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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16 3 82 건양대학교 의료원 제9대 최원준 병원장 취임 02 건양대 신입생 학습동기유발학기 개막 10 특성화 진료 위한 진료과 신설 03 주꾸미_쫄깃한 봄 바다 한입 11 2006223일 창간 발행인 최원준 발행처 건양홍보실 주소 대전 서구 관저동로 158 TEL 1577-3330 FAX 042-600-9090 <제 82호> 2016.03.01 “World Class Quality With Love” 가족 같은 사랑으로 신뢰받는 세계적 수준의 의료원이 된다 MISSION 생명존중을 바탕으로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실현한다 VISION 보건복지부 의료기관평가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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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16 • 3월 • 82호

건양대학교 의료원

제9대 최원준 병원장 취임02

건양대 신입생 학습동기유발학기 개막10

특성화 진료 위한 진료과 신설03

주꾸미_쫄깃한 봄 바다 한입11

2006년

2월

23일

창간

발행

인 최

원준

발행

처 건

양홍

보실

주소

대전

서구

관저

동로

158 T

EL

1577-3330 F

AX 0

42-600-9090 <제

82호

> 2016.0

3.0

1

“World Class Quality With Love”

가족 같은 사랑으로 신뢰받는

세계적 수준의 의료원이 된다

MISSION 생명존중을 바탕으로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실현한다

VISION

보건복지부의료기관평가 인증 획득

March l www.kyuh.ac.kr02

존경하는 김희수 총장님, 김용하 부총장님,

항상 병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시는 건양대학교

병원 교직원 여러분!

그리고 건양대학교의 보직자 및 교수, 교직

원 여러분 제9대 건양대학교병원 병원장 취임

식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건양대학교 병원은 김희수 총장님을 중심으

로 박창일 의료원장님을 비롯한 역대 의료원장

님들과 전 교직원 여러분의 열정으로 개원 후

수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중부권 최고 수준의

병원으로 성장하였습니다. 이렇게 훌륭하게 성

장한 건양대학교병원의 병원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막중한 책임을 느낍니다.

오늘 취임식을 맞아 더 밝은 건양대학교병원

의 미래를 위해 저와 같이 앞날을 헤쳐 나갈 교

직원 여러분께 우리 병원이 나아갈 방향에 대

해 저의 포부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의료의 중증도를 높이고 전문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는 그간의 노력으로 환자 안전을 위한 세계적 수준의 병원 시

스템을 구축하였습니다. 이런 시스템의 유지 발전을 위한 노력을 게

을리하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날로 높아지는 의료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는 이에 걸맞은 중증도 높은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능력을 더불어

가져야 합니다. 지역의 환자들이 가깝고 비용절감을 할 수 있는 지역

병원을 외면하고 수도권 병원으로 가는 이유에 대해 냉정하게 우리

를 되돌아보아야 합니다. 고급화되고 전문화된 의료 서비스를 하기

위해 그간 부족하였던 분야의 진료를 활성화하도록 하겠습니다. 권

역 응급센터의 활성화도 이에 큰 역할을 하리라 봅니다.

두 번째, 병원 발전을 위해 각 분야에서 책임지고 능동적으로 이

끌어가는 책임 경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근의 의료 환경은 한 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울 정도로 급변하고

있습니다. 변화에 적응하고 선도하는 병원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절

박한 상황이 현실입니다.

이런 환경에서 발전, 도약하기 위해서는 발상의 전환이 필연적입

니다. 과거의 틀이 표준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필요하다면 원점에

서 다시 생각해 보고 실천하는 노력이 절실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상명하달식의 Top-down 방식이 아닌 각 부서에

서 고민하여 책임지고 능동적으로 발전을 위해 노

력하여야 합니다. 책임에 합당한 권한도 부여하

고 병원차원에서 적극적 지원도 아끼지 않겠습니

다. 각 진료과의 과장님과 부서장님들은 능동적으

로 발전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해 주시길 부탁합니

다. 성과에 대해서는 공정하게 평가하고 보상하도

록 하겠습니다.

세 번째로 새 병원 건립을 구체화하겠습니다.

장기계획이었던 새 병원 건립이 이제는 설계를

위한 TFT를 구성해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병원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모두가 미래의 변화될 의료

환경에 맞추어진 새로운 개념의 최첨단 병원을 만

들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여

같이 만들어가는 새 병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서로 신뢰하고 존중하며 사랑하는 병

원 문화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가족같은 사랑으로 환자를 대하는 데서 더 나아가 우리 교직원들

상호 간의 신뢰와 존중, 사랑이 필요합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신뢰하여야 직장 생활이 행복해지고 우리가 행

복해야 환자에게 행복이 전달됩니다.

직장 생활이 힘들어도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개개인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병원장도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랑하는 교직원 여러분

저는 건양대학교병원의 시작과 교수직의 시작을 같이하였습니다.

숱한 어려웠던 고비를 극복해내고 많은 자랑스러운 건양대학교병원

의 업적들을 이루어 낸 우리 교직원들의 역량을 옆에서 지켜봐 왔습

니다. 우리 자신이 직접 만들고 성취해낸 오늘의 건양대학교병원에

대해 우리 병원 구성원 모두가 자부심과 자긍심을 가질 충분한 자격

이 있습니다.

우리 자신의 역량을 우리가 믿어도 됩니다. 앞으로 의료계를 선도

하는 건양대학교병원의 발전을 위한 노력은 병원장 혼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모두가 함께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도약을 위해 다시 한 번

같이 뜁시다.

감사합니다.

2016. 2. 29

건양대학교병원 병원장 최원준

취 임 사就 任 辭

최원준 병원장

March l www.kyuh.ac.kr 03

의료의 질 향상 위한진료과목 신설소아외과·알레르기내과

건양대병원이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3월부터

전문진료과목을 신설해 확대 진료를 시작한다.

이번에 신설되는 전문진료영역은 ‘소아외과’와 ‘알레

르기내과’인데 그 동안 전문의료진이 전국적으로 부족

해 진료가 어려웠다.

특히 소아는 성인과 달리 질병이 발생할 경우 초기 진단부터 치료

에 이르기까지 어려운 점이 많기 때문에 적절한 시기에 정확한 치료

를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건양대병원 소아외과에는 세브란스병원에서 진료했던 박시민 교

수를 초빙해 선천성 기형, 소아 대장항문질환, 탈장, 음낭수종, 소아

외상 등을 진료하게 된다.

또 알레르기내과에는 아주대병원 김지혜 교수를 초빙해 알레르기

천식 및 비염, 아토피 피부염, 두드러기, 약물 알레르기 분야의 진료

를 맡게 된다.

이외에도 안과 정재훈 교수(前 중앙대병원), 신경외과 송지혜 교

수(前 서울성모병원) 등 15명의 신규 의료진을 확보하여 의료서비스

의 질과 환자 만족도를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건양대병원 최원준 병원장은 “다수의 의료진 확보와 전문진료과

목 신설로 세부적인 진료가 가능해짐에 따라 질병의 사각지대가 해

소되고 안정적인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건양대병원은 2월 17일 ‘제4회 건양 간호사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간호사의 날 행사는 간호사

들의 노고와 헌신에 대해 위로하며, 궁극적으로 환

자들에게 더욱 나은 간호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

년 열리는 행사다.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희수 건양대학교 총장, 박창일 의료원장을 비롯해

건양대 간호대학장 심문숙 교수, 대전대 김인자 간호

학과장, 대전과학기술대 이정인 간호학부장 등 주요

내·외빈과 간호사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우수부서 및 모범직원 시상식 후 신생아중

환자실 이영자 파트장, 소화기내시경실 조은숙 책임

간호사, 수술실 이경하 파트장의 논문발표가 이어졌

“간호사가 웃으면 환자가 행복해요”

건양대병원 제4회 간호사의 날 행사 개최

으며, 병동 및 인공신장실, 응급실 간호사들의 축하공연도 함

께 열렸다.

간호사들이 뽑은 ‘베스트(BEST) 교수상’에 신경과 나상준

교수가 선정되었고, 인턴상은 임민정 씨, 교육상은 양지은 간

호사에게 돌아갔다. 행사 후에는 행운권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기도 했다.

배영희 간호부장은 “행사를 통해 사랑과 봉사의 간호사 정

신을 되새기고 더욱 힘을 얻어 환우들에게 희망과 기쁨이 전

달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 환자들에게 더 가까이 다

가가는 친절한 병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건양대학교는 2월 20일 건양대병원 암센터 5층 강당에서 의

학과 학생들과 학부모, 교수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이

트 세레모니’를 개최했다.

건양대 의대생들이 매년 개최하는 학과 전통행사로 5학년이

임상실습을 앞두고 의사의 상징인 흰 가운을 입고 예비의사로서 명예와 자부심을 다짐한다.

이날 세레모니에서 건양대학교 김희수 총장과 건양대학교 최원준 의과대학장이 학생들에게 직접 흰 가운을 입혀 주는 것을 시

작으로 의과대학 모든 교수가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직접 흰가운을 입혀 줬다. 또한 재학생들의 학부모들도 함께 화이트 가운을

입혀 주고 부모의 마음이 적힌 편지를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좋은 의사가 되겠다는 굿닥터 선서를 했다.

김희수 총장은 “의사의 본분은 인술이다. 희생정신을 갖춘 진정한 의사가 돼 달라.”라고 말했다.

정 일(22) 의학과 대표는 “많은 교수님과 부모님, 동기들 앞에서 횐 가운을 입고 굿닥터 선서문을 낭독한 만큼 좋은 의사가 되

겠다는 지금 마음을 잊지 않고 인술을 펼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건양대 의과대학,‘화이트가운 세레모니’ 개최인술을 펼치는 참된 의사로서의 마음다짐

March l www.kyuh.ac.kr04

(재)한국인체조직기증원이

지난 2월 25일 충청권역 최초

비영리 조직은행인 건양대조

직은행 개원식을 가졌다.

(재)한국인체조직기증원이

운영하는 비영리 조직은행은

서울·경기권 2곳(서울성모

병원·분당차병원), 전남권 1곳(전남대병원), 경상권 1곳(양산

부산대병원) 등으로 이번에 충청권역 최초로 건양대조직은행

이 개소하면서 전국 총 5곳으로 늘어났다.

건양대조직은행은 대학병원 중심의 의료 융·복합 클러스터

를 실현하는 건양대 대전 메디컬 캠퍼스 내 총 면적 74평 규모로

조직채취실, 조직가공처리실, 조직보관실 등을 갖추고 오는 3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건양대 김희수 총장은 “메

디컬 캠퍼스가 특성화돼 있는

건양대 내 조직은행 개소를

통해 인체조직 이식재의 안전

한 공급과 기증이 충청권역에

서도 활성화되기를 바란다.”

라고 말했다.

건양대조직은행은 “삶의 마지막에 공동체를 위해 생명 나눔을

실천한 기증자와 유가족의 숭고한 기증의도를 전달하고 국내 인

체조직 식재의 안정적 수급에 기여할 예정”이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조직은행은 사후 인체조직 기증자로부터 피부, 뼈, 연

골, 인대, 근막, 판막, 혈관 등을 기증받아 가공·보관하는 곳으

로 기증받은 인체조직은 장애와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자에게 이

식하는 데 사용한다.

인체조직기증원, 충청권 최초 ‘건양대조직은행’ 개소

1 인체조직은행은 어떤 기관인가요?

우선 한국인체조직기증원이라는 단체를 알아야 합니다. 한

국인체조직기증원이란 보건복지부에서 인정한 국내 유일한 인

체조직기증 지원기관이구요. 기증원 산하에서 실질적인 조직

의 기증 및 보관, 가공, 공급을 시행하는 기관을 인체조직은행

이라고 합니다.

2 전국에 몇 곳이나 운영되고 있나요?

한국인체조직기증원 산하에는 전국 5개 조직은행이 있습니다.

서울권에는 서울 성모병원 조직은행, 경기권은 분당 차병원 조

직은행, 전라권은 빛고을 전남대병원 조직은행, 경상권은 양산

부산대병원 조직은행입니다. 최근 대전·충청권에 건양대조직

은행이 개원했습니다.

3 장기기증은행과 인체조직은행의 차이는 무엇인가?

간이나 콩팥 등 장기이식과 관련된 기관들을 간혹 장기은행

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이러한 장기들은 적출 후 빠른 시

간 내에 이식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보관하기 어렵습니다. 그

렇기 때문에 장기은행은 적절한 표현이 아닙니다. 장기가 아닌

인체조직들은 적합한 조건과 환경 안에서 길게는 수개월도 보

관 가능합니다. 따라서 조직은행은 보관과 수술까지 가능한 곳

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충청권역 최초 비영리 조직은행 건양대조직은행 개원!

오병학 조직은행장을 만나 건양대조직은행에 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March l www.kyuh.ac.kr 05

4 인체조직기증이 가능한 부위는?

대부분의 조직이 가능합니다. 뼈, 연골, 인대, 피부, 양막, 심

장판막, 혈관, 신경, 심낭 등 이러한 조직들을 기증할 수 있고,

받을 수도 있습니다.

5 우리나라의 인체조직기증은 어느 정도 수준인가?

인체조직기증자 수는 미국은 인구 백만 명당 100명, 스페인

59명, 프랑스가 30명에 이르는데 반해 우리나라는 5명이 채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매년 수백억 원의 돈을 들여 해외에서

인체조직을 수입할 수 밖에 없으며 이로 인해 많은 문제가 발

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환자의 경제적 부담뿐만 아니라 재난 등으로

인해 수요가 긴급하게 증가할 경우, 수급의 안정적 문제가 발

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수입해 온 이식재의 이력을 역추적하

기 힘들기 때문에 품질에 대한 안전성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6 마지막 부탁의 말씀

실제 기증이 이뤄지는 시점은 사망 이후입니다. 누군가 먼저

베푸는 사랑으로 도움을 받는 것이 사실이죠. 한 사람의 기증

으로 100여 명의 생명을 살리는 길이라고 생각해 주시고, 많은

동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INTERVIEW

오병학

조직은행장 (정형외과 교수)

‘하나의 생명씨앗이 100명의 생명을 살립니다’(재)한국인체조직기증원 건양대조직은행 개원

언론 속 건양 의료진

가정의학과 유병연 교수 ‘겨울철 운동법’ / 대전일보 2016.2.1

신경외과 김현우 교수 ‘척추관 협착증’ / 대전일보 2016.2.1

외과(유방크리닉) 윤대성 교수 ‘갑상선암’ / 중도일보 2016.2.2

소아청소년과 이경민 교수 ‘성조숙증’ / 대전일보 2016.2.15

흉부외과 김영진 교수 ‘폐암’ / 대전일보 2016.2.15

신경외과 이철영 교수 ‘뇌동맥류’ / 중도일보 2016.2.16

심장내과 배장호 교수 ‘동맥경화증’ / 대전일보 2016.2.22

정형외과 김상범 교수 ‘경추척수증’ / 대전일보 2016.2.22

흉부외과 윤유상 교수 ‘폐암’ / 중도일보 2016.2.23

호흡기내과 손지웅 교수 ‘독감’ / 충청투데이 2016.2.25

가정의학과 강지현 교수 ‘비만체형관리’ / 대전일보 2016.2.29

소화기내과 이태희 교수 ‘간암’ / 대전일보 2016.2.29

외과 최원준 교수 ‘최원준 건양대병원장 취임’ / 중도일보 외 2016.2.29

•신문보도

2.17 CBS 시사매거진 ‘A형 인플루엔자’

호흡기내과 손지웅 교수

2.22 대전KBS 9시뉴스 ‘대보름 음식은 사철 건강식’

신장내과 황원민 교수

2.20 대전MBC 건강플러스‘비만’

내분비내과 박근용 교수

2.26 CBS 시사매거진‘당뇨병’

내분비내과 박근용 교수

2.26 TJB 메디컬 플러스‘뇌동맥류’

신경외과 이철영 교수

2.26 대전MBC 8시뉴스 ‘독감’

소아청소년과 윤정민 교수

2.27 대전KBS 뉴스광장 ‘간염’

소화기내과 이태희 교수

2.27 대전MBC 건강플러스‘췌장염’

소화기내과 최용우 교수

1.29 TJB 메디컬플러스‘축농증’

이비인후과 인승민 교수

1.30 대전MBC 건강플러스‘편도질환’

이비인후과 인승민 교수

1.31 대전MBC 8시뉴스‘전립선비대증’

비뇨기과 장영섭 교수

1.31 TJB 8시뉴스 닥터리포트‘축농증’

이비인후과 인승민 교수

March l www.kyuh.ac.kr06

1.31 TJB 8시뉴스 닥터리포트‘객원의학기자’

이비인후과 김종엽 교수

2.4 SBS 세상에 이런일이‘위암을 이긴 사나이’

외과 이상억 교수

2.6 대전MBC 건강플러스‘면역력’

이비인후과 김종엽 교수

2.9 CMB 뉴스연휴에도 일하는 사람들

‘감사합니다’

응급의학과 류현식 교수

2.10 TV조선 뉴스‘전국 독감 주의보’

호흡기내과 손지웅 교수

2.10 CMB 뉴스‘명절증후군 극복법’

가정의학과 유병연 교수

2.13 대전KBS 뉴스광장‘손목터널증후군’

신경과 나상준 교수

2.16 CMB 뉴스‘A형 인플루엔자’

호흡기내과 손지웅 교수

칭찬 주인공

진료부(재활의학과) 박종범 교수

아픈 부위를 친절히 어루만지며 살피는 모습

에 이런 교수님도 계시는 구나 싶어 감동했습

니다. 힘드실 텐데도 항상 상냥히 웃으며 진

료해 주시는 교수님의 모습에 환자들은 기분

이 좋아집니다. 계속 힘내시고 감사합니다.

두 번째 입원이라 걱정했는데 교수님의 다

정한 위로와 세심한 배려 덕분에 걱정을 덜

었습니다. 운동법도 알려 주셔서 많이 배

웠습니다. 환자에 대한 관심과 신경 써주는

모습에 마음 깊이 감사 드립니다.

아이가 어려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주사 바

늘을 꽂으며 아이를 너무나 잘 달래며 꼼꼼

히 체크해 주었습니다. 덕분에 마음이 놓였

고 엄마의 마음을 알아주는 꼼꼼한 서비스

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간호사들은 늘 바쁘기 때문에 질문을 하면

간단 명료하게 안내를 합니다. 피곤한 시간

임에도 보호자가 질문을 하면 아주 친절한

미소로 편안히 응대해 주셔서 너무도 감사

했습니다. 복 받으실 거예요.

간호부 (52병동)양희나

보호자가 아직 병원에 오지 않은 상태에서

화장실에 가고 싶었고 다리가 불편하여 도

움이 필요하였습니다. 그때 고맙게도 도움

을 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간호 업무능력이 뛰어나고 매우 부지런하

며 동작 또한 빠른 간호사입니다. 웃으며

친절히 설명도 잘해주고 세세한 부분까지

챙겨주는 모습에 옆에서 지켜보는 사람으

로 하여금 미소를 머금게 하여 칭찬합니다.

간호부 (71병동)한정연

아이의 행동 하나, 모습 하나까지 기억해

서 친근히 돌봐 주었고 잘 모르는 부분에

대해 보호자인 부모에게도 친절히 잘 설

명하고 응대해 주었습니다.

아기가 칭얼대어 이것 저것 요구했는데도

귀찮아 하지 않고 친절히 응대해 주었고

주사도 아프지 않게 한 번에 놓아주어 감

사했습니다.

간호부 (52병동)하슬기

우리가 손을 씻어야 할 5가지 순간• 환자 접촉 전

• 청결 / 무균적 처치 전

• 체액 노출 후

• 환자 접촉 후

• 환자 주변 / 물품 접촉 후 재활의학과

박소영 선생님

간호부(61병동)

강희정 간호사

비뇨기과

김형준 교수님

손위생 우수자

March l www.kyuh.ac.kr 07

간호사·간호조무사(신입, 경력) 모집

가. 근무부서 간호부(외래, 병동, 특수 등)

나. 급 여 근무시간 및 급여 면접시 협의

다. 전형절차 서류 → 면접 → 최종합격

라. 접수기간 2016.03.12(토요일) 오후 1시까지

마. 문 의 042.600.9054

채용공고

건양대병원과 함께할 간호사•간호조무사를 찾습니다

새봄, 맛보러 오세요

교직원 식당이 3월 1일부터 새 단장했습니다.

폐암의 원인

폐암의 종류는 조직학적 소견으로 구분을 하는데 크게 비소세포

암과 소세포암으로 분류한다. 이렇게 구분하는 이유는 임상적 경과

와 치료가 다르기 때문이다. 소세포암은 비소세포암에 비해 좀 더

전신전이를 잘 일으켜 수술적 치료보다는 항암화학치료나 방사선치

료를 하게 되며 비소세포암은 또 기관지에 주로 생기는 편평상피세

포암과 폐에서 많이 생기는 선암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과거에는

편평상피세포암이 많았으나 최근에는 선암이 가장 높은 빈도를 보

이고 있다.

폐암의 대표 원인은 흡연이다. 담배를 피우지 않는 비흡연성 폐

암의 원인은 간접흡연, 라돈, 비소, 니켈, 석면, 방사선 노출 등의

환경 및 직업적인 원인, 대기오염, 미세먼지, 만성폐쇄성폐질환과

폐섬유화증 등의 폐질환, 드물지만 결핵을 앓고 지나간 자리에 만

성적 염증이 지속된 경우, 유전적 소인 등이 관련되어 있다고 알려

져 있다.

폐암의 증상

폐암에는 특징적인 증상이 없다. 폐암에서 나타나는 증상은 일반

적으로 세 가지로 구분할 수 있는데 첫째, 폐암 덩어리에 의한 증상

으로 기침, 가래, 객혈, 호흡곤란, 가슴통증, 쉰 목소리 등이나 이러

한 증상은 다른 질환에서도 관찰되는 증상이다. 둘째, 폐암이 다른

장기로 전이되어 나타나는 증상이다. 전이된 장기에 따라 특징적인

증강이 나타날 수 있다. 뇌로 전이가 되면 두통, 몸의 일부에서 감

각 및 운동저하, 경련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뼈로 전이가 되면 그 부

위에 심한 통증이 발생하거나 골절이 될 수도 있다. 그 외 간, 부신

등에 전이가 된 경우 둔한 통증 및 전신 쇠약감을 느끼기도 한다. 셋

째는 드물게 폐암 조직에서 다양한 호르몬을 분비하여 전신증상을

일으킬 수 있으나 이러한 경우는 전문의 수준에서 판단할 수 있는

증상이다.

폐암의 진단

폐암이 의심되면 진단을 위해 흉부CT를 촬영하여 정확한 위치를

파악한다. 확진을 위해 암세포 채취가 필요한데 객담세포 검사, 기

관지 내 종양을 채취할 수 있는 기관지내시경검사, 방사선을 투시하

면서 암 덩어리에 직접 바늘을 꽂아 조직을 채취하는 경피바늘조직

검사, 폐암에 의해 흉수가 발생하였을 경우 흉수를 뽑는 흉수천자검

사 및 흉막조직검사 등을 하게 된다. 폐암으로 확진이 되면 치료 결

정을 위해 병기설정을 하게 된다. 이 때 원격 전이여부 판단을 위해

전신 PET-CT, 골스캔, 뇌CT 또는 MRI 검사를 시행한다.

‘흡연은 질병입니다. 치료는 금연입니다.’

최근 TV를 통해 방영되고 있는 보건복지부의 금연CF

마지막 멘트다. 담배는 폐암의 가장 큰 원인이며, 예

방을 위해서는 금연해야 하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

이다. 하지만 10~20년 이상 피우던 담배를 끊는 것

은 쉽지 않은 일이다. 과중한 업무, 스트레스, 늦은 회

식과 술자리는 금연 의지를 더욱 힘들게 한다.

하지만 폐암은 우리나라 암 사망 원인 중 1위를 차지

하고 있는 가장 위협적인 암이다. 발생빈도가 전체 암

중 4~5위 정도지만 사망률이 가장 높은 이유는 진단

당시 수술적 절제로 완치를 기대할 수 있는 1, 2기 환

자가 전체 폐암 환자의 20% 밖에 되지 않으며 80%

의 환자가 3기 이상으로 진행된 상태에서 진단이 되

기 때문이다. 전신 전이가 이미 발생한 채로 발견되는

4기 환자도 40% 이상이며, 수술 후 약 50%에서 재발

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는 점 역시 사망률을 높이는

원인이라 하겠다.

폐 암

건양대병원 흉부외과

김영진 교수

전문분야 폐암, 식도암, 기흉, 다한증, 흉강내시경

문문의의 042.600.9150(흉부외과)

진료시간 월(오전/오후), 수(오전/오후), 금(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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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된 병기가 수술을 할 수 있는 초기폐암인 경우에는 폐기능 및 심장기능 검

사를 추가적으로 하게 된다.

폐암의 치료

크게 수술치료, 방사선치료, 항암화학치료가 있다. 수술치료는 암을 절제하는

방법이다. 폐는 크게 좌측 폐와 우측 폐가 있으며 다시 좌측 폐는 상엽과 하엽으

로, 우측폐는 상엽, 중엽, 하엽으로 나뉘어 있다. 폐암 수술은 암덩어리가 포함되

어 있는 폐엽 절제를 기본으로 한다. 절제방법으론 가슴을 열고 하는 개흉술, 비

디오 흉강경을 이용한 수술, 로봇수술을 하게 되는데 암의 위치와 병기 등에 따

라 각각 적합한 방법을 택하게 된다. 최근에는 의료장비의 발달로 비디오 흉강경

수술이나 로봇수술이 많이 시행되고 있다.

방사선치료는 X-선 등의 고에너지 방사선을 이용하여 암을 치료하는 방법이

고 항암화학치료는 항암제를 이용한 치료 방법이다. 수술이나 방사선치료가 국

소부위 암을 치료하는데 비해 항암화학치료는 전신 여러 곳의 암을 치료한다.

수술 후 나타날 수 있는 합병증과 부작용

가장 흔한 증상은 수술부위의 통증과 호흡의 불편함이다. 그러나 적절한 통증

조절과 호흡치료를 하게 되면 서서히 회복된다. 그 외 수술부위 감염, 폐렴, 호흡

부전, 지속적인 공기 누출 등 폐와 관련된 합병증과 폐 주위 장기인 심장, 식도,

신경손상에 의한 합병증 등이 발생할 수 있으나 발생하는 비율이 높지 않다.

폐암은 폐암만이 가지고 있는 특징적인 증상도 없고 조기에 발견하기도 어려

운 암이다. 따라서 폐암 발병의 가장 중요한 원인인 흡연을 하지 않고 올바른 식

생활습관,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받는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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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신입생 학습동기유발학기 개막

건양대학교 간호대학이 제56회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응시한 129명 응시자 전원이 합격했다.

건양대 간호대학(학장 심문숙)의 국가시험 100% 합격은 지난 2014년부터 3년 연속이다. 2008년부

터 2012년까지 100% 합격을 기록한 것을 포함하면 지난 9년간 8차례나 응시자 전원 합격을 달성했다.

이번 56회 간호사 국가시험은 18,655명 지원, 17,505명이 합격해 93.8%의 평균 합격률을 기록하며

지난해 96.7%보다 낮아졌다.

건양대학교 간호대학은 지난 1995년 설립된 후 2001년 간호학과 대학원 석사과정, 2009년 감염관리 전문간호사

과정, 2014년 간호학 전공 박사학위 과정을 개설했고 2014년 단과대학으로 승격한 바 있다.

1000병상 규모의 대학 부속병원과 동양 최대의 안과전문병원 김안과병원을 보유하고, 차별화된 실습교육으로

현장 중심의 의료전문인력을 배출하고 있는 건양대 간호대학은 인성 함양을 위해 졸업인증, 평생지도교수제와 담

임반 책임교수제, 평생패밀리제도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간호인재 육성을 위해 일본의 간호대학들과

교류를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미국, 중국 대학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심문숙 간호대학 학장은 “건양대 간호대학은 전담교수제를 활용한 1:1 맞춤형 지도와 대학병원과 연계한 실무역

량 중심의 실습을 통해 국시 준비를 하고 있으며 방학 중 국시 대비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라며 “100% 합

격의 성과를 뛰어넘어 정말 좋은 의료인을 양성하는 간호대학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건양대 간호대학 국시 100% 합격, 지난 9년간 8차례 전원합격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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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는 논산 창의융합

캠퍼스에서 올해 신입생 학습

동기유발학기(이하 동기유발학

기)를 시작했다.

지난 2011년도 전국 처음으

로 시작, 올 6회째로 ‘20살 청

춘, 꿈을 찾고 나를 채워간다’라

는 모토로 신입생 1,830여명

을 대상으로 3주간 실시된다.

올 동기유발학기는 신입생 스스로 자존감을 높이는 프로그램

에 올바른 예절교육과 인성을 강조하는 ‘매너스쿨’과 ‘인성 글쓰

기’가 추가됐다.

건양대는 인성교육을 통한 정직한 인재양성을 목표로 특유의 예

절문화 내용을 포함한다. 집중력 있는 수업과 사제간 예의를 지키

기 위한 수업시간 휴대전화 수거, 기숙사 공간 예절, 학습공간에서

하이힐 신지 않기 등에 대해 서로 논의하고 공감한다.

대전 메디컬캠퍼스 신입생이 대상인 ‘인성 글쓰기’는 소설가 정도

상씨 등이 강사로 나서고 동기유발학기를 통한 자기 이해를 바탕으

로 자아탐색 및 자아성찰 일지를 쓴다.

자신감 도약 리더십캠프를 통한

생각의 틀깨기, 굿모닝 셀프리더

십, 커뮤니케이션의 달인 등 본인

을 이해하고 자존감을 키우는 프

로그램을 진행한다.

김태원 구글코리아 팀장, 박용

후 전 카카오톡 전략고문, 이영석

총각네 야채가게 대표 등이 미래

비전특강자로 나서고 교내 도서관

100% 이용하기, 문화예술공연이 펼쳐지는 명작스캔들 등의 프로

그램도 마련돼 있다.

특히 건양대학교 부속병원에서 신입생 전체를 대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해주고 각 학과별로 전공 관련 직장을 직접 찾아가는

미래직장방문도 실시한다.

건양대 김희수 총장은 “학생수 감소로 많은 대학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그것으로 인해 가장 중요한 본질인 교육을 소홀히해

서는 안된다.”라며 “우리 대학을 선택한 신입생들이 4년 후 졸업

할 때 스스로 만족할 수 있도록 입학 첫날부터 학교의 모든 자원

을 투입해 최선을 다해 교육하겠다.”라고 말했다.

쫄깃한 봄 바다 한 입모든 것이 깨어나는 봄, 살금살금 입맛도 돈다. 경상남도에서는 쭈게미라고도 불리고, 전라남도와 충청

남도에서는 쭈깨미라고도 부른다. 사람들은 흔히 ‘쭈꾸미’로 부르는데, 정확한 이름은 ‘주꾸미’이다. 그래

도 왠지 쭈꾸미라는 이름이 쫄깃쫄깃한 주꾸미의 식감을 생생하게 살리는 이름처럼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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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과 함께 먹고, 약으로도 먹고

<자산어보(玆山魚譜)>에는 주꾸미가 ‘죽금어( 魚)’라고 나

와 있다. 한자로 웅크릴 준( ) 자를 써 준어라고 했는데, 야행

성인 주꾸미가 낮에는 바위틈이나 소라 껍데기 속에 웅크리고

있는 데서 나온 이름으로 추측한다. 자산어보에서는 “크기는

4~5치에 불과하고 모양은 문어를 닮았으나 다리가 짧다.”라고

주꾸미를 소개한다.

주꾸미는 언뜻 보면 문어, 낙지 등과 비슷해 보인다. 숏다리

낙지, 낙지의 새끼, 문어 새끼 등 주꾸미에 대한 오해도 다양하

다. 연체동물이자 여덟 개 팔을 가진 팔완목이자 문어과이다.

그러니까 문어와는 한집안 식구이긴 하지만, 형제라고까지는

할 수 없는 관계다.

70cm 정도이니 낙지보다 몸길이가 약 20cm 작은 편이다.

한쪽 팔이 유난히 긴 낙지와는 달리 여덟 개 팔이 모두 비슷한

길이다. 몸 빛깔은 변화가 많으나 대체로 자회색이다. 주꾸미는

피로 해소와 눈에 좋은 타우린의 보고로 알려졌다. 주꾸미 살코

기 100g에는 타우린이 1,600mg이나 함유되어 있다. 타우린

은 피로 해소에 좋은 자양강장제 등 드링크 제품에 들어가는 성

분이다. 타우린이 피로 해소에 좋은 것은 간의 콜레스테롤을 담

즙산 형태로 배설하게 해 간의 부담을 덜어 주기 때문이다. 최

근 한국과학기술원에서는 타우린이 뇌에서 알츠하이머병의 원

인 물질인 베타아밀로이드를 조절하고 인지기능을 담당하는 뇌

신경교세포를 활성화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소라 안 숨은 주꾸미

봄은 주꾸미가 알을 배는 시기이다. 5~6월 산란기를 앞두고

알이 꽉 들어찬 주꾸미의 맛이 일품이기 때문에 3~4월이 제철

이다. 이때 잡히는 주꾸미는 투명하고 맑은 알이 가득해 어느

계절보다 특이하고 쫄깃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주꾸미 알을

삶아 먹는 것이 봄철의 별미이다. 밥알 모양으로 생긴 쭈꾸미

알은 ‘주꾸미 밥’이라고도 불린다.

주꾸미는 수심이 얕은 곳에서 소라 껍데기와 같은 조개껍데

기 속에 숨어 서식하거나 산란하는 습성이 있다. 이러한 주꾸

미의 습성을 이용해 주꾸미를 잡는 어구를 ‘소라방’이라고 부른

다. 소라 껍데기를 일정한 간격으로 줄에 달아 바다에 드리운

다. 주꾸미들이 그 안으로 들어가 태평스럽게 알을 품고 있으

면 산 채로 잡혀 올라가는 것이다. 어획량이 적다는 단점이 있

으나 신선한 주꾸미를 산 채로 잡을 수 있어 맛이 좋다.

대전 임신육아교실출산과 부부의 성(性)

Mom& baby

약력

연세대학교 간호학과 졸

푸른 아우성 대표

청소년을 위한 내일여성센터 부회장

구성애 성교육센터 소장

교육과학기술부 성교육 특별위원회 위원

일 시 2016.3.22(화) 오후 2시

장 소 대전 메디컬캠퍼스 죽헌정보관 5층 (건양대학교병원)

연 자 구성애 (성교육 전문가)

문의전화 042.600.8866이안경원 252.8989

송촌조명 471.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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