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총선악재우려… 이병석 자진출두종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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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달서구청장보궐선거에 출마한
도영환예비후보가 달서구민의 자긍심
고취와 관광객 유치를 통한 관내 시장
경제 활성화를위한 러브달서 버스타
운 투어 운영을 선거공약으로 발표했
다.
도 예비후보는 지역사랑은 무엇보
다 우리가 사는지역을잘 아는데서 시
작하는 것이다 며 61만 달서구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애향심 고취를 위해
구청 차원에서 관광 명소와 전통 시장
을 둘러보는 버스 타운 투어 를 추진
하겠다 고밝혔다.
이어 학교와단체등과연계하고현
재 구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버스를 활
용하면 특별한 예산 증가 없이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며 이를 통해 학
생들의 지역 애향
심 고취는물론지
역주민들의 경제
적 소득향상과도
시 활력 제고 등
다양한 효과를 볼 수 있다 고 강조했
다.
도 후보는 러브달서 버스 타운 투
어 의 순회코스로 대구수목원, 월광수
변공원, 월곡역사공원, 선사유적공원,
두류공원, 병암서원, 강정보, 대명천
유수지와 함께 먹거리 골목과 전통시
장등을꼽았다.
이기동기자 [email protected]
새누리당은 포스코 비리 연루 혐의
로 체포동의안이 국회에 접수된 이병
석 의원에 대해 자진 출두를 종용하는
것으로28일 전해졌다.
당 고위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
의 통화에서 체포동의안 처리를 위해
본회의를 열기 전에 (이 의원) 본인이
스스로 검찰에 나가야 한다 면서 본
인이 결백하다고 하기 때문에 당당히
나가서소명하면 될것 이라고말했다.
또다른당직자는 이 의원이 스스로
출석하지 않으면 당에부담이 될 것 이
라고우려를나타냈다.
체포동의안 처리를위해서는본회의
에서 보고된 이후 3일 이내에 또다시
본회의를 열어야 하는데 총선을 앞두
고 있어 의사일정을 조율하기 쉽지 않
다는게고민이다.
첫 본회의 소집 후두번째본회의를
미뤄 체포동의안이 자동폐기될 경우
비리 의원 감싸기 라는여론의 도마위
에 오를 수 있고, 첫 본회의 소집을 아
예 미룬 채 곧바로 2월 임시국회로 이
어질 경우 방탄국회 라는비판을받을
수있기때문이다.
특히 체포동의안 처리를 위한 본회
의가 열릴 경우설 연휴전일 가능성이
커 과거 일부사례처럼 표결 결과부결
이 나온다면 설 밥상머리 민심 이 급
속도로 악화되고 부패비호정당 이라
는 낙인이 찍히면서 4 13 총선에도 악
재로작용할가능성도있다.
이에 따라 당내 율사 출신 의원들을
중심으로 이 의원에게 직간접적으로
법률적 조언을 해주며 출두를 권유하
는것으로알려졌다.
이 의원으로서도 당의 부담을 최소
화하면서, 스스로 조사에 응하는 모습
을 보임으로써 의혹 확산을 사전에 차
단하는 게 낫다는 게 여당내 율사들의
조언이다.
앞서 이 의원은 검찰의 소환 통보에
결코 돈을 받은 적이 없어 거리낄 것
이 없으며, 정치적으로나를죽이기 위
한 모략으로 검찰에 출두할 이유가 없
다 고불응방침을밝힌바있다.
포항북구가 지역구인 이 의원은 이
상득 전 새누리당 의원과 함께 포스코
신제강공장 중단 사태를 포함한 경영
문제를 해결해 주고 협력사를 통해 금
전적 이득을 챙겼다는 의혹을 받고 있
다.
2016년 1월 29일 금요일 3총선D 75
與, 총선악재우려…이병석자진출두종용
김두우(58) 전 청와대 홍보수석이 28
일 4.13총선 대구북구을출마를공식선
언했다.
김 전 수석은이날새누리당대구시당
에서기자회견을열고 분열과정쟁으로
는우리에겐 미래가없다 며 과거 정권
과 현재 정권의 화합과 통합을 통해 미
래의 대구, 미래의 대한민국을 만드는
징검다리가되겠다 고밝혔다.
또 25년간 언론인 생활에서 얻은 건
전한 비판의식과 균형감각, 4년여간 청
와대근무를통한다양한국정경험을대
구와대한민국을발전을위해쏟아붓겠
다 고덧붙였다.
김 전 수석의 이 같은 말은 친박(親
朴 친 박근혜)인 서상기 의원과의 경쟁
이 친박 대 친이
(親李) 로 비쳐지는
것을 의식한 것으
로풀이된다.
이명박정부에서
홍보수석을 지낸
김 예비후보는 경
북구미 출신으로경북고와서울대를졸
업하고중앙일보정치부장, 수석 논설위
원을거쳐 청와대정무비서관, 기획관리
실장,홍보수석등을두루거쳤다.
기자 시절 박종철 고문치사사건 특종
보도로 한국기자상, 한국참언론인 대상
을 수상했으며 실록 박정희 시대, 이명
박대통령회고록을총괄집필했다.
이기동기자 [email protected]
김종태 국회의원(새누리당 상주시)
이 상주지역 후보 단일화에 대한 자신
의 구체적인 안을 제안해 관심을 모으
고있다.
상주지역에서 후보가 난립할 경우상
주에서국회의원을배출할수없다는시
민들의위기의식에따른제안이다.
그는 상주지역 각 후보들이 제안한
단일화 방안은 실무협의회에서 조정해
수용하고 각 진영 제안과 실무협의 과
정 모두를 시민들에게 공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자고 제안했다. 또 당사자
간 협의가 불가할 시에는 시민단체가
주도해협의를진행하자고덧붙였다.
특히 그는 단일화 시기를 선거구 획
정이 발표된 시점으로부터 1주일 이내
로 하고 방법은 여
론조사 100%로 하
며 1등이 된 나머
지는 결과에 승복
해 1등자의 선거
조력자가 될 것도
제안했다.
한편 상주지역 선거구는 현재 의성,
군위, 청송과 통합될 가능성이 매우 높
은가운데이 지역들은상주보다선거인
수가 7천461명 많으며 의성, 군위, 청송
에는현역 국회의원 1명과예비후보 1명
등 2명이 경선후보로 거론되고 상주지
역은현역 국회의원 1명과예비후보 3명
등총4명이 경선후보로거론되고있다.
김성대기자 [email protected]
오는 4월 총선 대구동구갑에 출사표
를 던진 정종섭 전 행정자치부 장관의
지지선언이 잇따르고있다.
지역에서 20년간 정치경험을쌓은동
구의회박소영부의장(3선)과신종하운
영위원장(재선)은 28일 동구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 전 장관의
지지를선언했다.
이들은 우리 대한민국 국정전반의
안정은 대통령을 낳고 기른 새누리당
심장부인 대구 정치의 안정이 선행돼
야 하지만 현재 대구 동구갑의 정치적
상황을보면 그 어느 때 보다도불안정
해 강한 수혈이 필요한 때 라며 이 중
요한 시점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헌법
학자이자 전 행정자치부 장관으로서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위해 앞장 섰고
대통령이 인정하는 정종섭 예비후보
의 동구갑 출마는 우리 지역의 운명이
자 행운이라 생각한다 고 지지를 표명
했다.
또 실력과 다양한 인적인프라를 갖
춘데다 낮은 자세로 국민을 위하는 인
격이 돋보이는 정 후보는 동대구역세
권개발과 낙후된 신암지역 발전, 그리
고 정체된 도시개발 등굵직한 대구동
구갑 지역의 현안 문제를 해결 할 다양
하고 적합한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다
며 대구는물론대한민국의 발전을위
한 혁신을 선도할 지역주민의 대변자
라고 생각하기에 줄탁동시 의 심정으
로 전적인 지지를 선언한다 고 강조했
다.
이기동기자 [email protected]
경주시 선거구새누리당정종복예비
후보가 버스를 타고 시민들을 만나는
이색 선거운동을 벌여 눈길을 끌고 있
다.
정 예비후보는 정종복의 구석구석
소통버스라는이름으로지난 25일부터
내달 5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버스
를타고경주읍면동을방문하고있다.
정 예비후보는 첫 일정으로 지난 25
일 오전 6시 30분 양남행 버스를 타고
시민들을 만나 자신이 구상하고 있는
경주 발전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시민
들의 고충을 듣고 해결 방법에 대해 논
의했다.
정종복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는 현
행 선거법상 한꺼번에 많은 지역 주민
들을모아놓고공약이나 정책설명회를
갖는 것은 불법이기 때문에 버스를 타
고 지역 곳곳을 다니며 주민들과 소통
하기로했다 고밝혔다.
황기환기자 [email protected]
노인복지정책에 관한 다양한 공약을
마련하고 있는 박영석 달서갑 국회의
원 예비후보는 28일 성서지역 대표적
어르신 모임의 하나인 성곡회 회원들
과 간담회를 갖고 노인복지공약에 관
한다양한의견을수렴했다.
달서구 용산동 박 예비후보 선거사
무소에서 열린 성곡회회원들과의간담
회에서 어르신들은 성서지역 노인복지
시설과 노인관련 프로그램이 부족하고
미흡한 실정이라며 노인들에게 실질적
으로 필요하고 도움 되는 시설이나 제
도를마련해줄것을요청했다.
이에 박 후보는 인생 100세 시대를
맞아 노인들의 삶의 질을높일 수있는
실질적이고 유용한 노인복지정책이
시급히 마련돼야 한다 며 운영이나
내용면에서 형식에 그치거나 구색용
인 노인복지관련 제도나 프로그램들
을 과감히 수술, 보완하겠다 고 밝혔
다.
박 예비후보는 성곡회 회원들과 간
담회에 이어 성서지역 경로당과 노인
모임 등을차례로찾아 다양한 의견 교
환및 수렴에나서고있다.
이기동기자 [email protected]
윤두현 새누리당서구국회의원 예비
후보는 28일 오전 대구 양말조합 연합
회(회장 최종수)를 방문해 아진산업 대
표회원들을 격려하고 서구 내에 산재
중소상공인의 애로사항과 경쟁력 강화
방안을협의했다.
윤 예비후보는 이자리에서 양말회원
사들의 사업장이 주거지 인근에 산재해
지하층에 입주하는 등 생산 및 물류환
경이 열악하다고 어려움을 토로하자
산단 재생사업에 다양한 중소업체들
이 업종별로크러스트를형성 입주해서
경쟁력을 가질수 있도록 국토부 및 대
구시와 최대한 협
의하겠다 고했다.
또, 개성공단 입
주업종에 양말도
있지않냐고 묻고
개성공단 입주업
체와 국내 업체간
세금차이로 채산성에 어려움이 많을거
라고지적하고창조경제 모토아래 소흘
할수있는서구내 우리 중소기업의 현실
을적극알리고중장기적인 대책을마련
하는데최선을다하겠다 고말했다.
이기동기자 [email protected]
새누리당 박승호(포항북) 국회의원
예비후보는시민들의 목소리를직접 듣
기 위해 일일선거대책위원장 제도를운
영하고있다.
박 예비후보는 28일 한승훈포항해양
경비안전치안협의회 위원장을 일일선
거대책위원장으로 위촉하고 선거사무
소를방문한 각계각층의 주민들과만남
을이어갔다.
한승훈 위원장은 포항시의회 의원
을 하면서 포항시장을 지낸 박 후보를
곁에서 지켜봤는데, 일을 참 열심히 잘
한다는 인상을 받았다 면서 깨끗하고
반듯한 정치를해달라는시민들의 목소
리를가감없이 전달했다 고말했다.
곽성일기자 [email protected]
김정재 국회의원 예비후보(새누리당,
포항북)는 27일 오전 대한민국 6 25참전
유공자회 포항시지부가 개최하는 2016
년 정기총회 및 안보결의대회 에 참석해
굳은안보의지를밝혔다.
김정재 예비후보는 이날 행사에 참석
한 유공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꽃다운 나이에 6 25 전쟁에 참전했던
분들의 희생으로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
재한다 며감사의마음을표시했다.
이어 북한은 65년이 지난 지금에도
여전히 위협으로 남아 있다 며 오늘의
부강한조국을우리국민모두가힘을합
쳐끝까지지켜내야한다 고주장했다.
한편 호국영웅의 피와 값진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살기좋은포항건설에노
력하는힘있는정치인이되겠다 고말했
다. 곽성일기자 [email protected]
류성걸 국회의원(새누리당, 대구 동
구갑)이 28일 아침 동대구역 교차로 첫
아침 출근인사를시작으로본격적인 유
권자공략에나섰다.
지난 27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류
의원은 20대 총선 첫 행보로 이날 자정
늦게까지 동구 신암2동 관내 자율방범
활동을 펼친데 이어, 28일에는 동대구
역 출근인사, 큰고개역 퇴근인사, 평화
시장 동구시장 등 관내 주요 상가밀집
지역, 대한노인회 동구지회 등을 찾아
지역주민들에게 20대 총선 예비후보로
등록했음을알렸다.
류 의원은 앞으로 관내 재래시장 및
주요상가와사회복지시설, 유관단체등
을 잇따라 찾아 주민 밀착형 홍보활동
을 펼치는 한편, 지역 구석구석을 훑으
면서 동별 세부공약을마련한다는계획
이다. 이기동기자 [email protected]
포항북김정재,참전유공자회서안보의지밝혀 달서갑박영석,성곡회간담회서노인복지의견수렴
경주정종복,내달5일까지버스타고주민과소통 대구동구갑정종섭,현역기초의원지지잇따라
대구서구윤두현,중소상공인경쟁력강화협의
포항북박승호, 일일선거대책위원장제도운영
김종태의원,여론조사로예비후보단일화주장 대구북구을김두우 다양한국정경험쏟아붓겠다
국회체포동의안처리전에
스스로출석해야부담줄어
류성걸의원, 출근인사로동구갑유권자공략
달서구청장도영환예비후보 시장활성화 공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