급 하락기조 lsquo끝rsquo 업체별 등급 차별

화는 lsquo시작rsquo 20170718

한국기업평가는 17일 ldquo올 상반기 건설업체 20개사에 대한

신용등급 정기평가를 실시한 결과 등급 하향 기조는 일단락

됐으며 업체별 차별화에 주목하고 있다rdquo고 밝혔다

한기평에 따르면 상반기 중 건설업체 20개사에 대한 회사채

정기평가 기업어음과 기업신용등급(ICR) 본평가를 실시한

결과 현대산업개발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상향 조정했

으며 포스코건설 지에스건설과 대우건설은 하향 조정했다

현대산업개발은 견조한 수익창출력과 우수한 재무구조를

반영해 올렸고 포스코건설과 대우건설은 해외사업 손실발

생에 따른 대규모 영업적자와 이에 따른 재무안정성 저하를

반영해 내렸다

지에스건설의 경우 영업실적이 소폭 회복됐으나 해외 사업

관련 손실 부담이 해소되지 않고 저하된 재무안정성이 지속

되고 있어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등급하향 기조는 과거대비 상당 수준 완화된 모습이다 2016

년에 이어 2017년 상반기에도 하향 업체수가 3개(2015년

8개)를 기록했다 이는 해외사업의 추가원가 부담 공공부문

의 저조한 채산성 지속에도 불구하고 2014년 하반기 이후 국

내 부동산 경기 회복에 따른 주택부문 실적개선에 기인한다

한기평은 올해 하반기 건설업 전반의 등급전망을 중립적이

라고 평했다 시장의 우려가 높았던 해외사업 관련 손실 위

험은 신용등급에 기 반영됐고 이에 주택경기 둔화시 업체별

대응능력 예상치 못한 해외사업 관련 추가 손실 발생 여부

에 따라 신용등급 차별화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대한전문건설신문 반상규 기자

SK증권 신용등급 줄하향 위기 케이프 지원여

력 약해 20170726

SK증권이 신용평가사들의 잇따른 신용등급 하향 조정 검토

대상에 올라 몸살을 앓고 있다 인수 우선협상대상자인 케이

프컨소시엄이 SK그룹과 비교해 신용도가 낮고 유사 시 지

원가능성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점이 반영된 평가다

26일 한국기업평가와 나이스신용평가 한국신용평가는 일

제히 SK증권을 신용등급 하향 검토 리스트에 올렸다 모두

전일 SK증권 지분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케이프컨소시엄

이 선정됨에 따른 조치다

한국기업평가는 계열사 지원 가능성이 저하될 것으로 예상

돼 부정적 검토 대상에 등록한다고 밝혔다 이용훈 선임연

구원은 케이프컨소시엄에 인수될 경우 모회사인 케이프의

증권업 확대의지가 높아 향후 케이프투자증권과 연계한 사

업적 중요도는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케이프 계열의 전반적인 영업실적 및 재무상태를 고려할 때

충분한 지원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판단하기 어렵다며 부

정적 의견을 밝혔다

나이스신평도 이날 동일 의견을 제시했다 이동선 책임연구

원은 케이프컨소시엄은 기존 대주주인 SK그룹과 비교 시

재무적 지원능력이 열위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대주주 변

경 시 SK 증권의 최종신용등급 결정 과정에서 반영되었던

계열로부터의 비경상적인 지원가능성은 제거될 예정이라

고 말했다

한국신용평가사도 SK증권의 장기 신용등급(후순위 회사채

A)을 하향 조정 검토 대상(와치리스트)에 등록했다 김영훈

연구원은 케이프컨소시엄이 동사를 인수 시 계열의 유사시

지원가능성을 더 이상 기대하기 힘들다면서 SK그룹 대비

신용도가 열위하고 지원여력도 제한적이기 때문이라고 설

명했다

한편 케이프컨소시엄의 SK증권 인수는 케이프투자증권의

신용등급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된다

이용훈 한기평 선임연구원은 SK증권 지분 인수를 위한 케

이프컨소시엄의 자금조달 구조에 따라 케이프투자증권의

재무부담이 확대될 수 있다면서 케이프컨소시엄의 최종

인수가격과 자금조달 구조 케이프투자증권의 재무부담 여

부 및 수준에 대해서도 모니터링해 케이프투자증권의 신용

등급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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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신용등급 제자리 잡았다 등급조정 1년새

반토막 20170712

올해 상반기 신용평가사의 기업 신용등급 조정이 지난해 상반기보

다 크게 줄었다 지난 수년간 지속되던 신용등급 하향 조정 릴레이

가 안정화 국면에 접어든 모양새다 개별 기업을 보면 조선사는 신평

사들로부터 박한 평가를 받으며 수차례 신용등급 강등이 이어진 반

면 업황이 호조를 보이는 화학middot반도체업체는 상향 조정이 이뤄졌다

펀더멘털 안정 신용등급 조정 크게 줄어

12일 신용평가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신용평가 3사(한국기업

평가middot한국신용평가middotNICE신용평가)는 총 55개 업체 신용등급을 변

경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122개에 비해 절반 이상(55) 줄어든

수준이다 한신평의 경우 지난해 상반기 상향 22개 하향 24개로 총

46개 기업의 신용등급을 조정했지만 올해 상반기는 15개(상향 5개

하향 10개)로 3분의 1 가량 줄었다 NICE신평은 지난해 40개 기업

(상향 11개 하향 29개)의 신용등급을 조정했지만 올해는 절반 정도

감소한 19개(상향 7개 하향 12개) 조정에 그쳤다

한기평은 지난해 상반기 9개 기업의 신용등급을 올리고 27개를 내

렸지만 올해 상반기는 상향 6건 하향 15건에 그쳤다

2014년께 불거진 신용등급 조작 논란으로 신뢰도가 곤두박질치

자 신평사들은 이후 대규모 신용등급 하향 조정에 나선 바 있다 실

제 2015년 상반기만 해도 신평사 3사가 신용등급을 조정한 기업은

총 169개였다 하지만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등급 조정 자체가

감소하고 있다 하향조정 비중도 2015년 84에 달했지만 지난해

(66)와 올해(67) 60대로 낮아졌다 양진수 한신평 평가정책

본부 연구위원은 ldquo2015년 글로벌 업황 부진으로 등급 하향이 정점

에 달했지만 최근 등급 하향이 충분히 이뤄졌고 기업들의 펀더멘털

도 과거에 비해 안정됐다rdquo고 평가했다 기업 실적 안정세가 등급 하

향 조정압력을 낮추고 있다는 뜻

송태준 한기평 평가기준실장은 ldquo글로벌 경기침체 이후 2015년까지

등급 상승이 계열 변경과 합병 등 영업외적 이슈 중심이었다면 지난

해부터 실적 개선 중심의 상승패턴이 이어지고 있다rdquo며 ldquo상반기말

긍정적 전망은 연초 10개사에서 20개사로 증가해 등급하향 강도가

추가 완화될 수도 있다rdquo고 예상했다

다만 하향 조정 비중이 여전히 높고 등급 전망도 부정적인 곳이 많아

하향 위주의 등급 조정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최영록 NICE신평

평가정책본부평가QC실 연구위원은 ldquo등급 하향 기조는 다소 완화됐

지만 대내외 불확실성 증가 저성장세 지속 등 부정적 환경요소는 남

아있다rdquo며 ldquo등급전망도 부정적인 곳이 더 많아 상향보다는 하향 측

면의 평가 검토대상이 많다rdquo고 설명했다

조선 울고 화학 웃고 건설 평가 엇갈려

업체별로는 조선업체에 대한 평가가 부정적이었다 지난해 대규모

손실과 분식회계 논란으로 홍역을 치른 대우조선해양의 경우 올해

도 신용등급이 잇따라 내려갔다 금융당국이 실시한 대규모 추가 지

원 방안이 기존 채권단의 권리 약화를 가져온다는 지적이 줄을 이

었다 한기평middotNICE신평은 각각 lsquoB+(하향검토)rsquo lsquoB-(하향검토)rsquo이던 신

용등급을 lsquoCCC(안정적)rsquo로 내렸고 한신평은 lsquoB+(하향 검토)rsquo에서 lsquoCCrsquo

까지 낮췄다

수주 부진에 따른 매출 절벽이 심화될 것이라는 예상에 다른 조선사

들도 영향을 받았다 한기평과 NICE신평은 삼성중공업 신용등급을

각각 lsquoBBB+(부정적)rsquo lsquoA-(부정적)rsquo으로 한단계씩 낮췄다 현대중공업

(A-)을 비롯해 현대미포조선(BBB+) 현대삼호중공업(BBB+)도 각각

2개 신평가가 한노치씩 등급을 하향 조정했다

나래에너지서비스 에스파워 포스코에너지 등 민자발전사의 신용

등급 하향세도 이어졌다 새정부의 lsquo탈(脫) 원전rsquo 등 에너지 정책 수혜

기대감도 아직까지는 나타나지 않았다 재무지표 부진으로 신용평

가 시장에서 이슈가 따르는 이랜드월드는 한기평이 lsquoBBB-(부정적)rsquo

으로 또 한차례 강등했다 우수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우량 신용등

급을 유지하던 신세계는 한신평이 lsquoAA(안정적)rsquo으로 한단계 낮추면

서 신평사 3사로부터 모두 AA급으로 평가받게 됐다

반면 SK케미칼과 한솔케미칼은 한신평과 NICE신평으로부터 각각

lsquoA(안정적)rsquo로 한노치씩 상향 조정됐다 신평사는 수익성과 재무구조

개선세가 지속되고(SK케미칼) 반도체 산업 호황에 따른 화학소재

수요 증가(한솔케미칼)를 긍정적 요인으로 평가했다 이는 저유가

기조가 이어지면서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는 정유화학업체의 슈퍼

사이클 진입 흐름과도 상통한다 한기평은 SK머티리얼즈에 대해 반

도체 주요업체 수요 확대로 영업현금흐름이 개선될 것이라며 신용

등급을 lsquoA+(안정적)rsquo로 상향 조정했다

한편 건설사에 대해서는 평가가 엇갈렸다 대우건설과 포스코건설

은 해외 손실 프로젝트 등에 따른 사업 안정성 저하가 지목되면서 각

각 lsquoA-rsquo lsquoArsquo로 한단계씩 하향 조정했다 반면 현대산업개발은 lsquoArsquo에서

lsquoA+rsquo로 일제히 상향 조정했다 주택사업 호조로 우수한 재무구조를

유지할 것이라는 예상이 반영됐다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기업 심층분석] C급 강등 엠벤처투자 시장지위

흔들 20170709

악재가 몰린 엠벤처투자의 신용등급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국내 주

요 신용평가사들이 엠벤처투자의 전반적으로 미흡한 재무건전성

을 지적 유동성에 경고등이 켜졌다며 신용등급 하향 압력을 넣고

있어서다

지난달 30일 나이스신용평가는 종전 B-(안정적)였던 엠벤처투자의

장기신용등급을 CCC+(부정적)로 하향 조정했다 엠벤처투자의 운

용자산 감소로 시장지위가 떨어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한 결과다

특히 자산군 내 특정기업 관련 자산이 매우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

다는 점은 회사의 수익성과 건전성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평가

다 엠벤처투자는 3월말 기준 총자산의 61 정도를 미국 소재 무선

통신 반도체칩 전문기업인 GCT에 투자한 상태다 GCT 지분 취득

영향에 엠벤처투자가 지난 2년 연속 평가손실을 기록하는 등 손익

변동성을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다

황철현 나이스신용평가 금융평가2실 실장은 ldquoGCT는 적자 지속 기

업으로 작년말 완전 자본잠식 상황으로 사업과 재무위험이 매우 떨

어지는 수준rdquo이라며 ldquoGCT의 실적 개선 또한 불투명해 향후 추가적

인 손실가능성이 매우 큰 것으로 판단된다rdquo고 경고했다

무엇보다 엠벤처투자의 유동성 위험이 매우 높은 수준에 놓였다고

나이스신용평가는 강조했다 차입부채의 풋오변 실행가능성과 시

장성 낮은 유가증권 중심의 자산구성 비우호적인 자금조달 환경 등

을 그 배경으로 꼽았다 실제 엠벤처투자의 3월말 기준 총차입부채

는 203억원으로 지인 위주의 전환사채와 신주인수권부사채가 가장

높은 비중(총차입부채의 78)을 차지했으며 이밖에 저축은행(20

억원) 증권사로부터의 차입금(25억원)으로 구성돼 있다

올해 중 대부분의 전환사채와 신주인수권부사채의 풋옵션 실행가

능성을 고려한 차입부채의 실질만기는 전액 1년 이내로 유동성 대

응여부도 불투명하다는 평가다

황철현 실장은 보유 유동성자산규모가 현금성자산 25억원으로 미

미한 점 보유자산 대부부이 시장성이 낮은 지분증권과 조합출자금

이어서 즉각적 현금화가 어려운 점 신인도가 열위해 시장에서의 자

금조달이 원활치 못한 점을 고려할 때 회사 유동성 위험은 매우 높은

수준이라고 전했다

한국기업평가는 엠벤처투자에 신용등급 B-를 부여하고 있다 하지

만 시장지위와 수익성 저하가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혀 주목된다 같은 날 한국기업평가는 엠벤처투자의 제

12회 무보증신주인수권부사채와 제19회 무보증전환사채 신용등

급을 각각 B-로 유지했으나 등급전망은 종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

로 변경했다

엠벤처투자의 등급전망 변경은 급격한 투자자산 규모 축소세가 영

향을 미쳤다 실제 엠벤처투자의 투자자산 규모는 지난 2015년말

661억원에서 올 3월말 기준 411억원으로 약 38(250억원) 줄었

다 투자자산 규모 감소로 수익기반이 흔들리고 있다는 진단이다

영업손실은 지난 2013년부터 4회계연도 연속 지속됐다

하현수 한기평 금융2실 선임연구원은 ldquo수익구조의 안정성과 전반

적인 재무건전성이 매우 미흡한 수준으로 적자가 지속되고 있다rdquo며

ldquo투자부문의 높은 실적변동성과 판관비 등 고정비용 부담으로 수익

구조의 안정성도 상당히 떨어지는 상황rdquo이라고 분석했다 무엇보다

특정기업에 대한 투자집중도가 매우 높은 수준이라는 점은 모니터

링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추가 재무건전성 하락 가능성도 높게 점쳤다 B등급을 더 이상 방어

하기 어려울 것이란 평가도 나온다 하현수 연구원은 ldquo수익기반 축소

와 손실 시현이 지속되거나 유동성 위험이 확대될 경우 CCC등급으

로의 하향을 검토할 수 있다rdquo고 우려했다

한편 엠벤처투자의 전신은 1986년 설립된 신영기술금융(중소기업

창업투자회사)으로 1989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으며 2007년 1월

엠벤처투자로 흡수합병되면서 현재의 상호로 변경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창업자에 대한 투자와 중소기업 창업투자조합 자

금의 관리 창업과 관련되는 상담과 정보제공은 물론 창업자에 대한

창업의 알선 등이 있다 뉴스토마토 차현정 기자

26 Market Trand 27wwwratingcokr

2017년 상반기 국내 은행업권의 사업환경과 경영실적은 예상대비 양호한 수준

을 보였다 최근 금리상승 국면하에 새 정부 출범 이후 가계부채 및 기업구조조

정 관련 정책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어 은행업을 둘러싼 환경이 적잖은 변화를

맞고 있다 이에 한국기업평가는 최근 은행업이 직면한 새로운 환경과 2017년

하반기 5가지 주요 이슈들을 점검해보았다

Q1 금리상승 가능성 은행업에 청신호인가

하반기 이후 한미 금리차 역전에 따른 환율상승 및 외국인 자본유출 우려로 국내 기

준금리 인상 압박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금리상승 속도가 완만하고 폭도 크지

않을 경우 이자마진 확대가 대손비용 증가를 상회하면서 은행업권의 수익성은 개선

추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금리상승이 시장의 기대보다 빠르게 이루어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고 차주의 채무상환부담 가중에 따른 자산건전성 저하가 후

행적으로 나타나게 되는 점을 감안하면 연체율을 중심으로 차주 신용위험 변화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Q2 가계부채 규제 강화 은행권에 미칠 영향은

6middot19 부동산 대책 시행으로 하반기 주택 및 부동산 경기는 위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8월 발표 예정인 가계부채 종합관리방안 시행으로 은행권 대출 행태는 더욱 보수화

될 전망이며 대출금리도 상승하면서 가계여신 증가세는 크게 둔화될 것으로 예상

된다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LTV가 50 대 중반에 불과한 점을 감안하면 부동산 경

기위축이 자산건전성에 유의미한 변화를 가져올 가능성은 높지 않다 그러나 지역

경제여건과 주택 수급상황에 따라 일부 지방권에서 부동산 경기 위축이 상대적으로

심화될 수 있으며 지역 부동산 경기에 취약한 리스크 프로파일을 보유하고 있는 지

방은행들은 건전성에 부담이 될 수 있다

한편 하반기 발표 예정인 자영업자 대출 리스크 관리 방안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국내 은행의 자영업자대출은 최근 수년간 경기민감도가 높은 비주거용 부동산 임대

업에 대한 쏠림현상이 지속되어 왔으며 최근 임차수요 감소와 공급과잉 지속으로

업황이 악화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금리상승기에 건전성 저하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어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

Q3 기업구조조정 정책 불확실성 상존 향후 전망은

새 정부 출범 이후 기업구조조정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어 취약업종

및 한계기업 구조조정 향방에 대한 예측이 어려운 상황이다 글로벌 경기 회복 및 수

출 증가로 기업 경영환경이 점차 개선될 전망인 점을 감안하면 2017년 하반기 기업

은행업이 직면한 새로운 환경과

하반기 주요 이슈

김정현

금융 1실 평가전문위원 I 02-368-5347 I jhkim911korearatingscom

구조조정이 확대될 가능성은 크지 않아 기업구조조정 이슈에 따른 은행권의 하방

리스크는 연초대비 완화된 것으로 판단된다

Q4 은행권의 디지털 혁신 강화 추세 현황과 전망은

2017년 상반기 인터넷전문은행 출현은 기존 은행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플

랫폼 확대와 디지털 혁신 강화의 계기가 되었다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3월 자산관

리 업무 강화와 비대면 채널 거래 확대에 중점을 둔 차세대 소비자금융 전략을 발표

하고 지점의 80를 축소하는 대규모 지점통폐합을 단행할 예정으로 향후 영업기

반 및 수익성에 미칠 영향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디지털 혁신 전략 추진은 금

융서비스 이용 행태 변화와 저마진 구조 장기화에 따른 비용절감 필요성에서 야기

된 전세계 금융권의 추세적 변화로 한국씨티은행의 차세대 전략 추진은 중기적으

로 국내 은행업권 전반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Q5 자본적정성 우려 해소되었는가

국내 은행 전반의 자본적정성 지표는 현 최소규제기준 대비로는 우수하나 바젤 III

규제의 단계적 강화 바젤 III 부적격 자본증권의 인정비율 차감 경기대응완충자본

도입을 가정한 버퍼 유지 필요성을 감안하면 일부 은행의 자본적정성은 여전히 미

흡한 수준이다 최근 국내 은행의 자본적정성 개선에는 위험가중치가 낮은 가계대

출 확대를 통한 포트폴리오 조정과 2016년 12월 대손준비금의 보통주자본 인정이

상당부분 기여하였다 가계부채 규제 강화 추세를 감안할 때 향후 소매금융 확대를

통해 자본적정성을 개선할 여지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대손준비금의 보통주

자본 인정 이후 잠시 주춤해 온 조건부자본증권(CoCo 본드) 발행이 다시 증가할 것

으로 예상한다

I 들어가며

2017년 상반기 국내 은행업권의 사업환경과 경영실적은 예상대비 양호한 수준을

보였다 금리상승 국면하에 새 정부 출범 이후 가계부채 및 기업구조조정 관련 정

책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어 은행업 둘러싼 환경이 적잖은 변화를 맞고 있다 이

에 한국기업평가는 최근 은행업이 직면한 새로운 환경과 2017년 하반기 5가지 주

요 이슈들을 점검해보았다

II 2017년 하반기 은행업 5가지 주요 이슈 점검

bull Q1 금리상승 가능성 은행업에 청신호인가

bull Q2 가계부채 규제 강화 은행권에 미칠 영향은

bull Q3 기업구조조정 정책 불확실성 상존 향후 전망은

bull Q4 은행권의 디지털 혁신 강화 추세 현황과 전망은

bull Q5 자본적정성 우려 해소되었는가

Q1 금리상승 가능성 은행업에 청신호인가

최근 미 금리인상 사이클 가속화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는 지난 6월 14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2016년 12월 이후 세번째 정책금리 인상(10~125)을 발표하는 한편 연내 한

차례의 추가적인 금리 인상과 보유채권 축소를 예고하였다

Summary

[그림 1] 미국 및 한국 기준금리 추이

자료) Federal Reserve 한국은행

28 Market Trand 29wwwratingcokr

미국의 금리인상 사이클이 가속화된 가운데 하반기 이후 한미 금리차 역전에 따른

환율상승 및 자본유출 우려로 2016년 6월 이후 125에서 유지되어 온 국내 기준

금리에 대한 인상 압박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국내 경기회복 강도가 아

직 미흡하고 가계부채 및 한계기업에 대한 부담을 감안하면 국내 금리인상 시기는

2018년 이후로 미뤄질 가능성이 높다

금리상승은 은행권 수익성에는 긍정적 건전성에는 중기적으로 부정적

금리상승이 은행권에 미치는 영향은 수익성과 건전성 측면에서 상반된다 금리상

승은 우선적으로는 예대금리차 확대와 순이자마진 회복을 통해 은행권 수익성에

우호적인 요인으로 작용한다 금리유형별 여middot수신 구성을 살펴보면 지방은행이 시

중은행 대비 높은 금리민감도를 보이고 있어 금리상승에 따른 수익성 개선 폭이 상

대적으로 클 수 있다 그러나 일부 지방은행들은 최근 저마진인 소매금융 위주로

여신을 확대해 오면서 금리상승에 따른 이자마진 확대 효과가 상당부분 희석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자산운용 측면에서 금리상승은 채권가격 하락으로 이어져 수익성에 부정적으로 작

용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은행권 보유채권의 상당부분이 매도가능증권으로 분류되

어 있고 파생상품을 활용한 이자율위험 헤지가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수익성에 미칠 부정적인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한다

다만 금리상승은 중기적으로 차주의 원리금상환부담 가중에 따른 여신부실화와

대손비용 증가를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 특히 실물경제여건이 충분히 뒷받침되지

않은 상황에서 금리상승이 이어질 경우에는 건전성에 미칠 영향이 보다 커질 수

있다

금리상승 속도가 완만하고 폭도 크지 않을 경우 이자마진 확대가 대손비용 증가를

상회할 전망

한국기업평가는「은행 2017 Industry Credit Outlook」에서 2017년 금리상승이

은행권에 미칠 영향의 핵심이 lsquo금리상승의 속도와 폭rsquo이 될 것으로 예상하였다

2017년 상반기 시장금리 상승은 점진적으로 진행되어 왔으며 상승폭(국고채 3년

물 금리 2016년말 164 rarr 2017년 6월말 170) 또한 자산건전성 저하 우려를

증가시키는 수준은 아니었던 것으로 판단한다

2017년 하반기 이후로도 금리상승 속도가 완만하고 폭도 크지 않을 경우 이자마

진 확대가 대손비용 증가를 상회하면서 은행권의 수익성은 개선추세를 보일 것으

로 전망된다 다만 금리상승이 시장의 기대보다 빠르게 이루어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고 차주의 채무상환부담 가중에 따른 자산건전성 저하가 후행적으로 나타나

게 되는 점을 감안하면 연체율을 중심으로 차주 신용위험 변화에 대한 모니터링

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Q2 가계부채 규제 강화 은행권에 미칠 영향은

새 정부 출범 이후 부동산 시장 및 가계부채 규제 크게 강화될 예정

저금리 기조에 따른 시중 유동성 확대와 분양시장 호조로 지난해 8middot25 가계부채 대

책과 11middot3 부동산 대책 시행에도 불구하고 가계부채 증가세는 쉽게 꺾이지 않고 있

다 한국은행 가계신용(가계대출 및 판매신용 합계 기준) 자료에 따르면 2017년 3

월말 가계부채 규모는 13597조원으로 2015년 12월말(10983조원) 대비 238

증가하였다 이 중 은행권 가계대출은 6185조원(454)으로 주택담보대출이

72를 구성하고 있다 최근 2년 사이 주택 공급물량 증가와 분양시장 활황으로 집

단대출이 가계부채 급증을 주도해 왔으며 하반기 이후로도 기약정분을 중심으로

집단대출 취급 증가는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새 정부 출범 이후 투자심리 호전으로 서울 부산 등을 중심으로 국지적 부동산 시

장 과열 현상이 재현되고 1분기 안정화되던 가계부채 증가세가 다시 확대될 조짐

을 보이고 있다 이에 정부는 강도높은 부동산 시장 및 가계부채 규제 도입을 추진

하고 있으며 지난 6월 19일 「주택시장의 안정적 관리를 위한 선별적 맞춤형 대응

방안」을 발표하였다 주요 내용은 청약조정대상지역 추가 선정(37개rarr40개) 청

[그림 2] 일반은행 금리유형별 여수신 구성(2017년 3월말) [그림 3] 일반은행 예대금리차 추이

자료) 일반은행 12개사 업무보고서를 기초로 한국기업평가 정리 자료) 금융통계정보시스템

약조정지역에 대한 LTVmiddotDTI 규제비율 강화(LTV 70rarr60 DTI 60rarr50)

집단대출 LTV 강화와 잔금대출에 대한 DTI 신규 적용 등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8월에는 가계부채 증가 억제를 위한 강도높은 규제 대책으로 소득산정기준

을 개선한bullDTI 기준과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적용 등을 포함한「가계부

채 종합관리방안」이 발표될 예정이다

은행권 가계대출 증가세 둔화될 전망

금번 부동산 시장 규제 강화로 하반기 주택 및 부동산 경기는 다소 위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8월 발표될 예정인 가계부채 종합관리방안 시행으로 은행권 대출 행태

는 더욱 보수화될 전망이며 금리상승과 맞물려 대출금리도 상승하면서 가계부채

증가세는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지난해까지 분양시장 활황이 지속된 점을

감안하면 기약정 집단대출 실행에 따른 일정수준의 가계대출 증가는 불가피할 것

으로 보이며 하반기 이후 분양물량 증가에 따른 추가적인 확대가능성도 내재되

어 있다

시중은행은 2016년 4분기 이후 집단대출 취급이 크게 감소한 가운데 2017년 들

어 리스크 관리 강화와 대출행태 보수화로 1분기 가계대출 규모가 전년말 대비 소

폭 감소하였다 그러나 지방은행은 최근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위한 소매금융 확

대 전략을 추진해 오면서 집단대출 위주로 주택담보대출 취급이 빠르게 증가해 왔

으며 향후 주택대출 규제 강화와 가계부채 종합관리방안 시행시 전략 수정이 불

가피하다

일부 지방권의 부동산 경기 위축 심화가 지방은행 건전성에 부담이 될 수 있어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LTV가 50 대 중반에 불과한 점을 감안하면 향후 부동산 경

기위축이 자산건전성에 유의미한 변화를 가져올 가능성은 높지 않다 그러나 지역

경제여건과 주택 수급상황에 따라 일부 지방권에서는 부동산 경기 위축이 상대적

으로 심화될 수 있으며 지역 부동산 경기에 취약한 리스크 프로파일을 보유하고

있는 지방은행들은 건전성에 부담이 될 수 있다

지방은행은 높은 수준의 거점지역 집중도와 건설middot부동산 PF 여신 비중(2017년 3월

말 총여신 대비 비중 지방은행 80 시중은행 30)으로 인해 지역 부동산 경기

에 취약한 리스크 프로파일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지역 내 부동산 경기가 크게 위

축될 경우 건전성에 부담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최근 경북 충남 충북 대

구 울산 경남 제주 등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주택가격 하락세 또는 미분양 증가

등 주택 경기 둔화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하반기 이후 입주물량 증가에 따른 공급

과잉 우려도 커지고 있어 가계부채 규제 강화와 금리상승 국면 하에 부동산 경기

전망은 밝지 않은 상황이다

하반기 자영업자 대출 리스크 관리 방안에도 주목 필요

하반기 가계부채 종합관리방안과 함께 주목해야 할 금융감독정책은 자영업자 대출

리스크 관리 방안이다 최근 주택담보대출과 함께 은행권 여신성장을 주도해 온 자

영업자 대출에 대한 리스크 요인이 부각되면서 금융감독당국은 전 금융권 대상의

DB 구축과 업종별middot유형별 미시 분석을 기초로 담보인정비율 신용대출 한도 업권

별 대출 한도 강화 등을 포함하는 리스크 관리 방안을 마련 중이다

[그림 4] 6middot19 부동산 대책의 주요 내용

자료) 금융위원회 [그림 5] 아파트 실거래가지수 추이 [그림 6] 지역별 미분양 주택 추이

주) 기준시점 2006년 1월(지수값=100) 대비

자료) 온나라 부동산정보 통합포털

자료) 온나라 부동산정보 통합포털

30 Market Trand 31wwwratingcokr

은행권 자영업자 대출은 일반은행 합계 기준으로 2017년 3월말 현재 1969조원로

총여신의 185를 구성하고 있으며 2012년말 이후 2016년말까지 연평균 103

씩 성장해오면서 가계여신의 약 40에 달하는 규모로 확대되었다 특히 경기민감

도가 높은 비주거용 부동산 임대업에 대한 쏠림현상이 지속되어 왔으며 최근 임차

수요 감소와 공급과잉 지속으로 업황이 악화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향후 금리상

승에 따른 건전성 저하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어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

Q3 기업구조조정 정책 불확실성 상존 향후 전망은

기업구조조정 관련 정책 불확실성 지속

새 정부 출범 이후 기업구조조정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 금융위원

장 인선이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금융정책 및 감독 체제 개편 논란도 지속되고 있

어 이전 정부에서 추진되어 온 취약업종 및 한계기업 구조조정 향방에 대한 예측

이 어려운 상황이다

조선 해운 철강 석유화학 건설 등 공급과잉 및 경기민감업종의 최근 업황을 살펴

보면 조선middot해운업은 글로벌 경기 회복과 교역 증가에 힘입어 하반기 이후 반등 가

능성이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

철강업은 공급과잉 우려와 조선 자동차 등 전방 산업 부진이 중기적인 부담요인

이나 고부가가치 제품 확대와 가격 안정화로 수익성 개선을 시현하고 있다 하반

기 중국 대기오염 규제에 따른 구조조정 가속화로 수급여건이 개선되면서 업황이

개선될 가능성도 있다

석유화학 업종은 2015년 이후 수요 우위 상황이 지속되면서 꾸준한 실적개선을 이

어 왔으며 당분간 저유가 장기화로 인한 원료가격 하락에 따른 수혜가 이어질 것

으로 전망된다 다만 하반기 이후 북미 지역 설비증설로 인한 경쟁심화가 실적하

락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제기된다

건설업은 2016년까지 주택경기 호조를 바탕으로 실적개선세가 이어져 왔으며 정

부의 11middot3 부동산 대책 이후 예상되던 업황 악화도 2017년 상반기까지 크게 가시

화되지 않았다 다만 주택부문에 대한 의존도 심화를 감안하면 현 정부의 주택대

출 및 부동산 시장 규제 강화가 주택경기 침체로 이어질 경우 실적이 크게 위축될

가능성이 있다 일부 업체들의 경우 해외 프로젝트 관련 잠재부실이 현실화되면서

재무건전성에 부담요인이 되고 있으며 금리상승에 따른 이자부담 증가도 하방리

스크로 작용하고 있다

구조조정 수위 당분간 낮아질 가능성이 있어 은행권 하방리스크 연초대비 완화

향후 기업구조조정 정책 방향에 불확실성이 내재되어 있고 수출 호조세로 기업 경

영환경이 점차 개선될 전망인 점을 감안하면 2017년 하반기 기업구조조정이 재차

확대될 가능성은 크지 않아 기업구조조정 이슈에 따른 은행권의 하방리스크는 연

초대비 완화된 것으로 판단한다 향후 금리상승 국면에서 기업구조조정보다 가계

부채 이슈가 보다 시급한 현안이 될 가능성이 있으며 취약업종 및 한계기업에 대

한 구조조정 수위는 당분간 낮아질 가능성이 있다

다만 중기적으로는 공급과잉업종 기업들의 자발적 구조조정 추진이 지속될 필요

가 있으며 구조조정이 지연되어 온 한계기업 또한 엄격한 신용위험평가를 통해 퇴

출을 가속화할 필요가 있다 또한 조선middot해운 구조조정기업 협력업체들의 부실위

험과 지역 경기 저하 우려에 노출된 지방은행의 건전성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모니

터링이 필요하다

Q4 은행권의 디지털 혁신 강화 추세 현황과 전망은

인터넷전문은행 출현과 더불어 은행권 금융 플랫폼 확대 및 디지털 혁신 전략 지속

2017년 상반기 인터넷전문은행 출현은 기존 은행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플

[그림 7] 취약업종여신의 총여신 대비 비중(2017년 3월말) [그림 8] 취약업종여신의 자기자본 대비 비중(2017년 3월말)

자료) 각사 업무보고서를 기초로 한국기업평가 정리

랫폼 확대와 디지털 혁신 강화로 이어지고 있다 4월 출범한 케이뱅크는 6월 중순

에 이미 올해 여middot수신 목표액 1조원을 달성하였으며 7월에는 카카오뱅크도 영업을

개시할 예정이어서 은행권의 수신 확보 경쟁은 보다 치열해질 전망이다 최근 인터

넷전문은행의 돌풍을 의식한 은행권의 예적금 금리 상승과 금리우대 혜택 확대가

이어지고 있어 하반기 금리상승 국면 하에 은행권의 조달비용은 보다 증가할 가능

성이 있다 비대면 거래 확대에 따른 영업지점 축소와 핀테크 육성 및 제휴 강화를

통한 디지털 금융 확대 전략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실험대에 오른 한국씨티은행의 차세대 전략 추진 모니터링 필요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3월 27일 자산관리(WM) 업무 강화와 비대면 채널 거래 확

대에 중점을둔 차세대 소비자금융 전략을 발표하였다 지점의 80를 축소하는 대

규모 지점통폐합을 단행하는 한편 자산관리 업무와 관련해서는 WM 센터를 현재

2개에서 5개까지 확대하고 개인대출 및 중소중견기업 대출을 위한 여신영업센터

를 신설할 예정이다 향후 신규고객의 80를 디지털 채널로 유치할 계획으로 비대

면채널 강화도 추진 중이다

디지털 혁신 전략 추진은 고객들의 금융서비스 이용 행태 변화와 저마진 구조 장기

화에 따른 비용절감 필요성 등에서 야기된 전세계 금융권의 추세적 변화로 한국씨

티은행의 차세대 전략 추진은 중기적으로 국내 은행업권 전반에 영향을 가져올 수

있다 우량고객 위주의 수익기반 집중과 디지털 채널로의 재편을 통한 비용효율성

개선은 수익성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영업채널의 급격한 변

화가 고객기반 축소와 외형 감소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어 금번 전략 추진이 사업경

쟁력 측면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는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Q5 자본적정성 우려 해소되었는가

규제 강화 감안시 일부 은행들의 자본 적정성 여전히 미흡

국내 은행 17개사 전반의 자본적정성 지표는 현 최소규제기준 대비로는 우수하다

그러나 2019년 1월까지 바젤 III 최소규제자본비율이 단계적으로 상향되고 있고

바젤 III 부적격 자본증권의 인정비율 차감 바젤 II 하에서 발행된 신종자본증권 조

기상환기간 도래에 따른 규제자본 감소가 이어지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일부 은행

들의 자본적정성은 여전히 미흡한 수준이다 현재 0인 경기대응완충자본이 경기

상황 및 신용팽창 정도에 따라 25까지 확대될 수 있는 점도 국내 은행들이 자본

적정성 측면에 일정수준 버퍼를 유지해 가야 하는 이유이다

최근 국내 은행의 자본적정성 개선에는 위험가중치가 낮은 가계대출 확대를 통한

포트폴리오 조정과 대손준비금의 보통주자본 인정이 상당부분 기여하였다 특히

2016년 12월 은행업감독규정 개정으로 대손준비금이 보통주자본으로 인정되면서

국내 은행의 BIS기준 총자본비율은 일반은행 12개사 기준으로 평균 06p 상승한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이는 규제자본 인정범위 확대에 따른 지표 상의 개선일 뿐

실질적인 자본완충력 제고로 보기는 어렵다

2018년 IFRS9 도입시 대손충당금 증가(대손준비금 감소)로 인해 보통주자본이 일

정수준 다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내년초 은행권의 자본적정성은 다시 저

하될 가능성이 있다 향후 은행별 하락 폭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하반기 이후 은행권 CoCo 본드 발행 다시 증가할 전망

한국기업평가는 2016년 12월 대손준비금의 보통주자본 인정 이후 잠시 주춤해 온

은행권의 조건부자본증권(CoCo 본드) 발행이 2017년 하반기 이후 다시 증가할 것

으로 예상한다 2017년 상반기 국내 은행(지주)의 CoCo 본드 발행규모는 22조원

(Tier 2 CoCo 12조원 Tier 1 CoCo 11조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2 감소하였다

매년 10p 씩 자본인정비율이 차감되고 있는 바젤 III 부적격 자본증권 규모는

2017년 3월말 국내 은행 17개사 합계 기준으로 총 276조원(후순위채 230조원 신

[그림 9] 국내 은행 자본적정성 지표 현황(2017년 3월말)

주) 2019년 이후 D-SIB 최저준수비율은 D-SIB 추가자본(10) 및 경기대응완충자본(최대 25) 포함 기준

자료) 각사 경영공시

32 Market Trand 33wwwratingcokr

종자본증권 45조원 발행금액 기준) 자본인정금액은 총 171조원이다 단순추정

시 매년 2~3조원에 달하는 규제자본 감소가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

부동산 시장 규제 강화와 가계부채 종합관리방안 시행으로 당분간 가계부채 증가

세가 둔화될 전망인 점을 감안하면 이전과 같이 위험가중치가 낮은 소매금융 확

대를 통해 자본적정성을 개선할 여지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외형성장에 상

응하는 이익유보 확대와 CoCo 본드 발행을 통한 규제 대응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

된다

[별첨] 한국기업평가의 은행 리서치 보고서

1 김정현 윤희경 정효섭 안태영 20170703 ldquo하반기 은행 신용도 자본력 강

화에 달렸다 - 은행업 정기평가 결과rdquo 한국기업평가

2 김정현 20170517 ldquo은행 취약업종 및 중소기업 고위험업종 여신 부실완충력

점검rdquo 한국기업평가

3 윤희경 20170307 ldquo은행권 자영업자 대출 건전성에 주목할 시점rdquo 한국기업평가

4 김정현 20170223 ldquo은행 신용등급 하락 불가피한가 ndash 채권자 손실분담(bail-

in) 제도 도입과 국내 은행 후순위성 손실흡수력 점검rdquo 한국기업평가

5 김정현 안태영 20170221 ldquo국내 일반은행 2016년 잠정실적 분석 및 주요 모

니터링 포인트rdquo 한국기업평가

6 김정현 20170131 ldquo은행업 신용평가 방법론rdquo 한국기업평가

7 안태영 김정현 20161215 ldquo인터넷전문은행의 미래와 신용평가시 고려사항rdquo

한국기업평가

8 김정현 20161209 ldquo2017년 Industry Credit Outlook(은행)rdquo 한국기업평가

9 김정현 20161004 ldquo다시 은행 가계부채를 점검하다 - 스트레스 상황에 취약

한 위험가계부채 현황 분석rdquo 한국기업평가

10 윤희경 20161004 ldquo주요 리스크 요인을 통해 살펴본 중국 은행산업의 현주

소rdquo 한국기업평가

11 윤희경 김정현 20160823 ldquo지역별 경기 동향과 은행권의 리스크 요인 점

검rdquo 한국기업평가

12 김정현 안태영 20160826 ldquo해외은행 주요 평가요소와 최근 재무지표 추이rdquo

한국기업평가

13 김정현 20160719 ldquo진화 중인 바젤 III 기준 조건부자본증권과 향후 신용평가

기준의 변화 방향(II) 한국기업평가

14 김정현 20160624 ldquoMarket FAQs 기업구조조정 및 규제 강화에 따른 국내

은행 신용등급의 방향성rdquo 한국기업평가

15 김정현 20160616 ldquo또 한번의 기준금리 인하 수익성에 비상등 켜진 국내 은

행rdquo 한국기업평가

16 김정현 20160428 ldquo조선ㆍ해운업 구조조정 은행권의 충당금 부담과 자본

적정성에 미칠 영향은rdquo 한국기업평가

[그림 10]국내 은행지주 CoCo 본드 발행 추이 [그림 11]은행별 CoCo 본드 발행 현황(2017년 6월말)

자료) 각사 경영공시를 기초로 한국기업평가 정리

[그림 12]은행별 BIS자본증권 현황(2017년 3월말)

주) 주식 제외 자본증권의 자본인정금액 기준

자료) 각사 경영공시를 기초로 한국기업평가 정리

17 김정현 안태영 20160405 ldquo은행 2015년 실적 점검 저성장ㆍ저금리 심화

에 따른 수익성 및 건전성 관리 부담 증가rdquo 한국기업평가

18 김정현 20160322 ldquo채권자 손실분담(bail-in) 제도 도입에 따른 글로벌 은행

그룹 신용평가기준 변경rdquo 한국기업평가

19 김정현 안태영 20160222 ldquo도이치뱅크 發 Tier 1 CoCo 본드 이자미지급리

스크 국내 은행(지주)은 문제없나rdquo 한국기업평가

20 김정현 20160126 ldquoRoad to Basel III 국내 은행 건전성 규제와 향후 과제rdquo

한국기업평가

21 김정현 20160122 ldquo비용절감을 위한 은행 구조조정의 명암(明暗)rdquo 한국기

업평가

22 윤희경 20160112 ldquo3사 3색 지방은행 그룹의 최근 변화와 향후 모니터링

요소rdquo 한국기업평가

상기 보고서는 한국기업평가 홈페이지(httpwwwratingcokr)에 공시되어 있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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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동산 동향

2017년 7월 전국 KR-인포케어 지수는 공장(전년81 전월38) 연립(전년79 전

월06) 상가(전년98 전월27) 토지(전년72 전월09)는 전월 대비 소폭 상

승 하였고 단독(전년46 전월25) 아파트(전년62 전월04)는 전월 대비 소

폭 하락 함

전국 단독지수는 강원(전월05) 경기(전월47) 경상(전월14) 서울(전월

86)이 전월 대비 소폭 하락 함 전국 연립지수는 경상(전월05) 전라(전월08)이

전월 대비 소폭 하락 함 전국 상가지수는 경상(전월12) 서울(전월04)이 전월 대비 소

폭 하락 하였고 그 외 지역은 소폭 상승 함 전국 토지지수는 경상(전월16)이 전월 대비 소

폭 하락 함

주) 낙찰율 평균 average(낙찰가감정가)

[표 2] 전국 물건별 인포케어 경매 낙찰률 평균

구 분 201607 201702 201703 201704 201705 201706201707

낙찰률 평균 전년대비

공장 731 696 689 743 715 737 735 04

(증감률) -32 -24 -07 54 -28 22 -02

단독 873 857 899 886 917 916 874 01

(증감률) -07 12 42 -13 31 -01 -42

연립 850 778 819 803 806 820 836 -14

(증감률) 34 05 41 -16 03 14 16

상가 678 653 661 747 688 699 692 14

(증감률) -32 -19 08 86 -59 11 -07

아파트 934 905 915 901 919 890 910 -24

(증감률) 03 -01 10 -14 18 -29 20

토지 821 800 823 858 855 829 852 31

(증감률) 10 -26 23 35 -03 -26 23

[표 1] 전국 물건별 KR-인포케어 부동산 지수

구 분 201607 201702 201703 201704 201705 201706201707

지수 전년대비

공장 1632 1758 1770 1748 1729 1701 1765 81

(증감률) (13) (08) (07) (-12) (-11) (-16) (38)

단독 2030 2256 2226 2202 2198 2177 2123 46

(증감률) (-2) (21) (-13) (-11) (-02) (-1) (-25)

연립 2386 2554 2553 2568 2615 2557 2574 79

(증감률) (03) (22) (0) (06) (18) (-22) (06)

상가 2936 2978 2876 2835 2917 3140 3225 98

(증감률) (-06) (-3) (-34) (-14) (29) (77) (27)

아파트 1929 2073 2067 2080 2085 2057 2048 62

(증감률) (01) (12) (-03) (06) (03) (-14) (-04)

토지 1886 1982 1979 2015 2000 2003 2021 72

(증감률) (-03) (-02) (-02) (18) (-07) (01) (09)

주) KR-인포케어 부동산 지수 경매시장에서 형성되는 부동산의 낙찰가를 기준으로 특성가격모형을 이용하여 작성되었으며

기준년월은 2006년 1월임

주) 본 보고서는 KR플러스와 인포케어가 법원 경매정보를 통해 감정가와 낙찰가를 기준으로 국내 부동산 경기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만든 자료입니다 본 보고서는 상기 회사의 허가 없이 전체 또는 일부를 전재하거나 제3자에게 배포하는

것을 금합니다 본 보고서에 수록된 내용은 KR플러스와 인포케어가 신뢰할만한 자료 및 정보로부터 얻어진 것이나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KR플러스와 인포케어는 본 보고서의 내용에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본 ldquo부동산 시장 동향rdquo은 KR플러스와 인포케어가 자체 생산한 부동산가격지수를 기반으로 분석한 내용을 제공 받아 매월 1회 월초 웹진 발간일에 발표하고 있습니다

2 서울지역 부동산 시장 동향

2017년 7월 서울 KR-인포케어 지수는 단독(전년31 전월86) 상가(전년161 전월04)가 전월 대비 소폭 하락 하였으며 연립(전년87 전월11) 아파

트(전년98 전월01)은 전월 대비 소폭 상승 함 서울 아파트지수는 강남(전월12)은 소폭 상승 강북(전월20) 소폭 하락 함

3 지역별 아파트 가격 동향

2017년 7월 지역별 아파트 KR-인포케어 지수는 강원(전년128 전월33) 경기(전년53 전월03) 경남(전년37 전월30) 대구(전년30 전

월21) 부산(전년120 전월05) 인천(전년09 전월02) 전남(전년165 전월25) 광주(전년75 전월10) 충남(전년36 전

월35) 충북(전년34 전월02) 이 소폭 하락 하였으며 그 외 지역은 소폭 상승 함 전북(lsquo17년 5월부터) 대전(lsquo17년 4월부터)은 3개월 연속 상승 하였고 경남

(lsquo17년 3월부터) 인천(lsquo17년 4월부터) 광주(lsquo17년 5월부터) 충남(lsquo17년 2월부터)은 3개월 연속 하락 함

[표 3] 서울지역 KR-인포케어 부동산 지수

구 분 201607 201702 201703 201704 201705 201706201707

지수 전년대비

단독 1969 2324 2467 2190 2191 2220 2029 31

(증감률) (-49) (51) (61) (-112) (01) (13) (-86)

연립 2377 2556 2560 2545 2634 2558 2584 87

(증감률) (08) (47) (01) (-06) (35) (-29) (11)

상가 2506 2531 2312 2381 2328 2113 2104 -161

(증감률) (-62) (-53) (-87) (3) (-22) (-93) (-04)

아파트 1710 1911 1902 1914 1917 1877 1878 98

(증감률) (1) (22) (-05) (06) (02) (-21) (01)

강남아파트 1583 1809 1788 1814 1812 1748 1769 118

(증감률) (17) (37) (-12) (15) (-02) (-35) (12)

강북아파트 1992 2138 2155 2135 2151 2164 2121 65

(증감률) (-01) (-05) (08) (-09) (07) (06) (-2)

[표 4] 서울지역 인포케어 경매 낙찰률 평균

구 분 201607 201702 201703 201704 201705 201706201707

낙찰률 평균 전년대비

단독 866 925 908 941 883 946 1010 144

(증감률) -58 -03 -17 33 -58 63 64

연립 961 861 886 886 906 910 914 -47

(증감률) 23 -06 25 00 20 04 04

상가 662 627 687 708 704 714 632 -30

(증감률) -96 -37 60 21 -04 10 -82

아파트 970 979 924 975 1010 985 988 18

(증감률) 28 43 -55 51 35 -25 03

34 35Market Trand wwwratingcokr

부동산 시장 동향(2017년 7월 기준)

유인종

(주)인포케어 과장

02-2122-3375 I minikillinfocarecokr

조성훈

(주)케이플러스 실장

02-6480-5510 I shchokplusbiz

36 Market Trand 37wwwratingcokr

4 2017년 7월 국토교통부 보도자료

1) 「실수요 보호와 단기 투기수요 억제를 통한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발표 (2017 8 2 관계부처 합동)

가 과열지역에 투기수요 유입 차단

① 투기과열지구 투기지역 지정

②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응요건 개선

③ 재건축재개발 규제 정비

[표 6] 지역별 아파트 인포케어 경매 낙찰률 평균

구 분 201607 201702 201703 201704 201705 201706201707

낙찰률 평균 전년대비

강원 997 892 962 952 1037 946 928 -69

(증감율) -16 -116 70 -10 85 -91 -18

경기 953 905 933 933 936 916 941 -12

(증감율) 18 03 28 00 03 -20 25

경남 904 888 873 836 844 867 848 -56

(증감율) 02 20 -15 -37 08 23 -19

경북 860 818 822 791 813 713 807 -53

(증감율) 15 -03 04 -31 22 -100 94

대구 920 867 923 921 883 936 949 29

(증감율) -95 -33 56 -02 -38 53 13

부산 970 1028 981 971 1027 1039 936 -34

(증감율) -15 12 -47 -10 56 12 -103

울산 910 919 883 868 875 858 860 -50

(증감율) -86 -67 -36 -15 07 -17 02

인천 926 915 939 897 940 919 954 28

(증감율) -19 00 24 -42 43 -21 35

전남 887 927 946 862 914 894 875 -12

(증감율) 12 06 19 -84 52 -20 -19

전북 909 909 825 850 852 839 900 -09

(증감율) 19 17 -84 25 02 -13 61

광주 913 863 912 803 880 867 902 -11

(증감율) -16 -34 49 -109 77 -13 35

제주 1252 920 1081 893 932 1117 919 -333

(증감율) 97 -107 161 -188 39 185 -198

충남 852 826 801 728 856 750 803 -49

(증감율) -11 -15 -25 -73 128 -106 53

충북 906 838 886 856 888 858 864 -42

(증감율) 12 -08 48 -30 32 -30 06

대전 897 855 910 875 889 901 929 32

(증감율) -09 -62 55 -35 14 12 28

[표 5] 지역별 아파트 KR-인포케어 부동산 지수

구 분 201607 201702 201703 201704 201705 201706201707

지수 전년대비

강원 2170 2581 2615 2574 2582 2530 2447 128

(증감율) (09) (04) (13) (-16) (03) (-2) (-33)

경기 1930 2069 2042 2051 2062 2040 2033 53

(증감율) (02) (05) (-13) (04) (06) (-11) (-03)

경남 2693 2841 2805 2749 2687 2671 2592 -37

(증감율) (-07) (04) (-13) (-2) (-23) (-06) (-3)

경북 2247 2215 2195 2254 2272 2204 2225 -10

(증감율) (05) (11) (-09) (27) (08) (-3) (1)

대구 2013 1946 2004 2080 2137 2119 2075 30

(증감율) (-24) (04) (3) (38) (27) (-08) (-21)

부산 2514 2822 2863 2890 2900 2831 2816 120

(증감율) (-08) (65) (15) (1) (03) (-24) (-05)

울산 2912 2918 2836 2898 2743 2742 2760 -52

(증감율) (08) (-32) (-28) (22) (-53) (0) (07)

인천 1868 1882 1922 1906 1894 1889 1885 09

(증감율) (05) (01) (21) (-08) (-07) (-03) (-02)

전남 2105 2184 2299 2373 2457 2515 2453 165

(증감율) (-25) (05) (52) (32) (35) (24) (-25)

전북 2457 2527 2605 2520 2574 2603 2611 63

(증감율) (31) (0) (31) (-32) (21) (11) (03)

광주 2324 2653 2688 2696 2613 2525 2500 75

(증감율) (-4) (07) (13) (03) (-31) (-34) (-1)

충남 1834 1935 1897 1868 1865 1832 1768 -36

(증감율) (05) (-14) (-2) (-15) (-02) (-18) (-35)

충북 1824 1840 1859 1909 1876 1888 1885 34

(증감율) (-12) (02) (1) (26) (-17) (07) (-02)

대전 1841 1840 1836 1855 1856 1865 1906 35

(증감율) (12) (04) (-02) (1) (01) (05) (22)

37wwwratingcokr

-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시행

- 재건축 조합원 지위 양도제한 강화

- 조합원 분양권 전매 제한

- 재개발 임대주택 공급 의무비율 상향

- 정비사업 분양분 재당첨 제한

④ 과열지역 도시재생 뉴딜에서 선정 제외

36 Market Trand

구분 조정 대상지역 조정 대상지역 택지유형

서 울 전 지역(25개구)강남 서초 송파 강동 용산 성동 노원 마포

양천 영등포 강서(11개구)전 지역(25개구)

경 기 과천시

- 경기 7개시

(과천 성남 하남 고양 광명

남양주 동탄2)

기타 세종시 세종시 부산 7개구 세종시

[투기과열지구 및 투기지역 지정]

나 실수요 중심의 주택수요 관리 강화

① 양도소득세 강화

- 양도세 중과 장기보유특별공제 배제

- 1세대 1주택 양도세 비과세 요건강화

- 분양권 전매시 양도소득세 강화

② 다주택자 등에 대한 금융규제 강화

- 투기지역 내 주택담보대출 건수 제한 강화

- LTVDTI 강화

- 중도금 대출 보증 요건 강화

③ 다주택자 임대주택 등록 유도

다 투기적 주택수요에 대한 조사 강화

① 자금조달계획 등 신고 의무화

② 특별사법경찰제 도입

③ 국세청 등 관계기관 공조 강화

④ 불법전매 처벌규정 강화

라 시민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

① 수도권 주택 수급전망 및 향후 택지확보 계획

② 주택공급에 있어 공공의 역할 강화

마 실수요자를 위한 청약제도 등 정비

① 청약제도 개편

- 1순위 자격요건 강화

- 가점제 적용 확대

- 가점제 당첨자 재당첨 제한

- 민영주택 예비 입주자 선정시 가점제 우선 적용

② 지방 민간택지 전매제한기간 설정

③ 오피스텔 분양 및 관리 개선

38 39Rating 등급공시

wwwratingcokr

등급OUTLOOKWATCH 신규 및 변동 리스트(20170705 ~ 20170808)Rating Trigger List(Positive Negative Outlook 부여업체 기준)

선순위 무보증사채ICR

기업체명 등급 등급전망 평정일 평정 Rating trigger

(주)E1 AA- 부정적 20170629 정기 조정순차입금EBITDA 60배 차입금의존도 40 초과상태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건화 B 부정적 20170331 본업계의 구조조정 과정에서 주요 수익기반이 훼손될 경우 신영등급 하향 검토 계열 전반의 재무위험이 완화되는 경우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변경

(주)대성엘텍 BB 긍정적 20170529 정기 EBITDA마진 5 이상 차입금의존도 40 이하 유지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주)두산 A- 부정적 20170612 본별도기준 차입금의존도가 285를 초과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별도기준 차입금의존도가 285를 이하 유지될 경우 등급전망 안정적으로 변경

(주)생보부동산신탁 A- 긍정적 20170413 본 신규 수주확대로 시장지배력 강화 수익성 및 이익창출력 개선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주)서울제약 BB- 긍정적 20170607 정기 순차입금EBITDA 7배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주)성우하이텍 A 부정적 20170620 정기 순차입금EBITDA 35배 차입금의존도 40 초과 상태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신세계조선호텔 A 부정적 20170622 정기 EBITDA 마진 3 미만 순차입금EBITDA 7배 초과 지속이 예상되는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쌍방울 BB 부정적 20170622 정기 EBITDA금융비용 15배 미달 상태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이랜드리테일 BBB+ 부정적 20170410 정기 차입금 상환재원 마련이 차질을 빚어 별도기준 유동성위험 증가하는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이랜드월드 BBB- 부정적 20170410 정기 그룹 자구계획의 지연 및 축소로 계열기반 재무융통성이 저하되는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지화이브 B+ 부정적 20170404 본순차입금EBITDA 75배 차입금의존도 50 초과상태 지속되는 경우 하향조정순차입금EBITDA 75배 차입금의존도 50 이하 유지되는 경우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변경

(주)카카오 AA- 부정적 20170621 정기 순차입금EBITDA 05배 차입금의존도 15 이상일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파루 B+ 부정적 20170626 정기 EBITDA 마진 지표 4이하일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포스코대우 A+ 긍정적 20170623 정기 연결기준 EBITDA금융비용 55배 이상 부채비율 220 이하 유지 전망이 예상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주)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AA+ 긍정적 20170531 수시ROA가 025를 지속적으로 상회하고 영업경비영업순수익 비율이 70를 지속적으로 하회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주)한솔케미칼 A- 긍정적 20170627 본 순차입금EBITDA 25배 이하 차입금의존도 35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주)한진 BBB+ 부정적 20170717 정기연결기준 EBITDA마진이 5를 하회하고 순차입금EBITDA가 10배를 상회하는 수준이 지속될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A- 부정적 20170629 본 수주잔고회전율이 상승하고 매출액이 증가할 경우 등급전망 안정적으로 조정

(주)현대미포조선 BBB+ 부정적 20170331 정기 수주잔고회전율이 상승하고 매출액이 증가할 경우 등급전망 안정적으로 조정

(주)호텔롯데 AA+ 부정적 20170707 정기 순차입금EBITDA 40배 초과 차입금의존도 20 초과 상태가 지속되는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호텔신라 AA 부정적 20170615 정기 순차입금EBITDA 4배 초과 상태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구분 기업체명 직전등급 직전 Outlook 평가등급 Outlook 변동일 평정 유형 투자투기 비고

OUTLOOK변경

(주)버추얼텍 B 안정적 B 없음 20170724 수시 채권 투기

엘에스오토모티브(주) BBB+ 안정적 BBB+ 없음 20170728 수시 채권 투자

WATCH변경

(주)버추얼텍 B 안정적 Bdarr 없음 20170724 수시 채권 투기

엘에스오토모티브(주) BBB+ 안정적 BBB+ 없음 20170728 수시 채권 투자

페이퍼코리아(주) BB- 안정적 B+darr 없음 20170724 수시 채권 투기

신규평가

신영 BBB- 안정적 20170724 본 채권 투자

동방생활산업 B+ 안정적 20170720 본 채권 투기

한화지상방산 AA- 안정적 20170720 본 채권 투자

케이피엠테크 B- 안정적 20170706 본 채권 투기

등급상향

에스케이머티리얼즈(주) A 안정적 A+ 안정적 20170628 정기 채권 투자

(주)엘지생활건강 AA 긍정적 AA+ 안정적 20170622 정기 채권 투자

현대산업개발(주) A 긍정적 A+ 안정적 20170608 정기 채권 투자

등급하향

나래에너지서비스(주) A+ 부정적 A 안정적 20170621 정기 채권 투자

대림에너지(주) A- 부정적 BBB+ 안정적 20170621 정기 채권 투자

대우조선해양(주) B- 없음 CCC 안정적 20170614 정기 채권 투기

(주)쌍방울 BB+ 부정적 BB 부정적 20170622 정기 채권 투기

지에스건설(주) A 부정적 A- 안정적 20170619 정기 채권 투자

(주)포스코건설 A+ 부정적 A 안정적 20170623 정기 채권 투자

포스코에너지(주) AA 부정적 AA- 안정적 20170621 정기 채권 투자

포천파워(주) A 부정적 A- 안정적 20170621 정기 채권 투자

40 41Rating 등급공시

wwwratingcokr

후순위채

기업체명 등급 등급전망 평정일 평정 Rating trigger

(주)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AA 긍정적 20170531 수시PI투자 및 우발부채 규모가 증가하는 가운데 신용위험이 적절하게 관리되지 못하는 경우 또는 저조한 수익성이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KDB생명보험(주) AA- 부정적 20170627 정기 일반계정 ROA가 025를 지속적으로 하회하는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동부증권(주) A 부정적 20170601 정기판관비영업순수익 비율 90를 하회하는 수준을 지속하는 등 경상적인 수익성이 안정화되고 순요주의이하여신자기자본 비율 및 잠재부실자산 규모 감소할 경우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변경

기업체명 등급 등급전망 평정일 평정 Rating trigger

JW중외제약(주) BBB 부정적 20170329 본 RCPS를 감안한 차입금의존도가 45 초과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SK인천석유화학(주) A+ 긍정적 20170531 정기 연대보증을 제공하는 SK에너지의 신용등급이 상향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SK해운(주) A- 부정적 20170403 수시 연결 기준 순차입금EBITDA 15배 초과 상태 지속 시 신용등급 하향 검토

군장에너지(주) A 긍정적 20170522 본 순차입금EBITDA 7배 미만 부채비율 300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대신에프앤아이(주) A+ 부정적 20170630 정기한남동 부동산개발사업이 재무건전성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크게 확대되거나NPL 및 대체투자관련 수익기반 및 수익성이 현저히 저하일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동국제강(주) BB+ 긍정적 20170627 정기 차입구조 개선 또는 충분한 현금성자산 확보를 통한 유동성 대응력 제고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동부증권(주) A+ 부정적 20170601 본판관비영업순수익 비율 90를 하회하는 수준을 지속하는 등 경상적인 수익성이 안정화되고 순요주의이하여신자기자본 비율 및 잠재부실자산 규모 감소할 경우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변경

두산건설(주) BB+ 부정적 20170328 정기 EBITDA금융비용 10배 이상 유지될 경우 등급전망 안정적으로 조정

두산인프라코어(주) BBB 부정적 20170601 본 연결기준 EBITDA수정금융비용 18배 하회 수정차입금의존도가 63 초과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두산중공업(주) A- 부정적 20170707 정기그룹 Risk 확대 및 계열사 지원 가능성 증가별도기준 EBITDA수정금융비용 18배 하회 수정차입금의존도 40 초과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부산주공(주) BB- 부정적 20170530 정기 EBITDA금융비용 20배 이하 차입금의존도 60 초과 상태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삼성중공업(주) BBB+ 부정적 20170330 정기 해양middot플랜트 부문의 추가 손실 발생 등으로 수익성 회복이 지연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아이에스동서(주) BBB 긍정적 20170328 정기순차입금EBITDA 30배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순차입금EBITDA 30배 초과 상태 지속될 경우 등급전망 안정적으로 변경

아주산업(주) BBB+ 긍정적 20170630 수시차입금의존도 15이하 순차입금조정EBITDA(EBITDA에서 지분법손익 제외) 3배 이하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에스케이씨(주) A 긍정적 20170620 정기개선된 시황이 지속되어 확대된 영업현금흐름이 유지되고 투자부담이 경감되어 순차입금EBITDA 35배 차입금의존도 30 하회종속법인 재무안정성의 유의미한 개선으로 관련 지원부담이 낮아지는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에스케이씨솔믹스(주) A 긍정적 20170620 정기 SKC(주) 지급보증

에스케이이엔에스(주) AA+ 부정적 20170512 정기 순차입금EBITDA 30배 이상 차입금의존도 30 초과 상태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에스케이텔레시스(주) A 긍정적 20170620 정기 SKC(주) 지급보증

엠벤처투자(주) B- 부정적 20170627 정기 순차입금EBITDA 3배 이하 차입금의존도 33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위본모터스(주) B+ 부정적 20170630 정기 아우디폭스바겐의 영업재무적 지원 중단으로 유동성 위험이 확대되는 경우 신용등급 하향을 검토

유안타증권(주) A 긍정적 20170623 본 영업용순자본총위험 비율 350 상회하는 수준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케이씨(주) BB- 긍정적 20170331 본EBITDA마진 7이상 순차입금EBITDA 100배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EBITDA마진 7미만 순차입금EBITDA 100배 초과 지속될 경우 등급전망 안정적으로 조정

태평양물산(주) BB+ 부정적 20170602 정기 순차입금EBITDA 100배 초과 차입금의존도 55 초과 상태가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기업체명 등급 등급전망 평정일 평정 Rating trigger

파주에너지서비스(주) AA+ 부정적 20170512 수시 에스케이이엔에스 지급보증

한국항공우주산업(주) AA- 긍정적 20170614 정기 순차입금EBITDA 지표가 13배 이하인 상태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되는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한솔테크닉스(주) BBB 긍정적 20170413 본 기업규모 5500억원 이상 유지 및 EBITDA마진 6 이상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한화토탈(주) AA- 긍정적 20170413 본 순차입금EBITDA 15배 차입금의존도 35 이하 유지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현대건설기계(주) A- 부정적 20170412 수시현대중공업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현대건설기계 현대로보틱스가 분할 전 채무에 대해 상호 연대보증 제공

현대다이모스(주) A+ 긍정적 20170616 정기 EBITDA마진 7 이상 순차입금EBITDA 1배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현대로보틱스(주) A- 부정적 20170412 수시현대중공업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현대건설기계 현대로보틱스가 분할 전 채무에 대해 상호 연대보증 제공

현대비앤지스틸(주) A- 긍정적 20170615 정기 순차입금EBITDA 15배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주) A- 부정적 20170412 수시현대중공업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현대건설기계 현대로보틱스가 분할 전 채무에 대해 상호 연대보증 제공

42 43Rating 등급통계

wwwratingcokr

기업어음 신용등급 분포(20170808 현재)

형태별

업종별

법인구분 A1 A2 A3 B C이하 합계

상장 50 32 8 1 1 92

코스닥 0 3 3 0 0 6

외감 63 28 15 1 0 107

일반 5 1 0 0 0 6

계 118 64 26 2 1 211

ABCP 3264 151 19 2 0 3436

업 종 명 A1 A2 A3 B C이하 합계

농림수산middot광업 1 0 0 0 0 1

음식료middot담배제조업 8 1 0 0 0 9

섬유middot의복middot가죽제품 제조업 0 0 0 0 0 0

목재middot종이middot인쇄middot출판업 1 2 2 0 0 5

화학middot석유middot고무middot플라스틱 제조업 7 6 0 0 0 13

비금속광물제품 제조업 1 1 3 0 0 5

제1차 금속산업 1 3 0 0 0 4

금속가공제품 제조업 0 0 0 0 0 0

전기장비middot기타 기계middot장비 제조업 3 1 1 0 0 5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 2 3 1 0 0 6

의료middot정밀middot광학기기middot시계 제조업 0 0 0 0 0 0

자동차middot운송장비 제조업 0 1 1 0 1 3

기타 제조업 0 0 0 0 0 0

전기middot가스middot수도업 11 1 0 0 0 12

건설업 3 9 3 1 0 16

도소매업 12 4 3 0 0 19

숙박middot음식점업 3 1 0 0 0 4

운송middot창고업 4 1 2 0 0 7

방송middot통신업 6 1 0 0 0 7

금융middot보험업 41 21 6 1 0 69

기타서비스업 14 8 4 0 0 26

합계 118 64 26 2 1 211

회사채 신용등급 분포(20170808 현재)

업종별

업 종 명 AAA AA A BBB BB B CCC이하 합계

농림수산middot광업 1 1 0 0 0 0 0 2

음식료middot담배제조업 0 5 7 0 1 0 0 13

섬유middot의복middot가죽제품 제조업 0 1 1 1 3 1 0 7

목재middot종이middot인쇄middot출판업 0 0 4 2 1 1 0 8

화학middot석유middot고무middot플라스틱 제조업 0 18 19 3 2 2 0 44

비금속광물제품 제조업 0 0 1 2 0 0 0 3

제1차 금속산업 0 2 4 0 2 0 1 9

금속가공제품 제조업 0 0 0 1 0 1 0 2

전기장비middot기타 기계middot장비 제조업 0 3 6 1 1 4 0 15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 0 5 4 1 3 2 0 15

의료middot정밀middot광학기기middot시계 제조업 0 0 0 0 0 0 0 0

자동차middot운송장비 제조업 1 5 3 3 1 2 1 16

기타 제조업 0 0 0 0 0 0 0 0

전기middot가스middot수도업 10 9 5 0 0 0 0 24

건설업 2 10 9 6 3 0 0 30

도소매업 0 13 9 3 2 4 0 31

숙박middot음식점업 0 2 1 1 0 0 0 4

운송middot창고업 9 5 4 6 1 0 0 25

방송middot통신업 2 4 1 0 0 0 0 7

금융middot보험업 24 50 30 0 0 1 0 105

기타서비스업 7 19 12 2 1 0 0 41

합계 56 152 120 32 21 18 2 401

형태별

법인구분 AAA AA A BBB BB B CCC이하 합계

상장 13 73 70 17 8 3 2 186

코스닥 0 0 6 1 5 10 0 22

외감 31 75 43 14 8 5 0 176

일반 13 4 1 0 0 0 0 18

계 57 152 120 32 21 18 2 402

ABSSOC 5255 1105 166 57 6 2 51 6642

CFR 171 42 33 25 1 0 0 272

44 45Rating

등급통계

wwwratingcokr

신용등급 분포변화(20170808 현재)

0A1 A2 A3 B C이하

20

40

60

80

100

120

140

16020160101 20170808

(단위 개)

기업어음

신용등급 20140101 20150101 20160101 20170808

A1 127 142 122 118

A2 55 59 60 64

A3 32 25 25 26

투자등급 214 226 207 208

B 1 5 4 2

C이하 3 0 0 1

투기등급 4 5 4 3

합계 218 231 211 211

회사채

신용등급 20140101 20150101 20160101 20170808

AAA 61 60 53 57

AA 138 139 146 152

A 120 115 117 120

BBB 51 45 39 32

투자등급 370 359 355 361

BB 29 26 19 21

B 13 17 12 18

CCC이하 9 4 6 2

투기등급 51 47 37 41

합계 421 406 392 402

0AAA AA A BBB BB B CCC이하

20

40

60

80

100

120

140

180

160

20160101 20170808(단위 개)

UpDown Ratio 현황

분기별 UpDown Ratio 분기별 누적 UpDown Ratio

구분2015 2016 2017

1Q 2Q 3Q 4Q 1Q 2Q 3Q 4Q 1Q 2Q

KR

상향 0 5 3 1 2 7 0 5 1 5

하향 -9 -31 -7 -20 -12 -18 -3 -5 -7 -9

구분2015 2016 2017

1Q 2Q 3Q 4Q 1Q 2Q 3Q 4Q 1Q 2Q

KR

상향 0 5 7 8 2 9 9 14 1 6

하향 -9 -40 -40 -51 -12 -27 -26 -31 -7 -15

주) 선순위 무보증사채 기준 주) 분기별 누적 수치는 연간기준

-30

-35

-50

-60

Up Down

-25-40

-15

-20

-5

5 10

15 30

10 20

0 0

-10

-10

-20-30

Up Down

3Q 4Q 20161Q 2Q20171Q4Q2Q2Q20151Q 3Q 3Q 4Q 20161Q 2Q20171Q4Q2Q2Q20151Q 3Q

47wwwratingcokr46 Rating 등급통계

KR 자체신용도 공시 현황(20170102~20170731)

업체명(평정일 순) 업종 최종등급 평정일자 최종-자체신용도 비고

롯데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02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국민은행 은행 AAA(S) 20170103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미래에셋대우 증권 AA(S) 20170104 0 notch

케이비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0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비엔케이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0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경남은행 은행 AA+(S) 20170106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효성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109 0 notch

하나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1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DGB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117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대구은행 은행 AAA(S) 20170118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아주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118 0 notch

오릭스캐피탈코리아 할부리스 A(S) 20170118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한화생명보험 보험 AAA(S) 20170120 0 notch

산은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20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현대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2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JB우리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2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유안타증권 증권 A(S) 2017022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애큐온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124 0 notch

신한금융투자 증권 AA(S) 20170125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엔에이치투자증권 증권 AA+(S) 20170125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알씨아이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할부리스 A+(S) 20170125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삼성증권 증권 AA+(S) 2017012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현대커머셜 할부리스 AA-(S) 2017012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케이비증권 증권 AA(S) 20170227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현대카드 카드 AA+(S) 2017013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한국씨티은행 은행 AAA(S) 20170131 2 notch 계열 정부지원가능성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은행 AA+(S) 20170131 2 notch 계열 정부지원가능성

하나은행 은행 AAA(S) 20170131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케이비국민카드 카드 AA+(S) 2017013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우리은행 은행 AAA(S) 20170131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신한카드 카드 AA+(S) 20170131 0 notch

신한은행 은행 AAA(S) 20170131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에스케이증권 증권 A+(S) 2017013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신한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3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롯데카드 카드 AA(S) 2017020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한국토지신탁 기타 A(S) 20170203 0 notch

하나카드 카드 AA(S) 2017020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메리츠종합금융증권 증권 AA-(S) 20170414 0 notch

아이비케이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214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광주은행 은행 AA+(S) 20170220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업체명(평정일 순) 업종 최종등급 평정일자 최종-자체신용도 비고

유진투자증권 증권 A(S) 20170221 0 notch

부산은행 은행 AAA(S) 20170222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우리카드 카드 AA(S) 20170228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엔에이치농협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228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전북은행 은행 AA+(S) 20170306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하나자산신탁 기타 A(S) 20170317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메르세데스벤츠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할부리스 A+(S) 20170330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농협생명보험 보험 AAA(S) 20170330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 기타 AA(S) 20170407 0 notch

동부화재해상보험 보험 AA+(S) 20170420 0 notch

한화손해보험 보험 AA-(S) 20170519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제주은행 은행 AA+(S) 20170519 2 notch 계열 정부지원가능성

동부증권 증권 A+(N) 2017060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한국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607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하나금융투자 증권 AA(S) 2017061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하이투자증권 증권 A(S) 20170616 0 notch

롯데손해보험 보험 A+(S) 2017062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교보증권 증권 A+(S) 2017062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한국투자증권 증권 AA(S) 20170623 0 notch

한화투자증권 증권 A(S) 20170623 0 notch

롯데오토리스 할부리스 A(S) 2017062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KDB생명보험 보험 AA(N) 20170627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엠벤처투자 기타 B-(N) 20170627 0 notch

에이치엠씨투자증권 증권 A+(S) 20170629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삼성카드 카드 AA+(S) 20170629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DGB생명보험 보험 AA-(S) 20170629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대신증권 증권 AA-(S) 20170630 0 notch

한국자산신탁 기타 A-(S) 20170704 0 notch

Page 3: KR · 동박·박막사업부문은 2016년 이후 10% 내외의 우수한 채산성으로 전사 수익성을 견 인하고 있어 사업양도로 인한 사업포트폴리오 및

04 05Research

산업

wwwratingcokr

KR은 위의 등급변동요인을 중심으로 동사 실적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그러나 금번 분식회계 등의 이슈로 인하여 신용등급 산정의 기반이 되는 회계정보에 대한 신뢰성 훼손 가능성이 부

각됨에 따라 동사 신용등급에 대한 전반적인 재검토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KR은 반기검토 결과와 금융감독원의 정밀감리 진행상황 이에 따른 재무제표의 수정 여부 등을 면밀히 모

니터링하여 동사의 신용등급에 반영할 예정이다

[별첨]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동사)의 방산비리 수사과정에서 검찰은 2013년 이후 부품 원가를 부풀리거나 회계기준을 위반하여 이익을 선반영하는 등의 분식회계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보다 구체적으로는 동사가 이라크에 대한 FA-50 수출 및 현지 공군기지 건설 등의 해외사업을 수주한 이후 이익을 회계기준에 맞지 않게 선반영한 정황을 검찰이 포착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금융감독원도 동사의 회계인식 등에 대하여 정밀감리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대하여 동사는 보도자료를 통하여 lsquo설립 이래 회계 인식방법에 따라 일관된 기준을 적용하였으며 특정 시점에 실적 부풀리기를 위해 회계 인식방법을 반영한 바가 없고 이라크 등 해

외이익을 선반영하거나 부품원가 및 경영성과를 부풀린 바도 없으며 오히려 보수적인 관점에서 이익을 반영하였다rsquo 라는 입장을 표명하였다

한국기업평가(이하 KR)은 동사 발행 무보증사채에 대하여 AA-(긍정적)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국내 유일의 완제기 생산업체로서의 사업안정성 양호한 매출성장세 및 영업수익성 등을 반

영하고 있다 특히 2015년 12월 동사의 기술력 향상과 제품믹스 다변화를 통한 사업역량 강화 등을 통하여 외형middot수익규모가 확대되고 커버리지 지표가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을 반영하여

등급전망을 긍정적(Positive)로 변경하였으며 아래와 같이 등급변동요인을 제시하고 있다

배영찬

평가 1실 평가전문위원 I 02-368-5636 I ycbaekorearatingscom

최재헌

평가 1실 수석연구원 I 02-368-5301 I jhchoikorearatingscom

한국항공우주산업

분식 이슈 결과 모니터링 후

등급재검토 예정

상향변동요인

AA-(P) rarr AA(S)

등급전망 안정적 변동요인

AA-(P) rarr AA-(S)

bull 독점적 시장지위와 기술력 등을 바탕으로 수주잔고 확대추세가 유지되고

bull 순차입금EBITDA 13배 이하 유지

bull 수주잔고가 줄어드는 가운데 경쟁입찰 등 저마진 수주 확대 등으로

bull 순차입금EBITDA 13배 초과 지속

한국항공우주산업 주요 재무지표

2013(12) 2014(12) 2015(12) 2016(12) 2017(03)

매출액 20163 23149 29010 31007 7118

EBIT(영업이익) 1246 1613 2857 3150 977

EBITDA 2034 2500 3806 4245 1184

총자산 19761 21013 27123 29332 30685

총차입금 2771 3645 4509 5447 7443

순차입금 866 3299 4228 4750 7165

EBIT매출액(영업이익률) 62 70 98 102 137

EBITDA마진 101 108 131 137 166

EBITDA금융비용 157 188 255 276 251

순차입금EBITDA 04 13 11 11 15

부채비율 1055 1027 1315 1086 1228

차입금의존도 140 173 166 186 243

적용재무제표 연결 연결 연결 연결 연결

주) 1 K-IFRS기반 표준재무지표로 조정 재구성한 수치임

2 EBITDA = EBIT(영업이익)+감가상각비+무형자산상각비

(단위 억원 배 )

06 07Research

산업

wwwratingcokr

한편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 2조에 따르면 지주회사 기준을 자산총액 5천억원 이상 자회사 지분가치가 자산총액의 50 이상 등으로 규정하고 있다

2 존속법인의 신용도는 한화에너지 및 신설법인의 신인도 자체적인 재무안정성 등에 좌우될 것이다

존속법인의 신용도는 KR의 『지주회사 신용평가방법론』에 따라 자회사의 신인도 및 자체적인 재무안정성 등에 의해 결정될 예정이다 존속법인의 자회사는 SI사업이 이관되는 신설법인

과 한화에너지다 평가일 현재 KR이 부여한 한화에너지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은 AA-(안정적)이다

신설법인의 신용도는 구체적인 분할 구조가 결정된 후 판단할 계획이다 다만 동사가 영위하는 SI사업이 신설법인에 이관될 예정이고 주요 거래처가 한화그룹 계열사로 구성되어 있어

분할 전후 사업안정성 측면의 변화는 미미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신설법인의 신용도를 좌우하는 핵심 요인은 신설법인으로의 차입금 이관 규모에 따른 재무안정성 수준으로 판단

된다

존속법인의 재무구조는 분할 후 잔존 차입금 및 현금성자산 규모 지분 매각대금 규모 등에 의해 결정될 것이다 KR은 존속법인의 재무구조와 더불어 배당금middot로열티 수익을 포함한 실질

적인 현금창출력 중기적인 투자전략 및 재무정책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Notching Down 사유의 발생 여부에 대해 판단할 예정이다

3 KR이 부여한 제1회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은 연대보증 책임 여부에 대한 주주총회 결과 이관 대상의 신용도 등에 영향을 받을 예정이다

『상법』제530조의 9 제1항에 의거하여 분할신설법인과 존속법인은 분할 전 채무에 대해 연대하여 변제할 책임이 있다 그러나 제530조의 9 제2항에 따르면 주주총회 특별결의를 통해

신설법인은 분할계획서에서 승계하기로 정한 채무에 대해서만 책임을 부담하고 존속법인은 신설법인이 부담하지 않는 채무에 대해서만 책임을 부담할 수 있다

따라서 주주총회에서 존속법인과 신설법인에게 제1회 무보증사채에 대한 연대보증 책임을 부여하는 경우 해당 사채의 신용등급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다 그렇지 않은 경우 해당

사채의 신용등급은 동 사채를 보유하게 되는 법인의 신용도에 좌우된다

한화에스앤씨(이하 lsquo동사rsquo)는 시스템통합(SI) 사업을 물적분할하고 신설법인의 지분 49를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대기업 집단의 일감 몰아주기에 대한 정부규제가 강화

되는 추세를 감안한 조치로 파악된다

동사는 2017년 7월 31일 스틱인베스트먼트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였다 8월 중에 협상을 종결하고 지분매매 계약이 체결될 것으로 예상된다 SI사업의 분할 및 지분매각 거래가 원

활하게 이루어질 경우 동사는 신설법인 및 한화에너지의 지분을 보유한 순수지주회사로 변모할 예정이다 이에 따른 신용도 영향 및 주요 모니터링 요인은 다음과 같다

1 존속법인의 적용방법론은 기존 SI산업 평가방법론에서 지주회사 신용평가방법론으로

변경될 예정이다

동사는 한화그룹의 종합 SI업체로서 계열사에 대한 IT 관련 서비스 제공을 주력사업으

로 영위하고 있다 이에 따라 KR의 『SI산업 평가방법론』을 적용하여 모델등급을 산출하

고 있으며 한화에너지에 대한 보유 지분가치는 기타 평가요소(modifier)로 반영하여

자체신용도가 결정되었다

SI사업의 분할이 완료되면 동사는 자회사의 지배middot관리middot투자를 주된 업무로 하는 지주회사 성격을 지니게 됨으로 적용 방법론이 『지주회사 신용평가방법론』으로 변경될 예정이다 존속법인

이 관련 법률에서 제시된 지주회사 자격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실질적인 사업구조 및 자산구성이 순수지주회사 성격으로 판단될 경우 지주회사 신용평가방법론을 적용받게 된다

배영찬

평가 1실 평가전문위원 I 02-368-5636 I ycbaekorearatingscom

엄정원

평가 1실 선임연구원 I 02-368-5450 I jweomkorearatingscom

한화에스앤씨의

SI사업 분할middot지분매각 건이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

SI사업 분할 후 예상 지배구조

자료 시장자료를 토대로 KR 재구성

08 09Research

산업

wwwratingcokr

2017년 7월 27일 LS엠트론은 KKR(Kohlberg Kravis Roverts amp Co LP 미국계 사모펀드)과 사업양도 관련 투자계약을 체결하였다 공시자료에 따르면 LS엠트론의 동박 사업부문은 KKR

이 인수하며 LS오토모티브 자동차부품 사업부문은 LS엠트론과 KKR이 공동으로 설립할 조인트벤처사가 인수할 예정이다 조인트벤처사에 대해 LS엠트론과 KKR은 각각 53 47의

지분을 보유할 예정이다

1 LS엠트론

동박middot박막사업부문은 2016년 이후 10 내외의 우수한 채산성으로 전사 수익성을 견

인하고 있어 사업양도로 인한 사업포트폴리오 및 영업실적 저하가 불가피하다 2016년

과 2017년 1분기 LS엠트론의 영업이익률은 각각 37 60 수준이나 동 사업부문

매각시 영업이익률이 1p이상 저하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조인트벤처 설립과 관

련한 자금유출도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LS엠트론의 2017년 3월말 기준 차입금이 3994억원으로 동박사업부문 매각

대금(약 3천억원)을 차입금 축소에 사용할 경우 상당한 재무안정성 개선이 가능하다 또

한 지분율 100를 보유한 대주주로서 LS오토모티브로 유입되는 자금(약 5500억원

차입금 차감 후 매각예상 금액)을 활용한 재무적융통성도 예상된다 동 사업양수도가 예정대로 진행될 경우 재무적 개선 효과가 영업실적 저하 효과를 상회하여 신인도에 긍정적으로 작

용할 것으로 판단된다

김봉균

평가 6실 평가전문위원 I 02-368-5679 I bkkimkorearatingscom

이지웅

평가 6실 책임연구원 I 02-368-5475 I jwleekorearatingscom

김광수

평가 5실 평가전문위원 I 02-368-5575 I kimkskorearatingscom

김동혁

평가 5실 수석연구원 I 02-368-5533 I kmdhkorearatingscom

LS엠트론 및 LS오토모티브의

사업양도가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

[그림 1] 사업 양도 전 [그림 2] 사업 양도 후 예상안

자료 공시자료 KR재가공

다만 거래종결시점이 2018년 이후로 예정되어 있고 일정middot매각금액 등도 추가 계약을 통해 확정할 예정으로 현재 시점에서 거래의 원활한 진행 여부를 판단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또

한 LS오토모티브로 유입될 자금의 활용 방안도 현재로서는 불확실하다 따라서 8월 이후 KKR과 추가 계약을 통해 향후 일정middot매각금액 등 거래조건이 구체화되면 투자계획 등을 감안하

여 LS엠트론의 신인도를 검토할 예정이다

2 엘에스오토모티브

LS오토모티브의 대부분의 사업은 금번 설립 조인트벤처사의 신규 자회사로 이관될 예정이다 LS오토모티브는 신규 자회사와 8월 중 영업양수도 계약을 체결하여 기업결합신고 등 거래

종결에 필요한 절차를 거쳐 체결 시로부터 약 6개월 정도의 기간이 경과한 후 거래가 종결될 예정이다 LS오토모티브의 자산부채 대부분이 신설 법인으로 이관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으

로 LS오토모티브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BBB+로 유지하고 점진적 관찰(Evolving) 대상에 등록한다

금번 KKR의 투자유치 이후에도 LS엠트론은 신규 지주회사의 지분 53를 보유하게 되어 LS오토모티브 및 신규 자회사의 경영권 불확실성과 관련한 영향은 제한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사업적으로는 주 거래처인 현대middot기아차와의 거래관계가 견고하고 글로벌 완성차업체 및 자동차부품사들로 고객 외연을 확대하여 중장기적인 매출기반을 확보하고 있어 주주 변경에 따

른 영향은 중립적이다

그러나 재무적으로는 몇 가지 요인에 대한 추가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LS그룹은 재무적투자자인 KKR의 투자금 회수를 위해 LS오토모티브의 기업공개(IPO)를 재추진할 가능성이 있

고 IPO가 성사되지 않을 경우 주주간 협약 조건에 따라 재무부담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또한 신설 자회사가 기존 LS오티모티브의 사업양수를 위한 재원 확보 과정에서 인수금융 부담

이 추가될 수 있고 보장수익률 배당금 등과 관련한 협약 조건이 있을 경우 이로 인한 자금부담이 높아질 수 있어 이에 대한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다

[표] 전사 및 동박middot박막 수익성

구분전사 동박middot박막부문 동박middot박막 제외 후

rsquo16 rsquo171Q rsquo16 rsquo171Q rsquo16 rsquo171Q

매출액 10007 2929 1758 482 8249 2447

영업이익 373 176 150 62 223 114

영업이익률 37 60 85 128 27 47

주 제외 후 수치는 단순차감 수치

자료 감사보고서 및 회사제시

(단위 억원 )

1 LS엠트론 등급변동요인

신용등급 상향변동요인

A(S)rarrA+(S)

신용등급 하향변동요인

A(S)rarrA-(S)

bull 경쟁력 향상으로 영업실적이

개선되고

bull 해외 자회사에 대한 운전자본부담

경감과 영업현금흐름 내 투자로

bull EBITDA금융비용 8배 이상

bull 차입금의존도 30 이하 유지

bull 사업기반 약화에 따라 수익성 및

영업현금창출력이 저하되거나

bull 과도한 운전자본투자 및 자본적

지출로 차입금이 증가되어

bull EBITDA금융비용 6배 이하

bull 차입금의존도 40 초과 상태 지속

주 상기 재무지표는 별도 재무제표 상 수치를 기준으로 함

2 LS오토모티브 등급변동요인

신용등급 상향변동요인

BBB+(P)rarrA-(S)

등급전망 안정적 변동요인

BBB+(P)rarrBBB+(S)

bull 현금창출능력 확대를 통한 재무

구조 개선 추세가 지속되어

bull 순차입금EBITDA 3배 이하 수준

유지

bull 차입금의존도 33 이하 유지

bull 재무구조 개선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여

bull 순차입금EBITDA 3배 초과

bull 차입금의존도 33 초과 상태

지속

주 상기 재무지표는 연결 재무제표 상 수치를 기준으로 함

10 11KR Research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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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제목 작성자 등록일

Issue Report2017년 상반기 ABS 발행시장 분석 김경무 2017-07-18

新정부 탈원전middot탈석탄정책 민자 LNG발전사 신용도 개선 신호탄인가 박지원 최주욱 2017-07-11

Rating Action ampForward looking

SK증권의 신용등급 부정적 검토(NEGATIvE REvIEw) 대상 등록 이용훈 박광식 2017-07-25

Special Comment

한국항공우주산업 분식 이슈 결과 모니터링 후 등급재검토 예정 최재헌 배영찬 2017-08-03

한화에스앤씨의 SI사업 분할middot지분매각 건이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 엄정원 배영찬 2017-08-03

Rating Trigger 관련 정보 공시 계획 김경무 2017-08-01

LS엠트론 및 LS오토모티브의 사업양도가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김동혁 김광수

이지웅 김봉균2017-07-28

[항공산업 정기평가 결과] 기대에 미달한 실적개선 여전히 과중한 차입부담 이지웅 김봉균 2017-07-26

[타이어산업 정기평가 결과] 사업경쟁력 격차 확대되며 업체간 실적 차별화 김현 김봉균 2017-07-26

[해운업 정기평가 결과] 운임 올랐지만 공급과잉은 여전히 진행 중 김종훈 김봉균 2017-07-25

[대부업 정기평가 결과] 사업환경 악화일로 실적저하 지속 전망 하현수 박광식 2017-07-18

[증권업 정기평가 결과] 수익구조 패러다임 및 리스크 프로파일의 변화 대응력에 주목안나영 이용

훈 박광식2017-07-18

[건설업 정기평가 결과] 등급 하향 lsquo기조rsquo는 일단락 차별화에 주목최한승 이성일

김미희 선영귀2017-07-17

[정유업 정기평가 결과] 유가변동성 확대 영업실적의 안정성 유지될까 이동은 강철구 2017-07-14

Request for Comment 오토론 유동화 신용평가방법론 개정에 대한 의견 요청 KR 2017-07-12

Request for Comment Synthetic CDO 신용평가방법론 개정에 대한 의견 요청 KR 2017-07-12

[제지산업 정기평가 결과] 원재료가격 변화에 따른 영업실적 변동 가능성에 주목 성태경 김광수 2017-07-12

[음식료산업 정기평가 결과] 과점구조하 등급유지 기조 속에서도 점차 확대되는 등급변동성 송수범 김광수 2017-07-12

[할부리스업 정기평가 결과] 재무건정성 유지 관건은 여전히 금리 리스크와 조달환경 정문영 양승용 2017-07-11

[민자발전산업 정기평가 결과] 사업환경 악화에 따른 신용도 조정은 일단락되었다 윤수용 최주욱 2017-07-07

[철강산업 정기평가 결과] lsquo보릿고개rsquo는 지났다 이제는 lsquo곳간rsquo을 채울 때 이승구 강철구 2017-07-06

[석유화학산업 정기평가 결과] 실적은 OK 북미발 수급악화에 대한 방어력은 유준위 최주욱 2017-07-06

[소매유통업 정기평가 결과] 주요 유통업체들 향후에도 투자조절을 통한 커버리지 개선 필요 배인해 최주욱 2017-07-06

구분 제목 작성자 등록일

보도자료

[보도자료] 기대에 미달한 실적개선 여전히 과중한 차입부담(항공산업 정기평가 결과)

- Special Comment 공시KR 2017-07-26

[보도자료] 사업경쟁력 격차 확대되며 업체간 실적 차별화(타이어산업 정기평가 결과)

- Special Comment 공시KR 2017-07-26

[보도자료] 운임 올랐지만 공급과잉은 여전히 진행 중(해운업 정기평가 결과)- Special Comment 공시 KR 2017-07-25

[보도자료] 사업환경 악화일로 실적저하 지속 전망(대부업 정기평가 결과) - Special Comment 공시 KR 2017-07-18

[보도자료] 수익구조 패러다임 및 리스크 프로파일의 변화 대응력에 주목(증권업 정기평가 결과)

- Special Comment 공시KR 2017-07-18

[보도자료] 등급 하향 lsquo기조rsquo는 일단락 차별화에 주목(건설업 정기평가 결과) - Special Comment 공시 KR 2017-07-17

[보도자료] 유가변동성 확대 영업실적의 안정성 유지될까(정유업 정기평가 결과)

- Special Comment 공시KR 2017-07-14

[보도자료] 원재료가격 변화에 따른 영업실적 변동 가능성에 주목(제지산업 정기평가 결과)

- Special Comment 공시KR 2017-07-12

[보도자료] 과점구조하 등급유지 기조 속에서도 점차 확대되는 등급변동성(음식료산업 정기평가

결과) - Special Comment 공시KR 2017-07-12

[보도자료] 재무건전성 유지 관건은 여전히 금리 리스크와 조달환경(할부리스업 정기평가 결과)

- Special Comment 공시KR 2017-07-11

[보도자료] 신정부 탈원전탈석탄정책 민자 LNG발전사 신용도 개선 신호탄인가 - 이슈리포트 공시 KR 2017-07-11

[보도자료] 사업환경 악화에 따른 신용도 조정은 일단락되었다(민자발전산업 정기평가 결과)

- Special Comment 공시KR 2017-07-07

[보도자료] lsquo보릿고개rsquo는 지났다 이제는 lsquo곳간rsquo을 채울 때(철강산업 정기평가 결과) - Special Comment 공시 KR 2017-07-06

[보도자료] 실적은 OK 북미발 수급악화에 대한 방어력은(석유화학산업 정기평가 결과)

- Special Comment 공시KR 2017-07-06

보도자료

(신규 변동)

한국기업평가 SK증권의 신용등급 부정적 검토(Negative Review) 대상 등록 KR 2017-07-25

한국기업평가 신영의 기업신용등급(ICR)을 BBB-(안정적)로 신규평가 KR 2017-07-24

한국기업평가 동방생활산업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B+(안정적)로 신규평가 KR 2017-07-20

한국기업평가 한화지상방산의 기업신용등급(ICR) 신용등급을 AA-(안정적)로 신규평가 KR 2017-07-20

한국기업평가 케이피엠테크의 무보증 신주인수권부사채 신용등급을 B-(안정적)로 신규평가 KR 2017-07-07

RESEARChl I S T

20170706 ~ 20170808

10 11KR Research

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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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3Analysis

산업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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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2016년 산업 및 업계 동향

국내 유료방송시장은 ① 성숙기에 진입하면서 가입자 기반의 양적 성장이 둔

화되고 있으나 ② 디지털 전환을 통한 질적 성장으로 시장규모의 증가기조가

이어지고 있으며 ③ 통신사의 IPTV사업이 업계 전반의 성장을 주도함에 따라

MSO(종합유선방송사업자) 및 위성방송사업자의 시장지위가 약화되는 추세

이다

① 가입자 기반의 성장세 둔화

유료방송시장의 성숙기 진입으로 가입자 기반의 성장세가 둔화되는 추세이다

유료방송서비스 수요가 포화상태에 가까워지면서 2014년을 기점으로 가입자

순증세의 둔화기조가 본격화되었으며 2016년에도 QoQ 기준 가입자 증가율이

15 내외의 저조한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국내 인구수의 정체 기조에

도 불구하고 유료방송 가입자수가 소폭의 성장을 유지하고 있는데 이는 1~2인

가구수 증가 1가구내 다매체 가입자수 확대 등의 요인에 기인하고 있다 2016

년 6월말 기준 유료방송가입자 규모는 약 2970만명으로 2015년말 대비 3의

성장세를 시현하였다

② 디지털전환 부가수익창출력 개선 등을 통한 질적성장 지속

또한 가입자 기반의 양적 성장이 둔화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디지털 전환을

통한 질적 성장으로 시장규모의 확대기조가 이어지고 있다 디지털방송은 아날

로그방송 대비 고화질의 서비스로서 수신료가 높으며 VOD 및 광고수익 등의

다양한 부가수익 창출이 가능하여 유료방송시장의 외형성장을 견인하는 주요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2016년 8월말 기준 유료방송산업 시장규모는 전년동

기대비 55 증가한 36조원을 기록하였다 시장규모의 증가폭은 다소 둔화되

었으나 약 680만명에 달하는 아날로그방송 가입자의 추가적인 디지털 전환을

통한 외형성장 여력이 내재되어 있다

③ MSO의 시장지위 약화되는 추세

다만 최근 유료방송시장의 성장을 통신사가 영위하는 IPTV사업이 주도함에 따

라 MSO 및 위성방송사업자의 시장지위가 약화되는 추세이다 통신사는 전국

기반의 높은 고객접근성 및 우수한 브랜드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TV 초고속인

터넷 유선전화 및 무선전화가 결합된 QPS(Quadruple Play Service) 제공을 통

해 범위의 경제를 시현하고 있다 특히 결합상품은 가입자 Lock-in효과 가격

경쟁력 등에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어 통신사의 가입자 모집환경이 MSO 대비

유리한 상황이다

이로 인해 주요 업체들의 가입자점유율은 플랫폼별로 상반된 방향성을 나타내

고 있다 IPTV사업을 영위하는 통신사의 경우 결합상품을 내세워 꾸준히 가입

자 기반을 확충하면서 시장점유율의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반면 MSO의 가

입자 점유율은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중 KT가 유선통신시장에서의 절대적인 지배력과 선도적인 통방융합 대응을

통해 유료방송시장 내 수위권의 가입자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2016년 상반기

말 기준 KT의 IPTV가입자 수는 681만명으로 전체 유료방송시장내 약 23의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SK브로드밴드 및 LG유플러스도 가입자 순증세

와 함께 유료방송시장내 점유율이 꾸준히 상승하는 양상이다

반면 국내 최대 종합유선방송사업자인 CJ헬로비전을 비롯한 주요 MSO의 시

장지위는 점진적인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CJ헬로비전의 경우 SK브로

드밴드와의 합병계약을 체결하였으나 2016년 7월 정부의 심사가 불허로 결정

되면서 합병계획이 무산된 바 있다 이 과정에서 다소 소극적인 영업전략을 취

하면서 가입자점유율의 하락기조가 지속되고 있다

II 2017년 산업 및 업계 전망

2017년 유료방송업의 사업환경 중립적

유료방송업의 2017년 사업환경 전망은 중립적이며 이는 유료방송시장이 내수

기반의 성숙기 산업으로 경기변동에 대한 민감도가 낮으며 경쟁심화 기조에

도 불구하고 디지털전환을 통한 질적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유료방송산업은 국내 수요자 중심의 내수기반 산업으로 대내외 경기변동에 대

한 민감도가 낮은 수준이다 유료방송시장의 성숙기 진입 국내 인구수 및 가구

수의 정체 등을 감안하면 2017년에도 가입자 기반의 양적 성장은 제한적일 전

망이다 그러나 필수재에 가까운 방송서비스의 성격을 감안하면 안정적인 수요

기반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며 아날로그방송 가입자가 전체 유료방송가입자

중 20에 달하고 있어 추가적인 디지털 전환을 통한 질적 성장이 가능할 것으

로 전망된다

한편 통신middot방송시장의 융합환경으로 유료방송시장 내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

으며 MampA 등을 통한 업계 구조조정 가능성이 주요 이슈로 부상하고 있다 특

유료방송산업

동향 및 전망

배영찬

평가 1실 평가전문위원

02-368-5636 I ycbaekorearatingscom

엄정원

평가 1실 선임연구원

02-368-5450 I jweomkorearatingscom

주) KT와 KT스카이라이프의 결합상품인 OTS가입자는 IPTV에 포함

자료)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및 각사 IR자료 등 취합

[그림1] 유료방송 가입자수 및 증감률(QoQ) [그림2] 플랫폼별 가입자 순증 추이

주) 유료방송서비스는 MSO 및 위성방송 생산액의 합산금액

자료) 통계청

[그림3] 국내 유료방송산업 시장규모(좌) 및 부문별 비중(우) 추이

자료) 각사 IR자료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그림4] 통신사의 IPTV(좌) 및 유료방송업체(우)의 가입자점유율 추이

12 Analysis

산업분석

14 15Analysis

산업분석

wwwratingcokr

히 CJ헬로비전 딜라이브 등 상위권에 속한 MSO가 MampA 매물로 등장함에 따

라 업계 경쟁구도의 급격한 변동 가능성이 내재되어 있다 또한 유료방송산업

을 둘러싼 규제 변화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주로 통합방송법 개정

소유지분 제한 방송권역별 제한 등에 대한 완화 정책 위주로 논의되고 있어 이

로 인한 MampA 과열 가능성이 상존하고 있다 따라서 시장환경 변화에 대응하

는 업체별 사업전략 및 이로 인한 업계 경쟁구조의 변화 여부 등에 대한 모니터

링이 필요한 상황이다

2017년 유료방송업체 실적 전년대비 소폭 저하 예상

유료방송업체(MSO 및 위성방송사업자) 전반의 2017년 영업실적은 전년 대비

소폭 저하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통신사가 IPTV사업 확장전략을 통해 지속

적으로 유료방송시장을 잠식함에 따라 MSO 및 위성방송사업자의 시장입지가

약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점에 근거한다

최근 유료방송시장은 통방융합으로 인한 시장구조 개편의 과도기에 있다 통신

사가 IPTV사업을 통해 유료방송시장에 진입한 이후 MSO 및 위성방송사업자

의 가입자 기반의 정체기조가 심화되면서 시장지위가 점차 약화되고 있다 통

신사는 대규모 자본력 및 통신서비스와의 시너지에 기반하여 유료방송시장내

경쟁력이 꾸준히 제고될 전망이며 유료방송업체의 상대적으로 열위한 결합상

품경쟁력 및 마케팅역량 등을 감안하면 유료방송시장의 경쟁구조가 통신사의

IPTV사업을 중심으로 재편될 것으로 예상된다

유료방송업체는 단기적으로 가입자 정체에도 불구하고 ARPU가 높은 디지털

전환을 통해 외형 감소를 보완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중장기적으로 가입자

기반의 부진이 업계내 점진적인 교섭력 저하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통신시

장의 높은 경쟁강도가 유료방송시장으로

전이되면서 ARPU 및 수익구조에 부담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또한 IPTV가

미디어사업의 수직계열화 구축을 위해 컨텐츠 투자를 확대시키고 있는 가운데

유료방송업체의 경우 자본력이 상대적으로 약한 점을 감안하면 향후 통신사와

유료방송업체간의 사업역량 격차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최근 유료방송업계에서는 통방융합의 시장환경 변화에 발맞춰 통합방송

법 개정 케이블방송 권역제한 폐지 등 정부규제 재정비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 특히 IPTV의 경우 타플랫폼과 달리 「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사업법」

이 적용되고 있는 가운데 사업 허가의 유효기간 소유지분 제한 등 주요 항목에

대해 플랫폼별로 동일한 규제가 적용되어야 한다는 취지로 통합방송법을 개정

해야 한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또한 MSO의 열위한 결합상품 대응

력에 대한 보완책으로 MSO의 케이블방송과 통신사의 이동통신서비스의 결합

상품 출시에 대해서도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따라서 정부규제 동향은

유료방송업계의 경쟁환경 및 개별업체의 사업전략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이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III 신용등급 추이 및 전망

1개사 신용등급 보유

당사가 유효등급을 보유하고 있는 유료방송업체는 CJ헬로비전 1개사이며 2012

년 이후 A1의 단기신용등급이 유지되고 있다

CJ헬로비전 A1

CJ헬로비전은 국내 최대 MSO로서 풍부한 가입자 기반에 기초하는 우수한 교섭

력 등으로 최고수준의 단기신용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2012년 MVNO(Mobile

Virtual Network Operator)사업을 개시하면서 초기 비용부담 및 운전자본부담

으로 수익성 및 재무안정성이 다소 저하되기도 하였으나 주력사업의 높은 현금

창출력 및 투자부담 완화기조 등을 바탕으로 견조한 현금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CJ헬로비전의 우수한 사업기반 및 브랜드인지도 등을 감안하면 단기적으로 현 신용

도에 부합하는 영업실적을 유지할 수 있을 전망이다 그러나 최근 IPTV사업의 시장

잠식으로 CJ헬로비전을 비롯한 MSO의 시장지위가 약화되고 있는 가운데 중장기

적으로 현 수준의 사업경쟁력 유지 여부에 대한 우려 요인이 상존하고 있다

특히 2015년 11월 SK텔레콤이 CJ헬로비전의 지분 30를 인수하여 SK브로드밴

드와의 합병을 추진하였으나 정부의 심사결과가 불허로 결정되면서 지분인수 및

합병 계약이 무산된 바 있다 그룹내 미디어사업 전략에 대한 전면적인 수정이 이

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향후 경쟁지위 유지를 위한 사업전략 그룹내 미디어사업

의 전략적 방향성 및 CJ헬로비전의 사업적middot전략적 지위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

시하여 신용등급에 반영할 계획이다

2017년 유료방송업의 전반적인 등급전망 부정적

2017년 유료방송업의 전반적인 등급전망은 부정적이며 이는 IPTV사업의 시장

잠식으로 유료방송업체의 시장지위 및 사업경쟁력이 약화되면서 중장기적인 사

업안정성 및 현금창출력이 저하될 것으로 전망되는 점에 근거한다

유료방송시장을 둘러싼 경쟁환경 변화는 MSO 위성방송사업자 등 유료방송업

체의 중장기적인 사업안정성을 위협하고 있다 통신사 입장에서 IPTV사업을 주

축으로 한 미디어사업의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어 적극적인 확장전략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유료방송업체의 가입자 기반 및 시장지위는 저하 기조가 지속

될 전망이다

따라서 향후 유료방송시장의 경쟁환경 변화에 대한 업체별 대응전략이 사업안정

성 유지 여부에 핵심 요소로 작용할 전망이며 이와 더불어 업계 전반의 경쟁구조

변화 사업기반의 변화가 현금흐름 및 재무구조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면밀한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IV 주요 Credit Issue

유료방송업계의 구조조정 가능성

통신middot방송시장의 융합환경으로 유료방송시장 내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는 가

운데 MampA 등을 통한 업계 구조조정 가능성이 주요 이슈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CJ헬로비전 딜라이브 등 상위권의 MSO가 MampA 매물로 등장하면서 업

계 경쟁구도의 급격한 변동가능성이 확대된 상황이다 통방융합에 대한 대응전

략은 중장기적인 사업안정성을 좌우하는 핵심요인인 만큼 개별 업체의 중장기

사업전략 및 업계 전반의 경쟁구조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중점적인 모니터

링이 필요하다

정부규제 동향

최근 유료방송업계에서는 통방융합의 시장환경 변화에 발맞춰 통합방송법 개

정 케이블방송 권역제한 폐지 등 정부규제 재정비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

특히 IPTV의 경우 타플랫폼과 달리 「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사업법」이 적용

되고 있는 가운데 사업 허가의 유효기간 소유지분 제한 등 주요 항목에 대해

플랫폼별로 동일한 규제가 적용되어야 한다는 취지로 통합방송법을 개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또한 MSO의 열위한 결합상품 대응력에

대한 보완책으로MSO와 통신사의 이동통신서비스의 결합상품 출시에 대해서

도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따라서 정부규제 동향은 유료방송업계의 경

쟁환경 및 개별업체의 사업전략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이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표 1] 업체별 신용등급 추이

업체명 구분 2013 2014 2015 2016

씨제이헬로비전

장기 - - - -

단기 A1 A1 A1 A1

주) 1 당사 공시등급 기준

2 장기는 기업신용등급 내지 무보증사채 기준이며 단기는 기업어음 내지 전자단기사채 기준

3 2016년 신용등급은 12월 8일 기준

[표2] 유료방송 플랫폼별 주요 규제 현황

구분 종합유선방송사업자 위성방송사업자 IPTV사업자

적용 법률 「방송법」 「방송법」「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사업법」

사업의 허가

방송구역별로

미래창조과학부의

허가 필요

미래창조과학부의

허가 필요

법인으로 제한되며

미래창조과학부의

허가 필요

허가의 유효기간7년의 범위에서

대통령령으로 결정

7년의 범위에서

대통령령으로 결정

5년의 범위에서

대통령령으로 결정

시장점유율 규제

특수관계자(종합유선

방송사업자)를 포함한

종합유선방송

사업자의 가입가구

수의 합이 전체 유료

방송사업(종합유선

방송 위성방송 IPTv)

가입가구 수의 3분의

1을 초과할 수 없음

없음

특수관계자(IPTv사업

자)를 포함한 IPTv

사업자의 가입가구 수

의 합이 전체 유료

방송사업(종합유선방

송 위성방송 IPTv)

가입가구 수의

3분의 1을 초과할 수

없음

16 17Analysis

산업분석

wwwratingcokr

I 2016년 산업 및 업계 동향

2016년에도 상품 위주로 매출 증가세 지속

2016년에도 상품 위주의 매출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 2006년부터 2010년까

지 연평균(CAGR) 119의 성장률을 보이던 대형제약사(2015년 매출액 3천

억원 이상 상장제약사 13개 합산 기준 이하 동일) 매출액은 2011년 이후 리베

이트 규제 약가 인하 등 외부환경 악화에 따라 정체되는 양상을 보였다 한편

일부 대형제약사들의 경우 2012년 대규모 약가 인하로 인한 전문의약품 중심의

제품매출 감소를 다국적 제약사로부터의 품목도입과 공동마케팅에 의한 상품

매출 증가 등으로 상쇄하면서 2010년까지 25 내외를 보이던 상품매출액 비

중은 2015년 400를 기록하였으며 2016년 3분기(누적)에는 444로 상승

하였다 상품매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2014년부터는 제품매출도 증

가세로 돌아서면서 대형제약사 2015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53 증가한 84

조원을 기록하였으며 2016년 3분기(누적)에도 전년 동기 대비 102 증가로

성장세를 이어갔다

상품매출 의존도 증가로 실적변동성 확대

상품매출에 대한 의존도 확대를 통한 매출 성장은 지속가능성에 대한 불확실성

측면에서 우려가 존재한다 상품매출을 위한 품목도입의 기반이 국내 제약사의

우수한 영업역량이라 할지라도 결국 매출 이익 등 실적 창출의 핵심적 기저는

다국적 제약사의 우수한 신약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상품 중심의 성장 이면에

판권 회수로 인한 실적변동성이 내재되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차감전 영업이익률 회복 낮은 수준 유지

상품매출 비중 확대에 따른 매출원가율 상승으로 2011년 이후 한단계 하락한

대형제약사의 연구개발비 차감전 영업이익률((연구개발비+영업이익)매출액)

은 2016년에도 회복되지 못하고 낮은 수준에 머물렀다 2010년까지 18 내

외를 보이던 연구개발비 차감전 영업이익률은 2012년 151로 하락하였으며

2016년 3분기(누적)에도 152로 2010년 이전 대비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한편 2015년에는 연구개발비 차감전 영업이익률이 177를 기록하였는데 이

는 한미약품의 대규모 기술수출에 따른 계약금 유입에 주로 기인하는 것으로

이를 제외할 경우 전년 대비 하락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미약품의 라이선스아웃 계약철회로 미래 수익의 높은 불확실성 부각

2016년 9월 HM61713(2015년 7월 한미약품가 베링거인겔하임에 라이선스

아웃)의 계약철회는 연구개발성과 상업화와 관련한 미래 수익의 불확실성이 높

은 수준이라는 점을 확인시켜주었다 한미약품는 2015년 3월 일라이릴리를

시작으로 베링거인겔하임 사노피 얀센 등 글로벌 대형제약사와 2015년 중 4

건의 대규모 라이선스아웃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2016년 9월 제넨텍과 라이선

스아웃 계약을 체결하였다 한미약품의 글로벌 대형제약사와의 잇따른 대규

모 라이선스아웃 계약 체결은 연구개발성과를 상업화하는 새로운 유형을 제시

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다만 2016년 9월 HM61713 계약철회에 따라 임상단

계 진행 등 주요 이벤트에 따른 마일스톤과 판매금액의 일정률을 받는 판매 로

열티 등 라이선스아웃 계약과 관련한 미래 수익은 개발 과정 및 상업화의 성공

여부와 관련한 불확실성이 존재한다는 점이 재확인되었다

II 2017년 산업 및 업계 전망

제약업 2017년 사업환경 전망 중립적

제약업의 2017년 사업환경 전망은 중립적이다 이는 고령화와 만성질환자 증

가에 따른 의약품수요 확대 지속에도 불구하고 약가 인하 압박이 계속될 것으

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고령자와 만성질환자 증가로 의약품 수요 확대 지속

2017년에도 인구 고령화와 만성질환자의 증가는 제약산업의 견고한 생존기반

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65세 이상 노인 진료비가 전체 진료비에서 차지하는 비

중은 2015년 383로 빠르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인구구조가 2000

년 고령화사회(노인 비중 7) 진입에 이어 2017년 고령사회(14) 진입이 예

상되는 등 선진국 대비 고령화 진행속도가 빠른 점을 감안할 때 향후에도 노인

인구 및 만성질환자 증가에 따라 의약품의 근원 수요는 견고한 확대 추세를 지

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제약산업

동향 및 전망

강철구

평가 3실 평가전문위원

02-368-5340 I cgkangkorearatingscom

유준기

평가 3실 수석연구원

02-368-5315 I yoojkkorearatingscom

주)1 대형제약사는 2015년 매출액 3천억원 이상 상장제약사 13개(유한양행 한미약품 녹십자 대웅제약 제일약품종근

당 광동제약 동아에스티 일동제약 LG생명과학 JW중외제약 보령제약 한독) 합산 기준

2 대웅제약과 일동제약은 2010년까지 3월법인이었으며 이를 12월 결산기준으로 변환 적용

3 한미약품 동아에스티 종근당 일동제약은 각각 2010년 10월 2013년 3월 2013년 10월 2016년 8월 분할되었

으며 분할 이전까지는 분할전 실적 기준

자료) 각 사 감사보고서 및 분기보고서

[그림 1] 대형제약사 매출액 및 상품매출 비중 추이(단위 조원)

자료) 각 사 감사보고서 및 분기보고서

[그림 2] 대형제약사 매출액 대비 매출원가 판관비 (RampD+EBIT) 비율 추이

자료)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14년 급여의약품 주요 통계 2015년 진료비 통계표

[그림 3] 건강보험 진료비 대비 노인(65세 이상) 진료비 비중 추이(단위 조원)

16 Analysis

산업분석

[표 1] 한미약품 2015년 이후 주요 라이선스아웃 요약

프로젝트명 적응증 체결일 거래상대 계약금 마일스톤 판매로열티

HM71224 류머티스관절염 등 20150319 일라이릴리 5000만달러 최대 64억달러

판매액의

10이상

HM61713 폐암 20150728 베링거인겔하임 5000만달러 최대 68억달러

Quantum Proeject

당뇨 및 비만 20151105 사노피 4억유로 최대 35억유로

HM12525A 당뇨 및 비만 20151106 얀센 105억달러 최대 81억달러

HM95573 대장암 등 20160929 제넨텍 8000만달러 최대 91억유로자료) 한미약품 보도자료 및 공시

18 19Analysis

산업분석

wwwratingcokr

약가 인하 압박 지속 전망

2012년 대규모 일괄 약가 인하 등의 영향으로 건강보험 재정건전성이 크게 개

선되었으나 건강보험 급여범위 확대 정책 등을 감안하면 제약업계에 대한 약가

인하 압박 기조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2011년까지 30에 육박하는 등 높은 수준을 보여 2012년의 대규모 약가 인하

를 촉발하였던 진료비 대비 약품비 비중은 2013년 이후 26 내외를 유지하고

있다 약품비 규모는 2011년 134조원에서 2012년 131조원으로 감소한 이후

점차 증가하여 2015년 141조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였다 2012년 1월 약

가제도 산정기준이 전면 개정되어 대규모의 일괄 약가 인하가 단행되었으며

2014년 9월에도 기존의 시장형 실거래가 제도가 폐지되고 처방middot조제 약품비 절

감 장려금제도가 시행되는 등 건강보험의 약품비 부담 완화를 위한 조치들이 시

행되고 있어 약가 인하 압박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제약업 전반의 2017년 실적 전년 대비 유지 예상

제약업 전반의 2017년 실적은 전년 대비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상품 위

주의 매출 증가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반면 연구개발의 중요성이 지속

적으로 강화됨에 따라 연구개발투자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데 따른 것이다

한편 일부 제약사들의 수출 확대 전략에 따른 투자 확대로 순차입금이 증가하면

서 커버리지 지표는 소폭 저하될 것으로 전망된다

연구개발의 중요성 지속적으로 강화

제약업계가 기존의 내수-제네릭 중심의 사업모델에서 수출-신약 중심의 사업모

델로의 전환을 요구 받으면서 연구개발의 중요성이 지속적으로 강화되는 추세

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대형제약사들은 2011년 이후 연구개발비 차감전 영업

이익률이 한 단계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2006년 2749억원(매출액 대비 비중

67)에서 2015년 8219억원(105)으로 연구개발 투자를 크게 확대하였다 이

에 따라 2010년까지 10를 상회하던 영업이익률은 2012년 이후 7내외로 하

락하였다

평가대상 제약사 2017년 수익성 전년 수준 전망

2017년 평가대상 6개 제약사의 수익성은 대체로 2016년과 유사한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대형제약사 위주의 상품매출 증가 추세 신제품 출시 계획 일

부 제약사의 수출 본격화 전망 등을 감안하면 당분간 평가대상 제약사의 매출액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상품매출 비중 상승에 따른 매출원가율

상승 연구개발투자 확대 등에 따라 2017년 이익률은 2016년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설투자에 따른 순차입금 증가로 커버리지 소폭 저하 전망

수출 확대 전략에 따른 시설 투자로 순차입금이 증가하여 커버리지 지표는 소

폭 저하될 것으로 예상된다 녹십자의 수출 확대를 위한 설비투자 한미약품

의 수출 전용 공장 및 바이오의약품 공장 신축 대웅제약의 오송 신공장 건설

LG생명과학의 마곡 연구소 건설투자 등에 따라 2017년 순차입금은 2016년에

이어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커버리지 지표도 2016년 대비

소폭 저하될 것으로 전망된다

III 신용등급 추이 및 전망

2016년말 8개 제약사에 대해 A등급 중심의 신용등급 부여 중

2016년 중 3개 제약사(인적분할로 설립된 일동제약 제외)의 신용등급이 신규

로 부여되었으며 한미약품의 신용등급이 상향조정되고 JW중외제약의 등

급전망이 부정적으로 변경되었다 LG생명과학 신용등급이 하향조정된 이후

LG화학으로의 피합병 공시에 따라 긍정적검토 대상에 등재되었다 2016년 말

기준으로 8개 제약사에 대해 A등급 중심의 신용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2017년 제약업의 전반적인 등급전망은 중립적

2017년 제약업의 전반적인 등급전망은 중립적이다 다수 제약사들이 시설투자에

따라 차입부담이 확대될 것으로 보이지만 안정적인 영업현금창출능력을 바탕으

로 현수준의 재무안정성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연구개발 투자 강화에 따른 영향이 신용등급의 방향성 결정

대부분의 대형제약사가 선택하고 있는 연구개발 투자 확대 전략의 사업적 기대

효과와 재무적 부담이 향후 신용등급의 방향성을 결정하는 주요 요소가 될 것으

로 예상된다

2015년 한미약품의 대규모 라이선스아웃 계약 체결에 자극을 받은 국내 제약

주) 2014년부터 진료비 산출기준이 변경되어 요양병원 정액수가 및 포괄수가 제외

자료)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14년 급여의약품 주요 통계 2015년 진료비 통계표

[그림 4] 건강보험 진료비 대비 약품비 비중 추이(단위 조원)

[표 1] 업체별 신용등급 추이

업체명 구분 2013 2014 2015 2016

녹십자장기 AA-(안정적)

단기

동아에스티장기 A+(안정적)주3 A+(안정적) A+(안정적) A+(안정적)

단기        

한미약품장기 A(안정적) A(안정적) A(uarr) A+(안정적)

단기  

대웅제약장기 A+(안정적)

단기

LG생명과학장기 A+(안정적) A+(부정적) A+(부정적) A(uarr)

단기   A2+ A2+ A2(uarr)

종근당장기 A(안정적)      

단기        

일동제약장기 A-(안정적)주4  

단기 A2-주4 A2-주4 A2-주4

한독장기 A-(안정적)      

단기        

코오롱생명과학

장기 BBB+(안정적)  

단기  

Jw중외제약장기 BBB(안정적) BBB(안정적) BBB(안정적) BBB(부정적)

단기        

서울제약장기 BB-(안정적)

단기

자료) 각 사 감사보고서 및 분기보고서

[그림 5] 대형제약사 RampD EBIT 추이

(매출액 대비) 추이(단위 조원)

[그림 6] 대형제약사 RampD EBIT 추이

(단위 억원)

주) 당사 신용등급 보유 녹십자 동아에스티 한미약품 대웅제약 LG생명과학 JW중외제약 6사 합산

자료) 각 사 감사보고서 한국기업평가 전망

[그림 7] 주요 6사 합산 수익성 전망

(단위 조원)

[그림 8] 한미약품 제외 수익성 전망

(단위 조원)

주) 당사 신용등급 보유 녹십자 동아에스티 한미약품 대웅제약 LG생명과학 JW중외제약 6사 합산

자료) 각 사 감사보고서 한국기업평가 전망

[그림 9] 주요 6사 합산 커버리지 전망

(단위 억원 배)

[그림 10] 한미약품 제외 커버리지 전망

(단위 억원 배)

주) 1 당사 공시등급 기준

2 장기는 기업신용등급 내지 무보증사채 기준이며 단기는 기업어음 내지 전자단기사채 기준

3 2013년 3월 1일 분할로 인한 동아쏘시오홀딩스와 동아ST 및 동아제약의 연대보증채권에 대한 신용등급

4 2016년 8월 1일 인적분할에 따라 이전 신용등급은 분할전 舊일동제약 기준

5 2016년 신용등급은 12월 8일 기준

20 21Analysis

산업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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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들이 중단기적으로 연구개발 투자를 보다 강화하고 있어 이로 인한 재무적 부

담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점은 부정적인 요인이다 그러나 상당수 제약사들

은 2000년 의약분업 이후 2012년 일괄 약가 인하까지 10여년 동안의 호황기에

축적된 재무안정성을 여전히 유지하고 있어 연구개발 투자 강화로 인한 재무적

부담을 일정 수준 감내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국내 제약사 대부분의 파이프라인이 국내시장을 대상으로 하는 개량신약

에 치우쳐 있는 점을 감안하면 한미약품의 사례와 같이 계약금만으로도 의미

있는 수준의 재무구조 및 수익성 개선이 즉각적으로 가능한 대규모 라이선스아

웃 계약이 추가적으로 이루어질 가능성은 높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연구

개발성과가 가시적인 상업화의 성공으로 나타나기까지 일반적으로 장시간이 소

요되는 점을 감안하면 단기적으로 연구개발성과가 상업화로 이어지면서 긍정적

인 요인이 부각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녹십자 AA-(안정적) -

녹십자는 2016년 5월 신규로 신용등급이 부여되었다 혈액제제부문의 우수한

사업지위 및 백신제제부문의 수출확대 등에 기반하여 안정적인 외형 성장세 및

수익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설투자에 따른 차입부담 확대는 우수한

영업현금창출능력 및 운전자본관리 등을 통해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점을 감안할 때 신용등급 변동 가능성은 낮은 수준이다

동아에스티 A+(안정적) -

동아에스티의 등급전망은 안정적(Stable)이다 이는 다수의 대형품목과 RampD

역량에 기반한 사업경쟁력 및 현 수준의 우수한 재무안정성이 유지 가능할 전망

임을 감안한 것이다 2016년 6월 스티렌 소송 종결로 관련 불확실성이 대폭 축소

된 가운데 시벡스트로의 미국 등 글로벌 시장 발매에 따른 매출 증가가 전사 외

형의 성장성을 결정짓는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보여 이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

한 것으로 판단된다

한미약품 A+(안정적) -

한미약품는 2016년 2월 사노피(4억유로)와 얀센(105억달러)으로부터의 계약

금 수령에 따라 재무구조가 개선된 점이 반영되어 신용등급이 A에서 A+로 상향

조정 되었다 글로벌 대형제약사와의 대규모 라이선스아웃 계약 체결에 따라 계

약금 수령시 즉각적인 재무구조 개선이 전망되는 점을 반영하여 2015년 11월 긍

정적 검토(Positive Review) 대상에 등재된 바 있다 등급전망은 안정적(Stable)이

며 lsquo연구개발 투자의 선순환 구조 정착rsquo여부 및 시설투자에 따른 차입부담 수준

을 중심으로 모티터링 중이다

대웅제약 A+(안정적) -

대웅제약은 2016년 9월 신규로 신용등급이 부여되었으며 등급전망은 안정적

(Stable)이다 업계 최상위권의 오리지날 도입 능력 및 영업력에 기반한 주력 품목

의 견고한 시장지배력 등을 감안할 때 예정된 시설투자로 인한 자금소요에도 차

입부담 확대폭은 일정 수준으로 통제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LG생명과학 A(긍정적검토) A2(긍정적검토)

LG생명과학은 2016년 6월 연구개발투자 및 시설투자로 차입부담 증가추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잔여 시설투자 부담을 감안할 때 중단기적으로 차입부담

확대가 불가피한 점이 반영되어 신용등급이 A+에서 A로 하향조정되었다 2016

년 9월에는 신인도가 우수한 LG화학으로의 피합병 공시에 따라 긍정적 검토

대상(Positive Review)에 등재되었다

일동제약 - A2

일동제약는 2016년 8월 1일자로 일동홀딩스(舊 일동제약)로부터 인적분

할되어 신설됨에 따라 신규로 신용등급이 부여되었다 인적분할 이후에도 품목

포트폴리오와 연구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우수한 사업안정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양호한 수익성과 우수한 재무안정성을 유지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신용등급

변동가능성은 낮은 수준으로 판단된다

JW중외제약 BBB(부정적) -

JW중외제약는 2016년 3월 현금창출력 대비 과중한 차입부담이 지속되고 있

는 가운데 실질적인 운전자본투자 부담이 확대되고 있는 점이 반영되어 부정적

(Negative) 전망이 부여되었다 운전자본투자 증감과 더불어 추진중인 화성공장

1단지 매각 여부 및 매각금액이 단기적으로 차입부담 수준을 좌우할 것으로 판

단되었다

한편 JW중외제약은 2016년 9월 기관투자자와 대주주인 JW홀딩스를 대상

으로 전환상환우선주를 발행하여 1119억원을 조달하였다 2016년 9월말 분기

검토보고서에 따르면 이중 689억원만이 회계상 자본으로 계상되었으며 당사의

자본성 판단기준에 따르면 전액 부채 성격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향후 전환상환

우선주의 보통주 전환 여부 및 이로 인한 실질적인 재무부담의 경감 여부 등에 대

해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서울제약 BB-(안정적) -

서울제약은 대형품목 부재 열위한 매출규모 및 커버리지 등이 반영되어 2016

년 2월 신규로 신용등급이 부여되었다 시설 및 연구개발 투자 계획에도 불구하

고 신제품의 매출 기여도 향상 등으로 현수준의 재무안정성을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등급전망은 안정적(Stable)이다

IV 주요 Credit Issue

연구개발 투자 부담으로 인한 수익성 저하 및 재무부담 가중 정도

연구개발 투자에 있어서 주요 연구과제의 임상후기 진입으로 인한 연구개발

비의 증가가 단기 수익성의 부담요인으로 작용하는 가운데 일부 제약사의 경

우 연구개발 투자의 가시적 성과도출이 지연되면서 투자로 인해 수익성이 저

하되고 재무부담이 가중되고 있어서 이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할 것으로 판

단된다

연구개발성과 상업화의 성공 여부

주요 제약사들은 변화된 환경 하에서 연구개발비를 확대하면서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하는 다수의 대형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대형 프로젝트의 개발

완료 및 시판이 예정되어 있는 등 진행중인 연구개발 프로젝트의 성공적 상업

화를 통한 성장과 수익성 제고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한편 라이선스아

웃 계약이 체결된 프로젝트의 경우 향후 임상시험 인허가 및 판매 여부와 매출

액 등에 따라 계약금과 별도로 추가적인 마일스톤 유입 및 장기적인 로열티 수

취가 가능하다는 점을 감안 할 때 이들 프로젝트의 진행상황에 대해서도 모니터

링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고령화 등에 따른 의약품 수요 확대 및 약가 인하 압력

인구 고령화와 만성질환자 증가에 따른 의약품 수요 확대는 제약업의 견고한 생

존기반이 되고 있는 반면 이로 인한 건강보험 재정건전성 저하 가능성은 약가

인하 압력을 가중시킬 수 있는 요인이 되고 있어 의약품 수요 확대 수준 및 약가

와 관련한 정책 방향은 주요한 모니터링 요인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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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 중국법인 상반기 손실 4000억 넘어

위기 상황 20170809

롯데쇼핑(사장 강희태)의 중국 법인 손실액이 상반기중

4000억 원을 넘어서면서 전년 대비 다섯배 가까이 폭증했다

9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

에 따르면 롯데쇼핑의 올해 상반기 중국 법인 당기손실액은

4158억 원으로 집계됐다 2016년 상반기 931억 원 손실을

기록한 것에 비해 1년 만에 적자는 눈덩이처럼 불어났다 롯

데쇼핑 2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1156억 원에 달했지만

중국 법인에서 손실을 내지 않았다면 5300억 원에 달한다 지

난해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middot사드) 사태 이후 중국이

무역보복 강도를 키우면서올 상반기중 적자 규모만 지난해 적

자 규모와 비슷한 수준으로 확대됐다 지난해 롯데쇼핑은 중

국 법인에서만 4704억 원의 당기손실을 기록했다

롯데그룹이 올 2월 주한 미군에 사드 부지를 제공한다는 소식

이 전해진 후 중국 정부는 현지 롯데마트에 영업정지를 내리

는 등 직접 보복을 가했다 지난 6월 말 기준 중국에서 롯데마

트 74개점이 영업정지를 당했고 13점이 임시휴업 중이다 롯

데마트 112개(롯데 슈퍼 13개 포함) 중에서 87개가 영업을

중단한 상태다

롯데쇼핑 중국 연결 법인 중 롯데쇼핑 홀딩스 홍콩 법인(Lotte

Shopping Holdings Hong Kong)의 적자 규모가 가장 심각

했다 롯데쇼핑 홀딩스 홍콩법인은 올 상반기 3067억 원의 당

기손실을 기록했다 지난해 손실이 2689억 원인 것을 감안하

면 심각한 수준이다

롯데마트 차이나에서 분리된 lsquoSwift Harvest 외 8개사 롯데

마트 중국법인(LOTTE MART COMPANY)도 당기손실 825

억 원 211억 원을 각각 기록하며 적자폭을 크게 키웠다 문제

는 한middot중 양국간 갈등이 격화되면서 해소 국면을 기대하기 어

려워진다는 점이다

최근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화성-14형을 발사

한 이후 문재인 대통령은 사드 발사대 4기를 임시 배치를 지

시했다 북한의 도발에 한미 친선 관계는 강화된 반면 한중 관

계는 악화일로를 걷는 모습이다 악화 상황이 지속된다면 실

적은 계속 타격을 입는 것은 불가피하다 신용등급도 추가 하

향 조정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지난해 하반기 국제 신용평가

사 무디스 등이 롯데쇼핑의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했다 최근

국내 신용평가사들 또한 AA+(안정적) 등급에서 추가 하향

조정한다는 입장이다

지난달 7일 한국기업평가는 롯데쇼핑의 신용등급 변동 요인

을 별도 재무지표 기준에서 중국 사업 실적을 가산한 재무지

표 기준으로 변경했다 중국 현지 영업정지 해제 시기 불확실

에 따른 재무 부담이 신용도를 바꿀 핵심 요인이라고 판단한

것이다 한기평은 롯데쇼핑의 상각전영업이익(EBITDA) 대비

순차입금 비율이 지속적으로 35배를 초과하면 신용등급 하

향까지 검토한다고 밝혔다

롯데쇼핑은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3600억 원에 달하는

긴급 자금을 수혈했다 3월 롯데쇼핑 홀딩스 홍콩법인에 약

2300억 원의 자금 출자를 결정했다 또 롯데마트 상하이(上海)

화둥(華東)법인인 강소낙천마특상업유한공사에 약 1580억원

의 담보를 제공해 은행에서 약 1300억 원을 빌리도록 했다

이미 손실 규모만 4000억 원을 훌쩍 넘은 상황에서 중국 현지

영업정지 등이 해결되지 않는 이상 자금 바닥은 시간 문제다

롯데그룹 측은 손실에도 중국 시장을 쉽게 포기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중국 현지에서 하루하루 버티

는 상황에서 한중 양국간 갈등 해소 기미는 보이지 않아 답답

한 상황이라면서도 일각에서는 중국 철수론이 나오는데 전

세계 중 가장 영향력을 갖춘 시장을 쉽게 포기하지 않는데다

내수에 의존하던 유통사 중 중국 진출 후 뚜렷한 성과를 냈다

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깊어 철수 계획은 전혀 없다고 말했

다 CEO스코어데일리 김민주 기자

RATING NEwS ClIP

Vol 6962017 AUG

건설업 신용등급 하락기조 lsquo끝rsquo 업체별 등급 차별

화는 lsquo시작rsquo 20170718

한국기업평가는 17일 ldquo올 상반기 건설업체 20개사에 대한

신용등급 정기평가를 실시한 결과 등급 하향 기조는 일단락

됐으며 업체별 차별화에 주목하고 있다rdquo고 밝혔다

한기평에 따르면 상반기 중 건설업체 20개사에 대한 회사채

정기평가 기업어음과 기업신용등급(ICR) 본평가를 실시한

결과 현대산업개발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상향 조정했

으며 포스코건설 지에스건설과 대우건설은 하향 조정했다

현대산업개발은 견조한 수익창출력과 우수한 재무구조를

반영해 올렸고 포스코건설과 대우건설은 해외사업 손실발

생에 따른 대규모 영업적자와 이에 따른 재무안정성 저하를

반영해 내렸다

지에스건설의 경우 영업실적이 소폭 회복됐으나 해외 사업

관련 손실 부담이 해소되지 않고 저하된 재무안정성이 지속

되고 있어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등급하향 기조는 과거대비 상당 수준 완화된 모습이다 2016

년에 이어 2017년 상반기에도 하향 업체수가 3개(2015년

8개)를 기록했다 이는 해외사업의 추가원가 부담 공공부문

의 저조한 채산성 지속에도 불구하고 2014년 하반기 이후 국

내 부동산 경기 회복에 따른 주택부문 실적개선에 기인한다

한기평은 올해 하반기 건설업 전반의 등급전망을 중립적이

라고 평했다 시장의 우려가 높았던 해외사업 관련 손실 위

험은 신용등급에 기 반영됐고 이에 주택경기 둔화시 업체별

대응능력 예상치 못한 해외사업 관련 추가 손실 발생 여부

에 따라 신용등급 차별화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대한전문건설신문 반상규 기자

SK증권 신용등급 줄하향 위기 케이프 지원여

력 약해 20170726

SK증권이 신용평가사들의 잇따른 신용등급 하향 조정 검토

대상에 올라 몸살을 앓고 있다 인수 우선협상대상자인 케이

프컨소시엄이 SK그룹과 비교해 신용도가 낮고 유사 시 지

원가능성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점이 반영된 평가다

26일 한국기업평가와 나이스신용평가 한국신용평가는 일

제히 SK증권을 신용등급 하향 검토 리스트에 올렸다 모두

전일 SK증권 지분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케이프컨소시엄

이 선정됨에 따른 조치다

한국기업평가는 계열사 지원 가능성이 저하될 것으로 예상

돼 부정적 검토 대상에 등록한다고 밝혔다 이용훈 선임연

구원은 케이프컨소시엄에 인수될 경우 모회사인 케이프의

증권업 확대의지가 높아 향후 케이프투자증권과 연계한 사

업적 중요도는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케이프 계열의 전반적인 영업실적 및 재무상태를 고려할 때

충분한 지원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판단하기 어렵다며 부

정적 의견을 밝혔다

나이스신평도 이날 동일 의견을 제시했다 이동선 책임연구

원은 케이프컨소시엄은 기존 대주주인 SK그룹과 비교 시

재무적 지원능력이 열위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대주주 변

경 시 SK 증권의 최종신용등급 결정 과정에서 반영되었던

계열로부터의 비경상적인 지원가능성은 제거될 예정이라

고 말했다

한국신용평가사도 SK증권의 장기 신용등급(후순위 회사채

A)을 하향 조정 검토 대상(와치리스트)에 등록했다 김영훈

연구원은 케이프컨소시엄이 동사를 인수 시 계열의 유사시

지원가능성을 더 이상 기대하기 힘들다면서 SK그룹 대비

신용도가 열위하고 지원여력도 제한적이기 때문이라고 설

명했다

한편 케이프컨소시엄의 SK증권 인수는 케이프투자증권의

신용등급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된다

이용훈 한기평 선임연구원은 SK증권 지분 인수를 위한 케

이프컨소시엄의 자금조달 구조에 따라 케이프투자증권의

재무부담이 확대될 수 있다면서 케이프컨소시엄의 최종

인수가격과 자금조달 구조 케이프투자증권의 재무부담 여

부 및 수준에 대해서도 모니터링해 케이프투자증권의 신용

등급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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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신용등급 제자리 잡았다 등급조정 1년새

반토막 20170712

올해 상반기 신용평가사의 기업 신용등급 조정이 지난해 상반기보

다 크게 줄었다 지난 수년간 지속되던 신용등급 하향 조정 릴레이

가 안정화 국면에 접어든 모양새다 개별 기업을 보면 조선사는 신평

사들로부터 박한 평가를 받으며 수차례 신용등급 강등이 이어진 반

면 업황이 호조를 보이는 화학middot반도체업체는 상향 조정이 이뤄졌다

펀더멘털 안정 신용등급 조정 크게 줄어

12일 신용평가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신용평가 3사(한국기업

평가middot한국신용평가middotNICE신용평가)는 총 55개 업체 신용등급을 변

경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122개에 비해 절반 이상(55) 줄어든

수준이다 한신평의 경우 지난해 상반기 상향 22개 하향 24개로 총

46개 기업의 신용등급을 조정했지만 올해 상반기는 15개(상향 5개

하향 10개)로 3분의 1 가량 줄었다 NICE신평은 지난해 40개 기업

(상향 11개 하향 29개)의 신용등급을 조정했지만 올해는 절반 정도

감소한 19개(상향 7개 하향 12개) 조정에 그쳤다

한기평은 지난해 상반기 9개 기업의 신용등급을 올리고 27개를 내

렸지만 올해 상반기는 상향 6건 하향 15건에 그쳤다

2014년께 불거진 신용등급 조작 논란으로 신뢰도가 곤두박질치

자 신평사들은 이후 대규모 신용등급 하향 조정에 나선 바 있다 실

제 2015년 상반기만 해도 신평사 3사가 신용등급을 조정한 기업은

총 169개였다 하지만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등급 조정 자체가

감소하고 있다 하향조정 비중도 2015년 84에 달했지만 지난해

(66)와 올해(67) 60대로 낮아졌다 양진수 한신평 평가정책

본부 연구위원은 ldquo2015년 글로벌 업황 부진으로 등급 하향이 정점

에 달했지만 최근 등급 하향이 충분히 이뤄졌고 기업들의 펀더멘털

도 과거에 비해 안정됐다rdquo고 평가했다 기업 실적 안정세가 등급 하

향 조정압력을 낮추고 있다는 뜻

송태준 한기평 평가기준실장은 ldquo글로벌 경기침체 이후 2015년까지

등급 상승이 계열 변경과 합병 등 영업외적 이슈 중심이었다면 지난

해부터 실적 개선 중심의 상승패턴이 이어지고 있다rdquo며 ldquo상반기말

긍정적 전망은 연초 10개사에서 20개사로 증가해 등급하향 강도가

추가 완화될 수도 있다rdquo고 예상했다

다만 하향 조정 비중이 여전히 높고 등급 전망도 부정적인 곳이 많아

하향 위주의 등급 조정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최영록 NICE신평

평가정책본부평가QC실 연구위원은 ldquo등급 하향 기조는 다소 완화됐

지만 대내외 불확실성 증가 저성장세 지속 등 부정적 환경요소는 남

아있다rdquo며 ldquo등급전망도 부정적인 곳이 더 많아 상향보다는 하향 측

면의 평가 검토대상이 많다rdquo고 설명했다

조선 울고 화학 웃고 건설 평가 엇갈려

업체별로는 조선업체에 대한 평가가 부정적이었다 지난해 대규모

손실과 분식회계 논란으로 홍역을 치른 대우조선해양의 경우 올해

도 신용등급이 잇따라 내려갔다 금융당국이 실시한 대규모 추가 지

원 방안이 기존 채권단의 권리 약화를 가져온다는 지적이 줄을 이

었다 한기평middotNICE신평은 각각 lsquoB+(하향검토)rsquo lsquoB-(하향검토)rsquo이던 신

용등급을 lsquoCCC(안정적)rsquo로 내렸고 한신평은 lsquoB+(하향 검토)rsquo에서 lsquoCCrsquo

까지 낮췄다

수주 부진에 따른 매출 절벽이 심화될 것이라는 예상에 다른 조선사

들도 영향을 받았다 한기평과 NICE신평은 삼성중공업 신용등급을

각각 lsquoBBB+(부정적)rsquo lsquoA-(부정적)rsquo으로 한단계씩 낮췄다 현대중공업

(A-)을 비롯해 현대미포조선(BBB+) 현대삼호중공업(BBB+)도 각각

2개 신평가가 한노치씩 등급을 하향 조정했다

나래에너지서비스 에스파워 포스코에너지 등 민자발전사의 신용

등급 하향세도 이어졌다 새정부의 lsquo탈(脫) 원전rsquo 등 에너지 정책 수혜

기대감도 아직까지는 나타나지 않았다 재무지표 부진으로 신용평

가 시장에서 이슈가 따르는 이랜드월드는 한기평이 lsquoBBB-(부정적)rsquo

으로 또 한차례 강등했다 우수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우량 신용등

급을 유지하던 신세계는 한신평이 lsquoAA(안정적)rsquo으로 한단계 낮추면

서 신평사 3사로부터 모두 AA급으로 평가받게 됐다

반면 SK케미칼과 한솔케미칼은 한신평과 NICE신평으로부터 각각

lsquoA(안정적)rsquo로 한노치씩 상향 조정됐다 신평사는 수익성과 재무구조

개선세가 지속되고(SK케미칼) 반도체 산업 호황에 따른 화학소재

수요 증가(한솔케미칼)를 긍정적 요인으로 평가했다 이는 저유가

기조가 이어지면서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는 정유화학업체의 슈퍼

사이클 진입 흐름과도 상통한다 한기평은 SK머티리얼즈에 대해 반

도체 주요업체 수요 확대로 영업현금흐름이 개선될 것이라며 신용

등급을 lsquoA+(안정적)rsquo로 상향 조정했다

한편 건설사에 대해서는 평가가 엇갈렸다 대우건설과 포스코건설

은 해외 손실 프로젝트 등에 따른 사업 안정성 저하가 지목되면서 각

각 lsquoA-rsquo lsquoArsquo로 한단계씩 하향 조정했다 반면 현대산업개발은 lsquoArsquo에서

lsquoA+rsquo로 일제히 상향 조정했다 주택사업 호조로 우수한 재무구조를

유지할 것이라는 예상이 반영됐다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기업 심층분석] C급 강등 엠벤처투자 시장지위

흔들 20170709

악재가 몰린 엠벤처투자의 신용등급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국내 주

요 신용평가사들이 엠벤처투자의 전반적으로 미흡한 재무건전성

을 지적 유동성에 경고등이 켜졌다며 신용등급 하향 압력을 넣고

있어서다

지난달 30일 나이스신용평가는 종전 B-(안정적)였던 엠벤처투자의

장기신용등급을 CCC+(부정적)로 하향 조정했다 엠벤처투자의 운

용자산 감소로 시장지위가 떨어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한 결과다

특히 자산군 내 특정기업 관련 자산이 매우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

다는 점은 회사의 수익성과 건전성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평가

다 엠벤처투자는 3월말 기준 총자산의 61 정도를 미국 소재 무선

통신 반도체칩 전문기업인 GCT에 투자한 상태다 GCT 지분 취득

영향에 엠벤처투자가 지난 2년 연속 평가손실을 기록하는 등 손익

변동성을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다

황철현 나이스신용평가 금융평가2실 실장은 ldquoGCT는 적자 지속 기

업으로 작년말 완전 자본잠식 상황으로 사업과 재무위험이 매우 떨

어지는 수준rdquo이라며 ldquoGCT의 실적 개선 또한 불투명해 향후 추가적

인 손실가능성이 매우 큰 것으로 판단된다rdquo고 경고했다

무엇보다 엠벤처투자의 유동성 위험이 매우 높은 수준에 놓였다고

나이스신용평가는 강조했다 차입부채의 풋오변 실행가능성과 시

장성 낮은 유가증권 중심의 자산구성 비우호적인 자금조달 환경 등

을 그 배경으로 꼽았다 실제 엠벤처투자의 3월말 기준 총차입부채

는 203억원으로 지인 위주의 전환사채와 신주인수권부사채가 가장

높은 비중(총차입부채의 78)을 차지했으며 이밖에 저축은행(20

억원) 증권사로부터의 차입금(25억원)으로 구성돼 있다

올해 중 대부분의 전환사채와 신주인수권부사채의 풋옵션 실행가

능성을 고려한 차입부채의 실질만기는 전액 1년 이내로 유동성 대

응여부도 불투명하다는 평가다

황철현 실장은 보유 유동성자산규모가 현금성자산 25억원으로 미

미한 점 보유자산 대부부이 시장성이 낮은 지분증권과 조합출자금

이어서 즉각적 현금화가 어려운 점 신인도가 열위해 시장에서의 자

금조달이 원활치 못한 점을 고려할 때 회사 유동성 위험은 매우 높은

수준이라고 전했다

한국기업평가는 엠벤처투자에 신용등급 B-를 부여하고 있다 하지

만 시장지위와 수익성 저하가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혀 주목된다 같은 날 한국기업평가는 엠벤처투자의 제

12회 무보증신주인수권부사채와 제19회 무보증전환사채 신용등

급을 각각 B-로 유지했으나 등급전망은 종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

로 변경했다

엠벤처투자의 등급전망 변경은 급격한 투자자산 규모 축소세가 영

향을 미쳤다 실제 엠벤처투자의 투자자산 규모는 지난 2015년말

661억원에서 올 3월말 기준 411억원으로 약 38(250억원) 줄었

다 투자자산 규모 감소로 수익기반이 흔들리고 있다는 진단이다

영업손실은 지난 2013년부터 4회계연도 연속 지속됐다

하현수 한기평 금융2실 선임연구원은 ldquo수익구조의 안정성과 전반

적인 재무건전성이 매우 미흡한 수준으로 적자가 지속되고 있다rdquo며

ldquo투자부문의 높은 실적변동성과 판관비 등 고정비용 부담으로 수익

구조의 안정성도 상당히 떨어지는 상황rdquo이라고 분석했다 무엇보다

특정기업에 대한 투자집중도가 매우 높은 수준이라는 점은 모니터

링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추가 재무건전성 하락 가능성도 높게 점쳤다 B등급을 더 이상 방어

하기 어려울 것이란 평가도 나온다 하현수 연구원은 ldquo수익기반 축소

와 손실 시현이 지속되거나 유동성 위험이 확대될 경우 CCC등급으

로의 하향을 검토할 수 있다rdquo고 우려했다

한편 엠벤처투자의 전신은 1986년 설립된 신영기술금융(중소기업

창업투자회사)으로 1989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으며 2007년 1월

엠벤처투자로 흡수합병되면서 현재의 상호로 변경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창업자에 대한 투자와 중소기업 창업투자조합 자

금의 관리 창업과 관련되는 상담과 정보제공은 물론 창업자에 대한

창업의 알선 등이 있다 뉴스토마토 차현정 기자

26 Market Trand 27wwwratingcokr

2017년 상반기 국내 은행업권의 사업환경과 경영실적은 예상대비 양호한 수준

을 보였다 최근 금리상승 국면하에 새 정부 출범 이후 가계부채 및 기업구조조

정 관련 정책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어 은행업을 둘러싼 환경이 적잖은 변화를

맞고 있다 이에 한국기업평가는 최근 은행업이 직면한 새로운 환경과 2017년

하반기 5가지 주요 이슈들을 점검해보았다

Q1 금리상승 가능성 은행업에 청신호인가

하반기 이후 한미 금리차 역전에 따른 환율상승 및 외국인 자본유출 우려로 국내 기

준금리 인상 압박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금리상승 속도가 완만하고 폭도 크지

않을 경우 이자마진 확대가 대손비용 증가를 상회하면서 은행업권의 수익성은 개선

추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금리상승이 시장의 기대보다 빠르게 이루어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고 차주의 채무상환부담 가중에 따른 자산건전성 저하가 후

행적으로 나타나게 되는 점을 감안하면 연체율을 중심으로 차주 신용위험 변화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Q2 가계부채 규제 강화 은행권에 미칠 영향은

6middot19 부동산 대책 시행으로 하반기 주택 및 부동산 경기는 위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8월 발표 예정인 가계부채 종합관리방안 시행으로 은행권 대출 행태는 더욱 보수화

될 전망이며 대출금리도 상승하면서 가계여신 증가세는 크게 둔화될 것으로 예상

된다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LTV가 50 대 중반에 불과한 점을 감안하면 부동산 경

기위축이 자산건전성에 유의미한 변화를 가져올 가능성은 높지 않다 그러나 지역

경제여건과 주택 수급상황에 따라 일부 지방권에서 부동산 경기 위축이 상대적으로

심화될 수 있으며 지역 부동산 경기에 취약한 리스크 프로파일을 보유하고 있는 지

방은행들은 건전성에 부담이 될 수 있다

한편 하반기 발표 예정인 자영업자 대출 리스크 관리 방안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국내 은행의 자영업자대출은 최근 수년간 경기민감도가 높은 비주거용 부동산 임대

업에 대한 쏠림현상이 지속되어 왔으며 최근 임차수요 감소와 공급과잉 지속으로

업황이 악화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금리상승기에 건전성 저하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어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

Q3 기업구조조정 정책 불확실성 상존 향후 전망은

새 정부 출범 이후 기업구조조정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어 취약업종

및 한계기업 구조조정 향방에 대한 예측이 어려운 상황이다 글로벌 경기 회복 및 수

출 증가로 기업 경영환경이 점차 개선될 전망인 점을 감안하면 2017년 하반기 기업

은행업이 직면한 새로운 환경과

하반기 주요 이슈

김정현

금융 1실 평가전문위원 I 02-368-5347 I jhkim911korearatingscom

구조조정이 확대될 가능성은 크지 않아 기업구조조정 이슈에 따른 은행권의 하방

리스크는 연초대비 완화된 것으로 판단된다

Q4 은행권의 디지털 혁신 강화 추세 현황과 전망은

2017년 상반기 인터넷전문은행 출현은 기존 은행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플

랫폼 확대와 디지털 혁신 강화의 계기가 되었다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3월 자산관

리 업무 강화와 비대면 채널 거래 확대에 중점을 둔 차세대 소비자금융 전략을 발표

하고 지점의 80를 축소하는 대규모 지점통폐합을 단행할 예정으로 향후 영업기

반 및 수익성에 미칠 영향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디지털 혁신 전략 추진은 금

융서비스 이용 행태 변화와 저마진 구조 장기화에 따른 비용절감 필요성에서 야기

된 전세계 금융권의 추세적 변화로 한국씨티은행의 차세대 전략 추진은 중기적으

로 국내 은행업권 전반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Q5 자본적정성 우려 해소되었는가

국내 은행 전반의 자본적정성 지표는 현 최소규제기준 대비로는 우수하나 바젤 III

규제의 단계적 강화 바젤 III 부적격 자본증권의 인정비율 차감 경기대응완충자본

도입을 가정한 버퍼 유지 필요성을 감안하면 일부 은행의 자본적정성은 여전히 미

흡한 수준이다 최근 국내 은행의 자본적정성 개선에는 위험가중치가 낮은 가계대

출 확대를 통한 포트폴리오 조정과 2016년 12월 대손준비금의 보통주자본 인정이

상당부분 기여하였다 가계부채 규제 강화 추세를 감안할 때 향후 소매금융 확대를

통해 자본적정성을 개선할 여지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대손준비금의 보통주

자본 인정 이후 잠시 주춤해 온 조건부자본증권(CoCo 본드) 발행이 다시 증가할 것

으로 예상한다

I 들어가며

2017년 상반기 국내 은행업권의 사업환경과 경영실적은 예상대비 양호한 수준을

보였다 금리상승 국면하에 새 정부 출범 이후 가계부채 및 기업구조조정 관련 정

책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어 은행업 둘러싼 환경이 적잖은 변화를 맞고 있다 이

에 한국기업평가는 최근 은행업이 직면한 새로운 환경과 2017년 하반기 5가지 주

요 이슈들을 점검해보았다

II 2017년 하반기 은행업 5가지 주요 이슈 점검

bull Q1 금리상승 가능성 은행업에 청신호인가

bull Q2 가계부채 규제 강화 은행권에 미칠 영향은

bull Q3 기업구조조정 정책 불확실성 상존 향후 전망은

bull Q4 은행권의 디지털 혁신 강화 추세 현황과 전망은

bull Q5 자본적정성 우려 해소되었는가

Q1 금리상승 가능성 은행업에 청신호인가

최근 미 금리인상 사이클 가속화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는 지난 6월 14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2016년 12월 이후 세번째 정책금리 인상(10~125)을 발표하는 한편 연내 한

차례의 추가적인 금리 인상과 보유채권 축소를 예고하였다

Summary

[그림 1] 미국 및 한국 기준금리 추이

자료) Federal Reserve 한국은행

28 Market Trand 29wwwratingcokr

미국의 금리인상 사이클이 가속화된 가운데 하반기 이후 한미 금리차 역전에 따른

환율상승 및 자본유출 우려로 2016년 6월 이후 125에서 유지되어 온 국내 기준

금리에 대한 인상 압박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국내 경기회복 강도가 아

직 미흡하고 가계부채 및 한계기업에 대한 부담을 감안하면 국내 금리인상 시기는

2018년 이후로 미뤄질 가능성이 높다

금리상승은 은행권 수익성에는 긍정적 건전성에는 중기적으로 부정적

금리상승이 은행권에 미치는 영향은 수익성과 건전성 측면에서 상반된다 금리상

승은 우선적으로는 예대금리차 확대와 순이자마진 회복을 통해 은행권 수익성에

우호적인 요인으로 작용한다 금리유형별 여middot수신 구성을 살펴보면 지방은행이 시

중은행 대비 높은 금리민감도를 보이고 있어 금리상승에 따른 수익성 개선 폭이 상

대적으로 클 수 있다 그러나 일부 지방은행들은 최근 저마진인 소매금융 위주로

여신을 확대해 오면서 금리상승에 따른 이자마진 확대 효과가 상당부분 희석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자산운용 측면에서 금리상승은 채권가격 하락으로 이어져 수익성에 부정적으로 작

용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은행권 보유채권의 상당부분이 매도가능증권으로 분류되

어 있고 파생상품을 활용한 이자율위험 헤지가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수익성에 미칠 부정적인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한다

다만 금리상승은 중기적으로 차주의 원리금상환부담 가중에 따른 여신부실화와

대손비용 증가를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 특히 실물경제여건이 충분히 뒷받침되지

않은 상황에서 금리상승이 이어질 경우에는 건전성에 미칠 영향이 보다 커질 수

있다

금리상승 속도가 완만하고 폭도 크지 않을 경우 이자마진 확대가 대손비용 증가를

상회할 전망

한국기업평가는「은행 2017 Industry Credit Outlook」에서 2017년 금리상승이

은행권에 미칠 영향의 핵심이 lsquo금리상승의 속도와 폭rsquo이 될 것으로 예상하였다

2017년 상반기 시장금리 상승은 점진적으로 진행되어 왔으며 상승폭(국고채 3년

물 금리 2016년말 164 rarr 2017년 6월말 170) 또한 자산건전성 저하 우려를

증가시키는 수준은 아니었던 것으로 판단한다

2017년 하반기 이후로도 금리상승 속도가 완만하고 폭도 크지 않을 경우 이자마

진 확대가 대손비용 증가를 상회하면서 은행권의 수익성은 개선추세를 보일 것으

로 전망된다 다만 금리상승이 시장의 기대보다 빠르게 이루어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고 차주의 채무상환부담 가중에 따른 자산건전성 저하가 후행적으로 나타나

게 되는 점을 감안하면 연체율을 중심으로 차주 신용위험 변화에 대한 모니터링

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Q2 가계부채 규제 강화 은행권에 미칠 영향은

새 정부 출범 이후 부동산 시장 및 가계부채 규제 크게 강화될 예정

저금리 기조에 따른 시중 유동성 확대와 분양시장 호조로 지난해 8middot25 가계부채 대

책과 11middot3 부동산 대책 시행에도 불구하고 가계부채 증가세는 쉽게 꺾이지 않고 있

다 한국은행 가계신용(가계대출 및 판매신용 합계 기준) 자료에 따르면 2017년 3

월말 가계부채 규모는 13597조원으로 2015년 12월말(10983조원) 대비 238

증가하였다 이 중 은행권 가계대출은 6185조원(454)으로 주택담보대출이

72를 구성하고 있다 최근 2년 사이 주택 공급물량 증가와 분양시장 활황으로 집

단대출이 가계부채 급증을 주도해 왔으며 하반기 이후로도 기약정분을 중심으로

집단대출 취급 증가는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새 정부 출범 이후 투자심리 호전으로 서울 부산 등을 중심으로 국지적 부동산 시

장 과열 현상이 재현되고 1분기 안정화되던 가계부채 증가세가 다시 확대될 조짐

을 보이고 있다 이에 정부는 강도높은 부동산 시장 및 가계부채 규제 도입을 추진

하고 있으며 지난 6월 19일 「주택시장의 안정적 관리를 위한 선별적 맞춤형 대응

방안」을 발표하였다 주요 내용은 청약조정대상지역 추가 선정(37개rarr40개) 청

[그림 2] 일반은행 금리유형별 여수신 구성(2017년 3월말) [그림 3] 일반은행 예대금리차 추이

자료) 일반은행 12개사 업무보고서를 기초로 한국기업평가 정리 자료) 금융통계정보시스템

약조정지역에 대한 LTVmiddotDTI 규제비율 강화(LTV 70rarr60 DTI 60rarr50)

집단대출 LTV 강화와 잔금대출에 대한 DTI 신규 적용 등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8월에는 가계부채 증가 억제를 위한 강도높은 규제 대책으로 소득산정기준

을 개선한bullDTI 기준과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적용 등을 포함한「가계부

채 종합관리방안」이 발표될 예정이다

은행권 가계대출 증가세 둔화될 전망

금번 부동산 시장 규제 강화로 하반기 주택 및 부동산 경기는 다소 위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8월 발표될 예정인 가계부채 종합관리방안 시행으로 은행권 대출 행태

는 더욱 보수화될 전망이며 금리상승과 맞물려 대출금리도 상승하면서 가계부채

증가세는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지난해까지 분양시장 활황이 지속된 점을

감안하면 기약정 집단대출 실행에 따른 일정수준의 가계대출 증가는 불가피할 것

으로 보이며 하반기 이후 분양물량 증가에 따른 추가적인 확대가능성도 내재되

어 있다

시중은행은 2016년 4분기 이후 집단대출 취급이 크게 감소한 가운데 2017년 들

어 리스크 관리 강화와 대출행태 보수화로 1분기 가계대출 규모가 전년말 대비 소

폭 감소하였다 그러나 지방은행은 최근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위한 소매금융 확

대 전략을 추진해 오면서 집단대출 위주로 주택담보대출 취급이 빠르게 증가해 왔

으며 향후 주택대출 규제 강화와 가계부채 종합관리방안 시행시 전략 수정이 불

가피하다

일부 지방권의 부동산 경기 위축 심화가 지방은행 건전성에 부담이 될 수 있어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LTV가 50 대 중반에 불과한 점을 감안하면 향후 부동산 경

기위축이 자산건전성에 유의미한 변화를 가져올 가능성은 높지 않다 그러나 지역

경제여건과 주택 수급상황에 따라 일부 지방권에서는 부동산 경기 위축이 상대적

으로 심화될 수 있으며 지역 부동산 경기에 취약한 리스크 프로파일을 보유하고

있는 지방은행들은 건전성에 부담이 될 수 있다

지방은행은 높은 수준의 거점지역 집중도와 건설middot부동산 PF 여신 비중(2017년 3월

말 총여신 대비 비중 지방은행 80 시중은행 30)으로 인해 지역 부동산 경기

에 취약한 리스크 프로파일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지역 내 부동산 경기가 크게 위

축될 경우 건전성에 부담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최근 경북 충남 충북 대

구 울산 경남 제주 등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주택가격 하락세 또는 미분양 증가

등 주택 경기 둔화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하반기 이후 입주물량 증가에 따른 공급

과잉 우려도 커지고 있어 가계부채 규제 강화와 금리상승 국면 하에 부동산 경기

전망은 밝지 않은 상황이다

하반기 자영업자 대출 리스크 관리 방안에도 주목 필요

하반기 가계부채 종합관리방안과 함께 주목해야 할 금융감독정책은 자영업자 대출

리스크 관리 방안이다 최근 주택담보대출과 함께 은행권 여신성장을 주도해 온 자

영업자 대출에 대한 리스크 요인이 부각되면서 금융감독당국은 전 금융권 대상의

DB 구축과 업종별middot유형별 미시 분석을 기초로 담보인정비율 신용대출 한도 업권

별 대출 한도 강화 등을 포함하는 리스크 관리 방안을 마련 중이다

[그림 4] 6middot19 부동산 대책의 주요 내용

자료) 금융위원회 [그림 5] 아파트 실거래가지수 추이 [그림 6] 지역별 미분양 주택 추이

주) 기준시점 2006년 1월(지수값=100) 대비

자료) 온나라 부동산정보 통합포털

자료) 온나라 부동산정보 통합포털

30 Market Trand 31wwwratingcokr

은행권 자영업자 대출은 일반은행 합계 기준으로 2017년 3월말 현재 1969조원로

총여신의 185를 구성하고 있으며 2012년말 이후 2016년말까지 연평균 103

씩 성장해오면서 가계여신의 약 40에 달하는 규모로 확대되었다 특히 경기민감

도가 높은 비주거용 부동산 임대업에 대한 쏠림현상이 지속되어 왔으며 최근 임차

수요 감소와 공급과잉 지속으로 업황이 악화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향후 금리상

승에 따른 건전성 저하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어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

Q3 기업구조조정 정책 불확실성 상존 향후 전망은

기업구조조정 관련 정책 불확실성 지속

새 정부 출범 이후 기업구조조정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 금융위원

장 인선이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금융정책 및 감독 체제 개편 논란도 지속되고 있

어 이전 정부에서 추진되어 온 취약업종 및 한계기업 구조조정 향방에 대한 예측

이 어려운 상황이다

조선 해운 철강 석유화학 건설 등 공급과잉 및 경기민감업종의 최근 업황을 살펴

보면 조선middot해운업은 글로벌 경기 회복과 교역 증가에 힘입어 하반기 이후 반등 가

능성이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

철강업은 공급과잉 우려와 조선 자동차 등 전방 산업 부진이 중기적인 부담요인

이나 고부가가치 제품 확대와 가격 안정화로 수익성 개선을 시현하고 있다 하반

기 중국 대기오염 규제에 따른 구조조정 가속화로 수급여건이 개선되면서 업황이

개선될 가능성도 있다

석유화학 업종은 2015년 이후 수요 우위 상황이 지속되면서 꾸준한 실적개선을 이

어 왔으며 당분간 저유가 장기화로 인한 원료가격 하락에 따른 수혜가 이어질 것

으로 전망된다 다만 하반기 이후 북미 지역 설비증설로 인한 경쟁심화가 실적하

락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제기된다

건설업은 2016년까지 주택경기 호조를 바탕으로 실적개선세가 이어져 왔으며 정

부의 11middot3 부동산 대책 이후 예상되던 업황 악화도 2017년 상반기까지 크게 가시

화되지 않았다 다만 주택부문에 대한 의존도 심화를 감안하면 현 정부의 주택대

출 및 부동산 시장 규제 강화가 주택경기 침체로 이어질 경우 실적이 크게 위축될

가능성이 있다 일부 업체들의 경우 해외 프로젝트 관련 잠재부실이 현실화되면서

재무건전성에 부담요인이 되고 있으며 금리상승에 따른 이자부담 증가도 하방리

스크로 작용하고 있다

구조조정 수위 당분간 낮아질 가능성이 있어 은행권 하방리스크 연초대비 완화

향후 기업구조조정 정책 방향에 불확실성이 내재되어 있고 수출 호조세로 기업 경

영환경이 점차 개선될 전망인 점을 감안하면 2017년 하반기 기업구조조정이 재차

확대될 가능성은 크지 않아 기업구조조정 이슈에 따른 은행권의 하방리스크는 연

초대비 완화된 것으로 판단한다 향후 금리상승 국면에서 기업구조조정보다 가계

부채 이슈가 보다 시급한 현안이 될 가능성이 있으며 취약업종 및 한계기업에 대

한 구조조정 수위는 당분간 낮아질 가능성이 있다

다만 중기적으로는 공급과잉업종 기업들의 자발적 구조조정 추진이 지속될 필요

가 있으며 구조조정이 지연되어 온 한계기업 또한 엄격한 신용위험평가를 통해 퇴

출을 가속화할 필요가 있다 또한 조선middot해운 구조조정기업 협력업체들의 부실위

험과 지역 경기 저하 우려에 노출된 지방은행의 건전성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모니

터링이 필요하다

Q4 은행권의 디지털 혁신 강화 추세 현황과 전망은

인터넷전문은행 출현과 더불어 은행권 금융 플랫폼 확대 및 디지털 혁신 전략 지속

2017년 상반기 인터넷전문은행 출현은 기존 은행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플

[그림 7] 취약업종여신의 총여신 대비 비중(2017년 3월말) [그림 8] 취약업종여신의 자기자본 대비 비중(2017년 3월말)

자료) 각사 업무보고서를 기초로 한국기업평가 정리

랫폼 확대와 디지털 혁신 강화로 이어지고 있다 4월 출범한 케이뱅크는 6월 중순

에 이미 올해 여middot수신 목표액 1조원을 달성하였으며 7월에는 카카오뱅크도 영업을

개시할 예정이어서 은행권의 수신 확보 경쟁은 보다 치열해질 전망이다 최근 인터

넷전문은행의 돌풍을 의식한 은행권의 예적금 금리 상승과 금리우대 혜택 확대가

이어지고 있어 하반기 금리상승 국면 하에 은행권의 조달비용은 보다 증가할 가능

성이 있다 비대면 거래 확대에 따른 영업지점 축소와 핀테크 육성 및 제휴 강화를

통한 디지털 금융 확대 전략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실험대에 오른 한국씨티은행의 차세대 전략 추진 모니터링 필요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3월 27일 자산관리(WM) 업무 강화와 비대면 채널 거래 확

대에 중점을둔 차세대 소비자금융 전략을 발표하였다 지점의 80를 축소하는 대

규모 지점통폐합을 단행하는 한편 자산관리 업무와 관련해서는 WM 센터를 현재

2개에서 5개까지 확대하고 개인대출 및 중소중견기업 대출을 위한 여신영업센터

를 신설할 예정이다 향후 신규고객의 80를 디지털 채널로 유치할 계획으로 비대

면채널 강화도 추진 중이다

디지털 혁신 전략 추진은 고객들의 금융서비스 이용 행태 변화와 저마진 구조 장기

화에 따른 비용절감 필요성 등에서 야기된 전세계 금융권의 추세적 변화로 한국씨

티은행의 차세대 전략 추진은 중기적으로 국내 은행업권 전반에 영향을 가져올 수

있다 우량고객 위주의 수익기반 집중과 디지털 채널로의 재편을 통한 비용효율성

개선은 수익성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영업채널의 급격한 변

화가 고객기반 축소와 외형 감소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어 금번 전략 추진이 사업경

쟁력 측면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는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Q5 자본적정성 우려 해소되었는가

규제 강화 감안시 일부 은행들의 자본 적정성 여전히 미흡

국내 은행 17개사 전반의 자본적정성 지표는 현 최소규제기준 대비로는 우수하다

그러나 2019년 1월까지 바젤 III 최소규제자본비율이 단계적으로 상향되고 있고

바젤 III 부적격 자본증권의 인정비율 차감 바젤 II 하에서 발행된 신종자본증권 조

기상환기간 도래에 따른 규제자본 감소가 이어지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일부 은행

들의 자본적정성은 여전히 미흡한 수준이다 현재 0인 경기대응완충자본이 경기

상황 및 신용팽창 정도에 따라 25까지 확대될 수 있는 점도 국내 은행들이 자본

적정성 측면에 일정수준 버퍼를 유지해 가야 하는 이유이다

최근 국내 은행의 자본적정성 개선에는 위험가중치가 낮은 가계대출 확대를 통한

포트폴리오 조정과 대손준비금의 보통주자본 인정이 상당부분 기여하였다 특히

2016년 12월 은행업감독규정 개정으로 대손준비금이 보통주자본으로 인정되면서

국내 은행의 BIS기준 총자본비율은 일반은행 12개사 기준으로 평균 06p 상승한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이는 규제자본 인정범위 확대에 따른 지표 상의 개선일 뿐

실질적인 자본완충력 제고로 보기는 어렵다

2018년 IFRS9 도입시 대손충당금 증가(대손준비금 감소)로 인해 보통주자본이 일

정수준 다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내년초 은행권의 자본적정성은 다시 저

하될 가능성이 있다 향후 은행별 하락 폭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하반기 이후 은행권 CoCo 본드 발행 다시 증가할 전망

한국기업평가는 2016년 12월 대손준비금의 보통주자본 인정 이후 잠시 주춤해 온

은행권의 조건부자본증권(CoCo 본드) 발행이 2017년 하반기 이후 다시 증가할 것

으로 예상한다 2017년 상반기 국내 은행(지주)의 CoCo 본드 발행규모는 22조원

(Tier 2 CoCo 12조원 Tier 1 CoCo 11조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2 감소하였다

매년 10p 씩 자본인정비율이 차감되고 있는 바젤 III 부적격 자본증권 규모는

2017년 3월말 국내 은행 17개사 합계 기준으로 총 276조원(후순위채 230조원 신

[그림 9] 국내 은행 자본적정성 지표 현황(2017년 3월말)

주) 2019년 이후 D-SIB 최저준수비율은 D-SIB 추가자본(10) 및 경기대응완충자본(최대 25) 포함 기준

자료) 각사 경영공시

32 Market Trand 33wwwratingcokr

종자본증권 45조원 발행금액 기준) 자본인정금액은 총 171조원이다 단순추정

시 매년 2~3조원에 달하는 규제자본 감소가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

부동산 시장 규제 강화와 가계부채 종합관리방안 시행으로 당분간 가계부채 증가

세가 둔화될 전망인 점을 감안하면 이전과 같이 위험가중치가 낮은 소매금융 확

대를 통해 자본적정성을 개선할 여지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외형성장에 상

응하는 이익유보 확대와 CoCo 본드 발행을 통한 규제 대응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

된다

[별첨] 한국기업평가의 은행 리서치 보고서

1 김정현 윤희경 정효섭 안태영 20170703 ldquo하반기 은행 신용도 자본력 강

화에 달렸다 - 은행업 정기평가 결과rdquo 한국기업평가

2 김정현 20170517 ldquo은행 취약업종 및 중소기업 고위험업종 여신 부실완충력

점검rdquo 한국기업평가

3 윤희경 20170307 ldquo은행권 자영업자 대출 건전성에 주목할 시점rdquo 한국기업평가

4 김정현 20170223 ldquo은행 신용등급 하락 불가피한가 ndash 채권자 손실분담(bail-

in) 제도 도입과 국내 은행 후순위성 손실흡수력 점검rdquo 한국기업평가

5 김정현 안태영 20170221 ldquo국내 일반은행 2016년 잠정실적 분석 및 주요 모

니터링 포인트rdquo 한국기업평가

6 김정현 20170131 ldquo은행업 신용평가 방법론rdquo 한국기업평가

7 안태영 김정현 20161215 ldquo인터넷전문은행의 미래와 신용평가시 고려사항rdquo

한국기업평가

8 김정현 20161209 ldquo2017년 Industry Credit Outlook(은행)rdquo 한국기업평가

9 김정현 20161004 ldquo다시 은행 가계부채를 점검하다 - 스트레스 상황에 취약

한 위험가계부채 현황 분석rdquo 한국기업평가

10 윤희경 20161004 ldquo주요 리스크 요인을 통해 살펴본 중국 은행산업의 현주

소rdquo 한국기업평가

11 윤희경 김정현 20160823 ldquo지역별 경기 동향과 은행권의 리스크 요인 점

검rdquo 한국기업평가

12 김정현 안태영 20160826 ldquo해외은행 주요 평가요소와 최근 재무지표 추이rdquo

한국기업평가

13 김정현 20160719 ldquo진화 중인 바젤 III 기준 조건부자본증권과 향후 신용평가

기준의 변화 방향(II) 한국기업평가

14 김정현 20160624 ldquoMarket FAQs 기업구조조정 및 규제 강화에 따른 국내

은행 신용등급의 방향성rdquo 한국기업평가

15 김정현 20160616 ldquo또 한번의 기준금리 인하 수익성에 비상등 켜진 국내 은

행rdquo 한국기업평가

16 김정현 20160428 ldquo조선ㆍ해운업 구조조정 은행권의 충당금 부담과 자본

적정성에 미칠 영향은rdquo 한국기업평가

[그림 10]국내 은행지주 CoCo 본드 발행 추이 [그림 11]은행별 CoCo 본드 발행 현황(2017년 6월말)

자료) 각사 경영공시를 기초로 한국기업평가 정리

[그림 12]은행별 BIS자본증권 현황(2017년 3월말)

주) 주식 제외 자본증권의 자본인정금액 기준

자료) 각사 경영공시를 기초로 한국기업평가 정리

17 김정현 안태영 20160405 ldquo은행 2015년 실적 점검 저성장ㆍ저금리 심화

에 따른 수익성 및 건전성 관리 부담 증가rdquo 한국기업평가

18 김정현 20160322 ldquo채권자 손실분담(bail-in) 제도 도입에 따른 글로벌 은행

그룹 신용평가기준 변경rdquo 한국기업평가

19 김정현 안태영 20160222 ldquo도이치뱅크 發 Tier 1 CoCo 본드 이자미지급리

스크 국내 은행(지주)은 문제없나rdquo 한국기업평가

20 김정현 20160126 ldquoRoad to Basel III 국내 은행 건전성 규제와 향후 과제rdquo

한국기업평가

21 김정현 20160122 ldquo비용절감을 위한 은행 구조조정의 명암(明暗)rdquo 한국기

업평가

22 윤희경 20160112 ldquo3사 3색 지방은행 그룹의 최근 변화와 향후 모니터링

요소rdquo 한국기업평가

상기 보고서는 한국기업평가 홈페이지(httpwwwratingcokr)에 공시되어 있

습니다

34 Market Trand 35wwwratingcokr

1 부동산 동향

2017년 7월 전국 KR-인포케어 지수는 공장(전년81 전월38) 연립(전년79 전

월06) 상가(전년98 전월27) 토지(전년72 전월09)는 전월 대비 소폭 상

승 하였고 단독(전년46 전월25) 아파트(전년62 전월04)는 전월 대비 소

폭 하락 함

전국 단독지수는 강원(전월05) 경기(전월47) 경상(전월14) 서울(전월

86)이 전월 대비 소폭 하락 함 전국 연립지수는 경상(전월05) 전라(전월08)이

전월 대비 소폭 하락 함 전국 상가지수는 경상(전월12) 서울(전월04)이 전월 대비 소

폭 하락 하였고 그 외 지역은 소폭 상승 함 전국 토지지수는 경상(전월16)이 전월 대비 소

폭 하락 함

주) 낙찰율 평균 average(낙찰가감정가)

[표 2] 전국 물건별 인포케어 경매 낙찰률 평균

구 분 201607 201702 201703 201704 201705 201706201707

낙찰률 평균 전년대비

공장 731 696 689 743 715 737 735 04

(증감률) -32 -24 -07 54 -28 22 -02

단독 873 857 899 886 917 916 874 01

(증감률) -07 12 42 -13 31 -01 -42

연립 850 778 819 803 806 820 836 -14

(증감률) 34 05 41 -16 03 14 16

상가 678 653 661 747 688 699 692 14

(증감률) -32 -19 08 86 -59 11 -07

아파트 934 905 915 901 919 890 910 -24

(증감률) 03 -01 10 -14 18 -29 20

토지 821 800 823 858 855 829 852 31

(증감률) 10 -26 23 35 -03 -26 23

[표 1] 전국 물건별 KR-인포케어 부동산 지수

구 분 201607 201702 201703 201704 201705 201706201707

지수 전년대비

공장 1632 1758 1770 1748 1729 1701 1765 81

(증감률) (13) (08) (07) (-12) (-11) (-16) (38)

단독 2030 2256 2226 2202 2198 2177 2123 46

(증감률) (-2) (21) (-13) (-11) (-02) (-1) (-25)

연립 2386 2554 2553 2568 2615 2557 2574 79

(증감률) (03) (22) (0) (06) (18) (-22) (06)

상가 2936 2978 2876 2835 2917 3140 3225 98

(증감률) (-06) (-3) (-34) (-14) (29) (77) (27)

아파트 1929 2073 2067 2080 2085 2057 2048 62

(증감률) (01) (12) (-03) (06) (03) (-14) (-04)

토지 1886 1982 1979 2015 2000 2003 2021 72

(증감률) (-03) (-02) (-02) (18) (-07) (01) (09)

주) KR-인포케어 부동산 지수 경매시장에서 형성되는 부동산의 낙찰가를 기준으로 특성가격모형을 이용하여 작성되었으며

기준년월은 2006년 1월임

주) 본 보고서는 KR플러스와 인포케어가 법원 경매정보를 통해 감정가와 낙찰가를 기준으로 국내 부동산 경기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만든 자료입니다 본 보고서는 상기 회사의 허가 없이 전체 또는 일부를 전재하거나 제3자에게 배포하는

것을 금합니다 본 보고서에 수록된 내용은 KR플러스와 인포케어가 신뢰할만한 자료 및 정보로부터 얻어진 것이나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KR플러스와 인포케어는 본 보고서의 내용에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본 ldquo부동산 시장 동향rdquo은 KR플러스와 인포케어가 자체 생산한 부동산가격지수를 기반으로 분석한 내용을 제공 받아 매월 1회 월초 웹진 발간일에 발표하고 있습니다

2 서울지역 부동산 시장 동향

2017년 7월 서울 KR-인포케어 지수는 단독(전년31 전월86) 상가(전년161 전월04)가 전월 대비 소폭 하락 하였으며 연립(전년87 전월11) 아파

트(전년98 전월01)은 전월 대비 소폭 상승 함 서울 아파트지수는 강남(전월12)은 소폭 상승 강북(전월20) 소폭 하락 함

3 지역별 아파트 가격 동향

2017년 7월 지역별 아파트 KR-인포케어 지수는 강원(전년128 전월33) 경기(전년53 전월03) 경남(전년37 전월30) 대구(전년30 전

월21) 부산(전년120 전월05) 인천(전년09 전월02) 전남(전년165 전월25) 광주(전년75 전월10) 충남(전년36 전

월35) 충북(전년34 전월02) 이 소폭 하락 하였으며 그 외 지역은 소폭 상승 함 전북(lsquo17년 5월부터) 대전(lsquo17년 4월부터)은 3개월 연속 상승 하였고 경남

(lsquo17년 3월부터) 인천(lsquo17년 4월부터) 광주(lsquo17년 5월부터) 충남(lsquo17년 2월부터)은 3개월 연속 하락 함

[표 3] 서울지역 KR-인포케어 부동산 지수

구 분 201607 201702 201703 201704 201705 201706201707

지수 전년대비

단독 1969 2324 2467 2190 2191 2220 2029 31

(증감률) (-49) (51) (61) (-112) (01) (13) (-86)

연립 2377 2556 2560 2545 2634 2558 2584 87

(증감률) (08) (47) (01) (-06) (35) (-29) (11)

상가 2506 2531 2312 2381 2328 2113 2104 -161

(증감률) (-62) (-53) (-87) (3) (-22) (-93) (-04)

아파트 1710 1911 1902 1914 1917 1877 1878 98

(증감률) (1) (22) (-05) (06) (02) (-21) (01)

강남아파트 1583 1809 1788 1814 1812 1748 1769 118

(증감률) (17) (37) (-12) (15) (-02) (-35) (12)

강북아파트 1992 2138 2155 2135 2151 2164 2121 65

(증감률) (-01) (-05) (08) (-09) (07) (06) (-2)

[표 4] 서울지역 인포케어 경매 낙찰률 평균

구 분 201607 201702 201703 201704 201705 201706201707

낙찰률 평균 전년대비

단독 866 925 908 941 883 946 1010 144

(증감률) -58 -03 -17 33 -58 63 64

연립 961 861 886 886 906 910 914 -47

(증감률) 23 -06 25 00 20 04 04

상가 662 627 687 708 704 714 632 -30

(증감률) -96 -37 60 21 -04 10 -82

아파트 970 979 924 975 1010 985 988 18

(증감률) 28 43 -55 51 35 -25 03

34 35Market Trand wwwratingcokr

부동산 시장 동향(2017년 7월 기준)

유인종

(주)인포케어 과장

02-2122-3375 I minikillinfocarecokr

조성훈

(주)케이플러스 실장

02-6480-5510 I shchokplusbiz

36 Market Trand 37wwwratingcokr

4 2017년 7월 국토교통부 보도자료

1) 「실수요 보호와 단기 투기수요 억제를 통한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발표 (2017 8 2 관계부처 합동)

가 과열지역에 투기수요 유입 차단

① 투기과열지구 투기지역 지정

②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응요건 개선

③ 재건축재개발 규제 정비

[표 6] 지역별 아파트 인포케어 경매 낙찰률 평균

구 분 201607 201702 201703 201704 201705 201706201707

낙찰률 평균 전년대비

강원 997 892 962 952 1037 946 928 -69

(증감율) -16 -116 70 -10 85 -91 -18

경기 953 905 933 933 936 916 941 -12

(증감율) 18 03 28 00 03 -20 25

경남 904 888 873 836 844 867 848 -56

(증감율) 02 20 -15 -37 08 23 -19

경북 860 818 822 791 813 713 807 -53

(증감율) 15 -03 04 -31 22 -100 94

대구 920 867 923 921 883 936 949 29

(증감율) -95 -33 56 -02 -38 53 13

부산 970 1028 981 971 1027 1039 936 -34

(증감율) -15 12 -47 -10 56 12 -103

울산 910 919 883 868 875 858 860 -50

(증감율) -86 -67 -36 -15 07 -17 02

인천 926 915 939 897 940 919 954 28

(증감율) -19 00 24 -42 43 -21 35

전남 887 927 946 862 914 894 875 -12

(증감율) 12 06 19 -84 52 -20 -19

전북 909 909 825 850 852 839 900 -09

(증감율) 19 17 -84 25 02 -13 61

광주 913 863 912 803 880 867 902 -11

(증감율) -16 -34 49 -109 77 -13 35

제주 1252 920 1081 893 932 1117 919 -333

(증감율) 97 -107 161 -188 39 185 -198

충남 852 826 801 728 856 750 803 -49

(증감율) -11 -15 -25 -73 128 -106 53

충북 906 838 886 856 888 858 864 -42

(증감율) 12 -08 48 -30 32 -30 06

대전 897 855 910 875 889 901 929 32

(증감율) -09 -62 55 -35 14 12 28

[표 5] 지역별 아파트 KR-인포케어 부동산 지수

구 분 201607 201702 201703 201704 201705 201706201707

지수 전년대비

강원 2170 2581 2615 2574 2582 2530 2447 128

(증감율) (09) (04) (13) (-16) (03) (-2) (-33)

경기 1930 2069 2042 2051 2062 2040 2033 53

(증감율) (02) (05) (-13) (04) (06) (-11) (-03)

경남 2693 2841 2805 2749 2687 2671 2592 -37

(증감율) (-07) (04) (-13) (-2) (-23) (-06) (-3)

경북 2247 2215 2195 2254 2272 2204 2225 -10

(증감율) (05) (11) (-09) (27) (08) (-3) (1)

대구 2013 1946 2004 2080 2137 2119 2075 30

(증감율) (-24) (04) (3) (38) (27) (-08) (-21)

부산 2514 2822 2863 2890 2900 2831 2816 120

(증감율) (-08) (65) (15) (1) (03) (-24) (-05)

울산 2912 2918 2836 2898 2743 2742 2760 -52

(증감율) (08) (-32) (-28) (22) (-53) (0) (07)

인천 1868 1882 1922 1906 1894 1889 1885 09

(증감율) (05) (01) (21) (-08) (-07) (-03) (-02)

전남 2105 2184 2299 2373 2457 2515 2453 165

(증감율) (-25) (05) (52) (32) (35) (24) (-25)

전북 2457 2527 2605 2520 2574 2603 2611 63

(증감율) (31) (0) (31) (-32) (21) (11) (03)

광주 2324 2653 2688 2696 2613 2525 2500 75

(증감율) (-4) (07) (13) (03) (-31) (-34) (-1)

충남 1834 1935 1897 1868 1865 1832 1768 -36

(증감율) (05) (-14) (-2) (-15) (-02) (-18) (-35)

충북 1824 1840 1859 1909 1876 1888 1885 34

(증감율) (-12) (02) (1) (26) (-17) (07) (-02)

대전 1841 1840 1836 1855 1856 1865 1906 35

(증감율) (12) (04) (-02) (1) (01) (05) (22)

37wwwratingcokr

-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시행

- 재건축 조합원 지위 양도제한 강화

- 조합원 분양권 전매 제한

- 재개발 임대주택 공급 의무비율 상향

- 정비사업 분양분 재당첨 제한

④ 과열지역 도시재생 뉴딜에서 선정 제외

36 Market Trand

구분 조정 대상지역 조정 대상지역 택지유형

서 울 전 지역(25개구)강남 서초 송파 강동 용산 성동 노원 마포

양천 영등포 강서(11개구)전 지역(25개구)

경 기 과천시

- 경기 7개시

(과천 성남 하남 고양 광명

남양주 동탄2)

기타 세종시 세종시 부산 7개구 세종시

[투기과열지구 및 투기지역 지정]

나 실수요 중심의 주택수요 관리 강화

① 양도소득세 강화

- 양도세 중과 장기보유특별공제 배제

- 1세대 1주택 양도세 비과세 요건강화

- 분양권 전매시 양도소득세 강화

② 다주택자 등에 대한 금융규제 강화

- 투기지역 내 주택담보대출 건수 제한 강화

- LTVDTI 강화

- 중도금 대출 보증 요건 강화

③ 다주택자 임대주택 등록 유도

다 투기적 주택수요에 대한 조사 강화

① 자금조달계획 등 신고 의무화

② 특별사법경찰제 도입

③ 국세청 등 관계기관 공조 강화

④ 불법전매 처벌규정 강화

라 시민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

① 수도권 주택 수급전망 및 향후 택지확보 계획

② 주택공급에 있어 공공의 역할 강화

마 실수요자를 위한 청약제도 등 정비

① 청약제도 개편

- 1순위 자격요건 강화

- 가점제 적용 확대

- 가점제 당첨자 재당첨 제한

- 민영주택 예비 입주자 선정시 가점제 우선 적용

② 지방 민간택지 전매제한기간 설정

③ 오피스텔 분양 및 관리 개선

38 39Rating 등급공시

wwwratingcokr

등급OUTLOOKWATCH 신규 및 변동 리스트(20170705 ~ 20170808)Rating Trigger List(Positive Negative Outlook 부여업체 기준)

선순위 무보증사채ICR

기업체명 등급 등급전망 평정일 평정 Rating trigger

(주)E1 AA- 부정적 20170629 정기 조정순차입금EBITDA 60배 차입금의존도 40 초과상태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건화 B 부정적 20170331 본업계의 구조조정 과정에서 주요 수익기반이 훼손될 경우 신영등급 하향 검토 계열 전반의 재무위험이 완화되는 경우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변경

(주)대성엘텍 BB 긍정적 20170529 정기 EBITDA마진 5 이상 차입금의존도 40 이하 유지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주)두산 A- 부정적 20170612 본별도기준 차입금의존도가 285를 초과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별도기준 차입금의존도가 285를 이하 유지될 경우 등급전망 안정적으로 변경

(주)생보부동산신탁 A- 긍정적 20170413 본 신규 수주확대로 시장지배력 강화 수익성 및 이익창출력 개선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주)서울제약 BB- 긍정적 20170607 정기 순차입금EBITDA 7배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주)성우하이텍 A 부정적 20170620 정기 순차입금EBITDA 35배 차입금의존도 40 초과 상태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신세계조선호텔 A 부정적 20170622 정기 EBITDA 마진 3 미만 순차입금EBITDA 7배 초과 지속이 예상되는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쌍방울 BB 부정적 20170622 정기 EBITDA금융비용 15배 미달 상태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이랜드리테일 BBB+ 부정적 20170410 정기 차입금 상환재원 마련이 차질을 빚어 별도기준 유동성위험 증가하는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이랜드월드 BBB- 부정적 20170410 정기 그룹 자구계획의 지연 및 축소로 계열기반 재무융통성이 저하되는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지화이브 B+ 부정적 20170404 본순차입금EBITDA 75배 차입금의존도 50 초과상태 지속되는 경우 하향조정순차입금EBITDA 75배 차입금의존도 50 이하 유지되는 경우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변경

(주)카카오 AA- 부정적 20170621 정기 순차입금EBITDA 05배 차입금의존도 15 이상일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파루 B+ 부정적 20170626 정기 EBITDA 마진 지표 4이하일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포스코대우 A+ 긍정적 20170623 정기 연결기준 EBITDA금융비용 55배 이상 부채비율 220 이하 유지 전망이 예상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주)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AA+ 긍정적 20170531 수시ROA가 025를 지속적으로 상회하고 영업경비영업순수익 비율이 70를 지속적으로 하회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주)한솔케미칼 A- 긍정적 20170627 본 순차입금EBITDA 25배 이하 차입금의존도 35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주)한진 BBB+ 부정적 20170717 정기연결기준 EBITDA마진이 5를 하회하고 순차입금EBITDA가 10배를 상회하는 수준이 지속될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A- 부정적 20170629 본 수주잔고회전율이 상승하고 매출액이 증가할 경우 등급전망 안정적으로 조정

(주)현대미포조선 BBB+ 부정적 20170331 정기 수주잔고회전율이 상승하고 매출액이 증가할 경우 등급전망 안정적으로 조정

(주)호텔롯데 AA+ 부정적 20170707 정기 순차입금EBITDA 40배 초과 차입금의존도 20 초과 상태가 지속되는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호텔신라 AA 부정적 20170615 정기 순차입금EBITDA 4배 초과 상태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구분 기업체명 직전등급 직전 Outlook 평가등급 Outlook 변동일 평정 유형 투자투기 비고

OUTLOOK변경

(주)버추얼텍 B 안정적 B 없음 20170724 수시 채권 투기

엘에스오토모티브(주) BBB+ 안정적 BBB+ 없음 20170728 수시 채권 투자

WATCH변경

(주)버추얼텍 B 안정적 Bdarr 없음 20170724 수시 채권 투기

엘에스오토모티브(주) BBB+ 안정적 BBB+ 없음 20170728 수시 채권 투자

페이퍼코리아(주) BB- 안정적 B+darr 없음 20170724 수시 채권 투기

신규평가

신영 BBB- 안정적 20170724 본 채권 투자

동방생활산업 B+ 안정적 20170720 본 채권 투기

한화지상방산 AA- 안정적 20170720 본 채권 투자

케이피엠테크 B- 안정적 20170706 본 채권 투기

등급상향

에스케이머티리얼즈(주) A 안정적 A+ 안정적 20170628 정기 채권 투자

(주)엘지생활건강 AA 긍정적 AA+ 안정적 20170622 정기 채권 투자

현대산업개발(주) A 긍정적 A+ 안정적 20170608 정기 채권 투자

등급하향

나래에너지서비스(주) A+ 부정적 A 안정적 20170621 정기 채권 투자

대림에너지(주) A- 부정적 BBB+ 안정적 20170621 정기 채권 투자

대우조선해양(주) B- 없음 CCC 안정적 20170614 정기 채권 투기

(주)쌍방울 BB+ 부정적 BB 부정적 20170622 정기 채권 투기

지에스건설(주) A 부정적 A- 안정적 20170619 정기 채권 투자

(주)포스코건설 A+ 부정적 A 안정적 20170623 정기 채권 투자

포스코에너지(주) AA 부정적 AA- 안정적 20170621 정기 채권 투자

포천파워(주) A 부정적 A- 안정적 20170621 정기 채권 투자

40 41Rating 등급공시

wwwratingcokr

후순위채

기업체명 등급 등급전망 평정일 평정 Rating trigger

(주)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AA 긍정적 20170531 수시PI투자 및 우발부채 규모가 증가하는 가운데 신용위험이 적절하게 관리되지 못하는 경우 또는 저조한 수익성이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KDB생명보험(주) AA- 부정적 20170627 정기 일반계정 ROA가 025를 지속적으로 하회하는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동부증권(주) A 부정적 20170601 정기판관비영업순수익 비율 90를 하회하는 수준을 지속하는 등 경상적인 수익성이 안정화되고 순요주의이하여신자기자본 비율 및 잠재부실자산 규모 감소할 경우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변경

기업체명 등급 등급전망 평정일 평정 Rating trigger

JW중외제약(주) BBB 부정적 20170329 본 RCPS를 감안한 차입금의존도가 45 초과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SK인천석유화학(주) A+ 긍정적 20170531 정기 연대보증을 제공하는 SK에너지의 신용등급이 상향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SK해운(주) A- 부정적 20170403 수시 연결 기준 순차입금EBITDA 15배 초과 상태 지속 시 신용등급 하향 검토

군장에너지(주) A 긍정적 20170522 본 순차입금EBITDA 7배 미만 부채비율 300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대신에프앤아이(주) A+ 부정적 20170630 정기한남동 부동산개발사업이 재무건전성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크게 확대되거나NPL 및 대체투자관련 수익기반 및 수익성이 현저히 저하일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동국제강(주) BB+ 긍정적 20170627 정기 차입구조 개선 또는 충분한 현금성자산 확보를 통한 유동성 대응력 제고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동부증권(주) A+ 부정적 20170601 본판관비영업순수익 비율 90를 하회하는 수준을 지속하는 등 경상적인 수익성이 안정화되고 순요주의이하여신자기자본 비율 및 잠재부실자산 규모 감소할 경우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변경

두산건설(주) BB+ 부정적 20170328 정기 EBITDA금융비용 10배 이상 유지될 경우 등급전망 안정적으로 조정

두산인프라코어(주) BBB 부정적 20170601 본 연결기준 EBITDA수정금융비용 18배 하회 수정차입금의존도가 63 초과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두산중공업(주) A- 부정적 20170707 정기그룹 Risk 확대 및 계열사 지원 가능성 증가별도기준 EBITDA수정금융비용 18배 하회 수정차입금의존도 40 초과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부산주공(주) BB- 부정적 20170530 정기 EBITDA금융비용 20배 이하 차입금의존도 60 초과 상태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삼성중공업(주) BBB+ 부정적 20170330 정기 해양middot플랜트 부문의 추가 손실 발생 등으로 수익성 회복이 지연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아이에스동서(주) BBB 긍정적 20170328 정기순차입금EBITDA 30배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순차입금EBITDA 30배 초과 상태 지속될 경우 등급전망 안정적으로 변경

아주산업(주) BBB+ 긍정적 20170630 수시차입금의존도 15이하 순차입금조정EBITDA(EBITDA에서 지분법손익 제외) 3배 이하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에스케이씨(주) A 긍정적 20170620 정기개선된 시황이 지속되어 확대된 영업현금흐름이 유지되고 투자부담이 경감되어 순차입금EBITDA 35배 차입금의존도 30 하회종속법인 재무안정성의 유의미한 개선으로 관련 지원부담이 낮아지는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에스케이씨솔믹스(주) A 긍정적 20170620 정기 SKC(주) 지급보증

에스케이이엔에스(주) AA+ 부정적 20170512 정기 순차입금EBITDA 30배 이상 차입금의존도 30 초과 상태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에스케이텔레시스(주) A 긍정적 20170620 정기 SKC(주) 지급보증

엠벤처투자(주) B- 부정적 20170627 정기 순차입금EBITDA 3배 이하 차입금의존도 33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위본모터스(주) B+ 부정적 20170630 정기 아우디폭스바겐의 영업재무적 지원 중단으로 유동성 위험이 확대되는 경우 신용등급 하향을 검토

유안타증권(주) A 긍정적 20170623 본 영업용순자본총위험 비율 350 상회하는 수준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케이씨(주) BB- 긍정적 20170331 본EBITDA마진 7이상 순차입금EBITDA 100배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EBITDA마진 7미만 순차입금EBITDA 100배 초과 지속될 경우 등급전망 안정적으로 조정

태평양물산(주) BB+ 부정적 20170602 정기 순차입금EBITDA 100배 초과 차입금의존도 55 초과 상태가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기업체명 등급 등급전망 평정일 평정 Rating trigger

파주에너지서비스(주) AA+ 부정적 20170512 수시 에스케이이엔에스 지급보증

한국항공우주산업(주) AA- 긍정적 20170614 정기 순차입금EBITDA 지표가 13배 이하인 상태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되는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한솔테크닉스(주) BBB 긍정적 20170413 본 기업규모 5500억원 이상 유지 및 EBITDA마진 6 이상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한화토탈(주) AA- 긍정적 20170413 본 순차입금EBITDA 15배 차입금의존도 35 이하 유지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현대건설기계(주) A- 부정적 20170412 수시현대중공업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현대건설기계 현대로보틱스가 분할 전 채무에 대해 상호 연대보증 제공

현대다이모스(주) A+ 긍정적 20170616 정기 EBITDA마진 7 이상 순차입금EBITDA 1배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현대로보틱스(주) A- 부정적 20170412 수시현대중공업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현대건설기계 현대로보틱스가 분할 전 채무에 대해 상호 연대보증 제공

현대비앤지스틸(주) A- 긍정적 20170615 정기 순차입금EBITDA 15배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주) A- 부정적 20170412 수시현대중공업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현대건설기계 현대로보틱스가 분할 전 채무에 대해 상호 연대보증 제공

42 43Rating 등급통계

wwwratingcokr

기업어음 신용등급 분포(20170808 현재)

형태별

업종별

법인구분 A1 A2 A3 B C이하 합계

상장 50 32 8 1 1 92

코스닥 0 3 3 0 0 6

외감 63 28 15 1 0 107

일반 5 1 0 0 0 6

계 118 64 26 2 1 211

ABCP 3264 151 19 2 0 3436

업 종 명 A1 A2 A3 B C이하 합계

농림수산middot광업 1 0 0 0 0 1

음식료middot담배제조업 8 1 0 0 0 9

섬유middot의복middot가죽제품 제조업 0 0 0 0 0 0

목재middot종이middot인쇄middot출판업 1 2 2 0 0 5

화학middot석유middot고무middot플라스틱 제조업 7 6 0 0 0 13

비금속광물제품 제조업 1 1 3 0 0 5

제1차 금속산업 1 3 0 0 0 4

금속가공제품 제조업 0 0 0 0 0 0

전기장비middot기타 기계middot장비 제조업 3 1 1 0 0 5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 2 3 1 0 0 6

의료middot정밀middot광학기기middot시계 제조업 0 0 0 0 0 0

자동차middot운송장비 제조업 0 1 1 0 1 3

기타 제조업 0 0 0 0 0 0

전기middot가스middot수도업 11 1 0 0 0 12

건설업 3 9 3 1 0 16

도소매업 12 4 3 0 0 19

숙박middot음식점업 3 1 0 0 0 4

운송middot창고업 4 1 2 0 0 7

방송middot통신업 6 1 0 0 0 7

금융middot보험업 41 21 6 1 0 69

기타서비스업 14 8 4 0 0 26

합계 118 64 26 2 1 211

회사채 신용등급 분포(20170808 현재)

업종별

업 종 명 AAA AA A BBB BB B CCC이하 합계

농림수산middot광업 1 1 0 0 0 0 0 2

음식료middot담배제조업 0 5 7 0 1 0 0 13

섬유middot의복middot가죽제품 제조업 0 1 1 1 3 1 0 7

목재middot종이middot인쇄middot출판업 0 0 4 2 1 1 0 8

화학middot석유middot고무middot플라스틱 제조업 0 18 19 3 2 2 0 44

비금속광물제품 제조업 0 0 1 2 0 0 0 3

제1차 금속산업 0 2 4 0 2 0 1 9

금속가공제품 제조업 0 0 0 1 0 1 0 2

전기장비middot기타 기계middot장비 제조업 0 3 6 1 1 4 0 15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 0 5 4 1 3 2 0 15

의료middot정밀middot광학기기middot시계 제조업 0 0 0 0 0 0 0 0

자동차middot운송장비 제조업 1 5 3 3 1 2 1 16

기타 제조업 0 0 0 0 0 0 0 0

전기middot가스middot수도업 10 9 5 0 0 0 0 24

건설업 2 10 9 6 3 0 0 30

도소매업 0 13 9 3 2 4 0 31

숙박middot음식점업 0 2 1 1 0 0 0 4

운송middot창고업 9 5 4 6 1 0 0 25

방송middot통신업 2 4 1 0 0 0 0 7

금융middot보험업 24 50 30 0 0 1 0 105

기타서비스업 7 19 12 2 1 0 0 41

합계 56 152 120 32 21 18 2 401

형태별

법인구분 AAA AA A BBB BB B CCC이하 합계

상장 13 73 70 17 8 3 2 186

코스닥 0 0 6 1 5 10 0 22

외감 31 75 43 14 8 5 0 176

일반 13 4 1 0 0 0 0 18

계 57 152 120 32 21 18 2 402

ABSSOC 5255 1105 166 57 6 2 51 6642

CFR 171 42 33 25 1 0 0 272

44 45Rating

등급통계

wwwratingcokr

신용등급 분포변화(20170808 현재)

0A1 A2 A3 B C이하

20

40

60

80

100

120

140

16020160101 20170808

(단위 개)

기업어음

신용등급 20140101 20150101 20160101 20170808

A1 127 142 122 118

A2 55 59 60 64

A3 32 25 25 26

투자등급 214 226 207 208

B 1 5 4 2

C이하 3 0 0 1

투기등급 4 5 4 3

합계 218 231 211 211

회사채

신용등급 20140101 20150101 20160101 20170808

AAA 61 60 53 57

AA 138 139 146 152

A 120 115 117 120

BBB 51 45 39 32

투자등급 370 359 355 361

BB 29 26 19 21

B 13 17 12 18

CCC이하 9 4 6 2

투기등급 51 47 37 41

합계 421 406 392 402

0AAA AA A BBB BB B CCC이하

20

40

60

80

100

120

140

180

160

20160101 20170808(단위 개)

UpDown Ratio 현황

분기별 UpDown Ratio 분기별 누적 UpDown Ratio

구분2015 2016 2017

1Q 2Q 3Q 4Q 1Q 2Q 3Q 4Q 1Q 2Q

KR

상향 0 5 3 1 2 7 0 5 1 5

하향 -9 -31 -7 -20 -12 -18 -3 -5 -7 -9

구분2015 2016 2017

1Q 2Q 3Q 4Q 1Q 2Q 3Q 4Q 1Q 2Q

KR

상향 0 5 7 8 2 9 9 14 1 6

하향 -9 -40 -40 -51 -12 -27 -26 -31 -7 -15

주) 선순위 무보증사채 기준 주) 분기별 누적 수치는 연간기준

-30

-35

-50

-60

Up Down

-25-40

-15

-20

-5

5 10

15 30

10 20

0 0

-10

-10

-20-30

Up Down

3Q 4Q 20161Q 2Q20171Q4Q2Q2Q20151Q 3Q 3Q 4Q 20161Q 2Q20171Q4Q2Q2Q20151Q 3Q

47wwwratingcokr46 Rating 등급통계

KR 자체신용도 공시 현황(20170102~20170731)

업체명(평정일 순) 업종 최종등급 평정일자 최종-자체신용도 비고

롯데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02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국민은행 은행 AAA(S) 20170103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미래에셋대우 증권 AA(S) 20170104 0 notch

케이비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0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비엔케이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0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경남은행 은행 AA+(S) 20170106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효성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109 0 notch

하나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1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DGB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117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대구은행 은행 AAA(S) 20170118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아주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118 0 notch

오릭스캐피탈코리아 할부리스 A(S) 20170118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한화생명보험 보험 AAA(S) 20170120 0 notch

산은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20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현대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2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JB우리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2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유안타증권 증권 A(S) 2017022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애큐온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124 0 notch

신한금융투자 증권 AA(S) 20170125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엔에이치투자증권 증권 AA+(S) 20170125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알씨아이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할부리스 A+(S) 20170125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삼성증권 증권 AA+(S) 2017012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현대커머셜 할부리스 AA-(S) 2017012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케이비증권 증권 AA(S) 20170227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현대카드 카드 AA+(S) 2017013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한국씨티은행 은행 AAA(S) 20170131 2 notch 계열 정부지원가능성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은행 AA+(S) 20170131 2 notch 계열 정부지원가능성

하나은행 은행 AAA(S) 20170131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케이비국민카드 카드 AA+(S) 2017013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우리은행 은행 AAA(S) 20170131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신한카드 카드 AA+(S) 20170131 0 notch

신한은행 은행 AAA(S) 20170131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에스케이증권 증권 A+(S) 2017013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신한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3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롯데카드 카드 AA(S) 2017020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한국토지신탁 기타 A(S) 20170203 0 notch

하나카드 카드 AA(S) 2017020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메리츠종합금융증권 증권 AA-(S) 20170414 0 notch

아이비케이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214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광주은행 은행 AA+(S) 20170220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업체명(평정일 순) 업종 최종등급 평정일자 최종-자체신용도 비고

유진투자증권 증권 A(S) 20170221 0 notch

부산은행 은행 AAA(S) 20170222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우리카드 카드 AA(S) 20170228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엔에이치농협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228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전북은행 은행 AA+(S) 20170306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하나자산신탁 기타 A(S) 20170317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메르세데스벤츠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할부리스 A+(S) 20170330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농협생명보험 보험 AAA(S) 20170330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 기타 AA(S) 20170407 0 notch

동부화재해상보험 보험 AA+(S) 20170420 0 notch

한화손해보험 보험 AA-(S) 20170519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제주은행 은행 AA+(S) 20170519 2 notch 계열 정부지원가능성

동부증권 증권 A+(N) 2017060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한국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607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하나금융투자 증권 AA(S) 2017061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하이투자증권 증권 A(S) 20170616 0 notch

롯데손해보험 보험 A+(S) 2017062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교보증권 증권 A+(S) 2017062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한국투자증권 증권 AA(S) 20170623 0 notch

한화투자증권 증권 A(S) 20170623 0 notch

롯데오토리스 할부리스 A(S) 2017062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KDB생명보험 보험 AA(N) 20170627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엠벤처투자 기타 B-(N) 20170627 0 notch

에이치엠씨투자증권 증권 A+(S) 20170629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삼성카드 카드 AA+(S) 20170629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DGB생명보험 보험 AA-(S) 20170629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대신증권 증권 AA-(S) 20170630 0 notch

한국자산신탁 기타 A-(S) 20170704 0 notch

Page 4: KR · 동박·박막사업부문은 2016년 이후 10% 내외의 우수한 채산성으로 전사 수익성을 견 인하고 있어 사업양도로 인한 사업포트폴리오 및

06 07Research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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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 2조에 따르면 지주회사 기준을 자산총액 5천억원 이상 자회사 지분가치가 자산총액의 50 이상 등으로 규정하고 있다

2 존속법인의 신용도는 한화에너지 및 신설법인의 신인도 자체적인 재무안정성 등에 좌우될 것이다

존속법인의 신용도는 KR의 『지주회사 신용평가방법론』에 따라 자회사의 신인도 및 자체적인 재무안정성 등에 의해 결정될 예정이다 존속법인의 자회사는 SI사업이 이관되는 신설법인

과 한화에너지다 평가일 현재 KR이 부여한 한화에너지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은 AA-(안정적)이다

신설법인의 신용도는 구체적인 분할 구조가 결정된 후 판단할 계획이다 다만 동사가 영위하는 SI사업이 신설법인에 이관될 예정이고 주요 거래처가 한화그룹 계열사로 구성되어 있어

분할 전후 사업안정성 측면의 변화는 미미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신설법인의 신용도를 좌우하는 핵심 요인은 신설법인으로의 차입금 이관 규모에 따른 재무안정성 수준으로 판단

된다

존속법인의 재무구조는 분할 후 잔존 차입금 및 현금성자산 규모 지분 매각대금 규모 등에 의해 결정될 것이다 KR은 존속법인의 재무구조와 더불어 배당금middot로열티 수익을 포함한 실질

적인 현금창출력 중기적인 투자전략 및 재무정책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Notching Down 사유의 발생 여부에 대해 판단할 예정이다

3 KR이 부여한 제1회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은 연대보증 책임 여부에 대한 주주총회 결과 이관 대상의 신용도 등에 영향을 받을 예정이다

『상법』제530조의 9 제1항에 의거하여 분할신설법인과 존속법인은 분할 전 채무에 대해 연대하여 변제할 책임이 있다 그러나 제530조의 9 제2항에 따르면 주주총회 특별결의를 통해

신설법인은 분할계획서에서 승계하기로 정한 채무에 대해서만 책임을 부담하고 존속법인은 신설법인이 부담하지 않는 채무에 대해서만 책임을 부담할 수 있다

따라서 주주총회에서 존속법인과 신설법인에게 제1회 무보증사채에 대한 연대보증 책임을 부여하는 경우 해당 사채의 신용등급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다 그렇지 않은 경우 해당

사채의 신용등급은 동 사채를 보유하게 되는 법인의 신용도에 좌우된다

한화에스앤씨(이하 lsquo동사rsquo)는 시스템통합(SI) 사업을 물적분할하고 신설법인의 지분 49를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대기업 집단의 일감 몰아주기에 대한 정부규제가 강화

되는 추세를 감안한 조치로 파악된다

동사는 2017년 7월 31일 스틱인베스트먼트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였다 8월 중에 협상을 종결하고 지분매매 계약이 체결될 것으로 예상된다 SI사업의 분할 및 지분매각 거래가 원

활하게 이루어질 경우 동사는 신설법인 및 한화에너지의 지분을 보유한 순수지주회사로 변모할 예정이다 이에 따른 신용도 영향 및 주요 모니터링 요인은 다음과 같다

1 존속법인의 적용방법론은 기존 SI산업 평가방법론에서 지주회사 신용평가방법론으로

변경될 예정이다

동사는 한화그룹의 종합 SI업체로서 계열사에 대한 IT 관련 서비스 제공을 주력사업으

로 영위하고 있다 이에 따라 KR의 『SI산업 평가방법론』을 적용하여 모델등급을 산출하

고 있으며 한화에너지에 대한 보유 지분가치는 기타 평가요소(modifier)로 반영하여

자체신용도가 결정되었다

SI사업의 분할이 완료되면 동사는 자회사의 지배middot관리middot투자를 주된 업무로 하는 지주회사 성격을 지니게 됨으로 적용 방법론이 『지주회사 신용평가방법론』으로 변경될 예정이다 존속법인

이 관련 법률에서 제시된 지주회사 자격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실질적인 사업구조 및 자산구성이 순수지주회사 성격으로 판단될 경우 지주회사 신용평가방법론을 적용받게 된다

배영찬

평가 1실 평가전문위원 I 02-368-5636 I ycbaekorearatingscom

엄정원

평가 1실 선임연구원 I 02-368-5450 I jweomkorearatingscom

한화에스앤씨의

SI사업 분할middot지분매각 건이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

SI사업 분할 후 예상 지배구조

자료 시장자료를 토대로 KR 재구성

08 09Research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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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27일 LS엠트론은 KKR(Kohlberg Kravis Roverts amp Co LP 미국계 사모펀드)과 사업양도 관련 투자계약을 체결하였다 공시자료에 따르면 LS엠트론의 동박 사업부문은 KKR

이 인수하며 LS오토모티브 자동차부품 사업부문은 LS엠트론과 KKR이 공동으로 설립할 조인트벤처사가 인수할 예정이다 조인트벤처사에 대해 LS엠트론과 KKR은 각각 53 47의

지분을 보유할 예정이다

1 LS엠트론

동박middot박막사업부문은 2016년 이후 10 내외의 우수한 채산성으로 전사 수익성을 견

인하고 있어 사업양도로 인한 사업포트폴리오 및 영업실적 저하가 불가피하다 2016년

과 2017년 1분기 LS엠트론의 영업이익률은 각각 37 60 수준이나 동 사업부문

매각시 영업이익률이 1p이상 저하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조인트벤처 설립과 관

련한 자금유출도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LS엠트론의 2017년 3월말 기준 차입금이 3994억원으로 동박사업부문 매각

대금(약 3천억원)을 차입금 축소에 사용할 경우 상당한 재무안정성 개선이 가능하다 또

한 지분율 100를 보유한 대주주로서 LS오토모티브로 유입되는 자금(약 5500억원

차입금 차감 후 매각예상 금액)을 활용한 재무적융통성도 예상된다 동 사업양수도가 예정대로 진행될 경우 재무적 개선 효과가 영업실적 저하 효과를 상회하여 신인도에 긍정적으로 작

용할 것으로 판단된다

김봉균

평가 6실 평가전문위원 I 02-368-5679 I bkkimkorearatingscom

이지웅

평가 6실 책임연구원 I 02-368-5475 I jwleekorearatingscom

김광수

평가 5실 평가전문위원 I 02-368-5575 I kimkskorearatingscom

김동혁

평가 5실 수석연구원 I 02-368-5533 I kmdhkorearatingscom

LS엠트론 및 LS오토모티브의

사업양도가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

[그림 1] 사업 양도 전 [그림 2] 사업 양도 후 예상안

자료 공시자료 KR재가공

다만 거래종결시점이 2018년 이후로 예정되어 있고 일정middot매각금액 등도 추가 계약을 통해 확정할 예정으로 현재 시점에서 거래의 원활한 진행 여부를 판단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또

한 LS오토모티브로 유입될 자금의 활용 방안도 현재로서는 불확실하다 따라서 8월 이후 KKR과 추가 계약을 통해 향후 일정middot매각금액 등 거래조건이 구체화되면 투자계획 등을 감안하

여 LS엠트론의 신인도를 검토할 예정이다

2 엘에스오토모티브

LS오토모티브의 대부분의 사업은 금번 설립 조인트벤처사의 신규 자회사로 이관될 예정이다 LS오토모티브는 신규 자회사와 8월 중 영업양수도 계약을 체결하여 기업결합신고 등 거래

종결에 필요한 절차를 거쳐 체결 시로부터 약 6개월 정도의 기간이 경과한 후 거래가 종결될 예정이다 LS오토모티브의 자산부채 대부분이 신설 법인으로 이관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으

로 LS오토모티브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BBB+로 유지하고 점진적 관찰(Evolving) 대상에 등록한다

금번 KKR의 투자유치 이후에도 LS엠트론은 신규 지주회사의 지분 53를 보유하게 되어 LS오토모티브 및 신규 자회사의 경영권 불확실성과 관련한 영향은 제한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사업적으로는 주 거래처인 현대middot기아차와의 거래관계가 견고하고 글로벌 완성차업체 및 자동차부품사들로 고객 외연을 확대하여 중장기적인 매출기반을 확보하고 있어 주주 변경에 따

른 영향은 중립적이다

그러나 재무적으로는 몇 가지 요인에 대한 추가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LS그룹은 재무적투자자인 KKR의 투자금 회수를 위해 LS오토모티브의 기업공개(IPO)를 재추진할 가능성이 있

고 IPO가 성사되지 않을 경우 주주간 협약 조건에 따라 재무부담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또한 신설 자회사가 기존 LS오티모티브의 사업양수를 위한 재원 확보 과정에서 인수금융 부담

이 추가될 수 있고 보장수익률 배당금 등과 관련한 협약 조건이 있을 경우 이로 인한 자금부담이 높아질 수 있어 이에 대한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다

[표] 전사 및 동박middot박막 수익성

구분전사 동박middot박막부문 동박middot박막 제외 후

rsquo16 rsquo171Q rsquo16 rsquo171Q rsquo16 rsquo171Q

매출액 10007 2929 1758 482 8249 2447

영업이익 373 176 150 62 223 114

영업이익률 37 60 85 128 27 47

주 제외 후 수치는 단순차감 수치

자료 감사보고서 및 회사제시

(단위 억원 )

1 LS엠트론 등급변동요인

신용등급 상향변동요인

A(S)rarrA+(S)

신용등급 하향변동요인

A(S)rarrA-(S)

bull 경쟁력 향상으로 영업실적이

개선되고

bull 해외 자회사에 대한 운전자본부담

경감과 영업현금흐름 내 투자로

bull EBITDA금융비용 8배 이상

bull 차입금의존도 30 이하 유지

bull 사업기반 약화에 따라 수익성 및

영업현금창출력이 저하되거나

bull 과도한 운전자본투자 및 자본적

지출로 차입금이 증가되어

bull EBITDA금융비용 6배 이하

bull 차입금의존도 40 초과 상태 지속

주 상기 재무지표는 별도 재무제표 상 수치를 기준으로 함

2 LS오토모티브 등급변동요인

신용등급 상향변동요인

BBB+(P)rarrA-(S)

등급전망 안정적 변동요인

BBB+(P)rarrBBB+(S)

bull 현금창출능력 확대를 통한 재무

구조 개선 추세가 지속되어

bull 순차입금EBITDA 3배 이하 수준

유지

bull 차입금의존도 33 이하 유지

bull 재무구조 개선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여

bull 순차입금EBITDA 3배 초과

bull 차입금의존도 33 초과 상태

지속

주 상기 재무지표는 연결 재무제표 상 수치를 기준으로 함

10 11KR Research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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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제목 작성자 등록일

Issue Report2017년 상반기 ABS 발행시장 분석 김경무 2017-07-18

新정부 탈원전middot탈석탄정책 민자 LNG발전사 신용도 개선 신호탄인가 박지원 최주욱 2017-07-11

Rating Action ampForward looking

SK증권의 신용등급 부정적 검토(NEGATIvE REvIEw) 대상 등록 이용훈 박광식 2017-07-25

Special Comment

한국항공우주산업 분식 이슈 결과 모니터링 후 등급재검토 예정 최재헌 배영찬 2017-08-03

한화에스앤씨의 SI사업 분할middot지분매각 건이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 엄정원 배영찬 2017-08-03

Rating Trigger 관련 정보 공시 계획 김경무 2017-08-01

LS엠트론 및 LS오토모티브의 사업양도가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김동혁 김광수

이지웅 김봉균2017-07-28

[항공산업 정기평가 결과] 기대에 미달한 실적개선 여전히 과중한 차입부담 이지웅 김봉균 2017-07-26

[타이어산업 정기평가 결과] 사업경쟁력 격차 확대되며 업체간 실적 차별화 김현 김봉균 2017-07-26

[해운업 정기평가 결과] 운임 올랐지만 공급과잉은 여전히 진행 중 김종훈 김봉균 2017-07-25

[대부업 정기평가 결과] 사업환경 악화일로 실적저하 지속 전망 하현수 박광식 2017-07-18

[증권업 정기평가 결과] 수익구조 패러다임 및 리스크 프로파일의 변화 대응력에 주목안나영 이용

훈 박광식2017-07-18

[건설업 정기평가 결과] 등급 하향 lsquo기조rsquo는 일단락 차별화에 주목최한승 이성일

김미희 선영귀2017-07-17

[정유업 정기평가 결과] 유가변동성 확대 영업실적의 안정성 유지될까 이동은 강철구 2017-07-14

Request for Comment 오토론 유동화 신용평가방법론 개정에 대한 의견 요청 KR 2017-07-12

Request for Comment Synthetic CDO 신용평가방법론 개정에 대한 의견 요청 KR 2017-07-12

[제지산업 정기평가 결과] 원재료가격 변화에 따른 영업실적 변동 가능성에 주목 성태경 김광수 2017-07-12

[음식료산업 정기평가 결과] 과점구조하 등급유지 기조 속에서도 점차 확대되는 등급변동성 송수범 김광수 2017-07-12

[할부리스업 정기평가 결과] 재무건정성 유지 관건은 여전히 금리 리스크와 조달환경 정문영 양승용 2017-07-11

[민자발전산업 정기평가 결과] 사업환경 악화에 따른 신용도 조정은 일단락되었다 윤수용 최주욱 2017-07-07

[철강산업 정기평가 결과] lsquo보릿고개rsquo는 지났다 이제는 lsquo곳간rsquo을 채울 때 이승구 강철구 2017-07-06

[석유화학산업 정기평가 결과] 실적은 OK 북미발 수급악화에 대한 방어력은 유준위 최주욱 2017-07-06

[소매유통업 정기평가 결과] 주요 유통업체들 향후에도 투자조절을 통한 커버리지 개선 필요 배인해 최주욱 2017-07-06

구분 제목 작성자 등록일

보도자료

[보도자료] 기대에 미달한 실적개선 여전히 과중한 차입부담(항공산업 정기평가 결과)

- Special Comment 공시KR 2017-07-26

[보도자료] 사업경쟁력 격차 확대되며 업체간 실적 차별화(타이어산업 정기평가 결과)

- Special Comment 공시KR 2017-07-26

[보도자료] 운임 올랐지만 공급과잉은 여전히 진행 중(해운업 정기평가 결과)- Special Comment 공시 KR 2017-07-25

[보도자료] 사업환경 악화일로 실적저하 지속 전망(대부업 정기평가 결과) - Special Comment 공시 KR 2017-07-18

[보도자료] 수익구조 패러다임 및 리스크 프로파일의 변화 대응력에 주목(증권업 정기평가 결과)

- Special Comment 공시KR 2017-07-18

[보도자료] 등급 하향 lsquo기조rsquo는 일단락 차별화에 주목(건설업 정기평가 결과) - Special Comment 공시 KR 2017-07-17

[보도자료] 유가변동성 확대 영업실적의 안정성 유지될까(정유업 정기평가 결과)

- Special Comment 공시KR 2017-07-14

[보도자료] 원재료가격 변화에 따른 영업실적 변동 가능성에 주목(제지산업 정기평가 결과)

- Special Comment 공시KR 2017-07-12

[보도자료] 과점구조하 등급유지 기조 속에서도 점차 확대되는 등급변동성(음식료산업 정기평가

결과) - Special Comment 공시KR 2017-07-12

[보도자료] 재무건전성 유지 관건은 여전히 금리 리스크와 조달환경(할부리스업 정기평가 결과)

- Special Comment 공시KR 2017-07-11

[보도자료] 신정부 탈원전탈석탄정책 민자 LNG발전사 신용도 개선 신호탄인가 - 이슈리포트 공시 KR 2017-07-11

[보도자료] 사업환경 악화에 따른 신용도 조정은 일단락되었다(민자발전산업 정기평가 결과)

- Special Comment 공시KR 2017-07-07

[보도자료] lsquo보릿고개rsquo는 지났다 이제는 lsquo곳간rsquo을 채울 때(철강산업 정기평가 결과) - Special Comment 공시 KR 2017-07-06

[보도자료] 실적은 OK 북미발 수급악화에 대한 방어력은(석유화학산업 정기평가 결과)

- Special Comment 공시KR 2017-07-06

보도자료

(신규 변동)

한국기업평가 SK증권의 신용등급 부정적 검토(Negative Review) 대상 등록 KR 2017-07-25

한국기업평가 신영의 기업신용등급(ICR)을 BBB-(안정적)로 신규평가 KR 2017-07-24

한국기업평가 동방생활산업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B+(안정적)로 신규평가 KR 2017-07-20

한국기업평가 한화지상방산의 기업신용등급(ICR) 신용등급을 AA-(안정적)로 신규평가 KR 2017-07-20

한국기업평가 케이피엠테크의 무보증 신주인수권부사채 신용등급을 B-(안정적)로 신규평가 KR 2017-07-07

RESEARChl I S T

20170706 ~ 20170808

10 11KR Research

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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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13Analysis

산업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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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2016년 산업 및 업계 동향

국내 유료방송시장은 ① 성숙기에 진입하면서 가입자 기반의 양적 성장이 둔

화되고 있으나 ② 디지털 전환을 통한 질적 성장으로 시장규모의 증가기조가

이어지고 있으며 ③ 통신사의 IPTV사업이 업계 전반의 성장을 주도함에 따라

MSO(종합유선방송사업자) 및 위성방송사업자의 시장지위가 약화되는 추세

이다

① 가입자 기반의 성장세 둔화

유료방송시장의 성숙기 진입으로 가입자 기반의 성장세가 둔화되는 추세이다

유료방송서비스 수요가 포화상태에 가까워지면서 2014년을 기점으로 가입자

순증세의 둔화기조가 본격화되었으며 2016년에도 QoQ 기준 가입자 증가율이

15 내외의 저조한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국내 인구수의 정체 기조에

도 불구하고 유료방송 가입자수가 소폭의 성장을 유지하고 있는데 이는 1~2인

가구수 증가 1가구내 다매체 가입자수 확대 등의 요인에 기인하고 있다 2016

년 6월말 기준 유료방송가입자 규모는 약 2970만명으로 2015년말 대비 3의

성장세를 시현하였다

② 디지털전환 부가수익창출력 개선 등을 통한 질적성장 지속

또한 가입자 기반의 양적 성장이 둔화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디지털 전환을

통한 질적 성장으로 시장규모의 확대기조가 이어지고 있다 디지털방송은 아날

로그방송 대비 고화질의 서비스로서 수신료가 높으며 VOD 및 광고수익 등의

다양한 부가수익 창출이 가능하여 유료방송시장의 외형성장을 견인하는 주요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2016년 8월말 기준 유료방송산업 시장규모는 전년동

기대비 55 증가한 36조원을 기록하였다 시장규모의 증가폭은 다소 둔화되

었으나 약 680만명에 달하는 아날로그방송 가입자의 추가적인 디지털 전환을

통한 외형성장 여력이 내재되어 있다

③ MSO의 시장지위 약화되는 추세

다만 최근 유료방송시장의 성장을 통신사가 영위하는 IPTV사업이 주도함에 따

라 MSO 및 위성방송사업자의 시장지위가 약화되는 추세이다 통신사는 전국

기반의 높은 고객접근성 및 우수한 브랜드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TV 초고속인

터넷 유선전화 및 무선전화가 결합된 QPS(Quadruple Play Service) 제공을 통

해 범위의 경제를 시현하고 있다 특히 결합상품은 가입자 Lock-in효과 가격

경쟁력 등에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어 통신사의 가입자 모집환경이 MSO 대비

유리한 상황이다

이로 인해 주요 업체들의 가입자점유율은 플랫폼별로 상반된 방향성을 나타내

고 있다 IPTV사업을 영위하는 통신사의 경우 결합상품을 내세워 꾸준히 가입

자 기반을 확충하면서 시장점유율의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반면 MSO의 가

입자 점유율은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중 KT가 유선통신시장에서의 절대적인 지배력과 선도적인 통방융합 대응을

통해 유료방송시장 내 수위권의 가입자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2016년 상반기

말 기준 KT의 IPTV가입자 수는 681만명으로 전체 유료방송시장내 약 23의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SK브로드밴드 및 LG유플러스도 가입자 순증세

와 함께 유료방송시장내 점유율이 꾸준히 상승하는 양상이다

반면 국내 최대 종합유선방송사업자인 CJ헬로비전을 비롯한 주요 MSO의 시

장지위는 점진적인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CJ헬로비전의 경우 SK브로

드밴드와의 합병계약을 체결하였으나 2016년 7월 정부의 심사가 불허로 결정

되면서 합병계획이 무산된 바 있다 이 과정에서 다소 소극적인 영업전략을 취

하면서 가입자점유율의 하락기조가 지속되고 있다

II 2017년 산업 및 업계 전망

2017년 유료방송업의 사업환경 중립적

유료방송업의 2017년 사업환경 전망은 중립적이며 이는 유료방송시장이 내수

기반의 성숙기 산업으로 경기변동에 대한 민감도가 낮으며 경쟁심화 기조에

도 불구하고 디지털전환을 통한 질적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유료방송산업은 국내 수요자 중심의 내수기반 산업으로 대내외 경기변동에 대

한 민감도가 낮은 수준이다 유료방송시장의 성숙기 진입 국내 인구수 및 가구

수의 정체 등을 감안하면 2017년에도 가입자 기반의 양적 성장은 제한적일 전

망이다 그러나 필수재에 가까운 방송서비스의 성격을 감안하면 안정적인 수요

기반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며 아날로그방송 가입자가 전체 유료방송가입자

중 20에 달하고 있어 추가적인 디지털 전환을 통한 질적 성장이 가능할 것으

로 전망된다

한편 통신middot방송시장의 융합환경으로 유료방송시장 내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

으며 MampA 등을 통한 업계 구조조정 가능성이 주요 이슈로 부상하고 있다 특

유료방송산업

동향 및 전망

배영찬

평가 1실 평가전문위원

02-368-5636 I ycbaekorearatingscom

엄정원

평가 1실 선임연구원

02-368-5450 I jweomkorearatingscom

주) KT와 KT스카이라이프의 결합상품인 OTS가입자는 IPTV에 포함

자료)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및 각사 IR자료 등 취합

[그림1] 유료방송 가입자수 및 증감률(QoQ) [그림2] 플랫폼별 가입자 순증 추이

주) 유료방송서비스는 MSO 및 위성방송 생산액의 합산금액

자료) 통계청

[그림3] 국내 유료방송산업 시장규모(좌) 및 부문별 비중(우) 추이

자료) 각사 IR자료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그림4] 통신사의 IPTV(좌) 및 유료방송업체(우)의 가입자점유율 추이

12 Analysis

산업분석

14 15Analysis

산업분석

wwwratingcokr

히 CJ헬로비전 딜라이브 등 상위권에 속한 MSO가 MampA 매물로 등장함에 따

라 업계 경쟁구도의 급격한 변동 가능성이 내재되어 있다 또한 유료방송산업

을 둘러싼 규제 변화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주로 통합방송법 개정

소유지분 제한 방송권역별 제한 등에 대한 완화 정책 위주로 논의되고 있어 이

로 인한 MampA 과열 가능성이 상존하고 있다 따라서 시장환경 변화에 대응하

는 업체별 사업전략 및 이로 인한 업계 경쟁구조의 변화 여부 등에 대한 모니터

링이 필요한 상황이다

2017년 유료방송업체 실적 전년대비 소폭 저하 예상

유료방송업체(MSO 및 위성방송사업자) 전반의 2017년 영업실적은 전년 대비

소폭 저하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통신사가 IPTV사업 확장전략을 통해 지속

적으로 유료방송시장을 잠식함에 따라 MSO 및 위성방송사업자의 시장입지가

약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점에 근거한다

최근 유료방송시장은 통방융합으로 인한 시장구조 개편의 과도기에 있다 통신

사가 IPTV사업을 통해 유료방송시장에 진입한 이후 MSO 및 위성방송사업자

의 가입자 기반의 정체기조가 심화되면서 시장지위가 점차 약화되고 있다 통

신사는 대규모 자본력 및 통신서비스와의 시너지에 기반하여 유료방송시장내

경쟁력이 꾸준히 제고될 전망이며 유료방송업체의 상대적으로 열위한 결합상

품경쟁력 및 마케팅역량 등을 감안하면 유료방송시장의 경쟁구조가 통신사의

IPTV사업을 중심으로 재편될 것으로 예상된다

유료방송업체는 단기적으로 가입자 정체에도 불구하고 ARPU가 높은 디지털

전환을 통해 외형 감소를 보완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중장기적으로 가입자

기반의 부진이 업계내 점진적인 교섭력 저하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통신시

장의 높은 경쟁강도가 유료방송시장으로

전이되면서 ARPU 및 수익구조에 부담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또한 IPTV가

미디어사업의 수직계열화 구축을 위해 컨텐츠 투자를 확대시키고 있는 가운데

유료방송업체의 경우 자본력이 상대적으로 약한 점을 감안하면 향후 통신사와

유료방송업체간의 사업역량 격차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최근 유료방송업계에서는 통방융합의 시장환경 변화에 발맞춰 통합방송

법 개정 케이블방송 권역제한 폐지 등 정부규제 재정비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 특히 IPTV의 경우 타플랫폼과 달리 「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사업법」

이 적용되고 있는 가운데 사업 허가의 유효기간 소유지분 제한 등 주요 항목에

대해 플랫폼별로 동일한 규제가 적용되어야 한다는 취지로 통합방송법을 개정

해야 한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또한 MSO의 열위한 결합상품 대응

력에 대한 보완책으로 MSO의 케이블방송과 통신사의 이동통신서비스의 결합

상품 출시에 대해서도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따라서 정부규제 동향은

유료방송업계의 경쟁환경 및 개별업체의 사업전략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이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III 신용등급 추이 및 전망

1개사 신용등급 보유

당사가 유효등급을 보유하고 있는 유료방송업체는 CJ헬로비전 1개사이며 2012

년 이후 A1의 단기신용등급이 유지되고 있다

CJ헬로비전 A1

CJ헬로비전은 국내 최대 MSO로서 풍부한 가입자 기반에 기초하는 우수한 교섭

력 등으로 최고수준의 단기신용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2012년 MVNO(Mobile

Virtual Network Operator)사업을 개시하면서 초기 비용부담 및 운전자본부담

으로 수익성 및 재무안정성이 다소 저하되기도 하였으나 주력사업의 높은 현금

창출력 및 투자부담 완화기조 등을 바탕으로 견조한 현금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CJ헬로비전의 우수한 사업기반 및 브랜드인지도 등을 감안하면 단기적으로 현 신용

도에 부합하는 영업실적을 유지할 수 있을 전망이다 그러나 최근 IPTV사업의 시장

잠식으로 CJ헬로비전을 비롯한 MSO의 시장지위가 약화되고 있는 가운데 중장기

적으로 현 수준의 사업경쟁력 유지 여부에 대한 우려 요인이 상존하고 있다

특히 2015년 11월 SK텔레콤이 CJ헬로비전의 지분 30를 인수하여 SK브로드밴

드와의 합병을 추진하였으나 정부의 심사결과가 불허로 결정되면서 지분인수 및

합병 계약이 무산된 바 있다 그룹내 미디어사업 전략에 대한 전면적인 수정이 이

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향후 경쟁지위 유지를 위한 사업전략 그룹내 미디어사업

의 전략적 방향성 및 CJ헬로비전의 사업적middot전략적 지위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

시하여 신용등급에 반영할 계획이다

2017년 유료방송업의 전반적인 등급전망 부정적

2017년 유료방송업의 전반적인 등급전망은 부정적이며 이는 IPTV사업의 시장

잠식으로 유료방송업체의 시장지위 및 사업경쟁력이 약화되면서 중장기적인 사

업안정성 및 현금창출력이 저하될 것으로 전망되는 점에 근거한다

유료방송시장을 둘러싼 경쟁환경 변화는 MSO 위성방송사업자 등 유료방송업

체의 중장기적인 사업안정성을 위협하고 있다 통신사 입장에서 IPTV사업을 주

축으로 한 미디어사업의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어 적극적인 확장전략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유료방송업체의 가입자 기반 및 시장지위는 저하 기조가 지속

될 전망이다

따라서 향후 유료방송시장의 경쟁환경 변화에 대한 업체별 대응전략이 사업안정

성 유지 여부에 핵심 요소로 작용할 전망이며 이와 더불어 업계 전반의 경쟁구조

변화 사업기반의 변화가 현금흐름 및 재무구조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면밀한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IV 주요 Credit Issue

유료방송업계의 구조조정 가능성

통신middot방송시장의 융합환경으로 유료방송시장 내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는 가

운데 MampA 등을 통한 업계 구조조정 가능성이 주요 이슈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CJ헬로비전 딜라이브 등 상위권의 MSO가 MampA 매물로 등장하면서 업

계 경쟁구도의 급격한 변동가능성이 확대된 상황이다 통방융합에 대한 대응전

략은 중장기적인 사업안정성을 좌우하는 핵심요인인 만큼 개별 업체의 중장기

사업전략 및 업계 전반의 경쟁구조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중점적인 모니터

링이 필요하다

정부규제 동향

최근 유료방송업계에서는 통방융합의 시장환경 변화에 발맞춰 통합방송법 개

정 케이블방송 권역제한 폐지 등 정부규제 재정비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

특히 IPTV의 경우 타플랫폼과 달리 「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사업법」이 적용

되고 있는 가운데 사업 허가의 유효기간 소유지분 제한 등 주요 항목에 대해

플랫폼별로 동일한 규제가 적용되어야 한다는 취지로 통합방송법을 개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또한 MSO의 열위한 결합상품 대응력에

대한 보완책으로MSO와 통신사의 이동통신서비스의 결합상품 출시에 대해서

도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따라서 정부규제 동향은 유료방송업계의 경

쟁환경 및 개별업체의 사업전략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이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표 1] 업체별 신용등급 추이

업체명 구분 2013 2014 2015 2016

씨제이헬로비전

장기 - - - -

단기 A1 A1 A1 A1

주) 1 당사 공시등급 기준

2 장기는 기업신용등급 내지 무보증사채 기준이며 단기는 기업어음 내지 전자단기사채 기준

3 2016년 신용등급은 12월 8일 기준

[표2] 유료방송 플랫폼별 주요 규제 현황

구분 종합유선방송사업자 위성방송사업자 IPTV사업자

적용 법률 「방송법」 「방송법」「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사업법」

사업의 허가

방송구역별로

미래창조과학부의

허가 필요

미래창조과학부의

허가 필요

법인으로 제한되며

미래창조과학부의

허가 필요

허가의 유효기간7년의 범위에서

대통령령으로 결정

7년의 범위에서

대통령령으로 결정

5년의 범위에서

대통령령으로 결정

시장점유율 규제

특수관계자(종합유선

방송사업자)를 포함한

종합유선방송

사업자의 가입가구

수의 합이 전체 유료

방송사업(종합유선

방송 위성방송 IPTv)

가입가구 수의 3분의

1을 초과할 수 없음

없음

특수관계자(IPTv사업

자)를 포함한 IPTv

사업자의 가입가구 수

의 합이 전체 유료

방송사업(종합유선방

송 위성방송 IPTv)

가입가구 수의

3분의 1을 초과할 수

없음

16 17Analysis

산업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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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2016년 산업 및 업계 동향

2016년에도 상품 위주로 매출 증가세 지속

2016년에도 상품 위주의 매출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 2006년부터 2010년까

지 연평균(CAGR) 119의 성장률을 보이던 대형제약사(2015년 매출액 3천

억원 이상 상장제약사 13개 합산 기준 이하 동일) 매출액은 2011년 이후 리베

이트 규제 약가 인하 등 외부환경 악화에 따라 정체되는 양상을 보였다 한편

일부 대형제약사들의 경우 2012년 대규모 약가 인하로 인한 전문의약품 중심의

제품매출 감소를 다국적 제약사로부터의 품목도입과 공동마케팅에 의한 상품

매출 증가 등으로 상쇄하면서 2010년까지 25 내외를 보이던 상품매출액 비

중은 2015년 400를 기록하였으며 2016년 3분기(누적)에는 444로 상승

하였다 상품매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2014년부터는 제품매출도 증

가세로 돌아서면서 대형제약사 2015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53 증가한 84

조원을 기록하였으며 2016년 3분기(누적)에도 전년 동기 대비 102 증가로

성장세를 이어갔다

상품매출 의존도 증가로 실적변동성 확대

상품매출에 대한 의존도 확대를 통한 매출 성장은 지속가능성에 대한 불확실성

측면에서 우려가 존재한다 상품매출을 위한 품목도입의 기반이 국내 제약사의

우수한 영업역량이라 할지라도 결국 매출 이익 등 실적 창출의 핵심적 기저는

다국적 제약사의 우수한 신약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상품 중심의 성장 이면에

판권 회수로 인한 실적변동성이 내재되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차감전 영업이익률 회복 낮은 수준 유지

상품매출 비중 확대에 따른 매출원가율 상승으로 2011년 이후 한단계 하락한

대형제약사의 연구개발비 차감전 영업이익률((연구개발비+영업이익)매출액)

은 2016년에도 회복되지 못하고 낮은 수준에 머물렀다 2010년까지 18 내

외를 보이던 연구개발비 차감전 영업이익률은 2012년 151로 하락하였으며

2016년 3분기(누적)에도 152로 2010년 이전 대비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한편 2015년에는 연구개발비 차감전 영업이익률이 177를 기록하였는데 이

는 한미약품의 대규모 기술수출에 따른 계약금 유입에 주로 기인하는 것으로

이를 제외할 경우 전년 대비 하락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미약품의 라이선스아웃 계약철회로 미래 수익의 높은 불확실성 부각

2016년 9월 HM61713(2015년 7월 한미약품가 베링거인겔하임에 라이선스

아웃)의 계약철회는 연구개발성과 상업화와 관련한 미래 수익의 불확실성이 높

은 수준이라는 점을 확인시켜주었다 한미약품는 2015년 3월 일라이릴리를

시작으로 베링거인겔하임 사노피 얀센 등 글로벌 대형제약사와 2015년 중 4

건의 대규모 라이선스아웃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2016년 9월 제넨텍과 라이선

스아웃 계약을 체결하였다 한미약품의 글로벌 대형제약사와의 잇따른 대규

모 라이선스아웃 계약 체결은 연구개발성과를 상업화하는 새로운 유형을 제시

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다만 2016년 9월 HM61713 계약철회에 따라 임상단

계 진행 등 주요 이벤트에 따른 마일스톤과 판매금액의 일정률을 받는 판매 로

열티 등 라이선스아웃 계약과 관련한 미래 수익은 개발 과정 및 상업화의 성공

여부와 관련한 불확실성이 존재한다는 점이 재확인되었다

II 2017년 산업 및 업계 전망

제약업 2017년 사업환경 전망 중립적

제약업의 2017년 사업환경 전망은 중립적이다 이는 고령화와 만성질환자 증

가에 따른 의약품수요 확대 지속에도 불구하고 약가 인하 압박이 계속될 것으

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고령자와 만성질환자 증가로 의약품 수요 확대 지속

2017년에도 인구 고령화와 만성질환자의 증가는 제약산업의 견고한 생존기반

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65세 이상 노인 진료비가 전체 진료비에서 차지하는 비

중은 2015년 383로 빠르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인구구조가 2000

년 고령화사회(노인 비중 7) 진입에 이어 2017년 고령사회(14) 진입이 예

상되는 등 선진국 대비 고령화 진행속도가 빠른 점을 감안할 때 향후에도 노인

인구 및 만성질환자 증가에 따라 의약품의 근원 수요는 견고한 확대 추세를 지

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제약산업

동향 및 전망

강철구

평가 3실 평가전문위원

02-368-5340 I cgkangkorearatingscom

유준기

평가 3실 수석연구원

02-368-5315 I yoojkkorearatingscom

주)1 대형제약사는 2015년 매출액 3천억원 이상 상장제약사 13개(유한양행 한미약품 녹십자 대웅제약 제일약품종근

당 광동제약 동아에스티 일동제약 LG생명과학 JW중외제약 보령제약 한독) 합산 기준

2 대웅제약과 일동제약은 2010년까지 3월법인이었으며 이를 12월 결산기준으로 변환 적용

3 한미약품 동아에스티 종근당 일동제약은 각각 2010년 10월 2013년 3월 2013년 10월 2016년 8월 분할되었

으며 분할 이전까지는 분할전 실적 기준

자료) 각 사 감사보고서 및 분기보고서

[그림 1] 대형제약사 매출액 및 상품매출 비중 추이(단위 조원)

자료) 각 사 감사보고서 및 분기보고서

[그림 2] 대형제약사 매출액 대비 매출원가 판관비 (RampD+EBIT) 비율 추이

자료)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14년 급여의약품 주요 통계 2015년 진료비 통계표

[그림 3] 건강보험 진료비 대비 노인(65세 이상) 진료비 비중 추이(단위 조원)

16 Analysis

산업분석

[표 1] 한미약품 2015년 이후 주요 라이선스아웃 요약

프로젝트명 적응증 체결일 거래상대 계약금 마일스톤 판매로열티

HM71224 류머티스관절염 등 20150319 일라이릴리 5000만달러 최대 64억달러

판매액의

10이상

HM61713 폐암 20150728 베링거인겔하임 5000만달러 최대 68억달러

Quantum Proeject

당뇨 및 비만 20151105 사노피 4억유로 최대 35억유로

HM12525A 당뇨 및 비만 20151106 얀센 105억달러 최대 81억달러

HM95573 대장암 등 20160929 제넨텍 8000만달러 최대 91억유로자료) 한미약품 보도자료 및 공시

18 19Analysis

산업분석

wwwratingcokr

약가 인하 압박 지속 전망

2012년 대규모 일괄 약가 인하 등의 영향으로 건강보험 재정건전성이 크게 개

선되었으나 건강보험 급여범위 확대 정책 등을 감안하면 제약업계에 대한 약가

인하 압박 기조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2011년까지 30에 육박하는 등 높은 수준을 보여 2012년의 대규모 약가 인하

를 촉발하였던 진료비 대비 약품비 비중은 2013년 이후 26 내외를 유지하고

있다 약품비 규모는 2011년 134조원에서 2012년 131조원으로 감소한 이후

점차 증가하여 2015년 141조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였다 2012년 1월 약

가제도 산정기준이 전면 개정되어 대규모의 일괄 약가 인하가 단행되었으며

2014년 9월에도 기존의 시장형 실거래가 제도가 폐지되고 처방middot조제 약품비 절

감 장려금제도가 시행되는 등 건강보험의 약품비 부담 완화를 위한 조치들이 시

행되고 있어 약가 인하 압박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제약업 전반의 2017년 실적 전년 대비 유지 예상

제약업 전반의 2017년 실적은 전년 대비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상품 위

주의 매출 증가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반면 연구개발의 중요성이 지속

적으로 강화됨에 따라 연구개발투자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데 따른 것이다

한편 일부 제약사들의 수출 확대 전략에 따른 투자 확대로 순차입금이 증가하면

서 커버리지 지표는 소폭 저하될 것으로 전망된다

연구개발의 중요성 지속적으로 강화

제약업계가 기존의 내수-제네릭 중심의 사업모델에서 수출-신약 중심의 사업모

델로의 전환을 요구 받으면서 연구개발의 중요성이 지속적으로 강화되는 추세

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대형제약사들은 2011년 이후 연구개발비 차감전 영업

이익률이 한 단계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2006년 2749억원(매출액 대비 비중

67)에서 2015년 8219억원(105)으로 연구개발 투자를 크게 확대하였다 이

에 따라 2010년까지 10를 상회하던 영업이익률은 2012년 이후 7내외로 하

락하였다

평가대상 제약사 2017년 수익성 전년 수준 전망

2017년 평가대상 6개 제약사의 수익성은 대체로 2016년과 유사한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대형제약사 위주의 상품매출 증가 추세 신제품 출시 계획 일

부 제약사의 수출 본격화 전망 등을 감안하면 당분간 평가대상 제약사의 매출액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상품매출 비중 상승에 따른 매출원가율

상승 연구개발투자 확대 등에 따라 2017년 이익률은 2016년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설투자에 따른 순차입금 증가로 커버리지 소폭 저하 전망

수출 확대 전략에 따른 시설 투자로 순차입금이 증가하여 커버리지 지표는 소

폭 저하될 것으로 예상된다 녹십자의 수출 확대를 위한 설비투자 한미약품

의 수출 전용 공장 및 바이오의약품 공장 신축 대웅제약의 오송 신공장 건설

LG생명과학의 마곡 연구소 건설투자 등에 따라 2017년 순차입금은 2016년에

이어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커버리지 지표도 2016년 대비

소폭 저하될 것으로 전망된다

III 신용등급 추이 및 전망

2016년말 8개 제약사에 대해 A등급 중심의 신용등급 부여 중

2016년 중 3개 제약사(인적분할로 설립된 일동제약 제외)의 신용등급이 신규

로 부여되었으며 한미약품의 신용등급이 상향조정되고 JW중외제약의 등

급전망이 부정적으로 변경되었다 LG생명과학 신용등급이 하향조정된 이후

LG화학으로의 피합병 공시에 따라 긍정적검토 대상에 등재되었다 2016년 말

기준으로 8개 제약사에 대해 A등급 중심의 신용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2017년 제약업의 전반적인 등급전망은 중립적

2017년 제약업의 전반적인 등급전망은 중립적이다 다수 제약사들이 시설투자에

따라 차입부담이 확대될 것으로 보이지만 안정적인 영업현금창출능력을 바탕으

로 현수준의 재무안정성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연구개발 투자 강화에 따른 영향이 신용등급의 방향성 결정

대부분의 대형제약사가 선택하고 있는 연구개발 투자 확대 전략의 사업적 기대

효과와 재무적 부담이 향후 신용등급의 방향성을 결정하는 주요 요소가 될 것으

로 예상된다

2015년 한미약품의 대규모 라이선스아웃 계약 체결에 자극을 받은 국내 제약

주) 2014년부터 진료비 산출기준이 변경되어 요양병원 정액수가 및 포괄수가 제외

자료)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14년 급여의약품 주요 통계 2015년 진료비 통계표

[그림 4] 건강보험 진료비 대비 약품비 비중 추이(단위 조원)

[표 1] 업체별 신용등급 추이

업체명 구분 2013 2014 2015 2016

녹십자장기 AA-(안정적)

단기

동아에스티장기 A+(안정적)주3 A+(안정적) A+(안정적) A+(안정적)

단기        

한미약품장기 A(안정적) A(안정적) A(uarr) A+(안정적)

단기  

대웅제약장기 A+(안정적)

단기

LG생명과학장기 A+(안정적) A+(부정적) A+(부정적) A(uarr)

단기   A2+ A2+ A2(uarr)

종근당장기 A(안정적)      

단기        

일동제약장기 A-(안정적)주4  

단기 A2-주4 A2-주4 A2-주4

한독장기 A-(안정적)      

단기        

코오롱생명과학

장기 BBB+(안정적)  

단기  

Jw중외제약장기 BBB(안정적) BBB(안정적) BBB(안정적) BBB(부정적)

단기        

서울제약장기 BB-(안정적)

단기

자료) 각 사 감사보고서 및 분기보고서

[그림 5] 대형제약사 RampD EBIT 추이

(매출액 대비) 추이(단위 조원)

[그림 6] 대형제약사 RampD EBIT 추이

(단위 억원)

주) 당사 신용등급 보유 녹십자 동아에스티 한미약품 대웅제약 LG생명과학 JW중외제약 6사 합산

자료) 각 사 감사보고서 한국기업평가 전망

[그림 7] 주요 6사 합산 수익성 전망

(단위 조원)

[그림 8] 한미약품 제외 수익성 전망

(단위 조원)

주) 당사 신용등급 보유 녹십자 동아에스티 한미약품 대웅제약 LG생명과학 JW중외제약 6사 합산

자료) 각 사 감사보고서 한국기업평가 전망

[그림 9] 주요 6사 합산 커버리지 전망

(단위 억원 배)

[그림 10] 한미약품 제외 커버리지 전망

(단위 억원 배)

주) 1 당사 공시등급 기준

2 장기는 기업신용등급 내지 무보증사채 기준이며 단기는 기업어음 내지 전자단기사채 기준

3 2013년 3월 1일 분할로 인한 동아쏘시오홀딩스와 동아ST 및 동아제약의 연대보증채권에 대한 신용등급

4 2016년 8월 1일 인적분할에 따라 이전 신용등급은 분할전 舊일동제약 기준

5 2016년 신용등급은 12월 8일 기준

20 21Analysis

산업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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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들이 중단기적으로 연구개발 투자를 보다 강화하고 있어 이로 인한 재무적 부

담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점은 부정적인 요인이다 그러나 상당수 제약사들

은 2000년 의약분업 이후 2012년 일괄 약가 인하까지 10여년 동안의 호황기에

축적된 재무안정성을 여전히 유지하고 있어 연구개발 투자 강화로 인한 재무적

부담을 일정 수준 감내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국내 제약사 대부분의 파이프라인이 국내시장을 대상으로 하는 개량신약

에 치우쳐 있는 점을 감안하면 한미약품의 사례와 같이 계약금만으로도 의미

있는 수준의 재무구조 및 수익성 개선이 즉각적으로 가능한 대규모 라이선스아

웃 계약이 추가적으로 이루어질 가능성은 높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연구

개발성과가 가시적인 상업화의 성공으로 나타나기까지 일반적으로 장시간이 소

요되는 점을 감안하면 단기적으로 연구개발성과가 상업화로 이어지면서 긍정적

인 요인이 부각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녹십자 AA-(안정적) -

녹십자는 2016년 5월 신규로 신용등급이 부여되었다 혈액제제부문의 우수한

사업지위 및 백신제제부문의 수출확대 등에 기반하여 안정적인 외형 성장세 및

수익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설투자에 따른 차입부담 확대는 우수한

영업현금창출능력 및 운전자본관리 등을 통해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점을 감안할 때 신용등급 변동 가능성은 낮은 수준이다

동아에스티 A+(안정적) -

동아에스티의 등급전망은 안정적(Stable)이다 이는 다수의 대형품목과 RampD

역량에 기반한 사업경쟁력 및 현 수준의 우수한 재무안정성이 유지 가능할 전망

임을 감안한 것이다 2016년 6월 스티렌 소송 종결로 관련 불확실성이 대폭 축소

된 가운데 시벡스트로의 미국 등 글로벌 시장 발매에 따른 매출 증가가 전사 외

형의 성장성을 결정짓는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보여 이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

한 것으로 판단된다

한미약품 A+(안정적) -

한미약품는 2016년 2월 사노피(4억유로)와 얀센(105억달러)으로부터의 계약

금 수령에 따라 재무구조가 개선된 점이 반영되어 신용등급이 A에서 A+로 상향

조정 되었다 글로벌 대형제약사와의 대규모 라이선스아웃 계약 체결에 따라 계

약금 수령시 즉각적인 재무구조 개선이 전망되는 점을 반영하여 2015년 11월 긍

정적 검토(Positive Review) 대상에 등재된 바 있다 등급전망은 안정적(Stable)이

며 lsquo연구개발 투자의 선순환 구조 정착rsquo여부 및 시설투자에 따른 차입부담 수준

을 중심으로 모티터링 중이다

대웅제약 A+(안정적) -

대웅제약은 2016년 9월 신규로 신용등급이 부여되었으며 등급전망은 안정적

(Stable)이다 업계 최상위권의 오리지날 도입 능력 및 영업력에 기반한 주력 품목

의 견고한 시장지배력 등을 감안할 때 예정된 시설투자로 인한 자금소요에도 차

입부담 확대폭은 일정 수준으로 통제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LG생명과학 A(긍정적검토) A2(긍정적검토)

LG생명과학은 2016년 6월 연구개발투자 및 시설투자로 차입부담 증가추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잔여 시설투자 부담을 감안할 때 중단기적으로 차입부담

확대가 불가피한 점이 반영되어 신용등급이 A+에서 A로 하향조정되었다 2016

년 9월에는 신인도가 우수한 LG화학으로의 피합병 공시에 따라 긍정적 검토

대상(Positive Review)에 등재되었다

일동제약 - A2

일동제약는 2016년 8월 1일자로 일동홀딩스(舊 일동제약)로부터 인적분

할되어 신설됨에 따라 신규로 신용등급이 부여되었다 인적분할 이후에도 품목

포트폴리오와 연구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우수한 사업안정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양호한 수익성과 우수한 재무안정성을 유지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신용등급

변동가능성은 낮은 수준으로 판단된다

JW중외제약 BBB(부정적) -

JW중외제약는 2016년 3월 현금창출력 대비 과중한 차입부담이 지속되고 있

는 가운데 실질적인 운전자본투자 부담이 확대되고 있는 점이 반영되어 부정적

(Negative) 전망이 부여되었다 운전자본투자 증감과 더불어 추진중인 화성공장

1단지 매각 여부 및 매각금액이 단기적으로 차입부담 수준을 좌우할 것으로 판

단되었다

한편 JW중외제약은 2016년 9월 기관투자자와 대주주인 JW홀딩스를 대상

으로 전환상환우선주를 발행하여 1119억원을 조달하였다 2016년 9월말 분기

검토보고서에 따르면 이중 689억원만이 회계상 자본으로 계상되었으며 당사의

자본성 판단기준에 따르면 전액 부채 성격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향후 전환상환

우선주의 보통주 전환 여부 및 이로 인한 실질적인 재무부담의 경감 여부 등에 대

해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서울제약 BB-(안정적) -

서울제약은 대형품목 부재 열위한 매출규모 및 커버리지 등이 반영되어 2016

년 2월 신규로 신용등급이 부여되었다 시설 및 연구개발 투자 계획에도 불구하

고 신제품의 매출 기여도 향상 등으로 현수준의 재무안정성을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등급전망은 안정적(Stable)이다

IV 주요 Credit Issue

연구개발 투자 부담으로 인한 수익성 저하 및 재무부담 가중 정도

연구개발 투자에 있어서 주요 연구과제의 임상후기 진입으로 인한 연구개발

비의 증가가 단기 수익성의 부담요인으로 작용하는 가운데 일부 제약사의 경

우 연구개발 투자의 가시적 성과도출이 지연되면서 투자로 인해 수익성이 저

하되고 재무부담이 가중되고 있어서 이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할 것으로 판

단된다

연구개발성과 상업화의 성공 여부

주요 제약사들은 변화된 환경 하에서 연구개발비를 확대하면서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하는 다수의 대형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대형 프로젝트의 개발

완료 및 시판이 예정되어 있는 등 진행중인 연구개발 프로젝트의 성공적 상업

화를 통한 성장과 수익성 제고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한편 라이선스아

웃 계약이 체결된 프로젝트의 경우 향후 임상시험 인허가 및 판매 여부와 매출

액 등에 따라 계약금과 별도로 추가적인 마일스톤 유입 및 장기적인 로열티 수

취가 가능하다는 점을 감안 할 때 이들 프로젝트의 진행상황에 대해서도 모니터

링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고령화 등에 따른 의약품 수요 확대 및 약가 인하 압력

인구 고령화와 만성질환자 증가에 따른 의약품 수요 확대는 제약업의 견고한 생

존기반이 되고 있는 반면 이로 인한 건강보험 재정건전성 저하 가능성은 약가

인하 압력을 가중시킬 수 있는 요인이 되고 있어 의약품 수요 확대 수준 및 약가

와 관련한 정책 방향은 주요한 모니터링 요인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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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 중국법인 상반기 손실 4000억 넘어

위기 상황 20170809

롯데쇼핑(사장 강희태)의 중국 법인 손실액이 상반기중

4000억 원을 넘어서면서 전년 대비 다섯배 가까이 폭증했다

9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

에 따르면 롯데쇼핑의 올해 상반기 중국 법인 당기손실액은

4158억 원으로 집계됐다 2016년 상반기 931억 원 손실을

기록한 것에 비해 1년 만에 적자는 눈덩이처럼 불어났다 롯

데쇼핑 2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1156억 원에 달했지만

중국 법인에서 손실을 내지 않았다면 5300억 원에 달한다 지

난해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middot사드) 사태 이후 중국이

무역보복 강도를 키우면서올 상반기중 적자 규모만 지난해 적

자 규모와 비슷한 수준으로 확대됐다 지난해 롯데쇼핑은 중

국 법인에서만 4704억 원의 당기손실을 기록했다

롯데그룹이 올 2월 주한 미군에 사드 부지를 제공한다는 소식

이 전해진 후 중국 정부는 현지 롯데마트에 영업정지를 내리

는 등 직접 보복을 가했다 지난 6월 말 기준 중국에서 롯데마

트 74개점이 영업정지를 당했고 13점이 임시휴업 중이다 롯

데마트 112개(롯데 슈퍼 13개 포함) 중에서 87개가 영업을

중단한 상태다

롯데쇼핑 중국 연결 법인 중 롯데쇼핑 홀딩스 홍콩 법인(Lotte

Shopping Holdings Hong Kong)의 적자 규모가 가장 심각

했다 롯데쇼핑 홀딩스 홍콩법인은 올 상반기 3067억 원의 당

기손실을 기록했다 지난해 손실이 2689억 원인 것을 감안하

면 심각한 수준이다

롯데마트 차이나에서 분리된 lsquoSwift Harvest 외 8개사 롯데

마트 중국법인(LOTTE MART COMPANY)도 당기손실 825

억 원 211억 원을 각각 기록하며 적자폭을 크게 키웠다 문제

는 한middot중 양국간 갈등이 격화되면서 해소 국면을 기대하기 어

려워진다는 점이다

최근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화성-14형을 발사

한 이후 문재인 대통령은 사드 발사대 4기를 임시 배치를 지

시했다 북한의 도발에 한미 친선 관계는 강화된 반면 한중 관

계는 악화일로를 걷는 모습이다 악화 상황이 지속된다면 실

적은 계속 타격을 입는 것은 불가피하다 신용등급도 추가 하

향 조정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지난해 하반기 국제 신용평가

사 무디스 등이 롯데쇼핑의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했다 최근

국내 신용평가사들 또한 AA+(안정적) 등급에서 추가 하향

조정한다는 입장이다

지난달 7일 한국기업평가는 롯데쇼핑의 신용등급 변동 요인

을 별도 재무지표 기준에서 중국 사업 실적을 가산한 재무지

표 기준으로 변경했다 중국 현지 영업정지 해제 시기 불확실

에 따른 재무 부담이 신용도를 바꿀 핵심 요인이라고 판단한

것이다 한기평은 롯데쇼핑의 상각전영업이익(EBITDA) 대비

순차입금 비율이 지속적으로 35배를 초과하면 신용등급 하

향까지 검토한다고 밝혔다

롯데쇼핑은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3600억 원에 달하는

긴급 자금을 수혈했다 3월 롯데쇼핑 홀딩스 홍콩법인에 약

2300억 원의 자금 출자를 결정했다 또 롯데마트 상하이(上海)

화둥(華東)법인인 강소낙천마특상업유한공사에 약 1580억원

의 담보를 제공해 은행에서 약 1300억 원을 빌리도록 했다

이미 손실 규모만 4000억 원을 훌쩍 넘은 상황에서 중국 현지

영업정지 등이 해결되지 않는 이상 자금 바닥은 시간 문제다

롯데그룹 측은 손실에도 중국 시장을 쉽게 포기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중국 현지에서 하루하루 버티

는 상황에서 한중 양국간 갈등 해소 기미는 보이지 않아 답답

한 상황이라면서도 일각에서는 중국 철수론이 나오는데 전

세계 중 가장 영향력을 갖춘 시장을 쉽게 포기하지 않는데다

내수에 의존하던 유통사 중 중국 진출 후 뚜렷한 성과를 냈다

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깊어 철수 계획은 전혀 없다고 말했

다 CEO스코어데일리 김민주 기자

RATING NEwS ClIP

Vol 6962017 AUG

건설업 신용등급 하락기조 lsquo끝rsquo 업체별 등급 차별

화는 lsquo시작rsquo 20170718

한국기업평가는 17일 ldquo올 상반기 건설업체 20개사에 대한

신용등급 정기평가를 실시한 결과 등급 하향 기조는 일단락

됐으며 업체별 차별화에 주목하고 있다rdquo고 밝혔다

한기평에 따르면 상반기 중 건설업체 20개사에 대한 회사채

정기평가 기업어음과 기업신용등급(ICR) 본평가를 실시한

결과 현대산업개발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상향 조정했

으며 포스코건설 지에스건설과 대우건설은 하향 조정했다

현대산업개발은 견조한 수익창출력과 우수한 재무구조를

반영해 올렸고 포스코건설과 대우건설은 해외사업 손실발

생에 따른 대규모 영업적자와 이에 따른 재무안정성 저하를

반영해 내렸다

지에스건설의 경우 영업실적이 소폭 회복됐으나 해외 사업

관련 손실 부담이 해소되지 않고 저하된 재무안정성이 지속

되고 있어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등급하향 기조는 과거대비 상당 수준 완화된 모습이다 2016

년에 이어 2017년 상반기에도 하향 업체수가 3개(2015년

8개)를 기록했다 이는 해외사업의 추가원가 부담 공공부문

의 저조한 채산성 지속에도 불구하고 2014년 하반기 이후 국

내 부동산 경기 회복에 따른 주택부문 실적개선에 기인한다

한기평은 올해 하반기 건설업 전반의 등급전망을 중립적이

라고 평했다 시장의 우려가 높았던 해외사업 관련 손실 위

험은 신용등급에 기 반영됐고 이에 주택경기 둔화시 업체별

대응능력 예상치 못한 해외사업 관련 추가 손실 발생 여부

에 따라 신용등급 차별화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대한전문건설신문 반상규 기자

SK증권 신용등급 줄하향 위기 케이프 지원여

력 약해 20170726

SK증권이 신용평가사들의 잇따른 신용등급 하향 조정 검토

대상에 올라 몸살을 앓고 있다 인수 우선협상대상자인 케이

프컨소시엄이 SK그룹과 비교해 신용도가 낮고 유사 시 지

원가능성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점이 반영된 평가다

26일 한국기업평가와 나이스신용평가 한국신용평가는 일

제히 SK증권을 신용등급 하향 검토 리스트에 올렸다 모두

전일 SK증권 지분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케이프컨소시엄

이 선정됨에 따른 조치다

한국기업평가는 계열사 지원 가능성이 저하될 것으로 예상

돼 부정적 검토 대상에 등록한다고 밝혔다 이용훈 선임연

구원은 케이프컨소시엄에 인수될 경우 모회사인 케이프의

증권업 확대의지가 높아 향후 케이프투자증권과 연계한 사

업적 중요도는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케이프 계열의 전반적인 영업실적 및 재무상태를 고려할 때

충분한 지원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판단하기 어렵다며 부

정적 의견을 밝혔다

나이스신평도 이날 동일 의견을 제시했다 이동선 책임연구

원은 케이프컨소시엄은 기존 대주주인 SK그룹과 비교 시

재무적 지원능력이 열위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대주주 변

경 시 SK 증권의 최종신용등급 결정 과정에서 반영되었던

계열로부터의 비경상적인 지원가능성은 제거될 예정이라

고 말했다

한국신용평가사도 SK증권의 장기 신용등급(후순위 회사채

A)을 하향 조정 검토 대상(와치리스트)에 등록했다 김영훈

연구원은 케이프컨소시엄이 동사를 인수 시 계열의 유사시

지원가능성을 더 이상 기대하기 힘들다면서 SK그룹 대비

신용도가 열위하고 지원여력도 제한적이기 때문이라고 설

명했다

한편 케이프컨소시엄의 SK증권 인수는 케이프투자증권의

신용등급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된다

이용훈 한기평 선임연구원은 SK증권 지분 인수를 위한 케

이프컨소시엄의 자금조달 구조에 따라 케이프투자증권의

재무부담이 확대될 수 있다면서 케이프컨소시엄의 최종

인수가격과 자금조달 구조 케이프투자증권의 재무부담 여

부 및 수준에 대해서도 모니터링해 케이프투자증권의 신용

등급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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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신용등급 제자리 잡았다 등급조정 1년새

반토막 20170712

올해 상반기 신용평가사의 기업 신용등급 조정이 지난해 상반기보

다 크게 줄었다 지난 수년간 지속되던 신용등급 하향 조정 릴레이

가 안정화 국면에 접어든 모양새다 개별 기업을 보면 조선사는 신평

사들로부터 박한 평가를 받으며 수차례 신용등급 강등이 이어진 반

면 업황이 호조를 보이는 화학middot반도체업체는 상향 조정이 이뤄졌다

펀더멘털 안정 신용등급 조정 크게 줄어

12일 신용평가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신용평가 3사(한국기업

평가middot한국신용평가middotNICE신용평가)는 총 55개 업체 신용등급을 변

경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122개에 비해 절반 이상(55) 줄어든

수준이다 한신평의 경우 지난해 상반기 상향 22개 하향 24개로 총

46개 기업의 신용등급을 조정했지만 올해 상반기는 15개(상향 5개

하향 10개)로 3분의 1 가량 줄었다 NICE신평은 지난해 40개 기업

(상향 11개 하향 29개)의 신용등급을 조정했지만 올해는 절반 정도

감소한 19개(상향 7개 하향 12개) 조정에 그쳤다

한기평은 지난해 상반기 9개 기업의 신용등급을 올리고 27개를 내

렸지만 올해 상반기는 상향 6건 하향 15건에 그쳤다

2014년께 불거진 신용등급 조작 논란으로 신뢰도가 곤두박질치

자 신평사들은 이후 대규모 신용등급 하향 조정에 나선 바 있다 실

제 2015년 상반기만 해도 신평사 3사가 신용등급을 조정한 기업은

총 169개였다 하지만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등급 조정 자체가

감소하고 있다 하향조정 비중도 2015년 84에 달했지만 지난해

(66)와 올해(67) 60대로 낮아졌다 양진수 한신평 평가정책

본부 연구위원은 ldquo2015년 글로벌 업황 부진으로 등급 하향이 정점

에 달했지만 최근 등급 하향이 충분히 이뤄졌고 기업들의 펀더멘털

도 과거에 비해 안정됐다rdquo고 평가했다 기업 실적 안정세가 등급 하

향 조정압력을 낮추고 있다는 뜻

송태준 한기평 평가기준실장은 ldquo글로벌 경기침체 이후 2015년까지

등급 상승이 계열 변경과 합병 등 영업외적 이슈 중심이었다면 지난

해부터 실적 개선 중심의 상승패턴이 이어지고 있다rdquo며 ldquo상반기말

긍정적 전망은 연초 10개사에서 20개사로 증가해 등급하향 강도가

추가 완화될 수도 있다rdquo고 예상했다

다만 하향 조정 비중이 여전히 높고 등급 전망도 부정적인 곳이 많아

하향 위주의 등급 조정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최영록 NICE신평

평가정책본부평가QC실 연구위원은 ldquo등급 하향 기조는 다소 완화됐

지만 대내외 불확실성 증가 저성장세 지속 등 부정적 환경요소는 남

아있다rdquo며 ldquo등급전망도 부정적인 곳이 더 많아 상향보다는 하향 측

면의 평가 검토대상이 많다rdquo고 설명했다

조선 울고 화학 웃고 건설 평가 엇갈려

업체별로는 조선업체에 대한 평가가 부정적이었다 지난해 대규모

손실과 분식회계 논란으로 홍역을 치른 대우조선해양의 경우 올해

도 신용등급이 잇따라 내려갔다 금융당국이 실시한 대규모 추가 지

원 방안이 기존 채권단의 권리 약화를 가져온다는 지적이 줄을 이

었다 한기평middotNICE신평은 각각 lsquoB+(하향검토)rsquo lsquoB-(하향검토)rsquo이던 신

용등급을 lsquoCCC(안정적)rsquo로 내렸고 한신평은 lsquoB+(하향 검토)rsquo에서 lsquoCCrsquo

까지 낮췄다

수주 부진에 따른 매출 절벽이 심화될 것이라는 예상에 다른 조선사

들도 영향을 받았다 한기평과 NICE신평은 삼성중공업 신용등급을

각각 lsquoBBB+(부정적)rsquo lsquoA-(부정적)rsquo으로 한단계씩 낮췄다 현대중공업

(A-)을 비롯해 현대미포조선(BBB+) 현대삼호중공업(BBB+)도 각각

2개 신평가가 한노치씩 등급을 하향 조정했다

나래에너지서비스 에스파워 포스코에너지 등 민자발전사의 신용

등급 하향세도 이어졌다 새정부의 lsquo탈(脫) 원전rsquo 등 에너지 정책 수혜

기대감도 아직까지는 나타나지 않았다 재무지표 부진으로 신용평

가 시장에서 이슈가 따르는 이랜드월드는 한기평이 lsquoBBB-(부정적)rsquo

으로 또 한차례 강등했다 우수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우량 신용등

급을 유지하던 신세계는 한신평이 lsquoAA(안정적)rsquo으로 한단계 낮추면

서 신평사 3사로부터 모두 AA급으로 평가받게 됐다

반면 SK케미칼과 한솔케미칼은 한신평과 NICE신평으로부터 각각

lsquoA(안정적)rsquo로 한노치씩 상향 조정됐다 신평사는 수익성과 재무구조

개선세가 지속되고(SK케미칼) 반도체 산업 호황에 따른 화학소재

수요 증가(한솔케미칼)를 긍정적 요인으로 평가했다 이는 저유가

기조가 이어지면서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는 정유화학업체의 슈퍼

사이클 진입 흐름과도 상통한다 한기평은 SK머티리얼즈에 대해 반

도체 주요업체 수요 확대로 영업현금흐름이 개선될 것이라며 신용

등급을 lsquoA+(안정적)rsquo로 상향 조정했다

한편 건설사에 대해서는 평가가 엇갈렸다 대우건설과 포스코건설

은 해외 손실 프로젝트 등에 따른 사업 안정성 저하가 지목되면서 각

각 lsquoA-rsquo lsquoArsquo로 한단계씩 하향 조정했다 반면 현대산업개발은 lsquoArsquo에서

lsquoA+rsquo로 일제히 상향 조정했다 주택사업 호조로 우수한 재무구조를

유지할 것이라는 예상이 반영됐다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기업 심층분석] C급 강등 엠벤처투자 시장지위

흔들 20170709

악재가 몰린 엠벤처투자의 신용등급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국내 주

요 신용평가사들이 엠벤처투자의 전반적으로 미흡한 재무건전성

을 지적 유동성에 경고등이 켜졌다며 신용등급 하향 압력을 넣고

있어서다

지난달 30일 나이스신용평가는 종전 B-(안정적)였던 엠벤처투자의

장기신용등급을 CCC+(부정적)로 하향 조정했다 엠벤처투자의 운

용자산 감소로 시장지위가 떨어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한 결과다

특히 자산군 내 특정기업 관련 자산이 매우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

다는 점은 회사의 수익성과 건전성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평가

다 엠벤처투자는 3월말 기준 총자산의 61 정도를 미국 소재 무선

통신 반도체칩 전문기업인 GCT에 투자한 상태다 GCT 지분 취득

영향에 엠벤처투자가 지난 2년 연속 평가손실을 기록하는 등 손익

변동성을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다

황철현 나이스신용평가 금융평가2실 실장은 ldquoGCT는 적자 지속 기

업으로 작년말 완전 자본잠식 상황으로 사업과 재무위험이 매우 떨

어지는 수준rdquo이라며 ldquoGCT의 실적 개선 또한 불투명해 향후 추가적

인 손실가능성이 매우 큰 것으로 판단된다rdquo고 경고했다

무엇보다 엠벤처투자의 유동성 위험이 매우 높은 수준에 놓였다고

나이스신용평가는 강조했다 차입부채의 풋오변 실행가능성과 시

장성 낮은 유가증권 중심의 자산구성 비우호적인 자금조달 환경 등

을 그 배경으로 꼽았다 실제 엠벤처투자의 3월말 기준 총차입부채

는 203억원으로 지인 위주의 전환사채와 신주인수권부사채가 가장

높은 비중(총차입부채의 78)을 차지했으며 이밖에 저축은행(20

억원) 증권사로부터의 차입금(25억원)으로 구성돼 있다

올해 중 대부분의 전환사채와 신주인수권부사채의 풋옵션 실행가

능성을 고려한 차입부채의 실질만기는 전액 1년 이내로 유동성 대

응여부도 불투명하다는 평가다

황철현 실장은 보유 유동성자산규모가 현금성자산 25억원으로 미

미한 점 보유자산 대부부이 시장성이 낮은 지분증권과 조합출자금

이어서 즉각적 현금화가 어려운 점 신인도가 열위해 시장에서의 자

금조달이 원활치 못한 점을 고려할 때 회사 유동성 위험은 매우 높은

수준이라고 전했다

한국기업평가는 엠벤처투자에 신용등급 B-를 부여하고 있다 하지

만 시장지위와 수익성 저하가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혀 주목된다 같은 날 한국기업평가는 엠벤처투자의 제

12회 무보증신주인수권부사채와 제19회 무보증전환사채 신용등

급을 각각 B-로 유지했으나 등급전망은 종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

로 변경했다

엠벤처투자의 등급전망 변경은 급격한 투자자산 규모 축소세가 영

향을 미쳤다 실제 엠벤처투자의 투자자산 규모는 지난 2015년말

661억원에서 올 3월말 기준 411억원으로 약 38(250억원) 줄었

다 투자자산 규모 감소로 수익기반이 흔들리고 있다는 진단이다

영업손실은 지난 2013년부터 4회계연도 연속 지속됐다

하현수 한기평 금융2실 선임연구원은 ldquo수익구조의 안정성과 전반

적인 재무건전성이 매우 미흡한 수준으로 적자가 지속되고 있다rdquo며

ldquo투자부문의 높은 실적변동성과 판관비 등 고정비용 부담으로 수익

구조의 안정성도 상당히 떨어지는 상황rdquo이라고 분석했다 무엇보다

특정기업에 대한 투자집중도가 매우 높은 수준이라는 점은 모니터

링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추가 재무건전성 하락 가능성도 높게 점쳤다 B등급을 더 이상 방어

하기 어려울 것이란 평가도 나온다 하현수 연구원은 ldquo수익기반 축소

와 손실 시현이 지속되거나 유동성 위험이 확대될 경우 CCC등급으

로의 하향을 검토할 수 있다rdquo고 우려했다

한편 엠벤처투자의 전신은 1986년 설립된 신영기술금융(중소기업

창업투자회사)으로 1989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으며 2007년 1월

엠벤처투자로 흡수합병되면서 현재의 상호로 변경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창업자에 대한 투자와 중소기업 창업투자조합 자

금의 관리 창업과 관련되는 상담과 정보제공은 물론 창업자에 대한

창업의 알선 등이 있다 뉴스토마토 차현정 기자

26 Market Trand 27wwwratingcokr

2017년 상반기 국내 은행업권의 사업환경과 경영실적은 예상대비 양호한 수준

을 보였다 최근 금리상승 국면하에 새 정부 출범 이후 가계부채 및 기업구조조

정 관련 정책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어 은행업을 둘러싼 환경이 적잖은 변화를

맞고 있다 이에 한국기업평가는 최근 은행업이 직면한 새로운 환경과 2017년

하반기 5가지 주요 이슈들을 점검해보았다

Q1 금리상승 가능성 은행업에 청신호인가

하반기 이후 한미 금리차 역전에 따른 환율상승 및 외국인 자본유출 우려로 국내 기

준금리 인상 압박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금리상승 속도가 완만하고 폭도 크지

않을 경우 이자마진 확대가 대손비용 증가를 상회하면서 은행업권의 수익성은 개선

추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금리상승이 시장의 기대보다 빠르게 이루어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고 차주의 채무상환부담 가중에 따른 자산건전성 저하가 후

행적으로 나타나게 되는 점을 감안하면 연체율을 중심으로 차주 신용위험 변화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Q2 가계부채 규제 강화 은행권에 미칠 영향은

6middot19 부동산 대책 시행으로 하반기 주택 및 부동산 경기는 위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8월 발표 예정인 가계부채 종합관리방안 시행으로 은행권 대출 행태는 더욱 보수화

될 전망이며 대출금리도 상승하면서 가계여신 증가세는 크게 둔화될 것으로 예상

된다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LTV가 50 대 중반에 불과한 점을 감안하면 부동산 경

기위축이 자산건전성에 유의미한 변화를 가져올 가능성은 높지 않다 그러나 지역

경제여건과 주택 수급상황에 따라 일부 지방권에서 부동산 경기 위축이 상대적으로

심화될 수 있으며 지역 부동산 경기에 취약한 리스크 프로파일을 보유하고 있는 지

방은행들은 건전성에 부담이 될 수 있다

한편 하반기 발표 예정인 자영업자 대출 리스크 관리 방안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국내 은행의 자영업자대출은 최근 수년간 경기민감도가 높은 비주거용 부동산 임대

업에 대한 쏠림현상이 지속되어 왔으며 최근 임차수요 감소와 공급과잉 지속으로

업황이 악화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금리상승기에 건전성 저하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어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

Q3 기업구조조정 정책 불확실성 상존 향후 전망은

새 정부 출범 이후 기업구조조정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어 취약업종

및 한계기업 구조조정 향방에 대한 예측이 어려운 상황이다 글로벌 경기 회복 및 수

출 증가로 기업 경영환경이 점차 개선될 전망인 점을 감안하면 2017년 하반기 기업

은행업이 직면한 새로운 환경과

하반기 주요 이슈

김정현

금융 1실 평가전문위원 I 02-368-5347 I jhkim911korearatingscom

구조조정이 확대될 가능성은 크지 않아 기업구조조정 이슈에 따른 은행권의 하방

리스크는 연초대비 완화된 것으로 판단된다

Q4 은행권의 디지털 혁신 강화 추세 현황과 전망은

2017년 상반기 인터넷전문은행 출현은 기존 은행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플

랫폼 확대와 디지털 혁신 강화의 계기가 되었다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3월 자산관

리 업무 강화와 비대면 채널 거래 확대에 중점을 둔 차세대 소비자금융 전략을 발표

하고 지점의 80를 축소하는 대규모 지점통폐합을 단행할 예정으로 향후 영업기

반 및 수익성에 미칠 영향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디지털 혁신 전략 추진은 금

융서비스 이용 행태 변화와 저마진 구조 장기화에 따른 비용절감 필요성에서 야기

된 전세계 금융권의 추세적 변화로 한국씨티은행의 차세대 전략 추진은 중기적으

로 국내 은행업권 전반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Q5 자본적정성 우려 해소되었는가

국내 은행 전반의 자본적정성 지표는 현 최소규제기준 대비로는 우수하나 바젤 III

규제의 단계적 강화 바젤 III 부적격 자본증권의 인정비율 차감 경기대응완충자본

도입을 가정한 버퍼 유지 필요성을 감안하면 일부 은행의 자본적정성은 여전히 미

흡한 수준이다 최근 국내 은행의 자본적정성 개선에는 위험가중치가 낮은 가계대

출 확대를 통한 포트폴리오 조정과 2016년 12월 대손준비금의 보통주자본 인정이

상당부분 기여하였다 가계부채 규제 강화 추세를 감안할 때 향후 소매금융 확대를

통해 자본적정성을 개선할 여지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대손준비금의 보통주

자본 인정 이후 잠시 주춤해 온 조건부자본증권(CoCo 본드) 발행이 다시 증가할 것

으로 예상한다

I 들어가며

2017년 상반기 국내 은행업권의 사업환경과 경영실적은 예상대비 양호한 수준을

보였다 금리상승 국면하에 새 정부 출범 이후 가계부채 및 기업구조조정 관련 정

책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어 은행업 둘러싼 환경이 적잖은 변화를 맞고 있다 이

에 한국기업평가는 최근 은행업이 직면한 새로운 환경과 2017년 하반기 5가지 주

요 이슈들을 점검해보았다

II 2017년 하반기 은행업 5가지 주요 이슈 점검

bull Q1 금리상승 가능성 은행업에 청신호인가

bull Q2 가계부채 규제 강화 은행권에 미칠 영향은

bull Q3 기업구조조정 정책 불확실성 상존 향후 전망은

bull Q4 은행권의 디지털 혁신 강화 추세 현황과 전망은

bull Q5 자본적정성 우려 해소되었는가

Q1 금리상승 가능성 은행업에 청신호인가

최근 미 금리인상 사이클 가속화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는 지난 6월 14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2016년 12월 이후 세번째 정책금리 인상(10~125)을 발표하는 한편 연내 한

차례의 추가적인 금리 인상과 보유채권 축소를 예고하였다

Summary

[그림 1] 미국 및 한국 기준금리 추이

자료) Federal Reserve 한국은행

28 Market Trand 29wwwratingcokr

미국의 금리인상 사이클이 가속화된 가운데 하반기 이후 한미 금리차 역전에 따른

환율상승 및 자본유출 우려로 2016년 6월 이후 125에서 유지되어 온 국내 기준

금리에 대한 인상 압박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국내 경기회복 강도가 아

직 미흡하고 가계부채 및 한계기업에 대한 부담을 감안하면 국내 금리인상 시기는

2018년 이후로 미뤄질 가능성이 높다

금리상승은 은행권 수익성에는 긍정적 건전성에는 중기적으로 부정적

금리상승이 은행권에 미치는 영향은 수익성과 건전성 측면에서 상반된다 금리상

승은 우선적으로는 예대금리차 확대와 순이자마진 회복을 통해 은행권 수익성에

우호적인 요인으로 작용한다 금리유형별 여middot수신 구성을 살펴보면 지방은행이 시

중은행 대비 높은 금리민감도를 보이고 있어 금리상승에 따른 수익성 개선 폭이 상

대적으로 클 수 있다 그러나 일부 지방은행들은 최근 저마진인 소매금융 위주로

여신을 확대해 오면서 금리상승에 따른 이자마진 확대 효과가 상당부분 희석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자산운용 측면에서 금리상승은 채권가격 하락으로 이어져 수익성에 부정적으로 작

용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은행권 보유채권의 상당부분이 매도가능증권으로 분류되

어 있고 파생상품을 활용한 이자율위험 헤지가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수익성에 미칠 부정적인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한다

다만 금리상승은 중기적으로 차주의 원리금상환부담 가중에 따른 여신부실화와

대손비용 증가를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 특히 실물경제여건이 충분히 뒷받침되지

않은 상황에서 금리상승이 이어질 경우에는 건전성에 미칠 영향이 보다 커질 수

있다

금리상승 속도가 완만하고 폭도 크지 않을 경우 이자마진 확대가 대손비용 증가를

상회할 전망

한국기업평가는「은행 2017 Industry Credit Outlook」에서 2017년 금리상승이

은행권에 미칠 영향의 핵심이 lsquo금리상승의 속도와 폭rsquo이 될 것으로 예상하였다

2017년 상반기 시장금리 상승은 점진적으로 진행되어 왔으며 상승폭(국고채 3년

물 금리 2016년말 164 rarr 2017년 6월말 170) 또한 자산건전성 저하 우려를

증가시키는 수준은 아니었던 것으로 판단한다

2017년 하반기 이후로도 금리상승 속도가 완만하고 폭도 크지 않을 경우 이자마

진 확대가 대손비용 증가를 상회하면서 은행권의 수익성은 개선추세를 보일 것으

로 전망된다 다만 금리상승이 시장의 기대보다 빠르게 이루어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고 차주의 채무상환부담 가중에 따른 자산건전성 저하가 후행적으로 나타나

게 되는 점을 감안하면 연체율을 중심으로 차주 신용위험 변화에 대한 모니터링

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Q2 가계부채 규제 강화 은행권에 미칠 영향은

새 정부 출범 이후 부동산 시장 및 가계부채 규제 크게 강화될 예정

저금리 기조에 따른 시중 유동성 확대와 분양시장 호조로 지난해 8middot25 가계부채 대

책과 11middot3 부동산 대책 시행에도 불구하고 가계부채 증가세는 쉽게 꺾이지 않고 있

다 한국은행 가계신용(가계대출 및 판매신용 합계 기준) 자료에 따르면 2017년 3

월말 가계부채 규모는 13597조원으로 2015년 12월말(10983조원) 대비 238

증가하였다 이 중 은행권 가계대출은 6185조원(454)으로 주택담보대출이

72를 구성하고 있다 최근 2년 사이 주택 공급물량 증가와 분양시장 활황으로 집

단대출이 가계부채 급증을 주도해 왔으며 하반기 이후로도 기약정분을 중심으로

집단대출 취급 증가는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새 정부 출범 이후 투자심리 호전으로 서울 부산 등을 중심으로 국지적 부동산 시

장 과열 현상이 재현되고 1분기 안정화되던 가계부채 증가세가 다시 확대될 조짐

을 보이고 있다 이에 정부는 강도높은 부동산 시장 및 가계부채 규제 도입을 추진

하고 있으며 지난 6월 19일 「주택시장의 안정적 관리를 위한 선별적 맞춤형 대응

방안」을 발표하였다 주요 내용은 청약조정대상지역 추가 선정(37개rarr40개) 청

[그림 2] 일반은행 금리유형별 여수신 구성(2017년 3월말) [그림 3] 일반은행 예대금리차 추이

자료) 일반은행 12개사 업무보고서를 기초로 한국기업평가 정리 자료) 금융통계정보시스템

약조정지역에 대한 LTVmiddotDTI 규제비율 강화(LTV 70rarr60 DTI 60rarr50)

집단대출 LTV 강화와 잔금대출에 대한 DTI 신규 적용 등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8월에는 가계부채 증가 억제를 위한 강도높은 규제 대책으로 소득산정기준

을 개선한bullDTI 기준과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적용 등을 포함한「가계부

채 종합관리방안」이 발표될 예정이다

은행권 가계대출 증가세 둔화될 전망

금번 부동산 시장 규제 강화로 하반기 주택 및 부동산 경기는 다소 위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8월 발표될 예정인 가계부채 종합관리방안 시행으로 은행권 대출 행태

는 더욱 보수화될 전망이며 금리상승과 맞물려 대출금리도 상승하면서 가계부채

증가세는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지난해까지 분양시장 활황이 지속된 점을

감안하면 기약정 집단대출 실행에 따른 일정수준의 가계대출 증가는 불가피할 것

으로 보이며 하반기 이후 분양물량 증가에 따른 추가적인 확대가능성도 내재되

어 있다

시중은행은 2016년 4분기 이후 집단대출 취급이 크게 감소한 가운데 2017년 들

어 리스크 관리 강화와 대출행태 보수화로 1분기 가계대출 규모가 전년말 대비 소

폭 감소하였다 그러나 지방은행은 최근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위한 소매금융 확

대 전략을 추진해 오면서 집단대출 위주로 주택담보대출 취급이 빠르게 증가해 왔

으며 향후 주택대출 규제 강화와 가계부채 종합관리방안 시행시 전략 수정이 불

가피하다

일부 지방권의 부동산 경기 위축 심화가 지방은행 건전성에 부담이 될 수 있어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LTV가 50 대 중반에 불과한 점을 감안하면 향후 부동산 경

기위축이 자산건전성에 유의미한 변화를 가져올 가능성은 높지 않다 그러나 지역

경제여건과 주택 수급상황에 따라 일부 지방권에서는 부동산 경기 위축이 상대적

으로 심화될 수 있으며 지역 부동산 경기에 취약한 리스크 프로파일을 보유하고

있는 지방은행들은 건전성에 부담이 될 수 있다

지방은행은 높은 수준의 거점지역 집중도와 건설middot부동산 PF 여신 비중(2017년 3월

말 총여신 대비 비중 지방은행 80 시중은행 30)으로 인해 지역 부동산 경기

에 취약한 리스크 프로파일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지역 내 부동산 경기가 크게 위

축될 경우 건전성에 부담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최근 경북 충남 충북 대

구 울산 경남 제주 등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주택가격 하락세 또는 미분양 증가

등 주택 경기 둔화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하반기 이후 입주물량 증가에 따른 공급

과잉 우려도 커지고 있어 가계부채 규제 강화와 금리상승 국면 하에 부동산 경기

전망은 밝지 않은 상황이다

하반기 자영업자 대출 리스크 관리 방안에도 주목 필요

하반기 가계부채 종합관리방안과 함께 주목해야 할 금융감독정책은 자영업자 대출

리스크 관리 방안이다 최근 주택담보대출과 함께 은행권 여신성장을 주도해 온 자

영업자 대출에 대한 리스크 요인이 부각되면서 금융감독당국은 전 금융권 대상의

DB 구축과 업종별middot유형별 미시 분석을 기초로 담보인정비율 신용대출 한도 업권

별 대출 한도 강화 등을 포함하는 리스크 관리 방안을 마련 중이다

[그림 4] 6middot19 부동산 대책의 주요 내용

자료) 금융위원회 [그림 5] 아파트 실거래가지수 추이 [그림 6] 지역별 미분양 주택 추이

주) 기준시점 2006년 1월(지수값=100) 대비

자료) 온나라 부동산정보 통합포털

자료) 온나라 부동산정보 통합포털

30 Market Trand 31wwwratingcokr

은행권 자영업자 대출은 일반은행 합계 기준으로 2017년 3월말 현재 1969조원로

총여신의 185를 구성하고 있으며 2012년말 이후 2016년말까지 연평균 103

씩 성장해오면서 가계여신의 약 40에 달하는 규모로 확대되었다 특히 경기민감

도가 높은 비주거용 부동산 임대업에 대한 쏠림현상이 지속되어 왔으며 최근 임차

수요 감소와 공급과잉 지속으로 업황이 악화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향후 금리상

승에 따른 건전성 저하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어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

Q3 기업구조조정 정책 불확실성 상존 향후 전망은

기업구조조정 관련 정책 불확실성 지속

새 정부 출범 이후 기업구조조정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 금융위원

장 인선이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금융정책 및 감독 체제 개편 논란도 지속되고 있

어 이전 정부에서 추진되어 온 취약업종 및 한계기업 구조조정 향방에 대한 예측

이 어려운 상황이다

조선 해운 철강 석유화학 건설 등 공급과잉 및 경기민감업종의 최근 업황을 살펴

보면 조선middot해운업은 글로벌 경기 회복과 교역 증가에 힘입어 하반기 이후 반등 가

능성이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

철강업은 공급과잉 우려와 조선 자동차 등 전방 산업 부진이 중기적인 부담요인

이나 고부가가치 제품 확대와 가격 안정화로 수익성 개선을 시현하고 있다 하반

기 중국 대기오염 규제에 따른 구조조정 가속화로 수급여건이 개선되면서 업황이

개선될 가능성도 있다

석유화학 업종은 2015년 이후 수요 우위 상황이 지속되면서 꾸준한 실적개선을 이

어 왔으며 당분간 저유가 장기화로 인한 원료가격 하락에 따른 수혜가 이어질 것

으로 전망된다 다만 하반기 이후 북미 지역 설비증설로 인한 경쟁심화가 실적하

락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제기된다

건설업은 2016년까지 주택경기 호조를 바탕으로 실적개선세가 이어져 왔으며 정

부의 11middot3 부동산 대책 이후 예상되던 업황 악화도 2017년 상반기까지 크게 가시

화되지 않았다 다만 주택부문에 대한 의존도 심화를 감안하면 현 정부의 주택대

출 및 부동산 시장 규제 강화가 주택경기 침체로 이어질 경우 실적이 크게 위축될

가능성이 있다 일부 업체들의 경우 해외 프로젝트 관련 잠재부실이 현실화되면서

재무건전성에 부담요인이 되고 있으며 금리상승에 따른 이자부담 증가도 하방리

스크로 작용하고 있다

구조조정 수위 당분간 낮아질 가능성이 있어 은행권 하방리스크 연초대비 완화

향후 기업구조조정 정책 방향에 불확실성이 내재되어 있고 수출 호조세로 기업 경

영환경이 점차 개선될 전망인 점을 감안하면 2017년 하반기 기업구조조정이 재차

확대될 가능성은 크지 않아 기업구조조정 이슈에 따른 은행권의 하방리스크는 연

초대비 완화된 것으로 판단한다 향후 금리상승 국면에서 기업구조조정보다 가계

부채 이슈가 보다 시급한 현안이 될 가능성이 있으며 취약업종 및 한계기업에 대

한 구조조정 수위는 당분간 낮아질 가능성이 있다

다만 중기적으로는 공급과잉업종 기업들의 자발적 구조조정 추진이 지속될 필요

가 있으며 구조조정이 지연되어 온 한계기업 또한 엄격한 신용위험평가를 통해 퇴

출을 가속화할 필요가 있다 또한 조선middot해운 구조조정기업 협력업체들의 부실위

험과 지역 경기 저하 우려에 노출된 지방은행의 건전성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모니

터링이 필요하다

Q4 은행권의 디지털 혁신 강화 추세 현황과 전망은

인터넷전문은행 출현과 더불어 은행권 금융 플랫폼 확대 및 디지털 혁신 전략 지속

2017년 상반기 인터넷전문은행 출현은 기존 은행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플

[그림 7] 취약업종여신의 총여신 대비 비중(2017년 3월말) [그림 8] 취약업종여신의 자기자본 대비 비중(2017년 3월말)

자료) 각사 업무보고서를 기초로 한국기업평가 정리

랫폼 확대와 디지털 혁신 강화로 이어지고 있다 4월 출범한 케이뱅크는 6월 중순

에 이미 올해 여middot수신 목표액 1조원을 달성하였으며 7월에는 카카오뱅크도 영업을

개시할 예정이어서 은행권의 수신 확보 경쟁은 보다 치열해질 전망이다 최근 인터

넷전문은행의 돌풍을 의식한 은행권의 예적금 금리 상승과 금리우대 혜택 확대가

이어지고 있어 하반기 금리상승 국면 하에 은행권의 조달비용은 보다 증가할 가능

성이 있다 비대면 거래 확대에 따른 영업지점 축소와 핀테크 육성 및 제휴 강화를

통한 디지털 금융 확대 전략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실험대에 오른 한국씨티은행의 차세대 전략 추진 모니터링 필요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3월 27일 자산관리(WM) 업무 강화와 비대면 채널 거래 확

대에 중점을둔 차세대 소비자금융 전략을 발표하였다 지점의 80를 축소하는 대

규모 지점통폐합을 단행하는 한편 자산관리 업무와 관련해서는 WM 센터를 현재

2개에서 5개까지 확대하고 개인대출 및 중소중견기업 대출을 위한 여신영업센터

를 신설할 예정이다 향후 신규고객의 80를 디지털 채널로 유치할 계획으로 비대

면채널 강화도 추진 중이다

디지털 혁신 전략 추진은 고객들의 금융서비스 이용 행태 변화와 저마진 구조 장기

화에 따른 비용절감 필요성 등에서 야기된 전세계 금융권의 추세적 변화로 한국씨

티은행의 차세대 전략 추진은 중기적으로 국내 은행업권 전반에 영향을 가져올 수

있다 우량고객 위주의 수익기반 집중과 디지털 채널로의 재편을 통한 비용효율성

개선은 수익성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영업채널의 급격한 변

화가 고객기반 축소와 외형 감소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어 금번 전략 추진이 사업경

쟁력 측면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는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Q5 자본적정성 우려 해소되었는가

규제 강화 감안시 일부 은행들의 자본 적정성 여전히 미흡

국내 은행 17개사 전반의 자본적정성 지표는 현 최소규제기준 대비로는 우수하다

그러나 2019년 1월까지 바젤 III 최소규제자본비율이 단계적으로 상향되고 있고

바젤 III 부적격 자본증권의 인정비율 차감 바젤 II 하에서 발행된 신종자본증권 조

기상환기간 도래에 따른 규제자본 감소가 이어지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일부 은행

들의 자본적정성은 여전히 미흡한 수준이다 현재 0인 경기대응완충자본이 경기

상황 및 신용팽창 정도에 따라 25까지 확대될 수 있는 점도 국내 은행들이 자본

적정성 측면에 일정수준 버퍼를 유지해 가야 하는 이유이다

최근 국내 은행의 자본적정성 개선에는 위험가중치가 낮은 가계대출 확대를 통한

포트폴리오 조정과 대손준비금의 보통주자본 인정이 상당부분 기여하였다 특히

2016년 12월 은행업감독규정 개정으로 대손준비금이 보통주자본으로 인정되면서

국내 은행의 BIS기준 총자본비율은 일반은행 12개사 기준으로 평균 06p 상승한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이는 규제자본 인정범위 확대에 따른 지표 상의 개선일 뿐

실질적인 자본완충력 제고로 보기는 어렵다

2018년 IFRS9 도입시 대손충당금 증가(대손준비금 감소)로 인해 보통주자본이 일

정수준 다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내년초 은행권의 자본적정성은 다시 저

하될 가능성이 있다 향후 은행별 하락 폭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하반기 이후 은행권 CoCo 본드 발행 다시 증가할 전망

한국기업평가는 2016년 12월 대손준비금의 보통주자본 인정 이후 잠시 주춤해 온

은행권의 조건부자본증권(CoCo 본드) 발행이 2017년 하반기 이후 다시 증가할 것

으로 예상한다 2017년 상반기 국내 은행(지주)의 CoCo 본드 발행규모는 22조원

(Tier 2 CoCo 12조원 Tier 1 CoCo 11조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2 감소하였다

매년 10p 씩 자본인정비율이 차감되고 있는 바젤 III 부적격 자본증권 규모는

2017년 3월말 국내 은행 17개사 합계 기준으로 총 276조원(후순위채 230조원 신

[그림 9] 국내 은행 자본적정성 지표 현황(2017년 3월말)

주) 2019년 이후 D-SIB 최저준수비율은 D-SIB 추가자본(10) 및 경기대응완충자본(최대 25) 포함 기준

자료) 각사 경영공시

32 Market Trand 33wwwratingcokr

종자본증권 45조원 발행금액 기준) 자본인정금액은 총 171조원이다 단순추정

시 매년 2~3조원에 달하는 규제자본 감소가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

부동산 시장 규제 강화와 가계부채 종합관리방안 시행으로 당분간 가계부채 증가

세가 둔화될 전망인 점을 감안하면 이전과 같이 위험가중치가 낮은 소매금융 확

대를 통해 자본적정성을 개선할 여지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외형성장에 상

응하는 이익유보 확대와 CoCo 본드 발행을 통한 규제 대응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

된다

[별첨] 한국기업평가의 은행 리서치 보고서

1 김정현 윤희경 정효섭 안태영 20170703 ldquo하반기 은행 신용도 자본력 강

화에 달렸다 - 은행업 정기평가 결과rdquo 한국기업평가

2 김정현 20170517 ldquo은행 취약업종 및 중소기업 고위험업종 여신 부실완충력

점검rdquo 한국기업평가

3 윤희경 20170307 ldquo은행권 자영업자 대출 건전성에 주목할 시점rdquo 한국기업평가

4 김정현 20170223 ldquo은행 신용등급 하락 불가피한가 ndash 채권자 손실분담(bail-

in) 제도 도입과 국내 은행 후순위성 손실흡수력 점검rdquo 한국기업평가

5 김정현 안태영 20170221 ldquo국내 일반은행 2016년 잠정실적 분석 및 주요 모

니터링 포인트rdquo 한국기업평가

6 김정현 20170131 ldquo은행업 신용평가 방법론rdquo 한국기업평가

7 안태영 김정현 20161215 ldquo인터넷전문은행의 미래와 신용평가시 고려사항rdquo

한국기업평가

8 김정현 20161209 ldquo2017년 Industry Credit Outlook(은행)rdquo 한국기업평가

9 김정현 20161004 ldquo다시 은행 가계부채를 점검하다 - 스트레스 상황에 취약

한 위험가계부채 현황 분석rdquo 한국기업평가

10 윤희경 20161004 ldquo주요 리스크 요인을 통해 살펴본 중국 은행산업의 현주

소rdquo 한국기업평가

11 윤희경 김정현 20160823 ldquo지역별 경기 동향과 은행권의 리스크 요인 점

검rdquo 한국기업평가

12 김정현 안태영 20160826 ldquo해외은행 주요 평가요소와 최근 재무지표 추이rdquo

한국기업평가

13 김정현 20160719 ldquo진화 중인 바젤 III 기준 조건부자본증권과 향후 신용평가

기준의 변화 방향(II) 한국기업평가

14 김정현 20160624 ldquoMarket FAQs 기업구조조정 및 규제 강화에 따른 국내

은행 신용등급의 방향성rdquo 한국기업평가

15 김정현 20160616 ldquo또 한번의 기준금리 인하 수익성에 비상등 켜진 국내 은

행rdquo 한국기업평가

16 김정현 20160428 ldquo조선ㆍ해운업 구조조정 은행권의 충당금 부담과 자본

적정성에 미칠 영향은rdquo 한국기업평가

[그림 10]국내 은행지주 CoCo 본드 발행 추이 [그림 11]은행별 CoCo 본드 발행 현황(2017년 6월말)

자료) 각사 경영공시를 기초로 한국기업평가 정리

[그림 12]은행별 BIS자본증권 현황(2017년 3월말)

주) 주식 제외 자본증권의 자본인정금액 기준

자료) 각사 경영공시를 기초로 한국기업평가 정리

17 김정현 안태영 20160405 ldquo은행 2015년 실적 점검 저성장ㆍ저금리 심화

에 따른 수익성 및 건전성 관리 부담 증가rdquo 한국기업평가

18 김정현 20160322 ldquo채권자 손실분담(bail-in) 제도 도입에 따른 글로벌 은행

그룹 신용평가기준 변경rdquo 한국기업평가

19 김정현 안태영 20160222 ldquo도이치뱅크 發 Tier 1 CoCo 본드 이자미지급리

스크 국내 은행(지주)은 문제없나rdquo 한국기업평가

20 김정현 20160126 ldquoRoad to Basel III 국내 은행 건전성 규제와 향후 과제rdquo

한국기업평가

21 김정현 20160122 ldquo비용절감을 위한 은행 구조조정의 명암(明暗)rdquo 한국기

업평가

22 윤희경 20160112 ldquo3사 3색 지방은행 그룹의 최근 변화와 향후 모니터링

요소rdquo 한국기업평가

상기 보고서는 한국기업평가 홈페이지(httpwwwratingcokr)에 공시되어 있

습니다

34 Market Trand 35wwwratingcokr

1 부동산 동향

2017년 7월 전국 KR-인포케어 지수는 공장(전년81 전월38) 연립(전년79 전

월06) 상가(전년98 전월27) 토지(전년72 전월09)는 전월 대비 소폭 상

승 하였고 단독(전년46 전월25) 아파트(전년62 전월04)는 전월 대비 소

폭 하락 함

전국 단독지수는 강원(전월05) 경기(전월47) 경상(전월14) 서울(전월

86)이 전월 대비 소폭 하락 함 전국 연립지수는 경상(전월05) 전라(전월08)이

전월 대비 소폭 하락 함 전국 상가지수는 경상(전월12) 서울(전월04)이 전월 대비 소

폭 하락 하였고 그 외 지역은 소폭 상승 함 전국 토지지수는 경상(전월16)이 전월 대비 소

폭 하락 함

주) 낙찰율 평균 average(낙찰가감정가)

[표 2] 전국 물건별 인포케어 경매 낙찰률 평균

구 분 201607 201702 201703 201704 201705 201706201707

낙찰률 평균 전년대비

공장 731 696 689 743 715 737 735 04

(증감률) -32 -24 -07 54 -28 22 -02

단독 873 857 899 886 917 916 874 01

(증감률) -07 12 42 -13 31 -01 -42

연립 850 778 819 803 806 820 836 -14

(증감률) 34 05 41 -16 03 14 16

상가 678 653 661 747 688 699 692 14

(증감률) -32 -19 08 86 -59 11 -07

아파트 934 905 915 901 919 890 910 -24

(증감률) 03 -01 10 -14 18 -29 20

토지 821 800 823 858 855 829 852 31

(증감률) 10 -26 23 35 -03 -26 23

[표 1] 전국 물건별 KR-인포케어 부동산 지수

구 분 201607 201702 201703 201704 201705 201706201707

지수 전년대비

공장 1632 1758 1770 1748 1729 1701 1765 81

(증감률) (13) (08) (07) (-12) (-11) (-16) (38)

단독 2030 2256 2226 2202 2198 2177 2123 46

(증감률) (-2) (21) (-13) (-11) (-02) (-1) (-25)

연립 2386 2554 2553 2568 2615 2557 2574 79

(증감률) (03) (22) (0) (06) (18) (-22) (06)

상가 2936 2978 2876 2835 2917 3140 3225 98

(증감률) (-06) (-3) (-34) (-14) (29) (77) (27)

아파트 1929 2073 2067 2080 2085 2057 2048 62

(증감률) (01) (12) (-03) (06) (03) (-14) (-04)

토지 1886 1982 1979 2015 2000 2003 2021 72

(증감률) (-03) (-02) (-02) (18) (-07) (01) (09)

주) KR-인포케어 부동산 지수 경매시장에서 형성되는 부동산의 낙찰가를 기준으로 특성가격모형을 이용하여 작성되었으며

기준년월은 2006년 1월임

주) 본 보고서는 KR플러스와 인포케어가 법원 경매정보를 통해 감정가와 낙찰가를 기준으로 국내 부동산 경기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만든 자료입니다 본 보고서는 상기 회사의 허가 없이 전체 또는 일부를 전재하거나 제3자에게 배포하는

것을 금합니다 본 보고서에 수록된 내용은 KR플러스와 인포케어가 신뢰할만한 자료 및 정보로부터 얻어진 것이나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KR플러스와 인포케어는 본 보고서의 내용에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본 ldquo부동산 시장 동향rdquo은 KR플러스와 인포케어가 자체 생산한 부동산가격지수를 기반으로 분석한 내용을 제공 받아 매월 1회 월초 웹진 발간일에 발표하고 있습니다

2 서울지역 부동산 시장 동향

2017년 7월 서울 KR-인포케어 지수는 단독(전년31 전월86) 상가(전년161 전월04)가 전월 대비 소폭 하락 하였으며 연립(전년87 전월11) 아파

트(전년98 전월01)은 전월 대비 소폭 상승 함 서울 아파트지수는 강남(전월12)은 소폭 상승 강북(전월20) 소폭 하락 함

3 지역별 아파트 가격 동향

2017년 7월 지역별 아파트 KR-인포케어 지수는 강원(전년128 전월33) 경기(전년53 전월03) 경남(전년37 전월30) 대구(전년30 전

월21) 부산(전년120 전월05) 인천(전년09 전월02) 전남(전년165 전월25) 광주(전년75 전월10) 충남(전년36 전

월35) 충북(전년34 전월02) 이 소폭 하락 하였으며 그 외 지역은 소폭 상승 함 전북(lsquo17년 5월부터) 대전(lsquo17년 4월부터)은 3개월 연속 상승 하였고 경남

(lsquo17년 3월부터) 인천(lsquo17년 4월부터) 광주(lsquo17년 5월부터) 충남(lsquo17년 2월부터)은 3개월 연속 하락 함

[표 3] 서울지역 KR-인포케어 부동산 지수

구 분 201607 201702 201703 201704 201705 201706201707

지수 전년대비

단독 1969 2324 2467 2190 2191 2220 2029 31

(증감률) (-49) (51) (61) (-112) (01) (13) (-86)

연립 2377 2556 2560 2545 2634 2558 2584 87

(증감률) (08) (47) (01) (-06) (35) (-29) (11)

상가 2506 2531 2312 2381 2328 2113 2104 -161

(증감률) (-62) (-53) (-87) (3) (-22) (-93) (-04)

아파트 1710 1911 1902 1914 1917 1877 1878 98

(증감률) (1) (22) (-05) (06) (02) (-21) (01)

강남아파트 1583 1809 1788 1814 1812 1748 1769 118

(증감률) (17) (37) (-12) (15) (-02) (-35) (12)

강북아파트 1992 2138 2155 2135 2151 2164 2121 65

(증감률) (-01) (-05) (08) (-09) (07) (06) (-2)

[표 4] 서울지역 인포케어 경매 낙찰률 평균

구 분 201607 201702 201703 201704 201705 201706201707

낙찰률 평균 전년대비

단독 866 925 908 941 883 946 1010 144

(증감률) -58 -03 -17 33 -58 63 64

연립 961 861 886 886 906 910 914 -47

(증감률) 23 -06 25 00 20 04 04

상가 662 627 687 708 704 714 632 -30

(증감률) -96 -37 60 21 -04 10 -82

아파트 970 979 924 975 1010 985 988 18

(증감률) 28 43 -55 51 35 -25 03

34 35Market Trand wwwratingcokr

부동산 시장 동향(2017년 7월 기준)

유인종

(주)인포케어 과장

02-2122-3375 I minikillinfocarecokr

조성훈

(주)케이플러스 실장

02-6480-5510 I shchokplusbiz

36 Market Trand 37wwwratingcokr

4 2017년 7월 국토교통부 보도자료

1) 「실수요 보호와 단기 투기수요 억제를 통한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발표 (2017 8 2 관계부처 합동)

가 과열지역에 투기수요 유입 차단

① 투기과열지구 투기지역 지정

②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응요건 개선

③ 재건축재개발 규제 정비

[표 6] 지역별 아파트 인포케어 경매 낙찰률 평균

구 분 201607 201702 201703 201704 201705 201706201707

낙찰률 평균 전년대비

강원 997 892 962 952 1037 946 928 -69

(증감율) -16 -116 70 -10 85 -91 -18

경기 953 905 933 933 936 916 941 -12

(증감율) 18 03 28 00 03 -20 25

경남 904 888 873 836 844 867 848 -56

(증감율) 02 20 -15 -37 08 23 -19

경북 860 818 822 791 813 713 807 -53

(증감율) 15 -03 04 -31 22 -100 94

대구 920 867 923 921 883 936 949 29

(증감율) -95 -33 56 -02 -38 53 13

부산 970 1028 981 971 1027 1039 936 -34

(증감율) -15 12 -47 -10 56 12 -103

울산 910 919 883 868 875 858 860 -50

(증감율) -86 -67 -36 -15 07 -17 02

인천 926 915 939 897 940 919 954 28

(증감율) -19 00 24 -42 43 -21 35

전남 887 927 946 862 914 894 875 -12

(증감율) 12 06 19 -84 52 -20 -19

전북 909 909 825 850 852 839 900 -09

(증감율) 19 17 -84 25 02 -13 61

광주 913 863 912 803 880 867 902 -11

(증감율) -16 -34 49 -109 77 -13 35

제주 1252 920 1081 893 932 1117 919 -333

(증감율) 97 -107 161 -188 39 185 -198

충남 852 826 801 728 856 750 803 -49

(증감율) -11 -15 -25 -73 128 -106 53

충북 906 838 886 856 888 858 864 -42

(증감율) 12 -08 48 -30 32 -30 06

대전 897 855 910 875 889 901 929 32

(증감율) -09 -62 55 -35 14 12 28

[표 5] 지역별 아파트 KR-인포케어 부동산 지수

구 분 201607 201702 201703 201704 201705 201706201707

지수 전년대비

강원 2170 2581 2615 2574 2582 2530 2447 128

(증감율) (09) (04) (13) (-16) (03) (-2) (-33)

경기 1930 2069 2042 2051 2062 2040 2033 53

(증감율) (02) (05) (-13) (04) (06) (-11) (-03)

경남 2693 2841 2805 2749 2687 2671 2592 -37

(증감율) (-07) (04) (-13) (-2) (-23) (-06) (-3)

경북 2247 2215 2195 2254 2272 2204 2225 -10

(증감율) (05) (11) (-09) (27) (08) (-3) (1)

대구 2013 1946 2004 2080 2137 2119 2075 30

(증감율) (-24) (04) (3) (38) (27) (-08) (-21)

부산 2514 2822 2863 2890 2900 2831 2816 120

(증감율) (-08) (65) (15) (1) (03) (-24) (-05)

울산 2912 2918 2836 2898 2743 2742 2760 -52

(증감율) (08) (-32) (-28) (22) (-53) (0) (07)

인천 1868 1882 1922 1906 1894 1889 1885 09

(증감율) (05) (01) (21) (-08) (-07) (-03) (-02)

전남 2105 2184 2299 2373 2457 2515 2453 165

(증감율) (-25) (05) (52) (32) (35) (24) (-25)

전북 2457 2527 2605 2520 2574 2603 2611 63

(증감율) (31) (0) (31) (-32) (21) (11) (03)

광주 2324 2653 2688 2696 2613 2525 2500 75

(증감율) (-4) (07) (13) (03) (-31) (-34) (-1)

충남 1834 1935 1897 1868 1865 1832 1768 -36

(증감율) (05) (-14) (-2) (-15) (-02) (-18) (-35)

충북 1824 1840 1859 1909 1876 1888 1885 34

(증감율) (-12) (02) (1) (26) (-17) (07) (-02)

대전 1841 1840 1836 1855 1856 1865 1906 35

(증감율) (12) (04) (-02) (1) (01) (05) (22)

37wwwratingcokr

-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시행

- 재건축 조합원 지위 양도제한 강화

- 조합원 분양권 전매 제한

- 재개발 임대주택 공급 의무비율 상향

- 정비사업 분양분 재당첨 제한

④ 과열지역 도시재생 뉴딜에서 선정 제외

36 Market Trand

구분 조정 대상지역 조정 대상지역 택지유형

서 울 전 지역(25개구)강남 서초 송파 강동 용산 성동 노원 마포

양천 영등포 강서(11개구)전 지역(25개구)

경 기 과천시

- 경기 7개시

(과천 성남 하남 고양 광명

남양주 동탄2)

기타 세종시 세종시 부산 7개구 세종시

[투기과열지구 및 투기지역 지정]

나 실수요 중심의 주택수요 관리 강화

① 양도소득세 강화

- 양도세 중과 장기보유특별공제 배제

- 1세대 1주택 양도세 비과세 요건강화

- 분양권 전매시 양도소득세 강화

② 다주택자 등에 대한 금융규제 강화

- 투기지역 내 주택담보대출 건수 제한 강화

- LTVDTI 강화

- 중도금 대출 보증 요건 강화

③ 다주택자 임대주택 등록 유도

다 투기적 주택수요에 대한 조사 강화

① 자금조달계획 등 신고 의무화

② 특별사법경찰제 도입

③ 국세청 등 관계기관 공조 강화

④ 불법전매 처벌규정 강화

라 시민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

① 수도권 주택 수급전망 및 향후 택지확보 계획

② 주택공급에 있어 공공의 역할 강화

마 실수요자를 위한 청약제도 등 정비

① 청약제도 개편

- 1순위 자격요건 강화

- 가점제 적용 확대

- 가점제 당첨자 재당첨 제한

- 민영주택 예비 입주자 선정시 가점제 우선 적용

② 지방 민간택지 전매제한기간 설정

③ 오피스텔 분양 및 관리 개선

38 39Rating 등급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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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OUTLOOKWATCH 신규 및 변동 리스트(20170705 ~ 20170808)Rating Trigger List(Positive Negative Outlook 부여업체 기준)

선순위 무보증사채ICR

기업체명 등급 등급전망 평정일 평정 Rating trigger

(주)E1 AA- 부정적 20170629 정기 조정순차입금EBITDA 60배 차입금의존도 40 초과상태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건화 B 부정적 20170331 본업계의 구조조정 과정에서 주요 수익기반이 훼손될 경우 신영등급 하향 검토 계열 전반의 재무위험이 완화되는 경우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변경

(주)대성엘텍 BB 긍정적 20170529 정기 EBITDA마진 5 이상 차입금의존도 40 이하 유지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주)두산 A- 부정적 20170612 본별도기준 차입금의존도가 285를 초과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별도기준 차입금의존도가 285를 이하 유지될 경우 등급전망 안정적으로 변경

(주)생보부동산신탁 A- 긍정적 20170413 본 신규 수주확대로 시장지배력 강화 수익성 및 이익창출력 개선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주)서울제약 BB- 긍정적 20170607 정기 순차입금EBITDA 7배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주)성우하이텍 A 부정적 20170620 정기 순차입금EBITDA 35배 차입금의존도 40 초과 상태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신세계조선호텔 A 부정적 20170622 정기 EBITDA 마진 3 미만 순차입금EBITDA 7배 초과 지속이 예상되는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쌍방울 BB 부정적 20170622 정기 EBITDA금융비용 15배 미달 상태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이랜드리테일 BBB+ 부정적 20170410 정기 차입금 상환재원 마련이 차질을 빚어 별도기준 유동성위험 증가하는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이랜드월드 BBB- 부정적 20170410 정기 그룹 자구계획의 지연 및 축소로 계열기반 재무융통성이 저하되는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지화이브 B+ 부정적 20170404 본순차입금EBITDA 75배 차입금의존도 50 초과상태 지속되는 경우 하향조정순차입금EBITDA 75배 차입금의존도 50 이하 유지되는 경우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변경

(주)카카오 AA- 부정적 20170621 정기 순차입금EBITDA 05배 차입금의존도 15 이상일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파루 B+ 부정적 20170626 정기 EBITDA 마진 지표 4이하일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포스코대우 A+ 긍정적 20170623 정기 연결기준 EBITDA금융비용 55배 이상 부채비율 220 이하 유지 전망이 예상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주)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AA+ 긍정적 20170531 수시ROA가 025를 지속적으로 상회하고 영업경비영업순수익 비율이 70를 지속적으로 하회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주)한솔케미칼 A- 긍정적 20170627 본 순차입금EBITDA 25배 이하 차입금의존도 35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주)한진 BBB+ 부정적 20170717 정기연결기준 EBITDA마진이 5를 하회하고 순차입금EBITDA가 10배를 상회하는 수준이 지속될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A- 부정적 20170629 본 수주잔고회전율이 상승하고 매출액이 증가할 경우 등급전망 안정적으로 조정

(주)현대미포조선 BBB+ 부정적 20170331 정기 수주잔고회전율이 상승하고 매출액이 증가할 경우 등급전망 안정적으로 조정

(주)호텔롯데 AA+ 부정적 20170707 정기 순차입금EBITDA 40배 초과 차입금의존도 20 초과 상태가 지속되는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호텔신라 AA 부정적 20170615 정기 순차입금EBITDA 4배 초과 상태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구분 기업체명 직전등급 직전 Outlook 평가등급 Outlook 변동일 평정 유형 투자투기 비고

OUTLOOK변경

(주)버추얼텍 B 안정적 B 없음 20170724 수시 채권 투기

엘에스오토모티브(주) BBB+ 안정적 BBB+ 없음 20170728 수시 채권 투자

WATCH변경

(주)버추얼텍 B 안정적 Bdarr 없음 20170724 수시 채권 투기

엘에스오토모티브(주) BBB+ 안정적 BBB+ 없음 20170728 수시 채권 투자

페이퍼코리아(주) BB- 안정적 B+darr 없음 20170724 수시 채권 투기

신규평가

신영 BBB- 안정적 20170724 본 채권 투자

동방생활산업 B+ 안정적 20170720 본 채권 투기

한화지상방산 AA- 안정적 20170720 본 채권 투자

케이피엠테크 B- 안정적 20170706 본 채권 투기

등급상향

에스케이머티리얼즈(주) A 안정적 A+ 안정적 20170628 정기 채권 투자

(주)엘지생활건강 AA 긍정적 AA+ 안정적 20170622 정기 채권 투자

현대산업개발(주) A 긍정적 A+ 안정적 20170608 정기 채권 투자

등급하향

나래에너지서비스(주) A+ 부정적 A 안정적 20170621 정기 채권 투자

대림에너지(주) A- 부정적 BBB+ 안정적 20170621 정기 채권 투자

대우조선해양(주) B- 없음 CCC 안정적 20170614 정기 채권 투기

(주)쌍방울 BB+ 부정적 BB 부정적 20170622 정기 채권 투기

지에스건설(주) A 부정적 A- 안정적 20170619 정기 채권 투자

(주)포스코건설 A+ 부정적 A 안정적 20170623 정기 채권 투자

포스코에너지(주) AA 부정적 AA- 안정적 20170621 정기 채권 투자

포천파워(주) A 부정적 A- 안정적 20170621 정기 채권 투자

40 41Rating 등급공시

wwwratingcokr

후순위채

기업체명 등급 등급전망 평정일 평정 Rating trigger

(주)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AA 긍정적 20170531 수시PI투자 및 우발부채 규모가 증가하는 가운데 신용위험이 적절하게 관리되지 못하는 경우 또는 저조한 수익성이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KDB생명보험(주) AA- 부정적 20170627 정기 일반계정 ROA가 025를 지속적으로 하회하는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동부증권(주) A 부정적 20170601 정기판관비영업순수익 비율 90를 하회하는 수준을 지속하는 등 경상적인 수익성이 안정화되고 순요주의이하여신자기자본 비율 및 잠재부실자산 규모 감소할 경우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변경

기업체명 등급 등급전망 평정일 평정 Rating trigger

JW중외제약(주) BBB 부정적 20170329 본 RCPS를 감안한 차입금의존도가 45 초과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SK인천석유화학(주) A+ 긍정적 20170531 정기 연대보증을 제공하는 SK에너지의 신용등급이 상향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SK해운(주) A- 부정적 20170403 수시 연결 기준 순차입금EBITDA 15배 초과 상태 지속 시 신용등급 하향 검토

군장에너지(주) A 긍정적 20170522 본 순차입금EBITDA 7배 미만 부채비율 300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대신에프앤아이(주) A+ 부정적 20170630 정기한남동 부동산개발사업이 재무건전성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크게 확대되거나NPL 및 대체투자관련 수익기반 및 수익성이 현저히 저하일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동국제강(주) BB+ 긍정적 20170627 정기 차입구조 개선 또는 충분한 현금성자산 확보를 통한 유동성 대응력 제고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동부증권(주) A+ 부정적 20170601 본판관비영업순수익 비율 90를 하회하는 수준을 지속하는 등 경상적인 수익성이 안정화되고 순요주의이하여신자기자본 비율 및 잠재부실자산 규모 감소할 경우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변경

두산건설(주) BB+ 부정적 20170328 정기 EBITDA금융비용 10배 이상 유지될 경우 등급전망 안정적으로 조정

두산인프라코어(주) BBB 부정적 20170601 본 연결기준 EBITDA수정금융비용 18배 하회 수정차입금의존도가 63 초과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두산중공업(주) A- 부정적 20170707 정기그룹 Risk 확대 및 계열사 지원 가능성 증가별도기준 EBITDA수정금융비용 18배 하회 수정차입금의존도 40 초과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부산주공(주) BB- 부정적 20170530 정기 EBITDA금융비용 20배 이하 차입금의존도 60 초과 상태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삼성중공업(주) BBB+ 부정적 20170330 정기 해양middot플랜트 부문의 추가 손실 발생 등으로 수익성 회복이 지연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아이에스동서(주) BBB 긍정적 20170328 정기순차입금EBITDA 30배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순차입금EBITDA 30배 초과 상태 지속될 경우 등급전망 안정적으로 변경

아주산업(주) BBB+ 긍정적 20170630 수시차입금의존도 15이하 순차입금조정EBITDA(EBITDA에서 지분법손익 제외) 3배 이하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에스케이씨(주) A 긍정적 20170620 정기개선된 시황이 지속되어 확대된 영업현금흐름이 유지되고 투자부담이 경감되어 순차입금EBITDA 35배 차입금의존도 30 하회종속법인 재무안정성의 유의미한 개선으로 관련 지원부담이 낮아지는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에스케이씨솔믹스(주) A 긍정적 20170620 정기 SKC(주) 지급보증

에스케이이엔에스(주) AA+ 부정적 20170512 정기 순차입금EBITDA 30배 이상 차입금의존도 30 초과 상태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에스케이텔레시스(주) A 긍정적 20170620 정기 SKC(주) 지급보증

엠벤처투자(주) B- 부정적 20170627 정기 순차입금EBITDA 3배 이하 차입금의존도 33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위본모터스(주) B+ 부정적 20170630 정기 아우디폭스바겐의 영업재무적 지원 중단으로 유동성 위험이 확대되는 경우 신용등급 하향을 검토

유안타증권(주) A 긍정적 20170623 본 영업용순자본총위험 비율 350 상회하는 수준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케이씨(주) BB- 긍정적 20170331 본EBITDA마진 7이상 순차입금EBITDA 100배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EBITDA마진 7미만 순차입금EBITDA 100배 초과 지속될 경우 등급전망 안정적으로 조정

태평양물산(주) BB+ 부정적 20170602 정기 순차입금EBITDA 100배 초과 차입금의존도 55 초과 상태가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기업체명 등급 등급전망 평정일 평정 Rating trigger

파주에너지서비스(주) AA+ 부정적 20170512 수시 에스케이이엔에스 지급보증

한국항공우주산업(주) AA- 긍정적 20170614 정기 순차입금EBITDA 지표가 13배 이하인 상태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되는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한솔테크닉스(주) BBB 긍정적 20170413 본 기업규모 5500억원 이상 유지 및 EBITDA마진 6 이상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한화토탈(주) AA- 긍정적 20170413 본 순차입금EBITDA 15배 차입금의존도 35 이하 유지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현대건설기계(주) A- 부정적 20170412 수시현대중공업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현대건설기계 현대로보틱스가 분할 전 채무에 대해 상호 연대보증 제공

현대다이모스(주) A+ 긍정적 20170616 정기 EBITDA마진 7 이상 순차입금EBITDA 1배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현대로보틱스(주) A- 부정적 20170412 수시현대중공업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현대건설기계 현대로보틱스가 분할 전 채무에 대해 상호 연대보증 제공

현대비앤지스틸(주) A- 긍정적 20170615 정기 순차입금EBITDA 15배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주) A- 부정적 20170412 수시현대중공업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현대건설기계 현대로보틱스가 분할 전 채무에 대해 상호 연대보증 제공

42 43Rating 등급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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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어음 신용등급 분포(20170808 현재)

형태별

업종별

법인구분 A1 A2 A3 B C이하 합계

상장 50 32 8 1 1 92

코스닥 0 3 3 0 0 6

외감 63 28 15 1 0 107

일반 5 1 0 0 0 6

계 118 64 26 2 1 211

ABCP 3264 151 19 2 0 3436

업 종 명 A1 A2 A3 B C이하 합계

농림수산middot광업 1 0 0 0 0 1

음식료middot담배제조업 8 1 0 0 0 9

섬유middot의복middot가죽제품 제조업 0 0 0 0 0 0

목재middot종이middot인쇄middot출판업 1 2 2 0 0 5

화학middot석유middot고무middot플라스틱 제조업 7 6 0 0 0 13

비금속광물제품 제조업 1 1 3 0 0 5

제1차 금속산업 1 3 0 0 0 4

금속가공제품 제조업 0 0 0 0 0 0

전기장비middot기타 기계middot장비 제조업 3 1 1 0 0 5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 2 3 1 0 0 6

의료middot정밀middot광학기기middot시계 제조업 0 0 0 0 0 0

자동차middot운송장비 제조업 0 1 1 0 1 3

기타 제조업 0 0 0 0 0 0

전기middot가스middot수도업 11 1 0 0 0 12

건설업 3 9 3 1 0 16

도소매업 12 4 3 0 0 19

숙박middot음식점업 3 1 0 0 0 4

운송middot창고업 4 1 2 0 0 7

방송middot통신업 6 1 0 0 0 7

금융middot보험업 41 21 6 1 0 69

기타서비스업 14 8 4 0 0 26

합계 118 64 26 2 1 211

회사채 신용등급 분포(20170808 현재)

업종별

업 종 명 AAA AA A BBB BB B CCC이하 합계

농림수산middot광업 1 1 0 0 0 0 0 2

음식료middot담배제조업 0 5 7 0 1 0 0 13

섬유middot의복middot가죽제품 제조업 0 1 1 1 3 1 0 7

목재middot종이middot인쇄middot출판업 0 0 4 2 1 1 0 8

화학middot석유middot고무middot플라스틱 제조업 0 18 19 3 2 2 0 44

비금속광물제품 제조업 0 0 1 2 0 0 0 3

제1차 금속산업 0 2 4 0 2 0 1 9

금속가공제품 제조업 0 0 0 1 0 1 0 2

전기장비middot기타 기계middot장비 제조업 0 3 6 1 1 4 0 15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 0 5 4 1 3 2 0 15

의료middot정밀middot광학기기middot시계 제조업 0 0 0 0 0 0 0 0

자동차middot운송장비 제조업 1 5 3 3 1 2 1 16

기타 제조업 0 0 0 0 0 0 0 0

전기middot가스middot수도업 10 9 5 0 0 0 0 24

건설업 2 10 9 6 3 0 0 30

도소매업 0 13 9 3 2 4 0 31

숙박middot음식점업 0 2 1 1 0 0 0 4

운송middot창고업 9 5 4 6 1 0 0 25

방송middot통신업 2 4 1 0 0 0 0 7

금융middot보험업 24 50 30 0 0 1 0 105

기타서비스업 7 19 12 2 1 0 0 41

합계 56 152 120 32 21 18 2 401

형태별

법인구분 AAA AA A BBB BB B CCC이하 합계

상장 13 73 70 17 8 3 2 186

코스닥 0 0 6 1 5 10 0 22

외감 31 75 43 14 8 5 0 176

일반 13 4 1 0 0 0 0 18

계 57 152 120 32 21 18 2 402

ABSSOC 5255 1105 166 57 6 2 51 6642

CFR 171 42 33 25 1 0 0 272

44 45Rating

등급통계

wwwratingcokr

신용등급 분포변화(20170808 현재)

0A1 A2 A3 B C이하

20

40

60

80

100

120

140

16020160101 20170808

(단위 개)

기업어음

신용등급 20140101 20150101 20160101 20170808

A1 127 142 122 118

A2 55 59 60 64

A3 32 25 25 26

투자등급 214 226 207 208

B 1 5 4 2

C이하 3 0 0 1

투기등급 4 5 4 3

합계 218 231 211 211

회사채

신용등급 20140101 20150101 20160101 20170808

AAA 61 60 53 57

AA 138 139 146 152

A 120 115 117 120

BBB 51 45 39 32

투자등급 370 359 355 361

BB 29 26 19 21

B 13 17 12 18

CCC이하 9 4 6 2

투기등급 51 47 37 41

합계 421 406 392 402

0AAA AA A BBB BB B CCC이하

20

40

60

80

100

120

140

180

160

20160101 20170808(단위 개)

UpDown Ratio 현황

분기별 UpDown Ratio 분기별 누적 UpDown Ratio

구분2015 2016 2017

1Q 2Q 3Q 4Q 1Q 2Q 3Q 4Q 1Q 2Q

KR

상향 0 5 3 1 2 7 0 5 1 5

하향 -9 -31 -7 -20 -12 -18 -3 -5 -7 -9

구분2015 2016 2017

1Q 2Q 3Q 4Q 1Q 2Q 3Q 4Q 1Q 2Q

KR

상향 0 5 7 8 2 9 9 14 1 6

하향 -9 -40 -40 -51 -12 -27 -26 -31 -7 -15

주) 선순위 무보증사채 기준 주) 분기별 누적 수치는 연간기준

-30

-35

-50

-60

Up Down

-25-40

-15

-20

-5

5 10

15 30

10 20

0 0

-10

-10

-20-30

Up Down

3Q 4Q 20161Q 2Q20171Q4Q2Q2Q20151Q 3Q 3Q 4Q 20161Q 2Q20171Q4Q2Q2Q20151Q 3Q

47wwwratingcokr46 Rating 등급통계

KR 자체신용도 공시 현황(20170102~20170731)

업체명(평정일 순) 업종 최종등급 평정일자 최종-자체신용도 비고

롯데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02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국민은행 은행 AAA(S) 20170103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미래에셋대우 증권 AA(S) 20170104 0 notch

케이비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0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비엔케이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0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경남은행 은행 AA+(S) 20170106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효성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109 0 notch

하나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1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DGB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117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대구은행 은행 AAA(S) 20170118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아주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118 0 notch

오릭스캐피탈코리아 할부리스 A(S) 20170118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한화생명보험 보험 AAA(S) 20170120 0 notch

산은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20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현대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2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JB우리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2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유안타증권 증권 A(S) 2017022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애큐온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124 0 notch

신한금융투자 증권 AA(S) 20170125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엔에이치투자증권 증권 AA+(S) 20170125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알씨아이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할부리스 A+(S) 20170125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삼성증권 증권 AA+(S) 2017012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현대커머셜 할부리스 AA-(S) 2017012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케이비증권 증권 AA(S) 20170227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현대카드 카드 AA+(S) 2017013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한국씨티은행 은행 AAA(S) 20170131 2 notch 계열 정부지원가능성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은행 AA+(S) 20170131 2 notch 계열 정부지원가능성

하나은행 은행 AAA(S) 20170131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케이비국민카드 카드 AA+(S) 2017013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우리은행 은행 AAA(S) 20170131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신한카드 카드 AA+(S) 20170131 0 notch

신한은행 은행 AAA(S) 20170131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에스케이증권 증권 A+(S) 2017013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신한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3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롯데카드 카드 AA(S) 2017020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한국토지신탁 기타 A(S) 20170203 0 notch

하나카드 카드 AA(S) 2017020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메리츠종합금융증권 증권 AA-(S) 20170414 0 notch

아이비케이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214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광주은행 은행 AA+(S) 20170220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업체명(평정일 순) 업종 최종등급 평정일자 최종-자체신용도 비고

유진투자증권 증권 A(S) 20170221 0 notch

부산은행 은행 AAA(S) 20170222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우리카드 카드 AA(S) 20170228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엔에이치농협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228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전북은행 은행 AA+(S) 20170306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하나자산신탁 기타 A(S) 20170317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메르세데스벤츠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할부리스 A+(S) 20170330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농협생명보험 보험 AAA(S) 20170330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 기타 AA(S) 20170407 0 notch

동부화재해상보험 보험 AA+(S) 20170420 0 notch

한화손해보험 보험 AA-(S) 20170519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제주은행 은행 AA+(S) 20170519 2 notch 계열 정부지원가능성

동부증권 증권 A+(N) 2017060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한국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607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하나금융투자 증권 AA(S) 2017061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하이투자증권 증권 A(S) 20170616 0 notch

롯데손해보험 보험 A+(S) 2017062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교보증권 증권 A+(S) 2017062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한국투자증권 증권 AA(S) 20170623 0 notch

한화투자증권 증권 A(S) 20170623 0 notch

롯데오토리스 할부리스 A(S) 2017062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KDB생명보험 보험 AA(N) 20170627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엠벤처투자 기타 B-(N) 20170627 0 notch

에이치엠씨투자증권 증권 A+(S) 20170629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삼성카드 카드 AA+(S) 20170629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DGB생명보험 보험 AA-(S) 20170629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대신증권 증권 AA-(S) 20170630 0 notch

한국자산신탁 기타 A-(S) 20170704 0 notch

Page 5: KR · 동박·박막사업부문은 2016년 이후 10% 내외의 우수한 채산성으로 전사 수익성을 견 인하고 있어 사업양도로 인한 사업포트폴리오 및

08 09Research

산업

wwwratingcokr

2017년 7월 27일 LS엠트론은 KKR(Kohlberg Kravis Roverts amp Co LP 미국계 사모펀드)과 사업양도 관련 투자계약을 체결하였다 공시자료에 따르면 LS엠트론의 동박 사업부문은 KKR

이 인수하며 LS오토모티브 자동차부품 사업부문은 LS엠트론과 KKR이 공동으로 설립할 조인트벤처사가 인수할 예정이다 조인트벤처사에 대해 LS엠트론과 KKR은 각각 53 47의

지분을 보유할 예정이다

1 LS엠트론

동박middot박막사업부문은 2016년 이후 10 내외의 우수한 채산성으로 전사 수익성을 견

인하고 있어 사업양도로 인한 사업포트폴리오 및 영업실적 저하가 불가피하다 2016년

과 2017년 1분기 LS엠트론의 영업이익률은 각각 37 60 수준이나 동 사업부문

매각시 영업이익률이 1p이상 저하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조인트벤처 설립과 관

련한 자금유출도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LS엠트론의 2017년 3월말 기준 차입금이 3994억원으로 동박사업부문 매각

대금(약 3천억원)을 차입금 축소에 사용할 경우 상당한 재무안정성 개선이 가능하다 또

한 지분율 100를 보유한 대주주로서 LS오토모티브로 유입되는 자금(약 5500억원

차입금 차감 후 매각예상 금액)을 활용한 재무적융통성도 예상된다 동 사업양수도가 예정대로 진행될 경우 재무적 개선 효과가 영업실적 저하 효과를 상회하여 신인도에 긍정적으로 작

용할 것으로 판단된다

김봉균

평가 6실 평가전문위원 I 02-368-5679 I bkkimkorearatingscom

이지웅

평가 6실 책임연구원 I 02-368-5475 I jwleekorearatingscom

김광수

평가 5실 평가전문위원 I 02-368-5575 I kimkskorearatingscom

김동혁

평가 5실 수석연구원 I 02-368-5533 I kmdhkorearatingscom

LS엠트론 및 LS오토모티브의

사업양도가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

[그림 1] 사업 양도 전 [그림 2] 사업 양도 후 예상안

자료 공시자료 KR재가공

다만 거래종결시점이 2018년 이후로 예정되어 있고 일정middot매각금액 등도 추가 계약을 통해 확정할 예정으로 현재 시점에서 거래의 원활한 진행 여부를 판단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또

한 LS오토모티브로 유입될 자금의 활용 방안도 현재로서는 불확실하다 따라서 8월 이후 KKR과 추가 계약을 통해 향후 일정middot매각금액 등 거래조건이 구체화되면 투자계획 등을 감안하

여 LS엠트론의 신인도를 검토할 예정이다

2 엘에스오토모티브

LS오토모티브의 대부분의 사업은 금번 설립 조인트벤처사의 신규 자회사로 이관될 예정이다 LS오토모티브는 신규 자회사와 8월 중 영업양수도 계약을 체결하여 기업결합신고 등 거래

종결에 필요한 절차를 거쳐 체결 시로부터 약 6개월 정도의 기간이 경과한 후 거래가 종결될 예정이다 LS오토모티브의 자산부채 대부분이 신설 법인으로 이관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으

로 LS오토모티브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BBB+로 유지하고 점진적 관찰(Evolving) 대상에 등록한다

금번 KKR의 투자유치 이후에도 LS엠트론은 신규 지주회사의 지분 53를 보유하게 되어 LS오토모티브 및 신규 자회사의 경영권 불확실성과 관련한 영향은 제한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사업적으로는 주 거래처인 현대middot기아차와의 거래관계가 견고하고 글로벌 완성차업체 및 자동차부품사들로 고객 외연을 확대하여 중장기적인 매출기반을 확보하고 있어 주주 변경에 따

른 영향은 중립적이다

그러나 재무적으로는 몇 가지 요인에 대한 추가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LS그룹은 재무적투자자인 KKR의 투자금 회수를 위해 LS오토모티브의 기업공개(IPO)를 재추진할 가능성이 있

고 IPO가 성사되지 않을 경우 주주간 협약 조건에 따라 재무부담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또한 신설 자회사가 기존 LS오티모티브의 사업양수를 위한 재원 확보 과정에서 인수금융 부담

이 추가될 수 있고 보장수익률 배당금 등과 관련한 협약 조건이 있을 경우 이로 인한 자금부담이 높아질 수 있어 이에 대한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다

[표] 전사 및 동박middot박막 수익성

구분전사 동박middot박막부문 동박middot박막 제외 후

rsquo16 rsquo171Q rsquo16 rsquo171Q rsquo16 rsquo171Q

매출액 10007 2929 1758 482 8249 2447

영업이익 373 176 150 62 223 114

영업이익률 37 60 85 128 27 47

주 제외 후 수치는 단순차감 수치

자료 감사보고서 및 회사제시

(단위 억원 )

1 LS엠트론 등급변동요인

신용등급 상향변동요인

A(S)rarrA+(S)

신용등급 하향변동요인

A(S)rarrA-(S)

bull 경쟁력 향상으로 영업실적이

개선되고

bull 해외 자회사에 대한 운전자본부담

경감과 영업현금흐름 내 투자로

bull EBITDA금융비용 8배 이상

bull 차입금의존도 30 이하 유지

bull 사업기반 약화에 따라 수익성 및

영업현금창출력이 저하되거나

bull 과도한 운전자본투자 및 자본적

지출로 차입금이 증가되어

bull EBITDA금융비용 6배 이하

bull 차입금의존도 40 초과 상태 지속

주 상기 재무지표는 별도 재무제표 상 수치를 기준으로 함

2 LS오토모티브 등급변동요인

신용등급 상향변동요인

BBB+(P)rarrA-(S)

등급전망 안정적 변동요인

BBB+(P)rarrBBB+(S)

bull 현금창출능력 확대를 통한 재무

구조 개선 추세가 지속되어

bull 순차입금EBITDA 3배 이하 수준

유지

bull 차입금의존도 33 이하 유지

bull 재무구조 개선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여

bull 순차입금EBITDA 3배 초과

bull 차입금의존도 33 초과 상태

지속

주 상기 재무지표는 연결 재무제표 상 수치를 기준으로 함

10 11KR Research

목록

wwwratingcokr

구분 제목 작성자 등록일

Issue Report2017년 상반기 ABS 발행시장 분석 김경무 2017-07-18

新정부 탈원전middot탈석탄정책 민자 LNG발전사 신용도 개선 신호탄인가 박지원 최주욱 2017-07-11

Rating Action ampForward looking

SK증권의 신용등급 부정적 검토(NEGATIvE REvIEw) 대상 등록 이용훈 박광식 2017-07-25

Special Comment

한국항공우주산업 분식 이슈 결과 모니터링 후 등급재검토 예정 최재헌 배영찬 2017-08-03

한화에스앤씨의 SI사업 분할middot지분매각 건이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 엄정원 배영찬 2017-08-03

Rating Trigger 관련 정보 공시 계획 김경무 2017-08-01

LS엠트론 및 LS오토모티브의 사업양도가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김동혁 김광수

이지웅 김봉균2017-07-28

[항공산업 정기평가 결과] 기대에 미달한 실적개선 여전히 과중한 차입부담 이지웅 김봉균 2017-07-26

[타이어산업 정기평가 결과] 사업경쟁력 격차 확대되며 업체간 실적 차별화 김현 김봉균 2017-07-26

[해운업 정기평가 결과] 운임 올랐지만 공급과잉은 여전히 진행 중 김종훈 김봉균 2017-07-25

[대부업 정기평가 결과] 사업환경 악화일로 실적저하 지속 전망 하현수 박광식 2017-07-18

[증권업 정기평가 결과] 수익구조 패러다임 및 리스크 프로파일의 변화 대응력에 주목안나영 이용

훈 박광식2017-07-18

[건설업 정기평가 결과] 등급 하향 lsquo기조rsquo는 일단락 차별화에 주목최한승 이성일

김미희 선영귀2017-07-17

[정유업 정기평가 결과] 유가변동성 확대 영업실적의 안정성 유지될까 이동은 강철구 2017-07-14

Request for Comment 오토론 유동화 신용평가방법론 개정에 대한 의견 요청 KR 2017-07-12

Request for Comment Synthetic CDO 신용평가방법론 개정에 대한 의견 요청 KR 2017-07-12

[제지산업 정기평가 결과] 원재료가격 변화에 따른 영업실적 변동 가능성에 주목 성태경 김광수 2017-07-12

[음식료산업 정기평가 결과] 과점구조하 등급유지 기조 속에서도 점차 확대되는 등급변동성 송수범 김광수 2017-07-12

[할부리스업 정기평가 결과] 재무건정성 유지 관건은 여전히 금리 리스크와 조달환경 정문영 양승용 2017-07-11

[민자발전산업 정기평가 결과] 사업환경 악화에 따른 신용도 조정은 일단락되었다 윤수용 최주욱 2017-07-07

[철강산업 정기평가 결과] lsquo보릿고개rsquo는 지났다 이제는 lsquo곳간rsquo을 채울 때 이승구 강철구 2017-07-06

[석유화학산업 정기평가 결과] 실적은 OK 북미발 수급악화에 대한 방어력은 유준위 최주욱 2017-07-06

[소매유통업 정기평가 결과] 주요 유통업체들 향후에도 투자조절을 통한 커버리지 개선 필요 배인해 최주욱 2017-07-06

구분 제목 작성자 등록일

보도자료

[보도자료] 기대에 미달한 실적개선 여전히 과중한 차입부담(항공산업 정기평가 결과)

- Special Comment 공시KR 2017-07-26

[보도자료] 사업경쟁력 격차 확대되며 업체간 실적 차별화(타이어산업 정기평가 결과)

- Special Comment 공시KR 2017-07-26

[보도자료] 운임 올랐지만 공급과잉은 여전히 진행 중(해운업 정기평가 결과)- Special Comment 공시 KR 2017-07-25

[보도자료] 사업환경 악화일로 실적저하 지속 전망(대부업 정기평가 결과) - Special Comment 공시 KR 2017-07-18

[보도자료] 수익구조 패러다임 및 리스크 프로파일의 변화 대응력에 주목(증권업 정기평가 결과)

- Special Comment 공시KR 2017-07-18

[보도자료] 등급 하향 lsquo기조rsquo는 일단락 차별화에 주목(건설업 정기평가 결과) - Special Comment 공시 KR 2017-07-17

[보도자료] 유가변동성 확대 영업실적의 안정성 유지될까(정유업 정기평가 결과)

- Special Comment 공시KR 2017-07-14

[보도자료] 원재료가격 변화에 따른 영업실적 변동 가능성에 주목(제지산업 정기평가 결과)

- Special Comment 공시KR 2017-07-12

[보도자료] 과점구조하 등급유지 기조 속에서도 점차 확대되는 등급변동성(음식료산업 정기평가

결과) - Special Comment 공시KR 2017-07-12

[보도자료] 재무건전성 유지 관건은 여전히 금리 리스크와 조달환경(할부리스업 정기평가 결과)

- Special Comment 공시KR 2017-07-11

[보도자료] 신정부 탈원전탈석탄정책 민자 LNG발전사 신용도 개선 신호탄인가 - 이슈리포트 공시 KR 2017-07-11

[보도자료] 사업환경 악화에 따른 신용도 조정은 일단락되었다(민자발전산업 정기평가 결과)

- Special Comment 공시KR 2017-07-07

[보도자료] lsquo보릿고개rsquo는 지났다 이제는 lsquo곳간rsquo을 채울 때(철강산업 정기평가 결과) - Special Comment 공시 KR 2017-07-06

[보도자료] 실적은 OK 북미발 수급악화에 대한 방어력은(석유화학산업 정기평가 결과)

- Special Comment 공시KR 2017-07-06

보도자료

(신규 변동)

한국기업평가 SK증권의 신용등급 부정적 검토(Negative Review) 대상 등록 KR 2017-07-25

한국기업평가 신영의 기업신용등급(ICR)을 BBB-(안정적)로 신규평가 KR 2017-07-24

한국기업평가 동방생활산업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B+(안정적)로 신규평가 KR 2017-07-20

한국기업평가 한화지상방산의 기업신용등급(ICR) 신용등급을 AA-(안정적)로 신규평가 KR 2017-07-20

한국기업평가 케이피엠테크의 무보증 신주인수권부사채 신용등급을 B-(안정적)로 신규평가 KR 2017-07-07

RESEARChl I S T

20170706 ~ 20170808

10 11KR Research

List

wwwratingcokr

12 13Analysis

산업분석

wwwratingcokr

I 2016년 산업 및 업계 동향

국내 유료방송시장은 ① 성숙기에 진입하면서 가입자 기반의 양적 성장이 둔

화되고 있으나 ② 디지털 전환을 통한 질적 성장으로 시장규모의 증가기조가

이어지고 있으며 ③ 통신사의 IPTV사업이 업계 전반의 성장을 주도함에 따라

MSO(종합유선방송사업자) 및 위성방송사업자의 시장지위가 약화되는 추세

이다

① 가입자 기반의 성장세 둔화

유료방송시장의 성숙기 진입으로 가입자 기반의 성장세가 둔화되는 추세이다

유료방송서비스 수요가 포화상태에 가까워지면서 2014년을 기점으로 가입자

순증세의 둔화기조가 본격화되었으며 2016년에도 QoQ 기준 가입자 증가율이

15 내외의 저조한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국내 인구수의 정체 기조에

도 불구하고 유료방송 가입자수가 소폭의 성장을 유지하고 있는데 이는 1~2인

가구수 증가 1가구내 다매체 가입자수 확대 등의 요인에 기인하고 있다 2016

년 6월말 기준 유료방송가입자 규모는 약 2970만명으로 2015년말 대비 3의

성장세를 시현하였다

② 디지털전환 부가수익창출력 개선 등을 통한 질적성장 지속

또한 가입자 기반의 양적 성장이 둔화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디지털 전환을

통한 질적 성장으로 시장규모의 확대기조가 이어지고 있다 디지털방송은 아날

로그방송 대비 고화질의 서비스로서 수신료가 높으며 VOD 및 광고수익 등의

다양한 부가수익 창출이 가능하여 유료방송시장의 외형성장을 견인하는 주요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2016년 8월말 기준 유료방송산업 시장규모는 전년동

기대비 55 증가한 36조원을 기록하였다 시장규모의 증가폭은 다소 둔화되

었으나 약 680만명에 달하는 아날로그방송 가입자의 추가적인 디지털 전환을

통한 외형성장 여력이 내재되어 있다

③ MSO의 시장지위 약화되는 추세

다만 최근 유료방송시장의 성장을 통신사가 영위하는 IPTV사업이 주도함에 따

라 MSO 및 위성방송사업자의 시장지위가 약화되는 추세이다 통신사는 전국

기반의 높은 고객접근성 및 우수한 브랜드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TV 초고속인

터넷 유선전화 및 무선전화가 결합된 QPS(Quadruple Play Service) 제공을 통

해 범위의 경제를 시현하고 있다 특히 결합상품은 가입자 Lock-in효과 가격

경쟁력 등에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어 통신사의 가입자 모집환경이 MSO 대비

유리한 상황이다

이로 인해 주요 업체들의 가입자점유율은 플랫폼별로 상반된 방향성을 나타내

고 있다 IPTV사업을 영위하는 통신사의 경우 결합상품을 내세워 꾸준히 가입

자 기반을 확충하면서 시장점유율의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반면 MSO의 가

입자 점유율은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중 KT가 유선통신시장에서의 절대적인 지배력과 선도적인 통방융합 대응을

통해 유료방송시장 내 수위권의 가입자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2016년 상반기

말 기준 KT의 IPTV가입자 수는 681만명으로 전체 유료방송시장내 약 23의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SK브로드밴드 및 LG유플러스도 가입자 순증세

와 함께 유료방송시장내 점유율이 꾸준히 상승하는 양상이다

반면 국내 최대 종합유선방송사업자인 CJ헬로비전을 비롯한 주요 MSO의 시

장지위는 점진적인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CJ헬로비전의 경우 SK브로

드밴드와의 합병계약을 체결하였으나 2016년 7월 정부의 심사가 불허로 결정

되면서 합병계획이 무산된 바 있다 이 과정에서 다소 소극적인 영업전략을 취

하면서 가입자점유율의 하락기조가 지속되고 있다

II 2017년 산업 및 업계 전망

2017년 유료방송업의 사업환경 중립적

유료방송업의 2017년 사업환경 전망은 중립적이며 이는 유료방송시장이 내수

기반의 성숙기 산업으로 경기변동에 대한 민감도가 낮으며 경쟁심화 기조에

도 불구하고 디지털전환을 통한 질적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유료방송산업은 국내 수요자 중심의 내수기반 산업으로 대내외 경기변동에 대

한 민감도가 낮은 수준이다 유료방송시장의 성숙기 진입 국내 인구수 및 가구

수의 정체 등을 감안하면 2017년에도 가입자 기반의 양적 성장은 제한적일 전

망이다 그러나 필수재에 가까운 방송서비스의 성격을 감안하면 안정적인 수요

기반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며 아날로그방송 가입자가 전체 유료방송가입자

중 20에 달하고 있어 추가적인 디지털 전환을 통한 질적 성장이 가능할 것으

로 전망된다

한편 통신middot방송시장의 융합환경으로 유료방송시장 내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

으며 MampA 등을 통한 업계 구조조정 가능성이 주요 이슈로 부상하고 있다 특

유료방송산업

동향 및 전망

배영찬

평가 1실 평가전문위원

02-368-5636 I ycbaekorearatingscom

엄정원

평가 1실 선임연구원

02-368-5450 I jweomkorearatingscom

주) KT와 KT스카이라이프의 결합상품인 OTS가입자는 IPTV에 포함

자료)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및 각사 IR자료 등 취합

[그림1] 유료방송 가입자수 및 증감률(QoQ) [그림2] 플랫폼별 가입자 순증 추이

주) 유료방송서비스는 MSO 및 위성방송 생산액의 합산금액

자료) 통계청

[그림3] 국내 유료방송산업 시장규모(좌) 및 부문별 비중(우) 추이

자료) 각사 IR자료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그림4] 통신사의 IPTV(좌) 및 유료방송업체(우)의 가입자점유율 추이

12 Analysis

산업분석

14 15Analysis

산업분석

wwwratingcokr

히 CJ헬로비전 딜라이브 등 상위권에 속한 MSO가 MampA 매물로 등장함에 따

라 업계 경쟁구도의 급격한 변동 가능성이 내재되어 있다 또한 유료방송산업

을 둘러싼 규제 변화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주로 통합방송법 개정

소유지분 제한 방송권역별 제한 등에 대한 완화 정책 위주로 논의되고 있어 이

로 인한 MampA 과열 가능성이 상존하고 있다 따라서 시장환경 변화에 대응하

는 업체별 사업전략 및 이로 인한 업계 경쟁구조의 변화 여부 등에 대한 모니터

링이 필요한 상황이다

2017년 유료방송업체 실적 전년대비 소폭 저하 예상

유료방송업체(MSO 및 위성방송사업자) 전반의 2017년 영업실적은 전년 대비

소폭 저하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통신사가 IPTV사업 확장전략을 통해 지속

적으로 유료방송시장을 잠식함에 따라 MSO 및 위성방송사업자의 시장입지가

약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점에 근거한다

최근 유료방송시장은 통방융합으로 인한 시장구조 개편의 과도기에 있다 통신

사가 IPTV사업을 통해 유료방송시장에 진입한 이후 MSO 및 위성방송사업자

의 가입자 기반의 정체기조가 심화되면서 시장지위가 점차 약화되고 있다 통

신사는 대규모 자본력 및 통신서비스와의 시너지에 기반하여 유료방송시장내

경쟁력이 꾸준히 제고될 전망이며 유료방송업체의 상대적으로 열위한 결합상

품경쟁력 및 마케팅역량 등을 감안하면 유료방송시장의 경쟁구조가 통신사의

IPTV사업을 중심으로 재편될 것으로 예상된다

유료방송업체는 단기적으로 가입자 정체에도 불구하고 ARPU가 높은 디지털

전환을 통해 외형 감소를 보완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중장기적으로 가입자

기반의 부진이 업계내 점진적인 교섭력 저하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통신시

장의 높은 경쟁강도가 유료방송시장으로

전이되면서 ARPU 및 수익구조에 부담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또한 IPTV가

미디어사업의 수직계열화 구축을 위해 컨텐츠 투자를 확대시키고 있는 가운데

유료방송업체의 경우 자본력이 상대적으로 약한 점을 감안하면 향후 통신사와

유료방송업체간의 사업역량 격차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최근 유료방송업계에서는 통방융합의 시장환경 변화에 발맞춰 통합방송

법 개정 케이블방송 권역제한 폐지 등 정부규제 재정비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 특히 IPTV의 경우 타플랫폼과 달리 「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사업법」

이 적용되고 있는 가운데 사업 허가의 유효기간 소유지분 제한 등 주요 항목에

대해 플랫폼별로 동일한 규제가 적용되어야 한다는 취지로 통합방송법을 개정

해야 한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또한 MSO의 열위한 결합상품 대응

력에 대한 보완책으로 MSO의 케이블방송과 통신사의 이동통신서비스의 결합

상품 출시에 대해서도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따라서 정부규제 동향은

유료방송업계의 경쟁환경 및 개별업체의 사업전략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이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III 신용등급 추이 및 전망

1개사 신용등급 보유

당사가 유효등급을 보유하고 있는 유료방송업체는 CJ헬로비전 1개사이며 2012

년 이후 A1의 단기신용등급이 유지되고 있다

CJ헬로비전 A1

CJ헬로비전은 국내 최대 MSO로서 풍부한 가입자 기반에 기초하는 우수한 교섭

력 등으로 최고수준의 단기신용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2012년 MVNO(Mobile

Virtual Network Operator)사업을 개시하면서 초기 비용부담 및 운전자본부담

으로 수익성 및 재무안정성이 다소 저하되기도 하였으나 주력사업의 높은 현금

창출력 및 투자부담 완화기조 등을 바탕으로 견조한 현금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CJ헬로비전의 우수한 사업기반 및 브랜드인지도 등을 감안하면 단기적으로 현 신용

도에 부합하는 영업실적을 유지할 수 있을 전망이다 그러나 최근 IPTV사업의 시장

잠식으로 CJ헬로비전을 비롯한 MSO의 시장지위가 약화되고 있는 가운데 중장기

적으로 현 수준의 사업경쟁력 유지 여부에 대한 우려 요인이 상존하고 있다

특히 2015년 11월 SK텔레콤이 CJ헬로비전의 지분 30를 인수하여 SK브로드밴

드와의 합병을 추진하였으나 정부의 심사결과가 불허로 결정되면서 지분인수 및

합병 계약이 무산된 바 있다 그룹내 미디어사업 전략에 대한 전면적인 수정이 이

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향후 경쟁지위 유지를 위한 사업전략 그룹내 미디어사업

의 전략적 방향성 및 CJ헬로비전의 사업적middot전략적 지위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

시하여 신용등급에 반영할 계획이다

2017년 유료방송업의 전반적인 등급전망 부정적

2017년 유료방송업의 전반적인 등급전망은 부정적이며 이는 IPTV사업의 시장

잠식으로 유료방송업체의 시장지위 및 사업경쟁력이 약화되면서 중장기적인 사

업안정성 및 현금창출력이 저하될 것으로 전망되는 점에 근거한다

유료방송시장을 둘러싼 경쟁환경 변화는 MSO 위성방송사업자 등 유료방송업

체의 중장기적인 사업안정성을 위협하고 있다 통신사 입장에서 IPTV사업을 주

축으로 한 미디어사업의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어 적극적인 확장전략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유료방송업체의 가입자 기반 및 시장지위는 저하 기조가 지속

될 전망이다

따라서 향후 유료방송시장의 경쟁환경 변화에 대한 업체별 대응전략이 사업안정

성 유지 여부에 핵심 요소로 작용할 전망이며 이와 더불어 업계 전반의 경쟁구조

변화 사업기반의 변화가 현금흐름 및 재무구조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면밀한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IV 주요 Credit Issue

유료방송업계의 구조조정 가능성

통신middot방송시장의 융합환경으로 유료방송시장 내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는 가

운데 MampA 등을 통한 업계 구조조정 가능성이 주요 이슈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CJ헬로비전 딜라이브 등 상위권의 MSO가 MampA 매물로 등장하면서 업

계 경쟁구도의 급격한 변동가능성이 확대된 상황이다 통방융합에 대한 대응전

략은 중장기적인 사업안정성을 좌우하는 핵심요인인 만큼 개별 업체의 중장기

사업전략 및 업계 전반의 경쟁구조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중점적인 모니터

링이 필요하다

정부규제 동향

최근 유료방송업계에서는 통방융합의 시장환경 변화에 발맞춰 통합방송법 개

정 케이블방송 권역제한 폐지 등 정부규제 재정비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

특히 IPTV의 경우 타플랫폼과 달리 「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사업법」이 적용

되고 있는 가운데 사업 허가의 유효기간 소유지분 제한 등 주요 항목에 대해

플랫폼별로 동일한 규제가 적용되어야 한다는 취지로 통합방송법을 개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또한 MSO의 열위한 결합상품 대응력에

대한 보완책으로MSO와 통신사의 이동통신서비스의 결합상품 출시에 대해서

도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따라서 정부규제 동향은 유료방송업계의 경

쟁환경 및 개별업체의 사업전략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이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표 1] 업체별 신용등급 추이

업체명 구분 2013 2014 2015 2016

씨제이헬로비전

장기 - - - -

단기 A1 A1 A1 A1

주) 1 당사 공시등급 기준

2 장기는 기업신용등급 내지 무보증사채 기준이며 단기는 기업어음 내지 전자단기사채 기준

3 2016년 신용등급은 12월 8일 기준

[표2] 유료방송 플랫폼별 주요 규제 현황

구분 종합유선방송사업자 위성방송사업자 IPTV사업자

적용 법률 「방송법」 「방송법」「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사업법」

사업의 허가

방송구역별로

미래창조과학부의

허가 필요

미래창조과학부의

허가 필요

법인으로 제한되며

미래창조과학부의

허가 필요

허가의 유효기간7년의 범위에서

대통령령으로 결정

7년의 범위에서

대통령령으로 결정

5년의 범위에서

대통령령으로 결정

시장점유율 규제

특수관계자(종합유선

방송사업자)를 포함한

종합유선방송

사업자의 가입가구

수의 합이 전체 유료

방송사업(종합유선

방송 위성방송 IPTv)

가입가구 수의 3분의

1을 초과할 수 없음

없음

특수관계자(IPTv사업

자)를 포함한 IPTv

사업자의 가입가구 수

의 합이 전체 유료

방송사업(종합유선방

송 위성방송 IPTv)

가입가구 수의

3분의 1을 초과할 수

없음

16 17Analysis

산업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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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2016년 산업 및 업계 동향

2016년에도 상품 위주로 매출 증가세 지속

2016년에도 상품 위주의 매출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 2006년부터 2010년까

지 연평균(CAGR) 119의 성장률을 보이던 대형제약사(2015년 매출액 3천

억원 이상 상장제약사 13개 합산 기준 이하 동일) 매출액은 2011년 이후 리베

이트 규제 약가 인하 등 외부환경 악화에 따라 정체되는 양상을 보였다 한편

일부 대형제약사들의 경우 2012년 대규모 약가 인하로 인한 전문의약품 중심의

제품매출 감소를 다국적 제약사로부터의 품목도입과 공동마케팅에 의한 상품

매출 증가 등으로 상쇄하면서 2010년까지 25 내외를 보이던 상품매출액 비

중은 2015년 400를 기록하였으며 2016년 3분기(누적)에는 444로 상승

하였다 상품매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2014년부터는 제품매출도 증

가세로 돌아서면서 대형제약사 2015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53 증가한 84

조원을 기록하였으며 2016년 3분기(누적)에도 전년 동기 대비 102 증가로

성장세를 이어갔다

상품매출 의존도 증가로 실적변동성 확대

상품매출에 대한 의존도 확대를 통한 매출 성장은 지속가능성에 대한 불확실성

측면에서 우려가 존재한다 상품매출을 위한 품목도입의 기반이 국내 제약사의

우수한 영업역량이라 할지라도 결국 매출 이익 등 실적 창출의 핵심적 기저는

다국적 제약사의 우수한 신약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상품 중심의 성장 이면에

판권 회수로 인한 실적변동성이 내재되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차감전 영업이익률 회복 낮은 수준 유지

상품매출 비중 확대에 따른 매출원가율 상승으로 2011년 이후 한단계 하락한

대형제약사의 연구개발비 차감전 영업이익률((연구개발비+영업이익)매출액)

은 2016년에도 회복되지 못하고 낮은 수준에 머물렀다 2010년까지 18 내

외를 보이던 연구개발비 차감전 영업이익률은 2012년 151로 하락하였으며

2016년 3분기(누적)에도 152로 2010년 이전 대비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한편 2015년에는 연구개발비 차감전 영업이익률이 177를 기록하였는데 이

는 한미약품의 대규모 기술수출에 따른 계약금 유입에 주로 기인하는 것으로

이를 제외할 경우 전년 대비 하락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미약품의 라이선스아웃 계약철회로 미래 수익의 높은 불확실성 부각

2016년 9월 HM61713(2015년 7월 한미약품가 베링거인겔하임에 라이선스

아웃)의 계약철회는 연구개발성과 상업화와 관련한 미래 수익의 불확실성이 높

은 수준이라는 점을 확인시켜주었다 한미약품는 2015년 3월 일라이릴리를

시작으로 베링거인겔하임 사노피 얀센 등 글로벌 대형제약사와 2015년 중 4

건의 대규모 라이선스아웃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2016년 9월 제넨텍과 라이선

스아웃 계약을 체결하였다 한미약품의 글로벌 대형제약사와의 잇따른 대규

모 라이선스아웃 계약 체결은 연구개발성과를 상업화하는 새로운 유형을 제시

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다만 2016년 9월 HM61713 계약철회에 따라 임상단

계 진행 등 주요 이벤트에 따른 마일스톤과 판매금액의 일정률을 받는 판매 로

열티 등 라이선스아웃 계약과 관련한 미래 수익은 개발 과정 및 상업화의 성공

여부와 관련한 불확실성이 존재한다는 점이 재확인되었다

II 2017년 산업 및 업계 전망

제약업 2017년 사업환경 전망 중립적

제약업의 2017년 사업환경 전망은 중립적이다 이는 고령화와 만성질환자 증

가에 따른 의약품수요 확대 지속에도 불구하고 약가 인하 압박이 계속될 것으

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고령자와 만성질환자 증가로 의약품 수요 확대 지속

2017년에도 인구 고령화와 만성질환자의 증가는 제약산업의 견고한 생존기반

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65세 이상 노인 진료비가 전체 진료비에서 차지하는 비

중은 2015년 383로 빠르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인구구조가 2000

년 고령화사회(노인 비중 7) 진입에 이어 2017년 고령사회(14) 진입이 예

상되는 등 선진국 대비 고령화 진행속도가 빠른 점을 감안할 때 향후에도 노인

인구 및 만성질환자 증가에 따라 의약품의 근원 수요는 견고한 확대 추세를 지

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제약산업

동향 및 전망

강철구

평가 3실 평가전문위원

02-368-5340 I cgkangkorearatingscom

유준기

평가 3실 수석연구원

02-368-5315 I yoojkkorearatingscom

주)1 대형제약사는 2015년 매출액 3천억원 이상 상장제약사 13개(유한양행 한미약품 녹십자 대웅제약 제일약품종근

당 광동제약 동아에스티 일동제약 LG생명과학 JW중외제약 보령제약 한독) 합산 기준

2 대웅제약과 일동제약은 2010년까지 3월법인이었으며 이를 12월 결산기준으로 변환 적용

3 한미약품 동아에스티 종근당 일동제약은 각각 2010년 10월 2013년 3월 2013년 10월 2016년 8월 분할되었

으며 분할 이전까지는 분할전 실적 기준

자료) 각 사 감사보고서 및 분기보고서

[그림 1] 대형제약사 매출액 및 상품매출 비중 추이(단위 조원)

자료) 각 사 감사보고서 및 분기보고서

[그림 2] 대형제약사 매출액 대비 매출원가 판관비 (RampD+EBIT) 비율 추이

자료)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14년 급여의약품 주요 통계 2015년 진료비 통계표

[그림 3] 건강보험 진료비 대비 노인(65세 이상) 진료비 비중 추이(단위 조원)

16 Analysis

산업분석

[표 1] 한미약품 2015년 이후 주요 라이선스아웃 요약

프로젝트명 적응증 체결일 거래상대 계약금 마일스톤 판매로열티

HM71224 류머티스관절염 등 20150319 일라이릴리 5000만달러 최대 64억달러

판매액의

10이상

HM61713 폐암 20150728 베링거인겔하임 5000만달러 최대 68억달러

Quantum Proeject

당뇨 및 비만 20151105 사노피 4억유로 최대 35억유로

HM12525A 당뇨 및 비만 20151106 얀센 105억달러 최대 81억달러

HM95573 대장암 등 20160929 제넨텍 8000만달러 최대 91억유로자료) 한미약품 보도자료 및 공시

18 19Analysis

산업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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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가 인하 압박 지속 전망

2012년 대규모 일괄 약가 인하 등의 영향으로 건강보험 재정건전성이 크게 개

선되었으나 건강보험 급여범위 확대 정책 등을 감안하면 제약업계에 대한 약가

인하 압박 기조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2011년까지 30에 육박하는 등 높은 수준을 보여 2012년의 대규모 약가 인하

를 촉발하였던 진료비 대비 약품비 비중은 2013년 이후 26 내외를 유지하고

있다 약품비 규모는 2011년 134조원에서 2012년 131조원으로 감소한 이후

점차 증가하여 2015년 141조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였다 2012년 1월 약

가제도 산정기준이 전면 개정되어 대규모의 일괄 약가 인하가 단행되었으며

2014년 9월에도 기존의 시장형 실거래가 제도가 폐지되고 처방middot조제 약품비 절

감 장려금제도가 시행되는 등 건강보험의 약품비 부담 완화를 위한 조치들이 시

행되고 있어 약가 인하 압박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제약업 전반의 2017년 실적 전년 대비 유지 예상

제약업 전반의 2017년 실적은 전년 대비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상품 위

주의 매출 증가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반면 연구개발의 중요성이 지속

적으로 강화됨에 따라 연구개발투자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데 따른 것이다

한편 일부 제약사들의 수출 확대 전략에 따른 투자 확대로 순차입금이 증가하면

서 커버리지 지표는 소폭 저하될 것으로 전망된다

연구개발의 중요성 지속적으로 강화

제약업계가 기존의 내수-제네릭 중심의 사업모델에서 수출-신약 중심의 사업모

델로의 전환을 요구 받으면서 연구개발의 중요성이 지속적으로 강화되는 추세

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대형제약사들은 2011년 이후 연구개발비 차감전 영업

이익률이 한 단계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2006년 2749억원(매출액 대비 비중

67)에서 2015년 8219억원(105)으로 연구개발 투자를 크게 확대하였다 이

에 따라 2010년까지 10를 상회하던 영업이익률은 2012년 이후 7내외로 하

락하였다

평가대상 제약사 2017년 수익성 전년 수준 전망

2017년 평가대상 6개 제약사의 수익성은 대체로 2016년과 유사한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대형제약사 위주의 상품매출 증가 추세 신제품 출시 계획 일

부 제약사의 수출 본격화 전망 등을 감안하면 당분간 평가대상 제약사의 매출액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상품매출 비중 상승에 따른 매출원가율

상승 연구개발투자 확대 등에 따라 2017년 이익률은 2016년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설투자에 따른 순차입금 증가로 커버리지 소폭 저하 전망

수출 확대 전략에 따른 시설 투자로 순차입금이 증가하여 커버리지 지표는 소

폭 저하될 것으로 예상된다 녹십자의 수출 확대를 위한 설비투자 한미약품

의 수출 전용 공장 및 바이오의약품 공장 신축 대웅제약의 오송 신공장 건설

LG생명과학의 마곡 연구소 건설투자 등에 따라 2017년 순차입금은 2016년에

이어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커버리지 지표도 2016년 대비

소폭 저하될 것으로 전망된다

III 신용등급 추이 및 전망

2016년말 8개 제약사에 대해 A등급 중심의 신용등급 부여 중

2016년 중 3개 제약사(인적분할로 설립된 일동제약 제외)의 신용등급이 신규

로 부여되었으며 한미약품의 신용등급이 상향조정되고 JW중외제약의 등

급전망이 부정적으로 변경되었다 LG생명과학 신용등급이 하향조정된 이후

LG화학으로의 피합병 공시에 따라 긍정적검토 대상에 등재되었다 2016년 말

기준으로 8개 제약사에 대해 A등급 중심의 신용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2017년 제약업의 전반적인 등급전망은 중립적

2017년 제약업의 전반적인 등급전망은 중립적이다 다수 제약사들이 시설투자에

따라 차입부담이 확대될 것으로 보이지만 안정적인 영업현금창출능력을 바탕으

로 현수준의 재무안정성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연구개발 투자 강화에 따른 영향이 신용등급의 방향성 결정

대부분의 대형제약사가 선택하고 있는 연구개발 투자 확대 전략의 사업적 기대

효과와 재무적 부담이 향후 신용등급의 방향성을 결정하는 주요 요소가 될 것으

로 예상된다

2015년 한미약품의 대규모 라이선스아웃 계약 체결에 자극을 받은 국내 제약

주) 2014년부터 진료비 산출기준이 변경되어 요양병원 정액수가 및 포괄수가 제외

자료)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14년 급여의약품 주요 통계 2015년 진료비 통계표

[그림 4] 건강보험 진료비 대비 약품비 비중 추이(단위 조원)

[표 1] 업체별 신용등급 추이

업체명 구분 2013 2014 2015 2016

녹십자장기 AA-(안정적)

단기

동아에스티장기 A+(안정적)주3 A+(안정적) A+(안정적) A+(안정적)

단기        

한미약품장기 A(안정적) A(안정적) A(uarr) A+(안정적)

단기  

대웅제약장기 A+(안정적)

단기

LG생명과학장기 A+(안정적) A+(부정적) A+(부정적) A(uarr)

단기   A2+ A2+ A2(uarr)

종근당장기 A(안정적)      

단기        

일동제약장기 A-(안정적)주4  

단기 A2-주4 A2-주4 A2-주4

한독장기 A-(안정적)      

단기        

코오롱생명과학

장기 BBB+(안정적)  

단기  

Jw중외제약장기 BBB(안정적) BBB(안정적) BBB(안정적) BBB(부정적)

단기        

서울제약장기 BB-(안정적)

단기

자료) 각 사 감사보고서 및 분기보고서

[그림 5] 대형제약사 RampD EBIT 추이

(매출액 대비) 추이(단위 조원)

[그림 6] 대형제약사 RampD EBIT 추이

(단위 억원)

주) 당사 신용등급 보유 녹십자 동아에스티 한미약품 대웅제약 LG생명과학 JW중외제약 6사 합산

자료) 각 사 감사보고서 한국기업평가 전망

[그림 7] 주요 6사 합산 수익성 전망

(단위 조원)

[그림 8] 한미약품 제외 수익성 전망

(단위 조원)

주) 당사 신용등급 보유 녹십자 동아에스티 한미약품 대웅제약 LG생명과학 JW중외제약 6사 합산

자료) 각 사 감사보고서 한국기업평가 전망

[그림 9] 주요 6사 합산 커버리지 전망

(단위 억원 배)

[그림 10] 한미약품 제외 커버리지 전망

(단위 억원 배)

주) 1 당사 공시등급 기준

2 장기는 기업신용등급 내지 무보증사채 기준이며 단기는 기업어음 내지 전자단기사채 기준

3 2013년 3월 1일 분할로 인한 동아쏘시오홀딩스와 동아ST 및 동아제약의 연대보증채권에 대한 신용등급

4 2016년 8월 1일 인적분할에 따라 이전 신용등급은 분할전 舊일동제약 기준

5 2016년 신용등급은 12월 8일 기준

20 21Analysis

산업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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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들이 중단기적으로 연구개발 투자를 보다 강화하고 있어 이로 인한 재무적 부

담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점은 부정적인 요인이다 그러나 상당수 제약사들

은 2000년 의약분업 이후 2012년 일괄 약가 인하까지 10여년 동안의 호황기에

축적된 재무안정성을 여전히 유지하고 있어 연구개발 투자 강화로 인한 재무적

부담을 일정 수준 감내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국내 제약사 대부분의 파이프라인이 국내시장을 대상으로 하는 개량신약

에 치우쳐 있는 점을 감안하면 한미약품의 사례와 같이 계약금만으로도 의미

있는 수준의 재무구조 및 수익성 개선이 즉각적으로 가능한 대규모 라이선스아

웃 계약이 추가적으로 이루어질 가능성은 높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연구

개발성과가 가시적인 상업화의 성공으로 나타나기까지 일반적으로 장시간이 소

요되는 점을 감안하면 단기적으로 연구개발성과가 상업화로 이어지면서 긍정적

인 요인이 부각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녹십자 AA-(안정적) -

녹십자는 2016년 5월 신규로 신용등급이 부여되었다 혈액제제부문의 우수한

사업지위 및 백신제제부문의 수출확대 등에 기반하여 안정적인 외형 성장세 및

수익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설투자에 따른 차입부담 확대는 우수한

영업현금창출능력 및 운전자본관리 등을 통해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점을 감안할 때 신용등급 변동 가능성은 낮은 수준이다

동아에스티 A+(안정적) -

동아에스티의 등급전망은 안정적(Stable)이다 이는 다수의 대형품목과 RampD

역량에 기반한 사업경쟁력 및 현 수준의 우수한 재무안정성이 유지 가능할 전망

임을 감안한 것이다 2016년 6월 스티렌 소송 종결로 관련 불확실성이 대폭 축소

된 가운데 시벡스트로의 미국 등 글로벌 시장 발매에 따른 매출 증가가 전사 외

형의 성장성을 결정짓는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보여 이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

한 것으로 판단된다

한미약품 A+(안정적) -

한미약품는 2016년 2월 사노피(4억유로)와 얀센(105억달러)으로부터의 계약

금 수령에 따라 재무구조가 개선된 점이 반영되어 신용등급이 A에서 A+로 상향

조정 되었다 글로벌 대형제약사와의 대규모 라이선스아웃 계약 체결에 따라 계

약금 수령시 즉각적인 재무구조 개선이 전망되는 점을 반영하여 2015년 11월 긍

정적 검토(Positive Review) 대상에 등재된 바 있다 등급전망은 안정적(Stable)이

며 lsquo연구개발 투자의 선순환 구조 정착rsquo여부 및 시설투자에 따른 차입부담 수준

을 중심으로 모티터링 중이다

대웅제약 A+(안정적) -

대웅제약은 2016년 9월 신규로 신용등급이 부여되었으며 등급전망은 안정적

(Stable)이다 업계 최상위권의 오리지날 도입 능력 및 영업력에 기반한 주력 품목

의 견고한 시장지배력 등을 감안할 때 예정된 시설투자로 인한 자금소요에도 차

입부담 확대폭은 일정 수준으로 통제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LG생명과학 A(긍정적검토) A2(긍정적검토)

LG생명과학은 2016년 6월 연구개발투자 및 시설투자로 차입부담 증가추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잔여 시설투자 부담을 감안할 때 중단기적으로 차입부담

확대가 불가피한 점이 반영되어 신용등급이 A+에서 A로 하향조정되었다 2016

년 9월에는 신인도가 우수한 LG화학으로의 피합병 공시에 따라 긍정적 검토

대상(Positive Review)에 등재되었다

일동제약 - A2

일동제약는 2016년 8월 1일자로 일동홀딩스(舊 일동제약)로부터 인적분

할되어 신설됨에 따라 신규로 신용등급이 부여되었다 인적분할 이후에도 품목

포트폴리오와 연구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우수한 사업안정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양호한 수익성과 우수한 재무안정성을 유지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신용등급

변동가능성은 낮은 수준으로 판단된다

JW중외제약 BBB(부정적) -

JW중외제약는 2016년 3월 현금창출력 대비 과중한 차입부담이 지속되고 있

는 가운데 실질적인 운전자본투자 부담이 확대되고 있는 점이 반영되어 부정적

(Negative) 전망이 부여되었다 운전자본투자 증감과 더불어 추진중인 화성공장

1단지 매각 여부 및 매각금액이 단기적으로 차입부담 수준을 좌우할 것으로 판

단되었다

한편 JW중외제약은 2016년 9월 기관투자자와 대주주인 JW홀딩스를 대상

으로 전환상환우선주를 발행하여 1119억원을 조달하였다 2016년 9월말 분기

검토보고서에 따르면 이중 689억원만이 회계상 자본으로 계상되었으며 당사의

자본성 판단기준에 따르면 전액 부채 성격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향후 전환상환

우선주의 보통주 전환 여부 및 이로 인한 실질적인 재무부담의 경감 여부 등에 대

해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서울제약 BB-(안정적) -

서울제약은 대형품목 부재 열위한 매출규모 및 커버리지 등이 반영되어 2016

년 2월 신규로 신용등급이 부여되었다 시설 및 연구개발 투자 계획에도 불구하

고 신제품의 매출 기여도 향상 등으로 현수준의 재무안정성을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등급전망은 안정적(Stable)이다

IV 주요 Credit Issue

연구개발 투자 부담으로 인한 수익성 저하 및 재무부담 가중 정도

연구개발 투자에 있어서 주요 연구과제의 임상후기 진입으로 인한 연구개발

비의 증가가 단기 수익성의 부담요인으로 작용하는 가운데 일부 제약사의 경

우 연구개발 투자의 가시적 성과도출이 지연되면서 투자로 인해 수익성이 저

하되고 재무부담이 가중되고 있어서 이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할 것으로 판

단된다

연구개발성과 상업화의 성공 여부

주요 제약사들은 변화된 환경 하에서 연구개발비를 확대하면서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하는 다수의 대형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대형 프로젝트의 개발

완료 및 시판이 예정되어 있는 등 진행중인 연구개발 프로젝트의 성공적 상업

화를 통한 성장과 수익성 제고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한편 라이선스아

웃 계약이 체결된 프로젝트의 경우 향후 임상시험 인허가 및 판매 여부와 매출

액 등에 따라 계약금과 별도로 추가적인 마일스톤 유입 및 장기적인 로열티 수

취가 가능하다는 점을 감안 할 때 이들 프로젝트의 진행상황에 대해서도 모니터

링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고령화 등에 따른 의약품 수요 확대 및 약가 인하 압력

인구 고령화와 만성질환자 증가에 따른 의약품 수요 확대는 제약업의 견고한 생

존기반이 되고 있는 반면 이로 인한 건강보험 재정건전성 저하 가능성은 약가

인하 압력을 가중시킬 수 있는 요인이 되고 있어 의약품 수요 확대 수준 및 약가

와 관련한 정책 방향은 주요한 모니터링 요인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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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 중국법인 상반기 손실 4000억 넘어

위기 상황 20170809

롯데쇼핑(사장 강희태)의 중국 법인 손실액이 상반기중

4000억 원을 넘어서면서 전년 대비 다섯배 가까이 폭증했다

9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

에 따르면 롯데쇼핑의 올해 상반기 중국 법인 당기손실액은

4158억 원으로 집계됐다 2016년 상반기 931억 원 손실을

기록한 것에 비해 1년 만에 적자는 눈덩이처럼 불어났다 롯

데쇼핑 2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1156억 원에 달했지만

중국 법인에서 손실을 내지 않았다면 5300억 원에 달한다 지

난해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middot사드) 사태 이후 중국이

무역보복 강도를 키우면서올 상반기중 적자 규모만 지난해 적

자 규모와 비슷한 수준으로 확대됐다 지난해 롯데쇼핑은 중

국 법인에서만 4704억 원의 당기손실을 기록했다

롯데그룹이 올 2월 주한 미군에 사드 부지를 제공한다는 소식

이 전해진 후 중국 정부는 현지 롯데마트에 영업정지를 내리

는 등 직접 보복을 가했다 지난 6월 말 기준 중국에서 롯데마

트 74개점이 영업정지를 당했고 13점이 임시휴업 중이다 롯

데마트 112개(롯데 슈퍼 13개 포함) 중에서 87개가 영업을

중단한 상태다

롯데쇼핑 중국 연결 법인 중 롯데쇼핑 홀딩스 홍콩 법인(Lotte

Shopping Holdings Hong Kong)의 적자 규모가 가장 심각

했다 롯데쇼핑 홀딩스 홍콩법인은 올 상반기 3067억 원의 당

기손실을 기록했다 지난해 손실이 2689억 원인 것을 감안하

면 심각한 수준이다

롯데마트 차이나에서 분리된 lsquoSwift Harvest 외 8개사 롯데

마트 중국법인(LOTTE MART COMPANY)도 당기손실 825

억 원 211억 원을 각각 기록하며 적자폭을 크게 키웠다 문제

는 한middot중 양국간 갈등이 격화되면서 해소 국면을 기대하기 어

려워진다는 점이다

최근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화성-14형을 발사

한 이후 문재인 대통령은 사드 발사대 4기를 임시 배치를 지

시했다 북한의 도발에 한미 친선 관계는 강화된 반면 한중 관

계는 악화일로를 걷는 모습이다 악화 상황이 지속된다면 실

적은 계속 타격을 입는 것은 불가피하다 신용등급도 추가 하

향 조정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지난해 하반기 국제 신용평가

사 무디스 등이 롯데쇼핑의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했다 최근

국내 신용평가사들 또한 AA+(안정적) 등급에서 추가 하향

조정한다는 입장이다

지난달 7일 한국기업평가는 롯데쇼핑의 신용등급 변동 요인

을 별도 재무지표 기준에서 중국 사업 실적을 가산한 재무지

표 기준으로 변경했다 중국 현지 영업정지 해제 시기 불확실

에 따른 재무 부담이 신용도를 바꿀 핵심 요인이라고 판단한

것이다 한기평은 롯데쇼핑의 상각전영업이익(EBITDA) 대비

순차입금 비율이 지속적으로 35배를 초과하면 신용등급 하

향까지 검토한다고 밝혔다

롯데쇼핑은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3600억 원에 달하는

긴급 자금을 수혈했다 3월 롯데쇼핑 홀딩스 홍콩법인에 약

2300억 원의 자금 출자를 결정했다 또 롯데마트 상하이(上海)

화둥(華東)법인인 강소낙천마특상업유한공사에 약 1580억원

의 담보를 제공해 은행에서 약 1300억 원을 빌리도록 했다

이미 손실 규모만 4000억 원을 훌쩍 넘은 상황에서 중국 현지

영업정지 등이 해결되지 않는 이상 자금 바닥은 시간 문제다

롯데그룹 측은 손실에도 중국 시장을 쉽게 포기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중국 현지에서 하루하루 버티

는 상황에서 한중 양국간 갈등 해소 기미는 보이지 않아 답답

한 상황이라면서도 일각에서는 중국 철수론이 나오는데 전

세계 중 가장 영향력을 갖춘 시장을 쉽게 포기하지 않는데다

내수에 의존하던 유통사 중 중국 진출 후 뚜렷한 성과를 냈다

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깊어 철수 계획은 전혀 없다고 말했

다 CEO스코어데일리 김민주 기자

RATING NEwS ClIP

Vol 6962017 AUG

건설업 신용등급 하락기조 lsquo끝rsquo 업체별 등급 차별

화는 lsquo시작rsquo 20170718

한국기업평가는 17일 ldquo올 상반기 건설업체 20개사에 대한

신용등급 정기평가를 실시한 결과 등급 하향 기조는 일단락

됐으며 업체별 차별화에 주목하고 있다rdquo고 밝혔다

한기평에 따르면 상반기 중 건설업체 20개사에 대한 회사채

정기평가 기업어음과 기업신용등급(ICR) 본평가를 실시한

결과 현대산업개발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상향 조정했

으며 포스코건설 지에스건설과 대우건설은 하향 조정했다

현대산업개발은 견조한 수익창출력과 우수한 재무구조를

반영해 올렸고 포스코건설과 대우건설은 해외사업 손실발

생에 따른 대규모 영업적자와 이에 따른 재무안정성 저하를

반영해 내렸다

지에스건설의 경우 영업실적이 소폭 회복됐으나 해외 사업

관련 손실 부담이 해소되지 않고 저하된 재무안정성이 지속

되고 있어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등급하향 기조는 과거대비 상당 수준 완화된 모습이다 2016

년에 이어 2017년 상반기에도 하향 업체수가 3개(2015년

8개)를 기록했다 이는 해외사업의 추가원가 부담 공공부문

의 저조한 채산성 지속에도 불구하고 2014년 하반기 이후 국

내 부동산 경기 회복에 따른 주택부문 실적개선에 기인한다

한기평은 올해 하반기 건설업 전반의 등급전망을 중립적이

라고 평했다 시장의 우려가 높았던 해외사업 관련 손실 위

험은 신용등급에 기 반영됐고 이에 주택경기 둔화시 업체별

대응능력 예상치 못한 해외사업 관련 추가 손실 발생 여부

에 따라 신용등급 차별화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대한전문건설신문 반상규 기자

SK증권 신용등급 줄하향 위기 케이프 지원여

력 약해 20170726

SK증권이 신용평가사들의 잇따른 신용등급 하향 조정 검토

대상에 올라 몸살을 앓고 있다 인수 우선협상대상자인 케이

프컨소시엄이 SK그룹과 비교해 신용도가 낮고 유사 시 지

원가능성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점이 반영된 평가다

26일 한국기업평가와 나이스신용평가 한국신용평가는 일

제히 SK증권을 신용등급 하향 검토 리스트에 올렸다 모두

전일 SK증권 지분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케이프컨소시엄

이 선정됨에 따른 조치다

한국기업평가는 계열사 지원 가능성이 저하될 것으로 예상

돼 부정적 검토 대상에 등록한다고 밝혔다 이용훈 선임연

구원은 케이프컨소시엄에 인수될 경우 모회사인 케이프의

증권업 확대의지가 높아 향후 케이프투자증권과 연계한 사

업적 중요도는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케이프 계열의 전반적인 영업실적 및 재무상태를 고려할 때

충분한 지원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판단하기 어렵다며 부

정적 의견을 밝혔다

나이스신평도 이날 동일 의견을 제시했다 이동선 책임연구

원은 케이프컨소시엄은 기존 대주주인 SK그룹과 비교 시

재무적 지원능력이 열위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대주주 변

경 시 SK 증권의 최종신용등급 결정 과정에서 반영되었던

계열로부터의 비경상적인 지원가능성은 제거될 예정이라

고 말했다

한국신용평가사도 SK증권의 장기 신용등급(후순위 회사채

A)을 하향 조정 검토 대상(와치리스트)에 등록했다 김영훈

연구원은 케이프컨소시엄이 동사를 인수 시 계열의 유사시

지원가능성을 더 이상 기대하기 힘들다면서 SK그룹 대비

신용도가 열위하고 지원여력도 제한적이기 때문이라고 설

명했다

한편 케이프컨소시엄의 SK증권 인수는 케이프투자증권의

신용등급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된다

이용훈 한기평 선임연구원은 SK증권 지분 인수를 위한 케

이프컨소시엄의 자금조달 구조에 따라 케이프투자증권의

재무부담이 확대될 수 있다면서 케이프컨소시엄의 최종

인수가격과 자금조달 구조 케이프투자증권의 재무부담 여

부 및 수준에 대해서도 모니터링해 케이프투자증권의 신용

등급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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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신용등급 제자리 잡았다 등급조정 1년새

반토막 20170712

올해 상반기 신용평가사의 기업 신용등급 조정이 지난해 상반기보

다 크게 줄었다 지난 수년간 지속되던 신용등급 하향 조정 릴레이

가 안정화 국면에 접어든 모양새다 개별 기업을 보면 조선사는 신평

사들로부터 박한 평가를 받으며 수차례 신용등급 강등이 이어진 반

면 업황이 호조를 보이는 화학middot반도체업체는 상향 조정이 이뤄졌다

펀더멘털 안정 신용등급 조정 크게 줄어

12일 신용평가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신용평가 3사(한국기업

평가middot한국신용평가middotNICE신용평가)는 총 55개 업체 신용등급을 변

경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122개에 비해 절반 이상(55) 줄어든

수준이다 한신평의 경우 지난해 상반기 상향 22개 하향 24개로 총

46개 기업의 신용등급을 조정했지만 올해 상반기는 15개(상향 5개

하향 10개)로 3분의 1 가량 줄었다 NICE신평은 지난해 40개 기업

(상향 11개 하향 29개)의 신용등급을 조정했지만 올해는 절반 정도

감소한 19개(상향 7개 하향 12개) 조정에 그쳤다

한기평은 지난해 상반기 9개 기업의 신용등급을 올리고 27개를 내

렸지만 올해 상반기는 상향 6건 하향 15건에 그쳤다

2014년께 불거진 신용등급 조작 논란으로 신뢰도가 곤두박질치

자 신평사들은 이후 대규모 신용등급 하향 조정에 나선 바 있다 실

제 2015년 상반기만 해도 신평사 3사가 신용등급을 조정한 기업은

총 169개였다 하지만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등급 조정 자체가

감소하고 있다 하향조정 비중도 2015년 84에 달했지만 지난해

(66)와 올해(67) 60대로 낮아졌다 양진수 한신평 평가정책

본부 연구위원은 ldquo2015년 글로벌 업황 부진으로 등급 하향이 정점

에 달했지만 최근 등급 하향이 충분히 이뤄졌고 기업들의 펀더멘털

도 과거에 비해 안정됐다rdquo고 평가했다 기업 실적 안정세가 등급 하

향 조정압력을 낮추고 있다는 뜻

송태준 한기평 평가기준실장은 ldquo글로벌 경기침체 이후 2015년까지

등급 상승이 계열 변경과 합병 등 영업외적 이슈 중심이었다면 지난

해부터 실적 개선 중심의 상승패턴이 이어지고 있다rdquo며 ldquo상반기말

긍정적 전망은 연초 10개사에서 20개사로 증가해 등급하향 강도가

추가 완화될 수도 있다rdquo고 예상했다

다만 하향 조정 비중이 여전히 높고 등급 전망도 부정적인 곳이 많아

하향 위주의 등급 조정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최영록 NICE신평

평가정책본부평가QC실 연구위원은 ldquo등급 하향 기조는 다소 완화됐

지만 대내외 불확실성 증가 저성장세 지속 등 부정적 환경요소는 남

아있다rdquo며 ldquo등급전망도 부정적인 곳이 더 많아 상향보다는 하향 측

면의 평가 검토대상이 많다rdquo고 설명했다

조선 울고 화학 웃고 건설 평가 엇갈려

업체별로는 조선업체에 대한 평가가 부정적이었다 지난해 대규모

손실과 분식회계 논란으로 홍역을 치른 대우조선해양의 경우 올해

도 신용등급이 잇따라 내려갔다 금융당국이 실시한 대규모 추가 지

원 방안이 기존 채권단의 권리 약화를 가져온다는 지적이 줄을 이

었다 한기평middotNICE신평은 각각 lsquoB+(하향검토)rsquo lsquoB-(하향검토)rsquo이던 신

용등급을 lsquoCCC(안정적)rsquo로 내렸고 한신평은 lsquoB+(하향 검토)rsquo에서 lsquoCCrsquo

까지 낮췄다

수주 부진에 따른 매출 절벽이 심화될 것이라는 예상에 다른 조선사

들도 영향을 받았다 한기평과 NICE신평은 삼성중공업 신용등급을

각각 lsquoBBB+(부정적)rsquo lsquoA-(부정적)rsquo으로 한단계씩 낮췄다 현대중공업

(A-)을 비롯해 현대미포조선(BBB+) 현대삼호중공업(BBB+)도 각각

2개 신평가가 한노치씩 등급을 하향 조정했다

나래에너지서비스 에스파워 포스코에너지 등 민자발전사의 신용

등급 하향세도 이어졌다 새정부의 lsquo탈(脫) 원전rsquo 등 에너지 정책 수혜

기대감도 아직까지는 나타나지 않았다 재무지표 부진으로 신용평

가 시장에서 이슈가 따르는 이랜드월드는 한기평이 lsquoBBB-(부정적)rsquo

으로 또 한차례 강등했다 우수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우량 신용등

급을 유지하던 신세계는 한신평이 lsquoAA(안정적)rsquo으로 한단계 낮추면

서 신평사 3사로부터 모두 AA급으로 평가받게 됐다

반면 SK케미칼과 한솔케미칼은 한신평과 NICE신평으로부터 각각

lsquoA(안정적)rsquo로 한노치씩 상향 조정됐다 신평사는 수익성과 재무구조

개선세가 지속되고(SK케미칼) 반도체 산업 호황에 따른 화학소재

수요 증가(한솔케미칼)를 긍정적 요인으로 평가했다 이는 저유가

기조가 이어지면서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는 정유화학업체의 슈퍼

사이클 진입 흐름과도 상통한다 한기평은 SK머티리얼즈에 대해 반

도체 주요업체 수요 확대로 영업현금흐름이 개선될 것이라며 신용

등급을 lsquoA+(안정적)rsquo로 상향 조정했다

한편 건설사에 대해서는 평가가 엇갈렸다 대우건설과 포스코건설

은 해외 손실 프로젝트 등에 따른 사업 안정성 저하가 지목되면서 각

각 lsquoA-rsquo lsquoArsquo로 한단계씩 하향 조정했다 반면 현대산업개발은 lsquoArsquo에서

lsquoA+rsquo로 일제히 상향 조정했다 주택사업 호조로 우수한 재무구조를

유지할 것이라는 예상이 반영됐다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기업 심층분석] C급 강등 엠벤처투자 시장지위

흔들 20170709

악재가 몰린 엠벤처투자의 신용등급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국내 주

요 신용평가사들이 엠벤처투자의 전반적으로 미흡한 재무건전성

을 지적 유동성에 경고등이 켜졌다며 신용등급 하향 압력을 넣고

있어서다

지난달 30일 나이스신용평가는 종전 B-(안정적)였던 엠벤처투자의

장기신용등급을 CCC+(부정적)로 하향 조정했다 엠벤처투자의 운

용자산 감소로 시장지위가 떨어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한 결과다

특히 자산군 내 특정기업 관련 자산이 매우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

다는 점은 회사의 수익성과 건전성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평가

다 엠벤처투자는 3월말 기준 총자산의 61 정도를 미국 소재 무선

통신 반도체칩 전문기업인 GCT에 투자한 상태다 GCT 지분 취득

영향에 엠벤처투자가 지난 2년 연속 평가손실을 기록하는 등 손익

변동성을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다

황철현 나이스신용평가 금융평가2실 실장은 ldquoGCT는 적자 지속 기

업으로 작년말 완전 자본잠식 상황으로 사업과 재무위험이 매우 떨

어지는 수준rdquo이라며 ldquoGCT의 실적 개선 또한 불투명해 향후 추가적

인 손실가능성이 매우 큰 것으로 판단된다rdquo고 경고했다

무엇보다 엠벤처투자의 유동성 위험이 매우 높은 수준에 놓였다고

나이스신용평가는 강조했다 차입부채의 풋오변 실행가능성과 시

장성 낮은 유가증권 중심의 자산구성 비우호적인 자금조달 환경 등

을 그 배경으로 꼽았다 실제 엠벤처투자의 3월말 기준 총차입부채

는 203억원으로 지인 위주의 전환사채와 신주인수권부사채가 가장

높은 비중(총차입부채의 78)을 차지했으며 이밖에 저축은행(20

억원) 증권사로부터의 차입금(25억원)으로 구성돼 있다

올해 중 대부분의 전환사채와 신주인수권부사채의 풋옵션 실행가

능성을 고려한 차입부채의 실질만기는 전액 1년 이내로 유동성 대

응여부도 불투명하다는 평가다

황철현 실장은 보유 유동성자산규모가 현금성자산 25억원으로 미

미한 점 보유자산 대부부이 시장성이 낮은 지분증권과 조합출자금

이어서 즉각적 현금화가 어려운 점 신인도가 열위해 시장에서의 자

금조달이 원활치 못한 점을 고려할 때 회사 유동성 위험은 매우 높은

수준이라고 전했다

한국기업평가는 엠벤처투자에 신용등급 B-를 부여하고 있다 하지

만 시장지위와 수익성 저하가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혀 주목된다 같은 날 한국기업평가는 엠벤처투자의 제

12회 무보증신주인수권부사채와 제19회 무보증전환사채 신용등

급을 각각 B-로 유지했으나 등급전망은 종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

로 변경했다

엠벤처투자의 등급전망 변경은 급격한 투자자산 규모 축소세가 영

향을 미쳤다 실제 엠벤처투자의 투자자산 규모는 지난 2015년말

661억원에서 올 3월말 기준 411억원으로 약 38(250억원) 줄었

다 투자자산 규모 감소로 수익기반이 흔들리고 있다는 진단이다

영업손실은 지난 2013년부터 4회계연도 연속 지속됐다

하현수 한기평 금융2실 선임연구원은 ldquo수익구조의 안정성과 전반

적인 재무건전성이 매우 미흡한 수준으로 적자가 지속되고 있다rdquo며

ldquo투자부문의 높은 실적변동성과 판관비 등 고정비용 부담으로 수익

구조의 안정성도 상당히 떨어지는 상황rdquo이라고 분석했다 무엇보다

특정기업에 대한 투자집중도가 매우 높은 수준이라는 점은 모니터

링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추가 재무건전성 하락 가능성도 높게 점쳤다 B등급을 더 이상 방어

하기 어려울 것이란 평가도 나온다 하현수 연구원은 ldquo수익기반 축소

와 손실 시현이 지속되거나 유동성 위험이 확대될 경우 CCC등급으

로의 하향을 검토할 수 있다rdquo고 우려했다

한편 엠벤처투자의 전신은 1986년 설립된 신영기술금융(중소기업

창업투자회사)으로 1989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으며 2007년 1월

엠벤처투자로 흡수합병되면서 현재의 상호로 변경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창업자에 대한 투자와 중소기업 창업투자조합 자

금의 관리 창업과 관련되는 상담과 정보제공은 물론 창업자에 대한

창업의 알선 등이 있다 뉴스토마토 차현정 기자

26 Market Trand 27wwwratingcokr

2017년 상반기 국내 은행업권의 사업환경과 경영실적은 예상대비 양호한 수준

을 보였다 최근 금리상승 국면하에 새 정부 출범 이후 가계부채 및 기업구조조

정 관련 정책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어 은행업을 둘러싼 환경이 적잖은 변화를

맞고 있다 이에 한국기업평가는 최근 은행업이 직면한 새로운 환경과 2017년

하반기 5가지 주요 이슈들을 점검해보았다

Q1 금리상승 가능성 은행업에 청신호인가

하반기 이후 한미 금리차 역전에 따른 환율상승 및 외국인 자본유출 우려로 국내 기

준금리 인상 압박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금리상승 속도가 완만하고 폭도 크지

않을 경우 이자마진 확대가 대손비용 증가를 상회하면서 은행업권의 수익성은 개선

추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금리상승이 시장의 기대보다 빠르게 이루어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고 차주의 채무상환부담 가중에 따른 자산건전성 저하가 후

행적으로 나타나게 되는 점을 감안하면 연체율을 중심으로 차주 신용위험 변화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Q2 가계부채 규제 강화 은행권에 미칠 영향은

6middot19 부동산 대책 시행으로 하반기 주택 및 부동산 경기는 위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8월 발표 예정인 가계부채 종합관리방안 시행으로 은행권 대출 행태는 더욱 보수화

될 전망이며 대출금리도 상승하면서 가계여신 증가세는 크게 둔화될 것으로 예상

된다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LTV가 50 대 중반에 불과한 점을 감안하면 부동산 경

기위축이 자산건전성에 유의미한 변화를 가져올 가능성은 높지 않다 그러나 지역

경제여건과 주택 수급상황에 따라 일부 지방권에서 부동산 경기 위축이 상대적으로

심화될 수 있으며 지역 부동산 경기에 취약한 리스크 프로파일을 보유하고 있는 지

방은행들은 건전성에 부담이 될 수 있다

한편 하반기 발표 예정인 자영업자 대출 리스크 관리 방안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국내 은행의 자영업자대출은 최근 수년간 경기민감도가 높은 비주거용 부동산 임대

업에 대한 쏠림현상이 지속되어 왔으며 최근 임차수요 감소와 공급과잉 지속으로

업황이 악화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금리상승기에 건전성 저하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어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

Q3 기업구조조정 정책 불확실성 상존 향후 전망은

새 정부 출범 이후 기업구조조정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어 취약업종

및 한계기업 구조조정 향방에 대한 예측이 어려운 상황이다 글로벌 경기 회복 및 수

출 증가로 기업 경영환경이 점차 개선될 전망인 점을 감안하면 2017년 하반기 기업

은행업이 직면한 새로운 환경과

하반기 주요 이슈

김정현

금융 1실 평가전문위원 I 02-368-5347 I jhkim911korearatingscom

구조조정이 확대될 가능성은 크지 않아 기업구조조정 이슈에 따른 은행권의 하방

리스크는 연초대비 완화된 것으로 판단된다

Q4 은행권의 디지털 혁신 강화 추세 현황과 전망은

2017년 상반기 인터넷전문은행 출현은 기존 은행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플

랫폼 확대와 디지털 혁신 강화의 계기가 되었다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3월 자산관

리 업무 강화와 비대면 채널 거래 확대에 중점을 둔 차세대 소비자금융 전략을 발표

하고 지점의 80를 축소하는 대규모 지점통폐합을 단행할 예정으로 향후 영업기

반 및 수익성에 미칠 영향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디지털 혁신 전략 추진은 금

융서비스 이용 행태 변화와 저마진 구조 장기화에 따른 비용절감 필요성에서 야기

된 전세계 금융권의 추세적 변화로 한국씨티은행의 차세대 전략 추진은 중기적으

로 국내 은행업권 전반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Q5 자본적정성 우려 해소되었는가

국내 은행 전반의 자본적정성 지표는 현 최소규제기준 대비로는 우수하나 바젤 III

규제의 단계적 강화 바젤 III 부적격 자본증권의 인정비율 차감 경기대응완충자본

도입을 가정한 버퍼 유지 필요성을 감안하면 일부 은행의 자본적정성은 여전히 미

흡한 수준이다 최근 국내 은행의 자본적정성 개선에는 위험가중치가 낮은 가계대

출 확대를 통한 포트폴리오 조정과 2016년 12월 대손준비금의 보통주자본 인정이

상당부분 기여하였다 가계부채 규제 강화 추세를 감안할 때 향후 소매금융 확대를

통해 자본적정성을 개선할 여지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대손준비금의 보통주

자본 인정 이후 잠시 주춤해 온 조건부자본증권(CoCo 본드) 발행이 다시 증가할 것

으로 예상한다

I 들어가며

2017년 상반기 국내 은행업권의 사업환경과 경영실적은 예상대비 양호한 수준을

보였다 금리상승 국면하에 새 정부 출범 이후 가계부채 및 기업구조조정 관련 정

책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어 은행업 둘러싼 환경이 적잖은 변화를 맞고 있다 이

에 한국기업평가는 최근 은행업이 직면한 새로운 환경과 2017년 하반기 5가지 주

요 이슈들을 점검해보았다

II 2017년 하반기 은행업 5가지 주요 이슈 점검

bull Q1 금리상승 가능성 은행업에 청신호인가

bull Q2 가계부채 규제 강화 은행권에 미칠 영향은

bull Q3 기업구조조정 정책 불확실성 상존 향후 전망은

bull Q4 은행권의 디지털 혁신 강화 추세 현황과 전망은

bull Q5 자본적정성 우려 해소되었는가

Q1 금리상승 가능성 은행업에 청신호인가

최근 미 금리인상 사이클 가속화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는 지난 6월 14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2016년 12월 이후 세번째 정책금리 인상(10~125)을 발표하는 한편 연내 한

차례의 추가적인 금리 인상과 보유채권 축소를 예고하였다

Summary

[그림 1] 미국 및 한국 기준금리 추이

자료) Federal Reserve 한국은행

28 Market Trand 29wwwratingcokr

미국의 금리인상 사이클이 가속화된 가운데 하반기 이후 한미 금리차 역전에 따른

환율상승 및 자본유출 우려로 2016년 6월 이후 125에서 유지되어 온 국내 기준

금리에 대한 인상 압박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국내 경기회복 강도가 아

직 미흡하고 가계부채 및 한계기업에 대한 부담을 감안하면 국내 금리인상 시기는

2018년 이후로 미뤄질 가능성이 높다

금리상승은 은행권 수익성에는 긍정적 건전성에는 중기적으로 부정적

금리상승이 은행권에 미치는 영향은 수익성과 건전성 측면에서 상반된다 금리상

승은 우선적으로는 예대금리차 확대와 순이자마진 회복을 통해 은행권 수익성에

우호적인 요인으로 작용한다 금리유형별 여middot수신 구성을 살펴보면 지방은행이 시

중은행 대비 높은 금리민감도를 보이고 있어 금리상승에 따른 수익성 개선 폭이 상

대적으로 클 수 있다 그러나 일부 지방은행들은 최근 저마진인 소매금융 위주로

여신을 확대해 오면서 금리상승에 따른 이자마진 확대 효과가 상당부분 희석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자산운용 측면에서 금리상승은 채권가격 하락으로 이어져 수익성에 부정적으로 작

용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은행권 보유채권의 상당부분이 매도가능증권으로 분류되

어 있고 파생상품을 활용한 이자율위험 헤지가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수익성에 미칠 부정적인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한다

다만 금리상승은 중기적으로 차주의 원리금상환부담 가중에 따른 여신부실화와

대손비용 증가를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 특히 실물경제여건이 충분히 뒷받침되지

않은 상황에서 금리상승이 이어질 경우에는 건전성에 미칠 영향이 보다 커질 수

있다

금리상승 속도가 완만하고 폭도 크지 않을 경우 이자마진 확대가 대손비용 증가를

상회할 전망

한국기업평가는「은행 2017 Industry Credit Outlook」에서 2017년 금리상승이

은행권에 미칠 영향의 핵심이 lsquo금리상승의 속도와 폭rsquo이 될 것으로 예상하였다

2017년 상반기 시장금리 상승은 점진적으로 진행되어 왔으며 상승폭(국고채 3년

물 금리 2016년말 164 rarr 2017년 6월말 170) 또한 자산건전성 저하 우려를

증가시키는 수준은 아니었던 것으로 판단한다

2017년 하반기 이후로도 금리상승 속도가 완만하고 폭도 크지 않을 경우 이자마

진 확대가 대손비용 증가를 상회하면서 은행권의 수익성은 개선추세를 보일 것으

로 전망된다 다만 금리상승이 시장의 기대보다 빠르게 이루어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고 차주의 채무상환부담 가중에 따른 자산건전성 저하가 후행적으로 나타나

게 되는 점을 감안하면 연체율을 중심으로 차주 신용위험 변화에 대한 모니터링

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Q2 가계부채 규제 강화 은행권에 미칠 영향은

새 정부 출범 이후 부동산 시장 및 가계부채 규제 크게 강화될 예정

저금리 기조에 따른 시중 유동성 확대와 분양시장 호조로 지난해 8middot25 가계부채 대

책과 11middot3 부동산 대책 시행에도 불구하고 가계부채 증가세는 쉽게 꺾이지 않고 있

다 한국은행 가계신용(가계대출 및 판매신용 합계 기준) 자료에 따르면 2017년 3

월말 가계부채 규모는 13597조원으로 2015년 12월말(10983조원) 대비 238

증가하였다 이 중 은행권 가계대출은 6185조원(454)으로 주택담보대출이

72를 구성하고 있다 최근 2년 사이 주택 공급물량 증가와 분양시장 활황으로 집

단대출이 가계부채 급증을 주도해 왔으며 하반기 이후로도 기약정분을 중심으로

집단대출 취급 증가는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새 정부 출범 이후 투자심리 호전으로 서울 부산 등을 중심으로 국지적 부동산 시

장 과열 현상이 재현되고 1분기 안정화되던 가계부채 증가세가 다시 확대될 조짐

을 보이고 있다 이에 정부는 강도높은 부동산 시장 및 가계부채 규제 도입을 추진

하고 있으며 지난 6월 19일 「주택시장의 안정적 관리를 위한 선별적 맞춤형 대응

방안」을 발표하였다 주요 내용은 청약조정대상지역 추가 선정(37개rarr40개) 청

[그림 2] 일반은행 금리유형별 여수신 구성(2017년 3월말) [그림 3] 일반은행 예대금리차 추이

자료) 일반은행 12개사 업무보고서를 기초로 한국기업평가 정리 자료) 금융통계정보시스템

약조정지역에 대한 LTVmiddotDTI 규제비율 강화(LTV 70rarr60 DTI 60rarr50)

집단대출 LTV 강화와 잔금대출에 대한 DTI 신규 적용 등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8월에는 가계부채 증가 억제를 위한 강도높은 규제 대책으로 소득산정기준

을 개선한bullDTI 기준과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적용 등을 포함한「가계부

채 종합관리방안」이 발표될 예정이다

은행권 가계대출 증가세 둔화될 전망

금번 부동산 시장 규제 강화로 하반기 주택 및 부동산 경기는 다소 위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8월 발표될 예정인 가계부채 종합관리방안 시행으로 은행권 대출 행태

는 더욱 보수화될 전망이며 금리상승과 맞물려 대출금리도 상승하면서 가계부채

증가세는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지난해까지 분양시장 활황이 지속된 점을

감안하면 기약정 집단대출 실행에 따른 일정수준의 가계대출 증가는 불가피할 것

으로 보이며 하반기 이후 분양물량 증가에 따른 추가적인 확대가능성도 내재되

어 있다

시중은행은 2016년 4분기 이후 집단대출 취급이 크게 감소한 가운데 2017년 들

어 리스크 관리 강화와 대출행태 보수화로 1분기 가계대출 규모가 전년말 대비 소

폭 감소하였다 그러나 지방은행은 최근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위한 소매금융 확

대 전략을 추진해 오면서 집단대출 위주로 주택담보대출 취급이 빠르게 증가해 왔

으며 향후 주택대출 규제 강화와 가계부채 종합관리방안 시행시 전략 수정이 불

가피하다

일부 지방권의 부동산 경기 위축 심화가 지방은행 건전성에 부담이 될 수 있어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LTV가 50 대 중반에 불과한 점을 감안하면 향후 부동산 경

기위축이 자산건전성에 유의미한 변화를 가져올 가능성은 높지 않다 그러나 지역

경제여건과 주택 수급상황에 따라 일부 지방권에서는 부동산 경기 위축이 상대적

으로 심화될 수 있으며 지역 부동산 경기에 취약한 리스크 프로파일을 보유하고

있는 지방은행들은 건전성에 부담이 될 수 있다

지방은행은 높은 수준의 거점지역 집중도와 건설middot부동산 PF 여신 비중(2017년 3월

말 총여신 대비 비중 지방은행 80 시중은행 30)으로 인해 지역 부동산 경기

에 취약한 리스크 프로파일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지역 내 부동산 경기가 크게 위

축될 경우 건전성에 부담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최근 경북 충남 충북 대

구 울산 경남 제주 등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주택가격 하락세 또는 미분양 증가

등 주택 경기 둔화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하반기 이후 입주물량 증가에 따른 공급

과잉 우려도 커지고 있어 가계부채 규제 강화와 금리상승 국면 하에 부동산 경기

전망은 밝지 않은 상황이다

하반기 자영업자 대출 리스크 관리 방안에도 주목 필요

하반기 가계부채 종합관리방안과 함께 주목해야 할 금융감독정책은 자영업자 대출

리스크 관리 방안이다 최근 주택담보대출과 함께 은행권 여신성장을 주도해 온 자

영업자 대출에 대한 리스크 요인이 부각되면서 금융감독당국은 전 금융권 대상의

DB 구축과 업종별middot유형별 미시 분석을 기초로 담보인정비율 신용대출 한도 업권

별 대출 한도 강화 등을 포함하는 리스크 관리 방안을 마련 중이다

[그림 4] 6middot19 부동산 대책의 주요 내용

자료) 금융위원회 [그림 5] 아파트 실거래가지수 추이 [그림 6] 지역별 미분양 주택 추이

주) 기준시점 2006년 1월(지수값=100) 대비

자료) 온나라 부동산정보 통합포털

자료) 온나라 부동산정보 통합포털

30 Market Trand 31wwwratingcokr

은행권 자영업자 대출은 일반은행 합계 기준으로 2017년 3월말 현재 1969조원로

총여신의 185를 구성하고 있으며 2012년말 이후 2016년말까지 연평균 103

씩 성장해오면서 가계여신의 약 40에 달하는 규모로 확대되었다 특히 경기민감

도가 높은 비주거용 부동산 임대업에 대한 쏠림현상이 지속되어 왔으며 최근 임차

수요 감소와 공급과잉 지속으로 업황이 악화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향후 금리상

승에 따른 건전성 저하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어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

Q3 기업구조조정 정책 불확실성 상존 향후 전망은

기업구조조정 관련 정책 불확실성 지속

새 정부 출범 이후 기업구조조정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 금융위원

장 인선이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금융정책 및 감독 체제 개편 논란도 지속되고 있

어 이전 정부에서 추진되어 온 취약업종 및 한계기업 구조조정 향방에 대한 예측

이 어려운 상황이다

조선 해운 철강 석유화학 건설 등 공급과잉 및 경기민감업종의 최근 업황을 살펴

보면 조선middot해운업은 글로벌 경기 회복과 교역 증가에 힘입어 하반기 이후 반등 가

능성이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

철강업은 공급과잉 우려와 조선 자동차 등 전방 산업 부진이 중기적인 부담요인

이나 고부가가치 제품 확대와 가격 안정화로 수익성 개선을 시현하고 있다 하반

기 중국 대기오염 규제에 따른 구조조정 가속화로 수급여건이 개선되면서 업황이

개선될 가능성도 있다

석유화학 업종은 2015년 이후 수요 우위 상황이 지속되면서 꾸준한 실적개선을 이

어 왔으며 당분간 저유가 장기화로 인한 원료가격 하락에 따른 수혜가 이어질 것

으로 전망된다 다만 하반기 이후 북미 지역 설비증설로 인한 경쟁심화가 실적하

락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제기된다

건설업은 2016년까지 주택경기 호조를 바탕으로 실적개선세가 이어져 왔으며 정

부의 11middot3 부동산 대책 이후 예상되던 업황 악화도 2017년 상반기까지 크게 가시

화되지 않았다 다만 주택부문에 대한 의존도 심화를 감안하면 현 정부의 주택대

출 및 부동산 시장 규제 강화가 주택경기 침체로 이어질 경우 실적이 크게 위축될

가능성이 있다 일부 업체들의 경우 해외 프로젝트 관련 잠재부실이 현실화되면서

재무건전성에 부담요인이 되고 있으며 금리상승에 따른 이자부담 증가도 하방리

스크로 작용하고 있다

구조조정 수위 당분간 낮아질 가능성이 있어 은행권 하방리스크 연초대비 완화

향후 기업구조조정 정책 방향에 불확실성이 내재되어 있고 수출 호조세로 기업 경

영환경이 점차 개선될 전망인 점을 감안하면 2017년 하반기 기업구조조정이 재차

확대될 가능성은 크지 않아 기업구조조정 이슈에 따른 은행권의 하방리스크는 연

초대비 완화된 것으로 판단한다 향후 금리상승 국면에서 기업구조조정보다 가계

부채 이슈가 보다 시급한 현안이 될 가능성이 있으며 취약업종 및 한계기업에 대

한 구조조정 수위는 당분간 낮아질 가능성이 있다

다만 중기적으로는 공급과잉업종 기업들의 자발적 구조조정 추진이 지속될 필요

가 있으며 구조조정이 지연되어 온 한계기업 또한 엄격한 신용위험평가를 통해 퇴

출을 가속화할 필요가 있다 또한 조선middot해운 구조조정기업 협력업체들의 부실위

험과 지역 경기 저하 우려에 노출된 지방은행의 건전성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모니

터링이 필요하다

Q4 은행권의 디지털 혁신 강화 추세 현황과 전망은

인터넷전문은행 출현과 더불어 은행권 금융 플랫폼 확대 및 디지털 혁신 전략 지속

2017년 상반기 인터넷전문은행 출현은 기존 은행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플

[그림 7] 취약업종여신의 총여신 대비 비중(2017년 3월말) [그림 8] 취약업종여신의 자기자본 대비 비중(2017년 3월말)

자료) 각사 업무보고서를 기초로 한국기업평가 정리

랫폼 확대와 디지털 혁신 강화로 이어지고 있다 4월 출범한 케이뱅크는 6월 중순

에 이미 올해 여middot수신 목표액 1조원을 달성하였으며 7월에는 카카오뱅크도 영업을

개시할 예정이어서 은행권의 수신 확보 경쟁은 보다 치열해질 전망이다 최근 인터

넷전문은행의 돌풍을 의식한 은행권의 예적금 금리 상승과 금리우대 혜택 확대가

이어지고 있어 하반기 금리상승 국면 하에 은행권의 조달비용은 보다 증가할 가능

성이 있다 비대면 거래 확대에 따른 영업지점 축소와 핀테크 육성 및 제휴 강화를

통한 디지털 금융 확대 전략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실험대에 오른 한국씨티은행의 차세대 전략 추진 모니터링 필요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3월 27일 자산관리(WM) 업무 강화와 비대면 채널 거래 확

대에 중점을둔 차세대 소비자금융 전략을 발표하였다 지점의 80를 축소하는 대

규모 지점통폐합을 단행하는 한편 자산관리 업무와 관련해서는 WM 센터를 현재

2개에서 5개까지 확대하고 개인대출 및 중소중견기업 대출을 위한 여신영업센터

를 신설할 예정이다 향후 신규고객의 80를 디지털 채널로 유치할 계획으로 비대

면채널 강화도 추진 중이다

디지털 혁신 전략 추진은 고객들의 금융서비스 이용 행태 변화와 저마진 구조 장기

화에 따른 비용절감 필요성 등에서 야기된 전세계 금융권의 추세적 변화로 한국씨

티은행의 차세대 전략 추진은 중기적으로 국내 은행업권 전반에 영향을 가져올 수

있다 우량고객 위주의 수익기반 집중과 디지털 채널로의 재편을 통한 비용효율성

개선은 수익성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영업채널의 급격한 변

화가 고객기반 축소와 외형 감소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어 금번 전략 추진이 사업경

쟁력 측면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는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Q5 자본적정성 우려 해소되었는가

규제 강화 감안시 일부 은행들의 자본 적정성 여전히 미흡

국내 은행 17개사 전반의 자본적정성 지표는 현 최소규제기준 대비로는 우수하다

그러나 2019년 1월까지 바젤 III 최소규제자본비율이 단계적으로 상향되고 있고

바젤 III 부적격 자본증권의 인정비율 차감 바젤 II 하에서 발행된 신종자본증권 조

기상환기간 도래에 따른 규제자본 감소가 이어지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일부 은행

들의 자본적정성은 여전히 미흡한 수준이다 현재 0인 경기대응완충자본이 경기

상황 및 신용팽창 정도에 따라 25까지 확대될 수 있는 점도 국내 은행들이 자본

적정성 측면에 일정수준 버퍼를 유지해 가야 하는 이유이다

최근 국내 은행의 자본적정성 개선에는 위험가중치가 낮은 가계대출 확대를 통한

포트폴리오 조정과 대손준비금의 보통주자본 인정이 상당부분 기여하였다 특히

2016년 12월 은행업감독규정 개정으로 대손준비금이 보통주자본으로 인정되면서

국내 은행의 BIS기준 총자본비율은 일반은행 12개사 기준으로 평균 06p 상승한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이는 규제자본 인정범위 확대에 따른 지표 상의 개선일 뿐

실질적인 자본완충력 제고로 보기는 어렵다

2018년 IFRS9 도입시 대손충당금 증가(대손준비금 감소)로 인해 보통주자본이 일

정수준 다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내년초 은행권의 자본적정성은 다시 저

하될 가능성이 있다 향후 은행별 하락 폭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하반기 이후 은행권 CoCo 본드 발행 다시 증가할 전망

한국기업평가는 2016년 12월 대손준비금의 보통주자본 인정 이후 잠시 주춤해 온

은행권의 조건부자본증권(CoCo 본드) 발행이 2017년 하반기 이후 다시 증가할 것

으로 예상한다 2017년 상반기 국내 은행(지주)의 CoCo 본드 발행규모는 22조원

(Tier 2 CoCo 12조원 Tier 1 CoCo 11조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2 감소하였다

매년 10p 씩 자본인정비율이 차감되고 있는 바젤 III 부적격 자본증권 규모는

2017년 3월말 국내 은행 17개사 합계 기준으로 총 276조원(후순위채 230조원 신

[그림 9] 국내 은행 자본적정성 지표 현황(2017년 3월말)

주) 2019년 이후 D-SIB 최저준수비율은 D-SIB 추가자본(10) 및 경기대응완충자본(최대 25) 포함 기준

자료) 각사 경영공시

32 Market Trand 33wwwratingcokr

종자본증권 45조원 발행금액 기준) 자본인정금액은 총 171조원이다 단순추정

시 매년 2~3조원에 달하는 규제자본 감소가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

부동산 시장 규제 강화와 가계부채 종합관리방안 시행으로 당분간 가계부채 증가

세가 둔화될 전망인 점을 감안하면 이전과 같이 위험가중치가 낮은 소매금융 확

대를 통해 자본적정성을 개선할 여지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외형성장에 상

응하는 이익유보 확대와 CoCo 본드 발행을 통한 규제 대응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

된다

[별첨] 한국기업평가의 은행 리서치 보고서

1 김정현 윤희경 정효섭 안태영 20170703 ldquo하반기 은행 신용도 자본력 강

화에 달렸다 - 은행업 정기평가 결과rdquo 한국기업평가

2 김정현 20170517 ldquo은행 취약업종 및 중소기업 고위험업종 여신 부실완충력

점검rdquo 한국기업평가

3 윤희경 20170307 ldquo은행권 자영업자 대출 건전성에 주목할 시점rdquo 한국기업평가

4 김정현 20170223 ldquo은행 신용등급 하락 불가피한가 ndash 채권자 손실분담(bail-

in) 제도 도입과 국내 은행 후순위성 손실흡수력 점검rdquo 한국기업평가

5 김정현 안태영 20170221 ldquo국내 일반은행 2016년 잠정실적 분석 및 주요 모

니터링 포인트rdquo 한국기업평가

6 김정현 20170131 ldquo은행업 신용평가 방법론rdquo 한국기업평가

7 안태영 김정현 20161215 ldquo인터넷전문은행의 미래와 신용평가시 고려사항rdquo

한국기업평가

8 김정현 20161209 ldquo2017년 Industry Credit Outlook(은행)rdquo 한국기업평가

9 김정현 20161004 ldquo다시 은행 가계부채를 점검하다 - 스트레스 상황에 취약

한 위험가계부채 현황 분석rdquo 한국기업평가

10 윤희경 20161004 ldquo주요 리스크 요인을 통해 살펴본 중국 은행산업의 현주

소rdquo 한국기업평가

11 윤희경 김정현 20160823 ldquo지역별 경기 동향과 은행권의 리스크 요인 점

검rdquo 한국기업평가

12 김정현 안태영 20160826 ldquo해외은행 주요 평가요소와 최근 재무지표 추이rdquo

한국기업평가

13 김정현 20160719 ldquo진화 중인 바젤 III 기준 조건부자본증권과 향후 신용평가

기준의 변화 방향(II) 한국기업평가

14 김정현 20160624 ldquoMarket FAQs 기업구조조정 및 규제 강화에 따른 국내

은행 신용등급의 방향성rdquo 한국기업평가

15 김정현 20160616 ldquo또 한번의 기준금리 인하 수익성에 비상등 켜진 국내 은

행rdquo 한국기업평가

16 김정현 20160428 ldquo조선ㆍ해운업 구조조정 은행권의 충당금 부담과 자본

적정성에 미칠 영향은rdquo 한국기업평가

[그림 10]국내 은행지주 CoCo 본드 발행 추이 [그림 11]은행별 CoCo 본드 발행 현황(2017년 6월말)

자료) 각사 경영공시를 기초로 한국기업평가 정리

[그림 12]은행별 BIS자본증권 현황(2017년 3월말)

주) 주식 제외 자본증권의 자본인정금액 기준

자료) 각사 경영공시를 기초로 한국기업평가 정리

17 김정현 안태영 20160405 ldquo은행 2015년 실적 점검 저성장ㆍ저금리 심화

에 따른 수익성 및 건전성 관리 부담 증가rdquo 한국기업평가

18 김정현 20160322 ldquo채권자 손실분담(bail-in) 제도 도입에 따른 글로벌 은행

그룹 신용평가기준 변경rdquo 한국기업평가

19 김정현 안태영 20160222 ldquo도이치뱅크 發 Tier 1 CoCo 본드 이자미지급리

스크 국내 은행(지주)은 문제없나rdquo 한국기업평가

20 김정현 20160126 ldquoRoad to Basel III 국내 은행 건전성 규제와 향후 과제rdquo

한국기업평가

21 김정현 20160122 ldquo비용절감을 위한 은행 구조조정의 명암(明暗)rdquo 한국기

업평가

22 윤희경 20160112 ldquo3사 3색 지방은행 그룹의 최근 변화와 향후 모니터링

요소rdquo 한국기업평가

상기 보고서는 한국기업평가 홈페이지(httpwwwratingcokr)에 공시되어 있

습니다

34 Market Trand 35wwwratingcokr

1 부동산 동향

2017년 7월 전국 KR-인포케어 지수는 공장(전년81 전월38) 연립(전년79 전

월06) 상가(전년98 전월27) 토지(전년72 전월09)는 전월 대비 소폭 상

승 하였고 단독(전년46 전월25) 아파트(전년62 전월04)는 전월 대비 소

폭 하락 함

전국 단독지수는 강원(전월05) 경기(전월47) 경상(전월14) 서울(전월

86)이 전월 대비 소폭 하락 함 전국 연립지수는 경상(전월05) 전라(전월08)이

전월 대비 소폭 하락 함 전국 상가지수는 경상(전월12) 서울(전월04)이 전월 대비 소

폭 하락 하였고 그 외 지역은 소폭 상승 함 전국 토지지수는 경상(전월16)이 전월 대비 소

폭 하락 함

주) 낙찰율 평균 average(낙찰가감정가)

[표 2] 전국 물건별 인포케어 경매 낙찰률 평균

구 분 201607 201702 201703 201704 201705 201706201707

낙찰률 평균 전년대비

공장 731 696 689 743 715 737 735 04

(증감률) -32 -24 -07 54 -28 22 -02

단독 873 857 899 886 917 916 874 01

(증감률) -07 12 42 -13 31 -01 -42

연립 850 778 819 803 806 820 836 -14

(증감률) 34 05 41 -16 03 14 16

상가 678 653 661 747 688 699 692 14

(증감률) -32 -19 08 86 -59 11 -07

아파트 934 905 915 901 919 890 910 -24

(증감률) 03 -01 10 -14 18 -29 20

토지 821 800 823 858 855 829 852 31

(증감률) 10 -26 23 35 -03 -26 23

[표 1] 전국 물건별 KR-인포케어 부동산 지수

구 분 201607 201702 201703 201704 201705 201706201707

지수 전년대비

공장 1632 1758 1770 1748 1729 1701 1765 81

(증감률) (13) (08) (07) (-12) (-11) (-16) (38)

단독 2030 2256 2226 2202 2198 2177 2123 46

(증감률) (-2) (21) (-13) (-11) (-02) (-1) (-25)

연립 2386 2554 2553 2568 2615 2557 2574 79

(증감률) (03) (22) (0) (06) (18) (-22) (06)

상가 2936 2978 2876 2835 2917 3140 3225 98

(증감률) (-06) (-3) (-34) (-14) (29) (77) (27)

아파트 1929 2073 2067 2080 2085 2057 2048 62

(증감률) (01) (12) (-03) (06) (03) (-14) (-04)

토지 1886 1982 1979 2015 2000 2003 2021 72

(증감률) (-03) (-02) (-02) (18) (-07) (01) (09)

주) KR-인포케어 부동산 지수 경매시장에서 형성되는 부동산의 낙찰가를 기준으로 특성가격모형을 이용하여 작성되었으며

기준년월은 2006년 1월임

주) 본 보고서는 KR플러스와 인포케어가 법원 경매정보를 통해 감정가와 낙찰가를 기준으로 국내 부동산 경기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만든 자료입니다 본 보고서는 상기 회사의 허가 없이 전체 또는 일부를 전재하거나 제3자에게 배포하는

것을 금합니다 본 보고서에 수록된 내용은 KR플러스와 인포케어가 신뢰할만한 자료 및 정보로부터 얻어진 것이나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KR플러스와 인포케어는 본 보고서의 내용에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본 ldquo부동산 시장 동향rdquo은 KR플러스와 인포케어가 자체 생산한 부동산가격지수를 기반으로 분석한 내용을 제공 받아 매월 1회 월초 웹진 발간일에 발표하고 있습니다

2 서울지역 부동산 시장 동향

2017년 7월 서울 KR-인포케어 지수는 단독(전년31 전월86) 상가(전년161 전월04)가 전월 대비 소폭 하락 하였으며 연립(전년87 전월11) 아파

트(전년98 전월01)은 전월 대비 소폭 상승 함 서울 아파트지수는 강남(전월12)은 소폭 상승 강북(전월20) 소폭 하락 함

3 지역별 아파트 가격 동향

2017년 7월 지역별 아파트 KR-인포케어 지수는 강원(전년128 전월33) 경기(전년53 전월03) 경남(전년37 전월30) 대구(전년30 전

월21) 부산(전년120 전월05) 인천(전년09 전월02) 전남(전년165 전월25) 광주(전년75 전월10) 충남(전년36 전

월35) 충북(전년34 전월02) 이 소폭 하락 하였으며 그 외 지역은 소폭 상승 함 전북(lsquo17년 5월부터) 대전(lsquo17년 4월부터)은 3개월 연속 상승 하였고 경남

(lsquo17년 3월부터) 인천(lsquo17년 4월부터) 광주(lsquo17년 5월부터) 충남(lsquo17년 2월부터)은 3개월 연속 하락 함

[표 3] 서울지역 KR-인포케어 부동산 지수

구 분 201607 201702 201703 201704 201705 201706201707

지수 전년대비

단독 1969 2324 2467 2190 2191 2220 2029 31

(증감률) (-49) (51) (61) (-112) (01) (13) (-86)

연립 2377 2556 2560 2545 2634 2558 2584 87

(증감률) (08) (47) (01) (-06) (35) (-29) (11)

상가 2506 2531 2312 2381 2328 2113 2104 -161

(증감률) (-62) (-53) (-87) (3) (-22) (-93) (-04)

아파트 1710 1911 1902 1914 1917 1877 1878 98

(증감률) (1) (22) (-05) (06) (02) (-21) (01)

강남아파트 1583 1809 1788 1814 1812 1748 1769 118

(증감률) (17) (37) (-12) (15) (-02) (-35) (12)

강북아파트 1992 2138 2155 2135 2151 2164 2121 65

(증감률) (-01) (-05) (08) (-09) (07) (06) (-2)

[표 4] 서울지역 인포케어 경매 낙찰률 평균

구 분 201607 201702 201703 201704 201705 201706201707

낙찰률 평균 전년대비

단독 866 925 908 941 883 946 1010 144

(증감률) -58 -03 -17 33 -58 63 64

연립 961 861 886 886 906 910 914 -47

(증감률) 23 -06 25 00 20 04 04

상가 662 627 687 708 704 714 632 -30

(증감률) -96 -37 60 21 -04 10 -82

아파트 970 979 924 975 1010 985 988 18

(증감률) 28 43 -55 51 35 -25 03

34 35Market Trand wwwratingcokr

부동산 시장 동향(2017년 7월 기준)

유인종

(주)인포케어 과장

02-2122-3375 I minikillinfocarecokr

조성훈

(주)케이플러스 실장

02-6480-5510 I shchokplusbiz

36 Market Trand 37wwwratingcokr

4 2017년 7월 국토교통부 보도자료

1) 「실수요 보호와 단기 투기수요 억제를 통한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발표 (2017 8 2 관계부처 합동)

가 과열지역에 투기수요 유입 차단

① 투기과열지구 투기지역 지정

②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응요건 개선

③ 재건축재개발 규제 정비

[표 6] 지역별 아파트 인포케어 경매 낙찰률 평균

구 분 201607 201702 201703 201704 201705 201706201707

낙찰률 평균 전년대비

강원 997 892 962 952 1037 946 928 -69

(증감율) -16 -116 70 -10 85 -91 -18

경기 953 905 933 933 936 916 941 -12

(증감율) 18 03 28 00 03 -20 25

경남 904 888 873 836 844 867 848 -56

(증감율) 02 20 -15 -37 08 23 -19

경북 860 818 822 791 813 713 807 -53

(증감율) 15 -03 04 -31 22 -100 94

대구 920 867 923 921 883 936 949 29

(증감율) -95 -33 56 -02 -38 53 13

부산 970 1028 981 971 1027 1039 936 -34

(증감율) -15 12 -47 -10 56 12 -103

울산 910 919 883 868 875 858 860 -50

(증감율) -86 -67 -36 -15 07 -17 02

인천 926 915 939 897 940 919 954 28

(증감율) -19 00 24 -42 43 -21 35

전남 887 927 946 862 914 894 875 -12

(증감율) 12 06 19 -84 52 -20 -19

전북 909 909 825 850 852 839 900 -09

(증감율) 19 17 -84 25 02 -13 61

광주 913 863 912 803 880 867 902 -11

(증감율) -16 -34 49 -109 77 -13 35

제주 1252 920 1081 893 932 1117 919 -333

(증감율) 97 -107 161 -188 39 185 -198

충남 852 826 801 728 856 750 803 -49

(증감율) -11 -15 -25 -73 128 -106 53

충북 906 838 886 856 888 858 864 -42

(증감율) 12 -08 48 -30 32 -30 06

대전 897 855 910 875 889 901 929 32

(증감율) -09 -62 55 -35 14 12 28

[표 5] 지역별 아파트 KR-인포케어 부동산 지수

구 분 201607 201702 201703 201704 201705 201706201707

지수 전년대비

강원 2170 2581 2615 2574 2582 2530 2447 128

(증감율) (09) (04) (13) (-16) (03) (-2) (-33)

경기 1930 2069 2042 2051 2062 2040 2033 53

(증감율) (02) (05) (-13) (04) (06) (-11) (-03)

경남 2693 2841 2805 2749 2687 2671 2592 -37

(증감율) (-07) (04) (-13) (-2) (-23) (-06) (-3)

경북 2247 2215 2195 2254 2272 2204 2225 -10

(증감율) (05) (11) (-09) (27) (08) (-3) (1)

대구 2013 1946 2004 2080 2137 2119 2075 30

(증감율) (-24) (04) (3) (38) (27) (-08) (-21)

부산 2514 2822 2863 2890 2900 2831 2816 120

(증감율) (-08) (65) (15) (1) (03) (-24) (-05)

울산 2912 2918 2836 2898 2743 2742 2760 -52

(증감율) (08) (-32) (-28) (22) (-53) (0) (07)

인천 1868 1882 1922 1906 1894 1889 1885 09

(증감율) (05) (01) (21) (-08) (-07) (-03) (-02)

전남 2105 2184 2299 2373 2457 2515 2453 165

(증감율) (-25) (05) (52) (32) (35) (24) (-25)

전북 2457 2527 2605 2520 2574 2603 2611 63

(증감율) (31) (0) (31) (-32) (21) (11) (03)

광주 2324 2653 2688 2696 2613 2525 2500 75

(증감율) (-4) (07) (13) (03) (-31) (-34) (-1)

충남 1834 1935 1897 1868 1865 1832 1768 -36

(증감율) (05) (-14) (-2) (-15) (-02) (-18) (-35)

충북 1824 1840 1859 1909 1876 1888 1885 34

(증감율) (-12) (02) (1) (26) (-17) (07) (-02)

대전 1841 1840 1836 1855 1856 1865 1906 35

(증감율) (12) (04) (-02) (1) (01) (05) (22)

37wwwratingcokr

-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시행

- 재건축 조합원 지위 양도제한 강화

- 조합원 분양권 전매 제한

- 재개발 임대주택 공급 의무비율 상향

- 정비사업 분양분 재당첨 제한

④ 과열지역 도시재생 뉴딜에서 선정 제외

36 Market Trand

구분 조정 대상지역 조정 대상지역 택지유형

서 울 전 지역(25개구)강남 서초 송파 강동 용산 성동 노원 마포

양천 영등포 강서(11개구)전 지역(25개구)

경 기 과천시

- 경기 7개시

(과천 성남 하남 고양 광명

남양주 동탄2)

기타 세종시 세종시 부산 7개구 세종시

[투기과열지구 및 투기지역 지정]

나 실수요 중심의 주택수요 관리 강화

① 양도소득세 강화

- 양도세 중과 장기보유특별공제 배제

- 1세대 1주택 양도세 비과세 요건강화

- 분양권 전매시 양도소득세 강화

② 다주택자 등에 대한 금융규제 강화

- 투기지역 내 주택담보대출 건수 제한 강화

- LTVDTI 강화

- 중도금 대출 보증 요건 강화

③ 다주택자 임대주택 등록 유도

다 투기적 주택수요에 대한 조사 강화

① 자금조달계획 등 신고 의무화

② 특별사법경찰제 도입

③ 국세청 등 관계기관 공조 강화

④ 불법전매 처벌규정 강화

라 시민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

① 수도권 주택 수급전망 및 향후 택지확보 계획

② 주택공급에 있어 공공의 역할 강화

마 실수요자를 위한 청약제도 등 정비

① 청약제도 개편

- 1순위 자격요건 강화

- 가점제 적용 확대

- 가점제 당첨자 재당첨 제한

- 민영주택 예비 입주자 선정시 가점제 우선 적용

② 지방 민간택지 전매제한기간 설정

③ 오피스텔 분양 및 관리 개선

38 39Rating 등급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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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OUTLOOKWATCH 신규 및 변동 리스트(20170705 ~ 20170808)Rating Trigger List(Positive Negative Outlook 부여업체 기준)

선순위 무보증사채ICR

기업체명 등급 등급전망 평정일 평정 Rating trigger

(주)E1 AA- 부정적 20170629 정기 조정순차입금EBITDA 60배 차입금의존도 40 초과상태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건화 B 부정적 20170331 본업계의 구조조정 과정에서 주요 수익기반이 훼손될 경우 신영등급 하향 검토 계열 전반의 재무위험이 완화되는 경우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변경

(주)대성엘텍 BB 긍정적 20170529 정기 EBITDA마진 5 이상 차입금의존도 40 이하 유지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주)두산 A- 부정적 20170612 본별도기준 차입금의존도가 285를 초과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별도기준 차입금의존도가 285를 이하 유지될 경우 등급전망 안정적으로 변경

(주)생보부동산신탁 A- 긍정적 20170413 본 신규 수주확대로 시장지배력 강화 수익성 및 이익창출력 개선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주)서울제약 BB- 긍정적 20170607 정기 순차입금EBITDA 7배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주)성우하이텍 A 부정적 20170620 정기 순차입금EBITDA 35배 차입금의존도 40 초과 상태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신세계조선호텔 A 부정적 20170622 정기 EBITDA 마진 3 미만 순차입금EBITDA 7배 초과 지속이 예상되는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쌍방울 BB 부정적 20170622 정기 EBITDA금융비용 15배 미달 상태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이랜드리테일 BBB+ 부정적 20170410 정기 차입금 상환재원 마련이 차질을 빚어 별도기준 유동성위험 증가하는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이랜드월드 BBB- 부정적 20170410 정기 그룹 자구계획의 지연 및 축소로 계열기반 재무융통성이 저하되는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지화이브 B+ 부정적 20170404 본순차입금EBITDA 75배 차입금의존도 50 초과상태 지속되는 경우 하향조정순차입금EBITDA 75배 차입금의존도 50 이하 유지되는 경우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변경

(주)카카오 AA- 부정적 20170621 정기 순차입금EBITDA 05배 차입금의존도 15 이상일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파루 B+ 부정적 20170626 정기 EBITDA 마진 지표 4이하일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포스코대우 A+ 긍정적 20170623 정기 연결기준 EBITDA금융비용 55배 이상 부채비율 220 이하 유지 전망이 예상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주)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AA+ 긍정적 20170531 수시ROA가 025를 지속적으로 상회하고 영업경비영업순수익 비율이 70를 지속적으로 하회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주)한솔케미칼 A- 긍정적 20170627 본 순차입금EBITDA 25배 이하 차입금의존도 35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주)한진 BBB+ 부정적 20170717 정기연결기준 EBITDA마진이 5를 하회하고 순차입금EBITDA가 10배를 상회하는 수준이 지속될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A- 부정적 20170629 본 수주잔고회전율이 상승하고 매출액이 증가할 경우 등급전망 안정적으로 조정

(주)현대미포조선 BBB+ 부정적 20170331 정기 수주잔고회전율이 상승하고 매출액이 증가할 경우 등급전망 안정적으로 조정

(주)호텔롯데 AA+ 부정적 20170707 정기 순차입금EBITDA 40배 초과 차입금의존도 20 초과 상태가 지속되는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호텔신라 AA 부정적 20170615 정기 순차입금EBITDA 4배 초과 상태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구분 기업체명 직전등급 직전 Outlook 평가등급 Outlook 변동일 평정 유형 투자투기 비고

OUTLOOK변경

(주)버추얼텍 B 안정적 B 없음 20170724 수시 채권 투기

엘에스오토모티브(주) BBB+ 안정적 BBB+ 없음 20170728 수시 채권 투자

WATCH변경

(주)버추얼텍 B 안정적 Bdarr 없음 20170724 수시 채권 투기

엘에스오토모티브(주) BBB+ 안정적 BBB+ 없음 20170728 수시 채권 투자

페이퍼코리아(주) BB- 안정적 B+darr 없음 20170724 수시 채권 투기

신규평가

신영 BBB- 안정적 20170724 본 채권 투자

동방생활산업 B+ 안정적 20170720 본 채권 투기

한화지상방산 AA- 안정적 20170720 본 채권 투자

케이피엠테크 B- 안정적 20170706 본 채권 투기

등급상향

에스케이머티리얼즈(주) A 안정적 A+ 안정적 20170628 정기 채권 투자

(주)엘지생활건강 AA 긍정적 AA+ 안정적 20170622 정기 채권 투자

현대산업개발(주) A 긍정적 A+ 안정적 20170608 정기 채권 투자

등급하향

나래에너지서비스(주) A+ 부정적 A 안정적 20170621 정기 채권 투자

대림에너지(주) A- 부정적 BBB+ 안정적 20170621 정기 채권 투자

대우조선해양(주) B- 없음 CCC 안정적 20170614 정기 채권 투기

(주)쌍방울 BB+ 부정적 BB 부정적 20170622 정기 채권 투기

지에스건설(주) A 부정적 A- 안정적 20170619 정기 채권 투자

(주)포스코건설 A+ 부정적 A 안정적 20170623 정기 채권 투자

포스코에너지(주) AA 부정적 AA- 안정적 20170621 정기 채권 투자

포천파워(주) A 부정적 A- 안정적 20170621 정기 채권 투자

40 41Rating 등급공시

wwwratingcokr

후순위채

기업체명 등급 등급전망 평정일 평정 Rating trigger

(주)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AA 긍정적 20170531 수시PI투자 및 우발부채 규모가 증가하는 가운데 신용위험이 적절하게 관리되지 못하는 경우 또는 저조한 수익성이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KDB생명보험(주) AA- 부정적 20170627 정기 일반계정 ROA가 025를 지속적으로 하회하는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동부증권(주) A 부정적 20170601 정기판관비영업순수익 비율 90를 하회하는 수준을 지속하는 등 경상적인 수익성이 안정화되고 순요주의이하여신자기자본 비율 및 잠재부실자산 규모 감소할 경우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변경

기업체명 등급 등급전망 평정일 평정 Rating trigger

JW중외제약(주) BBB 부정적 20170329 본 RCPS를 감안한 차입금의존도가 45 초과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SK인천석유화학(주) A+ 긍정적 20170531 정기 연대보증을 제공하는 SK에너지의 신용등급이 상향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SK해운(주) A- 부정적 20170403 수시 연결 기준 순차입금EBITDA 15배 초과 상태 지속 시 신용등급 하향 검토

군장에너지(주) A 긍정적 20170522 본 순차입금EBITDA 7배 미만 부채비율 300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대신에프앤아이(주) A+ 부정적 20170630 정기한남동 부동산개발사업이 재무건전성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크게 확대되거나NPL 및 대체투자관련 수익기반 및 수익성이 현저히 저하일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동국제강(주) BB+ 긍정적 20170627 정기 차입구조 개선 또는 충분한 현금성자산 확보를 통한 유동성 대응력 제고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동부증권(주) A+ 부정적 20170601 본판관비영업순수익 비율 90를 하회하는 수준을 지속하는 등 경상적인 수익성이 안정화되고 순요주의이하여신자기자본 비율 및 잠재부실자산 규모 감소할 경우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변경

두산건설(주) BB+ 부정적 20170328 정기 EBITDA금융비용 10배 이상 유지될 경우 등급전망 안정적으로 조정

두산인프라코어(주) BBB 부정적 20170601 본 연결기준 EBITDA수정금융비용 18배 하회 수정차입금의존도가 63 초과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두산중공업(주) A- 부정적 20170707 정기그룹 Risk 확대 및 계열사 지원 가능성 증가별도기준 EBITDA수정금융비용 18배 하회 수정차입금의존도 40 초과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부산주공(주) BB- 부정적 20170530 정기 EBITDA금융비용 20배 이하 차입금의존도 60 초과 상태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삼성중공업(주) BBB+ 부정적 20170330 정기 해양middot플랜트 부문의 추가 손실 발생 등으로 수익성 회복이 지연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아이에스동서(주) BBB 긍정적 20170328 정기순차입금EBITDA 30배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순차입금EBITDA 30배 초과 상태 지속될 경우 등급전망 안정적으로 변경

아주산업(주) BBB+ 긍정적 20170630 수시차입금의존도 15이하 순차입금조정EBITDA(EBITDA에서 지분법손익 제외) 3배 이하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에스케이씨(주) A 긍정적 20170620 정기개선된 시황이 지속되어 확대된 영업현금흐름이 유지되고 투자부담이 경감되어 순차입금EBITDA 35배 차입금의존도 30 하회종속법인 재무안정성의 유의미한 개선으로 관련 지원부담이 낮아지는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에스케이씨솔믹스(주) A 긍정적 20170620 정기 SKC(주) 지급보증

에스케이이엔에스(주) AA+ 부정적 20170512 정기 순차입금EBITDA 30배 이상 차입금의존도 30 초과 상태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에스케이텔레시스(주) A 긍정적 20170620 정기 SKC(주) 지급보증

엠벤처투자(주) B- 부정적 20170627 정기 순차입금EBITDA 3배 이하 차입금의존도 33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위본모터스(주) B+ 부정적 20170630 정기 아우디폭스바겐의 영업재무적 지원 중단으로 유동성 위험이 확대되는 경우 신용등급 하향을 검토

유안타증권(주) A 긍정적 20170623 본 영업용순자본총위험 비율 350 상회하는 수준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케이씨(주) BB- 긍정적 20170331 본EBITDA마진 7이상 순차입금EBITDA 100배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EBITDA마진 7미만 순차입금EBITDA 100배 초과 지속될 경우 등급전망 안정적으로 조정

태평양물산(주) BB+ 부정적 20170602 정기 순차입금EBITDA 100배 초과 차입금의존도 55 초과 상태가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기업체명 등급 등급전망 평정일 평정 Rating trigger

파주에너지서비스(주) AA+ 부정적 20170512 수시 에스케이이엔에스 지급보증

한국항공우주산업(주) AA- 긍정적 20170614 정기 순차입금EBITDA 지표가 13배 이하인 상태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되는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한솔테크닉스(주) BBB 긍정적 20170413 본 기업규모 5500억원 이상 유지 및 EBITDA마진 6 이상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한화토탈(주) AA- 긍정적 20170413 본 순차입금EBITDA 15배 차입금의존도 35 이하 유지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현대건설기계(주) A- 부정적 20170412 수시현대중공업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현대건설기계 현대로보틱스가 분할 전 채무에 대해 상호 연대보증 제공

현대다이모스(주) A+ 긍정적 20170616 정기 EBITDA마진 7 이상 순차입금EBITDA 1배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현대로보틱스(주) A- 부정적 20170412 수시현대중공업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현대건설기계 현대로보틱스가 분할 전 채무에 대해 상호 연대보증 제공

현대비앤지스틸(주) A- 긍정적 20170615 정기 순차입금EBITDA 15배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주) A- 부정적 20170412 수시현대중공업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현대건설기계 현대로보틱스가 분할 전 채무에 대해 상호 연대보증 제공

42 43Rating 등급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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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어음 신용등급 분포(20170808 현재)

형태별

업종별

법인구분 A1 A2 A3 B C이하 합계

상장 50 32 8 1 1 92

코스닥 0 3 3 0 0 6

외감 63 28 15 1 0 107

일반 5 1 0 0 0 6

계 118 64 26 2 1 211

ABCP 3264 151 19 2 0 3436

업 종 명 A1 A2 A3 B C이하 합계

농림수산middot광업 1 0 0 0 0 1

음식료middot담배제조업 8 1 0 0 0 9

섬유middot의복middot가죽제품 제조업 0 0 0 0 0 0

목재middot종이middot인쇄middot출판업 1 2 2 0 0 5

화학middot석유middot고무middot플라스틱 제조업 7 6 0 0 0 13

비금속광물제품 제조업 1 1 3 0 0 5

제1차 금속산업 1 3 0 0 0 4

금속가공제품 제조업 0 0 0 0 0 0

전기장비middot기타 기계middot장비 제조업 3 1 1 0 0 5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 2 3 1 0 0 6

의료middot정밀middot광학기기middot시계 제조업 0 0 0 0 0 0

자동차middot운송장비 제조업 0 1 1 0 1 3

기타 제조업 0 0 0 0 0 0

전기middot가스middot수도업 11 1 0 0 0 12

건설업 3 9 3 1 0 16

도소매업 12 4 3 0 0 19

숙박middot음식점업 3 1 0 0 0 4

운송middot창고업 4 1 2 0 0 7

방송middot통신업 6 1 0 0 0 7

금융middot보험업 41 21 6 1 0 69

기타서비스업 14 8 4 0 0 26

합계 118 64 26 2 1 211

회사채 신용등급 분포(20170808 현재)

업종별

업 종 명 AAA AA A BBB BB B CCC이하 합계

농림수산middot광업 1 1 0 0 0 0 0 2

음식료middot담배제조업 0 5 7 0 1 0 0 13

섬유middot의복middot가죽제품 제조업 0 1 1 1 3 1 0 7

목재middot종이middot인쇄middot출판업 0 0 4 2 1 1 0 8

화학middot석유middot고무middot플라스틱 제조업 0 18 19 3 2 2 0 44

비금속광물제품 제조업 0 0 1 2 0 0 0 3

제1차 금속산업 0 2 4 0 2 0 1 9

금속가공제품 제조업 0 0 0 1 0 1 0 2

전기장비middot기타 기계middot장비 제조업 0 3 6 1 1 4 0 15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 0 5 4 1 3 2 0 15

의료middot정밀middot광학기기middot시계 제조업 0 0 0 0 0 0 0 0

자동차middot운송장비 제조업 1 5 3 3 1 2 1 16

기타 제조업 0 0 0 0 0 0 0 0

전기middot가스middot수도업 10 9 5 0 0 0 0 24

건설업 2 10 9 6 3 0 0 30

도소매업 0 13 9 3 2 4 0 31

숙박middot음식점업 0 2 1 1 0 0 0 4

운송middot창고업 9 5 4 6 1 0 0 25

방송middot통신업 2 4 1 0 0 0 0 7

금융middot보험업 24 50 30 0 0 1 0 105

기타서비스업 7 19 12 2 1 0 0 41

합계 56 152 120 32 21 18 2 401

형태별

법인구분 AAA AA A BBB BB B CCC이하 합계

상장 13 73 70 17 8 3 2 186

코스닥 0 0 6 1 5 10 0 22

외감 31 75 43 14 8 5 0 176

일반 13 4 1 0 0 0 0 18

계 57 152 120 32 21 18 2 402

ABSSOC 5255 1105 166 57 6 2 51 6642

CFR 171 42 33 25 1 0 0 272

44 45Rating

등급통계

wwwratingcokr

신용등급 분포변화(20170808 현재)

0A1 A2 A3 B C이하

20

40

60

80

100

120

140

16020160101 20170808

(단위 개)

기업어음

신용등급 20140101 20150101 20160101 20170808

A1 127 142 122 118

A2 55 59 60 64

A3 32 25 25 26

투자등급 214 226 207 208

B 1 5 4 2

C이하 3 0 0 1

투기등급 4 5 4 3

합계 218 231 211 211

회사채

신용등급 20140101 20150101 20160101 20170808

AAA 61 60 53 57

AA 138 139 146 152

A 120 115 117 120

BBB 51 45 39 32

투자등급 370 359 355 361

BB 29 26 19 21

B 13 17 12 18

CCC이하 9 4 6 2

투기등급 51 47 37 41

합계 421 406 392 402

0AAA AA A BBB BB B CCC이하

20

40

60

80

100

120

140

180

160

20160101 20170808(단위 개)

UpDown Ratio 현황

분기별 UpDown Ratio 분기별 누적 UpDown Ratio

구분2015 2016 2017

1Q 2Q 3Q 4Q 1Q 2Q 3Q 4Q 1Q 2Q

KR

상향 0 5 3 1 2 7 0 5 1 5

하향 -9 -31 -7 -20 -12 -18 -3 -5 -7 -9

구분2015 2016 2017

1Q 2Q 3Q 4Q 1Q 2Q 3Q 4Q 1Q 2Q

KR

상향 0 5 7 8 2 9 9 14 1 6

하향 -9 -40 -40 -51 -12 -27 -26 -31 -7 -15

주) 선순위 무보증사채 기준 주) 분기별 누적 수치는 연간기준

-30

-35

-50

-60

Up Down

-25-40

-15

-20

-5

5 10

15 30

10 20

0 0

-10

-10

-20-30

Up Down

3Q 4Q 20161Q 2Q20171Q4Q2Q2Q20151Q 3Q 3Q 4Q 20161Q 2Q20171Q4Q2Q2Q20151Q 3Q

47wwwratingcokr46 Rating 등급통계

KR 자체신용도 공시 현황(20170102~20170731)

업체명(평정일 순) 업종 최종등급 평정일자 최종-자체신용도 비고

롯데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02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국민은행 은행 AAA(S) 20170103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미래에셋대우 증권 AA(S) 20170104 0 notch

케이비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0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비엔케이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0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경남은행 은행 AA+(S) 20170106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효성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109 0 notch

하나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1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DGB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117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대구은행 은행 AAA(S) 20170118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아주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118 0 notch

오릭스캐피탈코리아 할부리스 A(S) 20170118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한화생명보험 보험 AAA(S) 20170120 0 notch

산은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20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현대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2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JB우리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2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유안타증권 증권 A(S) 2017022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애큐온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124 0 notch

신한금융투자 증권 AA(S) 20170125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엔에이치투자증권 증권 AA+(S) 20170125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알씨아이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할부리스 A+(S) 20170125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삼성증권 증권 AA+(S) 2017012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현대커머셜 할부리스 AA-(S) 2017012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케이비증권 증권 AA(S) 20170227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현대카드 카드 AA+(S) 2017013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한국씨티은행 은행 AAA(S) 20170131 2 notch 계열 정부지원가능성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은행 AA+(S) 20170131 2 notch 계열 정부지원가능성

하나은행 은행 AAA(S) 20170131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케이비국민카드 카드 AA+(S) 2017013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우리은행 은행 AAA(S) 20170131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신한카드 카드 AA+(S) 20170131 0 notch

신한은행 은행 AAA(S) 20170131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에스케이증권 증권 A+(S) 2017013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신한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3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롯데카드 카드 AA(S) 2017020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한국토지신탁 기타 A(S) 20170203 0 notch

하나카드 카드 AA(S) 2017020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메리츠종합금융증권 증권 AA-(S) 20170414 0 notch

아이비케이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214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광주은행 은행 AA+(S) 20170220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업체명(평정일 순) 업종 최종등급 평정일자 최종-자체신용도 비고

유진투자증권 증권 A(S) 20170221 0 notch

부산은행 은행 AAA(S) 20170222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우리카드 카드 AA(S) 20170228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엔에이치농협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228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전북은행 은행 AA+(S) 20170306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하나자산신탁 기타 A(S) 20170317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메르세데스벤츠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할부리스 A+(S) 20170330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농협생명보험 보험 AAA(S) 20170330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 기타 AA(S) 20170407 0 notch

동부화재해상보험 보험 AA+(S) 20170420 0 notch

한화손해보험 보험 AA-(S) 20170519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제주은행 은행 AA+(S) 20170519 2 notch 계열 정부지원가능성

동부증권 증권 A+(N) 2017060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한국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607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하나금융투자 증권 AA(S) 2017061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하이투자증권 증권 A(S) 20170616 0 notch

롯데손해보험 보험 A+(S) 2017062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교보증권 증권 A+(S) 2017062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한국투자증권 증권 AA(S) 20170623 0 notch

한화투자증권 증권 A(S) 20170623 0 notch

롯데오토리스 할부리스 A(S) 2017062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KDB생명보험 보험 AA(N) 20170627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엠벤처투자 기타 B-(N) 20170627 0 notch

에이치엠씨투자증권 증권 A+(S) 20170629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삼성카드 카드 AA+(S) 20170629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DGB생명보험 보험 AA-(S) 20170629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대신증권 증권 AA-(S) 20170630 0 notch

한국자산신탁 기타 A-(S) 20170704 0 notch

Page 6: KR · 동박·박막사업부문은 2016년 이후 10% 내외의 우수한 채산성으로 전사 수익성을 견 인하고 있어 사업양도로 인한 사업포트폴리오 및

10 11KR Research

목록

wwwratingcokr

구분 제목 작성자 등록일

Issue Report2017년 상반기 ABS 발행시장 분석 김경무 2017-07-18

新정부 탈원전middot탈석탄정책 민자 LNG발전사 신용도 개선 신호탄인가 박지원 최주욱 2017-07-11

Rating Action ampForward looking

SK증권의 신용등급 부정적 검토(NEGATIvE REvIEw) 대상 등록 이용훈 박광식 2017-07-25

Special Comment

한국항공우주산업 분식 이슈 결과 모니터링 후 등급재검토 예정 최재헌 배영찬 2017-08-03

한화에스앤씨의 SI사업 분할middot지분매각 건이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 엄정원 배영찬 2017-08-03

Rating Trigger 관련 정보 공시 계획 김경무 2017-08-01

LS엠트론 및 LS오토모티브의 사업양도가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김동혁 김광수

이지웅 김봉균2017-07-28

[항공산업 정기평가 결과] 기대에 미달한 실적개선 여전히 과중한 차입부담 이지웅 김봉균 2017-07-26

[타이어산업 정기평가 결과] 사업경쟁력 격차 확대되며 업체간 실적 차별화 김현 김봉균 2017-07-26

[해운업 정기평가 결과] 운임 올랐지만 공급과잉은 여전히 진행 중 김종훈 김봉균 2017-07-25

[대부업 정기평가 결과] 사업환경 악화일로 실적저하 지속 전망 하현수 박광식 2017-07-18

[증권업 정기평가 결과] 수익구조 패러다임 및 리스크 프로파일의 변화 대응력에 주목안나영 이용

훈 박광식2017-07-18

[건설업 정기평가 결과] 등급 하향 lsquo기조rsquo는 일단락 차별화에 주목최한승 이성일

김미희 선영귀2017-07-17

[정유업 정기평가 결과] 유가변동성 확대 영업실적의 안정성 유지될까 이동은 강철구 2017-07-14

Request for Comment 오토론 유동화 신용평가방법론 개정에 대한 의견 요청 KR 2017-07-12

Request for Comment Synthetic CDO 신용평가방법론 개정에 대한 의견 요청 KR 2017-07-12

[제지산업 정기평가 결과] 원재료가격 변화에 따른 영업실적 변동 가능성에 주목 성태경 김광수 2017-07-12

[음식료산업 정기평가 결과] 과점구조하 등급유지 기조 속에서도 점차 확대되는 등급변동성 송수범 김광수 2017-07-12

[할부리스업 정기평가 결과] 재무건정성 유지 관건은 여전히 금리 리스크와 조달환경 정문영 양승용 2017-07-11

[민자발전산업 정기평가 결과] 사업환경 악화에 따른 신용도 조정은 일단락되었다 윤수용 최주욱 2017-07-07

[철강산업 정기평가 결과] lsquo보릿고개rsquo는 지났다 이제는 lsquo곳간rsquo을 채울 때 이승구 강철구 2017-07-06

[석유화학산업 정기평가 결과] 실적은 OK 북미발 수급악화에 대한 방어력은 유준위 최주욱 2017-07-06

[소매유통업 정기평가 결과] 주요 유통업체들 향후에도 투자조절을 통한 커버리지 개선 필요 배인해 최주욱 2017-07-06

구분 제목 작성자 등록일

보도자료

[보도자료] 기대에 미달한 실적개선 여전히 과중한 차입부담(항공산업 정기평가 결과)

- Special Comment 공시KR 2017-07-26

[보도자료] 사업경쟁력 격차 확대되며 업체간 실적 차별화(타이어산업 정기평가 결과)

- Special Comment 공시KR 2017-07-26

[보도자료] 운임 올랐지만 공급과잉은 여전히 진행 중(해운업 정기평가 결과)- Special Comment 공시 KR 2017-07-25

[보도자료] 사업환경 악화일로 실적저하 지속 전망(대부업 정기평가 결과) - Special Comment 공시 KR 2017-07-18

[보도자료] 수익구조 패러다임 및 리스크 프로파일의 변화 대응력에 주목(증권업 정기평가 결과)

- Special Comment 공시KR 2017-07-18

[보도자료] 등급 하향 lsquo기조rsquo는 일단락 차별화에 주목(건설업 정기평가 결과) - Special Comment 공시 KR 2017-07-17

[보도자료] 유가변동성 확대 영업실적의 안정성 유지될까(정유업 정기평가 결과)

- Special Comment 공시KR 2017-07-14

[보도자료] 원재료가격 변화에 따른 영업실적 변동 가능성에 주목(제지산업 정기평가 결과)

- Special Comment 공시KR 2017-07-12

[보도자료] 과점구조하 등급유지 기조 속에서도 점차 확대되는 등급변동성(음식료산업 정기평가

결과) - Special Comment 공시KR 2017-07-12

[보도자료] 재무건전성 유지 관건은 여전히 금리 리스크와 조달환경(할부리스업 정기평가 결과)

- Special Comment 공시KR 2017-07-11

[보도자료] 신정부 탈원전탈석탄정책 민자 LNG발전사 신용도 개선 신호탄인가 - 이슈리포트 공시 KR 2017-07-11

[보도자료] 사업환경 악화에 따른 신용도 조정은 일단락되었다(민자발전산업 정기평가 결과)

- Special Comment 공시KR 2017-07-07

[보도자료] lsquo보릿고개rsquo는 지났다 이제는 lsquo곳간rsquo을 채울 때(철강산업 정기평가 결과) - Special Comment 공시 KR 2017-07-06

[보도자료] 실적은 OK 북미발 수급악화에 대한 방어력은(석유화학산업 정기평가 결과)

- Special Comment 공시KR 2017-07-06

보도자료

(신규 변동)

한국기업평가 SK증권의 신용등급 부정적 검토(Negative Review) 대상 등록 KR 2017-07-25

한국기업평가 신영의 기업신용등급(ICR)을 BBB-(안정적)로 신규평가 KR 2017-07-24

한국기업평가 동방생활산업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B+(안정적)로 신규평가 KR 2017-07-20

한국기업평가 한화지상방산의 기업신용등급(ICR) 신용등급을 AA-(안정적)로 신규평가 KR 2017-07-20

한국기업평가 케이피엠테크의 무보증 신주인수권부사채 신용등급을 B-(안정적)로 신규평가 KR 2017-07-07

RESEARChl I S T

20170706 ~ 20170808

10 11KR Research

List

wwwratingcokr

12 13Analysis

산업분석

wwwratingcokr

I 2016년 산업 및 업계 동향

국내 유료방송시장은 ① 성숙기에 진입하면서 가입자 기반의 양적 성장이 둔

화되고 있으나 ② 디지털 전환을 통한 질적 성장으로 시장규모의 증가기조가

이어지고 있으며 ③ 통신사의 IPTV사업이 업계 전반의 성장을 주도함에 따라

MSO(종합유선방송사업자) 및 위성방송사업자의 시장지위가 약화되는 추세

이다

① 가입자 기반의 성장세 둔화

유료방송시장의 성숙기 진입으로 가입자 기반의 성장세가 둔화되는 추세이다

유료방송서비스 수요가 포화상태에 가까워지면서 2014년을 기점으로 가입자

순증세의 둔화기조가 본격화되었으며 2016년에도 QoQ 기준 가입자 증가율이

15 내외의 저조한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국내 인구수의 정체 기조에

도 불구하고 유료방송 가입자수가 소폭의 성장을 유지하고 있는데 이는 1~2인

가구수 증가 1가구내 다매체 가입자수 확대 등의 요인에 기인하고 있다 2016

년 6월말 기준 유료방송가입자 규모는 약 2970만명으로 2015년말 대비 3의

성장세를 시현하였다

② 디지털전환 부가수익창출력 개선 등을 통한 질적성장 지속

또한 가입자 기반의 양적 성장이 둔화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디지털 전환을

통한 질적 성장으로 시장규모의 확대기조가 이어지고 있다 디지털방송은 아날

로그방송 대비 고화질의 서비스로서 수신료가 높으며 VOD 및 광고수익 등의

다양한 부가수익 창출이 가능하여 유료방송시장의 외형성장을 견인하는 주요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2016년 8월말 기준 유료방송산업 시장규모는 전년동

기대비 55 증가한 36조원을 기록하였다 시장규모의 증가폭은 다소 둔화되

었으나 약 680만명에 달하는 아날로그방송 가입자의 추가적인 디지털 전환을

통한 외형성장 여력이 내재되어 있다

③ MSO의 시장지위 약화되는 추세

다만 최근 유료방송시장의 성장을 통신사가 영위하는 IPTV사업이 주도함에 따

라 MSO 및 위성방송사업자의 시장지위가 약화되는 추세이다 통신사는 전국

기반의 높은 고객접근성 및 우수한 브랜드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TV 초고속인

터넷 유선전화 및 무선전화가 결합된 QPS(Quadruple Play Service) 제공을 통

해 범위의 경제를 시현하고 있다 특히 결합상품은 가입자 Lock-in효과 가격

경쟁력 등에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어 통신사의 가입자 모집환경이 MSO 대비

유리한 상황이다

이로 인해 주요 업체들의 가입자점유율은 플랫폼별로 상반된 방향성을 나타내

고 있다 IPTV사업을 영위하는 통신사의 경우 결합상품을 내세워 꾸준히 가입

자 기반을 확충하면서 시장점유율의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반면 MSO의 가

입자 점유율은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중 KT가 유선통신시장에서의 절대적인 지배력과 선도적인 통방융합 대응을

통해 유료방송시장 내 수위권의 가입자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2016년 상반기

말 기준 KT의 IPTV가입자 수는 681만명으로 전체 유료방송시장내 약 23의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SK브로드밴드 및 LG유플러스도 가입자 순증세

와 함께 유료방송시장내 점유율이 꾸준히 상승하는 양상이다

반면 국내 최대 종합유선방송사업자인 CJ헬로비전을 비롯한 주요 MSO의 시

장지위는 점진적인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CJ헬로비전의 경우 SK브로

드밴드와의 합병계약을 체결하였으나 2016년 7월 정부의 심사가 불허로 결정

되면서 합병계획이 무산된 바 있다 이 과정에서 다소 소극적인 영업전략을 취

하면서 가입자점유율의 하락기조가 지속되고 있다

II 2017년 산업 및 업계 전망

2017년 유료방송업의 사업환경 중립적

유료방송업의 2017년 사업환경 전망은 중립적이며 이는 유료방송시장이 내수

기반의 성숙기 산업으로 경기변동에 대한 민감도가 낮으며 경쟁심화 기조에

도 불구하고 디지털전환을 통한 질적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유료방송산업은 국내 수요자 중심의 내수기반 산업으로 대내외 경기변동에 대

한 민감도가 낮은 수준이다 유료방송시장의 성숙기 진입 국내 인구수 및 가구

수의 정체 등을 감안하면 2017년에도 가입자 기반의 양적 성장은 제한적일 전

망이다 그러나 필수재에 가까운 방송서비스의 성격을 감안하면 안정적인 수요

기반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며 아날로그방송 가입자가 전체 유료방송가입자

중 20에 달하고 있어 추가적인 디지털 전환을 통한 질적 성장이 가능할 것으

로 전망된다

한편 통신middot방송시장의 융합환경으로 유료방송시장 내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

으며 MampA 등을 통한 업계 구조조정 가능성이 주요 이슈로 부상하고 있다 특

유료방송산업

동향 및 전망

배영찬

평가 1실 평가전문위원

02-368-5636 I ycbaekorearatingscom

엄정원

평가 1실 선임연구원

02-368-5450 I jweomkorearatingscom

주) KT와 KT스카이라이프의 결합상품인 OTS가입자는 IPTV에 포함

자료)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및 각사 IR자료 등 취합

[그림1] 유료방송 가입자수 및 증감률(QoQ) [그림2] 플랫폼별 가입자 순증 추이

주) 유료방송서비스는 MSO 및 위성방송 생산액의 합산금액

자료) 통계청

[그림3] 국내 유료방송산업 시장규모(좌) 및 부문별 비중(우) 추이

자료) 각사 IR자료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그림4] 통신사의 IPTV(좌) 및 유료방송업체(우)의 가입자점유율 추이

12 Analysis

산업분석

14 15Analysis

산업분석

wwwratingcokr

히 CJ헬로비전 딜라이브 등 상위권에 속한 MSO가 MampA 매물로 등장함에 따

라 업계 경쟁구도의 급격한 변동 가능성이 내재되어 있다 또한 유료방송산업

을 둘러싼 규제 변화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주로 통합방송법 개정

소유지분 제한 방송권역별 제한 등에 대한 완화 정책 위주로 논의되고 있어 이

로 인한 MampA 과열 가능성이 상존하고 있다 따라서 시장환경 변화에 대응하

는 업체별 사업전략 및 이로 인한 업계 경쟁구조의 변화 여부 등에 대한 모니터

링이 필요한 상황이다

2017년 유료방송업체 실적 전년대비 소폭 저하 예상

유료방송업체(MSO 및 위성방송사업자) 전반의 2017년 영업실적은 전년 대비

소폭 저하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통신사가 IPTV사업 확장전략을 통해 지속

적으로 유료방송시장을 잠식함에 따라 MSO 및 위성방송사업자의 시장입지가

약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점에 근거한다

최근 유료방송시장은 통방융합으로 인한 시장구조 개편의 과도기에 있다 통신

사가 IPTV사업을 통해 유료방송시장에 진입한 이후 MSO 및 위성방송사업자

의 가입자 기반의 정체기조가 심화되면서 시장지위가 점차 약화되고 있다 통

신사는 대규모 자본력 및 통신서비스와의 시너지에 기반하여 유료방송시장내

경쟁력이 꾸준히 제고될 전망이며 유료방송업체의 상대적으로 열위한 결합상

품경쟁력 및 마케팅역량 등을 감안하면 유료방송시장의 경쟁구조가 통신사의

IPTV사업을 중심으로 재편될 것으로 예상된다

유료방송업체는 단기적으로 가입자 정체에도 불구하고 ARPU가 높은 디지털

전환을 통해 외형 감소를 보완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중장기적으로 가입자

기반의 부진이 업계내 점진적인 교섭력 저하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통신시

장의 높은 경쟁강도가 유료방송시장으로

전이되면서 ARPU 및 수익구조에 부담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또한 IPTV가

미디어사업의 수직계열화 구축을 위해 컨텐츠 투자를 확대시키고 있는 가운데

유료방송업체의 경우 자본력이 상대적으로 약한 점을 감안하면 향후 통신사와

유료방송업체간의 사업역량 격차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최근 유료방송업계에서는 통방융합의 시장환경 변화에 발맞춰 통합방송

법 개정 케이블방송 권역제한 폐지 등 정부규제 재정비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 특히 IPTV의 경우 타플랫폼과 달리 「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사업법」

이 적용되고 있는 가운데 사업 허가의 유효기간 소유지분 제한 등 주요 항목에

대해 플랫폼별로 동일한 규제가 적용되어야 한다는 취지로 통합방송법을 개정

해야 한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또한 MSO의 열위한 결합상품 대응

력에 대한 보완책으로 MSO의 케이블방송과 통신사의 이동통신서비스의 결합

상품 출시에 대해서도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따라서 정부규제 동향은

유료방송업계의 경쟁환경 및 개별업체의 사업전략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이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III 신용등급 추이 및 전망

1개사 신용등급 보유

당사가 유효등급을 보유하고 있는 유료방송업체는 CJ헬로비전 1개사이며 2012

년 이후 A1의 단기신용등급이 유지되고 있다

CJ헬로비전 A1

CJ헬로비전은 국내 최대 MSO로서 풍부한 가입자 기반에 기초하는 우수한 교섭

력 등으로 최고수준의 단기신용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2012년 MVNO(Mobile

Virtual Network Operator)사업을 개시하면서 초기 비용부담 및 운전자본부담

으로 수익성 및 재무안정성이 다소 저하되기도 하였으나 주력사업의 높은 현금

창출력 및 투자부담 완화기조 등을 바탕으로 견조한 현금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CJ헬로비전의 우수한 사업기반 및 브랜드인지도 등을 감안하면 단기적으로 현 신용

도에 부합하는 영업실적을 유지할 수 있을 전망이다 그러나 최근 IPTV사업의 시장

잠식으로 CJ헬로비전을 비롯한 MSO의 시장지위가 약화되고 있는 가운데 중장기

적으로 현 수준의 사업경쟁력 유지 여부에 대한 우려 요인이 상존하고 있다

특히 2015년 11월 SK텔레콤이 CJ헬로비전의 지분 30를 인수하여 SK브로드밴

드와의 합병을 추진하였으나 정부의 심사결과가 불허로 결정되면서 지분인수 및

합병 계약이 무산된 바 있다 그룹내 미디어사업 전략에 대한 전면적인 수정이 이

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향후 경쟁지위 유지를 위한 사업전략 그룹내 미디어사업

의 전략적 방향성 및 CJ헬로비전의 사업적middot전략적 지위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

시하여 신용등급에 반영할 계획이다

2017년 유료방송업의 전반적인 등급전망 부정적

2017년 유료방송업의 전반적인 등급전망은 부정적이며 이는 IPTV사업의 시장

잠식으로 유료방송업체의 시장지위 및 사업경쟁력이 약화되면서 중장기적인 사

업안정성 및 현금창출력이 저하될 것으로 전망되는 점에 근거한다

유료방송시장을 둘러싼 경쟁환경 변화는 MSO 위성방송사업자 등 유료방송업

체의 중장기적인 사업안정성을 위협하고 있다 통신사 입장에서 IPTV사업을 주

축으로 한 미디어사업의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어 적극적인 확장전략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유료방송업체의 가입자 기반 및 시장지위는 저하 기조가 지속

될 전망이다

따라서 향후 유료방송시장의 경쟁환경 변화에 대한 업체별 대응전략이 사업안정

성 유지 여부에 핵심 요소로 작용할 전망이며 이와 더불어 업계 전반의 경쟁구조

변화 사업기반의 변화가 현금흐름 및 재무구조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면밀한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IV 주요 Credit Issue

유료방송업계의 구조조정 가능성

통신middot방송시장의 융합환경으로 유료방송시장 내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는 가

운데 MampA 등을 통한 업계 구조조정 가능성이 주요 이슈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CJ헬로비전 딜라이브 등 상위권의 MSO가 MampA 매물로 등장하면서 업

계 경쟁구도의 급격한 변동가능성이 확대된 상황이다 통방융합에 대한 대응전

략은 중장기적인 사업안정성을 좌우하는 핵심요인인 만큼 개별 업체의 중장기

사업전략 및 업계 전반의 경쟁구조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중점적인 모니터

링이 필요하다

정부규제 동향

최근 유료방송업계에서는 통방융합의 시장환경 변화에 발맞춰 통합방송법 개

정 케이블방송 권역제한 폐지 등 정부규제 재정비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

특히 IPTV의 경우 타플랫폼과 달리 「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사업법」이 적용

되고 있는 가운데 사업 허가의 유효기간 소유지분 제한 등 주요 항목에 대해

플랫폼별로 동일한 규제가 적용되어야 한다는 취지로 통합방송법을 개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또한 MSO의 열위한 결합상품 대응력에

대한 보완책으로MSO와 통신사의 이동통신서비스의 결합상품 출시에 대해서

도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따라서 정부규제 동향은 유료방송업계의 경

쟁환경 및 개별업체의 사업전략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이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표 1] 업체별 신용등급 추이

업체명 구분 2013 2014 2015 2016

씨제이헬로비전

장기 - - - -

단기 A1 A1 A1 A1

주) 1 당사 공시등급 기준

2 장기는 기업신용등급 내지 무보증사채 기준이며 단기는 기업어음 내지 전자단기사채 기준

3 2016년 신용등급은 12월 8일 기준

[표2] 유료방송 플랫폼별 주요 규제 현황

구분 종합유선방송사업자 위성방송사업자 IPTV사업자

적용 법률 「방송법」 「방송법」「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사업법」

사업의 허가

방송구역별로

미래창조과학부의

허가 필요

미래창조과학부의

허가 필요

법인으로 제한되며

미래창조과학부의

허가 필요

허가의 유효기간7년의 범위에서

대통령령으로 결정

7년의 범위에서

대통령령으로 결정

5년의 범위에서

대통령령으로 결정

시장점유율 규제

특수관계자(종합유선

방송사업자)를 포함한

종합유선방송

사업자의 가입가구

수의 합이 전체 유료

방송사업(종합유선

방송 위성방송 IPTv)

가입가구 수의 3분의

1을 초과할 수 없음

없음

특수관계자(IPTv사업

자)를 포함한 IPTv

사업자의 가입가구 수

의 합이 전체 유료

방송사업(종합유선방

송 위성방송 IPTv)

가입가구 수의

3분의 1을 초과할 수

없음

16 17Analysis

산업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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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2016년 산업 및 업계 동향

2016년에도 상품 위주로 매출 증가세 지속

2016년에도 상품 위주의 매출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 2006년부터 2010년까

지 연평균(CAGR) 119의 성장률을 보이던 대형제약사(2015년 매출액 3천

억원 이상 상장제약사 13개 합산 기준 이하 동일) 매출액은 2011년 이후 리베

이트 규제 약가 인하 등 외부환경 악화에 따라 정체되는 양상을 보였다 한편

일부 대형제약사들의 경우 2012년 대규모 약가 인하로 인한 전문의약품 중심의

제품매출 감소를 다국적 제약사로부터의 품목도입과 공동마케팅에 의한 상품

매출 증가 등으로 상쇄하면서 2010년까지 25 내외를 보이던 상품매출액 비

중은 2015년 400를 기록하였으며 2016년 3분기(누적)에는 444로 상승

하였다 상품매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2014년부터는 제품매출도 증

가세로 돌아서면서 대형제약사 2015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53 증가한 84

조원을 기록하였으며 2016년 3분기(누적)에도 전년 동기 대비 102 증가로

성장세를 이어갔다

상품매출 의존도 증가로 실적변동성 확대

상품매출에 대한 의존도 확대를 통한 매출 성장은 지속가능성에 대한 불확실성

측면에서 우려가 존재한다 상품매출을 위한 품목도입의 기반이 국내 제약사의

우수한 영업역량이라 할지라도 결국 매출 이익 등 실적 창출의 핵심적 기저는

다국적 제약사의 우수한 신약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상품 중심의 성장 이면에

판권 회수로 인한 실적변동성이 내재되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차감전 영업이익률 회복 낮은 수준 유지

상품매출 비중 확대에 따른 매출원가율 상승으로 2011년 이후 한단계 하락한

대형제약사의 연구개발비 차감전 영업이익률((연구개발비+영업이익)매출액)

은 2016년에도 회복되지 못하고 낮은 수준에 머물렀다 2010년까지 18 내

외를 보이던 연구개발비 차감전 영업이익률은 2012년 151로 하락하였으며

2016년 3분기(누적)에도 152로 2010년 이전 대비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한편 2015년에는 연구개발비 차감전 영업이익률이 177를 기록하였는데 이

는 한미약품의 대규모 기술수출에 따른 계약금 유입에 주로 기인하는 것으로

이를 제외할 경우 전년 대비 하락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미약품의 라이선스아웃 계약철회로 미래 수익의 높은 불확실성 부각

2016년 9월 HM61713(2015년 7월 한미약품가 베링거인겔하임에 라이선스

아웃)의 계약철회는 연구개발성과 상업화와 관련한 미래 수익의 불확실성이 높

은 수준이라는 점을 확인시켜주었다 한미약품는 2015년 3월 일라이릴리를

시작으로 베링거인겔하임 사노피 얀센 등 글로벌 대형제약사와 2015년 중 4

건의 대규모 라이선스아웃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2016년 9월 제넨텍과 라이선

스아웃 계약을 체결하였다 한미약품의 글로벌 대형제약사와의 잇따른 대규

모 라이선스아웃 계약 체결은 연구개발성과를 상업화하는 새로운 유형을 제시

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다만 2016년 9월 HM61713 계약철회에 따라 임상단

계 진행 등 주요 이벤트에 따른 마일스톤과 판매금액의 일정률을 받는 판매 로

열티 등 라이선스아웃 계약과 관련한 미래 수익은 개발 과정 및 상업화의 성공

여부와 관련한 불확실성이 존재한다는 점이 재확인되었다

II 2017년 산업 및 업계 전망

제약업 2017년 사업환경 전망 중립적

제약업의 2017년 사업환경 전망은 중립적이다 이는 고령화와 만성질환자 증

가에 따른 의약품수요 확대 지속에도 불구하고 약가 인하 압박이 계속될 것으

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고령자와 만성질환자 증가로 의약품 수요 확대 지속

2017년에도 인구 고령화와 만성질환자의 증가는 제약산업의 견고한 생존기반

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65세 이상 노인 진료비가 전체 진료비에서 차지하는 비

중은 2015년 383로 빠르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인구구조가 2000

년 고령화사회(노인 비중 7) 진입에 이어 2017년 고령사회(14) 진입이 예

상되는 등 선진국 대비 고령화 진행속도가 빠른 점을 감안할 때 향후에도 노인

인구 및 만성질환자 증가에 따라 의약품의 근원 수요는 견고한 확대 추세를 지

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제약산업

동향 및 전망

강철구

평가 3실 평가전문위원

02-368-5340 I cgkangkorearatingscom

유준기

평가 3실 수석연구원

02-368-5315 I yoojkkorearatingscom

주)1 대형제약사는 2015년 매출액 3천억원 이상 상장제약사 13개(유한양행 한미약품 녹십자 대웅제약 제일약품종근

당 광동제약 동아에스티 일동제약 LG생명과학 JW중외제약 보령제약 한독) 합산 기준

2 대웅제약과 일동제약은 2010년까지 3월법인이었으며 이를 12월 결산기준으로 변환 적용

3 한미약품 동아에스티 종근당 일동제약은 각각 2010년 10월 2013년 3월 2013년 10월 2016년 8월 분할되었

으며 분할 이전까지는 분할전 실적 기준

자료) 각 사 감사보고서 및 분기보고서

[그림 1] 대형제약사 매출액 및 상품매출 비중 추이(단위 조원)

자료) 각 사 감사보고서 및 분기보고서

[그림 2] 대형제약사 매출액 대비 매출원가 판관비 (RampD+EBIT) 비율 추이

자료)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14년 급여의약품 주요 통계 2015년 진료비 통계표

[그림 3] 건강보험 진료비 대비 노인(65세 이상) 진료비 비중 추이(단위 조원)

16 Analysis

산업분석

[표 1] 한미약품 2015년 이후 주요 라이선스아웃 요약

프로젝트명 적응증 체결일 거래상대 계약금 마일스톤 판매로열티

HM71224 류머티스관절염 등 20150319 일라이릴리 5000만달러 최대 64억달러

판매액의

10이상

HM61713 폐암 20150728 베링거인겔하임 5000만달러 최대 68억달러

Quantum Proeject

당뇨 및 비만 20151105 사노피 4억유로 최대 35억유로

HM12525A 당뇨 및 비만 20151106 얀센 105억달러 최대 81억달러

HM95573 대장암 등 20160929 제넨텍 8000만달러 최대 91억유로자료) 한미약품 보도자료 및 공시

18 19Analysis

산업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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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가 인하 압박 지속 전망

2012년 대규모 일괄 약가 인하 등의 영향으로 건강보험 재정건전성이 크게 개

선되었으나 건강보험 급여범위 확대 정책 등을 감안하면 제약업계에 대한 약가

인하 압박 기조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2011년까지 30에 육박하는 등 높은 수준을 보여 2012년의 대규모 약가 인하

를 촉발하였던 진료비 대비 약품비 비중은 2013년 이후 26 내외를 유지하고

있다 약품비 규모는 2011년 134조원에서 2012년 131조원으로 감소한 이후

점차 증가하여 2015년 141조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였다 2012년 1월 약

가제도 산정기준이 전면 개정되어 대규모의 일괄 약가 인하가 단행되었으며

2014년 9월에도 기존의 시장형 실거래가 제도가 폐지되고 처방middot조제 약품비 절

감 장려금제도가 시행되는 등 건강보험의 약품비 부담 완화를 위한 조치들이 시

행되고 있어 약가 인하 압박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제약업 전반의 2017년 실적 전년 대비 유지 예상

제약업 전반의 2017년 실적은 전년 대비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상품 위

주의 매출 증가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반면 연구개발의 중요성이 지속

적으로 강화됨에 따라 연구개발투자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데 따른 것이다

한편 일부 제약사들의 수출 확대 전략에 따른 투자 확대로 순차입금이 증가하면

서 커버리지 지표는 소폭 저하될 것으로 전망된다

연구개발의 중요성 지속적으로 강화

제약업계가 기존의 내수-제네릭 중심의 사업모델에서 수출-신약 중심의 사업모

델로의 전환을 요구 받으면서 연구개발의 중요성이 지속적으로 강화되는 추세

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대형제약사들은 2011년 이후 연구개발비 차감전 영업

이익률이 한 단계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2006년 2749억원(매출액 대비 비중

67)에서 2015년 8219억원(105)으로 연구개발 투자를 크게 확대하였다 이

에 따라 2010년까지 10를 상회하던 영업이익률은 2012년 이후 7내외로 하

락하였다

평가대상 제약사 2017년 수익성 전년 수준 전망

2017년 평가대상 6개 제약사의 수익성은 대체로 2016년과 유사한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대형제약사 위주의 상품매출 증가 추세 신제품 출시 계획 일

부 제약사의 수출 본격화 전망 등을 감안하면 당분간 평가대상 제약사의 매출액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상품매출 비중 상승에 따른 매출원가율

상승 연구개발투자 확대 등에 따라 2017년 이익률은 2016년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설투자에 따른 순차입금 증가로 커버리지 소폭 저하 전망

수출 확대 전략에 따른 시설 투자로 순차입금이 증가하여 커버리지 지표는 소

폭 저하될 것으로 예상된다 녹십자의 수출 확대를 위한 설비투자 한미약품

의 수출 전용 공장 및 바이오의약품 공장 신축 대웅제약의 오송 신공장 건설

LG생명과학의 마곡 연구소 건설투자 등에 따라 2017년 순차입금은 2016년에

이어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커버리지 지표도 2016년 대비

소폭 저하될 것으로 전망된다

III 신용등급 추이 및 전망

2016년말 8개 제약사에 대해 A등급 중심의 신용등급 부여 중

2016년 중 3개 제약사(인적분할로 설립된 일동제약 제외)의 신용등급이 신규

로 부여되었으며 한미약품의 신용등급이 상향조정되고 JW중외제약의 등

급전망이 부정적으로 변경되었다 LG생명과학 신용등급이 하향조정된 이후

LG화학으로의 피합병 공시에 따라 긍정적검토 대상에 등재되었다 2016년 말

기준으로 8개 제약사에 대해 A등급 중심의 신용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2017년 제약업의 전반적인 등급전망은 중립적

2017년 제약업의 전반적인 등급전망은 중립적이다 다수 제약사들이 시설투자에

따라 차입부담이 확대될 것으로 보이지만 안정적인 영업현금창출능력을 바탕으

로 현수준의 재무안정성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연구개발 투자 강화에 따른 영향이 신용등급의 방향성 결정

대부분의 대형제약사가 선택하고 있는 연구개발 투자 확대 전략의 사업적 기대

효과와 재무적 부담이 향후 신용등급의 방향성을 결정하는 주요 요소가 될 것으

로 예상된다

2015년 한미약품의 대규모 라이선스아웃 계약 체결에 자극을 받은 국내 제약

주) 2014년부터 진료비 산출기준이 변경되어 요양병원 정액수가 및 포괄수가 제외

자료)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14년 급여의약품 주요 통계 2015년 진료비 통계표

[그림 4] 건강보험 진료비 대비 약품비 비중 추이(단위 조원)

[표 1] 업체별 신용등급 추이

업체명 구분 2013 2014 2015 2016

녹십자장기 AA-(안정적)

단기

동아에스티장기 A+(안정적)주3 A+(안정적) A+(안정적) A+(안정적)

단기        

한미약품장기 A(안정적) A(안정적) A(uarr) A+(안정적)

단기  

대웅제약장기 A+(안정적)

단기

LG생명과학장기 A+(안정적) A+(부정적) A+(부정적) A(uarr)

단기   A2+ A2+ A2(uarr)

종근당장기 A(안정적)      

단기        

일동제약장기 A-(안정적)주4  

단기 A2-주4 A2-주4 A2-주4

한독장기 A-(안정적)      

단기        

코오롱생명과학

장기 BBB+(안정적)  

단기  

Jw중외제약장기 BBB(안정적) BBB(안정적) BBB(안정적) BBB(부정적)

단기        

서울제약장기 BB-(안정적)

단기

자료) 각 사 감사보고서 및 분기보고서

[그림 5] 대형제약사 RampD EBIT 추이

(매출액 대비) 추이(단위 조원)

[그림 6] 대형제약사 RampD EBIT 추이

(단위 억원)

주) 당사 신용등급 보유 녹십자 동아에스티 한미약품 대웅제약 LG생명과학 JW중외제약 6사 합산

자료) 각 사 감사보고서 한국기업평가 전망

[그림 7] 주요 6사 합산 수익성 전망

(단위 조원)

[그림 8] 한미약품 제외 수익성 전망

(단위 조원)

주) 당사 신용등급 보유 녹십자 동아에스티 한미약품 대웅제약 LG생명과학 JW중외제약 6사 합산

자료) 각 사 감사보고서 한국기업평가 전망

[그림 9] 주요 6사 합산 커버리지 전망

(단위 억원 배)

[그림 10] 한미약품 제외 커버리지 전망

(단위 억원 배)

주) 1 당사 공시등급 기준

2 장기는 기업신용등급 내지 무보증사채 기준이며 단기는 기업어음 내지 전자단기사채 기준

3 2013년 3월 1일 분할로 인한 동아쏘시오홀딩스와 동아ST 및 동아제약의 연대보증채권에 대한 신용등급

4 2016년 8월 1일 인적분할에 따라 이전 신용등급은 분할전 舊일동제약 기준

5 2016년 신용등급은 12월 8일 기준

20 21Analysis

산업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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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들이 중단기적으로 연구개발 투자를 보다 강화하고 있어 이로 인한 재무적 부

담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점은 부정적인 요인이다 그러나 상당수 제약사들

은 2000년 의약분업 이후 2012년 일괄 약가 인하까지 10여년 동안의 호황기에

축적된 재무안정성을 여전히 유지하고 있어 연구개발 투자 강화로 인한 재무적

부담을 일정 수준 감내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국내 제약사 대부분의 파이프라인이 국내시장을 대상으로 하는 개량신약

에 치우쳐 있는 점을 감안하면 한미약품의 사례와 같이 계약금만으로도 의미

있는 수준의 재무구조 및 수익성 개선이 즉각적으로 가능한 대규모 라이선스아

웃 계약이 추가적으로 이루어질 가능성은 높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연구

개발성과가 가시적인 상업화의 성공으로 나타나기까지 일반적으로 장시간이 소

요되는 점을 감안하면 단기적으로 연구개발성과가 상업화로 이어지면서 긍정적

인 요인이 부각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녹십자 AA-(안정적) -

녹십자는 2016년 5월 신규로 신용등급이 부여되었다 혈액제제부문의 우수한

사업지위 및 백신제제부문의 수출확대 등에 기반하여 안정적인 외형 성장세 및

수익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설투자에 따른 차입부담 확대는 우수한

영업현금창출능력 및 운전자본관리 등을 통해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점을 감안할 때 신용등급 변동 가능성은 낮은 수준이다

동아에스티 A+(안정적) -

동아에스티의 등급전망은 안정적(Stable)이다 이는 다수의 대형품목과 RampD

역량에 기반한 사업경쟁력 및 현 수준의 우수한 재무안정성이 유지 가능할 전망

임을 감안한 것이다 2016년 6월 스티렌 소송 종결로 관련 불확실성이 대폭 축소

된 가운데 시벡스트로의 미국 등 글로벌 시장 발매에 따른 매출 증가가 전사 외

형의 성장성을 결정짓는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보여 이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

한 것으로 판단된다

한미약품 A+(안정적) -

한미약품는 2016년 2월 사노피(4억유로)와 얀센(105억달러)으로부터의 계약

금 수령에 따라 재무구조가 개선된 점이 반영되어 신용등급이 A에서 A+로 상향

조정 되었다 글로벌 대형제약사와의 대규모 라이선스아웃 계약 체결에 따라 계

약금 수령시 즉각적인 재무구조 개선이 전망되는 점을 반영하여 2015년 11월 긍

정적 검토(Positive Review) 대상에 등재된 바 있다 등급전망은 안정적(Stable)이

며 lsquo연구개발 투자의 선순환 구조 정착rsquo여부 및 시설투자에 따른 차입부담 수준

을 중심으로 모티터링 중이다

대웅제약 A+(안정적) -

대웅제약은 2016년 9월 신규로 신용등급이 부여되었으며 등급전망은 안정적

(Stable)이다 업계 최상위권의 오리지날 도입 능력 및 영업력에 기반한 주력 품목

의 견고한 시장지배력 등을 감안할 때 예정된 시설투자로 인한 자금소요에도 차

입부담 확대폭은 일정 수준으로 통제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LG생명과학 A(긍정적검토) A2(긍정적검토)

LG생명과학은 2016년 6월 연구개발투자 및 시설투자로 차입부담 증가추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잔여 시설투자 부담을 감안할 때 중단기적으로 차입부담

확대가 불가피한 점이 반영되어 신용등급이 A+에서 A로 하향조정되었다 2016

년 9월에는 신인도가 우수한 LG화학으로의 피합병 공시에 따라 긍정적 검토

대상(Positive Review)에 등재되었다

일동제약 - A2

일동제약는 2016년 8월 1일자로 일동홀딩스(舊 일동제약)로부터 인적분

할되어 신설됨에 따라 신규로 신용등급이 부여되었다 인적분할 이후에도 품목

포트폴리오와 연구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우수한 사업안정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양호한 수익성과 우수한 재무안정성을 유지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신용등급

변동가능성은 낮은 수준으로 판단된다

JW중외제약 BBB(부정적) -

JW중외제약는 2016년 3월 현금창출력 대비 과중한 차입부담이 지속되고 있

는 가운데 실질적인 운전자본투자 부담이 확대되고 있는 점이 반영되어 부정적

(Negative) 전망이 부여되었다 운전자본투자 증감과 더불어 추진중인 화성공장

1단지 매각 여부 및 매각금액이 단기적으로 차입부담 수준을 좌우할 것으로 판

단되었다

한편 JW중외제약은 2016년 9월 기관투자자와 대주주인 JW홀딩스를 대상

으로 전환상환우선주를 발행하여 1119억원을 조달하였다 2016년 9월말 분기

검토보고서에 따르면 이중 689억원만이 회계상 자본으로 계상되었으며 당사의

자본성 판단기준에 따르면 전액 부채 성격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향후 전환상환

우선주의 보통주 전환 여부 및 이로 인한 실질적인 재무부담의 경감 여부 등에 대

해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서울제약 BB-(안정적) -

서울제약은 대형품목 부재 열위한 매출규모 및 커버리지 등이 반영되어 2016

년 2월 신규로 신용등급이 부여되었다 시설 및 연구개발 투자 계획에도 불구하

고 신제품의 매출 기여도 향상 등으로 현수준의 재무안정성을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등급전망은 안정적(Stable)이다

IV 주요 Credit Issue

연구개발 투자 부담으로 인한 수익성 저하 및 재무부담 가중 정도

연구개발 투자에 있어서 주요 연구과제의 임상후기 진입으로 인한 연구개발

비의 증가가 단기 수익성의 부담요인으로 작용하는 가운데 일부 제약사의 경

우 연구개발 투자의 가시적 성과도출이 지연되면서 투자로 인해 수익성이 저

하되고 재무부담이 가중되고 있어서 이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할 것으로 판

단된다

연구개발성과 상업화의 성공 여부

주요 제약사들은 변화된 환경 하에서 연구개발비를 확대하면서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하는 다수의 대형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대형 프로젝트의 개발

완료 및 시판이 예정되어 있는 등 진행중인 연구개발 프로젝트의 성공적 상업

화를 통한 성장과 수익성 제고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한편 라이선스아

웃 계약이 체결된 프로젝트의 경우 향후 임상시험 인허가 및 판매 여부와 매출

액 등에 따라 계약금과 별도로 추가적인 마일스톤 유입 및 장기적인 로열티 수

취가 가능하다는 점을 감안 할 때 이들 프로젝트의 진행상황에 대해서도 모니터

링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고령화 등에 따른 의약품 수요 확대 및 약가 인하 압력

인구 고령화와 만성질환자 증가에 따른 의약품 수요 확대는 제약업의 견고한 생

존기반이 되고 있는 반면 이로 인한 건강보험 재정건전성 저하 가능성은 약가

인하 압력을 가중시킬 수 있는 요인이 되고 있어 의약품 수요 확대 수준 및 약가

와 관련한 정책 방향은 주요한 모니터링 요인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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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 중국법인 상반기 손실 4000억 넘어

위기 상황 20170809

롯데쇼핑(사장 강희태)의 중국 법인 손실액이 상반기중

4000억 원을 넘어서면서 전년 대비 다섯배 가까이 폭증했다

9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

에 따르면 롯데쇼핑의 올해 상반기 중국 법인 당기손실액은

4158억 원으로 집계됐다 2016년 상반기 931억 원 손실을

기록한 것에 비해 1년 만에 적자는 눈덩이처럼 불어났다 롯

데쇼핑 2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1156억 원에 달했지만

중국 법인에서 손실을 내지 않았다면 5300억 원에 달한다 지

난해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middot사드) 사태 이후 중국이

무역보복 강도를 키우면서올 상반기중 적자 규모만 지난해 적

자 규모와 비슷한 수준으로 확대됐다 지난해 롯데쇼핑은 중

국 법인에서만 4704억 원의 당기손실을 기록했다

롯데그룹이 올 2월 주한 미군에 사드 부지를 제공한다는 소식

이 전해진 후 중국 정부는 현지 롯데마트에 영업정지를 내리

는 등 직접 보복을 가했다 지난 6월 말 기준 중국에서 롯데마

트 74개점이 영업정지를 당했고 13점이 임시휴업 중이다 롯

데마트 112개(롯데 슈퍼 13개 포함) 중에서 87개가 영업을

중단한 상태다

롯데쇼핑 중국 연결 법인 중 롯데쇼핑 홀딩스 홍콩 법인(Lotte

Shopping Holdings Hong Kong)의 적자 규모가 가장 심각

했다 롯데쇼핑 홀딩스 홍콩법인은 올 상반기 3067억 원의 당

기손실을 기록했다 지난해 손실이 2689억 원인 것을 감안하

면 심각한 수준이다

롯데마트 차이나에서 분리된 lsquoSwift Harvest 외 8개사 롯데

마트 중국법인(LOTTE MART COMPANY)도 당기손실 825

억 원 211억 원을 각각 기록하며 적자폭을 크게 키웠다 문제

는 한middot중 양국간 갈등이 격화되면서 해소 국면을 기대하기 어

려워진다는 점이다

최근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화성-14형을 발사

한 이후 문재인 대통령은 사드 발사대 4기를 임시 배치를 지

시했다 북한의 도발에 한미 친선 관계는 강화된 반면 한중 관

계는 악화일로를 걷는 모습이다 악화 상황이 지속된다면 실

적은 계속 타격을 입는 것은 불가피하다 신용등급도 추가 하

향 조정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지난해 하반기 국제 신용평가

사 무디스 등이 롯데쇼핑의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했다 최근

국내 신용평가사들 또한 AA+(안정적) 등급에서 추가 하향

조정한다는 입장이다

지난달 7일 한국기업평가는 롯데쇼핑의 신용등급 변동 요인

을 별도 재무지표 기준에서 중국 사업 실적을 가산한 재무지

표 기준으로 변경했다 중국 현지 영업정지 해제 시기 불확실

에 따른 재무 부담이 신용도를 바꿀 핵심 요인이라고 판단한

것이다 한기평은 롯데쇼핑의 상각전영업이익(EBITDA) 대비

순차입금 비율이 지속적으로 35배를 초과하면 신용등급 하

향까지 검토한다고 밝혔다

롯데쇼핑은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3600억 원에 달하는

긴급 자금을 수혈했다 3월 롯데쇼핑 홀딩스 홍콩법인에 약

2300억 원의 자금 출자를 결정했다 또 롯데마트 상하이(上海)

화둥(華東)법인인 강소낙천마특상업유한공사에 약 1580억원

의 담보를 제공해 은행에서 약 1300억 원을 빌리도록 했다

이미 손실 규모만 4000억 원을 훌쩍 넘은 상황에서 중국 현지

영업정지 등이 해결되지 않는 이상 자금 바닥은 시간 문제다

롯데그룹 측은 손실에도 중국 시장을 쉽게 포기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중국 현지에서 하루하루 버티

는 상황에서 한중 양국간 갈등 해소 기미는 보이지 않아 답답

한 상황이라면서도 일각에서는 중국 철수론이 나오는데 전

세계 중 가장 영향력을 갖춘 시장을 쉽게 포기하지 않는데다

내수에 의존하던 유통사 중 중국 진출 후 뚜렷한 성과를 냈다

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깊어 철수 계획은 전혀 없다고 말했

다 CEO스코어데일리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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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 6962017 AUG

건설업 신용등급 하락기조 lsquo끝rsquo 업체별 등급 차별

화는 lsquo시작rsquo 20170718

한국기업평가는 17일 ldquo올 상반기 건설업체 20개사에 대한

신용등급 정기평가를 실시한 결과 등급 하향 기조는 일단락

됐으며 업체별 차별화에 주목하고 있다rdquo고 밝혔다

한기평에 따르면 상반기 중 건설업체 20개사에 대한 회사채

정기평가 기업어음과 기업신용등급(ICR) 본평가를 실시한

결과 현대산업개발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상향 조정했

으며 포스코건설 지에스건설과 대우건설은 하향 조정했다

현대산업개발은 견조한 수익창출력과 우수한 재무구조를

반영해 올렸고 포스코건설과 대우건설은 해외사업 손실발

생에 따른 대규모 영업적자와 이에 따른 재무안정성 저하를

반영해 내렸다

지에스건설의 경우 영업실적이 소폭 회복됐으나 해외 사업

관련 손실 부담이 해소되지 않고 저하된 재무안정성이 지속

되고 있어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등급하향 기조는 과거대비 상당 수준 완화된 모습이다 2016

년에 이어 2017년 상반기에도 하향 업체수가 3개(2015년

8개)를 기록했다 이는 해외사업의 추가원가 부담 공공부문

의 저조한 채산성 지속에도 불구하고 2014년 하반기 이후 국

내 부동산 경기 회복에 따른 주택부문 실적개선에 기인한다

한기평은 올해 하반기 건설업 전반의 등급전망을 중립적이

라고 평했다 시장의 우려가 높았던 해외사업 관련 손실 위

험은 신용등급에 기 반영됐고 이에 주택경기 둔화시 업체별

대응능력 예상치 못한 해외사업 관련 추가 손실 발생 여부

에 따라 신용등급 차별화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대한전문건설신문 반상규 기자

SK증권 신용등급 줄하향 위기 케이프 지원여

력 약해 20170726

SK증권이 신용평가사들의 잇따른 신용등급 하향 조정 검토

대상에 올라 몸살을 앓고 있다 인수 우선협상대상자인 케이

프컨소시엄이 SK그룹과 비교해 신용도가 낮고 유사 시 지

원가능성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점이 반영된 평가다

26일 한국기업평가와 나이스신용평가 한국신용평가는 일

제히 SK증권을 신용등급 하향 검토 리스트에 올렸다 모두

전일 SK증권 지분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케이프컨소시엄

이 선정됨에 따른 조치다

한국기업평가는 계열사 지원 가능성이 저하될 것으로 예상

돼 부정적 검토 대상에 등록한다고 밝혔다 이용훈 선임연

구원은 케이프컨소시엄에 인수될 경우 모회사인 케이프의

증권업 확대의지가 높아 향후 케이프투자증권과 연계한 사

업적 중요도는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케이프 계열의 전반적인 영업실적 및 재무상태를 고려할 때

충분한 지원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판단하기 어렵다며 부

정적 의견을 밝혔다

나이스신평도 이날 동일 의견을 제시했다 이동선 책임연구

원은 케이프컨소시엄은 기존 대주주인 SK그룹과 비교 시

재무적 지원능력이 열위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대주주 변

경 시 SK 증권의 최종신용등급 결정 과정에서 반영되었던

계열로부터의 비경상적인 지원가능성은 제거될 예정이라

고 말했다

한국신용평가사도 SK증권의 장기 신용등급(후순위 회사채

A)을 하향 조정 검토 대상(와치리스트)에 등록했다 김영훈

연구원은 케이프컨소시엄이 동사를 인수 시 계열의 유사시

지원가능성을 더 이상 기대하기 힘들다면서 SK그룹 대비

신용도가 열위하고 지원여력도 제한적이기 때문이라고 설

명했다

한편 케이프컨소시엄의 SK증권 인수는 케이프투자증권의

신용등급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된다

이용훈 한기평 선임연구원은 SK증권 지분 인수를 위한 케

이프컨소시엄의 자금조달 구조에 따라 케이프투자증권의

재무부담이 확대될 수 있다면서 케이프컨소시엄의 최종

인수가격과 자금조달 구조 케이프투자증권의 재무부담 여

부 및 수준에 대해서도 모니터링해 케이프투자증권의 신용

등급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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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신용등급 제자리 잡았다 등급조정 1년새

반토막 20170712

올해 상반기 신용평가사의 기업 신용등급 조정이 지난해 상반기보

다 크게 줄었다 지난 수년간 지속되던 신용등급 하향 조정 릴레이

가 안정화 국면에 접어든 모양새다 개별 기업을 보면 조선사는 신평

사들로부터 박한 평가를 받으며 수차례 신용등급 강등이 이어진 반

면 업황이 호조를 보이는 화학middot반도체업체는 상향 조정이 이뤄졌다

펀더멘털 안정 신용등급 조정 크게 줄어

12일 신용평가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신용평가 3사(한국기업

평가middot한국신용평가middotNICE신용평가)는 총 55개 업체 신용등급을 변

경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122개에 비해 절반 이상(55) 줄어든

수준이다 한신평의 경우 지난해 상반기 상향 22개 하향 24개로 총

46개 기업의 신용등급을 조정했지만 올해 상반기는 15개(상향 5개

하향 10개)로 3분의 1 가량 줄었다 NICE신평은 지난해 40개 기업

(상향 11개 하향 29개)의 신용등급을 조정했지만 올해는 절반 정도

감소한 19개(상향 7개 하향 12개) 조정에 그쳤다

한기평은 지난해 상반기 9개 기업의 신용등급을 올리고 27개를 내

렸지만 올해 상반기는 상향 6건 하향 15건에 그쳤다

2014년께 불거진 신용등급 조작 논란으로 신뢰도가 곤두박질치

자 신평사들은 이후 대규모 신용등급 하향 조정에 나선 바 있다 실

제 2015년 상반기만 해도 신평사 3사가 신용등급을 조정한 기업은

총 169개였다 하지만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등급 조정 자체가

감소하고 있다 하향조정 비중도 2015년 84에 달했지만 지난해

(66)와 올해(67) 60대로 낮아졌다 양진수 한신평 평가정책

본부 연구위원은 ldquo2015년 글로벌 업황 부진으로 등급 하향이 정점

에 달했지만 최근 등급 하향이 충분히 이뤄졌고 기업들의 펀더멘털

도 과거에 비해 안정됐다rdquo고 평가했다 기업 실적 안정세가 등급 하

향 조정압력을 낮추고 있다는 뜻

송태준 한기평 평가기준실장은 ldquo글로벌 경기침체 이후 2015년까지

등급 상승이 계열 변경과 합병 등 영업외적 이슈 중심이었다면 지난

해부터 실적 개선 중심의 상승패턴이 이어지고 있다rdquo며 ldquo상반기말

긍정적 전망은 연초 10개사에서 20개사로 증가해 등급하향 강도가

추가 완화될 수도 있다rdquo고 예상했다

다만 하향 조정 비중이 여전히 높고 등급 전망도 부정적인 곳이 많아

하향 위주의 등급 조정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최영록 NICE신평

평가정책본부평가QC실 연구위원은 ldquo등급 하향 기조는 다소 완화됐

지만 대내외 불확실성 증가 저성장세 지속 등 부정적 환경요소는 남

아있다rdquo며 ldquo등급전망도 부정적인 곳이 더 많아 상향보다는 하향 측

면의 평가 검토대상이 많다rdquo고 설명했다

조선 울고 화학 웃고 건설 평가 엇갈려

업체별로는 조선업체에 대한 평가가 부정적이었다 지난해 대규모

손실과 분식회계 논란으로 홍역을 치른 대우조선해양의 경우 올해

도 신용등급이 잇따라 내려갔다 금융당국이 실시한 대규모 추가 지

원 방안이 기존 채권단의 권리 약화를 가져온다는 지적이 줄을 이

었다 한기평middotNICE신평은 각각 lsquoB+(하향검토)rsquo lsquoB-(하향검토)rsquo이던 신

용등급을 lsquoCCC(안정적)rsquo로 내렸고 한신평은 lsquoB+(하향 검토)rsquo에서 lsquoCCrsquo

까지 낮췄다

수주 부진에 따른 매출 절벽이 심화될 것이라는 예상에 다른 조선사

들도 영향을 받았다 한기평과 NICE신평은 삼성중공업 신용등급을

각각 lsquoBBB+(부정적)rsquo lsquoA-(부정적)rsquo으로 한단계씩 낮췄다 현대중공업

(A-)을 비롯해 현대미포조선(BBB+) 현대삼호중공업(BBB+)도 각각

2개 신평가가 한노치씩 등급을 하향 조정했다

나래에너지서비스 에스파워 포스코에너지 등 민자발전사의 신용

등급 하향세도 이어졌다 새정부의 lsquo탈(脫) 원전rsquo 등 에너지 정책 수혜

기대감도 아직까지는 나타나지 않았다 재무지표 부진으로 신용평

가 시장에서 이슈가 따르는 이랜드월드는 한기평이 lsquoBBB-(부정적)rsquo

으로 또 한차례 강등했다 우수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우량 신용등

급을 유지하던 신세계는 한신평이 lsquoAA(안정적)rsquo으로 한단계 낮추면

서 신평사 3사로부터 모두 AA급으로 평가받게 됐다

반면 SK케미칼과 한솔케미칼은 한신평과 NICE신평으로부터 각각

lsquoA(안정적)rsquo로 한노치씩 상향 조정됐다 신평사는 수익성과 재무구조

개선세가 지속되고(SK케미칼) 반도체 산업 호황에 따른 화학소재

수요 증가(한솔케미칼)를 긍정적 요인으로 평가했다 이는 저유가

기조가 이어지면서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는 정유화학업체의 슈퍼

사이클 진입 흐름과도 상통한다 한기평은 SK머티리얼즈에 대해 반

도체 주요업체 수요 확대로 영업현금흐름이 개선될 것이라며 신용

등급을 lsquoA+(안정적)rsquo로 상향 조정했다

한편 건설사에 대해서는 평가가 엇갈렸다 대우건설과 포스코건설

은 해외 손실 프로젝트 등에 따른 사업 안정성 저하가 지목되면서 각

각 lsquoA-rsquo lsquoArsquo로 한단계씩 하향 조정했다 반면 현대산업개발은 lsquoArsquo에서

lsquoA+rsquo로 일제히 상향 조정했다 주택사업 호조로 우수한 재무구조를

유지할 것이라는 예상이 반영됐다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기업 심층분석] C급 강등 엠벤처투자 시장지위

흔들 20170709

악재가 몰린 엠벤처투자의 신용등급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국내 주

요 신용평가사들이 엠벤처투자의 전반적으로 미흡한 재무건전성

을 지적 유동성에 경고등이 켜졌다며 신용등급 하향 압력을 넣고

있어서다

지난달 30일 나이스신용평가는 종전 B-(안정적)였던 엠벤처투자의

장기신용등급을 CCC+(부정적)로 하향 조정했다 엠벤처투자의 운

용자산 감소로 시장지위가 떨어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한 결과다

특히 자산군 내 특정기업 관련 자산이 매우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

다는 점은 회사의 수익성과 건전성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평가

다 엠벤처투자는 3월말 기준 총자산의 61 정도를 미국 소재 무선

통신 반도체칩 전문기업인 GCT에 투자한 상태다 GCT 지분 취득

영향에 엠벤처투자가 지난 2년 연속 평가손실을 기록하는 등 손익

변동성을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다

황철현 나이스신용평가 금융평가2실 실장은 ldquoGCT는 적자 지속 기

업으로 작년말 완전 자본잠식 상황으로 사업과 재무위험이 매우 떨

어지는 수준rdquo이라며 ldquoGCT의 실적 개선 또한 불투명해 향후 추가적

인 손실가능성이 매우 큰 것으로 판단된다rdquo고 경고했다

무엇보다 엠벤처투자의 유동성 위험이 매우 높은 수준에 놓였다고

나이스신용평가는 강조했다 차입부채의 풋오변 실행가능성과 시

장성 낮은 유가증권 중심의 자산구성 비우호적인 자금조달 환경 등

을 그 배경으로 꼽았다 실제 엠벤처투자의 3월말 기준 총차입부채

는 203억원으로 지인 위주의 전환사채와 신주인수권부사채가 가장

높은 비중(총차입부채의 78)을 차지했으며 이밖에 저축은행(20

억원) 증권사로부터의 차입금(25억원)으로 구성돼 있다

올해 중 대부분의 전환사채와 신주인수권부사채의 풋옵션 실행가

능성을 고려한 차입부채의 실질만기는 전액 1년 이내로 유동성 대

응여부도 불투명하다는 평가다

황철현 실장은 보유 유동성자산규모가 현금성자산 25억원으로 미

미한 점 보유자산 대부부이 시장성이 낮은 지분증권과 조합출자금

이어서 즉각적 현금화가 어려운 점 신인도가 열위해 시장에서의 자

금조달이 원활치 못한 점을 고려할 때 회사 유동성 위험은 매우 높은

수준이라고 전했다

한국기업평가는 엠벤처투자에 신용등급 B-를 부여하고 있다 하지

만 시장지위와 수익성 저하가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혀 주목된다 같은 날 한국기업평가는 엠벤처투자의 제

12회 무보증신주인수권부사채와 제19회 무보증전환사채 신용등

급을 각각 B-로 유지했으나 등급전망은 종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

로 변경했다

엠벤처투자의 등급전망 변경은 급격한 투자자산 규모 축소세가 영

향을 미쳤다 실제 엠벤처투자의 투자자산 규모는 지난 2015년말

661억원에서 올 3월말 기준 411억원으로 약 38(250억원) 줄었

다 투자자산 규모 감소로 수익기반이 흔들리고 있다는 진단이다

영업손실은 지난 2013년부터 4회계연도 연속 지속됐다

하현수 한기평 금융2실 선임연구원은 ldquo수익구조의 안정성과 전반

적인 재무건전성이 매우 미흡한 수준으로 적자가 지속되고 있다rdquo며

ldquo투자부문의 높은 실적변동성과 판관비 등 고정비용 부담으로 수익

구조의 안정성도 상당히 떨어지는 상황rdquo이라고 분석했다 무엇보다

특정기업에 대한 투자집중도가 매우 높은 수준이라는 점은 모니터

링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추가 재무건전성 하락 가능성도 높게 점쳤다 B등급을 더 이상 방어

하기 어려울 것이란 평가도 나온다 하현수 연구원은 ldquo수익기반 축소

와 손실 시현이 지속되거나 유동성 위험이 확대될 경우 CCC등급으

로의 하향을 검토할 수 있다rdquo고 우려했다

한편 엠벤처투자의 전신은 1986년 설립된 신영기술금융(중소기업

창업투자회사)으로 1989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으며 2007년 1월

엠벤처투자로 흡수합병되면서 현재의 상호로 변경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창업자에 대한 투자와 중소기업 창업투자조합 자

금의 관리 창업과 관련되는 상담과 정보제공은 물론 창업자에 대한

창업의 알선 등이 있다 뉴스토마토 차현정 기자

26 Market Trand 27wwwratingcokr

2017년 상반기 국내 은행업권의 사업환경과 경영실적은 예상대비 양호한 수준

을 보였다 최근 금리상승 국면하에 새 정부 출범 이후 가계부채 및 기업구조조

정 관련 정책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어 은행업을 둘러싼 환경이 적잖은 변화를

맞고 있다 이에 한국기업평가는 최근 은행업이 직면한 새로운 환경과 2017년

하반기 5가지 주요 이슈들을 점검해보았다

Q1 금리상승 가능성 은행업에 청신호인가

하반기 이후 한미 금리차 역전에 따른 환율상승 및 외국인 자본유출 우려로 국내 기

준금리 인상 압박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금리상승 속도가 완만하고 폭도 크지

않을 경우 이자마진 확대가 대손비용 증가를 상회하면서 은행업권의 수익성은 개선

추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금리상승이 시장의 기대보다 빠르게 이루어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고 차주의 채무상환부담 가중에 따른 자산건전성 저하가 후

행적으로 나타나게 되는 점을 감안하면 연체율을 중심으로 차주 신용위험 변화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Q2 가계부채 규제 강화 은행권에 미칠 영향은

6middot19 부동산 대책 시행으로 하반기 주택 및 부동산 경기는 위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8월 발표 예정인 가계부채 종합관리방안 시행으로 은행권 대출 행태는 더욱 보수화

될 전망이며 대출금리도 상승하면서 가계여신 증가세는 크게 둔화될 것으로 예상

된다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LTV가 50 대 중반에 불과한 점을 감안하면 부동산 경

기위축이 자산건전성에 유의미한 변화를 가져올 가능성은 높지 않다 그러나 지역

경제여건과 주택 수급상황에 따라 일부 지방권에서 부동산 경기 위축이 상대적으로

심화될 수 있으며 지역 부동산 경기에 취약한 리스크 프로파일을 보유하고 있는 지

방은행들은 건전성에 부담이 될 수 있다

한편 하반기 발표 예정인 자영업자 대출 리스크 관리 방안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국내 은행의 자영업자대출은 최근 수년간 경기민감도가 높은 비주거용 부동산 임대

업에 대한 쏠림현상이 지속되어 왔으며 최근 임차수요 감소와 공급과잉 지속으로

업황이 악화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금리상승기에 건전성 저하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어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

Q3 기업구조조정 정책 불확실성 상존 향후 전망은

새 정부 출범 이후 기업구조조정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어 취약업종

및 한계기업 구조조정 향방에 대한 예측이 어려운 상황이다 글로벌 경기 회복 및 수

출 증가로 기업 경영환경이 점차 개선될 전망인 점을 감안하면 2017년 하반기 기업

은행업이 직면한 새로운 환경과

하반기 주요 이슈

김정현

금융 1실 평가전문위원 I 02-368-5347 I jhkim911korearatingscom

구조조정이 확대될 가능성은 크지 않아 기업구조조정 이슈에 따른 은행권의 하방

리스크는 연초대비 완화된 것으로 판단된다

Q4 은행권의 디지털 혁신 강화 추세 현황과 전망은

2017년 상반기 인터넷전문은행 출현은 기존 은행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플

랫폼 확대와 디지털 혁신 강화의 계기가 되었다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3월 자산관

리 업무 강화와 비대면 채널 거래 확대에 중점을 둔 차세대 소비자금융 전략을 발표

하고 지점의 80를 축소하는 대규모 지점통폐합을 단행할 예정으로 향후 영업기

반 및 수익성에 미칠 영향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디지털 혁신 전략 추진은 금

융서비스 이용 행태 변화와 저마진 구조 장기화에 따른 비용절감 필요성에서 야기

된 전세계 금융권의 추세적 변화로 한국씨티은행의 차세대 전략 추진은 중기적으

로 국내 은행업권 전반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Q5 자본적정성 우려 해소되었는가

국내 은행 전반의 자본적정성 지표는 현 최소규제기준 대비로는 우수하나 바젤 III

규제의 단계적 강화 바젤 III 부적격 자본증권의 인정비율 차감 경기대응완충자본

도입을 가정한 버퍼 유지 필요성을 감안하면 일부 은행의 자본적정성은 여전히 미

흡한 수준이다 최근 국내 은행의 자본적정성 개선에는 위험가중치가 낮은 가계대

출 확대를 통한 포트폴리오 조정과 2016년 12월 대손준비금의 보통주자본 인정이

상당부분 기여하였다 가계부채 규제 강화 추세를 감안할 때 향후 소매금융 확대를

통해 자본적정성을 개선할 여지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대손준비금의 보통주

자본 인정 이후 잠시 주춤해 온 조건부자본증권(CoCo 본드) 발행이 다시 증가할 것

으로 예상한다

I 들어가며

2017년 상반기 국내 은행업권의 사업환경과 경영실적은 예상대비 양호한 수준을

보였다 금리상승 국면하에 새 정부 출범 이후 가계부채 및 기업구조조정 관련 정

책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어 은행업 둘러싼 환경이 적잖은 변화를 맞고 있다 이

에 한국기업평가는 최근 은행업이 직면한 새로운 환경과 2017년 하반기 5가지 주

요 이슈들을 점검해보았다

II 2017년 하반기 은행업 5가지 주요 이슈 점검

bull Q1 금리상승 가능성 은행업에 청신호인가

bull Q2 가계부채 규제 강화 은행권에 미칠 영향은

bull Q3 기업구조조정 정책 불확실성 상존 향후 전망은

bull Q4 은행권의 디지털 혁신 강화 추세 현황과 전망은

bull Q5 자본적정성 우려 해소되었는가

Q1 금리상승 가능성 은행업에 청신호인가

최근 미 금리인상 사이클 가속화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는 지난 6월 14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2016년 12월 이후 세번째 정책금리 인상(10~125)을 발표하는 한편 연내 한

차례의 추가적인 금리 인상과 보유채권 축소를 예고하였다

Summary

[그림 1] 미국 및 한국 기준금리 추이

자료) Federal Reserve 한국은행

28 Market Trand 29wwwratingcokr

미국의 금리인상 사이클이 가속화된 가운데 하반기 이후 한미 금리차 역전에 따른

환율상승 및 자본유출 우려로 2016년 6월 이후 125에서 유지되어 온 국내 기준

금리에 대한 인상 압박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국내 경기회복 강도가 아

직 미흡하고 가계부채 및 한계기업에 대한 부담을 감안하면 국내 금리인상 시기는

2018년 이후로 미뤄질 가능성이 높다

금리상승은 은행권 수익성에는 긍정적 건전성에는 중기적으로 부정적

금리상승이 은행권에 미치는 영향은 수익성과 건전성 측면에서 상반된다 금리상

승은 우선적으로는 예대금리차 확대와 순이자마진 회복을 통해 은행권 수익성에

우호적인 요인으로 작용한다 금리유형별 여middot수신 구성을 살펴보면 지방은행이 시

중은행 대비 높은 금리민감도를 보이고 있어 금리상승에 따른 수익성 개선 폭이 상

대적으로 클 수 있다 그러나 일부 지방은행들은 최근 저마진인 소매금융 위주로

여신을 확대해 오면서 금리상승에 따른 이자마진 확대 효과가 상당부분 희석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자산운용 측면에서 금리상승은 채권가격 하락으로 이어져 수익성에 부정적으로 작

용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은행권 보유채권의 상당부분이 매도가능증권으로 분류되

어 있고 파생상품을 활용한 이자율위험 헤지가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수익성에 미칠 부정적인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한다

다만 금리상승은 중기적으로 차주의 원리금상환부담 가중에 따른 여신부실화와

대손비용 증가를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 특히 실물경제여건이 충분히 뒷받침되지

않은 상황에서 금리상승이 이어질 경우에는 건전성에 미칠 영향이 보다 커질 수

있다

금리상승 속도가 완만하고 폭도 크지 않을 경우 이자마진 확대가 대손비용 증가를

상회할 전망

한국기업평가는「은행 2017 Industry Credit Outlook」에서 2017년 금리상승이

은행권에 미칠 영향의 핵심이 lsquo금리상승의 속도와 폭rsquo이 될 것으로 예상하였다

2017년 상반기 시장금리 상승은 점진적으로 진행되어 왔으며 상승폭(국고채 3년

물 금리 2016년말 164 rarr 2017년 6월말 170) 또한 자산건전성 저하 우려를

증가시키는 수준은 아니었던 것으로 판단한다

2017년 하반기 이후로도 금리상승 속도가 완만하고 폭도 크지 않을 경우 이자마

진 확대가 대손비용 증가를 상회하면서 은행권의 수익성은 개선추세를 보일 것으

로 전망된다 다만 금리상승이 시장의 기대보다 빠르게 이루어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고 차주의 채무상환부담 가중에 따른 자산건전성 저하가 후행적으로 나타나

게 되는 점을 감안하면 연체율을 중심으로 차주 신용위험 변화에 대한 모니터링

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Q2 가계부채 규제 강화 은행권에 미칠 영향은

새 정부 출범 이후 부동산 시장 및 가계부채 규제 크게 강화될 예정

저금리 기조에 따른 시중 유동성 확대와 분양시장 호조로 지난해 8middot25 가계부채 대

책과 11middot3 부동산 대책 시행에도 불구하고 가계부채 증가세는 쉽게 꺾이지 않고 있

다 한국은행 가계신용(가계대출 및 판매신용 합계 기준) 자료에 따르면 2017년 3

월말 가계부채 규모는 13597조원으로 2015년 12월말(10983조원) 대비 238

증가하였다 이 중 은행권 가계대출은 6185조원(454)으로 주택담보대출이

72를 구성하고 있다 최근 2년 사이 주택 공급물량 증가와 분양시장 활황으로 집

단대출이 가계부채 급증을 주도해 왔으며 하반기 이후로도 기약정분을 중심으로

집단대출 취급 증가는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새 정부 출범 이후 투자심리 호전으로 서울 부산 등을 중심으로 국지적 부동산 시

장 과열 현상이 재현되고 1분기 안정화되던 가계부채 증가세가 다시 확대될 조짐

을 보이고 있다 이에 정부는 강도높은 부동산 시장 및 가계부채 규제 도입을 추진

하고 있으며 지난 6월 19일 「주택시장의 안정적 관리를 위한 선별적 맞춤형 대응

방안」을 발표하였다 주요 내용은 청약조정대상지역 추가 선정(37개rarr40개) 청

[그림 2] 일반은행 금리유형별 여수신 구성(2017년 3월말) [그림 3] 일반은행 예대금리차 추이

자료) 일반은행 12개사 업무보고서를 기초로 한국기업평가 정리 자료) 금융통계정보시스템

약조정지역에 대한 LTVmiddotDTI 규제비율 강화(LTV 70rarr60 DTI 60rarr50)

집단대출 LTV 강화와 잔금대출에 대한 DTI 신규 적용 등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8월에는 가계부채 증가 억제를 위한 강도높은 규제 대책으로 소득산정기준

을 개선한bullDTI 기준과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적용 등을 포함한「가계부

채 종합관리방안」이 발표될 예정이다

은행권 가계대출 증가세 둔화될 전망

금번 부동산 시장 규제 강화로 하반기 주택 및 부동산 경기는 다소 위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8월 발표될 예정인 가계부채 종합관리방안 시행으로 은행권 대출 행태

는 더욱 보수화될 전망이며 금리상승과 맞물려 대출금리도 상승하면서 가계부채

증가세는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지난해까지 분양시장 활황이 지속된 점을

감안하면 기약정 집단대출 실행에 따른 일정수준의 가계대출 증가는 불가피할 것

으로 보이며 하반기 이후 분양물량 증가에 따른 추가적인 확대가능성도 내재되

어 있다

시중은행은 2016년 4분기 이후 집단대출 취급이 크게 감소한 가운데 2017년 들

어 리스크 관리 강화와 대출행태 보수화로 1분기 가계대출 규모가 전년말 대비 소

폭 감소하였다 그러나 지방은행은 최근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위한 소매금융 확

대 전략을 추진해 오면서 집단대출 위주로 주택담보대출 취급이 빠르게 증가해 왔

으며 향후 주택대출 규제 강화와 가계부채 종합관리방안 시행시 전략 수정이 불

가피하다

일부 지방권의 부동산 경기 위축 심화가 지방은행 건전성에 부담이 될 수 있어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LTV가 50 대 중반에 불과한 점을 감안하면 향후 부동산 경

기위축이 자산건전성에 유의미한 변화를 가져올 가능성은 높지 않다 그러나 지역

경제여건과 주택 수급상황에 따라 일부 지방권에서는 부동산 경기 위축이 상대적

으로 심화될 수 있으며 지역 부동산 경기에 취약한 리스크 프로파일을 보유하고

있는 지방은행들은 건전성에 부담이 될 수 있다

지방은행은 높은 수준의 거점지역 집중도와 건설middot부동산 PF 여신 비중(2017년 3월

말 총여신 대비 비중 지방은행 80 시중은행 30)으로 인해 지역 부동산 경기

에 취약한 리스크 프로파일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지역 내 부동산 경기가 크게 위

축될 경우 건전성에 부담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최근 경북 충남 충북 대

구 울산 경남 제주 등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주택가격 하락세 또는 미분양 증가

등 주택 경기 둔화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하반기 이후 입주물량 증가에 따른 공급

과잉 우려도 커지고 있어 가계부채 규제 강화와 금리상승 국면 하에 부동산 경기

전망은 밝지 않은 상황이다

하반기 자영업자 대출 리스크 관리 방안에도 주목 필요

하반기 가계부채 종합관리방안과 함께 주목해야 할 금융감독정책은 자영업자 대출

리스크 관리 방안이다 최근 주택담보대출과 함께 은행권 여신성장을 주도해 온 자

영업자 대출에 대한 리스크 요인이 부각되면서 금융감독당국은 전 금융권 대상의

DB 구축과 업종별middot유형별 미시 분석을 기초로 담보인정비율 신용대출 한도 업권

별 대출 한도 강화 등을 포함하는 리스크 관리 방안을 마련 중이다

[그림 4] 6middot19 부동산 대책의 주요 내용

자료) 금융위원회 [그림 5] 아파트 실거래가지수 추이 [그림 6] 지역별 미분양 주택 추이

주) 기준시점 2006년 1월(지수값=100) 대비

자료) 온나라 부동산정보 통합포털

자료) 온나라 부동산정보 통합포털

30 Market Trand 31wwwratingcokr

은행권 자영업자 대출은 일반은행 합계 기준으로 2017년 3월말 현재 1969조원로

총여신의 185를 구성하고 있으며 2012년말 이후 2016년말까지 연평균 103

씩 성장해오면서 가계여신의 약 40에 달하는 규모로 확대되었다 특히 경기민감

도가 높은 비주거용 부동산 임대업에 대한 쏠림현상이 지속되어 왔으며 최근 임차

수요 감소와 공급과잉 지속으로 업황이 악화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향후 금리상

승에 따른 건전성 저하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어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

Q3 기업구조조정 정책 불확실성 상존 향후 전망은

기업구조조정 관련 정책 불확실성 지속

새 정부 출범 이후 기업구조조정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 금융위원

장 인선이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금융정책 및 감독 체제 개편 논란도 지속되고 있

어 이전 정부에서 추진되어 온 취약업종 및 한계기업 구조조정 향방에 대한 예측

이 어려운 상황이다

조선 해운 철강 석유화학 건설 등 공급과잉 및 경기민감업종의 최근 업황을 살펴

보면 조선middot해운업은 글로벌 경기 회복과 교역 증가에 힘입어 하반기 이후 반등 가

능성이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

철강업은 공급과잉 우려와 조선 자동차 등 전방 산업 부진이 중기적인 부담요인

이나 고부가가치 제품 확대와 가격 안정화로 수익성 개선을 시현하고 있다 하반

기 중국 대기오염 규제에 따른 구조조정 가속화로 수급여건이 개선되면서 업황이

개선될 가능성도 있다

석유화학 업종은 2015년 이후 수요 우위 상황이 지속되면서 꾸준한 실적개선을 이

어 왔으며 당분간 저유가 장기화로 인한 원료가격 하락에 따른 수혜가 이어질 것

으로 전망된다 다만 하반기 이후 북미 지역 설비증설로 인한 경쟁심화가 실적하

락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제기된다

건설업은 2016년까지 주택경기 호조를 바탕으로 실적개선세가 이어져 왔으며 정

부의 11middot3 부동산 대책 이후 예상되던 업황 악화도 2017년 상반기까지 크게 가시

화되지 않았다 다만 주택부문에 대한 의존도 심화를 감안하면 현 정부의 주택대

출 및 부동산 시장 규제 강화가 주택경기 침체로 이어질 경우 실적이 크게 위축될

가능성이 있다 일부 업체들의 경우 해외 프로젝트 관련 잠재부실이 현실화되면서

재무건전성에 부담요인이 되고 있으며 금리상승에 따른 이자부담 증가도 하방리

스크로 작용하고 있다

구조조정 수위 당분간 낮아질 가능성이 있어 은행권 하방리스크 연초대비 완화

향후 기업구조조정 정책 방향에 불확실성이 내재되어 있고 수출 호조세로 기업 경

영환경이 점차 개선될 전망인 점을 감안하면 2017년 하반기 기업구조조정이 재차

확대될 가능성은 크지 않아 기업구조조정 이슈에 따른 은행권의 하방리스크는 연

초대비 완화된 것으로 판단한다 향후 금리상승 국면에서 기업구조조정보다 가계

부채 이슈가 보다 시급한 현안이 될 가능성이 있으며 취약업종 및 한계기업에 대

한 구조조정 수위는 당분간 낮아질 가능성이 있다

다만 중기적으로는 공급과잉업종 기업들의 자발적 구조조정 추진이 지속될 필요

가 있으며 구조조정이 지연되어 온 한계기업 또한 엄격한 신용위험평가를 통해 퇴

출을 가속화할 필요가 있다 또한 조선middot해운 구조조정기업 협력업체들의 부실위

험과 지역 경기 저하 우려에 노출된 지방은행의 건전성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모니

터링이 필요하다

Q4 은행권의 디지털 혁신 강화 추세 현황과 전망은

인터넷전문은행 출현과 더불어 은행권 금융 플랫폼 확대 및 디지털 혁신 전략 지속

2017년 상반기 인터넷전문은행 출현은 기존 은행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플

[그림 7] 취약업종여신의 총여신 대비 비중(2017년 3월말) [그림 8] 취약업종여신의 자기자본 대비 비중(2017년 3월말)

자료) 각사 업무보고서를 기초로 한국기업평가 정리

랫폼 확대와 디지털 혁신 강화로 이어지고 있다 4월 출범한 케이뱅크는 6월 중순

에 이미 올해 여middot수신 목표액 1조원을 달성하였으며 7월에는 카카오뱅크도 영업을

개시할 예정이어서 은행권의 수신 확보 경쟁은 보다 치열해질 전망이다 최근 인터

넷전문은행의 돌풍을 의식한 은행권의 예적금 금리 상승과 금리우대 혜택 확대가

이어지고 있어 하반기 금리상승 국면 하에 은행권의 조달비용은 보다 증가할 가능

성이 있다 비대면 거래 확대에 따른 영업지점 축소와 핀테크 육성 및 제휴 강화를

통한 디지털 금융 확대 전략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실험대에 오른 한국씨티은행의 차세대 전략 추진 모니터링 필요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3월 27일 자산관리(WM) 업무 강화와 비대면 채널 거래 확

대에 중점을둔 차세대 소비자금융 전략을 발표하였다 지점의 80를 축소하는 대

규모 지점통폐합을 단행하는 한편 자산관리 업무와 관련해서는 WM 센터를 현재

2개에서 5개까지 확대하고 개인대출 및 중소중견기업 대출을 위한 여신영업센터

를 신설할 예정이다 향후 신규고객의 80를 디지털 채널로 유치할 계획으로 비대

면채널 강화도 추진 중이다

디지털 혁신 전략 추진은 고객들의 금융서비스 이용 행태 변화와 저마진 구조 장기

화에 따른 비용절감 필요성 등에서 야기된 전세계 금융권의 추세적 변화로 한국씨

티은행의 차세대 전략 추진은 중기적으로 국내 은행업권 전반에 영향을 가져올 수

있다 우량고객 위주의 수익기반 집중과 디지털 채널로의 재편을 통한 비용효율성

개선은 수익성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영업채널의 급격한 변

화가 고객기반 축소와 외형 감소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어 금번 전략 추진이 사업경

쟁력 측면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는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Q5 자본적정성 우려 해소되었는가

규제 강화 감안시 일부 은행들의 자본 적정성 여전히 미흡

국내 은행 17개사 전반의 자본적정성 지표는 현 최소규제기준 대비로는 우수하다

그러나 2019년 1월까지 바젤 III 최소규제자본비율이 단계적으로 상향되고 있고

바젤 III 부적격 자본증권의 인정비율 차감 바젤 II 하에서 발행된 신종자본증권 조

기상환기간 도래에 따른 규제자본 감소가 이어지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일부 은행

들의 자본적정성은 여전히 미흡한 수준이다 현재 0인 경기대응완충자본이 경기

상황 및 신용팽창 정도에 따라 25까지 확대될 수 있는 점도 국내 은행들이 자본

적정성 측면에 일정수준 버퍼를 유지해 가야 하는 이유이다

최근 국내 은행의 자본적정성 개선에는 위험가중치가 낮은 가계대출 확대를 통한

포트폴리오 조정과 대손준비금의 보통주자본 인정이 상당부분 기여하였다 특히

2016년 12월 은행업감독규정 개정으로 대손준비금이 보통주자본으로 인정되면서

국내 은행의 BIS기준 총자본비율은 일반은행 12개사 기준으로 평균 06p 상승한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이는 규제자본 인정범위 확대에 따른 지표 상의 개선일 뿐

실질적인 자본완충력 제고로 보기는 어렵다

2018년 IFRS9 도입시 대손충당금 증가(대손준비금 감소)로 인해 보통주자본이 일

정수준 다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내년초 은행권의 자본적정성은 다시 저

하될 가능성이 있다 향후 은행별 하락 폭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하반기 이후 은행권 CoCo 본드 발행 다시 증가할 전망

한국기업평가는 2016년 12월 대손준비금의 보통주자본 인정 이후 잠시 주춤해 온

은행권의 조건부자본증권(CoCo 본드) 발행이 2017년 하반기 이후 다시 증가할 것

으로 예상한다 2017년 상반기 국내 은행(지주)의 CoCo 본드 발행규모는 22조원

(Tier 2 CoCo 12조원 Tier 1 CoCo 11조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2 감소하였다

매년 10p 씩 자본인정비율이 차감되고 있는 바젤 III 부적격 자본증권 규모는

2017년 3월말 국내 은행 17개사 합계 기준으로 총 276조원(후순위채 230조원 신

[그림 9] 국내 은행 자본적정성 지표 현황(2017년 3월말)

주) 2019년 이후 D-SIB 최저준수비율은 D-SIB 추가자본(10) 및 경기대응완충자본(최대 25) 포함 기준

자료) 각사 경영공시

32 Market Trand 33wwwratingcokr

종자본증권 45조원 발행금액 기준) 자본인정금액은 총 171조원이다 단순추정

시 매년 2~3조원에 달하는 규제자본 감소가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

부동산 시장 규제 강화와 가계부채 종합관리방안 시행으로 당분간 가계부채 증가

세가 둔화될 전망인 점을 감안하면 이전과 같이 위험가중치가 낮은 소매금융 확

대를 통해 자본적정성을 개선할 여지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외형성장에 상

응하는 이익유보 확대와 CoCo 본드 발행을 통한 규제 대응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

된다

[별첨] 한국기업평가의 은행 리서치 보고서

1 김정현 윤희경 정효섭 안태영 20170703 ldquo하반기 은행 신용도 자본력 강

화에 달렸다 - 은행업 정기평가 결과rdquo 한국기업평가

2 김정현 20170517 ldquo은행 취약업종 및 중소기업 고위험업종 여신 부실완충력

점검rdquo 한국기업평가

3 윤희경 20170307 ldquo은행권 자영업자 대출 건전성에 주목할 시점rdquo 한국기업평가

4 김정현 20170223 ldquo은행 신용등급 하락 불가피한가 ndash 채권자 손실분담(bail-

in) 제도 도입과 국내 은행 후순위성 손실흡수력 점검rdquo 한국기업평가

5 김정현 안태영 20170221 ldquo국내 일반은행 2016년 잠정실적 분석 및 주요 모

니터링 포인트rdquo 한국기업평가

6 김정현 20170131 ldquo은행업 신용평가 방법론rdquo 한국기업평가

7 안태영 김정현 20161215 ldquo인터넷전문은행의 미래와 신용평가시 고려사항rdquo

한국기업평가

8 김정현 20161209 ldquo2017년 Industry Credit Outlook(은행)rdquo 한국기업평가

9 김정현 20161004 ldquo다시 은행 가계부채를 점검하다 - 스트레스 상황에 취약

한 위험가계부채 현황 분석rdquo 한국기업평가

10 윤희경 20161004 ldquo주요 리스크 요인을 통해 살펴본 중국 은행산업의 현주

소rdquo 한국기업평가

11 윤희경 김정현 20160823 ldquo지역별 경기 동향과 은행권의 리스크 요인 점

검rdquo 한국기업평가

12 김정현 안태영 20160826 ldquo해외은행 주요 평가요소와 최근 재무지표 추이rdquo

한국기업평가

13 김정현 20160719 ldquo진화 중인 바젤 III 기준 조건부자본증권과 향후 신용평가

기준의 변화 방향(II) 한국기업평가

14 김정현 20160624 ldquoMarket FAQs 기업구조조정 및 규제 강화에 따른 국내

은행 신용등급의 방향성rdquo 한국기업평가

15 김정현 20160616 ldquo또 한번의 기준금리 인하 수익성에 비상등 켜진 국내 은

행rdquo 한국기업평가

16 김정현 20160428 ldquo조선ㆍ해운업 구조조정 은행권의 충당금 부담과 자본

적정성에 미칠 영향은rdquo 한국기업평가

[그림 10]국내 은행지주 CoCo 본드 발행 추이 [그림 11]은행별 CoCo 본드 발행 현황(2017년 6월말)

자료) 각사 경영공시를 기초로 한국기업평가 정리

[그림 12]은행별 BIS자본증권 현황(2017년 3월말)

주) 주식 제외 자본증권의 자본인정금액 기준

자료) 각사 경영공시를 기초로 한국기업평가 정리

17 김정현 안태영 20160405 ldquo은행 2015년 실적 점검 저성장ㆍ저금리 심화

에 따른 수익성 및 건전성 관리 부담 증가rdquo 한국기업평가

18 김정현 20160322 ldquo채권자 손실분담(bail-in) 제도 도입에 따른 글로벌 은행

그룹 신용평가기준 변경rdquo 한국기업평가

19 김정현 안태영 20160222 ldquo도이치뱅크 發 Tier 1 CoCo 본드 이자미지급리

스크 국내 은행(지주)은 문제없나rdquo 한국기업평가

20 김정현 20160126 ldquoRoad to Basel III 국내 은행 건전성 규제와 향후 과제rdquo

한국기업평가

21 김정현 20160122 ldquo비용절감을 위한 은행 구조조정의 명암(明暗)rdquo 한국기

업평가

22 윤희경 20160112 ldquo3사 3색 지방은행 그룹의 최근 변화와 향후 모니터링

요소rdquo 한국기업평가

상기 보고서는 한국기업평가 홈페이지(httpwwwratingcokr)에 공시되어 있

습니다

34 Market Trand 35wwwratingcokr

1 부동산 동향

2017년 7월 전국 KR-인포케어 지수는 공장(전년81 전월38) 연립(전년79 전

월06) 상가(전년98 전월27) 토지(전년72 전월09)는 전월 대비 소폭 상

승 하였고 단독(전년46 전월25) 아파트(전년62 전월04)는 전월 대비 소

폭 하락 함

전국 단독지수는 강원(전월05) 경기(전월47) 경상(전월14) 서울(전월

86)이 전월 대비 소폭 하락 함 전국 연립지수는 경상(전월05) 전라(전월08)이

전월 대비 소폭 하락 함 전국 상가지수는 경상(전월12) 서울(전월04)이 전월 대비 소

폭 하락 하였고 그 외 지역은 소폭 상승 함 전국 토지지수는 경상(전월16)이 전월 대비 소

폭 하락 함

주) 낙찰율 평균 average(낙찰가감정가)

[표 2] 전국 물건별 인포케어 경매 낙찰률 평균

구 분 201607 201702 201703 201704 201705 201706201707

낙찰률 평균 전년대비

공장 731 696 689 743 715 737 735 04

(증감률) -32 -24 -07 54 -28 22 -02

단독 873 857 899 886 917 916 874 01

(증감률) -07 12 42 -13 31 -01 -42

연립 850 778 819 803 806 820 836 -14

(증감률) 34 05 41 -16 03 14 16

상가 678 653 661 747 688 699 692 14

(증감률) -32 -19 08 86 -59 11 -07

아파트 934 905 915 901 919 890 910 -24

(증감률) 03 -01 10 -14 18 -29 20

토지 821 800 823 858 855 829 852 31

(증감률) 10 -26 23 35 -03 -26 23

[표 1] 전국 물건별 KR-인포케어 부동산 지수

구 분 201607 201702 201703 201704 201705 201706201707

지수 전년대비

공장 1632 1758 1770 1748 1729 1701 1765 81

(증감률) (13) (08) (07) (-12) (-11) (-16) (38)

단독 2030 2256 2226 2202 2198 2177 2123 46

(증감률) (-2) (21) (-13) (-11) (-02) (-1) (-25)

연립 2386 2554 2553 2568 2615 2557 2574 79

(증감률) (03) (22) (0) (06) (18) (-22) (06)

상가 2936 2978 2876 2835 2917 3140 3225 98

(증감률) (-06) (-3) (-34) (-14) (29) (77) (27)

아파트 1929 2073 2067 2080 2085 2057 2048 62

(증감률) (01) (12) (-03) (06) (03) (-14) (-04)

토지 1886 1982 1979 2015 2000 2003 2021 72

(증감률) (-03) (-02) (-02) (18) (-07) (01) (09)

주) KR-인포케어 부동산 지수 경매시장에서 형성되는 부동산의 낙찰가를 기준으로 특성가격모형을 이용하여 작성되었으며

기준년월은 2006년 1월임

주) 본 보고서는 KR플러스와 인포케어가 법원 경매정보를 통해 감정가와 낙찰가를 기준으로 국내 부동산 경기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만든 자료입니다 본 보고서는 상기 회사의 허가 없이 전체 또는 일부를 전재하거나 제3자에게 배포하는

것을 금합니다 본 보고서에 수록된 내용은 KR플러스와 인포케어가 신뢰할만한 자료 및 정보로부터 얻어진 것이나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KR플러스와 인포케어는 본 보고서의 내용에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본 ldquo부동산 시장 동향rdquo은 KR플러스와 인포케어가 자체 생산한 부동산가격지수를 기반으로 분석한 내용을 제공 받아 매월 1회 월초 웹진 발간일에 발표하고 있습니다

2 서울지역 부동산 시장 동향

2017년 7월 서울 KR-인포케어 지수는 단독(전년31 전월86) 상가(전년161 전월04)가 전월 대비 소폭 하락 하였으며 연립(전년87 전월11) 아파

트(전년98 전월01)은 전월 대비 소폭 상승 함 서울 아파트지수는 강남(전월12)은 소폭 상승 강북(전월20) 소폭 하락 함

3 지역별 아파트 가격 동향

2017년 7월 지역별 아파트 KR-인포케어 지수는 강원(전년128 전월33) 경기(전년53 전월03) 경남(전년37 전월30) 대구(전년30 전

월21) 부산(전년120 전월05) 인천(전년09 전월02) 전남(전년165 전월25) 광주(전년75 전월10) 충남(전년36 전

월35) 충북(전년34 전월02) 이 소폭 하락 하였으며 그 외 지역은 소폭 상승 함 전북(lsquo17년 5월부터) 대전(lsquo17년 4월부터)은 3개월 연속 상승 하였고 경남

(lsquo17년 3월부터) 인천(lsquo17년 4월부터) 광주(lsquo17년 5월부터) 충남(lsquo17년 2월부터)은 3개월 연속 하락 함

[표 3] 서울지역 KR-인포케어 부동산 지수

구 분 201607 201702 201703 201704 201705 201706201707

지수 전년대비

단독 1969 2324 2467 2190 2191 2220 2029 31

(증감률) (-49) (51) (61) (-112) (01) (13) (-86)

연립 2377 2556 2560 2545 2634 2558 2584 87

(증감률) (08) (47) (01) (-06) (35) (-29) (11)

상가 2506 2531 2312 2381 2328 2113 2104 -161

(증감률) (-62) (-53) (-87) (3) (-22) (-93) (-04)

아파트 1710 1911 1902 1914 1917 1877 1878 98

(증감률) (1) (22) (-05) (06) (02) (-21) (01)

강남아파트 1583 1809 1788 1814 1812 1748 1769 118

(증감률) (17) (37) (-12) (15) (-02) (-35) (12)

강북아파트 1992 2138 2155 2135 2151 2164 2121 65

(증감률) (-01) (-05) (08) (-09) (07) (06) (-2)

[표 4] 서울지역 인포케어 경매 낙찰률 평균

구 분 201607 201702 201703 201704 201705 201706201707

낙찰률 평균 전년대비

단독 866 925 908 941 883 946 1010 144

(증감률) -58 -03 -17 33 -58 63 64

연립 961 861 886 886 906 910 914 -47

(증감률) 23 -06 25 00 20 04 04

상가 662 627 687 708 704 714 632 -30

(증감률) -96 -37 60 21 -04 10 -82

아파트 970 979 924 975 1010 985 988 18

(증감률) 28 43 -55 51 35 -25 03

34 35Market Trand wwwratingcokr

부동산 시장 동향(2017년 7월 기준)

유인종

(주)인포케어 과장

02-2122-3375 I minikillinfocarecokr

조성훈

(주)케이플러스 실장

02-6480-5510 I shchokplusbiz

36 Market Trand 37wwwratingcokr

4 2017년 7월 국토교통부 보도자료

1) 「실수요 보호와 단기 투기수요 억제를 통한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발표 (2017 8 2 관계부처 합동)

가 과열지역에 투기수요 유입 차단

① 투기과열지구 투기지역 지정

②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응요건 개선

③ 재건축재개발 규제 정비

[표 6] 지역별 아파트 인포케어 경매 낙찰률 평균

구 분 201607 201702 201703 201704 201705 201706201707

낙찰률 평균 전년대비

강원 997 892 962 952 1037 946 928 -69

(증감율) -16 -116 70 -10 85 -91 -18

경기 953 905 933 933 936 916 941 -12

(증감율) 18 03 28 00 03 -20 25

경남 904 888 873 836 844 867 848 -56

(증감율) 02 20 -15 -37 08 23 -19

경북 860 818 822 791 813 713 807 -53

(증감율) 15 -03 04 -31 22 -100 94

대구 920 867 923 921 883 936 949 29

(증감율) -95 -33 56 -02 -38 53 13

부산 970 1028 981 971 1027 1039 936 -34

(증감율) -15 12 -47 -10 56 12 -103

울산 910 919 883 868 875 858 860 -50

(증감율) -86 -67 -36 -15 07 -17 02

인천 926 915 939 897 940 919 954 28

(증감율) -19 00 24 -42 43 -21 35

전남 887 927 946 862 914 894 875 -12

(증감율) 12 06 19 -84 52 -20 -19

전북 909 909 825 850 852 839 900 -09

(증감율) 19 17 -84 25 02 -13 61

광주 913 863 912 803 880 867 902 -11

(증감율) -16 -34 49 -109 77 -13 35

제주 1252 920 1081 893 932 1117 919 -333

(증감율) 97 -107 161 -188 39 185 -198

충남 852 826 801 728 856 750 803 -49

(증감율) -11 -15 -25 -73 128 -106 53

충북 906 838 886 856 888 858 864 -42

(증감율) 12 -08 48 -30 32 -30 06

대전 897 855 910 875 889 901 929 32

(증감율) -09 -62 55 -35 14 12 28

[표 5] 지역별 아파트 KR-인포케어 부동산 지수

구 분 201607 201702 201703 201704 201705 201706201707

지수 전년대비

강원 2170 2581 2615 2574 2582 2530 2447 128

(증감율) (09) (04) (13) (-16) (03) (-2) (-33)

경기 1930 2069 2042 2051 2062 2040 2033 53

(증감율) (02) (05) (-13) (04) (06) (-11) (-03)

경남 2693 2841 2805 2749 2687 2671 2592 -37

(증감율) (-07) (04) (-13) (-2) (-23) (-06) (-3)

경북 2247 2215 2195 2254 2272 2204 2225 -10

(증감율) (05) (11) (-09) (27) (08) (-3) (1)

대구 2013 1946 2004 2080 2137 2119 2075 30

(증감율) (-24) (04) (3) (38) (27) (-08) (-21)

부산 2514 2822 2863 2890 2900 2831 2816 120

(증감율) (-08) (65) (15) (1) (03) (-24) (-05)

울산 2912 2918 2836 2898 2743 2742 2760 -52

(증감율) (08) (-32) (-28) (22) (-53) (0) (07)

인천 1868 1882 1922 1906 1894 1889 1885 09

(증감율) (05) (01) (21) (-08) (-07) (-03) (-02)

전남 2105 2184 2299 2373 2457 2515 2453 165

(증감율) (-25) (05) (52) (32) (35) (24) (-25)

전북 2457 2527 2605 2520 2574 2603 2611 63

(증감율) (31) (0) (31) (-32) (21) (11) (03)

광주 2324 2653 2688 2696 2613 2525 2500 75

(증감율) (-4) (07) (13) (03) (-31) (-34) (-1)

충남 1834 1935 1897 1868 1865 1832 1768 -36

(증감율) (05) (-14) (-2) (-15) (-02) (-18) (-35)

충북 1824 1840 1859 1909 1876 1888 1885 34

(증감율) (-12) (02) (1) (26) (-17) (07) (-02)

대전 1841 1840 1836 1855 1856 1865 1906 35

(증감율) (12) (04) (-02) (1) (01) (05) (22)

37wwwratingcokr

-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시행

- 재건축 조합원 지위 양도제한 강화

- 조합원 분양권 전매 제한

- 재개발 임대주택 공급 의무비율 상향

- 정비사업 분양분 재당첨 제한

④ 과열지역 도시재생 뉴딜에서 선정 제외

36 Market Trand

구분 조정 대상지역 조정 대상지역 택지유형

서 울 전 지역(25개구)강남 서초 송파 강동 용산 성동 노원 마포

양천 영등포 강서(11개구)전 지역(25개구)

경 기 과천시

- 경기 7개시

(과천 성남 하남 고양 광명

남양주 동탄2)

기타 세종시 세종시 부산 7개구 세종시

[투기과열지구 및 투기지역 지정]

나 실수요 중심의 주택수요 관리 강화

① 양도소득세 강화

- 양도세 중과 장기보유특별공제 배제

- 1세대 1주택 양도세 비과세 요건강화

- 분양권 전매시 양도소득세 강화

② 다주택자 등에 대한 금융규제 강화

- 투기지역 내 주택담보대출 건수 제한 강화

- LTVDTI 강화

- 중도금 대출 보증 요건 강화

③ 다주택자 임대주택 등록 유도

다 투기적 주택수요에 대한 조사 강화

① 자금조달계획 등 신고 의무화

② 특별사법경찰제 도입

③ 국세청 등 관계기관 공조 강화

④ 불법전매 처벌규정 강화

라 시민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

① 수도권 주택 수급전망 및 향후 택지확보 계획

② 주택공급에 있어 공공의 역할 강화

마 실수요자를 위한 청약제도 등 정비

① 청약제도 개편

- 1순위 자격요건 강화

- 가점제 적용 확대

- 가점제 당첨자 재당첨 제한

- 민영주택 예비 입주자 선정시 가점제 우선 적용

② 지방 민간택지 전매제한기간 설정

③ 오피스텔 분양 및 관리 개선

38 39Rating 등급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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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OUTLOOKWATCH 신규 및 변동 리스트(20170705 ~ 20170808)Rating Trigger List(Positive Negative Outlook 부여업체 기준)

선순위 무보증사채ICR

기업체명 등급 등급전망 평정일 평정 Rating trigger

(주)E1 AA- 부정적 20170629 정기 조정순차입금EBITDA 60배 차입금의존도 40 초과상태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건화 B 부정적 20170331 본업계의 구조조정 과정에서 주요 수익기반이 훼손될 경우 신영등급 하향 검토 계열 전반의 재무위험이 완화되는 경우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변경

(주)대성엘텍 BB 긍정적 20170529 정기 EBITDA마진 5 이상 차입금의존도 40 이하 유지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주)두산 A- 부정적 20170612 본별도기준 차입금의존도가 285를 초과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별도기준 차입금의존도가 285를 이하 유지될 경우 등급전망 안정적으로 변경

(주)생보부동산신탁 A- 긍정적 20170413 본 신규 수주확대로 시장지배력 강화 수익성 및 이익창출력 개선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주)서울제약 BB- 긍정적 20170607 정기 순차입금EBITDA 7배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주)성우하이텍 A 부정적 20170620 정기 순차입금EBITDA 35배 차입금의존도 40 초과 상태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신세계조선호텔 A 부정적 20170622 정기 EBITDA 마진 3 미만 순차입금EBITDA 7배 초과 지속이 예상되는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쌍방울 BB 부정적 20170622 정기 EBITDA금융비용 15배 미달 상태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이랜드리테일 BBB+ 부정적 20170410 정기 차입금 상환재원 마련이 차질을 빚어 별도기준 유동성위험 증가하는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이랜드월드 BBB- 부정적 20170410 정기 그룹 자구계획의 지연 및 축소로 계열기반 재무융통성이 저하되는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지화이브 B+ 부정적 20170404 본순차입금EBITDA 75배 차입금의존도 50 초과상태 지속되는 경우 하향조정순차입금EBITDA 75배 차입금의존도 50 이하 유지되는 경우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변경

(주)카카오 AA- 부정적 20170621 정기 순차입금EBITDA 05배 차입금의존도 15 이상일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파루 B+ 부정적 20170626 정기 EBITDA 마진 지표 4이하일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포스코대우 A+ 긍정적 20170623 정기 연결기준 EBITDA금융비용 55배 이상 부채비율 220 이하 유지 전망이 예상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주)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AA+ 긍정적 20170531 수시ROA가 025를 지속적으로 상회하고 영업경비영업순수익 비율이 70를 지속적으로 하회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주)한솔케미칼 A- 긍정적 20170627 본 순차입금EBITDA 25배 이하 차입금의존도 35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주)한진 BBB+ 부정적 20170717 정기연결기준 EBITDA마진이 5를 하회하고 순차입금EBITDA가 10배를 상회하는 수준이 지속될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A- 부정적 20170629 본 수주잔고회전율이 상승하고 매출액이 증가할 경우 등급전망 안정적으로 조정

(주)현대미포조선 BBB+ 부정적 20170331 정기 수주잔고회전율이 상승하고 매출액이 증가할 경우 등급전망 안정적으로 조정

(주)호텔롯데 AA+ 부정적 20170707 정기 순차입금EBITDA 40배 초과 차입금의존도 20 초과 상태가 지속되는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호텔신라 AA 부정적 20170615 정기 순차입금EBITDA 4배 초과 상태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구분 기업체명 직전등급 직전 Outlook 평가등급 Outlook 변동일 평정 유형 투자투기 비고

OUTLOOK변경

(주)버추얼텍 B 안정적 B 없음 20170724 수시 채권 투기

엘에스오토모티브(주) BBB+ 안정적 BBB+ 없음 20170728 수시 채권 투자

WATCH변경

(주)버추얼텍 B 안정적 Bdarr 없음 20170724 수시 채권 투기

엘에스오토모티브(주) BBB+ 안정적 BBB+ 없음 20170728 수시 채권 투자

페이퍼코리아(주) BB- 안정적 B+darr 없음 20170724 수시 채권 투기

신규평가

신영 BBB- 안정적 20170724 본 채권 투자

동방생활산업 B+ 안정적 20170720 본 채권 투기

한화지상방산 AA- 안정적 20170720 본 채권 투자

케이피엠테크 B- 안정적 20170706 본 채권 투기

등급상향

에스케이머티리얼즈(주) A 안정적 A+ 안정적 20170628 정기 채권 투자

(주)엘지생활건강 AA 긍정적 AA+ 안정적 20170622 정기 채권 투자

현대산업개발(주) A 긍정적 A+ 안정적 20170608 정기 채권 투자

등급하향

나래에너지서비스(주) A+ 부정적 A 안정적 20170621 정기 채권 투자

대림에너지(주) A- 부정적 BBB+ 안정적 20170621 정기 채권 투자

대우조선해양(주) B- 없음 CCC 안정적 20170614 정기 채권 투기

(주)쌍방울 BB+ 부정적 BB 부정적 20170622 정기 채권 투기

지에스건설(주) A 부정적 A- 안정적 20170619 정기 채권 투자

(주)포스코건설 A+ 부정적 A 안정적 20170623 정기 채권 투자

포스코에너지(주) AA 부정적 AA- 안정적 20170621 정기 채권 투자

포천파워(주) A 부정적 A- 안정적 20170621 정기 채권 투자

40 41Rating 등급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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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순위채

기업체명 등급 등급전망 평정일 평정 Rating trigger

(주)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AA 긍정적 20170531 수시PI투자 및 우발부채 규모가 증가하는 가운데 신용위험이 적절하게 관리되지 못하는 경우 또는 저조한 수익성이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KDB생명보험(주) AA- 부정적 20170627 정기 일반계정 ROA가 025를 지속적으로 하회하는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동부증권(주) A 부정적 20170601 정기판관비영업순수익 비율 90를 하회하는 수준을 지속하는 등 경상적인 수익성이 안정화되고 순요주의이하여신자기자본 비율 및 잠재부실자산 규모 감소할 경우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변경

기업체명 등급 등급전망 평정일 평정 Rating trigger

JW중외제약(주) BBB 부정적 20170329 본 RCPS를 감안한 차입금의존도가 45 초과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SK인천석유화학(주) A+ 긍정적 20170531 정기 연대보증을 제공하는 SK에너지의 신용등급이 상향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SK해운(주) A- 부정적 20170403 수시 연결 기준 순차입금EBITDA 15배 초과 상태 지속 시 신용등급 하향 검토

군장에너지(주) A 긍정적 20170522 본 순차입금EBITDA 7배 미만 부채비율 300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대신에프앤아이(주) A+ 부정적 20170630 정기한남동 부동산개발사업이 재무건전성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크게 확대되거나NPL 및 대체투자관련 수익기반 및 수익성이 현저히 저하일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동국제강(주) BB+ 긍정적 20170627 정기 차입구조 개선 또는 충분한 현금성자산 확보를 통한 유동성 대응력 제고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동부증권(주) A+ 부정적 20170601 본판관비영업순수익 비율 90를 하회하는 수준을 지속하는 등 경상적인 수익성이 안정화되고 순요주의이하여신자기자본 비율 및 잠재부실자산 규모 감소할 경우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변경

두산건설(주) BB+ 부정적 20170328 정기 EBITDA금융비용 10배 이상 유지될 경우 등급전망 안정적으로 조정

두산인프라코어(주) BBB 부정적 20170601 본 연결기준 EBITDA수정금융비용 18배 하회 수정차입금의존도가 63 초과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두산중공업(주) A- 부정적 20170707 정기그룹 Risk 확대 및 계열사 지원 가능성 증가별도기준 EBITDA수정금융비용 18배 하회 수정차입금의존도 40 초과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부산주공(주) BB- 부정적 20170530 정기 EBITDA금융비용 20배 이하 차입금의존도 60 초과 상태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삼성중공업(주) BBB+ 부정적 20170330 정기 해양middot플랜트 부문의 추가 손실 발생 등으로 수익성 회복이 지연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아이에스동서(주) BBB 긍정적 20170328 정기순차입금EBITDA 30배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순차입금EBITDA 30배 초과 상태 지속될 경우 등급전망 안정적으로 변경

아주산업(주) BBB+ 긍정적 20170630 수시차입금의존도 15이하 순차입금조정EBITDA(EBITDA에서 지분법손익 제외) 3배 이하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에스케이씨(주) A 긍정적 20170620 정기개선된 시황이 지속되어 확대된 영업현금흐름이 유지되고 투자부담이 경감되어 순차입금EBITDA 35배 차입금의존도 30 하회종속법인 재무안정성의 유의미한 개선으로 관련 지원부담이 낮아지는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에스케이씨솔믹스(주) A 긍정적 20170620 정기 SKC(주) 지급보증

에스케이이엔에스(주) AA+ 부정적 20170512 정기 순차입금EBITDA 30배 이상 차입금의존도 30 초과 상태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에스케이텔레시스(주) A 긍정적 20170620 정기 SKC(주) 지급보증

엠벤처투자(주) B- 부정적 20170627 정기 순차입금EBITDA 3배 이하 차입금의존도 33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위본모터스(주) B+ 부정적 20170630 정기 아우디폭스바겐의 영업재무적 지원 중단으로 유동성 위험이 확대되는 경우 신용등급 하향을 검토

유안타증권(주) A 긍정적 20170623 본 영업용순자본총위험 비율 350 상회하는 수준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케이씨(주) BB- 긍정적 20170331 본EBITDA마진 7이상 순차입금EBITDA 100배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EBITDA마진 7미만 순차입금EBITDA 100배 초과 지속될 경우 등급전망 안정적으로 조정

태평양물산(주) BB+ 부정적 20170602 정기 순차입금EBITDA 100배 초과 차입금의존도 55 초과 상태가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기업체명 등급 등급전망 평정일 평정 Rating trigger

파주에너지서비스(주) AA+ 부정적 20170512 수시 에스케이이엔에스 지급보증

한국항공우주산업(주) AA- 긍정적 20170614 정기 순차입금EBITDA 지표가 13배 이하인 상태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되는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한솔테크닉스(주) BBB 긍정적 20170413 본 기업규모 5500억원 이상 유지 및 EBITDA마진 6 이상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한화토탈(주) AA- 긍정적 20170413 본 순차입금EBITDA 15배 차입금의존도 35 이하 유지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현대건설기계(주) A- 부정적 20170412 수시현대중공업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현대건설기계 현대로보틱스가 분할 전 채무에 대해 상호 연대보증 제공

현대다이모스(주) A+ 긍정적 20170616 정기 EBITDA마진 7 이상 순차입금EBITDA 1배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현대로보틱스(주) A- 부정적 20170412 수시현대중공업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현대건설기계 현대로보틱스가 분할 전 채무에 대해 상호 연대보증 제공

현대비앤지스틸(주) A- 긍정적 20170615 정기 순차입금EBITDA 15배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주) A- 부정적 20170412 수시현대중공업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현대건설기계 현대로보틱스가 분할 전 채무에 대해 상호 연대보증 제공

42 43Rating 등급통계

wwwratingcokr

기업어음 신용등급 분포(20170808 현재)

형태별

업종별

법인구분 A1 A2 A3 B C이하 합계

상장 50 32 8 1 1 92

코스닥 0 3 3 0 0 6

외감 63 28 15 1 0 107

일반 5 1 0 0 0 6

계 118 64 26 2 1 211

ABCP 3264 151 19 2 0 3436

업 종 명 A1 A2 A3 B C이하 합계

농림수산middot광업 1 0 0 0 0 1

음식료middot담배제조업 8 1 0 0 0 9

섬유middot의복middot가죽제품 제조업 0 0 0 0 0 0

목재middot종이middot인쇄middot출판업 1 2 2 0 0 5

화학middot석유middot고무middot플라스틱 제조업 7 6 0 0 0 13

비금속광물제품 제조업 1 1 3 0 0 5

제1차 금속산업 1 3 0 0 0 4

금속가공제품 제조업 0 0 0 0 0 0

전기장비middot기타 기계middot장비 제조업 3 1 1 0 0 5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 2 3 1 0 0 6

의료middot정밀middot광학기기middot시계 제조업 0 0 0 0 0 0

자동차middot운송장비 제조업 0 1 1 0 1 3

기타 제조업 0 0 0 0 0 0

전기middot가스middot수도업 11 1 0 0 0 12

건설업 3 9 3 1 0 16

도소매업 12 4 3 0 0 19

숙박middot음식점업 3 1 0 0 0 4

운송middot창고업 4 1 2 0 0 7

방송middot통신업 6 1 0 0 0 7

금융middot보험업 41 21 6 1 0 69

기타서비스업 14 8 4 0 0 26

합계 118 64 26 2 1 211

회사채 신용등급 분포(20170808 현재)

업종별

업 종 명 AAA AA A BBB BB B CCC이하 합계

농림수산middot광업 1 1 0 0 0 0 0 2

음식료middot담배제조업 0 5 7 0 1 0 0 13

섬유middot의복middot가죽제품 제조업 0 1 1 1 3 1 0 7

목재middot종이middot인쇄middot출판업 0 0 4 2 1 1 0 8

화학middot석유middot고무middot플라스틱 제조업 0 18 19 3 2 2 0 44

비금속광물제품 제조업 0 0 1 2 0 0 0 3

제1차 금속산업 0 2 4 0 2 0 1 9

금속가공제품 제조업 0 0 0 1 0 1 0 2

전기장비middot기타 기계middot장비 제조업 0 3 6 1 1 4 0 15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 0 5 4 1 3 2 0 15

의료middot정밀middot광학기기middot시계 제조업 0 0 0 0 0 0 0 0

자동차middot운송장비 제조업 1 5 3 3 1 2 1 16

기타 제조업 0 0 0 0 0 0 0 0

전기middot가스middot수도업 10 9 5 0 0 0 0 24

건설업 2 10 9 6 3 0 0 30

도소매업 0 13 9 3 2 4 0 31

숙박middot음식점업 0 2 1 1 0 0 0 4

운송middot창고업 9 5 4 6 1 0 0 25

방송middot통신업 2 4 1 0 0 0 0 7

금융middot보험업 24 50 30 0 0 1 0 105

기타서비스업 7 19 12 2 1 0 0 41

합계 56 152 120 32 21 18 2 401

형태별

법인구분 AAA AA A BBB BB B CCC이하 합계

상장 13 73 70 17 8 3 2 186

코스닥 0 0 6 1 5 10 0 22

외감 31 75 43 14 8 5 0 176

일반 13 4 1 0 0 0 0 18

계 57 152 120 32 21 18 2 402

ABSSOC 5255 1105 166 57 6 2 51 6642

CFR 171 42 33 25 1 0 0 272

44 45Rating

등급통계

wwwratingcokr

신용등급 분포변화(20170808 현재)

0A1 A2 A3 B C이하

20

40

60

80

100

120

140

16020160101 20170808

(단위 개)

기업어음

신용등급 20140101 20150101 20160101 20170808

A1 127 142 122 118

A2 55 59 60 64

A3 32 25 25 26

투자등급 214 226 207 208

B 1 5 4 2

C이하 3 0 0 1

투기등급 4 5 4 3

합계 218 231 211 211

회사채

신용등급 20140101 20150101 20160101 20170808

AAA 61 60 53 57

AA 138 139 146 152

A 120 115 117 120

BBB 51 45 39 32

투자등급 370 359 355 361

BB 29 26 19 21

B 13 17 12 18

CCC이하 9 4 6 2

투기등급 51 47 37 41

합계 421 406 392 402

0AAA AA A BBB BB B CCC이하

20

40

60

80

100

120

140

180

160

20160101 20170808(단위 개)

UpDown Ratio 현황

분기별 UpDown Ratio 분기별 누적 UpDown Ratio

구분2015 2016 2017

1Q 2Q 3Q 4Q 1Q 2Q 3Q 4Q 1Q 2Q

KR

상향 0 5 3 1 2 7 0 5 1 5

하향 -9 -31 -7 -20 -12 -18 -3 -5 -7 -9

구분2015 2016 2017

1Q 2Q 3Q 4Q 1Q 2Q 3Q 4Q 1Q 2Q

KR

상향 0 5 7 8 2 9 9 14 1 6

하향 -9 -40 -40 -51 -12 -27 -26 -31 -7 -15

주) 선순위 무보증사채 기준 주) 분기별 누적 수치는 연간기준

-30

-35

-50

-60

Up Down

-25-40

-15

-20

-5

5 10

15 30

10 20

0 0

-10

-10

-20-30

Up Down

3Q 4Q 20161Q 2Q20171Q4Q2Q2Q20151Q 3Q 3Q 4Q 20161Q 2Q20171Q4Q2Q2Q20151Q 3Q

47wwwratingcokr46 Rating 등급통계

KR 자체신용도 공시 현황(20170102~20170731)

업체명(평정일 순) 업종 최종등급 평정일자 최종-자체신용도 비고

롯데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02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국민은행 은행 AAA(S) 20170103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미래에셋대우 증권 AA(S) 20170104 0 notch

케이비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0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비엔케이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0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경남은행 은행 AA+(S) 20170106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효성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109 0 notch

하나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1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DGB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117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대구은행 은행 AAA(S) 20170118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아주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118 0 notch

오릭스캐피탈코리아 할부리스 A(S) 20170118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한화생명보험 보험 AAA(S) 20170120 0 notch

산은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20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현대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2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JB우리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2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유안타증권 증권 A(S) 2017022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애큐온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124 0 notch

신한금융투자 증권 AA(S) 20170125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엔에이치투자증권 증권 AA+(S) 20170125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알씨아이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할부리스 A+(S) 20170125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삼성증권 증권 AA+(S) 2017012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현대커머셜 할부리스 AA-(S) 2017012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케이비증권 증권 AA(S) 20170227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현대카드 카드 AA+(S) 2017013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한국씨티은행 은행 AAA(S) 20170131 2 notch 계열 정부지원가능성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은행 AA+(S) 20170131 2 notch 계열 정부지원가능성

하나은행 은행 AAA(S) 20170131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케이비국민카드 카드 AA+(S) 2017013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우리은행 은행 AAA(S) 20170131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신한카드 카드 AA+(S) 20170131 0 notch

신한은행 은행 AAA(S) 20170131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에스케이증권 증권 A+(S) 2017013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신한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3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롯데카드 카드 AA(S) 2017020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한국토지신탁 기타 A(S) 20170203 0 notch

하나카드 카드 AA(S) 2017020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메리츠종합금융증권 증권 AA-(S) 20170414 0 notch

아이비케이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214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광주은행 은행 AA+(S) 20170220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업체명(평정일 순) 업종 최종등급 평정일자 최종-자체신용도 비고

유진투자증권 증권 A(S) 20170221 0 notch

부산은행 은행 AAA(S) 20170222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우리카드 카드 AA(S) 20170228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엔에이치농협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228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전북은행 은행 AA+(S) 20170306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하나자산신탁 기타 A(S) 20170317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메르세데스벤츠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할부리스 A+(S) 20170330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농협생명보험 보험 AAA(S) 20170330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 기타 AA(S) 20170407 0 notch

동부화재해상보험 보험 AA+(S) 20170420 0 notch

한화손해보험 보험 AA-(S) 20170519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제주은행 은행 AA+(S) 20170519 2 notch 계열 정부지원가능성

동부증권 증권 A+(N) 2017060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한국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607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하나금융투자 증권 AA(S) 2017061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하이투자증권 증권 A(S) 20170616 0 notch

롯데손해보험 보험 A+(S) 2017062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교보증권 증권 A+(S) 2017062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한국투자증권 증권 AA(S) 20170623 0 notch

한화투자증권 증권 A(S) 20170623 0 notch

롯데오토리스 할부리스 A(S) 2017062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KDB생명보험 보험 AA(N) 20170627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엠벤처투자 기타 B-(N) 20170627 0 notch

에이치엠씨투자증권 증권 A+(S) 20170629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삼성카드 카드 AA+(S) 20170629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DGB생명보험 보험 AA-(S) 20170629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대신증권 증권 AA-(S) 20170630 0 notch

한국자산신탁 기타 A-(S) 20170704 0 notch

Page 7: KR · 동박·박막사업부문은 2016년 이후 10% 내외의 우수한 채산성으로 전사 수익성을 견 인하고 있어 사업양도로 인한 사업포트폴리오 및

12 13Analysis

산업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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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2016년 산업 및 업계 동향

국내 유료방송시장은 ① 성숙기에 진입하면서 가입자 기반의 양적 성장이 둔

화되고 있으나 ② 디지털 전환을 통한 질적 성장으로 시장규모의 증가기조가

이어지고 있으며 ③ 통신사의 IPTV사업이 업계 전반의 성장을 주도함에 따라

MSO(종합유선방송사업자) 및 위성방송사업자의 시장지위가 약화되는 추세

이다

① 가입자 기반의 성장세 둔화

유료방송시장의 성숙기 진입으로 가입자 기반의 성장세가 둔화되는 추세이다

유료방송서비스 수요가 포화상태에 가까워지면서 2014년을 기점으로 가입자

순증세의 둔화기조가 본격화되었으며 2016년에도 QoQ 기준 가입자 증가율이

15 내외의 저조한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국내 인구수의 정체 기조에

도 불구하고 유료방송 가입자수가 소폭의 성장을 유지하고 있는데 이는 1~2인

가구수 증가 1가구내 다매체 가입자수 확대 등의 요인에 기인하고 있다 2016

년 6월말 기준 유료방송가입자 규모는 약 2970만명으로 2015년말 대비 3의

성장세를 시현하였다

② 디지털전환 부가수익창출력 개선 등을 통한 질적성장 지속

또한 가입자 기반의 양적 성장이 둔화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디지털 전환을

통한 질적 성장으로 시장규모의 확대기조가 이어지고 있다 디지털방송은 아날

로그방송 대비 고화질의 서비스로서 수신료가 높으며 VOD 및 광고수익 등의

다양한 부가수익 창출이 가능하여 유료방송시장의 외형성장을 견인하는 주요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2016년 8월말 기준 유료방송산업 시장규모는 전년동

기대비 55 증가한 36조원을 기록하였다 시장규모의 증가폭은 다소 둔화되

었으나 약 680만명에 달하는 아날로그방송 가입자의 추가적인 디지털 전환을

통한 외형성장 여력이 내재되어 있다

③ MSO의 시장지위 약화되는 추세

다만 최근 유료방송시장의 성장을 통신사가 영위하는 IPTV사업이 주도함에 따

라 MSO 및 위성방송사업자의 시장지위가 약화되는 추세이다 통신사는 전국

기반의 높은 고객접근성 및 우수한 브랜드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TV 초고속인

터넷 유선전화 및 무선전화가 결합된 QPS(Quadruple Play Service) 제공을 통

해 범위의 경제를 시현하고 있다 특히 결합상품은 가입자 Lock-in효과 가격

경쟁력 등에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어 통신사의 가입자 모집환경이 MSO 대비

유리한 상황이다

이로 인해 주요 업체들의 가입자점유율은 플랫폼별로 상반된 방향성을 나타내

고 있다 IPTV사업을 영위하는 통신사의 경우 결합상품을 내세워 꾸준히 가입

자 기반을 확충하면서 시장점유율의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반면 MSO의 가

입자 점유율은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중 KT가 유선통신시장에서의 절대적인 지배력과 선도적인 통방융합 대응을

통해 유료방송시장 내 수위권의 가입자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2016년 상반기

말 기준 KT의 IPTV가입자 수는 681만명으로 전체 유료방송시장내 약 23의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SK브로드밴드 및 LG유플러스도 가입자 순증세

와 함께 유료방송시장내 점유율이 꾸준히 상승하는 양상이다

반면 국내 최대 종합유선방송사업자인 CJ헬로비전을 비롯한 주요 MSO의 시

장지위는 점진적인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CJ헬로비전의 경우 SK브로

드밴드와의 합병계약을 체결하였으나 2016년 7월 정부의 심사가 불허로 결정

되면서 합병계획이 무산된 바 있다 이 과정에서 다소 소극적인 영업전략을 취

하면서 가입자점유율의 하락기조가 지속되고 있다

II 2017년 산업 및 업계 전망

2017년 유료방송업의 사업환경 중립적

유료방송업의 2017년 사업환경 전망은 중립적이며 이는 유료방송시장이 내수

기반의 성숙기 산업으로 경기변동에 대한 민감도가 낮으며 경쟁심화 기조에

도 불구하고 디지털전환을 통한 질적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유료방송산업은 국내 수요자 중심의 내수기반 산업으로 대내외 경기변동에 대

한 민감도가 낮은 수준이다 유료방송시장의 성숙기 진입 국내 인구수 및 가구

수의 정체 등을 감안하면 2017년에도 가입자 기반의 양적 성장은 제한적일 전

망이다 그러나 필수재에 가까운 방송서비스의 성격을 감안하면 안정적인 수요

기반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며 아날로그방송 가입자가 전체 유료방송가입자

중 20에 달하고 있어 추가적인 디지털 전환을 통한 질적 성장이 가능할 것으

로 전망된다

한편 통신middot방송시장의 융합환경으로 유료방송시장 내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

으며 MampA 등을 통한 업계 구조조정 가능성이 주요 이슈로 부상하고 있다 특

유료방송산업

동향 및 전망

배영찬

평가 1실 평가전문위원

02-368-5636 I ycbaekorearatingscom

엄정원

평가 1실 선임연구원

02-368-5450 I jweomkorearatingscom

주) KT와 KT스카이라이프의 결합상품인 OTS가입자는 IPTV에 포함

자료)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및 각사 IR자료 등 취합

[그림1] 유료방송 가입자수 및 증감률(QoQ) [그림2] 플랫폼별 가입자 순증 추이

주) 유료방송서비스는 MSO 및 위성방송 생산액의 합산금액

자료) 통계청

[그림3] 국내 유료방송산업 시장규모(좌) 및 부문별 비중(우) 추이

자료) 각사 IR자료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그림4] 통신사의 IPTV(좌) 및 유료방송업체(우)의 가입자점유율 추이

12 Analysis

산업분석

14 15Analysis

산업분석

wwwratingcokr

히 CJ헬로비전 딜라이브 등 상위권에 속한 MSO가 MampA 매물로 등장함에 따

라 업계 경쟁구도의 급격한 변동 가능성이 내재되어 있다 또한 유료방송산업

을 둘러싼 규제 변화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주로 통합방송법 개정

소유지분 제한 방송권역별 제한 등에 대한 완화 정책 위주로 논의되고 있어 이

로 인한 MampA 과열 가능성이 상존하고 있다 따라서 시장환경 변화에 대응하

는 업체별 사업전략 및 이로 인한 업계 경쟁구조의 변화 여부 등에 대한 모니터

링이 필요한 상황이다

2017년 유료방송업체 실적 전년대비 소폭 저하 예상

유료방송업체(MSO 및 위성방송사업자) 전반의 2017년 영업실적은 전년 대비

소폭 저하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통신사가 IPTV사업 확장전략을 통해 지속

적으로 유료방송시장을 잠식함에 따라 MSO 및 위성방송사업자의 시장입지가

약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점에 근거한다

최근 유료방송시장은 통방융합으로 인한 시장구조 개편의 과도기에 있다 통신

사가 IPTV사업을 통해 유료방송시장에 진입한 이후 MSO 및 위성방송사업자

의 가입자 기반의 정체기조가 심화되면서 시장지위가 점차 약화되고 있다 통

신사는 대규모 자본력 및 통신서비스와의 시너지에 기반하여 유료방송시장내

경쟁력이 꾸준히 제고될 전망이며 유료방송업체의 상대적으로 열위한 결합상

품경쟁력 및 마케팅역량 등을 감안하면 유료방송시장의 경쟁구조가 통신사의

IPTV사업을 중심으로 재편될 것으로 예상된다

유료방송업체는 단기적으로 가입자 정체에도 불구하고 ARPU가 높은 디지털

전환을 통해 외형 감소를 보완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중장기적으로 가입자

기반의 부진이 업계내 점진적인 교섭력 저하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통신시

장의 높은 경쟁강도가 유료방송시장으로

전이되면서 ARPU 및 수익구조에 부담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또한 IPTV가

미디어사업의 수직계열화 구축을 위해 컨텐츠 투자를 확대시키고 있는 가운데

유료방송업체의 경우 자본력이 상대적으로 약한 점을 감안하면 향후 통신사와

유료방송업체간의 사업역량 격차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최근 유료방송업계에서는 통방융합의 시장환경 변화에 발맞춰 통합방송

법 개정 케이블방송 권역제한 폐지 등 정부규제 재정비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 특히 IPTV의 경우 타플랫폼과 달리 「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사업법」

이 적용되고 있는 가운데 사업 허가의 유효기간 소유지분 제한 등 주요 항목에

대해 플랫폼별로 동일한 규제가 적용되어야 한다는 취지로 통합방송법을 개정

해야 한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또한 MSO의 열위한 결합상품 대응

력에 대한 보완책으로 MSO의 케이블방송과 통신사의 이동통신서비스의 결합

상품 출시에 대해서도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따라서 정부규제 동향은

유료방송업계의 경쟁환경 및 개별업체의 사업전략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이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III 신용등급 추이 및 전망

1개사 신용등급 보유

당사가 유효등급을 보유하고 있는 유료방송업체는 CJ헬로비전 1개사이며 2012

년 이후 A1의 단기신용등급이 유지되고 있다

CJ헬로비전 A1

CJ헬로비전은 국내 최대 MSO로서 풍부한 가입자 기반에 기초하는 우수한 교섭

력 등으로 최고수준의 단기신용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2012년 MVNO(Mobile

Virtual Network Operator)사업을 개시하면서 초기 비용부담 및 운전자본부담

으로 수익성 및 재무안정성이 다소 저하되기도 하였으나 주력사업의 높은 현금

창출력 및 투자부담 완화기조 등을 바탕으로 견조한 현금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CJ헬로비전의 우수한 사업기반 및 브랜드인지도 등을 감안하면 단기적으로 현 신용

도에 부합하는 영업실적을 유지할 수 있을 전망이다 그러나 최근 IPTV사업의 시장

잠식으로 CJ헬로비전을 비롯한 MSO의 시장지위가 약화되고 있는 가운데 중장기

적으로 현 수준의 사업경쟁력 유지 여부에 대한 우려 요인이 상존하고 있다

특히 2015년 11월 SK텔레콤이 CJ헬로비전의 지분 30를 인수하여 SK브로드밴

드와의 합병을 추진하였으나 정부의 심사결과가 불허로 결정되면서 지분인수 및

합병 계약이 무산된 바 있다 그룹내 미디어사업 전략에 대한 전면적인 수정이 이

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향후 경쟁지위 유지를 위한 사업전략 그룹내 미디어사업

의 전략적 방향성 및 CJ헬로비전의 사업적middot전략적 지위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

시하여 신용등급에 반영할 계획이다

2017년 유료방송업의 전반적인 등급전망 부정적

2017년 유료방송업의 전반적인 등급전망은 부정적이며 이는 IPTV사업의 시장

잠식으로 유료방송업체의 시장지위 및 사업경쟁력이 약화되면서 중장기적인 사

업안정성 및 현금창출력이 저하될 것으로 전망되는 점에 근거한다

유료방송시장을 둘러싼 경쟁환경 변화는 MSO 위성방송사업자 등 유료방송업

체의 중장기적인 사업안정성을 위협하고 있다 통신사 입장에서 IPTV사업을 주

축으로 한 미디어사업의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어 적극적인 확장전략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유료방송업체의 가입자 기반 및 시장지위는 저하 기조가 지속

될 전망이다

따라서 향후 유료방송시장의 경쟁환경 변화에 대한 업체별 대응전략이 사업안정

성 유지 여부에 핵심 요소로 작용할 전망이며 이와 더불어 업계 전반의 경쟁구조

변화 사업기반의 변화가 현금흐름 및 재무구조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면밀한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IV 주요 Credit Issue

유료방송업계의 구조조정 가능성

통신middot방송시장의 융합환경으로 유료방송시장 내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는 가

운데 MampA 등을 통한 업계 구조조정 가능성이 주요 이슈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CJ헬로비전 딜라이브 등 상위권의 MSO가 MampA 매물로 등장하면서 업

계 경쟁구도의 급격한 변동가능성이 확대된 상황이다 통방융합에 대한 대응전

략은 중장기적인 사업안정성을 좌우하는 핵심요인인 만큼 개별 업체의 중장기

사업전략 및 업계 전반의 경쟁구조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중점적인 모니터

링이 필요하다

정부규제 동향

최근 유료방송업계에서는 통방융합의 시장환경 변화에 발맞춰 통합방송법 개

정 케이블방송 권역제한 폐지 등 정부규제 재정비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

특히 IPTV의 경우 타플랫폼과 달리 「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사업법」이 적용

되고 있는 가운데 사업 허가의 유효기간 소유지분 제한 등 주요 항목에 대해

플랫폼별로 동일한 규제가 적용되어야 한다는 취지로 통합방송법을 개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또한 MSO의 열위한 결합상품 대응력에

대한 보완책으로MSO와 통신사의 이동통신서비스의 결합상품 출시에 대해서

도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따라서 정부규제 동향은 유료방송업계의 경

쟁환경 및 개별업체의 사업전략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이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표 1] 업체별 신용등급 추이

업체명 구분 2013 2014 2015 2016

씨제이헬로비전

장기 - - - -

단기 A1 A1 A1 A1

주) 1 당사 공시등급 기준

2 장기는 기업신용등급 내지 무보증사채 기준이며 단기는 기업어음 내지 전자단기사채 기준

3 2016년 신용등급은 12월 8일 기준

[표2] 유료방송 플랫폼별 주요 규제 현황

구분 종합유선방송사업자 위성방송사업자 IPTV사업자

적용 법률 「방송법」 「방송법」「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사업법」

사업의 허가

방송구역별로

미래창조과학부의

허가 필요

미래창조과학부의

허가 필요

법인으로 제한되며

미래창조과학부의

허가 필요

허가의 유효기간7년의 범위에서

대통령령으로 결정

7년의 범위에서

대통령령으로 결정

5년의 범위에서

대통령령으로 결정

시장점유율 규제

특수관계자(종합유선

방송사업자)를 포함한

종합유선방송

사업자의 가입가구

수의 합이 전체 유료

방송사업(종합유선

방송 위성방송 IPTv)

가입가구 수의 3분의

1을 초과할 수 없음

없음

특수관계자(IPTv사업

자)를 포함한 IPTv

사업자의 가입가구 수

의 합이 전체 유료

방송사업(종합유선방

송 위성방송 IPTv)

가입가구 수의

3분의 1을 초과할 수

없음

16 17Analysis

산업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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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2016년 산업 및 업계 동향

2016년에도 상품 위주로 매출 증가세 지속

2016년에도 상품 위주의 매출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 2006년부터 2010년까

지 연평균(CAGR) 119의 성장률을 보이던 대형제약사(2015년 매출액 3천

억원 이상 상장제약사 13개 합산 기준 이하 동일) 매출액은 2011년 이후 리베

이트 규제 약가 인하 등 외부환경 악화에 따라 정체되는 양상을 보였다 한편

일부 대형제약사들의 경우 2012년 대규모 약가 인하로 인한 전문의약품 중심의

제품매출 감소를 다국적 제약사로부터의 품목도입과 공동마케팅에 의한 상품

매출 증가 등으로 상쇄하면서 2010년까지 25 내외를 보이던 상품매출액 비

중은 2015년 400를 기록하였으며 2016년 3분기(누적)에는 444로 상승

하였다 상품매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2014년부터는 제품매출도 증

가세로 돌아서면서 대형제약사 2015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53 증가한 84

조원을 기록하였으며 2016년 3분기(누적)에도 전년 동기 대비 102 증가로

성장세를 이어갔다

상품매출 의존도 증가로 실적변동성 확대

상품매출에 대한 의존도 확대를 통한 매출 성장은 지속가능성에 대한 불확실성

측면에서 우려가 존재한다 상품매출을 위한 품목도입의 기반이 국내 제약사의

우수한 영업역량이라 할지라도 결국 매출 이익 등 실적 창출의 핵심적 기저는

다국적 제약사의 우수한 신약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상품 중심의 성장 이면에

판권 회수로 인한 실적변동성이 내재되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차감전 영업이익률 회복 낮은 수준 유지

상품매출 비중 확대에 따른 매출원가율 상승으로 2011년 이후 한단계 하락한

대형제약사의 연구개발비 차감전 영업이익률((연구개발비+영업이익)매출액)

은 2016년에도 회복되지 못하고 낮은 수준에 머물렀다 2010년까지 18 내

외를 보이던 연구개발비 차감전 영업이익률은 2012년 151로 하락하였으며

2016년 3분기(누적)에도 152로 2010년 이전 대비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한편 2015년에는 연구개발비 차감전 영업이익률이 177를 기록하였는데 이

는 한미약품의 대규모 기술수출에 따른 계약금 유입에 주로 기인하는 것으로

이를 제외할 경우 전년 대비 하락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미약품의 라이선스아웃 계약철회로 미래 수익의 높은 불확실성 부각

2016년 9월 HM61713(2015년 7월 한미약품가 베링거인겔하임에 라이선스

아웃)의 계약철회는 연구개발성과 상업화와 관련한 미래 수익의 불확실성이 높

은 수준이라는 점을 확인시켜주었다 한미약품는 2015년 3월 일라이릴리를

시작으로 베링거인겔하임 사노피 얀센 등 글로벌 대형제약사와 2015년 중 4

건의 대규모 라이선스아웃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2016년 9월 제넨텍과 라이선

스아웃 계약을 체결하였다 한미약품의 글로벌 대형제약사와의 잇따른 대규

모 라이선스아웃 계약 체결은 연구개발성과를 상업화하는 새로운 유형을 제시

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다만 2016년 9월 HM61713 계약철회에 따라 임상단

계 진행 등 주요 이벤트에 따른 마일스톤과 판매금액의 일정률을 받는 판매 로

열티 등 라이선스아웃 계약과 관련한 미래 수익은 개발 과정 및 상업화의 성공

여부와 관련한 불확실성이 존재한다는 점이 재확인되었다

II 2017년 산업 및 업계 전망

제약업 2017년 사업환경 전망 중립적

제약업의 2017년 사업환경 전망은 중립적이다 이는 고령화와 만성질환자 증

가에 따른 의약품수요 확대 지속에도 불구하고 약가 인하 압박이 계속될 것으

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고령자와 만성질환자 증가로 의약품 수요 확대 지속

2017년에도 인구 고령화와 만성질환자의 증가는 제약산업의 견고한 생존기반

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65세 이상 노인 진료비가 전체 진료비에서 차지하는 비

중은 2015년 383로 빠르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인구구조가 2000

년 고령화사회(노인 비중 7) 진입에 이어 2017년 고령사회(14) 진입이 예

상되는 등 선진국 대비 고령화 진행속도가 빠른 점을 감안할 때 향후에도 노인

인구 및 만성질환자 증가에 따라 의약품의 근원 수요는 견고한 확대 추세를 지

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제약산업

동향 및 전망

강철구

평가 3실 평가전문위원

02-368-5340 I cgkangkorearatingscom

유준기

평가 3실 수석연구원

02-368-5315 I yoojkkorearatingscom

주)1 대형제약사는 2015년 매출액 3천억원 이상 상장제약사 13개(유한양행 한미약품 녹십자 대웅제약 제일약품종근

당 광동제약 동아에스티 일동제약 LG생명과학 JW중외제약 보령제약 한독) 합산 기준

2 대웅제약과 일동제약은 2010년까지 3월법인이었으며 이를 12월 결산기준으로 변환 적용

3 한미약품 동아에스티 종근당 일동제약은 각각 2010년 10월 2013년 3월 2013년 10월 2016년 8월 분할되었

으며 분할 이전까지는 분할전 실적 기준

자료) 각 사 감사보고서 및 분기보고서

[그림 1] 대형제약사 매출액 및 상품매출 비중 추이(단위 조원)

자료) 각 사 감사보고서 및 분기보고서

[그림 2] 대형제약사 매출액 대비 매출원가 판관비 (RampD+EBIT) 비율 추이

자료)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14년 급여의약품 주요 통계 2015년 진료비 통계표

[그림 3] 건강보험 진료비 대비 노인(65세 이상) 진료비 비중 추이(단위 조원)

16 Analysis

산업분석

[표 1] 한미약품 2015년 이후 주요 라이선스아웃 요약

프로젝트명 적응증 체결일 거래상대 계약금 마일스톤 판매로열티

HM71224 류머티스관절염 등 20150319 일라이릴리 5000만달러 최대 64억달러

판매액의

10이상

HM61713 폐암 20150728 베링거인겔하임 5000만달러 최대 68억달러

Quantum Proeject

당뇨 및 비만 20151105 사노피 4억유로 최대 35억유로

HM12525A 당뇨 및 비만 20151106 얀센 105억달러 최대 81억달러

HM95573 대장암 등 20160929 제넨텍 8000만달러 최대 91억유로자료) 한미약품 보도자료 및 공시

18 19Analysis

산업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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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가 인하 압박 지속 전망

2012년 대규모 일괄 약가 인하 등의 영향으로 건강보험 재정건전성이 크게 개

선되었으나 건강보험 급여범위 확대 정책 등을 감안하면 제약업계에 대한 약가

인하 압박 기조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2011년까지 30에 육박하는 등 높은 수준을 보여 2012년의 대규모 약가 인하

를 촉발하였던 진료비 대비 약품비 비중은 2013년 이후 26 내외를 유지하고

있다 약품비 규모는 2011년 134조원에서 2012년 131조원으로 감소한 이후

점차 증가하여 2015년 141조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였다 2012년 1월 약

가제도 산정기준이 전면 개정되어 대규모의 일괄 약가 인하가 단행되었으며

2014년 9월에도 기존의 시장형 실거래가 제도가 폐지되고 처방middot조제 약품비 절

감 장려금제도가 시행되는 등 건강보험의 약품비 부담 완화를 위한 조치들이 시

행되고 있어 약가 인하 압박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제약업 전반의 2017년 실적 전년 대비 유지 예상

제약업 전반의 2017년 실적은 전년 대비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상품 위

주의 매출 증가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반면 연구개발의 중요성이 지속

적으로 강화됨에 따라 연구개발투자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데 따른 것이다

한편 일부 제약사들의 수출 확대 전략에 따른 투자 확대로 순차입금이 증가하면

서 커버리지 지표는 소폭 저하될 것으로 전망된다

연구개발의 중요성 지속적으로 강화

제약업계가 기존의 내수-제네릭 중심의 사업모델에서 수출-신약 중심의 사업모

델로의 전환을 요구 받으면서 연구개발의 중요성이 지속적으로 강화되는 추세

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대형제약사들은 2011년 이후 연구개발비 차감전 영업

이익률이 한 단계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2006년 2749억원(매출액 대비 비중

67)에서 2015년 8219억원(105)으로 연구개발 투자를 크게 확대하였다 이

에 따라 2010년까지 10를 상회하던 영업이익률은 2012년 이후 7내외로 하

락하였다

평가대상 제약사 2017년 수익성 전년 수준 전망

2017년 평가대상 6개 제약사의 수익성은 대체로 2016년과 유사한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대형제약사 위주의 상품매출 증가 추세 신제품 출시 계획 일

부 제약사의 수출 본격화 전망 등을 감안하면 당분간 평가대상 제약사의 매출액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상품매출 비중 상승에 따른 매출원가율

상승 연구개발투자 확대 등에 따라 2017년 이익률은 2016년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설투자에 따른 순차입금 증가로 커버리지 소폭 저하 전망

수출 확대 전략에 따른 시설 투자로 순차입금이 증가하여 커버리지 지표는 소

폭 저하될 것으로 예상된다 녹십자의 수출 확대를 위한 설비투자 한미약품

의 수출 전용 공장 및 바이오의약품 공장 신축 대웅제약의 오송 신공장 건설

LG생명과학의 마곡 연구소 건설투자 등에 따라 2017년 순차입금은 2016년에

이어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커버리지 지표도 2016년 대비

소폭 저하될 것으로 전망된다

III 신용등급 추이 및 전망

2016년말 8개 제약사에 대해 A등급 중심의 신용등급 부여 중

2016년 중 3개 제약사(인적분할로 설립된 일동제약 제외)의 신용등급이 신규

로 부여되었으며 한미약품의 신용등급이 상향조정되고 JW중외제약의 등

급전망이 부정적으로 변경되었다 LG생명과학 신용등급이 하향조정된 이후

LG화학으로의 피합병 공시에 따라 긍정적검토 대상에 등재되었다 2016년 말

기준으로 8개 제약사에 대해 A등급 중심의 신용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2017년 제약업의 전반적인 등급전망은 중립적

2017년 제약업의 전반적인 등급전망은 중립적이다 다수 제약사들이 시설투자에

따라 차입부담이 확대될 것으로 보이지만 안정적인 영업현금창출능력을 바탕으

로 현수준의 재무안정성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연구개발 투자 강화에 따른 영향이 신용등급의 방향성 결정

대부분의 대형제약사가 선택하고 있는 연구개발 투자 확대 전략의 사업적 기대

효과와 재무적 부담이 향후 신용등급의 방향성을 결정하는 주요 요소가 될 것으

로 예상된다

2015년 한미약품의 대규모 라이선스아웃 계약 체결에 자극을 받은 국내 제약

주) 2014년부터 진료비 산출기준이 변경되어 요양병원 정액수가 및 포괄수가 제외

자료)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14년 급여의약품 주요 통계 2015년 진료비 통계표

[그림 4] 건강보험 진료비 대비 약품비 비중 추이(단위 조원)

[표 1] 업체별 신용등급 추이

업체명 구분 2013 2014 2015 2016

녹십자장기 AA-(안정적)

단기

동아에스티장기 A+(안정적)주3 A+(안정적) A+(안정적) A+(안정적)

단기        

한미약품장기 A(안정적) A(안정적) A(uarr) A+(안정적)

단기  

대웅제약장기 A+(안정적)

단기

LG생명과학장기 A+(안정적) A+(부정적) A+(부정적) A(uarr)

단기   A2+ A2+ A2(uarr)

종근당장기 A(안정적)      

단기        

일동제약장기 A-(안정적)주4  

단기 A2-주4 A2-주4 A2-주4

한독장기 A-(안정적)      

단기        

코오롱생명과학

장기 BBB+(안정적)  

단기  

Jw중외제약장기 BBB(안정적) BBB(안정적) BBB(안정적) BBB(부정적)

단기        

서울제약장기 BB-(안정적)

단기

자료) 각 사 감사보고서 및 분기보고서

[그림 5] 대형제약사 RampD EBIT 추이

(매출액 대비) 추이(단위 조원)

[그림 6] 대형제약사 RampD EBIT 추이

(단위 억원)

주) 당사 신용등급 보유 녹십자 동아에스티 한미약품 대웅제약 LG생명과학 JW중외제약 6사 합산

자료) 각 사 감사보고서 한국기업평가 전망

[그림 7] 주요 6사 합산 수익성 전망

(단위 조원)

[그림 8] 한미약품 제외 수익성 전망

(단위 조원)

주) 당사 신용등급 보유 녹십자 동아에스티 한미약품 대웅제약 LG생명과학 JW중외제약 6사 합산

자료) 각 사 감사보고서 한국기업평가 전망

[그림 9] 주요 6사 합산 커버리지 전망

(단위 억원 배)

[그림 10] 한미약품 제외 커버리지 전망

(단위 억원 배)

주) 1 당사 공시등급 기준

2 장기는 기업신용등급 내지 무보증사채 기준이며 단기는 기업어음 내지 전자단기사채 기준

3 2013년 3월 1일 분할로 인한 동아쏘시오홀딩스와 동아ST 및 동아제약의 연대보증채권에 대한 신용등급

4 2016년 8월 1일 인적분할에 따라 이전 신용등급은 분할전 舊일동제약 기준

5 2016년 신용등급은 12월 8일 기준

20 21Analysis

산업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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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들이 중단기적으로 연구개발 투자를 보다 강화하고 있어 이로 인한 재무적 부

담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점은 부정적인 요인이다 그러나 상당수 제약사들

은 2000년 의약분업 이후 2012년 일괄 약가 인하까지 10여년 동안의 호황기에

축적된 재무안정성을 여전히 유지하고 있어 연구개발 투자 강화로 인한 재무적

부담을 일정 수준 감내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국내 제약사 대부분의 파이프라인이 국내시장을 대상으로 하는 개량신약

에 치우쳐 있는 점을 감안하면 한미약품의 사례와 같이 계약금만으로도 의미

있는 수준의 재무구조 및 수익성 개선이 즉각적으로 가능한 대규모 라이선스아

웃 계약이 추가적으로 이루어질 가능성은 높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연구

개발성과가 가시적인 상업화의 성공으로 나타나기까지 일반적으로 장시간이 소

요되는 점을 감안하면 단기적으로 연구개발성과가 상업화로 이어지면서 긍정적

인 요인이 부각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녹십자 AA-(안정적) -

녹십자는 2016년 5월 신규로 신용등급이 부여되었다 혈액제제부문의 우수한

사업지위 및 백신제제부문의 수출확대 등에 기반하여 안정적인 외형 성장세 및

수익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설투자에 따른 차입부담 확대는 우수한

영업현금창출능력 및 운전자본관리 등을 통해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점을 감안할 때 신용등급 변동 가능성은 낮은 수준이다

동아에스티 A+(안정적) -

동아에스티의 등급전망은 안정적(Stable)이다 이는 다수의 대형품목과 RampD

역량에 기반한 사업경쟁력 및 현 수준의 우수한 재무안정성이 유지 가능할 전망

임을 감안한 것이다 2016년 6월 스티렌 소송 종결로 관련 불확실성이 대폭 축소

된 가운데 시벡스트로의 미국 등 글로벌 시장 발매에 따른 매출 증가가 전사 외

형의 성장성을 결정짓는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보여 이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

한 것으로 판단된다

한미약품 A+(안정적) -

한미약품는 2016년 2월 사노피(4억유로)와 얀센(105억달러)으로부터의 계약

금 수령에 따라 재무구조가 개선된 점이 반영되어 신용등급이 A에서 A+로 상향

조정 되었다 글로벌 대형제약사와의 대규모 라이선스아웃 계약 체결에 따라 계

약금 수령시 즉각적인 재무구조 개선이 전망되는 점을 반영하여 2015년 11월 긍

정적 검토(Positive Review) 대상에 등재된 바 있다 등급전망은 안정적(Stable)이

며 lsquo연구개발 투자의 선순환 구조 정착rsquo여부 및 시설투자에 따른 차입부담 수준

을 중심으로 모티터링 중이다

대웅제약 A+(안정적) -

대웅제약은 2016년 9월 신규로 신용등급이 부여되었으며 등급전망은 안정적

(Stable)이다 업계 최상위권의 오리지날 도입 능력 및 영업력에 기반한 주력 품목

의 견고한 시장지배력 등을 감안할 때 예정된 시설투자로 인한 자금소요에도 차

입부담 확대폭은 일정 수준으로 통제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LG생명과학 A(긍정적검토) A2(긍정적검토)

LG생명과학은 2016년 6월 연구개발투자 및 시설투자로 차입부담 증가추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잔여 시설투자 부담을 감안할 때 중단기적으로 차입부담

확대가 불가피한 점이 반영되어 신용등급이 A+에서 A로 하향조정되었다 2016

년 9월에는 신인도가 우수한 LG화학으로의 피합병 공시에 따라 긍정적 검토

대상(Positive Review)에 등재되었다

일동제약 - A2

일동제약는 2016년 8월 1일자로 일동홀딩스(舊 일동제약)로부터 인적분

할되어 신설됨에 따라 신규로 신용등급이 부여되었다 인적분할 이후에도 품목

포트폴리오와 연구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우수한 사업안정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양호한 수익성과 우수한 재무안정성을 유지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신용등급

변동가능성은 낮은 수준으로 판단된다

JW중외제약 BBB(부정적) -

JW중외제약는 2016년 3월 현금창출력 대비 과중한 차입부담이 지속되고 있

는 가운데 실질적인 운전자본투자 부담이 확대되고 있는 점이 반영되어 부정적

(Negative) 전망이 부여되었다 운전자본투자 증감과 더불어 추진중인 화성공장

1단지 매각 여부 및 매각금액이 단기적으로 차입부담 수준을 좌우할 것으로 판

단되었다

한편 JW중외제약은 2016년 9월 기관투자자와 대주주인 JW홀딩스를 대상

으로 전환상환우선주를 발행하여 1119억원을 조달하였다 2016년 9월말 분기

검토보고서에 따르면 이중 689억원만이 회계상 자본으로 계상되었으며 당사의

자본성 판단기준에 따르면 전액 부채 성격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향후 전환상환

우선주의 보통주 전환 여부 및 이로 인한 실질적인 재무부담의 경감 여부 등에 대

해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서울제약 BB-(안정적) -

서울제약은 대형품목 부재 열위한 매출규모 및 커버리지 등이 반영되어 2016

년 2월 신규로 신용등급이 부여되었다 시설 및 연구개발 투자 계획에도 불구하

고 신제품의 매출 기여도 향상 등으로 현수준의 재무안정성을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등급전망은 안정적(Stable)이다

IV 주요 Credit Issue

연구개발 투자 부담으로 인한 수익성 저하 및 재무부담 가중 정도

연구개발 투자에 있어서 주요 연구과제의 임상후기 진입으로 인한 연구개발

비의 증가가 단기 수익성의 부담요인으로 작용하는 가운데 일부 제약사의 경

우 연구개발 투자의 가시적 성과도출이 지연되면서 투자로 인해 수익성이 저

하되고 재무부담이 가중되고 있어서 이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할 것으로 판

단된다

연구개발성과 상업화의 성공 여부

주요 제약사들은 변화된 환경 하에서 연구개발비를 확대하면서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하는 다수의 대형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대형 프로젝트의 개발

완료 및 시판이 예정되어 있는 등 진행중인 연구개발 프로젝트의 성공적 상업

화를 통한 성장과 수익성 제고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한편 라이선스아

웃 계약이 체결된 프로젝트의 경우 향후 임상시험 인허가 및 판매 여부와 매출

액 등에 따라 계약금과 별도로 추가적인 마일스톤 유입 및 장기적인 로열티 수

취가 가능하다는 점을 감안 할 때 이들 프로젝트의 진행상황에 대해서도 모니터

링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고령화 등에 따른 의약품 수요 확대 및 약가 인하 압력

인구 고령화와 만성질환자 증가에 따른 의약품 수요 확대는 제약업의 견고한 생

존기반이 되고 있는 반면 이로 인한 건강보험 재정건전성 저하 가능성은 약가

인하 압력을 가중시킬 수 있는 요인이 되고 있어 의약품 수요 확대 수준 및 약가

와 관련한 정책 방향은 주요한 모니터링 요인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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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n a l y s i s - R a t i n g N e w s C l i p

롯데쇼핑 중국법인 상반기 손실 4000억 넘어

위기 상황 20170809

롯데쇼핑(사장 강희태)의 중국 법인 손실액이 상반기중

4000억 원을 넘어서면서 전년 대비 다섯배 가까이 폭증했다

9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

에 따르면 롯데쇼핑의 올해 상반기 중국 법인 당기손실액은

4158억 원으로 집계됐다 2016년 상반기 931억 원 손실을

기록한 것에 비해 1년 만에 적자는 눈덩이처럼 불어났다 롯

데쇼핑 2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1156억 원에 달했지만

중국 법인에서 손실을 내지 않았다면 5300억 원에 달한다 지

난해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middot사드) 사태 이후 중국이

무역보복 강도를 키우면서올 상반기중 적자 규모만 지난해 적

자 규모와 비슷한 수준으로 확대됐다 지난해 롯데쇼핑은 중

국 법인에서만 4704억 원의 당기손실을 기록했다

롯데그룹이 올 2월 주한 미군에 사드 부지를 제공한다는 소식

이 전해진 후 중국 정부는 현지 롯데마트에 영업정지를 내리

는 등 직접 보복을 가했다 지난 6월 말 기준 중국에서 롯데마

트 74개점이 영업정지를 당했고 13점이 임시휴업 중이다 롯

데마트 112개(롯데 슈퍼 13개 포함) 중에서 87개가 영업을

중단한 상태다

롯데쇼핑 중국 연결 법인 중 롯데쇼핑 홀딩스 홍콩 법인(Lotte

Shopping Holdings Hong Kong)의 적자 규모가 가장 심각

했다 롯데쇼핑 홀딩스 홍콩법인은 올 상반기 3067억 원의 당

기손실을 기록했다 지난해 손실이 2689억 원인 것을 감안하

면 심각한 수준이다

롯데마트 차이나에서 분리된 lsquoSwift Harvest 외 8개사 롯데

마트 중국법인(LOTTE MART COMPANY)도 당기손실 825

억 원 211억 원을 각각 기록하며 적자폭을 크게 키웠다 문제

는 한middot중 양국간 갈등이 격화되면서 해소 국면을 기대하기 어

려워진다는 점이다

최근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화성-14형을 발사

한 이후 문재인 대통령은 사드 발사대 4기를 임시 배치를 지

시했다 북한의 도발에 한미 친선 관계는 강화된 반면 한중 관

계는 악화일로를 걷는 모습이다 악화 상황이 지속된다면 실

적은 계속 타격을 입는 것은 불가피하다 신용등급도 추가 하

향 조정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지난해 하반기 국제 신용평가

사 무디스 등이 롯데쇼핑의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했다 최근

국내 신용평가사들 또한 AA+(안정적) 등급에서 추가 하향

조정한다는 입장이다

지난달 7일 한국기업평가는 롯데쇼핑의 신용등급 변동 요인

을 별도 재무지표 기준에서 중국 사업 실적을 가산한 재무지

표 기준으로 변경했다 중국 현지 영업정지 해제 시기 불확실

에 따른 재무 부담이 신용도를 바꿀 핵심 요인이라고 판단한

것이다 한기평은 롯데쇼핑의 상각전영업이익(EBITDA) 대비

순차입금 비율이 지속적으로 35배를 초과하면 신용등급 하

향까지 검토한다고 밝혔다

롯데쇼핑은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3600억 원에 달하는

긴급 자금을 수혈했다 3월 롯데쇼핑 홀딩스 홍콩법인에 약

2300억 원의 자금 출자를 결정했다 또 롯데마트 상하이(上海)

화둥(華東)법인인 강소낙천마특상업유한공사에 약 1580억원

의 담보를 제공해 은행에서 약 1300억 원을 빌리도록 했다

이미 손실 규모만 4000억 원을 훌쩍 넘은 상황에서 중국 현지

영업정지 등이 해결되지 않는 이상 자금 바닥은 시간 문제다

롯데그룹 측은 손실에도 중국 시장을 쉽게 포기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중국 현지에서 하루하루 버티

는 상황에서 한중 양국간 갈등 해소 기미는 보이지 않아 답답

한 상황이라면서도 일각에서는 중국 철수론이 나오는데 전

세계 중 가장 영향력을 갖춘 시장을 쉽게 포기하지 않는데다

내수에 의존하던 유통사 중 중국 진출 후 뚜렷한 성과를 냈다

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깊어 철수 계획은 전혀 없다고 말했

다 CEO스코어데일리 김민주 기자

RATING NEwS ClIP

Vol 6962017 AUG

건설업 신용등급 하락기조 lsquo끝rsquo 업체별 등급 차별

화는 lsquo시작rsquo 20170718

한국기업평가는 17일 ldquo올 상반기 건설업체 20개사에 대한

신용등급 정기평가를 실시한 결과 등급 하향 기조는 일단락

됐으며 업체별 차별화에 주목하고 있다rdquo고 밝혔다

한기평에 따르면 상반기 중 건설업체 20개사에 대한 회사채

정기평가 기업어음과 기업신용등급(ICR) 본평가를 실시한

결과 현대산업개발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상향 조정했

으며 포스코건설 지에스건설과 대우건설은 하향 조정했다

현대산업개발은 견조한 수익창출력과 우수한 재무구조를

반영해 올렸고 포스코건설과 대우건설은 해외사업 손실발

생에 따른 대규모 영업적자와 이에 따른 재무안정성 저하를

반영해 내렸다

지에스건설의 경우 영업실적이 소폭 회복됐으나 해외 사업

관련 손실 부담이 해소되지 않고 저하된 재무안정성이 지속

되고 있어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등급하향 기조는 과거대비 상당 수준 완화된 모습이다 2016

년에 이어 2017년 상반기에도 하향 업체수가 3개(2015년

8개)를 기록했다 이는 해외사업의 추가원가 부담 공공부문

의 저조한 채산성 지속에도 불구하고 2014년 하반기 이후 국

내 부동산 경기 회복에 따른 주택부문 실적개선에 기인한다

한기평은 올해 하반기 건설업 전반의 등급전망을 중립적이

라고 평했다 시장의 우려가 높았던 해외사업 관련 손실 위

험은 신용등급에 기 반영됐고 이에 주택경기 둔화시 업체별

대응능력 예상치 못한 해외사업 관련 추가 손실 발생 여부

에 따라 신용등급 차별화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대한전문건설신문 반상규 기자

SK증권 신용등급 줄하향 위기 케이프 지원여

력 약해 20170726

SK증권이 신용평가사들의 잇따른 신용등급 하향 조정 검토

대상에 올라 몸살을 앓고 있다 인수 우선협상대상자인 케이

프컨소시엄이 SK그룹과 비교해 신용도가 낮고 유사 시 지

원가능성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점이 반영된 평가다

26일 한국기업평가와 나이스신용평가 한국신용평가는 일

제히 SK증권을 신용등급 하향 검토 리스트에 올렸다 모두

전일 SK증권 지분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케이프컨소시엄

이 선정됨에 따른 조치다

한국기업평가는 계열사 지원 가능성이 저하될 것으로 예상

돼 부정적 검토 대상에 등록한다고 밝혔다 이용훈 선임연

구원은 케이프컨소시엄에 인수될 경우 모회사인 케이프의

증권업 확대의지가 높아 향후 케이프투자증권과 연계한 사

업적 중요도는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케이프 계열의 전반적인 영업실적 및 재무상태를 고려할 때

충분한 지원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판단하기 어렵다며 부

정적 의견을 밝혔다

나이스신평도 이날 동일 의견을 제시했다 이동선 책임연구

원은 케이프컨소시엄은 기존 대주주인 SK그룹과 비교 시

재무적 지원능력이 열위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대주주 변

경 시 SK 증권의 최종신용등급 결정 과정에서 반영되었던

계열로부터의 비경상적인 지원가능성은 제거될 예정이라

고 말했다

한국신용평가사도 SK증권의 장기 신용등급(후순위 회사채

A)을 하향 조정 검토 대상(와치리스트)에 등록했다 김영훈

연구원은 케이프컨소시엄이 동사를 인수 시 계열의 유사시

지원가능성을 더 이상 기대하기 힘들다면서 SK그룹 대비

신용도가 열위하고 지원여력도 제한적이기 때문이라고 설

명했다

한편 케이프컨소시엄의 SK증권 인수는 케이프투자증권의

신용등급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된다

이용훈 한기평 선임연구원은 SK증권 지분 인수를 위한 케

이프컨소시엄의 자금조달 구조에 따라 케이프투자증권의

재무부담이 확대될 수 있다면서 케이프컨소시엄의 최종

인수가격과 자금조달 구조 케이프투자증권의 재무부담 여

부 및 수준에 대해서도 모니터링해 케이프투자증권의 신용

등급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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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n a l y s i s - R a t i n g N e w s C l i p

기업 신용등급 제자리 잡았다 등급조정 1년새

반토막 20170712

올해 상반기 신용평가사의 기업 신용등급 조정이 지난해 상반기보

다 크게 줄었다 지난 수년간 지속되던 신용등급 하향 조정 릴레이

가 안정화 국면에 접어든 모양새다 개별 기업을 보면 조선사는 신평

사들로부터 박한 평가를 받으며 수차례 신용등급 강등이 이어진 반

면 업황이 호조를 보이는 화학middot반도체업체는 상향 조정이 이뤄졌다

펀더멘털 안정 신용등급 조정 크게 줄어

12일 신용평가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신용평가 3사(한국기업

평가middot한국신용평가middotNICE신용평가)는 총 55개 업체 신용등급을 변

경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122개에 비해 절반 이상(55) 줄어든

수준이다 한신평의 경우 지난해 상반기 상향 22개 하향 24개로 총

46개 기업의 신용등급을 조정했지만 올해 상반기는 15개(상향 5개

하향 10개)로 3분의 1 가량 줄었다 NICE신평은 지난해 40개 기업

(상향 11개 하향 29개)의 신용등급을 조정했지만 올해는 절반 정도

감소한 19개(상향 7개 하향 12개) 조정에 그쳤다

한기평은 지난해 상반기 9개 기업의 신용등급을 올리고 27개를 내

렸지만 올해 상반기는 상향 6건 하향 15건에 그쳤다

2014년께 불거진 신용등급 조작 논란으로 신뢰도가 곤두박질치

자 신평사들은 이후 대규모 신용등급 하향 조정에 나선 바 있다 실

제 2015년 상반기만 해도 신평사 3사가 신용등급을 조정한 기업은

총 169개였다 하지만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등급 조정 자체가

감소하고 있다 하향조정 비중도 2015년 84에 달했지만 지난해

(66)와 올해(67) 60대로 낮아졌다 양진수 한신평 평가정책

본부 연구위원은 ldquo2015년 글로벌 업황 부진으로 등급 하향이 정점

에 달했지만 최근 등급 하향이 충분히 이뤄졌고 기업들의 펀더멘털

도 과거에 비해 안정됐다rdquo고 평가했다 기업 실적 안정세가 등급 하

향 조정압력을 낮추고 있다는 뜻

송태준 한기평 평가기준실장은 ldquo글로벌 경기침체 이후 2015년까지

등급 상승이 계열 변경과 합병 등 영업외적 이슈 중심이었다면 지난

해부터 실적 개선 중심의 상승패턴이 이어지고 있다rdquo며 ldquo상반기말

긍정적 전망은 연초 10개사에서 20개사로 증가해 등급하향 강도가

추가 완화될 수도 있다rdquo고 예상했다

다만 하향 조정 비중이 여전히 높고 등급 전망도 부정적인 곳이 많아

하향 위주의 등급 조정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최영록 NICE신평

평가정책본부평가QC실 연구위원은 ldquo등급 하향 기조는 다소 완화됐

지만 대내외 불확실성 증가 저성장세 지속 등 부정적 환경요소는 남

아있다rdquo며 ldquo등급전망도 부정적인 곳이 더 많아 상향보다는 하향 측

면의 평가 검토대상이 많다rdquo고 설명했다

조선 울고 화학 웃고 건설 평가 엇갈려

업체별로는 조선업체에 대한 평가가 부정적이었다 지난해 대규모

손실과 분식회계 논란으로 홍역을 치른 대우조선해양의 경우 올해

도 신용등급이 잇따라 내려갔다 금융당국이 실시한 대규모 추가 지

원 방안이 기존 채권단의 권리 약화를 가져온다는 지적이 줄을 이

었다 한기평middotNICE신평은 각각 lsquoB+(하향검토)rsquo lsquoB-(하향검토)rsquo이던 신

용등급을 lsquoCCC(안정적)rsquo로 내렸고 한신평은 lsquoB+(하향 검토)rsquo에서 lsquoCCrsquo

까지 낮췄다

수주 부진에 따른 매출 절벽이 심화될 것이라는 예상에 다른 조선사

들도 영향을 받았다 한기평과 NICE신평은 삼성중공업 신용등급을

각각 lsquoBBB+(부정적)rsquo lsquoA-(부정적)rsquo으로 한단계씩 낮췄다 현대중공업

(A-)을 비롯해 현대미포조선(BBB+) 현대삼호중공업(BBB+)도 각각

2개 신평가가 한노치씩 등급을 하향 조정했다

나래에너지서비스 에스파워 포스코에너지 등 민자발전사의 신용

등급 하향세도 이어졌다 새정부의 lsquo탈(脫) 원전rsquo 등 에너지 정책 수혜

기대감도 아직까지는 나타나지 않았다 재무지표 부진으로 신용평

가 시장에서 이슈가 따르는 이랜드월드는 한기평이 lsquoBBB-(부정적)rsquo

으로 또 한차례 강등했다 우수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우량 신용등

급을 유지하던 신세계는 한신평이 lsquoAA(안정적)rsquo으로 한단계 낮추면

서 신평사 3사로부터 모두 AA급으로 평가받게 됐다

반면 SK케미칼과 한솔케미칼은 한신평과 NICE신평으로부터 각각

lsquoA(안정적)rsquo로 한노치씩 상향 조정됐다 신평사는 수익성과 재무구조

개선세가 지속되고(SK케미칼) 반도체 산업 호황에 따른 화학소재

수요 증가(한솔케미칼)를 긍정적 요인으로 평가했다 이는 저유가

기조가 이어지면서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는 정유화학업체의 슈퍼

사이클 진입 흐름과도 상통한다 한기평은 SK머티리얼즈에 대해 반

도체 주요업체 수요 확대로 영업현금흐름이 개선될 것이라며 신용

등급을 lsquoA+(안정적)rsquo로 상향 조정했다

한편 건설사에 대해서는 평가가 엇갈렸다 대우건설과 포스코건설

은 해외 손실 프로젝트 등에 따른 사업 안정성 저하가 지목되면서 각

각 lsquoA-rsquo lsquoArsquo로 한단계씩 하향 조정했다 반면 현대산업개발은 lsquoArsquo에서

lsquoA+rsquo로 일제히 상향 조정했다 주택사업 호조로 우수한 재무구조를

유지할 것이라는 예상이 반영됐다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기업 심층분석] C급 강등 엠벤처투자 시장지위

흔들 20170709

악재가 몰린 엠벤처투자의 신용등급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국내 주

요 신용평가사들이 엠벤처투자의 전반적으로 미흡한 재무건전성

을 지적 유동성에 경고등이 켜졌다며 신용등급 하향 압력을 넣고

있어서다

지난달 30일 나이스신용평가는 종전 B-(안정적)였던 엠벤처투자의

장기신용등급을 CCC+(부정적)로 하향 조정했다 엠벤처투자의 운

용자산 감소로 시장지위가 떨어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한 결과다

특히 자산군 내 특정기업 관련 자산이 매우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

다는 점은 회사의 수익성과 건전성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평가

다 엠벤처투자는 3월말 기준 총자산의 61 정도를 미국 소재 무선

통신 반도체칩 전문기업인 GCT에 투자한 상태다 GCT 지분 취득

영향에 엠벤처투자가 지난 2년 연속 평가손실을 기록하는 등 손익

변동성을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다

황철현 나이스신용평가 금융평가2실 실장은 ldquoGCT는 적자 지속 기

업으로 작년말 완전 자본잠식 상황으로 사업과 재무위험이 매우 떨

어지는 수준rdquo이라며 ldquoGCT의 실적 개선 또한 불투명해 향후 추가적

인 손실가능성이 매우 큰 것으로 판단된다rdquo고 경고했다

무엇보다 엠벤처투자의 유동성 위험이 매우 높은 수준에 놓였다고

나이스신용평가는 강조했다 차입부채의 풋오변 실행가능성과 시

장성 낮은 유가증권 중심의 자산구성 비우호적인 자금조달 환경 등

을 그 배경으로 꼽았다 실제 엠벤처투자의 3월말 기준 총차입부채

는 203억원으로 지인 위주의 전환사채와 신주인수권부사채가 가장

높은 비중(총차입부채의 78)을 차지했으며 이밖에 저축은행(20

억원) 증권사로부터의 차입금(25억원)으로 구성돼 있다

올해 중 대부분의 전환사채와 신주인수권부사채의 풋옵션 실행가

능성을 고려한 차입부채의 실질만기는 전액 1년 이내로 유동성 대

응여부도 불투명하다는 평가다

황철현 실장은 보유 유동성자산규모가 현금성자산 25억원으로 미

미한 점 보유자산 대부부이 시장성이 낮은 지분증권과 조합출자금

이어서 즉각적 현금화가 어려운 점 신인도가 열위해 시장에서의 자

금조달이 원활치 못한 점을 고려할 때 회사 유동성 위험은 매우 높은

수준이라고 전했다

한국기업평가는 엠벤처투자에 신용등급 B-를 부여하고 있다 하지

만 시장지위와 수익성 저하가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혀 주목된다 같은 날 한국기업평가는 엠벤처투자의 제

12회 무보증신주인수권부사채와 제19회 무보증전환사채 신용등

급을 각각 B-로 유지했으나 등급전망은 종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

로 변경했다

엠벤처투자의 등급전망 변경은 급격한 투자자산 규모 축소세가 영

향을 미쳤다 실제 엠벤처투자의 투자자산 규모는 지난 2015년말

661억원에서 올 3월말 기준 411억원으로 약 38(250억원) 줄었

다 투자자산 규모 감소로 수익기반이 흔들리고 있다는 진단이다

영업손실은 지난 2013년부터 4회계연도 연속 지속됐다

하현수 한기평 금융2실 선임연구원은 ldquo수익구조의 안정성과 전반

적인 재무건전성이 매우 미흡한 수준으로 적자가 지속되고 있다rdquo며

ldquo투자부문의 높은 실적변동성과 판관비 등 고정비용 부담으로 수익

구조의 안정성도 상당히 떨어지는 상황rdquo이라고 분석했다 무엇보다

특정기업에 대한 투자집중도가 매우 높은 수준이라는 점은 모니터

링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추가 재무건전성 하락 가능성도 높게 점쳤다 B등급을 더 이상 방어

하기 어려울 것이란 평가도 나온다 하현수 연구원은 ldquo수익기반 축소

와 손실 시현이 지속되거나 유동성 위험이 확대될 경우 CCC등급으

로의 하향을 검토할 수 있다rdquo고 우려했다

한편 엠벤처투자의 전신은 1986년 설립된 신영기술금융(중소기업

창업투자회사)으로 1989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으며 2007년 1월

엠벤처투자로 흡수합병되면서 현재의 상호로 변경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창업자에 대한 투자와 중소기업 창업투자조합 자

금의 관리 창업과 관련되는 상담과 정보제공은 물론 창업자에 대한

창업의 알선 등이 있다 뉴스토마토 차현정 기자

26 Market Trand 27wwwratingcokr

2017년 상반기 국내 은행업권의 사업환경과 경영실적은 예상대비 양호한 수준

을 보였다 최근 금리상승 국면하에 새 정부 출범 이후 가계부채 및 기업구조조

정 관련 정책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어 은행업을 둘러싼 환경이 적잖은 변화를

맞고 있다 이에 한국기업평가는 최근 은행업이 직면한 새로운 환경과 2017년

하반기 5가지 주요 이슈들을 점검해보았다

Q1 금리상승 가능성 은행업에 청신호인가

하반기 이후 한미 금리차 역전에 따른 환율상승 및 외국인 자본유출 우려로 국내 기

준금리 인상 압박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금리상승 속도가 완만하고 폭도 크지

않을 경우 이자마진 확대가 대손비용 증가를 상회하면서 은행업권의 수익성은 개선

추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금리상승이 시장의 기대보다 빠르게 이루어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고 차주의 채무상환부담 가중에 따른 자산건전성 저하가 후

행적으로 나타나게 되는 점을 감안하면 연체율을 중심으로 차주 신용위험 변화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Q2 가계부채 규제 강화 은행권에 미칠 영향은

6middot19 부동산 대책 시행으로 하반기 주택 및 부동산 경기는 위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8월 발표 예정인 가계부채 종합관리방안 시행으로 은행권 대출 행태는 더욱 보수화

될 전망이며 대출금리도 상승하면서 가계여신 증가세는 크게 둔화될 것으로 예상

된다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LTV가 50 대 중반에 불과한 점을 감안하면 부동산 경

기위축이 자산건전성에 유의미한 변화를 가져올 가능성은 높지 않다 그러나 지역

경제여건과 주택 수급상황에 따라 일부 지방권에서 부동산 경기 위축이 상대적으로

심화될 수 있으며 지역 부동산 경기에 취약한 리스크 프로파일을 보유하고 있는 지

방은행들은 건전성에 부담이 될 수 있다

한편 하반기 발표 예정인 자영업자 대출 리스크 관리 방안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국내 은행의 자영업자대출은 최근 수년간 경기민감도가 높은 비주거용 부동산 임대

업에 대한 쏠림현상이 지속되어 왔으며 최근 임차수요 감소와 공급과잉 지속으로

업황이 악화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금리상승기에 건전성 저하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어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

Q3 기업구조조정 정책 불확실성 상존 향후 전망은

새 정부 출범 이후 기업구조조정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어 취약업종

및 한계기업 구조조정 향방에 대한 예측이 어려운 상황이다 글로벌 경기 회복 및 수

출 증가로 기업 경영환경이 점차 개선될 전망인 점을 감안하면 2017년 하반기 기업

은행업이 직면한 새로운 환경과

하반기 주요 이슈

김정현

금융 1실 평가전문위원 I 02-368-5347 I jhkim911korearatingscom

구조조정이 확대될 가능성은 크지 않아 기업구조조정 이슈에 따른 은행권의 하방

리스크는 연초대비 완화된 것으로 판단된다

Q4 은행권의 디지털 혁신 강화 추세 현황과 전망은

2017년 상반기 인터넷전문은행 출현은 기존 은행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플

랫폼 확대와 디지털 혁신 강화의 계기가 되었다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3월 자산관

리 업무 강화와 비대면 채널 거래 확대에 중점을 둔 차세대 소비자금융 전략을 발표

하고 지점의 80를 축소하는 대규모 지점통폐합을 단행할 예정으로 향후 영업기

반 및 수익성에 미칠 영향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디지털 혁신 전략 추진은 금

융서비스 이용 행태 변화와 저마진 구조 장기화에 따른 비용절감 필요성에서 야기

된 전세계 금융권의 추세적 변화로 한국씨티은행의 차세대 전략 추진은 중기적으

로 국내 은행업권 전반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Q5 자본적정성 우려 해소되었는가

국내 은행 전반의 자본적정성 지표는 현 최소규제기준 대비로는 우수하나 바젤 III

규제의 단계적 강화 바젤 III 부적격 자본증권의 인정비율 차감 경기대응완충자본

도입을 가정한 버퍼 유지 필요성을 감안하면 일부 은행의 자본적정성은 여전히 미

흡한 수준이다 최근 국내 은행의 자본적정성 개선에는 위험가중치가 낮은 가계대

출 확대를 통한 포트폴리오 조정과 2016년 12월 대손준비금의 보통주자본 인정이

상당부분 기여하였다 가계부채 규제 강화 추세를 감안할 때 향후 소매금융 확대를

통해 자본적정성을 개선할 여지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대손준비금의 보통주

자본 인정 이후 잠시 주춤해 온 조건부자본증권(CoCo 본드) 발행이 다시 증가할 것

으로 예상한다

I 들어가며

2017년 상반기 국내 은행업권의 사업환경과 경영실적은 예상대비 양호한 수준을

보였다 금리상승 국면하에 새 정부 출범 이후 가계부채 및 기업구조조정 관련 정

책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어 은행업 둘러싼 환경이 적잖은 변화를 맞고 있다 이

에 한국기업평가는 최근 은행업이 직면한 새로운 환경과 2017년 하반기 5가지 주

요 이슈들을 점검해보았다

II 2017년 하반기 은행업 5가지 주요 이슈 점검

bull Q1 금리상승 가능성 은행업에 청신호인가

bull Q2 가계부채 규제 강화 은행권에 미칠 영향은

bull Q3 기업구조조정 정책 불확실성 상존 향후 전망은

bull Q4 은행권의 디지털 혁신 강화 추세 현황과 전망은

bull Q5 자본적정성 우려 해소되었는가

Q1 금리상승 가능성 은행업에 청신호인가

최근 미 금리인상 사이클 가속화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는 지난 6월 14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2016년 12월 이후 세번째 정책금리 인상(10~125)을 발표하는 한편 연내 한

차례의 추가적인 금리 인상과 보유채권 축소를 예고하였다

Summary

[그림 1] 미국 및 한국 기준금리 추이

자료) Federal Reserve 한국은행

28 Market Trand 29wwwratingcokr

미국의 금리인상 사이클이 가속화된 가운데 하반기 이후 한미 금리차 역전에 따른

환율상승 및 자본유출 우려로 2016년 6월 이후 125에서 유지되어 온 국내 기준

금리에 대한 인상 압박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국내 경기회복 강도가 아

직 미흡하고 가계부채 및 한계기업에 대한 부담을 감안하면 국내 금리인상 시기는

2018년 이후로 미뤄질 가능성이 높다

금리상승은 은행권 수익성에는 긍정적 건전성에는 중기적으로 부정적

금리상승이 은행권에 미치는 영향은 수익성과 건전성 측면에서 상반된다 금리상

승은 우선적으로는 예대금리차 확대와 순이자마진 회복을 통해 은행권 수익성에

우호적인 요인으로 작용한다 금리유형별 여middot수신 구성을 살펴보면 지방은행이 시

중은행 대비 높은 금리민감도를 보이고 있어 금리상승에 따른 수익성 개선 폭이 상

대적으로 클 수 있다 그러나 일부 지방은행들은 최근 저마진인 소매금융 위주로

여신을 확대해 오면서 금리상승에 따른 이자마진 확대 효과가 상당부분 희석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자산운용 측면에서 금리상승은 채권가격 하락으로 이어져 수익성에 부정적으로 작

용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은행권 보유채권의 상당부분이 매도가능증권으로 분류되

어 있고 파생상품을 활용한 이자율위험 헤지가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수익성에 미칠 부정적인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한다

다만 금리상승은 중기적으로 차주의 원리금상환부담 가중에 따른 여신부실화와

대손비용 증가를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 특히 실물경제여건이 충분히 뒷받침되지

않은 상황에서 금리상승이 이어질 경우에는 건전성에 미칠 영향이 보다 커질 수

있다

금리상승 속도가 완만하고 폭도 크지 않을 경우 이자마진 확대가 대손비용 증가를

상회할 전망

한국기업평가는「은행 2017 Industry Credit Outlook」에서 2017년 금리상승이

은행권에 미칠 영향의 핵심이 lsquo금리상승의 속도와 폭rsquo이 될 것으로 예상하였다

2017년 상반기 시장금리 상승은 점진적으로 진행되어 왔으며 상승폭(국고채 3년

물 금리 2016년말 164 rarr 2017년 6월말 170) 또한 자산건전성 저하 우려를

증가시키는 수준은 아니었던 것으로 판단한다

2017년 하반기 이후로도 금리상승 속도가 완만하고 폭도 크지 않을 경우 이자마

진 확대가 대손비용 증가를 상회하면서 은행권의 수익성은 개선추세를 보일 것으

로 전망된다 다만 금리상승이 시장의 기대보다 빠르게 이루어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고 차주의 채무상환부담 가중에 따른 자산건전성 저하가 후행적으로 나타나

게 되는 점을 감안하면 연체율을 중심으로 차주 신용위험 변화에 대한 모니터링

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Q2 가계부채 규제 강화 은행권에 미칠 영향은

새 정부 출범 이후 부동산 시장 및 가계부채 규제 크게 강화될 예정

저금리 기조에 따른 시중 유동성 확대와 분양시장 호조로 지난해 8middot25 가계부채 대

책과 11middot3 부동산 대책 시행에도 불구하고 가계부채 증가세는 쉽게 꺾이지 않고 있

다 한국은행 가계신용(가계대출 및 판매신용 합계 기준) 자료에 따르면 2017년 3

월말 가계부채 규모는 13597조원으로 2015년 12월말(10983조원) 대비 238

증가하였다 이 중 은행권 가계대출은 6185조원(454)으로 주택담보대출이

72를 구성하고 있다 최근 2년 사이 주택 공급물량 증가와 분양시장 활황으로 집

단대출이 가계부채 급증을 주도해 왔으며 하반기 이후로도 기약정분을 중심으로

집단대출 취급 증가는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새 정부 출범 이후 투자심리 호전으로 서울 부산 등을 중심으로 국지적 부동산 시

장 과열 현상이 재현되고 1분기 안정화되던 가계부채 증가세가 다시 확대될 조짐

을 보이고 있다 이에 정부는 강도높은 부동산 시장 및 가계부채 규제 도입을 추진

하고 있으며 지난 6월 19일 「주택시장의 안정적 관리를 위한 선별적 맞춤형 대응

방안」을 발표하였다 주요 내용은 청약조정대상지역 추가 선정(37개rarr40개) 청

[그림 2] 일반은행 금리유형별 여수신 구성(2017년 3월말) [그림 3] 일반은행 예대금리차 추이

자료) 일반은행 12개사 업무보고서를 기초로 한국기업평가 정리 자료) 금융통계정보시스템

약조정지역에 대한 LTVmiddotDTI 규제비율 강화(LTV 70rarr60 DTI 60rarr50)

집단대출 LTV 강화와 잔금대출에 대한 DTI 신규 적용 등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8월에는 가계부채 증가 억제를 위한 강도높은 규제 대책으로 소득산정기준

을 개선한bullDTI 기준과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적용 등을 포함한「가계부

채 종합관리방안」이 발표될 예정이다

은행권 가계대출 증가세 둔화될 전망

금번 부동산 시장 규제 강화로 하반기 주택 및 부동산 경기는 다소 위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8월 발표될 예정인 가계부채 종합관리방안 시행으로 은행권 대출 행태

는 더욱 보수화될 전망이며 금리상승과 맞물려 대출금리도 상승하면서 가계부채

증가세는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지난해까지 분양시장 활황이 지속된 점을

감안하면 기약정 집단대출 실행에 따른 일정수준의 가계대출 증가는 불가피할 것

으로 보이며 하반기 이후 분양물량 증가에 따른 추가적인 확대가능성도 내재되

어 있다

시중은행은 2016년 4분기 이후 집단대출 취급이 크게 감소한 가운데 2017년 들

어 리스크 관리 강화와 대출행태 보수화로 1분기 가계대출 규모가 전년말 대비 소

폭 감소하였다 그러나 지방은행은 최근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위한 소매금융 확

대 전략을 추진해 오면서 집단대출 위주로 주택담보대출 취급이 빠르게 증가해 왔

으며 향후 주택대출 규제 강화와 가계부채 종합관리방안 시행시 전략 수정이 불

가피하다

일부 지방권의 부동산 경기 위축 심화가 지방은행 건전성에 부담이 될 수 있어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LTV가 50 대 중반에 불과한 점을 감안하면 향후 부동산 경

기위축이 자산건전성에 유의미한 변화를 가져올 가능성은 높지 않다 그러나 지역

경제여건과 주택 수급상황에 따라 일부 지방권에서는 부동산 경기 위축이 상대적

으로 심화될 수 있으며 지역 부동산 경기에 취약한 리스크 프로파일을 보유하고

있는 지방은행들은 건전성에 부담이 될 수 있다

지방은행은 높은 수준의 거점지역 집중도와 건설middot부동산 PF 여신 비중(2017년 3월

말 총여신 대비 비중 지방은행 80 시중은행 30)으로 인해 지역 부동산 경기

에 취약한 리스크 프로파일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지역 내 부동산 경기가 크게 위

축될 경우 건전성에 부담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최근 경북 충남 충북 대

구 울산 경남 제주 등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주택가격 하락세 또는 미분양 증가

등 주택 경기 둔화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하반기 이후 입주물량 증가에 따른 공급

과잉 우려도 커지고 있어 가계부채 규제 강화와 금리상승 국면 하에 부동산 경기

전망은 밝지 않은 상황이다

하반기 자영업자 대출 리스크 관리 방안에도 주목 필요

하반기 가계부채 종합관리방안과 함께 주목해야 할 금융감독정책은 자영업자 대출

리스크 관리 방안이다 최근 주택담보대출과 함께 은행권 여신성장을 주도해 온 자

영업자 대출에 대한 리스크 요인이 부각되면서 금융감독당국은 전 금융권 대상의

DB 구축과 업종별middot유형별 미시 분석을 기초로 담보인정비율 신용대출 한도 업권

별 대출 한도 강화 등을 포함하는 리스크 관리 방안을 마련 중이다

[그림 4] 6middot19 부동산 대책의 주요 내용

자료) 금융위원회 [그림 5] 아파트 실거래가지수 추이 [그림 6] 지역별 미분양 주택 추이

주) 기준시점 2006년 1월(지수값=100) 대비

자료) 온나라 부동산정보 통합포털

자료) 온나라 부동산정보 통합포털

30 Market Trand 31wwwratingcokr

은행권 자영업자 대출은 일반은행 합계 기준으로 2017년 3월말 현재 1969조원로

총여신의 185를 구성하고 있으며 2012년말 이후 2016년말까지 연평균 103

씩 성장해오면서 가계여신의 약 40에 달하는 규모로 확대되었다 특히 경기민감

도가 높은 비주거용 부동산 임대업에 대한 쏠림현상이 지속되어 왔으며 최근 임차

수요 감소와 공급과잉 지속으로 업황이 악화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향후 금리상

승에 따른 건전성 저하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어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

Q3 기업구조조정 정책 불확실성 상존 향후 전망은

기업구조조정 관련 정책 불확실성 지속

새 정부 출범 이후 기업구조조정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 금융위원

장 인선이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금융정책 및 감독 체제 개편 논란도 지속되고 있

어 이전 정부에서 추진되어 온 취약업종 및 한계기업 구조조정 향방에 대한 예측

이 어려운 상황이다

조선 해운 철강 석유화학 건설 등 공급과잉 및 경기민감업종의 최근 업황을 살펴

보면 조선middot해운업은 글로벌 경기 회복과 교역 증가에 힘입어 하반기 이후 반등 가

능성이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

철강업은 공급과잉 우려와 조선 자동차 등 전방 산업 부진이 중기적인 부담요인

이나 고부가가치 제품 확대와 가격 안정화로 수익성 개선을 시현하고 있다 하반

기 중국 대기오염 규제에 따른 구조조정 가속화로 수급여건이 개선되면서 업황이

개선될 가능성도 있다

석유화학 업종은 2015년 이후 수요 우위 상황이 지속되면서 꾸준한 실적개선을 이

어 왔으며 당분간 저유가 장기화로 인한 원료가격 하락에 따른 수혜가 이어질 것

으로 전망된다 다만 하반기 이후 북미 지역 설비증설로 인한 경쟁심화가 실적하

락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제기된다

건설업은 2016년까지 주택경기 호조를 바탕으로 실적개선세가 이어져 왔으며 정

부의 11middot3 부동산 대책 이후 예상되던 업황 악화도 2017년 상반기까지 크게 가시

화되지 않았다 다만 주택부문에 대한 의존도 심화를 감안하면 현 정부의 주택대

출 및 부동산 시장 규제 강화가 주택경기 침체로 이어질 경우 실적이 크게 위축될

가능성이 있다 일부 업체들의 경우 해외 프로젝트 관련 잠재부실이 현실화되면서

재무건전성에 부담요인이 되고 있으며 금리상승에 따른 이자부담 증가도 하방리

스크로 작용하고 있다

구조조정 수위 당분간 낮아질 가능성이 있어 은행권 하방리스크 연초대비 완화

향후 기업구조조정 정책 방향에 불확실성이 내재되어 있고 수출 호조세로 기업 경

영환경이 점차 개선될 전망인 점을 감안하면 2017년 하반기 기업구조조정이 재차

확대될 가능성은 크지 않아 기업구조조정 이슈에 따른 은행권의 하방리스크는 연

초대비 완화된 것으로 판단한다 향후 금리상승 국면에서 기업구조조정보다 가계

부채 이슈가 보다 시급한 현안이 될 가능성이 있으며 취약업종 및 한계기업에 대

한 구조조정 수위는 당분간 낮아질 가능성이 있다

다만 중기적으로는 공급과잉업종 기업들의 자발적 구조조정 추진이 지속될 필요

가 있으며 구조조정이 지연되어 온 한계기업 또한 엄격한 신용위험평가를 통해 퇴

출을 가속화할 필요가 있다 또한 조선middot해운 구조조정기업 협력업체들의 부실위

험과 지역 경기 저하 우려에 노출된 지방은행의 건전성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모니

터링이 필요하다

Q4 은행권의 디지털 혁신 강화 추세 현황과 전망은

인터넷전문은행 출현과 더불어 은행권 금융 플랫폼 확대 및 디지털 혁신 전략 지속

2017년 상반기 인터넷전문은행 출현은 기존 은행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플

[그림 7] 취약업종여신의 총여신 대비 비중(2017년 3월말) [그림 8] 취약업종여신의 자기자본 대비 비중(2017년 3월말)

자료) 각사 업무보고서를 기초로 한국기업평가 정리

랫폼 확대와 디지털 혁신 강화로 이어지고 있다 4월 출범한 케이뱅크는 6월 중순

에 이미 올해 여middot수신 목표액 1조원을 달성하였으며 7월에는 카카오뱅크도 영업을

개시할 예정이어서 은행권의 수신 확보 경쟁은 보다 치열해질 전망이다 최근 인터

넷전문은행의 돌풍을 의식한 은행권의 예적금 금리 상승과 금리우대 혜택 확대가

이어지고 있어 하반기 금리상승 국면 하에 은행권의 조달비용은 보다 증가할 가능

성이 있다 비대면 거래 확대에 따른 영업지점 축소와 핀테크 육성 및 제휴 강화를

통한 디지털 금융 확대 전략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실험대에 오른 한국씨티은행의 차세대 전략 추진 모니터링 필요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3월 27일 자산관리(WM) 업무 강화와 비대면 채널 거래 확

대에 중점을둔 차세대 소비자금융 전략을 발표하였다 지점의 80를 축소하는 대

규모 지점통폐합을 단행하는 한편 자산관리 업무와 관련해서는 WM 센터를 현재

2개에서 5개까지 확대하고 개인대출 및 중소중견기업 대출을 위한 여신영업센터

를 신설할 예정이다 향후 신규고객의 80를 디지털 채널로 유치할 계획으로 비대

면채널 강화도 추진 중이다

디지털 혁신 전략 추진은 고객들의 금융서비스 이용 행태 변화와 저마진 구조 장기

화에 따른 비용절감 필요성 등에서 야기된 전세계 금융권의 추세적 변화로 한국씨

티은행의 차세대 전략 추진은 중기적으로 국내 은행업권 전반에 영향을 가져올 수

있다 우량고객 위주의 수익기반 집중과 디지털 채널로의 재편을 통한 비용효율성

개선은 수익성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영업채널의 급격한 변

화가 고객기반 축소와 외형 감소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어 금번 전략 추진이 사업경

쟁력 측면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는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Q5 자본적정성 우려 해소되었는가

규제 강화 감안시 일부 은행들의 자본 적정성 여전히 미흡

국내 은행 17개사 전반의 자본적정성 지표는 현 최소규제기준 대비로는 우수하다

그러나 2019년 1월까지 바젤 III 최소규제자본비율이 단계적으로 상향되고 있고

바젤 III 부적격 자본증권의 인정비율 차감 바젤 II 하에서 발행된 신종자본증권 조

기상환기간 도래에 따른 규제자본 감소가 이어지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일부 은행

들의 자본적정성은 여전히 미흡한 수준이다 현재 0인 경기대응완충자본이 경기

상황 및 신용팽창 정도에 따라 25까지 확대될 수 있는 점도 국내 은행들이 자본

적정성 측면에 일정수준 버퍼를 유지해 가야 하는 이유이다

최근 국내 은행의 자본적정성 개선에는 위험가중치가 낮은 가계대출 확대를 통한

포트폴리오 조정과 대손준비금의 보통주자본 인정이 상당부분 기여하였다 특히

2016년 12월 은행업감독규정 개정으로 대손준비금이 보통주자본으로 인정되면서

국내 은행의 BIS기준 총자본비율은 일반은행 12개사 기준으로 평균 06p 상승한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이는 규제자본 인정범위 확대에 따른 지표 상의 개선일 뿐

실질적인 자본완충력 제고로 보기는 어렵다

2018년 IFRS9 도입시 대손충당금 증가(대손준비금 감소)로 인해 보통주자본이 일

정수준 다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내년초 은행권의 자본적정성은 다시 저

하될 가능성이 있다 향후 은행별 하락 폭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하반기 이후 은행권 CoCo 본드 발행 다시 증가할 전망

한국기업평가는 2016년 12월 대손준비금의 보통주자본 인정 이후 잠시 주춤해 온

은행권의 조건부자본증권(CoCo 본드) 발행이 2017년 하반기 이후 다시 증가할 것

으로 예상한다 2017년 상반기 국내 은행(지주)의 CoCo 본드 발행규모는 22조원

(Tier 2 CoCo 12조원 Tier 1 CoCo 11조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2 감소하였다

매년 10p 씩 자본인정비율이 차감되고 있는 바젤 III 부적격 자본증권 규모는

2017년 3월말 국내 은행 17개사 합계 기준으로 총 276조원(후순위채 230조원 신

[그림 9] 국내 은행 자본적정성 지표 현황(2017년 3월말)

주) 2019년 이후 D-SIB 최저준수비율은 D-SIB 추가자본(10) 및 경기대응완충자본(최대 25) 포함 기준

자료) 각사 경영공시

32 Market Trand 33wwwratingcokr

종자본증권 45조원 발행금액 기준) 자본인정금액은 총 171조원이다 단순추정

시 매년 2~3조원에 달하는 규제자본 감소가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

부동산 시장 규제 강화와 가계부채 종합관리방안 시행으로 당분간 가계부채 증가

세가 둔화될 전망인 점을 감안하면 이전과 같이 위험가중치가 낮은 소매금융 확

대를 통해 자본적정성을 개선할 여지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외형성장에 상

응하는 이익유보 확대와 CoCo 본드 발행을 통한 규제 대응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

된다

[별첨] 한국기업평가의 은행 리서치 보고서

1 김정현 윤희경 정효섭 안태영 20170703 ldquo하반기 은행 신용도 자본력 강

화에 달렸다 - 은행업 정기평가 결과rdquo 한국기업평가

2 김정현 20170517 ldquo은행 취약업종 및 중소기업 고위험업종 여신 부실완충력

점검rdquo 한국기업평가

3 윤희경 20170307 ldquo은행권 자영업자 대출 건전성에 주목할 시점rdquo 한국기업평가

4 김정현 20170223 ldquo은행 신용등급 하락 불가피한가 ndash 채권자 손실분담(bail-

in) 제도 도입과 국내 은행 후순위성 손실흡수력 점검rdquo 한국기업평가

5 김정현 안태영 20170221 ldquo국내 일반은행 2016년 잠정실적 분석 및 주요 모

니터링 포인트rdquo 한국기업평가

6 김정현 20170131 ldquo은행업 신용평가 방법론rdquo 한국기업평가

7 안태영 김정현 20161215 ldquo인터넷전문은행의 미래와 신용평가시 고려사항rdquo

한국기업평가

8 김정현 20161209 ldquo2017년 Industry Credit Outlook(은행)rdquo 한국기업평가

9 김정현 20161004 ldquo다시 은행 가계부채를 점검하다 - 스트레스 상황에 취약

한 위험가계부채 현황 분석rdquo 한국기업평가

10 윤희경 20161004 ldquo주요 리스크 요인을 통해 살펴본 중국 은행산업의 현주

소rdquo 한국기업평가

11 윤희경 김정현 20160823 ldquo지역별 경기 동향과 은행권의 리스크 요인 점

검rdquo 한국기업평가

12 김정현 안태영 20160826 ldquo해외은행 주요 평가요소와 최근 재무지표 추이rdquo

한국기업평가

13 김정현 20160719 ldquo진화 중인 바젤 III 기준 조건부자본증권과 향후 신용평가

기준의 변화 방향(II) 한국기업평가

14 김정현 20160624 ldquoMarket FAQs 기업구조조정 및 규제 강화에 따른 국내

은행 신용등급의 방향성rdquo 한국기업평가

15 김정현 20160616 ldquo또 한번의 기준금리 인하 수익성에 비상등 켜진 국내 은

행rdquo 한국기업평가

16 김정현 20160428 ldquo조선ㆍ해운업 구조조정 은행권의 충당금 부담과 자본

적정성에 미칠 영향은rdquo 한국기업평가

[그림 10]국내 은행지주 CoCo 본드 발행 추이 [그림 11]은행별 CoCo 본드 발행 현황(2017년 6월말)

자료) 각사 경영공시를 기초로 한국기업평가 정리

[그림 12]은행별 BIS자본증권 현황(2017년 3월말)

주) 주식 제외 자본증권의 자본인정금액 기준

자료) 각사 경영공시를 기초로 한국기업평가 정리

17 김정현 안태영 20160405 ldquo은행 2015년 실적 점검 저성장ㆍ저금리 심화

에 따른 수익성 및 건전성 관리 부담 증가rdquo 한국기업평가

18 김정현 20160322 ldquo채권자 손실분담(bail-in) 제도 도입에 따른 글로벌 은행

그룹 신용평가기준 변경rdquo 한국기업평가

19 김정현 안태영 20160222 ldquo도이치뱅크 發 Tier 1 CoCo 본드 이자미지급리

스크 국내 은행(지주)은 문제없나rdquo 한국기업평가

20 김정현 20160126 ldquoRoad to Basel III 국내 은행 건전성 규제와 향후 과제rdquo

한국기업평가

21 김정현 20160122 ldquo비용절감을 위한 은행 구조조정의 명암(明暗)rdquo 한국기

업평가

22 윤희경 20160112 ldquo3사 3색 지방은행 그룹의 최근 변화와 향후 모니터링

요소rdquo 한국기업평가

상기 보고서는 한국기업평가 홈페이지(httpwwwratingcokr)에 공시되어 있

습니다

34 Market Trand 35wwwratingcokr

1 부동산 동향

2017년 7월 전국 KR-인포케어 지수는 공장(전년81 전월38) 연립(전년79 전

월06) 상가(전년98 전월27) 토지(전년72 전월09)는 전월 대비 소폭 상

승 하였고 단독(전년46 전월25) 아파트(전년62 전월04)는 전월 대비 소

폭 하락 함

전국 단독지수는 강원(전월05) 경기(전월47) 경상(전월14) 서울(전월

86)이 전월 대비 소폭 하락 함 전국 연립지수는 경상(전월05) 전라(전월08)이

전월 대비 소폭 하락 함 전국 상가지수는 경상(전월12) 서울(전월04)이 전월 대비 소

폭 하락 하였고 그 외 지역은 소폭 상승 함 전국 토지지수는 경상(전월16)이 전월 대비 소

폭 하락 함

주) 낙찰율 평균 average(낙찰가감정가)

[표 2] 전국 물건별 인포케어 경매 낙찰률 평균

구 분 201607 201702 201703 201704 201705 201706201707

낙찰률 평균 전년대비

공장 731 696 689 743 715 737 735 04

(증감률) -32 -24 -07 54 -28 22 -02

단독 873 857 899 886 917 916 874 01

(증감률) -07 12 42 -13 31 -01 -42

연립 850 778 819 803 806 820 836 -14

(증감률) 34 05 41 -16 03 14 16

상가 678 653 661 747 688 699 692 14

(증감률) -32 -19 08 86 -59 11 -07

아파트 934 905 915 901 919 890 910 -24

(증감률) 03 -01 10 -14 18 -29 20

토지 821 800 823 858 855 829 852 31

(증감률) 10 -26 23 35 -03 -26 23

[표 1] 전국 물건별 KR-인포케어 부동산 지수

구 분 201607 201702 201703 201704 201705 201706201707

지수 전년대비

공장 1632 1758 1770 1748 1729 1701 1765 81

(증감률) (13) (08) (07) (-12) (-11) (-16) (38)

단독 2030 2256 2226 2202 2198 2177 2123 46

(증감률) (-2) (21) (-13) (-11) (-02) (-1) (-25)

연립 2386 2554 2553 2568 2615 2557 2574 79

(증감률) (03) (22) (0) (06) (18) (-22) (06)

상가 2936 2978 2876 2835 2917 3140 3225 98

(증감률) (-06) (-3) (-34) (-14) (29) (77) (27)

아파트 1929 2073 2067 2080 2085 2057 2048 62

(증감률) (01) (12) (-03) (06) (03) (-14) (-04)

토지 1886 1982 1979 2015 2000 2003 2021 72

(증감률) (-03) (-02) (-02) (18) (-07) (01) (09)

주) KR-인포케어 부동산 지수 경매시장에서 형성되는 부동산의 낙찰가를 기준으로 특성가격모형을 이용하여 작성되었으며

기준년월은 2006년 1월임

주) 본 보고서는 KR플러스와 인포케어가 법원 경매정보를 통해 감정가와 낙찰가를 기준으로 국내 부동산 경기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만든 자료입니다 본 보고서는 상기 회사의 허가 없이 전체 또는 일부를 전재하거나 제3자에게 배포하는

것을 금합니다 본 보고서에 수록된 내용은 KR플러스와 인포케어가 신뢰할만한 자료 및 정보로부터 얻어진 것이나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KR플러스와 인포케어는 본 보고서의 내용에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본 ldquo부동산 시장 동향rdquo은 KR플러스와 인포케어가 자체 생산한 부동산가격지수를 기반으로 분석한 내용을 제공 받아 매월 1회 월초 웹진 발간일에 발표하고 있습니다

2 서울지역 부동산 시장 동향

2017년 7월 서울 KR-인포케어 지수는 단독(전년31 전월86) 상가(전년161 전월04)가 전월 대비 소폭 하락 하였으며 연립(전년87 전월11) 아파

트(전년98 전월01)은 전월 대비 소폭 상승 함 서울 아파트지수는 강남(전월12)은 소폭 상승 강북(전월20) 소폭 하락 함

3 지역별 아파트 가격 동향

2017년 7월 지역별 아파트 KR-인포케어 지수는 강원(전년128 전월33) 경기(전년53 전월03) 경남(전년37 전월30) 대구(전년30 전

월21) 부산(전년120 전월05) 인천(전년09 전월02) 전남(전년165 전월25) 광주(전년75 전월10) 충남(전년36 전

월35) 충북(전년34 전월02) 이 소폭 하락 하였으며 그 외 지역은 소폭 상승 함 전북(lsquo17년 5월부터) 대전(lsquo17년 4월부터)은 3개월 연속 상승 하였고 경남

(lsquo17년 3월부터) 인천(lsquo17년 4월부터) 광주(lsquo17년 5월부터) 충남(lsquo17년 2월부터)은 3개월 연속 하락 함

[표 3] 서울지역 KR-인포케어 부동산 지수

구 분 201607 201702 201703 201704 201705 201706201707

지수 전년대비

단독 1969 2324 2467 2190 2191 2220 2029 31

(증감률) (-49) (51) (61) (-112) (01) (13) (-86)

연립 2377 2556 2560 2545 2634 2558 2584 87

(증감률) (08) (47) (01) (-06) (35) (-29) (11)

상가 2506 2531 2312 2381 2328 2113 2104 -161

(증감률) (-62) (-53) (-87) (3) (-22) (-93) (-04)

아파트 1710 1911 1902 1914 1917 1877 1878 98

(증감률) (1) (22) (-05) (06) (02) (-21) (01)

강남아파트 1583 1809 1788 1814 1812 1748 1769 118

(증감률) (17) (37) (-12) (15) (-02) (-35) (12)

강북아파트 1992 2138 2155 2135 2151 2164 2121 65

(증감률) (-01) (-05) (08) (-09) (07) (06) (-2)

[표 4] 서울지역 인포케어 경매 낙찰률 평균

구 분 201607 201702 201703 201704 201705 201706201707

낙찰률 평균 전년대비

단독 866 925 908 941 883 946 1010 144

(증감률) -58 -03 -17 33 -58 63 64

연립 961 861 886 886 906 910 914 -47

(증감률) 23 -06 25 00 20 04 04

상가 662 627 687 708 704 714 632 -30

(증감률) -96 -37 60 21 -04 10 -82

아파트 970 979 924 975 1010 985 988 18

(증감률) 28 43 -55 51 35 -25 03

34 35Market Trand wwwratingcokr

부동산 시장 동향(2017년 7월 기준)

유인종

(주)인포케어 과장

02-2122-3375 I minikillinfocarecokr

조성훈

(주)케이플러스 실장

02-6480-5510 I shchokplusbiz

36 Market Trand 37wwwratingcokr

4 2017년 7월 국토교통부 보도자료

1) 「실수요 보호와 단기 투기수요 억제를 통한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발표 (2017 8 2 관계부처 합동)

가 과열지역에 투기수요 유입 차단

① 투기과열지구 투기지역 지정

②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응요건 개선

③ 재건축재개발 규제 정비

[표 6] 지역별 아파트 인포케어 경매 낙찰률 평균

구 분 201607 201702 201703 201704 201705 201706201707

낙찰률 평균 전년대비

강원 997 892 962 952 1037 946 928 -69

(증감율) -16 -116 70 -10 85 -91 -18

경기 953 905 933 933 936 916 941 -12

(증감율) 18 03 28 00 03 -20 25

경남 904 888 873 836 844 867 848 -56

(증감율) 02 20 -15 -37 08 23 -19

경북 860 818 822 791 813 713 807 -53

(증감율) 15 -03 04 -31 22 -100 94

대구 920 867 923 921 883 936 949 29

(증감율) -95 -33 56 -02 -38 53 13

부산 970 1028 981 971 1027 1039 936 -34

(증감율) -15 12 -47 -10 56 12 -103

울산 910 919 883 868 875 858 860 -50

(증감율) -86 -67 -36 -15 07 -17 02

인천 926 915 939 897 940 919 954 28

(증감율) -19 00 24 -42 43 -21 35

전남 887 927 946 862 914 894 875 -12

(증감율) 12 06 19 -84 52 -20 -19

전북 909 909 825 850 852 839 900 -09

(증감율) 19 17 -84 25 02 -13 61

광주 913 863 912 803 880 867 902 -11

(증감율) -16 -34 49 -109 77 -13 35

제주 1252 920 1081 893 932 1117 919 -333

(증감율) 97 -107 161 -188 39 185 -198

충남 852 826 801 728 856 750 803 -49

(증감율) -11 -15 -25 -73 128 -106 53

충북 906 838 886 856 888 858 864 -42

(증감율) 12 -08 48 -30 32 -30 06

대전 897 855 910 875 889 901 929 32

(증감율) -09 -62 55 -35 14 12 28

[표 5] 지역별 아파트 KR-인포케어 부동산 지수

구 분 201607 201702 201703 201704 201705 201706201707

지수 전년대비

강원 2170 2581 2615 2574 2582 2530 2447 128

(증감율) (09) (04) (13) (-16) (03) (-2) (-33)

경기 1930 2069 2042 2051 2062 2040 2033 53

(증감율) (02) (05) (-13) (04) (06) (-11) (-03)

경남 2693 2841 2805 2749 2687 2671 2592 -37

(증감율) (-07) (04) (-13) (-2) (-23) (-06) (-3)

경북 2247 2215 2195 2254 2272 2204 2225 -10

(증감율) (05) (11) (-09) (27) (08) (-3) (1)

대구 2013 1946 2004 2080 2137 2119 2075 30

(증감율) (-24) (04) (3) (38) (27) (-08) (-21)

부산 2514 2822 2863 2890 2900 2831 2816 120

(증감율) (-08) (65) (15) (1) (03) (-24) (-05)

울산 2912 2918 2836 2898 2743 2742 2760 -52

(증감율) (08) (-32) (-28) (22) (-53) (0) (07)

인천 1868 1882 1922 1906 1894 1889 1885 09

(증감율) (05) (01) (21) (-08) (-07) (-03) (-02)

전남 2105 2184 2299 2373 2457 2515 2453 165

(증감율) (-25) (05) (52) (32) (35) (24) (-25)

전북 2457 2527 2605 2520 2574 2603 2611 63

(증감율) (31) (0) (31) (-32) (21) (11) (03)

광주 2324 2653 2688 2696 2613 2525 2500 75

(증감율) (-4) (07) (13) (03) (-31) (-34) (-1)

충남 1834 1935 1897 1868 1865 1832 1768 -36

(증감율) (05) (-14) (-2) (-15) (-02) (-18) (-35)

충북 1824 1840 1859 1909 1876 1888 1885 34

(증감율) (-12) (02) (1) (26) (-17) (07) (-02)

대전 1841 1840 1836 1855 1856 1865 1906 35

(증감율) (12) (04) (-02) (1) (01) (05) (22)

37wwwratingcokr

-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시행

- 재건축 조합원 지위 양도제한 강화

- 조합원 분양권 전매 제한

- 재개발 임대주택 공급 의무비율 상향

- 정비사업 분양분 재당첨 제한

④ 과열지역 도시재생 뉴딜에서 선정 제외

36 Market Trand

구분 조정 대상지역 조정 대상지역 택지유형

서 울 전 지역(25개구)강남 서초 송파 강동 용산 성동 노원 마포

양천 영등포 강서(11개구)전 지역(25개구)

경 기 과천시

- 경기 7개시

(과천 성남 하남 고양 광명

남양주 동탄2)

기타 세종시 세종시 부산 7개구 세종시

[투기과열지구 및 투기지역 지정]

나 실수요 중심의 주택수요 관리 강화

① 양도소득세 강화

- 양도세 중과 장기보유특별공제 배제

- 1세대 1주택 양도세 비과세 요건강화

- 분양권 전매시 양도소득세 강화

② 다주택자 등에 대한 금융규제 강화

- 투기지역 내 주택담보대출 건수 제한 강화

- LTVDTI 강화

- 중도금 대출 보증 요건 강화

③ 다주택자 임대주택 등록 유도

다 투기적 주택수요에 대한 조사 강화

① 자금조달계획 등 신고 의무화

② 특별사법경찰제 도입

③ 국세청 등 관계기관 공조 강화

④ 불법전매 처벌규정 강화

라 시민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

① 수도권 주택 수급전망 및 향후 택지확보 계획

② 주택공급에 있어 공공의 역할 강화

마 실수요자를 위한 청약제도 등 정비

① 청약제도 개편

- 1순위 자격요건 강화

- 가점제 적용 확대

- 가점제 당첨자 재당첨 제한

- 민영주택 예비 입주자 선정시 가점제 우선 적용

② 지방 민간택지 전매제한기간 설정

③ 오피스텔 분양 및 관리 개선

38 39Rating 등급공시

wwwratingcokr

등급OUTLOOKWATCH 신규 및 변동 리스트(20170705 ~ 20170808)Rating Trigger List(Positive Negative Outlook 부여업체 기준)

선순위 무보증사채ICR

기업체명 등급 등급전망 평정일 평정 Rating trigger

(주)E1 AA- 부정적 20170629 정기 조정순차입금EBITDA 60배 차입금의존도 40 초과상태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건화 B 부정적 20170331 본업계의 구조조정 과정에서 주요 수익기반이 훼손될 경우 신영등급 하향 검토 계열 전반의 재무위험이 완화되는 경우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변경

(주)대성엘텍 BB 긍정적 20170529 정기 EBITDA마진 5 이상 차입금의존도 40 이하 유지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주)두산 A- 부정적 20170612 본별도기준 차입금의존도가 285를 초과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별도기준 차입금의존도가 285를 이하 유지될 경우 등급전망 안정적으로 변경

(주)생보부동산신탁 A- 긍정적 20170413 본 신규 수주확대로 시장지배력 강화 수익성 및 이익창출력 개선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주)서울제약 BB- 긍정적 20170607 정기 순차입금EBITDA 7배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주)성우하이텍 A 부정적 20170620 정기 순차입금EBITDA 35배 차입금의존도 40 초과 상태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신세계조선호텔 A 부정적 20170622 정기 EBITDA 마진 3 미만 순차입금EBITDA 7배 초과 지속이 예상되는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쌍방울 BB 부정적 20170622 정기 EBITDA금융비용 15배 미달 상태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이랜드리테일 BBB+ 부정적 20170410 정기 차입금 상환재원 마련이 차질을 빚어 별도기준 유동성위험 증가하는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이랜드월드 BBB- 부정적 20170410 정기 그룹 자구계획의 지연 및 축소로 계열기반 재무융통성이 저하되는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지화이브 B+ 부정적 20170404 본순차입금EBITDA 75배 차입금의존도 50 초과상태 지속되는 경우 하향조정순차입금EBITDA 75배 차입금의존도 50 이하 유지되는 경우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변경

(주)카카오 AA- 부정적 20170621 정기 순차입금EBITDA 05배 차입금의존도 15 이상일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파루 B+ 부정적 20170626 정기 EBITDA 마진 지표 4이하일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포스코대우 A+ 긍정적 20170623 정기 연결기준 EBITDA금융비용 55배 이상 부채비율 220 이하 유지 전망이 예상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주)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AA+ 긍정적 20170531 수시ROA가 025를 지속적으로 상회하고 영업경비영업순수익 비율이 70를 지속적으로 하회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주)한솔케미칼 A- 긍정적 20170627 본 순차입금EBITDA 25배 이하 차입금의존도 35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주)한진 BBB+ 부정적 20170717 정기연결기준 EBITDA마진이 5를 하회하고 순차입금EBITDA가 10배를 상회하는 수준이 지속될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A- 부정적 20170629 본 수주잔고회전율이 상승하고 매출액이 증가할 경우 등급전망 안정적으로 조정

(주)현대미포조선 BBB+ 부정적 20170331 정기 수주잔고회전율이 상승하고 매출액이 증가할 경우 등급전망 안정적으로 조정

(주)호텔롯데 AA+ 부정적 20170707 정기 순차입금EBITDA 40배 초과 차입금의존도 20 초과 상태가 지속되는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호텔신라 AA 부정적 20170615 정기 순차입금EBITDA 4배 초과 상태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구분 기업체명 직전등급 직전 Outlook 평가등급 Outlook 변동일 평정 유형 투자투기 비고

OUTLOOK변경

(주)버추얼텍 B 안정적 B 없음 20170724 수시 채권 투기

엘에스오토모티브(주) BBB+ 안정적 BBB+ 없음 20170728 수시 채권 투자

WATCH변경

(주)버추얼텍 B 안정적 Bdarr 없음 20170724 수시 채권 투기

엘에스오토모티브(주) BBB+ 안정적 BBB+ 없음 20170728 수시 채권 투자

페이퍼코리아(주) BB- 안정적 B+darr 없음 20170724 수시 채권 투기

신규평가

신영 BBB- 안정적 20170724 본 채권 투자

동방생활산업 B+ 안정적 20170720 본 채권 투기

한화지상방산 AA- 안정적 20170720 본 채권 투자

케이피엠테크 B- 안정적 20170706 본 채권 투기

등급상향

에스케이머티리얼즈(주) A 안정적 A+ 안정적 20170628 정기 채권 투자

(주)엘지생활건강 AA 긍정적 AA+ 안정적 20170622 정기 채권 투자

현대산업개발(주) A 긍정적 A+ 안정적 20170608 정기 채권 투자

등급하향

나래에너지서비스(주) A+ 부정적 A 안정적 20170621 정기 채권 투자

대림에너지(주) A- 부정적 BBB+ 안정적 20170621 정기 채권 투자

대우조선해양(주) B- 없음 CCC 안정적 20170614 정기 채권 투기

(주)쌍방울 BB+ 부정적 BB 부정적 20170622 정기 채권 투기

지에스건설(주) A 부정적 A- 안정적 20170619 정기 채권 투자

(주)포스코건설 A+ 부정적 A 안정적 20170623 정기 채권 투자

포스코에너지(주) AA 부정적 AA- 안정적 20170621 정기 채권 투자

포천파워(주) A 부정적 A- 안정적 20170621 정기 채권 투자

40 41Rating 등급공시

wwwratingcokr

후순위채

기업체명 등급 등급전망 평정일 평정 Rating trigger

(주)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AA 긍정적 20170531 수시PI투자 및 우발부채 규모가 증가하는 가운데 신용위험이 적절하게 관리되지 못하는 경우 또는 저조한 수익성이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KDB생명보험(주) AA- 부정적 20170627 정기 일반계정 ROA가 025를 지속적으로 하회하는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동부증권(주) A 부정적 20170601 정기판관비영업순수익 비율 90를 하회하는 수준을 지속하는 등 경상적인 수익성이 안정화되고 순요주의이하여신자기자본 비율 및 잠재부실자산 규모 감소할 경우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변경

기업체명 등급 등급전망 평정일 평정 Rating trigger

JW중외제약(주) BBB 부정적 20170329 본 RCPS를 감안한 차입금의존도가 45 초과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SK인천석유화학(주) A+ 긍정적 20170531 정기 연대보증을 제공하는 SK에너지의 신용등급이 상향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SK해운(주) A- 부정적 20170403 수시 연결 기준 순차입금EBITDA 15배 초과 상태 지속 시 신용등급 하향 검토

군장에너지(주) A 긍정적 20170522 본 순차입금EBITDA 7배 미만 부채비율 300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대신에프앤아이(주) A+ 부정적 20170630 정기한남동 부동산개발사업이 재무건전성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크게 확대되거나NPL 및 대체투자관련 수익기반 및 수익성이 현저히 저하일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동국제강(주) BB+ 긍정적 20170627 정기 차입구조 개선 또는 충분한 현금성자산 확보를 통한 유동성 대응력 제고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동부증권(주) A+ 부정적 20170601 본판관비영업순수익 비율 90를 하회하는 수준을 지속하는 등 경상적인 수익성이 안정화되고 순요주의이하여신자기자본 비율 및 잠재부실자산 규모 감소할 경우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변경

두산건설(주) BB+ 부정적 20170328 정기 EBITDA금융비용 10배 이상 유지될 경우 등급전망 안정적으로 조정

두산인프라코어(주) BBB 부정적 20170601 본 연결기준 EBITDA수정금융비용 18배 하회 수정차입금의존도가 63 초과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두산중공업(주) A- 부정적 20170707 정기그룹 Risk 확대 및 계열사 지원 가능성 증가별도기준 EBITDA수정금융비용 18배 하회 수정차입금의존도 40 초과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부산주공(주) BB- 부정적 20170530 정기 EBITDA금융비용 20배 이하 차입금의존도 60 초과 상태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삼성중공업(주) BBB+ 부정적 20170330 정기 해양middot플랜트 부문의 추가 손실 발생 등으로 수익성 회복이 지연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아이에스동서(주) BBB 긍정적 20170328 정기순차입금EBITDA 30배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순차입금EBITDA 30배 초과 상태 지속될 경우 등급전망 안정적으로 변경

아주산업(주) BBB+ 긍정적 20170630 수시차입금의존도 15이하 순차입금조정EBITDA(EBITDA에서 지분법손익 제외) 3배 이하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에스케이씨(주) A 긍정적 20170620 정기개선된 시황이 지속되어 확대된 영업현금흐름이 유지되고 투자부담이 경감되어 순차입금EBITDA 35배 차입금의존도 30 하회종속법인 재무안정성의 유의미한 개선으로 관련 지원부담이 낮아지는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에스케이씨솔믹스(주) A 긍정적 20170620 정기 SKC(주) 지급보증

에스케이이엔에스(주) AA+ 부정적 20170512 정기 순차입금EBITDA 30배 이상 차입금의존도 30 초과 상태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에스케이텔레시스(주) A 긍정적 20170620 정기 SKC(주) 지급보증

엠벤처투자(주) B- 부정적 20170627 정기 순차입금EBITDA 3배 이하 차입금의존도 33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위본모터스(주) B+ 부정적 20170630 정기 아우디폭스바겐의 영업재무적 지원 중단으로 유동성 위험이 확대되는 경우 신용등급 하향을 검토

유안타증권(주) A 긍정적 20170623 본 영업용순자본총위험 비율 350 상회하는 수준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케이씨(주) BB- 긍정적 20170331 본EBITDA마진 7이상 순차입금EBITDA 100배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EBITDA마진 7미만 순차입금EBITDA 100배 초과 지속될 경우 등급전망 안정적으로 조정

태평양물산(주) BB+ 부정적 20170602 정기 순차입금EBITDA 100배 초과 차입금의존도 55 초과 상태가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기업체명 등급 등급전망 평정일 평정 Rating trigger

파주에너지서비스(주) AA+ 부정적 20170512 수시 에스케이이엔에스 지급보증

한국항공우주산업(주) AA- 긍정적 20170614 정기 순차입금EBITDA 지표가 13배 이하인 상태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되는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한솔테크닉스(주) BBB 긍정적 20170413 본 기업규모 5500억원 이상 유지 및 EBITDA마진 6 이상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한화토탈(주) AA- 긍정적 20170413 본 순차입금EBITDA 15배 차입금의존도 35 이하 유지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현대건설기계(주) A- 부정적 20170412 수시현대중공업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현대건설기계 현대로보틱스가 분할 전 채무에 대해 상호 연대보증 제공

현대다이모스(주) A+ 긍정적 20170616 정기 EBITDA마진 7 이상 순차입금EBITDA 1배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현대로보틱스(주) A- 부정적 20170412 수시현대중공업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현대건설기계 현대로보틱스가 분할 전 채무에 대해 상호 연대보증 제공

현대비앤지스틸(주) A- 긍정적 20170615 정기 순차입금EBITDA 15배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주) A- 부정적 20170412 수시현대중공업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현대건설기계 현대로보틱스가 분할 전 채무에 대해 상호 연대보증 제공

42 43Rating 등급통계

wwwratingcokr

기업어음 신용등급 분포(20170808 현재)

형태별

업종별

법인구분 A1 A2 A3 B C이하 합계

상장 50 32 8 1 1 92

코스닥 0 3 3 0 0 6

외감 63 28 15 1 0 107

일반 5 1 0 0 0 6

계 118 64 26 2 1 211

ABCP 3264 151 19 2 0 3436

업 종 명 A1 A2 A3 B C이하 합계

농림수산middot광업 1 0 0 0 0 1

음식료middot담배제조업 8 1 0 0 0 9

섬유middot의복middot가죽제품 제조업 0 0 0 0 0 0

목재middot종이middot인쇄middot출판업 1 2 2 0 0 5

화학middot석유middot고무middot플라스틱 제조업 7 6 0 0 0 13

비금속광물제품 제조업 1 1 3 0 0 5

제1차 금속산업 1 3 0 0 0 4

금속가공제품 제조업 0 0 0 0 0 0

전기장비middot기타 기계middot장비 제조업 3 1 1 0 0 5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 2 3 1 0 0 6

의료middot정밀middot광학기기middot시계 제조업 0 0 0 0 0 0

자동차middot운송장비 제조업 0 1 1 0 1 3

기타 제조업 0 0 0 0 0 0

전기middot가스middot수도업 11 1 0 0 0 12

건설업 3 9 3 1 0 16

도소매업 12 4 3 0 0 19

숙박middot음식점업 3 1 0 0 0 4

운송middot창고업 4 1 2 0 0 7

방송middot통신업 6 1 0 0 0 7

금융middot보험업 41 21 6 1 0 69

기타서비스업 14 8 4 0 0 26

합계 118 64 26 2 1 211

회사채 신용등급 분포(20170808 현재)

업종별

업 종 명 AAA AA A BBB BB B CCC이하 합계

농림수산middot광업 1 1 0 0 0 0 0 2

음식료middot담배제조업 0 5 7 0 1 0 0 13

섬유middot의복middot가죽제품 제조업 0 1 1 1 3 1 0 7

목재middot종이middot인쇄middot출판업 0 0 4 2 1 1 0 8

화학middot석유middot고무middot플라스틱 제조업 0 18 19 3 2 2 0 44

비금속광물제품 제조업 0 0 1 2 0 0 0 3

제1차 금속산업 0 2 4 0 2 0 1 9

금속가공제품 제조업 0 0 0 1 0 1 0 2

전기장비middot기타 기계middot장비 제조업 0 3 6 1 1 4 0 15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 0 5 4 1 3 2 0 15

의료middot정밀middot광학기기middot시계 제조업 0 0 0 0 0 0 0 0

자동차middot운송장비 제조업 1 5 3 3 1 2 1 16

기타 제조업 0 0 0 0 0 0 0 0

전기middot가스middot수도업 10 9 5 0 0 0 0 24

건설업 2 10 9 6 3 0 0 30

도소매업 0 13 9 3 2 4 0 31

숙박middot음식점업 0 2 1 1 0 0 0 4

운송middot창고업 9 5 4 6 1 0 0 25

방송middot통신업 2 4 1 0 0 0 0 7

금융middot보험업 24 50 30 0 0 1 0 105

기타서비스업 7 19 12 2 1 0 0 41

합계 56 152 120 32 21 18 2 401

형태별

법인구분 AAA AA A BBB BB B CCC이하 합계

상장 13 73 70 17 8 3 2 186

코스닥 0 0 6 1 5 10 0 22

외감 31 75 43 14 8 5 0 176

일반 13 4 1 0 0 0 0 18

계 57 152 120 32 21 18 2 402

ABSSOC 5255 1105 166 57 6 2 51 6642

CFR 171 42 33 25 1 0 0 272

44 45Rating

등급통계

wwwratingcokr

신용등급 분포변화(20170808 현재)

0A1 A2 A3 B C이하

20

40

60

80

100

120

140

16020160101 20170808

(단위 개)

기업어음

신용등급 20140101 20150101 20160101 20170808

A1 127 142 122 118

A2 55 59 60 64

A3 32 25 25 26

투자등급 214 226 207 208

B 1 5 4 2

C이하 3 0 0 1

투기등급 4 5 4 3

합계 218 231 211 211

회사채

신용등급 20140101 20150101 20160101 20170808

AAA 61 60 53 57

AA 138 139 146 152

A 120 115 117 120

BBB 51 45 39 32

투자등급 370 359 355 361

BB 29 26 19 21

B 13 17 12 18

CCC이하 9 4 6 2

투기등급 51 47 37 41

합계 421 406 392 402

0AAA AA A BBB BB B CCC이하

20

40

60

80

100

120

140

180

160

20160101 20170808(단위 개)

UpDown Ratio 현황

분기별 UpDown Ratio 분기별 누적 UpDown Ratio

구분2015 2016 2017

1Q 2Q 3Q 4Q 1Q 2Q 3Q 4Q 1Q 2Q

KR

상향 0 5 3 1 2 7 0 5 1 5

하향 -9 -31 -7 -20 -12 -18 -3 -5 -7 -9

구분2015 2016 2017

1Q 2Q 3Q 4Q 1Q 2Q 3Q 4Q 1Q 2Q

KR

상향 0 5 7 8 2 9 9 14 1 6

하향 -9 -40 -40 -51 -12 -27 -26 -31 -7 -15

주) 선순위 무보증사채 기준 주) 분기별 누적 수치는 연간기준

-30

-35

-50

-60

Up Down

-25-40

-15

-20

-5

5 10

15 30

10 20

0 0

-10

-10

-20-30

Up Down

3Q 4Q 20161Q 2Q20171Q4Q2Q2Q20151Q 3Q 3Q 4Q 20161Q 2Q20171Q4Q2Q2Q20151Q 3Q

47wwwratingcokr46 Rating 등급통계

KR 자체신용도 공시 현황(20170102~20170731)

업체명(평정일 순) 업종 최종등급 평정일자 최종-자체신용도 비고

롯데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02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국민은행 은행 AAA(S) 20170103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미래에셋대우 증권 AA(S) 20170104 0 notch

케이비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0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비엔케이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0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경남은행 은행 AA+(S) 20170106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효성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109 0 notch

하나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1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DGB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117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대구은행 은행 AAA(S) 20170118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아주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118 0 notch

오릭스캐피탈코리아 할부리스 A(S) 20170118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한화생명보험 보험 AAA(S) 20170120 0 notch

산은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20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현대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2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JB우리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2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유안타증권 증권 A(S) 2017022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애큐온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124 0 notch

신한금융투자 증권 AA(S) 20170125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엔에이치투자증권 증권 AA+(S) 20170125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알씨아이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할부리스 A+(S) 20170125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삼성증권 증권 AA+(S) 2017012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현대커머셜 할부리스 AA-(S) 2017012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케이비증권 증권 AA(S) 20170227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현대카드 카드 AA+(S) 2017013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한국씨티은행 은행 AAA(S) 20170131 2 notch 계열 정부지원가능성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은행 AA+(S) 20170131 2 notch 계열 정부지원가능성

하나은행 은행 AAA(S) 20170131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케이비국민카드 카드 AA+(S) 2017013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우리은행 은행 AAA(S) 20170131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신한카드 카드 AA+(S) 20170131 0 notch

신한은행 은행 AAA(S) 20170131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에스케이증권 증권 A+(S) 2017013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신한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3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롯데카드 카드 AA(S) 2017020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한국토지신탁 기타 A(S) 20170203 0 notch

하나카드 카드 AA(S) 2017020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메리츠종합금융증권 증권 AA-(S) 20170414 0 notch

아이비케이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214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광주은행 은행 AA+(S) 20170220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업체명(평정일 순) 업종 최종등급 평정일자 최종-자체신용도 비고

유진투자증권 증권 A(S) 20170221 0 notch

부산은행 은행 AAA(S) 20170222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우리카드 카드 AA(S) 20170228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엔에이치농협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228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전북은행 은행 AA+(S) 20170306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하나자산신탁 기타 A(S) 20170317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메르세데스벤츠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할부리스 A+(S) 20170330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농협생명보험 보험 AAA(S) 20170330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 기타 AA(S) 20170407 0 notch

동부화재해상보험 보험 AA+(S) 20170420 0 notch

한화손해보험 보험 AA-(S) 20170519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제주은행 은행 AA+(S) 20170519 2 notch 계열 정부지원가능성

동부증권 증권 A+(N) 2017060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한국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607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하나금융투자 증권 AA(S) 2017061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하이투자증권 증권 A(S) 20170616 0 notch

롯데손해보험 보험 A+(S) 2017062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교보증권 증권 A+(S) 2017062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한국투자증권 증권 AA(S) 20170623 0 notch

한화투자증권 증권 A(S) 20170623 0 notch

롯데오토리스 할부리스 A(S) 2017062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KDB생명보험 보험 AA(N) 20170627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엠벤처투자 기타 B-(N) 20170627 0 notch

에이치엠씨투자증권 증권 A+(S) 20170629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삼성카드 카드 AA+(S) 20170629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DGB생명보험 보험 AA-(S) 20170629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대신증권 증권 AA-(S) 20170630 0 notch

한국자산신탁 기타 A-(S) 20170704 0 notch

Page 8: KR · 동박·박막사업부문은 2016년 이후 10% 내외의 우수한 채산성으로 전사 수익성을 견 인하고 있어 사업양도로 인한 사업포트폴리오 및

14 15Analysis

산업분석

wwwratingcokr

히 CJ헬로비전 딜라이브 등 상위권에 속한 MSO가 MampA 매물로 등장함에 따

라 업계 경쟁구도의 급격한 변동 가능성이 내재되어 있다 또한 유료방송산업

을 둘러싼 규제 변화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주로 통합방송법 개정

소유지분 제한 방송권역별 제한 등에 대한 완화 정책 위주로 논의되고 있어 이

로 인한 MampA 과열 가능성이 상존하고 있다 따라서 시장환경 변화에 대응하

는 업체별 사업전략 및 이로 인한 업계 경쟁구조의 변화 여부 등에 대한 모니터

링이 필요한 상황이다

2017년 유료방송업체 실적 전년대비 소폭 저하 예상

유료방송업체(MSO 및 위성방송사업자) 전반의 2017년 영업실적은 전년 대비

소폭 저하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통신사가 IPTV사업 확장전략을 통해 지속

적으로 유료방송시장을 잠식함에 따라 MSO 및 위성방송사업자의 시장입지가

약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점에 근거한다

최근 유료방송시장은 통방융합으로 인한 시장구조 개편의 과도기에 있다 통신

사가 IPTV사업을 통해 유료방송시장에 진입한 이후 MSO 및 위성방송사업자

의 가입자 기반의 정체기조가 심화되면서 시장지위가 점차 약화되고 있다 통

신사는 대규모 자본력 및 통신서비스와의 시너지에 기반하여 유료방송시장내

경쟁력이 꾸준히 제고될 전망이며 유료방송업체의 상대적으로 열위한 결합상

품경쟁력 및 마케팅역량 등을 감안하면 유료방송시장의 경쟁구조가 통신사의

IPTV사업을 중심으로 재편될 것으로 예상된다

유료방송업체는 단기적으로 가입자 정체에도 불구하고 ARPU가 높은 디지털

전환을 통해 외형 감소를 보완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중장기적으로 가입자

기반의 부진이 업계내 점진적인 교섭력 저하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통신시

장의 높은 경쟁강도가 유료방송시장으로

전이되면서 ARPU 및 수익구조에 부담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또한 IPTV가

미디어사업의 수직계열화 구축을 위해 컨텐츠 투자를 확대시키고 있는 가운데

유료방송업체의 경우 자본력이 상대적으로 약한 점을 감안하면 향후 통신사와

유료방송업체간의 사업역량 격차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최근 유료방송업계에서는 통방융합의 시장환경 변화에 발맞춰 통합방송

법 개정 케이블방송 권역제한 폐지 등 정부규제 재정비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 특히 IPTV의 경우 타플랫폼과 달리 「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사업법」

이 적용되고 있는 가운데 사업 허가의 유효기간 소유지분 제한 등 주요 항목에

대해 플랫폼별로 동일한 규제가 적용되어야 한다는 취지로 통합방송법을 개정

해야 한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또한 MSO의 열위한 결합상품 대응

력에 대한 보완책으로 MSO의 케이블방송과 통신사의 이동통신서비스의 결합

상품 출시에 대해서도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따라서 정부규제 동향은

유료방송업계의 경쟁환경 및 개별업체의 사업전략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이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III 신용등급 추이 및 전망

1개사 신용등급 보유

당사가 유효등급을 보유하고 있는 유료방송업체는 CJ헬로비전 1개사이며 2012

년 이후 A1의 단기신용등급이 유지되고 있다

CJ헬로비전 A1

CJ헬로비전은 국내 최대 MSO로서 풍부한 가입자 기반에 기초하는 우수한 교섭

력 등으로 최고수준의 단기신용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2012년 MVNO(Mobile

Virtual Network Operator)사업을 개시하면서 초기 비용부담 및 운전자본부담

으로 수익성 및 재무안정성이 다소 저하되기도 하였으나 주력사업의 높은 현금

창출력 및 투자부담 완화기조 등을 바탕으로 견조한 현금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CJ헬로비전의 우수한 사업기반 및 브랜드인지도 등을 감안하면 단기적으로 현 신용

도에 부합하는 영업실적을 유지할 수 있을 전망이다 그러나 최근 IPTV사업의 시장

잠식으로 CJ헬로비전을 비롯한 MSO의 시장지위가 약화되고 있는 가운데 중장기

적으로 현 수준의 사업경쟁력 유지 여부에 대한 우려 요인이 상존하고 있다

특히 2015년 11월 SK텔레콤이 CJ헬로비전의 지분 30를 인수하여 SK브로드밴

드와의 합병을 추진하였으나 정부의 심사결과가 불허로 결정되면서 지분인수 및

합병 계약이 무산된 바 있다 그룹내 미디어사업 전략에 대한 전면적인 수정이 이

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향후 경쟁지위 유지를 위한 사업전략 그룹내 미디어사업

의 전략적 방향성 및 CJ헬로비전의 사업적middot전략적 지위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

시하여 신용등급에 반영할 계획이다

2017년 유료방송업의 전반적인 등급전망 부정적

2017년 유료방송업의 전반적인 등급전망은 부정적이며 이는 IPTV사업의 시장

잠식으로 유료방송업체의 시장지위 및 사업경쟁력이 약화되면서 중장기적인 사

업안정성 및 현금창출력이 저하될 것으로 전망되는 점에 근거한다

유료방송시장을 둘러싼 경쟁환경 변화는 MSO 위성방송사업자 등 유료방송업

체의 중장기적인 사업안정성을 위협하고 있다 통신사 입장에서 IPTV사업을 주

축으로 한 미디어사업의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어 적극적인 확장전략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유료방송업체의 가입자 기반 및 시장지위는 저하 기조가 지속

될 전망이다

따라서 향후 유료방송시장의 경쟁환경 변화에 대한 업체별 대응전략이 사업안정

성 유지 여부에 핵심 요소로 작용할 전망이며 이와 더불어 업계 전반의 경쟁구조

변화 사업기반의 변화가 현금흐름 및 재무구조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면밀한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IV 주요 Credit Issue

유료방송업계의 구조조정 가능성

통신middot방송시장의 융합환경으로 유료방송시장 내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는 가

운데 MampA 등을 통한 업계 구조조정 가능성이 주요 이슈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CJ헬로비전 딜라이브 등 상위권의 MSO가 MampA 매물로 등장하면서 업

계 경쟁구도의 급격한 변동가능성이 확대된 상황이다 통방융합에 대한 대응전

략은 중장기적인 사업안정성을 좌우하는 핵심요인인 만큼 개별 업체의 중장기

사업전략 및 업계 전반의 경쟁구조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중점적인 모니터

링이 필요하다

정부규제 동향

최근 유료방송업계에서는 통방융합의 시장환경 변화에 발맞춰 통합방송법 개

정 케이블방송 권역제한 폐지 등 정부규제 재정비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다

특히 IPTV의 경우 타플랫폼과 달리 「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사업법」이 적용

되고 있는 가운데 사업 허가의 유효기간 소유지분 제한 등 주요 항목에 대해

플랫폼별로 동일한 규제가 적용되어야 한다는 취지로 통합방송법을 개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또한 MSO의 열위한 결합상품 대응력에

대한 보완책으로MSO와 통신사의 이동통신서비스의 결합상품 출시에 대해서

도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따라서 정부규제 동향은 유료방송업계의 경

쟁환경 및 개별업체의 사업전략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이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표 1] 업체별 신용등급 추이

업체명 구분 2013 2014 2015 2016

씨제이헬로비전

장기 - - - -

단기 A1 A1 A1 A1

주) 1 당사 공시등급 기준

2 장기는 기업신용등급 내지 무보증사채 기준이며 단기는 기업어음 내지 전자단기사채 기준

3 2016년 신용등급은 12월 8일 기준

[표2] 유료방송 플랫폼별 주요 규제 현황

구분 종합유선방송사업자 위성방송사업자 IPTV사업자

적용 법률 「방송법」 「방송법」「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사업법」

사업의 허가

방송구역별로

미래창조과학부의

허가 필요

미래창조과학부의

허가 필요

법인으로 제한되며

미래창조과학부의

허가 필요

허가의 유효기간7년의 범위에서

대통령령으로 결정

7년의 범위에서

대통령령으로 결정

5년의 범위에서

대통령령으로 결정

시장점유율 규제

특수관계자(종합유선

방송사업자)를 포함한

종합유선방송

사업자의 가입가구

수의 합이 전체 유료

방송사업(종합유선

방송 위성방송 IPTv)

가입가구 수의 3분의

1을 초과할 수 없음

없음

특수관계자(IPTv사업

자)를 포함한 IPTv

사업자의 가입가구 수

의 합이 전체 유료

방송사업(종합유선방

송 위성방송 IPTv)

가입가구 수의

3분의 1을 초과할 수

없음

16 17Analysis

산업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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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2016년 산업 및 업계 동향

2016년에도 상품 위주로 매출 증가세 지속

2016년에도 상품 위주의 매출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 2006년부터 2010년까

지 연평균(CAGR) 119의 성장률을 보이던 대형제약사(2015년 매출액 3천

억원 이상 상장제약사 13개 합산 기준 이하 동일) 매출액은 2011년 이후 리베

이트 규제 약가 인하 등 외부환경 악화에 따라 정체되는 양상을 보였다 한편

일부 대형제약사들의 경우 2012년 대규모 약가 인하로 인한 전문의약품 중심의

제품매출 감소를 다국적 제약사로부터의 품목도입과 공동마케팅에 의한 상품

매출 증가 등으로 상쇄하면서 2010년까지 25 내외를 보이던 상품매출액 비

중은 2015년 400를 기록하였으며 2016년 3분기(누적)에는 444로 상승

하였다 상품매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2014년부터는 제품매출도 증

가세로 돌아서면서 대형제약사 2015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53 증가한 84

조원을 기록하였으며 2016년 3분기(누적)에도 전년 동기 대비 102 증가로

성장세를 이어갔다

상품매출 의존도 증가로 실적변동성 확대

상품매출에 대한 의존도 확대를 통한 매출 성장은 지속가능성에 대한 불확실성

측면에서 우려가 존재한다 상품매출을 위한 품목도입의 기반이 국내 제약사의

우수한 영업역량이라 할지라도 결국 매출 이익 등 실적 창출의 핵심적 기저는

다국적 제약사의 우수한 신약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상품 중심의 성장 이면에

판권 회수로 인한 실적변동성이 내재되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차감전 영업이익률 회복 낮은 수준 유지

상품매출 비중 확대에 따른 매출원가율 상승으로 2011년 이후 한단계 하락한

대형제약사의 연구개발비 차감전 영업이익률((연구개발비+영업이익)매출액)

은 2016년에도 회복되지 못하고 낮은 수준에 머물렀다 2010년까지 18 내

외를 보이던 연구개발비 차감전 영업이익률은 2012년 151로 하락하였으며

2016년 3분기(누적)에도 152로 2010년 이전 대비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한편 2015년에는 연구개발비 차감전 영업이익률이 177를 기록하였는데 이

는 한미약품의 대규모 기술수출에 따른 계약금 유입에 주로 기인하는 것으로

이를 제외할 경우 전년 대비 하락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미약품의 라이선스아웃 계약철회로 미래 수익의 높은 불확실성 부각

2016년 9월 HM61713(2015년 7월 한미약품가 베링거인겔하임에 라이선스

아웃)의 계약철회는 연구개발성과 상업화와 관련한 미래 수익의 불확실성이 높

은 수준이라는 점을 확인시켜주었다 한미약품는 2015년 3월 일라이릴리를

시작으로 베링거인겔하임 사노피 얀센 등 글로벌 대형제약사와 2015년 중 4

건의 대규모 라이선스아웃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2016년 9월 제넨텍과 라이선

스아웃 계약을 체결하였다 한미약품의 글로벌 대형제약사와의 잇따른 대규

모 라이선스아웃 계약 체결은 연구개발성과를 상업화하는 새로운 유형을 제시

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다만 2016년 9월 HM61713 계약철회에 따라 임상단

계 진행 등 주요 이벤트에 따른 마일스톤과 판매금액의 일정률을 받는 판매 로

열티 등 라이선스아웃 계약과 관련한 미래 수익은 개발 과정 및 상업화의 성공

여부와 관련한 불확실성이 존재한다는 점이 재확인되었다

II 2017년 산업 및 업계 전망

제약업 2017년 사업환경 전망 중립적

제약업의 2017년 사업환경 전망은 중립적이다 이는 고령화와 만성질환자 증

가에 따른 의약품수요 확대 지속에도 불구하고 약가 인하 압박이 계속될 것으

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고령자와 만성질환자 증가로 의약품 수요 확대 지속

2017년에도 인구 고령화와 만성질환자의 증가는 제약산업의 견고한 생존기반

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65세 이상 노인 진료비가 전체 진료비에서 차지하는 비

중은 2015년 383로 빠르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인구구조가 2000

년 고령화사회(노인 비중 7) 진입에 이어 2017년 고령사회(14) 진입이 예

상되는 등 선진국 대비 고령화 진행속도가 빠른 점을 감안할 때 향후에도 노인

인구 및 만성질환자 증가에 따라 의약품의 근원 수요는 견고한 확대 추세를 지

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제약산업

동향 및 전망

강철구

평가 3실 평가전문위원

02-368-5340 I cgkangkorearatingscom

유준기

평가 3실 수석연구원

02-368-5315 I yoojkkorearatingscom

주)1 대형제약사는 2015년 매출액 3천억원 이상 상장제약사 13개(유한양행 한미약품 녹십자 대웅제약 제일약품종근

당 광동제약 동아에스티 일동제약 LG생명과학 JW중외제약 보령제약 한독) 합산 기준

2 대웅제약과 일동제약은 2010년까지 3월법인이었으며 이를 12월 결산기준으로 변환 적용

3 한미약품 동아에스티 종근당 일동제약은 각각 2010년 10월 2013년 3월 2013년 10월 2016년 8월 분할되었

으며 분할 이전까지는 분할전 실적 기준

자료) 각 사 감사보고서 및 분기보고서

[그림 1] 대형제약사 매출액 및 상품매출 비중 추이(단위 조원)

자료) 각 사 감사보고서 및 분기보고서

[그림 2] 대형제약사 매출액 대비 매출원가 판관비 (RampD+EBIT) 비율 추이

자료)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14년 급여의약품 주요 통계 2015년 진료비 통계표

[그림 3] 건강보험 진료비 대비 노인(65세 이상) 진료비 비중 추이(단위 조원)

16 Analysis

산업분석

[표 1] 한미약품 2015년 이후 주요 라이선스아웃 요약

프로젝트명 적응증 체결일 거래상대 계약금 마일스톤 판매로열티

HM71224 류머티스관절염 등 20150319 일라이릴리 5000만달러 최대 64억달러

판매액의

10이상

HM61713 폐암 20150728 베링거인겔하임 5000만달러 최대 68억달러

Quantum Proeject

당뇨 및 비만 20151105 사노피 4억유로 최대 35억유로

HM12525A 당뇨 및 비만 20151106 얀센 105억달러 최대 81억달러

HM95573 대장암 등 20160929 제넨텍 8000만달러 최대 91억유로자료) 한미약품 보도자료 및 공시

18 19Analysis

산업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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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가 인하 압박 지속 전망

2012년 대규모 일괄 약가 인하 등의 영향으로 건강보험 재정건전성이 크게 개

선되었으나 건강보험 급여범위 확대 정책 등을 감안하면 제약업계에 대한 약가

인하 압박 기조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2011년까지 30에 육박하는 등 높은 수준을 보여 2012년의 대규모 약가 인하

를 촉발하였던 진료비 대비 약품비 비중은 2013년 이후 26 내외를 유지하고

있다 약품비 규모는 2011년 134조원에서 2012년 131조원으로 감소한 이후

점차 증가하여 2015년 141조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였다 2012년 1월 약

가제도 산정기준이 전면 개정되어 대규모의 일괄 약가 인하가 단행되었으며

2014년 9월에도 기존의 시장형 실거래가 제도가 폐지되고 처방middot조제 약품비 절

감 장려금제도가 시행되는 등 건강보험의 약품비 부담 완화를 위한 조치들이 시

행되고 있어 약가 인하 압박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제약업 전반의 2017년 실적 전년 대비 유지 예상

제약업 전반의 2017년 실적은 전년 대비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상품 위

주의 매출 증가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반면 연구개발의 중요성이 지속

적으로 강화됨에 따라 연구개발투자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데 따른 것이다

한편 일부 제약사들의 수출 확대 전략에 따른 투자 확대로 순차입금이 증가하면

서 커버리지 지표는 소폭 저하될 것으로 전망된다

연구개발의 중요성 지속적으로 강화

제약업계가 기존의 내수-제네릭 중심의 사업모델에서 수출-신약 중심의 사업모

델로의 전환을 요구 받으면서 연구개발의 중요성이 지속적으로 강화되는 추세

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대형제약사들은 2011년 이후 연구개발비 차감전 영업

이익률이 한 단계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2006년 2749억원(매출액 대비 비중

67)에서 2015년 8219억원(105)으로 연구개발 투자를 크게 확대하였다 이

에 따라 2010년까지 10를 상회하던 영업이익률은 2012년 이후 7내외로 하

락하였다

평가대상 제약사 2017년 수익성 전년 수준 전망

2017년 평가대상 6개 제약사의 수익성은 대체로 2016년과 유사한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대형제약사 위주의 상품매출 증가 추세 신제품 출시 계획 일

부 제약사의 수출 본격화 전망 등을 감안하면 당분간 평가대상 제약사의 매출액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상품매출 비중 상승에 따른 매출원가율

상승 연구개발투자 확대 등에 따라 2017년 이익률은 2016년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설투자에 따른 순차입금 증가로 커버리지 소폭 저하 전망

수출 확대 전략에 따른 시설 투자로 순차입금이 증가하여 커버리지 지표는 소

폭 저하될 것으로 예상된다 녹십자의 수출 확대를 위한 설비투자 한미약품

의 수출 전용 공장 및 바이오의약품 공장 신축 대웅제약의 오송 신공장 건설

LG생명과학의 마곡 연구소 건설투자 등에 따라 2017년 순차입금은 2016년에

이어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커버리지 지표도 2016년 대비

소폭 저하될 것으로 전망된다

III 신용등급 추이 및 전망

2016년말 8개 제약사에 대해 A등급 중심의 신용등급 부여 중

2016년 중 3개 제약사(인적분할로 설립된 일동제약 제외)의 신용등급이 신규

로 부여되었으며 한미약품의 신용등급이 상향조정되고 JW중외제약의 등

급전망이 부정적으로 변경되었다 LG생명과학 신용등급이 하향조정된 이후

LG화학으로의 피합병 공시에 따라 긍정적검토 대상에 등재되었다 2016년 말

기준으로 8개 제약사에 대해 A등급 중심의 신용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2017년 제약업의 전반적인 등급전망은 중립적

2017년 제약업의 전반적인 등급전망은 중립적이다 다수 제약사들이 시설투자에

따라 차입부담이 확대될 것으로 보이지만 안정적인 영업현금창출능력을 바탕으

로 현수준의 재무안정성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연구개발 투자 강화에 따른 영향이 신용등급의 방향성 결정

대부분의 대형제약사가 선택하고 있는 연구개발 투자 확대 전략의 사업적 기대

효과와 재무적 부담이 향후 신용등급의 방향성을 결정하는 주요 요소가 될 것으

로 예상된다

2015년 한미약품의 대규모 라이선스아웃 계약 체결에 자극을 받은 국내 제약

주) 2014년부터 진료비 산출기준이 변경되어 요양병원 정액수가 및 포괄수가 제외

자료)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14년 급여의약품 주요 통계 2015년 진료비 통계표

[그림 4] 건강보험 진료비 대비 약품비 비중 추이(단위 조원)

[표 1] 업체별 신용등급 추이

업체명 구분 2013 2014 2015 2016

녹십자장기 AA-(안정적)

단기

동아에스티장기 A+(안정적)주3 A+(안정적) A+(안정적) A+(안정적)

단기        

한미약품장기 A(안정적) A(안정적) A(uarr) A+(안정적)

단기  

대웅제약장기 A+(안정적)

단기

LG생명과학장기 A+(안정적) A+(부정적) A+(부정적) A(uarr)

단기   A2+ A2+ A2(uarr)

종근당장기 A(안정적)      

단기        

일동제약장기 A-(안정적)주4  

단기 A2-주4 A2-주4 A2-주4

한독장기 A-(안정적)      

단기        

코오롱생명과학

장기 BBB+(안정적)  

단기  

Jw중외제약장기 BBB(안정적) BBB(안정적) BBB(안정적) BBB(부정적)

단기        

서울제약장기 BB-(안정적)

단기

자료) 각 사 감사보고서 및 분기보고서

[그림 5] 대형제약사 RampD EBIT 추이

(매출액 대비) 추이(단위 조원)

[그림 6] 대형제약사 RampD EBIT 추이

(단위 억원)

주) 당사 신용등급 보유 녹십자 동아에스티 한미약품 대웅제약 LG생명과학 JW중외제약 6사 합산

자료) 각 사 감사보고서 한국기업평가 전망

[그림 7] 주요 6사 합산 수익성 전망

(단위 조원)

[그림 8] 한미약품 제외 수익성 전망

(단위 조원)

주) 당사 신용등급 보유 녹십자 동아에스티 한미약품 대웅제약 LG생명과학 JW중외제약 6사 합산

자료) 각 사 감사보고서 한국기업평가 전망

[그림 9] 주요 6사 합산 커버리지 전망

(단위 억원 배)

[그림 10] 한미약품 제외 커버리지 전망

(단위 억원 배)

주) 1 당사 공시등급 기준

2 장기는 기업신용등급 내지 무보증사채 기준이며 단기는 기업어음 내지 전자단기사채 기준

3 2013년 3월 1일 분할로 인한 동아쏘시오홀딩스와 동아ST 및 동아제약의 연대보증채권에 대한 신용등급

4 2016년 8월 1일 인적분할에 따라 이전 신용등급은 분할전 舊일동제약 기준

5 2016년 신용등급은 12월 8일 기준

20 21Analysis

산업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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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들이 중단기적으로 연구개발 투자를 보다 강화하고 있어 이로 인한 재무적 부

담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점은 부정적인 요인이다 그러나 상당수 제약사들

은 2000년 의약분업 이후 2012년 일괄 약가 인하까지 10여년 동안의 호황기에

축적된 재무안정성을 여전히 유지하고 있어 연구개발 투자 강화로 인한 재무적

부담을 일정 수준 감내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국내 제약사 대부분의 파이프라인이 국내시장을 대상으로 하는 개량신약

에 치우쳐 있는 점을 감안하면 한미약품의 사례와 같이 계약금만으로도 의미

있는 수준의 재무구조 및 수익성 개선이 즉각적으로 가능한 대규모 라이선스아

웃 계약이 추가적으로 이루어질 가능성은 높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연구

개발성과가 가시적인 상업화의 성공으로 나타나기까지 일반적으로 장시간이 소

요되는 점을 감안하면 단기적으로 연구개발성과가 상업화로 이어지면서 긍정적

인 요인이 부각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녹십자 AA-(안정적) -

녹십자는 2016년 5월 신규로 신용등급이 부여되었다 혈액제제부문의 우수한

사업지위 및 백신제제부문의 수출확대 등에 기반하여 안정적인 외형 성장세 및

수익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설투자에 따른 차입부담 확대는 우수한

영업현금창출능력 및 운전자본관리 등을 통해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점을 감안할 때 신용등급 변동 가능성은 낮은 수준이다

동아에스티 A+(안정적) -

동아에스티의 등급전망은 안정적(Stable)이다 이는 다수의 대형품목과 RampD

역량에 기반한 사업경쟁력 및 현 수준의 우수한 재무안정성이 유지 가능할 전망

임을 감안한 것이다 2016년 6월 스티렌 소송 종결로 관련 불확실성이 대폭 축소

된 가운데 시벡스트로의 미국 등 글로벌 시장 발매에 따른 매출 증가가 전사 외

형의 성장성을 결정짓는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보여 이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

한 것으로 판단된다

한미약품 A+(안정적) -

한미약품는 2016년 2월 사노피(4억유로)와 얀센(105억달러)으로부터의 계약

금 수령에 따라 재무구조가 개선된 점이 반영되어 신용등급이 A에서 A+로 상향

조정 되었다 글로벌 대형제약사와의 대규모 라이선스아웃 계약 체결에 따라 계

약금 수령시 즉각적인 재무구조 개선이 전망되는 점을 반영하여 2015년 11월 긍

정적 검토(Positive Review) 대상에 등재된 바 있다 등급전망은 안정적(Stable)이

며 lsquo연구개발 투자의 선순환 구조 정착rsquo여부 및 시설투자에 따른 차입부담 수준

을 중심으로 모티터링 중이다

대웅제약 A+(안정적) -

대웅제약은 2016년 9월 신규로 신용등급이 부여되었으며 등급전망은 안정적

(Stable)이다 업계 최상위권의 오리지날 도입 능력 및 영업력에 기반한 주력 품목

의 견고한 시장지배력 등을 감안할 때 예정된 시설투자로 인한 자금소요에도 차

입부담 확대폭은 일정 수준으로 통제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LG생명과학 A(긍정적검토) A2(긍정적검토)

LG생명과학은 2016년 6월 연구개발투자 및 시설투자로 차입부담 증가추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잔여 시설투자 부담을 감안할 때 중단기적으로 차입부담

확대가 불가피한 점이 반영되어 신용등급이 A+에서 A로 하향조정되었다 2016

년 9월에는 신인도가 우수한 LG화학으로의 피합병 공시에 따라 긍정적 검토

대상(Positive Review)에 등재되었다

일동제약 - A2

일동제약는 2016년 8월 1일자로 일동홀딩스(舊 일동제약)로부터 인적분

할되어 신설됨에 따라 신규로 신용등급이 부여되었다 인적분할 이후에도 품목

포트폴리오와 연구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우수한 사업안정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양호한 수익성과 우수한 재무안정성을 유지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신용등급

변동가능성은 낮은 수준으로 판단된다

JW중외제약 BBB(부정적) -

JW중외제약는 2016년 3월 현금창출력 대비 과중한 차입부담이 지속되고 있

는 가운데 실질적인 운전자본투자 부담이 확대되고 있는 점이 반영되어 부정적

(Negative) 전망이 부여되었다 운전자본투자 증감과 더불어 추진중인 화성공장

1단지 매각 여부 및 매각금액이 단기적으로 차입부담 수준을 좌우할 것으로 판

단되었다

한편 JW중외제약은 2016년 9월 기관투자자와 대주주인 JW홀딩스를 대상

으로 전환상환우선주를 발행하여 1119억원을 조달하였다 2016년 9월말 분기

검토보고서에 따르면 이중 689억원만이 회계상 자본으로 계상되었으며 당사의

자본성 판단기준에 따르면 전액 부채 성격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향후 전환상환

우선주의 보통주 전환 여부 및 이로 인한 실질적인 재무부담의 경감 여부 등에 대

해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서울제약 BB-(안정적) -

서울제약은 대형품목 부재 열위한 매출규모 및 커버리지 등이 반영되어 2016

년 2월 신규로 신용등급이 부여되었다 시설 및 연구개발 투자 계획에도 불구하

고 신제품의 매출 기여도 향상 등으로 현수준의 재무안정성을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등급전망은 안정적(Stable)이다

IV 주요 Credit Issue

연구개발 투자 부담으로 인한 수익성 저하 및 재무부담 가중 정도

연구개발 투자에 있어서 주요 연구과제의 임상후기 진입으로 인한 연구개발

비의 증가가 단기 수익성의 부담요인으로 작용하는 가운데 일부 제약사의 경

우 연구개발 투자의 가시적 성과도출이 지연되면서 투자로 인해 수익성이 저

하되고 재무부담이 가중되고 있어서 이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할 것으로 판

단된다

연구개발성과 상업화의 성공 여부

주요 제약사들은 변화된 환경 하에서 연구개발비를 확대하면서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하는 다수의 대형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대형 프로젝트의 개발

완료 및 시판이 예정되어 있는 등 진행중인 연구개발 프로젝트의 성공적 상업

화를 통한 성장과 수익성 제고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한편 라이선스아

웃 계약이 체결된 프로젝트의 경우 향후 임상시험 인허가 및 판매 여부와 매출

액 등에 따라 계약금과 별도로 추가적인 마일스톤 유입 및 장기적인 로열티 수

취가 가능하다는 점을 감안 할 때 이들 프로젝트의 진행상황에 대해서도 모니터

링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고령화 등에 따른 의약품 수요 확대 및 약가 인하 압력

인구 고령화와 만성질환자 증가에 따른 의약품 수요 확대는 제약업의 견고한 생

존기반이 되고 있는 반면 이로 인한 건강보험 재정건전성 저하 가능성은 약가

인하 압력을 가중시킬 수 있는 요인이 되고 있어 의약품 수요 확대 수준 및 약가

와 관련한 정책 방향은 주요한 모니터링 요인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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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 중국법인 상반기 손실 4000억 넘어

위기 상황 20170809

롯데쇼핑(사장 강희태)의 중국 법인 손실액이 상반기중

4000억 원을 넘어서면서 전년 대비 다섯배 가까이 폭증했다

9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

에 따르면 롯데쇼핑의 올해 상반기 중국 법인 당기손실액은

4158억 원으로 집계됐다 2016년 상반기 931억 원 손실을

기록한 것에 비해 1년 만에 적자는 눈덩이처럼 불어났다 롯

데쇼핑 2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1156억 원에 달했지만

중국 법인에서 손실을 내지 않았다면 5300억 원에 달한다 지

난해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middot사드) 사태 이후 중국이

무역보복 강도를 키우면서올 상반기중 적자 규모만 지난해 적

자 규모와 비슷한 수준으로 확대됐다 지난해 롯데쇼핑은 중

국 법인에서만 4704억 원의 당기손실을 기록했다

롯데그룹이 올 2월 주한 미군에 사드 부지를 제공한다는 소식

이 전해진 후 중국 정부는 현지 롯데마트에 영업정지를 내리

는 등 직접 보복을 가했다 지난 6월 말 기준 중국에서 롯데마

트 74개점이 영업정지를 당했고 13점이 임시휴업 중이다 롯

데마트 112개(롯데 슈퍼 13개 포함) 중에서 87개가 영업을

중단한 상태다

롯데쇼핑 중국 연결 법인 중 롯데쇼핑 홀딩스 홍콩 법인(Lotte

Shopping Holdings Hong Kong)의 적자 규모가 가장 심각

했다 롯데쇼핑 홀딩스 홍콩법인은 올 상반기 3067억 원의 당

기손실을 기록했다 지난해 손실이 2689억 원인 것을 감안하

면 심각한 수준이다

롯데마트 차이나에서 분리된 lsquoSwift Harvest 외 8개사 롯데

마트 중국법인(LOTTE MART COMPANY)도 당기손실 825

억 원 211억 원을 각각 기록하며 적자폭을 크게 키웠다 문제

는 한middot중 양국간 갈등이 격화되면서 해소 국면을 기대하기 어

려워진다는 점이다

최근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화성-14형을 발사

한 이후 문재인 대통령은 사드 발사대 4기를 임시 배치를 지

시했다 북한의 도발에 한미 친선 관계는 강화된 반면 한중 관

계는 악화일로를 걷는 모습이다 악화 상황이 지속된다면 실

적은 계속 타격을 입는 것은 불가피하다 신용등급도 추가 하

향 조정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지난해 하반기 국제 신용평가

사 무디스 등이 롯데쇼핑의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했다 최근

국내 신용평가사들 또한 AA+(안정적) 등급에서 추가 하향

조정한다는 입장이다

지난달 7일 한국기업평가는 롯데쇼핑의 신용등급 변동 요인

을 별도 재무지표 기준에서 중국 사업 실적을 가산한 재무지

표 기준으로 변경했다 중국 현지 영업정지 해제 시기 불확실

에 따른 재무 부담이 신용도를 바꿀 핵심 요인이라고 판단한

것이다 한기평은 롯데쇼핑의 상각전영업이익(EBITDA) 대비

순차입금 비율이 지속적으로 35배를 초과하면 신용등급 하

향까지 검토한다고 밝혔다

롯데쇼핑은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3600억 원에 달하는

긴급 자금을 수혈했다 3월 롯데쇼핑 홀딩스 홍콩법인에 약

2300억 원의 자금 출자를 결정했다 또 롯데마트 상하이(上海)

화둥(華東)법인인 강소낙천마특상업유한공사에 약 1580억원

의 담보를 제공해 은행에서 약 1300억 원을 빌리도록 했다

이미 손실 규모만 4000억 원을 훌쩍 넘은 상황에서 중국 현지

영업정지 등이 해결되지 않는 이상 자금 바닥은 시간 문제다

롯데그룹 측은 손실에도 중국 시장을 쉽게 포기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중국 현지에서 하루하루 버티

는 상황에서 한중 양국간 갈등 해소 기미는 보이지 않아 답답

한 상황이라면서도 일각에서는 중국 철수론이 나오는데 전

세계 중 가장 영향력을 갖춘 시장을 쉽게 포기하지 않는데다

내수에 의존하던 유통사 중 중국 진출 후 뚜렷한 성과를 냈다

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깊어 철수 계획은 전혀 없다고 말했

다 CEO스코어데일리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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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 6962017 AUG

건설업 신용등급 하락기조 lsquo끝rsquo 업체별 등급 차별

화는 lsquo시작rsquo 20170718

한국기업평가는 17일 ldquo올 상반기 건설업체 20개사에 대한

신용등급 정기평가를 실시한 결과 등급 하향 기조는 일단락

됐으며 업체별 차별화에 주목하고 있다rdquo고 밝혔다

한기평에 따르면 상반기 중 건설업체 20개사에 대한 회사채

정기평가 기업어음과 기업신용등급(ICR) 본평가를 실시한

결과 현대산업개발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상향 조정했

으며 포스코건설 지에스건설과 대우건설은 하향 조정했다

현대산업개발은 견조한 수익창출력과 우수한 재무구조를

반영해 올렸고 포스코건설과 대우건설은 해외사업 손실발

생에 따른 대규모 영업적자와 이에 따른 재무안정성 저하를

반영해 내렸다

지에스건설의 경우 영업실적이 소폭 회복됐으나 해외 사업

관련 손실 부담이 해소되지 않고 저하된 재무안정성이 지속

되고 있어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등급하향 기조는 과거대비 상당 수준 완화된 모습이다 2016

년에 이어 2017년 상반기에도 하향 업체수가 3개(2015년

8개)를 기록했다 이는 해외사업의 추가원가 부담 공공부문

의 저조한 채산성 지속에도 불구하고 2014년 하반기 이후 국

내 부동산 경기 회복에 따른 주택부문 실적개선에 기인한다

한기평은 올해 하반기 건설업 전반의 등급전망을 중립적이

라고 평했다 시장의 우려가 높았던 해외사업 관련 손실 위

험은 신용등급에 기 반영됐고 이에 주택경기 둔화시 업체별

대응능력 예상치 못한 해외사업 관련 추가 손실 발생 여부

에 따라 신용등급 차별화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대한전문건설신문 반상규 기자

SK증권 신용등급 줄하향 위기 케이프 지원여

력 약해 20170726

SK증권이 신용평가사들의 잇따른 신용등급 하향 조정 검토

대상에 올라 몸살을 앓고 있다 인수 우선협상대상자인 케이

프컨소시엄이 SK그룹과 비교해 신용도가 낮고 유사 시 지

원가능성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점이 반영된 평가다

26일 한국기업평가와 나이스신용평가 한국신용평가는 일

제히 SK증권을 신용등급 하향 검토 리스트에 올렸다 모두

전일 SK증권 지분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케이프컨소시엄

이 선정됨에 따른 조치다

한국기업평가는 계열사 지원 가능성이 저하될 것으로 예상

돼 부정적 검토 대상에 등록한다고 밝혔다 이용훈 선임연

구원은 케이프컨소시엄에 인수될 경우 모회사인 케이프의

증권업 확대의지가 높아 향후 케이프투자증권과 연계한 사

업적 중요도는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케이프 계열의 전반적인 영업실적 및 재무상태를 고려할 때

충분한 지원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판단하기 어렵다며 부

정적 의견을 밝혔다

나이스신평도 이날 동일 의견을 제시했다 이동선 책임연구

원은 케이프컨소시엄은 기존 대주주인 SK그룹과 비교 시

재무적 지원능력이 열위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대주주 변

경 시 SK 증권의 최종신용등급 결정 과정에서 반영되었던

계열로부터의 비경상적인 지원가능성은 제거될 예정이라

고 말했다

한국신용평가사도 SK증권의 장기 신용등급(후순위 회사채

A)을 하향 조정 검토 대상(와치리스트)에 등록했다 김영훈

연구원은 케이프컨소시엄이 동사를 인수 시 계열의 유사시

지원가능성을 더 이상 기대하기 힘들다면서 SK그룹 대비

신용도가 열위하고 지원여력도 제한적이기 때문이라고 설

명했다

한편 케이프컨소시엄의 SK증권 인수는 케이프투자증권의

신용등급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된다

이용훈 한기평 선임연구원은 SK증권 지분 인수를 위한 케

이프컨소시엄의 자금조달 구조에 따라 케이프투자증권의

재무부담이 확대될 수 있다면서 케이프컨소시엄의 최종

인수가격과 자금조달 구조 케이프투자증권의 재무부담 여

부 및 수준에 대해서도 모니터링해 케이프투자증권의 신용

등급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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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신용등급 제자리 잡았다 등급조정 1년새

반토막 20170712

올해 상반기 신용평가사의 기업 신용등급 조정이 지난해 상반기보

다 크게 줄었다 지난 수년간 지속되던 신용등급 하향 조정 릴레이

가 안정화 국면에 접어든 모양새다 개별 기업을 보면 조선사는 신평

사들로부터 박한 평가를 받으며 수차례 신용등급 강등이 이어진 반

면 업황이 호조를 보이는 화학middot반도체업체는 상향 조정이 이뤄졌다

펀더멘털 안정 신용등급 조정 크게 줄어

12일 신용평가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신용평가 3사(한국기업

평가middot한국신용평가middotNICE신용평가)는 총 55개 업체 신용등급을 변

경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122개에 비해 절반 이상(55) 줄어든

수준이다 한신평의 경우 지난해 상반기 상향 22개 하향 24개로 총

46개 기업의 신용등급을 조정했지만 올해 상반기는 15개(상향 5개

하향 10개)로 3분의 1 가량 줄었다 NICE신평은 지난해 40개 기업

(상향 11개 하향 29개)의 신용등급을 조정했지만 올해는 절반 정도

감소한 19개(상향 7개 하향 12개) 조정에 그쳤다

한기평은 지난해 상반기 9개 기업의 신용등급을 올리고 27개를 내

렸지만 올해 상반기는 상향 6건 하향 15건에 그쳤다

2014년께 불거진 신용등급 조작 논란으로 신뢰도가 곤두박질치

자 신평사들은 이후 대규모 신용등급 하향 조정에 나선 바 있다 실

제 2015년 상반기만 해도 신평사 3사가 신용등급을 조정한 기업은

총 169개였다 하지만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등급 조정 자체가

감소하고 있다 하향조정 비중도 2015년 84에 달했지만 지난해

(66)와 올해(67) 60대로 낮아졌다 양진수 한신평 평가정책

본부 연구위원은 ldquo2015년 글로벌 업황 부진으로 등급 하향이 정점

에 달했지만 최근 등급 하향이 충분히 이뤄졌고 기업들의 펀더멘털

도 과거에 비해 안정됐다rdquo고 평가했다 기업 실적 안정세가 등급 하

향 조정압력을 낮추고 있다는 뜻

송태준 한기평 평가기준실장은 ldquo글로벌 경기침체 이후 2015년까지

등급 상승이 계열 변경과 합병 등 영업외적 이슈 중심이었다면 지난

해부터 실적 개선 중심의 상승패턴이 이어지고 있다rdquo며 ldquo상반기말

긍정적 전망은 연초 10개사에서 20개사로 증가해 등급하향 강도가

추가 완화될 수도 있다rdquo고 예상했다

다만 하향 조정 비중이 여전히 높고 등급 전망도 부정적인 곳이 많아

하향 위주의 등급 조정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최영록 NICE신평

평가정책본부평가QC실 연구위원은 ldquo등급 하향 기조는 다소 완화됐

지만 대내외 불확실성 증가 저성장세 지속 등 부정적 환경요소는 남

아있다rdquo며 ldquo등급전망도 부정적인 곳이 더 많아 상향보다는 하향 측

면의 평가 검토대상이 많다rdquo고 설명했다

조선 울고 화학 웃고 건설 평가 엇갈려

업체별로는 조선업체에 대한 평가가 부정적이었다 지난해 대규모

손실과 분식회계 논란으로 홍역을 치른 대우조선해양의 경우 올해

도 신용등급이 잇따라 내려갔다 금융당국이 실시한 대규모 추가 지

원 방안이 기존 채권단의 권리 약화를 가져온다는 지적이 줄을 이

었다 한기평middotNICE신평은 각각 lsquoB+(하향검토)rsquo lsquoB-(하향검토)rsquo이던 신

용등급을 lsquoCCC(안정적)rsquo로 내렸고 한신평은 lsquoB+(하향 검토)rsquo에서 lsquoCCrsquo

까지 낮췄다

수주 부진에 따른 매출 절벽이 심화될 것이라는 예상에 다른 조선사

들도 영향을 받았다 한기평과 NICE신평은 삼성중공업 신용등급을

각각 lsquoBBB+(부정적)rsquo lsquoA-(부정적)rsquo으로 한단계씩 낮췄다 현대중공업

(A-)을 비롯해 현대미포조선(BBB+) 현대삼호중공업(BBB+)도 각각

2개 신평가가 한노치씩 등급을 하향 조정했다

나래에너지서비스 에스파워 포스코에너지 등 민자발전사의 신용

등급 하향세도 이어졌다 새정부의 lsquo탈(脫) 원전rsquo 등 에너지 정책 수혜

기대감도 아직까지는 나타나지 않았다 재무지표 부진으로 신용평

가 시장에서 이슈가 따르는 이랜드월드는 한기평이 lsquoBBB-(부정적)rsquo

으로 또 한차례 강등했다 우수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우량 신용등

급을 유지하던 신세계는 한신평이 lsquoAA(안정적)rsquo으로 한단계 낮추면

서 신평사 3사로부터 모두 AA급으로 평가받게 됐다

반면 SK케미칼과 한솔케미칼은 한신평과 NICE신평으로부터 각각

lsquoA(안정적)rsquo로 한노치씩 상향 조정됐다 신평사는 수익성과 재무구조

개선세가 지속되고(SK케미칼) 반도체 산업 호황에 따른 화학소재

수요 증가(한솔케미칼)를 긍정적 요인으로 평가했다 이는 저유가

기조가 이어지면서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는 정유화학업체의 슈퍼

사이클 진입 흐름과도 상통한다 한기평은 SK머티리얼즈에 대해 반

도체 주요업체 수요 확대로 영업현금흐름이 개선될 것이라며 신용

등급을 lsquoA+(안정적)rsquo로 상향 조정했다

한편 건설사에 대해서는 평가가 엇갈렸다 대우건설과 포스코건설

은 해외 손실 프로젝트 등에 따른 사업 안정성 저하가 지목되면서 각

각 lsquoA-rsquo lsquoArsquo로 한단계씩 하향 조정했다 반면 현대산업개발은 lsquoArsquo에서

lsquoA+rsquo로 일제히 상향 조정했다 주택사업 호조로 우수한 재무구조를

유지할 것이라는 예상이 반영됐다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기업 심층분석] C급 강등 엠벤처투자 시장지위

흔들 20170709

악재가 몰린 엠벤처투자의 신용등급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국내 주

요 신용평가사들이 엠벤처투자의 전반적으로 미흡한 재무건전성

을 지적 유동성에 경고등이 켜졌다며 신용등급 하향 압력을 넣고

있어서다

지난달 30일 나이스신용평가는 종전 B-(안정적)였던 엠벤처투자의

장기신용등급을 CCC+(부정적)로 하향 조정했다 엠벤처투자의 운

용자산 감소로 시장지위가 떨어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한 결과다

특히 자산군 내 특정기업 관련 자산이 매우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

다는 점은 회사의 수익성과 건전성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평가

다 엠벤처투자는 3월말 기준 총자산의 61 정도를 미국 소재 무선

통신 반도체칩 전문기업인 GCT에 투자한 상태다 GCT 지분 취득

영향에 엠벤처투자가 지난 2년 연속 평가손실을 기록하는 등 손익

변동성을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다

황철현 나이스신용평가 금융평가2실 실장은 ldquoGCT는 적자 지속 기

업으로 작년말 완전 자본잠식 상황으로 사업과 재무위험이 매우 떨

어지는 수준rdquo이라며 ldquoGCT의 실적 개선 또한 불투명해 향후 추가적

인 손실가능성이 매우 큰 것으로 판단된다rdquo고 경고했다

무엇보다 엠벤처투자의 유동성 위험이 매우 높은 수준에 놓였다고

나이스신용평가는 강조했다 차입부채의 풋오변 실행가능성과 시

장성 낮은 유가증권 중심의 자산구성 비우호적인 자금조달 환경 등

을 그 배경으로 꼽았다 실제 엠벤처투자의 3월말 기준 총차입부채

는 203억원으로 지인 위주의 전환사채와 신주인수권부사채가 가장

높은 비중(총차입부채의 78)을 차지했으며 이밖에 저축은행(20

억원) 증권사로부터의 차입금(25억원)으로 구성돼 있다

올해 중 대부분의 전환사채와 신주인수권부사채의 풋옵션 실행가

능성을 고려한 차입부채의 실질만기는 전액 1년 이내로 유동성 대

응여부도 불투명하다는 평가다

황철현 실장은 보유 유동성자산규모가 현금성자산 25억원으로 미

미한 점 보유자산 대부부이 시장성이 낮은 지분증권과 조합출자금

이어서 즉각적 현금화가 어려운 점 신인도가 열위해 시장에서의 자

금조달이 원활치 못한 점을 고려할 때 회사 유동성 위험은 매우 높은

수준이라고 전했다

한국기업평가는 엠벤처투자에 신용등급 B-를 부여하고 있다 하지

만 시장지위와 수익성 저하가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혀 주목된다 같은 날 한국기업평가는 엠벤처투자의 제

12회 무보증신주인수권부사채와 제19회 무보증전환사채 신용등

급을 각각 B-로 유지했으나 등급전망은 종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

로 변경했다

엠벤처투자의 등급전망 변경은 급격한 투자자산 규모 축소세가 영

향을 미쳤다 실제 엠벤처투자의 투자자산 규모는 지난 2015년말

661억원에서 올 3월말 기준 411억원으로 약 38(250억원) 줄었

다 투자자산 규모 감소로 수익기반이 흔들리고 있다는 진단이다

영업손실은 지난 2013년부터 4회계연도 연속 지속됐다

하현수 한기평 금융2실 선임연구원은 ldquo수익구조의 안정성과 전반

적인 재무건전성이 매우 미흡한 수준으로 적자가 지속되고 있다rdquo며

ldquo투자부문의 높은 실적변동성과 판관비 등 고정비용 부담으로 수익

구조의 안정성도 상당히 떨어지는 상황rdquo이라고 분석했다 무엇보다

특정기업에 대한 투자집중도가 매우 높은 수준이라는 점은 모니터

링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추가 재무건전성 하락 가능성도 높게 점쳤다 B등급을 더 이상 방어

하기 어려울 것이란 평가도 나온다 하현수 연구원은 ldquo수익기반 축소

와 손실 시현이 지속되거나 유동성 위험이 확대될 경우 CCC등급으

로의 하향을 검토할 수 있다rdquo고 우려했다

한편 엠벤처투자의 전신은 1986년 설립된 신영기술금융(중소기업

창업투자회사)으로 1989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으며 2007년 1월

엠벤처투자로 흡수합병되면서 현재의 상호로 변경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창업자에 대한 투자와 중소기업 창업투자조합 자

금의 관리 창업과 관련되는 상담과 정보제공은 물론 창업자에 대한

창업의 알선 등이 있다 뉴스토마토 차현정 기자

26 Market Trand 27wwwratingcokr

2017년 상반기 국내 은행업권의 사업환경과 경영실적은 예상대비 양호한 수준

을 보였다 최근 금리상승 국면하에 새 정부 출범 이후 가계부채 및 기업구조조

정 관련 정책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어 은행업을 둘러싼 환경이 적잖은 변화를

맞고 있다 이에 한국기업평가는 최근 은행업이 직면한 새로운 환경과 2017년

하반기 5가지 주요 이슈들을 점검해보았다

Q1 금리상승 가능성 은행업에 청신호인가

하반기 이후 한미 금리차 역전에 따른 환율상승 및 외국인 자본유출 우려로 국내 기

준금리 인상 압박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금리상승 속도가 완만하고 폭도 크지

않을 경우 이자마진 확대가 대손비용 증가를 상회하면서 은행업권의 수익성은 개선

추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금리상승이 시장의 기대보다 빠르게 이루어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고 차주의 채무상환부담 가중에 따른 자산건전성 저하가 후

행적으로 나타나게 되는 점을 감안하면 연체율을 중심으로 차주 신용위험 변화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Q2 가계부채 규제 강화 은행권에 미칠 영향은

6middot19 부동산 대책 시행으로 하반기 주택 및 부동산 경기는 위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8월 발표 예정인 가계부채 종합관리방안 시행으로 은행권 대출 행태는 더욱 보수화

될 전망이며 대출금리도 상승하면서 가계여신 증가세는 크게 둔화될 것으로 예상

된다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LTV가 50 대 중반에 불과한 점을 감안하면 부동산 경

기위축이 자산건전성에 유의미한 변화를 가져올 가능성은 높지 않다 그러나 지역

경제여건과 주택 수급상황에 따라 일부 지방권에서 부동산 경기 위축이 상대적으로

심화될 수 있으며 지역 부동산 경기에 취약한 리스크 프로파일을 보유하고 있는 지

방은행들은 건전성에 부담이 될 수 있다

한편 하반기 발표 예정인 자영업자 대출 리스크 관리 방안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국내 은행의 자영업자대출은 최근 수년간 경기민감도가 높은 비주거용 부동산 임대

업에 대한 쏠림현상이 지속되어 왔으며 최근 임차수요 감소와 공급과잉 지속으로

업황이 악화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금리상승기에 건전성 저하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어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

Q3 기업구조조정 정책 불확실성 상존 향후 전망은

새 정부 출범 이후 기업구조조정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어 취약업종

및 한계기업 구조조정 향방에 대한 예측이 어려운 상황이다 글로벌 경기 회복 및 수

출 증가로 기업 경영환경이 점차 개선될 전망인 점을 감안하면 2017년 하반기 기업

은행업이 직면한 새로운 환경과

하반기 주요 이슈

김정현

금융 1실 평가전문위원 I 02-368-5347 I jhkim911korearatingscom

구조조정이 확대될 가능성은 크지 않아 기업구조조정 이슈에 따른 은행권의 하방

리스크는 연초대비 완화된 것으로 판단된다

Q4 은행권의 디지털 혁신 강화 추세 현황과 전망은

2017년 상반기 인터넷전문은행 출현은 기존 은행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플

랫폼 확대와 디지털 혁신 강화의 계기가 되었다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3월 자산관

리 업무 강화와 비대면 채널 거래 확대에 중점을 둔 차세대 소비자금융 전략을 발표

하고 지점의 80를 축소하는 대규모 지점통폐합을 단행할 예정으로 향후 영업기

반 및 수익성에 미칠 영향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디지털 혁신 전략 추진은 금

융서비스 이용 행태 변화와 저마진 구조 장기화에 따른 비용절감 필요성에서 야기

된 전세계 금융권의 추세적 변화로 한국씨티은행의 차세대 전략 추진은 중기적으

로 국내 은행업권 전반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Q5 자본적정성 우려 해소되었는가

국내 은행 전반의 자본적정성 지표는 현 최소규제기준 대비로는 우수하나 바젤 III

규제의 단계적 강화 바젤 III 부적격 자본증권의 인정비율 차감 경기대응완충자본

도입을 가정한 버퍼 유지 필요성을 감안하면 일부 은행의 자본적정성은 여전히 미

흡한 수준이다 최근 국내 은행의 자본적정성 개선에는 위험가중치가 낮은 가계대

출 확대를 통한 포트폴리오 조정과 2016년 12월 대손준비금의 보통주자본 인정이

상당부분 기여하였다 가계부채 규제 강화 추세를 감안할 때 향후 소매금융 확대를

통해 자본적정성을 개선할 여지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대손준비금의 보통주

자본 인정 이후 잠시 주춤해 온 조건부자본증권(CoCo 본드) 발행이 다시 증가할 것

으로 예상한다

I 들어가며

2017년 상반기 국내 은행업권의 사업환경과 경영실적은 예상대비 양호한 수준을

보였다 금리상승 국면하에 새 정부 출범 이후 가계부채 및 기업구조조정 관련 정

책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어 은행업 둘러싼 환경이 적잖은 변화를 맞고 있다 이

에 한국기업평가는 최근 은행업이 직면한 새로운 환경과 2017년 하반기 5가지 주

요 이슈들을 점검해보았다

II 2017년 하반기 은행업 5가지 주요 이슈 점검

bull Q1 금리상승 가능성 은행업에 청신호인가

bull Q2 가계부채 규제 강화 은행권에 미칠 영향은

bull Q3 기업구조조정 정책 불확실성 상존 향후 전망은

bull Q4 은행권의 디지털 혁신 강화 추세 현황과 전망은

bull Q5 자본적정성 우려 해소되었는가

Q1 금리상승 가능성 은행업에 청신호인가

최근 미 금리인상 사이클 가속화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는 지난 6월 14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2016년 12월 이후 세번째 정책금리 인상(10~125)을 발표하는 한편 연내 한

차례의 추가적인 금리 인상과 보유채권 축소를 예고하였다

Summary

[그림 1] 미국 및 한국 기준금리 추이

자료) Federal Reserve 한국은행

28 Market Trand 29wwwratingcokr

미국의 금리인상 사이클이 가속화된 가운데 하반기 이후 한미 금리차 역전에 따른

환율상승 및 자본유출 우려로 2016년 6월 이후 125에서 유지되어 온 국내 기준

금리에 대한 인상 압박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국내 경기회복 강도가 아

직 미흡하고 가계부채 및 한계기업에 대한 부담을 감안하면 국내 금리인상 시기는

2018년 이후로 미뤄질 가능성이 높다

금리상승은 은행권 수익성에는 긍정적 건전성에는 중기적으로 부정적

금리상승이 은행권에 미치는 영향은 수익성과 건전성 측면에서 상반된다 금리상

승은 우선적으로는 예대금리차 확대와 순이자마진 회복을 통해 은행권 수익성에

우호적인 요인으로 작용한다 금리유형별 여middot수신 구성을 살펴보면 지방은행이 시

중은행 대비 높은 금리민감도를 보이고 있어 금리상승에 따른 수익성 개선 폭이 상

대적으로 클 수 있다 그러나 일부 지방은행들은 최근 저마진인 소매금융 위주로

여신을 확대해 오면서 금리상승에 따른 이자마진 확대 효과가 상당부분 희석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자산운용 측면에서 금리상승은 채권가격 하락으로 이어져 수익성에 부정적으로 작

용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은행권 보유채권의 상당부분이 매도가능증권으로 분류되

어 있고 파생상품을 활용한 이자율위험 헤지가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수익성에 미칠 부정적인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한다

다만 금리상승은 중기적으로 차주의 원리금상환부담 가중에 따른 여신부실화와

대손비용 증가를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 특히 실물경제여건이 충분히 뒷받침되지

않은 상황에서 금리상승이 이어질 경우에는 건전성에 미칠 영향이 보다 커질 수

있다

금리상승 속도가 완만하고 폭도 크지 않을 경우 이자마진 확대가 대손비용 증가를

상회할 전망

한국기업평가는「은행 2017 Industry Credit Outlook」에서 2017년 금리상승이

은행권에 미칠 영향의 핵심이 lsquo금리상승의 속도와 폭rsquo이 될 것으로 예상하였다

2017년 상반기 시장금리 상승은 점진적으로 진행되어 왔으며 상승폭(국고채 3년

물 금리 2016년말 164 rarr 2017년 6월말 170) 또한 자산건전성 저하 우려를

증가시키는 수준은 아니었던 것으로 판단한다

2017년 하반기 이후로도 금리상승 속도가 완만하고 폭도 크지 않을 경우 이자마

진 확대가 대손비용 증가를 상회하면서 은행권의 수익성은 개선추세를 보일 것으

로 전망된다 다만 금리상승이 시장의 기대보다 빠르게 이루어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고 차주의 채무상환부담 가중에 따른 자산건전성 저하가 후행적으로 나타나

게 되는 점을 감안하면 연체율을 중심으로 차주 신용위험 변화에 대한 모니터링

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Q2 가계부채 규제 강화 은행권에 미칠 영향은

새 정부 출범 이후 부동산 시장 및 가계부채 규제 크게 강화될 예정

저금리 기조에 따른 시중 유동성 확대와 분양시장 호조로 지난해 8middot25 가계부채 대

책과 11middot3 부동산 대책 시행에도 불구하고 가계부채 증가세는 쉽게 꺾이지 않고 있

다 한국은행 가계신용(가계대출 및 판매신용 합계 기준) 자료에 따르면 2017년 3

월말 가계부채 규모는 13597조원으로 2015년 12월말(10983조원) 대비 238

증가하였다 이 중 은행권 가계대출은 6185조원(454)으로 주택담보대출이

72를 구성하고 있다 최근 2년 사이 주택 공급물량 증가와 분양시장 활황으로 집

단대출이 가계부채 급증을 주도해 왔으며 하반기 이후로도 기약정분을 중심으로

집단대출 취급 증가는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새 정부 출범 이후 투자심리 호전으로 서울 부산 등을 중심으로 국지적 부동산 시

장 과열 현상이 재현되고 1분기 안정화되던 가계부채 증가세가 다시 확대될 조짐

을 보이고 있다 이에 정부는 강도높은 부동산 시장 및 가계부채 규제 도입을 추진

하고 있으며 지난 6월 19일 「주택시장의 안정적 관리를 위한 선별적 맞춤형 대응

방안」을 발표하였다 주요 내용은 청약조정대상지역 추가 선정(37개rarr40개) 청

[그림 2] 일반은행 금리유형별 여수신 구성(2017년 3월말) [그림 3] 일반은행 예대금리차 추이

자료) 일반은행 12개사 업무보고서를 기초로 한국기업평가 정리 자료) 금융통계정보시스템

약조정지역에 대한 LTVmiddotDTI 규제비율 강화(LTV 70rarr60 DTI 60rarr50)

집단대출 LTV 강화와 잔금대출에 대한 DTI 신규 적용 등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8월에는 가계부채 증가 억제를 위한 강도높은 규제 대책으로 소득산정기준

을 개선한bullDTI 기준과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적용 등을 포함한「가계부

채 종합관리방안」이 발표될 예정이다

은행권 가계대출 증가세 둔화될 전망

금번 부동산 시장 규제 강화로 하반기 주택 및 부동산 경기는 다소 위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8월 발표될 예정인 가계부채 종합관리방안 시행으로 은행권 대출 행태

는 더욱 보수화될 전망이며 금리상승과 맞물려 대출금리도 상승하면서 가계부채

증가세는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지난해까지 분양시장 활황이 지속된 점을

감안하면 기약정 집단대출 실행에 따른 일정수준의 가계대출 증가는 불가피할 것

으로 보이며 하반기 이후 분양물량 증가에 따른 추가적인 확대가능성도 내재되

어 있다

시중은행은 2016년 4분기 이후 집단대출 취급이 크게 감소한 가운데 2017년 들

어 리스크 관리 강화와 대출행태 보수화로 1분기 가계대출 규모가 전년말 대비 소

폭 감소하였다 그러나 지방은행은 최근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위한 소매금융 확

대 전략을 추진해 오면서 집단대출 위주로 주택담보대출 취급이 빠르게 증가해 왔

으며 향후 주택대출 규제 강화와 가계부채 종합관리방안 시행시 전략 수정이 불

가피하다

일부 지방권의 부동산 경기 위축 심화가 지방은행 건전성에 부담이 될 수 있어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LTV가 50 대 중반에 불과한 점을 감안하면 향후 부동산 경

기위축이 자산건전성에 유의미한 변화를 가져올 가능성은 높지 않다 그러나 지역

경제여건과 주택 수급상황에 따라 일부 지방권에서는 부동산 경기 위축이 상대적

으로 심화될 수 있으며 지역 부동산 경기에 취약한 리스크 프로파일을 보유하고

있는 지방은행들은 건전성에 부담이 될 수 있다

지방은행은 높은 수준의 거점지역 집중도와 건설middot부동산 PF 여신 비중(2017년 3월

말 총여신 대비 비중 지방은행 80 시중은행 30)으로 인해 지역 부동산 경기

에 취약한 리스크 프로파일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지역 내 부동산 경기가 크게 위

축될 경우 건전성에 부담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최근 경북 충남 충북 대

구 울산 경남 제주 등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주택가격 하락세 또는 미분양 증가

등 주택 경기 둔화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하반기 이후 입주물량 증가에 따른 공급

과잉 우려도 커지고 있어 가계부채 규제 강화와 금리상승 국면 하에 부동산 경기

전망은 밝지 않은 상황이다

하반기 자영업자 대출 리스크 관리 방안에도 주목 필요

하반기 가계부채 종합관리방안과 함께 주목해야 할 금융감독정책은 자영업자 대출

리스크 관리 방안이다 최근 주택담보대출과 함께 은행권 여신성장을 주도해 온 자

영업자 대출에 대한 리스크 요인이 부각되면서 금융감독당국은 전 금융권 대상의

DB 구축과 업종별middot유형별 미시 분석을 기초로 담보인정비율 신용대출 한도 업권

별 대출 한도 강화 등을 포함하는 리스크 관리 방안을 마련 중이다

[그림 4] 6middot19 부동산 대책의 주요 내용

자료) 금융위원회 [그림 5] 아파트 실거래가지수 추이 [그림 6] 지역별 미분양 주택 추이

주) 기준시점 2006년 1월(지수값=100) 대비

자료) 온나라 부동산정보 통합포털

자료) 온나라 부동산정보 통합포털

30 Market Trand 31wwwratingcokr

은행권 자영업자 대출은 일반은행 합계 기준으로 2017년 3월말 현재 1969조원로

총여신의 185를 구성하고 있으며 2012년말 이후 2016년말까지 연평균 103

씩 성장해오면서 가계여신의 약 40에 달하는 규모로 확대되었다 특히 경기민감

도가 높은 비주거용 부동산 임대업에 대한 쏠림현상이 지속되어 왔으며 최근 임차

수요 감소와 공급과잉 지속으로 업황이 악화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향후 금리상

승에 따른 건전성 저하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어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

Q3 기업구조조정 정책 불확실성 상존 향후 전망은

기업구조조정 관련 정책 불확실성 지속

새 정부 출범 이후 기업구조조정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 금융위원

장 인선이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금융정책 및 감독 체제 개편 논란도 지속되고 있

어 이전 정부에서 추진되어 온 취약업종 및 한계기업 구조조정 향방에 대한 예측

이 어려운 상황이다

조선 해운 철강 석유화학 건설 등 공급과잉 및 경기민감업종의 최근 업황을 살펴

보면 조선middot해운업은 글로벌 경기 회복과 교역 증가에 힘입어 하반기 이후 반등 가

능성이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

철강업은 공급과잉 우려와 조선 자동차 등 전방 산업 부진이 중기적인 부담요인

이나 고부가가치 제품 확대와 가격 안정화로 수익성 개선을 시현하고 있다 하반

기 중국 대기오염 규제에 따른 구조조정 가속화로 수급여건이 개선되면서 업황이

개선될 가능성도 있다

석유화학 업종은 2015년 이후 수요 우위 상황이 지속되면서 꾸준한 실적개선을 이

어 왔으며 당분간 저유가 장기화로 인한 원료가격 하락에 따른 수혜가 이어질 것

으로 전망된다 다만 하반기 이후 북미 지역 설비증설로 인한 경쟁심화가 실적하

락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제기된다

건설업은 2016년까지 주택경기 호조를 바탕으로 실적개선세가 이어져 왔으며 정

부의 11middot3 부동산 대책 이후 예상되던 업황 악화도 2017년 상반기까지 크게 가시

화되지 않았다 다만 주택부문에 대한 의존도 심화를 감안하면 현 정부의 주택대

출 및 부동산 시장 규제 강화가 주택경기 침체로 이어질 경우 실적이 크게 위축될

가능성이 있다 일부 업체들의 경우 해외 프로젝트 관련 잠재부실이 현실화되면서

재무건전성에 부담요인이 되고 있으며 금리상승에 따른 이자부담 증가도 하방리

스크로 작용하고 있다

구조조정 수위 당분간 낮아질 가능성이 있어 은행권 하방리스크 연초대비 완화

향후 기업구조조정 정책 방향에 불확실성이 내재되어 있고 수출 호조세로 기업 경

영환경이 점차 개선될 전망인 점을 감안하면 2017년 하반기 기업구조조정이 재차

확대될 가능성은 크지 않아 기업구조조정 이슈에 따른 은행권의 하방리스크는 연

초대비 완화된 것으로 판단한다 향후 금리상승 국면에서 기업구조조정보다 가계

부채 이슈가 보다 시급한 현안이 될 가능성이 있으며 취약업종 및 한계기업에 대

한 구조조정 수위는 당분간 낮아질 가능성이 있다

다만 중기적으로는 공급과잉업종 기업들의 자발적 구조조정 추진이 지속될 필요

가 있으며 구조조정이 지연되어 온 한계기업 또한 엄격한 신용위험평가를 통해 퇴

출을 가속화할 필요가 있다 또한 조선middot해운 구조조정기업 협력업체들의 부실위

험과 지역 경기 저하 우려에 노출된 지방은행의 건전성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모니

터링이 필요하다

Q4 은행권의 디지털 혁신 강화 추세 현황과 전망은

인터넷전문은행 출현과 더불어 은행권 금융 플랫폼 확대 및 디지털 혁신 전략 지속

2017년 상반기 인터넷전문은행 출현은 기존 은행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플

[그림 7] 취약업종여신의 총여신 대비 비중(2017년 3월말) [그림 8] 취약업종여신의 자기자본 대비 비중(2017년 3월말)

자료) 각사 업무보고서를 기초로 한국기업평가 정리

랫폼 확대와 디지털 혁신 강화로 이어지고 있다 4월 출범한 케이뱅크는 6월 중순

에 이미 올해 여middot수신 목표액 1조원을 달성하였으며 7월에는 카카오뱅크도 영업을

개시할 예정이어서 은행권의 수신 확보 경쟁은 보다 치열해질 전망이다 최근 인터

넷전문은행의 돌풍을 의식한 은행권의 예적금 금리 상승과 금리우대 혜택 확대가

이어지고 있어 하반기 금리상승 국면 하에 은행권의 조달비용은 보다 증가할 가능

성이 있다 비대면 거래 확대에 따른 영업지점 축소와 핀테크 육성 및 제휴 강화를

통한 디지털 금융 확대 전략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실험대에 오른 한국씨티은행의 차세대 전략 추진 모니터링 필요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3월 27일 자산관리(WM) 업무 강화와 비대면 채널 거래 확

대에 중점을둔 차세대 소비자금융 전략을 발표하였다 지점의 80를 축소하는 대

규모 지점통폐합을 단행하는 한편 자산관리 업무와 관련해서는 WM 센터를 현재

2개에서 5개까지 확대하고 개인대출 및 중소중견기업 대출을 위한 여신영업센터

를 신설할 예정이다 향후 신규고객의 80를 디지털 채널로 유치할 계획으로 비대

면채널 강화도 추진 중이다

디지털 혁신 전략 추진은 고객들의 금융서비스 이용 행태 변화와 저마진 구조 장기

화에 따른 비용절감 필요성 등에서 야기된 전세계 금융권의 추세적 변화로 한국씨

티은행의 차세대 전략 추진은 중기적으로 국내 은행업권 전반에 영향을 가져올 수

있다 우량고객 위주의 수익기반 집중과 디지털 채널로의 재편을 통한 비용효율성

개선은 수익성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영업채널의 급격한 변

화가 고객기반 축소와 외형 감소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어 금번 전략 추진이 사업경

쟁력 측면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는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Q5 자본적정성 우려 해소되었는가

규제 강화 감안시 일부 은행들의 자본 적정성 여전히 미흡

국내 은행 17개사 전반의 자본적정성 지표는 현 최소규제기준 대비로는 우수하다

그러나 2019년 1월까지 바젤 III 최소규제자본비율이 단계적으로 상향되고 있고

바젤 III 부적격 자본증권의 인정비율 차감 바젤 II 하에서 발행된 신종자본증권 조

기상환기간 도래에 따른 규제자본 감소가 이어지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일부 은행

들의 자본적정성은 여전히 미흡한 수준이다 현재 0인 경기대응완충자본이 경기

상황 및 신용팽창 정도에 따라 25까지 확대될 수 있는 점도 국내 은행들이 자본

적정성 측면에 일정수준 버퍼를 유지해 가야 하는 이유이다

최근 국내 은행의 자본적정성 개선에는 위험가중치가 낮은 가계대출 확대를 통한

포트폴리오 조정과 대손준비금의 보통주자본 인정이 상당부분 기여하였다 특히

2016년 12월 은행업감독규정 개정으로 대손준비금이 보통주자본으로 인정되면서

국내 은행의 BIS기준 총자본비율은 일반은행 12개사 기준으로 평균 06p 상승한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이는 규제자본 인정범위 확대에 따른 지표 상의 개선일 뿐

실질적인 자본완충력 제고로 보기는 어렵다

2018년 IFRS9 도입시 대손충당금 증가(대손준비금 감소)로 인해 보통주자본이 일

정수준 다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내년초 은행권의 자본적정성은 다시 저

하될 가능성이 있다 향후 은행별 하락 폭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하반기 이후 은행권 CoCo 본드 발행 다시 증가할 전망

한국기업평가는 2016년 12월 대손준비금의 보통주자본 인정 이후 잠시 주춤해 온

은행권의 조건부자본증권(CoCo 본드) 발행이 2017년 하반기 이후 다시 증가할 것

으로 예상한다 2017년 상반기 국내 은행(지주)의 CoCo 본드 발행규모는 22조원

(Tier 2 CoCo 12조원 Tier 1 CoCo 11조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2 감소하였다

매년 10p 씩 자본인정비율이 차감되고 있는 바젤 III 부적격 자본증권 규모는

2017년 3월말 국내 은행 17개사 합계 기준으로 총 276조원(후순위채 230조원 신

[그림 9] 국내 은행 자본적정성 지표 현황(2017년 3월말)

주) 2019년 이후 D-SIB 최저준수비율은 D-SIB 추가자본(10) 및 경기대응완충자본(최대 25) 포함 기준

자료) 각사 경영공시

32 Market Trand 33wwwratingcokr

종자본증권 45조원 발행금액 기준) 자본인정금액은 총 171조원이다 단순추정

시 매년 2~3조원에 달하는 규제자본 감소가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

부동산 시장 규제 강화와 가계부채 종합관리방안 시행으로 당분간 가계부채 증가

세가 둔화될 전망인 점을 감안하면 이전과 같이 위험가중치가 낮은 소매금융 확

대를 통해 자본적정성을 개선할 여지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외형성장에 상

응하는 이익유보 확대와 CoCo 본드 발행을 통한 규제 대응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

된다

[별첨] 한국기업평가의 은행 리서치 보고서

1 김정현 윤희경 정효섭 안태영 20170703 ldquo하반기 은행 신용도 자본력 강

화에 달렸다 - 은행업 정기평가 결과rdquo 한국기업평가

2 김정현 20170517 ldquo은행 취약업종 및 중소기업 고위험업종 여신 부실완충력

점검rdquo 한국기업평가

3 윤희경 20170307 ldquo은행권 자영업자 대출 건전성에 주목할 시점rdquo 한국기업평가

4 김정현 20170223 ldquo은행 신용등급 하락 불가피한가 ndash 채권자 손실분담(bail-

in) 제도 도입과 국내 은행 후순위성 손실흡수력 점검rdquo 한국기업평가

5 김정현 안태영 20170221 ldquo국내 일반은행 2016년 잠정실적 분석 및 주요 모

니터링 포인트rdquo 한국기업평가

6 김정현 20170131 ldquo은행업 신용평가 방법론rdquo 한국기업평가

7 안태영 김정현 20161215 ldquo인터넷전문은행의 미래와 신용평가시 고려사항rdquo

한국기업평가

8 김정현 20161209 ldquo2017년 Industry Credit Outlook(은행)rdquo 한국기업평가

9 김정현 20161004 ldquo다시 은행 가계부채를 점검하다 - 스트레스 상황에 취약

한 위험가계부채 현황 분석rdquo 한국기업평가

10 윤희경 20161004 ldquo주요 리스크 요인을 통해 살펴본 중국 은행산업의 현주

소rdquo 한국기업평가

11 윤희경 김정현 20160823 ldquo지역별 경기 동향과 은행권의 리스크 요인 점

검rdquo 한국기업평가

12 김정현 안태영 20160826 ldquo해외은행 주요 평가요소와 최근 재무지표 추이rdquo

한국기업평가

13 김정현 20160719 ldquo진화 중인 바젤 III 기준 조건부자본증권과 향후 신용평가

기준의 변화 방향(II) 한국기업평가

14 김정현 20160624 ldquoMarket FAQs 기업구조조정 및 규제 강화에 따른 국내

은행 신용등급의 방향성rdquo 한국기업평가

15 김정현 20160616 ldquo또 한번의 기준금리 인하 수익성에 비상등 켜진 국내 은

행rdquo 한국기업평가

16 김정현 20160428 ldquo조선ㆍ해운업 구조조정 은행권의 충당금 부담과 자본

적정성에 미칠 영향은rdquo 한국기업평가

[그림 10]국내 은행지주 CoCo 본드 발행 추이 [그림 11]은행별 CoCo 본드 발행 현황(2017년 6월말)

자료) 각사 경영공시를 기초로 한국기업평가 정리

[그림 12]은행별 BIS자본증권 현황(2017년 3월말)

주) 주식 제외 자본증권의 자본인정금액 기준

자료) 각사 경영공시를 기초로 한국기업평가 정리

17 김정현 안태영 20160405 ldquo은행 2015년 실적 점검 저성장ㆍ저금리 심화

에 따른 수익성 및 건전성 관리 부담 증가rdquo 한국기업평가

18 김정현 20160322 ldquo채권자 손실분담(bail-in) 제도 도입에 따른 글로벌 은행

그룹 신용평가기준 변경rdquo 한국기업평가

19 김정현 안태영 20160222 ldquo도이치뱅크 發 Tier 1 CoCo 본드 이자미지급리

스크 국내 은행(지주)은 문제없나rdquo 한국기업평가

20 김정현 20160126 ldquoRoad to Basel III 국내 은행 건전성 규제와 향후 과제rdquo

한국기업평가

21 김정현 20160122 ldquo비용절감을 위한 은행 구조조정의 명암(明暗)rdquo 한국기

업평가

22 윤희경 20160112 ldquo3사 3색 지방은행 그룹의 최근 변화와 향후 모니터링

요소rdquo 한국기업평가

상기 보고서는 한국기업평가 홈페이지(httpwwwratingcokr)에 공시되어 있

습니다

34 Market Trand 35wwwratingcokr

1 부동산 동향

2017년 7월 전국 KR-인포케어 지수는 공장(전년81 전월38) 연립(전년79 전

월06) 상가(전년98 전월27) 토지(전년72 전월09)는 전월 대비 소폭 상

승 하였고 단독(전년46 전월25) 아파트(전년62 전월04)는 전월 대비 소

폭 하락 함

전국 단독지수는 강원(전월05) 경기(전월47) 경상(전월14) 서울(전월

86)이 전월 대비 소폭 하락 함 전국 연립지수는 경상(전월05) 전라(전월08)이

전월 대비 소폭 하락 함 전국 상가지수는 경상(전월12) 서울(전월04)이 전월 대비 소

폭 하락 하였고 그 외 지역은 소폭 상승 함 전국 토지지수는 경상(전월16)이 전월 대비 소

폭 하락 함

주) 낙찰율 평균 average(낙찰가감정가)

[표 2] 전국 물건별 인포케어 경매 낙찰률 평균

구 분 201607 201702 201703 201704 201705 201706201707

낙찰률 평균 전년대비

공장 731 696 689 743 715 737 735 04

(증감률) -32 -24 -07 54 -28 22 -02

단독 873 857 899 886 917 916 874 01

(증감률) -07 12 42 -13 31 -01 -42

연립 850 778 819 803 806 820 836 -14

(증감률) 34 05 41 -16 03 14 16

상가 678 653 661 747 688 699 692 14

(증감률) -32 -19 08 86 -59 11 -07

아파트 934 905 915 901 919 890 910 -24

(증감률) 03 -01 10 -14 18 -29 20

토지 821 800 823 858 855 829 852 31

(증감률) 10 -26 23 35 -03 -26 23

[표 1] 전국 물건별 KR-인포케어 부동산 지수

구 분 201607 201702 201703 201704 201705 201706201707

지수 전년대비

공장 1632 1758 1770 1748 1729 1701 1765 81

(증감률) (13) (08) (07) (-12) (-11) (-16) (38)

단독 2030 2256 2226 2202 2198 2177 2123 46

(증감률) (-2) (21) (-13) (-11) (-02) (-1) (-25)

연립 2386 2554 2553 2568 2615 2557 2574 79

(증감률) (03) (22) (0) (06) (18) (-22) (06)

상가 2936 2978 2876 2835 2917 3140 3225 98

(증감률) (-06) (-3) (-34) (-14) (29) (77) (27)

아파트 1929 2073 2067 2080 2085 2057 2048 62

(증감률) (01) (12) (-03) (06) (03) (-14) (-04)

토지 1886 1982 1979 2015 2000 2003 2021 72

(증감률) (-03) (-02) (-02) (18) (-07) (01) (09)

주) KR-인포케어 부동산 지수 경매시장에서 형성되는 부동산의 낙찰가를 기준으로 특성가격모형을 이용하여 작성되었으며

기준년월은 2006년 1월임

주) 본 보고서는 KR플러스와 인포케어가 법원 경매정보를 통해 감정가와 낙찰가를 기준으로 국내 부동산 경기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만든 자료입니다 본 보고서는 상기 회사의 허가 없이 전체 또는 일부를 전재하거나 제3자에게 배포하는

것을 금합니다 본 보고서에 수록된 내용은 KR플러스와 인포케어가 신뢰할만한 자료 및 정보로부터 얻어진 것이나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KR플러스와 인포케어는 본 보고서의 내용에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본 ldquo부동산 시장 동향rdquo은 KR플러스와 인포케어가 자체 생산한 부동산가격지수를 기반으로 분석한 내용을 제공 받아 매월 1회 월초 웹진 발간일에 발표하고 있습니다

2 서울지역 부동산 시장 동향

2017년 7월 서울 KR-인포케어 지수는 단독(전년31 전월86) 상가(전년161 전월04)가 전월 대비 소폭 하락 하였으며 연립(전년87 전월11) 아파

트(전년98 전월01)은 전월 대비 소폭 상승 함 서울 아파트지수는 강남(전월12)은 소폭 상승 강북(전월20) 소폭 하락 함

3 지역별 아파트 가격 동향

2017년 7월 지역별 아파트 KR-인포케어 지수는 강원(전년128 전월33) 경기(전년53 전월03) 경남(전년37 전월30) 대구(전년30 전

월21) 부산(전년120 전월05) 인천(전년09 전월02) 전남(전년165 전월25) 광주(전년75 전월10) 충남(전년36 전

월35) 충북(전년34 전월02) 이 소폭 하락 하였으며 그 외 지역은 소폭 상승 함 전북(lsquo17년 5월부터) 대전(lsquo17년 4월부터)은 3개월 연속 상승 하였고 경남

(lsquo17년 3월부터) 인천(lsquo17년 4월부터) 광주(lsquo17년 5월부터) 충남(lsquo17년 2월부터)은 3개월 연속 하락 함

[표 3] 서울지역 KR-인포케어 부동산 지수

구 분 201607 201702 201703 201704 201705 201706201707

지수 전년대비

단독 1969 2324 2467 2190 2191 2220 2029 31

(증감률) (-49) (51) (61) (-112) (01) (13) (-86)

연립 2377 2556 2560 2545 2634 2558 2584 87

(증감률) (08) (47) (01) (-06) (35) (-29) (11)

상가 2506 2531 2312 2381 2328 2113 2104 -161

(증감률) (-62) (-53) (-87) (3) (-22) (-93) (-04)

아파트 1710 1911 1902 1914 1917 1877 1878 98

(증감률) (1) (22) (-05) (06) (02) (-21) (01)

강남아파트 1583 1809 1788 1814 1812 1748 1769 118

(증감률) (17) (37) (-12) (15) (-02) (-35) (12)

강북아파트 1992 2138 2155 2135 2151 2164 2121 65

(증감률) (-01) (-05) (08) (-09) (07) (06) (-2)

[표 4] 서울지역 인포케어 경매 낙찰률 평균

구 분 201607 201702 201703 201704 201705 201706201707

낙찰률 평균 전년대비

단독 866 925 908 941 883 946 1010 144

(증감률) -58 -03 -17 33 -58 63 64

연립 961 861 886 886 906 910 914 -47

(증감률) 23 -06 25 00 20 04 04

상가 662 627 687 708 704 714 632 -30

(증감률) -96 -37 60 21 -04 10 -82

아파트 970 979 924 975 1010 985 988 18

(증감률) 28 43 -55 51 35 -25 03

34 35Market Trand wwwratingcokr

부동산 시장 동향(2017년 7월 기준)

유인종

(주)인포케어 과장

02-2122-3375 I minikillinfocarecokr

조성훈

(주)케이플러스 실장

02-6480-5510 I shchokplusbiz

36 Market Trand 37wwwratingcokr

4 2017년 7월 국토교통부 보도자료

1) 「실수요 보호와 단기 투기수요 억제를 통한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발표 (2017 8 2 관계부처 합동)

가 과열지역에 투기수요 유입 차단

① 투기과열지구 투기지역 지정

②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응요건 개선

③ 재건축재개발 규제 정비

[표 6] 지역별 아파트 인포케어 경매 낙찰률 평균

구 분 201607 201702 201703 201704 201705 201706201707

낙찰률 평균 전년대비

강원 997 892 962 952 1037 946 928 -69

(증감율) -16 -116 70 -10 85 -91 -18

경기 953 905 933 933 936 916 941 -12

(증감율) 18 03 28 00 03 -20 25

경남 904 888 873 836 844 867 848 -56

(증감율) 02 20 -15 -37 08 23 -19

경북 860 818 822 791 813 713 807 -53

(증감율) 15 -03 04 -31 22 -100 94

대구 920 867 923 921 883 936 949 29

(증감율) -95 -33 56 -02 -38 53 13

부산 970 1028 981 971 1027 1039 936 -34

(증감율) -15 12 -47 -10 56 12 -103

울산 910 919 883 868 875 858 860 -50

(증감율) -86 -67 -36 -15 07 -17 02

인천 926 915 939 897 940 919 954 28

(증감율) -19 00 24 -42 43 -21 35

전남 887 927 946 862 914 894 875 -12

(증감율) 12 06 19 -84 52 -20 -19

전북 909 909 825 850 852 839 900 -09

(증감율) 19 17 -84 25 02 -13 61

광주 913 863 912 803 880 867 902 -11

(증감율) -16 -34 49 -109 77 -13 35

제주 1252 920 1081 893 932 1117 919 -333

(증감율) 97 -107 161 -188 39 185 -198

충남 852 826 801 728 856 750 803 -49

(증감율) -11 -15 -25 -73 128 -106 53

충북 906 838 886 856 888 858 864 -42

(증감율) 12 -08 48 -30 32 -30 06

대전 897 855 910 875 889 901 929 32

(증감율) -09 -62 55 -35 14 12 28

[표 5] 지역별 아파트 KR-인포케어 부동산 지수

구 분 201607 201702 201703 201704 201705 201706201707

지수 전년대비

강원 2170 2581 2615 2574 2582 2530 2447 128

(증감율) (09) (04) (13) (-16) (03) (-2) (-33)

경기 1930 2069 2042 2051 2062 2040 2033 53

(증감율) (02) (05) (-13) (04) (06) (-11) (-03)

경남 2693 2841 2805 2749 2687 2671 2592 -37

(증감율) (-07) (04) (-13) (-2) (-23) (-06) (-3)

경북 2247 2215 2195 2254 2272 2204 2225 -10

(증감율) (05) (11) (-09) (27) (08) (-3) (1)

대구 2013 1946 2004 2080 2137 2119 2075 30

(증감율) (-24) (04) (3) (38) (27) (-08) (-21)

부산 2514 2822 2863 2890 2900 2831 2816 120

(증감율) (-08) (65) (15) (1) (03) (-24) (-05)

울산 2912 2918 2836 2898 2743 2742 2760 -52

(증감율) (08) (-32) (-28) (22) (-53) (0) (07)

인천 1868 1882 1922 1906 1894 1889 1885 09

(증감율) (05) (01) (21) (-08) (-07) (-03) (-02)

전남 2105 2184 2299 2373 2457 2515 2453 165

(증감율) (-25) (05) (52) (32) (35) (24) (-25)

전북 2457 2527 2605 2520 2574 2603 2611 63

(증감율) (31) (0) (31) (-32) (21) (11) (03)

광주 2324 2653 2688 2696 2613 2525 2500 75

(증감율) (-4) (07) (13) (03) (-31) (-34) (-1)

충남 1834 1935 1897 1868 1865 1832 1768 -36

(증감율) (05) (-14) (-2) (-15) (-02) (-18) (-35)

충북 1824 1840 1859 1909 1876 1888 1885 34

(증감율) (-12) (02) (1) (26) (-17) (07) (-02)

대전 1841 1840 1836 1855 1856 1865 1906 35

(증감율) (12) (04) (-02) (1) (01) (05) (22)

37wwwratingcokr

-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시행

- 재건축 조합원 지위 양도제한 강화

- 조합원 분양권 전매 제한

- 재개발 임대주택 공급 의무비율 상향

- 정비사업 분양분 재당첨 제한

④ 과열지역 도시재생 뉴딜에서 선정 제외

36 Market Trand

구분 조정 대상지역 조정 대상지역 택지유형

서 울 전 지역(25개구)강남 서초 송파 강동 용산 성동 노원 마포

양천 영등포 강서(11개구)전 지역(25개구)

경 기 과천시

- 경기 7개시

(과천 성남 하남 고양 광명

남양주 동탄2)

기타 세종시 세종시 부산 7개구 세종시

[투기과열지구 및 투기지역 지정]

나 실수요 중심의 주택수요 관리 강화

① 양도소득세 강화

- 양도세 중과 장기보유특별공제 배제

- 1세대 1주택 양도세 비과세 요건강화

- 분양권 전매시 양도소득세 강화

② 다주택자 등에 대한 금융규제 강화

- 투기지역 내 주택담보대출 건수 제한 강화

- LTVDTI 강화

- 중도금 대출 보증 요건 강화

③ 다주택자 임대주택 등록 유도

다 투기적 주택수요에 대한 조사 강화

① 자금조달계획 등 신고 의무화

② 특별사법경찰제 도입

③ 국세청 등 관계기관 공조 강화

④ 불법전매 처벌규정 강화

라 시민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

① 수도권 주택 수급전망 및 향후 택지확보 계획

② 주택공급에 있어 공공의 역할 강화

마 실수요자를 위한 청약제도 등 정비

① 청약제도 개편

- 1순위 자격요건 강화

- 가점제 적용 확대

- 가점제 당첨자 재당첨 제한

- 민영주택 예비 입주자 선정시 가점제 우선 적용

② 지방 민간택지 전매제한기간 설정

③ 오피스텔 분양 및 관리 개선

38 39Rating 등급공시

wwwratingcokr

등급OUTLOOKWATCH 신규 및 변동 리스트(20170705 ~ 20170808)Rating Trigger List(Positive Negative Outlook 부여업체 기준)

선순위 무보증사채ICR

기업체명 등급 등급전망 평정일 평정 Rating trigger

(주)E1 AA- 부정적 20170629 정기 조정순차입금EBITDA 60배 차입금의존도 40 초과상태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건화 B 부정적 20170331 본업계의 구조조정 과정에서 주요 수익기반이 훼손될 경우 신영등급 하향 검토 계열 전반의 재무위험이 완화되는 경우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변경

(주)대성엘텍 BB 긍정적 20170529 정기 EBITDA마진 5 이상 차입금의존도 40 이하 유지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주)두산 A- 부정적 20170612 본별도기준 차입금의존도가 285를 초과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별도기준 차입금의존도가 285를 이하 유지될 경우 등급전망 안정적으로 변경

(주)생보부동산신탁 A- 긍정적 20170413 본 신규 수주확대로 시장지배력 강화 수익성 및 이익창출력 개선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주)서울제약 BB- 긍정적 20170607 정기 순차입금EBITDA 7배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주)성우하이텍 A 부정적 20170620 정기 순차입금EBITDA 35배 차입금의존도 40 초과 상태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신세계조선호텔 A 부정적 20170622 정기 EBITDA 마진 3 미만 순차입금EBITDA 7배 초과 지속이 예상되는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쌍방울 BB 부정적 20170622 정기 EBITDA금융비용 15배 미달 상태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이랜드리테일 BBB+ 부정적 20170410 정기 차입금 상환재원 마련이 차질을 빚어 별도기준 유동성위험 증가하는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이랜드월드 BBB- 부정적 20170410 정기 그룹 자구계획의 지연 및 축소로 계열기반 재무융통성이 저하되는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지화이브 B+ 부정적 20170404 본순차입금EBITDA 75배 차입금의존도 50 초과상태 지속되는 경우 하향조정순차입금EBITDA 75배 차입금의존도 50 이하 유지되는 경우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변경

(주)카카오 AA- 부정적 20170621 정기 순차입금EBITDA 05배 차입금의존도 15 이상일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파루 B+ 부정적 20170626 정기 EBITDA 마진 지표 4이하일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포스코대우 A+ 긍정적 20170623 정기 연결기준 EBITDA금융비용 55배 이상 부채비율 220 이하 유지 전망이 예상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주)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AA+ 긍정적 20170531 수시ROA가 025를 지속적으로 상회하고 영업경비영업순수익 비율이 70를 지속적으로 하회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주)한솔케미칼 A- 긍정적 20170627 본 순차입금EBITDA 25배 이하 차입금의존도 35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주)한진 BBB+ 부정적 20170717 정기연결기준 EBITDA마진이 5를 하회하고 순차입금EBITDA가 10배를 상회하는 수준이 지속될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A- 부정적 20170629 본 수주잔고회전율이 상승하고 매출액이 증가할 경우 등급전망 안정적으로 조정

(주)현대미포조선 BBB+ 부정적 20170331 정기 수주잔고회전율이 상승하고 매출액이 증가할 경우 등급전망 안정적으로 조정

(주)호텔롯데 AA+ 부정적 20170707 정기 순차입금EBITDA 40배 초과 차입금의존도 20 초과 상태가 지속되는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호텔신라 AA 부정적 20170615 정기 순차입금EBITDA 4배 초과 상태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구분 기업체명 직전등급 직전 Outlook 평가등급 Outlook 변동일 평정 유형 투자투기 비고

OUTLOOK변경

(주)버추얼텍 B 안정적 B 없음 20170724 수시 채권 투기

엘에스오토모티브(주) BBB+ 안정적 BBB+ 없음 20170728 수시 채권 투자

WATCH변경

(주)버추얼텍 B 안정적 Bdarr 없음 20170724 수시 채권 투기

엘에스오토모티브(주) BBB+ 안정적 BBB+ 없음 20170728 수시 채권 투자

페이퍼코리아(주) BB- 안정적 B+darr 없음 20170724 수시 채권 투기

신규평가

신영 BBB- 안정적 20170724 본 채권 투자

동방생활산업 B+ 안정적 20170720 본 채권 투기

한화지상방산 AA- 안정적 20170720 본 채권 투자

케이피엠테크 B- 안정적 20170706 본 채권 투기

등급상향

에스케이머티리얼즈(주) A 안정적 A+ 안정적 20170628 정기 채권 투자

(주)엘지생활건강 AA 긍정적 AA+ 안정적 20170622 정기 채권 투자

현대산업개발(주) A 긍정적 A+ 안정적 20170608 정기 채권 투자

등급하향

나래에너지서비스(주) A+ 부정적 A 안정적 20170621 정기 채권 투자

대림에너지(주) A- 부정적 BBB+ 안정적 20170621 정기 채권 투자

대우조선해양(주) B- 없음 CCC 안정적 20170614 정기 채권 투기

(주)쌍방울 BB+ 부정적 BB 부정적 20170622 정기 채권 투기

지에스건설(주) A 부정적 A- 안정적 20170619 정기 채권 투자

(주)포스코건설 A+ 부정적 A 안정적 20170623 정기 채권 투자

포스코에너지(주) AA 부정적 AA- 안정적 20170621 정기 채권 투자

포천파워(주) A 부정적 A- 안정적 20170621 정기 채권 투자

40 41Rating 등급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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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순위채

기업체명 등급 등급전망 평정일 평정 Rating trigger

(주)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AA 긍정적 20170531 수시PI투자 및 우발부채 규모가 증가하는 가운데 신용위험이 적절하게 관리되지 못하는 경우 또는 저조한 수익성이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KDB생명보험(주) AA- 부정적 20170627 정기 일반계정 ROA가 025를 지속적으로 하회하는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동부증권(주) A 부정적 20170601 정기판관비영업순수익 비율 90를 하회하는 수준을 지속하는 등 경상적인 수익성이 안정화되고 순요주의이하여신자기자본 비율 및 잠재부실자산 규모 감소할 경우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변경

기업체명 등급 등급전망 평정일 평정 Rating trigger

JW중외제약(주) BBB 부정적 20170329 본 RCPS를 감안한 차입금의존도가 45 초과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SK인천석유화학(주) A+ 긍정적 20170531 정기 연대보증을 제공하는 SK에너지의 신용등급이 상향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SK해운(주) A- 부정적 20170403 수시 연결 기준 순차입금EBITDA 15배 초과 상태 지속 시 신용등급 하향 검토

군장에너지(주) A 긍정적 20170522 본 순차입금EBITDA 7배 미만 부채비율 300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대신에프앤아이(주) A+ 부정적 20170630 정기한남동 부동산개발사업이 재무건전성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크게 확대되거나NPL 및 대체투자관련 수익기반 및 수익성이 현저히 저하일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동국제강(주) BB+ 긍정적 20170627 정기 차입구조 개선 또는 충분한 현금성자산 확보를 통한 유동성 대응력 제고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동부증권(주) A+ 부정적 20170601 본판관비영업순수익 비율 90를 하회하는 수준을 지속하는 등 경상적인 수익성이 안정화되고 순요주의이하여신자기자본 비율 및 잠재부실자산 규모 감소할 경우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변경

두산건설(주) BB+ 부정적 20170328 정기 EBITDA금융비용 10배 이상 유지될 경우 등급전망 안정적으로 조정

두산인프라코어(주) BBB 부정적 20170601 본 연결기준 EBITDA수정금융비용 18배 하회 수정차입금의존도가 63 초과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두산중공업(주) A- 부정적 20170707 정기그룹 Risk 확대 및 계열사 지원 가능성 증가별도기준 EBITDA수정금융비용 18배 하회 수정차입금의존도 40 초과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부산주공(주) BB- 부정적 20170530 정기 EBITDA금융비용 20배 이하 차입금의존도 60 초과 상태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삼성중공업(주) BBB+ 부정적 20170330 정기 해양middot플랜트 부문의 추가 손실 발생 등으로 수익성 회복이 지연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아이에스동서(주) BBB 긍정적 20170328 정기순차입금EBITDA 30배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순차입금EBITDA 30배 초과 상태 지속될 경우 등급전망 안정적으로 변경

아주산업(주) BBB+ 긍정적 20170630 수시차입금의존도 15이하 순차입금조정EBITDA(EBITDA에서 지분법손익 제외) 3배 이하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에스케이씨(주) A 긍정적 20170620 정기개선된 시황이 지속되어 확대된 영업현금흐름이 유지되고 투자부담이 경감되어 순차입금EBITDA 35배 차입금의존도 30 하회종속법인 재무안정성의 유의미한 개선으로 관련 지원부담이 낮아지는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에스케이씨솔믹스(주) A 긍정적 20170620 정기 SKC(주) 지급보증

에스케이이엔에스(주) AA+ 부정적 20170512 정기 순차입금EBITDA 30배 이상 차입금의존도 30 초과 상태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에스케이텔레시스(주) A 긍정적 20170620 정기 SKC(주) 지급보증

엠벤처투자(주) B- 부정적 20170627 정기 순차입금EBITDA 3배 이하 차입금의존도 33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위본모터스(주) B+ 부정적 20170630 정기 아우디폭스바겐의 영업재무적 지원 중단으로 유동성 위험이 확대되는 경우 신용등급 하향을 검토

유안타증권(주) A 긍정적 20170623 본 영업용순자본총위험 비율 350 상회하는 수준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케이씨(주) BB- 긍정적 20170331 본EBITDA마진 7이상 순차입금EBITDA 100배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EBITDA마진 7미만 순차입금EBITDA 100배 초과 지속될 경우 등급전망 안정적으로 조정

태평양물산(주) BB+ 부정적 20170602 정기 순차입금EBITDA 100배 초과 차입금의존도 55 초과 상태가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기업체명 등급 등급전망 평정일 평정 Rating trigger

파주에너지서비스(주) AA+ 부정적 20170512 수시 에스케이이엔에스 지급보증

한국항공우주산업(주) AA- 긍정적 20170614 정기 순차입금EBITDA 지표가 13배 이하인 상태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되는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한솔테크닉스(주) BBB 긍정적 20170413 본 기업규모 5500억원 이상 유지 및 EBITDA마진 6 이상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한화토탈(주) AA- 긍정적 20170413 본 순차입금EBITDA 15배 차입금의존도 35 이하 유지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현대건설기계(주) A- 부정적 20170412 수시현대중공업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현대건설기계 현대로보틱스가 분할 전 채무에 대해 상호 연대보증 제공

현대다이모스(주) A+ 긍정적 20170616 정기 EBITDA마진 7 이상 순차입금EBITDA 1배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현대로보틱스(주) A- 부정적 20170412 수시현대중공업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현대건설기계 현대로보틱스가 분할 전 채무에 대해 상호 연대보증 제공

현대비앤지스틸(주) A- 긍정적 20170615 정기 순차입금EBITDA 15배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주) A- 부정적 20170412 수시현대중공업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현대건설기계 현대로보틱스가 분할 전 채무에 대해 상호 연대보증 제공

42 43Rating 등급통계

wwwratingcokr

기업어음 신용등급 분포(20170808 현재)

형태별

업종별

법인구분 A1 A2 A3 B C이하 합계

상장 50 32 8 1 1 92

코스닥 0 3 3 0 0 6

외감 63 28 15 1 0 107

일반 5 1 0 0 0 6

계 118 64 26 2 1 211

ABCP 3264 151 19 2 0 3436

업 종 명 A1 A2 A3 B C이하 합계

농림수산middot광업 1 0 0 0 0 1

음식료middot담배제조업 8 1 0 0 0 9

섬유middot의복middot가죽제품 제조업 0 0 0 0 0 0

목재middot종이middot인쇄middot출판업 1 2 2 0 0 5

화학middot석유middot고무middot플라스틱 제조업 7 6 0 0 0 13

비금속광물제품 제조업 1 1 3 0 0 5

제1차 금속산업 1 3 0 0 0 4

금속가공제품 제조업 0 0 0 0 0 0

전기장비middot기타 기계middot장비 제조업 3 1 1 0 0 5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 2 3 1 0 0 6

의료middot정밀middot광학기기middot시계 제조업 0 0 0 0 0 0

자동차middot운송장비 제조업 0 1 1 0 1 3

기타 제조업 0 0 0 0 0 0

전기middot가스middot수도업 11 1 0 0 0 12

건설업 3 9 3 1 0 16

도소매업 12 4 3 0 0 19

숙박middot음식점업 3 1 0 0 0 4

운송middot창고업 4 1 2 0 0 7

방송middot통신업 6 1 0 0 0 7

금융middot보험업 41 21 6 1 0 69

기타서비스업 14 8 4 0 0 26

합계 118 64 26 2 1 211

회사채 신용등급 분포(20170808 현재)

업종별

업 종 명 AAA AA A BBB BB B CCC이하 합계

농림수산middot광업 1 1 0 0 0 0 0 2

음식료middot담배제조업 0 5 7 0 1 0 0 13

섬유middot의복middot가죽제품 제조업 0 1 1 1 3 1 0 7

목재middot종이middot인쇄middot출판업 0 0 4 2 1 1 0 8

화학middot석유middot고무middot플라스틱 제조업 0 18 19 3 2 2 0 44

비금속광물제품 제조업 0 0 1 2 0 0 0 3

제1차 금속산업 0 2 4 0 2 0 1 9

금속가공제품 제조업 0 0 0 1 0 1 0 2

전기장비middot기타 기계middot장비 제조업 0 3 6 1 1 4 0 15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 0 5 4 1 3 2 0 15

의료middot정밀middot광학기기middot시계 제조업 0 0 0 0 0 0 0 0

자동차middot운송장비 제조업 1 5 3 3 1 2 1 16

기타 제조업 0 0 0 0 0 0 0 0

전기middot가스middot수도업 10 9 5 0 0 0 0 24

건설업 2 10 9 6 3 0 0 30

도소매업 0 13 9 3 2 4 0 31

숙박middot음식점업 0 2 1 1 0 0 0 4

운송middot창고업 9 5 4 6 1 0 0 25

방송middot통신업 2 4 1 0 0 0 0 7

금융middot보험업 24 50 30 0 0 1 0 105

기타서비스업 7 19 12 2 1 0 0 41

합계 56 152 120 32 21 18 2 401

형태별

법인구분 AAA AA A BBB BB B CCC이하 합계

상장 13 73 70 17 8 3 2 186

코스닥 0 0 6 1 5 10 0 22

외감 31 75 43 14 8 5 0 176

일반 13 4 1 0 0 0 0 18

계 57 152 120 32 21 18 2 402

ABSSOC 5255 1105 166 57 6 2 51 6642

CFR 171 42 33 25 1 0 0 272

44 45Rating

등급통계

wwwratingcokr

신용등급 분포변화(20170808 현재)

0A1 A2 A3 B C이하

20

40

60

80

100

120

140

16020160101 20170808

(단위 개)

기업어음

신용등급 20140101 20150101 20160101 20170808

A1 127 142 122 118

A2 55 59 60 64

A3 32 25 25 26

투자등급 214 226 207 208

B 1 5 4 2

C이하 3 0 0 1

투기등급 4 5 4 3

합계 218 231 211 211

회사채

신용등급 20140101 20150101 20160101 20170808

AAA 61 60 53 57

AA 138 139 146 152

A 120 115 117 120

BBB 51 45 39 32

투자등급 370 359 355 361

BB 29 26 19 21

B 13 17 12 18

CCC이하 9 4 6 2

투기등급 51 47 37 41

합계 421 406 392 402

0AAA AA A BBB BB B CCC이하

20

40

60

80

100

120

140

180

160

20160101 20170808(단위 개)

UpDown Ratio 현황

분기별 UpDown Ratio 분기별 누적 UpDown Ratio

구분2015 2016 2017

1Q 2Q 3Q 4Q 1Q 2Q 3Q 4Q 1Q 2Q

KR

상향 0 5 3 1 2 7 0 5 1 5

하향 -9 -31 -7 -20 -12 -18 -3 -5 -7 -9

구분2015 2016 2017

1Q 2Q 3Q 4Q 1Q 2Q 3Q 4Q 1Q 2Q

KR

상향 0 5 7 8 2 9 9 14 1 6

하향 -9 -40 -40 -51 -12 -27 -26 -31 -7 -15

주) 선순위 무보증사채 기준 주) 분기별 누적 수치는 연간기준

-30

-35

-50

-60

Up Down

-25-40

-15

-20

-5

5 10

15 30

10 20

0 0

-10

-10

-20-30

Up Down

3Q 4Q 20161Q 2Q20171Q4Q2Q2Q20151Q 3Q 3Q 4Q 20161Q 2Q20171Q4Q2Q2Q20151Q 3Q

47wwwratingcokr46 Rating 등급통계

KR 자체신용도 공시 현황(20170102~20170731)

업체명(평정일 순) 업종 최종등급 평정일자 최종-자체신용도 비고

롯데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02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국민은행 은행 AAA(S) 20170103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미래에셋대우 증권 AA(S) 20170104 0 notch

케이비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0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비엔케이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0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경남은행 은행 AA+(S) 20170106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효성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109 0 notch

하나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1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DGB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117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대구은행 은행 AAA(S) 20170118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아주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118 0 notch

오릭스캐피탈코리아 할부리스 A(S) 20170118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한화생명보험 보험 AAA(S) 20170120 0 notch

산은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20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현대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2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JB우리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2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유안타증권 증권 A(S) 2017022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애큐온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124 0 notch

신한금융투자 증권 AA(S) 20170125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엔에이치투자증권 증권 AA+(S) 20170125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알씨아이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할부리스 A+(S) 20170125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삼성증권 증권 AA+(S) 2017012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현대커머셜 할부리스 AA-(S) 2017012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케이비증권 증권 AA(S) 20170227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현대카드 카드 AA+(S) 2017013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한국씨티은행 은행 AAA(S) 20170131 2 notch 계열 정부지원가능성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은행 AA+(S) 20170131 2 notch 계열 정부지원가능성

하나은행 은행 AAA(S) 20170131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케이비국민카드 카드 AA+(S) 2017013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우리은행 은행 AAA(S) 20170131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신한카드 카드 AA+(S) 20170131 0 notch

신한은행 은행 AAA(S) 20170131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에스케이증권 증권 A+(S) 2017013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신한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3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롯데카드 카드 AA(S) 2017020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한국토지신탁 기타 A(S) 20170203 0 notch

하나카드 카드 AA(S) 2017020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메리츠종합금융증권 증권 AA-(S) 20170414 0 notch

아이비케이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214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광주은행 은행 AA+(S) 20170220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업체명(평정일 순) 업종 최종등급 평정일자 최종-자체신용도 비고

유진투자증권 증권 A(S) 20170221 0 notch

부산은행 은행 AAA(S) 20170222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우리카드 카드 AA(S) 20170228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엔에이치농협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228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전북은행 은행 AA+(S) 20170306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하나자산신탁 기타 A(S) 20170317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메르세데스벤츠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할부리스 A+(S) 20170330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농협생명보험 보험 AAA(S) 20170330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 기타 AA(S) 20170407 0 notch

동부화재해상보험 보험 AA+(S) 20170420 0 notch

한화손해보험 보험 AA-(S) 20170519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제주은행 은행 AA+(S) 20170519 2 notch 계열 정부지원가능성

동부증권 증권 A+(N) 2017060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한국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607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하나금융투자 증권 AA(S) 2017061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하이투자증권 증권 A(S) 20170616 0 notch

롯데손해보험 보험 A+(S) 2017062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교보증권 증권 A+(S) 2017062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한국투자증권 증권 AA(S) 20170623 0 notch

한화투자증권 증권 A(S) 20170623 0 notch

롯데오토리스 할부리스 A(S) 2017062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KDB생명보험 보험 AA(N) 20170627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엠벤처투자 기타 B-(N) 20170627 0 notch

에이치엠씨투자증권 증권 A+(S) 20170629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삼성카드 카드 AA+(S) 20170629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DGB생명보험 보험 AA-(S) 20170629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대신증권 증권 AA-(S) 20170630 0 notch

한국자산신탁 기타 A-(S) 20170704 0 notch

Page 9: KR · 동박·박막사업부문은 2016년 이후 10% 내외의 우수한 채산성으로 전사 수익성을 견 인하고 있어 사업양도로 인한 사업포트폴리오 및

16 17Analysis

산업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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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2016년 산업 및 업계 동향

2016년에도 상품 위주로 매출 증가세 지속

2016년에도 상품 위주의 매출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 2006년부터 2010년까

지 연평균(CAGR) 119의 성장률을 보이던 대형제약사(2015년 매출액 3천

억원 이상 상장제약사 13개 합산 기준 이하 동일) 매출액은 2011년 이후 리베

이트 규제 약가 인하 등 외부환경 악화에 따라 정체되는 양상을 보였다 한편

일부 대형제약사들의 경우 2012년 대규모 약가 인하로 인한 전문의약품 중심의

제품매출 감소를 다국적 제약사로부터의 품목도입과 공동마케팅에 의한 상품

매출 증가 등으로 상쇄하면서 2010년까지 25 내외를 보이던 상품매출액 비

중은 2015년 400를 기록하였으며 2016년 3분기(누적)에는 444로 상승

하였다 상품매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2014년부터는 제품매출도 증

가세로 돌아서면서 대형제약사 2015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53 증가한 84

조원을 기록하였으며 2016년 3분기(누적)에도 전년 동기 대비 102 증가로

성장세를 이어갔다

상품매출 의존도 증가로 실적변동성 확대

상품매출에 대한 의존도 확대를 통한 매출 성장은 지속가능성에 대한 불확실성

측면에서 우려가 존재한다 상품매출을 위한 품목도입의 기반이 국내 제약사의

우수한 영업역량이라 할지라도 결국 매출 이익 등 실적 창출의 핵심적 기저는

다국적 제약사의 우수한 신약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상품 중심의 성장 이면에

판권 회수로 인한 실적변동성이 내재되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차감전 영업이익률 회복 낮은 수준 유지

상품매출 비중 확대에 따른 매출원가율 상승으로 2011년 이후 한단계 하락한

대형제약사의 연구개발비 차감전 영업이익률((연구개발비+영업이익)매출액)

은 2016년에도 회복되지 못하고 낮은 수준에 머물렀다 2010년까지 18 내

외를 보이던 연구개발비 차감전 영업이익률은 2012년 151로 하락하였으며

2016년 3분기(누적)에도 152로 2010년 이전 대비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한편 2015년에는 연구개발비 차감전 영업이익률이 177를 기록하였는데 이

는 한미약품의 대규모 기술수출에 따른 계약금 유입에 주로 기인하는 것으로

이를 제외할 경우 전년 대비 하락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미약품의 라이선스아웃 계약철회로 미래 수익의 높은 불확실성 부각

2016년 9월 HM61713(2015년 7월 한미약품가 베링거인겔하임에 라이선스

아웃)의 계약철회는 연구개발성과 상업화와 관련한 미래 수익의 불확실성이 높

은 수준이라는 점을 확인시켜주었다 한미약품는 2015년 3월 일라이릴리를

시작으로 베링거인겔하임 사노피 얀센 등 글로벌 대형제약사와 2015년 중 4

건의 대규모 라이선스아웃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2016년 9월 제넨텍과 라이선

스아웃 계약을 체결하였다 한미약품의 글로벌 대형제약사와의 잇따른 대규

모 라이선스아웃 계약 체결은 연구개발성과를 상업화하는 새로운 유형을 제시

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다만 2016년 9월 HM61713 계약철회에 따라 임상단

계 진행 등 주요 이벤트에 따른 마일스톤과 판매금액의 일정률을 받는 판매 로

열티 등 라이선스아웃 계약과 관련한 미래 수익은 개발 과정 및 상업화의 성공

여부와 관련한 불확실성이 존재한다는 점이 재확인되었다

II 2017년 산업 및 업계 전망

제약업 2017년 사업환경 전망 중립적

제약업의 2017년 사업환경 전망은 중립적이다 이는 고령화와 만성질환자 증

가에 따른 의약품수요 확대 지속에도 불구하고 약가 인하 압박이 계속될 것으

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고령자와 만성질환자 증가로 의약품 수요 확대 지속

2017년에도 인구 고령화와 만성질환자의 증가는 제약산업의 견고한 생존기반

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65세 이상 노인 진료비가 전체 진료비에서 차지하는 비

중은 2015년 383로 빠르게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인구구조가 2000

년 고령화사회(노인 비중 7) 진입에 이어 2017년 고령사회(14) 진입이 예

상되는 등 선진국 대비 고령화 진행속도가 빠른 점을 감안할 때 향후에도 노인

인구 및 만성질환자 증가에 따라 의약품의 근원 수요는 견고한 확대 추세를 지

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제약산업

동향 및 전망

강철구

평가 3실 평가전문위원

02-368-5340 I cgkangkorearatingscom

유준기

평가 3실 수석연구원

02-368-5315 I yoojkkorearatingscom

주)1 대형제약사는 2015년 매출액 3천억원 이상 상장제약사 13개(유한양행 한미약품 녹십자 대웅제약 제일약품종근

당 광동제약 동아에스티 일동제약 LG생명과학 JW중외제약 보령제약 한독) 합산 기준

2 대웅제약과 일동제약은 2010년까지 3월법인이었으며 이를 12월 결산기준으로 변환 적용

3 한미약품 동아에스티 종근당 일동제약은 각각 2010년 10월 2013년 3월 2013년 10월 2016년 8월 분할되었

으며 분할 이전까지는 분할전 실적 기준

자료) 각 사 감사보고서 및 분기보고서

[그림 1] 대형제약사 매출액 및 상품매출 비중 추이(단위 조원)

자료) 각 사 감사보고서 및 분기보고서

[그림 2] 대형제약사 매출액 대비 매출원가 판관비 (RampD+EBIT) 비율 추이

자료)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14년 급여의약품 주요 통계 2015년 진료비 통계표

[그림 3] 건강보험 진료비 대비 노인(65세 이상) 진료비 비중 추이(단위 조원)

16 Analysis

산업분석

[표 1] 한미약품 2015년 이후 주요 라이선스아웃 요약

프로젝트명 적응증 체결일 거래상대 계약금 마일스톤 판매로열티

HM71224 류머티스관절염 등 20150319 일라이릴리 5000만달러 최대 64억달러

판매액의

10이상

HM61713 폐암 20150728 베링거인겔하임 5000만달러 최대 68억달러

Quantum Proeject

당뇨 및 비만 20151105 사노피 4억유로 최대 35억유로

HM12525A 당뇨 및 비만 20151106 얀센 105억달러 최대 81억달러

HM95573 대장암 등 20160929 제넨텍 8000만달러 최대 91억유로자료) 한미약품 보도자료 및 공시

18 19Analysis

산업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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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가 인하 압박 지속 전망

2012년 대규모 일괄 약가 인하 등의 영향으로 건강보험 재정건전성이 크게 개

선되었으나 건강보험 급여범위 확대 정책 등을 감안하면 제약업계에 대한 약가

인하 압박 기조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2011년까지 30에 육박하는 등 높은 수준을 보여 2012년의 대규모 약가 인하

를 촉발하였던 진료비 대비 약품비 비중은 2013년 이후 26 내외를 유지하고

있다 약품비 규모는 2011년 134조원에서 2012년 131조원으로 감소한 이후

점차 증가하여 2015년 141조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였다 2012년 1월 약

가제도 산정기준이 전면 개정되어 대규모의 일괄 약가 인하가 단행되었으며

2014년 9월에도 기존의 시장형 실거래가 제도가 폐지되고 처방middot조제 약품비 절

감 장려금제도가 시행되는 등 건강보험의 약품비 부담 완화를 위한 조치들이 시

행되고 있어 약가 인하 압박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제약업 전반의 2017년 실적 전년 대비 유지 예상

제약업 전반의 2017년 실적은 전년 대비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상품 위

주의 매출 증가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반면 연구개발의 중요성이 지속

적으로 강화됨에 따라 연구개발투자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데 따른 것이다

한편 일부 제약사들의 수출 확대 전략에 따른 투자 확대로 순차입금이 증가하면

서 커버리지 지표는 소폭 저하될 것으로 전망된다

연구개발의 중요성 지속적으로 강화

제약업계가 기존의 내수-제네릭 중심의 사업모델에서 수출-신약 중심의 사업모

델로의 전환을 요구 받으면서 연구개발의 중요성이 지속적으로 강화되는 추세

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대형제약사들은 2011년 이후 연구개발비 차감전 영업

이익률이 한 단계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2006년 2749억원(매출액 대비 비중

67)에서 2015년 8219억원(105)으로 연구개발 투자를 크게 확대하였다 이

에 따라 2010년까지 10를 상회하던 영업이익률은 2012년 이후 7내외로 하

락하였다

평가대상 제약사 2017년 수익성 전년 수준 전망

2017년 평가대상 6개 제약사의 수익성은 대체로 2016년과 유사한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대형제약사 위주의 상품매출 증가 추세 신제품 출시 계획 일

부 제약사의 수출 본격화 전망 등을 감안하면 당분간 평가대상 제약사의 매출액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상품매출 비중 상승에 따른 매출원가율

상승 연구개발투자 확대 등에 따라 2017년 이익률은 2016년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설투자에 따른 순차입금 증가로 커버리지 소폭 저하 전망

수출 확대 전략에 따른 시설 투자로 순차입금이 증가하여 커버리지 지표는 소

폭 저하될 것으로 예상된다 녹십자의 수출 확대를 위한 설비투자 한미약품

의 수출 전용 공장 및 바이오의약품 공장 신축 대웅제약의 오송 신공장 건설

LG생명과학의 마곡 연구소 건설투자 등에 따라 2017년 순차입금은 2016년에

이어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커버리지 지표도 2016년 대비

소폭 저하될 것으로 전망된다

III 신용등급 추이 및 전망

2016년말 8개 제약사에 대해 A등급 중심의 신용등급 부여 중

2016년 중 3개 제약사(인적분할로 설립된 일동제약 제외)의 신용등급이 신규

로 부여되었으며 한미약품의 신용등급이 상향조정되고 JW중외제약의 등

급전망이 부정적으로 변경되었다 LG생명과학 신용등급이 하향조정된 이후

LG화학으로의 피합병 공시에 따라 긍정적검토 대상에 등재되었다 2016년 말

기준으로 8개 제약사에 대해 A등급 중심의 신용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2017년 제약업의 전반적인 등급전망은 중립적

2017년 제약업의 전반적인 등급전망은 중립적이다 다수 제약사들이 시설투자에

따라 차입부담이 확대될 것으로 보이지만 안정적인 영업현금창출능력을 바탕으

로 현수준의 재무안정성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연구개발 투자 강화에 따른 영향이 신용등급의 방향성 결정

대부분의 대형제약사가 선택하고 있는 연구개발 투자 확대 전략의 사업적 기대

효과와 재무적 부담이 향후 신용등급의 방향성을 결정하는 주요 요소가 될 것으

로 예상된다

2015년 한미약품의 대규모 라이선스아웃 계약 체결에 자극을 받은 국내 제약

주) 2014년부터 진료비 산출기준이 변경되어 요양병원 정액수가 및 포괄수가 제외

자료)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14년 급여의약품 주요 통계 2015년 진료비 통계표

[그림 4] 건강보험 진료비 대비 약품비 비중 추이(단위 조원)

[표 1] 업체별 신용등급 추이

업체명 구분 2013 2014 2015 2016

녹십자장기 AA-(안정적)

단기

동아에스티장기 A+(안정적)주3 A+(안정적) A+(안정적) A+(안정적)

단기        

한미약품장기 A(안정적) A(안정적) A(uarr) A+(안정적)

단기  

대웅제약장기 A+(안정적)

단기

LG생명과학장기 A+(안정적) A+(부정적) A+(부정적) A(uarr)

단기   A2+ A2+ A2(uarr)

종근당장기 A(안정적)      

단기        

일동제약장기 A-(안정적)주4  

단기 A2-주4 A2-주4 A2-주4

한독장기 A-(안정적)      

단기        

코오롱생명과학

장기 BBB+(안정적)  

단기  

Jw중외제약장기 BBB(안정적) BBB(안정적) BBB(안정적) BBB(부정적)

단기        

서울제약장기 BB-(안정적)

단기

자료) 각 사 감사보고서 및 분기보고서

[그림 5] 대형제약사 RampD EBIT 추이

(매출액 대비) 추이(단위 조원)

[그림 6] 대형제약사 RampD EBIT 추이

(단위 억원)

주) 당사 신용등급 보유 녹십자 동아에스티 한미약품 대웅제약 LG생명과학 JW중외제약 6사 합산

자료) 각 사 감사보고서 한국기업평가 전망

[그림 7] 주요 6사 합산 수익성 전망

(단위 조원)

[그림 8] 한미약품 제외 수익성 전망

(단위 조원)

주) 당사 신용등급 보유 녹십자 동아에스티 한미약품 대웅제약 LG생명과학 JW중외제약 6사 합산

자료) 각 사 감사보고서 한국기업평가 전망

[그림 9] 주요 6사 합산 커버리지 전망

(단위 억원 배)

[그림 10] 한미약품 제외 커버리지 전망

(단위 억원 배)

주) 1 당사 공시등급 기준

2 장기는 기업신용등급 내지 무보증사채 기준이며 단기는 기업어음 내지 전자단기사채 기준

3 2013년 3월 1일 분할로 인한 동아쏘시오홀딩스와 동아ST 및 동아제약의 연대보증채권에 대한 신용등급

4 2016년 8월 1일 인적분할에 따라 이전 신용등급은 분할전 舊일동제약 기준

5 2016년 신용등급은 12월 8일 기준

20 21Analysis

산업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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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들이 중단기적으로 연구개발 투자를 보다 강화하고 있어 이로 인한 재무적 부

담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점은 부정적인 요인이다 그러나 상당수 제약사들

은 2000년 의약분업 이후 2012년 일괄 약가 인하까지 10여년 동안의 호황기에

축적된 재무안정성을 여전히 유지하고 있어 연구개발 투자 강화로 인한 재무적

부담을 일정 수준 감내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국내 제약사 대부분의 파이프라인이 국내시장을 대상으로 하는 개량신약

에 치우쳐 있는 점을 감안하면 한미약품의 사례와 같이 계약금만으로도 의미

있는 수준의 재무구조 및 수익성 개선이 즉각적으로 가능한 대규모 라이선스아

웃 계약이 추가적으로 이루어질 가능성은 높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연구

개발성과가 가시적인 상업화의 성공으로 나타나기까지 일반적으로 장시간이 소

요되는 점을 감안하면 단기적으로 연구개발성과가 상업화로 이어지면서 긍정적

인 요인이 부각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녹십자 AA-(안정적) -

녹십자는 2016년 5월 신규로 신용등급이 부여되었다 혈액제제부문의 우수한

사업지위 및 백신제제부문의 수출확대 등에 기반하여 안정적인 외형 성장세 및

수익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설투자에 따른 차입부담 확대는 우수한

영업현금창출능력 및 운전자본관리 등을 통해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점을 감안할 때 신용등급 변동 가능성은 낮은 수준이다

동아에스티 A+(안정적) -

동아에스티의 등급전망은 안정적(Stable)이다 이는 다수의 대형품목과 RampD

역량에 기반한 사업경쟁력 및 현 수준의 우수한 재무안정성이 유지 가능할 전망

임을 감안한 것이다 2016년 6월 스티렌 소송 종결로 관련 불확실성이 대폭 축소

된 가운데 시벡스트로의 미국 등 글로벌 시장 발매에 따른 매출 증가가 전사 외

형의 성장성을 결정짓는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보여 이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

한 것으로 판단된다

한미약품 A+(안정적) -

한미약품는 2016년 2월 사노피(4억유로)와 얀센(105억달러)으로부터의 계약

금 수령에 따라 재무구조가 개선된 점이 반영되어 신용등급이 A에서 A+로 상향

조정 되었다 글로벌 대형제약사와의 대규모 라이선스아웃 계약 체결에 따라 계

약금 수령시 즉각적인 재무구조 개선이 전망되는 점을 반영하여 2015년 11월 긍

정적 검토(Positive Review) 대상에 등재된 바 있다 등급전망은 안정적(Stable)이

며 lsquo연구개발 투자의 선순환 구조 정착rsquo여부 및 시설투자에 따른 차입부담 수준

을 중심으로 모티터링 중이다

대웅제약 A+(안정적) -

대웅제약은 2016년 9월 신규로 신용등급이 부여되었으며 등급전망은 안정적

(Stable)이다 업계 최상위권의 오리지날 도입 능력 및 영업력에 기반한 주력 품목

의 견고한 시장지배력 등을 감안할 때 예정된 시설투자로 인한 자금소요에도 차

입부담 확대폭은 일정 수준으로 통제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LG생명과학 A(긍정적검토) A2(긍정적검토)

LG생명과학은 2016년 6월 연구개발투자 및 시설투자로 차입부담 증가추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잔여 시설투자 부담을 감안할 때 중단기적으로 차입부담

확대가 불가피한 점이 반영되어 신용등급이 A+에서 A로 하향조정되었다 2016

년 9월에는 신인도가 우수한 LG화학으로의 피합병 공시에 따라 긍정적 검토

대상(Positive Review)에 등재되었다

일동제약 - A2

일동제약는 2016년 8월 1일자로 일동홀딩스(舊 일동제약)로부터 인적분

할되어 신설됨에 따라 신규로 신용등급이 부여되었다 인적분할 이후에도 품목

포트폴리오와 연구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우수한 사업안정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양호한 수익성과 우수한 재무안정성을 유지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신용등급

변동가능성은 낮은 수준으로 판단된다

JW중외제약 BBB(부정적) -

JW중외제약는 2016년 3월 현금창출력 대비 과중한 차입부담이 지속되고 있

는 가운데 실질적인 운전자본투자 부담이 확대되고 있는 점이 반영되어 부정적

(Negative) 전망이 부여되었다 운전자본투자 증감과 더불어 추진중인 화성공장

1단지 매각 여부 및 매각금액이 단기적으로 차입부담 수준을 좌우할 것으로 판

단되었다

한편 JW중외제약은 2016년 9월 기관투자자와 대주주인 JW홀딩스를 대상

으로 전환상환우선주를 발행하여 1119억원을 조달하였다 2016년 9월말 분기

검토보고서에 따르면 이중 689억원만이 회계상 자본으로 계상되었으며 당사의

자본성 판단기준에 따르면 전액 부채 성격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향후 전환상환

우선주의 보통주 전환 여부 및 이로 인한 실질적인 재무부담의 경감 여부 등에 대

해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서울제약 BB-(안정적) -

서울제약은 대형품목 부재 열위한 매출규모 및 커버리지 등이 반영되어 2016

년 2월 신규로 신용등급이 부여되었다 시설 및 연구개발 투자 계획에도 불구하

고 신제품의 매출 기여도 향상 등으로 현수준의 재무안정성을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등급전망은 안정적(Stable)이다

IV 주요 Credit Issue

연구개발 투자 부담으로 인한 수익성 저하 및 재무부담 가중 정도

연구개발 투자에 있어서 주요 연구과제의 임상후기 진입으로 인한 연구개발

비의 증가가 단기 수익성의 부담요인으로 작용하는 가운데 일부 제약사의 경

우 연구개발 투자의 가시적 성과도출이 지연되면서 투자로 인해 수익성이 저

하되고 재무부담이 가중되고 있어서 이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할 것으로 판

단된다

연구개발성과 상업화의 성공 여부

주요 제약사들은 변화된 환경 하에서 연구개발비를 확대하면서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하는 다수의 대형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대형 프로젝트의 개발

완료 및 시판이 예정되어 있는 등 진행중인 연구개발 프로젝트의 성공적 상업

화를 통한 성장과 수익성 제고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한편 라이선스아

웃 계약이 체결된 프로젝트의 경우 향후 임상시험 인허가 및 판매 여부와 매출

액 등에 따라 계약금과 별도로 추가적인 마일스톤 유입 및 장기적인 로열티 수

취가 가능하다는 점을 감안 할 때 이들 프로젝트의 진행상황에 대해서도 모니터

링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고령화 등에 따른 의약품 수요 확대 및 약가 인하 압력

인구 고령화와 만성질환자 증가에 따른 의약품 수요 확대는 제약업의 견고한 생

존기반이 되고 있는 반면 이로 인한 건강보험 재정건전성 저하 가능성은 약가

인하 압력을 가중시킬 수 있는 요인이 되고 있어 의약품 수요 확대 수준 및 약가

와 관련한 정책 방향은 주요한 모니터링 요인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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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n a l y s i s - R a t i n g N e w s C l i p

롯데쇼핑 중국법인 상반기 손실 4000억 넘어

위기 상황 20170809

롯데쇼핑(사장 강희태)의 중국 법인 손실액이 상반기중

4000억 원을 넘어서면서 전년 대비 다섯배 가까이 폭증했다

9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

에 따르면 롯데쇼핑의 올해 상반기 중국 법인 당기손실액은

4158억 원으로 집계됐다 2016년 상반기 931억 원 손실을

기록한 것에 비해 1년 만에 적자는 눈덩이처럼 불어났다 롯

데쇼핑 2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1156억 원에 달했지만

중국 법인에서 손실을 내지 않았다면 5300억 원에 달한다 지

난해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middot사드) 사태 이후 중국이

무역보복 강도를 키우면서올 상반기중 적자 규모만 지난해 적

자 규모와 비슷한 수준으로 확대됐다 지난해 롯데쇼핑은 중

국 법인에서만 4704억 원의 당기손실을 기록했다

롯데그룹이 올 2월 주한 미군에 사드 부지를 제공한다는 소식

이 전해진 후 중국 정부는 현지 롯데마트에 영업정지를 내리

는 등 직접 보복을 가했다 지난 6월 말 기준 중국에서 롯데마

트 74개점이 영업정지를 당했고 13점이 임시휴업 중이다 롯

데마트 112개(롯데 슈퍼 13개 포함) 중에서 87개가 영업을

중단한 상태다

롯데쇼핑 중국 연결 법인 중 롯데쇼핑 홀딩스 홍콩 법인(Lotte

Shopping Holdings Hong Kong)의 적자 규모가 가장 심각

했다 롯데쇼핑 홀딩스 홍콩법인은 올 상반기 3067억 원의 당

기손실을 기록했다 지난해 손실이 2689억 원인 것을 감안하

면 심각한 수준이다

롯데마트 차이나에서 분리된 lsquoSwift Harvest 외 8개사 롯데

마트 중국법인(LOTTE MART COMPANY)도 당기손실 825

억 원 211억 원을 각각 기록하며 적자폭을 크게 키웠다 문제

는 한middot중 양국간 갈등이 격화되면서 해소 국면을 기대하기 어

려워진다는 점이다

최근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화성-14형을 발사

한 이후 문재인 대통령은 사드 발사대 4기를 임시 배치를 지

시했다 북한의 도발에 한미 친선 관계는 강화된 반면 한중 관

계는 악화일로를 걷는 모습이다 악화 상황이 지속된다면 실

적은 계속 타격을 입는 것은 불가피하다 신용등급도 추가 하

향 조정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지난해 하반기 국제 신용평가

사 무디스 등이 롯데쇼핑의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했다 최근

국내 신용평가사들 또한 AA+(안정적) 등급에서 추가 하향

조정한다는 입장이다

지난달 7일 한국기업평가는 롯데쇼핑의 신용등급 변동 요인

을 별도 재무지표 기준에서 중국 사업 실적을 가산한 재무지

표 기준으로 변경했다 중국 현지 영업정지 해제 시기 불확실

에 따른 재무 부담이 신용도를 바꿀 핵심 요인이라고 판단한

것이다 한기평은 롯데쇼핑의 상각전영업이익(EBITDA) 대비

순차입금 비율이 지속적으로 35배를 초과하면 신용등급 하

향까지 검토한다고 밝혔다

롯데쇼핑은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3600억 원에 달하는

긴급 자금을 수혈했다 3월 롯데쇼핑 홀딩스 홍콩법인에 약

2300억 원의 자금 출자를 결정했다 또 롯데마트 상하이(上海)

화둥(華東)법인인 강소낙천마특상업유한공사에 약 1580억원

의 담보를 제공해 은행에서 약 1300억 원을 빌리도록 했다

이미 손실 규모만 4000억 원을 훌쩍 넘은 상황에서 중국 현지

영업정지 등이 해결되지 않는 이상 자금 바닥은 시간 문제다

롯데그룹 측은 손실에도 중국 시장을 쉽게 포기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중국 현지에서 하루하루 버티

는 상황에서 한중 양국간 갈등 해소 기미는 보이지 않아 답답

한 상황이라면서도 일각에서는 중국 철수론이 나오는데 전

세계 중 가장 영향력을 갖춘 시장을 쉽게 포기하지 않는데다

내수에 의존하던 유통사 중 중국 진출 후 뚜렷한 성과를 냈다

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깊어 철수 계획은 전혀 없다고 말했

다 CEO스코어데일리 김민주 기자

RATING NEwS ClIP

Vol 6962017 AUG

건설업 신용등급 하락기조 lsquo끝rsquo 업체별 등급 차별

화는 lsquo시작rsquo 20170718

한국기업평가는 17일 ldquo올 상반기 건설업체 20개사에 대한

신용등급 정기평가를 실시한 결과 등급 하향 기조는 일단락

됐으며 업체별 차별화에 주목하고 있다rdquo고 밝혔다

한기평에 따르면 상반기 중 건설업체 20개사에 대한 회사채

정기평가 기업어음과 기업신용등급(ICR) 본평가를 실시한

결과 현대산업개발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상향 조정했

으며 포스코건설 지에스건설과 대우건설은 하향 조정했다

현대산업개발은 견조한 수익창출력과 우수한 재무구조를

반영해 올렸고 포스코건설과 대우건설은 해외사업 손실발

생에 따른 대규모 영업적자와 이에 따른 재무안정성 저하를

반영해 내렸다

지에스건설의 경우 영업실적이 소폭 회복됐으나 해외 사업

관련 손실 부담이 해소되지 않고 저하된 재무안정성이 지속

되고 있어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등급하향 기조는 과거대비 상당 수준 완화된 모습이다 2016

년에 이어 2017년 상반기에도 하향 업체수가 3개(2015년

8개)를 기록했다 이는 해외사업의 추가원가 부담 공공부문

의 저조한 채산성 지속에도 불구하고 2014년 하반기 이후 국

내 부동산 경기 회복에 따른 주택부문 실적개선에 기인한다

한기평은 올해 하반기 건설업 전반의 등급전망을 중립적이

라고 평했다 시장의 우려가 높았던 해외사업 관련 손실 위

험은 신용등급에 기 반영됐고 이에 주택경기 둔화시 업체별

대응능력 예상치 못한 해외사업 관련 추가 손실 발생 여부

에 따라 신용등급 차별화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대한전문건설신문 반상규 기자

SK증권 신용등급 줄하향 위기 케이프 지원여

력 약해 20170726

SK증권이 신용평가사들의 잇따른 신용등급 하향 조정 검토

대상에 올라 몸살을 앓고 있다 인수 우선협상대상자인 케이

프컨소시엄이 SK그룹과 비교해 신용도가 낮고 유사 시 지

원가능성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점이 반영된 평가다

26일 한국기업평가와 나이스신용평가 한국신용평가는 일

제히 SK증권을 신용등급 하향 검토 리스트에 올렸다 모두

전일 SK증권 지분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케이프컨소시엄

이 선정됨에 따른 조치다

한국기업평가는 계열사 지원 가능성이 저하될 것으로 예상

돼 부정적 검토 대상에 등록한다고 밝혔다 이용훈 선임연

구원은 케이프컨소시엄에 인수될 경우 모회사인 케이프의

증권업 확대의지가 높아 향후 케이프투자증권과 연계한 사

업적 중요도는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케이프 계열의 전반적인 영업실적 및 재무상태를 고려할 때

충분한 지원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판단하기 어렵다며 부

정적 의견을 밝혔다

나이스신평도 이날 동일 의견을 제시했다 이동선 책임연구

원은 케이프컨소시엄은 기존 대주주인 SK그룹과 비교 시

재무적 지원능력이 열위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대주주 변

경 시 SK 증권의 최종신용등급 결정 과정에서 반영되었던

계열로부터의 비경상적인 지원가능성은 제거될 예정이라

고 말했다

한국신용평가사도 SK증권의 장기 신용등급(후순위 회사채

A)을 하향 조정 검토 대상(와치리스트)에 등록했다 김영훈

연구원은 케이프컨소시엄이 동사를 인수 시 계열의 유사시

지원가능성을 더 이상 기대하기 힘들다면서 SK그룹 대비

신용도가 열위하고 지원여력도 제한적이기 때문이라고 설

명했다

한편 케이프컨소시엄의 SK증권 인수는 케이프투자증권의

신용등급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된다

이용훈 한기평 선임연구원은 SK증권 지분 인수를 위한 케

이프컨소시엄의 자금조달 구조에 따라 케이프투자증권의

재무부담이 확대될 수 있다면서 케이프컨소시엄의 최종

인수가격과 자금조달 구조 케이프투자증권의 재무부담 여

부 및 수준에 대해서도 모니터링해 케이프투자증권의 신용

등급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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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n a l y s i s - R a t i n g N e w s C l i p

기업 신용등급 제자리 잡았다 등급조정 1년새

반토막 20170712

올해 상반기 신용평가사의 기업 신용등급 조정이 지난해 상반기보

다 크게 줄었다 지난 수년간 지속되던 신용등급 하향 조정 릴레이

가 안정화 국면에 접어든 모양새다 개별 기업을 보면 조선사는 신평

사들로부터 박한 평가를 받으며 수차례 신용등급 강등이 이어진 반

면 업황이 호조를 보이는 화학middot반도체업체는 상향 조정이 이뤄졌다

펀더멘털 안정 신용등급 조정 크게 줄어

12일 신용평가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신용평가 3사(한국기업

평가middot한국신용평가middotNICE신용평가)는 총 55개 업체 신용등급을 변

경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122개에 비해 절반 이상(55) 줄어든

수준이다 한신평의 경우 지난해 상반기 상향 22개 하향 24개로 총

46개 기업의 신용등급을 조정했지만 올해 상반기는 15개(상향 5개

하향 10개)로 3분의 1 가량 줄었다 NICE신평은 지난해 40개 기업

(상향 11개 하향 29개)의 신용등급을 조정했지만 올해는 절반 정도

감소한 19개(상향 7개 하향 12개) 조정에 그쳤다

한기평은 지난해 상반기 9개 기업의 신용등급을 올리고 27개를 내

렸지만 올해 상반기는 상향 6건 하향 15건에 그쳤다

2014년께 불거진 신용등급 조작 논란으로 신뢰도가 곤두박질치

자 신평사들은 이후 대규모 신용등급 하향 조정에 나선 바 있다 실

제 2015년 상반기만 해도 신평사 3사가 신용등급을 조정한 기업은

총 169개였다 하지만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등급 조정 자체가

감소하고 있다 하향조정 비중도 2015년 84에 달했지만 지난해

(66)와 올해(67) 60대로 낮아졌다 양진수 한신평 평가정책

본부 연구위원은 ldquo2015년 글로벌 업황 부진으로 등급 하향이 정점

에 달했지만 최근 등급 하향이 충분히 이뤄졌고 기업들의 펀더멘털

도 과거에 비해 안정됐다rdquo고 평가했다 기업 실적 안정세가 등급 하

향 조정압력을 낮추고 있다는 뜻

송태준 한기평 평가기준실장은 ldquo글로벌 경기침체 이후 2015년까지

등급 상승이 계열 변경과 합병 등 영업외적 이슈 중심이었다면 지난

해부터 실적 개선 중심의 상승패턴이 이어지고 있다rdquo며 ldquo상반기말

긍정적 전망은 연초 10개사에서 20개사로 증가해 등급하향 강도가

추가 완화될 수도 있다rdquo고 예상했다

다만 하향 조정 비중이 여전히 높고 등급 전망도 부정적인 곳이 많아

하향 위주의 등급 조정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최영록 NICE신평

평가정책본부평가QC실 연구위원은 ldquo등급 하향 기조는 다소 완화됐

지만 대내외 불확실성 증가 저성장세 지속 등 부정적 환경요소는 남

아있다rdquo며 ldquo등급전망도 부정적인 곳이 더 많아 상향보다는 하향 측

면의 평가 검토대상이 많다rdquo고 설명했다

조선 울고 화학 웃고 건설 평가 엇갈려

업체별로는 조선업체에 대한 평가가 부정적이었다 지난해 대규모

손실과 분식회계 논란으로 홍역을 치른 대우조선해양의 경우 올해

도 신용등급이 잇따라 내려갔다 금융당국이 실시한 대규모 추가 지

원 방안이 기존 채권단의 권리 약화를 가져온다는 지적이 줄을 이

었다 한기평middotNICE신평은 각각 lsquoB+(하향검토)rsquo lsquoB-(하향검토)rsquo이던 신

용등급을 lsquoCCC(안정적)rsquo로 내렸고 한신평은 lsquoB+(하향 검토)rsquo에서 lsquoCCrsquo

까지 낮췄다

수주 부진에 따른 매출 절벽이 심화될 것이라는 예상에 다른 조선사

들도 영향을 받았다 한기평과 NICE신평은 삼성중공업 신용등급을

각각 lsquoBBB+(부정적)rsquo lsquoA-(부정적)rsquo으로 한단계씩 낮췄다 현대중공업

(A-)을 비롯해 현대미포조선(BBB+) 현대삼호중공업(BBB+)도 각각

2개 신평가가 한노치씩 등급을 하향 조정했다

나래에너지서비스 에스파워 포스코에너지 등 민자발전사의 신용

등급 하향세도 이어졌다 새정부의 lsquo탈(脫) 원전rsquo 등 에너지 정책 수혜

기대감도 아직까지는 나타나지 않았다 재무지표 부진으로 신용평

가 시장에서 이슈가 따르는 이랜드월드는 한기평이 lsquoBBB-(부정적)rsquo

으로 또 한차례 강등했다 우수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우량 신용등

급을 유지하던 신세계는 한신평이 lsquoAA(안정적)rsquo으로 한단계 낮추면

서 신평사 3사로부터 모두 AA급으로 평가받게 됐다

반면 SK케미칼과 한솔케미칼은 한신평과 NICE신평으로부터 각각

lsquoA(안정적)rsquo로 한노치씩 상향 조정됐다 신평사는 수익성과 재무구조

개선세가 지속되고(SK케미칼) 반도체 산업 호황에 따른 화학소재

수요 증가(한솔케미칼)를 긍정적 요인으로 평가했다 이는 저유가

기조가 이어지면서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는 정유화학업체의 슈퍼

사이클 진입 흐름과도 상통한다 한기평은 SK머티리얼즈에 대해 반

도체 주요업체 수요 확대로 영업현금흐름이 개선될 것이라며 신용

등급을 lsquoA+(안정적)rsquo로 상향 조정했다

한편 건설사에 대해서는 평가가 엇갈렸다 대우건설과 포스코건설

은 해외 손실 프로젝트 등에 따른 사업 안정성 저하가 지목되면서 각

각 lsquoA-rsquo lsquoArsquo로 한단계씩 하향 조정했다 반면 현대산업개발은 lsquoArsquo에서

lsquoA+rsquo로 일제히 상향 조정했다 주택사업 호조로 우수한 재무구조를

유지할 것이라는 예상이 반영됐다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기업 심층분석] C급 강등 엠벤처투자 시장지위

흔들 20170709

악재가 몰린 엠벤처투자의 신용등급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국내 주

요 신용평가사들이 엠벤처투자의 전반적으로 미흡한 재무건전성

을 지적 유동성에 경고등이 켜졌다며 신용등급 하향 압력을 넣고

있어서다

지난달 30일 나이스신용평가는 종전 B-(안정적)였던 엠벤처투자의

장기신용등급을 CCC+(부정적)로 하향 조정했다 엠벤처투자의 운

용자산 감소로 시장지위가 떨어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한 결과다

특히 자산군 내 특정기업 관련 자산이 매우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

다는 점은 회사의 수익성과 건전성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평가

다 엠벤처투자는 3월말 기준 총자산의 61 정도를 미국 소재 무선

통신 반도체칩 전문기업인 GCT에 투자한 상태다 GCT 지분 취득

영향에 엠벤처투자가 지난 2년 연속 평가손실을 기록하는 등 손익

변동성을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다

황철현 나이스신용평가 금융평가2실 실장은 ldquoGCT는 적자 지속 기

업으로 작년말 완전 자본잠식 상황으로 사업과 재무위험이 매우 떨

어지는 수준rdquo이라며 ldquoGCT의 실적 개선 또한 불투명해 향후 추가적

인 손실가능성이 매우 큰 것으로 판단된다rdquo고 경고했다

무엇보다 엠벤처투자의 유동성 위험이 매우 높은 수준에 놓였다고

나이스신용평가는 강조했다 차입부채의 풋오변 실행가능성과 시

장성 낮은 유가증권 중심의 자산구성 비우호적인 자금조달 환경 등

을 그 배경으로 꼽았다 실제 엠벤처투자의 3월말 기준 총차입부채

는 203억원으로 지인 위주의 전환사채와 신주인수권부사채가 가장

높은 비중(총차입부채의 78)을 차지했으며 이밖에 저축은행(20

억원) 증권사로부터의 차입금(25억원)으로 구성돼 있다

올해 중 대부분의 전환사채와 신주인수권부사채의 풋옵션 실행가

능성을 고려한 차입부채의 실질만기는 전액 1년 이내로 유동성 대

응여부도 불투명하다는 평가다

황철현 실장은 보유 유동성자산규모가 현금성자산 25억원으로 미

미한 점 보유자산 대부부이 시장성이 낮은 지분증권과 조합출자금

이어서 즉각적 현금화가 어려운 점 신인도가 열위해 시장에서의 자

금조달이 원활치 못한 점을 고려할 때 회사 유동성 위험은 매우 높은

수준이라고 전했다

한국기업평가는 엠벤처투자에 신용등급 B-를 부여하고 있다 하지

만 시장지위와 수익성 저하가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혀 주목된다 같은 날 한국기업평가는 엠벤처투자의 제

12회 무보증신주인수권부사채와 제19회 무보증전환사채 신용등

급을 각각 B-로 유지했으나 등급전망은 종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

로 변경했다

엠벤처투자의 등급전망 변경은 급격한 투자자산 규모 축소세가 영

향을 미쳤다 실제 엠벤처투자의 투자자산 규모는 지난 2015년말

661억원에서 올 3월말 기준 411억원으로 약 38(250억원) 줄었

다 투자자산 규모 감소로 수익기반이 흔들리고 있다는 진단이다

영업손실은 지난 2013년부터 4회계연도 연속 지속됐다

하현수 한기평 금융2실 선임연구원은 ldquo수익구조의 안정성과 전반

적인 재무건전성이 매우 미흡한 수준으로 적자가 지속되고 있다rdquo며

ldquo투자부문의 높은 실적변동성과 판관비 등 고정비용 부담으로 수익

구조의 안정성도 상당히 떨어지는 상황rdquo이라고 분석했다 무엇보다

특정기업에 대한 투자집중도가 매우 높은 수준이라는 점은 모니터

링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추가 재무건전성 하락 가능성도 높게 점쳤다 B등급을 더 이상 방어

하기 어려울 것이란 평가도 나온다 하현수 연구원은 ldquo수익기반 축소

와 손실 시현이 지속되거나 유동성 위험이 확대될 경우 CCC등급으

로의 하향을 검토할 수 있다rdquo고 우려했다

한편 엠벤처투자의 전신은 1986년 설립된 신영기술금융(중소기업

창업투자회사)으로 1989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으며 2007년 1월

엠벤처투자로 흡수합병되면서 현재의 상호로 변경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창업자에 대한 투자와 중소기업 창업투자조합 자

금의 관리 창업과 관련되는 상담과 정보제공은 물론 창업자에 대한

창업의 알선 등이 있다 뉴스토마토 차현정 기자

26 Market Trand 27wwwratingcokr

2017년 상반기 국내 은행업권의 사업환경과 경영실적은 예상대비 양호한 수준

을 보였다 최근 금리상승 국면하에 새 정부 출범 이후 가계부채 및 기업구조조

정 관련 정책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어 은행업을 둘러싼 환경이 적잖은 변화를

맞고 있다 이에 한국기업평가는 최근 은행업이 직면한 새로운 환경과 2017년

하반기 5가지 주요 이슈들을 점검해보았다

Q1 금리상승 가능성 은행업에 청신호인가

하반기 이후 한미 금리차 역전에 따른 환율상승 및 외국인 자본유출 우려로 국내 기

준금리 인상 압박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금리상승 속도가 완만하고 폭도 크지

않을 경우 이자마진 확대가 대손비용 증가를 상회하면서 은행업권의 수익성은 개선

추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금리상승이 시장의 기대보다 빠르게 이루어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고 차주의 채무상환부담 가중에 따른 자산건전성 저하가 후

행적으로 나타나게 되는 점을 감안하면 연체율을 중심으로 차주 신용위험 변화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Q2 가계부채 규제 강화 은행권에 미칠 영향은

6middot19 부동산 대책 시행으로 하반기 주택 및 부동산 경기는 위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8월 발표 예정인 가계부채 종합관리방안 시행으로 은행권 대출 행태는 더욱 보수화

될 전망이며 대출금리도 상승하면서 가계여신 증가세는 크게 둔화될 것으로 예상

된다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LTV가 50 대 중반에 불과한 점을 감안하면 부동산 경

기위축이 자산건전성에 유의미한 변화를 가져올 가능성은 높지 않다 그러나 지역

경제여건과 주택 수급상황에 따라 일부 지방권에서 부동산 경기 위축이 상대적으로

심화될 수 있으며 지역 부동산 경기에 취약한 리스크 프로파일을 보유하고 있는 지

방은행들은 건전성에 부담이 될 수 있다

한편 하반기 발표 예정인 자영업자 대출 리스크 관리 방안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국내 은행의 자영업자대출은 최근 수년간 경기민감도가 높은 비주거용 부동산 임대

업에 대한 쏠림현상이 지속되어 왔으며 최근 임차수요 감소와 공급과잉 지속으로

업황이 악화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금리상승기에 건전성 저하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어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

Q3 기업구조조정 정책 불확실성 상존 향후 전망은

새 정부 출범 이후 기업구조조정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어 취약업종

및 한계기업 구조조정 향방에 대한 예측이 어려운 상황이다 글로벌 경기 회복 및 수

출 증가로 기업 경영환경이 점차 개선될 전망인 점을 감안하면 2017년 하반기 기업

은행업이 직면한 새로운 환경과

하반기 주요 이슈

김정현

금융 1실 평가전문위원 I 02-368-5347 I jhkim911korearatingscom

구조조정이 확대될 가능성은 크지 않아 기업구조조정 이슈에 따른 은행권의 하방

리스크는 연초대비 완화된 것으로 판단된다

Q4 은행권의 디지털 혁신 강화 추세 현황과 전망은

2017년 상반기 인터넷전문은행 출현은 기존 은행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플

랫폼 확대와 디지털 혁신 강화의 계기가 되었다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3월 자산관

리 업무 강화와 비대면 채널 거래 확대에 중점을 둔 차세대 소비자금융 전략을 발표

하고 지점의 80를 축소하는 대규모 지점통폐합을 단행할 예정으로 향후 영업기

반 및 수익성에 미칠 영향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디지털 혁신 전략 추진은 금

융서비스 이용 행태 변화와 저마진 구조 장기화에 따른 비용절감 필요성에서 야기

된 전세계 금융권의 추세적 변화로 한국씨티은행의 차세대 전략 추진은 중기적으

로 국내 은행업권 전반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Q5 자본적정성 우려 해소되었는가

국내 은행 전반의 자본적정성 지표는 현 최소규제기준 대비로는 우수하나 바젤 III

규제의 단계적 강화 바젤 III 부적격 자본증권의 인정비율 차감 경기대응완충자본

도입을 가정한 버퍼 유지 필요성을 감안하면 일부 은행의 자본적정성은 여전히 미

흡한 수준이다 최근 국내 은행의 자본적정성 개선에는 위험가중치가 낮은 가계대

출 확대를 통한 포트폴리오 조정과 2016년 12월 대손준비금의 보통주자본 인정이

상당부분 기여하였다 가계부채 규제 강화 추세를 감안할 때 향후 소매금융 확대를

통해 자본적정성을 개선할 여지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대손준비금의 보통주

자본 인정 이후 잠시 주춤해 온 조건부자본증권(CoCo 본드) 발행이 다시 증가할 것

으로 예상한다

I 들어가며

2017년 상반기 국내 은행업권의 사업환경과 경영실적은 예상대비 양호한 수준을

보였다 금리상승 국면하에 새 정부 출범 이후 가계부채 및 기업구조조정 관련 정

책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어 은행업 둘러싼 환경이 적잖은 변화를 맞고 있다 이

에 한국기업평가는 최근 은행업이 직면한 새로운 환경과 2017년 하반기 5가지 주

요 이슈들을 점검해보았다

II 2017년 하반기 은행업 5가지 주요 이슈 점검

bull Q1 금리상승 가능성 은행업에 청신호인가

bull Q2 가계부채 규제 강화 은행권에 미칠 영향은

bull Q3 기업구조조정 정책 불확실성 상존 향후 전망은

bull Q4 은행권의 디지털 혁신 강화 추세 현황과 전망은

bull Q5 자본적정성 우려 해소되었는가

Q1 금리상승 가능성 은행업에 청신호인가

최근 미 금리인상 사이클 가속화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는 지난 6월 14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2016년 12월 이후 세번째 정책금리 인상(10~125)을 발표하는 한편 연내 한

차례의 추가적인 금리 인상과 보유채권 축소를 예고하였다

Summary

[그림 1] 미국 및 한국 기준금리 추이

자료) Federal Reserve 한국은행

28 Market Trand 29wwwratingcokr

미국의 금리인상 사이클이 가속화된 가운데 하반기 이후 한미 금리차 역전에 따른

환율상승 및 자본유출 우려로 2016년 6월 이후 125에서 유지되어 온 국내 기준

금리에 대한 인상 압박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국내 경기회복 강도가 아

직 미흡하고 가계부채 및 한계기업에 대한 부담을 감안하면 국내 금리인상 시기는

2018년 이후로 미뤄질 가능성이 높다

금리상승은 은행권 수익성에는 긍정적 건전성에는 중기적으로 부정적

금리상승이 은행권에 미치는 영향은 수익성과 건전성 측면에서 상반된다 금리상

승은 우선적으로는 예대금리차 확대와 순이자마진 회복을 통해 은행권 수익성에

우호적인 요인으로 작용한다 금리유형별 여middot수신 구성을 살펴보면 지방은행이 시

중은행 대비 높은 금리민감도를 보이고 있어 금리상승에 따른 수익성 개선 폭이 상

대적으로 클 수 있다 그러나 일부 지방은행들은 최근 저마진인 소매금융 위주로

여신을 확대해 오면서 금리상승에 따른 이자마진 확대 효과가 상당부분 희석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자산운용 측면에서 금리상승은 채권가격 하락으로 이어져 수익성에 부정적으로 작

용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은행권 보유채권의 상당부분이 매도가능증권으로 분류되

어 있고 파생상품을 활용한 이자율위험 헤지가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수익성에 미칠 부정적인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한다

다만 금리상승은 중기적으로 차주의 원리금상환부담 가중에 따른 여신부실화와

대손비용 증가를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 특히 실물경제여건이 충분히 뒷받침되지

않은 상황에서 금리상승이 이어질 경우에는 건전성에 미칠 영향이 보다 커질 수

있다

금리상승 속도가 완만하고 폭도 크지 않을 경우 이자마진 확대가 대손비용 증가를

상회할 전망

한국기업평가는「은행 2017 Industry Credit Outlook」에서 2017년 금리상승이

은행권에 미칠 영향의 핵심이 lsquo금리상승의 속도와 폭rsquo이 될 것으로 예상하였다

2017년 상반기 시장금리 상승은 점진적으로 진행되어 왔으며 상승폭(국고채 3년

물 금리 2016년말 164 rarr 2017년 6월말 170) 또한 자산건전성 저하 우려를

증가시키는 수준은 아니었던 것으로 판단한다

2017년 하반기 이후로도 금리상승 속도가 완만하고 폭도 크지 않을 경우 이자마

진 확대가 대손비용 증가를 상회하면서 은행권의 수익성은 개선추세를 보일 것으

로 전망된다 다만 금리상승이 시장의 기대보다 빠르게 이루어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고 차주의 채무상환부담 가중에 따른 자산건전성 저하가 후행적으로 나타나

게 되는 점을 감안하면 연체율을 중심으로 차주 신용위험 변화에 대한 모니터링

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Q2 가계부채 규제 강화 은행권에 미칠 영향은

새 정부 출범 이후 부동산 시장 및 가계부채 규제 크게 강화될 예정

저금리 기조에 따른 시중 유동성 확대와 분양시장 호조로 지난해 8middot25 가계부채 대

책과 11middot3 부동산 대책 시행에도 불구하고 가계부채 증가세는 쉽게 꺾이지 않고 있

다 한국은행 가계신용(가계대출 및 판매신용 합계 기준) 자료에 따르면 2017년 3

월말 가계부채 규모는 13597조원으로 2015년 12월말(10983조원) 대비 238

증가하였다 이 중 은행권 가계대출은 6185조원(454)으로 주택담보대출이

72를 구성하고 있다 최근 2년 사이 주택 공급물량 증가와 분양시장 활황으로 집

단대출이 가계부채 급증을 주도해 왔으며 하반기 이후로도 기약정분을 중심으로

집단대출 취급 증가는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새 정부 출범 이후 투자심리 호전으로 서울 부산 등을 중심으로 국지적 부동산 시

장 과열 현상이 재현되고 1분기 안정화되던 가계부채 증가세가 다시 확대될 조짐

을 보이고 있다 이에 정부는 강도높은 부동산 시장 및 가계부채 규제 도입을 추진

하고 있으며 지난 6월 19일 「주택시장의 안정적 관리를 위한 선별적 맞춤형 대응

방안」을 발표하였다 주요 내용은 청약조정대상지역 추가 선정(37개rarr40개) 청

[그림 2] 일반은행 금리유형별 여수신 구성(2017년 3월말) [그림 3] 일반은행 예대금리차 추이

자료) 일반은행 12개사 업무보고서를 기초로 한국기업평가 정리 자료) 금융통계정보시스템

약조정지역에 대한 LTVmiddotDTI 규제비율 강화(LTV 70rarr60 DTI 60rarr50)

집단대출 LTV 강화와 잔금대출에 대한 DTI 신규 적용 등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8월에는 가계부채 증가 억제를 위한 강도높은 규제 대책으로 소득산정기준

을 개선한bullDTI 기준과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적용 등을 포함한「가계부

채 종합관리방안」이 발표될 예정이다

은행권 가계대출 증가세 둔화될 전망

금번 부동산 시장 규제 강화로 하반기 주택 및 부동산 경기는 다소 위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8월 발표될 예정인 가계부채 종합관리방안 시행으로 은행권 대출 행태

는 더욱 보수화될 전망이며 금리상승과 맞물려 대출금리도 상승하면서 가계부채

증가세는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지난해까지 분양시장 활황이 지속된 점을

감안하면 기약정 집단대출 실행에 따른 일정수준의 가계대출 증가는 불가피할 것

으로 보이며 하반기 이후 분양물량 증가에 따른 추가적인 확대가능성도 내재되

어 있다

시중은행은 2016년 4분기 이후 집단대출 취급이 크게 감소한 가운데 2017년 들

어 리스크 관리 강화와 대출행태 보수화로 1분기 가계대출 규모가 전년말 대비 소

폭 감소하였다 그러나 지방은행은 최근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위한 소매금융 확

대 전략을 추진해 오면서 집단대출 위주로 주택담보대출 취급이 빠르게 증가해 왔

으며 향후 주택대출 규제 강화와 가계부채 종합관리방안 시행시 전략 수정이 불

가피하다

일부 지방권의 부동산 경기 위축 심화가 지방은행 건전성에 부담이 될 수 있어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LTV가 50 대 중반에 불과한 점을 감안하면 향후 부동산 경

기위축이 자산건전성에 유의미한 변화를 가져올 가능성은 높지 않다 그러나 지역

경제여건과 주택 수급상황에 따라 일부 지방권에서는 부동산 경기 위축이 상대적

으로 심화될 수 있으며 지역 부동산 경기에 취약한 리스크 프로파일을 보유하고

있는 지방은행들은 건전성에 부담이 될 수 있다

지방은행은 높은 수준의 거점지역 집중도와 건설middot부동산 PF 여신 비중(2017년 3월

말 총여신 대비 비중 지방은행 80 시중은행 30)으로 인해 지역 부동산 경기

에 취약한 리스크 프로파일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지역 내 부동산 경기가 크게 위

축될 경우 건전성에 부담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최근 경북 충남 충북 대

구 울산 경남 제주 등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주택가격 하락세 또는 미분양 증가

등 주택 경기 둔화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하반기 이후 입주물량 증가에 따른 공급

과잉 우려도 커지고 있어 가계부채 규제 강화와 금리상승 국면 하에 부동산 경기

전망은 밝지 않은 상황이다

하반기 자영업자 대출 리스크 관리 방안에도 주목 필요

하반기 가계부채 종합관리방안과 함께 주목해야 할 금융감독정책은 자영업자 대출

리스크 관리 방안이다 최근 주택담보대출과 함께 은행권 여신성장을 주도해 온 자

영업자 대출에 대한 리스크 요인이 부각되면서 금융감독당국은 전 금융권 대상의

DB 구축과 업종별middot유형별 미시 분석을 기초로 담보인정비율 신용대출 한도 업권

별 대출 한도 강화 등을 포함하는 리스크 관리 방안을 마련 중이다

[그림 4] 6middot19 부동산 대책의 주요 내용

자료) 금융위원회 [그림 5] 아파트 실거래가지수 추이 [그림 6] 지역별 미분양 주택 추이

주) 기준시점 2006년 1월(지수값=100) 대비

자료) 온나라 부동산정보 통합포털

자료) 온나라 부동산정보 통합포털

30 Market Trand 31wwwratingcokr

은행권 자영업자 대출은 일반은행 합계 기준으로 2017년 3월말 현재 1969조원로

총여신의 185를 구성하고 있으며 2012년말 이후 2016년말까지 연평균 103

씩 성장해오면서 가계여신의 약 40에 달하는 규모로 확대되었다 특히 경기민감

도가 높은 비주거용 부동산 임대업에 대한 쏠림현상이 지속되어 왔으며 최근 임차

수요 감소와 공급과잉 지속으로 업황이 악화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향후 금리상

승에 따른 건전성 저하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어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

Q3 기업구조조정 정책 불확실성 상존 향후 전망은

기업구조조정 관련 정책 불확실성 지속

새 정부 출범 이후 기업구조조정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 금융위원

장 인선이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금융정책 및 감독 체제 개편 논란도 지속되고 있

어 이전 정부에서 추진되어 온 취약업종 및 한계기업 구조조정 향방에 대한 예측

이 어려운 상황이다

조선 해운 철강 석유화학 건설 등 공급과잉 및 경기민감업종의 최근 업황을 살펴

보면 조선middot해운업은 글로벌 경기 회복과 교역 증가에 힘입어 하반기 이후 반등 가

능성이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

철강업은 공급과잉 우려와 조선 자동차 등 전방 산업 부진이 중기적인 부담요인

이나 고부가가치 제품 확대와 가격 안정화로 수익성 개선을 시현하고 있다 하반

기 중국 대기오염 규제에 따른 구조조정 가속화로 수급여건이 개선되면서 업황이

개선될 가능성도 있다

석유화학 업종은 2015년 이후 수요 우위 상황이 지속되면서 꾸준한 실적개선을 이

어 왔으며 당분간 저유가 장기화로 인한 원료가격 하락에 따른 수혜가 이어질 것

으로 전망된다 다만 하반기 이후 북미 지역 설비증설로 인한 경쟁심화가 실적하

락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제기된다

건설업은 2016년까지 주택경기 호조를 바탕으로 실적개선세가 이어져 왔으며 정

부의 11middot3 부동산 대책 이후 예상되던 업황 악화도 2017년 상반기까지 크게 가시

화되지 않았다 다만 주택부문에 대한 의존도 심화를 감안하면 현 정부의 주택대

출 및 부동산 시장 규제 강화가 주택경기 침체로 이어질 경우 실적이 크게 위축될

가능성이 있다 일부 업체들의 경우 해외 프로젝트 관련 잠재부실이 현실화되면서

재무건전성에 부담요인이 되고 있으며 금리상승에 따른 이자부담 증가도 하방리

스크로 작용하고 있다

구조조정 수위 당분간 낮아질 가능성이 있어 은행권 하방리스크 연초대비 완화

향후 기업구조조정 정책 방향에 불확실성이 내재되어 있고 수출 호조세로 기업 경

영환경이 점차 개선될 전망인 점을 감안하면 2017년 하반기 기업구조조정이 재차

확대될 가능성은 크지 않아 기업구조조정 이슈에 따른 은행권의 하방리스크는 연

초대비 완화된 것으로 판단한다 향후 금리상승 국면에서 기업구조조정보다 가계

부채 이슈가 보다 시급한 현안이 될 가능성이 있으며 취약업종 및 한계기업에 대

한 구조조정 수위는 당분간 낮아질 가능성이 있다

다만 중기적으로는 공급과잉업종 기업들의 자발적 구조조정 추진이 지속될 필요

가 있으며 구조조정이 지연되어 온 한계기업 또한 엄격한 신용위험평가를 통해 퇴

출을 가속화할 필요가 있다 또한 조선middot해운 구조조정기업 협력업체들의 부실위

험과 지역 경기 저하 우려에 노출된 지방은행의 건전성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모니

터링이 필요하다

Q4 은행권의 디지털 혁신 강화 추세 현황과 전망은

인터넷전문은행 출현과 더불어 은행권 금융 플랫폼 확대 및 디지털 혁신 전략 지속

2017년 상반기 인터넷전문은행 출현은 기존 은행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플

[그림 7] 취약업종여신의 총여신 대비 비중(2017년 3월말) [그림 8] 취약업종여신의 자기자본 대비 비중(2017년 3월말)

자료) 각사 업무보고서를 기초로 한국기업평가 정리

랫폼 확대와 디지털 혁신 강화로 이어지고 있다 4월 출범한 케이뱅크는 6월 중순

에 이미 올해 여middot수신 목표액 1조원을 달성하였으며 7월에는 카카오뱅크도 영업을

개시할 예정이어서 은행권의 수신 확보 경쟁은 보다 치열해질 전망이다 최근 인터

넷전문은행의 돌풍을 의식한 은행권의 예적금 금리 상승과 금리우대 혜택 확대가

이어지고 있어 하반기 금리상승 국면 하에 은행권의 조달비용은 보다 증가할 가능

성이 있다 비대면 거래 확대에 따른 영업지점 축소와 핀테크 육성 및 제휴 강화를

통한 디지털 금융 확대 전략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실험대에 오른 한국씨티은행의 차세대 전략 추진 모니터링 필요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3월 27일 자산관리(WM) 업무 강화와 비대면 채널 거래 확

대에 중점을둔 차세대 소비자금융 전략을 발표하였다 지점의 80를 축소하는 대

규모 지점통폐합을 단행하는 한편 자산관리 업무와 관련해서는 WM 센터를 현재

2개에서 5개까지 확대하고 개인대출 및 중소중견기업 대출을 위한 여신영업센터

를 신설할 예정이다 향후 신규고객의 80를 디지털 채널로 유치할 계획으로 비대

면채널 강화도 추진 중이다

디지털 혁신 전략 추진은 고객들의 금융서비스 이용 행태 변화와 저마진 구조 장기

화에 따른 비용절감 필요성 등에서 야기된 전세계 금융권의 추세적 변화로 한국씨

티은행의 차세대 전략 추진은 중기적으로 국내 은행업권 전반에 영향을 가져올 수

있다 우량고객 위주의 수익기반 집중과 디지털 채널로의 재편을 통한 비용효율성

개선은 수익성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영업채널의 급격한 변

화가 고객기반 축소와 외형 감소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어 금번 전략 추진이 사업경

쟁력 측면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는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Q5 자본적정성 우려 해소되었는가

규제 강화 감안시 일부 은행들의 자본 적정성 여전히 미흡

국내 은행 17개사 전반의 자본적정성 지표는 현 최소규제기준 대비로는 우수하다

그러나 2019년 1월까지 바젤 III 최소규제자본비율이 단계적으로 상향되고 있고

바젤 III 부적격 자본증권의 인정비율 차감 바젤 II 하에서 발행된 신종자본증권 조

기상환기간 도래에 따른 규제자본 감소가 이어지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일부 은행

들의 자본적정성은 여전히 미흡한 수준이다 현재 0인 경기대응완충자본이 경기

상황 및 신용팽창 정도에 따라 25까지 확대될 수 있는 점도 국내 은행들이 자본

적정성 측면에 일정수준 버퍼를 유지해 가야 하는 이유이다

최근 국내 은행의 자본적정성 개선에는 위험가중치가 낮은 가계대출 확대를 통한

포트폴리오 조정과 대손준비금의 보통주자본 인정이 상당부분 기여하였다 특히

2016년 12월 은행업감독규정 개정으로 대손준비금이 보통주자본으로 인정되면서

국내 은행의 BIS기준 총자본비율은 일반은행 12개사 기준으로 평균 06p 상승한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이는 규제자본 인정범위 확대에 따른 지표 상의 개선일 뿐

실질적인 자본완충력 제고로 보기는 어렵다

2018년 IFRS9 도입시 대손충당금 증가(대손준비금 감소)로 인해 보통주자본이 일

정수준 다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내년초 은행권의 자본적정성은 다시 저

하될 가능성이 있다 향후 은행별 하락 폭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하반기 이후 은행권 CoCo 본드 발행 다시 증가할 전망

한국기업평가는 2016년 12월 대손준비금의 보통주자본 인정 이후 잠시 주춤해 온

은행권의 조건부자본증권(CoCo 본드) 발행이 2017년 하반기 이후 다시 증가할 것

으로 예상한다 2017년 상반기 국내 은행(지주)의 CoCo 본드 발행규모는 22조원

(Tier 2 CoCo 12조원 Tier 1 CoCo 11조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2 감소하였다

매년 10p 씩 자본인정비율이 차감되고 있는 바젤 III 부적격 자본증권 규모는

2017년 3월말 국내 은행 17개사 합계 기준으로 총 276조원(후순위채 230조원 신

[그림 9] 국내 은행 자본적정성 지표 현황(2017년 3월말)

주) 2019년 이후 D-SIB 최저준수비율은 D-SIB 추가자본(10) 및 경기대응완충자본(최대 25) 포함 기준

자료) 각사 경영공시

32 Market Trand 33wwwratingcokr

종자본증권 45조원 발행금액 기준) 자본인정금액은 총 171조원이다 단순추정

시 매년 2~3조원에 달하는 규제자본 감소가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

부동산 시장 규제 강화와 가계부채 종합관리방안 시행으로 당분간 가계부채 증가

세가 둔화될 전망인 점을 감안하면 이전과 같이 위험가중치가 낮은 소매금융 확

대를 통해 자본적정성을 개선할 여지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외형성장에 상

응하는 이익유보 확대와 CoCo 본드 발행을 통한 규제 대응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

된다

[별첨] 한국기업평가의 은행 리서치 보고서

1 김정현 윤희경 정효섭 안태영 20170703 ldquo하반기 은행 신용도 자본력 강

화에 달렸다 - 은행업 정기평가 결과rdquo 한국기업평가

2 김정현 20170517 ldquo은행 취약업종 및 중소기업 고위험업종 여신 부실완충력

점검rdquo 한국기업평가

3 윤희경 20170307 ldquo은행권 자영업자 대출 건전성에 주목할 시점rdquo 한국기업평가

4 김정현 20170223 ldquo은행 신용등급 하락 불가피한가 ndash 채권자 손실분담(bail-

in) 제도 도입과 국내 은행 후순위성 손실흡수력 점검rdquo 한국기업평가

5 김정현 안태영 20170221 ldquo국내 일반은행 2016년 잠정실적 분석 및 주요 모

니터링 포인트rdquo 한국기업평가

6 김정현 20170131 ldquo은행업 신용평가 방법론rdquo 한국기업평가

7 안태영 김정현 20161215 ldquo인터넷전문은행의 미래와 신용평가시 고려사항rdquo

한국기업평가

8 김정현 20161209 ldquo2017년 Industry Credit Outlook(은행)rdquo 한국기업평가

9 김정현 20161004 ldquo다시 은행 가계부채를 점검하다 - 스트레스 상황에 취약

한 위험가계부채 현황 분석rdquo 한국기업평가

10 윤희경 20161004 ldquo주요 리스크 요인을 통해 살펴본 중국 은행산업의 현주

소rdquo 한국기업평가

11 윤희경 김정현 20160823 ldquo지역별 경기 동향과 은행권의 리스크 요인 점

검rdquo 한국기업평가

12 김정현 안태영 20160826 ldquo해외은행 주요 평가요소와 최근 재무지표 추이rdquo

한국기업평가

13 김정현 20160719 ldquo진화 중인 바젤 III 기준 조건부자본증권과 향후 신용평가

기준의 변화 방향(II) 한국기업평가

14 김정현 20160624 ldquoMarket FAQs 기업구조조정 및 규제 강화에 따른 국내

은행 신용등급의 방향성rdquo 한국기업평가

15 김정현 20160616 ldquo또 한번의 기준금리 인하 수익성에 비상등 켜진 국내 은

행rdquo 한국기업평가

16 김정현 20160428 ldquo조선ㆍ해운업 구조조정 은행권의 충당금 부담과 자본

적정성에 미칠 영향은rdquo 한국기업평가

[그림 10]국내 은행지주 CoCo 본드 발행 추이 [그림 11]은행별 CoCo 본드 발행 현황(2017년 6월말)

자료) 각사 경영공시를 기초로 한국기업평가 정리

[그림 12]은행별 BIS자본증권 현황(2017년 3월말)

주) 주식 제외 자본증권의 자본인정금액 기준

자료) 각사 경영공시를 기초로 한국기업평가 정리

17 김정현 안태영 20160405 ldquo은행 2015년 실적 점검 저성장ㆍ저금리 심화

에 따른 수익성 및 건전성 관리 부담 증가rdquo 한국기업평가

18 김정현 20160322 ldquo채권자 손실분담(bail-in) 제도 도입에 따른 글로벌 은행

그룹 신용평가기준 변경rdquo 한국기업평가

19 김정현 안태영 20160222 ldquo도이치뱅크 發 Tier 1 CoCo 본드 이자미지급리

스크 국내 은행(지주)은 문제없나rdquo 한국기업평가

20 김정현 20160126 ldquoRoad to Basel III 국내 은행 건전성 규제와 향후 과제rdquo

한국기업평가

21 김정현 20160122 ldquo비용절감을 위한 은행 구조조정의 명암(明暗)rdquo 한국기

업평가

22 윤희경 20160112 ldquo3사 3색 지방은행 그룹의 최근 변화와 향후 모니터링

요소rdquo 한국기업평가

상기 보고서는 한국기업평가 홈페이지(httpwwwratingcokr)에 공시되어 있

습니다

34 Market Trand 35wwwratingcokr

1 부동산 동향

2017년 7월 전국 KR-인포케어 지수는 공장(전년81 전월38) 연립(전년79 전

월06) 상가(전년98 전월27) 토지(전년72 전월09)는 전월 대비 소폭 상

승 하였고 단독(전년46 전월25) 아파트(전년62 전월04)는 전월 대비 소

폭 하락 함

전국 단독지수는 강원(전월05) 경기(전월47) 경상(전월14) 서울(전월

86)이 전월 대비 소폭 하락 함 전국 연립지수는 경상(전월05) 전라(전월08)이

전월 대비 소폭 하락 함 전국 상가지수는 경상(전월12) 서울(전월04)이 전월 대비 소

폭 하락 하였고 그 외 지역은 소폭 상승 함 전국 토지지수는 경상(전월16)이 전월 대비 소

폭 하락 함

주) 낙찰율 평균 average(낙찰가감정가)

[표 2] 전국 물건별 인포케어 경매 낙찰률 평균

구 분 201607 201702 201703 201704 201705 201706201707

낙찰률 평균 전년대비

공장 731 696 689 743 715 737 735 04

(증감률) -32 -24 -07 54 -28 22 -02

단독 873 857 899 886 917 916 874 01

(증감률) -07 12 42 -13 31 -01 -42

연립 850 778 819 803 806 820 836 -14

(증감률) 34 05 41 -16 03 14 16

상가 678 653 661 747 688 699 692 14

(증감률) -32 -19 08 86 -59 11 -07

아파트 934 905 915 901 919 890 910 -24

(증감률) 03 -01 10 -14 18 -29 20

토지 821 800 823 858 855 829 852 31

(증감률) 10 -26 23 35 -03 -26 23

[표 1] 전국 물건별 KR-인포케어 부동산 지수

구 분 201607 201702 201703 201704 201705 201706201707

지수 전년대비

공장 1632 1758 1770 1748 1729 1701 1765 81

(증감률) (13) (08) (07) (-12) (-11) (-16) (38)

단독 2030 2256 2226 2202 2198 2177 2123 46

(증감률) (-2) (21) (-13) (-11) (-02) (-1) (-25)

연립 2386 2554 2553 2568 2615 2557 2574 79

(증감률) (03) (22) (0) (06) (18) (-22) (06)

상가 2936 2978 2876 2835 2917 3140 3225 98

(증감률) (-06) (-3) (-34) (-14) (29) (77) (27)

아파트 1929 2073 2067 2080 2085 2057 2048 62

(증감률) (01) (12) (-03) (06) (03) (-14) (-04)

토지 1886 1982 1979 2015 2000 2003 2021 72

(증감률) (-03) (-02) (-02) (18) (-07) (01) (09)

주) KR-인포케어 부동산 지수 경매시장에서 형성되는 부동산의 낙찰가를 기준으로 특성가격모형을 이용하여 작성되었으며

기준년월은 2006년 1월임

주) 본 보고서는 KR플러스와 인포케어가 법원 경매정보를 통해 감정가와 낙찰가를 기준으로 국내 부동산 경기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만든 자료입니다 본 보고서는 상기 회사의 허가 없이 전체 또는 일부를 전재하거나 제3자에게 배포하는

것을 금합니다 본 보고서에 수록된 내용은 KR플러스와 인포케어가 신뢰할만한 자료 및 정보로부터 얻어진 것이나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KR플러스와 인포케어는 본 보고서의 내용에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본 ldquo부동산 시장 동향rdquo은 KR플러스와 인포케어가 자체 생산한 부동산가격지수를 기반으로 분석한 내용을 제공 받아 매월 1회 월초 웹진 발간일에 발표하고 있습니다

2 서울지역 부동산 시장 동향

2017년 7월 서울 KR-인포케어 지수는 단독(전년31 전월86) 상가(전년161 전월04)가 전월 대비 소폭 하락 하였으며 연립(전년87 전월11) 아파

트(전년98 전월01)은 전월 대비 소폭 상승 함 서울 아파트지수는 강남(전월12)은 소폭 상승 강북(전월20) 소폭 하락 함

3 지역별 아파트 가격 동향

2017년 7월 지역별 아파트 KR-인포케어 지수는 강원(전년128 전월33) 경기(전년53 전월03) 경남(전년37 전월30) 대구(전년30 전

월21) 부산(전년120 전월05) 인천(전년09 전월02) 전남(전년165 전월25) 광주(전년75 전월10) 충남(전년36 전

월35) 충북(전년34 전월02) 이 소폭 하락 하였으며 그 외 지역은 소폭 상승 함 전북(lsquo17년 5월부터) 대전(lsquo17년 4월부터)은 3개월 연속 상승 하였고 경남

(lsquo17년 3월부터) 인천(lsquo17년 4월부터) 광주(lsquo17년 5월부터) 충남(lsquo17년 2월부터)은 3개월 연속 하락 함

[표 3] 서울지역 KR-인포케어 부동산 지수

구 분 201607 201702 201703 201704 201705 201706201707

지수 전년대비

단독 1969 2324 2467 2190 2191 2220 2029 31

(증감률) (-49) (51) (61) (-112) (01) (13) (-86)

연립 2377 2556 2560 2545 2634 2558 2584 87

(증감률) (08) (47) (01) (-06) (35) (-29) (11)

상가 2506 2531 2312 2381 2328 2113 2104 -161

(증감률) (-62) (-53) (-87) (3) (-22) (-93) (-04)

아파트 1710 1911 1902 1914 1917 1877 1878 98

(증감률) (1) (22) (-05) (06) (02) (-21) (01)

강남아파트 1583 1809 1788 1814 1812 1748 1769 118

(증감률) (17) (37) (-12) (15) (-02) (-35) (12)

강북아파트 1992 2138 2155 2135 2151 2164 2121 65

(증감률) (-01) (-05) (08) (-09) (07) (06) (-2)

[표 4] 서울지역 인포케어 경매 낙찰률 평균

구 분 201607 201702 201703 201704 201705 201706201707

낙찰률 평균 전년대비

단독 866 925 908 941 883 946 1010 144

(증감률) -58 -03 -17 33 -58 63 64

연립 961 861 886 886 906 910 914 -47

(증감률) 23 -06 25 00 20 04 04

상가 662 627 687 708 704 714 632 -30

(증감률) -96 -37 60 21 -04 10 -82

아파트 970 979 924 975 1010 985 988 18

(증감률) 28 43 -55 51 35 -25 03

34 35Market Trand wwwratingcokr

부동산 시장 동향(2017년 7월 기준)

유인종

(주)인포케어 과장

02-2122-3375 I minikillinfocarecokr

조성훈

(주)케이플러스 실장

02-6480-5510 I shchokplusbiz

36 Market Trand 37wwwratingcokr

4 2017년 7월 국토교통부 보도자료

1) 「실수요 보호와 단기 투기수요 억제를 통한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발표 (2017 8 2 관계부처 합동)

가 과열지역에 투기수요 유입 차단

① 투기과열지구 투기지역 지정

②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응요건 개선

③ 재건축재개발 규제 정비

[표 6] 지역별 아파트 인포케어 경매 낙찰률 평균

구 분 201607 201702 201703 201704 201705 201706201707

낙찰률 평균 전년대비

강원 997 892 962 952 1037 946 928 -69

(증감율) -16 -116 70 -10 85 -91 -18

경기 953 905 933 933 936 916 941 -12

(증감율) 18 03 28 00 03 -20 25

경남 904 888 873 836 844 867 848 -56

(증감율) 02 20 -15 -37 08 23 -19

경북 860 818 822 791 813 713 807 -53

(증감율) 15 -03 04 -31 22 -100 94

대구 920 867 923 921 883 936 949 29

(증감율) -95 -33 56 -02 -38 53 13

부산 970 1028 981 971 1027 1039 936 -34

(증감율) -15 12 -47 -10 56 12 -103

울산 910 919 883 868 875 858 860 -50

(증감율) -86 -67 -36 -15 07 -17 02

인천 926 915 939 897 940 919 954 28

(증감율) -19 00 24 -42 43 -21 35

전남 887 927 946 862 914 894 875 -12

(증감율) 12 06 19 -84 52 -20 -19

전북 909 909 825 850 852 839 900 -09

(증감율) 19 17 -84 25 02 -13 61

광주 913 863 912 803 880 867 902 -11

(증감율) -16 -34 49 -109 77 -13 35

제주 1252 920 1081 893 932 1117 919 -333

(증감율) 97 -107 161 -188 39 185 -198

충남 852 826 801 728 856 750 803 -49

(증감율) -11 -15 -25 -73 128 -106 53

충북 906 838 886 856 888 858 864 -42

(증감율) 12 -08 48 -30 32 -30 06

대전 897 855 910 875 889 901 929 32

(증감율) -09 -62 55 -35 14 12 28

[표 5] 지역별 아파트 KR-인포케어 부동산 지수

구 분 201607 201702 201703 201704 201705 201706201707

지수 전년대비

강원 2170 2581 2615 2574 2582 2530 2447 128

(증감율) (09) (04) (13) (-16) (03) (-2) (-33)

경기 1930 2069 2042 2051 2062 2040 2033 53

(증감율) (02) (05) (-13) (04) (06) (-11) (-03)

경남 2693 2841 2805 2749 2687 2671 2592 -37

(증감율) (-07) (04) (-13) (-2) (-23) (-06) (-3)

경북 2247 2215 2195 2254 2272 2204 2225 -10

(증감율) (05) (11) (-09) (27) (08) (-3) (1)

대구 2013 1946 2004 2080 2137 2119 2075 30

(증감율) (-24) (04) (3) (38) (27) (-08) (-21)

부산 2514 2822 2863 2890 2900 2831 2816 120

(증감율) (-08) (65) (15) (1) (03) (-24) (-05)

울산 2912 2918 2836 2898 2743 2742 2760 -52

(증감율) (08) (-32) (-28) (22) (-53) (0) (07)

인천 1868 1882 1922 1906 1894 1889 1885 09

(증감율) (05) (01) (21) (-08) (-07) (-03) (-02)

전남 2105 2184 2299 2373 2457 2515 2453 165

(증감율) (-25) (05) (52) (32) (35) (24) (-25)

전북 2457 2527 2605 2520 2574 2603 2611 63

(증감율) (31) (0) (31) (-32) (21) (11) (03)

광주 2324 2653 2688 2696 2613 2525 2500 75

(증감율) (-4) (07) (13) (03) (-31) (-34) (-1)

충남 1834 1935 1897 1868 1865 1832 1768 -36

(증감율) (05) (-14) (-2) (-15) (-02) (-18) (-35)

충북 1824 1840 1859 1909 1876 1888 1885 34

(증감율) (-12) (02) (1) (26) (-17) (07) (-02)

대전 1841 1840 1836 1855 1856 1865 1906 35

(증감율) (12) (04) (-02) (1) (01) (05) (22)

37wwwratingcokr

-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시행

- 재건축 조합원 지위 양도제한 강화

- 조합원 분양권 전매 제한

- 재개발 임대주택 공급 의무비율 상향

- 정비사업 분양분 재당첨 제한

④ 과열지역 도시재생 뉴딜에서 선정 제외

36 Market Trand

구분 조정 대상지역 조정 대상지역 택지유형

서 울 전 지역(25개구)강남 서초 송파 강동 용산 성동 노원 마포

양천 영등포 강서(11개구)전 지역(25개구)

경 기 과천시

- 경기 7개시

(과천 성남 하남 고양 광명

남양주 동탄2)

기타 세종시 세종시 부산 7개구 세종시

[투기과열지구 및 투기지역 지정]

나 실수요 중심의 주택수요 관리 강화

① 양도소득세 강화

- 양도세 중과 장기보유특별공제 배제

- 1세대 1주택 양도세 비과세 요건강화

- 분양권 전매시 양도소득세 강화

② 다주택자 등에 대한 금융규제 강화

- 투기지역 내 주택담보대출 건수 제한 강화

- LTVDTI 강화

- 중도금 대출 보증 요건 강화

③ 다주택자 임대주택 등록 유도

다 투기적 주택수요에 대한 조사 강화

① 자금조달계획 등 신고 의무화

② 특별사법경찰제 도입

③ 국세청 등 관계기관 공조 강화

④ 불법전매 처벌규정 강화

라 시민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

① 수도권 주택 수급전망 및 향후 택지확보 계획

② 주택공급에 있어 공공의 역할 강화

마 실수요자를 위한 청약제도 등 정비

① 청약제도 개편

- 1순위 자격요건 강화

- 가점제 적용 확대

- 가점제 당첨자 재당첨 제한

- 민영주택 예비 입주자 선정시 가점제 우선 적용

② 지방 민간택지 전매제한기간 설정

③ 오피스텔 분양 및 관리 개선

38 39Rating 등급공시

wwwratingcokr

등급OUTLOOKWATCH 신규 및 변동 리스트(20170705 ~ 20170808)Rating Trigger List(Positive Negative Outlook 부여업체 기준)

선순위 무보증사채ICR

기업체명 등급 등급전망 평정일 평정 Rating trigger

(주)E1 AA- 부정적 20170629 정기 조정순차입금EBITDA 60배 차입금의존도 40 초과상태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건화 B 부정적 20170331 본업계의 구조조정 과정에서 주요 수익기반이 훼손될 경우 신영등급 하향 검토 계열 전반의 재무위험이 완화되는 경우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변경

(주)대성엘텍 BB 긍정적 20170529 정기 EBITDA마진 5 이상 차입금의존도 40 이하 유지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주)두산 A- 부정적 20170612 본별도기준 차입금의존도가 285를 초과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별도기준 차입금의존도가 285를 이하 유지될 경우 등급전망 안정적으로 변경

(주)생보부동산신탁 A- 긍정적 20170413 본 신규 수주확대로 시장지배력 강화 수익성 및 이익창출력 개선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주)서울제약 BB- 긍정적 20170607 정기 순차입금EBITDA 7배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주)성우하이텍 A 부정적 20170620 정기 순차입금EBITDA 35배 차입금의존도 40 초과 상태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신세계조선호텔 A 부정적 20170622 정기 EBITDA 마진 3 미만 순차입금EBITDA 7배 초과 지속이 예상되는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쌍방울 BB 부정적 20170622 정기 EBITDA금융비용 15배 미달 상태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이랜드리테일 BBB+ 부정적 20170410 정기 차입금 상환재원 마련이 차질을 빚어 별도기준 유동성위험 증가하는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이랜드월드 BBB- 부정적 20170410 정기 그룹 자구계획의 지연 및 축소로 계열기반 재무융통성이 저하되는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지화이브 B+ 부정적 20170404 본순차입금EBITDA 75배 차입금의존도 50 초과상태 지속되는 경우 하향조정순차입금EBITDA 75배 차입금의존도 50 이하 유지되는 경우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변경

(주)카카오 AA- 부정적 20170621 정기 순차입금EBITDA 05배 차입금의존도 15 이상일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파루 B+ 부정적 20170626 정기 EBITDA 마진 지표 4이하일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포스코대우 A+ 긍정적 20170623 정기 연결기준 EBITDA금융비용 55배 이상 부채비율 220 이하 유지 전망이 예상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주)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AA+ 긍정적 20170531 수시ROA가 025를 지속적으로 상회하고 영업경비영업순수익 비율이 70를 지속적으로 하회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주)한솔케미칼 A- 긍정적 20170627 본 순차입금EBITDA 25배 이하 차입금의존도 35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주)한진 BBB+ 부정적 20170717 정기연결기준 EBITDA마진이 5를 하회하고 순차입금EBITDA가 10배를 상회하는 수준이 지속될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A- 부정적 20170629 본 수주잔고회전율이 상승하고 매출액이 증가할 경우 등급전망 안정적으로 조정

(주)현대미포조선 BBB+ 부정적 20170331 정기 수주잔고회전율이 상승하고 매출액이 증가할 경우 등급전망 안정적으로 조정

(주)호텔롯데 AA+ 부정적 20170707 정기 순차입금EBITDA 40배 초과 차입금의존도 20 초과 상태가 지속되는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호텔신라 AA 부정적 20170615 정기 순차입금EBITDA 4배 초과 상태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구분 기업체명 직전등급 직전 Outlook 평가등급 Outlook 변동일 평정 유형 투자투기 비고

OUTLOOK변경

(주)버추얼텍 B 안정적 B 없음 20170724 수시 채권 투기

엘에스오토모티브(주) BBB+ 안정적 BBB+ 없음 20170728 수시 채권 투자

WATCH변경

(주)버추얼텍 B 안정적 Bdarr 없음 20170724 수시 채권 투기

엘에스오토모티브(주) BBB+ 안정적 BBB+ 없음 20170728 수시 채권 투자

페이퍼코리아(주) BB- 안정적 B+darr 없음 20170724 수시 채권 투기

신규평가

신영 BBB- 안정적 20170724 본 채권 투자

동방생활산업 B+ 안정적 20170720 본 채권 투기

한화지상방산 AA- 안정적 20170720 본 채권 투자

케이피엠테크 B- 안정적 20170706 본 채권 투기

등급상향

에스케이머티리얼즈(주) A 안정적 A+ 안정적 20170628 정기 채권 투자

(주)엘지생활건강 AA 긍정적 AA+ 안정적 20170622 정기 채권 투자

현대산업개발(주) A 긍정적 A+ 안정적 20170608 정기 채권 투자

등급하향

나래에너지서비스(주) A+ 부정적 A 안정적 20170621 정기 채권 투자

대림에너지(주) A- 부정적 BBB+ 안정적 20170621 정기 채권 투자

대우조선해양(주) B- 없음 CCC 안정적 20170614 정기 채권 투기

(주)쌍방울 BB+ 부정적 BB 부정적 20170622 정기 채권 투기

지에스건설(주) A 부정적 A- 안정적 20170619 정기 채권 투자

(주)포스코건설 A+ 부정적 A 안정적 20170623 정기 채권 투자

포스코에너지(주) AA 부정적 AA- 안정적 20170621 정기 채권 투자

포천파워(주) A 부정적 A- 안정적 20170621 정기 채권 투자

40 41Rating 등급공시

wwwratingcokr

후순위채

기업체명 등급 등급전망 평정일 평정 Rating trigger

(주)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AA 긍정적 20170531 수시PI투자 및 우발부채 규모가 증가하는 가운데 신용위험이 적절하게 관리되지 못하는 경우 또는 저조한 수익성이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KDB생명보험(주) AA- 부정적 20170627 정기 일반계정 ROA가 025를 지속적으로 하회하는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동부증권(주) A 부정적 20170601 정기판관비영업순수익 비율 90를 하회하는 수준을 지속하는 등 경상적인 수익성이 안정화되고 순요주의이하여신자기자본 비율 및 잠재부실자산 규모 감소할 경우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변경

기업체명 등급 등급전망 평정일 평정 Rating trigger

JW중외제약(주) BBB 부정적 20170329 본 RCPS를 감안한 차입금의존도가 45 초과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SK인천석유화학(주) A+ 긍정적 20170531 정기 연대보증을 제공하는 SK에너지의 신용등급이 상향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SK해운(주) A- 부정적 20170403 수시 연결 기준 순차입금EBITDA 15배 초과 상태 지속 시 신용등급 하향 검토

군장에너지(주) A 긍정적 20170522 본 순차입금EBITDA 7배 미만 부채비율 300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대신에프앤아이(주) A+ 부정적 20170630 정기한남동 부동산개발사업이 재무건전성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크게 확대되거나NPL 및 대체투자관련 수익기반 및 수익성이 현저히 저하일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동국제강(주) BB+ 긍정적 20170627 정기 차입구조 개선 또는 충분한 현금성자산 확보를 통한 유동성 대응력 제고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동부증권(주) A+ 부정적 20170601 본판관비영업순수익 비율 90를 하회하는 수준을 지속하는 등 경상적인 수익성이 안정화되고 순요주의이하여신자기자본 비율 및 잠재부실자산 규모 감소할 경우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변경

두산건설(주) BB+ 부정적 20170328 정기 EBITDA금융비용 10배 이상 유지될 경우 등급전망 안정적으로 조정

두산인프라코어(주) BBB 부정적 20170601 본 연결기준 EBITDA수정금융비용 18배 하회 수정차입금의존도가 63 초과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두산중공업(주) A- 부정적 20170707 정기그룹 Risk 확대 및 계열사 지원 가능성 증가별도기준 EBITDA수정금융비용 18배 하회 수정차입금의존도 40 초과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부산주공(주) BB- 부정적 20170530 정기 EBITDA금융비용 20배 이하 차입금의존도 60 초과 상태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삼성중공업(주) BBB+ 부정적 20170330 정기 해양middot플랜트 부문의 추가 손실 발생 등으로 수익성 회복이 지연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아이에스동서(주) BBB 긍정적 20170328 정기순차입금EBITDA 30배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순차입금EBITDA 30배 초과 상태 지속될 경우 등급전망 안정적으로 변경

아주산업(주) BBB+ 긍정적 20170630 수시차입금의존도 15이하 순차입금조정EBITDA(EBITDA에서 지분법손익 제외) 3배 이하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에스케이씨(주) A 긍정적 20170620 정기개선된 시황이 지속되어 확대된 영업현금흐름이 유지되고 투자부담이 경감되어 순차입금EBITDA 35배 차입금의존도 30 하회종속법인 재무안정성의 유의미한 개선으로 관련 지원부담이 낮아지는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에스케이씨솔믹스(주) A 긍정적 20170620 정기 SKC(주) 지급보증

에스케이이엔에스(주) AA+ 부정적 20170512 정기 순차입금EBITDA 30배 이상 차입금의존도 30 초과 상태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에스케이텔레시스(주) A 긍정적 20170620 정기 SKC(주) 지급보증

엠벤처투자(주) B- 부정적 20170627 정기 순차입금EBITDA 3배 이하 차입금의존도 33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위본모터스(주) B+ 부정적 20170630 정기 아우디폭스바겐의 영업재무적 지원 중단으로 유동성 위험이 확대되는 경우 신용등급 하향을 검토

유안타증권(주) A 긍정적 20170623 본 영업용순자본총위험 비율 350 상회하는 수준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케이씨(주) BB- 긍정적 20170331 본EBITDA마진 7이상 순차입금EBITDA 100배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EBITDA마진 7미만 순차입금EBITDA 100배 초과 지속될 경우 등급전망 안정적으로 조정

태평양물산(주) BB+ 부정적 20170602 정기 순차입금EBITDA 100배 초과 차입금의존도 55 초과 상태가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기업체명 등급 등급전망 평정일 평정 Rating trigger

파주에너지서비스(주) AA+ 부정적 20170512 수시 에스케이이엔에스 지급보증

한국항공우주산업(주) AA- 긍정적 20170614 정기 순차입금EBITDA 지표가 13배 이하인 상태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되는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한솔테크닉스(주) BBB 긍정적 20170413 본 기업규모 5500억원 이상 유지 및 EBITDA마진 6 이상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한화토탈(주) AA- 긍정적 20170413 본 순차입금EBITDA 15배 차입금의존도 35 이하 유지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현대건설기계(주) A- 부정적 20170412 수시현대중공업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현대건설기계 현대로보틱스가 분할 전 채무에 대해 상호 연대보증 제공

현대다이모스(주) A+ 긍정적 20170616 정기 EBITDA마진 7 이상 순차입금EBITDA 1배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현대로보틱스(주) A- 부정적 20170412 수시현대중공업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현대건설기계 현대로보틱스가 분할 전 채무에 대해 상호 연대보증 제공

현대비앤지스틸(주) A- 긍정적 20170615 정기 순차입금EBITDA 15배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주) A- 부정적 20170412 수시현대중공업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현대건설기계 현대로보틱스가 분할 전 채무에 대해 상호 연대보증 제공

42 43Rating 등급통계

wwwratingcokr

기업어음 신용등급 분포(20170808 현재)

형태별

업종별

법인구분 A1 A2 A3 B C이하 합계

상장 50 32 8 1 1 92

코스닥 0 3 3 0 0 6

외감 63 28 15 1 0 107

일반 5 1 0 0 0 6

계 118 64 26 2 1 211

ABCP 3264 151 19 2 0 3436

업 종 명 A1 A2 A3 B C이하 합계

농림수산middot광업 1 0 0 0 0 1

음식료middot담배제조업 8 1 0 0 0 9

섬유middot의복middot가죽제품 제조업 0 0 0 0 0 0

목재middot종이middot인쇄middot출판업 1 2 2 0 0 5

화학middot석유middot고무middot플라스틱 제조업 7 6 0 0 0 13

비금속광물제품 제조업 1 1 3 0 0 5

제1차 금속산업 1 3 0 0 0 4

금속가공제품 제조업 0 0 0 0 0 0

전기장비middot기타 기계middot장비 제조업 3 1 1 0 0 5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 2 3 1 0 0 6

의료middot정밀middot광학기기middot시계 제조업 0 0 0 0 0 0

자동차middot운송장비 제조업 0 1 1 0 1 3

기타 제조업 0 0 0 0 0 0

전기middot가스middot수도업 11 1 0 0 0 12

건설업 3 9 3 1 0 16

도소매업 12 4 3 0 0 19

숙박middot음식점업 3 1 0 0 0 4

운송middot창고업 4 1 2 0 0 7

방송middot통신업 6 1 0 0 0 7

금융middot보험업 41 21 6 1 0 69

기타서비스업 14 8 4 0 0 26

합계 118 64 26 2 1 211

회사채 신용등급 분포(20170808 현재)

업종별

업 종 명 AAA AA A BBB BB B CCC이하 합계

농림수산middot광업 1 1 0 0 0 0 0 2

음식료middot담배제조업 0 5 7 0 1 0 0 13

섬유middot의복middot가죽제품 제조업 0 1 1 1 3 1 0 7

목재middot종이middot인쇄middot출판업 0 0 4 2 1 1 0 8

화학middot석유middot고무middot플라스틱 제조업 0 18 19 3 2 2 0 44

비금속광물제품 제조업 0 0 1 2 0 0 0 3

제1차 금속산업 0 2 4 0 2 0 1 9

금속가공제품 제조업 0 0 0 1 0 1 0 2

전기장비middot기타 기계middot장비 제조업 0 3 6 1 1 4 0 15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 0 5 4 1 3 2 0 15

의료middot정밀middot광학기기middot시계 제조업 0 0 0 0 0 0 0 0

자동차middot운송장비 제조업 1 5 3 3 1 2 1 16

기타 제조업 0 0 0 0 0 0 0 0

전기middot가스middot수도업 10 9 5 0 0 0 0 24

건설업 2 10 9 6 3 0 0 30

도소매업 0 13 9 3 2 4 0 31

숙박middot음식점업 0 2 1 1 0 0 0 4

운송middot창고업 9 5 4 6 1 0 0 25

방송middot통신업 2 4 1 0 0 0 0 7

금융middot보험업 24 50 30 0 0 1 0 105

기타서비스업 7 19 12 2 1 0 0 41

합계 56 152 120 32 21 18 2 401

형태별

법인구분 AAA AA A BBB BB B CCC이하 합계

상장 13 73 70 17 8 3 2 186

코스닥 0 0 6 1 5 10 0 22

외감 31 75 43 14 8 5 0 176

일반 13 4 1 0 0 0 0 18

계 57 152 120 32 21 18 2 402

ABSSOC 5255 1105 166 57 6 2 51 6642

CFR 171 42 33 25 1 0 0 272

44 45Rating

등급통계

wwwratingcokr

신용등급 분포변화(20170808 현재)

0A1 A2 A3 B C이하

20

40

60

80

100

120

140

16020160101 20170808

(단위 개)

기업어음

신용등급 20140101 20150101 20160101 20170808

A1 127 142 122 118

A2 55 59 60 64

A3 32 25 25 26

투자등급 214 226 207 208

B 1 5 4 2

C이하 3 0 0 1

투기등급 4 5 4 3

합계 218 231 211 211

회사채

신용등급 20140101 20150101 20160101 20170808

AAA 61 60 53 57

AA 138 139 146 152

A 120 115 117 120

BBB 51 45 39 32

투자등급 370 359 355 361

BB 29 26 19 21

B 13 17 12 18

CCC이하 9 4 6 2

투기등급 51 47 37 41

합계 421 406 392 402

0AAA AA A BBB BB B CCC이하

20

40

60

80

100

120

140

180

160

20160101 20170808(단위 개)

UpDown Ratio 현황

분기별 UpDown Ratio 분기별 누적 UpDown Ratio

구분2015 2016 2017

1Q 2Q 3Q 4Q 1Q 2Q 3Q 4Q 1Q 2Q

KR

상향 0 5 3 1 2 7 0 5 1 5

하향 -9 -31 -7 -20 -12 -18 -3 -5 -7 -9

구분2015 2016 2017

1Q 2Q 3Q 4Q 1Q 2Q 3Q 4Q 1Q 2Q

KR

상향 0 5 7 8 2 9 9 14 1 6

하향 -9 -40 -40 -51 -12 -27 -26 -31 -7 -15

주) 선순위 무보증사채 기준 주) 분기별 누적 수치는 연간기준

-30

-35

-50

-60

Up Down

-25-40

-15

-20

-5

5 10

15 30

10 20

0 0

-10

-10

-20-30

Up Down

3Q 4Q 20161Q 2Q20171Q4Q2Q2Q20151Q 3Q 3Q 4Q 20161Q 2Q20171Q4Q2Q2Q20151Q 3Q

47wwwratingcokr46 Rating 등급통계

KR 자체신용도 공시 현황(20170102~20170731)

업체명(평정일 순) 업종 최종등급 평정일자 최종-자체신용도 비고

롯데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02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국민은행 은행 AAA(S) 20170103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미래에셋대우 증권 AA(S) 20170104 0 notch

케이비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0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비엔케이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0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경남은행 은행 AA+(S) 20170106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효성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109 0 notch

하나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1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DGB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117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대구은행 은행 AAA(S) 20170118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아주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118 0 notch

오릭스캐피탈코리아 할부리스 A(S) 20170118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한화생명보험 보험 AAA(S) 20170120 0 notch

산은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20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현대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2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JB우리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2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유안타증권 증권 A(S) 2017022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애큐온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124 0 notch

신한금융투자 증권 AA(S) 20170125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엔에이치투자증권 증권 AA+(S) 20170125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알씨아이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할부리스 A+(S) 20170125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삼성증권 증권 AA+(S) 2017012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현대커머셜 할부리스 AA-(S) 2017012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케이비증권 증권 AA(S) 20170227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현대카드 카드 AA+(S) 2017013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한국씨티은행 은행 AAA(S) 20170131 2 notch 계열 정부지원가능성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은행 AA+(S) 20170131 2 notch 계열 정부지원가능성

하나은행 은행 AAA(S) 20170131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케이비국민카드 카드 AA+(S) 2017013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우리은행 은행 AAA(S) 20170131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신한카드 카드 AA+(S) 20170131 0 notch

신한은행 은행 AAA(S) 20170131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에스케이증권 증권 A+(S) 2017013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신한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3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롯데카드 카드 AA(S) 2017020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한국토지신탁 기타 A(S) 20170203 0 notch

하나카드 카드 AA(S) 2017020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메리츠종합금융증권 증권 AA-(S) 20170414 0 notch

아이비케이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214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광주은행 은행 AA+(S) 20170220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업체명(평정일 순) 업종 최종등급 평정일자 최종-자체신용도 비고

유진투자증권 증권 A(S) 20170221 0 notch

부산은행 은행 AAA(S) 20170222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우리카드 카드 AA(S) 20170228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엔에이치농협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228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전북은행 은행 AA+(S) 20170306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하나자산신탁 기타 A(S) 20170317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메르세데스벤츠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할부리스 A+(S) 20170330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농협생명보험 보험 AAA(S) 20170330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 기타 AA(S) 20170407 0 notch

동부화재해상보험 보험 AA+(S) 20170420 0 notch

한화손해보험 보험 AA-(S) 20170519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제주은행 은행 AA+(S) 20170519 2 notch 계열 정부지원가능성

동부증권 증권 A+(N) 2017060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한국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607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하나금융투자 증권 AA(S) 2017061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하이투자증권 증권 A(S) 20170616 0 notch

롯데손해보험 보험 A+(S) 2017062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교보증권 증권 A+(S) 2017062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한국투자증권 증권 AA(S) 20170623 0 notch

한화투자증권 증권 A(S) 20170623 0 notch

롯데오토리스 할부리스 A(S) 2017062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KDB생명보험 보험 AA(N) 20170627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엠벤처투자 기타 B-(N) 20170627 0 notch

에이치엠씨투자증권 증권 A+(S) 20170629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삼성카드 카드 AA+(S) 20170629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DGB생명보험 보험 AA-(S) 20170629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대신증권 증권 AA-(S) 20170630 0 notch

한국자산신탁 기타 A-(S) 20170704 0 notch

Page 10: KR · 동박·박막사업부문은 2016년 이후 10% 내외의 우수한 채산성으로 전사 수익성을 견 인하고 있어 사업양도로 인한 사업포트폴리오 및

18 19Analysis

산업분석

wwwratingcokr

약가 인하 압박 지속 전망

2012년 대규모 일괄 약가 인하 등의 영향으로 건강보험 재정건전성이 크게 개

선되었으나 건강보험 급여범위 확대 정책 등을 감안하면 제약업계에 대한 약가

인하 압박 기조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2011년까지 30에 육박하는 등 높은 수준을 보여 2012년의 대규모 약가 인하

를 촉발하였던 진료비 대비 약품비 비중은 2013년 이후 26 내외를 유지하고

있다 약품비 규모는 2011년 134조원에서 2012년 131조원으로 감소한 이후

점차 증가하여 2015년 141조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였다 2012년 1월 약

가제도 산정기준이 전면 개정되어 대규모의 일괄 약가 인하가 단행되었으며

2014년 9월에도 기존의 시장형 실거래가 제도가 폐지되고 처방middot조제 약품비 절

감 장려금제도가 시행되는 등 건강보험의 약품비 부담 완화를 위한 조치들이 시

행되고 있어 약가 인하 압박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제약업 전반의 2017년 실적 전년 대비 유지 예상

제약업 전반의 2017년 실적은 전년 대비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상품 위

주의 매출 증가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반면 연구개발의 중요성이 지속

적으로 강화됨에 따라 연구개발투자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데 따른 것이다

한편 일부 제약사들의 수출 확대 전략에 따른 투자 확대로 순차입금이 증가하면

서 커버리지 지표는 소폭 저하될 것으로 전망된다

연구개발의 중요성 지속적으로 강화

제약업계가 기존의 내수-제네릭 중심의 사업모델에서 수출-신약 중심의 사업모

델로의 전환을 요구 받으면서 연구개발의 중요성이 지속적으로 강화되는 추세

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대형제약사들은 2011년 이후 연구개발비 차감전 영업

이익률이 한 단계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2006년 2749억원(매출액 대비 비중

67)에서 2015년 8219억원(105)으로 연구개발 투자를 크게 확대하였다 이

에 따라 2010년까지 10를 상회하던 영업이익률은 2012년 이후 7내외로 하

락하였다

평가대상 제약사 2017년 수익성 전년 수준 전망

2017년 평가대상 6개 제약사의 수익성은 대체로 2016년과 유사한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대형제약사 위주의 상품매출 증가 추세 신제품 출시 계획 일

부 제약사의 수출 본격화 전망 등을 감안하면 당분간 평가대상 제약사의 매출액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상품매출 비중 상승에 따른 매출원가율

상승 연구개발투자 확대 등에 따라 2017년 이익률은 2016년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설투자에 따른 순차입금 증가로 커버리지 소폭 저하 전망

수출 확대 전략에 따른 시설 투자로 순차입금이 증가하여 커버리지 지표는 소

폭 저하될 것으로 예상된다 녹십자의 수출 확대를 위한 설비투자 한미약품

의 수출 전용 공장 및 바이오의약품 공장 신축 대웅제약의 오송 신공장 건설

LG생명과학의 마곡 연구소 건설투자 등에 따라 2017년 순차입금은 2016년에

이어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커버리지 지표도 2016년 대비

소폭 저하될 것으로 전망된다

III 신용등급 추이 및 전망

2016년말 8개 제약사에 대해 A등급 중심의 신용등급 부여 중

2016년 중 3개 제약사(인적분할로 설립된 일동제약 제외)의 신용등급이 신규

로 부여되었으며 한미약품의 신용등급이 상향조정되고 JW중외제약의 등

급전망이 부정적으로 변경되었다 LG생명과학 신용등급이 하향조정된 이후

LG화학으로의 피합병 공시에 따라 긍정적검토 대상에 등재되었다 2016년 말

기준으로 8개 제약사에 대해 A등급 중심의 신용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2017년 제약업의 전반적인 등급전망은 중립적

2017년 제약업의 전반적인 등급전망은 중립적이다 다수 제약사들이 시설투자에

따라 차입부담이 확대될 것으로 보이지만 안정적인 영업현금창출능력을 바탕으

로 현수준의 재무안정성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연구개발 투자 강화에 따른 영향이 신용등급의 방향성 결정

대부분의 대형제약사가 선택하고 있는 연구개발 투자 확대 전략의 사업적 기대

효과와 재무적 부담이 향후 신용등급의 방향성을 결정하는 주요 요소가 될 것으

로 예상된다

2015년 한미약품의 대규모 라이선스아웃 계약 체결에 자극을 받은 국내 제약

주) 2014년부터 진료비 산출기준이 변경되어 요양병원 정액수가 및 포괄수가 제외

자료)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14년 급여의약품 주요 통계 2015년 진료비 통계표

[그림 4] 건강보험 진료비 대비 약품비 비중 추이(단위 조원)

[표 1] 업체별 신용등급 추이

업체명 구분 2013 2014 2015 2016

녹십자장기 AA-(안정적)

단기

동아에스티장기 A+(안정적)주3 A+(안정적) A+(안정적) A+(안정적)

단기        

한미약품장기 A(안정적) A(안정적) A(uarr) A+(안정적)

단기  

대웅제약장기 A+(안정적)

단기

LG생명과학장기 A+(안정적) A+(부정적) A+(부정적) A(uarr)

단기   A2+ A2+ A2(uarr)

종근당장기 A(안정적)      

단기        

일동제약장기 A-(안정적)주4  

단기 A2-주4 A2-주4 A2-주4

한독장기 A-(안정적)      

단기        

코오롱생명과학

장기 BBB+(안정적)  

단기  

Jw중외제약장기 BBB(안정적) BBB(안정적) BBB(안정적) BBB(부정적)

단기        

서울제약장기 BB-(안정적)

단기

자료) 각 사 감사보고서 및 분기보고서

[그림 5] 대형제약사 RampD EBIT 추이

(매출액 대비) 추이(단위 조원)

[그림 6] 대형제약사 RampD EBIT 추이

(단위 억원)

주) 당사 신용등급 보유 녹십자 동아에스티 한미약품 대웅제약 LG생명과학 JW중외제약 6사 합산

자료) 각 사 감사보고서 한국기업평가 전망

[그림 7] 주요 6사 합산 수익성 전망

(단위 조원)

[그림 8] 한미약품 제외 수익성 전망

(단위 조원)

주) 당사 신용등급 보유 녹십자 동아에스티 한미약품 대웅제약 LG생명과학 JW중외제약 6사 합산

자료) 각 사 감사보고서 한국기업평가 전망

[그림 9] 주요 6사 합산 커버리지 전망

(단위 억원 배)

[그림 10] 한미약품 제외 커버리지 전망

(단위 억원 배)

주) 1 당사 공시등급 기준

2 장기는 기업신용등급 내지 무보증사채 기준이며 단기는 기업어음 내지 전자단기사채 기준

3 2013년 3월 1일 분할로 인한 동아쏘시오홀딩스와 동아ST 및 동아제약의 연대보증채권에 대한 신용등급

4 2016년 8월 1일 인적분할에 따라 이전 신용등급은 분할전 舊일동제약 기준

5 2016년 신용등급은 12월 8일 기준

20 21Analysis

산업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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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들이 중단기적으로 연구개발 투자를 보다 강화하고 있어 이로 인한 재무적 부

담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점은 부정적인 요인이다 그러나 상당수 제약사들

은 2000년 의약분업 이후 2012년 일괄 약가 인하까지 10여년 동안의 호황기에

축적된 재무안정성을 여전히 유지하고 있어 연구개발 투자 강화로 인한 재무적

부담을 일정 수준 감내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국내 제약사 대부분의 파이프라인이 국내시장을 대상으로 하는 개량신약

에 치우쳐 있는 점을 감안하면 한미약품의 사례와 같이 계약금만으로도 의미

있는 수준의 재무구조 및 수익성 개선이 즉각적으로 가능한 대규모 라이선스아

웃 계약이 추가적으로 이루어질 가능성은 높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연구

개발성과가 가시적인 상업화의 성공으로 나타나기까지 일반적으로 장시간이 소

요되는 점을 감안하면 단기적으로 연구개발성과가 상업화로 이어지면서 긍정적

인 요인이 부각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녹십자 AA-(안정적) -

녹십자는 2016년 5월 신규로 신용등급이 부여되었다 혈액제제부문의 우수한

사업지위 및 백신제제부문의 수출확대 등에 기반하여 안정적인 외형 성장세 및

수익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설투자에 따른 차입부담 확대는 우수한

영업현금창출능력 및 운전자본관리 등을 통해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점을 감안할 때 신용등급 변동 가능성은 낮은 수준이다

동아에스티 A+(안정적) -

동아에스티의 등급전망은 안정적(Stable)이다 이는 다수의 대형품목과 RampD

역량에 기반한 사업경쟁력 및 현 수준의 우수한 재무안정성이 유지 가능할 전망

임을 감안한 것이다 2016년 6월 스티렌 소송 종결로 관련 불확실성이 대폭 축소

된 가운데 시벡스트로의 미국 등 글로벌 시장 발매에 따른 매출 증가가 전사 외

형의 성장성을 결정짓는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보여 이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

한 것으로 판단된다

한미약품 A+(안정적) -

한미약품는 2016년 2월 사노피(4억유로)와 얀센(105억달러)으로부터의 계약

금 수령에 따라 재무구조가 개선된 점이 반영되어 신용등급이 A에서 A+로 상향

조정 되었다 글로벌 대형제약사와의 대규모 라이선스아웃 계약 체결에 따라 계

약금 수령시 즉각적인 재무구조 개선이 전망되는 점을 반영하여 2015년 11월 긍

정적 검토(Positive Review) 대상에 등재된 바 있다 등급전망은 안정적(Stable)이

며 lsquo연구개발 투자의 선순환 구조 정착rsquo여부 및 시설투자에 따른 차입부담 수준

을 중심으로 모티터링 중이다

대웅제약 A+(안정적) -

대웅제약은 2016년 9월 신규로 신용등급이 부여되었으며 등급전망은 안정적

(Stable)이다 업계 최상위권의 오리지날 도입 능력 및 영업력에 기반한 주력 품목

의 견고한 시장지배력 등을 감안할 때 예정된 시설투자로 인한 자금소요에도 차

입부담 확대폭은 일정 수준으로 통제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LG생명과학 A(긍정적검토) A2(긍정적검토)

LG생명과학은 2016년 6월 연구개발투자 및 시설투자로 차입부담 증가추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잔여 시설투자 부담을 감안할 때 중단기적으로 차입부담

확대가 불가피한 점이 반영되어 신용등급이 A+에서 A로 하향조정되었다 2016

년 9월에는 신인도가 우수한 LG화학으로의 피합병 공시에 따라 긍정적 검토

대상(Positive Review)에 등재되었다

일동제약 - A2

일동제약는 2016년 8월 1일자로 일동홀딩스(舊 일동제약)로부터 인적분

할되어 신설됨에 따라 신규로 신용등급이 부여되었다 인적분할 이후에도 품목

포트폴리오와 연구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우수한 사업안정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양호한 수익성과 우수한 재무안정성을 유지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신용등급

변동가능성은 낮은 수준으로 판단된다

JW중외제약 BBB(부정적) -

JW중외제약는 2016년 3월 현금창출력 대비 과중한 차입부담이 지속되고 있

는 가운데 실질적인 운전자본투자 부담이 확대되고 있는 점이 반영되어 부정적

(Negative) 전망이 부여되었다 운전자본투자 증감과 더불어 추진중인 화성공장

1단지 매각 여부 및 매각금액이 단기적으로 차입부담 수준을 좌우할 것으로 판

단되었다

한편 JW중외제약은 2016년 9월 기관투자자와 대주주인 JW홀딩스를 대상

으로 전환상환우선주를 발행하여 1119억원을 조달하였다 2016년 9월말 분기

검토보고서에 따르면 이중 689억원만이 회계상 자본으로 계상되었으며 당사의

자본성 판단기준에 따르면 전액 부채 성격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향후 전환상환

우선주의 보통주 전환 여부 및 이로 인한 실질적인 재무부담의 경감 여부 등에 대

해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서울제약 BB-(안정적) -

서울제약은 대형품목 부재 열위한 매출규모 및 커버리지 등이 반영되어 2016

년 2월 신규로 신용등급이 부여되었다 시설 및 연구개발 투자 계획에도 불구하

고 신제품의 매출 기여도 향상 등으로 현수준의 재무안정성을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등급전망은 안정적(Stable)이다

IV 주요 Credit Issue

연구개발 투자 부담으로 인한 수익성 저하 및 재무부담 가중 정도

연구개발 투자에 있어서 주요 연구과제의 임상후기 진입으로 인한 연구개발

비의 증가가 단기 수익성의 부담요인으로 작용하는 가운데 일부 제약사의 경

우 연구개발 투자의 가시적 성과도출이 지연되면서 투자로 인해 수익성이 저

하되고 재무부담이 가중되고 있어서 이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할 것으로 판

단된다

연구개발성과 상업화의 성공 여부

주요 제약사들은 변화된 환경 하에서 연구개발비를 확대하면서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하는 다수의 대형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대형 프로젝트의 개발

완료 및 시판이 예정되어 있는 등 진행중인 연구개발 프로젝트의 성공적 상업

화를 통한 성장과 수익성 제고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한편 라이선스아

웃 계약이 체결된 프로젝트의 경우 향후 임상시험 인허가 및 판매 여부와 매출

액 등에 따라 계약금과 별도로 추가적인 마일스톤 유입 및 장기적인 로열티 수

취가 가능하다는 점을 감안 할 때 이들 프로젝트의 진행상황에 대해서도 모니터

링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고령화 등에 따른 의약품 수요 확대 및 약가 인하 압력

인구 고령화와 만성질환자 증가에 따른 의약품 수요 확대는 제약업의 견고한 생

존기반이 되고 있는 반면 이로 인한 건강보험 재정건전성 저하 가능성은 약가

인하 압력을 가중시킬 수 있는 요인이 되고 있어 의약품 수요 확대 수준 및 약가

와 관련한 정책 방향은 주요한 모니터링 요인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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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 중국법인 상반기 손실 4000억 넘어

위기 상황 20170809

롯데쇼핑(사장 강희태)의 중국 법인 손실액이 상반기중

4000억 원을 넘어서면서 전년 대비 다섯배 가까이 폭증했다

9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

에 따르면 롯데쇼핑의 올해 상반기 중국 법인 당기손실액은

4158억 원으로 집계됐다 2016년 상반기 931억 원 손실을

기록한 것에 비해 1년 만에 적자는 눈덩이처럼 불어났다 롯

데쇼핑 2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1156억 원에 달했지만

중국 법인에서 손실을 내지 않았다면 5300억 원에 달한다 지

난해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middot사드) 사태 이후 중국이

무역보복 강도를 키우면서올 상반기중 적자 규모만 지난해 적

자 규모와 비슷한 수준으로 확대됐다 지난해 롯데쇼핑은 중

국 법인에서만 4704억 원의 당기손실을 기록했다

롯데그룹이 올 2월 주한 미군에 사드 부지를 제공한다는 소식

이 전해진 후 중국 정부는 현지 롯데마트에 영업정지를 내리

는 등 직접 보복을 가했다 지난 6월 말 기준 중국에서 롯데마

트 74개점이 영업정지를 당했고 13점이 임시휴업 중이다 롯

데마트 112개(롯데 슈퍼 13개 포함) 중에서 87개가 영업을

중단한 상태다

롯데쇼핑 중국 연결 법인 중 롯데쇼핑 홀딩스 홍콩 법인(Lotte

Shopping Holdings Hong Kong)의 적자 규모가 가장 심각

했다 롯데쇼핑 홀딩스 홍콩법인은 올 상반기 3067억 원의 당

기손실을 기록했다 지난해 손실이 2689억 원인 것을 감안하

면 심각한 수준이다

롯데마트 차이나에서 분리된 lsquoSwift Harvest 외 8개사 롯데

마트 중국법인(LOTTE MART COMPANY)도 당기손실 825

억 원 211억 원을 각각 기록하며 적자폭을 크게 키웠다 문제

는 한middot중 양국간 갈등이 격화되면서 해소 국면을 기대하기 어

려워진다는 점이다

최근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화성-14형을 발사

한 이후 문재인 대통령은 사드 발사대 4기를 임시 배치를 지

시했다 북한의 도발에 한미 친선 관계는 강화된 반면 한중 관

계는 악화일로를 걷는 모습이다 악화 상황이 지속된다면 실

적은 계속 타격을 입는 것은 불가피하다 신용등급도 추가 하

향 조정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지난해 하반기 국제 신용평가

사 무디스 등이 롯데쇼핑의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했다 최근

국내 신용평가사들 또한 AA+(안정적) 등급에서 추가 하향

조정한다는 입장이다

지난달 7일 한국기업평가는 롯데쇼핑의 신용등급 변동 요인

을 별도 재무지표 기준에서 중국 사업 실적을 가산한 재무지

표 기준으로 변경했다 중국 현지 영업정지 해제 시기 불확실

에 따른 재무 부담이 신용도를 바꿀 핵심 요인이라고 판단한

것이다 한기평은 롯데쇼핑의 상각전영업이익(EBITDA) 대비

순차입금 비율이 지속적으로 35배를 초과하면 신용등급 하

향까지 검토한다고 밝혔다

롯데쇼핑은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3600억 원에 달하는

긴급 자금을 수혈했다 3월 롯데쇼핑 홀딩스 홍콩법인에 약

2300억 원의 자금 출자를 결정했다 또 롯데마트 상하이(上海)

화둥(華東)법인인 강소낙천마특상업유한공사에 약 1580억원

의 담보를 제공해 은행에서 약 1300억 원을 빌리도록 했다

이미 손실 규모만 4000억 원을 훌쩍 넘은 상황에서 중국 현지

영업정지 등이 해결되지 않는 이상 자금 바닥은 시간 문제다

롯데그룹 측은 손실에도 중국 시장을 쉽게 포기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중국 현지에서 하루하루 버티

는 상황에서 한중 양국간 갈등 해소 기미는 보이지 않아 답답

한 상황이라면서도 일각에서는 중국 철수론이 나오는데 전

세계 중 가장 영향력을 갖춘 시장을 쉽게 포기하지 않는데다

내수에 의존하던 유통사 중 중국 진출 후 뚜렷한 성과를 냈다

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깊어 철수 계획은 전혀 없다고 말했

다 CEO스코어데일리 김민주 기자

RATING NEwS ClIP

Vol 6962017 AUG

건설업 신용등급 하락기조 lsquo끝rsquo 업체별 등급 차별

화는 lsquo시작rsquo 20170718

한국기업평가는 17일 ldquo올 상반기 건설업체 20개사에 대한

신용등급 정기평가를 실시한 결과 등급 하향 기조는 일단락

됐으며 업체별 차별화에 주목하고 있다rdquo고 밝혔다

한기평에 따르면 상반기 중 건설업체 20개사에 대한 회사채

정기평가 기업어음과 기업신용등급(ICR) 본평가를 실시한

결과 현대산업개발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상향 조정했

으며 포스코건설 지에스건설과 대우건설은 하향 조정했다

현대산업개발은 견조한 수익창출력과 우수한 재무구조를

반영해 올렸고 포스코건설과 대우건설은 해외사업 손실발

생에 따른 대규모 영업적자와 이에 따른 재무안정성 저하를

반영해 내렸다

지에스건설의 경우 영업실적이 소폭 회복됐으나 해외 사업

관련 손실 부담이 해소되지 않고 저하된 재무안정성이 지속

되고 있어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등급하향 기조는 과거대비 상당 수준 완화된 모습이다 2016

년에 이어 2017년 상반기에도 하향 업체수가 3개(2015년

8개)를 기록했다 이는 해외사업의 추가원가 부담 공공부문

의 저조한 채산성 지속에도 불구하고 2014년 하반기 이후 국

내 부동산 경기 회복에 따른 주택부문 실적개선에 기인한다

한기평은 올해 하반기 건설업 전반의 등급전망을 중립적이

라고 평했다 시장의 우려가 높았던 해외사업 관련 손실 위

험은 신용등급에 기 반영됐고 이에 주택경기 둔화시 업체별

대응능력 예상치 못한 해외사업 관련 추가 손실 발생 여부

에 따라 신용등급 차별화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대한전문건설신문 반상규 기자

SK증권 신용등급 줄하향 위기 케이프 지원여

력 약해 20170726

SK증권이 신용평가사들의 잇따른 신용등급 하향 조정 검토

대상에 올라 몸살을 앓고 있다 인수 우선협상대상자인 케이

프컨소시엄이 SK그룹과 비교해 신용도가 낮고 유사 시 지

원가능성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점이 반영된 평가다

26일 한국기업평가와 나이스신용평가 한국신용평가는 일

제히 SK증권을 신용등급 하향 검토 리스트에 올렸다 모두

전일 SK증권 지분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케이프컨소시엄

이 선정됨에 따른 조치다

한국기업평가는 계열사 지원 가능성이 저하될 것으로 예상

돼 부정적 검토 대상에 등록한다고 밝혔다 이용훈 선임연

구원은 케이프컨소시엄에 인수될 경우 모회사인 케이프의

증권업 확대의지가 높아 향후 케이프투자증권과 연계한 사

업적 중요도는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케이프 계열의 전반적인 영업실적 및 재무상태를 고려할 때

충분한 지원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판단하기 어렵다며 부

정적 의견을 밝혔다

나이스신평도 이날 동일 의견을 제시했다 이동선 책임연구

원은 케이프컨소시엄은 기존 대주주인 SK그룹과 비교 시

재무적 지원능력이 열위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대주주 변

경 시 SK 증권의 최종신용등급 결정 과정에서 반영되었던

계열로부터의 비경상적인 지원가능성은 제거될 예정이라

고 말했다

한국신용평가사도 SK증권의 장기 신용등급(후순위 회사채

A)을 하향 조정 검토 대상(와치리스트)에 등록했다 김영훈

연구원은 케이프컨소시엄이 동사를 인수 시 계열의 유사시

지원가능성을 더 이상 기대하기 힘들다면서 SK그룹 대비

신용도가 열위하고 지원여력도 제한적이기 때문이라고 설

명했다

한편 케이프컨소시엄의 SK증권 인수는 케이프투자증권의

신용등급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된다

이용훈 한기평 선임연구원은 SK증권 지분 인수를 위한 케

이프컨소시엄의 자금조달 구조에 따라 케이프투자증권의

재무부담이 확대될 수 있다면서 케이프컨소시엄의 최종

인수가격과 자금조달 구조 케이프투자증권의 재무부담 여

부 및 수준에 대해서도 모니터링해 케이프투자증권의 신용

등급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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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신용등급 제자리 잡았다 등급조정 1년새

반토막 20170712

올해 상반기 신용평가사의 기업 신용등급 조정이 지난해 상반기보

다 크게 줄었다 지난 수년간 지속되던 신용등급 하향 조정 릴레이

가 안정화 국면에 접어든 모양새다 개별 기업을 보면 조선사는 신평

사들로부터 박한 평가를 받으며 수차례 신용등급 강등이 이어진 반

면 업황이 호조를 보이는 화학middot반도체업체는 상향 조정이 이뤄졌다

펀더멘털 안정 신용등급 조정 크게 줄어

12일 신용평가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신용평가 3사(한국기업

평가middot한국신용평가middotNICE신용평가)는 총 55개 업체 신용등급을 변

경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122개에 비해 절반 이상(55) 줄어든

수준이다 한신평의 경우 지난해 상반기 상향 22개 하향 24개로 총

46개 기업의 신용등급을 조정했지만 올해 상반기는 15개(상향 5개

하향 10개)로 3분의 1 가량 줄었다 NICE신평은 지난해 40개 기업

(상향 11개 하향 29개)의 신용등급을 조정했지만 올해는 절반 정도

감소한 19개(상향 7개 하향 12개) 조정에 그쳤다

한기평은 지난해 상반기 9개 기업의 신용등급을 올리고 27개를 내

렸지만 올해 상반기는 상향 6건 하향 15건에 그쳤다

2014년께 불거진 신용등급 조작 논란으로 신뢰도가 곤두박질치

자 신평사들은 이후 대규모 신용등급 하향 조정에 나선 바 있다 실

제 2015년 상반기만 해도 신평사 3사가 신용등급을 조정한 기업은

총 169개였다 하지만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등급 조정 자체가

감소하고 있다 하향조정 비중도 2015년 84에 달했지만 지난해

(66)와 올해(67) 60대로 낮아졌다 양진수 한신평 평가정책

본부 연구위원은 ldquo2015년 글로벌 업황 부진으로 등급 하향이 정점

에 달했지만 최근 등급 하향이 충분히 이뤄졌고 기업들의 펀더멘털

도 과거에 비해 안정됐다rdquo고 평가했다 기업 실적 안정세가 등급 하

향 조정압력을 낮추고 있다는 뜻

송태준 한기평 평가기준실장은 ldquo글로벌 경기침체 이후 2015년까지

등급 상승이 계열 변경과 합병 등 영업외적 이슈 중심이었다면 지난

해부터 실적 개선 중심의 상승패턴이 이어지고 있다rdquo며 ldquo상반기말

긍정적 전망은 연초 10개사에서 20개사로 증가해 등급하향 강도가

추가 완화될 수도 있다rdquo고 예상했다

다만 하향 조정 비중이 여전히 높고 등급 전망도 부정적인 곳이 많아

하향 위주의 등급 조정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최영록 NICE신평

평가정책본부평가QC실 연구위원은 ldquo등급 하향 기조는 다소 완화됐

지만 대내외 불확실성 증가 저성장세 지속 등 부정적 환경요소는 남

아있다rdquo며 ldquo등급전망도 부정적인 곳이 더 많아 상향보다는 하향 측

면의 평가 검토대상이 많다rdquo고 설명했다

조선 울고 화학 웃고 건설 평가 엇갈려

업체별로는 조선업체에 대한 평가가 부정적이었다 지난해 대규모

손실과 분식회계 논란으로 홍역을 치른 대우조선해양의 경우 올해

도 신용등급이 잇따라 내려갔다 금융당국이 실시한 대규모 추가 지

원 방안이 기존 채권단의 권리 약화를 가져온다는 지적이 줄을 이

었다 한기평middotNICE신평은 각각 lsquoB+(하향검토)rsquo lsquoB-(하향검토)rsquo이던 신

용등급을 lsquoCCC(안정적)rsquo로 내렸고 한신평은 lsquoB+(하향 검토)rsquo에서 lsquoCCrsquo

까지 낮췄다

수주 부진에 따른 매출 절벽이 심화될 것이라는 예상에 다른 조선사

들도 영향을 받았다 한기평과 NICE신평은 삼성중공업 신용등급을

각각 lsquoBBB+(부정적)rsquo lsquoA-(부정적)rsquo으로 한단계씩 낮췄다 현대중공업

(A-)을 비롯해 현대미포조선(BBB+) 현대삼호중공업(BBB+)도 각각

2개 신평가가 한노치씩 등급을 하향 조정했다

나래에너지서비스 에스파워 포스코에너지 등 민자발전사의 신용

등급 하향세도 이어졌다 새정부의 lsquo탈(脫) 원전rsquo 등 에너지 정책 수혜

기대감도 아직까지는 나타나지 않았다 재무지표 부진으로 신용평

가 시장에서 이슈가 따르는 이랜드월드는 한기평이 lsquoBBB-(부정적)rsquo

으로 또 한차례 강등했다 우수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우량 신용등

급을 유지하던 신세계는 한신평이 lsquoAA(안정적)rsquo으로 한단계 낮추면

서 신평사 3사로부터 모두 AA급으로 평가받게 됐다

반면 SK케미칼과 한솔케미칼은 한신평과 NICE신평으로부터 각각

lsquoA(안정적)rsquo로 한노치씩 상향 조정됐다 신평사는 수익성과 재무구조

개선세가 지속되고(SK케미칼) 반도체 산업 호황에 따른 화학소재

수요 증가(한솔케미칼)를 긍정적 요인으로 평가했다 이는 저유가

기조가 이어지면서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는 정유화학업체의 슈퍼

사이클 진입 흐름과도 상통한다 한기평은 SK머티리얼즈에 대해 반

도체 주요업체 수요 확대로 영업현금흐름이 개선될 것이라며 신용

등급을 lsquoA+(안정적)rsquo로 상향 조정했다

한편 건설사에 대해서는 평가가 엇갈렸다 대우건설과 포스코건설

은 해외 손실 프로젝트 등에 따른 사업 안정성 저하가 지목되면서 각

각 lsquoA-rsquo lsquoArsquo로 한단계씩 하향 조정했다 반면 현대산업개발은 lsquoArsquo에서

lsquoA+rsquo로 일제히 상향 조정했다 주택사업 호조로 우수한 재무구조를

유지할 것이라는 예상이 반영됐다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기업 심층분석] C급 강등 엠벤처투자 시장지위

흔들 20170709

악재가 몰린 엠벤처투자의 신용등급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국내 주

요 신용평가사들이 엠벤처투자의 전반적으로 미흡한 재무건전성

을 지적 유동성에 경고등이 켜졌다며 신용등급 하향 압력을 넣고

있어서다

지난달 30일 나이스신용평가는 종전 B-(안정적)였던 엠벤처투자의

장기신용등급을 CCC+(부정적)로 하향 조정했다 엠벤처투자의 운

용자산 감소로 시장지위가 떨어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한 결과다

특히 자산군 내 특정기업 관련 자산이 매우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

다는 점은 회사의 수익성과 건전성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평가

다 엠벤처투자는 3월말 기준 총자산의 61 정도를 미국 소재 무선

통신 반도체칩 전문기업인 GCT에 투자한 상태다 GCT 지분 취득

영향에 엠벤처투자가 지난 2년 연속 평가손실을 기록하는 등 손익

변동성을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다

황철현 나이스신용평가 금융평가2실 실장은 ldquoGCT는 적자 지속 기

업으로 작년말 완전 자본잠식 상황으로 사업과 재무위험이 매우 떨

어지는 수준rdquo이라며 ldquoGCT의 실적 개선 또한 불투명해 향후 추가적

인 손실가능성이 매우 큰 것으로 판단된다rdquo고 경고했다

무엇보다 엠벤처투자의 유동성 위험이 매우 높은 수준에 놓였다고

나이스신용평가는 강조했다 차입부채의 풋오변 실행가능성과 시

장성 낮은 유가증권 중심의 자산구성 비우호적인 자금조달 환경 등

을 그 배경으로 꼽았다 실제 엠벤처투자의 3월말 기준 총차입부채

는 203억원으로 지인 위주의 전환사채와 신주인수권부사채가 가장

높은 비중(총차입부채의 78)을 차지했으며 이밖에 저축은행(20

억원) 증권사로부터의 차입금(25억원)으로 구성돼 있다

올해 중 대부분의 전환사채와 신주인수권부사채의 풋옵션 실행가

능성을 고려한 차입부채의 실질만기는 전액 1년 이내로 유동성 대

응여부도 불투명하다는 평가다

황철현 실장은 보유 유동성자산규모가 현금성자산 25억원으로 미

미한 점 보유자산 대부부이 시장성이 낮은 지분증권과 조합출자금

이어서 즉각적 현금화가 어려운 점 신인도가 열위해 시장에서의 자

금조달이 원활치 못한 점을 고려할 때 회사 유동성 위험은 매우 높은

수준이라고 전했다

한국기업평가는 엠벤처투자에 신용등급 B-를 부여하고 있다 하지

만 시장지위와 수익성 저하가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혀 주목된다 같은 날 한국기업평가는 엠벤처투자의 제

12회 무보증신주인수권부사채와 제19회 무보증전환사채 신용등

급을 각각 B-로 유지했으나 등급전망은 종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

로 변경했다

엠벤처투자의 등급전망 변경은 급격한 투자자산 규모 축소세가 영

향을 미쳤다 실제 엠벤처투자의 투자자산 규모는 지난 2015년말

661억원에서 올 3월말 기준 411억원으로 약 38(250억원) 줄었

다 투자자산 규모 감소로 수익기반이 흔들리고 있다는 진단이다

영업손실은 지난 2013년부터 4회계연도 연속 지속됐다

하현수 한기평 금융2실 선임연구원은 ldquo수익구조의 안정성과 전반

적인 재무건전성이 매우 미흡한 수준으로 적자가 지속되고 있다rdquo며

ldquo투자부문의 높은 실적변동성과 판관비 등 고정비용 부담으로 수익

구조의 안정성도 상당히 떨어지는 상황rdquo이라고 분석했다 무엇보다

특정기업에 대한 투자집중도가 매우 높은 수준이라는 점은 모니터

링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추가 재무건전성 하락 가능성도 높게 점쳤다 B등급을 더 이상 방어

하기 어려울 것이란 평가도 나온다 하현수 연구원은 ldquo수익기반 축소

와 손실 시현이 지속되거나 유동성 위험이 확대될 경우 CCC등급으

로의 하향을 검토할 수 있다rdquo고 우려했다

한편 엠벤처투자의 전신은 1986년 설립된 신영기술금융(중소기업

창업투자회사)으로 1989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으며 2007년 1월

엠벤처투자로 흡수합병되면서 현재의 상호로 변경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창업자에 대한 투자와 중소기업 창업투자조합 자

금의 관리 창업과 관련되는 상담과 정보제공은 물론 창업자에 대한

창업의 알선 등이 있다 뉴스토마토 차현정 기자

26 Market Trand 27wwwratingcokr

2017년 상반기 국내 은행업권의 사업환경과 경영실적은 예상대비 양호한 수준

을 보였다 최근 금리상승 국면하에 새 정부 출범 이후 가계부채 및 기업구조조

정 관련 정책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어 은행업을 둘러싼 환경이 적잖은 변화를

맞고 있다 이에 한국기업평가는 최근 은행업이 직면한 새로운 환경과 2017년

하반기 5가지 주요 이슈들을 점검해보았다

Q1 금리상승 가능성 은행업에 청신호인가

하반기 이후 한미 금리차 역전에 따른 환율상승 및 외국인 자본유출 우려로 국내 기

준금리 인상 압박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금리상승 속도가 완만하고 폭도 크지

않을 경우 이자마진 확대가 대손비용 증가를 상회하면서 은행업권의 수익성은 개선

추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금리상승이 시장의 기대보다 빠르게 이루어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고 차주의 채무상환부담 가중에 따른 자산건전성 저하가 후

행적으로 나타나게 되는 점을 감안하면 연체율을 중심으로 차주 신용위험 변화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Q2 가계부채 규제 강화 은행권에 미칠 영향은

6middot19 부동산 대책 시행으로 하반기 주택 및 부동산 경기는 위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8월 발표 예정인 가계부채 종합관리방안 시행으로 은행권 대출 행태는 더욱 보수화

될 전망이며 대출금리도 상승하면서 가계여신 증가세는 크게 둔화될 것으로 예상

된다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LTV가 50 대 중반에 불과한 점을 감안하면 부동산 경

기위축이 자산건전성에 유의미한 변화를 가져올 가능성은 높지 않다 그러나 지역

경제여건과 주택 수급상황에 따라 일부 지방권에서 부동산 경기 위축이 상대적으로

심화될 수 있으며 지역 부동산 경기에 취약한 리스크 프로파일을 보유하고 있는 지

방은행들은 건전성에 부담이 될 수 있다

한편 하반기 발표 예정인 자영업자 대출 리스크 관리 방안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국내 은행의 자영업자대출은 최근 수년간 경기민감도가 높은 비주거용 부동산 임대

업에 대한 쏠림현상이 지속되어 왔으며 최근 임차수요 감소와 공급과잉 지속으로

업황이 악화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금리상승기에 건전성 저하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어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

Q3 기업구조조정 정책 불확실성 상존 향후 전망은

새 정부 출범 이후 기업구조조정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어 취약업종

및 한계기업 구조조정 향방에 대한 예측이 어려운 상황이다 글로벌 경기 회복 및 수

출 증가로 기업 경영환경이 점차 개선될 전망인 점을 감안하면 2017년 하반기 기업

은행업이 직면한 새로운 환경과

하반기 주요 이슈

김정현

금융 1실 평가전문위원 I 02-368-5347 I jhkim911korearatingscom

구조조정이 확대될 가능성은 크지 않아 기업구조조정 이슈에 따른 은행권의 하방

리스크는 연초대비 완화된 것으로 판단된다

Q4 은행권의 디지털 혁신 강화 추세 현황과 전망은

2017년 상반기 인터넷전문은행 출현은 기존 은행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플

랫폼 확대와 디지털 혁신 강화의 계기가 되었다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3월 자산관

리 업무 강화와 비대면 채널 거래 확대에 중점을 둔 차세대 소비자금융 전략을 발표

하고 지점의 80를 축소하는 대규모 지점통폐합을 단행할 예정으로 향후 영업기

반 및 수익성에 미칠 영향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디지털 혁신 전략 추진은 금

융서비스 이용 행태 변화와 저마진 구조 장기화에 따른 비용절감 필요성에서 야기

된 전세계 금융권의 추세적 변화로 한국씨티은행의 차세대 전략 추진은 중기적으

로 국내 은행업권 전반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Q5 자본적정성 우려 해소되었는가

국내 은행 전반의 자본적정성 지표는 현 최소규제기준 대비로는 우수하나 바젤 III

규제의 단계적 강화 바젤 III 부적격 자본증권의 인정비율 차감 경기대응완충자본

도입을 가정한 버퍼 유지 필요성을 감안하면 일부 은행의 자본적정성은 여전히 미

흡한 수준이다 최근 국내 은행의 자본적정성 개선에는 위험가중치가 낮은 가계대

출 확대를 통한 포트폴리오 조정과 2016년 12월 대손준비금의 보통주자본 인정이

상당부분 기여하였다 가계부채 규제 강화 추세를 감안할 때 향후 소매금융 확대를

통해 자본적정성을 개선할 여지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대손준비금의 보통주

자본 인정 이후 잠시 주춤해 온 조건부자본증권(CoCo 본드) 발행이 다시 증가할 것

으로 예상한다

I 들어가며

2017년 상반기 국내 은행업권의 사업환경과 경영실적은 예상대비 양호한 수준을

보였다 금리상승 국면하에 새 정부 출범 이후 가계부채 및 기업구조조정 관련 정

책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어 은행업 둘러싼 환경이 적잖은 변화를 맞고 있다 이

에 한국기업평가는 최근 은행업이 직면한 새로운 환경과 2017년 하반기 5가지 주

요 이슈들을 점검해보았다

II 2017년 하반기 은행업 5가지 주요 이슈 점검

bull Q1 금리상승 가능성 은행업에 청신호인가

bull Q2 가계부채 규제 강화 은행권에 미칠 영향은

bull Q3 기업구조조정 정책 불확실성 상존 향후 전망은

bull Q4 은행권의 디지털 혁신 강화 추세 현황과 전망은

bull Q5 자본적정성 우려 해소되었는가

Q1 금리상승 가능성 은행업에 청신호인가

최근 미 금리인상 사이클 가속화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는 지난 6월 14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2016년 12월 이후 세번째 정책금리 인상(10~125)을 발표하는 한편 연내 한

차례의 추가적인 금리 인상과 보유채권 축소를 예고하였다

Summary

[그림 1] 미국 및 한국 기준금리 추이

자료) Federal Reserve 한국은행

28 Market Trand 29wwwratingcokr

미국의 금리인상 사이클이 가속화된 가운데 하반기 이후 한미 금리차 역전에 따른

환율상승 및 자본유출 우려로 2016년 6월 이후 125에서 유지되어 온 국내 기준

금리에 대한 인상 압박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국내 경기회복 강도가 아

직 미흡하고 가계부채 및 한계기업에 대한 부담을 감안하면 국내 금리인상 시기는

2018년 이후로 미뤄질 가능성이 높다

금리상승은 은행권 수익성에는 긍정적 건전성에는 중기적으로 부정적

금리상승이 은행권에 미치는 영향은 수익성과 건전성 측면에서 상반된다 금리상

승은 우선적으로는 예대금리차 확대와 순이자마진 회복을 통해 은행권 수익성에

우호적인 요인으로 작용한다 금리유형별 여middot수신 구성을 살펴보면 지방은행이 시

중은행 대비 높은 금리민감도를 보이고 있어 금리상승에 따른 수익성 개선 폭이 상

대적으로 클 수 있다 그러나 일부 지방은행들은 최근 저마진인 소매금융 위주로

여신을 확대해 오면서 금리상승에 따른 이자마진 확대 효과가 상당부분 희석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자산운용 측면에서 금리상승은 채권가격 하락으로 이어져 수익성에 부정적으로 작

용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은행권 보유채권의 상당부분이 매도가능증권으로 분류되

어 있고 파생상품을 활용한 이자율위험 헤지가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수익성에 미칠 부정적인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한다

다만 금리상승은 중기적으로 차주의 원리금상환부담 가중에 따른 여신부실화와

대손비용 증가를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 특히 실물경제여건이 충분히 뒷받침되지

않은 상황에서 금리상승이 이어질 경우에는 건전성에 미칠 영향이 보다 커질 수

있다

금리상승 속도가 완만하고 폭도 크지 않을 경우 이자마진 확대가 대손비용 증가를

상회할 전망

한국기업평가는「은행 2017 Industry Credit Outlook」에서 2017년 금리상승이

은행권에 미칠 영향의 핵심이 lsquo금리상승의 속도와 폭rsquo이 될 것으로 예상하였다

2017년 상반기 시장금리 상승은 점진적으로 진행되어 왔으며 상승폭(국고채 3년

물 금리 2016년말 164 rarr 2017년 6월말 170) 또한 자산건전성 저하 우려를

증가시키는 수준은 아니었던 것으로 판단한다

2017년 하반기 이후로도 금리상승 속도가 완만하고 폭도 크지 않을 경우 이자마

진 확대가 대손비용 증가를 상회하면서 은행권의 수익성은 개선추세를 보일 것으

로 전망된다 다만 금리상승이 시장의 기대보다 빠르게 이루어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고 차주의 채무상환부담 가중에 따른 자산건전성 저하가 후행적으로 나타나

게 되는 점을 감안하면 연체율을 중심으로 차주 신용위험 변화에 대한 모니터링

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Q2 가계부채 규제 강화 은행권에 미칠 영향은

새 정부 출범 이후 부동산 시장 및 가계부채 규제 크게 강화될 예정

저금리 기조에 따른 시중 유동성 확대와 분양시장 호조로 지난해 8middot25 가계부채 대

책과 11middot3 부동산 대책 시행에도 불구하고 가계부채 증가세는 쉽게 꺾이지 않고 있

다 한국은행 가계신용(가계대출 및 판매신용 합계 기준) 자료에 따르면 2017년 3

월말 가계부채 규모는 13597조원으로 2015년 12월말(10983조원) 대비 238

증가하였다 이 중 은행권 가계대출은 6185조원(454)으로 주택담보대출이

72를 구성하고 있다 최근 2년 사이 주택 공급물량 증가와 분양시장 활황으로 집

단대출이 가계부채 급증을 주도해 왔으며 하반기 이후로도 기약정분을 중심으로

집단대출 취급 증가는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새 정부 출범 이후 투자심리 호전으로 서울 부산 등을 중심으로 국지적 부동산 시

장 과열 현상이 재현되고 1분기 안정화되던 가계부채 증가세가 다시 확대될 조짐

을 보이고 있다 이에 정부는 강도높은 부동산 시장 및 가계부채 규제 도입을 추진

하고 있으며 지난 6월 19일 「주택시장의 안정적 관리를 위한 선별적 맞춤형 대응

방안」을 발표하였다 주요 내용은 청약조정대상지역 추가 선정(37개rarr40개) 청

[그림 2] 일반은행 금리유형별 여수신 구성(2017년 3월말) [그림 3] 일반은행 예대금리차 추이

자료) 일반은행 12개사 업무보고서를 기초로 한국기업평가 정리 자료) 금융통계정보시스템

약조정지역에 대한 LTVmiddotDTI 규제비율 강화(LTV 70rarr60 DTI 60rarr50)

집단대출 LTV 강화와 잔금대출에 대한 DTI 신규 적용 등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8월에는 가계부채 증가 억제를 위한 강도높은 규제 대책으로 소득산정기준

을 개선한bullDTI 기준과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적용 등을 포함한「가계부

채 종합관리방안」이 발표될 예정이다

은행권 가계대출 증가세 둔화될 전망

금번 부동산 시장 규제 강화로 하반기 주택 및 부동산 경기는 다소 위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8월 발표될 예정인 가계부채 종합관리방안 시행으로 은행권 대출 행태

는 더욱 보수화될 전망이며 금리상승과 맞물려 대출금리도 상승하면서 가계부채

증가세는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지난해까지 분양시장 활황이 지속된 점을

감안하면 기약정 집단대출 실행에 따른 일정수준의 가계대출 증가는 불가피할 것

으로 보이며 하반기 이후 분양물량 증가에 따른 추가적인 확대가능성도 내재되

어 있다

시중은행은 2016년 4분기 이후 집단대출 취급이 크게 감소한 가운데 2017년 들

어 리스크 관리 강화와 대출행태 보수화로 1분기 가계대출 규모가 전년말 대비 소

폭 감소하였다 그러나 지방은행은 최근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위한 소매금융 확

대 전략을 추진해 오면서 집단대출 위주로 주택담보대출 취급이 빠르게 증가해 왔

으며 향후 주택대출 규제 강화와 가계부채 종합관리방안 시행시 전략 수정이 불

가피하다

일부 지방권의 부동산 경기 위축 심화가 지방은행 건전성에 부담이 될 수 있어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LTV가 50 대 중반에 불과한 점을 감안하면 향후 부동산 경

기위축이 자산건전성에 유의미한 변화를 가져올 가능성은 높지 않다 그러나 지역

경제여건과 주택 수급상황에 따라 일부 지방권에서는 부동산 경기 위축이 상대적

으로 심화될 수 있으며 지역 부동산 경기에 취약한 리스크 프로파일을 보유하고

있는 지방은행들은 건전성에 부담이 될 수 있다

지방은행은 높은 수준의 거점지역 집중도와 건설middot부동산 PF 여신 비중(2017년 3월

말 총여신 대비 비중 지방은행 80 시중은행 30)으로 인해 지역 부동산 경기

에 취약한 리스크 프로파일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지역 내 부동산 경기가 크게 위

축될 경우 건전성에 부담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최근 경북 충남 충북 대

구 울산 경남 제주 등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주택가격 하락세 또는 미분양 증가

등 주택 경기 둔화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하반기 이후 입주물량 증가에 따른 공급

과잉 우려도 커지고 있어 가계부채 규제 강화와 금리상승 국면 하에 부동산 경기

전망은 밝지 않은 상황이다

하반기 자영업자 대출 리스크 관리 방안에도 주목 필요

하반기 가계부채 종합관리방안과 함께 주목해야 할 금융감독정책은 자영업자 대출

리스크 관리 방안이다 최근 주택담보대출과 함께 은행권 여신성장을 주도해 온 자

영업자 대출에 대한 리스크 요인이 부각되면서 금융감독당국은 전 금융권 대상의

DB 구축과 업종별middot유형별 미시 분석을 기초로 담보인정비율 신용대출 한도 업권

별 대출 한도 강화 등을 포함하는 리스크 관리 방안을 마련 중이다

[그림 4] 6middot19 부동산 대책의 주요 내용

자료) 금융위원회 [그림 5] 아파트 실거래가지수 추이 [그림 6] 지역별 미분양 주택 추이

주) 기준시점 2006년 1월(지수값=100) 대비

자료) 온나라 부동산정보 통합포털

자료) 온나라 부동산정보 통합포털

30 Market Trand 31wwwratingcokr

은행권 자영업자 대출은 일반은행 합계 기준으로 2017년 3월말 현재 1969조원로

총여신의 185를 구성하고 있으며 2012년말 이후 2016년말까지 연평균 103

씩 성장해오면서 가계여신의 약 40에 달하는 규모로 확대되었다 특히 경기민감

도가 높은 비주거용 부동산 임대업에 대한 쏠림현상이 지속되어 왔으며 최근 임차

수요 감소와 공급과잉 지속으로 업황이 악화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향후 금리상

승에 따른 건전성 저하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어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

Q3 기업구조조정 정책 불확실성 상존 향후 전망은

기업구조조정 관련 정책 불확실성 지속

새 정부 출범 이후 기업구조조정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 금융위원

장 인선이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금융정책 및 감독 체제 개편 논란도 지속되고 있

어 이전 정부에서 추진되어 온 취약업종 및 한계기업 구조조정 향방에 대한 예측

이 어려운 상황이다

조선 해운 철강 석유화학 건설 등 공급과잉 및 경기민감업종의 최근 업황을 살펴

보면 조선middot해운업은 글로벌 경기 회복과 교역 증가에 힘입어 하반기 이후 반등 가

능성이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

철강업은 공급과잉 우려와 조선 자동차 등 전방 산업 부진이 중기적인 부담요인

이나 고부가가치 제품 확대와 가격 안정화로 수익성 개선을 시현하고 있다 하반

기 중국 대기오염 규제에 따른 구조조정 가속화로 수급여건이 개선되면서 업황이

개선될 가능성도 있다

석유화학 업종은 2015년 이후 수요 우위 상황이 지속되면서 꾸준한 실적개선을 이

어 왔으며 당분간 저유가 장기화로 인한 원료가격 하락에 따른 수혜가 이어질 것

으로 전망된다 다만 하반기 이후 북미 지역 설비증설로 인한 경쟁심화가 실적하

락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제기된다

건설업은 2016년까지 주택경기 호조를 바탕으로 실적개선세가 이어져 왔으며 정

부의 11middot3 부동산 대책 이후 예상되던 업황 악화도 2017년 상반기까지 크게 가시

화되지 않았다 다만 주택부문에 대한 의존도 심화를 감안하면 현 정부의 주택대

출 및 부동산 시장 규제 강화가 주택경기 침체로 이어질 경우 실적이 크게 위축될

가능성이 있다 일부 업체들의 경우 해외 프로젝트 관련 잠재부실이 현실화되면서

재무건전성에 부담요인이 되고 있으며 금리상승에 따른 이자부담 증가도 하방리

스크로 작용하고 있다

구조조정 수위 당분간 낮아질 가능성이 있어 은행권 하방리스크 연초대비 완화

향후 기업구조조정 정책 방향에 불확실성이 내재되어 있고 수출 호조세로 기업 경

영환경이 점차 개선될 전망인 점을 감안하면 2017년 하반기 기업구조조정이 재차

확대될 가능성은 크지 않아 기업구조조정 이슈에 따른 은행권의 하방리스크는 연

초대비 완화된 것으로 판단한다 향후 금리상승 국면에서 기업구조조정보다 가계

부채 이슈가 보다 시급한 현안이 될 가능성이 있으며 취약업종 및 한계기업에 대

한 구조조정 수위는 당분간 낮아질 가능성이 있다

다만 중기적으로는 공급과잉업종 기업들의 자발적 구조조정 추진이 지속될 필요

가 있으며 구조조정이 지연되어 온 한계기업 또한 엄격한 신용위험평가를 통해 퇴

출을 가속화할 필요가 있다 또한 조선middot해운 구조조정기업 협력업체들의 부실위

험과 지역 경기 저하 우려에 노출된 지방은행의 건전성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모니

터링이 필요하다

Q4 은행권의 디지털 혁신 강화 추세 현황과 전망은

인터넷전문은행 출현과 더불어 은행권 금융 플랫폼 확대 및 디지털 혁신 전략 지속

2017년 상반기 인터넷전문은행 출현은 기존 은행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플

[그림 7] 취약업종여신의 총여신 대비 비중(2017년 3월말) [그림 8] 취약업종여신의 자기자본 대비 비중(2017년 3월말)

자료) 각사 업무보고서를 기초로 한국기업평가 정리

랫폼 확대와 디지털 혁신 강화로 이어지고 있다 4월 출범한 케이뱅크는 6월 중순

에 이미 올해 여middot수신 목표액 1조원을 달성하였으며 7월에는 카카오뱅크도 영업을

개시할 예정이어서 은행권의 수신 확보 경쟁은 보다 치열해질 전망이다 최근 인터

넷전문은행의 돌풍을 의식한 은행권의 예적금 금리 상승과 금리우대 혜택 확대가

이어지고 있어 하반기 금리상승 국면 하에 은행권의 조달비용은 보다 증가할 가능

성이 있다 비대면 거래 확대에 따른 영업지점 축소와 핀테크 육성 및 제휴 강화를

통한 디지털 금융 확대 전략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실험대에 오른 한국씨티은행의 차세대 전략 추진 모니터링 필요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3월 27일 자산관리(WM) 업무 강화와 비대면 채널 거래 확

대에 중점을둔 차세대 소비자금융 전략을 발표하였다 지점의 80를 축소하는 대

규모 지점통폐합을 단행하는 한편 자산관리 업무와 관련해서는 WM 센터를 현재

2개에서 5개까지 확대하고 개인대출 및 중소중견기업 대출을 위한 여신영업센터

를 신설할 예정이다 향후 신규고객의 80를 디지털 채널로 유치할 계획으로 비대

면채널 강화도 추진 중이다

디지털 혁신 전략 추진은 고객들의 금융서비스 이용 행태 변화와 저마진 구조 장기

화에 따른 비용절감 필요성 등에서 야기된 전세계 금융권의 추세적 변화로 한국씨

티은행의 차세대 전략 추진은 중기적으로 국내 은행업권 전반에 영향을 가져올 수

있다 우량고객 위주의 수익기반 집중과 디지털 채널로의 재편을 통한 비용효율성

개선은 수익성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영업채널의 급격한 변

화가 고객기반 축소와 외형 감소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어 금번 전략 추진이 사업경

쟁력 측면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는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Q5 자본적정성 우려 해소되었는가

규제 강화 감안시 일부 은행들의 자본 적정성 여전히 미흡

국내 은행 17개사 전반의 자본적정성 지표는 현 최소규제기준 대비로는 우수하다

그러나 2019년 1월까지 바젤 III 최소규제자본비율이 단계적으로 상향되고 있고

바젤 III 부적격 자본증권의 인정비율 차감 바젤 II 하에서 발행된 신종자본증권 조

기상환기간 도래에 따른 규제자본 감소가 이어지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일부 은행

들의 자본적정성은 여전히 미흡한 수준이다 현재 0인 경기대응완충자본이 경기

상황 및 신용팽창 정도에 따라 25까지 확대될 수 있는 점도 국내 은행들이 자본

적정성 측면에 일정수준 버퍼를 유지해 가야 하는 이유이다

최근 국내 은행의 자본적정성 개선에는 위험가중치가 낮은 가계대출 확대를 통한

포트폴리오 조정과 대손준비금의 보통주자본 인정이 상당부분 기여하였다 특히

2016년 12월 은행업감독규정 개정으로 대손준비금이 보통주자본으로 인정되면서

국내 은행의 BIS기준 총자본비율은 일반은행 12개사 기준으로 평균 06p 상승한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이는 규제자본 인정범위 확대에 따른 지표 상의 개선일 뿐

실질적인 자본완충력 제고로 보기는 어렵다

2018년 IFRS9 도입시 대손충당금 증가(대손준비금 감소)로 인해 보통주자본이 일

정수준 다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내년초 은행권의 자본적정성은 다시 저

하될 가능성이 있다 향후 은행별 하락 폭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하반기 이후 은행권 CoCo 본드 발행 다시 증가할 전망

한국기업평가는 2016년 12월 대손준비금의 보통주자본 인정 이후 잠시 주춤해 온

은행권의 조건부자본증권(CoCo 본드) 발행이 2017년 하반기 이후 다시 증가할 것

으로 예상한다 2017년 상반기 국내 은행(지주)의 CoCo 본드 발행규모는 22조원

(Tier 2 CoCo 12조원 Tier 1 CoCo 11조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2 감소하였다

매년 10p 씩 자본인정비율이 차감되고 있는 바젤 III 부적격 자본증권 규모는

2017년 3월말 국내 은행 17개사 합계 기준으로 총 276조원(후순위채 230조원 신

[그림 9] 국내 은행 자본적정성 지표 현황(2017년 3월말)

주) 2019년 이후 D-SIB 최저준수비율은 D-SIB 추가자본(10) 및 경기대응완충자본(최대 25) 포함 기준

자료) 각사 경영공시

32 Market Trand 33wwwratingcokr

종자본증권 45조원 발행금액 기준) 자본인정금액은 총 171조원이다 단순추정

시 매년 2~3조원에 달하는 규제자본 감소가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

부동산 시장 규제 강화와 가계부채 종합관리방안 시행으로 당분간 가계부채 증가

세가 둔화될 전망인 점을 감안하면 이전과 같이 위험가중치가 낮은 소매금융 확

대를 통해 자본적정성을 개선할 여지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외형성장에 상

응하는 이익유보 확대와 CoCo 본드 발행을 통한 규제 대응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

된다

[별첨] 한국기업평가의 은행 리서치 보고서

1 김정현 윤희경 정효섭 안태영 20170703 ldquo하반기 은행 신용도 자본력 강

화에 달렸다 - 은행업 정기평가 결과rdquo 한국기업평가

2 김정현 20170517 ldquo은행 취약업종 및 중소기업 고위험업종 여신 부실완충력

점검rdquo 한국기업평가

3 윤희경 20170307 ldquo은행권 자영업자 대출 건전성에 주목할 시점rdquo 한국기업평가

4 김정현 20170223 ldquo은행 신용등급 하락 불가피한가 ndash 채권자 손실분담(bail-

in) 제도 도입과 국내 은행 후순위성 손실흡수력 점검rdquo 한국기업평가

5 김정현 안태영 20170221 ldquo국내 일반은행 2016년 잠정실적 분석 및 주요 모

니터링 포인트rdquo 한국기업평가

6 김정현 20170131 ldquo은행업 신용평가 방법론rdquo 한국기업평가

7 안태영 김정현 20161215 ldquo인터넷전문은행의 미래와 신용평가시 고려사항rdquo

한국기업평가

8 김정현 20161209 ldquo2017년 Industry Credit Outlook(은행)rdquo 한국기업평가

9 김정현 20161004 ldquo다시 은행 가계부채를 점검하다 - 스트레스 상황에 취약

한 위험가계부채 현황 분석rdquo 한국기업평가

10 윤희경 20161004 ldquo주요 리스크 요인을 통해 살펴본 중국 은행산업의 현주

소rdquo 한국기업평가

11 윤희경 김정현 20160823 ldquo지역별 경기 동향과 은행권의 리스크 요인 점

검rdquo 한국기업평가

12 김정현 안태영 20160826 ldquo해외은행 주요 평가요소와 최근 재무지표 추이rdquo

한국기업평가

13 김정현 20160719 ldquo진화 중인 바젤 III 기준 조건부자본증권과 향후 신용평가

기준의 변화 방향(II) 한국기업평가

14 김정현 20160624 ldquoMarket FAQs 기업구조조정 및 규제 강화에 따른 국내

은행 신용등급의 방향성rdquo 한국기업평가

15 김정현 20160616 ldquo또 한번의 기준금리 인하 수익성에 비상등 켜진 국내 은

행rdquo 한국기업평가

16 김정현 20160428 ldquo조선ㆍ해운업 구조조정 은행권의 충당금 부담과 자본

적정성에 미칠 영향은rdquo 한국기업평가

[그림 10]국내 은행지주 CoCo 본드 발행 추이 [그림 11]은행별 CoCo 본드 발행 현황(2017년 6월말)

자료) 각사 경영공시를 기초로 한국기업평가 정리

[그림 12]은행별 BIS자본증권 현황(2017년 3월말)

주) 주식 제외 자본증권의 자본인정금액 기준

자료) 각사 경영공시를 기초로 한국기업평가 정리

17 김정현 안태영 20160405 ldquo은행 2015년 실적 점검 저성장ㆍ저금리 심화

에 따른 수익성 및 건전성 관리 부담 증가rdquo 한국기업평가

18 김정현 20160322 ldquo채권자 손실분담(bail-in) 제도 도입에 따른 글로벌 은행

그룹 신용평가기준 변경rdquo 한국기업평가

19 김정현 안태영 20160222 ldquo도이치뱅크 發 Tier 1 CoCo 본드 이자미지급리

스크 국내 은행(지주)은 문제없나rdquo 한국기업평가

20 김정현 20160126 ldquoRoad to Basel III 국내 은행 건전성 규제와 향후 과제rdquo

한국기업평가

21 김정현 20160122 ldquo비용절감을 위한 은행 구조조정의 명암(明暗)rdquo 한국기

업평가

22 윤희경 20160112 ldquo3사 3색 지방은행 그룹의 최근 변화와 향후 모니터링

요소rdquo 한국기업평가

상기 보고서는 한국기업평가 홈페이지(httpwwwratingcokr)에 공시되어 있

습니다

34 Market Trand 35wwwratingcokr

1 부동산 동향

2017년 7월 전국 KR-인포케어 지수는 공장(전년81 전월38) 연립(전년79 전

월06) 상가(전년98 전월27) 토지(전년72 전월09)는 전월 대비 소폭 상

승 하였고 단독(전년46 전월25) 아파트(전년62 전월04)는 전월 대비 소

폭 하락 함

전국 단독지수는 강원(전월05) 경기(전월47) 경상(전월14) 서울(전월

86)이 전월 대비 소폭 하락 함 전국 연립지수는 경상(전월05) 전라(전월08)이

전월 대비 소폭 하락 함 전국 상가지수는 경상(전월12) 서울(전월04)이 전월 대비 소

폭 하락 하였고 그 외 지역은 소폭 상승 함 전국 토지지수는 경상(전월16)이 전월 대비 소

폭 하락 함

주) 낙찰율 평균 average(낙찰가감정가)

[표 2] 전국 물건별 인포케어 경매 낙찰률 평균

구 분 201607 201702 201703 201704 201705 201706201707

낙찰률 평균 전년대비

공장 731 696 689 743 715 737 735 04

(증감률) -32 -24 -07 54 -28 22 -02

단독 873 857 899 886 917 916 874 01

(증감률) -07 12 42 -13 31 -01 -42

연립 850 778 819 803 806 820 836 -14

(증감률) 34 05 41 -16 03 14 16

상가 678 653 661 747 688 699 692 14

(증감률) -32 -19 08 86 -59 11 -07

아파트 934 905 915 901 919 890 910 -24

(증감률) 03 -01 10 -14 18 -29 20

토지 821 800 823 858 855 829 852 31

(증감률) 10 -26 23 35 -03 -26 23

[표 1] 전국 물건별 KR-인포케어 부동산 지수

구 분 201607 201702 201703 201704 201705 201706201707

지수 전년대비

공장 1632 1758 1770 1748 1729 1701 1765 81

(증감률) (13) (08) (07) (-12) (-11) (-16) (38)

단독 2030 2256 2226 2202 2198 2177 2123 46

(증감률) (-2) (21) (-13) (-11) (-02) (-1) (-25)

연립 2386 2554 2553 2568 2615 2557 2574 79

(증감률) (03) (22) (0) (06) (18) (-22) (06)

상가 2936 2978 2876 2835 2917 3140 3225 98

(증감률) (-06) (-3) (-34) (-14) (29) (77) (27)

아파트 1929 2073 2067 2080 2085 2057 2048 62

(증감률) (01) (12) (-03) (06) (03) (-14) (-04)

토지 1886 1982 1979 2015 2000 2003 2021 72

(증감률) (-03) (-02) (-02) (18) (-07) (01) (09)

주) KR-인포케어 부동산 지수 경매시장에서 형성되는 부동산의 낙찰가를 기준으로 특성가격모형을 이용하여 작성되었으며

기준년월은 2006년 1월임

주) 본 보고서는 KR플러스와 인포케어가 법원 경매정보를 통해 감정가와 낙찰가를 기준으로 국내 부동산 경기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만든 자료입니다 본 보고서는 상기 회사의 허가 없이 전체 또는 일부를 전재하거나 제3자에게 배포하는

것을 금합니다 본 보고서에 수록된 내용은 KR플러스와 인포케어가 신뢰할만한 자료 및 정보로부터 얻어진 것이나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KR플러스와 인포케어는 본 보고서의 내용에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본 ldquo부동산 시장 동향rdquo은 KR플러스와 인포케어가 자체 생산한 부동산가격지수를 기반으로 분석한 내용을 제공 받아 매월 1회 월초 웹진 발간일에 발표하고 있습니다

2 서울지역 부동산 시장 동향

2017년 7월 서울 KR-인포케어 지수는 단독(전년31 전월86) 상가(전년161 전월04)가 전월 대비 소폭 하락 하였으며 연립(전년87 전월11) 아파

트(전년98 전월01)은 전월 대비 소폭 상승 함 서울 아파트지수는 강남(전월12)은 소폭 상승 강북(전월20) 소폭 하락 함

3 지역별 아파트 가격 동향

2017년 7월 지역별 아파트 KR-인포케어 지수는 강원(전년128 전월33) 경기(전년53 전월03) 경남(전년37 전월30) 대구(전년30 전

월21) 부산(전년120 전월05) 인천(전년09 전월02) 전남(전년165 전월25) 광주(전년75 전월10) 충남(전년36 전

월35) 충북(전년34 전월02) 이 소폭 하락 하였으며 그 외 지역은 소폭 상승 함 전북(lsquo17년 5월부터) 대전(lsquo17년 4월부터)은 3개월 연속 상승 하였고 경남

(lsquo17년 3월부터) 인천(lsquo17년 4월부터) 광주(lsquo17년 5월부터) 충남(lsquo17년 2월부터)은 3개월 연속 하락 함

[표 3] 서울지역 KR-인포케어 부동산 지수

구 분 201607 201702 201703 201704 201705 201706201707

지수 전년대비

단독 1969 2324 2467 2190 2191 2220 2029 31

(증감률) (-49) (51) (61) (-112) (01) (13) (-86)

연립 2377 2556 2560 2545 2634 2558 2584 87

(증감률) (08) (47) (01) (-06) (35) (-29) (11)

상가 2506 2531 2312 2381 2328 2113 2104 -161

(증감률) (-62) (-53) (-87) (3) (-22) (-93) (-04)

아파트 1710 1911 1902 1914 1917 1877 1878 98

(증감률) (1) (22) (-05) (06) (02) (-21) (01)

강남아파트 1583 1809 1788 1814 1812 1748 1769 118

(증감률) (17) (37) (-12) (15) (-02) (-35) (12)

강북아파트 1992 2138 2155 2135 2151 2164 2121 65

(증감률) (-01) (-05) (08) (-09) (07) (06) (-2)

[표 4] 서울지역 인포케어 경매 낙찰률 평균

구 분 201607 201702 201703 201704 201705 201706201707

낙찰률 평균 전년대비

단독 866 925 908 941 883 946 1010 144

(증감률) -58 -03 -17 33 -58 63 64

연립 961 861 886 886 906 910 914 -47

(증감률) 23 -06 25 00 20 04 04

상가 662 627 687 708 704 714 632 -30

(증감률) -96 -37 60 21 -04 10 -82

아파트 970 979 924 975 1010 985 988 18

(증감률) 28 43 -55 51 35 -25 03

34 35Market Trand wwwratingcokr

부동산 시장 동향(2017년 7월 기준)

유인종

(주)인포케어 과장

02-2122-3375 I minikillinfocarecokr

조성훈

(주)케이플러스 실장

02-6480-5510 I shchokplusbiz

36 Market Trand 37wwwratingcokr

4 2017년 7월 국토교통부 보도자료

1) 「실수요 보호와 단기 투기수요 억제를 통한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발표 (2017 8 2 관계부처 합동)

가 과열지역에 투기수요 유입 차단

① 투기과열지구 투기지역 지정

②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응요건 개선

③ 재건축재개발 규제 정비

[표 6] 지역별 아파트 인포케어 경매 낙찰률 평균

구 분 201607 201702 201703 201704 201705 201706201707

낙찰률 평균 전년대비

강원 997 892 962 952 1037 946 928 -69

(증감율) -16 -116 70 -10 85 -91 -18

경기 953 905 933 933 936 916 941 -12

(증감율) 18 03 28 00 03 -20 25

경남 904 888 873 836 844 867 848 -56

(증감율) 02 20 -15 -37 08 23 -19

경북 860 818 822 791 813 713 807 -53

(증감율) 15 -03 04 -31 22 -100 94

대구 920 867 923 921 883 936 949 29

(증감율) -95 -33 56 -02 -38 53 13

부산 970 1028 981 971 1027 1039 936 -34

(증감율) -15 12 -47 -10 56 12 -103

울산 910 919 883 868 875 858 860 -50

(증감율) -86 -67 -36 -15 07 -17 02

인천 926 915 939 897 940 919 954 28

(증감율) -19 00 24 -42 43 -21 35

전남 887 927 946 862 914 894 875 -12

(증감율) 12 06 19 -84 52 -20 -19

전북 909 909 825 850 852 839 900 -09

(증감율) 19 17 -84 25 02 -13 61

광주 913 863 912 803 880 867 902 -11

(증감율) -16 -34 49 -109 77 -13 35

제주 1252 920 1081 893 932 1117 919 -333

(증감율) 97 -107 161 -188 39 185 -198

충남 852 826 801 728 856 750 803 -49

(증감율) -11 -15 -25 -73 128 -106 53

충북 906 838 886 856 888 858 864 -42

(증감율) 12 -08 48 -30 32 -30 06

대전 897 855 910 875 889 901 929 32

(증감율) -09 -62 55 -35 14 12 28

[표 5] 지역별 아파트 KR-인포케어 부동산 지수

구 분 201607 201702 201703 201704 201705 201706201707

지수 전년대비

강원 2170 2581 2615 2574 2582 2530 2447 128

(증감율) (09) (04) (13) (-16) (03) (-2) (-33)

경기 1930 2069 2042 2051 2062 2040 2033 53

(증감율) (02) (05) (-13) (04) (06) (-11) (-03)

경남 2693 2841 2805 2749 2687 2671 2592 -37

(증감율) (-07) (04) (-13) (-2) (-23) (-06) (-3)

경북 2247 2215 2195 2254 2272 2204 2225 -10

(증감율) (05) (11) (-09) (27) (08) (-3) (1)

대구 2013 1946 2004 2080 2137 2119 2075 30

(증감율) (-24) (04) (3) (38) (27) (-08) (-21)

부산 2514 2822 2863 2890 2900 2831 2816 120

(증감율) (-08) (65) (15) (1) (03) (-24) (-05)

울산 2912 2918 2836 2898 2743 2742 2760 -52

(증감율) (08) (-32) (-28) (22) (-53) (0) (07)

인천 1868 1882 1922 1906 1894 1889 1885 09

(증감율) (05) (01) (21) (-08) (-07) (-03) (-02)

전남 2105 2184 2299 2373 2457 2515 2453 165

(증감율) (-25) (05) (52) (32) (35) (24) (-25)

전북 2457 2527 2605 2520 2574 2603 2611 63

(증감율) (31) (0) (31) (-32) (21) (11) (03)

광주 2324 2653 2688 2696 2613 2525 2500 75

(증감율) (-4) (07) (13) (03) (-31) (-34) (-1)

충남 1834 1935 1897 1868 1865 1832 1768 -36

(증감율) (05) (-14) (-2) (-15) (-02) (-18) (-35)

충북 1824 1840 1859 1909 1876 1888 1885 34

(증감율) (-12) (02) (1) (26) (-17) (07) (-02)

대전 1841 1840 1836 1855 1856 1865 1906 35

(증감율) (12) (04) (-02) (1) (01) (05) (22)

37wwwratingcokr

-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시행

- 재건축 조합원 지위 양도제한 강화

- 조합원 분양권 전매 제한

- 재개발 임대주택 공급 의무비율 상향

- 정비사업 분양분 재당첨 제한

④ 과열지역 도시재생 뉴딜에서 선정 제외

36 Market Trand

구분 조정 대상지역 조정 대상지역 택지유형

서 울 전 지역(25개구)강남 서초 송파 강동 용산 성동 노원 마포

양천 영등포 강서(11개구)전 지역(25개구)

경 기 과천시

- 경기 7개시

(과천 성남 하남 고양 광명

남양주 동탄2)

기타 세종시 세종시 부산 7개구 세종시

[투기과열지구 및 투기지역 지정]

나 실수요 중심의 주택수요 관리 강화

① 양도소득세 강화

- 양도세 중과 장기보유특별공제 배제

- 1세대 1주택 양도세 비과세 요건강화

- 분양권 전매시 양도소득세 강화

② 다주택자 등에 대한 금융규제 강화

- 투기지역 내 주택담보대출 건수 제한 강화

- LTVDTI 강화

- 중도금 대출 보증 요건 강화

③ 다주택자 임대주택 등록 유도

다 투기적 주택수요에 대한 조사 강화

① 자금조달계획 등 신고 의무화

② 특별사법경찰제 도입

③ 국세청 등 관계기관 공조 강화

④ 불법전매 처벌규정 강화

라 시민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

① 수도권 주택 수급전망 및 향후 택지확보 계획

② 주택공급에 있어 공공의 역할 강화

마 실수요자를 위한 청약제도 등 정비

① 청약제도 개편

- 1순위 자격요건 강화

- 가점제 적용 확대

- 가점제 당첨자 재당첨 제한

- 민영주택 예비 입주자 선정시 가점제 우선 적용

② 지방 민간택지 전매제한기간 설정

③ 오피스텔 분양 및 관리 개선

38 39Rating 등급공시

wwwratingcokr

등급OUTLOOKWATCH 신규 및 변동 리스트(20170705 ~ 20170808)Rating Trigger List(Positive Negative Outlook 부여업체 기준)

선순위 무보증사채ICR

기업체명 등급 등급전망 평정일 평정 Rating trigger

(주)E1 AA- 부정적 20170629 정기 조정순차입금EBITDA 60배 차입금의존도 40 초과상태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건화 B 부정적 20170331 본업계의 구조조정 과정에서 주요 수익기반이 훼손될 경우 신영등급 하향 검토 계열 전반의 재무위험이 완화되는 경우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변경

(주)대성엘텍 BB 긍정적 20170529 정기 EBITDA마진 5 이상 차입금의존도 40 이하 유지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주)두산 A- 부정적 20170612 본별도기준 차입금의존도가 285를 초과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별도기준 차입금의존도가 285를 이하 유지될 경우 등급전망 안정적으로 변경

(주)생보부동산신탁 A- 긍정적 20170413 본 신규 수주확대로 시장지배력 강화 수익성 및 이익창출력 개선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주)서울제약 BB- 긍정적 20170607 정기 순차입금EBITDA 7배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주)성우하이텍 A 부정적 20170620 정기 순차입금EBITDA 35배 차입금의존도 40 초과 상태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신세계조선호텔 A 부정적 20170622 정기 EBITDA 마진 3 미만 순차입금EBITDA 7배 초과 지속이 예상되는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쌍방울 BB 부정적 20170622 정기 EBITDA금융비용 15배 미달 상태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이랜드리테일 BBB+ 부정적 20170410 정기 차입금 상환재원 마련이 차질을 빚어 별도기준 유동성위험 증가하는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이랜드월드 BBB- 부정적 20170410 정기 그룹 자구계획의 지연 및 축소로 계열기반 재무융통성이 저하되는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지화이브 B+ 부정적 20170404 본순차입금EBITDA 75배 차입금의존도 50 초과상태 지속되는 경우 하향조정순차입금EBITDA 75배 차입금의존도 50 이하 유지되는 경우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변경

(주)카카오 AA- 부정적 20170621 정기 순차입금EBITDA 05배 차입금의존도 15 이상일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파루 B+ 부정적 20170626 정기 EBITDA 마진 지표 4이하일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포스코대우 A+ 긍정적 20170623 정기 연결기준 EBITDA금융비용 55배 이상 부채비율 220 이하 유지 전망이 예상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주)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AA+ 긍정적 20170531 수시ROA가 025를 지속적으로 상회하고 영업경비영업순수익 비율이 70를 지속적으로 하회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주)한솔케미칼 A- 긍정적 20170627 본 순차입금EBITDA 25배 이하 차입금의존도 35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주)한진 BBB+ 부정적 20170717 정기연결기준 EBITDA마진이 5를 하회하고 순차입금EBITDA가 10배를 상회하는 수준이 지속될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A- 부정적 20170629 본 수주잔고회전율이 상승하고 매출액이 증가할 경우 등급전망 안정적으로 조정

(주)현대미포조선 BBB+ 부정적 20170331 정기 수주잔고회전율이 상승하고 매출액이 증가할 경우 등급전망 안정적으로 조정

(주)호텔롯데 AA+ 부정적 20170707 정기 순차입금EBITDA 40배 초과 차입금의존도 20 초과 상태가 지속되는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호텔신라 AA 부정적 20170615 정기 순차입금EBITDA 4배 초과 상태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구분 기업체명 직전등급 직전 Outlook 평가등급 Outlook 변동일 평정 유형 투자투기 비고

OUTLOOK변경

(주)버추얼텍 B 안정적 B 없음 20170724 수시 채권 투기

엘에스오토모티브(주) BBB+ 안정적 BBB+ 없음 20170728 수시 채권 투자

WATCH변경

(주)버추얼텍 B 안정적 Bdarr 없음 20170724 수시 채권 투기

엘에스오토모티브(주) BBB+ 안정적 BBB+ 없음 20170728 수시 채권 투자

페이퍼코리아(주) BB- 안정적 B+darr 없음 20170724 수시 채권 투기

신규평가

신영 BBB- 안정적 20170724 본 채권 투자

동방생활산업 B+ 안정적 20170720 본 채권 투기

한화지상방산 AA- 안정적 20170720 본 채권 투자

케이피엠테크 B- 안정적 20170706 본 채권 투기

등급상향

에스케이머티리얼즈(주) A 안정적 A+ 안정적 20170628 정기 채권 투자

(주)엘지생활건강 AA 긍정적 AA+ 안정적 20170622 정기 채권 투자

현대산업개발(주) A 긍정적 A+ 안정적 20170608 정기 채권 투자

등급하향

나래에너지서비스(주) A+ 부정적 A 안정적 20170621 정기 채권 투자

대림에너지(주) A- 부정적 BBB+ 안정적 20170621 정기 채권 투자

대우조선해양(주) B- 없음 CCC 안정적 20170614 정기 채권 투기

(주)쌍방울 BB+ 부정적 BB 부정적 20170622 정기 채권 투기

지에스건설(주) A 부정적 A- 안정적 20170619 정기 채권 투자

(주)포스코건설 A+ 부정적 A 안정적 20170623 정기 채권 투자

포스코에너지(주) AA 부정적 AA- 안정적 20170621 정기 채권 투자

포천파워(주) A 부정적 A- 안정적 20170621 정기 채권 투자

40 41Rating 등급공시

wwwratingcokr

후순위채

기업체명 등급 등급전망 평정일 평정 Rating trigger

(주)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AA 긍정적 20170531 수시PI투자 및 우발부채 규모가 증가하는 가운데 신용위험이 적절하게 관리되지 못하는 경우 또는 저조한 수익성이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KDB생명보험(주) AA- 부정적 20170627 정기 일반계정 ROA가 025를 지속적으로 하회하는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동부증권(주) A 부정적 20170601 정기판관비영업순수익 비율 90를 하회하는 수준을 지속하는 등 경상적인 수익성이 안정화되고 순요주의이하여신자기자본 비율 및 잠재부실자산 규모 감소할 경우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변경

기업체명 등급 등급전망 평정일 평정 Rating trigger

JW중외제약(주) BBB 부정적 20170329 본 RCPS를 감안한 차입금의존도가 45 초과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SK인천석유화학(주) A+ 긍정적 20170531 정기 연대보증을 제공하는 SK에너지의 신용등급이 상향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SK해운(주) A- 부정적 20170403 수시 연결 기준 순차입금EBITDA 15배 초과 상태 지속 시 신용등급 하향 검토

군장에너지(주) A 긍정적 20170522 본 순차입금EBITDA 7배 미만 부채비율 300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대신에프앤아이(주) A+ 부정적 20170630 정기한남동 부동산개발사업이 재무건전성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크게 확대되거나NPL 및 대체투자관련 수익기반 및 수익성이 현저히 저하일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동국제강(주) BB+ 긍정적 20170627 정기 차입구조 개선 또는 충분한 현금성자산 확보를 통한 유동성 대응력 제고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동부증권(주) A+ 부정적 20170601 본판관비영업순수익 비율 90를 하회하는 수준을 지속하는 등 경상적인 수익성이 안정화되고 순요주의이하여신자기자본 비율 및 잠재부실자산 규모 감소할 경우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변경

두산건설(주) BB+ 부정적 20170328 정기 EBITDA금융비용 10배 이상 유지될 경우 등급전망 안정적으로 조정

두산인프라코어(주) BBB 부정적 20170601 본 연결기준 EBITDA수정금융비용 18배 하회 수정차입금의존도가 63 초과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두산중공업(주) A- 부정적 20170707 정기그룹 Risk 확대 및 계열사 지원 가능성 증가별도기준 EBITDA수정금융비용 18배 하회 수정차입금의존도 40 초과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부산주공(주) BB- 부정적 20170530 정기 EBITDA금융비용 20배 이하 차입금의존도 60 초과 상태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삼성중공업(주) BBB+ 부정적 20170330 정기 해양middot플랜트 부문의 추가 손실 발생 등으로 수익성 회복이 지연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아이에스동서(주) BBB 긍정적 20170328 정기순차입금EBITDA 30배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순차입금EBITDA 30배 초과 상태 지속될 경우 등급전망 안정적으로 변경

아주산업(주) BBB+ 긍정적 20170630 수시차입금의존도 15이하 순차입금조정EBITDA(EBITDA에서 지분법손익 제외) 3배 이하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에스케이씨(주) A 긍정적 20170620 정기개선된 시황이 지속되어 확대된 영업현금흐름이 유지되고 투자부담이 경감되어 순차입금EBITDA 35배 차입금의존도 30 하회종속법인 재무안정성의 유의미한 개선으로 관련 지원부담이 낮아지는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에스케이씨솔믹스(주) A 긍정적 20170620 정기 SKC(주) 지급보증

에스케이이엔에스(주) AA+ 부정적 20170512 정기 순차입금EBITDA 30배 이상 차입금의존도 30 초과 상태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에스케이텔레시스(주) A 긍정적 20170620 정기 SKC(주) 지급보증

엠벤처투자(주) B- 부정적 20170627 정기 순차입금EBITDA 3배 이하 차입금의존도 33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위본모터스(주) B+ 부정적 20170630 정기 아우디폭스바겐의 영업재무적 지원 중단으로 유동성 위험이 확대되는 경우 신용등급 하향을 검토

유안타증권(주) A 긍정적 20170623 본 영업용순자본총위험 비율 350 상회하는 수준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케이씨(주) BB- 긍정적 20170331 본EBITDA마진 7이상 순차입금EBITDA 100배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EBITDA마진 7미만 순차입금EBITDA 100배 초과 지속될 경우 등급전망 안정적으로 조정

태평양물산(주) BB+ 부정적 20170602 정기 순차입금EBITDA 100배 초과 차입금의존도 55 초과 상태가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기업체명 등급 등급전망 평정일 평정 Rating trigger

파주에너지서비스(주) AA+ 부정적 20170512 수시 에스케이이엔에스 지급보증

한국항공우주산업(주) AA- 긍정적 20170614 정기 순차입금EBITDA 지표가 13배 이하인 상태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되는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한솔테크닉스(주) BBB 긍정적 20170413 본 기업규모 5500억원 이상 유지 및 EBITDA마진 6 이상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한화토탈(주) AA- 긍정적 20170413 본 순차입금EBITDA 15배 차입금의존도 35 이하 유지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현대건설기계(주) A- 부정적 20170412 수시현대중공업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현대건설기계 현대로보틱스가 분할 전 채무에 대해 상호 연대보증 제공

현대다이모스(주) A+ 긍정적 20170616 정기 EBITDA마진 7 이상 순차입금EBITDA 1배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현대로보틱스(주) A- 부정적 20170412 수시현대중공업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현대건설기계 현대로보틱스가 분할 전 채무에 대해 상호 연대보증 제공

현대비앤지스틸(주) A- 긍정적 20170615 정기 순차입금EBITDA 15배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주) A- 부정적 20170412 수시현대중공업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현대건설기계 현대로보틱스가 분할 전 채무에 대해 상호 연대보증 제공

42 43Rating 등급통계

wwwratingcokr

기업어음 신용등급 분포(20170808 현재)

형태별

업종별

법인구분 A1 A2 A3 B C이하 합계

상장 50 32 8 1 1 92

코스닥 0 3 3 0 0 6

외감 63 28 15 1 0 107

일반 5 1 0 0 0 6

계 118 64 26 2 1 211

ABCP 3264 151 19 2 0 3436

업 종 명 A1 A2 A3 B C이하 합계

농림수산middot광업 1 0 0 0 0 1

음식료middot담배제조업 8 1 0 0 0 9

섬유middot의복middot가죽제품 제조업 0 0 0 0 0 0

목재middot종이middot인쇄middot출판업 1 2 2 0 0 5

화학middot석유middot고무middot플라스틱 제조업 7 6 0 0 0 13

비금속광물제품 제조업 1 1 3 0 0 5

제1차 금속산업 1 3 0 0 0 4

금속가공제품 제조업 0 0 0 0 0 0

전기장비middot기타 기계middot장비 제조업 3 1 1 0 0 5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 2 3 1 0 0 6

의료middot정밀middot광학기기middot시계 제조업 0 0 0 0 0 0

자동차middot운송장비 제조업 0 1 1 0 1 3

기타 제조업 0 0 0 0 0 0

전기middot가스middot수도업 11 1 0 0 0 12

건설업 3 9 3 1 0 16

도소매업 12 4 3 0 0 19

숙박middot음식점업 3 1 0 0 0 4

운송middot창고업 4 1 2 0 0 7

방송middot통신업 6 1 0 0 0 7

금융middot보험업 41 21 6 1 0 69

기타서비스업 14 8 4 0 0 26

합계 118 64 26 2 1 211

회사채 신용등급 분포(20170808 현재)

업종별

업 종 명 AAA AA A BBB BB B CCC이하 합계

농림수산middot광업 1 1 0 0 0 0 0 2

음식료middot담배제조업 0 5 7 0 1 0 0 13

섬유middot의복middot가죽제품 제조업 0 1 1 1 3 1 0 7

목재middot종이middot인쇄middot출판업 0 0 4 2 1 1 0 8

화학middot석유middot고무middot플라스틱 제조업 0 18 19 3 2 2 0 44

비금속광물제품 제조업 0 0 1 2 0 0 0 3

제1차 금속산업 0 2 4 0 2 0 1 9

금속가공제품 제조업 0 0 0 1 0 1 0 2

전기장비middot기타 기계middot장비 제조업 0 3 6 1 1 4 0 15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 0 5 4 1 3 2 0 15

의료middot정밀middot광학기기middot시계 제조업 0 0 0 0 0 0 0 0

자동차middot운송장비 제조업 1 5 3 3 1 2 1 16

기타 제조업 0 0 0 0 0 0 0 0

전기middot가스middot수도업 10 9 5 0 0 0 0 24

건설업 2 10 9 6 3 0 0 30

도소매업 0 13 9 3 2 4 0 31

숙박middot음식점업 0 2 1 1 0 0 0 4

운송middot창고업 9 5 4 6 1 0 0 25

방송middot통신업 2 4 1 0 0 0 0 7

금융middot보험업 24 50 30 0 0 1 0 105

기타서비스업 7 19 12 2 1 0 0 41

합계 56 152 120 32 21 18 2 401

형태별

법인구분 AAA AA A BBB BB B CCC이하 합계

상장 13 73 70 17 8 3 2 186

코스닥 0 0 6 1 5 10 0 22

외감 31 75 43 14 8 5 0 176

일반 13 4 1 0 0 0 0 18

계 57 152 120 32 21 18 2 402

ABSSOC 5255 1105 166 57 6 2 51 6642

CFR 171 42 33 25 1 0 0 272

44 45Rating

등급통계

wwwratingcokr

신용등급 분포변화(20170808 현재)

0A1 A2 A3 B C이하

20

40

60

80

100

120

140

16020160101 20170808

(단위 개)

기업어음

신용등급 20140101 20150101 20160101 20170808

A1 127 142 122 118

A2 55 59 60 64

A3 32 25 25 26

투자등급 214 226 207 208

B 1 5 4 2

C이하 3 0 0 1

투기등급 4 5 4 3

합계 218 231 211 211

회사채

신용등급 20140101 20150101 20160101 20170808

AAA 61 60 53 57

AA 138 139 146 152

A 120 115 117 120

BBB 51 45 39 32

투자등급 370 359 355 361

BB 29 26 19 21

B 13 17 12 18

CCC이하 9 4 6 2

투기등급 51 47 37 41

합계 421 406 392 402

0AAA AA A BBB BB B CCC이하

20

40

60

80

100

120

140

180

160

20160101 20170808(단위 개)

UpDown Ratio 현황

분기별 UpDown Ratio 분기별 누적 UpDown Ratio

구분2015 2016 2017

1Q 2Q 3Q 4Q 1Q 2Q 3Q 4Q 1Q 2Q

KR

상향 0 5 3 1 2 7 0 5 1 5

하향 -9 -31 -7 -20 -12 -18 -3 -5 -7 -9

구분2015 2016 2017

1Q 2Q 3Q 4Q 1Q 2Q 3Q 4Q 1Q 2Q

KR

상향 0 5 7 8 2 9 9 14 1 6

하향 -9 -40 -40 -51 -12 -27 -26 -31 -7 -15

주) 선순위 무보증사채 기준 주) 분기별 누적 수치는 연간기준

-30

-35

-50

-60

Up Down

-25-40

-15

-20

-5

5 10

15 30

10 20

0 0

-10

-10

-20-30

Up Down

3Q 4Q 20161Q 2Q20171Q4Q2Q2Q20151Q 3Q 3Q 4Q 20161Q 2Q20171Q4Q2Q2Q20151Q 3Q

47wwwratingcokr46 Rating 등급통계

KR 자체신용도 공시 현황(20170102~20170731)

업체명(평정일 순) 업종 최종등급 평정일자 최종-자체신용도 비고

롯데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02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국민은행 은행 AAA(S) 20170103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미래에셋대우 증권 AA(S) 20170104 0 notch

케이비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0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비엔케이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0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경남은행 은행 AA+(S) 20170106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효성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109 0 notch

하나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1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DGB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117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대구은행 은행 AAA(S) 20170118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아주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118 0 notch

오릭스캐피탈코리아 할부리스 A(S) 20170118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한화생명보험 보험 AAA(S) 20170120 0 notch

산은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20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현대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2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JB우리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2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유안타증권 증권 A(S) 2017022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애큐온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124 0 notch

신한금융투자 증권 AA(S) 20170125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엔에이치투자증권 증권 AA+(S) 20170125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알씨아이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할부리스 A+(S) 20170125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삼성증권 증권 AA+(S) 2017012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현대커머셜 할부리스 AA-(S) 2017012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케이비증권 증권 AA(S) 20170227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현대카드 카드 AA+(S) 2017013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한국씨티은행 은행 AAA(S) 20170131 2 notch 계열 정부지원가능성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은행 AA+(S) 20170131 2 notch 계열 정부지원가능성

하나은행 은행 AAA(S) 20170131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케이비국민카드 카드 AA+(S) 2017013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우리은행 은행 AAA(S) 20170131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신한카드 카드 AA+(S) 20170131 0 notch

신한은행 은행 AAA(S) 20170131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에스케이증권 증권 A+(S) 2017013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신한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3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롯데카드 카드 AA(S) 2017020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한국토지신탁 기타 A(S) 20170203 0 notch

하나카드 카드 AA(S) 2017020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메리츠종합금융증권 증권 AA-(S) 20170414 0 notch

아이비케이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214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광주은행 은행 AA+(S) 20170220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업체명(평정일 순) 업종 최종등급 평정일자 최종-자체신용도 비고

유진투자증권 증권 A(S) 20170221 0 notch

부산은행 은행 AAA(S) 20170222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우리카드 카드 AA(S) 20170228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엔에이치농협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228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전북은행 은행 AA+(S) 20170306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하나자산신탁 기타 A(S) 20170317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메르세데스벤츠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할부리스 A+(S) 20170330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농협생명보험 보험 AAA(S) 20170330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 기타 AA(S) 20170407 0 notch

동부화재해상보험 보험 AA+(S) 20170420 0 notch

한화손해보험 보험 AA-(S) 20170519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제주은행 은행 AA+(S) 20170519 2 notch 계열 정부지원가능성

동부증권 증권 A+(N) 2017060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한국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607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하나금융투자 증권 AA(S) 2017061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하이투자증권 증권 A(S) 20170616 0 notch

롯데손해보험 보험 A+(S) 2017062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교보증권 증권 A+(S) 2017062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한국투자증권 증권 AA(S) 20170623 0 notch

한화투자증권 증권 A(S) 20170623 0 notch

롯데오토리스 할부리스 A(S) 2017062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KDB생명보험 보험 AA(N) 20170627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엠벤처투자 기타 B-(N) 20170627 0 notch

에이치엠씨투자증권 증권 A+(S) 20170629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삼성카드 카드 AA+(S) 20170629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DGB생명보험 보험 AA-(S) 20170629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대신증권 증권 AA-(S) 20170630 0 notch

한국자산신탁 기타 A-(S) 20170704 0 notch

Page 11: KR · 동박·박막사업부문은 2016년 이후 10% 내외의 우수한 채산성으로 전사 수익성을 견 인하고 있어 사업양도로 인한 사업포트폴리오 및

20 21Analysis

산업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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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들이 중단기적으로 연구개발 투자를 보다 강화하고 있어 이로 인한 재무적 부

담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점은 부정적인 요인이다 그러나 상당수 제약사들

은 2000년 의약분업 이후 2012년 일괄 약가 인하까지 10여년 동안의 호황기에

축적된 재무안정성을 여전히 유지하고 있어 연구개발 투자 강화로 인한 재무적

부담을 일정 수준 감내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국내 제약사 대부분의 파이프라인이 국내시장을 대상으로 하는 개량신약

에 치우쳐 있는 점을 감안하면 한미약품의 사례와 같이 계약금만으로도 의미

있는 수준의 재무구조 및 수익성 개선이 즉각적으로 가능한 대규모 라이선스아

웃 계약이 추가적으로 이루어질 가능성은 높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연구

개발성과가 가시적인 상업화의 성공으로 나타나기까지 일반적으로 장시간이 소

요되는 점을 감안하면 단기적으로 연구개발성과가 상업화로 이어지면서 긍정적

인 요인이 부각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녹십자 AA-(안정적) -

녹십자는 2016년 5월 신규로 신용등급이 부여되었다 혈액제제부문의 우수한

사업지위 및 백신제제부문의 수출확대 등에 기반하여 안정적인 외형 성장세 및

수익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설투자에 따른 차입부담 확대는 우수한

영업현금창출능력 및 운전자본관리 등을 통해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점을 감안할 때 신용등급 변동 가능성은 낮은 수준이다

동아에스티 A+(안정적) -

동아에스티의 등급전망은 안정적(Stable)이다 이는 다수의 대형품목과 RampD

역량에 기반한 사업경쟁력 및 현 수준의 우수한 재무안정성이 유지 가능할 전망

임을 감안한 것이다 2016년 6월 스티렌 소송 종결로 관련 불확실성이 대폭 축소

된 가운데 시벡스트로의 미국 등 글로벌 시장 발매에 따른 매출 증가가 전사 외

형의 성장성을 결정짓는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보여 이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

한 것으로 판단된다

한미약품 A+(안정적) -

한미약품는 2016년 2월 사노피(4억유로)와 얀센(105억달러)으로부터의 계약

금 수령에 따라 재무구조가 개선된 점이 반영되어 신용등급이 A에서 A+로 상향

조정 되었다 글로벌 대형제약사와의 대규모 라이선스아웃 계약 체결에 따라 계

약금 수령시 즉각적인 재무구조 개선이 전망되는 점을 반영하여 2015년 11월 긍

정적 검토(Positive Review) 대상에 등재된 바 있다 등급전망은 안정적(Stable)이

며 lsquo연구개발 투자의 선순환 구조 정착rsquo여부 및 시설투자에 따른 차입부담 수준

을 중심으로 모티터링 중이다

대웅제약 A+(안정적) -

대웅제약은 2016년 9월 신규로 신용등급이 부여되었으며 등급전망은 안정적

(Stable)이다 업계 최상위권의 오리지날 도입 능력 및 영업력에 기반한 주력 품목

의 견고한 시장지배력 등을 감안할 때 예정된 시설투자로 인한 자금소요에도 차

입부담 확대폭은 일정 수준으로 통제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LG생명과학 A(긍정적검토) A2(긍정적검토)

LG생명과학은 2016년 6월 연구개발투자 및 시설투자로 차입부담 증가추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잔여 시설투자 부담을 감안할 때 중단기적으로 차입부담

확대가 불가피한 점이 반영되어 신용등급이 A+에서 A로 하향조정되었다 2016

년 9월에는 신인도가 우수한 LG화학으로의 피합병 공시에 따라 긍정적 검토

대상(Positive Review)에 등재되었다

일동제약 - A2

일동제약는 2016년 8월 1일자로 일동홀딩스(舊 일동제약)로부터 인적분

할되어 신설됨에 따라 신규로 신용등급이 부여되었다 인적분할 이후에도 품목

포트폴리오와 연구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우수한 사업안정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양호한 수익성과 우수한 재무안정성을 유지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신용등급

변동가능성은 낮은 수준으로 판단된다

JW중외제약 BBB(부정적) -

JW중외제약는 2016년 3월 현금창출력 대비 과중한 차입부담이 지속되고 있

는 가운데 실질적인 운전자본투자 부담이 확대되고 있는 점이 반영되어 부정적

(Negative) 전망이 부여되었다 운전자본투자 증감과 더불어 추진중인 화성공장

1단지 매각 여부 및 매각금액이 단기적으로 차입부담 수준을 좌우할 것으로 판

단되었다

한편 JW중외제약은 2016년 9월 기관투자자와 대주주인 JW홀딩스를 대상

으로 전환상환우선주를 발행하여 1119억원을 조달하였다 2016년 9월말 분기

검토보고서에 따르면 이중 689억원만이 회계상 자본으로 계상되었으며 당사의

자본성 판단기준에 따르면 전액 부채 성격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향후 전환상환

우선주의 보통주 전환 여부 및 이로 인한 실질적인 재무부담의 경감 여부 등에 대

해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서울제약 BB-(안정적) -

서울제약은 대형품목 부재 열위한 매출규모 및 커버리지 등이 반영되어 2016

년 2월 신규로 신용등급이 부여되었다 시설 및 연구개발 투자 계획에도 불구하

고 신제품의 매출 기여도 향상 등으로 현수준의 재무안정성을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등급전망은 안정적(Stable)이다

IV 주요 Credit Issue

연구개발 투자 부담으로 인한 수익성 저하 및 재무부담 가중 정도

연구개발 투자에 있어서 주요 연구과제의 임상후기 진입으로 인한 연구개발

비의 증가가 단기 수익성의 부담요인으로 작용하는 가운데 일부 제약사의 경

우 연구개발 투자의 가시적 성과도출이 지연되면서 투자로 인해 수익성이 저

하되고 재무부담이 가중되고 있어서 이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할 것으로 판

단된다

연구개발성과 상업화의 성공 여부

주요 제약사들은 변화된 환경 하에서 연구개발비를 확대하면서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하는 다수의 대형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대형 프로젝트의 개발

완료 및 시판이 예정되어 있는 등 진행중인 연구개발 프로젝트의 성공적 상업

화를 통한 성장과 수익성 제고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한편 라이선스아

웃 계약이 체결된 프로젝트의 경우 향후 임상시험 인허가 및 판매 여부와 매출

액 등에 따라 계약금과 별도로 추가적인 마일스톤 유입 및 장기적인 로열티 수

취가 가능하다는 점을 감안 할 때 이들 프로젝트의 진행상황에 대해서도 모니터

링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고령화 등에 따른 의약품 수요 확대 및 약가 인하 압력

인구 고령화와 만성질환자 증가에 따른 의약품 수요 확대는 제약업의 견고한 생

존기반이 되고 있는 반면 이로 인한 건강보험 재정건전성 저하 가능성은 약가

인하 압력을 가중시킬 수 있는 요인이 되고 있어 의약품 수요 확대 수준 및 약가

와 관련한 정책 방향은 주요한 모니터링 요인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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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n a l y s i s - R a t i n g N e w s C l i p

롯데쇼핑 중국법인 상반기 손실 4000억 넘어

위기 상황 20170809

롯데쇼핑(사장 강희태)의 중국 법인 손실액이 상반기중

4000억 원을 넘어서면서 전년 대비 다섯배 가까이 폭증했다

9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

에 따르면 롯데쇼핑의 올해 상반기 중국 법인 당기손실액은

4158억 원으로 집계됐다 2016년 상반기 931억 원 손실을

기록한 것에 비해 1년 만에 적자는 눈덩이처럼 불어났다 롯

데쇼핑 2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1156억 원에 달했지만

중국 법인에서 손실을 내지 않았다면 5300억 원에 달한다 지

난해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middot사드) 사태 이후 중국이

무역보복 강도를 키우면서올 상반기중 적자 규모만 지난해 적

자 규모와 비슷한 수준으로 확대됐다 지난해 롯데쇼핑은 중

국 법인에서만 4704억 원의 당기손실을 기록했다

롯데그룹이 올 2월 주한 미군에 사드 부지를 제공한다는 소식

이 전해진 후 중국 정부는 현지 롯데마트에 영업정지를 내리

는 등 직접 보복을 가했다 지난 6월 말 기준 중국에서 롯데마

트 74개점이 영업정지를 당했고 13점이 임시휴업 중이다 롯

데마트 112개(롯데 슈퍼 13개 포함) 중에서 87개가 영업을

중단한 상태다

롯데쇼핑 중국 연결 법인 중 롯데쇼핑 홀딩스 홍콩 법인(Lotte

Shopping Holdings Hong Kong)의 적자 규모가 가장 심각

했다 롯데쇼핑 홀딩스 홍콩법인은 올 상반기 3067억 원의 당

기손실을 기록했다 지난해 손실이 2689억 원인 것을 감안하

면 심각한 수준이다

롯데마트 차이나에서 분리된 lsquoSwift Harvest 외 8개사 롯데

마트 중국법인(LOTTE MART COMPANY)도 당기손실 825

억 원 211억 원을 각각 기록하며 적자폭을 크게 키웠다 문제

는 한middot중 양국간 갈등이 격화되면서 해소 국면을 기대하기 어

려워진다는 점이다

최근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화성-14형을 발사

한 이후 문재인 대통령은 사드 발사대 4기를 임시 배치를 지

시했다 북한의 도발에 한미 친선 관계는 강화된 반면 한중 관

계는 악화일로를 걷는 모습이다 악화 상황이 지속된다면 실

적은 계속 타격을 입는 것은 불가피하다 신용등급도 추가 하

향 조정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지난해 하반기 국제 신용평가

사 무디스 등이 롯데쇼핑의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했다 최근

국내 신용평가사들 또한 AA+(안정적) 등급에서 추가 하향

조정한다는 입장이다

지난달 7일 한국기업평가는 롯데쇼핑의 신용등급 변동 요인

을 별도 재무지표 기준에서 중국 사업 실적을 가산한 재무지

표 기준으로 변경했다 중국 현지 영업정지 해제 시기 불확실

에 따른 재무 부담이 신용도를 바꿀 핵심 요인이라고 판단한

것이다 한기평은 롯데쇼핑의 상각전영업이익(EBITDA) 대비

순차입금 비율이 지속적으로 35배를 초과하면 신용등급 하

향까지 검토한다고 밝혔다

롯데쇼핑은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3600억 원에 달하는

긴급 자금을 수혈했다 3월 롯데쇼핑 홀딩스 홍콩법인에 약

2300억 원의 자금 출자를 결정했다 또 롯데마트 상하이(上海)

화둥(華東)법인인 강소낙천마특상업유한공사에 약 1580억원

의 담보를 제공해 은행에서 약 1300억 원을 빌리도록 했다

이미 손실 규모만 4000억 원을 훌쩍 넘은 상황에서 중국 현지

영업정지 등이 해결되지 않는 이상 자금 바닥은 시간 문제다

롯데그룹 측은 손실에도 중국 시장을 쉽게 포기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중국 현지에서 하루하루 버티

는 상황에서 한중 양국간 갈등 해소 기미는 보이지 않아 답답

한 상황이라면서도 일각에서는 중국 철수론이 나오는데 전

세계 중 가장 영향력을 갖춘 시장을 쉽게 포기하지 않는데다

내수에 의존하던 유통사 중 중국 진출 후 뚜렷한 성과를 냈다

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깊어 철수 계획은 전혀 없다고 말했

다 CEO스코어데일리 김민주 기자

RATING NEwS ClIP

Vol 6962017 AUG

건설업 신용등급 하락기조 lsquo끝rsquo 업체별 등급 차별

화는 lsquo시작rsquo 20170718

한국기업평가는 17일 ldquo올 상반기 건설업체 20개사에 대한

신용등급 정기평가를 실시한 결과 등급 하향 기조는 일단락

됐으며 업체별 차별화에 주목하고 있다rdquo고 밝혔다

한기평에 따르면 상반기 중 건설업체 20개사에 대한 회사채

정기평가 기업어음과 기업신용등급(ICR) 본평가를 실시한

결과 현대산업개발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상향 조정했

으며 포스코건설 지에스건설과 대우건설은 하향 조정했다

현대산업개발은 견조한 수익창출력과 우수한 재무구조를

반영해 올렸고 포스코건설과 대우건설은 해외사업 손실발

생에 따른 대규모 영업적자와 이에 따른 재무안정성 저하를

반영해 내렸다

지에스건설의 경우 영업실적이 소폭 회복됐으나 해외 사업

관련 손실 부담이 해소되지 않고 저하된 재무안정성이 지속

되고 있어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등급하향 기조는 과거대비 상당 수준 완화된 모습이다 2016

년에 이어 2017년 상반기에도 하향 업체수가 3개(2015년

8개)를 기록했다 이는 해외사업의 추가원가 부담 공공부문

의 저조한 채산성 지속에도 불구하고 2014년 하반기 이후 국

내 부동산 경기 회복에 따른 주택부문 실적개선에 기인한다

한기평은 올해 하반기 건설업 전반의 등급전망을 중립적이

라고 평했다 시장의 우려가 높았던 해외사업 관련 손실 위

험은 신용등급에 기 반영됐고 이에 주택경기 둔화시 업체별

대응능력 예상치 못한 해외사업 관련 추가 손실 발생 여부

에 따라 신용등급 차별화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대한전문건설신문 반상규 기자

SK증권 신용등급 줄하향 위기 케이프 지원여

력 약해 20170726

SK증권이 신용평가사들의 잇따른 신용등급 하향 조정 검토

대상에 올라 몸살을 앓고 있다 인수 우선협상대상자인 케이

프컨소시엄이 SK그룹과 비교해 신용도가 낮고 유사 시 지

원가능성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점이 반영된 평가다

26일 한국기업평가와 나이스신용평가 한국신용평가는 일

제히 SK증권을 신용등급 하향 검토 리스트에 올렸다 모두

전일 SK증권 지분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케이프컨소시엄

이 선정됨에 따른 조치다

한국기업평가는 계열사 지원 가능성이 저하될 것으로 예상

돼 부정적 검토 대상에 등록한다고 밝혔다 이용훈 선임연

구원은 케이프컨소시엄에 인수될 경우 모회사인 케이프의

증권업 확대의지가 높아 향후 케이프투자증권과 연계한 사

업적 중요도는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케이프 계열의 전반적인 영업실적 및 재무상태를 고려할 때

충분한 지원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판단하기 어렵다며 부

정적 의견을 밝혔다

나이스신평도 이날 동일 의견을 제시했다 이동선 책임연구

원은 케이프컨소시엄은 기존 대주주인 SK그룹과 비교 시

재무적 지원능력이 열위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대주주 변

경 시 SK 증권의 최종신용등급 결정 과정에서 반영되었던

계열로부터의 비경상적인 지원가능성은 제거될 예정이라

고 말했다

한국신용평가사도 SK증권의 장기 신용등급(후순위 회사채

A)을 하향 조정 검토 대상(와치리스트)에 등록했다 김영훈

연구원은 케이프컨소시엄이 동사를 인수 시 계열의 유사시

지원가능성을 더 이상 기대하기 힘들다면서 SK그룹 대비

신용도가 열위하고 지원여력도 제한적이기 때문이라고 설

명했다

한편 케이프컨소시엄의 SK증권 인수는 케이프투자증권의

신용등급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된다

이용훈 한기평 선임연구원은 SK증권 지분 인수를 위한 케

이프컨소시엄의 자금조달 구조에 따라 케이프투자증권의

재무부담이 확대될 수 있다면서 케이프컨소시엄의 최종

인수가격과 자금조달 구조 케이프투자증권의 재무부담 여

부 및 수준에 대해서도 모니터링해 케이프투자증권의 신용

등급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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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신용등급 제자리 잡았다 등급조정 1년새

반토막 20170712

올해 상반기 신용평가사의 기업 신용등급 조정이 지난해 상반기보

다 크게 줄었다 지난 수년간 지속되던 신용등급 하향 조정 릴레이

가 안정화 국면에 접어든 모양새다 개별 기업을 보면 조선사는 신평

사들로부터 박한 평가를 받으며 수차례 신용등급 강등이 이어진 반

면 업황이 호조를 보이는 화학middot반도체업체는 상향 조정이 이뤄졌다

펀더멘털 안정 신용등급 조정 크게 줄어

12일 신용평가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신용평가 3사(한국기업

평가middot한국신용평가middotNICE신용평가)는 총 55개 업체 신용등급을 변

경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122개에 비해 절반 이상(55) 줄어든

수준이다 한신평의 경우 지난해 상반기 상향 22개 하향 24개로 총

46개 기업의 신용등급을 조정했지만 올해 상반기는 15개(상향 5개

하향 10개)로 3분의 1 가량 줄었다 NICE신평은 지난해 40개 기업

(상향 11개 하향 29개)의 신용등급을 조정했지만 올해는 절반 정도

감소한 19개(상향 7개 하향 12개) 조정에 그쳤다

한기평은 지난해 상반기 9개 기업의 신용등급을 올리고 27개를 내

렸지만 올해 상반기는 상향 6건 하향 15건에 그쳤다

2014년께 불거진 신용등급 조작 논란으로 신뢰도가 곤두박질치

자 신평사들은 이후 대규모 신용등급 하향 조정에 나선 바 있다 실

제 2015년 상반기만 해도 신평사 3사가 신용등급을 조정한 기업은

총 169개였다 하지만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등급 조정 자체가

감소하고 있다 하향조정 비중도 2015년 84에 달했지만 지난해

(66)와 올해(67) 60대로 낮아졌다 양진수 한신평 평가정책

본부 연구위원은 ldquo2015년 글로벌 업황 부진으로 등급 하향이 정점

에 달했지만 최근 등급 하향이 충분히 이뤄졌고 기업들의 펀더멘털

도 과거에 비해 안정됐다rdquo고 평가했다 기업 실적 안정세가 등급 하

향 조정압력을 낮추고 있다는 뜻

송태준 한기평 평가기준실장은 ldquo글로벌 경기침체 이후 2015년까지

등급 상승이 계열 변경과 합병 등 영업외적 이슈 중심이었다면 지난

해부터 실적 개선 중심의 상승패턴이 이어지고 있다rdquo며 ldquo상반기말

긍정적 전망은 연초 10개사에서 20개사로 증가해 등급하향 강도가

추가 완화될 수도 있다rdquo고 예상했다

다만 하향 조정 비중이 여전히 높고 등급 전망도 부정적인 곳이 많아

하향 위주의 등급 조정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최영록 NICE신평

평가정책본부평가QC실 연구위원은 ldquo등급 하향 기조는 다소 완화됐

지만 대내외 불확실성 증가 저성장세 지속 등 부정적 환경요소는 남

아있다rdquo며 ldquo등급전망도 부정적인 곳이 더 많아 상향보다는 하향 측

면의 평가 검토대상이 많다rdquo고 설명했다

조선 울고 화학 웃고 건설 평가 엇갈려

업체별로는 조선업체에 대한 평가가 부정적이었다 지난해 대규모

손실과 분식회계 논란으로 홍역을 치른 대우조선해양의 경우 올해

도 신용등급이 잇따라 내려갔다 금융당국이 실시한 대규모 추가 지

원 방안이 기존 채권단의 권리 약화를 가져온다는 지적이 줄을 이

었다 한기평middotNICE신평은 각각 lsquoB+(하향검토)rsquo lsquoB-(하향검토)rsquo이던 신

용등급을 lsquoCCC(안정적)rsquo로 내렸고 한신평은 lsquoB+(하향 검토)rsquo에서 lsquoCCrsquo

까지 낮췄다

수주 부진에 따른 매출 절벽이 심화될 것이라는 예상에 다른 조선사

들도 영향을 받았다 한기평과 NICE신평은 삼성중공업 신용등급을

각각 lsquoBBB+(부정적)rsquo lsquoA-(부정적)rsquo으로 한단계씩 낮췄다 현대중공업

(A-)을 비롯해 현대미포조선(BBB+) 현대삼호중공업(BBB+)도 각각

2개 신평가가 한노치씩 등급을 하향 조정했다

나래에너지서비스 에스파워 포스코에너지 등 민자발전사의 신용

등급 하향세도 이어졌다 새정부의 lsquo탈(脫) 원전rsquo 등 에너지 정책 수혜

기대감도 아직까지는 나타나지 않았다 재무지표 부진으로 신용평

가 시장에서 이슈가 따르는 이랜드월드는 한기평이 lsquoBBB-(부정적)rsquo

으로 또 한차례 강등했다 우수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우량 신용등

급을 유지하던 신세계는 한신평이 lsquoAA(안정적)rsquo으로 한단계 낮추면

서 신평사 3사로부터 모두 AA급으로 평가받게 됐다

반면 SK케미칼과 한솔케미칼은 한신평과 NICE신평으로부터 각각

lsquoA(안정적)rsquo로 한노치씩 상향 조정됐다 신평사는 수익성과 재무구조

개선세가 지속되고(SK케미칼) 반도체 산업 호황에 따른 화학소재

수요 증가(한솔케미칼)를 긍정적 요인으로 평가했다 이는 저유가

기조가 이어지면서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는 정유화학업체의 슈퍼

사이클 진입 흐름과도 상통한다 한기평은 SK머티리얼즈에 대해 반

도체 주요업체 수요 확대로 영업현금흐름이 개선될 것이라며 신용

등급을 lsquoA+(안정적)rsquo로 상향 조정했다

한편 건설사에 대해서는 평가가 엇갈렸다 대우건설과 포스코건설

은 해외 손실 프로젝트 등에 따른 사업 안정성 저하가 지목되면서 각

각 lsquoA-rsquo lsquoArsquo로 한단계씩 하향 조정했다 반면 현대산업개발은 lsquoArsquo에서

lsquoA+rsquo로 일제히 상향 조정했다 주택사업 호조로 우수한 재무구조를

유지할 것이라는 예상이 반영됐다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기업 심층분석] C급 강등 엠벤처투자 시장지위

흔들 20170709

악재가 몰린 엠벤처투자의 신용등급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국내 주

요 신용평가사들이 엠벤처투자의 전반적으로 미흡한 재무건전성

을 지적 유동성에 경고등이 켜졌다며 신용등급 하향 압력을 넣고

있어서다

지난달 30일 나이스신용평가는 종전 B-(안정적)였던 엠벤처투자의

장기신용등급을 CCC+(부정적)로 하향 조정했다 엠벤처투자의 운

용자산 감소로 시장지위가 떨어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한 결과다

특히 자산군 내 특정기업 관련 자산이 매우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

다는 점은 회사의 수익성과 건전성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평가

다 엠벤처투자는 3월말 기준 총자산의 61 정도를 미국 소재 무선

통신 반도체칩 전문기업인 GCT에 투자한 상태다 GCT 지분 취득

영향에 엠벤처투자가 지난 2년 연속 평가손실을 기록하는 등 손익

변동성을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다

황철현 나이스신용평가 금융평가2실 실장은 ldquoGCT는 적자 지속 기

업으로 작년말 완전 자본잠식 상황으로 사업과 재무위험이 매우 떨

어지는 수준rdquo이라며 ldquoGCT의 실적 개선 또한 불투명해 향후 추가적

인 손실가능성이 매우 큰 것으로 판단된다rdquo고 경고했다

무엇보다 엠벤처투자의 유동성 위험이 매우 높은 수준에 놓였다고

나이스신용평가는 강조했다 차입부채의 풋오변 실행가능성과 시

장성 낮은 유가증권 중심의 자산구성 비우호적인 자금조달 환경 등

을 그 배경으로 꼽았다 실제 엠벤처투자의 3월말 기준 총차입부채

는 203억원으로 지인 위주의 전환사채와 신주인수권부사채가 가장

높은 비중(총차입부채의 78)을 차지했으며 이밖에 저축은행(20

억원) 증권사로부터의 차입금(25억원)으로 구성돼 있다

올해 중 대부분의 전환사채와 신주인수권부사채의 풋옵션 실행가

능성을 고려한 차입부채의 실질만기는 전액 1년 이내로 유동성 대

응여부도 불투명하다는 평가다

황철현 실장은 보유 유동성자산규모가 현금성자산 25억원으로 미

미한 점 보유자산 대부부이 시장성이 낮은 지분증권과 조합출자금

이어서 즉각적 현금화가 어려운 점 신인도가 열위해 시장에서의 자

금조달이 원활치 못한 점을 고려할 때 회사 유동성 위험은 매우 높은

수준이라고 전했다

한국기업평가는 엠벤처투자에 신용등급 B-를 부여하고 있다 하지

만 시장지위와 수익성 저하가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혀 주목된다 같은 날 한국기업평가는 엠벤처투자의 제

12회 무보증신주인수권부사채와 제19회 무보증전환사채 신용등

급을 각각 B-로 유지했으나 등급전망은 종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

로 변경했다

엠벤처투자의 등급전망 변경은 급격한 투자자산 규모 축소세가 영

향을 미쳤다 실제 엠벤처투자의 투자자산 규모는 지난 2015년말

661억원에서 올 3월말 기준 411억원으로 약 38(250억원) 줄었

다 투자자산 규모 감소로 수익기반이 흔들리고 있다는 진단이다

영업손실은 지난 2013년부터 4회계연도 연속 지속됐다

하현수 한기평 금융2실 선임연구원은 ldquo수익구조의 안정성과 전반

적인 재무건전성이 매우 미흡한 수준으로 적자가 지속되고 있다rdquo며

ldquo투자부문의 높은 실적변동성과 판관비 등 고정비용 부담으로 수익

구조의 안정성도 상당히 떨어지는 상황rdquo이라고 분석했다 무엇보다

특정기업에 대한 투자집중도가 매우 높은 수준이라는 점은 모니터

링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추가 재무건전성 하락 가능성도 높게 점쳤다 B등급을 더 이상 방어

하기 어려울 것이란 평가도 나온다 하현수 연구원은 ldquo수익기반 축소

와 손실 시현이 지속되거나 유동성 위험이 확대될 경우 CCC등급으

로의 하향을 검토할 수 있다rdquo고 우려했다

한편 엠벤처투자의 전신은 1986년 설립된 신영기술금융(중소기업

창업투자회사)으로 1989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으며 2007년 1월

엠벤처투자로 흡수합병되면서 현재의 상호로 변경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창업자에 대한 투자와 중소기업 창업투자조합 자

금의 관리 창업과 관련되는 상담과 정보제공은 물론 창업자에 대한

창업의 알선 등이 있다 뉴스토마토 차현정 기자

26 Market Trand 27wwwratingcokr

2017년 상반기 국내 은행업권의 사업환경과 경영실적은 예상대비 양호한 수준

을 보였다 최근 금리상승 국면하에 새 정부 출범 이후 가계부채 및 기업구조조

정 관련 정책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어 은행업을 둘러싼 환경이 적잖은 변화를

맞고 있다 이에 한국기업평가는 최근 은행업이 직면한 새로운 환경과 2017년

하반기 5가지 주요 이슈들을 점검해보았다

Q1 금리상승 가능성 은행업에 청신호인가

하반기 이후 한미 금리차 역전에 따른 환율상승 및 외국인 자본유출 우려로 국내 기

준금리 인상 압박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금리상승 속도가 완만하고 폭도 크지

않을 경우 이자마진 확대가 대손비용 증가를 상회하면서 은행업권의 수익성은 개선

추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금리상승이 시장의 기대보다 빠르게 이루어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고 차주의 채무상환부담 가중에 따른 자산건전성 저하가 후

행적으로 나타나게 되는 점을 감안하면 연체율을 중심으로 차주 신용위험 변화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Q2 가계부채 규제 강화 은행권에 미칠 영향은

6middot19 부동산 대책 시행으로 하반기 주택 및 부동산 경기는 위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8월 발표 예정인 가계부채 종합관리방안 시행으로 은행권 대출 행태는 더욱 보수화

될 전망이며 대출금리도 상승하면서 가계여신 증가세는 크게 둔화될 것으로 예상

된다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LTV가 50 대 중반에 불과한 점을 감안하면 부동산 경

기위축이 자산건전성에 유의미한 변화를 가져올 가능성은 높지 않다 그러나 지역

경제여건과 주택 수급상황에 따라 일부 지방권에서 부동산 경기 위축이 상대적으로

심화될 수 있으며 지역 부동산 경기에 취약한 리스크 프로파일을 보유하고 있는 지

방은행들은 건전성에 부담이 될 수 있다

한편 하반기 발표 예정인 자영업자 대출 리스크 관리 방안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국내 은행의 자영업자대출은 최근 수년간 경기민감도가 높은 비주거용 부동산 임대

업에 대한 쏠림현상이 지속되어 왔으며 최근 임차수요 감소와 공급과잉 지속으로

업황이 악화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금리상승기에 건전성 저하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어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

Q3 기업구조조정 정책 불확실성 상존 향후 전망은

새 정부 출범 이후 기업구조조정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어 취약업종

및 한계기업 구조조정 향방에 대한 예측이 어려운 상황이다 글로벌 경기 회복 및 수

출 증가로 기업 경영환경이 점차 개선될 전망인 점을 감안하면 2017년 하반기 기업

은행업이 직면한 새로운 환경과

하반기 주요 이슈

김정현

금융 1실 평가전문위원 I 02-368-5347 I jhkim911korearatingscom

구조조정이 확대될 가능성은 크지 않아 기업구조조정 이슈에 따른 은행권의 하방

리스크는 연초대비 완화된 것으로 판단된다

Q4 은행권의 디지털 혁신 강화 추세 현황과 전망은

2017년 상반기 인터넷전문은행 출현은 기존 은행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플

랫폼 확대와 디지털 혁신 강화의 계기가 되었다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3월 자산관

리 업무 강화와 비대면 채널 거래 확대에 중점을 둔 차세대 소비자금융 전략을 발표

하고 지점의 80를 축소하는 대규모 지점통폐합을 단행할 예정으로 향후 영업기

반 및 수익성에 미칠 영향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디지털 혁신 전략 추진은 금

융서비스 이용 행태 변화와 저마진 구조 장기화에 따른 비용절감 필요성에서 야기

된 전세계 금융권의 추세적 변화로 한국씨티은행의 차세대 전략 추진은 중기적으

로 국내 은행업권 전반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Q5 자본적정성 우려 해소되었는가

국내 은행 전반의 자본적정성 지표는 현 최소규제기준 대비로는 우수하나 바젤 III

규제의 단계적 강화 바젤 III 부적격 자본증권의 인정비율 차감 경기대응완충자본

도입을 가정한 버퍼 유지 필요성을 감안하면 일부 은행의 자본적정성은 여전히 미

흡한 수준이다 최근 국내 은행의 자본적정성 개선에는 위험가중치가 낮은 가계대

출 확대를 통한 포트폴리오 조정과 2016년 12월 대손준비금의 보통주자본 인정이

상당부분 기여하였다 가계부채 규제 강화 추세를 감안할 때 향후 소매금융 확대를

통해 자본적정성을 개선할 여지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대손준비금의 보통주

자본 인정 이후 잠시 주춤해 온 조건부자본증권(CoCo 본드) 발행이 다시 증가할 것

으로 예상한다

I 들어가며

2017년 상반기 국내 은행업권의 사업환경과 경영실적은 예상대비 양호한 수준을

보였다 금리상승 국면하에 새 정부 출범 이후 가계부채 및 기업구조조정 관련 정

책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어 은행업 둘러싼 환경이 적잖은 변화를 맞고 있다 이

에 한국기업평가는 최근 은행업이 직면한 새로운 환경과 2017년 하반기 5가지 주

요 이슈들을 점검해보았다

II 2017년 하반기 은행업 5가지 주요 이슈 점검

bull Q1 금리상승 가능성 은행업에 청신호인가

bull Q2 가계부채 규제 강화 은행권에 미칠 영향은

bull Q3 기업구조조정 정책 불확실성 상존 향후 전망은

bull Q4 은행권의 디지털 혁신 강화 추세 현황과 전망은

bull Q5 자본적정성 우려 해소되었는가

Q1 금리상승 가능성 은행업에 청신호인가

최근 미 금리인상 사이클 가속화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는 지난 6월 14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2016년 12월 이후 세번째 정책금리 인상(10~125)을 발표하는 한편 연내 한

차례의 추가적인 금리 인상과 보유채권 축소를 예고하였다

Summary

[그림 1] 미국 및 한국 기준금리 추이

자료) Federal Reserve 한국은행

28 Market Trand 29wwwratingcokr

미국의 금리인상 사이클이 가속화된 가운데 하반기 이후 한미 금리차 역전에 따른

환율상승 및 자본유출 우려로 2016년 6월 이후 125에서 유지되어 온 국내 기준

금리에 대한 인상 압박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국내 경기회복 강도가 아

직 미흡하고 가계부채 및 한계기업에 대한 부담을 감안하면 국내 금리인상 시기는

2018년 이후로 미뤄질 가능성이 높다

금리상승은 은행권 수익성에는 긍정적 건전성에는 중기적으로 부정적

금리상승이 은행권에 미치는 영향은 수익성과 건전성 측면에서 상반된다 금리상

승은 우선적으로는 예대금리차 확대와 순이자마진 회복을 통해 은행권 수익성에

우호적인 요인으로 작용한다 금리유형별 여middot수신 구성을 살펴보면 지방은행이 시

중은행 대비 높은 금리민감도를 보이고 있어 금리상승에 따른 수익성 개선 폭이 상

대적으로 클 수 있다 그러나 일부 지방은행들은 최근 저마진인 소매금융 위주로

여신을 확대해 오면서 금리상승에 따른 이자마진 확대 효과가 상당부분 희석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자산운용 측면에서 금리상승은 채권가격 하락으로 이어져 수익성에 부정적으로 작

용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은행권 보유채권의 상당부분이 매도가능증권으로 분류되

어 있고 파생상품을 활용한 이자율위험 헤지가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수익성에 미칠 부정적인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한다

다만 금리상승은 중기적으로 차주의 원리금상환부담 가중에 따른 여신부실화와

대손비용 증가를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 특히 실물경제여건이 충분히 뒷받침되지

않은 상황에서 금리상승이 이어질 경우에는 건전성에 미칠 영향이 보다 커질 수

있다

금리상승 속도가 완만하고 폭도 크지 않을 경우 이자마진 확대가 대손비용 증가를

상회할 전망

한국기업평가는「은행 2017 Industry Credit Outlook」에서 2017년 금리상승이

은행권에 미칠 영향의 핵심이 lsquo금리상승의 속도와 폭rsquo이 될 것으로 예상하였다

2017년 상반기 시장금리 상승은 점진적으로 진행되어 왔으며 상승폭(국고채 3년

물 금리 2016년말 164 rarr 2017년 6월말 170) 또한 자산건전성 저하 우려를

증가시키는 수준은 아니었던 것으로 판단한다

2017년 하반기 이후로도 금리상승 속도가 완만하고 폭도 크지 않을 경우 이자마

진 확대가 대손비용 증가를 상회하면서 은행권의 수익성은 개선추세를 보일 것으

로 전망된다 다만 금리상승이 시장의 기대보다 빠르게 이루어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고 차주의 채무상환부담 가중에 따른 자산건전성 저하가 후행적으로 나타나

게 되는 점을 감안하면 연체율을 중심으로 차주 신용위험 변화에 대한 모니터링

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Q2 가계부채 규제 강화 은행권에 미칠 영향은

새 정부 출범 이후 부동산 시장 및 가계부채 규제 크게 강화될 예정

저금리 기조에 따른 시중 유동성 확대와 분양시장 호조로 지난해 8middot25 가계부채 대

책과 11middot3 부동산 대책 시행에도 불구하고 가계부채 증가세는 쉽게 꺾이지 않고 있

다 한국은행 가계신용(가계대출 및 판매신용 합계 기준) 자료에 따르면 2017년 3

월말 가계부채 규모는 13597조원으로 2015년 12월말(10983조원) 대비 238

증가하였다 이 중 은행권 가계대출은 6185조원(454)으로 주택담보대출이

72를 구성하고 있다 최근 2년 사이 주택 공급물량 증가와 분양시장 활황으로 집

단대출이 가계부채 급증을 주도해 왔으며 하반기 이후로도 기약정분을 중심으로

집단대출 취급 증가는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새 정부 출범 이후 투자심리 호전으로 서울 부산 등을 중심으로 국지적 부동산 시

장 과열 현상이 재현되고 1분기 안정화되던 가계부채 증가세가 다시 확대될 조짐

을 보이고 있다 이에 정부는 강도높은 부동산 시장 및 가계부채 규제 도입을 추진

하고 있으며 지난 6월 19일 「주택시장의 안정적 관리를 위한 선별적 맞춤형 대응

방안」을 발표하였다 주요 내용은 청약조정대상지역 추가 선정(37개rarr40개) 청

[그림 2] 일반은행 금리유형별 여수신 구성(2017년 3월말) [그림 3] 일반은행 예대금리차 추이

자료) 일반은행 12개사 업무보고서를 기초로 한국기업평가 정리 자료) 금융통계정보시스템

약조정지역에 대한 LTVmiddotDTI 규제비율 강화(LTV 70rarr60 DTI 60rarr50)

집단대출 LTV 강화와 잔금대출에 대한 DTI 신규 적용 등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8월에는 가계부채 증가 억제를 위한 강도높은 규제 대책으로 소득산정기준

을 개선한bullDTI 기준과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적용 등을 포함한「가계부

채 종합관리방안」이 발표될 예정이다

은행권 가계대출 증가세 둔화될 전망

금번 부동산 시장 규제 강화로 하반기 주택 및 부동산 경기는 다소 위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8월 발표될 예정인 가계부채 종합관리방안 시행으로 은행권 대출 행태

는 더욱 보수화될 전망이며 금리상승과 맞물려 대출금리도 상승하면서 가계부채

증가세는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지난해까지 분양시장 활황이 지속된 점을

감안하면 기약정 집단대출 실행에 따른 일정수준의 가계대출 증가는 불가피할 것

으로 보이며 하반기 이후 분양물량 증가에 따른 추가적인 확대가능성도 내재되

어 있다

시중은행은 2016년 4분기 이후 집단대출 취급이 크게 감소한 가운데 2017년 들

어 리스크 관리 강화와 대출행태 보수화로 1분기 가계대출 규모가 전년말 대비 소

폭 감소하였다 그러나 지방은행은 최근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위한 소매금융 확

대 전략을 추진해 오면서 집단대출 위주로 주택담보대출 취급이 빠르게 증가해 왔

으며 향후 주택대출 규제 강화와 가계부채 종합관리방안 시행시 전략 수정이 불

가피하다

일부 지방권의 부동산 경기 위축 심화가 지방은행 건전성에 부담이 될 수 있어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LTV가 50 대 중반에 불과한 점을 감안하면 향후 부동산 경

기위축이 자산건전성에 유의미한 변화를 가져올 가능성은 높지 않다 그러나 지역

경제여건과 주택 수급상황에 따라 일부 지방권에서는 부동산 경기 위축이 상대적

으로 심화될 수 있으며 지역 부동산 경기에 취약한 리스크 프로파일을 보유하고

있는 지방은행들은 건전성에 부담이 될 수 있다

지방은행은 높은 수준의 거점지역 집중도와 건설middot부동산 PF 여신 비중(2017년 3월

말 총여신 대비 비중 지방은행 80 시중은행 30)으로 인해 지역 부동산 경기

에 취약한 리스크 프로파일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지역 내 부동산 경기가 크게 위

축될 경우 건전성에 부담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최근 경북 충남 충북 대

구 울산 경남 제주 등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주택가격 하락세 또는 미분양 증가

등 주택 경기 둔화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하반기 이후 입주물량 증가에 따른 공급

과잉 우려도 커지고 있어 가계부채 규제 강화와 금리상승 국면 하에 부동산 경기

전망은 밝지 않은 상황이다

하반기 자영업자 대출 리스크 관리 방안에도 주목 필요

하반기 가계부채 종합관리방안과 함께 주목해야 할 금융감독정책은 자영업자 대출

리스크 관리 방안이다 최근 주택담보대출과 함께 은행권 여신성장을 주도해 온 자

영업자 대출에 대한 리스크 요인이 부각되면서 금융감독당국은 전 금융권 대상의

DB 구축과 업종별middot유형별 미시 분석을 기초로 담보인정비율 신용대출 한도 업권

별 대출 한도 강화 등을 포함하는 리스크 관리 방안을 마련 중이다

[그림 4] 6middot19 부동산 대책의 주요 내용

자료) 금융위원회 [그림 5] 아파트 실거래가지수 추이 [그림 6] 지역별 미분양 주택 추이

주) 기준시점 2006년 1월(지수값=100) 대비

자료) 온나라 부동산정보 통합포털

자료) 온나라 부동산정보 통합포털

30 Market Trand 31wwwratingcokr

은행권 자영업자 대출은 일반은행 합계 기준으로 2017년 3월말 현재 1969조원로

총여신의 185를 구성하고 있으며 2012년말 이후 2016년말까지 연평균 103

씩 성장해오면서 가계여신의 약 40에 달하는 규모로 확대되었다 특히 경기민감

도가 높은 비주거용 부동산 임대업에 대한 쏠림현상이 지속되어 왔으며 최근 임차

수요 감소와 공급과잉 지속으로 업황이 악화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향후 금리상

승에 따른 건전성 저하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어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

Q3 기업구조조정 정책 불확실성 상존 향후 전망은

기업구조조정 관련 정책 불확실성 지속

새 정부 출범 이후 기업구조조정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 금융위원

장 인선이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금융정책 및 감독 체제 개편 논란도 지속되고 있

어 이전 정부에서 추진되어 온 취약업종 및 한계기업 구조조정 향방에 대한 예측

이 어려운 상황이다

조선 해운 철강 석유화학 건설 등 공급과잉 및 경기민감업종의 최근 업황을 살펴

보면 조선middot해운업은 글로벌 경기 회복과 교역 증가에 힘입어 하반기 이후 반등 가

능성이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

철강업은 공급과잉 우려와 조선 자동차 등 전방 산업 부진이 중기적인 부담요인

이나 고부가가치 제품 확대와 가격 안정화로 수익성 개선을 시현하고 있다 하반

기 중국 대기오염 규제에 따른 구조조정 가속화로 수급여건이 개선되면서 업황이

개선될 가능성도 있다

석유화학 업종은 2015년 이후 수요 우위 상황이 지속되면서 꾸준한 실적개선을 이

어 왔으며 당분간 저유가 장기화로 인한 원료가격 하락에 따른 수혜가 이어질 것

으로 전망된다 다만 하반기 이후 북미 지역 설비증설로 인한 경쟁심화가 실적하

락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제기된다

건설업은 2016년까지 주택경기 호조를 바탕으로 실적개선세가 이어져 왔으며 정

부의 11middot3 부동산 대책 이후 예상되던 업황 악화도 2017년 상반기까지 크게 가시

화되지 않았다 다만 주택부문에 대한 의존도 심화를 감안하면 현 정부의 주택대

출 및 부동산 시장 규제 강화가 주택경기 침체로 이어질 경우 실적이 크게 위축될

가능성이 있다 일부 업체들의 경우 해외 프로젝트 관련 잠재부실이 현실화되면서

재무건전성에 부담요인이 되고 있으며 금리상승에 따른 이자부담 증가도 하방리

스크로 작용하고 있다

구조조정 수위 당분간 낮아질 가능성이 있어 은행권 하방리스크 연초대비 완화

향후 기업구조조정 정책 방향에 불확실성이 내재되어 있고 수출 호조세로 기업 경

영환경이 점차 개선될 전망인 점을 감안하면 2017년 하반기 기업구조조정이 재차

확대될 가능성은 크지 않아 기업구조조정 이슈에 따른 은행권의 하방리스크는 연

초대비 완화된 것으로 판단한다 향후 금리상승 국면에서 기업구조조정보다 가계

부채 이슈가 보다 시급한 현안이 될 가능성이 있으며 취약업종 및 한계기업에 대

한 구조조정 수위는 당분간 낮아질 가능성이 있다

다만 중기적으로는 공급과잉업종 기업들의 자발적 구조조정 추진이 지속될 필요

가 있으며 구조조정이 지연되어 온 한계기업 또한 엄격한 신용위험평가를 통해 퇴

출을 가속화할 필요가 있다 또한 조선middot해운 구조조정기업 협력업체들의 부실위

험과 지역 경기 저하 우려에 노출된 지방은행의 건전성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모니

터링이 필요하다

Q4 은행권의 디지털 혁신 강화 추세 현황과 전망은

인터넷전문은행 출현과 더불어 은행권 금융 플랫폼 확대 및 디지털 혁신 전략 지속

2017년 상반기 인터넷전문은행 출현은 기존 은행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플

[그림 7] 취약업종여신의 총여신 대비 비중(2017년 3월말) [그림 8] 취약업종여신의 자기자본 대비 비중(2017년 3월말)

자료) 각사 업무보고서를 기초로 한국기업평가 정리

랫폼 확대와 디지털 혁신 강화로 이어지고 있다 4월 출범한 케이뱅크는 6월 중순

에 이미 올해 여middot수신 목표액 1조원을 달성하였으며 7월에는 카카오뱅크도 영업을

개시할 예정이어서 은행권의 수신 확보 경쟁은 보다 치열해질 전망이다 최근 인터

넷전문은행의 돌풍을 의식한 은행권의 예적금 금리 상승과 금리우대 혜택 확대가

이어지고 있어 하반기 금리상승 국면 하에 은행권의 조달비용은 보다 증가할 가능

성이 있다 비대면 거래 확대에 따른 영업지점 축소와 핀테크 육성 및 제휴 강화를

통한 디지털 금융 확대 전략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실험대에 오른 한국씨티은행의 차세대 전략 추진 모니터링 필요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3월 27일 자산관리(WM) 업무 강화와 비대면 채널 거래 확

대에 중점을둔 차세대 소비자금융 전략을 발표하였다 지점의 80를 축소하는 대

규모 지점통폐합을 단행하는 한편 자산관리 업무와 관련해서는 WM 센터를 현재

2개에서 5개까지 확대하고 개인대출 및 중소중견기업 대출을 위한 여신영업센터

를 신설할 예정이다 향후 신규고객의 80를 디지털 채널로 유치할 계획으로 비대

면채널 강화도 추진 중이다

디지털 혁신 전략 추진은 고객들의 금융서비스 이용 행태 변화와 저마진 구조 장기

화에 따른 비용절감 필요성 등에서 야기된 전세계 금융권의 추세적 변화로 한국씨

티은행의 차세대 전략 추진은 중기적으로 국내 은행업권 전반에 영향을 가져올 수

있다 우량고객 위주의 수익기반 집중과 디지털 채널로의 재편을 통한 비용효율성

개선은 수익성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영업채널의 급격한 변

화가 고객기반 축소와 외형 감소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어 금번 전략 추진이 사업경

쟁력 측면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는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Q5 자본적정성 우려 해소되었는가

규제 강화 감안시 일부 은행들의 자본 적정성 여전히 미흡

국내 은행 17개사 전반의 자본적정성 지표는 현 최소규제기준 대비로는 우수하다

그러나 2019년 1월까지 바젤 III 최소규제자본비율이 단계적으로 상향되고 있고

바젤 III 부적격 자본증권의 인정비율 차감 바젤 II 하에서 발행된 신종자본증권 조

기상환기간 도래에 따른 규제자본 감소가 이어지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일부 은행

들의 자본적정성은 여전히 미흡한 수준이다 현재 0인 경기대응완충자본이 경기

상황 및 신용팽창 정도에 따라 25까지 확대될 수 있는 점도 국내 은행들이 자본

적정성 측면에 일정수준 버퍼를 유지해 가야 하는 이유이다

최근 국내 은행의 자본적정성 개선에는 위험가중치가 낮은 가계대출 확대를 통한

포트폴리오 조정과 대손준비금의 보통주자본 인정이 상당부분 기여하였다 특히

2016년 12월 은행업감독규정 개정으로 대손준비금이 보통주자본으로 인정되면서

국내 은행의 BIS기준 총자본비율은 일반은행 12개사 기준으로 평균 06p 상승한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이는 규제자본 인정범위 확대에 따른 지표 상의 개선일 뿐

실질적인 자본완충력 제고로 보기는 어렵다

2018년 IFRS9 도입시 대손충당금 증가(대손준비금 감소)로 인해 보통주자본이 일

정수준 다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내년초 은행권의 자본적정성은 다시 저

하될 가능성이 있다 향후 은행별 하락 폭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하반기 이후 은행권 CoCo 본드 발행 다시 증가할 전망

한국기업평가는 2016년 12월 대손준비금의 보통주자본 인정 이후 잠시 주춤해 온

은행권의 조건부자본증권(CoCo 본드) 발행이 2017년 하반기 이후 다시 증가할 것

으로 예상한다 2017년 상반기 국내 은행(지주)의 CoCo 본드 발행규모는 22조원

(Tier 2 CoCo 12조원 Tier 1 CoCo 11조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2 감소하였다

매년 10p 씩 자본인정비율이 차감되고 있는 바젤 III 부적격 자본증권 규모는

2017년 3월말 국내 은행 17개사 합계 기준으로 총 276조원(후순위채 230조원 신

[그림 9] 국내 은행 자본적정성 지표 현황(2017년 3월말)

주) 2019년 이후 D-SIB 최저준수비율은 D-SIB 추가자본(10) 및 경기대응완충자본(최대 25) 포함 기준

자료) 각사 경영공시

32 Market Trand 33wwwratingcokr

종자본증권 45조원 발행금액 기준) 자본인정금액은 총 171조원이다 단순추정

시 매년 2~3조원에 달하는 규제자본 감소가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

부동산 시장 규제 강화와 가계부채 종합관리방안 시행으로 당분간 가계부채 증가

세가 둔화될 전망인 점을 감안하면 이전과 같이 위험가중치가 낮은 소매금융 확

대를 통해 자본적정성을 개선할 여지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외형성장에 상

응하는 이익유보 확대와 CoCo 본드 발행을 통한 규제 대응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

된다

[별첨] 한국기업평가의 은행 리서치 보고서

1 김정현 윤희경 정효섭 안태영 20170703 ldquo하반기 은행 신용도 자본력 강

화에 달렸다 - 은행업 정기평가 결과rdquo 한국기업평가

2 김정현 20170517 ldquo은행 취약업종 및 중소기업 고위험업종 여신 부실완충력

점검rdquo 한국기업평가

3 윤희경 20170307 ldquo은행권 자영업자 대출 건전성에 주목할 시점rdquo 한국기업평가

4 김정현 20170223 ldquo은행 신용등급 하락 불가피한가 ndash 채권자 손실분담(bail-

in) 제도 도입과 국내 은행 후순위성 손실흡수력 점검rdquo 한국기업평가

5 김정현 안태영 20170221 ldquo국내 일반은행 2016년 잠정실적 분석 및 주요 모

니터링 포인트rdquo 한국기업평가

6 김정현 20170131 ldquo은행업 신용평가 방법론rdquo 한국기업평가

7 안태영 김정현 20161215 ldquo인터넷전문은행의 미래와 신용평가시 고려사항rdquo

한국기업평가

8 김정현 20161209 ldquo2017년 Industry Credit Outlook(은행)rdquo 한국기업평가

9 김정현 20161004 ldquo다시 은행 가계부채를 점검하다 - 스트레스 상황에 취약

한 위험가계부채 현황 분석rdquo 한국기업평가

10 윤희경 20161004 ldquo주요 리스크 요인을 통해 살펴본 중국 은행산업의 현주

소rdquo 한국기업평가

11 윤희경 김정현 20160823 ldquo지역별 경기 동향과 은행권의 리스크 요인 점

검rdquo 한국기업평가

12 김정현 안태영 20160826 ldquo해외은행 주요 평가요소와 최근 재무지표 추이rdquo

한국기업평가

13 김정현 20160719 ldquo진화 중인 바젤 III 기준 조건부자본증권과 향후 신용평가

기준의 변화 방향(II) 한국기업평가

14 김정현 20160624 ldquoMarket FAQs 기업구조조정 및 규제 강화에 따른 국내

은행 신용등급의 방향성rdquo 한국기업평가

15 김정현 20160616 ldquo또 한번의 기준금리 인하 수익성에 비상등 켜진 국내 은

행rdquo 한국기업평가

16 김정현 20160428 ldquo조선ㆍ해운업 구조조정 은행권의 충당금 부담과 자본

적정성에 미칠 영향은rdquo 한국기업평가

[그림 10]국내 은행지주 CoCo 본드 발행 추이 [그림 11]은행별 CoCo 본드 발행 현황(2017년 6월말)

자료) 각사 경영공시를 기초로 한국기업평가 정리

[그림 12]은행별 BIS자본증권 현황(2017년 3월말)

주) 주식 제외 자본증권의 자본인정금액 기준

자료) 각사 경영공시를 기초로 한국기업평가 정리

17 김정현 안태영 20160405 ldquo은행 2015년 실적 점검 저성장ㆍ저금리 심화

에 따른 수익성 및 건전성 관리 부담 증가rdquo 한국기업평가

18 김정현 20160322 ldquo채권자 손실분담(bail-in) 제도 도입에 따른 글로벌 은행

그룹 신용평가기준 변경rdquo 한국기업평가

19 김정현 안태영 20160222 ldquo도이치뱅크 發 Tier 1 CoCo 본드 이자미지급리

스크 국내 은행(지주)은 문제없나rdquo 한국기업평가

20 김정현 20160126 ldquoRoad to Basel III 국내 은행 건전성 규제와 향후 과제rdquo

한국기업평가

21 김정현 20160122 ldquo비용절감을 위한 은행 구조조정의 명암(明暗)rdquo 한국기

업평가

22 윤희경 20160112 ldquo3사 3색 지방은행 그룹의 최근 변화와 향후 모니터링

요소rdquo 한국기업평가

상기 보고서는 한국기업평가 홈페이지(httpwwwratingcokr)에 공시되어 있

습니다

34 Market Trand 35wwwratingcokr

1 부동산 동향

2017년 7월 전국 KR-인포케어 지수는 공장(전년81 전월38) 연립(전년79 전

월06) 상가(전년98 전월27) 토지(전년72 전월09)는 전월 대비 소폭 상

승 하였고 단독(전년46 전월25) 아파트(전년62 전월04)는 전월 대비 소

폭 하락 함

전국 단독지수는 강원(전월05) 경기(전월47) 경상(전월14) 서울(전월

86)이 전월 대비 소폭 하락 함 전국 연립지수는 경상(전월05) 전라(전월08)이

전월 대비 소폭 하락 함 전국 상가지수는 경상(전월12) 서울(전월04)이 전월 대비 소

폭 하락 하였고 그 외 지역은 소폭 상승 함 전국 토지지수는 경상(전월16)이 전월 대비 소

폭 하락 함

주) 낙찰율 평균 average(낙찰가감정가)

[표 2] 전국 물건별 인포케어 경매 낙찰률 평균

구 분 201607 201702 201703 201704 201705 201706201707

낙찰률 평균 전년대비

공장 731 696 689 743 715 737 735 04

(증감률) -32 -24 -07 54 -28 22 -02

단독 873 857 899 886 917 916 874 01

(증감률) -07 12 42 -13 31 -01 -42

연립 850 778 819 803 806 820 836 -14

(증감률) 34 05 41 -16 03 14 16

상가 678 653 661 747 688 699 692 14

(증감률) -32 -19 08 86 -59 11 -07

아파트 934 905 915 901 919 890 910 -24

(증감률) 03 -01 10 -14 18 -29 20

토지 821 800 823 858 855 829 852 31

(증감률) 10 -26 23 35 -03 -26 23

[표 1] 전국 물건별 KR-인포케어 부동산 지수

구 분 201607 201702 201703 201704 201705 201706201707

지수 전년대비

공장 1632 1758 1770 1748 1729 1701 1765 81

(증감률) (13) (08) (07) (-12) (-11) (-16) (38)

단독 2030 2256 2226 2202 2198 2177 2123 46

(증감률) (-2) (21) (-13) (-11) (-02) (-1) (-25)

연립 2386 2554 2553 2568 2615 2557 2574 79

(증감률) (03) (22) (0) (06) (18) (-22) (06)

상가 2936 2978 2876 2835 2917 3140 3225 98

(증감률) (-06) (-3) (-34) (-14) (29) (77) (27)

아파트 1929 2073 2067 2080 2085 2057 2048 62

(증감률) (01) (12) (-03) (06) (03) (-14) (-04)

토지 1886 1982 1979 2015 2000 2003 2021 72

(증감률) (-03) (-02) (-02) (18) (-07) (01) (09)

주) KR-인포케어 부동산 지수 경매시장에서 형성되는 부동산의 낙찰가를 기준으로 특성가격모형을 이용하여 작성되었으며

기준년월은 2006년 1월임

주) 본 보고서는 KR플러스와 인포케어가 법원 경매정보를 통해 감정가와 낙찰가를 기준으로 국내 부동산 경기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만든 자료입니다 본 보고서는 상기 회사의 허가 없이 전체 또는 일부를 전재하거나 제3자에게 배포하는

것을 금합니다 본 보고서에 수록된 내용은 KR플러스와 인포케어가 신뢰할만한 자료 및 정보로부터 얻어진 것이나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KR플러스와 인포케어는 본 보고서의 내용에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본 ldquo부동산 시장 동향rdquo은 KR플러스와 인포케어가 자체 생산한 부동산가격지수를 기반으로 분석한 내용을 제공 받아 매월 1회 월초 웹진 발간일에 발표하고 있습니다

2 서울지역 부동산 시장 동향

2017년 7월 서울 KR-인포케어 지수는 단독(전년31 전월86) 상가(전년161 전월04)가 전월 대비 소폭 하락 하였으며 연립(전년87 전월11) 아파

트(전년98 전월01)은 전월 대비 소폭 상승 함 서울 아파트지수는 강남(전월12)은 소폭 상승 강북(전월20) 소폭 하락 함

3 지역별 아파트 가격 동향

2017년 7월 지역별 아파트 KR-인포케어 지수는 강원(전년128 전월33) 경기(전년53 전월03) 경남(전년37 전월30) 대구(전년30 전

월21) 부산(전년120 전월05) 인천(전년09 전월02) 전남(전년165 전월25) 광주(전년75 전월10) 충남(전년36 전

월35) 충북(전년34 전월02) 이 소폭 하락 하였으며 그 외 지역은 소폭 상승 함 전북(lsquo17년 5월부터) 대전(lsquo17년 4월부터)은 3개월 연속 상승 하였고 경남

(lsquo17년 3월부터) 인천(lsquo17년 4월부터) 광주(lsquo17년 5월부터) 충남(lsquo17년 2월부터)은 3개월 연속 하락 함

[표 3] 서울지역 KR-인포케어 부동산 지수

구 분 201607 201702 201703 201704 201705 201706201707

지수 전년대비

단독 1969 2324 2467 2190 2191 2220 2029 31

(증감률) (-49) (51) (61) (-112) (01) (13) (-86)

연립 2377 2556 2560 2545 2634 2558 2584 87

(증감률) (08) (47) (01) (-06) (35) (-29) (11)

상가 2506 2531 2312 2381 2328 2113 2104 -161

(증감률) (-62) (-53) (-87) (3) (-22) (-93) (-04)

아파트 1710 1911 1902 1914 1917 1877 1878 98

(증감률) (1) (22) (-05) (06) (02) (-21) (01)

강남아파트 1583 1809 1788 1814 1812 1748 1769 118

(증감률) (17) (37) (-12) (15) (-02) (-35) (12)

강북아파트 1992 2138 2155 2135 2151 2164 2121 65

(증감률) (-01) (-05) (08) (-09) (07) (06) (-2)

[표 4] 서울지역 인포케어 경매 낙찰률 평균

구 분 201607 201702 201703 201704 201705 201706201707

낙찰률 평균 전년대비

단독 866 925 908 941 883 946 1010 144

(증감률) -58 -03 -17 33 -58 63 64

연립 961 861 886 886 906 910 914 -47

(증감률) 23 -06 25 00 20 04 04

상가 662 627 687 708 704 714 632 -30

(증감률) -96 -37 60 21 -04 10 -82

아파트 970 979 924 975 1010 985 988 18

(증감률) 28 43 -55 51 35 -25 03

34 35Market Trand wwwratingcokr

부동산 시장 동향(2017년 7월 기준)

유인종

(주)인포케어 과장

02-2122-3375 I minikillinfocarecokr

조성훈

(주)케이플러스 실장

02-6480-5510 I shchokplusbiz

36 Market Trand 37wwwratingcokr

4 2017년 7월 국토교통부 보도자료

1) 「실수요 보호와 단기 투기수요 억제를 통한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발표 (2017 8 2 관계부처 합동)

가 과열지역에 투기수요 유입 차단

① 투기과열지구 투기지역 지정

②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응요건 개선

③ 재건축재개발 규제 정비

[표 6] 지역별 아파트 인포케어 경매 낙찰률 평균

구 분 201607 201702 201703 201704 201705 201706201707

낙찰률 평균 전년대비

강원 997 892 962 952 1037 946 928 -69

(증감율) -16 -116 70 -10 85 -91 -18

경기 953 905 933 933 936 916 941 -12

(증감율) 18 03 28 00 03 -20 25

경남 904 888 873 836 844 867 848 -56

(증감율) 02 20 -15 -37 08 23 -19

경북 860 818 822 791 813 713 807 -53

(증감율) 15 -03 04 -31 22 -100 94

대구 920 867 923 921 883 936 949 29

(증감율) -95 -33 56 -02 -38 53 13

부산 970 1028 981 971 1027 1039 936 -34

(증감율) -15 12 -47 -10 56 12 -103

울산 910 919 883 868 875 858 860 -50

(증감율) -86 -67 -36 -15 07 -17 02

인천 926 915 939 897 940 919 954 28

(증감율) -19 00 24 -42 43 -21 35

전남 887 927 946 862 914 894 875 -12

(증감율) 12 06 19 -84 52 -20 -19

전북 909 909 825 850 852 839 900 -09

(증감율) 19 17 -84 25 02 -13 61

광주 913 863 912 803 880 867 902 -11

(증감율) -16 -34 49 -109 77 -13 35

제주 1252 920 1081 893 932 1117 919 -333

(증감율) 97 -107 161 -188 39 185 -198

충남 852 826 801 728 856 750 803 -49

(증감율) -11 -15 -25 -73 128 -106 53

충북 906 838 886 856 888 858 864 -42

(증감율) 12 -08 48 -30 32 -30 06

대전 897 855 910 875 889 901 929 32

(증감율) -09 -62 55 -35 14 12 28

[표 5] 지역별 아파트 KR-인포케어 부동산 지수

구 분 201607 201702 201703 201704 201705 201706201707

지수 전년대비

강원 2170 2581 2615 2574 2582 2530 2447 128

(증감율) (09) (04) (13) (-16) (03) (-2) (-33)

경기 1930 2069 2042 2051 2062 2040 2033 53

(증감율) (02) (05) (-13) (04) (06) (-11) (-03)

경남 2693 2841 2805 2749 2687 2671 2592 -37

(증감율) (-07) (04) (-13) (-2) (-23) (-06) (-3)

경북 2247 2215 2195 2254 2272 2204 2225 -10

(증감율) (05) (11) (-09) (27) (08) (-3) (1)

대구 2013 1946 2004 2080 2137 2119 2075 30

(증감율) (-24) (04) (3) (38) (27) (-08) (-21)

부산 2514 2822 2863 2890 2900 2831 2816 120

(증감율) (-08) (65) (15) (1) (03) (-24) (-05)

울산 2912 2918 2836 2898 2743 2742 2760 -52

(증감율) (08) (-32) (-28) (22) (-53) (0) (07)

인천 1868 1882 1922 1906 1894 1889 1885 09

(증감율) (05) (01) (21) (-08) (-07) (-03) (-02)

전남 2105 2184 2299 2373 2457 2515 2453 165

(증감율) (-25) (05) (52) (32) (35) (24) (-25)

전북 2457 2527 2605 2520 2574 2603 2611 63

(증감율) (31) (0) (31) (-32) (21) (11) (03)

광주 2324 2653 2688 2696 2613 2525 2500 75

(증감율) (-4) (07) (13) (03) (-31) (-34) (-1)

충남 1834 1935 1897 1868 1865 1832 1768 -36

(증감율) (05) (-14) (-2) (-15) (-02) (-18) (-35)

충북 1824 1840 1859 1909 1876 1888 1885 34

(증감율) (-12) (02) (1) (26) (-17) (07) (-02)

대전 1841 1840 1836 1855 1856 1865 1906 35

(증감율) (12) (04) (-02) (1) (01) (05) (22)

37wwwratingcokr

-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시행

- 재건축 조합원 지위 양도제한 강화

- 조합원 분양권 전매 제한

- 재개발 임대주택 공급 의무비율 상향

- 정비사업 분양분 재당첨 제한

④ 과열지역 도시재생 뉴딜에서 선정 제외

36 Market Trand

구분 조정 대상지역 조정 대상지역 택지유형

서 울 전 지역(25개구)강남 서초 송파 강동 용산 성동 노원 마포

양천 영등포 강서(11개구)전 지역(25개구)

경 기 과천시

- 경기 7개시

(과천 성남 하남 고양 광명

남양주 동탄2)

기타 세종시 세종시 부산 7개구 세종시

[투기과열지구 및 투기지역 지정]

나 실수요 중심의 주택수요 관리 강화

① 양도소득세 강화

- 양도세 중과 장기보유특별공제 배제

- 1세대 1주택 양도세 비과세 요건강화

- 분양권 전매시 양도소득세 강화

② 다주택자 등에 대한 금융규제 강화

- 투기지역 내 주택담보대출 건수 제한 강화

- LTVDTI 강화

- 중도금 대출 보증 요건 강화

③ 다주택자 임대주택 등록 유도

다 투기적 주택수요에 대한 조사 강화

① 자금조달계획 등 신고 의무화

② 특별사법경찰제 도입

③ 국세청 등 관계기관 공조 강화

④ 불법전매 처벌규정 강화

라 시민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

① 수도권 주택 수급전망 및 향후 택지확보 계획

② 주택공급에 있어 공공의 역할 강화

마 실수요자를 위한 청약제도 등 정비

① 청약제도 개편

- 1순위 자격요건 강화

- 가점제 적용 확대

- 가점제 당첨자 재당첨 제한

- 민영주택 예비 입주자 선정시 가점제 우선 적용

② 지방 민간택지 전매제한기간 설정

③ 오피스텔 분양 및 관리 개선

38 39Rating 등급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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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OUTLOOKWATCH 신규 및 변동 리스트(20170705 ~ 20170808)Rating Trigger List(Positive Negative Outlook 부여업체 기준)

선순위 무보증사채ICR

기업체명 등급 등급전망 평정일 평정 Rating trigger

(주)E1 AA- 부정적 20170629 정기 조정순차입금EBITDA 60배 차입금의존도 40 초과상태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건화 B 부정적 20170331 본업계의 구조조정 과정에서 주요 수익기반이 훼손될 경우 신영등급 하향 검토 계열 전반의 재무위험이 완화되는 경우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변경

(주)대성엘텍 BB 긍정적 20170529 정기 EBITDA마진 5 이상 차입금의존도 40 이하 유지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주)두산 A- 부정적 20170612 본별도기준 차입금의존도가 285를 초과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별도기준 차입금의존도가 285를 이하 유지될 경우 등급전망 안정적으로 변경

(주)생보부동산신탁 A- 긍정적 20170413 본 신규 수주확대로 시장지배력 강화 수익성 및 이익창출력 개선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주)서울제약 BB- 긍정적 20170607 정기 순차입금EBITDA 7배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주)성우하이텍 A 부정적 20170620 정기 순차입금EBITDA 35배 차입금의존도 40 초과 상태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신세계조선호텔 A 부정적 20170622 정기 EBITDA 마진 3 미만 순차입금EBITDA 7배 초과 지속이 예상되는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쌍방울 BB 부정적 20170622 정기 EBITDA금융비용 15배 미달 상태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이랜드리테일 BBB+ 부정적 20170410 정기 차입금 상환재원 마련이 차질을 빚어 별도기준 유동성위험 증가하는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이랜드월드 BBB- 부정적 20170410 정기 그룹 자구계획의 지연 및 축소로 계열기반 재무융통성이 저하되는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지화이브 B+ 부정적 20170404 본순차입금EBITDA 75배 차입금의존도 50 초과상태 지속되는 경우 하향조정순차입금EBITDA 75배 차입금의존도 50 이하 유지되는 경우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변경

(주)카카오 AA- 부정적 20170621 정기 순차입금EBITDA 05배 차입금의존도 15 이상일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파루 B+ 부정적 20170626 정기 EBITDA 마진 지표 4이하일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포스코대우 A+ 긍정적 20170623 정기 연결기준 EBITDA금융비용 55배 이상 부채비율 220 이하 유지 전망이 예상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주)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AA+ 긍정적 20170531 수시ROA가 025를 지속적으로 상회하고 영업경비영업순수익 비율이 70를 지속적으로 하회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주)한솔케미칼 A- 긍정적 20170627 본 순차입금EBITDA 25배 이하 차입금의존도 35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주)한진 BBB+ 부정적 20170717 정기연결기준 EBITDA마진이 5를 하회하고 순차입금EBITDA가 10배를 상회하는 수준이 지속될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A- 부정적 20170629 본 수주잔고회전율이 상승하고 매출액이 증가할 경우 등급전망 안정적으로 조정

(주)현대미포조선 BBB+ 부정적 20170331 정기 수주잔고회전율이 상승하고 매출액이 증가할 경우 등급전망 안정적으로 조정

(주)호텔롯데 AA+ 부정적 20170707 정기 순차입금EBITDA 40배 초과 차입금의존도 20 초과 상태가 지속되는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호텔신라 AA 부정적 20170615 정기 순차입금EBITDA 4배 초과 상태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구분 기업체명 직전등급 직전 Outlook 평가등급 Outlook 변동일 평정 유형 투자투기 비고

OUTLOOK변경

(주)버추얼텍 B 안정적 B 없음 20170724 수시 채권 투기

엘에스오토모티브(주) BBB+ 안정적 BBB+ 없음 20170728 수시 채권 투자

WATCH변경

(주)버추얼텍 B 안정적 Bdarr 없음 20170724 수시 채권 투기

엘에스오토모티브(주) BBB+ 안정적 BBB+ 없음 20170728 수시 채권 투자

페이퍼코리아(주) BB- 안정적 B+darr 없음 20170724 수시 채권 투기

신규평가

신영 BBB- 안정적 20170724 본 채권 투자

동방생활산업 B+ 안정적 20170720 본 채권 투기

한화지상방산 AA- 안정적 20170720 본 채권 투자

케이피엠테크 B- 안정적 20170706 본 채권 투기

등급상향

에스케이머티리얼즈(주) A 안정적 A+ 안정적 20170628 정기 채권 투자

(주)엘지생활건강 AA 긍정적 AA+ 안정적 20170622 정기 채권 투자

현대산업개발(주) A 긍정적 A+ 안정적 20170608 정기 채권 투자

등급하향

나래에너지서비스(주) A+ 부정적 A 안정적 20170621 정기 채권 투자

대림에너지(주) A- 부정적 BBB+ 안정적 20170621 정기 채권 투자

대우조선해양(주) B- 없음 CCC 안정적 20170614 정기 채권 투기

(주)쌍방울 BB+ 부정적 BB 부정적 20170622 정기 채권 투기

지에스건설(주) A 부정적 A- 안정적 20170619 정기 채권 투자

(주)포스코건설 A+ 부정적 A 안정적 20170623 정기 채권 투자

포스코에너지(주) AA 부정적 AA- 안정적 20170621 정기 채권 투자

포천파워(주) A 부정적 A- 안정적 20170621 정기 채권 투자

40 41Rating 등급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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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순위채

기업체명 등급 등급전망 평정일 평정 Rating trigger

(주)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AA 긍정적 20170531 수시PI투자 및 우발부채 규모가 증가하는 가운데 신용위험이 적절하게 관리되지 못하는 경우 또는 저조한 수익성이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KDB생명보험(주) AA- 부정적 20170627 정기 일반계정 ROA가 025를 지속적으로 하회하는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동부증권(주) A 부정적 20170601 정기판관비영업순수익 비율 90를 하회하는 수준을 지속하는 등 경상적인 수익성이 안정화되고 순요주의이하여신자기자본 비율 및 잠재부실자산 규모 감소할 경우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변경

기업체명 등급 등급전망 평정일 평정 Rating trigger

JW중외제약(주) BBB 부정적 20170329 본 RCPS를 감안한 차입금의존도가 45 초과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SK인천석유화학(주) A+ 긍정적 20170531 정기 연대보증을 제공하는 SK에너지의 신용등급이 상향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SK해운(주) A- 부정적 20170403 수시 연결 기준 순차입금EBITDA 15배 초과 상태 지속 시 신용등급 하향 검토

군장에너지(주) A 긍정적 20170522 본 순차입금EBITDA 7배 미만 부채비율 300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대신에프앤아이(주) A+ 부정적 20170630 정기한남동 부동산개발사업이 재무건전성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크게 확대되거나NPL 및 대체투자관련 수익기반 및 수익성이 현저히 저하일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동국제강(주) BB+ 긍정적 20170627 정기 차입구조 개선 또는 충분한 현금성자산 확보를 통한 유동성 대응력 제고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동부증권(주) A+ 부정적 20170601 본판관비영업순수익 비율 90를 하회하는 수준을 지속하는 등 경상적인 수익성이 안정화되고 순요주의이하여신자기자본 비율 및 잠재부실자산 규모 감소할 경우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변경

두산건설(주) BB+ 부정적 20170328 정기 EBITDA금융비용 10배 이상 유지될 경우 등급전망 안정적으로 조정

두산인프라코어(주) BBB 부정적 20170601 본 연결기준 EBITDA수정금융비용 18배 하회 수정차입금의존도가 63 초과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두산중공업(주) A- 부정적 20170707 정기그룹 Risk 확대 및 계열사 지원 가능성 증가별도기준 EBITDA수정금융비용 18배 하회 수정차입금의존도 40 초과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부산주공(주) BB- 부정적 20170530 정기 EBITDA금융비용 20배 이하 차입금의존도 60 초과 상태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삼성중공업(주) BBB+ 부정적 20170330 정기 해양middot플랜트 부문의 추가 손실 발생 등으로 수익성 회복이 지연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아이에스동서(주) BBB 긍정적 20170328 정기순차입금EBITDA 30배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순차입금EBITDA 30배 초과 상태 지속될 경우 등급전망 안정적으로 변경

아주산업(주) BBB+ 긍정적 20170630 수시차입금의존도 15이하 순차입금조정EBITDA(EBITDA에서 지분법손익 제외) 3배 이하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에스케이씨(주) A 긍정적 20170620 정기개선된 시황이 지속되어 확대된 영업현금흐름이 유지되고 투자부담이 경감되어 순차입금EBITDA 35배 차입금의존도 30 하회종속법인 재무안정성의 유의미한 개선으로 관련 지원부담이 낮아지는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에스케이씨솔믹스(주) A 긍정적 20170620 정기 SKC(주) 지급보증

에스케이이엔에스(주) AA+ 부정적 20170512 정기 순차입금EBITDA 30배 이상 차입금의존도 30 초과 상태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에스케이텔레시스(주) A 긍정적 20170620 정기 SKC(주) 지급보증

엠벤처투자(주) B- 부정적 20170627 정기 순차입금EBITDA 3배 이하 차입금의존도 33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위본모터스(주) B+ 부정적 20170630 정기 아우디폭스바겐의 영업재무적 지원 중단으로 유동성 위험이 확대되는 경우 신용등급 하향을 검토

유안타증권(주) A 긍정적 20170623 본 영업용순자본총위험 비율 350 상회하는 수준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케이씨(주) BB- 긍정적 20170331 본EBITDA마진 7이상 순차입금EBITDA 100배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EBITDA마진 7미만 순차입금EBITDA 100배 초과 지속될 경우 등급전망 안정적으로 조정

태평양물산(주) BB+ 부정적 20170602 정기 순차입금EBITDA 100배 초과 차입금의존도 55 초과 상태가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기업체명 등급 등급전망 평정일 평정 Rating trigger

파주에너지서비스(주) AA+ 부정적 20170512 수시 에스케이이엔에스 지급보증

한국항공우주산업(주) AA- 긍정적 20170614 정기 순차입금EBITDA 지표가 13배 이하인 상태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되는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한솔테크닉스(주) BBB 긍정적 20170413 본 기업규모 5500억원 이상 유지 및 EBITDA마진 6 이상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한화토탈(주) AA- 긍정적 20170413 본 순차입금EBITDA 15배 차입금의존도 35 이하 유지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현대건설기계(주) A- 부정적 20170412 수시현대중공업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현대건설기계 현대로보틱스가 분할 전 채무에 대해 상호 연대보증 제공

현대다이모스(주) A+ 긍정적 20170616 정기 EBITDA마진 7 이상 순차입금EBITDA 1배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현대로보틱스(주) A- 부정적 20170412 수시현대중공업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현대건설기계 현대로보틱스가 분할 전 채무에 대해 상호 연대보증 제공

현대비앤지스틸(주) A- 긍정적 20170615 정기 순차입금EBITDA 15배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주) A- 부정적 20170412 수시현대중공업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현대건설기계 현대로보틱스가 분할 전 채무에 대해 상호 연대보증 제공

42 43Rating 등급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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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어음 신용등급 분포(20170808 현재)

형태별

업종별

법인구분 A1 A2 A3 B C이하 합계

상장 50 32 8 1 1 92

코스닥 0 3 3 0 0 6

외감 63 28 15 1 0 107

일반 5 1 0 0 0 6

계 118 64 26 2 1 211

ABCP 3264 151 19 2 0 3436

업 종 명 A1 A2 A3 B C이하 합계

농림수산middot광업 1 0 0 0 0 1

음식료middot담배제조업 8 1 0 0 0 9

섬유middot의복middot가죽제품 제조업 0 0 0 0 0 0

목재middot종이middot인쇄middot출판업 1 2 2 0 0 5

화학middot석유middot고무middot플라스틱 제조업 7 6 0 0 0 13

비금속광물제품 제조업 1 1 3 0 0 5

제1차 금속산업 1 3 0 0 0 4

금속가공제품 제조업 0 0 0 0 0 0

전기장비middot기타 기계middot장비 제조업 3 1 1 0 0 5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 2 3 1 0 0 6

의료middot정밀middot광학기기middot시계 제조업 0 0 0 0 0 0

자동차middot운송장비 제조업 0 1 1 0 1 3

기타 제조업 0 0 0 0 0 0

전기middot가스middot수도업 11 1 0 0 0 12

건설업 3 9 3 1 0 16

도소매업 12 4 3 0 0 19

숙박middot음식점업 3 1 0 0 0 4

운송middot창고업 4 1 2 0 0 7

방송middot통신업 6 1 0 0 0 7

금융middot보험업 41 21 6 1 0 69

기타서비스업 14 8 4 0 0 26

합계 118 64 26 2 1 211

회사채 신용등급 분포(20170808 현재)

업종별

업 종 명 AAA AA A BBB BB B CCC이하 합계

농림수산middot광업 1 1 0 0 0 0 0 2

음식료middot담배제조업 0 5 7 0 1 0 0 13

섬유middot의복middot가죽제품 제조업 0 1 1 1 3 1 0 7

목재middot종이middot인쇄middot출판업 0 0 4 2 1 1 0 8

화학middot석유middot고무middot플라스틱 제조업 0 18 19 3 2 2 0 44

비금속광물제품 제조업 0 0 1 2 0 0 0 3

제1차 금속산업 0 2 4 0 2 0 1 9

금속가공제품 제조업 0 0 0 1 0 1 0 2

전기장비middot기타 기계middot장비 제조업 0 3 6 1 1 4 0 15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 0 5 4 1 3 2 0 15

의료middot정밀middot광학기기middot시계 제조업 0 0 0 0 0 0 0 0

자동차middot운송장비 제조업 1 5 3 3 1 2 1 16

기타 제조업 0 0 0 0 0 0 0 0

전기middot가스middot수도업 10 9 5 0 0 0 0 24

건설업 2 10 9 6 3 0 0 30

도소매업 0 13 9 3 2 4 0 31

숙박middot음식점업 0 2 1 1 0 0 0 4

운송middot창고업 9 5 4 6 1 0 0 25

방송middot통신업 2 4 1 0 0 0 0 7

금융middot보험업 24 50 30 0 0 1 0 105

기타서비스업 7 19 12 2 1 0 0 41

합계 56 152 120 32 21 18 2 401

형태별

법인구분 AAA AA A BBB BB B CCC이하 합계

상장 13 73 70 17 8 3 2 186

코스닥 0 0 6 1 5 10 0 22

외감 31 75 43 14 8 5 0 176

일반 13 4 1 0 0 0 0 18

계 57 152 120 32 21 18 2 402

ABSSOC 5255 1105 166 57 6 2 51 6642

CFR 171 42 33 25 1 0 0 272

44 45Rating

등급통계

wwwratingcokr

신용등급 분포변화(20170808 현재)

0A1 A2 A3 B C이하

20

40

60

80

100

120

140

16020160101 20170808

(단위 개)

기업어음

신용등급 20140101 20150101 20160101 20170808

A1 127 142 122 118

A2 55 59 60 64

A3 32 25 25 26

투자등급 214 226 207 208

B 1 5 4 2

C이하 3 0 0 1

투기등급 4 5 4 3

합계 218 231 211 211

회사채

신용등급 20140101 20150101 20160101 20170808

AAA 61 60 53 57

AA 138 139 146 152

A 120 115 117 120

BBB 51 45 39 32

투자등급 370 359 355 361

BB 29 26 19 21

B 13 17 12 18

CCC이하 9 4 6 2

투기등급 51 47 37 41

합계 421 406 392 402

0AAA AA A BBB BB B CCC이하

20

40

60

80

100

120

140

180

160

20160101 20170808(단위 개)

UpDown Ratio 현황

분기별 UpDown Ratio 분기별 누적 UpDown Ratio

구분2015 2016 2017

1Q 2Q 3Q 4Q 1Q 2Q 3Q 4Q 1Q 2Q

KR

상향 0 5 3 1 2 7 0 5 1 5

하향 -9 -31 -7 -20 -12 -18 -3 -5 -7 -9

구분2015 2016 2017

1Q 2Q 3Q 4Q 1Q 2Q 3Q 4Q 1Q 2Q

KR

상향 0 5 7 8 2 9 9 14 1 6

하향 -9 -40 -40 -51 -12 -27 -26 -31 -7 -15

주) 선순위 무보증사채 기준 주) 분기별 누적 수치는 연간기준

-30

-35

-50

-60

Up Down

-25-40

-15

-20

-5

5 10

15 30

10 20

0 0

-10

-10

-20-30

Up Down

3Q 4Q 20161Q 2Q20171Q4Q2Q2Q20151Q 3Q 3Q 4Q 20161Q 2Q20171Q4Q2Q2Q20151Q 3Q

47wwwratingcokr46 Rating 등급통계

KR 자체신용도 공시 현황(20170102~20170731)

업체명(평정일 순) 업종 최종등급 평정일자 최종-자체신용도 비고

롯데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02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국민은행 은행 AAA(S) 20170103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미래에셋대우 증권 AA(S) 20170104 0 notch

케이비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0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비엔케이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0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경남은행 은행 AA+(S) 20170106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효성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109 0 notch

하나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1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DGB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117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대구은행 은행 AAA(S) 20170118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아주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118 0 notch

오릭스캐피탈코리아 할부리스 A(S) 20170118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한화생명보험 보험 AAA(S) 20170120 0 notch

산은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20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현대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2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JB우리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2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유안타증권 증권 A(S) 2017022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애큐온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124 0 notch

신한금융투자 증권 AA(S) 20170125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엔에이치투자증권 증권 AA+(S) 20170125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알씨아이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할부리스 A+(S) 20170125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삼성증권 증권 AA+(S) 2017012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현대커머셜 할부리스 AA-(S) 2017012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케이비증권 증권 AA(S) 20170227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현대카드 카드 AA+(S) 2017013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한국씨티은행 은행 AAA(S) 20170131 2 notch 계열 정부지원가능성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은행 AA+(S) 20170131 2 notch 계열 정부지원가능성

하나은행 은행 AAA(S) 20170131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케이비국민카드 카드 AA+(S) 2017013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우리은행 은행 AAA(S) 20170131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신한카드 카드 AA+(S) 20170131 0 notch

신한은행 은행 AAA(S) 20170131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에스케이증권 증권 A+(S) 2017013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신한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3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롯데카드 카드 AA(S) 2017020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한국토지신탁 기타 A(S) 20170203 0 notch

하나카드 카드 AA(S) 2017020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메리츠종합금융증권 증권 AA-(S) 20170414 0 notch

아이비케이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214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광주은행 은행 AA+(S) 20170220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업체명(평정일 순) 업종 최종등급 평정일자 최종-자체신용도 비고

유진투자증권 증권 A(S) 20170221 0 notch

부산은행 은행 AAA(S) 20170222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우리카드 카드 AA(S) 20170228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엔에이치농협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228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전북은행 은행 AA+(S) 20170306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하나자산신탁 기타 A(S) 20170317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메르세데스벤츠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할부리스 A+(S) 20170330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농협생명보험 보험 AAA(S) 20170330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 기타 AA(S) 20170407 0 notch

동부화재해상보험 보험 AA+(S) 20170420 0 notch

한화손해보험 보험 AA-(S) 20170519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제주은행 은행 AA+(S) 20170519 2 notch 계열 정부지원가능성

동부증권 증권 A+(N) 2017060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한국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607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하나금융투자 증권 AA(S) 2017061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하이투자증권 증권 A(S) 20170616 0 notch

롯데손해보험 보험 A+(S) 2017062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교보증권 증권 A+(S) 2017062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한국투자증권 증권 AA(S) 20170623 0 notch

한화투자증권 증권 A(S) 20170623 0 notch

롯데오토리스 할부리스 A(S) 2017062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KDB생명보험 보험 AA(N) 20170627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엠벤처투자 기타 B-(N) 20170627 0 notch

에이치엠씨투자증권 증권 A+(S) 20170629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삼성카드 카드 AA+(S) 20170629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DGB생명보험 보험 AA-(S) 20170629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대신증권 증권 AA-(S) 20170630 0 notch

한국자산신탁 기타 A-(S) 20170704 0 notch

Page 12: KR · 동박·박막사업부문은 2016년 이후 10% 내외의 우수한 채산성으로 전사 수익성을 견 인하고 있어 사업양도로 인한 사업포트폴리오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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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n a l y s i s - R a t i n g N e w s C l i p

롯데쇼핑 중국법인 상반기 손실 4000억 넘어

위기 상황 20170809

롯데쇼핑(사장 강희태)의 중국 법인 손실액이 상반기중

4000억 원을 넘어서면서 전년 대비 다섯배 가까이 폭증했다

9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

에 따르면 롯데쇼핑의 올해 상반기 중국 법인 당기손실액은

4158억 원으로 집계됐다 2016년 상반기 931억 원 손실을

기록한 것에 비해 1년 만에 적자는 눈덩이처럼 불어났다 롯

데쇼핑 2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1156억 원에 달했지만

중국 법인에서 손실을 내지 않았다면 5300억 원에 달한다 지

난해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middot사드) 사태 이후 중국이

무역보복 강도를 키우면서올 상반기중 적자 규모만 지난해 적

자 규모와 비슷한 수준으로 확대됐다 지난해 롯데쇼핑은 중

국 법인에서만 4704억 원의 당기손실을 기록했다

롯데그룹이 올 2월 주한 미군에 사드 부지를 제공한다는 소식

이 전해진 후 중국 정부는 현지 롯데마트에 영업정지를 내리

는 등 직접 보복을 가했다 지난 6월 말 기준 중국에서 롯데마

트 74개점이 영업정지를 당했고 13점이 임시휴업 중이다 롯

데마트 112개(롯데 슈퍼 13개 포함) 중에서 87개가 영업을

중단한 상태다

롯데쇼핑 중국 연결 법인 중 롯데쇼핑 홀딩스 홍콩 법인(Lotte

Shopping Holdings Hong Kong)의 적자 규모가 가장 심각

했다 롯데쇼핑 홀딩스 홍콩법인은 올 상반기 3067억 원의 당

기손실을 기록했다 지난해 손실이 2689억 원인 것을 감안하

면 심각한 수준이다

롯데마트 차이나에서 분리된 lsquoSwift Harvest 외 8개사 롯데

마트 중국법인(LOTTE MART COMPANY)도 당기손실 825

억 원 211억 원을 각각 기록하며 적자폭을 크게 키웠다 문제

는 한middot중 양국간 갈등이 격화되면서 해소 국면을 기대하기 어

려워진다는 점이다

최근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급 화성-14형을 발사

한 이후 문재인 대통령은 사드 발사대 4기를 임시 배치를 지

시했다 북한의 도발에 한미 친선 관계는 강화된 반면 한중 관

계는 악화일로를 걷는 모습이다 악화 상황이 지속된다면 실

적은 계속 타격을 입는 것은 불가피하다 신용등급도 추가 하

향 조정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지난해 하반기 국제 신용평가

사 무디스 등이 롯데쇼핑의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했다 최근

국내 신용평가사들 또한 AA+(안정적) 등급에서 추가 하향

조정한다는 입장이다

지난달 7일 한국기업평가는 롯데쇼핑의 신용등급 변동 요인

을 별도 재무지표 기준에서 중국 사업 실적을 가산한 재무지

표 기준으로 변경했다 중국 현지 영업정지 해제 시기 불확실

에 따른 재무 부담이 신용도를 바꿀 핵심 요인이라고 판단한

것이다 한기평은 롯데쇼핑의 상각전영업이익(EBITDA) 대비

순차입금 비율이 지속적으로 35배를 초과하면 신용등급 하

향까지 검토한다고 밝혔다

롯데쇼핑은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3600억 원에 달하는

긴급 자금을 수혈했다 3월 롯데쇼핑 홀딩스 홍콩법인에 약

2300억 원의 자금 출자를 결정했다 또 롯데마트 상하이(上海)

화둥(華東)법인인 강소낙천마특상업유한공사에 약 1580억원

의 담보를 제공해 은행에서 약 1300억 원을 빌리도록 했다

이미 손실 규모만 4000억 원을 훌쩍 넘은 상황에서 중국 현지

영업정지 등이 해결되지 않는 이상 자금 바닥은 시간 문제다

롯데그룹 측은 손실에도 중국 시장을 쉽게 포기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중국 현지에서 하루하루 버티

는 상황에서 한중 양국간 갈등 해소 기미는 보이지 않아 답답

한 상황이라면서도 일각에서는 중국 철수론이 나오는데 전

세계 중 가장 영향력을 갖춘 시장을 쉽게 포기하지 않는데다

내수에 의존하던 유통사 중 중국 진출 후 뚜렷한 성과를 냈다

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깊어 철수 계획은 전혀 없다고 말했

다 CEO스코어데일리 김민주 기자

RATING NEwS ClIP

Vol 6962017 AUG

건설업 신용등급 하락기조 lsquo끝rsquo 업체별 등급 차별

화는 lsquo시작rsquo 20170718

한국기업평가는 17일 ldquo올 상반기 건설업체 20개사에 대한

신용등급 정기평가를 실시한 결과 등급 하향 기조는 일단락

됐으며 업체별 차별화에 주목하고 있다rdquo고 밝혔다

한기평에 따르면 상반기 중 건설업체 20개사에 대한 회사채

정기평가 기업어음과 기업신용등급(ICR) 본평가를 실시한

결과 현대산업개발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상향 조정했

으며 포스코건설 지에스건설과 대우건설은 하향 조정했다

현대산업개발은 견조한 수익창출력과 우수한 재무구조를

반영해 올렸고 포스코건설과 대우건설은 해외사업 손실발

생에 따른 대규모 영업적자와 이에 따른 재무안정성 저하를

반영해 내렸다

지에스건설의 경우 영업실적이 소폭 회복됐으나 해외 사업

관련 손실 부담이 해소되지 않고 저하된 재무안정성이 지속

되고 있어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등급하향 기조는 과거대비 상당 수준 완화된 모습이다 2016

년에 이어 2017년 상반기에도 하향 업체수가 3개(2015년

8개)를 기록했다 이는 해외사업의 추가원가 부담 공공부문

의 저조한 채산성 지속에도 불구하고 2014년 하반기 이후 국

내 부동산 경기 회복에 따른 주택부문 실적개선에 기인한다

한기평은 올해 하반기 건설업 전반의 등급전망을 중립적이

라고 평했다 시장의 우려가 높았던 해외사업 관련 손실 위

험은 신용등급에 기 반영됐고 이에 주택경기 둔화시 업체별

대응능력 예상치 못한 해외사업 관련 추가 손실 발생 여부

에 따라 신용등급 차별화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대한전문건설신문 반상규 기자

SK증권 신용등급 줄하향 위기 케이프 지원여

력 약해 20170726

SK증권이 신용평가사들의 잇따른 신용등급 하향 조정 검토

대상에 올라 몸살을 앓고 있다 인수 우선협상대상자인 케이

프컨소시엄이 SK그룹과 비교해 신용도가 낮고 유사 시 지

원가능성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점이 반영된 평가다

26일 한국기업평가와 나이스신용평가 한국신용평가는 일

제히 SK증권을 신용등급 하향 검토 리스트에 올렸다 모두

전일 SK증권 지분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케이프컨소시엄

이 선정됨에 따른 조치다

한국기업평가는 계열사 지원 가능성이 저하될 것으로 예상

돼 부정적 검토 대상에 등록한다고 밝혔다 이용훈 선임연

구원은 케이프컨소시엄에 인수될 경우 모회사인 케이프의

증권업 확대의지가 높아 향후 케이프투자증권과 연계한 사

업적 중요도는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케이프 계열의 전반적인 영업실적 및 재무상태를 고려할 때

충분한 지원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판단하기 어렵다며 부

정적 의견을 밝혔다

나이스신평도 이날 동일 의견을 제시했다 이동선 책임연구

원은 케이프컨소시엄은 기존 대주주인 SK그룹과 비교 시

재무적 지원능력이 열위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대주주 변

경 시 SK 증권의 최종신용등급 결정 과정에서 반영되었던

계열로부터의 비경상적인 지원가능성은 제거될 예정이라

고 말했다

한국신용평가사도 SK증권의 장기 신용등급(후순위 회사채

A)을 하향 조정 검토 대상(와치리스트)에 등록했다 김영훈

연구원은 케이프컨소시엄이 동사를 인수 시 계열의 유사시

지원가능성을 더 이상 기대하기 힘들다면서 SK그룹 대비

신용도가 열위하고 지원여력도 제한적이기 때문이라고 설

명했다

한편 케이프컨소시엄의 SK증권 인수는 케이프투자증권의

신용등급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된다

이용훈 한기평 선임연구원은 SK증권 지분 인수를 위한 케

이프컨소시엄의 자금조달 구조에 따라 케이프투자증권의

재무부담이 확대될 수 있다면서 케이프컨소시엄의 최종

인수가격과 자금조달 구조 케이프투자증권의 재무부담 여

부 및 수준에 대해서도 모니터링해 케이프투자증권의 신용

등급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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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신용등급 제자리 잡았다 등급조정 1년새

반토막 20170712

올해 상반기 신용평가사의 기업 신용등급 조정이 지난해 상반기보

다 크게 줄었다 지난 수년간 지속되던 신용등급 하향 조정 릴레이

가 안정화 국면에 접어든 모양새다 개별 기업을 보면 조선사는 신평

사들로부터 박한 평가를 받으며 수차례 신용등급 강등이 이어진 반

면 업황이 호조를 보이는 화학middot반도체업체는 상향 조정이 이뤄졌다

펀더멘털 안정 신용등급 조정 크게 줄어

12일 신용평가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신용평가 3사(한국기업

평가middot한국신용평가middotNICE신용평가)는 총 55개 업체 신용등급을 변

경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122개에 비해 절반 이상(55) 줄어든

수준이다 한신평의 경우 지난해 상반기 상향 22개 하향 24개로 총

46개 기업의 신용등급을 조정했지만 올해 상반기는 15개(상향 5개

하향 10개)로 3분의 1 가량 줄었다 NICE신평은 지난해 40개 기업

(상향 11개 하향 29개)의 신용등급을 조정했지만 올해는 절반 정도

감소한 19개(상향 7개 하향 12개) 조정에 그쳤다

한기평은 지난해 상반기 9개 기업의 신용등급을 올리고 27개를 내

렸지만 올해 상반기는 상향 6건 하향 15건에 그쳤다

2014년께 불거진 신용등급 조작 논란으로 신뢰도가 곤두박질치

자 신평사들은 이후 대규모 신용등급 하향 조정에 나선 바 있다 실

제 2015년 상반기만 해도 신평사 3사가 신용등급을 조정한 기업은

총 169개였다 하지만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등급 조정 자체가

감소하고 있다 하향조정 비중도 2015년 84에 달했지만 지난해

(66)와 올해(67) 60대로 낮아졌다 양진수 한신평 평가정책

본부 연구위원은 ldquo2015년 글로벌 업황 부진으로 등급 하향이 정점

에 달했지만 최근 등급 하향이 충분히 이뤄졌고 기업들의 펀더멘털

도 과거에 비해 안정됐다rdquo고 평가했다 기업 실적 안정세가 등급 하

향 조정압력을 낮추고 있다는 뜻

송태준 한기평 평가기준실장은 ldquo글로벌 경기침체 이후 2015년까지

등급 상승이 계열 변경과 합병 등 영업외적 이슈 중심이었다면 지난

해부터 실적 개선 중심의 상승패턴이 이어지고 있다rdquo며 ldquo상반기말

긍정적 전망은 연초 10개사에서 20개사로 증가해 등급하향 강도가

추가 완화될 수도 있다rdquo고 예상했다

다만 하향 조정 비중이 여전히 높고 등급 전망도 부정적인 곳이 많아

하향 위주의 등급 조정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최영록 NICE신평

평가정책본부평가QC실 연구위원은 ldquo등급 하향 기조는 다소 완화됐

지만 대내외 불확실성 증가 저성장세 지속 등 부정적 환경요소는 남

아있다rdquo며 ldquo등급전망도 부정적인 곳이 더 많아 상향보다는 하향 측

면의 평가 검토대상이 많다rdquo고 설명했다

조선 울고 화학 웃고 건설 평가 엇갈려

업체별로는 조선업체에 대한 평가가 부정적이었다 지난해 대규모

손실과 분식회계 논란으로 홍역을 치른 대우조선해양의 경우 올해

도 신용등급이 잇따라 내려갔다 금융당국이 실시한 대규모 추가 지

원 방안이 기존 채권단의 권리 약화를 가져온다는 지적이 줄을 이

었다 한기평middotNICE신평은 각각 lsquoB+(하향검토)rsquo lsquoB-(하향검토)rsquo이던 신

용등급을 lsquoCCC(안정적)rsquo로 내렸고 한신평은 lsquoB+(하향 검토)rsquo에서 lsquoCCrsquo

까지 낮췄다

수주 부진에 따른 매출 절벽이 심화될 것이라는 예상에 다른 조선사

들도 영향을 받았다 한기평과 NICE신평은 삼성중공업 신용등급을

각각 lsquoBBB+(부정적)rsquo lsquoA-(부정적)rsquo으로 한단계씩 낮췄다 현대중공업

(A-)을 비롯해 현대미포조선(BBB+) 현대삼호중공업(BBB+)도 각각

2개 신평가가 한노치씩 등급을 하향 조정했다

나래에너지서비스 에스파워 포스코에너지 등 민자발전사의 신용

등급 하향세도 이어졌다 새정부의 lsquo탈(脫) 원전rsquo 등 에너지 정책 수혜

기대감도 아직까지는 나타나지 않았다 재무지표 부진으로 신용평

가 시장에서 이슈가 따르는 이랜드월드는 한기평이 lsquoBBB-(부정적)rsquo

으로 또 한차례 강등했다 우수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우량 신용등

급을 유지하던 신세계는 한신평이 lsquoAA(안정적)rsquo으로 한단계 낮추면

서 신평사 3사로부터 모두 AA급으로 평가받게 됐다

반면 SK케미칼과 한솔케미칼은 한신평과 NICE신평으로부터 각각

lsquoA(안정적)rsquo로 한노치씩 상향 조정됐다 신평사는 수익성과 재무구조

개선세가 지속되고(SK케미칼) 반도체 산업 호황에 따른 화학소재

수요 증가(한솔케미칼)를 긍정적 요인으로 평가했다 이는 저유가

기조가 이어지면서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는 정유화학업체의 슈퍼

사이클 진입 흐름과도 상통한다 한기평은 SK머티리얼즈에 대해 반

도체 주요업체 수요 확대로 영업현금흐름이 개선될 것이라며 신용

등급을 lsquoA+(안정적)rsquo로 상향 조정했다

한편 건설사에 대해서는 평가가 엇갈렸다 대우건설과 포스코건설

은 해외 손실 프로젝트 등에 따른 사업 안정성 저하가 지목되면서 각

각 lsquoA-rsquo lsquoArsquo로 한단계씩 하향 조정했다 반면 현대산업개발은 lsquoArsquo에서

lsquoA+rsquo로 일제히 상향 조정했다 주택사업 호조로 우수한 재무구조를

유지할 것이라는 예상이 반영됐다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기업 심층분석] C급 강등 엠벤처투자 시장지위

흔들 20170709

악재가 몰린 엠벤처투자의 신용등급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국내 주

요 신용평가사들이 엠벤처투자의 전반적으로 미흡한 재무건전성

을 지적 유동성에 경고등이 켜졌다며 신용등급 하향 압력을 넣고

있어서다

지난달 30일 나이스신용평가는 종전 B-(안정적)였던 엠벤처투자의

장기신용등급을 CCC+(부정적)로 하향 조정했다 엠벤처투자의 운

용자산 감소로 시장지위가 떨어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한 결과다

특히 자산군 내 특정기업 관련 자산이 매우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

다는 점은 회사의 수익성과 건전성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평가

다 엠벤처투자는 3월말 기준 총자산의 61 정도를 미국 소재 무선

통신 반도체칩 전문기업인 GCT에 투자한 상태다 GCT 지분 취득

영향에 엠벤처투자가 지난 2년 연속 평가손실을 기록하는 등 손익

변동성을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다

황철현 나이스신용평가 금융평가2실 실장은 ldquoGCT는 적자 지속 기

업으로 작년말 완전 자본잠식 상황으로 사업과 재무위험이 매우 떨

어지는 수준rdquo이라며 ldquoGCT의 실적 개선 또한 불투명해 향후 추가적

인 손실가능성이 매우 큰 것으로 판단된다rdquo고 경고했다

무엇보다 엠벤처투자의 유동성 위험이 매우 높은 수준에 놓였다고

나이스신용평가는 강조했다 차입부채의 풋오변 실행가능성과 시

장성 낮은 유가증권 중심의 자산구성 비우호적인 자금조달 환경 등

을 그 배경으로 꼽았다 실제 엠벤처투자의 3월말 기준 총차입부채

는 203억원으로 지인 위주의 전환사채와 신주인수권부사채가 가장

높은 비중(총차입부채의 78)을 차지했으며 이밖에 저축은행(20

억원) 증권사로부터의 차입금(25억원)으로 구성돼 있다

올해 중 대부분의 전환사채와 신주인수권부사채의 풋옵션 실행가

능성을 고려한 차입부채의 실질만기는 전액 1년 이내로 유동성 대

응여부도 불투명하다는 평가다

황철현 실장은 보유 유동성자산규모가 현금성자산 25억원으로 미

미한 점 보유자산 대부부이 시장성이 낮은 지분증권과 조합출자금

이어서 즉각적 현금화가 어려운 점 신인도가 열위해 시장에서의 자

금조달이 원활치 못한 점을 고려할 때 회사 유동성 위험은 매우 높은

수준이라고 전했다

한국기업평가는 엠벤처투자에 신용등급 B-를 부여하고 있다 하지

만 시장지위와 수익성 저하가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혀 주목된다 같은 날 한국기업평가는 엠벤처투자의 제

12회 무보증신주인수권부사채와 제19회 무보증전환사채 신용등

급을 각각 B-로 유지했으나 등급전망은 종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

로 변경했다

엠벤처투자의 등급전망 변경은 급격한 투자자산 규모 축소세가 영

향을 미쳤다 실제 엠벤처투자의 투자자산 규모는 지난 2015년말

661억원에서 올 3월말 기준 411억원으로 약 38(250억원) 줄었

다 투자자산 규모 감소로 수익기반이 흔들리고 있다는 진단이다

영업손실은 지난 2013년부터 4회계연도 연속 지속됐다

하현수 한기평 금융2실 선임연구원은 ldquo수익구조의 안정성과 전반

적인 재무건전성이 매우 미흡한 수준으로 적자가 지속되고 있다rdquo며

ldquo투자부문의 높은 실적변동성과 판관비 등 고정비용 부담으로 수익

구조의 안정성도 상당히 떨어지는 상황rdquo이라고 분석했다 무엇보다

특정기업에 대한 투자집중도가 매우 높은 수준이라는 점은 모니터

링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추가 재무건전성 하락 가능성도 높게 점쳤다 B등급을 더 이상 방어

하기 어려울 것이란 평가도 나온다 하현수 연구원은 ldquo수익기반 축소

와 손실 시현이 지속되거나 유동성 위험이 확대될 경우 CCC등급으

로의 하향을 검토할 수 있다rdquo고 우려했다

한편 엠벤처투자의 전신은 1986년 설립된 신영기술금융(중소기업

창업투자회사)으로 1989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으며 2007년 1월

엠벤처투자로 흡수합병되면서 현재의 상호로 변경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창업자에 대한 투자와 중소기업 창업투자조합 자

금의 관리 창업과 관련되는 상담과 정보제공은 물론 창업자에 대한

창업의 알선 등이 있다 뉴스토마토 차현정 기자

26 Market Trand 27wwwratingcokr

2017년 상반기 국내 은행업권의 사업환경과 경영실적은 예상대비 양호한 수준

을 보였다 최근 금리상승 국면하에 새 정부 출범 이후 가계부채 및 기업구조조

정 관련 정책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어 은행업을 둘러싼 환경이 적잖은 변화를

맞고 있다 이에 한국기업평가는 최근 은행업이 직면한 새로운 환경과 2017년

하반기 5가지 주요 이슈들을 점검해보았다

Q1 금리상승 가능성 은행업에 청신호인가

하반기 이후 한미 금리차 역전에 따른 환율상승 및 외국인 자본유출 우려로 국내 기

준금리 인상 압박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금리상승 속도가 완만하고 폭도 크지

않을 경우 이자마진 확대가 대손비용 증가를 상회하면서 은행업권의 수익성은 개선

추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금리상승이 시장의 기대보다 빠르게 이루어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고 차주의 채무상환부담 가중에 따른 자산건전성 저하가 후

행적으로 나타나게 되는 점을 감안하면 연체율을 중심으로 차주 신용위험 변화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Q2 가계부채 규제 강화 은행권에 미칠 영향은

6middot19 부동산 대책 시행으로 하반기 주택 및 부동산 경기는 위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8월 발표 예정인 가계부채 종합관리방안 시행으로 은행권 대출 행태는 더욱 보수화

될 전망이며 대출금리도 상승하면서 가계여신 증가세는 크게 둔화될 것으로 예상

된다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LTV가 50 대 중반에 불과한 점을 감안하면 부동산 경

기위축이 자산건전성에 유의미한 변화를 가져올 가능성은 높지 않다 그러나 지역

경제여건과 주택 수급상황에 따라 일부 지방권에서 부동산 경기 위축이 상대적으로

심화될 수 있으며 지역 부동산 경기에 취약한 리스크 프로파일을 보유하고 있는 지

방은행들은 건전성에 부담이 될 수 있다

한편 하반기 발표 예정인 자영업자 대출 리스크 관리 방안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국내 은행의 자영업자대출은 최근 수년간 경기민감도가 높은 비주거용 부동산 임대

업에 대한 쏠림현상이 지속되어 왔으며 최근 임차수요 감소와 공급과잉 지속으로

업황이 악화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금리상승기에 건전성 저하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어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

Q3 기업구조조정 정책 불확실성 상존 향후 전망은

새 정부 출범 이후 기업구조조정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어 취약업종

및 한계기업 구조조정 향방에 대한 예측이 어려운 상황이다 글로벌 경기 회복 및 수

출 증가로 기업 경영환경이 점차 개선될 전망인 점을 감안하면 2017년 하반기 기업

은행업이 직면한 새로운 환경과

하반기 주요 이슈

김정현

금융 1실 평가전문위원 I 02-368-5347 I jhkim911korearatingscom

구조조정이 확대될 가능성은 크지 않아 기업구조조정 이슈에 따른 은행권의 하방

리스크는 연초대비 완화된 것으로 판단된다

Q4 은행권의 디지털 혁신 강화 추세 현황과 전망은

2017년 상반기 인터넷전문은행 출현은 기존 은행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플

랫폼 확대와 디지털 혁신 강화의 계기가 되었다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3월 자산관

리 업무 강화와 비대면 채널 거래 확대에 중점을 둔 차세대 소비자금융 전략을 발표

하고 지점의 80를 축소하는 대규모 지점통폐합을 단행할 예정으로 향후 영업기

반 및 수익성에 미칠 영향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디지털 혁신 전략 추진은 금

융서비스 이용 행태 변화와 저마진 구조 장기화에 따른 비용절감 필요성에서 야기

된 전세계 금융권의 추세적 변화로 한국씨티은행의 차세대 전략 추진은 중기적으

로 국내 은행업권 전반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Q5 자본적정성 우려 해소되었는가

국내 은행 전반의 자본적정성 지표는 현 최소규제기준 대비로는 우수하나 바젤 III

규제의 단계적 강화 바젤 III 부적격 자본증권의 인정비율 차감 경기대응완충자본

도입을 가정한 버퍼 유지 필요성을 감안하면 일부 은행의 자본적정성은 여전히 미

흡한 수준이다 최근 국내 은행의 자본적정성 개선에는 위험가중치가 낮은 가계대

출 확대를 통한 포트폴리오 조정과 2016년 12월 대손준비금의 보통주자본 인정이

상당부분 기여하였다 가계부채 규제 강화 추세를 감안할 때 향후 소매금융 확대를

통해 자본적정성을 개선할 여지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대손준비금의 보통주

자본 인정 이후 잠시 주춤해 온 조건부자본증권(CoCo 본드) 발행이 다시 증가할 것

으로 예상한다

I 들어가며

2017년 상반기 국내 은행업권의 사업환경과 경영실적은 예상대비 양호한 수준을

보였다 금리상승 국면하에 새 정부 출범 이후 가계부채 및 기업구조조정 관련 정

책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어 은행업 둘러싼 환경이 적잖은 변화를 맞고 있다 이

에 한국기업평가는 최근 은행업이 직면한 새로운 환경과 2017년 하반기 5가지 주

요 이슈들을 점검해보았다

II 2017년 하반기 은행업 5가지 주요 이슈 점검

bull Q1 금리상승 가능성 은행업에 청신호인가

bull Q2 가계부채 규제 강화 은행권에 미칠 영향은

bull Q3 기업구조조정 정책 불확실성 상존 향후 전망은

bull Q4 은행권의 디지털 혁신 강화 추세 현황과 전망은

bull Q5 자본적정성 우려 해소되었는가

Q1 금리상승 가능성 은행업에 청신호인가

최근 미 금리인상 사이클 가속화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는 지난 6월 14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2016년 12월 이후 세번째 정책금리 인상(10~125)을 발표하는 한편 연내 한

차례의 추가적인 금리 인상과 보유채권 축소를 예고하였다

Summary

[그림 1] 미국 및 한국 기준금리 추이

자료) Federal Reserve 한국은행

28 Market Trand 29wwwratingcokr

미국의 금리인상 사이클이 가속화된 가운데 하반기 이후 한미 금리차 역전에 따른

환율상승 및 자본유출 우려로 2016년 6월 이후 125에서 유지되어 온 국내 기준

금리에 대한 인상 압박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국내 경기회복 강도가 아

직 미흡하고 가계부채 및 한계기업에 대한 부담을 감안하면 국내 금리인상 시기는

2018년 이후로 미뤄질 가능성이 높다

금리상승은 은행권 수익성에는 긍정적 건전성에는 중기적으로 부정적

금리상승이 은행권에 미치는 영향은 수익성과 건전성 측면에서 상반된다 금리상

승은 우선적으로는 예대금리차 확대와 순이자마진 회복을 통해 은행권 수익성에

우호적인 요인으로 작용한다 금리유형별 여middot수신 구성을 살펴보면 지방은행이 시

중은행 대비 높은 금리민감도를 보이고 있어 금리상승에 따른 수익성 개선 폭이 상

대적으로 클 수 있다 그러나 일부 지방은행들은 최근 저마진인 소매금융 위주로

여신을 확대해 오면서 금리상승에 따른 이자마진 확대 효과가 상당부분 희석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자산운용 측면에서 금리상승은 채권가격 하락으로 이어져 수익성에 부정적으로 작

용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은행권 보유채권의 상당부분이 매도가능증권으로 분류되

어 있고 파생상품을 활용한 이자율위험 헤지가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수익성에 미칠 부정적인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한다

다만 금리상승은 중기적으로 차주의 원리금상환부담 가중에 따른 여신부실화와

대손비용 증가를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 특히 실물경제여건이 충분히 뒷받침되지

않은 상황에서 금리상승이 이어질 경우에는 건전성에 미칠 영향이 보다 커질 수

있다

금리상승 속도가 완만하고 폭도 크지 않을 경우 이자마진 확대가 대손비용 증가를

상회할 전망

한국기업평가는「은행 2017 Industry Credit Outlook」에서 2017년 금리상승이

은행권에 미칠 영향의 핵심이 lsquo금리상승의 속도와 폭rsquo이 될 것으로 예상하였다

2017년 상반기 시장금리 상승은 점진적으로 진행되어 왔으며 상승폭(국고채 3년

물 금리 2016년말 164 rarr 2017년 6월말 170) 또한 자산건전성 저하 우려를

증가시키는 수준은 아니었던 것으로 판단한다

2017년 하반기 이후로도 금리상승 속도가 완만하고 폭도 크지 않을 경우 이자마

진 확대가 대손비용 증가를 상회하면서 은행권의 수익성은 개선추세를 보일 것으

로 전망된다 다만 금리상승이 시장의 기대보다 빠르게 이루어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고 차주의 채무상환부담 가중에 따른 자산건전성 저하가 후행적으로 나타나

게 되는 점을 감안하면 연체율을 중심으로 차주 신용위험 변화에 대한 모니터링

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Q2 가계부채 규제 강화 은행권에 미칠 영향은

새 정부 출범 이후 부동산 시장 및 가계부채 규제 크게 강화될 예정

저금리 기조에 따른 시중 유동성 확대와 분양시장 호조로 지난해 8middot25 가계부채 대

책과 11middot3 부동산 대책 시행에도 불구하고 가계부채 증가세는 쉽게 꺾이지 않고 있

다 한국은행 가계신용(가계대출 및 판매신용 합계 기준) 자료에 따르면 2017년 3

월말 가계부채 규모는 13597조원으로 2015년 12월말(10983조원) 대비 238

증가하였다 이 중 은행권 가계대출은 6185조원(454)으로 주택담보대출이

72를 구성하고 있다 최근 2년 사이 주택 공급물량 증가와 분양시장 활황으로 집

단대출이 가계부채 급증을 주도해 왔으며 하반기 이후로도 기약정분을 중심으로

집단대출 취급 증가는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새 정부 출범 이후 투자심리 호전으로 서울 부산 등을 중심으로 국지적 부동산 시

장 과열 현상이 재현되고 1분기 안정화되던 가계부채 증가세가 다시 확대될 조짐

을 보이고 있다 이에 정부는 강도높은 부동산 시장 및 가계부채 규제 도입을 추진

하고 있으며 지난 6월 19일 「주택시장의 안정적 관리를 위한 선별적 맞춤형 대응

방안」을 발표하였다 주요 내용은 청약조정대상지역 추가 선정(37개rarr40개) 청

[그림 2] 일반은행 금리유형별 여수신 구성(2017년 3월말) [그림 3] 일반은행 예대금리차 추이

자료) 일반은행 12개사 업무보고서를 기초로 한국기업평가 정리 자료) 금융통계정보시스템

약조정지역에 대한 LTVmiddotDTI 규제비율 강화(LTV 70rarr60 DTI 60rarr50)

집단대출 LTV 강화와 잔금대출에 대한 DTI 신규 적용 등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8월에는 가계부채 증가 억제를 위한 강도높은 규제 대책으로 소득산정기준

을 개선한bullDTI 기준과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적용 등을 포함한「가계부

채 종합관리방안」이 발표될 예정이다

은행권 가계대출 증가세 둔화될 전망

금번 부동산 시장 규제 강화로 하반기 주택 및 부동산 경기는 다소 위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8월 발표될 예정인 가계부채 종합관리방안 시행으로 은행권 대출 행태

는 더욱 보수화될 전망이며 금리상승과 맞물려 대출금리도 상승하면서 가계부채

증가세는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지난해까지 분양시장 활황이 지속된 점을

감안하면 기약정 집단대출 실행에 따른 일정수준의 가계대출 증가는 불가피할 것

으로 보이며 하반기 이후 분양물량 증가에 따른 추가적인 확대가능성도 내재되

어 있다

시중은행은 2016년 4분기 이후 집단대출 취급이 크게 감소한 가운데 2017년 들

어 리스크 관리 강화와 대출행태 보수화로 1분기 가계대출 규모가 전년말 대비 소

폭 감소하였다 그러나 지방은행은 최근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위한 소매금융 확

대 전략을 추진해 오면서 집단대출 위주로 주택담보대출 취급이 빠르게 증가해 왔

으며 향후 주택대출 규제 강화와 가계부채 종합관리방안 시행시 전략 수정이 불

가피하다

일부 지방권의 부동산 경기 위축 심화가 지방은행 건전성에 부담이 될 수 있어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LTV가 50 대 중반에 불과한 점을 감안하면 향후 부동산 경

기위축이 자산건전성에 유의미한 변화를 가져올 가능성은 높지 않다 그러나 지역

경제여건과 주택 수급상황에 따라 일부 지방권에서는 부동산 경기 위축이 상대적

으로 심화될 수 있으며 지역 부동산 경기에 취약한 리스크 프로파일을 보유하고

있는 지방은행들은 건전성에 부담이 될 수 있다

지방은행은 높은 수준의 거점지역 집중도와 건설middot부동산 PF 여신 비중(2017년 3월

말 총여신 대비 비중 지방은행 80 시중은행 30)으로 인해 지역 부동산 경기

에 취약한 리스크 프로파일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지역 내 부동산 경기가 크게 위

축될 경우 건전성에 부담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최근 경북 충남 충북 대

구 울산 경남 제주 등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주택가격 하락세 또는 미분양 증가

등 주택 경기 둔화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하반기 이후 입주물량 증가에 따른 공급

과잉 우려도 커지고 있어 가계부채 규제 강화와 금리상승 국면 하에 부동산 경기

전망은 밝지 않은 상황이다

하반기 자영업자 대출 리스크 관리 방안에도 주목 필요

하반기 가계부채 종합관리방안과 함께 주목해야 할 금융감독정책은 자영업자 대출

리스크 관리 방안이다 최근 주택담보대출과 함께 은행권 여신성장을 주도해 온 자

영업자 대출에 대한 리스크 요인이 부각되면서 금융감독당국은 전 금융권 대상의

DB 구축과 업종별middot유형별 미시 분석을 기초로 담보인정비율 신용대출 한도 업권

별 대출 한도 강화 등을 포함하는 리스크 관리 방안을 마련 중이다

[그림 4] 6middot19 부동산 대책의 주요 내용

자료) 금융위원회 [그림 5] 아파트 실거래가지수 추이 [그림 6] 지역별 미분양 주택 추이

주) 기준시점 2006년 1월(지수값=100) 대비

자료) 온나라 부동산정보 통합포털

자료) 온나라 부동산정보 통합포털

30 Market Trand 31wwwratingcokr

은행권 자영업자 대출은 일반은행 합계 기준으로 2017년 3월말 현재 1969조원로

총여신의 185를 구성하고 있으며 2012년말 이후 2016년말까지 연평균 103

씩 성장해오면서 가계여신의 약 40에 달하는 규모로 확대되었다 특히 경기민감

도가 높은 비주거용 부동산 임대업에 대한 쏠림현상이 지속되어 왔으며 최근 임차

수요 감소와 공급과잉 지속으로 업황이 악화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향후 금리상

승에 따른 건전성 저하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어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

Q3 기업구조조정 정책 불확실성 상존 향후 전망은

기업구조조정 관련 정책 불확실성 지속

새 정부 출범 이후 기업구조조정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 금융위원

장 인선이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금융정책 및 감독 체제 개편 논란도 지속되고 있

어 이전 정부에서 추진되어 온 취약업종 및 한계기업 구조조정 향방에 대한 예측

이 어려운 상황이다

조선 해운 철강 석유화학 건설 등 공급과잉 및 경기민감업종의 최근 업황을 살펴

보면 조선middot해운업은 글로벌 경기 회복과 교역 증가에 힘입어 하반기 이후 반등 가

능성이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

철강업은 공급과잉 우려와 조선 자동차 등 전방 산업 부진이 중기적인 부담요인

이나 고부가가치 제품 확대와 가격 안정화로 수익성 개선을 시현하고 있다 하반

기 중국 대기오염 규제에 따른 구조조정 가속화로 수급여건이 개선되면서 업황이

개선될 가능성도 있다

석유화학 업종은 2015년 이후 수요 우위 상황이 지속되면서 꾸준한 실적개선을 이

어 왔으며 당분간 저유가 장기화로 인한 원료가격 하락에 따른 수혜가 이어질 것

으로 전망된다 다만 하반기 이후 북미 지역 설비증설로 인한 경쟁심화가 실적하

락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제기된다

건설업은 2016년까지 주택경기 호조를 바탕으로 실적개선세가 이어져 왔으며 정

부의 11middot3 부동산 대책 이후 예상되던 업황 악화도 2017년 상반기까지 크게 가시

화되지 않았다 다만 주택부문에 대한 의존도 심화를 감안하면 현 정부의 주택대

출 및 부동산 시장 규제 강화가 주택경기 침체로 이어질 경우 실적이 크게 위축될

가능성이 있다 일부 업체들의 경우 해외 프로젝트 관련 잠재부실이 현실화되면서

재무건전성에 부담요인이 되고 있으며 금리상승에 따른 이자부담 증가도 하방리

스크로 작용하고 있다

구조조정 수위 당분간 낮아질 가능성이 있어 은행권 하방리스크 연초대비 완화

향후 기업구조조정 정책 방향에 불확실성이 내재되어 있고 수출 호조세로 기업 경

영환경이 점차 개선될 전망인 점을 감안하면 2017년 하반기 기업구조조정이 재차

확대될 가능성은 크지 않아 기업구조조정 이슈에 따른 은행권의 하방리스크는 연

초대비 완화된 것으로 판단한다 향후 금리상승 국면에서 기업구조조정보다 가계

부채 이슈가 보다 시급한 현안이 될 가능성이 있으며 취약업종 및 한계기업에 대

한 구조조정 수위는 당분간 낮아질 가능성이 있다

다만 중기적으로는 공급과잉업종 기업들의 자발적 구조조정 추진이 지속될 필요

가 있으며 구조조정이 지연되어 온 한계기업 또한 엄격한 신용위험평가를 통해 퇴

출을 가속화할 필요가 있다 또한 조선middot해운 구조조정기업 협력업체들의 부실위

험과 지역 경기 저하 우려에 노출된 지방은행의 건전성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모니

터링이 필요하다

Q4 은행권의 디지털 혁신 강화 추세 현황과 전망은

인터넷전문은행 출현과 더불어 은행권 금융 플랫폼 확대 및 디지털 혁신 전략 지속

2017년 상반기 인터넷전문은행 출현은 기존 은행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플

[그림 7] 취약업종여신의 총여신 대비 비중(2017년 3월말) [그림 8] 취약업종여신의 자기자본 대비 비중(2017년 3월말)

자료) 각사 업무보고서를 기초로 한국기업평가 정리

랫폼 확대와 디지털 혁신 강화로 이어지고 있다 4월 출범한 케이뱅크는 6월 중순

에 이미 올해 여middot수신 목표액 1조원을 달성하였으며 7월에는 카카오뱅크도 영업을

개시할 예정이어서 은행권의 수신 확보 경쟁은 보다 치열해질 전망이다 최근 인터

넷전문은행의 돌풍을 의식한 은행권의 예적금 금리 상승과 금리우대 혜택 확대가

이어지고 있어 하반기 금리상승 국면 하에 은행권의 조달비용은 보다 증가할 가능

성이 있다 비대면 거래 확대에 따른 영업지점 축소와 핀테크 육성 및 제휴 강화를

통한 디지털 금융 확대 전략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실험대에 오른 한국씨티은행의 차세대 전략 추진 모니터링 필요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3월 27일 자산관리(WM) 업무 강화와 비대면 채널 거래 확

대에 중점을둔 차세대 소비자금융 전략을 발표하였다 지점의 80를 축소하는 대

규모 지점통폐합을 단행하는 한편 자산관리 업무와 관련해서는 WM 센터를 현재

2개에서 5개까지 확대하고 개인대출 및 중소중견기업 대출을 위한 여신영업센터

를 신설할 예정이다 향후 신규고객의 80를 디지털 채널로 유치할 계획으로 비대

면채널 강화도 추진 중이다

디지털 혁신 전략 추진은 고객들의 금융서비스 이용 행태 변화와 저마진 구조 장기

화에 따른 비용절감 필요성 등에서 야기된 전세계 금융권의 추세적 변화로 한국씨

티은행의 차세대 전략 추진은 중기적으로 국내 은행업권 전반에 영향을 가져올 수

있다 우량고객 위주의 수익기반 집중과 디지털 채널로의 재편을 통한 비용효율성

개선은 수익성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영업채널의 급격한 변

화가 고객기반 축소와 외형 감소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어 금번 전략 추진이 사업경

쟁력 측면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는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Q5 자본적정성 우려 해소되었는가

규제 강화 감안시 일부 은행들의 자본 적정성 여전히 미흡

국내 은행 17개사 전반의 자본적정성 지표는 현 최소규제기준 대비로는 우수하다

그러나 2019년 1월까지 바젤 III 최소규제자본비율이 단계적으로 상향되고 있고

바젤 III 부적격 자본증권의 인정비율 차감 바젤 II 하에서 발행된 신종자본증권 조

기상환기간 도래에 따른 규제자본 감소가 이어지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일부 은행

들의 자본적정성은 여전히 미흡한 수준이다 현재 0인 경기대응완충자본이 경기

상황 및 신용팽창 정도에 따라 25까지 확대될 수 있는 점도 국내 은행들이 자본

적정성 측면에 일정수준 버퍼를 유지해 가야 하는 이유이다

최근 국내 은행의 자본적정성 개선에는 위험가중치가 낮은 가계대출 확대를 통한

포트폴리오 조정과 대손준비금의 보통주자본 인정이 상당부분 기여하였다 특히

2016년 12월 은행업감독규정 개정으로 대손준비금이 보통주자본으로 인정되면서

국내 은행의 BIS기준 총자본비율은 일반은행 12개사 기준으로 평균 06p 상승한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이는 규제자본 인정범위 확대에 따른 지표 상의 개선일 뿐

실질적인 자본완충력 제고로 보기는 어렵다

2018년 IFRS9 도입시 대손충당금 증가(대손준비금 감소)로 인해 보통주자본이 일

정수준 다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내년초 은행권의 자본적정성은 다시 저

하될 가능성이 있다 향후 은행별 하락 폭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하반기 이후 은행권 CoCo 본드 발행 다시 증가할 전망

한국기업평가는 2016년 12월 대손준비금의 보통주자본 인정 이후 잠시 주춤해 온

은행권의 조건부자본증권(CoCo 본드) 발행이 2017년 하반기 이후 다시 증가할 것

으로 예상한다 2017년 상반기 국내 은행(지주)의 CoCo 본드 발행규모는 22조원

(Tier 2 CoCo 12조원 Tier 1 CoCo 11조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2 감소하였다

매년 10p 씩 자본인정비율이 차감되고 있는 바젤 III 부적격 자본증권 규모는

2017년 3월말 국내 은행 17개사 합계 기준으로 총 276조원(후순위채 230조원 신

[그림 9] 국내 은행 자본적정성 지표 현황(2017년 3월말)

주) 2019년 이후 D-SIB 최저준수비율은 D-SIB 추가자본(10) 및 경기대응완충자본(최대 25) 포함 기준

자료) 각사 경영공시

32 Market Trand 33wwwratingcokr

종자본증권 45조원 발행금액 기준) 자본인정금액은 총 171조원이다 단순추정

시 매년 2~3조원에 달하는 규제자본 감소가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

부동산 시장 규제 강화와 가계부채 종합관리방안 시행으로 당분간 가계부채 증가

세가 둔화될 전망인 점을 감안하면 이전과 같이 위험가중치가 낮은 소매금융 확

대를 통해 자본적정성을 개선할 여지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외형성장에 상

응하는 이익유보 확대와 CoCo 본드 발행을 통한 규제 대응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

된다

[별첨] 한국기업평가의 은행 리서치 보고서

1 김정현 윤희경 정효섭 안태영 20170703 ldquo하반기 은행 신용도 자본력 강

화에 달렸다 - 은행업 정기평가 결과rdquo 한국기업평가

2 김정현 20170517 ldquo은행 취약업종 및 중소기업 고위험업종 여신 부실완충력

점검rdquo 한국기업평가

3 윤희경 20170307 ldquo은행권 자영업자 대출 건전성에 주목할 시점rdquo 한국기업평가

4 김정현 20170223 ldquo은행 신용등급 하락 불가피한가 ndash 채권자 손실분담(bail-

in) 제도 도입과 국내 은행 후순위성 손실흡수력 점검rdquo 한국기업평가

5 김정현 안태영 20170221 ldquo국내 일반은행 2016년 잠정실적 분석 및 주요 모

니터링 포인트rdquo 한국기업평가

6 김정현 20170131 ldquo은행업 신용평가 방법론rdquo 한국기업평가

7 안태영 김정현 20161215 ldquo인터넷전문은행의 미래와 신용평가시 고려사항rdquo

한국기업평가

8 김정현 20161209 ldquo2017년 Industry Credit Outlook(은행)rdquo 한국기업평가

9 김정현 20161004 ldquo다시 은행 가계부채를 점검하다 - 스트레스 상황에 취약

한 위험가계부채 현황 분석rdquo 한국기업평가

10 윤희경 20161004 ldquo주요 리스크 요인을 통해 살펴본 중국 은행산업의 현주

소rdquo 한국기업평가

11 윤희경 김정현 20160823 ldquo지역별 경기 동향과 은행권의 리스크 요인 점

검rdquo 한국기업평가

12 김정현 안태영 20160826 ldquo해외은행 주요 평가요소와 최근 재무지표 추이rdquo

한국기업평가

13 김정현 20160719 ldquo진화 중인 바젤 III 기준 조건부자본증권과 향후 신용평가

기준의 변화 방향(II) 한국기업평가

14 김정현 20160624 ldquoMarket FAQs 기업구조조정 및 규제 강화에 따른 국내

은행 신용등급의 방향성rdquo 한국기업평가

15 김정현 20160616 ldquo또 한번의 기준금리 인하 수익성에 비상등 켜진 국내 은

행rdquo 한국기업평가

16 김정현 20160428 ldquo조선ㆍ해운업 구조조정 은행권의 충당금 부담과 자본

적정성에 미칠 영향은rdquo 한국기업평가

[그림 10]국내 은행지주 CoCo 본드 발행 추이 [그림 11]은행별 CoCo 본드 발행 현황(2017년 6월말)

자료) 각사 경영공시를 기초로 한국기업평가 정리

[그림 12]은행별 BIS자본증권 현황(2017년 3월말)

주) 주식 제외 자본증권의 자본인정금액 기준

자료) 각사 경영공시를 기초로 한국기업평가 정리

17 김정현 안태영 20160405 ldquo은행 2015년 실적 점검 저성장ㆍ저금리 심화

에 따른 수익성 및 건전성 관리 부담 증가rdquo 한국기업평가

18 김정현 20160322 ldquo채권자 손실분담(bail-in) 제도 도입에 따른 글로벌 은행

그룹 신용평가기준 변경rdquo 한국기업평가

19 김정현 안태영 20160222 ldquo도이치뱅크 發 Tier 1 CoCo 본드 이자미지급리

스크 국내 은행(지주)은 문제없나rdquo 한국기업평가

20 김정현 20160126 ldquoRoad to Basel III 국내 은행 건전성 규제와 향후 과제rdquo

한국기업평가

21 김정현 20160122 ldquo비용절감을 위한 은행 구조조정의 명암(明暗)rdquo 한국기

업평가

22 윤희경 20160112 ldquo3사 3색 지방은행 그룹의 최근 변화와 향후 모니터링

요소rdquo 한국기업평가

상기 보고서는 한국기업평가 홈페이지(httpwwwratingcokr)에 공시되어 있

습니다

34 Market Trand 35wwwratingcokr

1 부동산 동향

2017년 7월 전국 KR-인포케어 지수는 공장(전년81 전월38) 연립(전년79 전

월06) 상가(전년98 전월27) 토지(전년72 전월09)는 전월 대비 소폭 상

승 하였고 단독(전년46 전월25) 아파트(전년62 전월04)는 전월 대비 소

폭 하락 함

전국 단독지수는 강원(전월05) 경기(전월47) 경상(전월14) 서울(전월

86)이 전월 대비 소폭 하락 함 전국 연립지수는 경상(전월05) 전라(전월08)이

전월 대비 소폭 하락 함 전국 상가지수는 경상(전월12) 서울(전월04)이 전월 대비 소

폭 하락 하였고 그 외 지역은 소폭 상승 함 전국 토지지수는 경상(전월16)이 전월 대비 소

폭 하락 함

주) 낙찰율 평균 average(낙찰가감정가)

[표 2] 전국 물건별 인포케어 경매 낙찰률 평균

구 분 201607 201702 201703 201704 201705 201706201707

낙찰률 평균 전년대비

공장 731 696 689 743 715 737 735 04

(증감률) -32 -24 -07 54 -28 22 -02

단독 873 857 899 886 917 916 874 01

(증감률) -07 12 42 -13 31 -01 -42

연립 850 778 819 803 806 820 836 -14

(증감률) 34 05 41 -16 03 14 16

상가 678 653 661 747 688 699 692 14

(증감률) -32 -19 08 86 -59 11 -07

아파트 934 905 915 901 919 890 910 -24

(증감률) 03 -01 10 -14 18 -29 20

토지 821 800 823 858 855 829 852 31

(증감률) 10 -26 23 35 -03 -26 23

[표 1] 전국 물건별 KR-인포케어 부동산 지수

구 분 201607 201702 201703 201704 201705 201706201707

지수 전년대비

공장 1632 1758 1770 1748 1729 1701 1765 81

(증감률) (13) (08) (07) (-12) (-11) (-16) (38)

단독 2030 2256 2226 2202 2198 2177 2123 46

(증감률) (-2) (21) (-13) (-11) (-02) (-1) (-25)

연립 2386 2554 2553 2568 2615 2557 2574 79

(증감률) (03) (22) (0) (06) (18) (-22) (06)

상가 2936 2978 2876 2835 2917 3140 3225 98

(증감률) (-06) (-3) (-34) (-14) (29) (77) (27)

아파트 1929 2073 2067 2080 2085 2057 2048 62

(증감률) (01) (12) (-03) (06) (03) (-14) (-04)

토지 1886 1982 1979 2015 2000 2003 2021 72

(증감률) (-03) (-02) (-02) (18) (-07) (01) (09)

주) KR-인포케어 부동산 지수 경매시장에서 형성되는 부동산의 낙찰가를 기준으로 특성가격모형을 이용하여 작성되었으며

기준년월은 2006년 1월임

주) 본 보고서는 KR플러스와 인포케어가 법원 경매정보를 통해 감정가와 낙찰가를 기준으로 국내 부동산 경기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만든 자료입니다 본 보고서는 상기 회사의 허가 없이 전체 또는 일부를 전재하거나 제3자에게 배포하는

것을 금합니다 본 보고서에 수록된 내용은 KR플러스와 인포케어가 신뢰할만한 자료 및 정보로부터 얻어진 것이나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KR플러스와 인포케어는 본 보고서의 내용에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본 ldquo부동산 시장 동향rdquo은 KR플러스와 인포케어가 자체 생산한 부동산가격지수를 기반으로 분석한 내용을 제공 받아 매월 1회 월초 웹진 발간일에 발표하고 있습니다

2 서울지역 부동산 시장 동향

2017년 7월 서울 KR-인포케어 지수는 단독(전년31 전월86) 상가(전년161 전월04)가 전월 대비 소폭 하락 하였으며 연립(전년87 전월11) 아파

트(전년98 전월01)은 전월 대비 소폭 상승 함 서울 아파트지수는 강남(전월12)은 소폭 상승 강북(전월20) 소폭 하락 함

3 지역별 아파트 가격 동향

2017년 7월 지역별 아파트 KR-인포케어 지수는 강원(전년128 전월33) 경기(전년53 전월03) 경남(전년37 전월30) 대구(전년30 전

월21) 부산(전년120 전월05) 인천(전년09 전월02) 전남(전년165 전월25) 광주(전년75 전월10) 충남(전년36 전

월35) 충북(전년34 전월02) 이 소폭 하락 하였으며 그 외 지역은 소폭 상승 함 전북(lsquo17년 5월부터) 대전(lsquo17년 4월부터)은 3개월 연속 상승 하였고 경남

(lsquo17년 3월부터) 인천(lsquo17년 4월부터) 광주(lsquo17년 5월부터) 충남(lsquo17년 2월부터)은 3개월 연속 하락 함

[표 3] 서울지역 KR-인포케어 부동산 지수

구 분 201607 201702 201703 201704 201705 201706201707

지수 전년대비

단독 1969 2324 2467 2190 2191 2220 2029 31

(증감률) (-49) (51) (61) (-112) (01) (13) (-86)

연립 2377 2556 2560 2545 2634 2558 2584 87

(증감률) (08) (47) (01) (-06) (35) (-29) (11)

상가 2506 2531 2312 2381 2328 2113 2104 -161

(증감률) (-62) (-53) (-87) (3) (-22) (-93) (-04)

아파트 1710 1911 1902 1914 1917 1877 1878 98

(증감률) (1) (22) (-05) (06) (02) (-21) (01)

강남아파트 1583 1809 1788 1814 1812 1748 1769 118

(증감률) (17) (37) (-12) (15) (-02) (-35) (12)

강북아파트 1992 2138 2155 2135 2151 2164 2121 65

(증감률) (-01) (-05) (08) (-09) (07) (06) (-2)

[표 4] 서울지역 인포케어 경매 낙찰률 평균

구 분 201607 201702 201703 201704 201705 201706201707

낙찰률 평균 전년대비

단독 866 925 908 941 883 946 1010 144

(증감률) -58 -03 -17 33 -58 63 64

연립 961 861 886 886 906 910 914 -47

(증감률) 23 -06 25 00 20 04 04

상가 662 627 687 708 704 714 632 -30

(증감률) -96 -37 60 21 -04 10 -82

아파트 970 979 924 975 1010 985 988 18

(증감률) 28 43 -55 51 35 -25 03

34 35Market Trand wwwratingcokr

부동산 시장 동향(2017년 7월 기준)

유인종

(주)인포케어 과장

02-2122-3375 I minikillinfocarecokr

조성훈

(주)케이플러스 실장

02-6480-5510 I shchokplusbiz

36 Market Trand 37wwwratingcokr

4 2017년 7월 국토교통부 보도자료

1) 「실수요 보호와 단기 투기수요 억제를 통한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발표 (2017 8 2 관계부처 합동)

가 과열지역에 투기수요 유입 차단

① 투기과열지구 투기지역 지정

②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응요건 개선

③ 재건축재개발 규제 정비

[표 6] 지역별 아파트 인포케어 경매 낙찰률 평균

구 분 201607 201702 201703 201704 201705 201706201707

낙찰률 평균 전년대비

강원 997 892 962 952 1037 946 928 -69

(증감율) -16 -116 70 -10 85 -91 -18

경기 953 905 933 933 936 916 941 -12

(증감율) 18 03 28 00 03 -20 25

경남 904 888 873 836 844 867 848 -56

(증감율) 02 20 -15 -37 08 23 -19

경북 860 818 822 791 813 713 807 -53

(증감율) 15 -03 04 -31 22 -100 94

대구 920 867 923 921 883 936 949 29

(증감율) -95 -33 56 -02 -38 53 13

부산 970 1028 981 971 1027 1039 936 -34

(증감율) -15 12 -47 -10 56 12 -103

울산 910 919 883 868 875 858 860 -50

(증감율) -86 -67 -36 -15 07 -17 02

인천 926 915 939 897 940 919 954 28

(증감율) -19 00 24 -42 43 -21 35

전남 887 927 946 862 914 894 875 -12

(증감율) 12 06 19 -84 52 -20 -19

전북 909 909 825 850 852 839 900 -09

(증감율) 19 17 -84 25 02 -13 61

광주 913 863 912 803 880 867 902 -11

(증감율) -16 -34 49 -109 77 -13 35

제주 1252 920 1081 893 932 1117 919 -333

(증감율) 97 -107 161 -188 39 185 -198

충남 852 826 801 728 856 750 803 -49

(증감율) -11 -15 -25 -73 128 -106 53

충북 906 838 886 856 888 858 864 -42

(증감율) 12 -08 48 -30 32 -30 06

대전 897 855 910 875 889 901 929 32

(증감율) -09 -62 55 -35 14 12 28

[표 5] 지역별 아파트 KR-인포케어 부동산 지수

구 분 201607 201702 201703 201704 201705 201706201707

지수 전년대비

강원 2170 2581 2615 2574 2582 2530 2447 128

(증감율) (09) (04) (13) (-16) (03) (-2) (-33)

경기 1930 2069 2042 2051 2062 2040 2033 53

(증감율) (02) (05) (-13) (04) (06) (-11) (-03)

경남 2693 2841 2805 2749 2687 2671 2592 -37

(증감율) (-07) (04) (-13) (-2) (-23) (-06) (-3)

경북 2247 2215 2195 2254 2272 2204 2225 -10

(증감율) (05) (11) (-09) (27) (08) (-3) (1)

대구 2013 1946 2004 2080 2137 2119 2075 30

(증감율) (-24) (04) (3) (38) (27) (-08) (-21)

부산 2514 2822 2863 2890 2900 2831 2816 120

(증감율) (-08) (65) (15) (1) (03) (-24) (-05)

울산 2912 2918 2836 2898 2743 2742 2760 -52

(증감율) (08) (-32) (-28) (22) (-53) (0) (07)

인천 1868 1882 1922 1906 1894 1889 1885 09

(증감율) (05) (01) (21) (-08) (-07) (-03) (-02)

전남 2105 2184 2299 2373 2457 2515 2453 165

(증감율) (-25) (05) (52) (32) (35) (24) (-25)

전북 2457 2527 2605 2520 2574 2603 2611 63

(증감율) (31) (0) (31) (-32) (21) (11) (03)

광주 2324 2653 2688 2696 2613 2525 2500 75

(증감율) (-4) (07) (13) (03) (-31) (-34) (-1)

충남 1834 1935 1897 1868 1865 1832 1768 -36

(증감율) (05) (-14) (-2) (-15) (-02) (-18) (-35)

충북 1824 1840 1859 1909 1876 1888 1885 34

(증감율) (-12) (02) (1) (26) (-17) (07) (-02)

대전 1841 1840 1836 1855 1856 1865 1906 35

(증감율) (12) (04) (-02) (1) (01) (05) (22)

37wwwratingcokr

-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시행

- 재건축 조합원 지위 양도제한 강화

- 조합원 분양권 전매 제한

- 재개발 임대주택 공급 의무비율 상향

- 정비사업 분양분 재당첨 제한

④ 과열지역 도시재생 뉴딜에서 선정 제외

36 Market Trand

구분 조정 대상지역 조정 대상지역 택지유형

서 울 전 지역(25개구)강남 서초 송파 강동 용산 성동 노원 마포

양천 영등포 강서(11개구)전 지역(25개구)

경 기 과천시

- 경기 7개시

(과천 성남 하남 고양 광명

남양주 동탄2)

기타 세종시 세종시 부산 7개구 세종시

[투기과열지구 및 투기지역 지정]

나 실수요 중심의 주택수요 관리 강화

① 양도소득세 강화

- 양도세 중과 장기보유특별공제 배제

- 1세대 1주택 양도세 비과세 요건강화

- 분양권 전매시 양도소득세 강화

② 다주택자 등에 대한 금융규제 강화

- 투기지역 내 주택담보대출 건수 제한 강화

- LTVDTI 강화

- 중도금 대출 보증 요건 강화

③ 다주택자 임대주택 등록 유도

다 투기적 주택수요에 대한 조사 강화

① 자금조달계획 등 신고 의무화

② 특별사법경찰제 도입

③ 국세청 등 관계기관 공조 강화

④ 불법전매 처벌규정 강화

라 시민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

① 수도권 주택 수급전망 및 향후 택지확보 계획

② 주택공급에 있어 공공의 역할 강화

마 실수요자를 위한 청약제도 등 정비

① 청약제도 개편

- 1순위 자격요건 강화

- 가점제 적용 확대

- 가점제 당첨자 재당첨 제한

- 민영주택 예비 입주자 선정시 가점제 우선 적용

② 지방 민간택지 전매제한기간 설정

③ 오피스텔 분양 및 관리 개선

38 39Rating 등급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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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OUTLOOKWATCH 신규 및 변동 리스트(20170705 ~ 20170808)Rating Trigger List(Positive Negative Outlook 부여업체 기준)

선순위 무보증사채ICR

기업체명 등급 등급전망 평정일 평정 Rating trigger

(주)E1 AA- 부정적 20170629 정기 조정순차입금EBITDA 60배 차입금의존도 40 초과상태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건화 B 부정적 20170331 본업계의 구조조정 과정에서 주요 수익기반이 훼손될 경우 신영등급 하향 검토 계열 전반의 재무위험이 완화되는 경우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변경

(주)대성엘텍 BB 긍정적 20170529 정기 EBITDA마진 5 이상 차입금의존도 40 이하 유지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주)두산 A- 부정적 20170612 본별도기준 차입금의존도가 285를 초과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별도기준 차입금의존도가 285를 이하 유지될 경우 등급전망 안정적으로 변경

(주)생보부동산신탁 A- 긍정적 20170413 본 신규 수주확대로 시장지배력 강화 수익성 및 이익창출력 개선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주)서울제약 BB- 긍정적 20170607 정기 순차입금EBITDA 7배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주)성우하이텍 A 부정적 20170620 정기 순차입금EBITDA 35배 차입금의존도 40 초과 상태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신세계조선호텔 A 부정적 20170622 정기 EBITDA 마진 3 미만 순차입금EBITDA 7배 초과 지속이 예상되는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쌍방울 BB 부정적 20170622 정기 EBITDA금융비용 15배 미달 상태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이랜드리테일 BBB+ 부정적 20170410 정기 차입금 상환재원 마련이 차질을 빚어 별도기준 유동성위험 증가하는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이랜드월드 BBB- 부정적 20170410 정기 그룹 자구계획의 지연 및 축소로 계열기반 재무융통성이 저하되는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지화이브 B+ 부정적 20170404 본순차입금EBITDA 75배 차입금의존도 50 초과상태 지속되는 경우 하향조정순차입금EBITDA 75배 차입금의존도 50 이하 유지되는 경우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변경

(주)카카오 AA- 부정적 20170621 정기 순차입금EBITDA 05배 차입금의존도 15 이상일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파루 B+ 부정적 20170626 정기 EBITDA 마진 지표 4이하일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포스코대우 A+ 긍정적 20170623 정기 연결기준 EBITDA금융비용 55배 이상 부채비율 220 이하 유지 전망이 예상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주)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AA+ 긍정적 20170531 수시ROA가 025를 지속적으로 상회하고 영업경비영업순수익 비율이 70를 지속적으로 하회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주)한솔케미칼 A- 긍정적 20170627 본 순차입금EBITDA 25배 이하 차입금의존도 35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주)한진 BBB+ 부정적 20170717 정기연결기준 EBITDA마진이 5를 하회하고 순차입금EBITDA가 10배를 상회하는 수준이 지속될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A- 부정적 20170629 본 수주잔고회전율이 상승하고 매출액이 증가할 경우 등급전망 안정적으로 조정

(주)현대미포조선 BBB+ 부정적 20170331 정기 수주잔고회전율이 상승하고 매출액이 증가할 경우 등급전망 안정적으로 조정

(주)호텔롯데 AA+ 부정적 20170707 정기 순차입금EBITDA 40배 초과 차입금의존도 20 초과 상태가 지속되는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호텔신라 AA 부정적 20170615 정기 순차입금EBITDA 4배 초과 상태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구분 기업체명 직전등급 직전 Outlook 평가등급 Outlook 변동일 평정 유형 투자투기 비고

OUTLOOK변경

(주)버추얼텍 B 안정적 B 없음 20170724 수시 채권 투기

엘에스오토모티브(주) BBB+ 안정적 BBB+ 없음 20170728 수시 채권 투자

WATCH변경

(주)버추얼텍 B 안정적 Bdarr 없음 20170724 수시 채권 투기

엘에스오토모티브(주) BBB+ 안정적 BBB+ 없음 20170728 수시 채권 투자

페이퍼코리아(주) BB- 안정적 B+darr 없음 20170724 수시 채권 투기

신규평가

신영 BBB- 안정적 20170724 본 채권 투자

동방생활산업 B+ 안정적 20170720 본 채권 투기

한화지상방산 AA- 안정적 20170720 본 채권 투자

케이피엠테크 B- 안정적 20170706 본 채권 투기

등급상향

에스케이머티리얼즈(주) A 안정적 A+ 안정적 20170628 정기 채권 투자

(주)엘지생활건강 AA 긍정적 AA+ 안정적 20170622 정기 채권 투자

현대산업개발(주) A 긍정적 A+ 안정적 20170608 정기 채권 투자

등급하향

나래에너지서비스(주) A+ 부정적 A 안정적 20170621 정기 채권 투자

대림에너지(주) A- 부정적 BBB+ 안정적 20170621 정기 채권 투자

대우조선해양(주) B- 없음 CCC 안정적 20170614 정기 채권 투기

(주)쌍방울 BB+ 부정적 BB 부정적 20170622 정기 채권 투기

지에스건설(주) A 부정적 A- 안정적 20170619 정기 채권 투자

(주)포스코건설 A+ 부정적 A 안정적 20170623 정기 채권 투자

포스코에너지(주) AA 부정적 AA- 안정적 20170621 정기 채권 투자

포천파워(주) A 부정적 A- 안정적 20170621 정기 채권 투자

40 41Rating 등급공시

wwwratingcokr

후순위채

기업체명 등급 등급전망 평정일 평정 Rating trigger

(주)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AA 긍정적 20170531 수시PI투자 및 우발부채 규모가 증가하는 가운데 신용위험이 적절하게 관리되지 못하는 경우 또는 저조한 수익성이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KDB생명보험(주) AA- 부정적 20170627 정기 일반계정 ROA가 025를 지속적으로 하회하는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동부증권(주) A 부정적 20170601 정기판관비영업순수익 비율 90를 하회하는 수준을 지속하는 등 경상적인 수익성이 안정화되고 순요주의이하여신자기자본 비율 및 잠재부실자산 규모 감소할 경우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변경

기업체명 등급 등급전망 평정일 평정 Rating trigger

JW중외제약(주) BBB 부정적 20170329 본 RCPS를 감안한 차입금의존도가 45 초과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SK인천석유화학(주) A+ 긍정적 20170531 정기 연대보증을 제공하는 SK에너지의 신용등급이 상향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SK해운(주) A- 부정적 20170403 수시 연결 기준 순차입금EBITDA 15배 초과 상태 지속 시 신용등급 하향 검토

군장에너지(주) A 긍정적 20170522 본 순차입금EBITDA 7배 미만 부채비율 300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대신에프앤아이(주) A+ 부정적 20170630 정기한남동 부동산개발사업이 재무건전성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크게 확대되거나NPL 및 대체투자관련 수익기반 및 수익성이 현저히 저하일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동국제강(주) BB+ 긍정적 20170627 정기 차입구조 개선 또는 충분한 현금성자산 확보를 통한 유동성 대응력 제고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동부증권(주) A+ 부정적 20170601 본판관비영업순수익 비율 90를 하회하는 수준을 지속하는 등 경상적인 수익성이 안정화되고 순요주의이하여신자기자본 비율 및 잠재부실자산 규모 감소할 경우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변경

두산건설(주) BB+ 부정적 20170328 정기 EBITDA금융비용 10배 이상 유지될 경우 등급전망 안정적으로 조정

두산인프라코어(주) BBB 부정적 20170601 본 연결기준 EBITDA수정금융비용 18배 하회 수정차입금의존도가 63 초과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두산중공업(주) A- 부정적 20170707 정기그룹 Risk 확대 및 계열사 지원 가능성 증가별도기준 EBITDA수정금융비용 18배 하회 수정차입금의존도 40 초과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부산주공(주) BB- 부정적 20170530 정기 EBITDA금융비용 20배 이하 차입금의존도 60 초과 상태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삼성중공업(주) BBB+ 부정적 20170330 정기 해양middot플랜트 부문의 추가 손실 발생 등으로 수익성 회복이 지연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아이에스동서(주) BBB 긍정적 20170328 정기순차입금EBITDA 30배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순차입금EBITDA 30배 초과 상태 지속될 경우 등급전망 안정적으로 변경

아주산업(주) BBB+ 긍정적 20170630 수시차입금의존도 15이하 순차입금조정EBITDA(EBITDA에서 지분법손익 제외) 3배 이하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에스케이씨(주) A 긍정적 20170620 정기개선된 시황이 지속되어 확대된 영업현금흐름이 유지되고 투자부담이 경감되어 순차입금EBITDA 35배 차입금의존도 30 하회종속법인 재무안정성의 유의미한 개선으로 관련 지원부담이 낮아지는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에스케이씨솔믹스(주) A 긍정적 20170620 정기 SKC(주) 지급보증

에스케이이엔에스(주) AA+ 부정적 20170512 정기 순차입금EBITDA 30배 이상 차입금의존도 30 초과 상태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에스케이텔레시스(주) A 긍정적 20170620 정기 SKC(주) 지급보증

엠벤처투자(주) B- 부정적 20170627 정기 순차입금EBITDA 3배 이하 차입금의존도 33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위본모터스(주) B+ 부정적 20170630 정기 아우디폭스바겐의 영업재무적 지원 중단으로 유동성 위험이 확대되는 경우 신용등급 하향을 검토

유안타증권(주) A 긍정적 20170623 본 영업용순자본총위험 비율 350 상회하는 수준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케이씨(주) BB- 긍정적 20170331 본EBITDA마진 7이상 순차입금EBITDA 100배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EBITDA마진 7미만 순차입금EBITDA 100배 초과 지속될 경우 등급전망 안정적으로 조정

태평양물산(주) BB+ 부정적 20170602 정기 순차입금EBITDA 100배 초과 차입금의존도 55 초과 상태가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기업체명 등급 등급전망 평정일 평정 Rating trigger

파주에너지서비스(주) AA+ 부정적 20170512 수시 에스케이이엔에스 지급보증

한국항공우주산업(주) AA- 긍정적 20170614 정기 순차입금EBITDA 지표가 13배 이하인 상태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되는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한솔테크닉스(주) BBB 긍정적 20170413 본 기업규모 5500억원 이상 유지 및 EBITDA마진 6 이상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한화토탈(주) AA- 긍정적 20170413 본 순차입금EBITDA 15배 차입금의존도 35 이하 유지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현대건설기계(주) A- 부정적 20170412 수시현대중공업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현대건설기계 현대로보틱스가 분할 전 채무에 대해 상호 연대보증 제공

현대다이모스(주) A+ 긍정적 20170616 정기 EBITDA마진 7 이상 순차입금EBITDA 1배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현대로보틱스(주) A- 부정적 20170412 수시현대중공업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현대건설기계 현대로보틱스가 분할 전 채무에 대해 상호 연대보증 제공

현대비앤지스틸(주) A- 긍정적 20170615 정기 순차입금EBITDA 15배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주) A- 부정적 20170412 수시현대중공업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현대건설기계 현대로보틱스가 분할 전 채무에 대해 상호 연대보증 제공

42 43Rating 등급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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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어음 신용등급 분포(20170808 현재)

형태별

업종별

법인구분 A1 A2 A3 B C이하 합계

상장 50 32 8 1 1 92

코스닥 0 3 3 0 0 6

외감 63 28 15 1 0 107

일반 5 1 0 0 0 6

계 118 64 26 2 1 211

ABCP 3264 151 19 2 0 3436

업 종 명 A1 A2 A3 B C이하 합계

농림수산middot광업 1 0 0 0 0 1

음식료middot담배제조업 8 1 0 0 0 9

섬유middot의복middot가죽제품 제조업 0 0 0 0 0 0

목재middot종이middot인쇄middot출판업 1 2 2 0 0 5

화학middot석유middot고무middot플라스틱 제조업 7 6 0 0 0 13

비금속광물제품 제조업 1 1 3 0 0 5

제1차 금속산업 1 3 0 0 0 4

금속가공제품 제조업 0 0 0 0 0 0

전기장비middot기타 기계middot장비 제조업 3 1 1 0 0 5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 2 3 1 0 0 6

의료middot정밀middot광학기기middot시계 제조업 0 0 0 0 0 0

자동차middot운송장비 제조업 0 1 1 0 1 3

기타 제조업 0 0 0 0 0 0

전기middot가스middot수도업 11 1 0 0 0 12

건설업 3 9 3 1 0 16

도소매업 12 4 3 0 0 19

숙박middot음식점업 3 1 0 0 0 4

운송middot창고업 4 1 2 0 0 7

방송middot통신업 6 1 0 0 0 7

금융middot보험업 41 21 6 1 0 69

기타서비스업 14 8 4 0 0 26

합계 118 64 26 2 1 211

회사채 신용등급 분포(20170808 현재)

업종별

업 종 명 AAA AA A BBB BB B CCC이하 합계

농림수산middot광업 1 1 0 0 0 0 0 2

음식료middot담배제조업 0 5 7 0 1 0 0 13

섬유middot의복middot가죽제품 제조업 0 1 1 1 3 1 0 7

목재middot종이middot인쇄middot출판업 0 0 4 2 1 1 0 8

화학middot석유middot고무middot플라스틱 제조업 0 18 19 3 2 2 0 44

비금속광물제품 제조업 0 0 1 2 0 0 0 3

제1차 금속산업 0 2 4 0 2 0 1 9

금속가공제품 제조업 0 0 0 1 0 1 0 2

전기장비middot기타 기계middot장비 제조업 0 3 6 1 1 4 0 15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 0 5 4 1 3 2 0 15

의료middot정밀middot광학기기middot시계 제조업 0 0 0 0 0 0 0 0

자동차middot운송장비 제조업 1 5 3 3 1 2 1 16

기타 제조업 0 0 0 0 0 0 0 0

전기middot가스middot수도업 10 9 5 0 0 0 0 24

건설업 2 10 9 6 3 0 0 30

도소매업 0 13 9 3 2 4 0 31

숙박middot음식점업 0 2 1 1 0 0 0 4

운송middot창고업 9 5 4 6 1 0 0 25

방송middot통신업 2 4 1 0 0 0 0 7

금융middot보험업 24 50 30 0 0 1 0 105

기타서비스업 7 19 12 2 1 0 0 41

합계 56 152 120 32 21 18 2 401

형태별

법인구분 AAA AA A BBB BB B CCC이하 합계

상장 13 73 70 17 8 3 2 186

코스닥 0 0 6 1 5 10 0 22

외감 31 75 43 14 8 5 0 176

일반 13 4 1 0 0 0 0 18

계 57 152 120 32 21 18 2 402

ABSSOC 5255 1105 166 57 6 2 51 6642

CFR 171 42 33 25 1 0 0 272

44 45Rating

등급통계

wwwratingcokr

신용등급 분포변화(20170808 현재)

0A1 A2 A3 B C이하

20

40

60

80

100

120

140

16020160101 20170808

(단위 개)

기업어음

신용등급 20140101 20150101 20160101 20170808

A1 127 142 122 118

A2 55 59 60 64

A3 32 25 25 26

투자등급 214 226 207 208

B 1 5 4 2

C이하 3 0 0 1

투기등급 4 5 4 3

합계 218 231 211 211

회사채

신용등급 20140101 20150101 20160101 20170808

AAA 61 60 53 57

AA 138 139 146 152

A 120 115 117 120

BBB 51 45 39 32

투자등급 370 359 355 361

BB 29 26 19 21

B 13 17 12 18

CCC이하 9 4 6 2

투기등급 51 47 37 41

합계 421 406 392 402

0AAA AA A BBB BB B CCC이하

20

40

60

80

100

120

140

180

160

20160101 20170808(단위 개)

UpDown Ratio 현황

분기별 UpDown Ratio 분기별 누적 UpDown Ratio

구분2015 2016 2017

1Q 2Q 3Q 4Q 1Q 2Q 3Q 4Q 1Q 2Q

KR

상향 0 5 3 1 2 7 0 5 1 5

하향 -9 -31 -7 -20 -12 -18 -3 -5 -7 -9

구분2015 2016 2017

1Q 2Q 3Q 4Q 1Q 2Q 3Q 4Q 1Q 2Q

KR

상향 0 5 7 8 2 9 9 14 1 6

하향 -9 -40 -40 -51 -12 -27 -26 -31 -7 -15

주) 선순위 무보증사채 기준 주) 분기별 누적 수치는 연간기준

-30

-35

-50

-60

Up Down

-25-40

-15

-20

-5

5 10

15 30

10 20

0 0

-10

-10

-20-30

Up Down

3Q 4Q 20161Q 2Q20171Q4Q2Q2Q20151Q 3Q 3Q 4Q 20161Q 2Q20171Q4Q2Q2Q20151Q 3Q

47wwwratingcokr46 Rating 등급통계

KR 자체신용도 공시 현황(20170102~20170731)

업체명(평정일 순) 업종 최종등급 평정일자 최종-자체신용도 비고

롯데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02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국민은행 은행 AAA(S) 20170103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미래에셋대우 증권 AA(S) 20170104 0 notch

케이비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0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비엔케이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0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경남은행 은행 AA+(S) 20170106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효성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109 0 notch

하나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1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DGB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117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대구은행 은행 AAA(S) 20170118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아주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118 0 notch

오릭스캐피탈코리아 할부리스 A(S) 20170118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한화생명보험 보험 AAA(S) 20170120 0 notch

산은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20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현대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2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JB우리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2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유안타증권 증권 A(S) 2017022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애큐온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124 0 notch

신한금융투자 증권 AA(S) 20170125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엔에이치투자증권 증권 AA+(S) 20170125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알씨아이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할부리스 A+(S) 20170125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삼성증권 증권 AA+(S) 2017012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현대커머셜 할부리스 AA-(S) 2017012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케이비증권 증권 AA(S) 20170227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현대카드 카드 AA+(S) 2017013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한국씨티은행 은행 AAA(S) 20170131 2 notch 계열 정부지원가능성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은행 AA+(S) 20170131 2 notch 계열 정부지원가능성

하나은행 은행 AAA(S) 20170131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케이비국민카드 카드 AA+(S) 2017013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우리은행 은행 AAA(S) 20170131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신한카드 카드 AA+(S) 20170131 0 notch

신한은행 은행 AAA(S) 20170131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에스케이증권 증권 A+(S) 2017013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신한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3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롯데카드 카드 AA(S) 2017020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한국토지신탁 기타 A(S) 20170203 0 notch

하나카드 카드 AA(S) 2017020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메리츠종합금융증권 증권 AA-(S) 20170414 0 notch

아이비케이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214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광주은행 은행 AA+(S) 20170220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업체명(평정일 순) 업종 최종등급 평정일자 최종-자체신용도 비고

유진투자증권 증권 A(S) 20170221 0 notch

부산은행 은행 AAA(S) 20170222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우리카드 카드 AA(S) 20170228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엔에이치농협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228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전북은행 은행 AA+(S) 20170306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하나자산신탁 기타 A(S) 20170317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메르세데스벤츠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할부리스 A+(S) 20170330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농협생명보험 보험 AAA(S) 20170330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 기타 AA(S) 20170407 0 notch

동부화재해상보험 보험 AA+(S) 20170420 0 notch

한화손해보험 보험 AA-(S) 20170519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제주은행 은행 AA+(S) 20170519 2 notch 계열 정부지원가능성

동부증권 증권 A+(N) 2017060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한국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607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하나금융투자 증권 AA(S) 2017061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하이투자증권 증권 A(S) 20170616 0 notch

롯데손해보험 보험 A+(S) 2017062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교보증권 증권 A+(S) 2017062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한국투자증권 증권 AA(S) 20170623 0 notch

한화투자증권 증권 A(S) 20170623 0 notch

롯데오토리스 할부리스 A(S) 2017062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KDB생명보험 보험 AA(N) 20170627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엠벤처투자 기타 B-(N) 20170627 0 notch

에이치엠씨투자증권 증권 A+(S) 20170629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삼성카드 카드 AA+(S) 20170629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DGB생명보험 보험 AA-(S) 20170629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대신증권 증권 AA-(S) 20170630 0 notch

한국자산신탁 기타 A-(S) 20170704 0 notch

Page 13: KR · 동박·박막사업부문은 2016년 이후 10% 내외의 우수한 채산성으로 전사 수익성을 견 인하고 있어 사업양도로 인한 사업포트폴리오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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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n a l y s i s - R a t i n g N e w s C l i p

기업 신용등급 제자리 잡았다 등급조정 1년새

반토막 20170712

올해 상반기 신용평가사의 기업 신용등급 조정이 지난해 상반기보

다 크게 줄었다 지난 수년간 지속되던 신용등급 하향 조정 릴레이

가 안정화 국면에 접어든 모양새다 개별 기업을 보면 조선사는 신평

사들로부터 박한 평가를 받으며 수차례 신용등급 강등이 이어진 반

면 업황이 호조를 보이는 화학middot반도체업체는 상향 조정이 이뤄졌다

펀더멘털 안정 신용등급 조정 크게 줄어

12일 신용평가업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신용평가 3사(한국기업

평가middot한국신용평가middotNICE신용평가)는 총 55개 업체 신용등급을 변

경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122개에 비해 절반 이상(55) 줄어든

수준이다 한신평의 경우 지난해 상반기 상향 22개 하향 24개로 총

46개 기업의 신용등급을 조정했지만 올해 상반기는 15개(상향 5개

하향 10개)로 3분의 1 가량 줄었다 NICE신평은 지난해 40개 기업

(상향 11개 하향 29개)의 신용등급을 조정했지만 올해는 절반 정도

감소한 19개(상향 7개 하향 12개) 조정에 그쳤다

한기평은 지난해 상반기 9개 기업의 신용등급을 올리고 27개를 내

렸지만 올해 상반기는 상향 6건 하향 15건에 그쳤다

2014년께 불거진 신용등급 조작 논란으로 신뢰도가 곤두박질치

자 신평사들은 이후 대규모 신용등급 하향 조정에 나선 바 있다 실

제 2015년 상반기만 해도 신평사 3사가 신용등급을 조정한 기업은

총 169개였다 하지만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등급 조정 자체가

감소하고 있다 하향조정 비중도 2015년 84에 달했지만 지난해

(66)와 올해(67) 60대로 낮아졌다 양진수 한신평 평가정책

본부 연구위원은 ldquo2015년 글로벌 업황 부진으로 등급 하향이 정점

에 달했지만 최근 등급 하향이 충분히 이뤄졌고 기업들의 펀더멘털

도 과거에 비해 안정됐다rdquo고 평가했다 기업 실적 안정세가 등급 하

향 조정압력을 낮추고 있다는 뜻

송태준 한기평 평가기준실장은 ldquo글로벌 경기침체 이후 2015년까지

등급 상승이 계열 변경과 합병 등 영업외적 이슈 중심이었다면 지난

해부터 실적 개선 중심의 상승패턴이 이어지고 있다rdquo며 ldquo상반기말

긍정적 전망은 연초 10개사에서 20개사로 증가해 등급하향 강도가

추가 완화될 수도 있다rdquo고 예상했다

다만 하향 조정 비중이 여전히 높고 등급 전망도 부정적인 곳이 많아

하향 위주의 등급 조정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최영록 NICE신평

평가정책본부평가QC실 연구위원은 ldquo등급 하향 기조는 다소 완화됐

지만 대내외 불확실성 증가 저성장세 지속 등 부정적 환경요소는 남

아있다rdquo며 ldquo등급전망도 부정적인 곳이 더 많아 상향보다는 하향 측

면의 평가 검토대상이 많다rdquo고 설명했다

조선 울고 화학 웃고 건설 평가 엇갈려

업체별로는 조선업체에 대한 평가가 부정적이었다 지난해 대규모

손실과 분식회계 논란으로 홍역을 치른 대우조선해양의 경우 올해

도 신용등급이 잇따라 내려갔다 금융당국이 실시한 대규모 추가 지

원 방안이 기존 채권단의 권리 약화를 가져온다는 지적이 줄을 이

었다 한기평middotNICE신평은 각각 lsquoB+(하향검토)rsquo lsquoB-(하향검토)rsquo이던 신

용등급을 lsquoCCC(안정적)rsquo로 내렸고 한신평은 lsquoB+(하향 검토)rsquo에서 lsquoCCrsquo

까지 낮췄다

수주 부진에 따른 매출 절벽이 심화될 것이라는 예상에 다른 조선사

들도 영향을 받았다 한기평과 NICE신평은 삼성중공업 신용등급을

각각 lsquoBBB+(부정적)rsquo lsquoA-(부정적)rsquo으로 한단계씩 낮췄다 현대중공업

(A-)을 비롯해 현대미포조선(BBB+) 현대삼호중공업(BBB+)도 각각

2개 신평가가 한노치씩 등급을 하향 조정했다

나래에너지서비스 에스파워 포스코에너지 등 민자발전사의 신용

등급 하향세도 이어졌다 새정부의 lsquo탈(脫) 원전rsquo 등 에너지 정책 수혜

기대감도 아직까지는 나타나지 않았다 재무지표 부진으로 신용평

가 시장에서 이슈가 따르는 이랜드월드는 한기평이 lsquoBBB-(부정적)rsquo

으로 또 한차례 강등했다 우수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우량 신용등

급을 유지하던 신세계는 한신평이 lsquoAA(안정적)rsquo으로 한단계 낮추면

서 신평사 3사로부터 모두 AA급으로 평가받게 됐다

반면 SK케미칼과 한솔케미칼은 한신평과 NICE신평으로부터 각각

lsquoA(안정적)rsquo로 한노치씩 상향 조정됐다 신평사는 수익성과 재무구조

개선세가 지속되고(SK케미칼) 반도체 산업 호황에 따른 화학소재

수요 증가(한솔케미칼)를 긍정적 요인으로 평가했다 이는 저유가

기조가 이어지면서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는 정유화학업체의 슈퍼

사이클 진입 흐름과도 상통한다 한기평은 SK머티리얼즈에 대해 반

도체 주요업체 수요 확대로 영업현금흐름이 개선될 것이라며 신용

등급을 lsquoA+(안정적)rsquo로 상향 조정했다

한편 건설사에 대해서는 평가가 엇갈렸다 대우건설과 포스코건설

은 해외 손실 프로젝트 등에 따른 사업 안정성 저하가 지목되면서 각

각 lsquoA-rsquo lsquoArsquo로 한단계씩 하향 조정했다 반면 현대산업개발은 lsquoArsquo에서

lsquoA+rsquo로 일제히 상향 조정했다 주택사업 호조로 우수한 재무구조를

유지할 것이라는 예상이 반영됐다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기업 심층분석] C급 강등 엠벤처투자 시장지위

흔들 20170709

악재가 몰린 엠벤처투자의 신용등급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국내 주

요 신용평가사들이 엠벤처투자의 전반적으로 미흡한 재무건전성

을 지적 유동성에 경고등이 켜졌다며 신용등급 하향 압력을 넣고

있어서다

지난달 30일 나이스신용평가는 종전 B-(안정적)였던 엠벤처투자의

장기신용등급을 CCC+(부정적)로 하향 조정했다 엠벤처투자의 운

용자산 감소로 시장지위가 떨어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한 결과다

특히 자산군 내 특정기업 관련 자산이 매우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

다는 점은 회사의 수익성과 건전성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평가

다 엠벤처투자는 3월말 기준 총자산의 61 정도를 미국 소재 무선

통신 반도체칩 전문기업인 GCT에 투자한 상태다 GCT 지분 취득

영향에 엠벤처투자가 지난 2년 연속 평가손실을 기록하는 등 손익

변동성을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다

황철현 나이스신용평가 금융평가2실 실장은 ldquoGCT는 적자 지속 기

업으로 작년말 완전 자본잠식 상황으로 사업과 재무위험이 매우 떨

어지는 수준rdquo이라며 ldquoGCT의 실적 개선 또한 불투명해 향후 추가적

인 손실가능성이 매우 큰 것으로 판단된다rdquo고 경고했다

무엇보다 엠벤처투자의 유동성 위험이 매우 높은 수준에 놓였다고

나이스신용평가는 강조했다 차입부채의 풋오변 실행가능성과 시

장성 낮은 유가증권 중심의 자산구성 비우호적인 자금조달 환경 등

을 그 배경으로 꼽았다 실제 엠벤처투자의 3월말 기준 총차입부채

는 203억원으로 지인 위주의 전환사채와 신주인수권부사채가 가장

높은 비중(총차입부채의 78)을 차지했으며 이밖에 저축은행(20

억원) 증권사로부터의 차입금(25억원)으로 구성돼 있다

올해 중 대부분의 전환사채와 신주인수권부사채의 풋옵션 실행가

능성을 고려한 차입부채의 실질만기는 전액 1년 이내로 유동성 대

응여부도 불투명하다는 평가다

황철현 실장은 보유 유동성자산규모가 현금성자산 25억원으로 미

미한 점 보유자산 대부부이 시장성이 낮은 지분증권과 조합출자금

이어서 즉각적 현금화가 어려운 점 신인도가 열위해 시장에서의 자

금조달이 원활치 못한 점을 고려할 때 회사 유동성 위험은 매우 높은

수준이라고 전했다

한국기업평가는 엠벤처투자에 신용등급 B-를 부여하고 있다 하지

만 시장지위와 수익성 저하가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혀 주목된다 같은 날 한국기업평가는 엠벤처투자의 제

12회 무보증신주인수권부사채와 제19회 무보증전환사채 신용등

급을 각각 B-로 유지했으나 등급전망은 종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

로 변경했다

엠벤처투자의 등급전망 변경은 급격한 투자자산 규모 축소세가 영

향을 미쳤다 실제 엠벤처투자의 투자자산 규모는 지난 2015년말

661억원에서 올 3월말 기준 411억원으로 약 38(250억원) 줄었

다 투자자산 규모 감소로 수익기반이 흔들리고 있다는 진단이다

영업손실은 지난 2013년부터 4회계연도 연속 지속됐다

하현수 한기평 금융2실 선임연구원은 ldquo수익구조의 안정성과 전반

적인 재무건전성이 매우 미흡한 수준으로 적자가 지속되고 있다rdquo며

ldquo투자부문의 높은 실적변동성과 판관비 등 고정비용 부담으로 수익

구조의 안정성도 상당히 떨어지는 상황rdquo이라고 분석했다 무엇보다

특정기업에 대한 투자집중도가 매우 높은 수준이라는 점은 모니터

링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추가 재무건전성 하락 가능성도 높게 점쳤다 B등급을 더 이상 방어

하기 어려울 것이란 평가도 나온다 하현수 연구원은 ldquo수익기반 축소

와 손실 시현이 지속되거나 유동성 위험이 확대될 경우 CCC등급으

로의 하향을 검토할 수 있다rdquo고 우려했다

한편 엠벤처투자의 전신은 1986년 설립된 신영기술금융(중소기업

창업투자회사)으로 1989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으며 2007년 1월

엠벤처투자로 흡수합병되면서 현재의 상호로 변경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창업자에 대한 투자와 중소기업 창업투자조합 자

금의 관리 창업과 관련되는 상담과 정보제공은 물론 창업자에 대한

창업의 알선 등이 있다 뉴스토마토 차현정 기자

26 Market Trand 27wwwratingcokr

2017년 상반기 국내 은행업권의 사업환경과 경영실적은 예상대비 양호한 수준

을 보였다 최근 금리상승 국면하에 새 정부 출범 이후 가계부채 및 기업구조조

정 관련 정책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어 은행업을 둘러싼 환경이 적잖은 변화를

맞고 있다 이에 한국기업평가는 최근 은행업이 직면한 새로운 환경과 2017년

하반기 5가지 주요 이슈들을 점검해보았다

Q1 금리상승 가능성 은행업에 청신호인가

하반기 이후 한미 금리차 역전에 따른 환율상승 및 외국인 자본유출 우려로 국내 기

준금리 인상 압박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금리상승 속도가 완만하고 폭도 크지

않을 경우 이자마진 확대가 대손비용 증가를 상회하면서 은행업권의 수익성은 개선

추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금리상승이 시장의 기대보다 빠르게 이루어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고 차주의 채무상환부담 가중에 따른 자산건전성 저하가 후

행적으로 나타나게 되는 점을 감안하면 연체율을 중심으로 차주 신용위험 변화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Q2 가계부채 규제 강화 은행권에 미칠 영향은

6middot19 부동산 대책 시행으로 하반기 주택 및 부동산 경기는 위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8월 발표 예정인 가계부채 종합관리방안 시행으로 은행권 대출 행태는 더욱 보수화

될 전망이며 대출금리도 상승하면서 가계여신 증가세는 크게 둔화될 것으로 예상

된다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LTV가 50 대 중반에 불과한 점을 감안하면 부동산 경

기위축이 자산건전성에 유의미한 변화를 가져올 가능성은 높지 않다 그러나 지역

경제여건과 주택 수급상황에 따라 일부 지방권에서 부동산 경기 위축이 상대적으로

심화될 수 있으며 지역 부동산 경기에 취약한 리스크 프로파일을 보유하고 있는 지

방은행들은 건전성에 부담이 될 수 있다

한편 하반기 발표 예정인 자영업자 대출 리스크 관리 방안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국내 은행의 자영업자대출은 최근 수년간 경기민감도가 높은 비주거용 부동산 임대

업에 대한 쏠림현상이 지속되어 왔으며 최근 임차수요 감소와 공급과잉 지속으로

업황이 악화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금리상승기에 건전성 저하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어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

Q3 기업구조조정 정책 불확실성 상존 향후 전망은

새 정부 출범 이후 기업구조조정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어 취약업종

및 한계기업 구조조정 향방에 대한 예측이 어려운 상황이다 글로벌 경기 회복 및 수

출 증가로 기업 경영환경이 점차 개선될 전망인 점을 감안하면 2017년 하반기 기업

은행업이 직면한 새로운 환경과

하반기 주요 이슈

김정현

금융 1실 평가전문위원 I 02-368-5347 I jhkim911korearatingscom

구조조정이 확대될 가능성은 크지 않아 기업구조조정 이슈에 따른 은행권의 하방

리스크는 연초대비 완화된 것으로 판단된다

Q4 은행권의 디지털 혁신 강화 추세 현황과 전망은

2017년 상반기 인터넷전문은행 출현은 기존 은행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플

랫폼 확대와 디지털 혁신 강화의 계기가 되었다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3월 자산관

리 업무 강화와 비대면 채널 거래 확대에 중점을 둔 차세대 소비자금융 전략을 발표

하고 지점의 80를 축소하는 대규모 지점통폐합을 단행할 예정으로 향후 영업기

반 및 수익성에 미칠 영향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디지털 혁신 전략 추진은 금

융서비스 이용 행태 변화와 저마진 구조 장기화에 따른 비용절감 필요성에서 야기

된 전세계 금융권의 추세적 변화로 한국씨티은행의 차세대 전략 추진은 중기적으

로 국내 은행업권 전반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Q5 자본적정성 우려 해소되었는가

국내 은행 전반의 자본적정성 지표는 현 최소규제기준 대비로는 우수하나 바젤 III

규제의 단계적 강화 바젤 III 부적격 자본증권의 인정비율 차감 경기대응완충자본

도입을 가정한 버퍼 유지 필요성을 감안하면 일부 은행의 자본적정성은 여전히 미

흡한 수준이다 최근 국내 은행의 자본적정성 개선에는 위험가중치가 낮은 가계대

출 확대를 통한 포트폴리오 조정과 2016년 12월 대손준비금의 보통주자본 인정이

상당부분 기여하였다 가계부채 규제 강화 추세를 감안할 때 향후 소매금융 확대를

통해 자본적정성을 개선할 여지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대손준비금의 보통주

자본 인정 이후 잠시 주춤해 온 조건부자본증권(CoCo 본드) 발행이 다시 증가할 것

으로 예상한다

I 들어가며

2017년 상반기 국내 은행업권의 사업환경과 경영실적은 예상대비 양호한 수준을

보였다 금리상승 국면하에 새 정부 출범 이후 가계부채 및 기업구조조정 관련 정

책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어 은행업 둘러싼 환경이 적잖은 변화를 맞고 있다 이

에 한국기업평가는 최근 은행업이 직면한 새로운 환경과 2017년 하반기 5가지 주

요 이슈들을 점검해보았다

II 2017년 하반기 은행업 5가지 주요 이슈 점검

bull Q1 금리상승 가능성 은행업에 청신호인가

bull Q2 가계부채 규제 강화 은행권에 미칠 영향은

bull Q3 기업구조조정 정책 불확실성 상존 향후 전망은

bull Q4 은행권의 디지털 혁신 강화 추세 현황과 전망은

bull Q5 자본적정성 우려 해소되었는가

Q1 금리상승 가능성 은행업에 청신호인가

최근 미 금리인상 사이클 가속화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는 지난 6월 14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2016년 12월 이후 세번째 정책금리 인상(10~125)을 발표하는 한편 연내 한

차례의 추가적인 금리 인상과 보유채권 축소를 예고하였다

Summary

[그림 1] 미국 및 한국 기준금리 추이

자료) Federal Reserve 한국은행

28 Market Trand 29wwwratingcokr

미국의 금리인상 사이클이 가속화된 가운데 하반기 이후 한미 금리차 역전에 따른

환율상승 및 자본유출 우려로 2016년 6월 이후 125에서 유지되어 온 국내 기준

금리에 대한 인상 압박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국내 경기회복 강도가 아

직 미흡하고 가계부채 및 한계기업에 대한 부담을 감안하면 국내 금리인상 시기는

2018년 이후로 미뤄질 가능성이 높다

금리상승은 은행권 수익성에는 긍정적 건전성에는 중기적으로 부정적

금리상승이 은행권에 미치는 영향은 수익성과 건전성 측면에서 상반된다 금리상

승은 우선적으로는 예대금리차 확대와 순이자마진 회복을 통해 은행권 수익성에

우호적인 요인으로 작용한다 금리유형별 여middot수신 구성을 살펴보면 지방은행이 시

중은행 대비 높은 금리민감도를 보이고 있어 금리상승에 따른 수익성 개선 폭이 상

대적으로 클 수 있다 그러나 일부 지방은행들은 최근 저마진인 소매금융 위주로

여신을 확대해 오면서 금리상승에 따른 이자마진 확대 효과가 상당부분 희석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자산운용 측면에서 금리상승은 채권가격 하락으로 이어져 수익성에 부정적으로 작

용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은행권 보유채권의 상당부분이 매도가능증권으로 분류되

어 있고 파생상품을 활용한 이자율위험 헤지가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수익성에 미칠 부정적인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한다

다만 금리상승은 중기적으로 차주의 원리금상환부담 가중에 따른 여신부실화와

대손비용 증가를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 특히 실물경제여건이 충분히 뒷받침되지

않은 상황에서 금리상승이 이어질 경우에는 건전성에 미칠 영향이 보다 커질 수

있다

금리상승 속도가 완만하고 폭도 크지 않을 경우 이자마진 확대가 대손비용 증가를

상회할 전망

한국기업평가는「은행 2017 Industry Credit Outlook」에서 2017년 금리상승이

은행권에 미칠 영향의 핵심이 lsquo금리상승의 속도와 폭rsquo이 될 것으로 예상하였다

2017년 상반기 시장금리 상승은 점진적으로 진행되어 왔으며 상승폭(국고채 3년

물 금리 2016년말 164 rarr 2017년 6월말 170) 또한 자산건전성 저하 우려를

증가시키는 수준은 아니었던 것으로 판단한다

2017년 하반기 이후로도 금리상승 속도가 완만하고 폭도 크지 않을 경우 이자마

진 확대가 대손비용 증가를 상회하면서 은행권의 수익성은 개선추세를 보일 것으

로 전망된다 다만 금리상승이 시장의 기대보다 빠르게 이루어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고 차주의 채무상환부담 가중에 따른 자산건전성 저하가 후행적으로 나타나

게 되는 점을 감안하면 연체율을 중심으로 차주 신용위험 변화에 대한 모니터링

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Q2 가계부채 규제 강화 은행권에 미칠 영향은

새 정부 출범 이후 부동산 시장 및 가계부채 규제 크게 강화될 예정

저금리 기조에 따른 시중 유동성 확대와 분양시장 호조로 지난해 8middot25 가계부채 대

책과 11middot3 부동산 대책 시행에도 불구하고 가계부채 증가세는 쉽게 꺾이지 않고 있

다 한국은행 가계신용(가계대출 및 판매신용 합계 기준) 자료에 따르면 2017년 3

월말 가계부채 규모는 13597조원으로 2015년 12월말(10983조원) 대비 238

증가하였다 이 중 은행권 가계대출은 6185조원(454)으로 주택담보대출이

72를 구성하고 있다 최근 2년 사이 주택 공급물량 증가와 분양시장 활황으로 집

단대출이 가계부채 급증을 주도해 왔으며 하반기 이후로도 기약정분을 중심으로

집단대출 취급 증가는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새 정부 출범 이후 투자심리 호전으로 서울 부산 등을 중심으로 국지적 부동산 시

장 과열 현상이 재현되고 1분기 안정화되던 가계부채 증가세가 다시 확대될 조짐

을 보이고 있다 이에 정부는 강도높은 부동산 시장 및 가계부채 규제 도입을 추진

하고 있으며 지난 6월 19일 「주택시장의 안정적 관리를 위한 선별적 맞춤형 대응

방안」을 발표하였다 주요 내용은 청약조정대상지역 추가 선정(37개rarr40개) 청

[그림 2] 일반은행 금리유형별 여수신 구성(2017년 3월말) [그림 3] 일반은행 예대금리차 추이

자료) 일반은행 12개사 업무보고서를 기초로 한국기업평가 정리 자료) 금융통계정보시스템

약조정지역에 대한 LTVmiddotDTI 규제비율 강화(LTV 70rarr60 DTI 60rarr50)

집단대출 LTV 강화와 잔금대출에 대한 DTI 신규 적용 등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8월에는 가계부채 증가 억제를 위한 강도높은 규제 대책으로 소득산정기준

을 개선한bullDTI 기준과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적용 등을 포함한「가계부

채 종합관리방안」이 발표될 예정이다

은행권 가계대출 증가세 둔화될 전망

금번 부동산 시장 규제 강화로 하반기 주택 및 부동산 경기는 다소 위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8월 발표될 예정인 가계부채 종합관리방안 시행으로 은행권 대출 행태

는 더욱 보수화될 전망이며 금리상승과 맞물려 대출금리도 상승하면서 가계부채

증가세는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지난해까지 분양시장 활황이 지속된 점을

감안하면 기약정 집단대출 실행에 따른 일정수준의 가계대출 증가는 불가피할 것

으로 보이며 하반기 이후 분양물량 증가에 따른 추가적인 확대가능성도 내재되

어 있다

시중은행은 2016년 4분기 이후 집단대출 취급이 크게 감소한 가운데 2017년 들

어 리스크 관리 강화와 대출행태 보수화로 1분기 가계대출 규모가 전년말 대비 소

폭 감소하였다 그러나 지방은행은 최근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위한 소매금융 확

대 전략을 추진해 오면서 집단대출 위주로 주택담보대출 취급이 빠르게 증가해 왔

으며 향후 주택대출 규제 강화와 가계부채 종합관리방안 시행시 전략 수정이 불

가피하다

일부 지방권의 부동산 경기 위축 심화가 지방은행 건전성에 부담이 될 수 있어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LTV가 50 대 중반에 불과한 점을 감안하면 향후 부동산 경

기위축이 자산건전성에 유의미한 변화를 가져올 가능성은 높지 않다 그러나 지역

경제여건과 주택 수급상황에 따라 일부 지방권에서는 부동산 경기 위축이 상대적

으로 심화될 수 있으며 지역 부동산 경기에 취약한 리스크 프로파일을 보유하고

있는 지방은행들은 건전성에 부담이 될 수 있다

지방은행은 높은 수준의 거점지역 집중도와 건설middot부동산 PF 여신 비중(2017년 3월

말 총여신 대비 비중 지방은행 80 시중은행 30)으로 인해 지역 부동산 경기

에 취약한 리스크 프로파일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지역 내 부동산 경기가 크게 위

축될 경우 건전성에 부담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최근 경북 충남 충북 대

구 울산 경남 제주 등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주택가격 하락세 또는 미분양 증가

등 주택 경기 둔화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하반기 이후 입주물량 증가에 따른 공급

과잉 우려도 커지고 있어 가계부채 규제 강화와 금리상승 국면 하에 부동산 경기

전망은 밝지 않은 상황이다

하반기 자영업자 대출 리스크 관리 방안에도 주목 필요

하반기 가계부채 종합관리방안과 함께 주목해야 할 금융감독정책은 자영업자 대출

리스크 관리 방안이다 최근 주택담보대출과 함께 은행권 여신성장을 주도해 온 자

영업자 대출에 대한 리스크 요인이 부각되면서 금융감독당국은 전 금융권 대상의

DB 구축과 업종별middot유형별 미시 분석을 기초로 담보인정비율 신용대출 한도 업권

별 대출 한도 강화 등을 포함하는 리스크 관리 방안을 마련 중이다

[그림 4] 6middot19 부동산 대책의 주요 내용

자료) 금융위원회 [그림 5] 아파트 실거래가지수 추이 [그림 6] 지역별 미분양 주택 추이

주) 기준시점 2006년 1월(지수값=100) 대비

자료) 온나라 부동산정보 통합포털

자료) 온나라 부동산정보 통합포털

30 Market Trand 31wwwratingcokr

은행권 자영업자 대출은 일반은행 합계 기준으로 2017년 3월말 현재 1969조원로

총여신의 185를 구성하고 있으며 2012년말 이후 2016년말까지 연평균 103

씩 성장해오면서 가계여신의 약 40에 달하는 규모로 확대되었다 특히 경기민감

도가 높은 비주거용 부동산 임대업에 대한 쏠림현상이 지속되어 왔으며 최근 임차

수요 감소와 공급과잉 지속으로 업황이 악화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향후 금리상

승에 따른 건전성 저하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어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

Q3 기업구조조정 정책 불확실성 상존 향후 전망은

기업구조조정 관련 정책 불확실성 지속

새 정부 출범 이후 기업구조조정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 금융위원

장 인선이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금융정책 및 감독 체제 개편 논란도 지속되고 있

어 이전 정부에서 추진되어 온 취약업종 및 한계기업 구조조정 향방에 대한 예측

이 어려운 상황이다

조선 해운 철강 석유화학 건설 등 공급과잉 및 경기민감업종의 최근 업황을 살펴

보면 조선middot해운업은 글로벌 경기 회복과 교역 증가에 힘입어 하반기 이후 반등 가

능성이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

철강업은 공급과잉 우려와 조선 자동차 등 전방 산업 부진이 중기적인 부담요인

이나 고부가가치 제품 확대와 가격 안정화로 수익성 개선을 시현하고 있다 하반

기 중국 대기오염 규제에 따른 구조조정 가속화로 수급여건이 개선되면서 업황이

개선될 가능성도 있다

석유화학 업종은 2015년 이후 수요 우위 상황이 지속되면서 꾸준한 실적개선을 이

어 왔으며 당분간 저유가 장기화로 인한 원료가격 하락에 따른 수혜가 이어질 것

으로 전망된다 다만 하반기 이후 북미 지역 설비증설로 인한 경쟁심화가 실적하

락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제기된다

건설업은 2016년까지 주택경기 호조를 바탕으로 실적개선세가 이어져 왔으며 정

부의 11middot3 부동산 대책 이후 예상되던 업황 악화도 2017년 상반기까지 크게 가시

화되지 않았다 다만 주택부문에 대한 의존도 심화를 감안하면 현 정부의 주택대

출 및 부동산 시장 규제 강화가 주택경기 침체로 이어질 경우 실적이 크게 위축될

가능성이 있다 일부 업체들의 경우 해외 프로젝트 관련 잠재부실이 현실화되면서

재무건전성에 부담요인이 되고 있으며 금리상승에 따른 이자부담 증가도 하방리

스크로 작용하고 있다

구조조정 수위 당분간 낮아질 가능성이 있어 은행권 하방리스크 연초대비 완화

향후 기업구조조정 정책 방향에 불확실성이 내재되어 있고 수출 호조세로 기업 경

영환경이 점차 개선될 전망인 점을 감안하면 2017년 하반기 기업구조조정이 재차

확대될 가능성은 크지 않아 기업구조조정 이슈에 따른 은행권의 하방리스크는 연

초대비 완화된 것으로 판단한다 향후 금리상승 국면에서 기업구조조정보다 가계

부채 이슈가 보다 시급한 현안이 될 가능성이 있으며 취약업종 및 한계기업에 대

한 구조조정 수위는 당분간 낮아질 가능성이 있다

다만 중기적으로는 공급과잉업종 기업들의 자발적 구조조정 추진이 지속될 필요

가 있으며 구조조정이 지연되어 온 한계기업 또한 엄격한 신용위험평가를 통해 퇴

출을 가속화할 필요가 있다 또한 조선middot해운 구조조정기업 협력업체들의 부실위

험과 지역 경기 저하 우려에 노출된 지방은행의 건전성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모니

터링이 필요하다

Q4 은행권의 디지털 혁신 강화 추세 현황과 전망은

인터넷전문은행 출현과 더불어 은행권 금융 플랫폼 확대 및 디지털 혁신 전략 지속

2017년 상반기 인터넷전문은행 출현은 기존 은행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플

[그림 7] 취약업종여신의 총여신 대비 비중(2017년 3월말) [그림 8] 취약업종여신의 자기자본 대비 비중(2017년 3월말)

자료) 각사 업무보고서를 기초로 한국기업평가 정리

랫폼 확대와 디지털 혁신 강화로 이어지고 있다 4월 출범한 케이뱅크는 6월 중순

에 이미 올해 여middot수신 목표액 1조원을 달성하였으며 7월에는 카카오뱅크도 영업을

개시할 예정이어서 은행권의 수신 확보 경쟁은 보다 치열해질 전망이다 최근 인터

넷전문은행의 돌풍을 의식한 은행권의 예적금 금리 상승과 금리우대 혜택 확대가

이어지고 있어 하반기 금리상승 국면 하에 은행권의 조달비용은 보다 증가할 가능

성이 있다 비대면 거래 확대에 따른 영업지점 축소와 핀테크 육성 및 제휴 강화를

통한 디지털 금융 확대 전략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실험대에 오른 한국씨티은행의 차세대 전략 추진 모니터링 필요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3월 27일 자산관리(WM) 업무 강화와 비대면 채널 거래 확

대에 중점을둔 차세대 소비자금융 전략을 발표하였다 지점의 80를 축소하는 대

규모 지점통폐합을 단행하는 한편 자산관리 업무와 관련해서는 WM 센터를 현재

2개에서 5개까지 확대하고 개인대출 및 중소중견기업 대출을 위한 여신영업센터

를 신설할 예정이다 향후 신규고객의 80를 디지털 채널로 유치할 계획으로 비대

면채널 강화도 추진 중이다

디지털 혁신 전략 추진은 고객들의 금융서비스 이용 행태 변화와 저마진 구조 장기

화에 따른 비용절감 필요성 등에서 야기된 전세계 금융권의 추세적 변화로 한국씨

티은행의 차세대 전략 추진은 중기적으로 국내 은행업권 전반에 영향을 가져올 수

있다 우량고객 위주의 수익기반 집중과 디지털 채널로의 재편을 통한 비용효율성

개선은 수익성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영업채널의 급격한 변

화가 고객기반 축소와 외형 감소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어 금번 전략 추진이 사업경

쟁력 측면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는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Q5 자본적정성 우려 해소되었는가

규제 강화 감안시 일부 은행들의 자본 적정성 여전히 미흡

국내 은행 17개사 전반의 자본적정성 지표는 현 최소규제기준 대비로는 우수하다

그러나 2019년 1월까지 바젤 III 최소규제자본비율이 단계적으로 상향되고 있고

바젤 III 부적격 자본증권의 인정비율 차감 바젤 II 하에서 발행된 신종자본증권 조

기상환기간 도래에 따른 규제자본 감소가 이어지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일부 은행

들의 자본적정성은 여전히 미흡한 수준이다 현재 0인 경기대응완충자본이 경기

상황 및 신용팽창 정도에 따라 25까지 확대될 수 있는 점도 국내 은행들이 자본

적정성 측면에 일정수준 버퍼를 유지해 가야 하는 이유이다

최근 국내 은행의 자본적정성 개선에는 위험가중치가 낮은 가계대출 확대를 통한

포트폴리오 조정과 대손준비금의 보통주자본 인정이 상당부분 기여하였다 특히

2016년 12월 은행업감독규정 개정으로 대손준비금이 보통주자본으로 인정되면서

국내 은행의 BIS기준 총자본비율은 일반은행 12개사 기준으로 평균 06p 상승한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이는 규제자본 인정범위 확대에 따른 지표 상의 개선일 뿐

실질적인 자본완충력 제고로 보기는 어렵다

2018년 IFRS9 도입시 대손충당금 증가(대손준비금 감소)로 인해 보통주자본이 일

정수준 다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내년초 은행권의 자본적정성은 다시 저

하될 가능성이 있다 향후 은행별 하락 폭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하반기 이후 은행권 CoCo 본드 발행 다시 증가할 전망

한국기업평가는 2016년 12월 대손준비금의 보통주자본 인정 이후 잠시 주춤해 온

은행권의 조건부자본증권(CoCo 본드) 발행이 2017년 하반기 이후 다시 증가할 것

으로 예상한다 2017년 상반기 국내 은행(지주)의 CoCo 본드 발행규모는 22조원

(Tier 2 CoCo 12조원 Tier 1 CoCo 11조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2 감소하였다

매년 10p 씩 자본인정비율이 차감되고 있는 바젤 III 부적격 자본증권 규모는

2017년 3월말 국내 은행 17개사 합계 기준으로 총 276조원(후순위채 230조원 신

[그림 9] 국내 은행 자본적정성 지표 현황(2017년 3월말)

주) 2019년 이후 D-SIB 최저준수비율은 D-SIB 추가자본(10) 및 경기대응완충자본(최대 25) 포함 기준

자료) 각사 경영공시

32 Market Trand 33wwwratingcokr

종자본증권 45조원 발행금액 기준) 자본인정금액은 총 171조원이다 단순추정

시 매년 2~3조원에 달하는 규제자본 감소가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

부동산 시장 규제 강화와 가계부채 종합관리방안 시행으로 당분간 가계부채 증가

세가 둔화될 전망인 점을 감안하면 이전과 같이 위험가중치가 낮은 소매금융 확

대를 통해 자본적정성을 개선할 여지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외형성장에 상

응하는 이익유보 확대와 CoCo 본드 발행을 통한 규제 대응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

된다

[별첨] 한국기업평가의 은행 리서치 보고서

1 김정현 윤희경 정효섭 안태영 20170703 ldquo하반기 은행 신용도 자본력 강

화에 달렸다 - 은행업 정기평가 결과rdquo 한국기업평가

2 김정현 20170517 ldquo은행 취약업종 및 중소기업 고위험업종 여신 부실완충력

점검rdquo 한국기업평가

3 윤희경 20170307 ldquo은행권 자영업자 대출 건전성에 주목할 시점rdquo 한국기업평가

4 김정현 20170223 ldquo은행 신용등급 하락 불가피한가 ndash 채권자 손실분담(bail-

in) 제도 도입과 국내 은행 후순위성 손실흡수력 점검rdquo 한국기업평가

5 김정현 안태영 20170221 ldquo국내 일반은행 2016년 잠정실적 분석 및 주요 모

니터링 포인트rdquo 한국기업평가

6 김정현 20170131 ldquo은행업 신용평가 방법론rdquo 한국기업평가

7 안태영 김정현 20161215 ldquo인터넷전문은행의 미래와 신용평가시 고려사항rdquo

한국기업평가

8 김정현 20161209 ldquo2017년 Industry Credit Outlook(은행)rdquo 한국기업평가

9 김정현 20161004 ldquo다시 은행 가계부채를 점검하다 - 스트레스 상황에 취약

한 위험가계부채 현황 분석rdquo 한국기업평가

10 윤희경 20161004 ldquo주요 리스크 요인을 통해 살펴본 중국 은행산업의 현주

소rdquo 한국기업평가

11 윤희경 김정현 20160823 ldquo지역별 경기 동향과 은행권의 리스크 요인 점

검rdquo 한국기업평가

12 김정현 안태영 20160826 ldquo해외은행 주요 평가요소와 최근 재무지표 추이rdquo

한국기업평가

13 김정현 20160719 ldquo진화 중인 바젤 III 기준 조건부자본증권과 향후 신용평가

기준의 변화 방향(II) 한국기업평가

14 김정현 20160624 ldquoMarket FAQs 기업구조조정 및 규제 강화에 따른 국내

은행 신용등급의 방향성rdquo 한국기업평가

15 김정현 20160616 ldquo또 한번의 기준금리 인하 수익성에 비상등 켜진 국내 은

행rdquo 한국기업평가

16 김정현 20160428 ldquo조선ㆍ해운업 구조조정 은행권의 충당금 부담과 자본

적정성에 미칠 영향은rdquo 한국기업평가

[그림 10]국내 은행지주 CoCo 본드 발행 추이 [그림 11]은행별 CoCo 본드 발행 현황(2017년 6월말)

자료) 각사 경영공시를 기초로 한국기업평가 정리

[그림 12]은행별 BIS자본증권 현황(2017년 3월말)

주) 주식 제외 자본증권의 자본인정금액 기준

자료) 각사 경영공시를 기초로 한국기업평가 정리

17 김정현 안태영 20160405 ldquo은행 2015년 실적 점검 저성장ㆍ저금리 심화

에 따른 수익성 및 건전성 관리 부담 증가rdquo 한국기업평가

18 김정현 20160322 ldquo채권자 손실분담(bail-in) 제도 도입에 따른 글로벌 은행

그룹 신용평가기준 변경rdquo 한국기업평가

19 김정현 안태영 20160222 ldquo도이치뱅크 發 Tier 1 CoCo 본드 이자미지급리

스크 국내 은행(지주)은 문제없나rdquo 한국기업평가

20 김정현 20160126 ldquoRoad to Basel III 국내 은행 건전성 규제와 향후 과제rdquo

한국기업평가

21 김정현 20160122 ldquo비용절감을 위한 은행 구조조정의 명암(明暗)rdquo 한국기

업평가

22 윤희경 20160112 ldquo3사 3색 지방은행 그룹의 최근 변화와 향후 모니터링

요소rdquo 한국기업평가

상기 보고서는 한국기업평가 홈페이지(httpwwwratingcokr)에 공시되어 있

습니다

34 Market Trand 35wwwratingcokr

1 부동산 동향

2017년 7월 전국 KR-인포케어 지수는 공장(전년81 전월38) 연립(전년79 전

월06) 상가(전년98 전월27) 토지(전년72 전월09)는 전월 대비 소폭 상

승 하였고 단독(전년46 전월25) 아파트(전년62 전월04)는 전월 대비 소

폭 하락 함

전국 단독지수는 강원(전월05) 경기(전월47) 경상(전월14) 서울(전월

86)이 전월 대비 소폭 하락 함 전국 연립지수는 경상(전월05) 전라(전월08)이

전월 대비 소폭 하락 함 전국 상가지수는 경상(전월12) 서울(전월04)이 전월 대비 소

폭 하락 하였고 그 외 지역은 소폭 상승 함 전국 토지지수는 경상(전월16)이 전월 대비 소

폭 하락 함

주) 낙찰율 평균 average(낙찰가감정가)

[표 2] 전국 물건별 인포케어 경매 낙찰률 평균

구 분 201607 201702 201703 201704 201705 201706201707

낙찰률 평균 전년대비

공장 731 696 689 743 715 737 735 04

(증감률) -32 -24 -07 54 -28 22 -02

단독 873 857 899 886 917 916 874 01

(증감률) -07 12 42 -13 31 -01 -42

연립 850 778 819 803 806 820 836 -14

(증감률) 34 05 41 -16 03 14 16

상가 678 653 661 747 688 699 692 14

(증감률) -32 -19 08 86 -59 11 -07

아파트 934 905 915 901 919 890 910 -24

(증감률) 03 -01 10 -14 18 -29 20

토지 821 800 823 858 855 829 852 31

(증감률) 10 -26 23 35 -03 -26 23

[표 1] 전국 물건별 KR-인포케어 부동산 지수

구 분 201607 201702 201703 201704 201705 201706201707

지수 전년대비

공장 1632 1758 1770 1748 1729 1701 1765 81

(증감률) (13) (08) (07) (-12) (-11) (-16) (38)

단독 2030 2256 2226 2202 2198 2177 2123 46

(증감률) (-2) (21) (-13) (-11) (-02) (-1) (-25)

연립 2386 2554 2553 2568 2615 2557 2574 79

(증감률) (03) (22) (0) (06) (18) (-22) (06)

상가 2936 2978 2876 2835 2917 3140 3225 98

(증감률) (-06) (-3) (-34) (-14) (29) (77) (27)

아파트 1929 2073 2067 2080 2085 2057 2048 62

(증감률) (01) (12) (-03) (06) (03) (-14) (-04)

토지 1886 1982 1979 2015 2000 2003 2021 72

(증감률) (-03) (-02) (-02) (18) (-07) (01) (09)

주) KR-인포케어 부동산 지수 경매시장에서 형성되는 부동산의 낙찰가를 기준으로 특성가격모형을 이용하여 작성되었으며

기준년월은 2006년 1월임

주) 본 보고서는 KR플러스와 인포케어가 법원 경매정보를 통해 감정가와 낙찰가를 기준으로 국내 부동산 경기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만든 자료입니다 본 보고서는 상기 회사의 허가 없이 전체 또는 일부를 전재하거나 제3자에게 배포하는

것을 금합니다 본 보고서에 수록된 내용은 KR플러스와 인포케어가 신뢰할만한 자료 및 정보로부터 얻어진 것이나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KR플러스와 인포케어는 본 보고서의 내용에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본 ldquo부동산 시장 동향rdquo은 KR플러스와 인포케어가 자체 생산한 부동산가격지수를 기반으로 분석한 내용을 제공 받아 매월 1회 월초 웹진 발간일에 발표하고 있습니다

2 서울지역 부동산 시장 동향

2017년 7월 서울 KR-인포케어 지수는 단독(전년31 전월86) 상가(전년161 전월04)가 전월 대비 소폭 하락 하였으며 연립(전년87 전월11) 아파

트(전년98 전월01)은 전월 대비 소폭 상승 함 서울 아파트지수는 강남(전월12)은 소폭 상승 강북(전월20) 소폭 하락 함

3 지역별 아파트 가격 동향

2017년 7월 지역별 아파트 KR-인포케어 지수는 강원(전년128 전월33) 경기(전년53 전월03) 경남(전년37 전월30) 대구(전년30 전

월21) 부산(전년120 전월05) 인천(전년09 전월02) 전남(전년165 전월25) 광주(전년75 전월10) 충남(전년36 전

월35) 충북(전년34 전월02) 이 소폭 하락 하였으며 그 외 지역은 소폭 상승 함 전북(lsquo17년 5월부터) 대전(lsquo17년 4월부터)은 3개월 연속 상승 하였고 경남

(lsquo17년 3월부터) 인천(lsquo17년 4월부터) 광주(lsquo17년 5월부터) 충남(lsquo17년 2월부터)은 3개월 연속 하락 함

[표 3] 서울지역 KR-인포케어 부동산 지수

구 분 201607 201702 201703 201704 201705 201706201707

지수 전년대비

단독 1969 2324 2467 2190 2191 2220 2029 31

(증감률) (-49) (51) (61) (-112) (01) (13) (-86)

연립 2377 2556 2560 2545 2634 2558 2584 87

(증감률) (08) (47) (01) (-06) (35) (-29) (11)

상가 2506 2531 2312 2381 2328 2113 2104 -161

(증감률) (-62) (-53) (-87) (3) (-22) (-93) (-04)

아파트 1710 1911 1902 1914 1917 1877 1878 98

(증감률) (1) (22) (-05) (06) (02) (-21) (01)

강남아파트 1583 1809 1788 1814 1812 1748 1769 118

(증감률) (17) (37) (-12) (15) (-02) (-35) (12)

강북아파트 1992 2138 2155 2135 2151 2164 2121 65

(증감률) (-01) (-05) (08) (-09) (07) (06) (-2)

[표 4] 서울지역 인포케어 경매 낙찰률 평균

구 분 201607 201702 201703 201704 201705 201706201707

낙찰률 평균 전년대비

단독 866 925 908 941 883 946 1010 144

(증감률) -58 -03 -17 33 -58 63 64

연립 961 861 886 886 906 910 914 -47

(증감률) 23 -06 25 00 20 04 04

상가 662 627 687 708 704 714 632 -30

(증감률) -96 -37 60 21 -04 10 -82

아파트 970 979 924 975 1010 985 988 18

(증감률) 28 43 -55 51 35 -25 03

34 35Market Trand wwwratingcokr

부동산 시장 동향(2017년 7월 기준)

유인종

(주)인포케어 과장

02-2122-3375 I minikillinfocarecokr

조성훈

(주)케이플러스 실장

02-6480-5510 I shchokplusbiz

36 Market Trand 37wwwratingcokr

4 2017년 7월 국토교통부 보도자료

1) 「실수요 보호와 단기 투기수요 억제를 통한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발표 (2017 8 2 관계부처 합동)

가 과열지역에 투기수요 유입 차단

① 투기과열지구 투기지역 지정

②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응요건 개선

③ 재건축재개발 규제 정비

[표 6] 지역별 아파트 인포케어 경매 낙찰률 평균

구 분 201607 201702 201703 201704 201705 201706201707

낙찰률 평균 전년대비

강원 997 892 962 952 1037 946 928 -69

(증감율) -16 -116 70 -10 85 -91 -18

경기 953 905 933 933 936 916 941 -12

(증감율) 18 03 28 00 03 -20 25

경남 904 888 873 836 844 867 848 -56

(증감율) 02 20 -15 -37 08 23 -19

경북 860 818 822 791 813 713 807 -53

(증감율) 15 -03 04 -31 22 -100 94

대구 920 867 923 921 883 936 949 29

(증감율) -95 -33 56 -02 -38 53 13

부산 970 1028 981 971 1027 1039 936 -34

(증감율) -15 12 -47 -10 56 12 -103

울산 910 919 883 868 875 858 860 -50

(증감율) -86 -67 -36 -15 07 -17 02

인천 926 915 939 897 940 919 954 28

(증감율) -19 00 24 -42 43 -21 35

전남 887 927 946 862 914 894 875 -12

(증감율) 12 06 19 -84 52 -20 -19

전북 909 909 825 850 852 839 900 -09

(증감율) 19 17 -84 25 02 -13 61

광주 913 863 912 803 880 867 902 -11

(증감율) -16 -34 49 -109 77 -13 35

제주 1252 920 1081 893 932 1117 919 -333

(증감율) 97 -107 161 -188 39 185 -198

충남 852 826 801 728 856 750 803 -49

(증감율) -11 -15 -25 -73 128 -106 53

충북 906 838 886 856 888 858 864 -42

(증감율) 12 -08 48 -30 32 -30 06

대전 897 855 910 875 889 901 929 32

(증감율) -09 -62 55 -35 14 12 28

[표 5] 지역별 아파트 KR-인포케어 부동산 지수

구 분 201607 201702 201703 201704 201705 201706201707

지수 전년대비

강원 2170 2581 2615 2574 2582 2530 2447 128

(증감율) (09) (04) (13) (-16) (03) (-2) (-33)

경기 1930 2069 2042 2051 2062 2040 2033 53

(증감율) (02) (05) (-13) (04) (06) (-11) (-03)

경남 2693 2841 2805 2749 2687 2671 2592 -37

(증감율) (-07) (04) (-13) (-2) (-23) (-06) (-3)

경북 2247 2215 2195 2254 2272 2204 2225 -10

(증감율) (05) (11) (-09) (27) (08) (-3) (1)

대구 2013 1946 2004 2080 2137 2119 2075 30

(증감율) (-24) (04) (3) (38) (27) (-08) (-21)

부산 2514 2822 2863 2890 2900 2831 2816 120

(증감율) (-08) (65) (15) (1) (03) (-24) (-05)

울산 2912 2918 2836 2898 2743 2742 2760 -52

(증감율) (08) (-32) (-28) (22) (-53) (0) (07)

인천 1868 1882 1922 1906 1894 1889 1885 09

(증감율) (05) (01) (21) (-08) (-07) (-03) (-02)

전남 2105 2184 2299 2373 2457 2515 2453 165

(증감율) (-25) (05) (52) (32) (35) (24) (-25)

전북 2457 2527 2605 2520 2574 2603 2611 63

(증감율) (31) (0) (31) (-32) (21) (11) (03)

광주 2324 2653 2688 2696 2613 2525 2500 75

(증감율) (-4) (07) (13) (03) (-31) (-34) (-1)

충남 1834 1935 1897 1868 1865 1832 1768 -36

(증감율) (05) (-14) (-2) (-15) (-02) (-18) (-35)

충북 1824 1840 1859 1909 1876 1888 1885 34

(증감율) (-12) (02) (1) (26) (-17) (07) (-02)

대전 1841 1840 1836 1855 1856 1865 1906 35

(증감율) (12) (04) (-02) (1) (01) (05) (22)

37wwwratingcokr

-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시행

- 재건축 조합원 지위 양도제한 강화

- 조합원 분양권 전매 제한

- 재개발 임대주택 공급 의무비율 상향

- 정비사업 분양분 재당첨 제한

④ 과열지역 도시재생 뉴딜에서 선정 제외

36 Market Trand

구분 조정 대상지역 조정 대상지역 택지유형

서 울 전 지역(25개구)강남 서초 송파 강동 용산 성동 노원 마포

양천 영등포 강서(11개구)전 지역(25개구)

경 기 과천시

- 경기 7개시

(과천 성남 하남 고양 광명

남양주 동탄2)

기타 세종시 세종시 부산 7개구 세종시

[투기과열지구 및 투기지역 지정]

나 실수요 중심의 주택수요 관리 강화

① 양도소득세 강화

- 양도세 중과 장기보유특별공제 배제

- 1세대 1주택 양도세 비과세 요건강화

- 분양권 전매시 양도소득세 강화

② 다주택자 등에 대한 금융규제 강화

- 투기지역 내 주택담보대출 건수 제한 강화

- LTVDTI 강화

- 중도금 대출 보증 요건 강화

③ 다주택자 임대주택 등록 유도

다 투기적 주택수요에 대한 조사 강화

① 자금조달계획 등 신고 의무화

② 특별사법경찰제 도입

③ 국세청 등 관계기관 공조 강화

④ 불법전매 처벌규정 강화

라 시민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

① 수도권 주택 수급전망 및 향후 택지확보 계획

② 주택공급에 있어 공공의 역할 강화

마 실수요자를 위한 청약제도 등 정비

① 청약제도 개편

- 1순위 자격요건 강화

- 가점제 적용 확대

- 가점제 당첨자 재당첨 제한

- 민영주택 예비 입주자 선정시 가점제 우선 적용

② 지방 민간택지 전매제한기간 설정

③ 오피스텔 분양 및 관리 개선

38 39Rating 등급공시

wwwratingcokr

등급OUTLOOKWATCH 신규 및 변동 리스트(20170705 ~ 20170808)Rating Trigger List(Positive Negative Outlook 부여업체 기준)

선순위 무보증사채ICR

기업체명 등급 등급전망 평정일 평정 Rating trigger

(주)E1 AA- 부정적 20170629 정기 조정순차입금EBITDA 60배 차입금의존도 40 초과상태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건화 B 부정적 20170331 본업계의 구조조정 과정에서 주요 수익기반이 훼손될 경우 신영등급 하향 검토 계열 전반의 재무위험이 완화되는 경우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변경

(주)대성엘텍 BB 긍정적 20170529 정기 EBITDA마진 5 이상 차입금의존도 40 이하 유지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주)두산 A- 부정적 20170612 본별도기준 차입금의존도가 285를 초과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별도기준 차입금의존도가 285를 이하 유지될 경우 등급전망 안정적으로 변경

(주)생보부동산신탁 A- 긍정적 20170413 본 신규 수주확대로 시장지배력 강화 수익성 및 이익창출력 개선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주)서울제약 BB- 긍정적 20170607 정기 순차입금EBITDA 7배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주)성우하이텍 A 부정적 20170620 정기 순차입금EBITDA 35배 차입금의존도 40 초과 상태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신세계조선호텔 A 부정적 20170622 정기 EBITDA 마진 3 미만 순차입금EBITDA 7배 초과 지속이 예상되는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쌍방울 BB 부정적 20170622 정기 EBITDA금융비용 15배 미달 상태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이랜드리테일 BBB+ 부정적 20170410 정기 차입금 상환재원 마련이 차질을 빚어 별도기준 유동성위험 증가하는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이랜드월드 BBB- 부정적 20170410 정기 그룹 자구계획의 지연 및 축소로 계열기반 재무융통성이 저하되는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지화이브 B+ 부정적 20170404 본순차입금EBITDA 75배 차입금의존도 50 초과상태 지속되는 경우 하향조정순차입금EBITDA 75배 차입금의존도 50 이하 유지되는 경우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변경

(주)카카오 AA- 부정적 20170621 정기 순차입금EBITDA 05배 차입금의존도 15 이상일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파루 B+ 부정적 20170626 정기 EBITDA 마진 지표 4이하일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포스코대우 A+ 긍정적 20170623 정기 연결기준 EBITDA금융비용 55배 이상 부채비율 220 이하 유지 전망이 예상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주)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AA+ 긍정적 20170531 수시ROA가 025를 지속적으로 상회하고 영업경비영업순수익 비율이 70를 지속적으로 하회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주)한솔케미칼 A- 긍정적 20170627 본 순차입금EBITDA 25배 이하 차입금의존도 35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주)한진 BBB+ 부정적 20170717 정기연결기준 EBITDA마진이 5를 하회하고 순차입금EBITDA가 10배를 상회하는 수준이 지속될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A- 부정적 20170629 본 수주잔고회전율이 상승하고 매출액이 증가할 경우 등급전망 안정적으로 조정

(주)현대미포조선 BBB+ 부정적 20170331 정기 수주잔고회전율이 상승하고 매출액이 증가할 경우 등급전망 안정적으로 조정

(주)호텔롯데 AA+ 부정적 20170707 정기 순차입금EBITDA 40배 초과 차입금의존도 20 초과 상태가 지속되는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호텔신라 AA 부정적 20170615 정기 순차입금EBITDA 4배 초과 상태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구분 기업체명 직전등급 직전 Outlook 평가등급 Outlook 변동일 평정 유형 투자투기 비고

OUTLOOK변경

(주)버추얼텍 B 안정적 B 없음 20170724 수시 채권 투기

엘에스오토모티브(주) BBB+ 안정적 BBB+ 없음 20170728 수시 채권 투자

WATCH변경

(주)버추얼텍 B 안정적 Bdarr 없음 20170724 수시 채권 투기

엘에스오토모티브(주) BBB+ 안정적 BBB+ 없음 20170728 수시 채권 투자

페이퍼코리아(주) BB- 안정적 B+darr 없음 20170724 수시 채권 투기

신규평가

신영 BBB- 안정적 20170724 본 채권 투자

동방생활산업 B+ 안정적 20170720 본 채권 투기

한화지상방산 AA- 안정적 20170720 본 채권 투자

케이피엠테크 B- 안정적 20170706 본 채권 투기

등급상향

에스케이머티리얼즈(주) A 안정적 A+ 안정적 20170628 정기 채권 투자

(주)엘지생활건강 AA 긍정적 AA+ 안정적 20170622 정기 채권 투자

현대산업개발(주) A 긍정적 A+ 안정적 20170608 정기 채권 투자

등급하향

나래에너지서비스(주) A+ 부정적 A 안정적 20170621 정기 채권 투자

대림에너지(주) A- 부정적 BBB+ 안정적 20170621 정기 채권 투자

대우조선해양(주) B- 없음 CCC 안정적 20170614 정기 채권 투기

(주)쌍방울 BB+ 부정적 BB 부정적 20170622 정기 채권 투기

지에스건설(주) A 부정적 A- 안정적 20170619 정기 채권 투자

(주)포스코건설 A+ 부정적 A 안정적 20170623 정기 채권 투자

포스코에너지(주) AA 부정적 AA- 안정적 20170621 정기 채권 투자

포천파워(주) A 부정적 A- 안정적 20170621 정기 채권 투자

40 41Rating 등급공시

wwwratingcokr

후순위채

기업체명 등급 등급전망 평정일 평정 Rating trigger

(주)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AA 긍정적 20170531 수시PI투자 및 우발부채 규모가 증가하는 가운데 신용위험이 적절하게 관리되지 못하는 경우 또는 저조한 수익성이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KDB생명보험(주) AA- 부정적 20170627 정기 일반계정 ROA가 025를 지속적으로 하회하는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동부증권(주) A 부정적 20170601 정기판관비영업순수익 비율 90를 하회하는 수준을 지속하는 등 경상적인 수익성이 안정화되고 순요주의이하여신자기자본 비율 및 잠재부실자산 규모 감소할 경우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변경

기업체명 등급 등급전망 평정일 평정 Rating trigger

JW중외제약(주) BBB 부정적 20170329 본 RCPS를 감안한 차입금의존도가 45 초과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SK인천석유화학(주) A+ 긍정적 20170531 정기 연대보증을 제공하는 SK에너지의 신용등급이 상향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SK해운(주) A- 부정적 20170403 수시 연결 기준 순차입금EBITDA 15배 초과 상태 지속 시 신용등급 하향 검토

군장에너지(주) A 긍정적 20170522 본 순차입금EBITDA 7배 미만 부채비율 300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대신에프앤아이(주) A+ 부정적 20170630 정기한남동 부동산개발사업이 재무건전성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크게 확대되거나NPL 및 대체투자관련 수익기반 및 수익성이 현저히 저하일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동국제강(주) BB+ 긍정적 20170627 정기 차입구조 개선 또는 충분한 현금성자산 확보를 통한 유동성 대응력 제고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동부증권(주) A+ 부정적 20170601 본판관비영업순수익 비율 90를 하회하는 수준을 지속하는 등 경상적인 수익성이 안정화되고 순요주의이하여신자기자본 비율 및 잠재부실자산 규모 감소할 경우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변경

두산건설(주) BB+ 부정적 20170328 정기 EBITDA금융비용 10배 이상 유지될 경우 등급전망 안정적으로 조정

두산인프라코어(주) BBB 부정적 20170601 본 연결기준 EBITDA수정금융비용 18배 하회 수정차입금의존도가 63 초과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두산중공업(주) A- 부정적 20170707 정기그룹 Risk 확대 및 계열사 지원 가능성 증가별도기준 EBITDA수정금융비용 18배 하회 수정차입금의존도 40 초과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부산주공(주) BB- 부정적 20170530 정기 EBITDA금융비용 20배 이하 차입금의존도 60 초과 상태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삼성중공업(주) BBB+ 부정적 20170330 정기 해양middot플랜트 부문의 추가 손실 발생 등으로 수익성 회복이 지연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아이에스동서(주) BBB 긍정적 20170328 정기순차입금EBITDA 30배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순차입금EBITDA 30배 초과 상태 지속될 경우 등급전망 안정적으로 변경

아주산업(주) BBB+ 긍정적 20170630 수시차입금의존도 15이하 순차입금조정EBITDA(EBITDA에서 지분법손익 제외) 3배 이하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에스케이씨(주) A 긍정적 20170620 정기개선된 시황이 지속되어 확대된 영업현금흐름이 유지되고 투자부담이 경감되어 순차입금EBITDA 35배 차입금의존도 30 하회종속법인 재무안정성의 유의미한 개선으로 관련 지원부담이 낮아지는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에스케이씨솔믹스(주) A 긍정적 20170620 정기 SKC(주) 지급보증

에스케이이엔에스(주) AA+ 부정적 20170512 정기 순차입금EBITDA 30배 이상 차입금의존도 30 초과 상태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에스케이텔레시스(주) A 긍정적 20170620 정기 SKC(주) 지급보증

엠벤처투자(주) B- 부정적 20170627 정기 순차입금EBITDA 3배 이하 차입금의존도 33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위본모터스(주) B+ 부정적 20170630 정기 아우디폭스바겐의 영업재무적 지원 중단으로 유동성 위험이 확대되는 경우 신용등급 하향을 검토

유안타증권(주) A 긍정적 20170623 본 영업용순자본총위험 비율 350 상회하는 수준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케이씨(주) BB- 긍정적 20170331 본EBITDA마진 7이상 순차입금EBITDA 100배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EBITDA마진 7미만 순차입금EBITDA 100배 초과 지속될 경우 등급전망 안정적으로 조정

태평양물산(주) BB+ 부정적 20170602 정기 순차입금EBITDA 100배 초과 차입금의존도 55 초과 상태가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기업체명 등급 등급전망 평정일 평정 Rating trigger

파주에너지서비스(주) AA+ 부정적 20170512 수시 에스케이이엔에스 지급보증

한국항공우주산업(주) AA- 긍정적 20170614 정기 순차입금EBITDA 지표가 13배 이하인 상태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되는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한솔테크닉스(주) BBB 긍정적 20170413 본 기업규모 5500억원 이상 유지 및 EBITDA마진 6 이상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한화토탈(주) AA- 긍정적 20170413 본 순차입금EBITDA 15배 차입금의존도 35 이하 유지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현대건설기계(주) A- 부정적 20170412 수시현대중공업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현대건설기계 현대로보틱스가 분할 전 채무에 대해 상호 연대보증 제공

현대다이모스(주) A+ 긍정적 20170616 정기 EBITDA마진 7 이상 순차입금EBITDA 1배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현대로보틱스(주) A- 부정적 20170412 수시현대중공업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현대건설기계 현대로보틱스가 분할 전 채무에 대해 상호 연대보증 제공

현대비앤지스틸(주) A- 긍정적 20170615 정기 순차입금EBITDA 15배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주) A- 부정적 20170412 수시현대중공업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현대건설기계 현대로보틱스가 분할 전 채무에 대해 상호 연대보증 제공

42 43Rating 등급통계

wwwratingcokr

기업어음 신용등급 분포(20170808 현재)

형태별

업종별

법인구분 A1 A2 A3 B C이하 합계

상장 50 32 8 1 1 92

코스닥 0 3 3 0 0 6

외감 63 28 15 1 0 107

일반 5 1 0 0 0 6

계 118 64 26 2 1 211

ABCP 3264 151 19 2 0 3436

업 종 명 A1 A2 A3 B C이하 합계

농림수산middot광업 1 0 0 0 0 1

음식료middot담배제조업 8 1 0 0 0 9

섬유middot의복middot가죽제품 제조업 0 0 0 0 0 0

목재middot종이middot인쇄middot출판업 1 2 2 0 0 5

화학middot석유middot고무middot플라스틱 제조업 7 6 0 0 0 13

비금속광물제품 제조업 1 1 3 0 0 5

제1차 금속산업 1 3 0 0 0 4

금속가공제품 제조업 0 0 0 0 0 0

전기장비middot기타 기계middot장비 제조업 3 1 1 0 0 5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 2 3 1 0 0 6

의료middot정밀middot광학기기middot시계 제조업 0 0 0 0 0 0

자동차middot운송장비 제조업 0 1 1 0 1 3

기타 제조업 0 0 0 0 0 0

전기middot가스middot수도업 11 1 0 0 0 12

건설업 3 9 3 1 0 16

도소매업 12 4 3 0 0 19

숙박middot음식점업 3 1 0 0 0 4

운송middot창고업 4 1 2 0 0 7

방송middot통신업 6 1 0 0 0 7

금융middot보험업 41 21 6 1 0 69

기타서비스업 14 8 4 0 0 26

합계 118 64 26 2 1 211

회사채 신용등급 분포(20170808 현재)

업종별

업 종 명 AAA AA A BBB BB B CCC이하 합계

농림수산middot광업 1 1 0 0 0 0 0 2

음식료middot담배제조업 0 5 7 0 1 0 0 13

섬유middot의복middot가죽제품 제조업 0 1 1 1 3 1 0 7

목재middot종이middot인쇄middot출판업 0 0 4 2 1 1 0 8

화학middot석유middot고무middot플라스틱 제조업 0 18 19 3 2 2 0 44

비금속광물제품 제조업 0 0 1 2 0 0 0 3

제1차 금속산업 0 2 4 0 2 0 1 9

금속가공제품 제조업 0 0 0 1 0 1 0 2

전기장비middot기타 기계middot장비 제조업 0 3 6 1 1 4 0 15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 0 5 4 1 3 2 0 15

의료middot정밀middot광학기기middot시계 제조업 0 0 0 0 0 0 0 0

자동차middot운송장비 제조업 1 5 3 3 1 2 1 16

기타 제조업 0 0 0 0 0 0 0 0

전기middot가스middot수도업 10 9 5 0 0 0 0 24

건설업 2 10 9 6 3 0 0 30

도소매업 0 13 9 3 2 4 0 31

숙박middot음식점업 0 2 1 1 0 0 0 4

운송middot창고업 9 5 4 6 1 0 0 25

방송middot통신업 2 4 1 0 0 0 0 7

금융middot보험업 24 50 30 0 0 1 0 105

기타서비스업 7 19 12 2 1 0 0 41

합계 56 152 120 32 21 18 2 401

형태별

법인구분 AAA AA A BBB BB B CCC이하 합계

상장 13 73 70 17 8 3 2 186

코스닥 0 0 6 1 5 10 0 22

외감 31 75 43 14 8 5 0 176

일반 13 4 1 0 0 0 0 18

계 57 152 120 32 21 18 2 402

ABSSOC 5255 1105 166 57 6 2 51 6642

CFR 171 42 33 25 1 0 0 272

44 45Rating

등급통계

wwwratingcokr

신용등급 분포변화(20170808 현재)

0A1 A2 A3 B C이하

20

40

60

80

100

120

140

16020160101 20170808

(단위 개)

기업어음

신용등급 20140101 20150101 20160101 20170808

A1 127 142 122 118

A2 55 59 60 64

A3 32 25 25 26

투자등급 214 226 207 208

B 1 5 4 2

C이하 3 0 0 1

투기등급 4 5 4 3

합계 218 231 211 211

회사채

신용등급 20140101 20150101 20160101 20170808

AAA 61 60 53 57

AA 138 139 146 152

A 120 115 117 120

BBB 51 45 39 32

투자등급 370 359 355 361

BB 29 26 19 21

B 13 17 12 18

CCC이하 9 4 6 2

투기등급 51 47 37 41

합계 421 406 392 402

0AAA AA A BBB BB B CCC이하

20

40

60

80

100

120

140

180

160

20160101 20170808(단위 개)

UpDown Ratio 현황

분기별 UpDown Ratio 분기별 누적 UpDown Ratio

구분2015 2016 2017

1Q 2Q 3Q 4Q 1Q 2Q 3Q 4Q 1Q 2Q

KR

상향 0 5 3 1 2 7 0 5 1 5

하향 -9 -31 -7 -20 -12 -18 -3 -5 -7 -9

구분2015 2016 2017

1Q 2Q 3Q 4Q 1Q 2Q 3Q 4Q 1Q 2Q

KR

상향 0 5 7 8 2 9 9 14 1 6

하향 -9 -40 -40 -51 -12 -27 -26 -31 -7 -15

주) 선순위 무보증사채 기준 주) 분기별 누적 수치는 연간기준

-30

-35

-50

-60

Up Down

-25-40

-15

-20

-5

5 10

15 30

10 20

0 0

-10

-10

-20-30

Up Down

3Q 4Q 20161Q 2Q20171Q4Q2Q2Q20151Q 3Q 3Q 4Q 20161Q 2Q20171Q4Q2Q2Q20151Q 3Q

47wwwratingcokr46 Rating 등급통계

KR 자체신용도 공시 현황(20170102~20170731)

업체명(평정일 순) 업종 최종등급 평정일자 최종-자체신용도 비고

롯데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02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국민은행 은행 AAA(S) 20170103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미래에셋대우 증권 AA(S) 20170104 0 notch

케이비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0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비엔케이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0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경남은행 은행 AA+(S) 20170106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효성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109 0 notch

하나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1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DGB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117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대구은행 은행 AAA(S) 20170118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아주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118 0 notch

오릭스캐피탈코리아 할부리스 A(S) 20170118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한화생명보험 보험 AAA(S) 20170120 0 notch

산은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20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현대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2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JB우리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2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유안타증권 증권 A(S) 2017022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애큐온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124 0 notch

신한금융투자 증권 AA(S) 20170125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엔에이치투자증권 증권 AA+(S) 20170125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알씨아이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할부리스 A+(S) 20170125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삼성증권 증권 AA+(S) 2017012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현대커머셜 할부리스 AA-(S) 2017012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케이비증권 증권 AA(S) 20170227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현대카드 카드 AA+(S) 2017013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한국씨티은행 은행 AAA(S) 20170131 2 notch 계열 정부지원가능성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은행 AA+(S) 20170131 2 notch 계열 정부지원가능성

하나은행 은행 AAA(S) 20170131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케이비국민카드 카드 AA+(S) 2017013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우리은행 은행 AAA(S) 20170131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신한카드 카드 AA+(S) 20170131 0 notch

신한은행 은행 AAA(S) 20170131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에스케이증권 증권 A+(S) 2017013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신한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3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롯데카드 카드 AA(S) 2017020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한국토지신탁 기타 A(S) 20170203 0 notch

하나카드 카드 AA(S) 2017020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메리츠종합금융증권 증권 AA-(S) 20170414 0 notch

아이비케이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214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광주은행 은행 AA+(S) 20170220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업체명(평정일 순) 업종 최종등급 평정일자 최종-자체신용도 비고

유진투자증권 증권 A(S) 20170221 0 notch

부산은행 은행 AAA(S) 20170222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우리카드 카드 AA(S) 20170228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엔에이치농협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228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전북은행 은행 AA+(S) 20170306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하나자산신탁 기타 A(S) 20170317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메르세데스벤츠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할부리스 A+(S) 20170330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농협생명보험 보험 AAA(S) 20170330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 기타 AA(S) 20170407 0 notch

동부화재해상보험 보험 AA+(S) 20170420 0 notch

한화손해보험 보험 AA-(S) 20170519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제주은행 은행 AA+(S) 20170519 2 notch 계열 정부지원가능성

동부증권 증권 A+(N) 2017060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한국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607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하나금융투자 증권 AA(S) 2017061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하이투자증권 증권 A(S) 20170616 0 notch

롯데손해보험 보험 A+(S) 2017062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교보증권 증권 A+(S) 2017062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한국투자증권 증권 AA(S) 20170623 0 notch

한화투자증권 증권 A(S) 20170623 0 notch

롯데오토리스 할부리스 A(S) 2017062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KDB생명보험 보험 AA(N) 20170627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엠벤처투자 기타 B-(N) 20170627 0 notch

에이치엠씨투자증권 증권 A+(S) 20170629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삼성카드 카드 AA+(S) 20170629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DGB생명보험 보험 AA-(S) 20170629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대신증권 증권 AA-(S) 20170630 0 notch

한국자산신탁 기타 A-(S) 20170704 0 notch

Page 14: KR · 동박·박막사업부문은 2016년 이후 10% 내외의 우수한 채산성으로 전사 수익성을 견 인하고 있어 사업양도로 인한 사업포트폴리오 및

26 Market Trand 27wwwratingcokr

2017년 상반기 국내 은행업권의 사업환경과 경영실적은 예상대비 양호한 수준

을 보였다 최근 금리상승 국면하에 새 정부 출범 이후 가계부채 및 기업구조조

정 관련 정책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어 은행업을 둘러싼 환경이 적잖은 변화를

맞고 있다 이에 한국기업평가는 최근 은행업이 직면한 새로운 환경과 2017년

하반기 5가지 주요 이슈들을 점검해보았다

Q1 금리상승 가능성 은행업에 청신호인가

하반기 이후 한미 금리차 역전에 따른 환율상승 및 외국인 자본유출 우려로 국내 기

준금리 인상 압박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금리상승 속도가 완만하고 폭도 크지

않을 경우 이자마진 확대가 대손비용 증가를 상회하면서 은행업권의 수익성은 개선

추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금리상승이 시장의 기대보다 빠르게 이루어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고 차주의 채무상환부담 가중에 따른 자산건전성 저하가 후

행적으로 나타나게 되는 점을 감안하면 연체율을 중심으로 차주 신용위험 변화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Q2 가계부채 규제 강화 은행권에 미칠 영향은

6middot19 부동산 대책 시행으로 하반기 주택 및 부동산 경기는 위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8월 발표 예정인 가계부채 종합관리방안 시행으로 은행권 대출 행태는 더욱 보수화

될 전망이며 대출금리도 상승하면서 가계여신 증가세는 크게 둔화될 것으로 예상

된다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LTV가 50 대 중반에 불과한 점을 감안하면 부동산 경

기위축이 자산건전성에 유의미한 변화를 가져올 가능성은 높지 않다 그러나 지역

경제여건과 주택 수급상황에 따라 일부 지방권에서 부동산 경기 위축이 상대적으로

심화될 수 있으며 지역 부동산 경기에 취약한 리스크 프로파일을 보유하고 있는 지

방은행들은 건전성에 부담이 될 수 있다

한편 하반기 발표 예정인 자영업자 대출 리스크 관리 방안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국내 은행의 자영업자대출은 최근 수년간 경기민감도가 높은 비주거용 부동산 임대

업에 대한 쏠림현상이 지속되어 왔으며 최근 임차수요 감소와 공급과잉 지속으로

업황이 악화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금리상승기에 건전성 저하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어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

Q3 기업구조조정 정책 불확실성 상존 향후 전망은

새 정부 출범 이후 기업구조조정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어 취약업종

및 한계기업 구조조정 향방에 대한 예측이 어려운 상황이다 글로벌 경기 회복 및 수

출 증가로 기업 경영환경이 점차 개선될 전망인 점을 감안하면 2017년 하반기 기업

은행업이 직면한 새로운 환경과

하반기 주요 이슈

김정현

금융 1실 평가전문위원 I 02-368-5347 I jhkim911korearatingscom

구조조정이 확대될 가능성은 크지 않아 기업구조조정 이슈에 따른 은행권의 하방

리스크는 연초대비 완화된 것으로 판단된다

Q4 은행권의 디지털 혁신 강화 추세 현황과 전망은

2017년 상반기 인터넷전문은행 출현은 기존 은행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플

랫폼 확대와 디지털 혁신 강화의 계기가 되었다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3월 자산관

리 업무 강화와 비대면 채널 거래 확대에 중점을 둔 차세대 소비자금융 전략을 발표

하고 지점의 80를 축소하는 대규모 지점통폐합을 단행할 예정으로 향후 영업기

반 및 수익성에 미칠 영향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디지털 혁신 전략 추진은 금

융서비스 이용 행태 변화와 저마진 구조 장기화에 따른 비용절감 필요성에서 야기

된 전세계 금융권의 추세적 변화로 한국씨티은행의 차세대 전략 추진은 중기적으

로 국내 은행업권 전반에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Q5 자본적정성 우려 해소되었는가

국내 은행 전반의 자본적정성 지표는 현 최소규제기준 대비로는 우수하나 바젤 III

규제의 단계적 강화 바젤 III 부적격 자본증권의 인정비율 차감 경기대응완충자본

도입을 가정한 버퍼 유지 필요성을 감안하면 일부 은행의 자본적정성은 여전히 미

흡한 수준이다 최근 국내 은행의 자본적정성 개선에는 위험가중치가 낮은 가계대

출 확대를 통한 포트폴리오 조정과 2016년 12월 대손준비금의 보통주자본 인정이

상당부분 기여하였다 가계부채 규제 강화 추세를 감안할 때 향후 소매금융 확대를

통해 자본적정성을 개선할 여지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대손준비금의 보통주

자본 인정 이후 잠시 주춤해 온 조건부자본증권(CoCo 본드) 발행이 다시 증가할 것

으로 예상한다

I 들어가며

2017년 상반기 국내 은행업권의 사업환경과 경영실적은 예상대비 양호한 수준을

보였다 금리상승 국면하에 새 정부 출범 이후 가계부채 및 기업구조조정 관련 정

책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어 은행업 둘러싼 환경이 적잖은 변화를 맞고 있다 이

에 한국기업평가는 최근 은행업이 직면한 새로운 환경과 2017년 하반기 5가지 주

요 이슈들을 점검해보았다

II 2017년 하반기 은행업 5가지 주요 이슈 점검

bull Q1 금리상승 가능성 은행업에 청신호인가

bull Q2 가계부채 규제 강화 은행권에 미칠 영향은

bull Q3 기업구조조정 정책 불확실성 상존 향후 전망은

bull Q4 은행권의 디지털 혁신 강화 추세 현황과 전망은

bull Q5 자본적정성 우려 해소되었는가

Q1 금리상승 가능성 은행업에 청신호인가

최근 미 금리인상 사이클 가속화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는 지난 6월 14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2016년 12월 이후 세번째 정책금리 인상(10~125)을 발표하는 한편 연내 한

차례의 추가적인 금리 인상과 보유채권 축소를 예고하였다

Summary

[그림 1] 미국 및 한국 기준금리 추이

자료) Federal Reserve 한국은행

28 Market Trand 29wwwratingcokr

미국의 금리인상 사이클이 가속화된 가운데 하반기 이후 한미 금리차 역전에 따른

환율상승 및 자본유출 우려로 2016년 6월 이후 125에서 유지되어 온 국내 기준

금리에 대한 인상 압박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국내 경기회복 강도가 아

직 미흡하고 가계부채 및 한계기업에 대한 부담을 감안하면 국내 금리인상 시기는

2018년 이후로 미뤄질 가능성이 높다

금리상승은 은행권 수익성에는 긍정적 건전성에는 중기적으로 부정적

금리상승이 은행권에 미치는 영향은 수익성과 건전성 측면에서 상반된다 금리상

승은 우선적으로는 예대금리차 확대와 순이자마진 회복을 통해 은행권 수익성에

우호적인 요인으로 작용한다 금리유형별 여middot수신 구성을 살펴보면 지방은행이 시

중은행 대비 높은 금리민감도를 보이고 있어 금리상승에 따른 수익성 개선 폭이 상

대적으로 클 수 있다 그러나 일부 지방은행들은 최근 저마진인 소매금융 위주로

여신을 확대해 오면서 금리상승에 따른 이자마진 확대 효과가 상당부분 희석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자산운용 측면에서 금리상승은 채권가격 하락으로 이어져 수익성에 부정적으로 작

용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은행권 보유채권의 상당부분이 매도가능증권으로 분류되

어 있고 파생상품을 활용한 이자율위험 헤지가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수익성에 미칠 부정적인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한다

다만 금리상승은 중기적으로 차주의 원리금상환부담 가중에 따른 여신부실화와

대손비용 증가를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 특히 실물경제여건이 충분히 뒷받침되지

않은 상황에서 금리상승이 이어질 경우에는 건전성에 미칠 영향이 보다 커질 수

있다

금리상승 속도가 완만하고 폭도 크지 않을 경우 이자마진 확대가 대손비용 증가를

상회할 전망

한국기업평가는「은행 2017 Industry Credit Outlook」에서 2017년 금리상승이

은행권에 미칠 영향의 핵심이 lsquo금리상승의 속도와 폭rsquo이 될 것으로 예상하였다

2017년 상반기 시장금리 상승은 점진적으로 진행되어 왔으며 상승폭(국고채 3년

물 금리 2016년말 164 rarr 2017년 6월말 170) 또한 자산건전성 저하 우려를

증가시키는 수준은 아니었던 것으로 판단한다

2017년 하반기 이후로도 금리상승 속도가 완만하고 폭도 크지 않을 경우 이자마

진 확대가 대손비용 증가를 상회하면서 은행권의 수익성은 개선추세를 보일 것으

로 전망된다 다만 금리상승이 시장의 기대보다 빠르게 이루어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고 차주의 채무상환부담 가중에 따른 자산건전성 저하가 후행적으로 나타나

게 되는 점을 감안하면 연체율을 중심으로 차주 신용위험 변화에 대한 모니터링

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Q2 가계부채 규제 강화 은행권에 미칠 영향은

새 정부 출범 이후 부동산 시장 및 가계부채 규제 크게 강화될 예정

저금리 기조에 따른 시중 유동성 확대와 분양시장 호조로 지난해 8middot25 가계부채 대

책과 11middot3 부동산 대책 시행에도 불구하고 가계부채 증가세는 쉽게 꺾이지 않고 있

다 한국은행 가계신용(가계대출 및 판매신용 합계 기준) 자료에 따르면 2017년 3

월말 가계부채 규모는 13597조원으로 2015년 12월말(10983조원) 대비 238

증가하였다 이 중 은행권 가계대출은 6185조원(454)으로 주택담보대출이

72를 구성하고 있다 최근 2년 사이 주택 공급물량 증가와 분양시장 활황으로 집

단대출이 가계부채 급증을 주도해 왔으며 하반기 이후로도 기약정분을 중심으로

집단대출 취급 증가는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새 정부 출범 이후 투자심리 호전으로 서울 부산 등을 중심으로 국지적 부동산 시

장 과열 현상이 재현되고 1분기 안정화되던 가계부채 증가세가 다시 확대될 조짐

을 보이고 있다 이에 정부는 강도높은 부동산 시장 및 가계부채 규제 도입을 추진

하고 있으며 지난 6월 19일 「주택시장의 안정적 관리를 위한 선별적 맞춤형 대응

방안」을 발표하였다 주요 내용은 청약조정대상지역 추가 선정(37개rarr40개) 청

[그림 2] 일반은행 금리유형별 여수신 구성(2017년 3월말) [그림 3] 일반은행 예대금리차 추이

자료) 일반은행 12개사 업무보고서를 기초로 한국기업평가 정리 자료) 금융통계정보시스템

약조정지역에 대한 LTVmiddotDTI 규제비율 강화(LTV 70rarr60 DTI 60rarr50)

집단대출 LTV 강화와 잔금대출에 대한 DTI 신규 적용 등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8월에는 가계부채 증가 억제를 위한 강도높은 규제 대책으로 소득산정기준

을 개선한bullDTI 기준과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적용 등을 포함한「가계부

채 종합관리방안」이 발표될 예정이다

은행권 가계대출 증가세 둔화될 전망

금번 부동산 시장 규제 강화로 하반기 주택 및 부동산 경기는 다소 위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8월 발표될 예정인 가계부채 종합관리방안 시행으로 은행권 대출 행태

는 더욱 보수화될 전망이며 금리상승과 맞물려 대출금리도 상승하면서 가계부채

증가세는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지난해까지 분양시장 활황이 지속된 점을

감안하면 기약정 집단대출 실행에 따른 일정수준의 가계대출 증가는 불가피할 것

으로 보이며 하반기 이후 분양물량 증가에 따른 추가적인 확대가능성도 내재되

어 있다

시중은행은 2016년 4분기 이후 집단대출 취급이 크게 감소한 가운데 2017년 들

어 리스크 관리 강화와 대출행태 보수화로 1분기 가계대출 규모가 전년말 대비 소

폭 감소하였다 그러나 지방은행은 최근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위한 소매금융 확

대 전략을 추진해 오면서 집단대출 위주로 주택담보대출 취급이 빠르게 증가해 왔

으며 향후 주택대출 규제 강화와 가계부채 종합관리방안 시행시 전략 수정이 불

가피하다

일부 지방권의 부동산 경기 위축 심화가 지방은행 건전성에 부담이 될 수 있어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LTV가 50 대 중반에 불과한 점을 감안하면 향후 부동산 경

기위축이 자산건전성에 유의미한 변화를 가져올 가능성은 높지 않다 그러나 지역

경제여건과 주택 수급상황에 따라 일부 지방권에서는 부동산 경기 위축이 상대적

으로 심화될 수 있으며 지역 부동산 경기에 취약한 리스크 프로파일을 보유하고

있는 지방은행들은 건전성에 부담이 될 수 있다

지방은행은 높은 수준의 거점지역 집중도와 건설middot부동산 PF 여신 비중(2017년 3월

말 총여신 대비 비중 지방은행 80 시중은행 30)으로 인해 지역 부동산 경기

에 취약한 리스크 프로파일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지역 내 부동산 경기가 크게 위

축될 경우 건전성에 부담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최근 경북 충남 충북 대

구 울산 경남 제주 등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주택가격 하락세 또는 미분양 증가

등 주택 경기 둔화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하반기 이후 입주물량 증가에 따른 공급

과잉 우려도 커지고 있어 가계부채 규제 강화와 금리상승 국면 하에 부동산 경기

전망은 밝지 않은 상황이다

하반기 자영업자 대출 리스크 관리 방안에도 주목 필요

하반기 가계부채 종합관리방안과 함께 주목해야 할 금융감독정책은 자영업자 대출

리스크 관리 방안이다 최근 주택담보대출과 함께 은행권 여신성장을 주도해 온 자

영업자 대출에 대한 리스크 요인이 부각되면서 금융감독당국은 전 금융권 대상의

DB 구축과 업종별middot유형별 미시 분석을 기초로 담보인정비율 신용대출 한도 업권

별 대출 한도 강화 등을 포함하는 리스크 관리 방안을 마련 중이다

[그림 4] 6middot19 부동산 대책의 주요 내용

자료) 금융위원회 [그림 5] 아파트 실거래가지수 추이 [그림 6] 지역별 미분양 주택 추이

주) 기준시점 2006년 1월(지수값=100) 대비

자료) 온나라 부동산정보 통합포털

자료) 온나라 부동산정보 통합포털

30 Market Trand 31wwwratingcokr

은행권 자영업자 대출은 일반은행 합계 기준으로 2017년 3월말 현재 1969조원로

총여신의 185를 구성하고 있으며 2012년말 이후 2016년말까지 연평균 103

씩 성장해오면서 가계여신의 약 40에 달하는 규모로 확대되었다 특히 경기민감

도가 높은 비주거용 부동산 임대업에 대한 쏠림현상이 지속되어 왔으며 최근 임차

수요 감소와 공급과잉 지속으로 업황이 악화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향후 금리상

승에 따른 건전성 저하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어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

Q3 기업구조조정 정책 불확실성 상존 향후 전망은

기업구조조정 관련 정책 불확실성 지속

새 정부 출범 이후 기업구조조정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 금융위원

장 인선이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금융정책 및 감독 체제 개편 논란도 지속되고 있

어 이전 정부에서 추진되어 온 취약업종 및 한계기업 구조조정 향방에 대한 예측

이 어려운 상황이다

조선 해운 철강 석유화학 건설 등 공급과잉 및 경기민감업종의 최근 업황을 살펴

보면 조선middot해운업은 글로벌 경기 회복과 교역 증가에 힘입어 하반기 이후 반등 가

능성이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

철강업은 공급과잉 우려와 조선 자동차 등 전방 산업 부진이 중기적인 부담요인

이나 고부가가치 제품 확대와 가격 안정화로 수익성 개선을 시현하고 있다 하반

기 중국 대기오염 규제에 따른 구조조정 가속화로 수급여건이 개선되면서 업황이

개선될 가능성도 있다

석유화학 업종은 2015년 이후 수요 우위 상황이 지속되면서 꾸준한 실적개선을 이

어 왔으며 당분간 저유가 장기화로 인한 원료가격 하락에 따른 수혜가 이어질 것

으로 전망된다 다만 하반기 이후 북미 지역 설비증설로 인한 경쟁심화가 실적하

락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제기된다

건설업은 2016년까지 주택경기 호조를 바탕으로 실적개선세가 이어져 왔으며 정

부의 11middot3 부동산 대책 이후 예상되던 업황 악화도 2017년 상반기까지 크게 가시

화되지 않았다 다만 주택부문에 대한 의존도 심화를 감안하면 현 정부의 주택대

출 및 부동산 시장 규제 강화가 주택경기 침체로 이어질 경우 실적이 크게 위축될

가능성이 있다 일부 업체들의 경우 해외 프로젝트 관련 잠재부실이 현실화되면서

재무건전성에 부담요인이 되고 있으며 금리상승에 따른 이자부담 증가도 하방리

스크로 작용하고 있다

구조조정 수위 당분간 낮아질 가능성이 있어 은행권 하방리스크 연초대비 완화

향후 기업구조조정 정책 방향에 불확실성이 내재되어 있고 수출 호조세로 기업 경

영환경이 점차 개선될 전망인 점을 감안하면 2017년 하반기 기업구조조정이 재차

확대될 가능성은 크지 않아 기업구조조정 이슈에 따른 은행권의 하방리스크는 연

초대비 완화된 것으로 판단한다 향후 금리상승 국면에서 기업구조조정보다 가계

부채 이슈가 보다 시급한 현안이 될 가능성이 있으며 취약업종 및 한계기업에 대

한 구조조정 수위는 당분간 낮아질 가능성이 있다

다만 중기적으로는 공급과잉업종 기업들의 자발적 구조조정 추진이 지속될 필요

가 있으며 구조조정이 지연되어 온 한계기업 또한 엄격한 신용위험평가를 통해 퇴

출을 가속화할 필요가 있다 또한 조선middot해운 구조조정기업 협력업체들의 부실위

험과 지역 경기 저하 우려에 노출된 지방은행의 건전성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모니

터링이 필요하다

Q4 은행권의 디지털 혁신 강화 추세 현황과 전망은

인터넷전문은행 출현과 더불어 은행권 금융 플랫폼 확대 및 디지털 혁신 전략 지속

2017년 상반기 인터넷전문은행 출현은 기존 은행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플

[그림 7] 취약업종여신의 총여신 대비 비중(2017년 3월말) [그림 8] 취약업종여신의 자기자본 대비 비중(2017년 3월말)

자료) 각사 업무보고서를 기초로 한국기업평가 정리

랫폼 확대와 디지털 혁신 강화로 이어지고 있다 4월 출범한 케이뱅크는 6월 중순

에 이미 올해 여middot수신 목표액 1조원을 달성하였으며 7월에는 카카오뱅크도 영업을

개시할 예정이어서 은행권의 수신 확보 경쟁은 보다 치열해질 전망이다 최근 인터

넷전문은행의 돌풍을 의식한 은행권의 예적금 금리 상승과 금리우대 혜택 확대가

이어지고 있어 하반기 금리상승 국면 하에 은행권의 조달비용은 보다 증가할 가능

성이 있다 비대면 거래 확대에 따른 영업지점 축소와 핀테크 육성 및 제휴 강화를

통한 디지털 금융 확대 전략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실험대에 오른 한국씨티은행의 차세대 전략 추진 모니터링 필요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3월 27일 자산관리(WM) 업무 강화와 비대면 채널 거래 확

대에 중점을둔 차세대 소비자금융 전략을 발표하였다 지점의 80를 축소하는 대

규모 지점통폐합을 단행하는 한편 자산관리 업무와 관련해서는 WM 센터를 현재

2개에서 5개까지 확대하고 개인대출 및 중소중견기업 대출을 위한 여신영업센터

를 신설할 예정이다 향후 신규고객의 80를 디지털 채널로 유치할 계획으로 비대

면채널 강화도 추진 중이다

디지털 혁신 전략 추진은 고객들의 금융서비스 이용 행태 변화와 저마진 구조 장기

화에 따른 비용절감 필요성 등에서 야기된 전세계 금융권의 추세적 변화로 한국씨

티은행의 차세대 전략 추진은 중기적으로 국내 은행업권 전반에 영향을 가져올 수

있다 우량고객 위주의 수익기반 집중과 디지털 채널로의 재편을 통한 비용효율성

개선은 수익성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영업채널의 급격한 변

화가 고객기반 축소와 외형 감소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어 금번 전략 추진이 사업경

쟁력 측면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는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Q5 자본적정성 우려 해소되었는가

규제 강화 감안시 일부 은행들의 자본 적정성 여전히 미흡

국내 은행 17개사 전반의 자본적정성 지표는 현 최소규제기준 대비로는 우수하다

그러나 2019년 1월까지 바젤 III 최소규제자본비율이 단계적으로 상향되고 있고

바젤 III 부적격 자본증권의 인정비율 차감 바젤 II 하에서 발행된 신종자본증권 조

기상환기간 도래에 따른 규제자본 감소가 이어지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일부 은행

들의 자본적정성은 여전히 미흡한 수준이다 현재 0인 경기대응완충자본이 경기

상황 및 신용팽창 정도에 따라 25까지 확대될 수 있는 점도 국내 은행들이 자본

적정성 측면에 일정수준 버퍼를 유지해 가야 하는 이유이다

최근 국내 은행의 자본적정성 개선에는 위험가중치가 낮은 가계대출 확대를 통한

포트폴리오 조정과 대손준비금의 보통주자본 인정이 상당부분 기여하였다 특히

2016년 12월 은행업감독규정 개정으로 대손준비금이 보통주자본으로 인정되면서

국내 은행의 BIS기준 총자본비율은 일반은행 12개사 기준으로 평균 06p 상승한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이는 규제자본 인정범위 확대에 따른 지표 상의 개선일 뿐

실질적인 자본완충력 제고로 보기는 어렵다

2018년 IFRS9 도입시 대손충당금 증가(대손준비금 감소)로 인해 보통주자본이 일

정수준 다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내년초 은행권의 자본적정성은 다시 저

하될 가능성이 있다 향후 은행별 하락 폭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하반기 이후 은행권 CoCo 본드 발행 다시 증가할 전망

한국기업평가는 2016년 12월 대손준비금의 보통주자본 인정 이후 잠시 주춤해 온

은행권의 조건부자본증권(CoCo 본드) 발행이 2017년 하반기 이후 다시 증가할 것

으로 예상한다 2017년 상반기 국내 은행(지주)의 CoCo 본드 발행규모는 22조원

(Tier 2 CoCo 12조원 Tier 1 CoCo 11조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2 감소하였다

매년 10p 씩 자본인정비율이 차감되고 있는 바젤 III 부적격 자본증권 규모는

2017년 3월말 국내 은행 17개사 합계 기준으로 총 276조원(후순위채 230조원 신

[그림 9] 국내 은행 자본적정성 지표 현황(2017년 3월말)

주) 2019년 이후 D-SIB 최저준수비율은 D-SIB 추가자본(10) 및 경기대응완충자본(최대 25) 포함 기준

자료) 각사 경영공시

32 Market Trand 33wwwratingcokr

종자본증권 45조원 발행금액 기준) 자본인정금액은 총 171조원이다 단순추정

시 매년 2~3조원에 달하는 규제자본 감소가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

부동산 시장 규제 강화와 가계부채 종합관리방안 시행으로 당분간 가계부채 증가

세가 둔화될 전망인 점을 감안하면 이전과 같이 위험가중치가 낮은 소매금융 확

대를 통해 자본적정성을 개선할 여지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외형성장에 상

응하는 이익유보 확대와 CoCo 본드 발행을 통한 규제 대응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

된다

[별첨] 한국기업평가의 은행 리서치 보고서

1 김정현 윤희경 정효섭 안태영 20170703 ldquo하반기 은행 신용도 자본력 강

화에 달렸다 - 은행업 정기평가 결과rdquo 한국기업평가

2 김정현 20170517 ldquo은행 취약업종 및 중소기업 고위험업종 여신 부실완충력

점검rdquo 한국기업평가

3 윤희경 20170307 ldquo은행권 자영업자 대출 건전성에 주목할 시점rdquo 한국기업평가

4 김정현 20170223 ldquo은행 신용등급 하락 불가피한가 ndash 채권자 손실분담(bail-

in) 제도 도입과 국내 은행 후순위성 손실흡수력 점검rdquo 한국기업평가

5 김정현 안태영 20170221 ldquo국내 일반은행 2016년 잠정실적 분석 및 주요 모

니터링 포인트rdquo 한국기업평가

6 김정현 20170131 ldquo은행업 신용평가 방법론rdquo 한국기업평가

7 안태영 김정현 20161215 ldquo인터넷전문은행의 미래와 신용평가시 고려사항rdquo

한국기업평가

8 김정현 20161209 ldquo2017년 Industry Credit Outlook(은행)rdquo 한국기업평가

9 김정현 20161004 ldquo다시 은행 가계부채를 점검하다 - 스트레스 상황에 취약

한 위험가계부채 현황 분석rdquo 한국기업평가

10 윤희경 20161004 ldquo주요 리스크 요인을 통해 살펴본 중국 은행산업의 현주

소rdquo 한국기업평가

11 윤희경 김정현 20160823 ldquo지역별 경기 동향과 은행권의 리스크 요인 점

검rdquo 한국기업평가

12 김정현 안태영 20160826 ldquo해외은행 주요 평가요소와 최근 재무지표 추이rdquo

한국기업평가

13 김정현 20160719 ldquo진화 중인 바젤 III 기준 조건부자본증권과 향후 신용평가

기준의 변화 방향(II) 한국기업평가

14 김정현 20160624 ldquoMarket FAQs 기업구조조정 및 규제 강화에 따른 국내

은행 신용등급의 방향성rdquo 한국기업평가

15 김정현 20160616 ldquo또 한번의 기준금리 인하 수익성에 비상등 켜진 국내 은

행rdquo 한국기업평가

16 김정현 20160428 ldquo조선ㆍ해운업 구조조정 은행권의 충당금 부담과 자본

적정성에 미칠 영향은rdquo 한국기업평가

[그림 10]국내 은행지주 CoCo 본드 발행 추이 [그림 11]은행별 CoCo 본드 발행 현황(2017년 6월말)

자료) 각사 경영공시를 기초로 한국기업평가 정리

[그림 12]은행별 BIS자본증권 현황(2017년 3월말)

주) 주식 제외 자본증권의 자본인정금액 기준

자료) 각사 경영공시를 기초로 한국기업평가 정리

17 김정현 안태영 20160405 ldquo은행 2015년 실적 점검 저성장ㆍ저금리 심화

에 따른 수익성 및 건전성 관리 부담 증가rdquo 한국기업평가

18 김정현 20160322 ldquo채권자 손실분담(bail-in) 제도 도입에 따른 글로벌 은행

그룹 신용평가기준 변경rdquo 한국기업평가

19 김정현 안태영 20160222 ldquo도이치뱅크 發 Tier 1 CoCo 본드 이자미지급리

스크 국내 은행(지주)은 문제없나rdquo 한국기업평가

20 김정현 20160126 ldquoRoad to Basel III 국내 은행 건전성 규제와 향후 과제rdquo

한국기업평가

21 김정현 20160122 ldquo비용절감을 위한 은행 구조조정의 명암(明暗)rdquo 한국기

업평가

22 윤희경 20160112 ldquo3사 3색 지방은행 그룹의 최근 변화와 향후 모니터링

요소rdquo 한국기업평가

상기 보고서는 한국기업평가 홈페이지(httpwwwratingcokr)에 공시되어 있

습니다

34 Market Trand 35wwwratingcokr

1 부동산 동향

2017년 7월 전국 KR-인포케어 지수는 공장(전년81 전월38) 연립(전년79 전

월06) 상가(전년98 전월27) 토지(전년72 전월09)는 전월 대비 소폭 상

승 하였고 단독(전년46 전월25) 아파트(전년62 전월04)는 전월 대비 소

폭 하락 함

전국 단독지수는 강원(전월05) 경기(전월47) 경상(전월14) 서울(전월

86)이 전월 대비 소폭 하락 함 전국 연립지수는 경상(전월05) 전라(전월08)이

전월 대비 소폭 하락 함 전국 상가지수는 경상(전월12) 서울(전월04)이 전월 대비 소

폭 하락 하였고 그 외 지역은 소폭 상승 함 전국 토지지수는 경상(전월16)이 전월 대비 소

폭 하락 함

주) 낙찰율 평균 average(낙찰가감정가)

[표 2] 전국 물건별 인포케어 경매 낙찰률 평균

구 분 201607 201702 201703 201704 201705 201706201707

낙찰률 평균 전년대비

공장 731 696 689 743 715 737 735 04

(증감률) -32 -24 -07 54 -28 22 -02

단독 873 857 899 886 917 916 874 01

(증감률) -07 12 42 -13 31 -01 -42

연립 850 778 819 803 806 820 836 -14

(증감률) 34 05 41 -16 03 14 16

상가 678 653 661 747 688 699 692 14

(증감률) -32 -19 08 86 -59 11 -07

아파트 934 905 915 901 919 890 910 -24

(증감률) 03 -01 10 -14 18 -29 20

토지 821 800 823 858 855 829 852 31

(증감률) 10 -26 23 35 -03 -26 23

[표 1] 전국 물건별 KR-인포케어 부동산 지수

구 분 201607 201702 201703 201704 201705 201706201707

지수 전년대비

공장 1632 1758 1770 1748 1729 1701 1765 81

(증감률) (13) (08) (07) (-12) (-11) (-16) (38)

단독 2030 2256 2226 2202 2198 2177 2123 46

(증감률) (-2) (21) (-13) (-11) (-02) (-1) (-25)

연립 2386 2554 2553 2568 2615 2557 2574 79

(증감률) (03) (22) (0) (06) (18) (-22) (06)

상가 2936 2978 2876 2835 2917 3140 3225 98

(증감률) (-06) (-3) (-34) (-14) (29) (77) (27)

아파트 1929 2073 2067 2080 2085 2057 2048 62

(증감률) (01) (12) (-03) (06) (03) (-14) (-04)

토지 1886 1982 1979 2015 2000 2003 2021 72

(증감률) (-03) (-02) (-02) (18) (-07) (01) (09)

주) KR-인포케어 부동산 지수 경매시장에서 형성되는 부동산의 낙찰가를 기준으로 특성가격모형을 이용하여 작성되었으며

기준년월은 2006년 1월임

주) 본 보고서는 KR플러스와 인포케어가 법원 경매정보를 통해 감정가와 낙찰가를 기준으로 국내 부동산 경기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만든 자료입니다 본 보고서는 상기 회사의 허가 없이 전체 또는 일부를 전재하거나 제3자에게 배포하는

것을 금합니다 본 보고서에 수록된 내용은 KR플러스와 인포케어가 신뢰할만한 자료 및 정보로부터 얻어진 것이나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KR플러스와 인포케어는 본 보고서의 내용에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본 ldquo부동산 시장 동향rdquo은 KR플러스와 인포케어가 자체 생산한 부동산가격지수를 기반으로 분석한 내용을 제공 받아 매월 1회 월초 웹진 발간일에 발표하고 있습니다

2 서울지역 부동산 시장 동향

2017년 7월 서울 KR-인포케어 지수는 단독(전년31 전월86) 상가(전년161 전월04)가 전월 대비 소폭 하락 하였으며 연립(전년87 전월11) 아파

트(전년98 전월01)은 전월 대비 소폭 상승 함 서울 아파트지수는 강남(전월12)은 소폭 상승 강북(전월20) 소폭 하락 함

3 지역별 아파트 가격 동향

2017년 7월 지역별 아파트 KR-인포케어 지수는 강원(전년128 전월33) 경기(전년53 전월03) 경남(전년37 전월30) 대구(전년30 전

월21) 부산(전년120 전월05) 인천(전년09 전월02) 전남(전년165 전월25) 광주(전년75 전월10) 충남(전년36 전

월35) 충북(전년34 전월02) 이 소폭 하락 하였으며 그 외 지역은 소폭 상승 함 전북(lsquo17년 5월부터) 대전(lsquo17년 4월부터)은 3개월 연속 상승 하였고 경남

(lsquo17년 3월부터) 인천(lsquo17년 4월부터) 광주(lsquo17년 5월부터) 충남(lsquo17년 2월부터)은 3개월 연속 하락 함

[표 3] 서울지역 KR-인포케어 부동산 지수

구 분 201607 201702 201703 201704 201705 201706201707

지수 전년대비

단독 1969 2324 2467 2190 2191 2220 2029 31

(증감률) (-49) (51) (61) (-112) (01) (13) (-86)

연립 2377 2556 2560 2545 2634 2558 2584 87

(증감률) (08) (47) (01) (-06) (35) (-29) (11)

상가 2506 2531 2312 2381 2328 2113 2104 -161

(증감률) (-62) (-53) (-87) (3) (-22) (-93) (-04)

아파트 1710 1911 1902 1914 1917 1877 1878 98

(증감률) (1) (22) (-05) (06) (02) (-21) (01)

강남아파트 1583 1809 1788 1814 1812 1748 1769 118

(증감률) (17) (37) (-12) (15) (-02) (-35) (12)

강북아파트 1992 2138 2155 2135 2151 2164 2121 65

(증감률) (-01) (-05) (08) (-09) (07) (06) (-2)

[표 4] 서울지역 인포케어 경매 낙찰률 평균

구 분 201607 201702 201703 201704 201705 201706201707

낙찰률 평균 전년대비

단독 866 925 908 941 883 946 1010 144

(증감률) -58 -03 -17 33 -58 63 64

연립 961 861 886 886 906 910 914 -47

(증감률) 23 -06 25 00 20 04 04

상가 662 627 687 708 704 714 632 -30

(증감률) -96 -37 60 21 -04 10 -82

아파트 970 979 924 975 1010 985 988 18

(증감률) 28 43 -55 51 35 -25 03

34 35Market Trand wwwratingcokr

부동산 시장 동향(2017년 7월 기준)

유인종

(주)인포케어 과장

02-2122-3375 I minikillinfocarecokr

조성훈

(주)케이플러스 실장

02-6480-5510 I shchokplusbiz

36 Market Trand 37wwwratingcokr

4 2017년 7월 국토교통부 보도자료

1) 「실수요 보호와 단기 투기수요 억제를 통한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발표 (2017 8 2 관계부처 합동)

가 과열지역에 투기수요 유입 차단

① 투기과열지구 투기지역 지정

②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응요건 개선

③ 재건축재개발 규제 정비

[표 6] 지역별 아파트 인포케어 경매 낙찰률 평균

구 분 201607 201702 201703 201704 201705 201706201707

낙찰률 평균 전년대비

강원 997 892 962 952 1037 946 928 -69

(증감율) -16 -116 70 -10 85 -91 -18

경기 953 905 933 933 936 916 941 -12

(증감율) 18 03 28 00 03 -20 25

경남 904 888 873 836 844 867 848 -56

(증감율) 02 20 -15 -37 08 23 -19

경북 860 818 822 791 813 713 807 -53

(증감율) 15 -03 04 -31 22 -100 94

대구 920 867 923 921 883 936 949 29

(증감율) -95 -33 56 -02 -38 53 13

부산 970 1028 981 971 1027 1039 936 -34

(증감율) -15 12 -47 -10 56 12 -103

울산 910 919 883 868 875 858 860 -50

(증감율) -86 -67 -36 -15 07 -17 02

인천 926 915 939 897 940 919 954 28

(증감율) -19 00 24 -42 43 -21 35

전남 887 927 946 862 914 894 875 -12

(증감율) 12 06 19 -84 52 -20 -19

전북 909 909 825 850 852 839 900 -09

(증감율) 19 17 -84 25 02 -13 61

광주 913 863 912 803 880 867 902 -11

(증감율) -16 -34 49 -109 77 -13 35

제주 1252 920 1081 893 932 1117 919 -333

(증감율) 97 -107 161 -188 39 185 -198

충남 852 826 801 728 856 750 803 -49

(증감율) -11 -15 -25 -73 128 -106 53

충북 906 838 886 856 888 858 864 -42

(증감율) 12 -08 48 -30 32 -30 06

대전 897 855 910 875 889 901 929 32

(증감율) -09 -62 55 -35 14 12 28

[표 5] 지역별 아파트 KR-인포케어 부동산 지수

구 분 201607 201702 201703 201704 201705 201706201707

지수 전년대비

강원 2170 2581 2615 2574 2582 2530 2447 128

(증감율) (09) (04) (13) (-16) (03) (-2) (-33)

경기 1930 2069 2042 2051 2062 2040 2033 53

(증감율) (02) (05) (-13) (04) (06) (-11) (-03)

경남 2693 2841 2805 2749 2687 2671 2592 -37

(증감율) (-07) (04) (-13) (-2) (-23) (-06) (-3)

경북 2247 2215 2195 2254 2272 2204 2225 -10

(증감율) (05) (11) (-09) (27) (08) (-3) (1)

대구 2013 1946 2004 2080 2137 2119 2075 30

(증감율) (-24) (04) (3) (38) (27) (-08) (-21)

부산 2514 2822 2863 2890 2900 2831 2816 120

(증감율) (-08) (65) (15) (1) (03) (-24) (-05)

울산 2912 2918 2836 2898 2743 2742 2760 -52

(증감율) (08) (-32) (-28) (22) (-53) (0) (07)

인천 1868 1882 1922 1906 1894 1889 1885 09

(증감율) (05) (01) (21) (-08) (-07) (-03) (-02)

전남 2105 2184 2299 2373 2457 2515 2453 165

(증감율) (-25) (05) (52) (32) (35) (24) (-25)

전북 2457 2527 2605 2520 2574 2603 2611 63

(증감율) (31) (0) (31) (-32) (21) (11) (03)

광주 2324 2653 2688 2696 2613 2525 2500 75

(증감율) (-4) (07) (13) (03) (-31) (-34) (-1)

충남 1834 1935 1897 1868 1865 1832 1768 -36

(증감율) (05) (-14) (-2) (-15) (-02) (-18) (-35)

충북 1824 1840 1859 1909 1876 1888 1885 34

(증감율) (-12) (02) (1) (26) (-17) (07) (-02)

대전 1841 1840 1836 1855 1856 1865 1906 35

(증감율) (12) (04) (-02) (1) (01) (05) (22)

37wwwratingcokr

-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시행

- 재건축 조합원 지위 양도제한 강화

- 조합원 분양권 전매 제한

- 재개발 임대주택 공급 의무비율 상향

- 정비사업 분양분 재당첨 제한

④ 과열지역 도시재생 뉴딜에서 선정 제외

36 Market Trand

구분 조정 대상지역 조정 대상지역 택지유형

서 울 전 지역(25개구)강남 서초 송파 강동 용산 성동 노원 마포

양천 영등포 강서(11개구)전 지역(25개구)

경 기 과천시

- 경기 7개시

(과천 성남 하남 고양 광명

남양주 동탄2)

기타 세종시 세종시 부산 7개구 세종시

[투기과열지구 및 투기지역 지정]

나 실수요 중심의 주택수요 관리 강화

① 양도소득세 강화

- 양도세 중과 장기보유특별공제 배제

- 1세대 1주택 양도세 비과세 요건강화

- 분양권 전매시 양도소득세 강화

② 다주택자 등에 대한 금융규제 강화

- 투기지역 내 주택담보대출 건수 제한 강화

- LTVDTI 강화

- 중도금 대출 보증 요건 강화

③ 다주택자 임대주택 등록 유도

다 투기적 주택수요에 대한 조사 강화

① 자금조달계획 등 신고 의무화

② 특별사법경찰제 도입

③ 국세청 등 관계기관 공조 강화

④ 불법전매 처벌규정 강화

라 시민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

① 수도권 주택 수급전망 및 향후 택지확보 계획

② 주택공급에 있어 공공의 역할 강화

마 실수요자를 위한 청약제도 등 정비

① 청약제도 개편

- 1순위 자격요건 강화

- 가점제 적용 확대

- 가점제 당첨자 재당첨 제한

- 민영주택 예비 입주자 선정시 가점제 우선 적용

② 지방 민간택지 전매제한기간 설정

③ 오피스텔 분양 및 관리 개선

38 39Rating 등급공시

wwwratingcokr

등급OUTLOOKWATCH 신규 및 변동 리스트(20170705 ~ 20170808)Rating Trigger List(Positive Negative Outlook 부여업체 기준)

선순위 무보증사채ICR

기업체명 등급 등급전망 평정일 평정 Rating trigger

(주)E1 AA- 부정적 20170629 정기 조정순차입금EBITDA 60배 차입금의존도 40 초과상태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건화 B 부정적 20170331 본업계의 구조조정 과정에서 주요 수익기반이 훼손될 경우 신영등급 하향 검토 계열 전반의 재무위험이 완화되는 경우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변경

(주)대성엘텍 BB 긍정적 20170529 정기 EBITDA마진 5 이상 차입금의존도 40 이하 유지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주)두산 A- 부정적 20170612 본별도기준 차입금의존도가 285를 초과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별도기준 차입금의존도가 285를 이하 유지될 경우 등급전망 안정적으로 변경

(주)생보부동산신탁 A- 긍정적 20170413 본 신규 수주확대로 시장지배력 강화 수익성 및 이익창출력 개선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주)서울제약 BB- 긍정적 20170607 정기 순차입금EBITDA 7배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주)성우하이텍 A 부정적 20170620 정기 순차입금EBITDA 35배 차입금의존도 40 초과 상태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신세계조선호텔 A 부정적 20170622 정기 EBITDA 마진 3 미만 순차입금EBITDA 7배 초과 지속이 예상되는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쌍방울 BB 부정적 20170622 정기 EBITDA금융비용 15배 미달 상태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이랜드리테일 BBB+ 부정적 20170410 정기 차입금 상환재원 마련이 차질을 빚어 별도기준 유동성위험 증가하는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이랜드월드 BBB- 부정적 20170410 정기 그룹 자구계획의 지연 및 축소로 계열기반 재무융통성이 저하되는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지화이브 B+ 부정적 20170404 본순차입금EBITDA 75배 차입금의존도 50 초과상태 지속되는 경우 하향조정순차입금EBITDA 75배 차입금의존도 50 이하 유지되는 경우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변경

(주)카카오 AA- 부정적 20170621 정기 순차입금EBITDA 05배 차입금의존도 15 이상일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파루 B+ 부정적 20170626 정기 EBITDA 마진 지표 4이하일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포스코대우 A+ 긍정적 20170623 정기 연결기준 EBITDA금융비용 55배 이상 부채비율 220 이하 유지 전망이 예상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주)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AA+ 긍정적 20170531 수시ROA가 025를 지속적으로 상회하고 영업경비영업순수익 비율이 70를 지속적으로 하회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주)한솔케미칼 A- 긍정적 20170627 본 순차입금EBITDA 25배 이하 차입금의존도 35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주)한진 BBB+ 부정적 20170717 정기연결기준 EBITDA마진이 5를 하회하고 순차입금EBITDA가 10배를 상회하는 수준이 지속될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A- 부정적 20170629 본 수주잔고회전율이 상승하고 매출액이 증가할 경우 등급전망 안정적으로 조정

(주)현대미포조선 BBB+ 부정적 20170331 정기 수주잔고회전율이 상승하고 매출액이 증가할 경우 등급전망 안정적으로 조정

(주)호텔롯데 AA+ 부정적 20170707 정기 순차입금EBITDA 40배 초과 차입금의존도 20 초과 상태가 지속되는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호텔신라 AA 부정적 20170615 정기 순차입금EBITDA 4배 초과 상태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구분 기업체명 직전등급 직전 Outlook 평가등급 Outlook 변동일 평정 유형 투자투기 비고

OUTLOOK변경

(주)버추얼텍 B 안정적 B 없음 20170724 수시 채권 투기

엘에스오토모티브(주) BBB+ 안정적 BBB+ 없음 20170728 수시 채권 투자

WATCH변경

(주)버추얼텍 B 안정적 Bdarr 없음 20170724 수시 채권 투기

엘에스오토모티브(주) BBB+ 안정적 BBB+ 없음 20170728 수시 채권 투자

페이퍼코리아(주) BB- 안정적 B+darr 없음 20170724 수시 채권 투기

신규평가

신영 BBB- 안정적 20170724 본 채권 투자

동방생활산업 B+ 안정적 20170720 본 채권 투기

한화지상방산 AA- 안정적 20170720 본 채권 투자

케이피엠테크 B- 안정적 20170706 본 채권 투기

등급상향

에스케이머티리얼즈(주) A 안정적 A+ 안정적 20170628 정기 채권 투자

(주)엘지생활건강 AA 긍정적 AA+ 안정적 20170622 정기 채권 투자

현대산업개발(주) A 긍정적 A+ 안정적 20170608 정기 채권 투자

등급하향

나래에너지서비스(주) A+ 부정적 A 안정적 20170621 정기 채권 투자

대림에너지(주) A- 부정적 BBB+ 안정적 20170621 정기 채권 투자

대우조선해양(주) B- 없음 CCC 안정적 20170614 정기 채권 투기

(주)쌍방울 BB+ 부정적 BB 부정적 20170622 정기 채권 투기

지에스건설(주) A 부정적 A- 안정적 20170619 정기 채권 투자

(주)포스코건설 A+ 부정적 A 안정적 20170623 정기 채권 투자

포스코에너지(주) AA 부정적 AA- 안정적 20170621 정기 채권 투자

포천파워(주) A 부정적 A- 안정적 20170621 정기 채권 투자

40 41Rating 등급공시

wwwratingcokr

후순위채

기업체명 등급 등급전망 평정일 평정 Rating trigger

(주)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AA 긍정적 20170531 수시PI투자 및 우발부채 규모가 증가하는 가운데 신용위험이 적절하게 관리되지 못하는 경우 또는 저조한 수익성이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KDB생명보험(주) AA- 부정적 20170627 정기 일반계정 ROA가 025를 지속적으로 하회하는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동부증권(주) A 부정적 20170601 정기판관비영업순수익 비율 90를 하회하는 수준을 지속하는 등 경상적인 수익성이 안정화되고 순요주의이하여신자기자본 비율 및 잠재부실자산 규모 감소할 경우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변경

기업체명 등급 등급전망 평정일 평정 Rating trigger

JW중외제약(주) BBB 부정적 20170329 본 RCPS를 감안한 차입금의존도가 45 초과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SK인천석유화학(주) A+ 긍정적 20170531 정기 연대보증을 제공하는 SK에너지의 신용등급이 상향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SK해운(주) A- 부정적 20170403 수시 연결 기준 순차입금EBITDA 15배 초과 상태 지속 시 신용등급 하향 검토

군장에너지(주) A 긍정적 20170522 본 순차입금EBITDA 7배 미만 부채비율 300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대신에프앤아이(주) A+ 부정적 20170630 정기한남동 부동산개발사업이 재무건전성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크게 확대되거나NPL 및 대체투자관련 수익기반 및 수익성이 현저히 저하일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동국제강(주) BB+ 긍정적 20170627 정기 차입구조 개선 또는 충분한 현금성자산 확보를 통한 유동성 대응력 제고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동부증권(주) A+ 부정적 20170601 본판관비영업순수익 비율 90를 하회하는 수준을 지속하는 등 경상적인 수익성이 안정화되고 순요주의이하여신자기자본 비율 및 잠재부실자산 규모 감소할 경우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변경

두산건설(주) BB+ 부정적 20170328 정기 EBITDA금융비용 10배 이상 유지될 경우 등급전망 안정적으로 조정

두산인프라코어(주) BBB 부정적 20170601 본 연결기준 EBITDA수정금융비용 18배 하회 수정차입금의존도가 63 초과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두산중공업(주) A- 부정적 20170707 정기그룹 Risk 확대 및 계열사 지원 가능성 증가별도기준 EBITDA수정금융비용 18배 하회 수정차입금의존도 40 초과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부산주공(주) BB- 부정적 20170530 정기 EBITDA금융비용 20배 이하 차입금의존도 60 초과 상태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삼성중공업(주) BBB+ 부정적 20170330 정기 해양middot플랜트 부문의 추가 손실 발생 등으로 수익성 회복이 지연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아이에스동서(주) BBB 긍정적 20170328 정기순차입금EBITDA 30배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순차입금EBITDA 30배 초과 상태 지속될 경우 등급전망 안정적으로 변경

아주산업(주) BBB+ 긍정적 20170630 수시차입금의존도 15이하 순차입금조정EBITDA(EBITDA에서 지분법손익 제외) 3배 이하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에스케이씨(주) A 긍정적 20170620 정기개선된 시황이 지속되어 확대된 영업현금흐름이 유지되고 투자부담이 경감되어 순차입금EBITDA 35배 차입금의존도 30 하회종속법인 재무안정성의 유의미한 개선으로 관련 지원부담이 낮아지는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에스케이씨솔믹스(주) A 긍정적 20170620 정기 SKC(주) 지급보증

에스케이이엔에스(주) AA+ 부정적 20170512 정기 순차입금EBITDA 30배 이상 차입금의존도 30 초과 상태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에스케이텔레시스(주) A 긍정적 20170620 정기 SKC(주) 지급보증

엠벤처투자(주) B- 부정적 20170627 정기 순차입금EBITDA 3배 이하 차입금의존도 33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위본모터스(주) B+ 부정적 20170630 정기 아우디폭스바겐의 영업재무적 지원 중단으로 유동성 위험이 확대되는 경우 신용등급 하향을 검토

유안타증권(주) A 긍정적 20170623 본 영업용순자본총위험 비율 350 상회하는 수준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케이씨(주) BB- 긍정적 20170331 본EBITDA마진 7이상 순차입금EBITDA 100배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EBITDA마진 7미만 순차입금EBITDA 100배 초과 지속될 경우 등급전망 안정적으로 조정

태평양물산(주) BB+ 부정적 20170602 정기 순차입금EBITDA 100배 초과 차입금의존도 55 초과 상태가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기업체명 등급 등급전망 평정일 평정 Rating trigger

파주에너지서비스(주) AA+ 부정적 20170512 수시 에스케이이엔에스 지급보증

한국항공우주산업(주) AA- 긍정적 20170614 정기 순차입금EBITDA 지표가 13배 이하인 상태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되는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한솔테크닉스(주) BBB 긍정적 20170413 본 기업규모 5500억원 이상 유지 및 EBITDA마진 6 이상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한화토탈(주) AA- 긍정적 20170413 본 순차입금EBITDA 15배 차입금의존도 35 이하 유지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현대건설기계(주) A- 부정적 20170412 수시현대중공업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현대건설기계 현대로보틱스가 분할 전 채무에 대해 상호 연대보증 제공

현대다이모스(주) A+ 긍정적 20170616 정기 EBITDA마진 7 이상 순차입금EBITDA 1배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현대로보틱스(주) A- 부정적 20170412 수시현대중공업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현대건설기계 현대로보틱스가 분할 전 채무에 대해 상호 연대보증 제공

현대비앤지스틸(주) A- 긍정적 20170615 정기 순차입금EBITDA 15배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주) A- 부정적 20170412 수시현대중공업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현대건설기계 현대로보틱스가 분할 전 채무에 대해 상호 연대보증 제공

42 43Rating 등급통계

wwwratingcokr

기업어음 신용등급 분포(20170808 현재)

형태별

업종별

법인구분 A1 A2 A3 B C이하 합계

상장 50 32 8 1 1 92

코스닥 0 3 3 0 0 6

외감 63 28 15 1 0 107

일반 5 1 0 0 0 6

계 118 64 26 2 1 211

ABCP 3264 151 19 2 0 3436

업 종 명 A1 A2 A3 B C이하 합계

농림수산middot광업 1 0 0 0 0 1

음식료middot담배제조업 8 1 0 0 0 9

섬유middot의복middot가죽제품 제조업 0 0 0 0 0 0

목재middot종이middot인쇄middot출판업 1 2 2 0 0 5

화학middot석유middot고무middot플라스틱 제조업 7 6 0 0 0 13

비금속광물제품 제조업 1 1 3 0 0 5

제1차 금속산업 1 3 0 0 0 4

금속가공제품 제조업 0 0 0 0 0 0

전기장비middot기타 기계middot장비 제조업 3 1 1 0 0 5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 2 3 1 0 0 6

의료middot정밀middot광학기기middot시계 제조업 0 0 0 0 0 0

자동차middot운송장비 제조업 0 1 1 0 1 3

기타 제조업 0 0 0 0 0 0

전기middot가스middot수도업 11 1 0 0 0 12

건설업 3 9 3 1 0 16

도소매업 12 4 3 0 0 19

숙박middot음식점업 3 1 0 0 0 4

운송middot창고업 4 1 2 0 0 7

방송middot통신업 6 1 0 0 0 7

금융middot보험업 41 21 6 1 0 69

기타서비스업 14 8 4 0 0 26

합계 118 64 26 2 1 211

회사채 신용등급 분포(20170808 현재)

업종별

업 종 명 AAA AA A BBB BB B CCC이하 합계

농림수산middot광업 1 1 0 0 0 0 0 2

음식료middot담배제조업 0 5 7 0 1 0 0 13

섬유middot의복middot가죽제품 제조업 0 1 1 1 3 1 0 7

목재middot종이middot인쇄middot출판업 0 0 4 2 1 1 0 8

화학middot석유middot고무middot플라스틱 제조업 0 18 19 3 2 2 0 44

비금속광물제품 제조업 0 0 1 2 0 0 0 3

제1차 금속산업 0 2 4 0 2 0 1 9

금속가공제품 제조업 0 0 0 1 0 1 0 2

전기장비middot기타 기계middot장비 제조업 0 3 6 1 1 4 0 15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 0 5 4 1 3 2 0 15

의료middot정밀middot광학기기middot시계 제조업 0 0 0 0 0 0 0 0

자동차middot운송장비 제조업 1 5 3 3 1 2 1 16

기타 제조업 0 0 0 0 0 0 0 0

전기middot가스middot수도업 10 9 5 0 0 0 0 24

건설업 2 10 9 6 3 0 0 30

도소매업 0 13 9 3 2 4 0 31

숙박middot음식점업 0 2 1 1 0 0 0 4

운송middot창고업 9 5 4 6 1 0 0 25

방송middot통신업 2 4 1 0 0 0 0 7

금융middot보험업 24 50 30 0 0 1 0 105

기타서비스업 7 19 12 2 1 0 0 41

합계 56 152 120 32 21 18 2 401

형태별

법인구분 AAA AA A BBB BB B CCC이하 합계

상장 13 73 70 17 8 3 2 186

코스닥 0 0 6 1 5 10 0 22

외감 31 75 43 14 8 5 0 176

일반 13 4 1 0 0 0 0 18

계 57 152 120 32 21 18 2 402

ABSSOC 5255 1105 166 57 6 2 51 6642

CFR 171 42 33 25 1 0 0 272

44 45Rating

등급통계

wwwratingcokr

신용등급 분포변화(20170808 현재)

0A1 A2 A3 B C이하

20

40

60

80

100

120

140

16020160101 20170808

(단위 개)

기업어음

신용등급 20140101 20150101 20160101 20170808

A1 127 142 122 118

A2 55 59 60 64

A3 32 25 25 26

투자등급 214 226 207 208

B 1 5 4 2

C이하 3 0 0 1

투기등급 4 5 4 3

합계 218 231 211 211

회사채

신용등급 20140101 20150101 20160101 20170808

AAA 61 60 53 57

AA 138 139 146 152

A 120 115 117 120

BBB 51 45 39 32

투자등급 370 359 355 361

BB 29 26 19 21

B 13 17 12 18

CCC이하 9 4 6 2

투기등급 51 47 37 41

합계 421 406 392 402

0AAA AA A BBB BB B CCC이하

20

40

60

80

100

120

140

180

160

20160101 20170808(단위 개)

UpDown Ratio 현황

분기별 UpDown Ratio 분기별 누적 UpDown Ratio

구분2015 2016 2017

1Q 2Q 3Q 4Q 1Q 2Q 3Q 4Q 1Q 2Q

KR

상향 0 5 3 1 2 7 0 5 1 5

하향 -9 -31 -7 -20 -12 -18 -3 -5 -7 -9

구분2015 2016 2017

1Q 2Q 3Q 4Q 1Q 2Q 3Q 4Q 1Q 2Q

KR

상향 0 5 7 8 2 9 9 14 1 6

하향 -9 -40 -40 -51 -12 -27 -26 -31 -7 -15

주) 선순위 무보증사채 기준 주) 분기별 누적 수치는 연간기준

-30

-35

-50

-60

Up Down

-25-40

-15

-20

-5

5 10

15 30

10 20

0 0

-10

-10

-20-30

Up Down

3Q 4Q 20161Q 2Q20171Q4Q2Q2Q20151Q 3Q 3Q 4Q 20161Q 2Q20171Q4Q2Q2Q20151Q 3Q

47wwwratingcokr46 Rating 등급통계

KR 자체신용도 공시 현황(20170102~20170731)

업체명(평정일 순) 업종 최종등급 평정일자 최종-자체신용도 비고

롯데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02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국민은행 은행 AAA(S) 20170103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미래에셋대우 증권 AA(S) 20170104 0 notch

케이비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0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비엔케이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0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경남은행 은행 AA+(S) 20170106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효성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109 0 notch

하나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1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DGB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117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대구은행 은행 AAA(S) 20170118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아주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118 0 notch

오릭스캐피탈코리아 할부리스 A(S) 20170118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한화생명보험 보험 AAA(S) 20170120 0 notch

산은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20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현대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2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JB우리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2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유안타증권 증권 A(S) 2017022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애큐온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124 0 notch

신한금융투자 증권 AA(S) 20170125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엔에이치투자증권 증권 AA+(S) 20170125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알씨아이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할부리스 A+(S) 20170125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삼성증권 증권 AA+(S) 2017012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현대커머셜 할부리스 AA-(S) 2017012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케이비증권 증권 AA(S) 20170227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현대카드 카드 AA+(S) 2017013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한국씨티은행 은행 AAA(S) 20170131 2 notch 계열 정부지원가능성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은행 AA+(S) 20170131 2 notch 계열 정부지원가능성

하나은행 은행 AAA(S) 20170131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케이비국민카드 카드 AA+(S) 2017013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우리은행 은행 AAA(S) 20170131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신한카드 카드 AA+(S) 20170131 0 notch

신한은행 은행 AAA(S) 20170131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에스케이증권 증권 A+(S) 2017013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신한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3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롯데카드 카드 AA(S) 2017020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한국토지신탁 기타 A(S) 20170203 0 notch

하나카드 카드 AA(S) 2017020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메리츠종합금융증권 증권 AA-(S) 20170414 0 notch

아이비케이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214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광주은행 은행 AA+(S) 20170220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업체명(평정일 순) 업종 최종등급 평정일자 최종-자체신용도 비고

유진투자증권 증권 A(S) 20170221 0 notch

부산은행 은행 AAA(S) 20170222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우리카드 카드 AA(S) 20170228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엔에이치농협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228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전북은행 은행 AA+(S) 20170306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하나자산신탁 기타 A(S) 20170317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메르세데스벤츠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할부리스 A+(S) 20170330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농협생명보험 보험 AAA(S) 20170330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 기타 AA(S) 20170407 0 notch

동부화재해상보험 보험 AA+(S) 20170420 0 notch

한화손해보험 보험 AA-(S) 20170519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제주은행 은행 AA+(S) 20170519 2 notch 계열 정부지원가능성

동부증권 증권 A+(N) 2017060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한국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607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하나금융투자 증권 AA(S) 2017061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하이투자증권 증권 A(S) 20170616 0 notch

롯데손해보험 보험 A+(S) 2017062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교보증권 증권 A+(S) 2017062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한국투자증권 증권 AA(S) 20170623 0 notch

한화투자증권 증권 A(S) 20170623 0 notch

롯데오토리스 할부리스 A(S) 2017062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KDB생명보험 보험 AA(N) 20170627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엠벤처투자 기타 B-(N) 20170627 0 notch

에이치엠씨투자증권 증권 A+(S) 20170629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삼성카드 카드 AA+(S) 20170629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DGB생명보험 보험 AA-(S) 20170629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대신증권 증권 AA-(S) 20170630 0 notch

한국자산신탁 기타 A-(S) 20170704 0 notch

Page 15: KR · 동박·박막사업부문은 2016년 이후 10% 내외의 우수한 채산성으로 전사 수익성을 견 인하고 있어 사업양도로 인한 사업포트폴리오 및

28 Market Trand 29wwwratingcokr

미국의 금리인상 사이클이 가속화된 가운데 하반기 이후 한미 금리차 역전에 따른

환율상승 및 자본유출 우려로 2016년 6월 이후 125에서 유지되어 온 국내 기준

금리에 대한 인상 압박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국내 경기회복 강도가 아

직 미흡하고 가계부채 및 한계기업에 대한 부담을 감안하면 국내 금리인상 시기는

2018년 이후로 미뤄질 가능성이 높다

금리상승은 은행권 수익성에는 긍정적 건전성에는 중기적으로 부정적

금리상승이 은행권에 미치는 영향은 수익성과 건전성 측면에서 상반된다 금리상

승은 우선적으로는 예대금리차 확대와 순이자마진 회복을 통해 은행권 수익성에

우호적인 요인으로 작용한다 금리유형별 여middot수신 구성을 살펴보면 지방은행이 시

중은행 대비 높은 금리민감도를 보이고 있어 금리상승에 따른 수익성 개선 폭이 상

대적으로 클 수 있다 그러나 일부 지방은행들은 최근 저마진인 소매금융 위주로

여신을 확대해 오면서 금리상승에 따른 이자마진 확대 효과가 상당부분 희석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자산운용 측면에서 금리상승은 채권가격 하락으로 이어져 수익성에 부정적으로 작

용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은행권 보유채권의 상당부분이 매도가능증권으로 분류되

어 있고 파생상품을 활용한 이자율위험 헤지가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수익성에 미칠 부정적인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한다

다만 금리상승은 중기적으로 차주의 원리금상환부담 가중에 따른 여신부실화와

대손비용 증가를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 특히 실물경제여건이 충분히 뒷받침되지

않은 상황에서 금리상승이 이어질 경우에는 건전성에 미칠 영향이 보다 커질 수

있다

금리상승 속도가 완만하고 폭도 크지 않을 경우 이자마진 확대가 대손비용 증가를

상회할 전망

한국기업평가는「은행 2017 Industry Credit Outlook」에서 2017년 금리상승이

은행권에 미칠 영향의 핵심이 lsquo금리상승의 속도와 폭rsquo이 될 것으로 예상하였다

2017년 상반기 시장금리 상승은 점진적으로 진행되어 왔으며 상승폭(국고채 3년

물 금리 2016년말 164 rarr 2017년 6월말 170) 또한 자산건전성 저하 우려를

증가시키는 수준은 아니었던 것으로 판단한다

2017년 하반기 이후로도 금리상승 속도가 완만하고 폭도 크지 않을 경우 이자마

진 확대가 대손비용 증가를 상회하면서 은행권의 수익성은 개선추세를 보일 것으

로 전망된다 다만 금리상승이 시장의 기대보다 빠르게 이루어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고 차주의 채무상환부담 가중에 따른 자산건전성 저하가 후행적으로 나타나

게 되는 점을 감안하면 연체율을 중심으로 차주 신용위험 변화에 대한 모니터링

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Q2 가계부채 규제 강화 은행권에 미칠 영향은

새 정부 출범 이후 부동산 시장 및 가계부채 규제 크게 강화될 예정

저금리 기조에 따른 시중 유동성 확대와 분양시장 호조로 지난해 8middot25 가계부채 대

책과 11middot3 부동산 대책 시행에도 불구하고 가계부채 증가세는 쉽게 꺾이지 않고 있

다 한국은행 가계신용(가계대출 및 판매신용 합계 기준) 자료에 따르면 2017년 3

월말 가계부채 규모는 13597조원으로 2015년 12월말(10983조원) 대비 238

증가하였다 이 중 은행권 가계대출은 6185조원(454)으로 주택담보대출이

72를 구성하고 있다 최근 2년 사이 주택 공급물량 증가와 분양시장 활황으로 집

단대출이 가계부채 급증을 주도해 왔으며 하반기 이후로도 기약정분을 중심으로

집단대출 취급 증가는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새 정부 출범 이후 투자심리 호전으로 서울 부산 등을 중심으로 국지적 부동산 시

장 과열 현상이 재현되고 1분기 안정화되던 가계부채 증가세가 다시 확대될 조짐

을 보이고 있다 이에 정부는 강도높은 부동산 시장 및 가계부채 규제 도입을 추진

하고 있으며 지난 6월 19일 「주택시장의 안정적 관리를 위한 선별적 맞춤형 대응

방안」을 발표하였다 주요 내용은 청약조정대상지역 추가 선정(37개rarr40개) 청

[그림 2] 일반은행 금리유형별 여수신 구성(2017년 3월말) [그림 3] 일반은행 예대금리차 추이

자료) 일반은행 12개사 업무보고서를 기초로 한국기업평가 정리 자료) 금융통계정보시스템

약조정지역에 대한 LTVmiddotDTI 규제비율 강화(LTV 70rarr60 DTI 60rarr50)

집단대출 LTV 강화와 잔금대출에 대한 DTI 신규 적용 등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8월에는 가계부채 증가 억제를 위한 강도높은 규제 대책으로 소득산정기준

을 개선한bullDTI 기준과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적용 등을 포함한「가계부

채 종합관리방안」이 발표될 예정이다

은행권 가계대출 증가세 둔화될 전망

금번 부동산 시장 규제 강화로 하반기 주택 및 부동산 경기는 다소 위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8월 발표될 예정인 가계부채 종합관리방안 시행으로 은행권 대출 행태

는 더욱 보수화될 전망이며 금리상승과 맞물려 대출금리도 상승하면서 가계부채

증가세는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지난해까지 분양시장 활황이 지속된 점을

감안하면 기약정 집단대출 실행에 따른 일정수준의 가계대출 증가는 불가피할 것

으로 보이며 하반기 이후 분양물량 증가에 따른 추가적인 확대가능성도 내재되

어 있다

시중은행은 2016년 4분기 이후 집단대출 취급이 크게 감소한 가운데 2017년 들

어 리스크 관리 강화와 대출행태 보수화로 1분기 가계대출 규모가 전년말 대비 소

폭 감소하였다 그러나 지방은행은 최근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위한 소매금융 확

대 전략을 추진해 오면서 집단대출 위주로 주택담보대출 취급이 빠르게 증가해 왔

으며 향후 주택대출 규제 강화와 가계부채 종합관리방안 시행시 전략 수정이 불

가피하다

일부 지방권의 부동산 경기 위축 심화가 지방은행 건전성에 부담이 될 수 있어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LTV가 50 대 중반에 불과한 점을 감안하면 향후 부동산 경

기위축이 자산건전성에 유의미한 변화를 가져올 가능성은 높지 않다 그러나 지역

경제여건과 주택 수급상황에 따라 일부 지방권에서는 부동산 경기 위축이 상대적

으로 심화될 수 있으며 지역 부동산 경기에 취약한 리스크 프로파일을 보유하고

있는 지방은행들은 건전성에 부담이 될 수 있다

지방은행은 높은 수준의 거점지역 집중도와 건설middot부동산 PF 여신 비중(2017년 3월

말 총여신 대비 비중 지방은행 80 시중은행 30)으로 인해 지역 부동산 경기

에 취약한 리스크 프로파일을 보유하고 있어 향후 지역 내 부동산 경기가 크게 위

축될 경우 건전성에 부담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최근 경북 충남 충북 대

구 울산 경남 제주 등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주택가격 하락세 또는 미분양 증가

등 주택 경기 둔화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하반기 이후 입주물량 증가에 따른 공급

과잉 우려도 커지고 있어 가계부채 규제 강화와 금리상승 국면 하에 부동산 경기

전망은 밝지 않은 상황이다

하반기 자영업자 대출 리스크 관리 방안에도 주목 필요

하반기 가계부채 종합관리방안과 함께 주목해야 할 금융감독정책은 자영업자 대출

리스크 관리 방안이다 최근 주택담보대출과 함께 은행권 여신성장을 주도해 온 자

영업자 대출에 대한 리스크 요인이 부각되면서 금융감독당국은 전 금융권 대상의

DB 구축과 업종별middot유형별 미시 분석을 기초로 담보인정비율 신용대출 한도 업권

별 대출 한도 강화 등을 포함하는 리스크 관리 방안을 마련 중이다

[그림 4] 6middot19 부동산 대책의 주요 내용

자료) 금융위원회 [그림 5] 아파트 실거래가지수 추이 [그림 6] 지역별 미분양 주택 추이

주) 기준시점 2006년 1월(지수값=100) 대비

자료) 온나라 부동산정보 통합포털

자료) 온나라 부동산정보 통합포털

30 Market Trand 31wwwratingcokr

은행권 자영업자 대출은 일반은행 합계 기준으로 2017년 3월말 현재 1969조원로

총여신의 185를 구성하고 있으며 2012년말 이후 2016년말까지 연평균 103

씩 성장해오면서 가계여신의 약 40에 달하는 규모로 확대되었다 특히 경기민감

도가 높은 비주거용 부동산 임대업에 대한 쏠림현상이 지속되어 왔으며 최근 임차

수요 감소와 공급과잉 지속으로 업황이 악화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향후 금리상

승에 따른 건전성 저하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어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

Q3 기업구조조정 정책 불확실성 상존 향후 전망은

기업구조조정 관련 정책 불확실성 지속

새 정부 출범 이후 기업구조조정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 금융위원

장 인선이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금융정책 및 감독 체제 개편 논란도 지속되고 있

어 이전 정부에서 추진되어 온 취약업종 및 한계기업 구조조정 향방에 대한 예측

이 어려운 상황이다

조선 해운 철강 석유화학 건설 등 공급과잉 및 경기민감업종의 최근 업황을 살펴

보면 조선middot해운업은 글로벌 경기 회복과 교역 증가에 힘입어 하반기 이후 반등 가

능성이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

철강업은 공급과잉 우려와 조선 자동차 등 전방 산업 부진이 중기적인 부담요인

이나 고부가가치 제품 확대와 가격 안정화로 수익성 개선을 시현하고 있다 하반

기 중국 대기오염 규제에 따른 구조조정 가속화로 수급여건이 개선되면서 업황이

개선될 가능성도 있다

석유화학 업종은 2015년 이후 수요 우위 상황이 지속되면서 꾸준한 실적개선을 이

어 왔으며 당분간 저유가 장기화로 인한 원료가격 하락에 따른 수혜가 이어질 것

으로 전망된다 다만 하반기 이후 북미 지역 설비증설로 인한 경쟁심화가 실적하

락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제기된다

건설업은 2016년까지 주택경기 호조를 바탕으로 실적개선세가 이어져 왔으며 정

부의 11middot3 부동산 대책 이후 예상되던 업황 악화도 2017년 상반기까지 크게 가시

화되지 않았다 다만 주택부문에 대한 의존도 심화를 감안하면 현 정부의 주택대

출 및 부동산 시장 규제 강화가 주택경기 침체로 이어질 경우 실적이 크게 위축될

가능성이 있다 일부 업체들의 경우 해외 프로젝트 관련 잠재부실이 현실화되면서

재무건전성에 부담요인이 되고 있으며 금리상승에 따른 이자부담 증가도 하방리

스크로 작용하고 있다

구조조정 수위 당분간 낮아질 가능성이 있어 은행권 하방리스크 연초대비 완화

향후 기업구조조정 정책 방향에 불확실성이 내재되어 있고 수출 호조세로 기업 경

영환경이 점차 개선될 전망인 점을 감안하면 2017년 하반기 기업구조조정이 재차

확대될 가능성은 크지 않아 기업구조조정 이슈에 따른 은행권의 하방리스크는 연

초대비 완화된 것으로 판단한다 향후 금리상승 국면에서 기업구조조정보다 가계

부채 이슈가 보다 시급한 현안이 될 가능성이 있으며 취약업종 및 한계기업에 대

한 구조조정 수위는 당분간 낮아질 가능성이 있다

다만 중기적으로는 공급과잉업종 기업들의 자발적 구조조정 추진이 지속될 필요

가 있으며 구조조정이 지연되어 온 한계기업 또한 엄격한 신용위험평가를 통해 퇴

출을 가속화할 필요가 있다 또한 조선middot해운 구조조정기업 협력업체들의 부실위

험과 지역 경기 저하 우려에 노출된 지방은행의 건전성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모니

터링이 필요하다

Q4 은행권의 디지털 혁신 강화 추세 현황과 전망은

인터넷전문은행 출현과 더불어 은행권 금융 플랫폼 확대 및 디지털 혁신 전략 지속

2017년 상반기 인터넷전문은행 출현은 기존 은행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플

[그림 7] 취약업종여신의 총여신 대비 비중(2017년 3월말) [그림 8] 취약업종여신의 자기자본 대비 비중(2017년 3월말)

자료) 각사 업무보고서를 기초로 한국기업평가 정리

랫폼 확대와 디지털 혁신 강화로 이어지고 있다 4월 출범한 케이뱅크는 6월 중순

에 이미 올해 여middot수신 목표액 1조원을 달성하였으며 7월에는 카카오뱅크도 영업을

개시할 예정이어서 은행권의 수신 확보 경쟁은 보다 치열해질 전망이다 최근 인터

넷전문은행의 돌풍을 의식한 은행권의 예적금 금리 상승과 금리우대 혜택 확대가

이어지고 있어 하반기 금리상승 국면 하에 은행권의 조달비용은 보다 증가할 가능

성이 있다 비대면 거래 확대에 따른 영업지점 축소와 핀테크 육성 및 제휴 강화를

통한 디지털 금융 확대 전략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실험대에 오른 한국씨티은행의 차세대 전략 추진 모니터링 필요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3월 27일 자산관리(WM) 업무 강화와 비대면 채널 거래 확

대에 중점을둔 차세대 소비자금융 전략을 발표하였다 지점의 80를 축소하는 대

규모 지점통폐합을 단행하는 한편 자산관리 업무와 관련해서는 WM 센터를 현재

2개에서 5개까지 확대하고 개인대출 및 중소중견기업 대출을 위한 여신영업센터

를 신설할 예정이다 향후 신규고객의 80를 디지털 채널로 유치할 계획으로 비대

면채널 강화도 추진 중이다

디지털 혁신 전략 추진은 고객들의 금융서비스 이용 행태 변화와 저마진 구조 장기

화에 따른 비용절감 필요성 등에서 야기된 전세계 금융권의 추세적 변화로 한국씨

티은행의 차세대 전략 추진은 중기적으로 국내 은행업권 전반에 영향을 가져올 수

있다 우량고객 위주의 수익기반 집중과 디지털 채널로의 재편을 통한 비용효율성

개선은 수익성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영업채널의 급격한 변

화가 고객기반 축소와 외형 감소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어 금번 전략 추진이 사업경

쟁력 측면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는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Q5 자본적정성 우려 해소되었는가

규제 강화 감안시 일부 은행들의 자본 적정성 여전히 미흡

국내 은행 17개사 전반의 자본적정성 지표는 현 최소규제기준 대비로는 우수하다

그러나 2019년 1월까지 바젤 III 최소규제자본비율이 단계적으로 상향되고 있고

바젤 III 부적격 자본증권의 인정비율 차감 바젤 II 하에서 발행된 신종자본증권 조

기상환기간 도래에 따른 규제자본 감소가 이어지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일부 은행

들의 자본적정성은 여전히 미흡한 수준이다 현재 0인 경기대응완충자본이 경기

상황 및 신용팽창 정도에 따라 25까지 확대될 수 있는 점도 국내 은행들이 자본

적정성 측면에 일정수준 버퍼를 유지해 가야 하는 이유이다

최근 국내 은행의 자본적정성 개선에는 위험가중치가 낮은 가계대출 확대를 통한

포트폴리오 조정과 대손준비금의 보통주자본 인정이 상당부분 기여하였다 특히

2016년 12월 은행업감독규정 개정으로 대손준비금이 보통주자본으로 인정되면서

국내 은행의 BIS기준 총자본비율은 일반은행 12개사 기준으로 평균 06p 상승한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이는 규제자본 인정범위 확대에 따른 지표 상의 개선일 뿐

실질적인 자본완충력 제고로 보기는 어렵다

2018년 IFRS9 도입시 대손충당금 증가(대손준비금 감소)로 인해 보통주자본이 일

정수준 다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내년초 은행권의 자본적정성은 다시 저

하될 가능성이 있다 향후 은행별 하락 폭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하반기 이후 은행권 CoCo 본드 발행 다시 증가할 전망

한국기업평가는 2016년 12월 대손준비금의 보통주자본 인정 이후 잠시 주춤해 온

은행권의 조건부자본증권(CoCo 본드) 발행이 2017년 하반기 이후 다시 증가할 것

으로 예상한다 2017년 상반기 국내 은행(지주)의 CoCo 본드 발행규모는 22조원

(Tier 2 CoCo 12조원 Tier 1 CoCo 11조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2 감소하였다

매년 10p 씩 자본인정비율이 차감되고 있는 바젤 III 부적격 자본증권 규모는

2017년 3월말 국내 은행 17개사 합계 기준으로 총 276조원(후순위채 230조원 신

[그림 9] 국내 은행 자본적정성 지표 현황(2017년 3월말)

주) 2019년 이후 D-SIB 최저준수비율은 D-SIB 추가자본(10) 및 경기대응완충자본(최대 25) 포함 기준

자료) 각사 경영공시

32 Market Trand 33wwwratingcokr

종자본증권 45조원 발행금액 기준) 자본인정금액은 총 171조원이다 단순추정

시 매년 2~3조원에 달하는 규제자본 감소가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

부동산 시장 규제 강화와 가계부채 종합관리방안 시행으로 당분간 가계부채 증가

세가 둔화될 전망인 점을 감안하면 이전과 같이 위험가중치가 낮은 소매금융 확

대를 통해 자본적정성을 개선할 여지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외형성장에 상

응하는 이익유보 확대와 CoCo 본드 발행을 통한 규제 대응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

된다

[별첨] 한국기업평가의 은행 리서치 보고서

1 김정현 윤희경 정효섭 안태영 20170703 ldquo하반기 은행 신용도 자본력 강

화에 달렸다 - 은행업 정기평가 결과rdquo 한국기업평가

2 김정현 20170517 ldquo은행 취약업종 및 중소기업 고위험업종 여신 부실완충력

점검rdquo 한국기업평가

3 윤희경 20170307 ldquo은행권 자영업자 대출 건전성에 주목할 시점rdquo 한국기업평가

4 김정현 20170223 ldquo은행 신용등급 하락 불가피한가 ndash 채권자 손실분담(bail-

in) 제도 도입과 국내 은행 후순위성 손실흡수력 점검rdquo 한국기업평가

5 김정현 안태영 20170221 ldquo국내 일반은행 2016년 잠정실적 분석 및 주요 모

니터링 포인트rdquo 한국기업평가

6 김정현 20170131 ldquo은행업 신용평가 방법론rdquo 한국기업평가

7 안태영 김정현 20161215 ldquo인터넷전문은행의 미래와 신용평가시 고려사항rdquo

한국기업평가

8 김정현 20161209 ldquo2017년 Industry Credit Outlook(은행)rdquo 한국기업평가

9 김정현 20161004 ldquo다시 은행 가계부채를 점검하다 - 스트레스 상황에 취약

한 위험가계부채 현황 분석rdquo 한국기업평가

10 윤희경 20161004 ldquo주요 리스크 요인을 통해 살펴본 중국 은행산업의 현주

소rdquo 한국기업평가

11 윤희경 김정현 20160823 ldquo지역별 경기 동향과 은행권의 리스크 요인 점

검rdquo 한국기업평가

12 김정현 안태영 20160826 ldquo해외은행 주요 평가요소와 최근 재무지표 추이rdquo

한국기업평가

13 김정현 20160719 ldquo진화 중인 바젤 III 기준 조건부자본증권과 향후 신용평가

기준의 변화 방향(II) 한국기업평가

14 김정현 20160624 ldquoMarket FAQs 기업구조조정 및 규제 강화에 따른 국내

은행 신용등급의 방향성rdquo 한국기업평가

15 김정현 20160616 ldquo또 한번의 기준금리 인하 수익성에 비상등 켜진 국내 은

행rdquo 한국기업평가

16 김정현 20160428 ldquo조선ㆍ해운업 구조조정 은행권의 충당금 부담과 자본

적정성에 미칠 영향은rdquo 한국기업평가

[그림 10]국내 은행지주 CoCo 본드 발행 추이 [그림 11]은행별 CoCo 본드 발행 현황(2017년 6월말)

자료) 각사 경영공시를 기초로 한국기업평가 정리

[그림 12]은행별 BIS자본증권 현황(2017년 3월말)

주) 주식 제외 자본증권의 자본인정금액 기준

자료) 각사 경영공시를 기초로 한국기업평가 정리

17 김정현 안태영 20160405 ldquo은행 2015년 실적 점검 저성장ㆍ저금리 심화

에 따른 수익성 및 건전성 관리 부담 증가rdquo 한국기업평가

18 김정현 20160322 ldquo채권자 손실분담(bail-in) 제도 도입에 따른 글로벌 은행

그룹 신용평가기준 변경rdquo 한국기업평가

19 김정현 안태영 20160222 ldquo도이치뱅크 發 Tier 1 CoCo 본드 이자미지급리

스크 국내 은행(지주)은 문제없나rdquo 한국기업평가

20 김정현 20160126 ldquoRoad to Basel III 국내 은행 건전성 규제와 향후 과제rdquo

한국기업평가

21 김정현 20160122 ldquo비용절감을 위한 은행 구조조정의 명암(明暗)rdquo 한국기

업평가

22 윤희경 20160112 ldquo3사 3색 지방은행 그룹의 최근 변화와 향후 모니터링

요소rdquo 한국기업평가

상기 보고서는 한국기업평가 홈페이지(httpwwwratingcokr)에 공시되어 있

습니다

34 Market Trand 35wwwratingcokr

1 부동산 동향

2017년 7월 전국 KR-인포케어 지수는 공장(전년81 전월38) 연립(전년79 전

월06) 상가(전년98 전월27) 토지(전년72 전월09)는 전월 대비 소폭 상

승 하였고 단독(전년46 전월25) 아파트(전년62 전월04)는 전월 대비 소

폭 하락 함

전국 단독지수는 강원(전월05) 경기(전월47) 경상(전월14) 서울(전월

86)이 전월 대비 소폭 하락 함 전국 연립지수는 경상(전월05) 전라(전월08)이

전월 대비 소폭 하락 함 전국 상가지수는 경상(전월12) 서울(전월04)이 전월 대비 소

폭 하락 하였고 그 외 지역은 소폭 상승 함 전국 토지지수는 경상(전월16)이 전월 대비 소

폭 하락 함

주) 낙찰율 평균 average(낙찰가감정가)

[표 2] 전국 물건별 인포케어 경매 낙찰률 평균

구 분 201607 201702 201703 201704 201705 201706201707

낙찰률 평균 전년대비

공장 731 696 689 743 715 737 735 04

(증감률) -32 -24 -07 54 -28 22 -02

단독 873 857 899 886 917 916 874 01

(증감률) -07 12 42 -13 31 -01 -42

연립 850 778 819 803 806 820 836 -14

(증감률) 34 05 41 -16 03 14 16

상가 678 653 661 747 688 699 692 14

(증감률) -32 -19 08 86 -59 11 -07

아파트 934 905 915 901 919 890 910 -24

(증감률) 03 -01 10 -14 18 -29 20

토지 821 800 823 858 855 829 852 31

(증감률) 10 -26 23 35 -03 -26 23

[표 1] 전국 물건별 KR-인포케어 부동산 지수

구 분 201607 201702 201703 201704 201705 201706201707

지수 전년대비

공장 1632 1758 1770 1748 1729 1701 1765 81

(증감률) (13) (08) (07) (-12) (-11) (-16) (38)

단독 2030 2256 2226 2202 2198 2177 2123 46

(증감률) (-2) (21) (-13) (-11) (-02) (-1) (-25)

연립 2386 2554 2553 2568 2615 2557 2574 79

(증감률) (03) (22) (0) (06) (18) (-22) (06)

상가 2936 2978 2876 2835 2917 3140 3225 98

(증감률) (-06) (-3) (-34) (-14) (29) (77) (27)

아파트 1929 2073 2067 2080 2085 2057 2048 62

(증감률) (01) (12) (-03) (06) (03) (-14) (-04)

토지 1886 1982 1979 2015 2000 2003 2021 72

(증감률) (-03) (-02) (-02) (18) (-07) (01) (09)

주) KR-인포케어 부동산 지수 경매시장에서 형성되는 부동산의 낙찰가를 기준으로 특성가격모형을 이용하여 작성되었으며

기준년월은 2006년 1월임

주) 본 보고서는 KR플러스와 인포케어가 법원 경매정보를 통해 감정가와 낙찰가를 기준으로 국내 부동산 경기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만든 자료입니다 본 보고서는 상기 회사의 허가 없이 전체 또는 일부를 전재하거나 제3자에게 배포하는

것을 금합니다 본 보고서에 수록된 내용은 KR플러스와 인포케어가 신뢰할만한 자료 및 정보로부터 얻어진 것이나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KR플러스와 인포케어는 본 보고서의 내용에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본 ldquo부동산 시장 동향rdquo은 KR플러스와 인포케어가 자체 생산한 부동산가격지수를 기반으로 분석한 내용을 제공 받아 매월 1회 월초 웹진 발간일에 발표하고 있습니다

2 서울지역 부동산 시장 동향

2017년 7월 서울 KR-인포케어 지수는 단독(전년31 전월86) 상가(전년161 전월04)가 전월 대비 소폭 하락 하였으며 연립(전년87 전월11) 아파

트(전년98 전월01)은 전월 대비 소폭 상승 함 서울 아파트지수는 강남(전월12)은 소폭 상승 강북(전월20) 소폭 하락 함

3 지역별 아파트 가격 동향

2017년 7월 지역별 아파트 KR-인포케어 지수는 강원(전년128 전월33) 경기(전년53 전월03) 경남(전년37 전월30) 대구(전년30 전

월21) 부산(전년120 전월05) 인천(전년09 전월02) 전남(전년165 전월25) 광주(전년75 전월10) 충남(전년36 전

월35) 충북(전년34 전월02) 이 소폭 하락 하였으며 그 외 지역은 소폭 상승 함 전북(lsquo17년 5월부터) 대전(lsquo17년 4월부터)은 3개월 연속 상승 하였고 경남

(lsquo17년 3월부터) 인천(lsquo17년 4월부터) 광주(lsquo17년 5월부터) 충남(lsquo17년 2월부터)은 3개월 연속 하락 함

[표 3] 서울지역 KR-인포케어 부동산 지수

구 분 201607 201702 201703 201704 201705 201706201707

지수 전년대비

단독 1969 2324 2467 2190 2191 2220 2029 31

(증감률) (-49) (51) (61) (-112) (01) (13) (-86)

연립 2377 2556 2560 2545 2634 2558 2584 87

(증감률) (08) (47) (01) (-06) (35) (-29) (11)

상가 2506 2531 2312 2381 2328 2113 2104 -161

(증감률) (-62) (-53) (-87) (3) (-22) (-93) (-04)

아파트 1710 1911 1902 1914 1917 1877 1878 98

(증감률) (1) (22) (-05) (06) (02) (-21) (01)

강남아파트 1583 1809 1788 1814 1812 1748 1769 118

(증감률) (17) (37) (-12) (15) (-02) (-35) (12)

강북아파트 1992 2138 2155 2135 2151 2164 2121 65

(증감률) (-01) (-05) (08) (-09) (07) (06) (-2)

[표 4] 서울지역 인포케어 경매 낙찰률 평균

구 분 201607 201702 201703 201704 201705 201706201707

낙찰률 평균 전년대비

단독 866 925 908 941 883 946 1010 144

(증감률) -58 -03 -17 33 -58 63 64

연립 961 861 886 886 906 910 914 -47

(증감률) 23 -06 25 00 20 04 04

상가 662 627 687 708 704 714 632 -30

(증감률) -96 -37 60 21 -04 10 -82

아파트 970 979 924 975 1010 985 988 18

(증감률) 28 43 -55 51 35 -25 03

34 35Market Trand wwwratingcokr

부동산 시장 동향(2017년 7월 기준)

유인종

(주)인포케어 과장

02-2122-3375 I minikillinfocarecokr

조성훈

(주)케이플러스 실장

02-6480-5510 I shchokplusbiz

36 Market Trand 37wwwratingcokr

4 2017년 7월 국토교통부 보도자료

1) 「실수요 보호와 단기 투기수요 억제를 통한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발표 (2017 8 2 관계부처 합동)

가 과열지역에 투기수요 유입 차단

① 투기과열지구 투기지역 지정

②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응요건 개선

③ 재건축재개발 규제 정비

[표 6] 지역별 아파트 인포케어 경매 낙찰률 평균

구 분 201607 201702 201703 201704 201705 201706201707

낙찰률 평균 전년대비

강원 997 892 962 952 1037 946 928 -69

(증감율) -16 -116 70 -10 85 -91 -18

경기 953 905 933 933 936 916 941 -12

(증감율) 18 03 28 00 03 -20 25

경남 904 888 873 836 844 867 848 -56

(증감율) 02 20 -15 -37 08 23 -19

경북 860 818 822 791 813 713 807 -53

(증감율) 15 -03 04 -31 22 -100 94

대구 920 867 923 921 883 936 949 29

(증감율) -95 -33 56 -02 -38 53 13

부산 970 1028 981 971 1027 1039 936 -34

(증감율) -15 12 -47 -10 56 12 -103

울산 910 919 883 868 875 858 860 -50

(증감율) -86 -67 -36 -15 07 -17 02

인천 926 915 939 897 940 919 954 28

(증감율) -19 00 24 -42 43 -21 35

전남 887 927 946 862 914 894 875 -12

(증감율) 12 06 19 -84 52 -20 -19

전북 909 909 825 850 852 839 900 -09

(증감율) 19 17 -84 25 02 -13 61

광주 913 863 912 803 880 867 902 -11

(증감율) -16 -34 49 -109 77 -13 35

제주 1252 920 1081 893 932 1117 919 -333

(증감율) 97 -107 161 -188 39 185 -198

충남 852 826 801 728 856 750 803 -49

(증감율) -11 -15 -25 -73 128 -106 53

충북 906 838 886 856 888 858 864 -42

(증감율) 12 -08 48 -30 32 -30 06

대전 897 855 910 875 889 901 929 32

(증감율) -09 -62 55 -35 14 12 28

[표 5] 지역별 아파트 KR-인포케어 부동산 지수

구 분 201607 201702 201703 201704 201705 201706201707

지수 전년대비

강원 2170 2581 2615 2574 2582 2530 2447 128

(증감율) (09) (04) (13) (-16) (03) (-2) (-33)

경기 1930 2069 2042 2051 2062 2040 2033 53

(증감율) (02) (05) (-13) (04) (06) (-11) (-03)

경남 2693 2841 2805 2749 2687 2671 2592 -37

(증감율) (-07) (04) (-13) (-2) (-23) (-06) (-3)

경북 2247 2215 2195 2254 2272 2204 2225 -10

(증감율) (05) (11) (-09) (27) (08) (-3) (1)

대구 2013 1946 2004 2080 2137 2119 2075 30

(증감율) (-24) (04) (3) (38) (27) (-08) (-21)

부산 2514 2822 2863 2890 2900 2831 2816 120

(증감율) (-08) (65) (15) (1) (03) (-24) (-05)

울산 2912 2918 2836 2898 2743 2742 2760 -52

(증감율) (08) (-32) (-28) (22) (-53) (0) (07)

인천 1868 1882 1922 1906 1894 1889 1885 09

(증감율) (05) (01) (21) (-08) (-07) (-03) (-02)

전남 2105 2184 2299 2373 2457 2515 2453 165

(증감율) (-25) (05) (52) (32) (35) (24) (-25)

전북 2457 2527 2605 2520 2574 2603 2611 63

(증감율) (31) (0) (31) (-32) (21) (11) (03)

광주 2324 2653 2688 2696 2613 2525 2500 75

(증감율) (-4) (07) (13) (03) (-31) (-34) (-1)

충남 1834 1935 1897 1868 1865 1832 1768 -36

(증감율) (05) (-14) (-2) (-15) (-02) (-18) (-35)

충북 1824 1840 1859 1909 1876 1888 1885 34

(증감율) (-12) (02) (1) (26) (-17) (07) (-02)

대전 1841 1840 1836 1855 1856 1865 1906 35

(증감율) (12) (04) (-02) (1) (01) (05) (22)

37wwwratingcokr

-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시행

- 재건축 조합원 지위 양도제한 강화

- 조합원 분양권 전매 제한

- 재개발 임대주택 공급 의무비율 상향

- 정비사업 분양분 재당첨 제한

④ 과열지역 도시재생 뉴딜에서 선정 제외

36 Market Trand

구분 조정 대상지역 조정 대상지역 택지유형

서 울 전 지역(25개구)강남 서초 송파 강동 용산 성동 노원 마포

양천 영등포 강서(11개구)전 지역(25개구)

경 기 과천시

- 경기 7개시

(과천 성남 하남 고양 광명

남양주 동탄2)

기타 세종시 세종시 부산 7개구 세종시

[투기과열지구 및 투기지역 지정]

나 실수요 중심의 주택수요 관리 강화

① 양도소득세 강화

- 양도세 중과 장기보유특별공제 배제

- 1세대 1주택 양도세 비과세 요건강화

- 분양권 전매시 양도소득세 강화

② 다주택자 등에 대한 금융규제 강화

- 투기지역 내 주택담보대출 건수 제한 강화

- LTVDTI 강화

- 중도금 대출 보증 요건 강화

③ 다주택자 임대주택 등록 유도

다 투기적 주택수요에 대한 조사 강화

① 자금조달계획 등 신고 의무화

② 특별사법경찰제 도입

③ 국세청 등 관계기관 공조 강화

④ 불법전매 처벌규정 강화

라 시민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

① 수도권 주택 수급전망 및 향후 택지확보 계획

② 주택공급에 있어 공공의 역할 강화

마 실수요자를 위한 청약제도 등 정비

① 청약제도 개편

- 1순위 자격요건 강화

- 가점제 적용 확대

- 가점제 당첨자 재당첨 제한

- 민영주택 예비 입주자 선정시 가점제 우선 적용

② 지방 민간택지 전매제한기간 설정

③ 오피스텔 분양 및 관리 개선

38 39Rating 등급공시

wwwratingcokr

등급OUTLOOKWATCH 신규 및 변동 리스트(20170705 ~ 20170808)Rating Trigger List(Positive Negative Outlook 부여업체 기준)

선순위 무보증사채ICR

기업체명 등급 등급전망 평정일 평정 Rating trigger

(주)E1 AA- 부정적 20170629 정기 조정순차입금EBITDA 60배 차입금의존도 40 초과상태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건화 B 부정적 20170331 본업계의 구조조정 과정에서 주요 수익기반이 훼손될 경우 신영등급 하향 검토 계열 전반의 재무위험이 완화되는 경우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변경

(주)대성엘텍 BB 긍정적 20170529 정기 EBITDA마진 5 이상 차입금의존도 40 이하 유지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주)두산 A- 부정적 20170612 본별도기준 차입금의존도가 285를 초과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별도기준 차입금의존도가 285를 이하 유지될 경우 등급전망 안정적으로 변경

(주)생보부동산신탁 A- 긍정적 20170413 본 신규 수주확대로 시장지배력 강화 수익성 및 이익창출력 개선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주)서울제약 BB- 긍정적 20170607 정기 순차입금EBITDA 7배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주)성우하이텍 A 부정적 20170620 정기 순차입금EBITDA 35배 차입금의존도 40 초과 상태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신세계조선호텔 A 부정적 20170622 정기 EBITDA 마진 3 미만 순차입금EBITDA 7배 초과 지속이 예상되는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쌍방울 BB 부정적 20170622 정기 EBITDA금융비용 15배 미달 상태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이랜드리테일 BBB+ 부정적 20170410 정기 차입금 상환재원 마련이 차질을 빚어 별도기준 유동성위험 증가하는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이랜드월드 BBB- 부정적 20170410 정기 그룹 자구계획의 지연 및 축소로 계열기반 재무융통성이 저하되는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지화이브 B+ 부정적 20170404 본순차입금EBITDA 75배 차입금의존도 50 초과상태 지속되는 경우 하향조정순차입금EBITDA 75배 차입금의존도 50 이하 유지되는 경우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변경

(주)카카오 AA- 부정적 20170621 정기 순차입금EBITDA 05배 차입금의존도 15 이상일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파루 B+ 부정적 20170626 정기 EBITDA 마진 지표 4이하일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포스코대우 A+ 긍정적 20170623 정기 연결기준 EBITDA금융비용 55배 이상 부채비율 220 이하 유지 전망이 예상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주)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AA+ 긍정적 20170531 수시ROA가 025를 지속적으로 상회하고 영업경비영업순수익 비율이 70를 지속적으로 하회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주)한솔케미칼 A- 긍정적 20170627 본 순차입금EBITDA 25배 이하 차입금의존도 35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주)한진 BBB+ 부정적 20170717 정기연결기준 EBITDA마진이 5를 하회하고 순차입금EBITDA가 10배를 상회하는 수준이 지속될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A- 부정적 20170629 본 수주잔고회전율이 상승하고 매출액이 증가할 경우 등급전망 안정적으로 조정

(주)현대미포조선 BBB+ 부정적 20170331 정기 수주잔고회전율이 상승하고 매출액이 증가할 경우 등급전망 안정적으로 조정

(주)호텔롯데 AA+ 부정적 20170707 정기 순차입금EBITDA 40배 초과 차입금의존도 20 초과 상태가 지속되는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호텔신라 AA 부정적 20170615 정기 순차입금EBITDA 4배 초과 상태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구분 기업체명 직전등급 직전 Outlook 평가등급 Outlook 변동일 평정 유형 투자투기 비고

OUTLOOK변경

(주)버추얼텍 B 안정적 B 없음 20170724 수시 채권 투기

엘에스오토모티브(주) BBB+ 안정적 BBB+ 없음 20170728 수시 채권 투자

WATCH변경

(주)버추얼텍 B 안정적 Bdarr 없음 20170724 수시 채권 투기

엘에스오토모티브(주) BBB+ 안정적 BBB+ 없음 20170728 수시 채권 투자

페이퍼코리아(주) BB- 안정적 B+darr 없음 20170724 수시 채권 투기

신규평가

신영 BBB- 안정적 20170724 본 채권 투자

동방생활산업 B+ 안정적 20170720 본 채권 투기

한화지상방산 AA- 안정적 20170720 본 채권 투자

케이피엠테크 B- 안정적 20170706 본 채권 투기

등급상향

에스케이머티리얼즈(주) A 안정적 A+ 안정적 20170628 정기 채권 투자

(주)엘지생활건강 AA 긍정적 AA+ 안정적 20170622 정기 채권 투자

현대산업개발(주) A 긍정적 A+ 안정적 20170608 정기 채권 투자

등급하향

나래에너지서비스(주) A+ 부정적 A 안정적 20170621 정기 채권 투자

대림에너지(주) A- 부정적 BBB+ 안정적 20170621 정기 채권 투자

대우조선해양(주) B- 없음 CCC 안정적 20170614 정기 채권 투기

(주)쌍방울 BB+ 부정적 BB 부정적 20170622 정기 채권 투기

지에스건설(주) A 부정적 A- 안정적 20170619 정기 채권 투자

(주)포스코건설 A+ 부정적 A 안정적 20170623 정기 채권 투자

포스코에너지(주) AA 부정적 AA- 안정적 20170621 정기 채권 투자

포천파워(주) A 부정적 A- 안정적 20170621 정기 채권 투자

40 41Rating 등급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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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순위채

기업체명 등급 등급전망 평정일 평정 Rating trigger

(주)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AA 긍정적 20170531 수시PI투자 및 우발부채 규모가 증가하는 가운데 신용위험이 적절하게 관리되지 못하는 경우 또는 저조한 수익성이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KDB생명보험(주) AA- 부정적 20170627 정기 일반계정 ROA가 025를 지속적으로 하회하는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동부증권(주) A 부정적 20170601 정기판관비영업순수익 비율 90를 하회하는 수준을 지속하는 등 경상적인 수익성이 안정화되고 순요주의이하여신자기자본 비율 및 잠재부실자산 규모 감소할 경우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변경

기업체명 등급 등급전망 평정일 평정 Rating trigger

JW중외제약(주) BBB 부정적 20170329 본 RCPS를 감안한 차입금의존도가 45 초과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SK인천석유화학(주) A+ 긍정적 20170531 정기 연대보증을 제공하는 SK에너지의 신용등급이 상향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SK해운(주) A- 부정적 20170403 수시 연결 기준 순차입금EBITDA 15배 초과 상태 지속 시 신용등급 하향 검토

군장에너지(주) A 긍정적 20170522 본 순차입금EBITDA 7배 미만 부채비율 300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대신에프앤아이(주) A+ 부정적 20170630 정기한남동 부동산개발사업이 재무건전성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크게 확대되거나NPL 및 대체투자관련 수익기반 및 수익성이 현저히 저하일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동국제강(주) BB+ 긍정적 20170627 정기 차입구조 개선 또는 충분한 현금성자산 확보를 통한 유동성 대응력 제고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동부증권(주) A+ 부정적 20170601 본판관비영업순수익 비율 90를 하회하는 수준을 지속하는 등 경상적인 수익성이 안정화되고 순요주의이하여신자기자본 비율 및 잠재부실자산 규모 감소할 경우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변경

두산건설(주) BB+ 부정적 20170328 정기 EBITDA금융비용 10배 이상 유지될 경우 등급전망 안정적으로 조정

두산인프라코어(주) BBB 부정적 20170601 본 연결기준 EBITDA수정금융비용 18배 하회 수정차입금의존도가 63 초과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두산중공업(주) A- 부정적 20170707 정기그룹 Risk 확대 및 계열사 지원 가능성 증가별도기준 EBITDA수정금융비용 18배 하회 수정차입금의존도 40 초과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부산주공(주) BB- 부정적 20170530 정기 EBITDA금융비용 20배 이하 차입금의존도 60 초과 상태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삼성중공업(주) BBB+ 부정적 20170330 정기 해양middot플랜트 부문의 추가 손실 발생 등으로 수익성 회복이 지연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아이에스동서(주) BBB 긍정적 20170328 정기순차입금EBITDA 30배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순차입금EBITDA 30배 초과 상태 지속될 경우 등급전망 안정적으로 변경

아주산업(주) BBB+ 긍정적 20170630 수시차입금의존도 15이하 순차입금조정EBITDA(EBITDA에서 지분법손익 제외) 3배 이하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에스케이씨(주) A 긍정적 20170620 정기개선된 시황이 지속되어 확대된 영업현금흐름이 유지되고 투자부담이 경감되어 순차입금EBITDA 35배 차입금의존도 30 하회종속법인 재무안정성의 유의미한 개선으로 관련 지원부담이 낮아지는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에스케이씨솔믹스(주) A 긍정적 20170620 정기 SKC(주) 지급보증

에스케이이엔에스(주) AA+ 부정적 20170512 정기 순차입금EBITDA 30배 이상 차입금의존도 30 초과 상태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에스케이텔레시스(주) A 긍정적 20170620 정기 SKC(주) 지급보증

엠벤처투자(주) B- 부정적 20170627 정기 순차입금EBITDA 3배 이하 차입금의존도 33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위본모터스(주) B+ 부정적 20170630 정기 아우디폭스바겐의 영업재무적 지원 중단으로 유동성 위험이 확대되는 경우 신용등급 하향을 검토

유안타증권(주) A 긍정적 20170623 본 영업용순자본총위험 비율 350 상회하는 수준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케이씨(주) BB- 긍정적 20170331 본EBITDA마진 7이상 순차입금EBITDA 100배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EBITDA마진 7미만 순차입금EBITDA 100배 초과 지속될 경우 등급전망 안정적으로 조정

태평양물산(주) BB+ 부정적 20170602 정기 순차입금EBITDA 100배 초과 차입금의존도 55 초과 상태가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기업체명 등급 등급전망 평정일 평정 Rating trigger

파주에너지서비스(주) AA+ 부정적 20170512 수시 에스케이이엔에스 지급보증

한국항공우주산업(주) AA- 긍정적 20170614 정기 순차입금EBITDA 지표가 13배 이하인 상태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되는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한솔테크닉스(주) BBB 긍정적 20170413 본 기업규모 5500억원 이상 유지 및 EBITDA마진 6 이상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한화토탈(주) AA- 긍정적 20170413 본 순차입금EBITDA 15배 차입금의존도 35 이하 유지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현대건설기계(주) A- 부정적 20170412 수시현대중공업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현대건설기계 현대로보틱스가 분할 전 채무에 대해 상호 연대보증 제공

현대다이모스(주) A+ 긍정적 20170616 정기 EBITDA마진 7 이상 순차입금EBITDA 1배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현대로보틱스(주) A- 부정적 20170412 수시현대중공업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현대건설기계 현대로보틱스가 분할 전 채무에 대해 상호 연대보증 제공

현대비앤지스틸(주) A- 긍정적 20170615 정기 순차입금EBITDA 15배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주) A- 부정적 20170412 수시현대중공업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현대건설기계 현대로보틱스가 분할 전 채무에 대해 상호 연대보증 제공

42 43Rating 등급통계

wwwratingcokr

기업어음 신용등급 분포(20170808 현재)

형태별

업종별

법인구분 A1 A2 A3 B C이하 합계

상장 50 32 8 1 1 92

코스닥 0 3 3 0 0 6

외감 63 28 15 1 0 107

일반 5 1 0 0 0 6

계 118 64 26 2 1 211

ABCP 3264 151 19 2 0 3436

업 종 명 A1 A2 A3 B C이하 합계

농림수산middot광업 1 0 0 0 0 1

음식료middot담배제조업 8 1 0 0 0 9

섬유middot의복middot가죽제품 제조업 0 0 0 0 0 0

목재middot종이middot인쇄middot출판업 1 2 2 0 0 5

화학middot석유middot고무middot플라스틱 제조업 7 6 0 0 0 13

비금속광물제품 제조업 1 1 3 0 0 5

제1차 금속산업 1 3 0 0 0 4

금속가공제품 제조업 0 0 0 0 0 0

전기장비middot기타 기계middot장비 제조업 3 1 1 0 0 5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 2 3 1 0 0 6

의료middot정밀middot광학기기middot시계 제조업 0 0 0 0 0 0

자동차middot운송장비 제조업 0 1 1 0 1 3

기타 제조업 0 0 0 0 0 0

전기middot가스middot수도업 11 1 0 0 0 12

건설업 3 9 3 1 0 16

도소매업 12 4 3 0 0 19

숙박middot음식점업 3 1 0 0 0 4

운송middot창고업 4 1 2 0 0 7

방송middot통신업 6 1 0 0 0 7

금융middot보험업 41 21 6 1 0 69

기타서비스업 14 8 4 0 0 26

합계 118 64 26 2 1 211

회사채 신용등급 분포(20170808 현재)

업종별

업 종 명 AAA AA A BBB BB B CCC이하 합계

농림수산middot광업 1 1 0 0 0 0 0 2

음식료middot담배제조업 0 5 7 0 1 0 0 13

섬유middot의복middot가죽제품 제조업 0 1 1 1 3 1 0 7

목재middot종이middot인쇄middot출판업 0 0 4 2 1 1 0 8

화학middot석유middot고무middot플라스틱 제조업 0 18 19 3 2 2 0 44

비금속광물제품 제조업 0 0 1 2 0 0 0 3

제1차 금속산업 0 2 4 0 2 0 1 9

금속가공제품 제조업 0 0 0 1 0 1 0 2

전기장비middot기타 기계middot장비 제조업 0 3 6 1 1 4 0 15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 0 5 4 1 3 2 0 15

의료middot정밀middot광학기기middot시계 제조업 0 0 0 0 0 0 0 0

자동차middot운송장비 제조업 1 5 3 3 1 2 1 16

기타 제조업 0 0 0 0 0 0 0 0

전기middot가스middot수도업 10 9 5 0 0 0 0 24

건설업 2 10 9 6 3 0 0 30

도소매업 0 13 9 3 2 4 0 31

숙박middot음식점업 0 2 1 1 0 0 0 4

운송middot창고업 9 5 4 6 1 0 0 25

방송middot통신업 2 4 1 0 0 0 0 7

금융middot보험업 24 50 30 0 0 1 0 105

기타서비스업 7 19 12 2 1 0 0 41

합계 56 152 120 32 21 18 2 401

형태별

법인구분 AAA AA A BBB BB B CCC이하 합계

상장 13 73 70 17 8 3 2 186

코스닥 0 0 6 1 5 10 0 22

외감 31 75 43 14 8 5 0 176

일반 13 4 1 0 0 0 0 18

계 57 152 120 32 21 18 2 402

ABSSOC 5255 1105 166 57 6 2 51 6642

CFR 171 42 33 25 1 0 0 272

44 45Rating

등급통계

wwwratingcokr

신용등급 분포변화(20170808 현재)

0A1 A2 A3 B C이하

20

40

60

80

100

120

140

16020160101 20170808

(단위 개)

기업어음

신용등급 20140101 20150101 20160101 20170808

A1 127 142 122 118

A2 55 59 60 64

A3 32 25 25 26

투자등급 214 226 207 208

B 1 5 4 2

C이하 3 0 0 1

투기등급 4 5 4 3

합계 218 231 211 211

회사채

신용등급 20140101 20150101 20160101 20170808

AAA 61 60 53 57

AA 138 139 146 152

A 120 115 117 120

BBB 51 45 39 32

투자등급 370 359 355 361

BB 29 26 19 21

B 13 17 12 18

CCC이하 9 4 6 2

투기등급 51 47 37 41

합계 421 406 392 402

0AAA AA A BBB BB B CCC이하

20

40

60

80

100

120

140

180

160

20160101 20170808(단위 개)

UpDown Ratio 현황

분기별 UpDown Ratio 분기별 누적 UpDown Ratio

구분2015 2016 2017

1Q 2Q 3Q 4Q 1Q 2Q 3Q 4Q 1Q 2Q

KR

상향 0 5 3 1 2 7 0 5 1 5

하향 -9 -31 -7 -20 -12 -18 -3 -5 -7 -9

구분2015 2016 2017

1Q 2Q 3Q 4Q 1Q 2Q 3Q 4Q 1Q 2Q

KR

상향 0 5 7 8 2 9 9 14 1 6

하향 -9 -40 -40 -51 -12 -27 -26 -31 -7 -15

주) 선순위 무보증사채 기준 주) 분기별 누적 수치는 연간기준

-30

-35

-50

-60

Up Down

-25-40

-15

-20

-5

5 10

15 30

10 20

0 0

-10

-10

-20-30

Up Down

3Q 4Q 20161Q 2Q20171Q4Q2Q2Q20151Q 3Q 3Q 4Q 20161Q 2Q20171Q4Q2Q2Q20151Q 3Q

47wwwratingcokr46 Rating 등급통계

KR 자체신용도 공시 현황(20170102~20170731)

업체명(평정일 순) 업종 최종등급 평정일자 최종-자체신용도 비고

롯데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02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국민은행 은행 AAA(S) 20170103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미래에셋대우 증권 AA(S) 20170104 0 notch

케이비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0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비엔케이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0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경남은행 은행 AA+(S) 20170106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효성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109 0 notch

하나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1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DGB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117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대구은행 은행 AAA(S) 20170118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아주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118 0 notch

오릭스캐피탈코리아 할부리스 A(S) 20170118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한화생명보험 보험 AAA(S) 20170120 0 notch

산은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20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현대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2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JB우리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2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유안타증권 증권 A(S) 2017022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애큐온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124 0 notch

신한금융투자 증권 AA(S) 20170125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엔에이치투자증권 증권 AA+(S) 20170125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알씨아이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할부리스 A+(S) 20170125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삼성증권 증권 AA+(S) 2017012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현대커머셜 할부리스 AA-(S) 2017012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케이비증권 증권 AA(S) 20170227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현대카드 카드 AA+(S) 2017013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한국씨티은행 은행 AAA(S) 20170131 2 notch 계열 정부지원가능성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은행 AA+(S) 20170131 2 notch 계열 정부지원가능성

하나은행 은행 AAA(S) 20170131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케이비국민카드 카드 AA+(S) 2017013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우리은행 은행 AAA(S) 20170131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신한카드 카드 AA+(S) 20170131 0 notch

신한은행 은행 AAA(S) 20170131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에스케이증권 증권 A+(S) 2017013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신한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3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롯데카드 카드 AA(S) 2017020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한국토지신탁 기타 A(S) 20170203 0 notch

하나카드 카드 AA(S) 2017020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메리츠종합금융증권 증권 AA-(S) 20170414 0 notch

아이비케이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214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광주은행 은행 AA+(S) 20170220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업체명(평정일 순) 업종 최종등급 평정일자 최종-자체신용도 비고

유진투자증권 증권 A(S) 20170221 0 notch

부산은행 은행 AAA(S) 20170222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우리카드 카드 AA(S) 20170228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엔에이치농협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228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전북은행 은행 AA+(S) 20170306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하나자산신탁 기타 A(S) 20170317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메르세데스벤츠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할부리스 A+(S) 20170330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농협생명보험 보험 AAA(S) 20170330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 기타 AA(S) 20170407 0 notch

동부화재해상보험 보험 AA+(S) 20170420 0 notch

한화손해보험 보험 AA-(S) 20170519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제주은행 은행 AA+(S) 20170519 2 notch 계열 정부지원가능성

동부증권 증권 A+(N) 2017060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한국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607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하나금융투자 증권 AA(S) 2017061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하이투자증권 증권 A(S) 20170616 0 notch

롯데손해보험 보험 A+(S) 2017062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교보증권 증권 A+(S) 2017062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한국투자증권 증권 AA(S) 20170623 0 notch

한화투자증권 증권 A(S) 20170623 0 notch

롯데오토리스 할부리스 A(S) 2017062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KDB생명보험 보험 AA(N) 20170627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엠벤처투자 기타 B-(N) 20170627 0 notch

에이치엠씨투자증권 증권 A+(S) 20170629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삼성카드 카드 AA+(S) 20170629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DGB생명보험 보험 AA-(S) 20170629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대신증권 증권 AA-(S) 20170630 0 notch

한국자산신탁 기타 A-(S) 20170704 0 notch

Page 16: KR · 동박·박막사업부문은 2016년 이후 10% 내외의 우수한 채산성으로 전사 수익성을 견 인하고 있어 사업양도로 인한 사업포트폴리오 및

30 Market Trand 31wwwratingcokr

은행권 자영업자 대출은 일반은행 합계 기준으로 2017년 3월말 현재 1969조원로

총여신의 185를 구성하고 있으며 2012년말 이후 2016년말까지 연평균 103

씩 성장해오면서 가계여신의 약 40에 달하는 규모로 확대되었다 특히 경기민감

도가 높은 비주거용 부동산 임대업에 대한 쏠림현상이 지속되어 왔으며 최근 임차

수요 감소와 공급과잉 지속으로 업황이 악화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향후 금리상

승에 따른 건전성 저하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어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

Q3 기업구조조정 정책 불확실성 상존 향후 전망은

기업구조조정 관련 정책 불확실성 지속

새 정부 출범 이후 기업구조조정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 금융위원

장 인선이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금융정책 및 감독 체제 개편 논란도 지속되고 있

어 이전 정부에서 추진되어 온 취약업종 및 한계기업 구조조정 향방에 대한 예측

이 어려운 상황이다

조선 해운 철강 석유화학 건설 등 공급과잉 및 경기민감업종의 최근 업황을 살펴

보면 조선middot해운업은 글로벌 경기 회복과 교역 증가에 힘입어 하반기 이후 반등 가

능성이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

철강업은 공급과잉 우려와 조선 자동차 등 전방 산업 부진이 중기적인 부담요인

이나 고부가가치 제품 확대와 가격 안정화로 수익성 개선을 시현하고 있다 하반

기 중국 대기오염 규제에 따른 구조조정 가속화로 수급여건이 개선되면서 업황이

개선될 가능성도 있다

석유화학 업종은 2015년 이후 수요 우위 상황이 지속되면서 꾸준한 실적개선을 이

어 왔으며 당분간 저유가 장기화로 인한 원료가격 하락에 따른 수혜가 이어질 것

으로 전망된다 다만 하반기 이후 북미 지역 설비증설로 인한 경쟁심화가 실적하

락으로 나타날 가능성이 제기된다

건설업은 2016년까지 주택경기 호조를 바탕으로 실적개선세가 이어져 왔으며 정

부의 11middot3 부동산 대책 이후 예상되던 업황 악화도 2017년 상반기까지 크게 가시

화되지 않았다 다만 주택부문에 대한 의존도 심화를 감안하면 현 정부의 주택대

출 및 부동산 시장 규제 강화가 주택경기 침체로 이어질 경우 실적이 크게 위축될

가능성이 있다 일부 업체들의 경우 해외 프로젝트 관련 잠재부실이 현실화되면서

재무건전성에 부담요인이 되고 있으며 금리상승에 따른 이자부담 증가도 하방리

스크로 작용하고 있다

구조조정 수위 당분간 낮아질 가능성이 있어 은행권 하방리스크 연초대비 완화

향후 기업구조조정 정책 방향에 불확실성이 내재되어 있고 수출 호조세로 기업 경

영환경이 점차 개선될 전망인 점을 감안하면 2017년 하반기 기업구조조정이 재차

확대될 가능성은 크지 않아 기업구조조정 이슈에 따른 은행권의 하방리스크는 연

초대비 완화된 것으로 판단한다 향후 금리상승 국면에서 기업구조조정보다 가계

부채 이슈가 보다 시급한 현안이 될 가능성이 있으며 취약업종 및 한계기업에 대

한 구조조정 수위는 당분간 낮아질 가능성이 있다

다만 중기적으로는 공급과잉업종 기업들의 자발적 구조조정 추진이 지속될 필요

가 있으며 구조조정이 지연되어 온 한계기업 또한 엄격한 신용위험평가를 통해 퇴

출을 가속화할 필요가 있다 또한 조선middot해운 구조조정기업 협력업체들의 부실위

험과 지역 경기 저하 우려에 노출된 지방은행의 건전성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모니

터링이 필요하다

Q4 은행권의 디지털 혁신 강화 추세 현황과 전망은

인터넷전문은행 출현과 더불어 은행권 금융 플랫폼 확대 및 디지털 혁신 전략 지속

2017년 상반기 인터넷전문은행 출현은 기존 은행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플

[그림 7] 취약업종여신의 총여신 대비 비중(2017년 3월말) [그림 8] 취약업종여신의 자기자본 대비 비중(2017년 3월말)

자료) 각사 업무보고서를 기초로 한국기업평가 정리

랫폼 확대와 디지털 혁신 강화로 이어지고 있다 4월 출범한 케이뱅크는 6월 중순

에 이미 올해 여middot수신 목표액 1조원을 달성하였으며 7월에는 카카오뱅크도 영업을

개시할 예정이어서 은행권의 수신 확보 경쟁은 보다 치열해질 전망이다 최근 인터

넷전문은행의 돌풍을 의식한 은행권의 예적금 금리 상승과 금리우대 혜택 확대가

이어지고 있어 하반기 금리상승 국면 하에 은행권의 조달비용은 보다 증가할 가능

성이 있다 비대면 거래 확대에 따른 영업지점 축소와 핀테크 육성 및 제휴 강화를

통한 디지털 금융 확대 전략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실험대에 오른 한국씨티은행의 차세대 전략 추진 모니터링 필요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3월 27일 자산관리(WM) 업무 강화와 비대면 채널 거래 확

대에 중점을둔 차세대 소비자금융 전략을 발표하였다 지점의 80를 축소하는 대

규모 지점통폐합을 단행하는 한편 자산관리 업무와 관련해서는 WM 센터를 현재

2개에서 5개까지 확대하고 개인대출 및 중소중견기업 대출을 위한 여신영업센터

를 신설할 예정이다 향후 신규고객의 80를 디지털 채널로 유치할 계획으로 비대

면채널 강화도 추진 중이다

디지털 혁신 전략 추진은 고객들의 금융서비스 이용 행태 변화와 저마진 구조 장기

화에 따른 비용절감 필요성 등에서 야기된 전세계 금융권의 추세적 변화로 한국씨

티은행의 차세대 전략 추진은 중기적으로 국내 은행업권 전반에 영향을 가져올 수

있다 우량고객 위주의 수익기반 집중과 디지털 채널로의 재편을 통한 비용효율성

개선은 수익성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영업채널의 급격한 변

화가 고객기반 축소와 외형 감소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어 금번 전략 추진이 사업경

쟁력 측면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는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Q5 자본적정성 우려 해소되었는가

규제 강화 감안시 일부 은행들의 자본 적정성 여전히 미흡

국내 은행 17개사 전반의 자본적정성 지표는 현 최소규제기준 대비로는 우수하다

그러나 2019년 1월까지 바젤 III 최소규제자본비율이 단계적으로 상향되고 있고

바젤 III 부적격 자본증권의 인정비율 차감 바젤 II 하에서 발행된 신종자본증권 조

기상환기간 도래에 따른 규제자본 감소가 이어지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일부 은행

들의 자본적정성은 여전히 미흡한 수준이다 현재 0인 경기대응완충자본이 경기

상황 및 신용팽창 정도에 따라 25까지 확대될 수 있는 점도 국내 은행들이 자본

적정성 측면에 일정수준 버퍼를 유지해 가야 하는 이유이다

최근 국내 은행의 자본적정성 개선에는 위험가중치가 낮은 가계대출 확대를 통한

포트폴리오 조정과 대손준비금의 보통주자본 인정이 상당부분 기여하였다 특히

2016년 12월 은행업감독규정 개정으로 대손준비금이 보통주자본으로 인정되면서

국내 은행의 BIS기준 총자본비율은 일반은행 12개사 기준으로 평균 06p 상승한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이는 규제자본 인정범위 확대에 따른 지표 상의 개선일 뿐

실질적인 자본완충력 제고로 보기는 어렵다

2018년 IFRS9 도입시 대손충당금 증가(대손준비금 감소)로 인해 보통주자본이 일

정수준 다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내년초 은행권의 자본적정성은 다시 저

하될 가능성이 있다 향후 은행별 하락 폭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하반기 이후 은행권 CoCo 본드 발행 다시 증가할 전망

한국기업평가는 2016년 12월 대손준비금의 보통주자본 인정 이후 잠시 주춤해 온

은행권의 조건부자본증권(CoCo 본드) 발행이 2017년 하반기 이후 다시 증가할 것

으로 예상한다 2017년 상반기 국내 은행(지주)의 CoCo 본드 발행규모는 22조원

(Tier 2 CoCo 12조원 Tier 1 CoCo 11조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2 감소하였다

매년 10p 씩 자본인정비율이 차감되고 있는 바젤 III 부적격 자본증권 규모는

2017년 3월말 국내 은행 17개사 합계 기준으로 총 276조원(후순위채 230조원 신

[그림 9] 국내 은행 자본적정성 지표 현황(2017년 3월말)

주) 2019년 이후 D-SIB 최저준수비율은 D-SIB 추가자본(10) 및 경기대응완충자본(최대 25) 포함 기준

자료) 각사 경영공시

32 Market Trand 33wwwratingcokr

종자본증권 45조원 발행금액 기준) 자본인정금액은 총 171조원이다 단순추정

시 매년 2~3조원에 달하는 규제자본 감소가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

부동산 시장 규제 강화와 가계부채 종합관리방안 시행으로 당분간 가계부채 증가

세가 둔화될 전망인 점을 감안하면 이전과 같이 위험가중치가 낮은 소매금융 확

대를 통해 자본적정성을 개선할 여지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외형성장에 상

응하는 이익유보 확대와 CoCo 본드 발행을 통한 규제 대응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

된다

[별첨] 한국기업평가의 은행 리서치 보고서

1 김정현 윤희경 정효섭 안태영 20170703 ldquo하반기 은행 신용도 자본력 강

화에 달렸다 - 은행업 정기평가 결과rdquo 한국기업평가

2 김정현 20170517 ldquo은행 취약업종 및 중소기업 고위험업종 여신 부실완충력

점검rdquo 한국기업평가

3 윤희경 20170307 ldquo은행권 자영업자 대출 건전성에 주목할 시점rdquo 한국기업평가

4 김정현 20170223 ldquo은행 신용등급 하락 불가피한가 ndash 채권자 손실분담(bail-

in) 제도 도입과 국내 은행 후순위성 손실흡수력 점검rdquo 한국기업평가

5 김정현 안태영 20170221 ldquo국내 일반은행 2016년 잠정실적 분석 및 주요 모

니터링 포인트rdquo 한국기업평가

6 김정현 20170131 ldquo은행업 신용평가 방법론rdquo 한국기업평가

7 안태영 김정현 20161215 ldquo인터넷전문은행의 미래와 신용평가시 고려사항rdquo

한국기업평가

8 김정현 20161209 ldquo2017년 Industry Credit Outlook(은행)rdquo 한국기업평가

9 김정현 20161004 ldquo다시 은행 가계부채를 점검하다 - 스트레스 상황에 취약

한 위험가계부채 현황 분석rdquo 한국기업평가

10 윤희경 20161004 ldquo주요 리스크 요인을 통해 살펴본 중국 은행산업의 현주

소rdquo 한국기업평가

11 윤희경 김정현 20160823 ldquo지역별 경기 동향과 은행권의 리스크 요인 점

검rdquo 한국기업평가

12 김정현 안태영 20160826 ldquo해외은행 주요 평가요소와 최근 재무지표 추이rdquo

한국기업평가

13 김정현 20160719 ldquo진화 중인 바젤 III 기준 조건부자본증권과 향후 신용평가

기준의 변화 방향(II) 한국기업평가

14 김정현 20160624 ldquoMarket FAQs 기업구조조정 및 규제 강화에 따른 국내

은행 신용등급의 방향성rdquo 한국기업평가

15 김정현 20160616 ldquo또 한번의 기준금리 인하 수익성에 비상등 켜진 국내 은

행rdquo 한국기업평가

16 김정현 20160428 ldquo조선ㆍ해운업 구조조정 은행권의 충당금 부담과 자본

적정성에 미칠 영향은rdquo 한국기업평가

[그림 10]국내 은행지주 CoCo 본드 발행 추이 [그림 11]은행별 CoCo 본드 발행 현황(2017년 6월말)

자료) 각사 경영공시를 기초로 한국기업평가 정리

[그림 12]은행별 BIS자본증권 현황(2017년 3월말)

주) 주식 제외 자본증권의 자본인정금액 기준

자료) 각사 경영공시를 기초로 한국기업평가 정리

17 김정현 안태영 20160405 ldquo은행 2015년 실적 점검 저성장ㆍ저금리 심화

에 따른 수익성 및 건전성 관리 부담 증가rdquo 한국기업평가

18 김정현 20160322 ldquo채권자 손실분담(bail-in) 제도 도입에 따른 글로벌 은행

그룹 신용평가기준 변경rdquo 한국기업평가

19 김정현 안태영 20160222 ldquo도이치뱅크 發 Tier 1 CoCo 본드 이자미지급리

스크 국내 은행(지주)은 문제없나rdquo 한국기업평가

20 김정현 20160126 ldquoRoad to Basel III 국내 은행 건전성 규제와 향후 과제rdquo

한국기업평가

21 김정현 20160122 ldquo비용절감을 위한 은행 구조조정의 명암(明暗)rdquo 한국기

업평가

22 윤희경 20160112 ldquo3사 3색 지방은행 그룹의 최근 변화와 향후 모니터링

요소rdquo 한국기업평가

상기 보고서는 한국기업평가 홈페이지(httpwwwratingcokr)에 공시되어 있

습니다

34 Market Trand 35wwwratingcokr

1 부동산 동향

2017년 7월 전국 KR-인포케어 지수는 공장(전년81 전월38) 연립(전년79 전

월06) 상가(전년98 전월27) 토지(전년72 전월09)는 전월 대비 소폭 상

승 하였고 단독(전년46 전월25) 아파트(전년62 전월04)는 전월 대비 소

폭 하락 함

전국 단독지수는 강원(전월05) 경기(전월47) 경상(전월14) 서울(전월

86)이 전월 대비 소폭 하락 함 전국 연립지수는 경상(전월05) 전라(전월08)이

전월 대비 소폭 하락 함 전국 상가지수는 경상(전월12) 서울(전월04)이 전월 대비 소

폭 하락 하였고 그 외 지역은 소폭 상승 함 전국 토지지수는 경상(전월16)이 전월 대비 소

폭 하락 함

주) 낙찰율 평균 average(낙찰가감정가)

[표 2] 전국 물건별 인포케어 경매 낙찰률 평균

구 분 201607 201702 201703 201704 201705 201706201707

낙찰률 평균 전년대비

공장 731 696 689 743 715 737 735 04

(증감률) -32 -24 -07 54 -28 22 -02

단독 873 857 899 886 917 916 874 01

(증감률) -07 12 42 -13 31 -01 -42

연립 850 778 819 803 806 820 836 -14

(증감률) 34 05 41 -16 03 14 16

상가 678 653 661 747 688 699 692 14

(증감률) -32 -19 08 86 -59 11 -07

아파트 934 905 915 901 919 890 910 -24

(증감률) 03 -01 10 -14 18 -29 20

토지 821 800 823 858 855 829 852 31

(증감률) 10 -26 23 35 -03 -26 23

[표 1] 전국 물건별 KR-인포케어 부동산 지수

구 분 201607 201702 201703 201704 201705 201706201707

지수 전년대비

공장 1632 1758 1770 1748 1729 1701 1765 81

(증감률) (13) (08) (07) (-12) (-11) (-16) (38)

단독 2030 2256 2226 2202 2198 2177 2123 46

(증감률) (-2) (21) (-13) (-11) (-02) (-1) (-25)

연립 2386 2554 2553 2568 2615 2557 2574 79

(증감률) (03) (22) (0) (06) (18) (-22) (06)

상가 2936 2978 2876 2835 2917 3140 3225 98

(증감률) (-06) (-3) (-34) (-14) (29) (77) (27)

아파트 1929 2073 2067 2080 2085 2057 2048 62

(증감률) (01) (12) (-03) (06) (03) (-14) (-04)

토지 1886 1982 1979 2015 2000 2003 2021 72

(증감률) (-03) (-02) (-02) (18) (-07) (01) (09)

주) KR-인포케어 부동산 지수 경매시장에서 형성되는 부동산의 낙찰가를 기준으로 특성가격모형을 이용하여 작성되었으며

기준년월은 2006년 1월임

주) 본 보고서는 KR플러스와 인포케어가 법원 경매정보를 통해 감정가와 낙찰가를 기준으로 국내 부동산 경기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만든 자료입니다 본 보고서는 상기 회사의 허가 없이 전체 또는 일부를 전재하거나 제3자에게 배포하는

것을 금합니다 본 보고서에 수록된 내용은 KR플러스와 인포케어가 신뢰할만한 자료 및 정보로부터 얻어진 것이나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KR플러스와 인포케어는 본 보고서의 내용에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본 ldquo부동산 시장 동향rdquo은 KR플러스와 인포케어가 자체 생산한 부동산가격지수를 기반으로 분석한 내용을 제공 받아 매월 1회 월초 웹진 발간일에 발표하고 있습니다

2 서울지역 부동산 시장 동향

2017년 7월 서울 KR-인포케어 지수는 단독(전년31 전월86) 상가(전년161 전월04)가 전월 대비 소폭 하락 하였으며 연립(전년87 전월11) 아파

트(전년98 전월01)은 전월 대비 소폭 상승 함 서울 아파트지수는 강남(전월12)은 소폭 상승 강북(전월20) 소폭 하락 함

3 지역별 아파트 가격 동향

2017년 7월 지역별 아파트 KR-인포케어 지수는 강원(전년128 전월33) 경기(전년53 전월03) 경남(전년37 전월30) 대구(전년30 전

월21) 부산(전년120 전월05) 인천(전년09 전월02) 전남(전년165 전월25) 광주(전년75 전월10) 충남(전년36 전

월35) 충북(전년34 전월02) 이 소폭 하락 하였으며 그 외 지역은 소폭 상승 함 전북(lsquo17년 5월부터) 대전(lsquo17년 4월부터)은 3개월 연속 상승 하였고 경남

(lsquo17년 3월부터) 인천(lsquo17년 4월부터) 광주(lsquo17년 5월부터) 충남(lsquo17년 2월부터)은 3개월 연속 하락 함

[표 3] 서울지역 KR-인포케어 부동산 지수

구 분 201607 201702 201703 201704 201705 201706201707

지수 전년대비

단독 1969 2324 2467 2190 2191 2220 2029 31

(증감률) (-49) (51) (61) (-112) (01) (13) (-86)

연립 2377 2556 2560 2545 2634 2558 2584 87

(증감률) (08) (47) (01) (-06) (35) (-29) (11)

상가 2506 2531 2312 2381 2328 2113 2104 -161

(증감률) (-62) (-53) (-87) (3) (-22) (-93) (-04)

아파트 1710 1911 1902 1914 1917 1877 1878 98

(증감률) (1) (22) (-05) (06) (02) (-21) (01)

강남아파트 1583 1809 1788 1814 1812 1748 1769 118

(증감률) (17) (37) (-12) (15) (-02) (-35) (12)

강북아파트 1992 2138 2155 2135 2151 2164 2121 65

(증감률) (-01) (-05) (08) (-09) (07) (06) (-2)

[표 4] 서울지역 인포케어 경매 낙찰률 평균

구 분 201607 201702 201703 201704 201705 201706201707

낙찰률 평균 전년대비

단독 866 925 908 941 883 946 1010 144

(증감률) -58 -03 -17 33 -58 63 64

연립 961 861 886 886 906 910 914 -47

(증감률) 23 -06 25 00 20 04 04

상가 662 627 687 708 704 714 632 -30

(증감률) -96 -37 60 21 -04 10 -82

아파트 970 979 924 975 1010 985 988 18

(증감률) 28 43 -55 51 35 -25 03

34 35Market Trand wwwratingcokr

부동산 시장 동향(2017년 7월 기준)

유인종

(주)인포케어 과장

02-2122-3375 I minikillinfocarecokr

조성훈

(주)케이플러스 실장

02-6480-5510 I shchokplusbiz

36 Market Trand 37wwwratingcokr

4 2017년 7월 국토교통부 보도자료

1) 「실수요 보호와 단기 투기수요 억제를 통한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발표 (2017 8 2 관계부처 합동)

가 과열지역에 투기수요 유입 차단

① 투기과열지구 투기지역 지정

②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응요건 개선

③ 재건축재개발 규제 정비

[표 6] 지역별 아파트 인포케어 경매 낙찰률 평균

구 분 201607 201702 201703 201704 201705 201706201707

낙찰률 평균 전년대비

강원 997 892 962 952 1037 946 928 -69

(증감율) -16 -116 70 -10 85 -91 -18

경기 953 905 933 933 936 916 941 -12

(증감율) 18 03 28 00 03 -20 25

경남 904 888 873 836 844 867 848 -56

(증감율) 02 20 -15 -37 08 23 -19

경북 860 818 822 791 813 713 807 -53

(증감율) 15 -03 04 -31 22 -100 94

대구 920 867 923 921 883 936 949 29

(증감율) -95 -33 56 -02 -38 53 13

부산 970 1028 981 971 1027 1039 936 -34

(증감율) -15 12 -47 -10 56 12 -103

울산 910 919 883 868 875 858 860 -50

(증감율) -86 -67 -36 -15 07 -17 02

인천 926 915 939 897 940 919 954 28

(증감율) -19 00 24 -42 43 -21 35

전남 887 927 946 862 914 894 875 -12

(증감율) 12 06 19 -84 52 -20 -19

전북 909 909 825 850 852 839 900 -09

(증감율) 19 17 -84 25 02 -13 61

광주 913 863 912 803 880 867 902 -11

(증감율) -16 -34 49 -109 77 -13 35

제주 1252 920 1081 893 932 1117 919 -333

(증감율) 97 -107 161 -188 39 185 -198

충남 852 826 801 728 856 750 803 -49

(증감율) -11 -15 -25 -73 128 -106 53

충북 906 838 886 856 888 858 864 -42

(증감율) 12 -08 48 -30 32 -30 06

대전 897 855 910 875 889 901 929 32

(증감율) -09 -62 55 -35 14 12 28

[표 5] 지역별 아파트 KR-인포케어 부동산 지수

구 분 201607 201702 201703 201704 201705 201706201707

지수 전년대비

강원 2170 2581 2615 2574 2582 2530 2447 128

(증감율) (09) (04) (13) (-16) (03) (-2) (-33)

경기 1930 2069 2042 2051 2062 2040 2033 53

(증감율) (02) (05) (-13) (04) (06) (-11) (-03)

경남 2693 2841 2805 2749 2687 2671 2592 -37

(증감율) (-07) (04) (-13) (-2) (-23) (-06) (-3)

경북 2247 2215 2195 2254 2272 2204 2225 -10

(증감율) (05) (11) (-09) (27) (08) (-3) (1)

대구 2013 1946 2004 2080 2137 2119 2075 30

(증감율) (-24) (04) (3) (38) (27) (-08) (-21)

부산 2514 2822 2863 2890 2900 2831 2816 120

(증감율) (-08) (65) (15) (1) (03) (-24) (-05)

울산 2912 2918 2836 2898 2743 2742 2760 -52

(증감율) (08) (-32) (-28) (22) (-53) (0) (07)

인천 1868 1882 1922 1906 1894 1889 1885 09

(증감율) (05) (01) (21) (-08) (-07) (-03) (-02)

전남 2105 2184 2299 2373 2457 2515 2453 165

(증감율) (-25) (05) (52) (32) (35) (24) (-25)

전북 2457 2527 2605 2520 2574 2603 2611 63

(증감율) (31) (0) (31) (-32) (21) (11) (03)

광주 2324 2653 2688 2696 2613 2525 2500 75

(증감율) (-4) (07) (13) (03) (-31) (-34) (-1)

충남 1834 1935 1897 1868 1865 1832 1768 -36

(증감율) (05) (-14) (-2) (-15) (-02) (-18) (-35)

충북 1824 1840 1859 1909 1876 1888 1885 34

(증감율) (-12) (02) (1) (26) (-17) (07) (-02)

대전 1841 1840 1836 1855 1856 1865 1906 35

(증감율) (12) (04) (-02) (1) (01) (05) (22)

37wwwratingcokr

-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시행

- 재건축 조합원 지위 양도제한 강화

- 조합원 분양권 전매 제한

- 재개발 임대주택 공급 의무비율 상향

- 정비사업 분양분 재당첨 제한

④ 과열지역 도시재생 뉴딜에서 선정 제외

36 Market Trand

구분 조정 대상지역 조정 대상지역 택지유형

서 울 전 지역(25개구)강남 서초 송파 강동 용산 성동 노원 마포

양천 영등포 강서(11개구)전 지역(25개구)

경 기 과천시

- 경기 7개시

(과천 성남 하남 고양 광명

남양주 동탄2)

기타 세종시 세종시 부산 7개구 세종시

[투기과열지구 및 투기지역 지정]

나 실수요 중심의 주택수요 관리 강화

① 양도소득세 강화

- 양도세 중과 장기보유특별공제 배제

- 1세대 1주택 양도세 비과세 요건강화

- 분양권 전매시 양도소득세 강화

② 다주택자 등에 대한 금융규제 강화

- 투기지역 내 주택담보대출 건수 제한 강화

- LTVDTI 강화

- 중도금 대출 보증 요건 강화

③ 다주택자 임대주택 등록 유도

다 투기적 주택수요에 대한 조사 강화

① 자금조달계획 등 신고 의무화

② 특별사법경찰제 도입

③ 국세청 등 관계기관 공조 강화

④ 불법전매 처벌규정 강화

라 시민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

① 수도권 주택 수급전망 및 향후 택지확보 계획

② 주택공급에 있어 공공의 역할 강화

마 실수요자를 위한 청약제도 등 정비

① 청약제도 개편

- 1순위 자격요건 강화

- 가점제 적용 확대

- 가점제 당첨자 재당첨 제한

- 민영주택 예비 입주자 선정시 가점제 우선 적용

② 지방 민간택지 전매제한기간 설정

③ 오피스텔 분양 및 관리 개선

38 39Rating 등급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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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OUTLOOKWATCH 신규 및 변동 리스트(20170705 ~ 20170808)Rating Trigger List(Positive Negative Outlook 부여업체 기준)

선순위 무보증사채ICR

기업체명 등급 등급전망 평정일 평정 Rating trigger

(주)E1 AA- 부정적 20170629 정기 조정순차입금EBITDA 60배 차입금의존도 40 초과상태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건화 B 부정적 20170331 본업계의 구조조정 과정에서 주요 수익기반이 훼손될 경우 신영등급 하향 검토 계열 전반의 재무위험이 완화되는 경우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변경

(주)대성엘텍 BB 긍정적 20170529 정기 EBITDA마진 5 이상 차입금의존도 40 이하 유지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주)두산 A- 부정적 20170612 본별도기준 차입금의존도가 285를 초과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별도기준 차입금의존도가 285를 이하 유지될 경우 등급전망 안정적으로 변경

(주)생보부동산신탁 A- 긍정적 20170413 본 신규 수주확대로 시장지배력 강화 수익성 및 이익창출력 개선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주)서울제약 BB- 긍정적 20170607 정기 순차입금EBITDA 7배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주)성우하이텍 A 부정적 20170620 정기 순차입금EBITDA 35배 차입금의존도 40 초과 상태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신세계조선호텔 A 부정적 20170622 정기 EBITDA 마진 3 미만 순차입금EBITDA 7배 초과 지속이 예상되는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쌍방울 BB 부정적 20170622 정기 EBITDA금융비용 15배 미달 상태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이랜드리테일 BBB+ 부정적 20170410 정기 차입금 상환재원 마련이 차질을 빚어 별도기준 유동성위험 증가하는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이랜드월드 BBB- 부정적 20170410 정기 그룹 자구계획의 지연 및 축소로 계열기반 재무융통성이 저하되는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지화이브 B+ 부정적 20170404 본순차입금EBITDA 75배 차입금의존도 50 초과상태 지속되는 경우 하향조정순차입금EBITDA 75배 차입금의존도 50 이하 유지되는 경우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변경

(주)카카오 AA- 부정적 20170621 정기 순차입금EBITDA 05배 차입금의존도 15 이상일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파루 B+ 부정적 20170626 정기 EBITDA 마진 지표 4이하일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포스코대우 A+ 긍정적 20170623 정기 연결기준 EBITDA금융비용 55배 이상 부채비율 220 이하 유지 전망이 예상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주)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AA+ 긍정적 20170531 수시ROA가 025를 지속적으로 상회하고 영업경비영업순수익 비율이 70를 지속적으로 하회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주)한솔케미칼 A- 긍정적 20170627 본 순차입금EBITDA 25배 이하 차입금의존도 35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주)한진 BBB+ 부정적 20170717 정기연결기준 EBITDA마진이 5를 하회하고 순차입금EBITDA가 10배를 상회하는 수준이 지속될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A- 부정적 20170629 본 수주잔고회전율이 상승하고 매출액이 증가할 경우 등급전망 안정적으로 조정

(주)현대미포조선 BBB+ 부정적 20170331 정기 수주잔고회전율이 상승하고 매출액이 증가할 경우 등급전망 안정적으로 조정

(주)호텔롯데 AA+ 부정적 20170707 정기 순차입금EBITDA 40배 초과 차입금의존도 20 초과 상태가 지속되는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호텔신라 AA 부정적 20170615 정기 순차입금EBITDA 4배 초과 상태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구분 기업체명 직전등급 직전 Outlook 평가등급 Outlook 변동일 평정 유형 투자투기 비고

OUTLOOK변경

(주)버추얼텍 B 안정적 B 없음 20170724 수시 채권 투기

엘에스오토모티브(주) BBB+ 안정적 BBB+ 없음 20170728 수시 채권 투자

WATCH변경

(주)버추얼텍 B 안정적 Bdarr 없음 20170724 수시 채권 투기

엘에스오토모티브(주) BBB+ 안정적 BBB+ 없음 20170728 수시 채권 투자

페이퍼코리아(주) BB- 안정적 B+darr 없음 20170724 수시 채권 투기

신규평가

신영 BBB- 안정적 20170724 본 채권 투자

동방생활산업 B+ 안정적 20170720 본 채권 투기

한화지상방산 AA- 안정적 20170720 본 채권 투자

케이피엠테크 B- 안정적 20170706 본 채권 투기

등급상향

에스케이머티리얼즈(주) A 안정적 A+ 안정적 20170628 정기 채권 투자

(주)엘지생활건강 AA 긍정적 AA+ 안정적 20170622 정기 채권 투자

현대산업개발(주) A 긍정적 A+ 안정적 20170608 정기 채권 투자

등급하향

나래에너지서비스(주) A+ 부정적 A 안정적 20170621 정기 채권 투자

대림에너지(주) A- 부정적 BBB+ 안정적 20170621 정기 채권 투자

대우조선해양(주) B- 없음 CCC 안정적 20170614 정기 채권 투기

(주)쌍방울 BB+ 부정적 BB 부정적 20170622 정기 채권 투기

지에스건설(주) A 부정적 A- 안정적 20170619 정기 채권 투자

(주)포스코건설 A+ 부정적 A 안정적 20170623 정기 채권 투자

포스코에너지(주) AA 부정적 AA- 안정적 20170621 정기 채권 투자

포천파워(주) A 부정적 A- 안정적 20170621 정기 채권 투자

40 41Rating 등급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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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순위채

기업체명 등급 등급전망 평정일 평정 Rating trigger

(주)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AA 긍정적 20170531 수시PI투자 및 우발부채 규모가 증가하는 가운데 신용위험이 적절하게 관리되지 못하는 경우 또는 저조한 수익성이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KDB생명보험(주) AA- 부정적 20170627 정기 일반계정 ROA가 025를 지속적으로 하회하는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동부증권(주) A 부정적 20170601 정기판관비영업순수익 비율 90를 하회하는 수준을 지속하는 등 경상적인 수익성이 안정화되고 순요주의이하여신자기자본 비율 및 잠재부실자산 규모 감소할 경우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변경

기업체명 등급 등급전망 평정일 평정 Rating trigger

JW중외제약(주) BBB 부정적 20170329 본 RCPS를 감안한 차입금의존도가 45 초과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SK인천석유화학(주) A+ 긍정적 20170531 정기 연대보증을 제공하는 SK에너지의 신용등급이 상향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SK해운(주) A- 부정적 20170403 수시 연결 기준 순차입금EBITDA 15배 초과 상태 지속 시 신용등급 하향 검토

군장에너지(주) A 긍정적 20170522 본 순차입금EBITDA 7배 미만 부채비율 300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대신에프앤아이(주) A+ 부정적 20170630 정기한남동 부동산개발사업이 재무건전성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크게 확대되거나NPL 및 대체투자관련 수익기반 및 수익성이 현저히 저하일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동국제강(주) BB+ 긍정적 20170627 정기 차입구조 개선 또는 충분한 현금성자산 확보를 통한 유동성 대응력 제고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동부증권(주) A+ 부정적 20170601 본판관비영업순수익 비율 90를 하회하는 수준을 지속하는 등 경상적인 수익성이 안정화되고 순요주의이하여신자기자본 비율 및 잠재부실자산 규모 감소할 경우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변경

두산건설(주) BB+ 부정적 20170328 정기 EBITDA금융비용 10배 이상 유지될 경우 등급전망 안정적으로 조정

두산인프라코어(주) BBB 부정적 20170601 본 연결기준 EBITDA수정금융비용 18배 하회 수정차입금의존도가 63 초과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두산중공업(주) A- 부정적 20170707 정기그룹 Risk 확대 및 계열사 지원 가능성 증가별도기준 EBITDA수정금융비용 18배 하회 수정차입금의존도 40 초과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부산주공(주) BB- 부정적 20170530 정기 EBITDA금융비용 20배 이하 차입금의존도 60 초과 상태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삼성중공업(주) BBB+ 부정적 20170330 정기 해양middot플랜트 부문의 추가 손실 발생 등으로 수익성 회복이 지연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아이에스동서(주) BBB 긍정적 20170328 정기순차입금EBITDA 30배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순차입금EBITDA 30배 초과 상태 지속될 경우 등급전망 안정적으로 변경

아주산업(주) BBB+ 긍정적 20170630 수시차입금의존도 15이하 순차입금조정EBITDA(EBITDA에서 지분법손익 제외) 3배 이하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에스케이씨(주) A 긍정적 20170620 정기개선된 시황이 지속되어 확대된 영업현금흐름이 유지되고 투자부담이 경감되어 순차입금EBITDA 35배 차입금의존도 30 하회종속법인 재무안정성의 유의미한 개선으로 관련 지원부담이 낮아지는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에스케이씨솔믹스(주) A 긍정적 20170620 정기 SKC(주) 지급보증

에스케이이엔에스(주) AA+ 부정적 20170512 정기 순차입금EBITDA 30배 이상 차입금의존도 30 초과 상태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에스케이텔레시스(주) A 긍정적 20170620 정기 SKC(주) 지급보증

엠벤처투자(주) B- 부정적 20170627 정기 순차입금EBITDA 3배 이하 차입금의존도 33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위본모터스(주) B+ 부정적 20170630 정기 아우디폭스바겐의 영업재무적 지원 중단으로 유동성 위험이 확대되는 경우 신용등급 하향을 검토

유안타증권(주) A 긍정적 20170623 본 영업용순자본총위험 비율 350 상회하는 수준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케이씨(주) BB- 긍정적 20170331 본EBITDA마진 7이상 순차입금EBITDA 100배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EBITDA마진 7미만 순차입금EBITDA 100배 초과 지속될 경우 등급전망 안정적으로 조정

태평양물산(주) BB+ 부정적 20170602 정기 순차입금EBITDA 100배 초과 차입금의존도 55 초과 상태가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기업체명 등급 등급전망 평정일 평정 Rating trigger

파주에너지서비스(주) AA+ 부정적 20170512 수시 에스케이이엔에스 지급보증

한국항공우주산업(주) AA- 긍정적 20170614 정기 순차입금EBITDA 지표가 13배 이하인 상태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되는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한솔테크닉스(주) BBB 긍정적 20170413 본 기업규모 5500억원 이상 유지 및 EBITDA마진 6 이상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한화토탈(주) AA- 긍정적 20170413 본 순차입금EBITDA 15배 차입금의존도 35 이하 유지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현대건설기계(주) A- 부정적 20170412 수시현대중공업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현대건설기계 현대로보틱스가 분할 전 채무에 대해 상호 연대보증 제공

현대다이모스(주) A+ 긍정적 20170616 정기 EBITDA마진 7 이상 순차입금EBITDA 1배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현대로보틱스(주) A- 부정적 20170412 수시현대중공업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현대건설기계 현대로보틱스가 분할 전 채무에 대해 상호 연대보증 제공

현대비앤지스틸(주) A- 긍정적 20170615 정기 순차입금EBITDA 15배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주) A- 부정적 20170412 수시현대중공업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현대건설기계 현대로보틱스가 분할 전 채무에 대해 상호 연대보증 제공

42 43Rating 등급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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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어음 신용등급 분포(20170808 현재)

형태별

업종별

법인구분 A1 A2 A3 B C이하 합계

상장 50 32 8 1 1 92

코스닥 0 3 3 0 0 6

외감 63 28 15 1 0 107

일반 5 1 0 0 0 6

계 118 64 26 2 1 211

ABCP 3264 151 19 2 0 3436

업 종 명 A1 A2 A3 B C이하 합계

농림수산middot광업 1 0 0 0 0 1

음식료middot담배제조업 8 1 0 0 0 9

섬유middot의복middot가죽제품 제조업 0 0 0 0 0 0

목재middot종이middot인쇄middot출판업 1 2 2 0 0 5

화학middot석유middot고무middot플라스틱 제조업 7 6 0 0 0 13

비금속광물제품 제조업 1 1 3 0 0 5

제1차 금속산업 1 3 0 0 0 4

금속가공제품 제조업 0 0 0 0 0 0

전기장비middot기타 기계middot장비 제조업 3 1 1 0 0 5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 2 3 1 0 0 6

의료middot정밀middot광학기기middot시계 제조업 0 0 0 0 0 0

자동차middot운송장비 제조업 0 1 1 0 1 3

기타 제조업 0 0 0 0 0 0

전기middot가스middot수도업 11 1 0 0 0 12

건설업 3 9 3 1 0 16

도소매업 12 4 3 0 0 19

숙박middot음식점업 3 1 0 0 0 4

운송middot창고업 4 1 2 0 0 7

방송middot통신업 6 1 0 0 0 7

금융middot보험업 41 21 6 1 0 69

기타서비스업 14 8 4 0 0 26

합계 118 64 26 2 1 211

회사채 신용등급 분포(20170808 현재)

업종별

업 종 명 AAA AA A BBB BB B CCC이하 합계

농림수산middot광업 1 1 0 0 0 0 0 2

음식료middot담배제조업 0 5 7 0 1 0 0 13

섬유middot의복middot가죽제품 제조업 0 1 1 1 3 1 0 7

목재middot종이middot인쇄middot출판업 0 0 4 2 1 1 0 8

화학middot석유middot고무middot플라스틱 제조업 0 18 19 3 2 2 0 44

비금속광물제품 제조업 0 0 1 2 0 0 0 3

제1차 금속산업 0 2 4 0 2 0 1 9

금속가공제품 제조업 0 0 0 1 0 1 0 2

전기장비middot기타 기계middot장비 제조업 0 3 6 1 1 4 0 15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 0 5 4 1 3 2 0 15

의료middot정밀middot광학기기middot시계 제조업 0 0 0 0 0 0 0 0

자동차middot운송장비 제조업 1 5 3 3 1 2 1 16

기타 제조업 0 0 0 0 0 0 0 0

전기middot가스middot수도업 10 9 5 0 0 0 0 24

건설업 2 10 9 6 3 0 0 30

도소매업 0 13 9 3 2 4 0 31

숙박middot음식점업 0 2 1 1 0 0 0 4

운송middot창고업 9 5 4 6 1 0 0 25

방송middot통신업 2 4 1 0 0 0 0 7

금융middot보험업 24 50 30 0 0 1 0 105

기타서비스업 7 19 12 2 1 0 0 41

합계 56 152 120 32 21 18 2 401

형태별

법인구분 AAA AA A BBB BB B CCC이하 합계

상장 13 73 70 17 8 3 2 186

코스닥 0 0 6 1 5 10 0 22

외감 31 75 43 14 8 5 0 176

일반 13 4 1 0 0 0 0 18

계 57 152 120 32 21 18 2 402

ABSSOC 5255 1105 166 57 6 2 51 6642

CFR 171 42 33 25 1 0 0 272

44 45Rating

등급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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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등급 분포변화(20170808 현재)

0A1 A2 A3 B C이하

20

40

60

80

100

120

140

16020160101 20170808

(단위 개)

기업어음

신용등급 20140101 20150101 20160101 20170808

A1 127 142 122 118

A2 55 59 60 64

A3 32 25 25 26

투자등급 214 226 207 208

B 1 5 4 2

C이하 3 0 0 1

투기등급 4 5 4 3

합계 218 231 211 211

회사채

신용등급 20140101 20150101 20160101 20170808

AAA 61 60 53 57

AA 138 139 146 152

A 120 115 117 120

BBB 51 45 39 32

투자등급 370 359 355 361

BB 29 26 19 21

B 13 17 12 18

CCC이하 9 4 6 2

투기등급 51 47 37 41

합계 421 406 392 402

0AAA AA A BBB BB B CCC이하

20

40

60

80

100

120

140

180

160

20160101 20170808(단위 개)

UpDown Ratio 현황

분기별 UpDown Ratio 분기별 누적 UpDown Ratio

구분2015 2016 2017

1Q 2Q 3Q 4Q 1Q 2Q 3Q 4Q 1Q 2Q

KR

상향 0 5 3 1 2 7 0 5 1 5

하향 -9 -31 -7 -20 -12 -18 -3 -5 -7 -9

구분2015 2016 2017

1Q 2Q 3Q 4Q 1Q 2Q 3Q 4Q 1Q 2Q

KR

상향 0 5 7 8 2 9 9 14 1 6

하향 -9 -40 -40 -51 -12 -27 -26 -31 -7 -15

주) 선순위 무보증사채 기준 주) 분기별 누적 수치는 연간기준

-30

-35

-50

-60

Up Down

-25-40

-15

-20

-5

5 10

15 30

10 20

0 0

-10

-10

-20-30

Up Down

3Q 4Q 20161Q 2Q20171Q4Q2Q2Q20151Q 3Q 3Q 4Q 20161Q 2Q20171Q4Q2Q2Q20151Q 3Q

47wwwratingcokr46 Rating 등급통계

KR 자체신용도 공시 현황(20170102~20170731)

업체명(평정일 순) 업종 최종등급 평정일자 최종-자체신용도 비고

롯데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02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국민은행 은행 AAA(S) 20170103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미래에셋대우 증권 AA(S) 20170104 0 notch

케이비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0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비엔케이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0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경남은행 은행 AA+(S) 20170106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효성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109 0 notch

하나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1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DGB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117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대구은행 은행 AAA(S) 20170118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아주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118 0 notch

오릭스캐피탈코리아 할부리스 A(S) 20170118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한화생명보험 보험 AAA(S) 20170120 0 notch

산은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20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현대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2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JB우리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2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유안타증권 증권 A(S) 2017022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애큐온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124 0 notch

신한금융투자 증권 AA(S) 20170125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엔에이치투자증권 증권 AA+(S) 20170125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알씨아이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할부리스 A+(S) 20170125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삼성증권 증권 AA+(S) 2017012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현대커머셜 할부리스 AA-(S) 2017012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케이비증권 증권 AA(S) 20170227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현대카드 카드 AA+(S) 2017013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한국씨티은행 은행 AAA(S) 20170131 2 notch 계열 정부지원가능성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은행 AA+(S) 20170131 2 notch 계열 정부지원가능성

하나은행 은행 AAA(S) 20170131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케이비국민카드 카드 AA+(S) 2017013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우리은행 은행 AAA(S) 20170131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신한카드 카드 AA+(S) 20170131 0 notch

신한은행 은행 AAA(S) 20170131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에스케이증권 증권 A+(S) 2017013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신한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3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롯데카드 카드 AA(S) 2017020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한국토지신탁 기타 A(S) 20170203 0 notch

하나카드 카드 AA(S) 2017020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메리츠종합금융증권 증권 AA-(S) 20170414 0 notch

아이비케이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214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광주은행 은행 AA+(S) 20170220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업체명(평정일 순) 업종 최종등급 평정일자 최종-자체신용도 비고

유진투자증권 증권 A(S) 20170221 0 notch

부산은행 은행 AAA(S) 20170222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우리카드 카드 AA(S) 20170228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엔에이치농협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228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전북은행 은행 AA+(S) 20170306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하나자산신탁 기타 A(S) 20170317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메르세데스벤츠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할부리스 A+(S) 20170330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농협생명보험 보험 AAA(S) 20170330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 기타 AA(S) 20170407 0 notch

동부화재해상보험 보험 AA+(S) 20170420 0 notch

한화손해보험 보험 AA-(S) 20170519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제주은행 은행 AA+(S) 20170519 2 notch 계열 정부지원가능성

동부증권 증권 A+(N) 2017060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한국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607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하나금융투자 증권 AA(S) 2017061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하이투자증권 증권 A(S) 20170616 0 notch

롯데손해보험 보험 A+(S) 2017062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교보증권 증권 A+(S) 2017062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한국투자증권 증권 AA(S) 20170623 0 notch

한화투자증권 증권 A(S) 20170623 0 notch

롯데오토리스 할부리스 A(S) 2017062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KDB생명보험 보험 AA(N) 20170627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엠벤처투자 기타 B-(N) 20170627 0 notch

에이치엠씨투자증권 증권 A+(S) 20170629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삼성카드 카드 AA+(S) 20170629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DGB생명보험 보험 AA-(S) 20170629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대신증권 증권 AA-(S) 20170630 0 notch

한국자산신탁 기타 A-(S) 20170704 0 notch

Page 17: KR · 동박·박막사업부문은 2016년 이후 10% 내외의 우수한 채산성으로 전사 수익성을 견 인하고 있어 사업양도로 인한 사업포트폴리오 및

32 Market Trand 33wwwratingcokr

종자본증권 45조원 발행금액 기준) 자본인정금액은 총 171조원이다 단순추정

시 매년 2~3조원에 달하는 규제자본 감소가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

부동산 시장 규제 강화와 가계부채 종합관리방안 시행으로 당분간 가계부채 증가

세가 둔화될 전망인 점을 감안하면 이전과 같이 위험가중치가 낮은 소매금융 확

대를 통해 자본적정성을 개선할 여지는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이며 외형성장에 상

응하는 이익유보 확대와 CoCo 본드 발행을 통한 규제 대응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

된다

[별첨] 한국기업평가의 은행 리서치 보고서

1 김정현 윤희경 정효섭 안태영 20170703 ldquo하반기 은행 신용도 자본력 강

화에 달렸다 - 은행업 정기평가 결과rdquo 한국기업평가

2 김정현 20170517 ldquo은행 취약업종 및 중소기업 고위험업종 여신 부실완충력

점검rdquo 한국기업평가

3 윤희경 20170307 ldquo은행권 자영업자 대출 건전성에 주목할 시점rdquo 한국기업평가

4 김정현 20170223 ldquo은행 신용등급 하락 불가피한가 ndash 채권자 손실분담(bail-

in) 제도 도입과 국내 은행 후순위성 손실흡수력 점검rdquo 한국기업평가

5 김정현 안태영 20170221 ldquo국내 일반은행 2016년 잠정실적 분석 및 주요 모

니터링 포인트rdquo 한국기업평가

6 김정현 20170131 ldquo은행업 신용평가 방법론rdquo 한국기업평가

7 안태영 김정현 20161215 ldquo인터넷전문은행의 미래와 신용평가시 고려사항rdquo

한국기업평가

8 김정현 20161209 ldquo2017년 Industry Credit Outlook(은행)rdquo 한국기업평가

9 김정현 20161004 ldquo다시 은행 가계부채를 점검하다 - 스트레스 상황에 취약

한 위험가계부채 현황 분석rdquo 한국기업평가

10 윤희경 20161004 ldquo주요 리스크 요인을 통해 살펴본 중국 은행산업의 현주

소rdquo 한국기업평가

11 윤희경 김정현 20160823 ldquo지역별 경기 동향과 은행권의 리스크 요인 점

검rdquo 한국기업평가

12 김정현 안태영 20160826 ldquo해외은행 주요 평가요소와 최근 재무지표 추이rdquo

한국기업평가

13 김정현 20160719 ldquo진화 중인 바젤 III 기준 조건부자본증권과 향후 신용평가

기준의 변화 방향(II) 한국기업평가

14 김정현 20160624 ldquoMarket FAQs 기업구조조정 및 규제 강화에 따른 국내

은행 신용등급의 방향성rdquo 한국기업평가

15 김정현 20160616 ldquo또 한번의 기준금리 인하 수익성에 비상등 켜진 국내 은

행rdquo 한국기업평가

16 김정현 20160428 ldquo조선ㆍ해운업 구조조정 은행권의 충당금 부담과 자본

적정성에 미칠 영향은rdquo 한국기업평가

[그림 10]국내 은행지주 CoCo 본드 발행 추이 [그림 11]은행별 CoCo 본드 발행 현황(2017년 6월말)

자료) 각사 경영공시를 기초로 한국기업평가 정리

[그림 12]은행별 BIS자본증권 현황(2017년 3월말)

주) 주식 제외 자본증권의 자본인정금액 기준

자료) 각사 경영공시를 기초로 한국기업평가 정리

17 김정현 안태영 20160405 ldquo은행 2015년 실적 점검 저성장ㆍ저금리 심화

에 따른 수익성 및 건전성 관리 부담 증가rdquo 한국기업평가

18 김정현 20160322 ldquo채권자 손실분담(bail-in) 제도 도입에 따른 글로벌 은행

그룹 신용평가기준 변경rdquo 한국기업평가

19 김정현 안태영 20160222 ldquo도이치뱅크 發 Tier 1 CoCo 본드 이자미지급리

스크 국내 은행(지주)은 문제없나rdquo 한국기업평가

20 김정현 20160126 ldquoRoad to Basel III 국내 은행 건전성 규제와 향후 과제rdquo

한국기업평가

21 김정현 20160122 ldquo비용절감을 위한 은행 구조조정의 명암(明暗)rdquo 한국기

업평가

22 윤희경 20160112 ldquo3사 3색 지방은행 그룹의 최근 변화와 향후 모니터링

요소rdquo 한국기업평가

상기 보고서는 한국기업평가 홈페이지(httpwwwratingcokr)에 공시되어 있

습니다

34 Market Trand 35wwwratingcokr

1 부동산 동향

2017년 7월 전국 KR-인포케어 지수는 공장(전년81 전월38) 연립(전년79 전

월06) 상가(전년98 전월27) 토지(전년72 전월09)는 전월 대비 소폭 상

승 하였고 단독(전년46 전월25) 아파트(전년62 전월04)는 전월 대비 소

폭 하락 함

전국 단독지수는 강원(전월05) 경기(전월47) 경상(전월14) 서울(전월

86)이 전월 대비 소폭 하락 함 전국 연립지수는 경상(전월05) 전라(전월08)이

전월 대비 소폭 하락 함 전국 상가지수는 경상(전월12) 서울(전월04)이 전월 대비 소

폭 하락 하였고 그 외 지역은 소폭 상승 함 전국 토지지수는 경상(전월16)이 전월 대비 소

폭 하락 함

주) 낙찰율 평균 average(낙찰가감정가)

[표 2] 전국 물건별 인포케어 경매 낙찰률 평균

구 분 201607 201702 201703 201704 201705 201706201707

낙찰률 평균 전년대비

공장 731 696 689 743 715 737 735 04

(증감률) -32 -24 -07 54 -28 22 -02

단독 873 857 899 886 917 916 874 01

(증감률) -07 12 42 -13 31 -01 -42

연립 850 778 819 803 806 820 836 -14

(증감률) 34 05 41 -16 03 14 16

상가 678 653 661 747 688 699 692 14

(증감률) -32 -19 08 86 -59 11 -07

아파트 934 905 915 901 919 890 910 -24

(증감률) 03 -01 10 -14 18 -29 20

토지 821 800 823 858 855 829 852 31

(증감률) 10 -26 23 35 -03 -26 23

[표 1] 전국 물건별 KR-인포케어 부동산 지수

구 분 201607 201702 201703 201704 201705 201706201707

지수 전년대비

공장 1632 1758 1770 1748 1729 1701 1765 81

(증감률) (13) (08) (07) (-12) (-11) (-16) (38)

단독 2030 2256 2226 2202 2198 2177 2123 46

(증감률) (-2) (21) (-13) (-11) (-02) (-1) (-25)

연립 2386 2554 2553 2568 2615 2557 2574 79

(증감률) (03) (22) (0) (06) (18) (-22) (06)

상가 2936 2978 2876 2835 2917 3140 3225 98

(증감률) (-06) (-3) (-34) (-14) (29) (77) (27)

아파트 1929 2073 2067 2080 2085 2057 2048 62

(증감률) (01) (12) (-03) (06) (03) (-14) (-04)

토지 1886 1982 1979 2015 2000 2003 2021 72

(증감률) (-03) (-02) (-02) (18) (-07) (01) (09)

주) KR-인포케어 부동산 지수 경매시장에서 형성되는 부동산의 낙찰가를 기준으로 특성가격모형을 이용하여 작성되었으며

기준년월은 2006년 1월임

주) 본 보고서는 KR플러스와 인포케어가 법원 경매정보를 통해 감정가와 낙찰가를 기준으로 국내 부동산 경기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만든 자료입니다 본 보고서는 상기 회사의 허가 없이 전체 또는 일부를 전재하거나 제3자에게 배포하는

것을 금합니다 본 보고서에 수록된 내용은 KR플러스와 인포케어가 신뢰할만한 자료 및 정보로부터 얻어진 것이나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KR플러스와 인포케어는 본 보고서의 내용에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본 ldquo부동산 시장 동향rdquo은 KR플러스와 인포케어가 자체 생산한 부동산가격지수를 기반으로 분석한 내용을 제공 받아 매월 1회 월초 웹진 발간일에 발표하고 있습니다

2 서울지역 부동산 시장 동향

2017년 7월 서울 KR-인포케어 지수는 단독(전년31 전월86) 상가(전년161 전월04)가 전월 대비 소폭 하락 하였으며 연립(전년87 전월11) 아파

트(전년98 전월01)은 전월 대비 소폭 상승 함 서울 아파트지수는 강남(전월12)은 소폭 상승 강북(전월20) 소폭 하락 함

3 지역별 아파트 가격 동향

2017년 7월 지역별 아파트 KR-인포케어 지수는 강원(전년128 전월33) 경기(전년53 전월03) 경남(전년37 전월30) 대구(전년30 전

월21) 부산(전년120 전월05) 인천(전년09 전월02) 전남(전년165 전월25) 광주(전년75 전월10) 충남(전년36 전

월35) 충북(전년34 전월02) 이 소폭 하락 하였으며 그 외 지역은 소폭 상승 함 전북(lsquo17년 5월부터) 대전(lsquo17년 4월부터)은 3개월 연속 상승 하였고 경남

(lsquo17년 3월부터) 인천(lsquo17년 4월부터) 광주(lsquo17년 5월부터) 충남(lsquo17년 2월부터)은 3개월 연속 하락 함

[표 3] 서울지역 KR-인포케어 부동산 지수

구 분 201607 201702 201703 201704 201705 201706201707

지수 전년대비

단독 1969 2324 2467 2190 2191 2220 2029 31

(증감률) (-49) (51) (61) (-112) (01) (13) (-86)

연립 2377 2556 2560 2545 2634 2558 2584 87

(증감률) (08) (47) (01) (-06) (35) (-29) (11)

상가 2506 2531 2312 2381 2328 2113 2104 -161

(증감률) (-62) (-53) (-87) (3) (-22) (-93) (-04)

아파트 1710 1911 1902 1914 1917 1877 1878 98

(증감률) (1) (22) (-05) (06) (02) (-21) (01)

강남아파트 1583 1809 1788 1814 1812 1748 1769 118

(증감률) (17) (37) (-12) (15) (-02) (-35) (12)

강북아파트 1992 2138 2155 2135 2151 2164 2121 65

(증감률) (-01) (-05) (08) (-09) (07) (06) (-2)

[표 4] 서울지역 인포케어 경매 낙찰률 평균

구 분 201607 201702 201703 201704 201705 201706201707

낙찰률 평균 전년대비

단독 866 925 908 941 883 946 1010 144

(증감률) -58 -03 -17 33 -58 63 64

연립 961 861 886 886 906 910 914 -47

(증감률) 23 -06 25 00 20 04 04

상가 662 627 687 708 704 714 632 -30

(증감률) -96 -37 60 21 -04 10 -82

아파트 970 979 924 975 1010 985 988 18

(증감률) 28 43 -55 51 35 -25 03

34 35Market Trand wwwratingcokr

부동산 시장 동향(2017년 7월 기준)

유인종

(주)인포케어 과장

02-2122-3375 I minikillinfocarecokr

조성훈

(주)케이플러스 실장

02-6480-5510 I shchokplusbiz

36 Market Trand 37wwwratingcokr

4 2017년 7월 국토교통부 보도자료

1) 「실수요 보호와 단기 투기수요 억제를 통한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발표 (2017 8 2 관계부처 합동)

가 과열지역에 투기수요 유입 차단

① 투기과열지구 투기지역 지정

②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응요건 개선

③ 재건축재개발 규제 정비

[표 6] 지역별 아파트 인포케어 경매 낙찰률 평균

구 분 201607 201702 201703 201704 201705 201706201707

낙찰률 평균 전년대비

강원 997 892 962 952 1037 946 928 -69

(증감율) -16 -116 70 -10 85 -91 -18

경기 953 905 933 933 936 916 941 -12

(증감율) 18 03 28 00 03 -20 25

경남 904 888 873 836 844 867 848 -56

(증감율) 02 20 -15 -37 08 23 -19

경북 860 818 822 791 813 713 807 -53

(증감율) 15 -03 04 -31 22 -100 94

대구 920 867 923 921 883 936 949 29

(증감율) -95 -33 56 -02 -38 53 13

부산 970 1028 981 971 1027 1039 936 -34

(증감율) -15 12 -47 -10 56 12 -103

울산 910 919 883 868 875 858 860 -50

(증감율) -86 -67 -36 -15 07 -17 02

인천 926 915 939 897 940 919 954 28

(증감율) -19 00 24 -42 43 -21 35

전남 887 927 946 862 914 894 875 -12

(증감율) 12 06 19 -84 52 -20 -19

전북 909 909 825 850 852 839 900 -09

(증감율) 19 17 -84 25 02 -13 61

광주 913 863 912 803 880 867 902 -11

(증감율) -16 -34 49 -109 77 -13 35

제주 1252 920 1081 893 932 1117 919 -333

(증감율) 97 -107 161 -188 39 185 -198

충남 852 826 801 728 856 750 803 -49

(증감율) -11 -15 -25 -73 128 -106 53

충북 906 838 886 856 888 858 864 -42

(증감율) 12 -08 48 -30 32 -30 06

대전 897 855 910 875 889 901 929 32

(증감율) -09 -62 55 -35 14 12 28

[표 5] 지역별 아파트 KR-인포케어 부동산 지수

구 분 201607 201702 201703 201704 201705 201706201707

지수 전년대비

강원 2170 2581 2615 2574 2582 2530 2447 128

(증감율) (09) (04) (13) (-16) (03) (-2) (-33)

경기 1930 2069 2042 2051 2062 2040 2033 53

(증감율) (02) (05) (-13) (04) (06) (-11) (-03)

경남 2693 2841 2805 2749 2687 2671 2592 -37

(증감율) (-07) (04) (-13) (-2) (-23) (-06) (-3)

경북 2247 2215 2195 2254 2272 2204 2225 -10

(증감율) (05) (11) (-09) (27) (08) (-3) (1)

대구 2013 1946 2004 2080 2137 2119 2075 30

(증감율) (-24) (04) (3) (38) (27) (-08) (-21)

부산 2514 2822 2863 2890 2900 2831 2816 120

(증감율) (-08) (65) (15) (1) (03) (-24) (-05)

울산 2912 2918 2836 2898 2743 2742 2760 -52

(증감율) (08) (-32) (-28) (22) (-53) (0) (07)

인천 1868 1882 1922 1906 1894 1889 1885 09

(증감율) (05) (01) (21) (-08) (-07) (-03) (-02)

전남 2105 2184 2299 2373 2457 2515 2453 165

(증감율) (-25) (05) (52) (32) (35) (24) (-25)

전북 2457 2527 2605 2520 2574 2603 2611 63

(증감율) (31) (0) (31) (-32) (21) (11) (03)

광주 2324 2653 2688 2696 2613 2525 2500 75

(증감율) (-4) (07) (13) (03) (-31) (-34) (-1)

충남 1834 1935 1897 1868 1865 1832 1768 -36

(증감율) (05) (-14) (-2) (-15) (-02) (-18) (-35)

충북 1824 1840 1859 1909 1876 1888 1885 34

(증감율) (-12) (02) (1) (26) (-17) (07) (-02)

대전 1841 1840 1836 1855 1856 1865 1906 35

(증감율) (12) (04) (-02) (1) (01) (05) (22)

37wwwratingcokr

-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시행

- 재건축 조합원 지위 양도제한 강화

- 조합원 분양권 전매 제한

- 재개발 임대주택 공급 의무비율 상향

- 정비사업 분양분 재당첨 제한

④ 과열지역 도시재생 뉴딜에서 선정 제외

36 Market Trand

구분 조정 대상지역 조정 대상지역 택지유형

서 울 전 지역(25개구)강남 서초 송파 강동 용산 성동 노원 마포

양천 영등포 강서(11개구)전 지역(25개구)

경 기 과천시

- 경기 7개시

(과천 성남 하남 고양 광명

남양주 동탄2)

기타 세종시 세종시 부산 7개구 세종시

[투기과열지구 및 투기지역 지정]

나 실수요 중심의 주택수요 관리 강화

① 양도소득세 강화

- 양도세 중과 장기보유특별공제 배제

- 1세대 1주택 양도세 비과세 요건강화

- 분양권 전매시 양도소득세 강화

② 다주택자 등에 대한 금융규제 강화

- 투기지역 내 주택담보대출 건수 제한 강화

- LTVDTI 강화

- 중도금 대출 보증 요건 강화

③ 다주택자 임대주택 등록 유도

다 투기적 주택수요에 대한 조사 강화

① 자금조달계획 등 신고 의무화

② 특별사법경찰제 도입

③ 국세청 등 관계기관 공조 강화

④ 불법전매 처벌규정 강화

라 시민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

① 수도권 주택 수급전망 및 향후 택지확보 계획

② 주택공급에 있어 공공의 역할 강화

마 실수요자를 위한 청약제도 등 정비

① 청약제도 개편

- 1순위 자격요건 강화

- 가점제 적용 확대

- 가점제 당첨자 재당첨 제한

- 민영주택 예비 입주자 선정시 가점제 우선 적용

② 지방 민간택지 전매제한기간 설정

③ 오피스텔 분양 및 관리 개선

38 39Rating 등급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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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OUTLOOKWATCH 신규 및 변동 리스트(20170705 ~ 20170808)Rating Trigger List(Positive Negative Outlook 부여업체 기준)

선순위 무보증사채ICR

기업체명 등급 등급전망 평정일 평정 Rating trigger

(주)E1 AA- 부정적 20170629 정기 조정순차입금EBITDA 60배 차입금의존도 40 초과상태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건화 B 부정적 20170331 본업계의 구조조정 과정에서 주요 수익기반이 훼손될 경우 신영등급 하향 검토 계열 전반의 재무위험이 완화되는 경우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변경

(주)대성엘텍 BB 긍정적 20170529 정기 EBITDA마진 5 이상 차입금의존도 40 이하 유지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주)두산 A- 부정적 20170612 본별도기준 차입금의존도가 285를 초과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별도기준 차입금의존도가 285를 이하 유지될 경우 등급전망 안정적으로 변경

(주)생보부동산신탁 A- 긍정적 20170413 본 신규 수주확대로 시장지배력 강화 수익성 및 이익창출력 개선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주)서울제약 BB- 긍정적 20170607 정기 순차입금EBITDA 7배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주)성우하이텍 A 부정적 20170620 정기 순차입금EBITDA 35배 차입금의존도 40 초과 상태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신세계조선호텔 A 부정적 20170622 정기 EBITDA 마진 3 미만 순차입금EBITDA 7배 초과 지속이 예상되는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쌍방울 BB 부정적 20170622 정기 EBITDA금융비용 15배 미달 상태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이랜드리테일 BBB+ 부정적 20170410 정기 차입금 상환재원 마련이 차질을 빚어 별도기준 유동성위험 증가하는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이랜드월드 BBB- 부정적 20170410 정기 그룹 자구계획의 지연 및 축소로 계열기반 재무융통성이 저하되는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지화이브 B+ 부정적 20170404 본순차입금EBITDA 75배 차입금의존도 50 초과상태 지속되는 경우 하향조정순차입금EBITDA 75배 차입금의존도 50 이하 유지되는 경우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변경

(주)카카오 AA- 부정적 20170621 정기 순차입금EBITDA 05배 차입금의존도 15 이상일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파루 B+ 부정적 20170626 정기 EBITDA 마진 지표 4이하일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포스코대우 A+ 긍정적 20170623 정기 연결기준 EBITDA금융비용 55배 이상 부채비율 220 이하 유지 전망이 예상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주)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AA+ 긍정적 20170531 수시ROA가 025를 지속적으로 상회하고 영업경비영업순수익 비율이 70를 지속적으로 하회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주)한솔케미칼 A- 긍정적 20170627 본 순차입금EBITDA 25배 이하 차입금의존도 35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주)한진 BBB+ 부정적 20170717 정기연결기준 EBITDA마진이 5를 하회하고 순차입금EBITDA가 10배를 상회하는 수준이 지속될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A- 부정적 20170629 본 수주잔고회전율이 상승하고 매출액이 증가할 경우 등급전망 안정적으로 조정

(주)현대미포조선 BBB+ 부정적 20170331 정기 수주잔고회전율이 상승하고 매출액이 증가할 경우 등급전망 안정적으로 조정

(주)호텔롯데 AA+ 부정적 20170707 정기 순차입금EBITDA 40배 초과 차입금의존도 20 초과 상태가 지속되는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호텔신라 AA 부정적 20170615 정기 순차입금EBITDA 4배 초과 상태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구분 기업체명 직전등급 직전 Outlook 평가등급 Outlook 변동일 평정 유형 투자투기 비고

OUTLOOK변경

(주)버추얼텍 B 안정적 B 없음 20170724 수시 채권 투기

엘에스오토모티브(주) BBB+ 안정적 BBB+ 없음 20170728 수시 채권 투자

WATCH변경

(주)버추얼텍 B 안정적 Bdarr 없음 20170724 수시 채권 투기

엘에스오토모티브(주) BBB+ 안정적 BBB+ 없음 20170728 수시 채권 투자

페이퍼코리아(주) BB- 안정적 B+darr 없음 20170724 수시 채권 투기

신규평가

신영 BBB- 안정적 20170724 본 채권 투자

동방생활산업 B+ 안정적 20170720 본 채권 투기

한화지상방산 AA- 안정적 20170720 본 채권 투자

케이피엠테크 B- 안정적 20170706 본 채권 투기

등급상향

에스케이머티리얼즈(주) A 안정적 A+ 안정적 20170628 정기 채권 투자

(주)엘지생활건강 AA 긍정적 AA+ 안정적 20170622 정기 채권 투자

현대산업개발(주) A 긍정적 A+ 안정적 20170608 정기 채권 투자

등급하향

나래에너지서비스(주) A+ 부정적 A 안정적 20170621 정기 채권 투자

대림에너지(주) A- 부정적 BBB+ 안정적 20170621 정기 채권 투자

대우조선해양(주) B- 없음 CCC 안정적 20170614 정기 채권 투기

(주)쌍방울 BB+ 부정적 BB 부정적 20170622 정기 채권 투기

지에스건설(주) A 부정적 A- 안정적 20170619 정기 채권 투자

(주)포스코건설 A+ 부정적 A 안정적 20170623 정기 채권 투자

포스코에너지(주) AA 부정적 AA- 안정적 20170621 정기 채권 투자

포천파워(주) A 부정적 A- 안정적 20170621 정기 채권 투자

40 41Rating 등급공시

wwwratingcokr

후순위채

기업체명 등급 등급전망 평정일 평정 Rating trigger

(주)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AA 긍정적 20170531 수시PI투자 및 우발부채 규모가 증가하는 가운데 신용위험이 적절하게 관리되지 못하는 경우 또는 저조한 수익성이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KDB생명보험(주) AA- 부정적 20170627 정기 일반계정 ROA가 025를 지속적으로 하회하는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동부증권(주) A 부정적 20170601 정기판관비영업순수익 비율 90를 하회하는 수준을 지속하는 등 경상적인 수익성이 안정화되고 순요주의이하여신자기자본 비율 및 잠재부실자산 규모 감소할 경우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변경

기업체명 등급 등급전망 평정일 평정 Rating trigger

JW중외제약(주) BBB 부정적 20170329 본 RCPS를 감안한 차입금의존도가 45 초과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SK인천석유화학(주) A+ 긍정적 20170531 정기 연대보증을 제공하는 SK에너지의 신용등급이 상향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SK해운(주) A- 부정적 20170403 수시 연결 기준 순차입금EBITDA 15배 초과 상태 지속 시 신용등급 하향 검토

군장에너지(주) A 긍정적 20170522 본 순차입금EBITDA 7배 미만 부채비율 300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대신에프앤아이(주) A+ 부정적 20170630 정기한남동 부동산개발사업이 재무건전성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크게 확대되거나NPL 및 대체투자관련 수익기반 및 수익성이 현저히 저하일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동국제강(주) BB+ 긍정적 20170627 정기 차입구조 개선 또는 충분한 현금성자산 확보를 통한 유동성 대응력 제고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동부증권(주) A+ 부정적 20170601 본판관비영업순수익 비율 90를 하회하는 수준을 지속하는 등 경상적인 수익성이 안정화되고 순요주의이하여신자기자본 비율 및 잠재부실자산 규모 감소할 경우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변경

두산건설(주) BB+ 부정적 20170328 정기 EBITDA금융비용 10배 이상 유지될 경우 등급전망 안정적으로 조정

두산인프라코어(주) BBB 부정적 20170601 본 연결기준 EBITDA수정금융비용 18배 하회 수정차입금의존도가 63 초과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두산중공업(주) A- 부정적 20170707 정기그룹 Risk 확대 및 계열사 지원 가능성 증가별도기준 EBITDA수정금융비용 18배 하회 수정차입금의존도 40 초과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부산주공(주) BB- 부정적 20170530 정기 EBITDA금융비용 20배 이하 차입금의존도 60 초과 상태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삼성중공업(주) BBB+ 부정적 20170330 정기 해양middot플랜트 부문의 추가 손실 발생 등으로 수익성 회복이 지연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아이에스동서(주) BBB 긍정적 20170328 정기순차입금EBITDA 30배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순차입금EBITDA 30배 초과 상태 지속될 경우 등급전망 안정적으로 변경

아주산업(주) BBB+ 긍정적 20170630 수시차입금의존도 15이하 순차입금조정EBITDA(EBITDA에서 지분법손익 제외) 3배 이하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에스케이씨(주) A 긍정적 20170620 정기개선된 시황이 지속되어 확대된 영업현금흐름이 유지되고 투자부담이 경감되어 순차입금EBITDA 35배 차입금의존도 30 하회종속법인 재무안정성의 유의미한 개선으로 관련 지원부담이 낮아지는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에스케이씨솔믹스(주) A 긍정적 20170620 정기 SKC(주) 지급보증

에스케이이엔에스(주) AA+ 부정적 20170512 정기 순차입금EBITDA 30배 이상 차입금의존도 30 초과 상태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에스케이텔레시스(주) A 긍정적 20170620 정기 SKC(주) 지급보증

엠벤처투자(주) B- 부정적 20170627 정기 순차입금EBITDA 3배 이하 차입금의존도 33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위본모터스(주) B+ 부정적 20170630 정기 아우디폭스바겐의 영업재무적 지원 중단으로 유동성 위험이 확대되는 경우 신용등급 하향을 검토

유안타증권(주) A 긍정적 20170623 본 영업용순자본총위험 비율 350 상회하는 수준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케이씨(주) BB- 긍정적 20170331 본EBITDA마진 7이상 순차입금EBITDA 100배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EBITDA마진 7미만 순차입금EBITDA 100배 초과 지속될 경우 등급전망 안정적으로 조정

태평양물산(주) BB+ 부정적 20170602 정기 순차입금EBITDA 100배 초과 차입금의존도 55 초과 상태가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기업체명 등급 등급전망 평정일 평정 Rating trigger

파주에너지서비스(주) AA+ 부정적 20170512 수시 에스케이이엔에스 지급보증

한국항공우주산업(주) AA- 긍정적 20170614 정기 순차입금EBITDA 지표가 13배 이하인 상태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되는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한솔테크닉스(주) BBB 긍정적 20170413 본 기업규모 5500억원 이상 유지 및 EBITDA마진 6 이상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한화토탈(주) AA- 긍정적 20170413 본 순차입금EBITDA 15배 차입금의존도 35 이하 유지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현대건설기계(주) A- 부정적 20170412 수시현대중공업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현대건설기계 현대로보틱스가 분할 전 채무에 대해 상호 연대보증 제공

현대다이모스(주) A+ 긍정적 20170616 정기 EBITDA마진 7 이상 순차입금EBITDA 1배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현대로보틱스(주) A- 부정적 20170412 수시현대중공업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현대건설기계 현대로보틱스가 분할 전 채무에 대해 상호 연대보증 제공

현대비앤지스틸(주) A- 긍정적 20170615 정기 순차입금EBITDA 15배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주) A- 부정적 20170412 수시현대중공업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현대건설기계 현대로보틱스가 분할 전 채무에 대해 상호 연대보증 제공

42 43Rating 등급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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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어음 신용등급 분포(20170808 현재)

형태별

업종별

법인구분 A1 A2 A3 B C이하 합계

상장 50 32 8 1 1 92

코스닥 0 3 3 0 0 6

외감 63 28 15 1 0 107

일반 5 1 0 0 0 6

계 118 64 26 2 1 211

ABCP 3264 151 19 2 0 3436

업 종 명 A1 A2 A3 B C이하 합계

농림수산middot광업 1 0 0 0 0 1

음식료middot담배제조업 8 1 0 0 0 9

섬유middot의복middot가죽제품 제조업 0 0 0 0 0 0

목재middot종이middot인쇄middot출판업 1 2 2 0 0 5

화학middot석유middot고무middot플라스틱 제조업 7 6 0 0 0 13

비금속광물제품 제조업 1 1 3 0 0 5

제1차 금속산업 1 3 0 0 0 4

금속가공제품 제조업 0 0 0 0 0 0

전기장비middot기타 기계middot장비 제조업 3 1 1 0 0 5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 2 3 1 0 0 6

의료middot정밀middot광학기기middot시계 제조업 0 0 0 0 0 0

자동차middot운송장비 제조업 0 1 1 0 1 3

기타 제조업 0 0 0 0 0 0

전기middot가스middot수도업 11 1 0 0 0 12

건설업 3 9 3 1 0 16

도소매업 12 4 3 0 0 19

숙박middot음식점업 3 1 0 0 0 4

운송middot창고업 4 1 2 0 0 7

방송middot통신업 6 1 0 0 0 7

금융middot보험업 41 21 6 1 0 69

기타서비스업 14 8 4 0 0 26

합계 118 64 26 2 1 211

회사채 신용등급 분포(20170808 현재)

업종별

업 종 명 AAA AA A BBB BB B CCC이하 합계

농림수산middot광업 1 1 0 0 0 0 0 2

음식료middot담배제조업 0 5 7 0 1 0 0 13

섬유middot의복middot가죽제품 제조업 0 1 1 1 3 1 0 7

목재middot종이middot인쇄middot출판업 0 0 4 2 1 1 0 8

화학middot석유middot고무middot플라스틱 제조업 0 18 19 3 2 2 0 44

비금속광물제품 제조업 0 0 1 2 0 0 0 3

제1차 금속산업 0 2 4 0 2 0 1 9

금속가공제품 제조업 0 0 0 1 0 1 0 2

전기장비middot기타 기계middot장비 제조업 0 3 6 1 1 4 0 15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 0 5 4 1 3 2 0 15

의료middot정밀middot광학기기middot시계 제조업 0 0 0 0 0 0 0 0

자동차middot운송장비 제조업 1 5 3 3 1 2 1 16

기타 제조업 0 0 0 0 0 0 0 0

전기middot가스middot수도업 10 9 5 0 0 0 0 24

건설업 2 10 9 6 3 0 0 30

도소매업 0 13 9 3 2 4 0 31

숙박middot음식점업 0 2 1 1 0 0 0 4

운송middot창고업 9 5 4 6 1 0 0 25

방송middot통신업 2 4 1 0 0 0 0 7

금융middot보험업 24 50 30 0 0 1 0 105

기타서비스업 7 19 12 2 1 0 0 41

합계 56 152 120 32 21 18 2 401

형태별

법인구분 AAA AA A BBB BB B CCC이하 합계

상장 13 73 70 17 8 3 2 186

코스닥 0 0 6 1 5 10 0 22

외감 31 75 43 14 8 5 0 176

일반 13 4 1 0 0 0 0 18

계 57 152 120 32 21 18 2 402

ABSSOC 5255 1105 166 57 6 2 51 6642

CFR 171 42 33 25 1 0 0 272

44 45Rating

등급통계

wwwratingcokr

신용등급 분포변화(20170808 현재)

0A1 A2 A3 B C이하

20

40

60

80

100

120

140

16020160101 20170808

(단위 개)

기업어음

신용등급 20140101 20150101 20160101 20170808

A1 127 142 122 118

A2 55 59 60 64

A3 32 25 25 26

투자등급 214 226 207 208

B 1 5 4 2

C이하 3 0 0 1

투기등급 4 5 4 3

합계 218 231 211 211

회사채

신용등급 20140101 20150101 20160101 20170808

AAA 61 60 53 57

AA 138 139 146 152

A 120 115 117 120

BBB 51 45 39 32

투자등급 370 359 355 361

BB 29 26 19 21

B 13 17 12 18

CCC이하 9 4 6 2

투기등급 51 47 37 41

합계 421 406 392 402

0AAA AA A BBB BB B CCC이하

20

40

60

80

100

120

140

180

160

20160101 20170808(단위 개)

UpDown Ratio 현황

분기별 UpDown Ratio 분기별 누적 UpDown Ratio

구분2015 2016 2017

1Q 2Q 3Q 4Q 1Q 2Q 3Q 4Q 1Q 2Q

KR

상향 0 5 3 1 2 7 0 5 1 5

하향 -9 -31 -7 -20 -12 -18 -3 -5 -7 -9

구분2015 2016 2017

1Q 2Q 3Q 4Q 1Q 2Q 3Q 4Q 1Q 2Q

KR

상향 0 5 7 8 2 9 9 14 1 6

하향 -9 -40 -40 -51 -12 -27 -26 -31 -7 -15

주) 선순위 무보증사채 기준 주) 분기별 누적 수치는 연간기준

-30

-35

-50

-60

Up Down

-25-40

-15

-20

-5

5 10

15 30

10 20

0 0

-10

-10

-20-30

Up Down

3Q 4Q 20161Q 2Q20171Q4Q2Q2Q20151Q 3Q 3Q 4Q 20161Q 2Q20171Q4Q2Q2Q20151Q 3Q

47wwwratingcokr46 Rating 등급통계

KR 자체신용도 공시 현황(20170102~20170731)

업체명(평정일 순) 업종 최종등급 평정일자 최종-자체신용도 비고

롯데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02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국민은행 은행 AAA(S) 20170103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미래에셋대우 증권 AA(S) 20170104 0 notch

케이비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0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비엔케이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0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경남은행 은행 AA+(S) 20170106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효성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109 0 notch

하나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1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DGB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117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대구은행 은행 AAA(S) 20170118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아주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118 0 notch

오릭스캐피탈코리아 할부리스 A(S) 20170118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한화생명보험 보험 AAA(S) 20170120 0 notch

산은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20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현대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2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JB우리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2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유안타증권 증권 A(S) 2017022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애큐온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124 0 notch

신한금융투자 증권 AA(S) 20170125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엔에이치투자증권 증권 AA+(S) 20170125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알씨아이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할부리스 A+(S) 20170125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삼성증권 증권 AA+(S) 2017012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현대커머셜 할부리스 AA-(S) 2017012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케이비증권 증권 AA(S) 20170227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현대카드 카드 AA+(S) 2017013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한국씨티은행 은행 AAA(S) 20170131 2 notch 계열 정부지원가능성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은행 AA+(S) 20170131 2 notch 계열 정부지원가능성

하나은행 은행 AAA(S) 20170131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케이비국민카드 카드 AA+(S) 2017013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우리은행 은행 AAA(S) 20170131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신한카드 카드 AA+(S) 20170131 0 notch

신한은행 은행 AAA(S) 20170131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에스케이증권 증권 A+(S) 2017013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신한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3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롯데카드 카드 AA(S) 2017020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한국토지신탁 기타 A(S) 20170203 0 notch

하나카드 카드 AA(S) 2017020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메리츠종합금융증권 증권 AA-(S) 20170414 0 notch

아이비케이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214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광주은행 은행 AA+(S) 20170220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업체명(평정일 순) 업종 최종등급 평정일자 최종-자체신용도 비고

유진투자증권 증권 A(S) 20170221 0 notch

부산은행 은행 AAA(S) 20170222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우리카드 카드 AA(S) 20170228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엔에이치농협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228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전북은행 은행 AA+(S) 20170306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하나자산신탁 기타 A(S) 20170317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메르세데스벤츠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할부리스 A+(S) 20170330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농협생명보험 보험 AAA(S) 20170330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 기타 AA(S) 20170407 0 notch

동부화재해상보험 보험 AA+(S) 20170420 0 notch

한화손해보험 보험 AA-(S) 20170519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제주은행 은행 AA+(S) 20170519 2 notch 계열 정부지원가능성

동부증권 증권 A+(N) 2017060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한국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607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하나금융투자 증권 AA(S) 2017061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하이투자증권 증권 A(S) 20170616 0 notch

롯데손해보험 보험 A+(S) 2017062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교보증권 증권 A+(S) 2017062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한국투자증권 증권 AA(S) 20170623 0 notch

한화투자증권 증권 A(S) 20170623 0 notch

롯데오토리스 할부리스 A(S) 2017062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KDB생명보험 보험 AA(N) 20170627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엠벤처투자 기타 B-(N) 20170627 0 notch

에이치엠씨투자증권 증권 A+(S) 20170629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삼성카드 카드 AA+(S) 20170629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DGB생명보험 보험 AA-(S) 20170629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대신증권 증권 AA-(S) 20170630 0 notch

한국자산신탁 기타 A-(S) 20170704 0 notch

Page 18: KR · 동박·박막사업부문은 2016년 이후 10% 내외의 우수한 채산성으로 전사 수익성을 견 인하고 있어 사업양도로 인한 사업포트폴리오 및

34 Market Trand 35wwwratingcokr

1 부동산 동향

2017년 7월 전국 KR-인포케어 지수는 공장(전년81 전월38) 연립(전년79 전

월06) 상가(전년98 전월27) 토지(전년72 전월09)는 전월 대비 소폭 상

승 하였고 단독(전년46 전월25) 아파트(전년62 전월04)는 전월 대비 소

폭 하락 함

전국 단독지수는 강원(전월05) 경기(전월47) 경상(전월14) 서울(전월

86)이 전월 대비 소폭 하락 함 전국 연립지수는 경상(전월05) 전라(전월08)이

전월 대비 소폭 하락 함 전국 상가지수는 경상(전월12) 서울(전월04)이 전월 대비 소

폭 하락 하였고 그 외 지역은 소폭 상승 함 전국 토지지수는 경상(전월16)이 전월 대비 소

폭 하락 함

주) 낙찰율 평균 average(낙찰가감정가)

[표 2] 전국 물건별 인포케어 경매 낙찰률 평균

구 분 201607 201702 201703 201704 201705 201706201707

낙찰률 평균 전년대비

공장 731 696 689 743 715 737 735 04

(증감률) -32 -24 -07 54 -28 22 -02

단독 873 857 899 886 917 916 874 01

(증감률) -07 12 42 -13 31 -01 -42

연립 850 778 819 803 806 820 836 -14

(증감률) 34 05 41 -16 03 14 16

상가 678 653 661 747 688 699 692 14

(증감률) -32 -19 08 86 -59 11 -07

아파트 934 905 915 901 919 890 910 -24

(증감률) 03 -01 10 -14 18 -29 20

토지 821 800 823 858 855 829 852 31

(증감률) 10 -26 23 35 -03 -26 23

[표 1] 전국 물건별 KR-인포케어 부동산 지수

구 분 201607 201702 201703 201704 201705 201706201707

지수 전년대비

공장 1632 1758 1770 1748 1729 1701 1765 81

(증감률) (13) (08) (07) (-12) (-11) (-16) (38)

단독 2030 2256 2226 2202 2198 2177 2123 46

(증감률) (-2) (21) (-13) (-11) (-02) (-1) (-25)

연립 2386 2554 2553 2568 2615 2557 2574 79

(증감률) (03) (22) (0) (06) (18) (-22) (06)

상가 2936 2978 2876 2835 2917 3140 3225 98

(증감률) (-06) (-3) (-34) (-14) (29) (77) (27)

아파트 1929 2073 2067 2080 2085 2057 2048 62

(증감률) (01) (12) (-03) (06) (03) (-14) (-04)

토지 1886 1982 1979 2015 2000 2003 2021 72

(증감률) (-03) (-02) (-02) (18) (-07) (01) (09)

주) KR-인포케어 부동산 지수 경매시장에서 형성되는 부동산의 낙찰가를 기준으로 특성가격모형을 이용하여 작성되었으며

기준년월은 2006년 1월임

주) 본 보고서는 KR플러스와 인포케어가 법원 경매정보를 통해 감정가와 낙찰가를 기준으로 국내 부동산 경기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만든 자료입니다 본 보고서는 상기 회사의 허가 없이 전체 또는 일부를 전재하거나 제3자에게 배포하는

것을 금합니다 본 보고서에 수록된 내용은 KR플러스와 인포케어가 신뢰할만한 자료 및 정보로부터 얻어진 것이나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KR플러스와 인포케어는 본 보고서의 내용에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본 ldquo부동산 시장 동향rdquo은 KR플러스와 인포케어가 자체 생산한 부동산가격지수를 기반으로 분석한 내용을 제공 받아 매월 1회 월초 웹진 발간일에 발표하고 있습니다

2 서울지역 부동산 시장 동향

2017년 7월 서울 KR-인포케어 지수는 단독(전년31 전월86) 상가(전년161 전월04)가 전월 대비 소폭 하락 하였으며 연립(전년87 전월11) 아파

트(전년98 전월01)은 전월 대비 소폭 상승 함 서울 아파트지수는 강남(전월12)은 소폭 상승 강북(전월20) 소폭 하락 함

3 지역별 아파트 가격 동향

2017년 7월 지역별 아파트 KR-인포케어 지수는 강원(전년128 전월33) 경기(전년53 전월03) 경남(전년37 전월30) 대구(전년30 전

월21) 부산(전년120 전월05) 인천(전년09 전월02) 전남(전년165 전월25) 광주(전년75 전월10) 충남(전년36 전

월35) 충북(전년34 전월02) 이 소폭 하락 하였으며 그 외 지역은 소폭 상승 함 전북(lsquo17년 5월부터) 대전(lsquo17년 4월부터)은 3개월 연속 상승 하였고 경남

(lsquo17년 3월부터) 인천(lsquo17년 4월부터) 광주(lsquo17년 5월부터) 충남(lsquo17년 2월부터)은 3개월 연속 하락 함

[표 3] 서울지역 KR-인포케어 부동산 지수

구 분 201607 201702 201703 201704 201705 201706201707

지수 전년대비

단독 1969 2324 2467 2190 2191 2220 2029 31

(증감률) (-49) (51) (61) (-112) (01) (13) (-86)

연립 2377 2556 2560 2545 2634 2558 2584 87

(증감률) (08) (47) (01) (-06) (35) (-29) (11)

상가 2506 2531 2312 2381 2328 2113 2104 -161

(증감률) (-62) (-53) (-87) (3) (-22) (-93) (-04)

아파트 1710 1911 1902 1914 1917 1877 1878 98

(증감률) (1) (22) (-05) (06) (02) (-21) (01)

강남아파트 1583 1809 1788 1814 1812 1748 1769 118

(증감률) (17) (37) (-12) (15) (-02) (-35) (12)

강북아파트 1992 2138 2155 2135 2151 2164 2121 65

(증감률) (-01) (-05) (08) (-09) (07) (06) (-2)

[표 4] 서울지역 인포케어 경매 낙찰률 평균

구 분 201607 201702 201703 201704 201705 201706201707

낙찰률 평균 전년대비

단독 866 925 908 941 883 946 1010 144

(증감률) -58 -03 -17 33 -58 63 64

연립 961 861 886 886 906 910 914 -47

(증감률) 23 -06 25 00 20 04 04

상가 662 627 687 708 704 714 632 -30

(증감률) -96 -37 60 21 -04 10 -82

아파트 970 979 924 975 1010 985 988 18

(증감률) 28 43 -55 51 35 -25 03

34 35Market Trand wwwratingcokr

부동산 시장 동향(2017년 7월 기준)

유인종

(주)인포케어 과장

02-2122-3375 I minikillinfocarecokr

조성훈

(주)케이플러스 실장

02-6480-5510 I shchokplusbiz

36 Market Trand 37wwwratingcokr

4 2017년 7월 국토교통부 보도자료

1) 「실수요 보호와 단기 투기수요 억제를 통한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발표 (2017 8 2 관계부처 합동)

가 과열지역에 투기수요 유입 차단

① 투기과열지구 투기지역 지정

②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응요건 개선

③ 재건축재개발 규제 정비

[표 6] 지역별 아파트 인포케어 경매 낙찰률 평균

구 분 201607 201702 201703 201704 201705 201706201707

낙찰률 평균 전년대비

강원 997 892 962 952 1037 946 928 -69

(증감율) -16 -116 70 -10 85 -91 -18

경기 953 905 933 933 936 916 941 -12

(증감율) 18 03 28 00 03 -20 25

경남 904 888 873 836 844 867 848 -56

(증감율) 02 20 -15 -37 08 23 -19

경북 860 818 822 791 813 713 807 -53

(증감율) 15 -03 04 -31 22 -100 94

대구 920 867 923 921 883 936 949 29

(증감율) -95 -33 56 -02 -38 53 13

부산 970 1028 981 971 1027 1039 936 -34

(증감율) -15 12 -47 -10 56 12 -103

울산 910 919 883 868 875 858 860 -50

(증감율) -86 -67 -36 -15 07 -17 02

인천 926 915 939 897 940 919 954 28

(증감율) -19 00 24 -42 43 -21 35

전남 887 927 946 862 914 894 875 -12

(증감율) 12 06 19 -84 52 -20 -19

전북 909 909 825 850 852 839 900 -09

(증감율) 19 17 -84 25 02 -13 61

광주 913 863 912 803 880 867 902 -11

(증감율) -16 -34 49 -109 77 -13 35

제주 1252 920 1081 893 932 1117 919 -333

(증감율) 97 -107 161 -188 39 185 -198

충남 852 826 801 728 856 750 803 -49

(증감율) -11 -15 -25 -73 128 -106 53

충북 906 838 886 856 888 858 864 -42

(증감율) 12 -08 48 -30 32 -30 06

대전 897 855 910 875 889 901 929 32

(증감율) -09 -62 55 -35 14 12 28

[표 5] 지역별 아파트 KR-인포케어 부동산 지수

구 분 201607 201702 201703 201704 201705 201706201707

지수 전년대비

강원 2170 2581 2615 2574 2582 2530 2447 128

(증감율) (09) (04) (13) (-16) (03) (-2) (-33)

경기 1930 2069 2042 2051 2062 2040 2033 53

(증감율) (02) (05) (-13) (04) (06) (-11) (-03)

경남 2693 2841 2805 2749 2687 2671 2592 -37

(증감율) (-07) (04) (-13) (-2) (-23) (-06) (-3)

경북 2247 2215 2195 2254 2272 2204 2225 -10

(증감율) (05) (11) (-09) (27) (08) (-3) (1)

대구 2013 1946 2004 2080 2137 2119 2075 30

(증감율) (-24) (04) (3) (38) (27) (-08) (-21)

부산 2514 2822 2863 2890 2900 2831 2816 120

(증감율) (-08) (65) (15) (1) (03) (-24) (-05)

울산 2912 2918 2836 2898 2743 2742 2760 -52

(증감율) (08) (-32) (-28) (22) (-53) (0) (07)

인천 1868 1882 1922 1906 1894 1889 1885 09

(증감율) (05) (01) (21) (-08) (-07) (-03) (-02)

전남 2105 2184 2299 2373 2457 2515 2453 165

(증감율) (-25) (05) (52) (32) (35) (24) (-25)

전북 2457 2527 2605 2520 2574 2603 2611 63

(증감율) (31) (0) (31) (-32) (21) (11) (03)

광주 2324 2653 2688 2696 2613 2525 2500 75

(증감율) (-4) (07) (13) (03) (-31) (-34) (-1)

충남 1834 1935 1897 1868 1865 1832 1768 -36

(증감율) (05) (-14) (-2) (-15) (-02) (-18) (-35)

충북 1824 1840 1859 1909 1876 1888 1885 34

(증감율) (-12) (02) (1) (26) (-17) (07) (-02)

대전 1841 1840 1836 1855 1856 1865 1906 35

(증감율) (12) (04) (-02) (1) (01) (05) (22)

37wwwratingcokr

-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시행

- 재건축 조합원 지위 양도제한 강화

- 조합원 분양권 전매 제한

- 재개발 임대주택 공급 의무비율 상향

- 정비사업 분양분 재당첨 제한

④ 과열지역 도시재생 뉴딜에서 선정 제외

36 Market Trand

구분 조정 대상지역 조정 대상지역 택지유형

서 울 전 지역(25개구)강남 서초 송파 강동 용산 성동 노원 마포

양천 영등포 강서(11개구)전 지역(25개구)

경 기 과천시

- 경기 7개시

(과천 성남 하남 고양 광명

남양주 동탄2)

기타 세종시 세종시 부산 7개구 세종시

[투기과열지구 및 투기지역 지정]

나 실수요 중심의 주택수요 관리 강화

① 양도소득세 강화

- 양도세 중과 장기보유특별공제 배제

- 1세대 1주택 양도세 비과세 요건강화

- 분양권 전매시 양도소득세 강화

② 다주택자 등에 대한 금융규제 강화

- 투기지역 내 주택담보대출 건수 제한 강화

- LTVDTI 강화

- 중도금 대출 보증 요건 강화

③ 다주택자 임대주택 등록 유도

다 투기적 주택수요에 대한 조사 강화

① 자금조달계획 등 신고 의무화

② 특별사법경찰제 도입

③ 국세청 등 관계기관 공조 강화

④ 불법전매 처벌규정 강화

라 시민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

① 수도권 주택 수급전망 및 향후 택지확보 계획

② 주택공급에 있어 공공의 역할 강화

마 실수요자를 위한 청약제도 등 정비

① 청약제도 개편

- 1순위 자격요건 강화

- 가점제 적용 확대

- 가점제 당첨자 재당첨 제한

- 민영주택 예비 입주자 선정시 가점제 우선 적용

② 지방 민간택지 전매제한기간 설정

③ 오피스텔 분양 및 관리 개선

38 39Rating 등급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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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OUTLOOKWATCH 신규 및 변동 리스트(20170705 ~ 20170808)Rating Trigger List(Positive Negative Outlook 부여업체 기준)

선순위 무보증사채ICR

기업체명 등급 등급전망 평정일 평정 Rating trigger

(주)E1 AA- 부정적 20170629 정기 조정순차입금EBITDA 60배 차입금의존도 40 초과상태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건화 B 부정적 20170331 본업계의 구조조정 과정에서 주요 수익기반이 훼손될 경우 신영등급 하향 검토 계열 전반의 재무위험이 완화되는 경우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변경

(주)대성엘텍 BB 긍정적 20170529 정기 EBITDA마진 5 이상 차입금의존도 40 이하 유지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주)두산 A- 부정적 20170612 본별도기준 차입금의존도가 285를 초과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별도기준 차입금의존도가 285를 이하 유지될 경우 등급전망 안정적으로 변경

(주)생보부동산신탁 A- 긍정적 20170413 본 신규 수주확대로 시장지배력 강화 수익성 및 이익창출력 개선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주)서울제약 BB- 긍정적 20170607 정기 순차입금EBITDA 7배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주)성우하이텍 A 부정적 20170620 정기 순차입금EBITDA 35배 차입금의존도 40 초과 상태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신세계조선호텔 A 부정적 20170622 정기 EBITDA 마진 3 미만 순차입금EBITDA 7배 초과 지속이 예상되는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쌍방울 BB 부정적 20170622 정기 EBITDA금융비용 15배 미달 상태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이랜드리테일 BBB+ 부정적 20170410 정기 차입금 상환재원 마련이 차질을 빚어 별도기준 유동성위험 증가하는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이랜드월드 BBB- 부정적 20170410 정기 그룹 자구계획의 지연 및 축소로 계열기반 재무융통성이 저하되는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지화이브 B+ 부정적 20170404 본순차입금EBITDA 75배 차입금의존도 50 초과상태 지속되는 경우 하향조정순차입금EBITDA 75배 차입금의존도 50 이하 유지되는 경우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변경

(주)카카오 AA- 부정적 20170621 정기 순차입금EBITDA 05배 차입금의존도 15 이상일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파루 B+ 부정적 20170626 정기 EBITDA 마진 지표 4이하일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포스코대우 A+ 긍정적 20170623 정기 연결기준 EBITDA금융비용 55배 이상 부채비율 220 이하 유지 전망이 예상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주)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AA+ 긍정적 20170531 수시ROA가 025를 지속적으로 상회하고 영업경비영업순수익 비율이 70를 지속적으로 하회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주)한솔케미칼 A- 긍정적 20170627 본 순차입금EBITDA 25배 이하 차입금의존도 35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주)한진 BBB+ 부정적 20170717 정기연결기준 EBITDA마진이 5를 하회하고 순차입금EBITDA가 10배를 상회하는 수준이 지속될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A- 부정적 20170629 본 수주잔고회전율이 상승하고 매출액이 증가할 경우 등급전망 안정적으로 조정

(주)현대미포조선 BBB+ 부정적 20170331 정기 수주잔고회전율이 상승하고 매출액이 증가할 경우 등급전망 안정적으로 조정

(주)호텔롯데 AA+ 부정적 20170707 정기 순차입금EBITDA 40배 초과 차입금의존도 20 초과 상태가 지속되는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호텔신라 AA 부정적 20170615 정기 순차입금EBITDA 4배 초과 상태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구분 기업체명 직전등급 직전 Outlook 평가등급 Outlook 변동일 평정 유형 투자투기 비고

OUTLOOK변경

(주)버추얼텍 B 안정적 B 없음 20170724 수시 채권 투기

엘에스오토모티브(주) BBB+ 안정적 BBB+ 없음 20170728 수시 채권 투자

WATCH변경

(주)버추얼텍 B 안정적 Bdarr 없음 20170724 수시 채권 투기

엘에스오토모티브(주) BBB+ 안정적 BBB+ 없음 20170728 수시 채권 투자

페이퍼코리아(주) BB- 안정적 B+darr 없음 20170724 수시 채권 투기

신규평가

신영 BBB- 안정적 20170724 본 채권 투자

동방생활산업 B+ 안정적 20170720 본 채권 투기

한화지상방산 AA- 안정적 20170720 본 채권 투자

케이피엠테크 B- 안정적 20170706 본 채권 투기

등급상향

에스케이머티리얼즈(주) A 안정적 A+ 안정적 20170628 정기 채권 투자

(주)엘지생활건강 AA 긍정적 AA+ 안정적 20170622 정기 채권 투자

현대산업개발(주) A 긍정적 A+ 안정적 20170608 정기 채권 투자

등급하향

나래에너지서비스(주) A+ 부정적 A 안정적 20170621 정기 채권 투자

대림에너지(주) A- 부정적 BBB+ 안정적 20170621 정기 채권 투자

대우조선해양(주) B- 없음 CCC 안정적 20170614 정기 채권 투기

(주)쌍방울 BB+ 부정적 BB 부정적 20170622 정기 채권 투기

지에스건설(주) A 부정적 A- 안정적 20170619 정기 채권 투자

(주)포스코건설 A+ 부정적 A 안정적 20170623 정기 채권 투자

포스코에너지(주) AA 부정적 AA- 안정적 20170621 정기 채권 투자

포천파워(주) A 부정적 A- 안정적 20170621 정기 채권 투자

40 41Rating 등급공시

wwwratingcokr

후순위채

기업체명 등급 등급전망 평정일 평정 Rating trigger

(주)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AA 긍정적 20170531 수시PI투자 및 우발부채 규모가 증가하는 가운데 신용위험이 적절하게 관리되지 못하는 경우 또는 저조한 수익성이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KDB생명보험(주) AA- 부정적 20170627 정기 일반계정 ROA가 025를 지속적으로 하회하는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동부증권(주) A 부정적 20170601 정기판관비영업순수익 비율 90를 하회하는 수준을 지속하는 등 경상적인 수익성이 안정화되고 순요주의이하여신자기자본 비율 및 잠재부실자산 규모 감소할 경우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변경

기업체명 등급 등급전망 평정일 평정 Rating trigger

JW중외제약(주) BBB 부정적 20170329 본 RCPS를 감안한 차입금의존도가 45 초과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SK인천석유화학(주) A+ 긍정적 20170531 정기 연대보증을 제공하는 SK에너지의 신용등급이 상향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SK해운(주) A- 부정적 20170403 수시 연결 기준 순차입금EBITDA 15배 초과 상태 지속 시 신용등급 하향 검토

군장에너지(주) A 긍정적 20170522 본 순차입금EBITDA 7배 미만 부채비율 300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대신에프앤아이(주) A+ 부정적 20170630 정기한남동 부동산개발사업이 재무건전성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크게 확대되거나NPL 및 대체투자관련 수익기반 및 수익성이 현저히 저하일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동국제강(주) BB+ 긍정적 20170627 정기 차입구조 개선 또는 충분한 현금성자산 확보를 통한 유동성 대응력 제고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동부증권(주) A+ 부정적 20170601 본판관비영업순수익 비율 90를 하회하는 수준을 지속하는 등 경상적인 수익성이 안정화되고 순요주의이하여신자기자본 비율 및 잠재부실자산 규모 감소할 경우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변경

두산건설(주) BB+ 부정적 20170328 정기 EBITDA금융비용 10배 이상 유지될 경우 등급전망 안정적으로 조정

두산인프라코어(주) BBB 부정적 20170601 본 연결기준 EBITDA수정금융비용 18배 하회 수정차입금의존도가 63 초과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두산중공업(주) A- 부정적 20170707 정기그룹 Risk 확대 및 계열사 지원 가능성 증가별도기준 EBITDA수정금융비용 18배 하회 수정차입금의존도 40 초과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부산주공(주) BB- 부정적 20170530 정기 EBITDA금융비용 20배 이하 차입금의존도 60 초과 상태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삼성중공업(주) BBB+ 부정적 20170330 정기 해양middot플랜트 부문의 추가 손실 발생 등으로 수익성 회복이 지연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아이에스동서(주) BBB 긍정적 20170328 정기순차입금EBITDA 30배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순차입금EBITDA 30배 초과 상태 지속될 경우 등급전망 안정적으로 변경

아주산업(주) BBB+ 긍정적 20170630 수시차입금의존도 15이하 순차입금조정EBITDA(EBITDA에서 지분법손익 제외) 3배 이하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에스케이씨(주) A 긍정적 20170620 정기개선된 시황이 지속되어 확대된 영업현금흐름이 유지되고 투자부담이 경감되어 순차입금EBITDA 35배 차입금의존도 30 하회종속법인 재무안정성의 유의미한 개선으로 관련 지원부담이 낮아지는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에스케이씨솔믹스(주) A 긍정적 20170620 정기 SKC(주) 지급보증

에스케이이엔에스(주) AA+ 부정적 20170512 정기 순차입금EBITDA 30배 이상 차입금의존도 30 초과 상태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에스케이텔레시스(주) A 긍정적 20170620 정기 SKC(주) 지급보증

엠벤처투자(주) B- 부정적 20170627 정기 순차입금EBITDA 3배 이하 차입금의존도 33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위본모터스(주) B+ 부정적 20170630 정기 아우디폭스바겐의 영업재무적 지원 중단으로 유동성 위험이 확대되는 경우 신용등급 하향을 검토

유안타증권(주) A 긍정적 20170623 본 영업용순자본총위험 비율 350 상회하는 수준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케이씨(주) BB- 긍정적 20170331 본EBITDA마진 7이상 순차입금EBITDA 100배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EBITDA마진 7미만 순차입금EBITDA 100배 초과 지속될 경우 등급전망 안정적으로 조정

태평양물산(주) BB+ 부정적 20170602 정기 순차입금EBITDA 100배 초과 차입금의존도 55 초과 상태가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기업체명 등급 등급전망 평정일 평정 Rating trigger

파주에너지서비스(주) AA+ 부정적 20170512 수시 에스케이이엔에스 지급보증

한국항공우주산업(주) AA- 긍정적 20170614 정기 순차입금EBITDA 지표가 13배 이하인 상태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되는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한솔테크닉스(주) BBB 긍정적 20170413 본 기업규모 5500억원 이상 유지 및 EBITDA마진 6 이상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한화토탈(주) AA- 긍정적 20170413 본 순차입금EBITDA 15배 차입금의존도 35 이하 유지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현대건설기계(주) A- 부정적 20170412 수시현대중공업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현대건설기계 현대로보틱스가 분할 전 채무에 대해 상호 연대보증 제공

현대다이모스(주) A+ 긍정적 20170616 정기 EBITDA마진 7 이상 순차입금EBITDA 1배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현대로보틱스(주) A- 부정적 20170412 수시현대중공업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현대건설기계 현대로보틱스가 분할 전 채무에 대해 상호 연대보증 제공

현대비앤지스틸(주) A- 긍정적 20170615 정기 순차입금EBITDA 15배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주) A- 부정적 20170412 수시현대중공업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현대건설기계 현대로보틱스가 분할 전 채무에 대해 상호 연대보증 제공

42 43Rating 등급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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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어음 신용등급 분포(20170808 현재)

형태별

업종별

법인구분 A1 A2 A3 B C이하 합계

상장 50 32 8 1 1 92

코스닥 0 3 3 0 0 6

외감 63 28 15 1 0 107

일반 5 1 0 0 0 6

계 118 64 26 2 1 211

ABCP 3264 151 19 2 0 3436

업 종 명 A1 A2 A3 B C이하 합계

농림수산middot광업 1 0 0 0 0 1

음식료middot담배제조업 8 1 0 0 0 9

섬유middot의복middot가죽제품 제조업 0 0 0 0 0 0

목재middot종이middot인쇄middot출판업 1 2 2 0 0 5

화학middot석유middot고무middot플라스틱 제조업 7 6 0 0 0 13

비금속광물제품 제조업 1 1 3 0 0 5

제1차 금속산업 1 3 0 0 0 4

금속가공제품 제조업 0 0 0 0 0 0

전기장비middot기타 기계middot장비 제조업 3 1 1 0 0 5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 2 3 1 0 0 6

의료middot정밀middot광학기기middot시계 제조업 0 0 0 0 0 0

자동차middot운송장비 제조업 0 1 1 0 1 3

기타 제조업 0 0 0 0 0 0

전기middot가스middot수도업 11 1 0 0 0 12

건설업 3 9 3 1 0 16

도소매업 12 4 3 0 0 19

숙박middot음식점업 3 1 0 0 0 4

운송middot창고업 4 1 2 0 0 7

방송middot통신업 6 1 0 0 0 7

금융middot보험업 41 21 6 1 0 69

기타서비스업 14 8 4 0 0 26

합계 118 64 26 2 1 211

회사채 신용등급 분포(20170808 현재)

업종별

업 종 명 AAA AA A BBB BB B CCC이하 합계

농림수산middot광업 1 1 0 0 0 0 0 2

음식료middot담배제조업 0 5 7 0 1 0 0 13

섬유middot의복middot가죽제품 제조업 0 1 1 1 3 1 0 7

목재middot종이middot인쇄middot출판업 0 0 4 2 1 1 0 8

화학middot석유middot고무middot플라스틱 제조업 0 18 19 3 2 2 0 44

비금속광물제품 제조업 0 0 1 2 0 0 0 3

제1차 금속산업 0 2 4 0 2 0 1 9

금속가공제품 제조업 0 0 0 1 0 1 0 2

전기장비middot기타 기계middot장비 제조업 0 3 6 1 1 4 0 15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 0 5 4 1 3 2 0 15

의료middot정밀middot광학기기middot시계 제조업 0 0 0 0 0 0 0 0

자동차middot운송장비 제조업 1 5 3 3 1 2 1 16

기타 제조업 0 0 0 0 0 0 0 0

전기middot가스middot수도업 10 9 5 0 0 0 0 24

건설업 2 10 9 6 3 0 0 30

도소매업 0 13 9 3 2 4 0 31

숙박middot음식점업 0 2 1 1 0 0 0 4

운송middot창고업 9 5 4 6 1 0 0 25

방송middot통신업 2 4 1 0 0 0 0 7

금융middot보험업 24 50 30 0 0 1 0 105

기타서비스업 7 19 12 2 1 0 0 41

합계 56 152 120 32 21 18 2 401

형태별

법인구분 AAA AA A BBB BB B CCC이하 합계

상장 13 73 70 17 8 3 2 186

코스닥 0 0 6 1 5 10 0 22

외감 31 75 43 14 8 5 0 176

일반 13 4 1 0 0 0 0 18

계 57 152 120 32 21 18 2 402

ABSSOC 5255 1105 166 57 6 2 51 6642

CFR 171 42 33 25 1 0 0 272

44 45Rating

등급통계

wwwratingcokr

신용등급 분포변화(20170808 현재)

0A1 A2 A3 B C이하

20

40

60

80

100

120

140

16020160101 20170808

(단위 개)

기업어음

신용등급 20140101 20150101 20160101 20170808

A1 127 142 122 118

A2 55 59 60 64

A3 32 25 25 26

투자등급 214 226 207 208

B 1 5 4 2

C이하 3 0 0 1

투기등급 4 5 4 3

합계 218 231 211 211

회사채

신용등급 20140101 20150101 20160101 20170808

AAA 61 60 53 57

AA 138 139 146 152

A 120 115 117 120

BBB 51 45 39 32

투자등급 370 359 355 361

BB 29 26 19 21

B 13 17 12 18

CCC이하 9 4 6 2

투기등급 51 47 37 41

합계 421 406 392 402

0AAA AA A BBB BB B CCC이하

20

40

60

80

100

120

140

180

160

20160101 20170808(단위 개)

UpDown Ratio 현황

분기별 UpDown Ratio 분기별 누적 UpDown Ratio

구분2015 2016 2017

1Q 2Q 3Q 4Q 1Q 2Q 3Q 4Q 1Q 2Q

KR

상향 0 5 3 1 2 7 0 5 1 5

하향 -9 -31 -7 -20 -12 -18 -3 -5 -7 -9

구분2015 2016 2017

1Q 2Q 3Q 4Q 1Q 2Q 3Q 4Q 1Q 2Q

KR

상향 0 5 7 8 2 9 9 14 1 6

하향 -9 -40 -40 -51 -12 -27 -26 -31 -7 -15

주) 선순위 무보증사채 기준 주) 분기별 누적 수치는 연간기준

-30

-35

-50

-60

Up Down

-25-40

-15

-20

-5

5 10

15 30

10 20

0 0

-10

-10

-20-30

Up Down

3Q 4Q 20161Q 2Q20171Q4Q2Q2Q20151Q 3Q 3Q 4Q 20161Q 2Q20171Q4Q2Q2Q20151Q 3Q

47wwwratingcokr46 Rating 등급통계

KR 자체신용도 공시 현황(20170102~20170731)

업체명(평정일 순) 업종 최종등급 평정일자 최종-자체신용도 비고

롯데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02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국민은행 은행 AAA(S) 20170103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미래에셋대우 증권 AA(S) 20170104 0 notch

케이비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0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비엔케이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0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경남은행 은행 AA+(S) 20170106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효성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109 0 notch

하나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1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DGB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117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대구은행 은행 AAA(S) 20170118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아주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118 0 notch

오릭스캐피탈코리아 할부리스 A(S) 20170118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한화생명보험 보험 AAA(S) 20170120 0 notch

산은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20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현대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2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JB우리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2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유안타증권 증권 A(S) 2017022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애큐온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124 0 notch

신한금융투자 증권 AA(S) 20170125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엔에이치투자증권 증권 AA+(S) 20170125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알씨아이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할부리스 A+(S) 20170125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삼성증권 증권 AA+(S) 2017012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현대커머셜 할부리스 AA-(S) 2017012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케이비증권 증권 AA(S) 20170227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현대카드 카드 AA+(S) 2017013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한국씨티은행 은행 AAA(S) 20170131 2 notch 계열 정부지원가능성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은행 AA+(S) 20170131 2 notch 계열 정부지원가능성

하나은행 은행 AAA(S) 20170131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케이비국민카드 카드 AA+(S) 2017013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우리은행 은행 AAA(S) 20170131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신한카드 카드 AA+(S) 20170131 0 notch

신한은행 은행 AAA(S) 20170131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에스케이증권 증권 A+(S) 2017013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신한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3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롯데카드 카드 AA(S) 2017020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한국토지신탁 기타 A(S) 20170203 0 notch

하나카드 카드 AA(S) 2017020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메리츠종합금융증권 증권 AA-(S) 20170414 0 notch

아이비케이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214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광주은행 은행 AA+(S) 20170220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업체명(평정일 순) 업종 최종등급 평정일자 최종-자체신용도 비고

유진투자증권 증권 A(S) 20170221 0 notch

부산은행 은행 AAA(S) 20170222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우리카드 카드 AA(S) 20170228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엔에이치농협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228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전북은행 은행 AA+(S) 20170306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하나자산신탁 기타 A(S) 20170317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메르세데스벤츠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할부리스 A+(S) 20170330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농협생명보험 보험 AAA(S) 20170330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 기타 AA(S) 20170407 0 notch

동부화재해상보험 보험 AA+(S) 20170420 0 notch

한화손해보험 보험 AA-(S) 20170519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제주은행 은행 AA+(S) 20170519 2 notch 계열 정부지원가능성

동부증권 증권 A+(N) 2017060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한국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607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하나금융투자 증권 AA(S) 2017061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하이투자증권 증권 A(S) 20170616 0 notch

롯데손해보험 보험 A+(S) 2017062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교보증권 증권 A+(S) 2017062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한국투자증권 증권 AA(S) 20170623 0 notch

한화투자증권 증권 A(S) 20170623 0 notch

롯데오토리스 할부리스 A(S) 2017062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KDB생명보험 보험 AA(N) 20170627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엠벤처투자 기타 B-(N) 20170627 0 notch

에이치엠씨투자증권 증권 A+(S) 20170629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삼성카드 카드 AA+(S) 20170629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DGB생명보험 보험 AA-(S) 20170629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대신증권 증권 AA-(S) 20170630 0 notch

한국자산신탁 기타 A-(S) 20170704 0 notch

Page 19: KR · 동박·박막사업부문은 2016년 이후 10% 내외의 우수한 채산성으로 전사 수익성을 견 인하고 있어 사업양도로 인한 사업포트폴리오 및

36 Market Trand 37wwwratingcokr

4 2017년 7월 국토교통부 보도자료

1) 「실수요 보호와 단기 투기수요 억제를 통한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발표 (2017 8 2 관계부처 합동)

가 과열지역에 투기수요 유입 차단

① 투기과열지구 투기지역 지정

②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응요건 개선

③ 재건축재개발 규제 정비

[표 6] 지역별 아파트 인포케어 경매 낙찰률 평균

구 분 201607 201702 201703 201704 201705 201706201707

낙찰률 평균 전년대비

강원 997 892 962 952 1037 946 928 -69

(증감율) -16 -116 70 -10 85 -91 -18

경기 953 905 933 933 936 916 941 -12

(증감율) 18 03 28 00 03 -20 25

경남 904 888 873 836 844 867 848 -56

(증감율) 02 20 -15 -37 08 23 -19

경북 860 818 822 791 813 713 807 -53

(증감율) 15 -03 04 -31 22 -100 94

대구 920 867 923 921 883 936 949 29

(증감율) -95 -33 56 -02 -38 53 13

부산 970 1028 981 971 1027 1039 936 -34

(증감율) -15 12 -47 -10 56 12 -103

울산 910 919 883 868 875 858 860 -50

(증감율) -86 -67 -36 -15 07 -17 02

인천 926 915 939 897 940 919 954 28

(증감율) -19 00 24 -42 43 -21 35

전남 887 927 946 862 914 894 875 -12

(증감율) 12 06 19 -84 52 -20 -19

전북 909 909 825 850 852 839 900 -09

(증감율) 19 17 -84 25 02 -13 61

광주 913 863 912 803 880 867 902 -11

(증감율) -16 -34 49 -109 77 -13 35

제주 1252 920 1081 893 932 1117 919 -333

(증감율) 97 -107 161 -188 39 185 -198

충남 852 826 801 728 856 750 803 -49

(증감율) -11 -15 -25 -73 128 -106 53

충북 906 838 886 856 888 858 864 -42

(증감율) 12 -08 48 -30 32 -30 06

대전 897 855 910 875 889 901 929 32

(증감율) -09 -62 55 -35 14 12 28

[표 5] 지역별 아파트 KR-인포케어 부동산 지수

구 분 201607 201702 201703 201704 201705 201706201707

지수 전년대비

강원 2170 2581 2615 2574 2582 2530 2447 128

(증감율) (09) (04) (13) (-16) (03) (-2) (-33)

경기 1930 2069 2042 2051 2062 2040 2033 53

(증감율) (02) (05) (-13) (04) (06) (-11) (-03)

경남 2693 2841 2805 2749 2687 2671 2592 -37

(증감율) (-07) (04) (-13) (-2) (-23) (-06) (-3)

경북 2247 2215 2195 2254 2272 2204 2225 -10

(증감율) (05) (11) (-09) (27) (08) (-3) (1)

대구 2013 1946 2004 2080 2137 2119 2075 30

(증감율) (-24) (04) (3) (38) (27) (-08) (-21)

부산 2514 2822 2863 2890 2900 2831 2816 120

(증감율) (-08) (65) (15) (1) (03) (-24) (-05)

울산 2912 2918 2836 2898 2743 2742 2760 -52

(증감율) (08) (-32) (-28) (22) (-53) (0) (07)

인천 1868 1882 1922 1906 1894 1889 1885 09

(증감율) (05) (01) (21) (-08) (-07) (-03) (-02)

전남 2105 2184 2299 2373 2457 2515 2453 165

(증감율) (-25) (05) (52) (32) (35) (24) (-25)

전북 2457 2527 2605 2520 2574 2603 2611 63

(증감율) (31) (0) (31) (-32) (21) (11) (03)

광주 2324 2653 2688 2696 2613 2525 2500 75

(증감율) (-4) (07) (13) (03) (-31) (-34) (-1)

충남 1834 1935 1897 1868 1865 1832 1768 -36

(증감율) (05) (-14) (-2) (-15) (-02) (-18) (-35)

충북 1824 1840 1859 1909 1876 1888 1885 34

(증감율) (-12) (02) (1) (26) (-17) (07) (-02)

대전 1841 1840 1836 1855 1856 1865 1906 35

(증감율) (12) (04) (-02) (1) (01) (05) (22)

37wwwratingcokr

-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시행

- 재건축 조합원 지위 양도제한 강화

- 조합원 분양권 전매 제한

- 재개발 임대주택 공급 의무비율 상향

- 정비사업 분양분 재당첨 제한

④ 과열지역 도시재생 뉴딜에서 선정 제외

36 Market Trand

구분 조정 대상지역 조정 대상지역 택지유형

서 울 전 지역(25개구)강남 서초 송파 강동 용산 성동 노원 마포

양천 영등포 강서(11개구)전 지역(25개구)

경 기 과천시

- 경기 7개시

(과천 성남 하남 고양 광명

남양주 동탄2)

기타 세종시 세종시 부산 7개구 세종시

[투기과열지구 및 투기지역 지정]

나 실수요 중심의 주택수요 관리 강화

① 양도소득세 강화

- 양도세 중과 장기보유특별공제 배제

- 1세대 1주택 양도세 비과세 요건강화

- 분양권 전매시 양도소득세 강화

② 다주택자 등에 대한 금융규제 강화

- 투기지역 내 주택담보대출 건수 제한 강화

- LTVDTI 강화

- 중도금 대출 보증 요건 강화

③ 다주택자 임대주택 등록 유도

다 투기적 주택수요에 대한 조사 강화

① 자금조달계획 등 신고 의무화

② 특별사법경찰제 도입

③ 국세청 등 관계기관 공조 강화

④ 불법전매 처벌규정 강화

라 시민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

① 수도권 주택 수급전망 및 향후 택지확보 계획

② 주택공급에 있어 공공의 역할 강화

마 실수요자를 위한 청약제도 등 정비

① 청약제도 개편

- 1순위 자격요건 강화

- 가점제 적용 확대

- 가점제 당첨자 재당첨 제한

- 민영주택 예비 입주자 선정시 가점제 우선 적용

② 지방 민간택지 전매제한기간 설정

③ 오피스텔 분양 및 관리 개선

38 39Rating 등급공시

wwwratingcokr

등급OUTLOOKWATCH 신규 및 변동 리스트(20170705 ~ 20170808)Rating Trigger List(Positive Negative Outlook 부여업체 기준)

선순위 무보증사채ICR

기업체명 등급 등급전망 평정일 평정 Rating trigger

(주)E1 AA- 부정적 20170629 정기 조정순차입금EBITDA 60배 차입금의존도 40 초과상태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건화 B 부정적 20170331 본업계의 구조조정 과정에서 주요 수익기반이 훼손될 경우 신영등급 하향 검토 계열 전반의 재무위험이 완화되는 경우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변경

(주)대성엘텍 BB 긍정적 20170529 정기 EBITDA마진 5 이상 차입금의존도 40 이하 유지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주)두산 A- 부정적 20170612 본별도기준 차입금의존도가 285를 초과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별도기준 차입금의존도가 285를 이하 유지될 경우 등급전망 안정적으로 변경

(주)생보부동산신탁 A- 긍정적 20170413 본 신규 수주확대로 시장지배력 강화 수익성 및 이익창출력 개선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주)서울제약 BB- 긍정적 20170607 정기 순차입금EBITDA 7배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주)성우하이텍 A 부정적 20170620 정기 순차입금EBITDA 35배 차입금의존도 40 초과 상태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신세계조선호텔 A 부정적 20170622 정기 EBITDA 마진 3 미만 순차입금EBITDA 7배 초과 지속이 예상되는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쌍방울 BB 부정적 20170622 정기 EBITDA금융비용 15배 미달 상태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이랜드리테일 BBB+ 부정적 20170410 정기 차입금 상환재원 마련이 차질을 빚어 별도기준 유동성위험 증가하는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이랜드월드 BBB- 부정적 20170410 정기 그룹 자구계획의 지연 및 축소로 계열기반 재무융통성이 저하되는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지화이브 B+ 부정적 20170404 본순차입금EBITDA 75배 차입금의존도 50 초과상태 지속되는 경우 하향조정순차입금EBITDA 75배 차입금의존도 50 이하 유지되는 경우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변경

(주)카카오 AA- 부정적 20170621 정기 순차입금EBITDA 05배 차입금의존도 15 이상일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파루 B+ 부정적 20170626 정기 EBITDA 마진 지표 4이하일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포스코대우 A+ 긍정적 20170623 정기 연결기준 EBITDA금융비용 55배 이상 부채비율 220 이하 유지 전망이 예상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주)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AA+ 긍정적 20170531 수시ROA가 025를 지속적으로 상회하고 영업경비영업순수익 비율이 70를 지속적으로 하회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주)한솔케미칼 A- 긍정적 20170627 본 순차입금EBITDA 25배 이하 차입금의존도 35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주)한진 BBB+ 부정적 20170717 정기연결기준 EBITDA마진이 5를 하회하고 순차입금EBITDA가 10배를 상회하는 수준이 지속될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A- 부정적 20170629 본 수주잔고회전율이 상승하고 매출액이 증가할 경우 등급전망 안정적으로 조정

(주)현대미포조선 BBB+ 부정적 20170331 정기 수주잔고회전율이 상승하고 매출액이 증가할 경우 등급전망 안정적으로 조정

(주)호텔롯데 AA+ 부정적 20170707 정기 순차입금EBITDA 40배 초과 차입금의존도 20 초과 상태가 지속되는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호텔신라 AA 부정적 20170615 정기 순차입금EBITDA 4배 초과 상태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구분 기업체명 직전등급 직전 Outlook 평가등급 Outlook 변동일 평정 유형 투자투기 비고

OUTLOOK변경

(주)버추얼텍 B 안정적 B 없음 20170724 수시 채권 투기

엘에스오토모티브(주) BBB+ 안정적 BBB+ 없음 20170728 수시 채권 투자

WATCH변경

(주)버추얼텍 B 안정적 Bdarr 없음 20170724 수시 채권 투기

엘에스오토모티브(주) BBB+ 안정적 BBB+ 없음 20170728 수시 채권 투자

페이퍼코리아(주) BB- 안정적 B+darr 없음 20170724 수시 채권 투기

신규평가

신영 BBB- 안정적 20170724 본 채권 투자

동방생활산업 B+ 안정적 20170720 본 채권 투기

한화지상방산 AA- 안정적 20170720 본 채권 투자

케이피엠테크 B- 안정적 20170706 본 채권 투기

등급상향

에스케이머티리얼즈(주) A 안정적 A+ 안정적 20170628 정기 채권 투자

(주)엘지생활건강 AA 긍정적 AA+ 안정적 20170622 정기 채권 투자

현대산업개발(주) A 긍정적 A+ 안정적 20170608 정기 채권 투자

등급하향

나래에너지서비스(주) A+ 부정적 A 안정적 20170621 정기 채권 투자

대림에너지(주) A- 부정적 BBB+ 안정적 20170621 정기 채권 투자

대우조선해양(주) B- 없음 CCC 안정적 20170614 정기 채권 투기

(주)쌍방울 BB+ 부정적 BB 부정적 20170622 정기 채권 투기

지에스건설(주) A 부정적 A- 안정적 20170619 정기 채권 투자

(주)포스코건설 A+ 부정적 A 안정적 20170623 정기 채권 투자

포스코에너지(주) AA 부정적 AA- 안정적 20170621 정기 채권 투자

포천파워(주) A 부정적 A- 안정적 20170621 정기 채권 투자

40 41Rating 등급공시

wwwratingcokr

후순위채

기업체명 등급 등급전망 평정일 평정 Rating trigger

(주)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AA 긍정적 20170531 수시PI투자 및 우발부채 규모가 증가하는 가운데 신용위험이 적절하게 관리되지 못하는 경우 또는 저조한 수익성이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KDB생명보험(주) AA- 부정적 20170627 정기 일반계정 ROA가 025를 지속적으로 하회하는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동부증권(주) A 부정적 20170601 정기판관비영업순수익 비율 90를 하회하는 수준을 지속하는 등 경상적인 수익성이 안정화되고 순요주의이하여신자기자본 비율 및 잠재부실자산 규모 감소할 경우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변경

기업체명 등급 등급전망 평정일 평정 Rating trigger

JW중외제약(주) BBB 부정적 20170329 본 RCPS를 감안한 차입금의존도가 45 초과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SK인천석유화학(주) A+ 긍정적 20170531 정기 연대보증을 제공하는 SK에너지의 신용등급이 상향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SK해운(주) A- 부정적 20170403 수시 연결 기준 순차입금EBITDA 15배 초과 상태 지속 시 신용등급 하향 검토

군장에너지(주) A 긍정적 20170522 본 순차입금EBITDA 7배 미만 부채비율 300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대신에프앤아이(주) A+ 부정적 20170630 정기한남동 부동산개발사업이 재무건전성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크게 확대되거나NPL 및 대체투자관련 수익기반 및 수익성이 현저히 저하일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동국제강(주) BB+ 긍정적 20170627 정기 차입구조 개선 또는 충분한 현금성자산 확보를 통한 유동성 대응력 제고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동부증권(주) A+ 부정적 20170601 본판관비영업순수익 비율 90를 하회하는 수준을 지속하는 등 경상적인 수익성이 안정화되고 순요주의이하여신자기자본 비율 및 잠재부실자산 규모 감소할 경우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변경

두산건설(주) BB+ 부정적 20170328 정기 EBITDA금융비용 10배 이상 유지될 경우 등급전망 안정적으로 조정

두산인프라코어(주) BBB 부정적 20170601 본 연결기준 EBITDA수정금융비용 18배 하회 수정차입금의존도가 63 초과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두산중공업(주) A- 부정적 20170707 정기그룹 Risk 확대 및 계열사 지원 가능성 증가별도기준 EBITDA수정금융비용 18배 하회 수정차입금의존도 40 초과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부산주공(주) BB- 부정적 20170530 정기 EBITDA금융비용 20배 이하 차입금의존도 60 초과 상태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삼성중공업(주) BBB+ 부정적 20170330 정기 해양middot플랜트 부문의 추가 손실 발생 등으로 수익성 회복이 지연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아이에스동서(주) BBB 긍정적 20170328 정기순차입금EBITDA 30배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순차입금EBITDA 30배 초과 상태 지속될 경우 등급전망 안정적으로 변경

아주산업(주) BBB+ 긍정적 20170630 수시차입금의존도 15이하 순차입금조정EBITDA(EBITDA에서 지분법손익 제외) 3배 이하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에스케이씨(주) A 긍정적 20170620 정기개선된 시황이 지속되어 확대된 영업현금흐름이 유지되고 투자부담이 경감되어 순차입금EBITDA 35배 차입금의존도 30 하회종속법인 재무안정성의 유의미한 개선으로 관련 지원부담이 낮아지는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에스케이씨솔믹스(주) A 긍정적 20170620 정기 SKC(주) 지급보증

에스케이이엔에스(주) AA+ 부정적 20170512 정기 순차입금EBITDA 30배 이상 차입금의존도 30 초과 상태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에스케이텔레시스(주) A 긍정적 20170620 정기 SKC(주) 지급보증

엠벤처투자(주) B- 부정적 20170627 정기 순차입금EBITDA 3배 이하 차입금의존도 33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위본모터스(주) B+ 부정적 20170630 정기 아우디폭스바겐의 영업재무적 지원 중단으로 유동성 위험이 확대되는 경우 신용등급 하향을 검토

유안타증권(주) A 긍정적 20170623 본 영업용순자본총위험 비율 350 상회하는 수준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케이씨(주) BB- 긍정적 20170331 본EBITDA마진 7이상 순차입금EBITDA 100배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EBITDA마진 7미만 순차입금EBITDA 100배 초과 지속될 경우 등급전망 안정적으로 조정

태평양물산(주) BB+ 부정적 20170602 정기 순차입금EBITDA 100배 초과 차입금의존도 55 초과 상태가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기업체명 등급 등급전망 평정일 평정 Rating trigger

파주에너지서비스(주) AA+ 부정적 20170512 수시 에스케이이엔에스 지급보증

한국항공우주산업(주) AA- 긍정적 20170614 정기 순차입금EBITDA 지표가 13배 이하인 상태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되는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한솔테크닉스(주) BBB 긍정적 20170413 본 기업규모 5500억원 이상 유지 및 EBITDA마진 6 이상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한화토탈(주) AA- 긍정적 20170413 본 순차입금EBITDA 15배 차입금의존도 35 이하 유지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현대건설기계(주) A- 부정적 20170412 수시현대중공업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현대건설기계 현대로보틱스가 분할 전 채무에 대해 상호 연대보증 제공

현대다이모스(주) A+ 긍정적 20170616 정기 EBITDA마진 7 이상 순차입금EBITDA 1배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현대로보틱스(주) A- 부정적 20170412 수시현대중공업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현대건설기계 현대로보틱스가 분할 전 채무에 대해 상호 연대보증 제공

현대비앤지스틸(주) A- 긍정적 20170615 정기 순차입금EBITDA 15배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주) A- 부정적 20170412 수시현대중공업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현대건설기계 현대로보틱스가 분할 전 채무에 대해 상호 연대보증 제공

42 43Rating 등급통계

wwwratingcokr

기업어음 신용등급 분포(20170808 현재)

형태별

업종별

법인구분 A1 A2 A3 B C이하 합계

상장 50 32 8 1 1 92

코스닥 0 3 3 0 0 6

외감 63 28 15 1 0 107

일반 5 1 0 0 0 6

계 118 64 26 2 1 211

ABCP 3264 151 19 2 0 3436

업 종 명 A1 A2 A3 B C이하 합계

농림수산middot광업 1 0 0 0 0 1

음식료middot담배제조업 8 1 0 0 0 9

섬유middot의복middot가죽제품 제조업 0 0 0 0 0 0

목재middot종이middot인쇄middot출판업 1 2 2 0 0 5

화학middot석유middot고무middot플라스틱 제조업 7 6 0 0 0 13

비금속광물제품 제조업 1 1 3 0 0 5

제1차 금속산업 1 3 0 0 0 4

금속가공제품 제조업 0 0 0 0 0 0

전기장비middot기타 기계middot장비 제조업 3 1 1 0 0 5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 2 3 1 0 0 6

의료middot정밀middot광학기기middot시계 제조업 0 0 0 0 0 0

자동차middot운송장비 제조업 0 1 1 0 1 3

기타 제조업 0 0 0 0 0 0

전기middot가스middot수도업 11 1 0 0 0 12

건설업 3 9 3 1 0 16

도소매업 12 4 3 0 0 19

숙박middot음식점업 3 1 0 0 0 4

운송middot창고업 4 1 2 0 0 7

방송middot통신업 6 1 0 0 0 7

금융middot보험업 41 21 6 1 0 69

기타서비스업 14 8 4 0 0 26

합계 118 64 26 2 1 211

회사채 신용등급 분포(20170808 현재)

업종별

업 종 명 AAA AA A BBB BB B CCC이하 합계

농림수산middot광업 1 1 0 0 0 0 0 2

음식료middot담배제조업 0 5 7 0 1 0 0 13

섬유middot의복middot가죽제품 제조업 0 1 1 1 3 1 0 7

목재middot종이middot인쇄middot출판업 0 0 4 2 1 1 0 8

화학middot석유middot고무middot플라스틱 제조업 0 18 19 3 2 2 0 44

비금속광물제품 제조업 0 0 1 2 0 0 0 3

제1차 금속산업 0 2 4 0 2 0 1 9

금속가공제품 제조업 0 0 0 1 0 1 0 2

전기장비middot기타 기계middot장비 제조업 0 3 6 1 1 4 0 15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 0 5 4 1 3 2 0 15

의료middot정밀middot광학기기middot시계 제조업 0 0 0 0 0 0 0 0

자동차middot운송장비 제조업 1 5 3 3 1 2 1 16

기타 제조업 0 0 0 0 0 0 0 0

전기middot가스middot수도업 10 9 5 0 0 0 0 24

건설업 2 10 9 6 3 0 0 30

도소매업 0 13 9 3 2 4 0 31

숙박middot음식점업 0 2 1 1 0 0 0 4

운송middot창고업 9 5 4 6 1 0 0 25

방송middot통신업 2 4 1 0 0 0 0 7

금융middot보험업 24 50 30 0 0 1 0 105

기타서비스업 7 19 12 2 1 0 0 41

합계 56 152 120 32 21 18 2 401

형태별

법인구분 AAA AA A BBB BB B CCC이하 합계

상장 13 73 70 17 8 3 2 186

코스닥 0 0 6 1 5 10 0 22

외감 31 75 43 14 8 5 0 176

일반 13 4 1 0 0 0 0 18

계 57 152 120 32 21 18 2 402

ABSSOC 5255 1105 166 57 6 2 51 6642

CFR 171 42 33 25 1 0 0 272

44 45Rating

등급통계

wwwratingcokr

신용등급 분포변화(20170808 현재)

0A1 A2 A3 B C이하

20

40

60

80

100

120

140

16020160101 20170808

(단위 개)

기업어음

신용등급 20140101 20150101 20160101 20170808

A1 127 142 122 118

A2 55 59 60 64

A3 32 25 25 26

투자등급 214 226 207 208

B 1 5 4 2

C이하 3 0 0 1

투기등급 4 5 4 3

합계 218 231 211 211

회사채

신용등급 20140101 20150101 20160101 20170808

AAA 61 60 53 57

AA 138 139 146 152

A 120 115 117 120

BBB 51 45 39 32

투자등급 370 359 355 361

BB 29 26 19 21

B 13 17 12 18

CCC이하 9 4 6 2

투기등급 51 47 37 41

합계 421 406 392 402

0AAA AA A BBB BB B CCC이하

20

40

60

80

100

120

140

180

160

20160101 20170808(단위 개)

UpDown Ratio 현황

분기별 UpDown Ratio 분기별 누적 UpDown Ratio

구분2015 2016 2017

1Q 2Q 3Q 4Q 1Q 2Q 3Q 4Q 1Q 2Q

KR

상향 0 5 3 1 2 7 0 5 1 5

하향 -9 -31 -7 -20 -12 -18 -3 -5 -7 -9

구분2015 2016 2017

1Q 2Q 3Q 4Q 1Q 2Q 3Q 4Q 1Q 2Q

KR

상향 0 5 7 8 2 9 9 14 1 6

하향 -9 -40 -40 -51 -12 -27 -26 -31 -7 -15

주) 선순위 무보증사채 기준 주) 분기별 누적 수치는 연간기준

-30

-35

-50

-60

Up Down

-25-40

-15

-20

-5

5 10

15 30

10 20

0 0

-10

-10

-20-30

Up Down

3Q 4Q 20161Q 2Q20171Q4Q2Q2Q20151Q 3Q 3Q 4Q 20161Q 2Q20171Q4Q2Q2Q20151Q 3Q

47wwwratingcokr46 Rating 등급통계

KR 자체신용도 공시 현황(20170102~20170731)

업체명(평정일 순) 업종 최종등급 평정일자 최종-자체신용도 비고

롯데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02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국민은행 은행 AAA(S) 20170103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미래에셋대우 증권 AA(S) 20170104 0 notch

케이비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0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비엔케이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0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경남은행 은행 AA+(S) 20170106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효성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109 0 notch

하나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1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DGB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117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대구은행 은행 AAA(S) 20170118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아주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118 0 notch

오릭스캐피탈코리아 할부리스 A(S) 20170118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한화생명보험 보험 AAA(S) 20170120 0 notch

산은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20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현대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2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JB우리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2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유안타증권 증권 A(S) 2017022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애큐온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124 0 notch

신한금융투자 증권 AA(S) 20170125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엔에이치투자증권 증권 AA+(S) 20170125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알씨아이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할부리스 A+(S) 20170125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삼성증권 증권 AA+(S) 2017012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현대커머셜 할부리스 AA-(S) 2017012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케이비증권 증권 AA(S) 20170227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현대카드 카드 AA+(S) 2017013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한국씨티은행 은행 AAA(S) 20170131 2 notch 계열 정부지원가능성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은행 AA+(S) 20170131 2 notch 계열 정부지원가능성

하나은행 은행 AAA(S) 20170131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케이비국민카드 카드 AA+(S) 2017013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우리은행 은행 AAA(S) 20170131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신한카드 카드 AA+(S) 20170131 0 notch

신한은행 은행 AAA(S) 20170131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에스케이증권 증권 A+(S) 2017013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신한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3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롯데카드 카드 AA(S) 2017020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한국토지신탁 기타 A(S) 20170203 0 notch

하나카드 카드 AA(S) 2017020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메리츠종합금융증권 증권 AA-(S) 20170414 0 notch

아이비케이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214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광주은행 은행 AA+(S) 20170220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업체명(평정일 순) 업종 최종등급 평정일자 최종-자체신용도 비고

유진투자증권 증권 A(S) 20170221 0 notch

부산은행 은행 AAA(S) 20170222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우리카드 카드 AA(S) 20170228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엔에이치농협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228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전북은행 은행 AA+(S) 20170306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하나자산신탁 기타 A(S) 20170317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메르세데스벤츠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할부리스 A+(S) 20170330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농협생명보험 보험 AAA(S) 20170330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 기타 AA(S) 20170407 0 notch

동부화재해상보험 보험 AA+(S) 20170420 0 notch

한화손해보험 보험 AA-(S) 20170519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제주은행 은행 AA+(S) 20170519 2 notch 계열 정부지원가능성

동부증권 증권 A+(N) 2017060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한국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607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하나금융투자 증권 AA(S) 2017061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하이투자증권 증권 A(S) 20170616 0 notch

롯데손해보험 보험 A+(S) 2017062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교보증권 증권 A+(S) 2017062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한국투자증권 증권 AA(S) 20170623 0 notch

한화투자증권 증권 A(S) 20170623 0 notch

롯데오토리스 할부리스 A(S) 2017062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KDB생명보험 보험 AA(N) 20170627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엠벤처투자 기타 B-(N) 20170627 0 notch

에이치엠씨투자증권 증권 A+(S) 20170629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삼성카드 카드 AA+(S) 20170629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DGB생명보험 보험 AA-(S) 20170629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대신증권 증권 AA-(S) 20170630 0 notch

한국자산신탁 기타 A-(S) 20170704 0 notch

Page 20: KR · 동박·박막사업부문은 2016년 이후 10% 내외의 우수한 채산성으로 전사 수익성을 견 인하고 있어 사업양도로 인한 사업포트폴리오 및

38 39Rating 등급공시

wwwratingcokr

등급OUTLOOKWATCH 신규 및 변동 리스트(20170705 ~ 20170808)Rating Trigger List(Positive Negative Outlook 부여업체 기준)

선순위 무보증사채ICR

기업체명 등급 등급전망 평정일 평정 Rating trigger

(주)E1 AA- 부정적 20170629 정기 조정순차입금EBITDA 60배 차입금의존도 40 초과상태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건화 B 부정적 20170331 본업계의 구조조정 과정에서 주요 수익기반이 훼손될 경우 신영등급 하향 검토 계열 전반의 재무위험이 완화되는 경우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변경

(주)대성엘텍 BB 긍정적 20170529 정기 EBITDA마진 5 이상 차입금의존도 40 이하 유지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주)두산 A- 부정적 20170612 본별도기준 차입금의존도가 285를 초과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별도기준 차입금의존도가 285를 이하 유지될 경우 등급전망 안정적으로 변경

(주)생보부동산신탁 A- 긍정적 20170413 본 신규 수주확대로 시장지배력 강화 수익성 및 이익창출력 개선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주)서울제약 BB- 긍정적 20170607 정기 순차입금EBITDA 7배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주)성우하이텍 A 부정적 20170620 정기 순차입금EBITDA 35배 차입금의존도 40 초과 상태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신세계조선호텔 A 부정적 20170622 정기 EBITDA 마진 3 미만 순차입금EBITDA 7배 초과 지속이 예상되는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쌍방울 BB 부정적 20170622 정기 EBITDA금융비용 15배 미달 상태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이랜드리테일 BBB+ 부정적 20170410 정기 차입금 상환재원 마련이 차질을 빚어 별도기준 유동성위험 증가하는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이랜드월드 BBB- 부정적 20170410 정기 그룹 자구계획의 지연 및 축소로 계열기반 재무융통성이 저하되는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지화이브 B+ 부정적 20170404 본순차입금EBITDA 75배 차입금의존도 50 초과상태 지속되는 경우 하향조정순차입금EBITDA 75배 차입금의존도 50 이하 유지되는 경우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변경

(주)카카오 AA- 부정적 20170621 정기 순차입금EBITDA 05배 차입금의존도 15 이상일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파루 B+ 부정적 20170626 정기 EBITDA 마진 지표 4이하일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포스코대우 A+ 긍정적 20170623 정기 연결기준 EBITDA금융비용 55배 이상 부채비율 220 이하 유지 전망이 예상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주)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AA+ 긍정적 20170531 수시ROA가 025를 지속적으로 상회하고 영업경비영업순수익 비율이 70를 지속적으로 하회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주)한솔케미칼 A- 긍정적 20170627 본 순차입금EBITDA 25배 이하 차입금의존도 35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주)한진 BBB+ 부정적 20170717 정기연결기준 EBITDA마진이 5를 하회하고 순차입금EBITDA가 10배를 상회하는 수준이 지속될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A- 부정적 20170629 본 수주잔고회전율이 상승하고 매출액이 증가할 경우 등급전망 안정적으로 조정

(주)현대미포조선 BBB+ 부정적 20170331 정기 수주잔고회전율이 상승하고 매출액이 증가할 경우 등급전망 안정적으로 조정

(주)호텔롯데 AA+ 부정적 20170707 정기 순차입금EBITDA 40배 초과 차입금의존도 20 초과 상태가 지속되는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주)호텔신라 AA 부정적 20170615 정기 순차입금EBITDA 4배 초과 상태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구분 기업체명 직전등급 직전 Outlook 평가등급 Outlook 변동일 평정 유형 투자투기 비고

OUTLOOK변경

(주)버추얼텍 B 안정적 B 없음 20170724 수시 채권 투기

엘에스오토모티브(주) BBB+ 안정적 BBB+ 없음 20170728 수시 채권 투자

WATCH변경

(주)버추얼텍 B 안정적 Bdarr 없음 20170724 수시 채권 투기

엘에스오토모티브(주) BBB+ 안정적 BBB+ 없음 20170728 수시 채권 투자

페이퍼코리아(주) BB- 안정적 B+darr 없음 20170724 수시 채권 투기

신규평가

신영 BBB- 안정적 20170724 본 채권 투자

동방생활산업 B+ 안정적 20170720 본 채권 투기

한화지상방산 AA- 안정적 20170720 본 채권 투자

케이피엠테크 B- 안정적 20170706 본 채권 투기

등급상향

에스케이머티리얼즈(주) A 안정적 A+ 안정적 20170628 정기 채권 투자

(주)엘지생활건강 AA 긍정적 AA+ 안정적 20170622 정기 채권 투자

현대산업개발(주) A 긍정적 A+ 안정적 20170608 정기 채권 투자

등급하향

나래에너지서비스(주) A+ 부정적 A 안정적 20170621 정기 채권 투자

대림에너지(주) A- 부정적 BBB+ 안정적 20170621 정기 채권 투자

대우조선해양(주) B- 없음 CCC 안정적 20170614 정기 채권 투기

(주)쌍방울 BB+ 부정적 BB 부정적 20170622 정기 채권 투기

지에스건설(주) A 부정적 A- 안정적 20170619 정기 채권 투자

(주)포스코건설 A+ 부정적 A 안정적 20170623 정기 채권 투자

포스코에너지(주) AA 부정적 AA- 안정적 20170621 정기 채권 투자

포천파워(주) A 부정적 A- 안정적 20170621 정기 채권 투자

40 41Rating 등급공시

wwwratingcokr

후순위채

기업체명 등급 등급전망 평정일 평정 Rating trigger

(주)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AA 긍정적 20170531 수시PI투자 및 우발부채 규모가 증가하는 가운데 신용위험이 적절하게 관리되지 못하는 경우 또는 저조한 수익성이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KDB생명보험(주) AA- 부정적 20170627 정기 일반계정 ROA가 025를 지속적으로 하회하는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동부증권(주) A 부정적 20170601 정기판관비영업순수익 비율 90를 하회하는 수준을 지속하는 등 경상적인 수익성이 안정화되고 순요주의이하여신자기자본 비율 및 잠재부실자산 규모 감소할 경우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변경

기업체명 등급 등급전망 평정일 평정 Rating trigger

JW중외제약(주) BBB 부정적 20170329 본 RCPS를 감안한 차입금의존도가 45 초과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SK인천석유화학(주) A+ 긍정적 20170531 정기 연대보증을 제공하는 SK에너지의 신용등급이 상향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SK해운(주) A- 부정적 20170403 수시 연결 기준 순차입금EBITDA 15배 초과 상태 지속 시 신용등급 하향 검토

군장에너지(주) A 긍정적 20170522 본 순차입금EBITDA 7배 미만 부채비율 300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대신에프앤아이(주) A+ 부정적 20170630 정기한남동 부동산개발사업이 재무건전성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크게 확대되거나NPL 및 대체투자관련 수익기반 및 수익성이 현저히 저하일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동국제강(주) BB+ 긍정적 20170627 정기 차입구조 개선 또는 충분한 현금성자산 확보를 통한 유동성 대응력 제고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동부증권(주) A+ 부정적 20170601 본판관비영업순수익 비율 90를 하회하는 수준을 지속하는 등 경상적인 수익성이 안정화되고 순요주의이하여신자기자본 비율 및 잠재부실자산 규모 감소할 경우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변경

두산건설(주) BB+ 부정적 20170328 정기 EBITDA금융비용 10배 이상 유지될 경우 등급전망 안정적으로 조정

두산인프라코어(주) BBB 부정적 20170601 본 연결기준 EBITDA수정금융비용 18배 하회 수정차입금의존도가 63 초과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두산중공업(주) A- 부정적 20170707 정기그룹 Risk 확대 및 계열사 지원 가능성 증가별도기준 EBITDA수정금융비용 18배 하회 수정차입금의존도 40 초과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부산주공(주) BB- 부정적 20170530 정기 EBITDA금융비용 20배 이하 차입금의존도 60 초과 상태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삼성중공업(주) BBB+ 부정적 20170330 정기 해양middot플랜트 부문의 추가 손실 발생 등으로 수익성 회복이 지연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아이에스동서(주) BBB 긍정적 20170328 정기순차입금EBITDA 30배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순차입금EBITDA 30배 초과 상태 지속될 경우 등급전망 안정적으로 변경

아주산업(주) BBB+ 긍정적 20170630 수시차입금의존도 15이하 순차입금조정EBITDA(EBITDA에서 지분법손익 제외) 3배 이하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에스케이씨(주) A 긍정적 20170620 정기개선된 시황이 지속되어 확대된 영업현금흐름이 유지되고 투자부담이 경감되어 순차입금EBITDA 35배 차입금의존도 30 하회종속법인 재무안정성의 유의미한 개선으로 관련 지원부담이 낮아지는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에스케이씨솔믹스(주) A 긍정적 20170620 정기 SKC(주) 지급보증

에스케이이엔에스(주) AA+ 부정적 20170512 정기 순차입금EBITDA 30배 이상 차입금의존도 30 초과 상태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에스케이텔레시스(주) A 긍정적 20170620 정기 SKC(주) 지급보증

엠벤처투자(주) B- 부정적 20170627 정기 순차입금EBITDA 3배 이하 차입금의존도 33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위본모터스(주) B+ 부정적 20170630 정기 아우디폭스바겐의 영업재무적 지원 중단으로 유동성 위험이 확대되는 경우 신용등급 하향을 검토

유안타증권(주) A 긍정적 20170623 본 영업용순자본총위험 비율 350 상회하는 수준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케이씨(주) BB- 긍정적 20170331 본EBITDA마진 7이상 순차입금EBITDA 100배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EBITDA마진 7미만 순차입금EBITDA 100배 초과 지속될 경우 등급전망 안정적으로 조정

태평양물산(주) BB+ 부정적 20170602 정기 순차입금EBITDA 100배 초과 차입금의존도 55 초과 상태가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기업체명 등급 등급전망 평정일 평정 Rating trigger

파주에너지서비스(주) AA+ 부정적 20170512 수시 에스케이이엔에스 지급보증

한국항공우주산업(주) AA- 긍정적 20170614 정기 순차입금EBITDA 지표가 13배 이하인 상태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되는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한솔테크닉스(주) BBB 긍정적 20170413 본 기업규모 5500억원 이상 유지 및 EBITDA마진 6 이상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한화토탈(주) AA- 긍정적 20170413 본 순차입금EBITDA 15배 차입금의존도 35 이하 유지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현대건설기계(주) A- 부정적 20170412 수시현대중공업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현대건설기계 현대로보틱스가 분할 전 채무에 대해 상호 연대보증 제공

현대다이모스(주) A+ 긍정적 20170616 정기 EBITDA마진 7 이상 순차입금EBITDA 1배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현대로보틱스(주) A- 부정적 20170412 수시현대중공업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현대건설기계 현대로보틱스가 분할 전 채무에 대해 상호 연대보증 제공

현대비앤지스틸(주) A- 긍정적 20170615 정기 순차입금EBITDA 15배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주) A- 부정적 20170412 수시현대중공업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현대건설기계 현대로보틱스가 분할 전 채무에 대해 상호 연대보증 제공

42 43Rating 등급통계

wwwratingcokr

기업어음 신용등급 분포(20170808 현재)

형태별

업종별

법인구분 A1 A2 A3 B C이하 합계

상장 50 32 8 1 1 92

코스닥 0 3 3 0 0 6

외감 63 28 15 1 0 107

일반 5 1 0 0 0 6

계 118 64 26 2 1 211

ABCP 3264 151 19 2 0 3436

업 종 명 A1 A2 A3 B C이하 합계

농림수산middot광업 1 0 0 0 0 1

음식료middot담배제조업 8 1 0 0 0 9

섬유middot의복middot가죽제품 제조업 0 0 0 0 0 0

목재middot종이middot인쇄middot출판업 1 2 2 0 0 5

화학middot석유middot고무middot플라스틱 제조업 7 6 0 0 0 13

비금속광물제품 제조업 1 1 3 0 0 5

제1차 금속산업 1 3 0 0 0 4

금속가공제품 제조업 0 0 0 0 0 0

전기장비middot기타 기계middot장비 제조업 3 1 1 0 0 5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 2 3 1 0 0 6

의료middot정밀middot광학기기middot시계 제조업 0 0 0 0 0 0

자동차middot운송장비 제조업 0 1 1 0 1 3

기타 제조업 0 0 0 0 0 0

전기middot가스middot수도업 11 1 0 0 0 12

건설업 3 9 3 1 0 16

도소매업 12 4 3 0 0 19

숙박middot음식점업 3 1 0 0 0 4

운송middot창고업 4 1 2 0 0 7

방송middot통신업 6 1 0 0 0 7

금융middot보험업 41 21 6 1 0 69

기타서비스업 14 8 4 0 0 26

합계 118 64 26 2 1 211

회사채 신용등급 분포(20170808 현재)

업종별

업 종 명 AAA AA A BBB BB B CCC이하 합계

농림수산middot광업 1 1 0 0 0 0 0 2

음식료middot담배제조업 0 5 7 0 1 0 0 13

섬유middot의복middot가죽제품 제조업 0 1 1 1 3 1 0 7

목재middot종이middot인쇄middot출판업 0 0 4 2 1 1 0 8

화학middot석유middot고무middot플라스틱 제조업 0 18 19 3 2 2 0 44

비금속광물제품 제조업 0 0 1 2 0 0 0 3

제1차 금속산업 0 2 4 0 2 0 1 9

금속가공제품 제조업 0 0 0 1 0 1 0 2

전기장비middot기타 기계middot장비 제조업 0 3 6 1 1 4 0 15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 0 5 4 1 3 2 0 15

의료middot정밀middot광학기기middot시계 제조업 0 0 0 0 0 0 0 0

자동차middot운송장비 제조업 1 5 3 3 1 2 1 16

기타 제조업 0 0 0 0 0 0 0 0

전기middot가스middot수도업 10 9 5 0 0 0 0 24

건설업 2 10 9 6 3 0 0 30

도소매업 0 13 9 3 2 4 0 31

숙박middot음식점업 0 2 1 1 0 0 0 4

운송middot창고업 9 5 4 6 1 0 0 25

방송middot통신업 2 4 1 0 0 0 0 7

금융middot보험업 24 50 30 0 0 1 0 105

기타서비스업 7 19 12 2 1 0 0 41

합계 56 152 120 32 21 18 2 401

형태별

법인구분 AAA AA A BBB BB B CCC이하 합계

상장 13 73 70 17 8 3 2 186

코스닥 0 0 6 1 5 10 0 22

외감 31 75 43 14 8 5 0 176

일반 13 4 1 0 0 0 0 18

계 57 152 120 32 21 18 2 402

ABSSOC 5255 1105 166 57 6 2 51 6642

CFR 171 42 33 25 1 0 0 272

44 45Rating

등급통계

wwwratingcokr

신용등급 분포변화(20170808 현재)

0A1 A2 A3 B C이하

20

40

60

80

100

120

140

16020160101 20170808

(단위 개)

기업어음

신용등급 20140101 20150101 20160101 20170808

A1 127 142 122 118

A2 55 59 60 64

A3 32 25 25 26

투자등급 214 226 207 208

B 1 5 4 2

C이하 3 0 0 1

투기등급 4 5 4 3

합계 218 231 211 211

회사채

신용등급 20140101 20150101 20160101 20170808

AAA 61 60 53 57

AA 138 139 146 152

A 120 115 117 120

BBB 51 45 39 32

투자등급 370 359 355 361

BB 29 26 19 21

B 13 17 12 18

CCC이하 9 4 6 2

투기등급 51 47 37 41

합계 421 406 392 402

0AAA AA A BBB BB B CCC이하

20

40

60

80

100

120

140

180

160

20160101 20170808(단위 개)

UpDown Ratio 현황

분기별 UpDown Ratio 분기별 누적 UpDown Ratio

구분2015 2016 2017

1Q 2Q 3Q 4Q 1Q 2Q 3Q 4Q 1Q 2Q

KR

상향 0 5 3 1 2 7 0 5 1 5

하향 -9 -31 -7 -20 -12 -18 -3 -5 -7 -9

구분2015 2016 2017

1Q 2Q 3Q 4Q 1Q 2Q 3Q 4Q 1Q 2Q

KR

상향 0 5 7 8 2 9 9 14 1 6

하향 -9 -40 -40 -51 -12 -27 -26 -31 -7 -15

주) 선순위 무보증사채 기준 주) 분기별 누적 수치는 연간기준

-30

-35

-50

-60

Up Down

-25-40

-15

-20

-5

5 10

15 30

10 20

0 0

-10

-10

-20-30

Up Down

3Q 4Q 20161Q 2Q20171Q4Q2Q2Q20151Q 3Q 3Q 4Q 20161Q 2Q20171Q4Q2Q2Q20151Q 3Q

47wwwratingcokr46 Rating 등급통계

KR 자체신용도 공시 현황(20170102~20170731)

업체명(평정일 순) 업종 최종등급 평정일자 최종-자체신용도 비고

롯데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02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국민은행 은행 AAA(S) 20170103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미래에셋대우 증권 AA(S) 20170104 0 notch

케이비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0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비엔케이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0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경남은행 은행 AA+(S) 20170106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효성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109 0 notch

하나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1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DGB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117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대구은행 은행 AAA(S) 20170118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아주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118 0 notch

오릭스캐피탈코리아 할부리스 A(S) 20170118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한화생명보험 보험 AAA(S) 20170120 0 notch

산은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20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현대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2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JB우리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2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유안타증권 증권 A(S) 2017022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애큐온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124 0 notch

신한금융투자 증권 AA(S) 20170125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엔에이치투자증권 증권 AA+(S) 20170125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알씨아이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할부리스 A+(S) 20170125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삼성증권 증권 AA+(S) 2017012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현대커머셜 할부리스 AA-(S) 2017012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케이비증권 증권 AA(S) 20170227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현대카드 카드 AA+(S) 2017013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한국씨티은행 은행 AAA(S) 20170131 2 notch 계열 정부지원가능성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은행 AA+(S) 20170131 2 notch 계열 정부지원가능성

하나은행 은행 AAA(S) 20170131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케이비국민카드 카드 AA+(S) 2017013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우리은행 은행 AAA(S) 20170131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신한카드 카드 AA+(S) 20170131 0 notch

신한은행 은행 AAA(S) 20170131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에스케이증권 증권 A+(S) 2017013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신한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3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롯데카드 카드 AA(S) 2017020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한국토지신탁 기타 A(S) 20170203 0 notch

하나카드 카드 AA(S) 2017020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메리츠종합금융증권 증권 AA-(S) 20170414 0 notch

아이비케이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214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광주은행 은행 AA+(S) 20170220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업체명(평정일 순) 업종 최종등급 평정일자 최종-자체신용도 비고

유진투자증권 증권 A(S) 20170221 0 notch

부산은행 은행 AAA(S) 20170222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우리카드 카드 AA(S) 20170228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엔에이치농협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228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전북은행 은행 AA+(S) 20170306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하나자산신탁 기타 A(S) 20170317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메르세데스벤츠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할부리스 A+(S) 20170330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농협생명보험 보험 AAA(S) 20170330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 기타 AA(S) 20170407 0 notch

동부화재해상보험 보험 AA+(S) 20170420 0 notch

한화손해보험 보험 AA-(S) 20170519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제주은행 은행 AA+(S) 20170519 2 notch 계열 정부지원가능성

동부증권 증권 A+(N) 2017060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한국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607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하나금융투자 증권 AA(S) 2017061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하이투자증권 증권 A(S) 20170616 0 notch

롯데손해보험 보험 A+(S) 2017062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교보증권 증권 A+(S) 2017062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한국투자증권 증권 AA(S) 20170623 0 notch

한화투자증권 증권 A(S) 20170623 0 notch

롯데오토리스 할부리스 A(S) 2017062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KDB생명보험 보험 AA(N) 20170627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엠벤처투자 기타 B-(N) 20170627 0 notch

에이치엠씨투자증권 증권 A+(S) 20170629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삼성카드 카드 AA+(S) 20170629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DGB생명보험 보험 AA-(S) 20170629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대신증권 증권 AA-(S) 20170630 0 notch

한국자산신탁 기타 A-(S) 20170704 0 notch

Page 21: KR · 동박·박막사업부문은 2016년 이후 10% 내외의 우수한 채산성으로 전사 수익성을 견 인하고 있어 사업양도로 인한 사업포트폴리오 및

40 41Rating 등급공시

wwwratingcokr

후순위채

기업체명 등급 등급전망 평정일 평정 Rating trigger

(주)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AA 긍정적 20170531 수시PI투자 및 우발부채 규모가 증가하는 가운데 신용위험이 적절하게 관리되지 못하는 경우 또는 저조한 수익성이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KDB생명보험(주) AA- 부정적 20170627 정기 일반계정 ROA가 025를 지속적으로 하회하는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동부증권(주) A 부정적 20170601 정기판관비영업순수익 비율 90를 하회하는 수준을 지속하는 등 경상적인 수익성이 안정화되고 순요주의이하여신자기자본 비율 및 잠재부실자산 규모 감소할 경우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변경

기업체명 등급 등급전망 평정일 평정 Rating trigger

JW중외제약(주) BBB 부정적 20170329 본 RCPS를 감안한 차입금의존도가 45 초과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SK인천석유화학(주) A+ 긍정적 20170531 정기 연대보증을 제공하는 SK에너지의 신용등급이 상향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SK해운(주) A- 부정적 20170403 수시 연결 기준 순차입금EBITDA 15배 초과 상태 지속 시 신용등급 하향 검토

군장에너지(주) A 긍정적 20170522 본 순차입금EBITDA 7배 미만 부채비율 300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대신에프앤아이(주) A+ 부정적 20170630 정기한남동 부동산개발사업이 재무건전성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크게 확대되거나NPL 및 대체투자관련 수익기반 및 수익성이 현저히 저하일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동국제강(주) BB+ 긍정적 20170627 정기 차입구조 개선 또는 충분한 현금성자산 확보를 통한 유동성 대응력 제고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동부증권(주) A+ 부정적 20170601 본판관비영업순수익 비율 90를 하회하는 수준을 지속하는 등 경상적인 수익성이 안정화되고 순요주의이하여신자기자본 비율 및 잠재부실자산 규모 감소할 경우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변경

두산건설(주) BB+ 부정적 20170328 정기 EBITDA금융비용 10배 이상 유지될 경우 등급전망 안정적으로 조정

두산인프라코어(주) BBB 부정적 20170601 본 연결기준 EBITDA수정금융비용 18배 하회 수정차입금의존도가 63 초과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두산중공업(주) A- 부정적 20170707 정기그룹 Risk 확대 및 계열사 지원 가능성 증가별도기준 EBITDA수정금융비용 18배 하회 수정차입금의존도 40 초과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부산주공(주) BB- 부정적 20170530 정기 EBITDA금융비용 20배 이하 차입금의존도 60 초과 상태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삼성중공업(주) BBB+ 부정적 20170330 정기 해양middot플랜트 부문의 추가 손실 발생 등으로 수익성 회복이 지연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아이에스동서(주) BBB 긍정적 20170328 정기순차입금EBITDA 30배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순차입금EBITDA 30배 초과 상태 지속될 경우 등급전망 안정적으로 변경

아주산업(주) BBB+ 긍정적 20170630 수시차입금의존도 15이하 순차입금조정EBITDA(EBITDA에서 지분법손익 제외) 3배 이하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에스케이씨(주) A 긍정적 20170620 정기개선된 시황이 지속되어 확대된 영업현금흐름이 유지되고 투자부담이 경감되어 순차입금EBITDA 35배 차입금의존도 30 하회종속법인 재무안정성의 유의미한 개선으로 관련 지원부담이 낮아지는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에스케이씨솔믹스(주) A 긍정적 20170620 정기 SKC(주) 지급보증

에스케이이엔에스(주) AA+ 부정적 20170512 정기 순차입금EBITDA 30배 이상 차입금의존도 30 초과 상태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에스케이텔레시스(주) A 긍정적 20170620 정기 SKC(주) 지급보증

엠벤처투자(주) B- 부정적 20170627 정기 순차입금EBITDA 3배 이하 차입금의존도 33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위본모터스(주) B+ 부정적 20170630 정기 아우디폭스바겐의 영업재무적 지원 중단으로 유동성 위험이 확대되는 경우 신용등급 하향을 검토

유안타증권(주) A 긍정적 20170623 본 영업용순자본총위험 비율 350 상회하는 수준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케이씨(주) BB- 긍정적 20170331 본EBITDA마진 7이상 순차입금EBITDA 100배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EBITDA마진 7미만 순차입금EBITDA 100배 초과 지속될 경우 등급전망 안정적으로 조정

태평양물산(주) BB+ 부정적 20170602 정기 순차입금EBITDA 100배 초과 차입금의존도 55 초과 상태가 지속될 경우 신용등급 하향 검토

기업체명 등급 등급전망 평정일 평정 Rating trigger

파주에너지서비스(주) AA+ 부정적 20170512 수시 에스케이이엔에스 지급보증

한국항공우주산업(주) AA- 긍정적 20170614 정기 순차입금EBITDA 지표가 13배 이하인 상태가 지속될 것으로 판단되는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한솔테크닉스(주) BBB 긍정적 20170413 본 기업규모 5500억원 이상 유지 및 EBITDA마진 6 이상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한화토탈(주) AA- 긍정적 20170413 본 순차입금EBITDA 15배 차입금의존도 35 이하 유지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현대건설기계(주) A- 부정적 20170412 수시현대중공업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현대건설기계 현대로보틱스가 분할 전 채무에 대해 상호 연대보증 제공

현대다이모스(주) A+ 긍정적 20170616 정기 EBITDA마진 7 이상 순차입금EBITDA 1배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현대로보틱스(주) A- 부정적 20170412 수시현대중공업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현대건설기계 현대로보틱스가 분할 전 채무에 대해 상호 연대보증 제공

현대비앤지스틸(주) A- 긍정적 20170615 정기 순차입금EBITDA 15배 이하 유지될 경우 신용등급 상향 검토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주) A- 부정적 20170412 수시현대중공업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현대건설기계 현대로보틱스가 분할 전 채무에 대해 상호 연대보증 제공

42 43Rating 등급통계

wwwratingcokr

기업어음 신용등급 분포(20170808 현재)

형태별

업종별

법인구분 A1 A2 A3 B C이하 합계

상장 50 32 8 1 1 92

코스닥 0 3 3 0 0 6

외감 63 28 15 1 0 107

일반 5 1 0 0 0 6

계 118 64 26 2 1 211

ABCP 3264 151 19 2 0 3436

업 종 명 A1 A2 A3 B C이하 합계

농림수산middot광업 1 0 0 0 0 1

음식료middot담배제조업 8 1 0 0 0 9

섬유middot의복middot가죽제품 제조업 0 0 0 0 0 0

목재middot종이middot인쇄middot출판업 1 2 2 0 0 5

화학middot석유middot고무middot플라스틱 제조업 7 6 0 0 0 13

비금속광물제품 제조업 1 1 3 0 0 5

제1차 금속산업 1 3 0 0 0 4

금속가공제품 제조업 0 0 0 0 0 0

전기장비middot기타 기계middot장비 제조업 3 1 1 0 0 5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 2 3 1 0 0 6

의료middot정밀middot광학기기middot시계 제조업 0 0 0 0 0 0

자동차middot운송장비 제조업 0 1 1 0 1 3

기타 제조업 0 0 0 0 0 0

전기middot가스middot수도업 11 1 0 0 0 12

건설업 3 9 3 1 0 16

도소매업 12 4 3 0 0 19

숙박middot음식점업 3 1 0 0 0 4

운송middot창고업 4 1 2 0 0 7

방송middot통신업 6 1 0 0 0 7

금융middot보험업 41 21 6 1 0 69

기타서비스업 14 8 4 0 0 26

합계 118 64 26 2 1 211

회사채 신용등급 분포(20170808 현재)

업종별

업 종 명 AAA AA A BBB BB B CCC이하 합계

농림수산middot광업 1 1 0 0 0 0 0 2

음식료middot담배제조업 0 5 7 0 1 0 0 13

섬유middot의복middot가죽제품 제조업 0 1 1 1 3 1 0 7

목재middot종이middot인쇄middot출판업 0 0 4 2 1 1 0 8

화학middot석유middot고무middot플라스틱 제조업 0 18 19 3 2 2 0 44

비금속광물제품 제조업 0 0 1 2 0 0 0 3

제1차 금속산업 0 2 4 0 2 0 1 9

금속가공제품 제조업 0 0 0 1 0 1 0 2

전기장비middot기타 기계middot장비 제조업 0 3 6 1 1 4 0 15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 0 5 4 1 3 2 0 15

의료middot정밀middot광학기기middot시계 제조업 0 0 0 0 0 0 0 0

자동차middot운송장비 제조업 1 5 3 3 1 2 1 16

기타 제조업 0 0 0 0 0 0 0 0

전기middot가스middot수도업 10 9 5 0 0 0 0 24

건설업 2 10 9 6 3 0 0 30

도소매업 0 13 9 3 2 4 0 31

숙박middot음식점업 0 2 1 1 0 0 0 4

운송middot창고업 9 5 4 6 1 0 0 25

방송middot통신업 2 4 1 0 0 0 0 7

금융middot보험업 24 50 30 0 0 1 0 105

기타서비스업 7 19 12 2 1 0 0 41

합계 56 152 120 32 21 18 2 401

형태별

법인구분 AAA AA A BBB BB B CCC이하 합계

상장 13 73 70 17 8 3 2 186

코스닥 0 0 6 1 5 10 0 22

외감 31 75 43 14 8 5 0 176

일반 13 4 1 0 0 0 0 18

계 57 152 120 32 21 18 2 402

ABSSOC 5255 1105 166 57 6 2 51 6642

CFR 171 42 33 25 1 0 0 272

44 45Rating

등급통계

wwwratingcokr

신용등급 분포변화(20170808 현재)

0A1 A2 A3 B C이하

20

40

60

80

100

120

140

16020160101 20170808

(단위 개)

기업어음

신용등급 20140101 20150101 20160101 20170808

A1 127 142 122 118

A2 55 59 60 64

A3 32 25 25 26

투자등급 214 226 207 208

B 1 5 4 2

C이하 3 0 0 1

투기등급 4 5 4 3

합계 218 231 211 211

회사채

신용등급 20140101 20150101 20160101 20170808

AAA 61 60 53 57

AA 138 139 146 152

A 120 115 117 120

BBB 51 45 39 32

투자등급 370 359 355 361

BB 29 26 19 21

B 13 17 12 18

CCC이하 9 4 6 2

투기등급 51 47 37 41

합계 421 406 392 402

0AAA AA A BBB BB B CCC이하

20

40

60

80

100

120

140

180

160

20160101 20170808(단위 개)

UpDown Ratio 현황

분기별 UpDown Ratio 분기별 누적 UpDown Ratio

구분2015 2016 2017

1Q 2Q 3Q 4Q 1Q 2Q 3Q 4Q 1Q 2Q

KR

상향 0 5 3 1 2 7 0 5 1 5

하향 -9 -31 -7 -20 -12 -18 -3 -5 -7 -9

구분2015 2016 2017

1Q 2Q 3Q 4Q 1Q 2Q 3Q 4Q 1Q 2Q

KR

상향 0 5 7 8 2 9 9 14 1 6

하향 -9 -40 -40 -51 -12 -27 -26 -31 -7 -15

주) 선순위 무보증사채 기준 주) 분기별 누적 수치는 연간기준

-30

-35

-50

-60

Up Down

-25-40

-15

-20

-5

5 10

15 30

10 20

0 0

-10

-10

-20-30

Up Down

3Q 4Q 20161Q 2Q20171Q4Q2Q2Q20151Q 3Q 3Q 4Q 20161Q 2Q20171Q4Q2Q2Q20151Q 3Q

47wwwratingcokr46 Rating 등급통계

KR 자체신용도 공시 현황(20170102~20170731)

업체명(평정일 순) 업종 최종등급 평정일자 최종-자체신용도 비고

롯데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02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국민은행 은행 AAA(S) 20170103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미래에셋대우 증권 AA(S) 20170104 0 notch

케이비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0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비엔케이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0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경남은행 은행 AA+(S) 20170106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효성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109 0 notch

하나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1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DGB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117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대구은행 은행 AAA(S) 20170118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아주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118 0 notch

오릭스캐피탈코리아 할부리스 A(S) 20170118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한화생명보험 보험 AAA(S) 20170120 0 notch

산은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20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현대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2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JB우리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2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유안타증권 증권 A(S) 2017022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애큐온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124 0 notch

신한금융투자 증권 AA(S) 20170125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엔에이치투자증권 증권 AA+(S) 20170125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알씨아이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할부리스 A+(S) 20170125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삼성증권 증권 AA+(S) 2017012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현대커머셜 할부리스 AA-(S) 2017012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케이비증권 증권 AA(S) 20170227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현대카드 카드 AA+(S) 2017013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한국씨티은행 은행 AAA(S) 20170131 2 notch 계열 정부지원가능성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은행 AA+(S) 20170131 2 notch 계열 정부지원가능성

하나은행 은행 AAA(S) 20170131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케이비국민카드 카드 AA+(S) 2017013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우리은행 은행 AAA(S) 20170131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신한카드 카드 AA+(S) 20170131 0 notch

신한은행 은행 AAA(S) 20170131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에스케이증권 증권 A+(S) 2017013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신한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3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롯데카드 카드 AA(S) 2017020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한국토지신탁 기타 A(S) 20170203 0 notch

하나카드 카드 AA(S) 2017020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메리츠종합금융증권 증권 AA-(S) 20170414 0 notch

아이비케이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214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광주은행 은행 AA+(S) 20170220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업체명(평정일 순) 업종 최종등급 평정일자 최종-자체신용도 비고

유진투자증권 증권 A(S) 20170221 0 notch

부산은행 은행 AAA(S) 20170222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우리카드 카드 AA(S) 20170228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엔에이치농협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228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전북은행 은행 AA+(S) 20170306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하나자산신탁 기타 A(S) 20170317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메르세데스벤츠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할부리스 A+(S) 20170330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농협생명보험 보험 AAA(S) 20170330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 기타 AA(S) 20170407 0 notch

동부화재해상보험 보험 AA+(S) 20170420 0 notch

한화손해보험 보험 AA-(S) 20170519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제주은행 은행 AA+(S) 20170519 2 notch 계열 정부지원가능성

동부증권 증권 A+(N) 2017060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한국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607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하나금융투자 증권 AA(S) 2017061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하이투자증권 증권 A(S) 20170616 0 notch

롯데손해보험 보험 A+(S) 2017062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교보증권 증권 A+(S) 2017062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한국투자증권 증권 AA(S) 20170623 0 notch

한화투자증권 증권 A(S) 20170623 0 notch

롯데오토리스 할부리스 A(S) 2017062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KDB생명보험 보험 AA(N) 20170627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엠벤처투자 기타 B-(N) 20170627 0 notch

에이치엠씨투자증권 증권 A+(S) 20170629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삼성카드 카드 AA+(S) 20170629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DGB생명보험 보험 AA-(S) 20170629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대신증권 증권 AA-(S) 20170630 0 notch

한국자산신탁 기타 A-(S) 20170704 0 no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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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43Rating 등급통계

wwwratingcokr

기업어음 신용등급 분포(20170808 현재)

형태별

업종별

법인구분 A1 A2 A3 B C이하 합계

상장 50 32 8 1 1 92

코스닥 0 3 3 0 0 6

외감 63 28 15 1 0 107

일반 5 1 0 0 0 6

계 118 64 26 2 1 211

ABCP 3264 151 19 2 0 3436

업 종 명 A1 A2 A3 B C이하 합계

농림수산middot광업 1 0 0 0 0 1

음식료middot담배제조업 8 1 0 0 0 9

섬유middot의복middot가죽제품 제조업 0 0 0 0 0 0

목재middot종이middot인쇄middot출판업 1 2 2 0 0 5

화학middot석유middot고무middot플라스틱 제조업 7 6 0 0 0 13

비금속광물제품 제조업 1 1 3 0 0 5

제1차 금속산업 1 3 0 0 0 4

금속가공제품 제조업 0 0 0 0 0 0

전기장비middot기타 기계middot장비 제조업 3 1 1 0 0 5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 2 3 1 0 0 6

의료middot정밀middot광학기기middot시계 제조업 0 0 0 0 0 0

자동차middot운송장비 제조업 0 1 1 0 1 3

기타 제조업 0 0 0 0 0 0

전기middot가스middot수도업 11 1 0 0 0 12

건설업 3 9 3 1 0 16

도소매업 12 4 3 0 0 19

숙박middot음식점업 3 1 0 0 0 4

운송middot창고업 4 1 2 0 0 7

방송middot통신업 6 1 0 0 0 7

금융middot보험업 41 21 6 1 0 69

기타서비스업 14 8 4 0 0 26

합계 118 64 26 2 1 211

회사채 신용등급 분포(20170808 현재)

업종별

업 종 명 AAA AA A BBB BB B CCC이하 합계

농림수산middot광업 1 1 0 0 0 0 0 2

음식료middot담배제조업 0 5 7 0 1 0 0 13

섬유middot의복middot가죽제품 제조업 0 1 1 1 3 1 0 7

목재middot종이middot인쇄middot출판업 0 0 4 2 1 1 0 8

화학middot석유middot고무middot플라스틱 제조업 0 18 19 3 2 2 0 44

비금속광물제품 제조업 0 0 1 2 0 0 0 3

제1차 금속산업 0 2 4 0 2 0 1 9

금속가공제품 제조업 0 0 0 1 0 1 0 2

전기장비middot기타 기계middot장비 제조업 0 3 6 1 1 4 0 15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 0 5 4 1 3 2 0 15

의료middot정밀middot광학기기middot시계 제조업 0 0 0 0 0 0 0 0

자동차middot운송장비 제조업 1 5 3 3 1 2 1 16

기타 제조업 0 0 0 0 0 0 0 0

전기middot가스middot수도업 10 9 5 0 0 0 0 24

건설업 2 10 9 6 3 0 0 30

도소매업 0 13 9 3 2 4 0 31

숙박middot음식점업 0 2 1 1 0 0 0 4

운송middot창고업 9 5 4 6 1 0 0 25

방송middot통신업 2 4 1 0 0 0 0 7

금융middot보험업 24 50 30 0 0 1 0 105

기타서비스업 7 19 12 2 1 0 0 41

합계 56 152 120 32 21 18 2 401

형태별

법인구분 AAA AA A BBB BB B CCC이하 합계

상장 13 73 70 17 8 3 2 186

코스닥 0 0 6 1 5 10 0 22

외감 31 75 43 14 8 5 0 176

일반 13 4 1 0 0 0 0 18

계 57 152 120 32 21 18 2 402

ABSSOC 5255 1105 166 57 6 2 51 6642

CFR 171 42 33 25 1 0 0 272

44 45Rating

등급통계

wwwratingcokr

신용등급 분포변화(20170808 현재)

0A1 A2 A3 B C이하

20

40

60

80

100

120

140

16020160101 20170808

(단위 개)

기업어음

신용등급 20140101 20150101 20160101 20170808

A1 127 142 122 118

A2 55 59 60 64

A3 32 25 25 26

투자등급 214 226 207 208

B 1 5 4 2

C이하 3 0 0 1

투기등급 4 5 4 3

합계 218 231 211 211

회사채

신용등급 20140101 20150101 20160101 20170808

AAA 61 60 53 57

AA 138 139 146 152

A 120 115 117 120

BBB 51 45 39 32

투자등급 370 359 355 361

BB 29 26 19 21

B 13 17 12 18

CCC이하 9 4 6 2

투기등급 51 47 37 41

합계 421 406 392 402

0AAA AA A BBB BB B CCC이하

20

40

60

80

100

120

140

180

160

20160101 20170808(단위 개)

UpDown Ratio 현황

분기별 UpDown Ratio 분기별 누적 UpDown Ratio

구분2015 2016 2017

1Q 2Q 3Q 4Q 1Q 2Q 3Q 4Q 1Q 2Q

KR

상향 0 5 3 1 2 7 0 5 1 5

하향 -9 -31 -7 -20 -12 -18 -3 -5 -7 -9

구분2015 2016 2017

1Q 2Q 3Q 4Q 1Q 2Q 3Q 4Q 1Q 2Q

KR

상향 0 5 7 8 2 9 9 14 1 6

하향 -9 -40 -40 -51 -12 -27 -26 -31 -7 -15

주) 선순위 무보증사채 기준 주) 분기별 누적 수치는 연간기준

-30

-35

-50

-60

Up Down

-25-40

-15

-20

-5

5 10

15 30

10 20

0 0

-10

-10

-20-30

Up Down

3Q 4Q 20161Q 2Q20171Q4Q2Q2Q20151Q 3Q 3Q 4Q 20161Q 2Q20171Q4Q2Q2Q20151Q 3Q

47wwwratingcokr46 Rating 등급통계

KR 자체신용도 공시 현황(20170102~20170731)

업체명(평정일 순) 업종 최종등급 평정일자 최종-자체신용도 비고

롯데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02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국민은행 은행 AAA(S) 20170103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미래에셋대우 증권 AA(S) 20170104 0 notch

케이비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0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비엔케이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0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경남은행 은행 AA+(S) 20170106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효성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109 0 notch

하나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1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DGB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117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대구은행 은행 AAA(S) 20170118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아주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118 0 notch

오릭스캐피탈코리아 할부리스 A(S) 20170118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한화생명보험 보험 AAA(S) 20170120 0 notch

산은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20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현대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2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JB우리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2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유안타증권 증권 A(S) 2017022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애큐온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124 0 notch

신한금융투자 증권 AA(S) 20170125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엔에이치투자증권 증권 AA+(S) 20170125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알씨아이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할부리스 A+(S) 20170125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삼성증권 증권 AA+(S) 2017012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현대커머셜 할부리스 AA-(S) 2017012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케이비증권 증권 AA(S) 20170227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현대카드 카드 AA+(S) 2017013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한국씨티은행 은행 AAA(S) 20170131 2 notch 계열 정부지원가능성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은행 AA+(S) 20170131 2 notch 계열 정부지원가능성

하나은행 은행 AAA(S) 20170131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케이비국민카드 카드 AA+(S) 2017013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우리은행 은행 AAA(S) 20170131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신한카드 카드 AA+(S) 20170131 0 notch

신한은행 은행 AAA(S) 20170131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에스케이증권 증권 A+(S) 2017013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신한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3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롯데카드 카드 AA(S) 2017020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한국토지신탁 기타 A(S) 20170203 0 notch

하나카드 카드 AA(S) 2017020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메리츠종합금융증권 증권 AA-(S) 20170414 0 notch

아이비케이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214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광주은행 은행 AA+(S) 20170220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업체명(평정일 순) 업종 최종등급 평정일자 최종-자체신용도 비고

유진투자증권 증권 A(S) 20170221 0 notch

부산은행 은행 AAA(S) 20170222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우리카드 카드 AA(S) 20170228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엔에이치농협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228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전북은행 은행 AA+(S) 20170306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하나자산신탁 기타 A(S) 20170317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메르세데스벤츠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할부리스 A+(S) 20170330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농협생명보험 보험 AAA(S) 20170330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 기타 AA(S) 20170407 0 notch

동부화재해상보험 보험 AA+(S) 20170420 0 notch

한화손해보험 보험 AA-(S) 20170519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제주은행 은행 AA+(S) 20170519 2 notch 계열 정부지원가능성

동부증권 증권 A+(N) 2017060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한국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607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하나금융투자 증권 AA(S) 2017061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하이투자증권 증권 A(S) 20170616 0 notch

롯데손해보험 보험 A+(S) 2017062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교보증권 증권 A+(S) 2017062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한국투자증권 증권 AA(S) 20170623 0 notch

한화투자증권 증권 A(S) 20170623 0 notch

롯데오토리스 할부리스 A(S) 2017062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KDB생명보험 보험 AA(N) 20170627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엠벤처투자 기타 B-(N) 20170627 0 notch

에이치엠씨투자증권 증권 A+(S) 20170629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삼성카드 카드 AA+(S) 20170629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DGB생명보험 보험 AA-(S) 20170629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대신증권 증권 AA-(S) 20170630 0 notch

한국자산신탁 기타 A-(S) 20170704 0 notch

Page 23: KR · 동박·박막사업부문은 2016년 이후 10% 내외의 우수한 채산성으로 전사 수익성을 견 인하고 있어 사업양도로 인한 사업포트폴리오 및

44 45Rating

등급통계

wwwratingcokr

신용등급 분포변화(20170808 현재)

0A1 A2 A3 B C이하

20

40

60

80

100

120

140

16020160101 20170808

(단위 개)

기업어음

신용등급 20140101 20150101 20160101 20170808

A1 127 142 122 118

A2 55 59 60 64

A3 32 25 25 26

투자등급 214 226 207 208

B 1 5 4 2

C이하 3 0 0 1

투기등급 4 5 4 3

합계 218 231 211 211

회사채

신용등급 20140101 20150101 20160101 20170808

AAA 61 60 53 57

AA 138 139 146 152

A 120 115 117 120

BBB 51 45 39 32

투자등급 370 359 355 361

BB 29 26 19 21

B 13 17 12 18

CCC이하 9 4 6 2

투기등급 51 47 37 41

합계 421 406 392 402

0AAA AA A BBB BB B CCC이하

20

40

60

80

100

120

140

180

160

20160101 20170808(단위 개)

UpDown Ratio 현황

분기별 UpDown Ratio 분기별 누적 UpDown Ratio

구분2015 2016 2017

1Q 2Q 3Q 4Q 1Q 2Q 3Q 4Q 1Q 2Q

KR

상향 0 5 3 1 2 7 0 5 1 5

하향 -9 -31 -7 -20 -12 -18 -3 -5 -7 -9

구분2015 2016 2017

1Q 2Q 3Q 4Q 1Q 2Q 3Q 4Q 1Q 2Q

KR

상향 0 5 7 8 2 9 9 14 1 6

하향 -9 -40 -40 -51 -12 -27 -26 -31 -7 -15

주) 선순위 무보증사채 기준 주) 분기별 누적 수치는 연간기준

-30

-35

-50

-60

Up Down

-25-40

-15

-20

-5

5 10

15 30

10 20

0 0

-10

-10

-20-30

Up Down

3Q 4Q 20161Q 2Q20171Q4Q2Q2Q20151Q 3Q 3Q 4Q 20161Q 2Q20171Q4Q2Q2Q20151Q 3Q

47wwwratingcokr46 Rating 등급통계

KR 자체신용도 공시 현황(20170102~20170731)

업체명(평정일 순) 업종 최종등급 평정일자 최종-자체신용도 비고

롯데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02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국민은행 은행 AAA(S) 20170103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미래에셋대우 증권 AA(S) 20170104 0 notch

케이비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0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비엔케이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0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경남은행 은행 AA+(S) 20170106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효성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109 0 notch

하나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1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DGB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117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대구은행 은행 AAA(S) 20170118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아주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118 0 notch

오릭스캐피탈코리아 할부리스 A(S) 20170118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한화생명보험 보험 AAA(S) 20170120 0 notch

산은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20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현대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2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JB우리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2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유안타증권 증권 A(S) 2017022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애큐온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124 0 notch

신한금융투자 증권 AA(S) 20170125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엔에이치투자증권 증권 AA+(S) 20170125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알씨아이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할부리스 A+(S) 20170125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삼성증권 증권 AA+(S) 2017012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현대커머셜 할부리스 AA-(S) 2017012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케이비증권 증권 AA(S) 20170227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현대카드 카드 AA+(S) 2017013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한국씨티은행 은행 AAA(S) 20170131 2 notch 계열 정부지원가능성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은행 AA+(S) 20170131 2 notch 계열 정부지원가능성

하나은행 은행 AAA(S) 20170131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케이비국민카드 카드 AA+(S) 2017013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우리은행 은행 AAA(S) 20170131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신한카드 카드 AA+(S) 20170131 0 notch

신한은행 은행 AAA(S) 20170131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에스케이증권 증권 A+(S) 2017013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신한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3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롯데카드 카드 AA(S) 2017020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한국토지신탁 기타 A(S) 20170203 0 notch

하나카드 카드 AA(S) 2017020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메리츠종합금융증권 증권 AA-(S) 20170414 0 notch

아이비케이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214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광주은행 은행 AA+(S) 20170220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업체명(평정일 순) 업종 최종등급 평정일자 최종-자체신용도 비고

유진투자증권 증권 A(S) 20170221 0 notch

부산은행 은행 AAA(S) 20170222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우리카드 카드 AA(S) 20170228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엔에이치농협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228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전북은행 은행 AA+(S) 20170306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하나자산신탁 기타 A(S) 20170317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메르세데스벤츠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할부리스 A+(S) 20170330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농협생명보험 보험 AAA(S) 20170330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 기타 AA(S) 20170407 0 notch

동부화재해상보험 보험 AA+(S) 20170420 0 notch

한화손해보험 보험 AA-(S) 20170519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제주은행 은행 AA+(S) 20170519 2 notch 계열 정부지원가능성

동부증권 증권 A+(N) 2017060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한국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607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하나금융투자 증권 AA(S) 2017061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하이투자증권 증권 A(S) 20170616 0 notch

롯데손해보험 보험 A+(S) 2017062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교보증권 증권 A+(S) 2017062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한국투자증권 증권 AA(S) 20170623 0 notch

한화투자증권 증권 A(S) 20170623 0 notch

롯데오토리스 할부리스 A(S) 2017062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KDB생명보험 보험 AA(N) 20170627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엠벤처투자 기타 B-(N) 20170627 0 notch

에이치엠씨투자증권 증권 A+(S) 20170629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삼성카드 카드 AA+(S) 20170629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DGB생명보험 보험 AA-(S) 20170629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대신증권 증권 AA-(S) 20170630 0 notch

한국자산신탁 기타 A-(S) 20170704 0 notch

Page 24: KR · 동박·박막사업부문은 2016년 이후 10% 내외의 우수한 채산성으로 전사 수익성을 견 인하고 있어 사업양도로 인한 사업포트폴리오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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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 자체신용도 공시 현황(20170102~20170731)

업체명(평정일 순) 업종 최종등급 평정일자 최종-자체신용도 비고

롯데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02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국민은행 은행 AAA(S) 20170103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미래에셋대우 증권 AA(S) 20170104 0 notch

케이비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0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비엔케이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0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경남은행 은행 AA+(S) 20170106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효성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109 0 notch

하나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1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DGB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117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대구은행 은행 AAA(S) 20170118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아주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118 0 notch

오릭스캐피탈코리아 할부리스 A(S) 20170118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한화생명보험 보험 AAA(S) 20170120 0 notch

산은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20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현대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2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JB우리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2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유안타증권 증권 A(S) 2017022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애큐온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124 0 notch

신한금융투자 증권 AA(S) 20170125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엔에이치투자증권 증권 AA+(S) 20170125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알씨아이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할부리스 A+(S) 20170125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삼성증권 증권 AA+(S) 2017012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현대커머셜 할부리스 AA-(S) 2017012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케이비증권 증권 AA(S) 20170227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현대카드 카드 AA+(S) 2017013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한국씨티은행 은행 AAA(S) 20170131 2 notch 계열 정부지원가능성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은행 AA+(S) 20170131 2 notch 계열 정부지원가능성

하나은행 은행 AAA(S) 20170131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케이비국민카드 카드 AA+(S) 2017013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우리은행 은행 AAA(S) 20170131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신한카드 카드 AA+(S) 20170131 0 notch

신한은행 은행 AAA(S) 20170131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에스케이증권 증권 A+(S) 2017013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신한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13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롯데카드 카드 AA(S) 2017020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한국토지신탁 기타 A(S) 20170203 0 notch

하나카드 카드 AA(S) 2017020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메리츠종합금융증권 증권 AA-(S) 20170414 0 notch

아이비케이캐피탈 할부리스 AA-(S) 20170214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광주은행 은행 AA+(S) 20170220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업체명(평정일 순) 업종 최종등급 평정일자 최종-자체신용도 비고

유진투자증권 증권 A(S) 20170221 0 notch

부산은행 은행 AAA(S) 20170222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우리카드 카드 AA(S) 20170228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엔에이치농협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228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전북은행 은행 AA+(S) 20170306 1 notch 정부 지원가능성

하나자산신탁 기타 A(S) 20170317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메르세데스벤츠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할부리스 A+(S) 20170330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농협생명보험 보험 AAA(S) 20170330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 기타 AA(S) 20170407 0 notch

동부화재해상보험 보험 AA+(S) 20170420 0 notch

한화손해보험 보험 AA-(S) 20170519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제주은행 은행 AA+(S) 20170519 2 notch 계열 정부지원가능성

동부증권 증권 A+(N) 2017060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한국캐피탈 할부리스 A-(S) 20170607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하나금융투자 증권 AA(S) 2017061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하이투자증권 증권 A(S) 20170616 0 notch

롯데손해보험 보험 A+(S) 20170621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교보증권 증권 A+(S) 20170623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한국투자증권 증권 AA(S) 20170623 0 notch

한화투자증권 증권 A(S) 20170623 0 notch

롯데오토리스 할부리스 A(S) 20170626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KDB생명보험 보험 AA(N) 20170627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엠벤처투자 기타 B-(N) 20170627 0 notch

에이치엠씨투자증권 증권 A+(S) 20170629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삼성카드 카드 AA+(S) 20170629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DGB생명보험 보험 AA-(S) 20170629 1 notch 계열 지원가능성

대신증권 증권 AA-(S) 20170630 0 notch

한국자산신탁 기타 A-(S) 20170704 0 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