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M지식 조형식 대표

디지털 산업사회에서 최신제조 트랜드와 전략

PLM지식연구소 대표 월간 캐드앤그래픽스 편집위원 CNG 지식 방송 진행자 전) 지멘스 PLM 소프트웨어 상무 한국항공(KAl)전산기술실장 삼성항공우주연구소 CAE팀장 보잉 항공방산 소프트웨어 팀장 저서: PLM지식 (2008년) MRO개론 (2009년) 스마트 엔지니어링(2010년) 디지털 생산과 MES (2011년) 인더스트리 4.0 (2015년) PLM 트렌드 (2015년)

인공지능의 시대

1. 서론 최근 맥킨지 보고서는 향후 50년간 노동가능인구 증가율과 노동생산성 증가율이

지속적으로 둔화되면서 세계경제가 과거 50년 같은 수준의 성장률을 달성하기 어

려울 것으로 전망.

세계경제의 성장 잠재력 확충을 위해서는 노동시장 참가 확대 정책을 강화하고,

기술혁신과 신시장 개척 노력을 지속적으로 병행 필요.

가트너는 세계는 이제는 디지털 산업 경제에 들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디지털산

업경제(Digital industrial economy)는 전의 어떤 경제 범위의 밖이라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이런 경제는 만물인터넷 (Internet of Everything)에 기초

를 두고 있기 때문이다.

2. 디지털 산업 경제

초 연결사회

사물인터넷의 가능성

1. 상수도 관리 2. 제품추적 3. 스마트 조명 4. 헬스 캐어 5. 운전자 안전 6. 보안

IoT란 무엇인가?

Smart Home

Connected Safety E-Call

Smart Car

가까운 미래의 업무 기술

정보사회와 디지털사회의 차이점

스마트폰의 출현으로 사라진 사물(Things)(Product + Service)는

300개 이상이다. 전기차로 사라질 사물은 3000개 이상 그리고 사물인

터넷(IoT)로 사리질 사물들은 3만개… 이 사회를 변화 시킬 3D 프린

팅, AI, 4차 산업혁명, 우버화(Uberization)로 사라질 사물과 서비스

그리고 직업들은 30만개 이상일 것이다. 디지털 시대의 생존전략이 필

요하다.

이제는 디지털 사회이다. 디지털 사회는 그전의 정보화 사회와 다르다. 정보화 사

회는 컴퓨터가 생성하는 가상현실과 물리세계의 구분이 확실하지만 디지털 사회

는 컴퓨터의 가상세계와 현실의 물리세계와 통합되어 있는 사회이다. 그것은 중

심에는 사물인터넷(IoT), 만물인터넷(IoE), 인더스트리 4.0, 산업용 사물인터넷

(IIoT) 가상물리시스템(CPS)이 있다.

지난 100년 동안의 제품의 특성을 보면 일반 제품(Products) 그리고 전기제품

이나 자동차, 기계 같은 동력을 사용하는 제품(Powered Products), 이제는 스

마트하고 연결된 사물인터넷 같은 디지털 제품(Digital Products)이 대세라고

할 수 있다. 디지털 제품들은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센서, 유무선 연결, 클라우드

서비스의 요소를 모두 가지고 있다. 이러한 환경 변화에 제품의 개발 환경은 어떻

게 대응할 것인가에 대한 문제가 있다.

Product Powered Product

Digital Product

3. 사물인터넷 (IoT)

EBOM Part

EC

PLM

CAX

Data

Process

Document

ERP

4. 사물인터넷

향후 20년은 사물 인터넷 (IoT)시대이다. 인간과 인간의 연결이 아니라 인간과 사물, 사물과 사물의 인터넷 연결되고 소통하는 시대이다.

사물인터넷

사물인터넷의 가능성

4. 개발/생산 빅데이터

디지털 시대에서 가장 특징 중에 하나는 소프트웨어가 핵심이며 클라

우드 환경 속에서 빅데이터를 사용한다는 것이다. 개발과 생산에도 빅

데이터의 활용이 일반화 될 것이다.

Frontloading

Activi

ties

time

Quick Start-up

Engineering Efficiency

Time to Market

Rig

ht to

Mark

et

Market Launch

Late Optimization

Predictability

Competitive Advantage Improved

Learning

1 2

1. Faster Project Start-up 2. Opportunities for Frontloading 3. Engineering Efficiency 4. Possibilities for Late Optimization 5. Reduced Time to Market 6. Right to Market 7. Lower Warranty Costs

The Right Product to the Market In a Predictable Way at an Earlier Point

in Time

3 4 5 6 7

3D 프린팅에 대한 고점 관념을 버려라.

생산비용이 높다.

생산이 느리다.

소량 다품종 생산이다.

대량생산에 적합하지 않다.

내구성이 약하다.

사용분야가 제한적이다.

3D 프린팅의 장점이 무엇일까? 에너지, 재료절약, 유

연성, 물류시설 불필요

5. 3D 프린팅 사회

디지털 시대의 생존전략 과 3D Printing 생산 전략

6. 스마트 공장과 인더스트리 4.0

미래 제조업에서 PLM의 역할은 무엇일까? 스마트 공장의 핵심요소는 가상물

리(CPS)생산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서비스와 무리적 하드웨어와 연계된다.

그리고 이 시스템으로 생산되는 공장이 스마트 공장이 된다. 가상물리시스템

(CPS)은 두 가지의 커다란 가치사슬을 가지는데 하나는 서비스인터넷

(Internet of Services)이고 하나는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이

다. 여기서 PLM의 역할은 제품수명관리의 제품정보와 어플리케이션 가치사

슬이다. 미래의 제조전략에서 요구되는 것은 가치사슬(Value Chain)의 전반

에 걸친 엔드-투-엔드(End-to-End) 제품개발이다

인더스트리 4,0란 무엇인가?

수평적 가치사슬(Value Chain)

수직적 가치사슬(Value Chain)

Engineering

Smart Factory

Smart Factory

7. 산업용 사물인터넷 (IIoT)

산업 사물인터넷 (Industry IoT)는 센서구동(sensor-driven) 컴퓨

팅, 산업 애널리틱스, 지능형 기계 애플리케이션을 하나의 연결된 커넥

티드 지능형 산업 제품과 공정 및 서비스로 결합해, 기업의 운영 효율

전략 개발에 필수적인 데이터를 생성한다. IIoT가 새롭고 혁신적이며

증강된 서비스를 통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산업분야의 수익을 높일

수 있는 기회 또한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8. 가상물리시스템 (CPS)

가상물리시스템 또는 가상물리생산시스템(CPPS)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요소이다. CPS는 기존의 디지털 생산, 가상생산, 시뮬레이션 기

술,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활용의 통합집합체이다. 기존의 개념들과 패

러다임이 다른 것을 파악해야 한다.

Cyber-Physical System

대부분은 비슷한 요소를 가지고 있지만 그 나라의 독특한 사회문제와 인구

문제가 포함되어 있다. 한국의 대응전략은 제조업 혁신 3.0과 스마트 공장

을 1만 개 세운다는 전략이지만 경쟁국과 비교할 때 전략이라기보다는 중소

기업 지원전략이라고 할 수 있다. 그만큼 선진국에 비해서 한국의 산업구조

는 취약하다. 중소기업은 물론 대기업도 위기이고 글로벌 기업이 급변하는

미래의 국가전략에 각자 생존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 시티

디지털 시대의 생존전략 : 현재 기존의 IT 종사자들은 스마트폰을 컴퓨

터 기능을 가진 핸드폰 또는 PDA 폰 정도로 생각하고, 클라우드 컴퓨

팅을 웹하드 발전 정도라고 생각한다. 이런 생각부터가 새로운 디지털

사회에 진입하는데 큰 장애가 된다. 비슷한 모습을 하고 있지만 전혀

다른 패러다임에서 진화 되고 있다.

9. Digital Strategy

새로운 디지털 사회는 현재까지 진행된 정보화 사회와 무엇이 다른가?

새로운 디지털 사회는 정보통신(ICT)기술이나 컴퓨팅 기술이 중심이

된다. 이전의 정보화 사회는 아무리 기술이 발전해도 정보기술(IT)은

기존의 핵심 산업경제를 지원하는 보조 역할이었다.

디지털 사회는 모든 것이 디지털이 중심인 사회이다. 이제는 디지털이

원본이 되는 세상이다. 더 이상 디지털자료나 정보가 보조역할이 아니

다. 문제는 현재의 IT인력의 생존전략이다. 현재 IT인력은 대부분 실제

의 공간 (Physical space)과 사이버 공간(Cyber space)의 중간 연

결 부분이다. 디지털 사회에서는 이런 중간 단계가 점차 사라진다. 제

품이나 서비스의 가치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연결된다. 대형 플랫폼

회사만 존재하게 된다. 나머지는 플랫폼을 선택 해야 한다.

이젠 IT(Information Technology)가 아니라 DT(Digital Data

Technology)”

최근 알리바바 마윈 회장이 던진 화두다. 정보기술(IT)이 개별소비자

가 중심이 되어 가상공간을 체험하는 것을 의미한다면, 디지털기술

(DT)은 각계 각층이 함께 참여하며 현실과 가상공간을 연결하는 개념

이다. 디지털기술의 핵심은 실물경제와 가상공간(인터넷)의 연결이다.

마윈 회장은 “기존산업이 만약 인터넷과 결합하지 못한다면 20년을

못 버틸 것”이라고 말했다.

1. 시스템 엔지니어링 (MBSE) / 2. Embedding Programming (ALM)

/ 3. Product Lifecycle Management and 3D Data / 4. 인간중심

공학, 안전, 보안, UX / 5. 사물인터넷(IoT) and Cloud / 6.

Product Knowledge and AI / 7. Big data and DT

Knowledge : Python & R Language / 8. 3D Printing / 9.

Industry 4.0 and Smart Factory

지금까지 정보기술은 산업으로서 경제의 한 부분을 차지했지만 정보기술이

디지털 기술로 진화하면, 인터넷이 경제 전반의 생태계를 좌지우지하는 기

초가 될 것이란 것이며, 이것은 디지털 사업 경제의 기반이 될 것이다.

10. 결론

스마트폰의 출현으로 사라진 사물(Things)(Product + Service)는

300개 이상이다. 전기차로 사라질 사물은 3000개 이상 그리고 사물인

터넷(IoT)로 사리질 사물들은 3만개… 이 사회를 변화 시킬 3D 프린

팅, 4차 산업혁명, 우버화(Uberization)로 사라질 사물과 서비스 그

리고 직업들은 30만개 이상일 것이다. 디지털 시대의 생존전략이 필요

하다. 무엇이 살아질 것이고 무엇이 남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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