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총선예비후보에게듣는다 d-56 서민아픔...

1
새누리당 제주특별자치도당은 서귀포 시 동홍동 선거구 재 보궐 선거 광역 의원 후보자를 오는 19일부터 24일까 지 공모한다. 동홍동은 위성곤 전 제주 도의원이 제20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 하면서 공석이 된 선거구다. 신청 자격은 공직선거법상 피선거권 이 있고 신청 당시 책임당원 요건을 갖 추고 있는 자로 공직후보자 추천 신청 서 등 제출서류 22종을 제출하면 된다. 문의 064)749-5891. 김지은기자 새누리당이 20대 국회의원선거 공천에 서 모든 광역시 도에서 최소 하나 이 상을 우선추천 하겠다는 방침을 밝혔 다. 제주도는 특별자치도이나 일반적 으로 17개 시도를 광역시 도로 표현한 다는 점을 감안하면 지역구가 3개에 불과하더라도 우선추천 지역이 선정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새누리당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은 16일 모든 광역시 도에서 최소 하나 내지는 세개까지 우선추천 지역으로 해 정치적 소수자를 배려하기 위한 제 도로 활용하겠다 고 밝혔다. 우선추천 지역에 대해서는 절차상으로는 추가공 모나 재공모하는 방법을 택할 것이라 고 이 위원장은 덧붙였다. 제주지역은 지역구 3곳 모두 공모 신청자가 몰렸지만 최근 여론 조사에 서 새누리당 후보들이 야당에 밀리는 상황이어서 이러한 점이 당 공관위의 판단에 영향을 미칠지 지켜봐야 할 것 으로 보인다. 부미현기자 타향에서 법조인 생활을 하다가 귀향 한지도 벌써 4년이 다 되어갑니다. 고 향이라는 이유만으로 행복했지만 동시 에 산적한 문제들도 살필 수 있었습니 다. 감귤을 비롯한 1차산업은 존폐의 위기로 치닫고, 개발이라는 이름으로 유치한 외부자본은 난개발의 폐해만을 남기고 있으며, 대형 국책사업에 따른 주민갈등과 경제적 불평등 심화 등 한 둘이 아닙니다. 기존의 정치인들이 본 연의 역할을 다하지 못하는 바람에 생 겨난 일들입니다. 고민을 거듭한 끝에 제가 나서기로 결심했습니다. 현안들 해결하고, 지역발전을 선도함으로 써 서민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 어드려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허용진 (57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출마를 결 심한 이유다. 허 예비후보는 불굴의 의지로 역경 을 이겨낸 이로 알려졌다. 중학교를 졸 업했지만 가정 형편상 고등학교 진학 을 중단해야 했다. 4년 동안 과수원 노 동자, 양봉 종업원, 미장 목공 보조원 등을 전전한 후 고등학교에 진학, 4년 후배들과 함께 졸업장을 따냈다. 대학 교에서는 재학중 사법고시에 합격하며 검사생활을 시작했다. 하지만 고향의 형제와 어머니를 뒷바라지하기 위해 변호사로 변신해야 했다. 그러던 중 우 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다시 검사로 재임용, 부장검사까지 역임했다. 이후 서울에서 변호사 생활을 하다가 노모 를 모시기 위해 4년 전 귀향했다. 지금 은 서귀포에서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 해 법률상담을 하고, 생활체육회 등 활 발한 사회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주요 공약= 허 예비후보의 공약은 ▷감귤산업 육성 ▷관광산업(서비스산 업 포함) 활성화 ▷난개발 방지 ▷주 거용 부동산 가격의 안정화 및 불균형 발전 해소 ▷갈등 해결로 대표된다. 감귤산업 육성을 위해 단기적으로는 비상품 감귤 전량 수매, 대기업과의 상 생 협력 추진 등을 통해 감귤 농가의 소득을 보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중 장기적으로는 가칭 감귤산업 육성법 을 제정해 기후변화에 대비한 신품종 개발 및 재해 보상체계의 확립, 유통구 조 혁신을 통한 운송비 절감 등 대책을 구상하고 있다.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 주민 들이 직접 이익을 향유할 수 있는 작지 만 강한 관광상품 개발이 절실하다고 여긴다. 스토리텔링형 생태복지적 점의 관광상품 개발과 함께 영세 관광 업자들에 대한 맞춤식 지원을 통해 관 서비스산업을 육성해 나갈 생각이 다. 난개발 방지를 위한 세부 계획으로 는 생태복지적 관점에서 자연경관 보 전을 전제 조건으로 기존의 도시계획 을 전면 수정, 외부자본에 의한 대형 프로젝트 중심의 개발행위를 억제하고 주변환경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건 축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구도심 개발 과정에서 각종 인프라를 충분히 고려 해 난개발을 예방할 수 있도록 정책 기 조를 바꿔 나갈 생각이다. 그는 갈등 해결과 관련해서도 할 말 이 많다. 강정 민군복합관광미항 갈등 해결을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쏟아 부 어야 한다 마을 공동체 복원을 위 한 프로세스와 함께 반대 활동으로 사 법처리된 주민들에 대한 특별한 조치 도 검토돼야 할 때 라고 생각한다. 더 불어 4 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서도 도민의 자존감이 존중받고, 해원 상생 의 정신이 온전히 자리 잡을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 가야 한다 고 주장한다. ▶필승 전략= 서귀포가 처한 총체적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불어 넣고, 함께 웃고 함께 꿈꾸는 서 귀포시 건설 을 위해 노력하면 유권자 들의 가슴도 열릴 것으로 굳게 믿는다. 더욱이 최근 김중식 후보의 사퇴 및 지 지 선언으로 지지율이 상승 곡선을 그 리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인지도 역시 상 승하고 있다고 자신한다. 그는 법조인 은 정치와는 맞지 않다. 정치인은 미래 를 그려가는 사람이지만 법조인은 과 거의 일을 갖고 옳고 그름을 판단내리 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살아오 는 과정에서 다양한 경험을 갖췄다면 얘기는 달라진다. 서민을, 서민의 마음 을 아는 서민의 아들 이 진정으로 서 민들을 위하는 정치를 할 수 있다고 자 신한다 며 지지를 호소했다. 현영종기자 [email protected] 2016년 2월 17일 수2 제주를 국제허항구도시로 추진 시 갑 새누리당 용철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갑 선거구 김용철(새누리당) 예비후보는 16일 보 도자료를 내고 해운산업 발전을 위한 국제허항구도시를 추진하겠다고 공약 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한반도 중심의 화물운송에서 중 국, 일본, 러시아, 동남아를 대상으로 하는 운송대상 범 위 확대에 따라 삼면이 바다인 대한민국의 화물운송을 육상에서 해상운송 중심으로 다변화시킬 필요가 있다 며 이같이 약속했다. 은퇴자 위한 실농장 5곳 조성 시 갑 새누리당 양치석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갑 선거구 양치석(새누리당) 예비후보는 16일 보 도자료를 내고 노인들의 여가시간을 활용해 건강하고 행복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은퇴자를 위한 실농장(건 강장수마을)을 5곳 조성하겠다 고 밝혔다. 양 예비후보는 농장을 애월읍 2곳, 한림읍 2곳, 한경면 1곳에 조성하겠다 농장을 통해 고령화 와 노인복지 문제를 해결하고 건강한 노인들의 장수마 을로 육성할 것 이라고 말했다. 제주 마을공동목장 보전에 노력 시 을 더불어민당오제20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을 선거구 오영훈(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15 점점 사라져 가는 제주 마을공동목 장을 보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오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마을 공동목장 의 활성화는 축산의 문제에 국한되지 않고 지역경관, 농 업문제와 연관돼 있다 마을 공동목장을 활성화하고 전통적인 유기농업을 현대적으로 되살려 자연 순환형 농업을 장려할 필요가 있다 고 강조했다. 주택구입비 지원 도심공동화 예방 서귀포시 새누리당 강제20대 국회의원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강지용(새누리당) 예비후보는 15일 보 도자료를 통해 원도심 공동화 예방을 위해서는 정주 목적의 단독주택 구입비 건축비 지원과 함께 공공임대주택 공급이 필요하다 고 강조했다. 강 예비후보는 이날 원도심 내 정주를 목적으로 단독 주택을 구입하거나 새롭게 건축하는 경우 장기저리융자, 등록세 인하 등을 지원해 전출은 막고 전입은 촉진시 키겠다 고 밝혔다. 농산물 자연재해보전직불제 도입 시 을 새누리당 이연봉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을 선거구 이연봉(새누리당) 예비후보는 16일 산물 자연재해보전직불제 도입을 강력 히 추진하겠다 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최근 이상기후로 인 해 피땀 흘려 밭작물을 일군 농가들이 막심한 피해를 보 았다 자연재해 보상 기준이 높고 지자체 재정 부족 으로 충분한 보상이 쉽지 않아 자연재해보전직불제를 통해 중앙 부처가 책임지고 지자체가 적극 나설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야 한다 고 말했다. 세계수산대학 제주유치 적극 지지 시 을 새누리당 덕규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을 선거구 현덕규(새누리당) 예비후보는 16일 제 주도가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세계 수산대학 유치에 도전장을 낸 것과 관 해양전문변호사로서 전문성을 바탕 으로 제주에 유치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현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유치에 성공할 경우 제주는 해양 수산 분야 글로벌리더로 자리를 확고 히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산업 발전의 새로운 전기 를 마련하게 될 것 이라고 했다. 제주시 갑 제주시 을 서귀포시 선거구 / 예비후보 가나다 순 선택 4 13총선 D-56 4 13총선 예비후보에게 듣는다 서귀포시 새누리당 허용진 서민 아 덜고 함께 웃는 서귀포로 굴의 의로 온갖 역경 겨온 서민의 아들 감귤산업 육성 난개발 방주요 공약으로 귀포시 예비후보는 현안들을 해결하고 지역발을선도함으로서민들의 어 려움조금라도 덜고싶고 밝혔. 희만기자 광역도지역구 상우추천

Upload: others

Post on 17-Nov-2020

9 views

Category:

Documents


0 download

TRANSCRIPT

Page 1: 3총선예비후보에게듣는다 D-56 서민아픔 덜고함께웃는서귀포로pdf.ihalla.com/sectionpdf/20160217-65928.pdf · 국,일본,러시아,동남아를대상으로하는운송대상범

새누리당 제주특별자치도당은 서귀포

시 동홍동 선거구 재 보궐 선거 광역

의원 후보자를 오는 19일부터 24일까

지 공모한다. 동홍동은 위성곤 전 제주

도의원이 제20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

하면서 공석이 된 선거구다.

신청 자격은 공직선거법상 피선거권

이 있고 신청 당시 책임당원 요건을 갖

추고 있는 자로 공직후보자 추천 신청

서 등 제출서류 22종을 제출하면 된다.

문의 064)749-5891. 김지은기자

새누리당이 20대 국회의원선거 공천에

서 모든 광역시 도에서 최소 하나 이

상을 우선추천 하겠다는 방침을 밝혔

다. 제주도는 특별자치도이나 일반적

으로 17개 시도를 광역시 도로 표현한

다는 점을 감안하면 지역구가 3개에

불과하더라도 우선추천 지역이 선정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새누리당 이한구 공천관리위원장은

16일 모든 광역시 도에서 최소 하나

내지는 세개까지 우선추천 지역으로

해 정치적 소수자를 배려하기 위한 제

도로 활용하겠다 고 밝혔다. 우선추천

지역에 대해서는 절차상으로는 추가공

모나 재공모하는 방법을 택할 것이라

고 이 위원장은 덧붙였다.

제주지역은 지역구 3곳 모두 공모

신청자가 몰렸지만 최근 여론 조사에

서 새누리당 후보들이 야당에 밀리는

상황이어서 이러한 점이 당 공관위의

판단에 영향을 미칠지 지켜봐야 할 것

으로 보인다. 부미현기자

타향에서 법조인 생활을 하다가 귀향

한지도 벌써 4년이 다 되어갑니다. 고

향이라는 이유만으로 행복했지만 동시

에 산적한 문제들도 살필 수 있었습니

다. 감귤을 비롯한 1차산업은 존폐의

위기로 치닫고, 개발이라는 이름으로

유치한 외부자본은 난개발의 폐해만을

남기고 있으며, 대형 국책사업에 따른

주민갈등과 경제적 불평등 심화 등 한

둘이 아닙니다. 기존의 정치인들이 본

연의 역할을 다하지 못하는 바람에 생

겨난 일들입니다. 고민을 거듭한 끝에

제가 나서기로 결심했습니다. 현안들

을 해결하고, 지역발전을 선도함으로

써 서민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

어드려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허용진

(57 새누리당) 예비후보가 출마를 결

심한 이유다.

허 예비후보는 불굴의 의지로 역경

을 이겨낸 이로 알려졌다. 중학교를 졸

업했지만 가정 형편상 고등학교 진학

을 중단해야 했다. 4년 동안 과수원 노

동자, 양봉 종업원, 미장 목공 보조원

등을 전전한 후 고등학교에 진학, 4년

후배들과 함께 졸업장을 따냈다. 대학

교에서는 재학중 사법고시에 합격하며

검사생활을 시작했다. 하지만 고향의

형제와 어머니를 뒷바라지하기 위해

변호사로 변신해야 했다. 그러던 중 우

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다시 검사로

재임용, 부장검사까지 역임했다. 이후

서울에서 변호사 생활을 하다가 노모

를 모시기 위해 4년 전 귀향했다. 지금

은 서귀포에서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

해 법률상담을 하고, 생활체육회 등 활

발한 사회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주요 공약= 허 예비후보의 공약은

▷감귤산업 육성 ▷관광산업(서비스산

업 포함) 활성화 ▷난개발 방지 ▷주

거용 부동산 가격의 안정화 및 불균형

발전 해소 ▷갈등 해결로 대표된다.

감귤산업 육성을 위해 단기적으로는

비상품 감귤 전량 수매, 대기업과의 상

생 협력 추진 등을 통해 감귤 농가의

소득을 보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중

장기적으로는 가칭 감귤산업 육성법

을 제정해 기후변화에 대비한 신품종

개발 및 재해 보상체계의 확립, 유통구

조 혁신을 통한 운송비 절감 등 대책을

구상하고 있다.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 주민

들이 직접 이익을 향유할 수 있는 작지

만 강한 관광상품 개발이 절실하다고

여긴다. 스토리텔링형 생태복지적 관

점의 관광상품 개발과 함께 영세 관광

업자들에 대한 맞춤식 지원을 통해 관

광 서비스산업을 육성해 나갈 생각이

다. 난개발 방지를 위한 세부 계획으로

는 생태복지적 관점에서 자연경관 보

전을 전제 조건으로 기존의 도시계획

을 전면 수정, 외부자본에 의한 대형

프로젝트 중심의 개발행위를 억제하고

주변환경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건

축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구도심 개발

과정에서 각종 인프라를 충분히 고려

해 난개발을 예방할 수 있도록 정책 기

조를 바꿔 나갈 생각이다.

그는 갈등 해결과 관련해서도 할 말

이 많다. 강정 민군복합관광미항 갈등

해결을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쏟아 부

어야 한다 며 마을 공동체 복원을 위

한 프로세스와 함께 반대 활동으로 사

법처리된 주민들에 대한 특별한 조치

도 검토돼야 할 때 라고 생각한다. 더

불어 4 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서도

도민의 자존감이 존중받고, 해원 상생

의 정신이 온전히 자리 잡을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 가야 한다 고 주장한다.

▶필승 전략= 서귀포가 처한 총체적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불어 넣고, 함께 웃고 함께 꿈꾸는 서

귀포시 건설 을 위해 노력하면 유권자

들의 가슴도 열릴 것으로 굳게 믿는다.

더욱이 최근 김중식 후보의 사퇴 및 지

지 선언으로 지지율이 상승 곡선을 그

리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인지도 역시 상

승하고 있다고 자신한다. 그는 법조인

은 정치와는 맞지 않다. 정치인은 미래

를 그려가는 사람이지만 법조인은 과

거의 일을 갖고 옳고 그름을 판단내리

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살아오

는 과정에서 다양한 경험을 갖췄다면

얘기는 달라진다. 서민을, 서민의 마음

을 아는 서민의 아들 이 진정으로 서

민들을 위하는 정치를 할 수 있다고 자

신한다 며 지지를 호소했다.

현영종기자 [email protected]

2016년 2월 17일 수요일2 종 합

제주를 국제허브항구도시로 추진

제주시 갑 새누리당 김용철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갑 선거구

김용철(새누리당) 예비후보는 16일 보

도자료를 내고 해운산업 발전을 위한

국제허브항구도시를 추진하겠다고 공약

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한반도 중심의 화물운송에서 중

국, 일본, 러시아, 동남아를 대상으로 하는 운송대상 범

위 확대에 따라 삼면이 바다인 대한민국의 화물운송을

육상에서 해상운송 중심으로 다변화시킬 필요가 있다

며 이같이 약속했다.

은퇴자 위한 실버농장 5곳 조성

제주시 갑 새누리당 양치석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갑 선거구

양치석(새누리당) 예비후보는 16일 보

도자료를 내고 노인들의 여가시간을

활용해 건강하고 행복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은퇴자를 위한 실버농장(건

강장수마을)을 5곳 조성하겠다 고 밝혔다.

양 예비후보는 실버농장을 애월읍 2곳, 한림읍 2곳,

한경면 1곳에 조성하겠다 며 실버농장을 통해 고령화

와 노인복지 문제를 해결하고 건강한 노인들의 장수마

을로 육성할 것 이라고 말했다.

제주 마을공동목장 보전에 노력

제주시 을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을 선거구

오영훈(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는 15

일 점점 사라져 가는 제주 마을공동목

장을 보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오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마을 공동목장

의 활성화는 축산의 문제에 국한되지 않고 지역경관, 농

업문제와 연관돼 있다 며 마을 공동목장을 활성화하고

전통적인 유기농업을 현대적으로 되살려 자연 순환형

농업을 장려할 필요가 있다 고 강조했다.

주택구입비 지원 도심공동화 예방

서귀포시 새누리당 강지용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강지용(새누리당) 예비후보는 15일 보

도자료를 통해 원도심 공동화 예방을

위해서는 정주 목적의 단독주택 구입비

및 건축비 지원과 함께 공공임대주택

공급이 필요하다 고 강조했다.

강 예비후보는 이날 원도심 내 정주를 목적으로 단독

주택을 구입하거나 새롭게 건축하는 경우 장기저리융자,

취 등록세 인하 등을 지원해 전출은 막고 전입은 촉진시

키겠다 고 밝혔다.

농산물 자연재해보전직불제 도입

제주시 을 새누리당 이연봉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을 선거구

이연봉(새누리당) 예비후보는 16일 농

산물 자연재해보전직불제 도입을 강력

히 추진하겠다 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최근 이상기후로 인

해 피땀 흘려 밭작물을 일군 농가들이 막심한 피해를 보

았다 며 자연재해 보상 기준이 높고 지자체 재정 부족

으로 충분한 보상이 쉽지 않아 자연재해보전직불제를

통해 중앙 부처가 책임지고 지자체가 적극 나설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야 한다 고 말했다.

세계수산대학 제주유치 적극 지지

제주시 을 새누리당 현덕규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 을 선거구

현덕규(새누리당) 예비후보는 16일 제

주도가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세계

수산대학 유치에 도전장을 낸 것과 관

련 해양전문변호사로서 전문성을 바탕

으로 제주에 유치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현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유치에 성공할

경우 제주는 해양 수산 분야 글로벌리더로 자리를 확고

히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산업 발전의 새로운 전기

를 마련하게 될 것 이라고 했다.

제주시 갑 제주시 을 서귀포시 선거구 / 예비후보 가나다 순선택 4 13총선 D-564 13총선 예비후보에게 듣는다 서귀포시 새누리당 허용진

서민 아픔 덜고 함께 웃는 서귀포로

불굴의 의지로 온갖 역경 이겨온 서민의 아들

감귤산업 육성 난개발 방지 등 주요 공약으로

허용진 서귀포시 예비후보는 현안들을 해결하고 지역발전을 선도함으로써 서민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 싶다 고 밝혔다. 강희만기자

광역시 도 지역구 하나 이상 우선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