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11일 (목) ))2021년 크로스에셋3월 10일 /해외주식strategist 김일혁, cfa...

16
데일리에 수록된 자료는 각 리포트의 요약본이므로 상세한 내용은 원본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지수 등락(%, bp) 코스피 지수 2,958.12 -0.60 코스닥 지수 890.07 -0.70 코스피200 선물 403.50 -0.27 중국 상해종합 3,357.74 -0.05 중국 심천종합 2,165.35 0.21 일본 니케이225 29,036.56 0.03 원/달러 환율 1,142.70 0.21 엔/달러 환율 108.78 0.24 국고채(3년물) 1.18 -2.40 미 10년물 국채 1.53 -6.69 유가(WTI) 63.27 -0.83 금(GOLD) 1,716.90 2.32 전일 16:30 기준 [자산배분전략] 주식전략: ‘경기소비재’의 강세와 종목 선택 전략 제시 해외주식: 신흥국 - 신흥증시의 상대 성과 부진은 만회될 것. 비중 확대 유지 [모델 포트폴리오와 추천 및 유망종목] KB 리서치 모델 포트폴리오 대형주: LG전자, 롯데케미칼, CJ대한통운, 메리츠화재, GS건설, 삼성물산, SK하이닉스 등 중소형주: 큐렉소, 삼양패키징, 오션브릿지, 서울옥션, 한솔제지, 이라이콤 등 미국주식: ASML 홀딩, 사우스웨스트항공, 핀터레스트, 키사이트 테크놀로지스, 에릭슨 등 중국주식: 건설은행, 태평양보험, 보산철강, 공상은행, 귀주모태주, 중국평안보험그룹 등 베트남주식: Diamond ETF, PV가스, 비나밀크, 빈홈스, 베트남무역은행, 호아팟그룹 등 차트 및 실적 관심종목 [기업분석 & 산업분석] S-Oil (목표주가 상향): 경기민감주의 실적호전이 시작된다! 유통: 네이버/이마트 - 2,500억원 규모의 지분 교환 가능성 관련 언론 보도 2021년 3월 11일 (목)

Upload: others

Post on 31-Mar-2021

4 views

Category:

Documents


0 download

TRANSCRIPT

Page 1: 2021년 3월 11일 (목) ))2021년 크로스에셋3월 10일 /해외주식Strategist 김일혁, CFA 02-6114-2951 holistic@kbfg.com Global Insights 금리가 안정을 찾은 배경과

데일리에 수록된 자료는 각 리포트의 요약본이므로 상세한 내용은 원본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지수 등락(%, bp)

코스피 지수 2,958.12 -0.60

코스닥 지수 890.07 -0.70

코스피200 선물 403.50 -0.27

중국 상해종합 3,357.74 -0.05

중국 심천종합 2,165.35 0.21

일본 니케이225 29,036.56 0.03

원/달러 환율 1,142.70 0.21

엔/달러 환율 108.78 0.24

국고채(3년물) 1.18 -2.40

미 10년물 국채 1.53 -6.69

유가(WTI) 63.27 -0.83

금(GOLD) 1,716.90 2.32

전일 16:30 기준

[자산배분전략]

주식전략: ‘경기소비재’의 강세와 종목 선택 전략 제시

해외주식: 신흥국 - 신흥증시의 상대 성과 부진은 만회될 것. 비중 확대 유지

[모델 포트폴리오와 추천 및 유망종목]

KB 리서치 모델 포트폴리오

대형주: LG전자, 롯데케미칼, CJ대한통운, 메리츠화재, GS건설, 삼성물산, SK하이닉스 등

중소형주: 큐렉소, 삼양패키징, 오션브릿지, 서울옥션, 한솔제지, 이라이콤 등

미국주식: ASML 홀딩, 사우스웨스트항공, 핀터레스트, 키사이트 테크놀로지스, 에릭슨 등

중국주식: 건설은행, 태평양보험, 보산철강, 공상은행, 귀주모태주, 중국평안보험그룹 등

베트남주식: Diamond ETF, PV가스, 비나밀크, 빈홈스, 베트남무역은행, 호아팟그룹 등

차트 및 실적 관심종목

[기업분석 & 산업분석]

S-Oil (목표주가 상향): 경기민감주의 실적호전이 시작된다!

유통: 네이버/이마트 - 2,500억원 규모의 지분 교환 가능성 관련 언론 보도

2021년 3월 11일 (목)

))

)

Page 2: 2021년 3월 11일 (목) ))2021년 크로스에셋3월 10일 /해외주식Strategist 김일혁, CFA 02-6114-2951 holistic@kbfg.com Global Insights 금리가 안정을 찾은 배경과

www.kbsec.com

KB RESEARCH

주식 Strategist 이은택

02-6114-2958 [email protected]

중국주식 Strategist 박수현

02-6114-2934 [email protected]

Quant Analyst 김민규

02-6114-2095 [email protected]

주식전략

KB 주식전략 ‘경기소비재’의 강세와 종목 선택 전략 제시

‘경기소비재’에 관심을 가져야 할 시기이다. 팬데믹 불확실성에서 먼저 탈출한 ‘중국’과 백신

접종이 빠른 미국을 통해서 주목해봐야 할 종목 아이디어를 얻었다. 그 결과, ‘집 근처 소비’ 와

‘캐시 플로우가 안 좋았던 기업’에 기회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Top-down: 경기소비재를 선택하게 된 세 가지 논거

KB증권은 3월 틈새업종 전략으로 ‘경기소비재 (미디어레저/의류/교육 등)’의 매수를 추천했는데,

지금 이들 업종에 주목하는 탑다운적인 세 가지 논거를 제시한다.

1) 경기사이클 중반부에서는 ‘경기소비재’가 강세를 보이는 경향이 있다. 경기사이클 중반부에는

경기 불확실성이 줄어들고 소비자들의 자신감이 회복되면서 ‘경기소비재’의 수요가 증가한다.

2) 경기소비재는 지난 2년간의 언더퍼폼으로 가벼워졌다. 물론 ‘구경제’에 속해서 계속

언더퍼폼했다면 문제가 있겠지만, ‘경기소비재’는 기술주와 더불어 ‘신경제’에 속하는 업종으로

간주해야 한다.

3) 백신 접종: 백신 접종과 날씨 등의 영향으로 코로나 확진자가 줄어드는 것도 ‘컨택트 소비’의

확대 가능성을 높인다. 여기에 미국의 추가 보조금이 긍정적인 영향을 더할 것이다.

그렇다면 ‘경기소비재’에 속한 종목은 어떤 기준으로 선택할 수 있을 지, 코로나의 불확실성에서

먼저 벗어난 중국의 소비트렌드와 백신접종이 빠른 미국의 소비주를 통해 알아보겠다.

중국, 코로나19 이후 소비재 회복 속도의 차이

중국은 코로나19가 진정되면서 글로벌 내에서 가장 빠르게 경기 회복 사이클에 진입했다.

코로나19 방역에 성공한 이후 순차적으로 중간재, 내구소비재를 거쳐 경기소비재인 호텔/ 외식/

레저/교육 등의 강세가 나타났다. 최초 확진자가 줄어들기 시작한 2020년 3월을 기점으로

자동차, 가전이 가장 먼저 강세를 보였다. 이후 국내 출장 및 여행 수요 회복 기대감으로 레저가

반등하면서 가파른 개선 흐름을 이어갔다. 같은 기간 미디어도 온라인 컨텐츠 소비 규모 확대 등

영향으로 양호한 흐름을 이어갔으나, 의복은 상대적으로 완만한 흐름을 보였다. 확진자가

감소세이긴 했지만, 일부 재택근무 지속, 외부활동 감소 등 영향으로 의복의 수요 회복이 더딘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교육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유아, K12 (초, 중, 고)의 온라인 수강생이 큰

폭으로 증가했고, 이후 온/오프라인 연계 컨텐츠로 유입되는 규모가 급증하면서 시장 대비 양호한

주가 모멘텀을 지속 중이다.

미국 소비주에서 얻은 한국 소비주 투자 아이디어

미국 소비주에서 현금흐름이 좋지 못한 종목일수록 좋은 성과를 기록하는 현상이 관찰되고 있다.

의류, 리조트, 항공업체 (Under Armour, Tapestry, gap, Las Vegas Sands, Carnival,

Southwest Airlines, United Airlines) 다. 2021년 매출 개선 기대가 존재한다는 점도

공통점이다. 금리에 대한 우려 이면에 있는 백신접종이 시작되면서 일상이 돌아온다는 기대감에

‘지금까지 현금흐름이 좋지 않았지만 앞으로 개선이 될’ 주식의 가격이 반응하는 것이다. 한국은

미국보다 늦게 백신접종이 시작됐다는 시차를 감안하면, 한국 시장의 소비주 강세는 추가로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 의류, 호텔레저, 컨텐츠/교육, 백화점, 항공 (LCC) 기업에

주목한다.

현금흐름 저조했지만 매출개선 기대있는

경기소비재+운송 종목

자료: Quantiwise, KB증권

주: 위 목록은 해당 종목에 대한 투자의견이 아닌 계량분석에 따른

단순 참고용임

코드 종목 3Q20 누적 FCF 2021E 매출성장률

(십억원) (%YoY)

A241590 화승엔터프라이즈 32.7 18.1

A007700 F&F 19.7 28.1

A033290 코웰패션 -30.5 10.8

A008770 호텔신라 -91.6 22.8

A080160 모두투어 -71.9 76.2

A036420 제이콘텐트리 -134.9 47.0

A241840 에이스토리 7.8 291.1

A216050 인크로스 20.4 27.7

A215200 메가스터디교육 10.9 27.5

A004170 신세계 -69.0 18.5

A028670 팬오션 130.7 10.7

A011200 HMM -753.5 34.3

A272450 진에어 -151.8 42.8

A089590 제주항공 -243.1 39.5

2

Page 3: 2021년 3월 11일 (목) ))2021년 크로스에셋3월 10일 /해외주식Strategist 김일혁, CFA 02-6114-2951 holistic@kbfg.com Global Insights 금리가 안정을 찾은 배경과

www.kbsec.com

KB RESEARCH

신흥사정 Analyst 이창민

02-6114-0939 [email protected]

신흥시장 Analyst 서영재

02-6114-2098 [email protected]

해외주식

2021년 3월 10일

KB 해외주식 | 신흥국 신흥증시의 상대 성과 부진은 만회될 것. 비중 확대 유지

신흥증시, 대내 변수보다 연준 정책 스탠스와 미국 증시에 연동하되 반등 기조 이어질 것

단기 (3개월) 신흥증시 비중확대 투자의견을 유지한다. 신흥증시는 대외 변수인 금리 상승과 달러

강세로 선진증시대비 언더퍼폼하고 있다. 단기적으로 신흥국 위험자산은 대내 변수보다 연준 정책

스탠스, 미국 증시에 등락하는 한편 반등은 지속될 것이다. 브라질은 대내 불안 요인에도 가격

매력이 높다. 장기 (1년) 투자 관점에서는 재정정책의 강도와 목적 (생존 vs. 성장), 물가와 백신

정책, 재정 건전성 등 변수를 감안해 한국, 중국 중심의 비중 확대 의견도 함께 유지한다.

신흥국 교역 확대가 제조업 경기 회복세로 연결. 중국발 물가 압력 우려는 완화될 전망

글로벌 경기 회복이 신흥국 교역 확대로 이어지고 있다. CPB World Trade Monitor에 따르면

신흥국 12월 수출은 저점을 기록한 2019년 5월대비 중국 15.8%, 중국 제외 신흥 아시아 31.1%,

라틴아메리카가 31.1% 증가했다. 중국 제외 신흥 아시아 수출은 전월대비 6.0% 증가했고, 수입

역시 저점대비 35.3%, 전월대비 7.6% 증가해 불황형 흑자 구조가 개선되고 있다. 물동량 증대로

신흥국 제조업 경기 역시 올 들어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다. 통화 및 재정 부양으로 부채 부담이 높은

상황에서 금리 상승은 신흥국 투자 심리를 약화시킬 수 있다. 인플레이션 우려도 여전하다. 일부

신흥국의 물가 압력이 높은 가운데 중국 생산자물가 (PPI) 반등, 원자재 강세 모멘텀 (백신, 재정

부양, 인프라 투자, 원유 감산, 투자 포트폴리오 다양화 등)이 인플레이션 압력으로 작용할 것이다.

다만, 중국 헤드라인 및 코어 인플레이션은 완만하고, 수출 급증 (1~2월 +61% YoY)이 불러온

Input Cost 상승도 감안해야 한다. 커창지수 (Kequiang Index) 횡보, 백신 접종 확대에 따른 여타

국가의 교역이 개선되면 중국발 인플레이션 우려는 완화될 것이다. 한편, 원유 선물시장의 강화된

백워데이션은 재고 감소의 영향을 선반영하고 있다. 구조적 강세 요인을 부정할 수 없지만, 재정

부담을 해결키 위한 러시아 증산 가능성, 미국-이란 외교 협상은 유가 상방을 제한할 것이다.

하락한 신흥국 증시 간 상관관계. 벌어진 성과 격차는 축소될 것. 가격 측면에서는 남미가 매력

다시 선별투자가 강조되는 시기다. 금리라는 대외 리스크가 신흥증시 간 상관관계를 2020년 저점

수준까지 낮추었다. 이익 개선이 다소 부진한 가운데 긴축 우려가 있는 중국 본토 증시 성과는 연초

이후 마이너스로 전환했고, 지난 4분기에만 26% 급등한 브라질 증시는 고점에서 12% 하락했다.

단, 로테이션 트렌드가 종료되었다고는 보지 않는다. 원자재 지수와 금 (Gold)으로 계산한

‘원자재-Gold Ratio’는 하락 중인데, 이 시기에 아시아 중심의 상승장이 남미 등 신흥국 전반에

걸친 반등 (=로테이션 트렌드)으로 확장됐다. 미 국채 금리가 금 가격의 반등을 억제하고, 경기

회복에 따른 시중 유동성이 실물 경제로 이동하면 산업용 원자재 가격은 견고할 것이고 결과적으로

원자재-Gold Ratio는 하향할 가능성이 높다. 통화 약세에도 원자재 수출국은 큰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판단하며 동 관점에서 브라질 증시의 가격 매력도가 높다.

긴축 리스크는 2013년 테이퍼 텐트럼을 회상시키지만, 신흥국 경제 체력은 크게 강화되었다. 한국,

대만, 중국을 제외한 9개 주요 신흥국의 2013년 평균 경상수지는 247억 적자였지만, 4Q19 ~

3Q20 누적 경상수지는 66억 달러 흑자로 돌아섰다. 12개 신흥국 외환보유고는 2013년 평균대비

20% 증가했고 한국, 대만, 중국을 제외해도 21% 증가했다. 당장은 불균형한 수출입 회복세가

외환보유고 증가세를 지속시켜 줄 것이다. 마지막으로 밸류에이션 관점 (12개월 선행 P/E)에서

5년 평균대비 브라질, 멕시코, 베트남 증시가 낮은 반면 한국, 인디아, 태국, 대만 증시는 높다.

외환보유고가 2013년대비 50% 감소한 터키의 금융시장 변동성에 유의해야 할 것이다.

주요 신흥국 증시 성과

자료: 인포맥스, KB증권

주: 2021년 3월 8일 기준

주요 신흥국 증시 상관관계 (90일)

자료: Bloomberg, 인포맥스, KB증권

주: 대한민국, 대만, 중국, 인디아,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러시아,

브라질, 아르헨티나 10개 국가

-9.6

-7.1

-5.4

-1.5

2.6

3.6

4.3

4.3

4.5

5.4

5.8

6.5

7.4

-12 -8 -4 0 4 8

아르헨티나

브라질

필리핀

중국 (상해)

홍콩 (항셍 H)

터키

한국 (코스피)

러시아

인도네시아

인도

베트남

태국

대만

(%)

1W YTD

0.2

0.3

0.4

0.5

0.6

0.7

0.8

0.9

1.0

20.1 20.4 20.7 20.10 21.1

(pt)

3

Page 4: 2021년 3월 11일 (목) ))2021년 크로스에셋3월 10일 /해외주식Strategist 김일혁, CFA 02-6114-2951 holistic@kbfg.com Global Insights 금리가 안정을 찾은 배경과

www.kbsec.com

FIR

ST

T

O T

HE

M

AR

KE

T

2021년 3월 10일 크로스에셋/해외주식 Strategist 김일혁, CFA

02-6114-2951 [email protected]

Global Insights 금리가 안정을 찾은 배경과 미국주식 투자전략

국채 입찰 호조, 해외 투자자들 수요 가세 기대, 단기 재료 소진 인식에 금리 안정. 단기 성장주 베팅 필요

— 국채 입찰이 원활하게 진행되면서 금리가 안정을 찾기 시작. 최근 금리 상승세를 가속했던 요인 중 하나는

지난달 25일 국채 7년물 입찰 부진. 당시 국채 7년물 응찰률이 2.04배를 기록. 금융위기 이후 최저치.

금리가 더 오를 수 있다는 전망 때문에 수요가 충분하지 않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금리 급등. 이번주에

1,200억 달러의 국채 발행이 예정되어 있어서 시장은 긴장하고 있었음. 하지만 어제 진행된 국채 3년물

입찰이 순조롭게 진행. 응찰률이 최근 2년 평균인 2.45배를 크게 뛰어 넘는 2.69배를 기록. 현 수준의

금리에서 매력을 느끼는 투자자들이 많다는 의미로 해석되면서, 금리 추가 상승 우려 완화

— 해외 투자자들의 수요가 가세할 수 있는 환경. 유로존 투자자들이 유로/달러 환율을 헷지하고 미국 국채

10년물에 투자할 때 얻을 수 있는 수익률은 0.72%로 높아짐. 독일 국채 10년물 금리 -0.30%보다 높을

뿐만 아니라, 드라기 총리가 취임하면서 금리가 크게 안정을 찾은 이탈리아 국채 10년물 금리

0.69%보다 높음.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은 이탈리아 국채 수익률보다 환헷지한 미국 국채의 수익률이

높아지면서, 유로존 투자자들의 미국 국채 매수세가 살아날 수 있는 환경. 일본 투자자들도 비슷.

달러/엔을 헷지하고 미국 국채 10년물에 투자할 때 얻을 수 있는 수익률은 1.04%. 일본 국채 10년물

금리 0.12%보다 높음. 미국 금리 상승세가 제한된다면, 일본 투자자들의 수요가 더해질 수 있는 상황

— FOMC를 앞두고, 금리 상승을 제한하는 조치들이 나올 수도 있다는 기대. 조정 구간에 진입한 나스닥을

제외하면 주식시장 하락세가 크지는 않았던 만큼, 연준의 시장 개입 가능성은 낮음. 그러나 지난주 파월

의장이 금리 급등으로 인한 금융환경 긴축에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면서, 금리 추가 상승에 베팅하는

것이 어려워짐 (3/5). 다음주 FOMC에서 추가 지원안 통과를 반영한 정책 기조가 확인되면, 최근 금리를

끌어 올렸던 기간 프리미엄이 안정될 것이라는 전망도 형성

— 단기간 금리를 끌어 올린 재료들이 소진되고 있다는 인식. 1) 인플레이션 우려. 오늘 미국 2월

소비자물가지수 (CPI)가 발표될 예정. 2월 ISM 지수의 가격 지수가 크게 상승했고 1월 생산자물가지수

(PPI)가 급등한 것을 감안하면, 2월 CPI 상승이 인플레이션 우려를 높일 수 있음. 그러나 최근에 2월

CPI를 1.7%로 예상하는 등, 인플레이션에 대한 시장 눈높이가 많이 높아짐. 2) 유가. 기대 인플레이션을

높였던 유가 상승세도 지난 OPEC+ 회의 이후 추가 상승 모멘텀 약화. 4월 감산 기대를 시장은

반영했지만, 4월 이후 추가 감산 기대는 낮음 (3/4). 3) 성장률 상향 전망. 경기민감 업종의 상승세를

이끌었던 GDP 성장률 상향 조정이 추가 지원안 통과 이후에 일단락됐을 가능성. 경기 부양책은 추가

지원안처럼 쉽게 통과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로 국채 발행 물량 부담이 낮아진 것도 사실 (3/9)

— 단기 성장주 베팅 필요. 금리가 안정을 찾으면서, 낙폭이 컸던 성장주를 중심으로 반등할 전망. 특히

낙폭과대 인식이 큰 반도체와 친환경주의 반등이 이어질 것. 반도체는 구조적 공급 부족 우려, 친환경주는

정책 기대로 장기 상승 베팅이 컸지만, 상승세가 컸던 만큼 최근 하락폭도 컸음. 반면, 대형 기술주는 규제

우려가 더욱 높아짐. 어제 바이든 대통령은 대형 기술기업에 비판적인 리나 칸 컬럼비아대 교수를

연방거래위원회 (FTC) 위원장에 지명. 지난주에는 대형 기술기업 규제를 주장하는 팀 우 컬럼비아대

교수를 백악관 경제위원회 기술/경쟁정책 자문위원에 임명. 대형 기술주의 반등세를 제한할 요인

— 중장기 관점에서는 여전히 경기민감 업종. 그러나 금융 업종의 단기 투자의견 하향 조정. 단기 급등했던

금리가 완만한 상승 추세로 전환할 가능성이 높음. 금리 급등기에 강세를 보였던 금융 업종의 상승세도

둔해질 전망 (3/3). 이번 달 말에 종료될 예정인 보완적레버리지비율 (SLR) 규제 완화와 관련한

불확실성도 금융주 투자 심리에는 부정적. 연준은 팬데믹 직후에 은행이 대출을 늘리고 국채를 매입할 수

있도록 SLR 규제를 완화. 이번에 기한을 연장해도 민주당의 압력으로 단기에 그칠 가능성. 경기확장기에

이익이 크게 늘어나는 소재, 산업, 경기소비 업종은 비중확대 의견 유지

4

Page 5: 2021년 3월 11일 (목) ))2021년 크로스에셋3월 10일 /해외주식Strategist 김일혁, CFA 02-6114-2951 holistic@kbfg.com Global Insights 금리가 안정을 찾은 배경과

KB 리서치 모델 포트폴리오

주식전략팀

Investment Summary

종목선정기준: 투자전략, 시황, 계량분석 및 각 기업분석

담당의 정량/정성적 의견을 종합하여 업종별 비중 결정

투자기간: 1 개월

벤치마크: 코스피 지수 (95%) + Fng KRW 총수익지수 (5%)

주식비중: 소폭확대 (97%), 2 월 (95%) 대비 + 2%p 상향

비중확대업종: 화학, 보험, 반도체

비중축소업종: 하드웨어/가전, 디스플레이, 통신서비스

신규편입 및 제외종목

편입종목: 없음

제외종목: 없음

수익률 추이

주: 누적 수익률은 KB 모델 포트폴리오 제시 시점 (2017년 9월 1일) 이후 현재까지 수익률

3월 KB 리서치 모델 포트폴리오

주1: 3월 KB 모델 포트폴리오의 제시 시점 기준일은 2021년 2월 26일 (2/26 KB 월간전략 참고)

주2: 현금 (FnGuide KRW Cash Index)의 경우, 하루 lagging 존재. 실제 포트폴리오에는 당일 지수로 반영

Compliance Notice

모델 포트폴리오 제시 종목은 기관투자가 또는 제3자에게 사전 제공한 사실이 없고, KB증권과 계열사 관계가 없습니다.

모델 포트폴리오 제시 종목은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 없이 작성되었고, 편입일 기준 담당 애널리스트들의 재산적 이해관계가 없습니다.

KB증권은 자료 공표일 현재 해당 종목들을 1% 이상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42.1

3.2

1.1

-2.0

23.6

3.6

-0.4 -2.7 -5

0

5

10

15

20

25

30

35

40

45

누적수익률 21년 01월 21년 02월 21년 03월

(%) KB MP 벤치마크

0

5

10

15

20

25

60

70

80

90

100

110

120

130

140

150

160

17 .9 18 .2 18 .7 18 .12 19 .5 19 .10 20 .3 20 .8 21 .1

초과수익률 (우)

KOSPI (좌)

KB MP (좌)

(2017.09.01=100) (%p)

업종 KB MP 비중

코드 종목명 2021-03-02 2021-03-10 제시일 이후 수익률

(%) (원) (원) (%)

에너지 010950 S-Oil 2.14 84,600 84,100 -0.59

소재 011170 롯데케미칼 5.92 323,500 306,500 -5.26

011790 SKC 2.44 116,500 114,000 -2.15

005490 POSCO 2.14 285,000 293,500 2.98

004020 현대제철 0.48 40,700 41,400 1.72

산업재 003410 쌍용양회 1.07 6,700 6,750 0.75

006360 GS건설 1.00 37,000 37,050 0.14

241560 두산밥캣 2.05 33,200 33,550 1.05

028260 삼성물산 3.87 122,500 118,000 -3.67

000120 CJ대한통운 2.19 163,000 166,500 2.15

경기관련소비재 005380 현대차 2.42 239,000 227,500 -4.81

018880 한온시스템 4.56 17,300 16,250 -6.07

090430 아모레퍼시픽 3.53 235,500 226,500 -3.82

282330 BGF리테일 1.61 159,000 171,000 7.55

122870 와이지엔터테인먼트 0.17 45,900 47,100 2.61

253450 스튜디오드래곤 0.59 97,100 91,000 -6.28

필수소비재 097950 CJ제일제당 2.17 400,000 395,500 -1.13

건강관리 207940 삼성바이오로직스 6.83 753,000 685,000 -9.03

145020 휴젤 0.30 172,000 172,900 0.52

금융 086790 하나금융지주 3.53 37,900 40,700 7.39

071050 한국금융지주 1.34 87,300 84,000 -3.78

000060 메리츠화재 4.88 16,600 17,950 8.13

IT 035420 NAVER 7.64 377,500 372,000 -1.46

066570 LG전자 2.24 149,000 142,500 -4.36

005930 삼성전자 30.20 83,600 80,900 -3.23

통신서비스 030200 KT 0.31 26,100 26,500 1.53

유틸리티 015760 한국전력 1.12 22,900 23,000 0.44

스몰캡 063170 서울옥션 0.25 9,150 11,050 20.77

현금 3.00 153.44 153.45 0.01

KB MP -1.96

KOSPI (95%) + 현금 (5%) -2.68

종목 주가

FnGuide KRW Cash Index (pt)

5

Page 6: 2021년 3월 11일 (목) ))2021년 크로스에셋3월 10일 /해외주식Strategist 김일혁, CFA 02-6114-2951 holistic@kbfg.com Global Insights 금리가 안정을 찾은 배경과

대형주 추천종목

기업분석부

Investment Summary

종목선정기준: 성장주, 가치주, 턴어라운드로 구분하여

KOSPI 대형주 추천

추천기간: 시장상황에 연동해 탄력적으로 조절

목표수익/로스컷: +15%/-10% 원칙으로 하되 리스크

관리에 따라 대응

신규종목 편입 및 제외

신규종목: LG 전자

제외종목: 없음

KOSPI200 대형주

전일대비 -0.57% -1.31%

연초대비 누적수익률 +3.65% +12.06%

1년 누적수익률 +76.40% +87.61%

누적 총수익률 +32.61% +53.82%

* 모든 수익률은 배당 재투자를 가정

수익률 추이

구분 종목명 추천일 종가 전일대비

등락률

추천일대비

상승률 추천사유

(3/10)

가치 LG전자

(066570) 21.3.11 142,500 -1.38% 신규

- 코로나 19 백신접종 이후 매장 방문을 통한 보복소비로 상반기 가전, TV 부문 호실적 예상

- 2021 년 스마트폰 (MC) 사업재편 본궤도 예상

가치 롯데케미칼

(011170) 21.3.9 306,500 -3.92% -3.92%

- 팬데믹 이후 경기회복을 통해 본격적인 화학제품 가격 및 수익성 상승 예상

- 공급과잉 해소와 수요 개선을 통해 2021년부터 세계 화학업황의 up-cycle 진입 전망

성장 CJ대한통운

(000120) 21.1.29 166,500 +0.91% -0.89%

- 택배 수요 급증으로 공급 절대 부족. 요금 인상 예상

- 100원 (5%) 요금 인상만으로도 연간 영업이익 650억원 증가

가치 메리츠화재

(000060) 21.1.14 17,950 -0.28% +19.27%

- 경쟁사 대비 빠른 사업비율 개선

- 장기 위험손해율에 대한 부담 완화

가치 GS건설

(006360) 21.1.11 37,050 -2.50% -11.26%

- 주택시장 M/S 증가에 따른 가시적인 실적 증가

- 안정적인 캐쉬플로우 바탕으로 신사업 가속화

가치 삼성물산

(028260) 20.11.25 118,000 -1.26% -4.45%

- 삼성그룹 지배구조 변화에서 중심적 역할 기대

- 본업 턴어라운드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실적개선도 긍정적

성장 SK하이닉스

(000660) 20.8.31 133,000 -2.56% +77.10%

- 반도체호조 21년 추정 영업이익 +92%YoY

- 수요증가율 공급 상회, 1Q 디램 3Q 낸드 ASP 상승 전망

성장 현대차

(005380) 20.7.21 227,500 -1.73% +87.24%

- 글로벌 자동차 시장 회복 빠르게 진행, 현대차 판매 믹스 개선

- 2021년 초 전기차 전용 플랫폼 전기차 출시 기대

성장 한솔케미칼

(014680) 20.5.25 220,000 -0.45% +116.75%

- 과산화수소 중심 탈피, 신소재 이익비중 확대 (2018년 16% -> 2021년 41% 전망)

- 전기차 (EV) 소재 부문 기존 음극 바인더에서 생산 다변화 예상

성장 이마트

(139480) 20.5.15 177,000 +0.00% +58.04%

- 트레이더스, 이마트24 등의 구조적 이익 개선으로 전사 이익성장 견인 예상

- 장기적으로 국내 신선식품 온라인 시장 내 점유율 우위에 대한 기대감 유효

* 연초대비 누적수익률은 2021.1.4 기준 / 1년 누적수익률은 250일 영업일 이전 기준 / 누적 총수익률은 2017.12.28 기준 / 추천종목의 수익률은 추천일 다음 영업일 종가 기준 산출

* 성장주는 향후 3년 평균 ROE와 영업이익 CAGR이 KOSPI200 대비 높을 경우 / 가치주는 시장 또는 업종 대비 P/E 및 P/B, 배당수익률 측면에서 매력 보유 / 턴어라운드는 전년,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 개선

Compliance Notice

대형주 추천종목은 기관투자가 또는 제3자에게 사전 제공한 사실이 없고, KB증권과 계열사 관계가 없습니다.

대형주 추천종목은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 없이 선정되었고, 편입일 기준 추천 애널리스트들의 재산적 이해관계가 없습니다.

KB증권은 자료 공표일 현재 해당 종목들을 1% 이상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KB증권은 자료 공표일 현재 이마트에 대한 주식 등의 유동성공급자입니다.

KB증권은 자료 공표일 현재 현대차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W의 발행자 및 유동성공급자입니다.

KB증권은 자료 공표일 현재 SK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W의 발행자 및 유동성공급자입니다.

KB증권은 자료 공표일 현재 SK하이닉스에 대한 주식 등의 유동성공급자입니다.

KB증권은 자료 공표일 현재 삼성물산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W의 발행자 및 유동성공급자 입니다.

KB증권은 자료 공표일 현재 롯데케미칼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W의 발행자 및 유동성공급자입니다.

KB증권은 자료 공표일 현재 롯데케미칼에 대한 주식 등의 유동성공급자입니다.

KB증권은 자료 공표일 현재 LG전자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W의 발행자 및 유동성공급자 입니다.

-30

-20

-10

0

10

20

30

30

50

70

90

110

130

150

170

17.12 18.5 18.10 19.3 19.8 20.1 20.6 20.11

(%p)

BM 대비 초과수익률 (우)

KOSPI200 (좌)

대형주 (좌)

(2017.12.28=100)

6

Page 7: 2021년 3월 11일 (목) ))2021년 크로스에셋3월 10일 /해외주식Strategist 김일혁, CFA 02-6114-2951 holistic@kbfg.com Global Insights 금리가 안정을 찾은 배경과

중소형주 추천종목

스몰캡팀

Investment Summary

종목선정기준: 성장주, 가치주, 턴어라운드로 구분하여

시가총액 1.5 조원 이하의 중소형주 추천

추천기간: 시장상황에 연동해 조절

목표수익/로스컷: +15%/-10% 원칙으로 하되 리스크

관리에 따라 탄력적 대응

신규종목 편입 및 제외

신규종목: 없음

제외종목: 없음

WMI500 중소형 중소형주

전일대비 - -1.47%

연초대비 누적수익률 -2.61% -3.96%

1년 누적수익률 +50.05% +53.84%

누적 총수익률 +9.58% +65.38%

* 모든 수익률은 배당 재투자를 가정, 누적수익률은 D-1 기준

수익률 추이

* 연초대비 누적수익률은 2021.1.4 기준 / 1년 누적수익률은 250일 영업일 이전 기준 / 누적 총수익률은 2017.12.28 기준 / 추천종목의 수익률은 추천일 다음 영업일 종가 기준 산출

* 성장주는 향후 3년 평균 ROE와 영업이익 CAGR이 WMI500 대비 높을 경우 / 가치주는 시장 또는 업종 대비 P/E 및 P/B 밸류에이션 매력 보유 / 턴어라운드는 전년,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 개선

Compliance Notice

중소형주 추천종목은 기관투자가 또는 제3자에게 사전 제공한 사실이 없고, KB증권과 계열사 관계가 없습니다.

중소형주 추천종목은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 없이 선정되었고, 편입일 기준 추천 애널리스트들의 재산적 이해관계가 없습니다.

KB증권은 자료 공표일 현재 해당 종목들을 1% 이상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KB증권은 현재 루트로닉의 자기주식 취득을 위한 위탁 증권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KB증권은 자료 공표일 현재 삼양패키징에 대한 주식 등의 유동성공급자 입니다.

-40

0

40

80

120

160

200

0

40

80

120

160

200

17.12 18.5 18.10 19.3 19.8 20.1 20.6 20.11

BM대비 초과수익률 (우)

WMI500중소형 (좌)

추천종목 (좌)

(2017.12.28=100) (%p)

종가

( 3 /1 0 )

성장큐렉소

(060280)21.3.10 7,820 +0.26% +0.00%

- 인공관절 수술로봇, 척추수술로봇, 보행재활로봇 등을 개발 판매

- 2020년 하반기부터 국내 18대, 해외 5대 등 의료로봇의 판매 본격화

성장삼양패키징

(272550)21.3.5 23,000 -1.29% -3.16%

- 아셉틱 방식의 음료 OEM/ODM 사업 호조 및 음료 산업으로의 사업구조 변화

- 현금창출력을 바탕으로 차입금 축소 등 재무 구조 개선

성장오션브릿지

(241790)21.3.5 16,950 -4.51% -10.08%

- 주요 고객사 증설 및 고객사 다변화에 따른 장비 출하 증가

- 공장 증설 이후 신규 소재 매출 발생 및 국산화 수혜 기대

턴어라운드서울옥션

(063170)21.2.22 11,050 -4.74% +40.23%

- 코로나19로 악화되었던 미술품 경매 시장 국내 중심 회복 기대

- 블록체인 플랫폼, 금융사와 협업한 소액 공동구매 서비스 출시로 신규 사업 진출

성장한솔제지

(213500)21.2.16 13,100 -0.38% -5.07%

- 산업용지 경쟁사 가동 중단에 따른 내수 M/S 1위 공고화 및 중국의 고지 수입 중단에

따른 원재료 가격 안정화

- 친환경 포장재, 경량/고탄성의 나노셀룰로스, 친환경 종이용기 등 펄프 기반 친환경

신소재 사업에 주목할 필요

성장이라이콤

(041520)21.2.8 10,450 -2.34% -19.92%

- 중소형 TFT-LCD BLU 수요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

- 자회사 서우테크놀로지를 통한 파운드리 장비 다각화

성장한글과컴퓨터

(030520)21.1.4 16,200 -3.86% -12.67%

- 기업 부문에서 신규 고객 확보 지속되며 외형성장 및 수익성 개선

- 주요 자회사의 실적 기여 증가 및 신사업 매출 가시화

성장유니퀘스트

(077500)21.1.4 10,250 -3.30% -30.51%

- 전장 및 스마트폰 주요 전방산업 회복 및 5G 등 신규 제품 매출 기여 확대

- 에이아이매틱스의 북미 등 주요 FMS 시장에서 공격적 외형 성장 전략

성장루트로닉

(085370)21.1.4 9,390 +5.03% -3.10%

- 체형관리 제품 등 본격적인 신제품 출시 효과 기대

- 판매단가 인상, 원가율 낮은 제품 매출 증가 등 재무지표의 구조적 개선

성장브이티지엠피

(018290)21.1.4 8,050 -0.86% -7.68%

- 중국, 일본 등 해외시장 내 화장품 부문 성장세 지속 전망

- 2021년 바이오 및 수소발전소 사업의 가시적 성과 기대

턴어라운드서플러스글로벌

(140070)21.1.4 4,415 +2.32% +42.19%

- 반도체/디스플레이 중고장비 유통 플랫폼 사업 실적 성장 기대

- 파운드리 투자 증가 + 8인치 웨이퍼용 장비 수요 증가 수혜

추천사유구분 종목명 추천일전일대비

등락률

추천일대비

상승률

7

Page 8: 2021년 3월 11일 (목) ))2021년 크로스에셋3월 10일 /해외주식Strategist 김일혁, CFA 02-6114-2951 holistic@kbfg.com Global Insights 금리가 안정을 찾은 배경과

해외주식 | 미국주식 포트폴리오

글로벌주식팀

Investment Summary

종목선정기준: 미국 NYSE 및 NASDAQ 종목 중 중장기

모멘텀을 고려한 종목 선정

추천기간: 시장상황에 연동해 조절

목표수익/로스컷: +15%/-10% 원칙으로 하되 리스크

관리에 따라 탄력적 대응

신규종목 편입 및 제외

신규종목: ASML

제외종목: KRE

S&P500 미국종목

전일대비 +1.42% +1.86%

연초이후 누적수익률 +3.47% -0.34%

1년 누적수익률 +43.57% +49.86%

누적 총 수익률 +50.94% +73.11%

* 모든 수익률은 배당 재투자를 가정

수익률 추이

* 연초대비 누적수익률은 2021.1.4 기준/ 누적 총 수익률은 2018.6.1 기준 / 추천종목의 수익률은 추천일 다음 영업일 종가 기준 산출

* ★는 포트폴리오 내 추천종목 (Top Pick)을 의미함

* 추천일대비 상승률은 배당 재투자를 가정

* KRE는 목표수익률 달성으로 미국주식 포트폴리오에서 편출되었습니다 (최종수익률: +15.02%).

Compliance Notice

미국주식 추천종목은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 없이 선정되었고, 편입일 기준 추천 애널리스트들의 재산적 이해관계가 없습니다.

-20

-10

0

10

20

30

40

70

90

110

130

150

170

190

18.6 18.12 19.6 19.12 20.6 20.12

BM 대비 초과수익률 (우)

S&P500 (좌)

추천종목 (좌)

(2018.5.31=100) (%p)

전일종가 전일대비 추천일대비

(3/9) 등락률 상승률

ASML 홀딩 - 네덜란드에 본사를 둔 반도체 생산장비, 노광장비, 반도체 관련부품을 판매하는 엔지니어링 서비스 업체

(ASML.US) - 세계적 반도체 수요 증가에 따른 매출 성장 기대. 2020년 매출 전년대비 20% 증가 및 12MF ROE 상승세

사우스웨스트 에어라인스 - 미국의 대표 저가항공사로 코로나 백신 공급과 경제활동 재개에 따른 빠른 회복이 기대됨

(LUV.US) - 비교항공사 (델타, 유나이티드 등) 대비 높은 유동비율 206.73% 기록 및 12MF ROE 상승세

핀터레스트 - 이미지 공유 플랫폼을 이용해 원하는 이미지를 모아 볼 수 있으며 아이디어 창출에 도움을 주는 서비스 제공

(PINS.US) - 2020년 3분기 월간활동유저수가 4.4억명으로 전년대비 37% 증가 및 2020년 이후 12MF ROE 상승세

JP모건체이스 - 2020년 2분기부터 12MF ROE가 상승하고 있으며, 지난 12월 30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매입 승인을 받음

(JPM.US) - 대형 은행주 (Bank of America, Wells Fargo, Citi) 대비 연간 순이자이익 규모가 가장 크고, 순이자마진도 2.7%로 높음

캐터필러 - 친환경 인프라 투자 법안이 추진되고 있으며 향후 코로나19 백신이 보급되어 경제활동이 재개된다면 산업 업종의 수혜 예상

(CAT.US) - 12MF ROE가 회복세를 나타냄. 지난 15년간 EPS CAGR이 BVPS를 상회. 2020년 이후 예상되는 FCF를 통한 주주환원 기대

코닝 - 5G 인프라의 베이스가 되는 '광섬유 케이블' 수요 증가 예상

(GLW.US) - 스마트폰 액정 수요 (고릴라 글라스) 견고하며 코로나19 백신 용기 제작 등 새로운 매출 성장 기대

키사이트 테크놀로지스 - 5G 장비 시장 CAGR 8.8% 예상 (2021~2027년, 그래드뷰리서치)

(KEYS.US) - 낮은 주주환원율에도 불구하고 이익 성장. 다양한 테스트장비 업그레이드 제품 출시

LIT - 전기차, 2차전지 및 리튬 기업 등을 중심으로 투자할 수 있는 ETF

(LIT.US) - 지역별 비중: 중국 30.94%, 미국 24.12%, 섹터별 비중: 화학 원자재 24.53%, 전기 부품 24.25%

ICLN - 온실가스 배출량 제로, 전기차 구매 지원 및 공공 충전소 설립, 차세대 바이오 연료 개발 등에 대한 투자에 집중

(ICLN.US) - 지역별 비중: 미국 45.85%, 재생 에너지 비중: 59.31%, 전기 유틸리티 비중: 25.80%

타깃 - 미국의 대표 소매판매 기업으로 온라인 판매 채널로의 구조 변경에 성공

(TGT.US) - 비즈니스 모델 성장기: 2016년 이후 주주환원율 감소에도 불구, 자기자본이익률 상승세 기록

IBM - 기업용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

(IBM.US) - 클라우드로 모델 전환 신규 이익 모멘텀 기대. 레드햇 인수 (340억 달러)를 통한 시너지 기대

에릭슨 - 스웨덴에 본사를 둔 통신장비 개발 및 판매 업체. 모바일 및 고정네트워크 서비스 제공

(ERIC.US) - 반 화웨이 정책 및 5G 인프라 수요 증가에 따른 수혜 기대

나이키

(NKE.US)

마스터 카드

(MA.US)

액티비전 블리자드

(ATVI.US)

테이크투

(TTWO.US)

월마트

(WMT.US)

코카콜라

(KO.US)

인튜이티브서지컬

(ISRG.US)

21.03.10 539.52 +7.43% 신규편입★

21.2.9 -2.68% +15.14%★

124.18 -0.50% +0.67%

20.9.28 179.18 +1.31%

+19.59%

추천사유

20.2.28

19.7.1 50.86 -1.51%

+3.69%

376.52 +1.40%

92.5020.1.23

19.7.1 128.89 +0.79%

20.10.9

20.10.9

58.23

24.13

+4.81%

+8.35%

19.10.7 168.57 +4.30%

+15.41%

+8.28%

종목 추천일

20.11.2

20.11.2

38.42

21.1.12 151.83 -0.71%

+16.47%

20.2.28 12.47 +3.31% +56.83%

136.31

+2.15%

+3.09%

+19.83%

+30.14%

-2.16%216.80

+36.69%

+12.95%

58.93

- 세계 최대 도소매업 회사로 하이퍼마켓, 대형할인점, 식품점 등을 운영

- 온라인 판매 전략 확대. 아마존 프라임 서비스에 대항할 월마트+ 출시 예정

+40.44%- 수술용 로봇의 '다빈치' 시스템을 개발, 판매하는 기업으로 최소 침습술에 이용

- 미국 일반 수술, 글로벌 비뇨기과 수술 건수 증가세

+37.06%- 1993년 설립, 뉴욕에 본사를 둔 게임 개발 및 배급사

- 지속적인 AAA급 게임 (레드데드리뎀션 등) 출시를 통한 안정적 이익 기반 확보

+3.43%- 탄산음료를 비롯한 500여가지의 다양한 종류의 음료 제조, 유통, 판매하는 업체

- 방어주로서 포트 편입, 연간 배당수익률 3.65% 기록

21.2.3 67.48 +7.99% -12.52%

+54.83%- 액티비전, 블리자드 등 유명게임 개발, 배급 회사를 자회사로 둔 지주회사

- AAA 게임 콜 오브 듀티 워존 출시, 모던워페어 매출 지속 증가세

20.1.23 135.95 +1.03% +33.48%- 1964년 설립, 스포츠 웨어 및 스포츠 용품을 디자인, 개발, 제작, 판매

- 중국 지역 매출 및 글로벌 디지털 판매 증가세

20.1.23- 글로벌 시장에서 금융기관, 정부, 기업, 개인 등에 전자결제 서비스 제공하는 신용카드 회사

- 2020년 12월 분기 현금 배당 10% 상향, 60억 달러 규모 신규 자사주매입 계획 발표, 자기자본이익률 상승 기대

19.4.23 702.80 +2.61%

+26.17%20.11.18

8

Page 9: 2021년 3월 11일 (목) ))2021년 크로스에셋3월 10일 /해외주식Strategist 김일혁, CFA 02-6114-2951 holistic@kbfg.com Global Insights 금리가 안정을 찾은 배경과

해외주식 | 중국주식 포트폴리오

신흥시장팀

Investment Summary

종목선정기준: 중국 후강퉁 및 선강퉁 종목 중 중장기

모멘텀을 고려한 종목 선정

추천기간: 시장상황에 연동해 조절

목표수익/로스컷: +30%/-15% 원칙으로 하되 리스크

관리에 따라 탄력적 대응

신규종목 편입 및 제외

신규종목: 없음

제외종목: 없음

CSI300 중국종목

전일대비 +0.66% +1.83%

연초이후 누적수익률 -7.98% -6.47%

1년 누적수익률 - -

누적 총수익률 -7.98% -6.47%

* 모든 수익률은 배당 재투자를 가정

수익률 추이

* 연초이후 누적수익률은 2021.1.19 기준/ 1년 누적수익률은 250일 영업일 이전 기준 / 누적 총 수익률은 2021.1.19 기준 / 추천종목의 수익률은 추천일 다음 영업일 종가 기준 산출

* ★는 포트폴리오 내 추천종목 (Top Pick)을 의미함

* 홍콩주식은 한국시간 16시 기준

* 추천일대비 상승률은 배당 재투자를 가정

Compliance Notice

중국주식 추천종목은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 없이 작성되었고, 편입일 기준 추천 애널리스트들의 재산적 이해관계가 없습니다.

0

2

4

6

8

10

12

90

95

100

105

110

115

120

1.19 1.29 2.8 2.18 2.28 3.10

(2020.1.19=100)(%p)

BM대비 초과수익률 (우)

CSI300 (좌)

추천종목 (좌)

전일종가 전일대비 추천일대비

(3/10) 등락률 상승률

0.00%

- 중국 최대 철강 기업. 중국 정부의 철강 산업 정책 (향후 5년간 철강 산업 집중도 40% → 60%) 수혜 기대

- 경기 회복 과정 중의 철강 수요 확대와 생산 제한에 따른 공급 축소로 수급 불균형 예상. P&Q 동반 상승 전망

- 2021년 EPS 성장률 +31.9% YoY로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 (Wind Consensus 기준)

★보산철강

(600019.SH)21.3.10 8.30 -2.24%

0.00%

- 중국 자산규모 2위의 국유 상업은행. 금리 상승기에 Value 주식인 은행주의 Outperform 기대

- 인프라 향 대출 비중 높아 상업은행 중 가장 높은 순이자마진 (2.26%) 유지. 금리 상승기에 NIM의 추가 개선 가능

- 안정적인 재무지표 보유. 시장 평균 (1.48%) 대비 낮은 수준 (1.42%)의 NPL비율 유지

태평양보험

(601601.SH)21.3.10 41.40 -1.80% 0.00%

- 중국 3위 생명/손해보험사. 2020년 주가 부진의 가장 큰 요인이었던 임원진 교체가 마무리되며 투자 심리 완화

- 중국 내 600여개의 실버타운 운영 및 양로보험 판매 통해 고령화 시대에 장기적으로 준비

- Value 주식 매력 보유. 12MF ROE는 13.5%, 12MF P/B 1.8배로 시장 및 동종업계 대비 낮은 수준

건설은행

(601939.SH)21.3.10 7.22 0.00%

추천사유

귀주모태주

(600519.SH)21.1.19 1,970.01 +1.70% -1.96%

- 중국 대표 프리미엄 백주 제조, 판매 기업으로 대표 제품은 비천모태주

- 2021년 공급 부족 지속되며 높은 가격대 유지되는 가운데 직판 매장 확대가 이익 및 이익률 상승 견인

- 10%대 중반의 꾸준한 이익 성장, 높은 ROE, 50%에 달하는 높은 배당성향, 금융시장 성숙화 수혜 기대

종목 추천일

★공상은행

(601398.SH)21.2.24 5.40 -1.10% +1.89%

83.28 -0.92% -4.06%

- 중국 대표 금융지주회사. 전통금융부터 IT를 결합한 신규 사업까지 금융 관련 종합 서비스 제공

- 캐시카우 역할인 보험 시장 성장 기대되는 가운데, 핀테크/헬스케어 등 IT 분야 투자로 신성장 동력 보유

- 늘어나는 배당규모, 주주가치 중심으로 발전하는 시장 환경 속 밸류에이션 재평가 기대

메이디그룹

(000333.SZ)21.1.19 83.66 +2.04% -11.80%

- 중국 최대 상업은행으로 자산규모 기준 중국 1위. 중국 증시 시가총액 2위

- '낮은 베타 (변동성) + 꾸준한 배당 + 낮은 경기 성향'으로 단기 변동성 확대 국면에서 방어주 역할 기대

- 3Q20부터 ROE 회복세 진입, 정부의 통화정책 완화와 함께 2021년 ROE 개선 가시화 예상

- 중국 유일의 MDI 제조 기업이자 MDI 글로벌 1위 기업

- 2021년 MDI 업황 개선 기대 속에 적극적인 증설 계획과 낮은 제조 비용으로 MDI 시장지배력 강화 기대

- 석유화학/정밀화학 부문 진출하며 기존 사업의 이익률 제고 + 신성장 동력 마련

융기실리콘자재

(601012.SH)21.1.19 85.00 +1.19% -17.07%

- 글로벌 최대 단결정 웨이퍼 생산 업체. 모듈, 웨이퍼, 셀의 태양광 제품 수직계열화 완성

- 글로벌 재생에너지 수요 확대로 태양광 산업 전성기 도래

- 낮은 생산원가 및 안정적 재무상태로 향후 시장 지배력 추가 강화 기대

만화화학

(600309.SH)21.1.19 108.93 +4.72% +1.34%

- 중국 대표 가전 제조 기업, 에어컨/냉장고 M/S 2위, 세탁기 1위

- P (프리미엄, 친환경 가전 보급)와 Q (정부의 가전하향정책)의 동시 확대 기대

- 글로벌 대표 산업용 로봇 KUKA 지분 인수를 통해 중국 로봇 시장의 장기 성장성 보유

중국평안보험그룹

(601318.SH)21.1.19

- 중국 대표 파운드리 기업으로 8인치 (200mm) 웨이퍼 반도체 위탁 생산에 특화

- 5G, 전기차 시장 개화로 8인치 웨이퍼 수요 급증했으나, 공급 부족해 P와 Q의 동시 상승 기대

- 장기적으로 12인치 Fab 가동 본격화로 이익률 개선 전망

창신신소재

(002812.SZ)21.1.19 116.10 +6.43% -10.80%

- 2차 전지용 분리막 제조업체로 생산능력 기준 글로벌 1위

- 글로벌 전기차 시장 개화로 배터리 소재 수요 급증 전망

- 분리막 소재는 진입장벽 높아 향후 공급 부족 예상, 동사는 상위 배터리 제조사를 모두 고객사로 보유

화홍반도체

(01347.HK)21.1.19 40.75 +0.87% -15.98%

9

Page 10: 2021년 3월 11일 (목) ))2021년 크로스에셋3월 10일 /해외주식Strategist 김일혁, CFA 02-6114-2951 holistic@kbfg.com Global Insights 금리가 안정을 찾은 배경과

해외주식 | 베트남 유망종목

신흥국주식팀/KBSV

유망종목 유니버스 선정 기준

- 베트남 호찌민 증시 (VN Index) 및 하노이 증시 (HNX

Index)에 상장된 종목에서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선정

- 시가총액이 2 조 동 (VND) 미만인 종목은 제외

- 유니버스 편출입 여부: ±15% 원칙으로 하되 리스크

관리에 따라 탄력적 대응

신규종목 편입 및 제외

신규종목: 없음

제외종목: 없음

VN Index 베트남종목

전일대비 +0.70% +0.21%

연초대비 누적수익률 +23.48% +43.14%

1년 누적수익률 +39.71% +67.65%

누적 총수익률 +26.63% +44.54%

* 모든 수익률은 배당 재투자를 가정

수익률 추이

* 연초대비 누적수익률은 2020.1.2 기준 / 1년 누적수익률은 250일 영업일 이전 기준 / 누적 총수익률은 2019.5.11 기준 / 주: 전일 종가는 한국시간 17시 기준 주가임

* 추천종목의 수익률은 추천일 다음 영업일 종가를 기준으로 하여 산출함

Compliance Notice

베트남주식 유망종목은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 없이 작성되었고, 편입일 기준 유망종목 선정 애널리스트의 재산적 이해관계가 없습니다.

동 유망종목은 KB증권 리서치센터와 KBSV (KB Securities Vietnam)의 상호 의견을 종합하여 선정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8

-4

0

4

8

12

16

20

24

60

80

100

120

140

160

19.5 19.8 19.11 20.2 20.5 20.8 20.11 21.2

BM 대비 초과수익률 (우)

VN Index (좌)

유망종목 (좌)

(2019.5.13=100) (%p)

전일종가

(3/10)

Diamond ETF

(FUEVFVND VN)21.1.26 19,490 +0.15% +6.56%

- 베트남 Diamond Index 추종 ETF. 가격 매력도는 높지만 외국인 매수가 불가한 종목에 바스켓 투자 효과

- 중장기 관점에서 외국인투자자 접근이 어려웠던 FOL 소진 종목의 밸류에이션은 상향 평준화를 기대

PV가스

(GAS)20.8.5 92,000 -1.81% +32.37%

- 1990년 설립된 베트남 가스 생산/공급 기업. 베트남 전체 가스 수요의 2/3 가량을 차지

- LNG 수요 증가에 따른 수혜 전망. 코로나19 백신 상용화, 국제유가 회복에 따른 이익 개선 기대

비나밀크

(VNM.VN)20.2.10 101,100 +0.60% +13.17%

- 베트남 최대 유제품 생산 기업이자 필수소비재 시총 1위 기업. 코로나19에도 실적 견고

- 투명한 기업 지배구조, 제품 다각화, GTN Food 인수 등 베트남 낙농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가치 부각될 것

빈홈스

(VHM VN)19.5.14 99,900 +1.73% +16.16%

- 빈그룹의 자회사이자 베트남 최대 부동산 개발회사. 타사가 복제할 수 없는 빈그룹 생태계 내 시너지 창출

- 브랜드 밸류, 최대 사업용지 보유, 중저가 아파트 시장 및 산업부동산 진출을 통한 실적 및 점유율 확대 기대

베트남무역은행

(VCB.VN)19.5.14 95,500 +0.53% +42.96%

- 베트남 은행섹터 시가총액 1위의 대표 국영은행으로 우수한 자산건전성이 강점

- 빈그룹을 재치고 시총 1위 입성. 일본 Mizuho Bank 및 싱가포르투자청 (GIC)이 주요 주주. 배당 확대 예상

호아팟그룹

(HPG.VN)19.5.14 45,600 -0.55% +119.56%

- 베트남 최대 철강 기업. 공공투자 확대, FDI, 건설경기 회복에 따른 매출 증가가 이익 개선으로 이어질 것

- 중꿧 철강단지 전면 가동에 따른 매출 확대, 규모의 경제에 따른 가격 우위로 두 자릿수 % 순익 증가 기대

빈민플라스틱

(BMP.VN)19.5.14 61,800 +0.82% +35.82%

- 베트남 최대 플라스틱 파이프 제조업체. 베트남-유럽 FTA (EVFTA)로 베트남산 제품 경쟁력 강화 전망

- 플라스틱 산업은 베트남에서 빠르게 성장 중. 2019년 산업 규모 175억 달러, 최근 수년간 16~18%대 성장

추천사유종목 선정일전일대비

등락률

선정일대비

상승률

10

Page 11: 2021년 3월 11일 (목) ))2021년 크로스에셋3월 10일 /해외주식Strategist 김일혁, CFA 02-6114-2951 holistic@kbfg.com Global Insights 금리가 안정을 찾은 배경과

차트 및 실적 관심종목

스몰캡팀/주식전략팀

골든크로스 종목: 휠라홀딩스 (081660) [단기 5일선이 중기 20일선을 돌파하는 골든크로스 종목]

관련 종목군

K O S P I

KT&G (033780) 한전KPS (051600)

성보화학 (003080) 일성신약 (003120)

동방아그로 (007590) NICE (034310)

동양고속 (084670)

KOSDAQ

모베이스 (101330) 엔지켐생명과학 (183490)

소룩스 (290690) 크리스탈지노믹스 (083790)

이루다 (164060) 승일 (049830)

HB테크놀러지 (078150)

신고가 종목: 오뚜기 (007310)

관련 종목군

K O S P I

삼성화재 (000810) 삼성카드 (029780)

디티알오토모티브 (007340) 인천도시가스 (034590)

락앤락 (115390) 하이트론 (019490)

디아이 (003160) 성보화학 (003080)

KOSDAQ

한일화학 (007770) 푸른저축은행 (007330)

지니언스 (263860) 한라IMS (092460)

팜스토리 (027710) 보성파워텍 (006910)

실적추정치 상향 종목 [최근 1개월 동안 2021년 추정치 상향수가 하향수보다 많은 종목]

관련 종목군

KOSPI

SK하이닉스 (000660) BNK금융지주 (138930) 삼성생명 (032830) DB손해보험 (005830)

F&F (007700) LG디스플레이 (034220) 금호석유 (011780) LG이노텍 (011070)

한국콜마 (161890) 한국금융지주 (071050) HMM (011200) SK텔레콤 (017670)

삼성화재 (000810) LG전자 (066570) 신세계 (004170) 롯데케미칼 (011170)

키움증권 (039490) 메리츠화재 (000060) 코스맥스 (192820) 오리온 (271560)

KOSDAQ

위메이드 (112040) 다나와 (119860) 삼표시멘트 (038500) 레이 (228670)

네오팜 (092730) 리노공업 (058470) KH바텍 (060720) 이엠텍 (091120)

휴젤 (145020) 실리콘웍스 (108320) 쎄트렉아이 (099320) 진성티이씨 (036890)

덕산네오룩스 (213420) 메가스터디교육 (215200) 원익머트리얼즈 (104830) 뉴트리 (270870)

엘비세미콘 (061970) 에프에스티 (036810) 해마로푸드서비스 (220630) 휴메딕스 (200670)

단기 실적 성장 종목_분기실적 성장률 상위 종목 [2021년 1 분기 실적성장률 상위 종목]

관련 종목군

QoQ YoY

KOSPI

KT (030200) NAVER (035420) LG화학 (051910) 효성티앤씨 (298020)

OCI (010060) 한국전력 (015760) 한국전력 (015760) NAVER (035420)

한국가스공사 (036460) BNK금융지주 (138930) 키움증권 (039490) 기아차 (000270)

한국항공우주 (047810) LG전자 (066570) 효성화학 (298000) 아이에스동서 (010780)

한세실업 (105630) LG유플러스 (032640) 만도 (204320) 코스맥스 (192820)

KOSDAQ

네오위즈 (095660) 에코프로비엠 (247540) 테크윙 (089030) 원익IPS (240810)

테크윙 (089030) 콜마비앤에이치 (200130) 웹젠 (069080) 엘비세미콘 (061970)

스튜디오드래곤 (253450) 천보 (278280) 에코프로비엠 (247540) 네오위즈 (095660)

씨에스베어링 (297090) 이녹스첨단소재 (272290) 이녹스첨단소재 (272290) 에스에프에이 (056190)

에스엠 (041510) PI첨단소재 (178920) 실리콘웍스 (108320) 콜마비앤에이치 (200130)

11

Page 12: 2021년 3월 11일 (목) ))2021년 크로스에셋3월 10일 /해외주식Strategist 김일혁, CFA 02-6114-2951 holistic@kbfg.com Global Insights 금리가 안정을 찾은 배경과

S-Oil (010950)

경기민감주의 실적호전이 시작된다!

2021년 3월 10일

소재/원자재 Analyst 백영찬

02-6114-2968 [email protected]

목표주가 110,000원으로 상향

1분기 실적은 어닝 서프라이즈 수준

구조적인 국제유가 강세 및 선박유 (LSFO)

가격 상승

S-Oil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10,000원으로 17.7% 상향한다.

목표주가를 상향하는 이유는 수익 추정 상향 때문이다. 복합정제마진 (2021E 기존 5.9달러, 신규

6.5달러) 및 PX 스프레드 (2021E 기존 198달러, 신규 215달러) 조정에 따라 2021~2022년

지배주주순이익은 기존 추정대비 각각 19.3%, 15.7% 상향되었다. 목표주가는 P/B-ROE모델을

통해 산출하였으며 2021년 예상 실적 기준 Implied P/E 15.8배, P/B 2.06배 수준이다.

1분기부터 본격적인 실적호전이 시작될 전망이다.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5조 3,844억원

(+3.6% YoY, +25.8% QoQ), 3,885억원 (흑자전환 YoY, +317.1% QoQ)으로 컨센서스

(Fnguide 3/10기준 영업이익 3,185억원)를 크게 상회할 전망이다. 1분기 석유사업 영업이익은

1,614억원 (흑자전환 YoY, OPM 4.0%)으로 전분기 및 전년동기대비 모두 흑자전환이

예상된다. 1분기 복합정제마진은 배럴당 7.8달러로서 전분기대비 3.0달러 상승하고

재고관련손익 또한 증가한 것으로 판단된다. 1분기 화학사업 영업이익은 993억원 (+49.3%

YoY, OPM 9.9%)으로 예상된다. 1분기 PX 및 벤젠 스프레드가 전분기보다 크게 상승하였고

PO 판매량 또한 증가하면서 실적호전이 예상된다.

S-Oil의 2021년 연간 외형과 영업이익은 23조 4,663억원 (+39.4% YoY), 1조 1,273억원

(흑자전환 YoY)으로 대규모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 신재생에너지 투자확대로 인한 미국

원유생산의 감소는 구조적인 국제유가 상승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또한 하반기에는 백신접종

확대에 따른 이동량 증가로 운송용 석유제품 (휘발유/경유 등)의 가격 상승이 가능할 전망이다.

최근에는 LSFO (저유황선박유) 가격 강세를 통한 실적호전 또한 기대된다. 전년 하반기부터

해상운송량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싱가폴 LSFO는 2020년 11월 말 60.6달러에서 2021년 2월

말 80.7달러로 33.2% 상승하였다. 과거 HSFO (고유황선박유) 판매는 정유사에게 직접적인

손실이었으나, 이제는 LSFO판매를 통해 의미 있는 영업이익 증가가 시작된 것으로 판단된다.

Buy 유지

목표주가 (상향, 원) 110,000

Dividend yield* (%) 2.4

Total return (%) 33.2

현재가 (3/10, 원) 84,100

Consensus target price (원) 91,038

시가총액 (조원) 9.7

※ Dividend Yield는 12개월 Forward

Trading Data

Free float (%) 36.6

거래대금 (3m, 십억원) 62.5

외국인 지분율 (%) 76.3

주요주주 지분율 (%)

Aramco Overseas Company BV 외

10 인 63.5

국민연금공단 5.8

Stock Price Performance

주가상승률 (%)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1.7 16.8 50.4 37.2

시장대비 상대수익률 6.6 8.4 21.9 -9.0

Earnings Forecast & Valuation

결산기말 2019A 2020P 2021E 2022E

매출액 (십억원) 24,394 16,830 23,466 26,047

영업이익 (십억원) 420 -1,088 1,127 1,308

지배주주순이익 (십억원) 65 -788 811 949

EPS (원) 561 -6,754 6,956 8,141

증감률 (%) -74.6 적전 흑전 17.0

P/E (x) 169.8 N/A 12.1 10.3

EV/EBITDA (x) 16.5 N/A 9.0 8.0

P/B (x) 1.7 1.4 1.6 1.5

ROE (%) 1.0 -13.0 13.7 14.6

배당수익률 (%) 0.2 0.1 2.4 3.6

Risk & Total Return (annualized over three years)

Stock Price & Relative Performance

자료: S-Oil, KB증권

1 2 3 4 5

1 FALSE FALSE TRUE FALSE FALSE

2 FALSE FALSE FALSE FALSE FALSE

3 FALSE FALSE FALSE FALSE FALSE

4 FALSE FALSE FALSE FALSE FALSE

5 FALSE FALSE FALSE FALSE FALSE

Hig

hR

isk

HighReturn

40,000

52,000

64,000

76,000

88,000

100,000

-30

-20

-10

0

10

20

30

20.3 20.6 20.9 20.12 21.3

시장대비 주가상승률 (좌)

주가 (우)(%) (원)

12

Page 13: 2021년 3월 11일 (목) ))2021년 크로스에셋3월 10일 /해외주식Strategist 김일혁, CFA 02-6114-2951 holistic@kbfg.com Global Insights 금리가 안정을 찾은 배경과

www.kbsec.com

FIR

ST

T

O T

HE

M

AR

KE

T

2021년 3월 10일 인터넷/게임/미디어 Analyst 이동륜

02-6114-2960 [email protected]

유통/화장품 Analyst 박신애

02-6114-2930 [email protected]

유통 (네이버/이마트) 2,500억원 규모의 지분 교환 가능성 관련 언론 보도

네이버와 이마트가 2,500억원 규모의 지분 교환을 통한 제휴를 논의중인 것으로 알려져

— 전일 (9일) 언론 보도에 따르면, 네이버와 이마트는 2,500억원 규모의 지분 교환 방식을 통한 제휴를

논의하고 있고, 빠르면 다음주 중에 계약이 체결될 것이라고 알려짐 (매일경제 링크 참고). 네이버와

이마트는 관련 뉴스 보도와 관련해 금일 (10일) 오전에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각각 공시함

— 지난 1월 28일에 이해진 네이버 GIO (글로벌투자책임자)와 정용진 이마트 부회장은 만남을 갖고 향후

양사가 협력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한 바 있음

네이버: 신선식품 카테고리 확충과 오프라인 결제 기반 확대 기대

— 네이버는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중소가맹점과의 폭넓은 제휴기반을 구축한 가운데, 대형 가맹점 중심의

브랜드스토어 유치로 이커머스 시장 내 높은 커버리지를 보유하고 있음. 이번 이마트와의 제휴로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신선식품 카테고리 취급이 가능해지면서 네이버의 플랫폼 경쟁력 강화 예상

— 네이버페이의 결제기반이 확대된다는 점 역시 긍정적으로 판단. 이마트의 온/오프라인 사이트에서

네이버페이 지원 가능성 역시 높다고 판단되며, 인당결제대금이 높아 거래대금 증가에 기여할 것

— 네이버는 이미 CJ그룹, 엔터테인먼트사 등 연관업종 내 주요 기업들과 다수의 지분교환 사례가 있음.

플랫폼 차원에서 직접 진출이 가능한 분야는 시장지배력을 강화하고, 핵심 사업역량 (물류, 콘텐츠, IP,

판매상품)이 요구되는 분야에서는 업종 내 선두기업과 지분교환 형태의 제휴를 체결하는 일관된 전략의

일환으로 판단

이마트: 비식품 카테고리를 강화하고, 보다 풍부한 고객 트래픽을 기대할 수 있어

— 이마트는 네이버와의 제휴를 통해 ① SSG.com의 비식품 카테고리를 강화하고, ② 네이버가 가진

방대한 고객 트래픽을 공유할 수 있음. 제휴가 성사될 경우에, 단순히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 입점하는 것

이상의 협업 관계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됨

— 네이버는 과거 홈플러스 등 타 할인점/수퍼 업체들과 협업을 시도한 바 있으나, 확장성에 한계를 느껴

할인점 업계 1등인 이마트와의 제휴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됨

— 오프라인 매장이 없는 네이버에게 이마트는 매력적인 사업 파트너가 될 것으로 판단됨 (2020년 기준

이마트의 오프라인 거래액은 15.5조원, 온라인 거래액은 4조원 수준)

이마트는 전국에 가장 많은 오프라인 할인점 점포 (할인점 141개, 트레이더스 19개)를 보유하고

있어, 식품 원가 경쟁력이 높을 뿐 아니라 점포를 활용한 온라인 배송 capa도 탁월함

또한 세 개의 (CA저장고를 갖춘) 풀필먼트 센터를 갖고 있는데, 이러한 풀필먼트 센터를 보유한

업체는 한국에서 이마트와 롯데마트가 유일함

13

Page 14: 2021년 3월 11일 (목) ))2021년 크로스에셋3월 10일 /해외주식Strategist 김일혁, CFA 02-6114-2951 holistic@kbfg.com Global Insights 금리가 안정을 찾은 배경과

LG전자 (066570)

실적 서프라이즈 기대

2021년 3월 10일

디스플레이 / 가전 Analyst 김동원

02-6114-2913 [email protected]

연구원 유우형

02-6114-2940 [email protected]

연구원 박주영

02-6114-2920 [email protected]

목표가 22만원, MC 사업재편 본궤도

1분기 영업이익 1.5조원 예상,

서프라이즈

빠른 주가 회복 예상, MC 효과 미 반영

KB증권은 LG전자의 12개월 목표주가 220,000원을 유지하며 전기전자 업종 최선호주로

제시한다. 이는 ① 1분기 영업이익이 1.5조원으로 추정되어 시장 컨센서스 영업이익 (1.1조원)을

큰 폭으로 상회하는 어닝 서프라이즈가 예상되고, ② MC (스마트 폰) 사업은 올 상반기 내

사업재편을 통한 불확실성 완화가 전망되기 때문이다. 만약 올해 실적에 스마트 폰 (MC) 적자가

없다고 가정하면 1분기 추정 영업이익은 1.5조원에서 1.8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2021년

연간 영업이익도 3.8조원에서 4.8조원으로 상향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올 상반기

예상되는 MC 사업재편은 향후 LG전자 실적과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KB증권은 LG전자의 1분기 연결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1.1조원에서 1.5조원으로 +36% 상향

조정하였다. 따라서 LG전자 1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129% 증가 (전년대비 +36%

증가)한 1.5조원으로 추정되어 2020년 1분기 실적 (영업이익 1.1조원)을 상회하는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다. 이는 북미와 유럽의 코로나 백신접종 이후 보복소비가 기존 생활가전

중심에서 프리미엄 가전 및 초대형 TV 수요로 변화되는 경향이 나타나며 가전 (H&A)과 TV (HE)

부문의 호 실적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최근 LG전자 주가는 ① MC 사업재편 불확실성에 따른 적자확대 우려, ② 코로나 백신접종 이후

가전, TV 수요감소 우려 등이 동시에 반영되며 직전 고점 대비 18% 하락 (2월 17일 176,000원

→ 3월 9일 144,500원) 하였다. 그러나 ① MC 부문 적자는 올 상반기 사업재편이 예상되어

하반기부터 증익 효과로 이어지고, ② 가전, TV 수요는 코로나 백신접종 이후 매장 방문을 통한

프리미엄 가전, 초대형 TV의 보복소비로 변화되고 있어 향후 수요감소에 대한 우려는 기우에

그칠 전망이다. 특히 올해 상반기 MC 사업재편과 하반기 VS (전장부품) 흑자전환이

현실화된다면 LG전자 기업가치는 전기차 성장성을 고려할 때 10조원 이상 증가될 것으로

추정된다.

Buy 유지

목표주가 (유지, 원) 220,000

Dividend yield* (%) 0.5

Total return (%) 52.7

현재가 (3/9, 원) 144,500

Consensus target price (원) 210,556

시가총액 (조원) 24.7

※ Dividend Yield는 12개월 Forward

Trading Data

Free float (%) 65.7

거래대금 (3m, 십억원) 658.9

외국인 지분율 (%) 31.5

주요주주 지분율 (%) LG 외 1 인 33.7

국민연금공단 9.9

Stock Price Performance

주가상승률 (%)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10.2 50.2 60.2 150.0

시장대비 상대수익률 -7.0 39.1 27.9 64.2

Earnings Forecast & Valuation

결산기말 2019A 2020A 2021E 2022E

매출액 (십억원) 62,306 63,262 68,451 71,469

영업이익 (십억원) 2,436 3,195 3,838 4,412

지배주주순이익 (십억원) 31 1,968 2,450 3,086

EPS (원) 173 10,885 13,547 17,066

증감률 (%) -97.5 6,191.9 24.5 26.0

P/E (x) 416.8 12.4 10.7 8.5

EV/EBITDA (x) 4.2 5.2 4.8 3.8

P/B (x) 0.9 1.6 1.5 1.3

ROE (%) 0.2 13.2 14.8 16.1

배당수익률 (%) 1.0 0.9 0.5 0.5

Risk & Total Return (annualized over three years)

Stock Price & Relative Performance

자료: LG전자, KB증권

1 2 3 4 5

1 FALSE FALSE TRUE FALSE FALSE

2 FALSE FALSE FALSE FALSE FALSE

3 FALSE FALSE FALSE FALSE FALSE

4 FALSE FALSE FALSE FALSE FALSE

5 FALSE FALSE FALSE FALSE FALSE

High

Risk

HighReturn

30,000

64,000

98,000

132,000

166,000

200,000

-10

10

30

50

70

90

110

20.3 20.6 20.9 20.12 21.3

시장대비 주가상승률 (좌)

주가 (우)(%) (원)

14

Page 15: 2021년 3월 11일 (목) ))2021년 크로스에셋3월 10일 /해외주식Strategist 김일혁, CFA 02-6114-2951 holistic@kbfg.com Global Insights 금리가 안정을 찾은 배경과

www.kbsec.com

FIR

ST

T

O T

HE

M

AR

KE

T

2021년 3월 10일 디스플레이 / 가전 Analyst 김동원

02-6114-2913 [email protected]

연구원 유우형

02-6114-2940 [email protected]

연구원 박주영

02-6114-2920 [email protected]

디스플레이 / 가전 OLED TV 전환 가속화

LCD vs. OLED TV 패널가격 차이: 2019년 4.6배 → 2021년 2.9배

— 3월 9일 시장조사기관인 옴디아에 따르면 3월 LCD TV 패널가격은 중국 패널업체들의 치킨게임 이전인

3년 전 (2017년) 가격 수준까지 회복되었다. 따라서 55인치 TV 패널의 경우 LCD와 OLED 패널가격

차이는 2019년 5배 수준에서 2021년 3배 미만으로 줄어들고 2023년에는 2.5배 수준까지 축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LCD TV 패널가격 상승 → OLED TV 가격부담 완화

— 향후 LCD 패널가격의 상승 추세는 ① 중국 BOE, CSOT 등의 LCD 패널가격 주도권 확보, ② 주요부품

(유리기판, 드라이브IC 등) 공급부족 등의 영향으로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LCD TV

패널가격 상승은 OLED TV 가격부담 완화로 이어져 향후 글로벌 TV 업체들의 OLED TV 출시를 자극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 9년 만에 OLED TV 출시 예상

— 삼성전자는 2013년 OLED TV를 공개 (55, 65인치)한 이후 2022년 초에 QD OLED TV를 출시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3월 현재 삼성디스플레이 QD OLED TV 패널의 생산수율과 양산성 등이 빠르게

개선되어 올해 4분기부터 QD OLED TV 패널의 대량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삼성전자는 TV 제품 라인업 확대로 TV 출하량 증가를 통한 점유율 확대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

Top picks: 삼성전자, LG전자, 한솔케미칼

— 현재 글로벌 LCD 패널 생산능력은 수요를 넘어서고 있지만 ① TV 수요강세 (코로나19로 인한 재택

수요 → 코로나19 백신접종 이후 프리미엄 TV (초대형 TV) 구매 패턴 변화), ② LCD 패널 주요부품의

공급부족 영향 등으로 LCD 패널 출하량이 생산능력에 못 미쳐 LCD 패널가격 상승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같은 LCD 패널가격 상승 지속은 OLED TV 가격부담 완화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① 올해 LG전자 OLED TV 출하량은 전년대비 2배 증가한 4백만대 수준으로 예상되고,

② 내년부터 삼성전자는 QD 소재를 접목한 OLED TV를 새롭게 출시할 것으로 추정되어 2021년부터

OLED TV 수요 대중화에 긍정적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15

Page 16: 2021년 3월 11일 (목) ))2021년 크로스에셋3월 10일 /해외주식Strategist 김일혁, CFA 02-6114-2951 holistic@kbfg.com Global Insights 금리가 안정을 찾은 배경과

투자자 고지 사항

KB증권은 동 조사분석자료를 기관투자가 또는 제3자에게 사전 제공한 사실이 없습니다. 본 자료를

작성한 조사분석담당자는 해당 종목과 재산적 이해관계가 없습니다. 본 자료 작성자는 게재된 내용들이

본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 없이 신의 성실하게

작성되었음을 확인합니다.

투자등급 비율 (2020. 12. 31 기준)

매수 (Buy) 중립 (Hold) 매도 (Sell)

77.9 22.1 -

투자의견 분류 및 기준

이 보고서는 고객들에게 투자에 관한 정보를 제공할 목적으로 작성된 것이며 계약의 청약 또는 청약의

유인을 구성하지 않습니다. 이 보고서는 KB증권이 신뢰할 만하다고 판단하는 자료와 정보에 근거하여

해당일 시점의 전문적인 판단을 반영한 의견이나 KB증권이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며, 통지 없이 의견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개별 투자는 고객의 판단에 의거하여 이루어져야 하며,

이 보고서는 여하한 형태로도 고객의 투자판단 및 그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의 근거가 되지 않습니다.

이 보고서의 저작권은 KB증권에 있으므로 KB증권의 동의 없이 무단 복제, 배포 및 변형할 수 없습니다.

이 보고서는 학술 목적으로 작성된 것이 아니므로, 학술적인 목적으로 이용하려는 경우에는 KB증권에

사전 통보하여 동의를 얻으시기 바랍니다.

종목 투자의견 (12개월 예상 절대수익률 기준)

Buy: 15% 초과 Hold: 15% ~ -15% Sell: -15% 초과

비고: 2017년 2월 23일부터 KB증권의 기업 투자의견 체계가 4단계 (Strong BUY, BUY,

Marketperform, Underperform)에서 3단계 (Buy, Hold, Sell)로 변경되었습니다.

2020년 2월 10일부터 KB증권의 종목 투자의견 제시 기준이 6개월 예상 절대수익률에서 12개월 예상

절대수익률로 변경되었습니다.

산업 투자의견 (12개월 예상 상대수익률 기준)

Positive: 시장수익률 상회 Neutral: 시장수익률 수준 Negative: 시장수익률 하회

비고: 2017년 6월 28일부터 KB증권의 산업 투자의견 체계가 (Overweight, Neutral,

Underweight)에서 (Positive, Neutral, Negative)로 변경되었습니다.

2020년 2월 10일부터 KB증권의 종목 투자의견 제시 기준이 6개월 예상 절대수익률에서 12개월 예상

절대수익률로 변경되었습니다.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