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세대5명중2명만교회출석신앙인”pdf.kehcnews.co.kr/977/97706.pdf ·...

1
가정 교육 6 2014년 12 27 일 토요일 977 호 www.kehcnews.co.kr 과거 교회를 떠난 이유 미래세대가 과거 교회를 떠난 이유는 교회에 관심없다(22.5%), 믿음이 없는데 믿음을 강요한 다(13%), 지나친 전도가 싫다(12.9%), 없다(11%), 많은 모임과 행사 참여가 부담스러워서(10.1%), 나와 맞아 편안함이 없다(8.5%), 주위 가족의 영향 때문에(7.5%) 순으로 나타났다. 박관희 사는“미래세대들에게 믿음이 없는 데 믿음을 강 요하거나 지나친 전도, 주위 가족의 영향 등이 교 회를 떠나게 하는 이유가 된다”며“교회가 이들 개개인의 필요를 채워주지 못할 뿐 아니라 그들 의 특성을 잘 모르고 그 결과 미래세대들을 명목 상의 그리스도인이나 불신자로 양성할 가능성이 크다”고지적했다. 바람직한 교회상 미래세대가 보는 바람직한 교회상은 교회는 자 유롭고 편안해야 한다(21.2%), 교회는 예배가 제 중요하다(19.1%), 교회는 친교 및 인간관계가 제일 중요하다(11.1%), 교회는 전도와 선교가 살 아있어야 한다(10.6%), 교회는 기도와 찬양이 많 아야 한다(9.1%), 교회는 설교가 좋아야 한다 (9%) 순으로 나타났다. 박관희 목사는“예배와 더불어 내적 회중보다 외적 청중과의 관계가 중요함을 보여주는 것”이 라며“이것은 향후 미래 한국교회의 사명과 그 사명의 방향성을 고려해야 하는 수치”라고 설명 했다. 남원준 미래세대 10명 중 5명만이 기독교를 선호하고 5명 2명만이‘소속있는(교회 출석하는) 신 앙인’이라는조사결과가나왔다. 이 같은 조사는 최동규 교수(선교적교회성장네 트워크 대표, 서울신대)와 전석재 교수(한국선교 신학회 회장, 서울신대)가 교회리서치연구소(대 박관희 목사)에 의뢰한 결과다. 미래세대는 스트모던 시대의 신자유주의적 사회에서 살아가 N세대, 밀레니엄세대, 디지털세대 등으로 불 린 신세대를 아우르는 개념이다. 교회리서치연구소는 지난 4월 25일부터 6월 26 일까지 60일간 14~34세(2001년~1981년)의 남녀 를 대상으로 전국 16개 지역에서 층화추출법과 무작위 추출법을 통해 1851명에게 일대일 개인면 접법으로 조사했다. (표본오차 ±2.3%) 이번 조사와 관련해 선교적교회성장네크워크와 현대목회연구소는 서산교회(이기용 목사)의 후원 으로 지난 12월 22일 서울신대에서‘한국의 미래 세대, 그들은 누구인가’란주제로‘제1회서산현 대목회포럼’을개최하고조사결과를발표했다. 이날 조사연구보고서를 발표한 교회리서치연구 소 박관희 대표는“한국사회 미래세대는 일반적 으로‘소속없는신앙인’이나‘신앙없는소속인’ 일가능성이매우높다”며미래세대의유형을신 앙없는 소속인(42.5%), 소속없는 신앙인(24.5%), 소속있는 신앙인(17.7%), 종교적 무신론자(15.3%) 등 4가지로 분류했다. 그는 미래세대가 신앙심(42.2%)과 소속감 (42.5%) 모두를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미래 한국교회는 균형잡힌 신앙을 지향해야 함을 시사 한다고 진단했다. 균형잡힌 신앙은 내적 회중에 대그룹과 소그룹에서 믿음을, 외적 청중에게 는 복음전도와 사회적 행동에서 사랑을 나타내야 한다는 것이다. 박 대표는“미래세대는 일정한 교회 인식 주기 가있다”며“미래세대는소속없는신앙인(중∙고 등학생), 신앙없는 소속인(대학생), 소속있는 앙인(취업준비생), 종교적 무신론자(사회초년생, 결혼생활초기)의절차를밟게된다”고분석했다. 조사보고서에서 미래세대의 교회관은 10명 중 5 명만이 기독교를 선호하고 현실적으로 학업문제와 같은 제도적 문제가 있지만 종교의 합리성과 같은 심리적 문제가 해결되면 기독교인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신앙의 대 상으로서 예수님은 선호하지만 종교로서 기독교 혹은 기독교인은 부정적인 인식을 드러냈다. 미래세대의 종교관은 자신의 신앙과 믿음 보다 는 모태신앙이나 집안의 가풍에 의해 교회에 출석 하고 믿음을 강요하는 것에 부담을 느끼며 사실 교회에 관심이 없다는 분석이 나왔다. 또 미래 세대의 인생관은 경제생활(직업과 돈)보다 인간관 계(친구와 가정생활)와 웰빙의 삶(건강과 여가)을 인생의 목표로 생각하고 건강이나 인간관계보다 는 경제생활을 고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날‘미래세대를향한전도방향과전략’을발 표한 전석재 교수는“복음을 스토리텔링으로 전 하고 미래세대가 고민하는 시대의 물음에 귀 기 울여복음적인대답을하라”고강조했다. 전 교수는“한국교회의 전통적 전도방법과 내 용이 미래세대에게 상당한 거부감을 주고 있다” 며“경험에 의하면 복음을 전하는 방식은 상대방 과 신뢰관계가 형성되고 직접적∙일방적 방식보 다는스토리텔링을이용하는방법이효과적”이라 주장했다. 그는 또“비신자 미래세대들은 강압 적 개인전도에 상당한 거부감을 갖는 대신 자신 삶의 문제나 스타일, 문화와 갈등, 진로를 정받고대화하기를원하고있다”며“미래세대들 의 문화와 가치를 정확인 인지하고 복음을 증거 해야효과적”이라고설명했다. 그는 영화와 연극, 뮤지컬과 애니메이션, 게 임과 드라마, 만화와 블로그, CCM과 스마트폰 등 다양한 대중문화적 요소에서 기독교 세계관으로 접근하고 기독교 문화의 다양한 콘텐츠를 개방하 면서 전문적 문화선교를 감당할 수 있는 사역자 를 육성하는 게 시급하다고 제안했다. ‘미래세대를위한목회의틀과방향’이란제목 으로 발표한 최동규 교수는 오늘날 한국교회가 미래세대를 교회 안에 붙들어놓지 못하고 사회 안의 수많은 불신자 청소년, 청년들을 교회 안으 로 끌어올 수 없는 근본 이유를 기성세대와 미래 세대 사이의 문화적 차이에서 찾았다. 두 세대가 물질을 대하는 태도부터 근검절약을 통한 부의 축적과 생존과 의무를 위한 직업선택(물질주의) 문화적 소비와 자아실현, 즐거움을 위한 직업 선택(포스트 물질주의)으로 차이를 보인다는 것 이다. 이 밖에도 두 세대 간에는 양적사고와 질적 사고, 권위에 대한 이해, 커뮤니케이션 방식 등에 서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는 설명이다. 그는 또 교회에 맡기는 교육에서 가정과 교회 가 함께하는 교육을 대안으로 제시하면서 교육을 교회에만 맡기는 것은 옳지 않고 교회와 가정이 함께 노력할 때 미래세대에게 건강한 신앙을 물 려줄 수 있다고 제언했다. 패널토의에 참여한 조성돈 교수(실천신학대학 원대학교)는“미래세대를 라이프스타일과 신앙유 형에 따라 분류하고 이들의 특징을 제시한 것은 이제 교회가 어디로 나아가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잣대가 될 것”이라며“이 시대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신앙유형을 가진 그리스도인의 공동체, 삶과 신앙의 모양이 다른 이들을 한 틀에 서 묶을 수 있는 유연한 모습의 교회가 필요하 다”고강조했다. 남원준 2015년 성결인을 위한 교단 가정예 배서‘날마다 말씀 따라’가 발간되어 보급에 들어갔다. 가정예배와 개인 묵상, 새벽기도 를 위해 제작된‘날 마다말씀따라’는 85명의 교단 목회자들이 집필에 참여했으며 누가복음, 레위기, 사무엘상, 히브리서, 사도 행전, 시편 등 신구약을 균형있게 수록하여 성경묵상이 어느 한 편에 치우치지 않도록 편집했다. 본문은 제목과 묵상말씀, 새길 말씀(요 절), 찬송, 말씀 읽기(메시지), 실천(적용), 기도 등으로 구성했으며 말씀의 배경과 설 명, 풍부한 예화를 통해 더욱 깊은 묵상을 하도록 돕고 말씀의 바른 적용이 이루어지 도록 했다. 총회는가정예배서‘날마다말씀따라’를 통하여‘가정마다 일정한 예배시간과 장소 를 정해 함께 예배드릴 수 있도록 하여 신 앙성숙과 서로의 기도제목을 나눌 수 있도 록’권고하고있다. 이번 가정예배서 출간과 관련해 교단 총 무인 김진호 목사는“오늘날 교회는 다른 무엇보다 말씀대로 묵상하며 살아가는 삶의 실제를 교회 성도들과 그 가정에 세우는 일 에 헌신해야 한다”며“날마다 말씀따라는 성도들이 가정에서나 일터, 그리고 교회에 서 주의 제자로써 말씀에 준행하여 살아가 는삶을지켜가도록도울것”이라고말했다. 한편 소그룹∙구역∙목장 교재로 사용할 있는‘2015 십자가 복음’교재도 출간되 었다. ‘2015 십자가 복음’교재는 강사용과 회원용으로 구분되어 사용된다. 구입문의: 02)3459-1051~2(교육국) 남원준 한국구세군(사령관 박종덕)은 지난 12월 17일 구세군중앙회관에서 위기상담센터 개 소식을 열었다. 위기상담센터는 가정해체 문 제와 성폭력, 에이즈 등 다양한 문제로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과 가족들이 전문가들의 상담으로 도움을 주는 것을 목적으로 개설 되었다. 구세군 사회정의위원회 산하기관인 위기 상담센터는‘노인 및 생명 취약자 자살 예 방, 낙태 및영아유기방지’‘가정의위기 및해체상담’‘성관련위기상담’ , ‘5대 중 독 및 4대 폭력 위기 상담’ , ‘HIV/에이즈 상 담’등 모든 위기 영역에 대해 전문적인 상 담을 계획이다. 24시간 전화로 상담이 가 능하며 위기 유형에 따라 구세군 내 다양한 복지시설 및 서비스와 연계될 수 있다. 박종언 구세군 전화 위기상담센터 개소 가정∙학교폭력 등 24시간 상담 ‘2015 날마다 말씀 따라’출간 365일 경건생활 도움 “미래세대 5명 중 2명만 교회 출석 신앙인” 제1회 서산현대목회포럼, 미래세대 신앙 유형 분석 교회리서치연구소, 1851명 대상 면접 조사결과 발표 미래세대의 종교관 분석 - 젊은세대는 왜 교회를 떠나는가 믿음 강요 싫고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 원해 과거 교회를 떠난 이유 변수 특성 빈도 비율(%) 주위∙가족의 영향 때문에 117 7.5% 교회에 관심 없다 351 22.5% 통성기도와 찬양 등이 너무 시끄러워서 20 1.3% 믿음이 없는데 믿음을 강요한다 203 13.0% 과거 교회를 헌금에 대한 부담감 61 3.9% 내게 관심 가져 주는 사람이 없어서 36 2.3% 떠난 이유 나와 안 맞아 편안함이 없다 132 8.5% 지나친 전도가 싫다 202 12.9% 많은 모임과 행사 참여가 부담스러워 157 10.1% 교회에 대한 사회인식이 안 좋다 25 1.6% 교회는 융통성이 없다 61 3.9% <과거 전도받은 경험> 있다 없다 모르겠다 62.7% 0.5% 36.8% 할렐루야! 올 한해도 가나자비량선교회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동역해 주신 성결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립니 다. 성결가족 여러분의 기도와 협력으로 작은 교회와 어려운 상황에서 충성하시는 목회자님들에 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힘써왔습니다. 이제 회원 여러분과 성원해 주신 동역자 여러분들을 모시고 그 동안의 사역 현황을 함께 나누고 일을 위해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뜻있는 분들의 많은 동참을 바랍니다. ▶ 가나자비량선교회 사역 내용 및 집회 신청 � 힘들게 사역하시는 목회자님들 곁에 저희 가나선교회 가 있습니다. � 언제든지 연락주시면 자비량으로 곧 달려가겠습니다. � 집회, 헌신예배, 구역장 및 직원수련회, 목회상담, 그 밖의 목회에 도움이 되는 모든 것을 함께 하겠습 니다. � 집회가 끝난 후에도 계속 중보기도 해 드리겠습니다. ▶ 강사단 ▶ 2014년에 집회한 교회 아현교회 특별새벽기도회, 홍산교회 직원수련회, 충남수도산 기도원집회, 부산 동신 교회집회, 논산 사랑교회 직원수련회, 전주 성민교회집회, 논산 새순교회집회, 서 서광교회집회, 수정교회 심야기도회, 청량리교회집회, 서울 대광교회집회, 전주 리교회집회, 인천 에덴교회집회, 강화금식기도원집회, 하늘 찬양교회집회, 인천 한우 리교회집회, 충주 동감찰 성결인대회, 갈멜산 기도원집회, 포도나무교회 특별집회, 인 성화교회집회, 전주 상암교회집회, 월드비전 서울 남지부 신년예배인도, 열방교회 주일낮 집회, 인천 비전교회집회, 천안 하늘평안교회집회, 송파복지관 직원집회, 동부 시립병원 부활절집회, 거성교회 주일집회, 마천동교회 주일집회, 서산일광교회헌신예 배, 성결대 20회 동문회 예배, 동부시립병원 추석예배, 월드비전 서울남지부 연합예 배, 중화복음신학교 특강, 중국신학교 강의, 청양 온암교회집회, 미국 애틀란타 부르 심교회집회, 수정교회 헌신예배, 감사교회주일집회, 거성교회 주일집회, 은혜교회집 회, 천안 서머나교회집회, 천안 행복한 회집회, 당진 오산리교회집회, 예산 사랑의 교 회집회, 남양주 푸른교회집회, 남양주 만남의교회집회. 가나자비량선교회 회장 백장흠총무 송철웅 백장흠 목사 (한우리교회 원로) 010-5263-0153 지광운 목사 (한빛교회 원로) 010-3769-1576 이종완 목사 (대광교회 원로) 010-5354-4579 송철웅 목사 (새소망교회 원로) 010-5216-5864 ▶ 가나자비량선교회 사역보고대회 �일 시 : 2014. 12. 26(금) 오후 5시 30분 �장 소 : 한우리교회 (강남구 도곡1동 948)) 서울신학대학교선교헌금 장학금 간평교회(정찬 목사) 100,000 강변교회(장병일 목사) 100,000 강원서지방회(회장 이주호 목사) 2,000,000 광명비전교회(김한석 목사) 200,000 군산중앙교회(홍건표 목사) 100,000 김순열 100,000 김영인 62,500 김해활천교회(박성숙 목사) 100,000 남군산교회(이종기 목사) 200,000 대사교회(권세광 목사) 300,000 대전선화교회(차승환 목사) 100,000 대전중앙교회(박홍규 목사) 100,000 동명교회(백장현 목사) 100,000 명덕교회(김명채 목사) 100,000 명동교회(장종구 목사) 100,000 목자교회(마형락 목사) 50,000 밀알교회(강근호 목사) 100,000 밀양교회(고성래 목사) 100,000 밀양교회(고성래 목사) 50,000 부두교회(서정혁 목사) 100,000 부평제일교회(김종웅 목사) 100,000 비전교회(정방원 목사) 100,000 사랑의교회(남성호 목사) 100,000 새샘교회(조종건 목사) 100,000 새춘천교회(신재원 목사) 100,000 서산교회(이기용 목사) 300,000 석남교회(김광호 목사) 100,000 성락교회(지형은 목사) 100,000 성암열린교회(박애록 목사) 10,000 소형근 41,600 속사교회(장기동 목사) 100,000 송영주 56,800 신서교회(김성영 목사) 50,000 신촌교회(이정익 목사) 100,000 아산천호교회(김주섭 목사) 50,000 아현교회(조원근 목사) 200,000 양산교회(이성환 목사) 100,000 엘림교회(오주영 목사) 50,000 연희교회(최기성 목사) 100,000 오희천 100,000 옥금교회(류광열 목사) 50,000 운산교회(송윤섭 목사) 100,000 은샘교회(김덕래 목사) 100,000 은평교회(한태수 목사) 100,000 인천제일교회(장길선 목사) 100,000 작곡동문회 300,000 전북지방권사회 300,000 정림교회(정형교 목사) 100,000 주명환(증약교회) 10,000 진부교회(전용선 목사) 100,000 참좋은교회(이민재 목사) 100,000 창원제일교회(최준연 목사) 100,000 창평교회(최평실 목사) 100,000 청운교회(조일대 목사) 30,000 청주신흥교회(김학섭 목사) 100,000 청주지방권사회 500,000 청학교회(황은연 목사) 30,000 최현종 41,600 춘천나눔교회(피종호 목사) 100,000 충서지방장로회(회장 백승렬 장로) 1,200,000 크신사랑교회(박정순 목사) 100,000 큰믿음교회(박철우 목사) 30,000 태장교회(김동오 목사) 100,000 평강교회(한상열 목사) 50,000 포항교회(유승대 목사) 100,000 풍성한교회(이주형 목사) 30,000 하늘빛교회(신종은 목사) 100,000 하리교회(민경휘 목사) 50,000 한누리교회(최하용 목사) 100,000 한마음교회(최정훈 목사) 100,000 한소망교회(오영환 목사) 40,000 H.Mueller 62,500 GCM 300,000 �개별정보가 미확인 된 “오직예수 (12.14일 국민은행으로 10만원 입 금)”님의연락을기다립니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동문회장 <기간 : 2014년 12월 15일 ~ 2014년 12월 21일> 200만 원 강원서지방회 (회장 이주호 목사) 120만 원 충서지방 장로회 (회장 백승렬 장로) ■ 후원계좌 국민은행 238501-04-198437 예금주 학)서울신학대학교 농협중앙회 301-0059-1909-81 예금주 학)서울신학대학교 기부금 문의 032)340-9107 “교회에 관심없다”22.5% “지나친 전도가 싫다”12.9%

Upload: dokhanh

Post on 28-Feb-2018

220 views

Category:

Documents


7 download

TRANSCRIPT

가정와 교육6 2014년 12월 27일 토요일제 977 호 www.kehcnews.co.kr

과거 교회를 떠난 이유미래세 가 과거 교회를 떠난 이유는 교회에

관심없다(22.5%), 믿음이 없는데 믿음을 강요한다(13%), 지나친 전도가 싫다(12.9%), 없다(11%),많은 모임과 행사 참여가 부담스러워서(10.1%),나와 안 맞아 편안함이 없다(8.5%), 주위 가족의향 때문에(7.5%) 순으로 나타났다. 박관희 목

사는“미래세 들에게 믿음이 없는 데 믿음을 강요하거나 지나친 전도, 주위 가족의 향 등이 교회를 떠나게 하는 이유가 된다”며“교회가 이들개개인의 필요를 채워주지 못할 뿐 아니라 그들의 특성을 잘 모르고 그 결과 미래세 들을 명목상의 그리스도인이나 불신자로 양성할 가능성이크다”고 지적했다.

바람직한 교회상미래세 가 보는 바람직한 교회상은 교회는 자

유롭고 편안해야 한다(21.2%), 교회는 예배가 제일 중요하다(19.1%), 교회는 친교 및 인간관계가제일 중요하다(11.1%), 교회는 전도와 선교가 살아있어야 한다(10.6%), 교회는 기도와 찬양이 많아야 한다(9.1%), 교회는 설교가 좋아야 한다(9%) 순으로 나타났다.박관희 목사는“예배와 더불어 내적 회중보다

외적 청중과의 관계가 중요함을 보여주는 것”이라며“이것은 향후 미래 한국교회의 사명과 그사명의 방향성을 고려해야 하는 수치”라고 설명했다.

남원준

미래세 10명 중 5명만이 기독교를 선호하고그 5명 중 2명만이‘소속있는(교회 출석하는) 신앙인’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 같은 조사는 최동규 교수(선교적교회성장네

트워크 표, 서울신 )와 전석재 교수(한국선교신학회 회장, 서울신 )가 교회리서치연구소(표 박관희 목사)에 의뢰한 결과다. 미래세 는 포스트모던 시 의 신자유주의적 사회에서 살아가는 N세 , 레니엄세 , 디지털세 등으로 불린 신세 를 아우르는 개념이다. 교회리서치연구소는 지난 4월 25일부터 6월 26

일까지 60일간 14~34세(2001년~1981년)의 남녀를 상으로 전국 16개 지역에서 층화추출법과무작위 추출법을 통해 1851명에게 일 일 개인면접법으로 조사했다. (표본오차 ±2.3%)이번 조사와 관련해 선교적교회성장네크워크와

현 목회연구소는 서산교회(이기용 목사)의 후원으로 지난 12월 22일 서울신 에서‘한국의 미래세 , 그들은 누구인가’란 주제로‘제1회 서산현목회포럼’을 개최하고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조사연구보고서를 발표한 교회리서치연구

소 박관희 표는“한국사회 미래세 는 일반적으로‘소속없는 신앙인’이나‘신앙없는 소속인’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미래세 의 유형을 신앙없는 소속인(42.5%), 소속없는 신앙인(24.5%),소속있는 신앙인(17.7%), 종교적 무신론자(15.3%)등 4가지로 분류했다. 그는 미래세 가 신앙심(42.2%)과 소속감

(42.5%) 모두를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미래한국교회는 균형잡힌 신앙을 지향해야 함을 시사한다고 진단했다. 균형잡힌 신앙은 내적 회중에는 그룹과 소그룹에서 믿음을, 외적 청중에게는 복음전도와 사회적 행동에서 사랑을 나타내야

한다는 것이다.박 표는“미래세 는 일정한 교회 인식 주기

가 있다”며“미래세 는 소속없는 신앙인(중∙고등학생), 신앙없는 소속인( 학생), 소속있는 신앙인(취업준비생), 종교적 무신론자(사회초년생,결혼생활 초기)의 절차를 밟게 된다”고 분석했다. 조사보고서에서 미래세 의 교회관은 10명 중 5

명만이 기독교를 선호하고 현실적으로 학업문제와같은 제도적 문제가 있지만 종교의 합리성과 같은심리적 문제가 해결되면 기독교인이 될 수 있다는생각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신앙의상으로서 예수님은 선호하지만 종교로서 기독교혹은 기독교인은 부정적인 인식을 드러냈다.미래세 의 종교관은 자신의 신앙과 믿음 보다

는 모태신앙이나 집안의 가풍에 의해 교회에 출석하고 믿음을 강요하는 것에 부담을 느끼며 사실교회에 별 관심이 없다는 분석이 나왔다. 또 미래세 의 인생관은 경제생활(직업과 돈)보다 인간관계(친구와 가정생활)와 웰빙의 삶(건강과 여가)을인생의 목표로 생각하고 건강이나 인간관계보다는 경제생활을 고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날‘미래세 를 향한 전도방향과 전략’을 발

표한 전석재 교수는“복음을 스토리텔링으로 전하고 미래세 가 고민하는 시 의 물음에 귀 기울여 복음적인 답을 하라”고 강조했다.전 교수는“한국교회의 전통적 전도방법과 내

용이 미래세 에게 상당한 거부감을 주고 있다”며“경험에 의하면 복음을 전하는 방식은 상 방과 신뢰관계가 형성되고 직접적∙일방적 방식보다는 스토리텔링을 이용하는 방법이 효과적”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비신자 미래세 들은 강압적 개인전도에 상당한 거부감을 갖는 신 자신의 삶의 문제나 스타일, 문화와 갈등, 진로를 인

정받고 화하기를 원하고 있다”며“미래세 들의 문화와 가치를 정확인 인지하고 복음을 증거해야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그는 또 화와 연극, 뮤지컬과 애니메이션, 게

임과 드라마, 만화와 블로그, CCM과 스마트폰 등다양한 중문화적 요소에서 기독교 세계관으로접근하고 기독교 문화의 다양한 콘텐츠를 개방하면서 전문적 문화선교를 감당할 수 있는 사역자를 육성하는 게 시급하다고 제안했다. ‘미래세 를 위한 목회의 틀과 방향’이란 제목으로 발표한 최동규 교수는 오늘날 한국교회가미래세 를 교회 안에 붙들어놓지 못하고 사회안의 수많은 불신자 청소년, 청년들을 교회 안으

로 끌어올 수 없는 근본 이유를 기성세 와 미래세 사이의 문화적 차이에서 찾았다. 두 세 가물질을 하는 태도부터 근검절약을 통한 부의축적과 생존과 의무를 위한 직업선택(물질주의)과 문화적 소비와 자아실현, 즐거움을 위한 직업선택(포스트 물질주의)으로 차이를 보인다는 것이다. 이 밖에도 두 세 간에는 양적사고와 질적사고, 권위에 한 이해, 커뮤니케이션 방식 등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는 설명이다. 그는 또 교회에 맡기는 교육에서 가정과 교회

가 함께하는 교육을 안으로 제시하면서 교육을교회에만 맡기는 것은 옳지 않고 교회와 가정이함께 노력할 때 미래세 에게 건강한 신앙을 물려줄 수 있다고 제언했다.패널토의에 참여한 조성돈 교수(실천신학 학

원 학교)는“미래세 를 라이프스타일과 신앙유형에 따라 분류하고 이들의 특징을 제시한 것은이제 교회가 어디로 나아가야 하는지를 보여주는중요한 잣 가 될 것”이라며“이 시 는 다양한라이프스타일과 신앙유형을 가진 그리스도인의공동체, 삶과 신앙의 모양이 다른 이들을 한 틀에서 묶을 수 있는 유연한 모습의 교회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남원준

2015년 성결인을위한 교단 가정예배서‘날마다 말따라’가 발간되어보급에 들어갔다. 가정예배와 개인

의 묵상, 새벽기도를 위해 제작된‘날마다 말 따라’는

85명의 교단 목회자들이 집필에 참여했으며누가복음, 레위기, 사무엘상, 히브리서, 사도행전, 시편 등 신구약을 균형있게 수록하여성경묵상이 어느 한 편에 치우치지 않도록편집했다. 본문은 제목과 묵상말 , 새길 말 (요

절), 찬송, 말 읽기(메시지), 실천(적용),기도 등으로 구성했으며 말 의 배경과 설명, 풍부한 예화를 통해 더욱 깊은 묵상을하도록 돕고 말 의 바른 적용이 이루어지도록 했다. 총회는 가정예배서‘날마다 말 따라’를

통하여‘가정마다 일정한 예배시간과 장소를 정해 함께 예배드릴 수 있도록 하여 신앙성숙과 서로의 기도제목을 나눌 수 있도록’권고하고 있다.이번 가정예배서 출간과 관련해 교단 총

무인 김진호 목사는“오늘날 교회는 다른무엇보다 말 로 묵상하며 살아가는 삶의실제를 교회 성도들과 그 가정에 세우는 일에 헌신해야 한다”며“날마다 말 따라는성도들이 가정에서나 일터, 그리고 교회에서 주의 제자로써 말 에 준행하여 살아가는 삶을 지켜가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소그룹∙구역∙목장 교재로 사용할

수 있는‘2015 십자가 복음’교재도 출간되었다. ‘2015 십자가 복음’교재는 강사용과회원용으로 구분되어 사용된다.구입문의: 02)3459-1051~2(교육국)

남원준

한국구세군(사령관 박종덕)은 지난 12월17일 구세군중앙회관에서 위기상담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위기상담센터는 가정해체 문제와 성폭력, 에이즈 등 다양한 문제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과 가족들이 전문가들의상담으로 도움을 주는 것을 목적으로 개설되었다. 구세군 사회정의위원회 산하기관인 위기

상담센터는‘노인 및 생명 취약자 자살 예방, 낙태 및 아 유기 방지’‘가정의 위기및 해체 상담’‘성 관련 위기 상담’, ‘5 중독 및 4 폭력 위기 상담’, ‘HIV/에이즈 상담’등 모든 위기 역에 해 전문적인 상담을 할 계획이다. 24시간 전화로 상담이 가능하며 위기 유형에 따라 구세군 내 다양한복지시설 및 서비스와 연계될 수 있다.

박종언

구세군 전화 위기상담센터 개소

가정∙학교폭력 등 24시간 상담

‘2015 날마다 말 따라’출간

365일 경건생활 도움“미래세 5명 중 2명만 교회 출석 신앙인”제1회 서산현 목회포럼, 미래세 신앙 유형 분석

교회리서치연구소, 1851명 상 면접 조사결과 발표

■ 미래세 의종교관분석- 젊은세 는왜교회를떠나는가

믿음 강요 싫고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 원해과거 교회를 떠난 이유

변 수 특 성 빈도 비율(%)

주위∙가족의 향 때문에 117 7.5%

교회에 관심 없다 351 22.5%

통성기도와 찬양 등이 너무 시끄러워서 20 1.3%

믿음이 없는데 믿음을 강요한다 203 13.0%

과거 교회를헌금에 한 부담감 61 3.9%

내게 관심 가져 주는 사람이 없어서 36 2.3%

떠난 이유 나와 안 맞아 편안함이 없다 132 8.5%

지나친 전도가 싫다 202 12.9%

많은 모임과 행사 참여가 부담스러워 157 10.1%

교회에 한 사회인식이 안 좋다 25 1.6%

교회는 융통성이 없다 61 3.9%

<과거 전도받은 경험>

있다없다모르겠다

62.7%

0.5%

36.8%

할렐루야!

올 한해도 가나자비량선교회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동역해 주신 성결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립니

다. 성결가족 여러분의 기도와 협력으로 작은 교회와 어려운 상황에서 충성하시는 목회자님들에

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힘써왔습니다.

이제 회원 여러분과 성원해 주신 동역자 여러분들을 모시고 그 동안의 사역 현황을 함께 나누고

이 일을 위해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뜻있는 분들의 많은 동참을 바랍니다.

▶ 가나자비량선교회 사역 내용 및 집회 신청

� 힘들게 사역하시는 목회자님들 곁에 저희 가나선교회

가 있습니다.

� 언제든지 연락주시면 자비량으로 곧 달려가겠습니다.

� 집회, 헌신예배, 구역장 및 직원수련회, 목회상담,

그 밖의 목회에 도움이 되는 모든 것을 함께 하겠습

니다.

� 집회가 끝난 후에도 계속 중보기도 해 드리겠습니다.

▶ 강사단

▶ 2014년에 집회한 교회

아현교회 특별새벽기도회, 홍산교회 직원수련회, 충남수도산 기도원집회, 부산 동신교회집회, 논산 한 사랑교회 직원수련회, 전주 성민교회집회, 논산 새순교회집회, 서울 서광교회집회, 수정교회 심야기도회, 청량리교회집회, 서울 광교회집회, 전주 실리교회집회, 인천 에덴교회집회, 강화금식기도원집회, 하늘 찬양교회집회, 인천 한우리교회집회, 충주 동감찰 성결인 회, 갈멜산 기도원집회, 포도나무교회 특별집회, 인천 성화교회집회, 전주 상암교회집회, 월드비전 서울 남지부 신년예배인도, 열방교회주일낮 집회, 인천 비전교회집회, 천안 하늘평안교회집회, 송파복지관 직원집회, 동부시립병원 부활절집회, 거성교회 주일집회, 마천동교회 주일집회, 서산일광교회헌신예배, 성결 20회 동문회 예배, 동부시립병원 추석예배, 월드비전 서울남지부 연합예배, 중화복음신학교 특강, 중국신학교 강의, 청양 온암교회집회, 미국 애틀란타 부르심교회집회, 수정교회 헌신예배, 감사교회주일집회, 거성교회 주일집회, 은혜교회집회, 천안 서머나교회집회, 천안 행복한 회집회, 당진 오산리교회집회, 예산 사랑의 교회집회, 남양주 푸른교회집회, 남양주 만남의교회집회.

가나자비량선교회 회장 백 장 흠∙총무 송 철 웅

백 장 흠 목사

(한우리교회 원로)

010-5263-0153

지 광 운 목사

(한빛교회 원로)

010-3769-1576

이 종 완 목사

( 광교회 원로)

010-5354-4579

송 철 웅 목사

(새소망교회 원로)

010-5216-5864

▶ 가나자비량선교회 사역보고 회

�일 시 : 2014. 12. 26(금)오후 5시 30분

�장 소 : 한우리교회(강남구 도곡1동 948))

서울신학 학교선교헌금및 장학금외

간평교회(정찬 목사) 100,000

강변교회(장병일 목사) 100,000

강원서지방회(회장 이주호 목사) 2,000,000

광명비전교회(김한석 목사) 200,000

군산중앙교회(홍건표 목사) 100,000

김순열 100,000

김 인 62,500

김해활천교회(박성숙 목사) 100,000

남군산교회(이종기 목사) 200,000

사교회(권세광 목사) 300,000

전선화교회(차승환 목사) 100,000

전중앙교회(박홍규 목사) 100,000

동명교회(백장현 목사) 100,000

명덕교회(김명채 목사) 100,000

명동교회(장종구 목사) 100,000

목자교회(마형락 목사) 50,000

알교회(강근호 목사) 100,000

양교회(고성래 목사) 100,000

양교회(고성래 목사) 50,000

부두교회(서정혁 목사) 100,000

부평제일교회(김종웅 목사) 100,000

비전교회(정방원 목사) 100,000

사랑의교회(남성호 목사) 100,000

새샘교회(조종건 목사) 100,000

새춘천교회(신재원 목사) 100,000

서산교회(이기용 목사) 300,000

석남교회(김광호 목사) 100,000

성락교회(지형은 목사) 100,000

성암열린교회(박애록 목사) 10,000

소형근 41,600

속사교회(장기동 목사) 100,000

송 주 56,800

신서교회(김성 목사) 50,000

신촌교회(이정익 목사) 100,000

아산천호교회(김주섭 목사) 50,000

아현교회(조원근 목사) 200,000

양산교회(이성환 목사) 100,000

엘림교회(오주 목사) 50,000

연희교회(최기성 목사) 100,000

오희천 100,000

옥금교회(류광열 목사) 50,000

운산교회(송윤섭 목사) 100,000

은샘교회(김덕래 목사) 100,000

은평교회(한태수 목사) 100,000

인천제일교회(장길선 목사) 100,000

작곡동문회 300,000

전북지방권사회 300,000

정림교회(정형교 목사) 100,000

주명환(증약교회) 10,000

진부교회(전용선 목사) 100,000

참좋은교회(이민재 목사) 100,000

창원제일교회(최준연 목사) 100,000

창평교회(최평실 목사) 100,000

청운교회(조일 목사) 30,000

청주신흥교회(김학섭 목사) 100,000

청주지방권사회 500,000

청학교회(황은연 목사) 30,000

최현종 41,600

춘천나눔교회(피종호 목사) 100,000

충서지방장로회(회장 백승렬 장로) 1,200,000

크신사랑교회(박정순 목사) 100,000

큰믿음교회(박철우 목사) 30,000

태장교회(김동오 목사) 100,000

평강교회(한상열 목사) 50,000

포항교회(유승 목사) 100,000

풍성한교회(이주형 목사) 30,000

하늘빛교회(신종은 목사) 100,000

하리교회(민경휘 목사) 50,000

한누리교회(최하용 목사) 100,000

한마음교회(최정훈 목사) 100,000

한소망교회(오 환 목사) 40,000

H.Mueller 62,500

GCM 300,000

�개별정보가 미확인 된“오직예수

(12.14일 국민은행으로 10만원 입

금)”님의 연락을 기다립니다.

기 독 교 한 성 결 교 회 총 회 장 이 신 웅서 울 신 학 학 교 이 사 장 박 용 규

총동문회장 박 훈총 장 유 석 성

<기간 : 2014년 12월 15일 ~ 2014년 12월 21일>

200만 원

강원서지방회

(회장 이주호 목사)

120만 원

충서지방 장로회

(회장 백승렬 장로)

■ 후원계좌국민은행 238501-04-198437 예금주 학)서울신학 학교농협중앙회 301-0059-1909-81 예금주 학)서울신학 학교

기부금 문의 032)340-9107

“교회에 관심없다”22.5%

“지나친 전도가 싫다”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