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국가직 9급 적중 내역 ♥ new 이유진 국어 화제의 모의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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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진짜 적중이다 - 변화한 공시 국어의 답은! 우월한 이유진 국어 2020 국가직/지방직 9급 적중의 신화 2020 국가직 9급 적중 내역 ☆☆유형 완전 적중☆☆ 1. 안긴문장이 없는 것은? 나는 동생이 시험에 합격하기를 고대한다. 착한 영호는 언제나 친구들을 잘 도와준다. 해진이는 울산에 살고 초희는 광주에 산다. 아버지께서는 나에게 내일 가족 여행을 가자고 말씀하셨다. ♥ NEW 이유진 국어 화제의 모의고사 시즌 3 1주 L2 17번 17. ~ 을 문장의 짜임새에 따라 올바르게 분류한 것은? 어떤 역경이 있더라도 반드시 해내고야 말겠다 오늘은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겠습니다 우리는 그들이 정말 그 일을 해내느냐가 걱정스러웠다 계속 무리하다 보면 언젠가 탈이 난다 너희들 철수가 메달을 땄다는 소식 들었니 대등하게 이어짐 종속적으로 이어짐 절로 안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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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것이 진짜 적중이다 - 변화한 공시 국어의 답은! 우월한 이유진 국어 2020 국가직/지방직 9급 적중의 신화

    2020 국가직 9급 적중 내역

    ☆☆유형 완전 적중☆☆

    문 1. 안긴문장이 없는 것은?

    ① 나는 동생이 시험에 합격하기를 고대한다.② 착한 영호는 언제나 친구들을 잘 도와준다. ③ 해진이는 울산에 살고 초희는 광주에 산다.④ 아버지께서는 나에게 내일 가족 여행을 가자고 말씀하셨다.

    ♥ NEW 이유진 국어 화제의 모의고사 시즌 3 1주 L2 17번17. ㉠ ~ ㉤을 문장의 짜임새에 따라 올바르게 분류한 것은?

    ㉠ 어떤 역경이 있더라도 반드시 해내고야 말겠다.㉡ 오늘은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겠습니다.㉢ 우리는 그들이 정말 그 일을 해내느냐가 걱정스러웠다.㉣ 계속 무리하다 보면 언젠가 탈이 난다.㉤ 너희들, 철수가 메달을 땄다는 소식 들었니?

    대등하게 이어짐 종속적으로 이어짐 절로 안김① ㉠ ㉡, ㉣ ㉢, ㉤② ㉠, ㉡ ㉣ ㉢, ㉤③ ㉡ ㉠, ㉣ ㉢, ㉤④ ㉡, ㉢ ㉠, ㉣ ㉤

  • 이것이 진짜 적중이다 - 변화한 공시 국어의 답은! 우월한 이유진 국어 2020 국가직/지방직 9급 적중의 신화

    ☆☆유형 및 선지 완전 적중☆☆

    문 2. 밑줄 친 부분이 바르게 쓰이지 않은 것은?

    ① 지금쯤 골아떨어졌겠지?② 그 친구, 생각이 깊던데 책깨나 읽었겠어. ③ 갖은 곤욕과 모멸과 박대는 각오한 바이다.④ 김 과장은 그러고 나서 서류를 보완해 달라고 했다.

    ♥ 이유진 국어 우월한 어휘·한자 p. 118골다 잠을 잘 때 숨을 따라 콧구멍으로 드르렁 소리를 내다.

    곯다① 곡식 같은 것이 담은 그릇에 차지 못하고 좀 비다.② 먹는 것이 모자라서 늘 배가 고프다.③ 속으로 물커져 상하다.④ 은근히 해를 입어 골병이 들다.

    곪다 ①살에 고름이 생기다. ② 내부의 부패나 모순이 쌓여 터질 지경에 이르다.

    ♥ 이유진 국어 우월한 문법·규정 p. 104문. 밑줄 친 단어의 쓰임이 바르지 않은 것은?① 퀴즈의 답을 정확하게 맞추면 상품을 드립니다.② 얼굴을 보니 심술깨나 부리겠더구나.③ 정작 죄지은 놈들은 도망친 다음이라 애먼 사람들이 얻어맞았다.④ 시력이 나빠져서 안경의 도수를 돋구었다.

    ♥ 이유진 국어 예상코드 118번(p. 58)문 118. 혼동하기 쉬운 단어를 구별하여 사용한 예로 잘못된 것은? (p. 58)①┌대표님은 아랫사람이 올린 서류에 결재를 하고 퇴근하셨다.│└물품 대금은 나중에 예치금에서 자동으로 결제된다.②┌너무 나서다가는 상전에게 언제나 곤욕을 당하기 일쑤다.│└예기치 못한 질문에 순간적으로 곤혹을 느꼈다.③┌그는 현실과 꿈 사이에서 혼동을 일으켰다.│└외래 문화의 무분별한 수입은 가치관의 혼돈을 가져왔다.④┌그는 비행기를 20년간 조정한 베테랑이다.│└은행은 금리를 1% 상향 조종했다.

    ♥ 이유진 국어 예상코드 106번(p. 54)106. 밑줄 친 말을 옳게 고친 것은?① 나는 틈틈이 책을 사들였다. (⇨틈틈히)② 그녀는 나무 토막을 연필 깎듯이 다루고 있었다. (⇨깍듯이)③ 제 이름은 영숙이예요. (⇨영숙이에요)④ 밥을 먹었다. 그리고 나서 물을 마셨다. (⇨그러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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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형 완전 적중☆☆

    문 3. 문장 성분의 호응이 자연스러운 것은?

    ① 내가 강조하고 싶은 점은 우리가 고유 언어를 가졌다.② 좋은 사람과 대화하며 함께한 일은 즐거운 시간이었다.③ 내 생각은 집을 사서 이사하는 것이 좋겠다고 결정했다. ④ 그는 내 생각이 옳지 않다고 여러 사람 앞에서 말을 하였다.

    ♥ 이유진 국어 예상코드 197번(p. 100)문 197. 다음 문장에서 주어와 서술어의 호응 관계가 부적절한 것은?①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문명의 이기가 인간을 위해 사용되어야 한다는 사실이다.

    ② 시를 생활화한다는 말은 곧 시를 짓고, 읽으며, 시를 맛보고, 생각한다는 뜻이다.

    ③ 그가 어린 시절을 보내던 이곳은 마치 동화 속의 나라에 들어온 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④ 그 집을 한 번 바라본 순간 나는 견딜 수 없는 암울한 감정에 빠져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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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형 및 선지 완전 적중☆☆

    문 4. ㉠ ~ ㉣의 고쳐 쓰기 방안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 공사하는 기간 동안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유의해 주십시오. ㉡ 오늘 오후에 팀 전체가 모여 회의를 갖겠습니다. ㉢ 비상문이 열려져 있어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었다. ㉣ 지난밤 검찰은 그를 뇌물 수수 혐의로 구속했다.

    ① ㉠: ‘기간’과 ‘동안’은 의미가 중복되므로 ‘공사하는 기간 동안’은 ‘공사하는 동안’으로 고쳐 쓴다.② ㉡: ‘회의를 갖겠습니다’는 번역 투이므로 ‘회의하겠습니다’로 고쳐 쓴다.③ ㉢: ‘열려져’는 ‘-리-’와 ‘-어지다’가 결합한 이중 피동 표현이므로 ‘열려’로 고쳐 쓴다.④ ㉣: 동작의 대상에게 행위의 효력이 미친다는 의미를 제시해야 하므로 ‘구속했다’는 ‘구속시

    켰다’로 고쳐 쓴다.

    ♥ NEW 이유진 국어 화제의 모의고사 시즌 3 4주 L2 12번1.문. ㉠ ~ ㉣을 고쳐 쓰기 위한 방안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하루는 선생님께서 땀에 젖은 셔츠를 입고 교실에 들어 오셨다. 반 아이들의 질문에 선생님께서는 아침에 댁에서 학교까지 걸어서 오느라 셔츠가 땀에 젖었다는 ㉠ 말씀이셨다. 선생님께서는 운동을 위해 걸어서 학교에 오는 것을 추천한다는 말씀도 하셨다. 하지만 아슬아슬하게 지각을 피하며 ㉡ 교실에 입실하여 들어오는 나는 관심이 없었다.

    하루는 일찍 일어난 김에 선생님의 말씀이 생각나서 걸어서 등교를 해 보았다. 전혀 힘들지 않았고 오히려 상쾌함을 느낄 수 있었다. 그날 이후로 나의 아침은 학교까지 걸어오는 것으로 시작하게 되었다.학교까지 걸어오는 시간은 차분하게 그날의 일과를 머릿속으로 정리하며 오늘은 무슨 일을 할 것인지 어떤 과목을 어떻게 공부할 것인지를 계획하기에도 아주 좋은 시간이다. ㉢ 그런데 더욱 체계적이고 계획적으로 공부를 할 수 있게 되었고, 걷기로 체력이 ㉣ 훈련되어서인지 몸도 예전보다 훨씬 개운해진 느낌이다.① ㉠ : 주어와 서술어의 호응을 고려하여 ‘말씀이 있으셨다.’로 고친다.

    ② ㉡ : 의미가 중복되므로 ‘교실에 들어오는’으로 고친다.

    ③ ㉢ : 접속어가 적절하지 않으므로 ‘그래서’로 바꾼다.

    ④ ㉣ : 단어의 쓰임이 부적절하므로 ‘단련’으로 바꾼다.

    ♥ 이유진 국어 우월한 문법·규정 p. 336의미의 중복방학 기간(期間) 동안 공부를 많이 하자. (⇨ 방학 동안~)

    ♥ 이유진 국어 문풀 올인원 (p. 22)30. 잘못된 문장을 적절하게 고쳐 쓴 것을 모두 고른 것은?∙우리 모두 내일 오후 5시에 회의를 갖도록 하자. → ㉠ 우리 모두 내일 오후 5시에 회의를 하자.∙이곳은 다른 사람을 위하여 금연합시다. → ㉡ 이곳에서는 다른 사람을 위해 금연해야 하는 곳입니다.∙은영이는 음악회에서 지우를 만나지 않았다. → ㉢ 은영이는 지우를 음악회에서 만나지 않았다.∙사장은 불황으로 일부 직원을 해고시켰다. → ㉣ 사장은 불황으로 일부 직원을 해고했다.① ㉠, ㉡ ② ㉠, ㉣ ③ ㉡, ㉢ ④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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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지랖(이) 넓다 아무 일에나 쓸데없이 참견하다.

    ☆☆유형 완전 적중☆☆

    문 5. ㉠ ~ ㉣을 사전에 올릴 때 ‘한글 맞춤법 규정’에 따른 순서로 적절한 것은? ㉠ 곬 ㉡ 규탄 ㉢ 곳간 ㉣ 광명

    ① ㉠ → ㉢ → ㉡ → ㉣ ② ㉠ → ㉢ → ㉣ → ㉡③ ㉢ → ㉠ → ㉡ → ㉣ ④ ㉢ → ㉠ → ㉣ → ㉡

    ☆☆보기 및 선지 완전 적중☆☆

    문 6. 밑줄 친 말의 의미와 거리가 먼 것은?

    ○ 넌 얼마나 오지랖이 넓기에 남의 일에 그렇게 미주알고주알 캐는 거냐?○ 강쇠네는 입이 재고 무슨 일에나 오지랖이 넓었지만 , 무작정 덤벙거리고만 다니는 새줄랑이는 아니었다.

    ① 謁見 ② 干涉③ 參見 ④ 干與

    ♥ 이유진 국어 예상코드 7번 (p.14) 문. 다음에 제시된 단어를 사전 등재 순서에 맞게 배열한 것은?

    ㉠ 의사 ㉡ 외질㉢ 왜가리 ㉣ 윙크 ㉤ 유자차① ㉡-㉢-㉣-㉤-㉠

    ② ㉡-㉢-㉤-㉣-㉠

    ③ ㉢-㉡-㉣-㉤-㉠

    ④ ㉢-㉡-㉤-㉣-㉠

    ♥ 이유진 국어 우월한 어휘한자 p. 91

    ♥ 이유진 국어 예상코드 241번 (p. 116)

    241. ㉠의 문맥적 의미에 가장 가까운 것은?외국의 문화가 여과 없이 무분별하게 들어와 국내에서 자리를 잡아갈 때, 우리는 ‘한국’이 무엇을 의미하는가에 대한 회의에 빠지게 될 것이다. 개방 후에 ㉠밀려올 사람, 물건 그리고 문화는 누가 거르고 순화할 것인가?

    ① 流入 ② 搬入 ③ 沒入 ④ 加入

    ♥ 이유진 국어 문풀 올인원 p. 176

    3. 다음 중 한자의 독음이 옳지 않은 것은? ① 漏泄 - 누설, 敷衍 - 부연 ② 現夢 - 현몽, 龜浦 - 구포③ 捺印 - 눌인, 殺到 - 상도 ④ 嚆矢 - 효시, 謁見 - 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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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형 및 선지 완전 적중☆☆

    문 11. 다음 대화에서 ‘정민’의 의사소통 방식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상수: 요즘 짝꿍이랑 사이가 별로야.정민: 왜? 무슨 일이 있었어?상수: 그 애가 내 일에 자꾸 끼어들어. 사물함 정리부터 내 걸음걸이까지 하나하나 지적하잖아.정민: 그런 일이 있었구나. 짝꿍한테 그런 말을 해 보지 그랬어.상수: 해 봤지. 하지만 그때뿐이야. 아마 나를 자기 동생처럼 여기나 봐.정민: 나도 그런 적이 있어. 작년의 내 짝꿍도 나한테 무척이나 심했거든. 자꾸 끼어들어서 너무 힘들었어.

    네 얘기를 들으니 그때가 다시 생각난다. 그런데 생각을 바꿔 보니 그게 관심이다 싶더라고. 그랬더니 마음이 좀 편해졌어. 그리고 짝꿍과 솔직하게 얘기를 해 봤더니, 그 애도 자신의 잘못된 점을 고치더라고.

    상수: 너도 그랬구나. 나도 생각을 바꾸려고 노력해 보고, 짝꿍하고 진솔한 대화를 나눠 봐야겠어.①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해 용서함으로써 갈등을 해결하고 있다.② 자신의 경험을 들어 상대방이 해결점을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③ 상대방의 약점을 비판하면서 자신의 장점을 최대한 부각하고 있다. ④ 상대방이 말하는 내용을 경청하면서 그 타당성을 평가하고 있다.

    ♥ 이유진 국어 필사즉생 직전 모의고사 제1회 4번문 4. 의 듣기를 실천한 것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분석적 듣기는 상대의 입장에서 듣는 공감적 듣기나 상호간의 이해 측면에서 듣는 대화적 듣기와 달리, 어디까지나 자신의 입장을 견지하면서 상대방의 말이 타당한 것인지 판단하는 것에 목적을 둔다.

    ① 건욱: 어제 학원에서 정말 짜증 나는 일이 있었어. 현선: (다가가 앉으며) 무슨 일인데? 왜 짜증 났어?

    ② 아영: 유튜브로 강좌를 홍보하는 거 어떻게 생각해? 지나: 좋은 생각이네. 홈페이지와 연동하면 좋겠어.

    ③ 은미: 만나기 싫은 사람한테 계속 연락 와서 곤란해.정현: 그래? 나도 그럴 때가 있었지.

    ④ 시내: 이번 주는 주말에 만나지 말고 주중에 만나자. 현우: 이유가 있니? 왜 주중에 만나야 해?

    ♥ NEW 이유진 국어 화제의 모의고사 시즌 3 3주 L2 17번문 17. ‘공감적 듣기’를 활용하여 대화를 한다고 할 때, 빈칸에 들어갈 말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아들 : 다녀왔습니다.어머니 : 그래, 고생했다. 표정이 왜 그래?아들 : 기운도 없고 기분도 안 좋고, 능률이 안 오르네요.어머니 : 왜 학원에서 무슨 일 있었니?아들 : 그냥 요즘 공부가 잘 안 돼요.어머니 :

    ① 그래? 엄마도 옛날에 그럴 때가 있었단다. ② 더 자세히 말해 주겠니? 말하고 나면 편해지기도 하니까. ③ 그랬구나. 힘들었겠네! 엄마가 도와줄 방법 없을까?④ 공부가 안 될 때는 이유가 있지. 혹시 친구랑 싸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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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형 및 선지 완전 적중☆☆

    문 12. 다음에서 제시한 글의 전개 방식의 예로 가장 적절한 것은?

    ‘인과’는 원인과 결과를 서술하는 전개 방식이다. 어떤 현상이나 결과가 나타나게 된 원인이나 힘을 제시하고 그로 말미암아 초래된 결과를 나타내는 서술 방식이다.

    ① 온실 효과로 지구의 기온이 상승할 때 가장 심각한 영향은 해수면의 상승이다. 이러한 현상은 바다와 육지의 비율을 변화시켜 엄청난 기후 변화를 유발하며, 게다가 섬나라나 저지대는 온통 물에 잠기게 된다.

    ② 이 사회의 경제는 모두가 제로섬 요소로 구성되어 있다. 제로섬(zero-sum)이란 어떤 수를 합해서 제로가 된다는 뜻이다. 어떤 운동 경기를 한다고 할 때 이기는 사람이 있으면 반드시 지는 사람이 있게 마련이다.

    ③ 다음날도 찬호는 학교 담을 따라 돌았다. 그리고 고무신을 벗어 한 손에 한 짝씩 쥐고는 고양이 걸음으로 보초의 뒤를 빠져 팽이처럼 교문 안으로 뛰어들었다.

    ④ 벼랑 아래는 빽빽한 소나무 숲에 가려 보이지 않았다. 새털구름이 흩어진 하늘 아래 저 멀리 논과 밭, 강을 선물 세트처럼 끼고 들어앉은 소읍의 전경은 적막해 보였다.

    ♥ 이유진 국어 필사즉생 직전 모의고사 제4회 4번문. 다음 글의 전개 방식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전통 목조 건축물의 지붕은 기와 등의 각종 마감재와 이를 받치는 서까래로 구성되고, 이 지붕을 떠받치는 목가 구조는 서까래에 직접 맞닿는 도리와 이것을 지지하는 기둥과 보로 구성된다.

    가장 원초적인 목가 구조는 기둥과 도리만으로 구성할 수 있다. 건물을 측면에서 바라볼 때, 도리는 서까래를 직접 받치고 각 도리에는 기둥이 연결되도록 구성하여야 한다. 경사 지붕을 이루려면 최상단에 있는 종도리 1개와 전·후면 기둥 위의 처마 도리 2개를 포함한 3개의 도리가 필수적이다. 측면은 종도리에 연결된 가장 긴 중심 기둥과 전·후면의 2개의 기둥으로 구성되며, 지붕의 하중은 각각의 도리와 기둥을 통해 분산되어 지면으로 전달된다. 이처럼 3개의 도리가 있는 목가 구조를 3량가 구조라고 한다. 이 구조는 전통 목가 구조의 기본이 된다.

    보는 건물 내부의 기둥을 없애 공간의 활용도를 높이려는 의도에서 도입되었다. 중앙의 종도리를 받치는 기둥을 지면까지 내리지 않고 마주 선 두 기둥의 상부에서 수평으로 놓인 보와 연결하여 실내 공간의 내부 기둥을 없앤다. 여기서 보와 종도리를 연결해 역학적으로 내부 기둥의 역할을 하는 것을 대공이라고 하는데,내부 기둥이 지지해야 하는 지붕의 하중은 대공과 보를 통해 남은 두 기둥으로 분산된다.

    ① 분류 ② 정의 ③ 분석 ④ 인과

  • 이것이 진짜 적중이다 - 변화한 공시 국어의 답은! 우월한 이유진 국어 2020 국가직/지방직 9급 적중의 신화

    ☆☆유형 및 본문 완전 적중☆☆

    문 18. ㉠과 가장 유사한 정서가 드러나는 것은? 다시 방수액을 부어 완벽을 기하고 이음새 부분은 손가락으로 몇 번씩 문대어 보고 나서야 임 씨는 허리를 일으켰다. 임 씨가 일에 몰두해 있는 동안 그는 숨소리조차 내지 않고 일하는 양을 지켜보았다. ㉠ 저 열 손가락에 박힌 공이의 대가가 기껏 지하실 단칸방만큼의 생활뿐이라면 좀 너무하지 않나 하는 안타까움이 솟아오르기도 했다. 목욕탕 일도 그러했지만 이 사람의 손은 특별한 데가 있다는 느낌이었다. 자신이 주무르고 있는 일감에 한 치의 틈도 없이 밀착되어 날렵하게 움직이고 있는 임 씨의 열 손가락은 손가락 이상의 그 무엇이었다.

    - 양귀자, 「비 오는 날이면 가리봉동에 가야 한다」 -① 즐거운 지상의 잔치에 / 금으로 타는 태양의 즐거운 울림 / 아침이면, / 세상은 개벽을 한다.② 산에/ 산에/ 피는 꽃은/ 저만치 혼자서 피어 있네. // 산에서 우는 작은 새여. / 꽃이 좋아/ 산에서/ 사노라네.③ 남편은 어디에 나가 있는지 / 아침에 소 끌고 산에 올랐는데 / 산 밭을 일구느라 고생을 하며 / 저물도록

    돌아오지 못한다네.④ 눈을 가만 감으면 굽이 잦은 풀밭 길이, / 개울물 돌돌돌 길섶으로 흘러가고, / 백양 숲 사립을 가린 초

    집들도 보이구요.

    ♥ 이유진 국어 필사즉생 직전 모의고사 제2회 18번문 18. 다음 중 [A]와 가장 유사한 정서가 드러난 것은?

    [A]

    어제 우리가 함께 사랑하던 자리에 / 오늘 가을비가 내립니다.우리가 서로 사랑하는 동안 / 함께 서서 바라보던 숲에 / 잎들이 지고 있습니다어제 우리 사랑하고 / 오늘 낙엽 지는 자리에 남아 그리워하다내일 이 자리를 뜨고 나면 / 바람만이 불겠지요

    바람이 부는 동안 / 또 많은 사람들이서로 사랑하고 헤어져 그리워하며 / 한 세상을 살다가 가겠지요

    -도종환, 가을비 -① 구즌비가 개단 말가, 흐리던 구름이 걷단 말가. / 앞 내의 깊은 못이 다 맑았다고 하는구나 / 진실로

    맑디맑았다면 갓끈을 씻어 오리라.② 산은 옛 산이로되 물은 옛 물이 아니로다. / 주야에 흐르니 옛 물이 있을소냐. / 인걸도 물과 같도다

    가고 아니 오노매라.③ 간밤에 우던 여흘 슬피 울어 오노매라. / 이제 와 생각하니 님이 울어 보내도다. / 저 물이 거스리 흐

    르고져 나도 울어 녜리라.④ 종과 상전의 구별을 누가 만들었는가 / 벌과 개미들이 이 뜻을 먼저 아는구나. / 한 마음에 두 뜻 없

    도록 속이지나 마십시오.

    ♥ 이유진 국어 우월한 독해 p. 344 양귀자‘그’는 임 씨의 본업이 연탄 배달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욕실 공사를 맡긴 것을 후회한다. 그리고 의외로 공사

    가 간단해진 것을 안 아내는 견적서대로 돈 주기를 아까워한다. 하지만 임 씨는 힘든 옥상 공사까지 정성껏 해 준다. 또한 일한 만큼만 계산해서 견적서를 수정하고 옥상 공사는 서비스로 해 주기까지 한다. 임 씨에게 줄 돈을 아까워하며 공사비를 깎아 보려던 ‘그’와 아내는 임 씨의 진실성 앞에서 부끄러움을 느낀다. 일을 끝낸 후, 노임을 받은 임 씨는 술을 사겠다고 하고, 두 사람은 술을 마신다. 임 씨는 자신과 가족들의 고통스러운 삶, 가진 자들에 대한 원망, 그리고 고향에 가고 싶다는 희망을 동시에 표출한다. 그리고 ‘그’는 임 씨가 비가 오는 날이면 떼인 연탄 값을 받기 위해 가리봉동에 간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가난한 도시 빈민인 임 씨의 처지를 연민의 시선으로 바라본다.

    ♥ 이유진 국어 우월한 독해 p. 345 박남수어둠은 새를 낳고, 돌을 / 낳고, 꽃을 낳는다.아침이면, / 어둠은 온갖 물상(物象)을 돌려주지만스스로는 땅 위에 굴복(屈服)한다. / 무거운 어깨를 털고물상(物像)들은 몸을 움직이어 / 노동(勞動)의 시간(時間)을 즐기고 있다.

    즐거운 지상(地上)의 잔치에금(金)으로 타는 태양(太陽)의 즐거운 울림아침이면,세상은 개벽(開闢)을 한다.

    ♥ 이유진 국어 우월한 독해 p. 2792. 이 시의 시어 중, 의 ‘새’와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은?

    산에 / 산에 / 피는 꽃은저만치 혼자서 피어 있네.산에서 우는 작은 새여,꽃이 좋아 / 산에서 / 사노라네. -김소월, ① 비둘기 ② 쌍룡 ③ 추석 ④ 눈물 ⑤ 봉황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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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지방직 9급 적중 내역

    ☆☆유형 적중☆☆

    문 1. 다음에 해당하는 사례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역전앞’과 마찬가지로 ‘피해(被害)를 당하다’에도 의미의 중복이 나타난다. ‘피해’의 ‘피(被)’에 이미 ‘당하다’라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① 형부터 먼저 해라.② 채훈이는 오로지 빵만 좋아한다.③ 발언자마다 각각 다른 주장을 편다.④ 그는 예의가 바를 뿐더러 무척 부지런하다.

    ☆☆유형 및 내용 완전 적중☆☆

    문 2. 다음 대화에서 밑줄 친 부분의 표현 효과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한 것은?

    김 대리: 늦어서 죄송합니다. 일이 좀 많았습니다.이 부장: 괜찮아요. 오랜만에 최 대리하고 오붓하게 대화도 나누고 시간 가는 줄 몰랐네요. 허허허.김 대리: 박 부장님은 오늘 못 나오신다고 전해 달라셨어요. 이 부장: 그럼, 우리끼리 출발합시다.

    ① 자신과 상대방의 의견 차이를 최소화한다.② 상대방에게 부담이 되는 표현을 최소화한다.③ 화자 자신에게 혜택을 주는 표현을 최소화한다.④ 상대방에 대한 비방을 최소화하고 칭찬을 최대화한다.

    ♥ 이유진 국어 예상코드 73-74번

    073. 군더더기 표현이 없는 명확하고 간결한 문장인 것은?① 겨울철에는 실내 공기를 자주 환기해야 한다.

    ② 우리는 방학 동안 농구를 실컷 했다.

    ③ 그의 사상이 밖으로 표출되어 있는 것이 이 책이다.

    ④ 그는 열심히 공부에 열중하여 드디어 열매를 맺었다.

    074. 의미가 중첩된 표현을 고친 것이 바르지 않은 것은?① 서민들의 애환과 기쁨이 살아 있는 드라마 (⇨ 서민들의 기쁨이~)② 그 둘은 판이(判異)하게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 그 둘은 매우 다른 것으로~)③ 그의 뇌리 속을 스치는 기억 하나가 있었다. (⇨ 그의 머릿속을 스치는 기억 하나가~)④ 빈 공간이 있어야 점포를 얻지. (⇨ 빈 장소가 있어야~)

    ♥ 봉투 모의고사 16회 12번12. 빈칸에 들어가기에 적절한 공손성의 원리는?

    공손성의 원리∙요령의 격률 : 상대방에게 부담이 되는 표현은 최소화하고 상대방에게 이익이 되는 표현을 극대화하는 것이

    다.∙관용의 격률 : 화자 자신에게 혜택을 주는 표현은 최소화하고 부담을 주는 표현을 최대화하라는 것이다.∙겸양의 격률 : 자신에 대한 칭찬을 최소화하고 비방을 극대화하라는 것이다.∙동의의 격률 : 자신의 의견과 다른 사람의 의견 사이의 다른 점은 최소화하고 같은 점을 극대화하라는 것이다.

    현아 : 내 비밀을 화영이가 다른 애한테 말해서 내가 따지니까 걔가 미안하기는 한데 뭐 그런 일 가지고 그러냐며 짜증을 내는 거야. 그래서 내가 심하게 소리를 질렀어.

    미애 : 화영에게 ‘( )의 격률’에 따라 말해 보는 게 어때?현아 : 화내지 않고 말해야 하는데, 감정이 북받쳤다고 할까?① 요령 ② 관용 ③ 겸양 ④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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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형 및 내용 완전 적중☆☆

    문 3. ‘청소년 인터넷 중독의 현황과 문제 해결’에 대한 글을 작성하고자 한다. 글의 내용으로 포함하기에 적절하지 않은 것은?

    ① 국내 최대 게임 업체의 고객 개인 정보가 유출되어 청소년들에게 성인 광고 문자가 대량 발송된 사건을 예로 제시한다.

    ② 인터넷에 중독되는 청소년의 비율이 해마다 증가한다는 통계를 활용하여 해당 사안이 시급히 해결되어야 할 문제임을 강조한다.

    ③ 사회성 결여, 의사소통 장애, 집중력 저하 등 인터넷 중독이 야기할 수 있는 부정적 현상들을 열거하여 문제의 심각성을 환기한다.

    ④ 청소년 대상 인터넷 중독 상담 프로그램의 개발 및 운영을 위해 할당된 예산이 부족하다는 전문가의 의견을 인용하여 해당 문제에 대한 대처가 미온적임을 지적한다.

    ☆☆유형 및 선지 완전 적중☆☆

    문 4. 밑줄 친 단어의 쓰임이 옳은 것은?

    ① 하노라고 한 것이 이 모양이다.② 물품 대금은 나중에 예치금에서 자동으로 결재된다.③ 예산을 대충 걷잡아서 말하지 말고 잘 뽑아 보세요.④ 행운이 가득하기를 기원하는 것으로 치사를 가름합니다.

    ♥ NEW 이유진 국어 화제의 모의고사 시즌 2 3주 L0 19번19. ‘악플이 청소년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글을 쓰고자 한다. 계획을 구체화한 것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① 대상의 개념 규정 : ‘악플’ 대신 사용할 수 있는 순우리말 어휘들을 찾아 용어를 순화시킨다.② 자료의 활용 : 악플로 인한 피해 사례, 심리 측정 자료, 설문 조사 결과 등을 자료로 활용한다.③ 서두 쓰기 방식 : 악플로 인해 발생했던 실제 사건들을 소개하여 문제의 심각성을 환기한다.④ 결론 쓰기 방식 : 악플을 줄이고 선플 운동을 펼쳐야 하는 필요성에 대해 강조하며 글을 끝맺는다.

    ♥ 이유진 국어 봉투 모의고사 15회 20번20. 다음 중 밑줄 친 어휘의 쓰임이 모두 적절한 것은?① 가상과 실재

    이론과 실제② 카페를 통채로 빌렸다.

    노름으로 가산을 송두리째 날리다.③ 도끼로 문을 처부수다.

    창고에 물건을 쳐쟁이다.④ 열심히 하느라고 한 것이 잘못되었군.

    열심히 공부하노라고 시간 가는 줄 몰랐다.

    ♥ 이유진 국어 봉투 모의고사 24회 3번3. 다음 중 어문 규정에 맞게 쓴 것은?① 축제가 활기를 띄지 못하고 있다.

    ② 이번 경기는 선수들의 투지가 승패를 갈음했다.

    ③ 이미 염염불망, 오직 그녀에게 사로잡힌 것이었다.

    ④ 그는 열심히 일함으로 삶의 보람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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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형 및 선지 완전 적중☆☆

    문 7. 밑줄 친 부분의 활용형이 옳지 않은 것은?

    ① 집에 오면 그는 항상 사랑채에 머물었다.② 나는 고향 집에 한 사나흘 머무르면서 쉴 생각이다.③ 일에 서툰 것은 연습이 부족한 까닭이다.④ 그는 외국어가 서투르므로 해외 출장을 꺼린다.

    ♥ 2020 이유진 국어 예상코드 107번107. 밑줄 친 단어의 어미 표기가 바른 것은?① “나의 마음을 아는 이 누구일쏜가 비록 지금은 떠나지만 꼭 돌아올게.”라는 말을 남기고 그 친

    구는 떠났다.

    ② 건물에 내걸은 광고 현수막을 보고 그는 이번 기회에 컴퓨터를 바꿀려고 마음 먹었다.③ 장사하는 수법은 서툴었지만 이 물건은 곧 매진된다며 상인은 배짱을 퉁겼다.④ “우리 아들 밥을 참 잘 먹구나.” 하고 말씀하시고 아버지는 짐을 실러 밖으로 나가셨다.

    ♥ 2020 이유진 국어 예상코드 176번176. 다음 중 용언의 활용 양상이 올바르게 쓰인 것은?① 김치를 담궈야 한다고 달력에 써 놔.

    ② 밥을 퍼서 그릇에 담아야 해.

    ③ 너무 익어서 분 라면을 먹었더니 얼굴이 부었어.

    ④ 너가 더 머물었으면 하고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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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형 및 선지 완전 적중☆☆

    문 8. 다음에 서술된 A사의 상황을 가장 적절하게 표현한 한자성어는? 최근 출시된 A사의 신제품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신제품의 성공으로 A사는 B사에게 내주었던 업계 1위 자리를 탈환했다.

    ① 兔死狗烹 ② 捲土重來③ 手不釋卷 ④ 我田引水

    ♥ NEW 이유진 국어 화제의 모의고사 시즌 1 1주 L2 20번20. 다음 중 ㉠과 관련 있는 한자 성어로 가장 적절한 것은?

    장군 : 에이 비겁한 녀석 같으니라구! 옆에 선 전우들이 죽어 넘어지는 꼴을 보고 어찌 뻔뻔스럽게-원술 : 정말 장수란 물러날 때와 싸울 때를 알아야 한다고 하지 않습니까? ㉠ 하잘것없이 죽느니보다 살아 뒷일을

    도모함도 현명한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장군 : 구구한 변명 듣기 싫다. 변명이란 떳떳치 못한 인간만이 하는 소리다. (원술이 차고 있는 칼을 빼어)

    이것은 적의 목을 베라고 내가 너에게 준 칼일 게다. 내 앞에서 이 칼로 단박에 죽어라. 네 놈은 우리 김씨 가문을 더럽혔음은 물론, 빛나는 화랑의 체면을 훼손하였고 거룩한 이 나라의 이름을 망친 놈이다.냉큼 그 칼을 거꾸로 물고 죽지 못하겠느냐?

    ① 鵬程萬里 ② 一敗塗地

    ③ 捲土重來 ④ 百年大計

    ♥ NEW 이유진 국어 화제의 모의고사 시즌 2 4주 L0 11번11. 전쟁에 임하는 이순신의 태도로 적절하지 않은 성어는?

    [지문생략]① 臨戰無退 ② 背水之陣

    ③ 兎死狗烹 ④ 生卽必死 死卽必生

    ♥ NEW 이유진 국어 화제의 모의고사 시즌 2 1주 L0 17번17. 다음 글에 대한 생각을 성어로 표현한 것이 옳지 않은 것은?

    [지문생략]① 토론과 설득을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我田引水식의 판단과 해결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② 사회적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서구 지식인들의 노력은 우리 사회에서 他山之石으로 삼을 만하다.

    ③ 다양성이 인정되는 바람직한 사회를 만드는 데에 있어 똘레랑스는 金科玉條라 할 만하다.

    ④ 자기를 버리고 다른 사람의 의견도 들어봐야 한다는 것은 易地思之의 자세를 강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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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형 및 선지 완전 적중☆☆

    문 11. 다음 글의 ㉠ ~ ㉣에 대한 고쳐 쓰기 방안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현재 리셋 증후군이 인터넷 중독의 한 유형으로 ㉠꼽혀지고 있다. 리셋 증후군 환자들은 현실에서 잘못을 하더라도 버튼만 누르면 해결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아무런 죄의식이나 책임감 없이 행동한다. ㉡ ‘리셋 증후군’이라는 말은 1990년 일본에서 처음 생겨났는데, 국내에선 1990년대 말부터 쓰이기 시작했다. 리셋 증후군 환자들은 현실과 가상을 구분하지 못하여 게임에서 실행했던 일을 현실에서 저지르고 뒤늦게 후회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이러한 특성을 지닌 청소년들은 무슨 일이든지 쉽게 포기하고 책임감 없는 행동을 하며,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이 있으면 ㉢ 막다른 골목으로 몰 듯 관계를 쉽게 끊기도 한다. 리셋 증후군은 행동 양상이 명확히 나타나지 않는 편이라 쉽게 판별하기 어렵고 진단도 쉽지 않다. ㉣ 이와 같이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주위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고, 현실과 인터넷 공간을 구분하는 능력을 길러야 한다.

    ① 불필요한 이중 피동 표현으로 어법에 맞게 ㉠을 ‘꼽고’로 수정한다.② 글의 맥락상 자연스럽지 않으므로 ㉡은 첫 번째 문장 뒤로 옮긴다.③ 앞뒤 문맥을 고려할 때 ㉢은 ‘칼로 무를 자르듯’으로 수정한다.④ 앞 문장과의 연결을 고려하여 ㉣을 ‘그러므로’로 수정한다.

    ♥ 이유진 국어 봉투 모의고사 29회 11번11. 다음 글의 고쳐쓰기 계획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습지는 자연적으로 항상 수분이 유지되고 있는 곳이다. 습지를 서식지로 이용하는 새들이 무려 170여 종이나 된다는 점에서 습지는 자연의 생태계를 ⓐ 간수한 자연의 보고라 할 만하다. 또한 습지는 오염 물질을 걸러 주거나 가뭄이 들 때에는 습지에 있는 물을 제공해 주는 등 긍정적 기능을 한다.ⓑ 그리고 최근 3년간 전국의 습지 중 165곳이 훼손되거나 사라진 것으로 확인됐다. 습지가 훼손된 것은 자연

    적 원인보다는 무분별한 개발로 인한 인위적인 원인이 크다. 전국 습지 실태를 조사한 결과, 74곳의 습지가 사라진 것으로 나타났는데 인위적인 요인에 의한 경우가 90%를 차지했다. ⓒ 그런데 최근 △△습지를 주민 축구장, 공영 주차장 등 편의 시설로 조성해야 한다는 일부 주민들의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우리 지역의 △△습지도 마찬가지이다. 구청에서는 △△습지 중간 지점에 주차장을 조성하기로 하였다. 그런데 △△습지 보존 위원회 위원장님의 말씀에 따르면 주차장 조성을 위한 기반 공사가 시작되면서 습지에 살던 두루미나 고니 등이 잘 ⓓ 보여지지 않는다고 한다.① ⓐ: 단어 사용이 잘못되었으므로 ‘간직’으로 고친다.

    ② ⓑ : 접속어의 사용이 잘못되었으므로 ‘그런데’로 고친다.

    ③ ⓒ: 문단의 흐름을 고려하여 다음 문단의 마지막 부분으로 옮긴다.④ ⓓ: 이중 피동에 해당하므로 ‘보이지’로 고친다.

  • 이것이 진짜 적중이다 - 변화한 공시 국어의 답은! 우월한 이유진 국어 2020 국가직/지방직 9급 적중의 신화

    ☆☆본문 완전 적중☆☆

    문 14. 다음 글에 대한 이해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말뚝이: (벙거지를 쓰고 채찍을 들었다. 굿거리장단에 맞추어 양반 삼 형제를 인도하여 등장.)양반 삼 형제: (말뚝이 뒤를 따라 굿거리장단에 맞추어 점잔을 피우나, 어색하게 춤을 추며 등장. 양

    반 삼 형제 맏이는 샌님[生員], 둘째는 서방님[書房], 끝은 도련님[道令]이다. 샌님과 서방님은 흰 창옷에 관을 썼다. 도련님은 남색 쾌자에 복건을 썼다. 샌님과 서방님은 언청이이며(샌님은 언청이 두 줄, 서방님은 한 줄이다.) 부채와 장죽을 가지고 있고, 도련님은 입이 삐뚤어졌고 부채만 가졌다. 도련님은 대사는 일절 없으며, 형들과 동작을 같이하면서 형들의 면상을 부채로 때리며 방정맞게 군다.)

    말뚝이: (가운데쯤에 나와서) 쉬이. (음악과 춤 멈춘다.) 양반 나오신다아! 양반이라고 하니까 노론, 소론, 호조, 병조, 옥당을 다 지내고 삼정승, 육판서를 다 지낸 퇴로 재상으로 계신 양반인 줄 알지 마시오. 개잘량이라는 ‘양’ 자에 개다리소반이라는 ‘반’ 자 쓰는 양반이 나오신단 말이오.

    양반들: 야아, 이놈, 뭐야아!말뚝이: 아, 이 양반들, 어찌 듣는지 모르갔소. 노론, 소론, 호조, 병조, 옥당을 다 지내고 삼정승, 육

    판서 다 지내고 퇴로 재상으로 계신 이 생원네 삼 형제 분이 나오신다고 그리 하였소.양반들: (합창) 이 생원이라네. (굿거리장단으로 모두 춤을 춘다. 도령은 때때로 형들의 면상을 치며 논

    다. 끝까지 그런 행동을 한다.)- 작자 미상, 「봉산탈춤」에서 -

    ① 양반들이 자신들을 조롱하는 말뚝이에게 야단쳤군.② 샌님과 서방님이 부채와 장죽을 들고 춤을 추며 등장했군.③ 말뚝이가 굿거리장단에 맞춰 양반을 풍자하는 사설을 늘어놓았군.④ 도련님이 방정맞게 굴면서 샌님과 서방님의 얼굴을 부채로 때렸군.

    ♥ NEW 이유진 국어 화제의 모의고사 시즌 1 독해 플러스 3주▣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가)

    말뚝이: (벙거지를 쓰고 채찍을 들었다. 굿거리장단에 맞추어 양반 삼 형제를 인도하여 등장.)

    양반 삼 형제: [말뚝이 뒤를 따라 굿거리장단에 맞추어 점잔을 피우나, 어색하게 춤을 추며 등장. 양반

    삼 형제 맏이는 샌님, 둘째는 서방님, 끝은 도련님이다. 샌님과 서방님은 흰 창옷에 관을 썼다. 도련

    님은 남색 쾌자에 복건을 썼다. 샌님과 서방님은 언청이이며(샌님은 언청이 두 줄, 서방님은 한 줄이

    다.) 부채와 장죽을 가지고 있고, 도련님은 입이 삐뚤어졌고 부채만 가졌다. 도련님은 대사는 일절 없

    으며, 형들과 동작을 같이하면서 형들의 면상을 부채로 때리며 방정맞게 군다.]

    말뚝이: (가운데쯤에 나와서) 쉬이. (음악과 춤 멈춘다.) 양반 나오신다아! 양반이라고 하니까 노론, 소

    론, 호조, 병조, 옥당을 다 지내고 삼정승, 육판서를 다 지낸 퇴로 재상으로 계신 양반인 줄 알지 마

    시오. 개잘량이라는 ‘양’ 자에 개다리소반이라는 ‘반’ 자 쓰는 양반이 나오신단 말이오.

    양반들: 야아, 이놈, 뭐야아!

    말뚝이: 아, 이 양반들, 어찌 듣는지 모르갔소. 노론, 소론, 호조, 병조, 옥당을 다 지내고 삼정승, 육판

    서 다 지내고 퇴로 재상으로 계신 이 생원네 삼 형제분이 나오신다고 그리하였소.

    양반들: (합창) 이 생원이라네. (굿거리장단으로 모두 춤을 춘다. ㉠ 도령은 때때로 형들의 면상을 치며 논다.끝까지 그런 행동을 한다.)

    (나)

    말뚝이: 쉬이. (반주 그친다.) 여보, 구경하시는 양반들, 말씀 좀 들어 보시오. 짤따란 곰방대로 잡숫지

    말고 저 연죽전으로 가서 돈이 없으면 내게 기별이래도 해서 양칠간죽, 자문죽을 한 발 가옷씩 되는

    것을 사다가 ㉡ 육모깍지 희자죽, 오동수복 연변죽을 사다가 이리저리 맞추어 가지고 저 재령 나무리 거이 낚시 걸 듯 죽 걸어 놓고 잡수시오.

    양반들: 뭐야아!

    말뚝이: 아, 이 양반들, 어찌 듣소. 양반 나오시는데 담배와 ㉢ 훤화를 금하라고 그리하였소.양반들: (합창) 훤화를 금하였다네. (굿거리장단으로 모두 춤을 춘다.)

    ㉣ [중략]

    문 10. ㉠~㉣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1) ① ㉠: 우스꽝스러운 행동으로 양반을 희화화하였다.② ㉡: 담배의 종류를 나열하고 있다.

    ③ ㉢: ‘조용히 하라’는 의미이다.

    ④ ㉣: 재담 구조상 ‘양반의 호통-말뚝이의 변명-양반의 안심’이 생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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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형 및 선지 완전 적중☆☆

    문 15. 밑줄 친 부분의 띄어쓰기가 옳은 것은?

    ① 해도해도 너무한다. ② 빠른 시일 내 지원해 줄 것이다.③ 이 그릇은 귀한 거라 손님 대접하는데나 쓴다.④ 소비 절약을 호소하는 정공법 밖에 달리 도리는 없다.

    ♥ NEW 이유진 국어 화제의 모의고사 시즌 1 2주 L1 18번18. 다음 중 밑줄 친 부분의 띄어쓰기가 옳지 않은 것은?① 총무과에서 다음과 같이 통보하여 온바 이를 알려 드리니 업무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② 불의에 굴할 바에는 감옥에 가겠다.③ 비가 왔는 데도 거리에 이렇게 먼지가 많다니!④ 얼굴도 예쁜 데다가 마음씨도 곱다.

    ♥ NEW 이유진 국어 화제의 모의고사 시즌 2 2주 L1 20번20. 다음 중 띄어쓰기가 바르지 않은 것은?① 내외 간에 시간만 보냈다 뿐이지 한 일은 없다.

    ② 유사시를 대비하는 데 꼭 필요한 것들뿐이다.③ 관계자 이외에는 아무도 들어올 수 없습니다.

    ④ 근무 중에는 한밤중이라도 전화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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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제재 적중☆☆

    문 19. 다음 글을 통해 추론할 수 없는 것은?

    자신의 신념과 일치하는 정보는 받아들이고 그렇지 않은 정보는 무시하는 경향을 확증 편향(confirmation bias)이라 한다. 자신의 믿음이나 견해와 일치하는 정보는 수용하고 그에 반대되는 정보는 무시하거나 부정하는 심리 경향이다. 사회 심리학자인 로버트 치알디니는 자신이 가진 기존의 견해와 일치하는 정보는 두 가지 이점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첫째, 그러한 정보는 어떤 문제에 대해 더 이상 고민하지 않고 마음의 휴식을 취할 수 있게 해 준다. 둘째, 그러한 정보는 우리를 추론의 결과에서 자유롭게 해 준다. 즉 추론의 결과 때문에 행동을 바꿔야 할 필요가 없다. 첫째는 생각하지 않게 하고, 둘째는 행동하지 않게 함을 말한다. 일례로 특정 정치 성향을 가진 사람들을 대상으로 조사했을 때, 사람들은 반대당 후보의 주장에서는 모순을 거의 완벽하게 찾은 반면, 지지하는 당 후보의 주장에서는 모순을 절반 정도만 찾아냈다. 이 판단의 과정을 자기 공명 영상 장치로도 촬영했다. 그 결과, 자신이 동의하지 않는 정보를 접했을 때는 뇌 회로가 활성화되지 않았고, 자신이 동의하는 주장을 접했을 때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면서 뇌 회로가 활성화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① 사람에게는 자신의 신념이나 행동을 바꾸려 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② 사람에게는 정보를 객관적으로 판단하지 못하는 심리적 특성이 있다.③ 사람에게는 지지자들의 말만을 듣고 자기 신념을 강화하는 경향이 있다.④ 사람에게는 새로운 정보를 접했을 때 심리적 불안을 느끼는 특성이 있다.

    ♥ NEW 이유진 국어 화제의 모의고사 시즌 1 4주 L2 5번05. 다음 중 ㉠의 내용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인지부조화는 한 개인이 가지는 둘 이상의 사고, 신념 등이 서로 상반될 때 생겨나는 심리적 긴장 상태이다. 이 긴장을 해소하는 방법은 서로 양립할 수 없는 인지들 중 한쪽을 바꾸어 양립할 수 있게 만들거나, 서로 모순되는 인지들 간의 차이를 좁힐 수 있는 새로운 인지를 추가하여 부조화를 조화로 전환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자기방어적 사고나 행동으로 부조화를 감소시키려 한다.

    인종차별 문제에 대해 찬반이 확고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를 살펴보자. 실험 참여자들에게 인종차별에 대해 찬성과 반대 의견이 실린 글을 골고루 읽게 하였다. 어떤 글은 지극히 논리적이고 그럴듯하였고, 다른 글은 터무니없고 억지스러운 것이었다. 실험은 참여자들이 과연 어느 글을 기억할 것인가에 관심이 있었다. 이 실험에서 인지부조화 이론은 다음과 같은 ㉠ 결과를 예측했다.

    ① 자신의 의견에 동의하는 논리적인 글과 반대편의 의견에 동의하는 논리적인 글을 기억한다.

    ② 자신의 의견에 동의하는 모든 글을 기억하고 반대편의 의견에 동의하는 모든 글을 기억하지

    않는다.

    ③ 자신의 의견에 동의하는 논리적인 글과 반대편의 의견에 동의하는 터무니없고 억지스러운 글을 기억한다.④ 자신의 의견에 동의하는 모든 글을 기억하고 반대편의 의견에 동의하는 논리적인 글은 기억

    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