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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16일 투자전략 | 노근 ☎ 3276-6226 자전 | 박소 ☎ 3276-6176 글로벌전략 | 박중제 ☎ 3276-6560 기술적분석 | 김철중 ☎ 3276-6247 계량 / 파생 | ☎ 3276-6272 경제분석 | 전민규 ☎ 3276-6229 이머징마켓 | 윤항진 ☎ 3276-6280 채권분석 | 이정범 ☎ 3276-6191 크 레 딧 | 김기명 ☎ 3276-6206 ㆍ투자전략 미국 소비자의 변화 ㆍ경제분석 선진경제 Chartbook: 최악을 지난 4분기 기대 ㆍ채권분석 마진 부담 적은 장기물로 플래트닝 베팅하자 ㆍ이슈분석 가계부채 진단과 향 점검: 위기는 , 대가는 있다 ㆍ이머징마켓 향 실적우려로 상해증시 하락, H지수는 강세 유지 ㆍ전일 시장 향과 특징주 ㆍKIS 투자유망종목 단기 유망종목: 농심 외 5종목 중장기 유망종목: 네패스 외 5종목 ㆍ산/기분석 음식료, 스템임플란트, OCI, 호텔신라 ㆍ국내외 자금향 및 대차거래 ㆍ선물 션 시장 향 ㆍ증시 캘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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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16일

투자전략 | 노근환 ☎ 3276-6226

시자전황 | 박소연 ☎ 3276-6176

글로벌전략 | 박중제 ☎ 3276-6560

기술적분석 | 김철중 ☎ 3276-6247

계량 / 파생 | 안 혁 ☎ 3276-6272

경제분석 | 전민규 ☎ 3276-6229

이머징마켓 | 윤항진 ☎ 3276-6280

채권분석 | 이정범 ☎ 3276-6191

크 레 딧 | 김기명 ☎ 3276-6206

ㆍ투자전략

미국 소비자의 변화

ㆍ경제분석

선진경제 Chartbook: 최악을 지난 4분기 기대

ㆍ채권분석

역마진 부담 적은 장기물로 플래트닝에 베팅하자

ㆍ이슈분석

가계부채 진단과 영향 점검: 위기는 없어도, 대가는 있다

ㆍ이머징마켓 동향

실적우려로 상해증시 하락, H지수는 강세 유지

ㆍ전일 시장 동향과 특징주

ㆍKIS 투자유망종목

단기 유망종목: 농심 외 5종목

중장기 유망종목: 네패스 외 5종목

ㆍ산업/기업분석

음식료, 오스템임플란트, OCI, 호텔신라

ㆍ국내외 자금동향 및 대차거래

ㆍ선물 옵션 시장 동향

ㆍ증시 캘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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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증시 지표 및 주체별 거래 동향

◈ 주요 증시 지표

구 분 10/08(월) 10/09(화) 10/10(수) 10/11(목) 10/12(금) 10/15(월)

종합주가지수 1,981.89 1,979.04 1,948.22 1,933.09 1,933.26 1,925.59

등락폭 -13.28 -2.85 -30.82 -15.13 0.17 -7.67

등락종목 상승(상한) 302(6) 424(5) 226(7) 344(13) 451(12) 300(11)

하락(하한) 534(1) 378(0) 596(0) 481(1) 372(1) 549(7)

ADR 109.28 104.49 100.15 99.99 97.78 94.23

이격도 10 일 99.45 99.42 98.15 97.67 97.91 97.84

20 일 100.05 99.79 98.17 97.38 97.43 97.10

투자심리 50 40 30 30 40 30

거래량 (백만 주) 498 511 419 438 390 555

거래대금 (십억 원) 4,021 3,729 4,034 4,492 3,718 4,488

코스닥지수 537.79 540.43 533.86 534.95 539.86 529.33

등락폭 1.97 2.64 -6.57 1.09 4.91 -10.53

등락종목 상승(상한) 432(17) 518(25) 311(13) 448(14) 556(18) 233(22)

하락(하한) 497(3) 414(1) 631(1) 489(2) 378(0) 725(17)

ADR 106.71 104.08 100.28 100.21 100.33 94.83

이격도 10 일 101.81 102.14 100.87 100.85 101.41 99.22

20 일 102.68 102.89 101.43 101.44 102.15 100.08

투자심리 70 70 60 70 80 80

거래량 (백만 주) 555 671 716 633 589 820

거래대금 (십억 원) 2,973 2,870 2,945 2,756 2,674 3,668

◈ 주체별 순매수 동향 (단위: 십억원)

구 분 개 인 외국인 기관계 (증권) (보험) (투신) (사모) (은행) (종기금) 기 타

매수 2,342.3 833.7 1,301.7 211.7 192.0 276.2 93.0 34.1 300.5 49.2

매도 2,296.2 1,020.2 1,146.1 189.3 191.7 312.3 79.6 22.9 233.9 64.3

순매수 46.1 -186.6 155.5 22.5 0.3 -36.1 13.4 11.1 66.6 -15.1

10 월 누계 1,556.8 -341.2 -586.0 264.1 201.0 -569.6 -38.6 42.2 -62.0 -629.6

12 년 누계 -10,976.8 14,522.3 1,129.0 1,545.6 2,308.3 -5,087.5 -105.7 443.7 1,533.7 -4,674.5

매수 3,412.2 119.8 141.0 23.1 23.2 40.0 10.1 7.0 35.2 23.3

매도 3,392.8 117.4 159.0 32.9 24.1 53.5 10.8 5.1 29.7 27.1

순매수 19.4 2.4 -18.0 -9.8 -0.9 -13.5 -0.7 1.9 5.5 -3.8

10 월 누계 108.1 -24.5 -37.4 2.3 18.4 -40.1 -8.7 4.5 -7.9 -46.2

12 년 누계 1,066.9 -5.0 -419.9 64.3 96.0 -620.5 -101.6 -50.2 188.1 -6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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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1 2012.10.16

김철중 ([email protected]) ☎ 02-3276-6247

미국 소비자의 변화

� 미국은 경기둔화, 주거문화 변화로 인터넷쇼핑몰, 대형마트에 대한 소비자 선호 강화됨

� 한국은 정부규제로 인해 대형마트 출점이 제한되면서 대형마트 매출성장 제한됨

� 인터넷쇼핑의 장점 1) 가격경쟁력, 2) 규제로부터의 자유, 3) 스마트폰 등 모바일기기 증가

� 미국 소비자의 변화 : 인터넷쇼핑, 대형마트 부각

서브프라임 모기지 위기 이후 나타난 소득증가 둔화, 주거문화 변화는 미국 소비자의

변화로 이어졌다. 인터넷쇼핑, 대형마트에 대한 선호가 강화되었다.

소득증가 둔화로 오프라인 대비 저렴한 인터넷쇼핑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아마존

등 인터넷쇼핑몰은 규모의 경제, 배송시스템 효율화, 소비세 면세를 통해 오프라인

대비 저렴한 가격을 미국 소비자에게 제시했다. 인터넷쇼핑몰 뿐 아니라 일반 마트보

다 더 저렴한 창고형 대형마트도 박리다매정책으로 소비자를 유혹했다.

다가구주택 증가, 대중교통 이용 증가라는 주거문화 변화도 인터넷쇼핑 성장으로 이

어지고 있다. 2007년에 단독주택 4채 착공될 때 다가구주택 1채 착공됐으나 2012

년에는 택배에 편리한 다가구주택 착공이 단독주택 착공 수준으로 늘어났다. 또 휘발

유 가격 상승으로 대중교통 이용이 증가하고 자가용 운행은 감소하면서 직접구매보

다 무료배송해주는 인터넷쇼핑을 선택하는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

[그림 1] 설문조사1 - 미국소비자, 오프라인에서 구매하지 않는 이유

자료: comscore.com, 한국투자증권

주 : "Location, Location, Location", 도시인의 26%는 직접 상품을 구매, 운송하는 것보다 인터넷쇼핑을

통한 상품운송/택배를 편리하다고 생각한다. 도시인의 26%는 비도시인 15%를 크게 상회하는 수치이다.

10월 월간 밴드 1,930-2,080pt

2012년 하반기 밴드 1,750-2,100pt

12MF PER 9.1배

12MF PBR 1.03배

Yield Gap 8.2%P

가격경쟁력 높은

인터넷쇼핑,

대형할인마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도시인들은

인터넷쇼핑을 선호한다

오프라인에서 구매하지 않는

이유

- 인터넷쇼핑의 낮은 가격,

풍부한 재고, 편리한 택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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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2 2012.10.16

[그림 2] 설문조사2- 미국소비자, 인터넷쇼핑이 좋은 이유

자료: Marketingcharts.com, 한국투자증권

소득증가 둔화, 주거문화 변화는 미국소비자의 소비를 바꾸고 있다.

매출측면에서 소매업체별 차별화가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무점포소매업(인터넷쇼핑,

카탈로그) 매출은 2007년 대비 2012년 35% 증가했고, 대형마트는 20% 증가했다.

반면 가구전문점은 15.8%, 전자제품전문점은 8.9% 감소했다.

주가측면에서도 인터넷쇼핑업체/대형마트와 전자제품전문점 주가는 차별화가 나타났

다. 아마존 등 인터넷쇼핑업체 주가는 2012년 40% 넘게 상승했고 월마트, 코스트코

등 대형마트는 20% 이상 상승했다. 반면 인터넷쇼핑 매출 증가에 따라 전자제품 전

문점 매출은 정체되면서 베스트바이는 2012년 20% 넘게 하락했다.

[그림 3] 2007년 대비 2012년 미국 소매업체별 매출 변화 - 인터넷, 대형마트 소비 증가

-20

-10

0

10

20

30

40

가구전문점 백화점 전자제품전문점 자동차 식음료 소매 대형마트 무점포 소매

(%)

자료: Bloomberg, 한국투자증권

인터넷쇼핑이 좋은 이유

1. 가격 86.8%

2. 배송비 무료 51.7%

3. 재고가용성 51.5%

4. 상품종류 30.2%

5. 소비세 면세 28.3%

인터넷쇼핑,

대형할인마트 매출이

크게 늘어났다.

전자제품전문점

"베스트바이",

인터넷쇼핑몰

"아마존"에 밀리는 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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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3 2012.10.16

� 한국 소비자의 변화 : 인터넷쇼핑은 규제로부터 자유롭다

미국은 경기둔화, 주거문화 변화로 인해 소비자가 변화했다면 한국은 규제로 인해 소

비자가 변화하는 양상이었다. 미국과 달리 정부의 대형마트 출점 규제로 인해 한국에

서는 대형마트의 매출성장이 평균 이하에 머물렀다. 대형마트보다는 오히려 대형슈퍼

마켓(SSM)의 매출성장이 빠르게 나타났고,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면세점, 편의점, 인

터넷쇼핑의 성장이 가파르게 나타났다.

[그림 4] 2007년 대비 2012년 한국 소매업체별 매출 변화 - 대형마트 평균 이하 성장

0

20

40

60

80

100

120

140

전문상품소매점 대형마트 평균 슈퍼마켓 백화점 인터넷쇼핑 편의점

(%)

[그림 5] 이마트 약세와 GS리테일 강세 - 규제가 낳은 유통업체 주가 차별화

November December 2012 February March April May June July August September

19000

20000

21000

22000

23000

24000

25000

26000

27000

28000

29000

30000

31000

32000

33000

34000

35000

36000GSretail (33,400.00, 35,100.00, 32,600.00, 32,900.00, -400.000)

210002150022000225002300023500240002450025000255002600026500270002750028000285002900029500300003050031000

x10

Emart (231,500.0, 231,500.0, 222,500.0, 226,000.0, -7,000.00)

자료: Bloomberg, 한국투자증권

대형마트 출점규제로 인해

대형마트 매출성장은

제한됨

대형마트 이마트 주가 약세

편의점 GS리테일 주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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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4 2012.10.16

정부의 대형마트 출점규제로 인해 대형마트의 성장은 제한되고 있으나 인터넷쇼핑은

정부규제로부터 자유로운 만큼 시장점유율을 꾸준히 확대할 것으로 판단된다. 게다가

편의점의 매출성장이 2013년 이후까지 빠르게 성장한다 할지라도 편의점과 인터넷

쇼핑은 취급하는 품목과 공략하는 고객층이 상이한 만큼 간섭효과도 작을 것으로 판

단한다.

<표 1> 한국 소매유통 현황 (단위: 조원, %)

총 소매판매 백화점 대형마트 슈퍼마켓 편의점 전문 소매 무점포판매 -인터넷쇼핑

2005 203 17 24 19 4 122 18 5.2

2006 214 18 26 19 4 127 20 7.2

2007 227 19 28 20 5 134 21 8.9

2008 242 20 30 22 6 141 24 10.4

2009 252 22 31 22 6 143 27 12.3

2010 276 24 34 24 7 155 31 14.6

2011 299 27 37 25 9 167 34 15.9

F2012 309 28 37 27 10 169 37 17.3

CAGR 6.4% 8.4% 5.7% 6.3% 17.0% 4.9% 11.5% 14.2%

자료: 통계청, 한국투자증권

[그림 6] 품목별 편의점 매출 순위 (담배 제외)

자료: Bloomberg, 한국투자증권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보급으로 인터넷쇼핑의 유통망이 확충되고 있다.

스마트폰, 태블릿PC 판매 증가 덕분에 가격정보가 많아진 소비자는 점차 인터넷쇼핑

을 선호하고 있다. 스마트해진 소비자들은 오프라인 쇼핑몰(서점, 전자제품전문점, 대

형마트)에 가서도 스마트폰으로 가격비교를 한 후 인터넷쇼핑에서 구매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게다가 모바일쇼핑 자체도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온라인쇼핑협회에 따르면 모바일쇼

핑 매출규모는 2011년 3,000억원에서 2012년 6,000억원으로 급증할 전망이다.

(애플, 구글 등은 디지털 콘텐츠(음악, 동영상, 전자책, 게임) 등에 대한 인앱결제시 30%의 수수료를 부과하지만 커피, 피자,

영화표 등 실제물건에 대해서는 수수료가 없다)

대형마트와 달리

인터넷쇼핑은

규제로부터 자유롭다

편의점 매출 상위품목

- 술, 커피 등

식료품 판매 위주

스마트폰, 태블릿PC는

인터넷쇼핑의 유통망

확대로 이어지고 있다

순위 상품명 제조사 순 위 상품명 제 조사

1 카스큐팩 1.6ℓ(P) 오 비맥주㈜ 16 제주삼다수 2ℓ(P ) ㈜ 농심

2 바나나맛우유 2 40㎖ (P) ㈜빙그레 17 하이트 500㎖((캔) 하이트맥 주㈜

3 카스 355㎖ (캔) 오 비맥주㈜ 18 처음처럼 360㎖(병) ㈜롯데 주류BG

4 카스 500㎖ (캔) 오 비맥주㈜ 19 코카콜라 50 0㎖(P ) 코 카콜라음 료㈜

5 참이슬 fresh 360㎖ (병) ㈜진로 20 맥스 500㎖(캔) 하이트맥 주㈜

6 헛개컨디션파워 100㎖ (병) 씨제이제 일제당㈜ 21 서울장수생막걸리 75 0㎖(P ) 서울 탁주제조 협회

7 참진이슬로 360㎖ (병) ㈜진로 22 코카콜라 250㎖(캔) 코 카콜라음 료㈜

8 레쓰비마일드 185㎖ (캔) 롯데칠 성음료㈜ 23 우유속에모카치노 310㎖(팩) 매일유 업㈜

9 여명808 140㎖ (캔) ㈜그래미 24 모닝케어 100㎖(병) 동아제 약㈜

10 하이트피처 1.6ℓ(P) 하이 트맥주㈜ 25 카스 640㎖(병) 오비맥 주㈜

11 하이트 355㎖(캔) 하이 트맥주㈜ 26 포카리스웨트 62 0㎖(P ) 동아오츠 카㈜

12 서울우유 1ℓ (팩) 서울우유 협동조합 27 베지밀B 190㎖(병) ㈜정 식품

13 코카 콜라 1.5ℓ(P) 코카콜 라음료㈜ 28 TOP스위트아메리카노 275㎖(캔) 동서식 품㈜

14 제주삼다수 5 00㎖(P) ㈜농심 29 카스라이트큐팩 1.6ℓ(P ) 오비맥 주㈜

15 맥스 피쳐 1.6ℓ(P) 하이 트맥주㈜ 30 카페라떼마일드 200㎖(컵) 매일유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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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5 2012.10.16

� 한국 : 한국의 아마존을 기다린다

미국 아마존은 이북 등 콘텐츠사업을 넘어서 다각화된 인터넷쇼핑몰로 거듭나면서

주가는 2008년 38달러에서 2012년 242달러로 급등했다. 다각화에 성공한 아마존

시가총액은 1,095억달러로 콘텐츠사업만 하고 있는 반즈앤노블, 넷플릭스의 시가총

액 9억달러, 36억달러를 크게 상회하고 있다.

아마존은 확고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미국, 독일 등 인터넷쇼핑 시장점유율을 제고하

고 있다. 아마존 2012F 매출액은 627억달러임에도 2012년 매출액 성장률은 미국

인터넷쇼핑 성장률 14%보다 크게 높은 30%를 기록할 전망이다. 아마존의 30%가

넘는 고성장은 충성고객(아마존 프라임회원) 증가와 함께 상당기간 이어질 전망이다.

한국은 미국 아마존과 같이 콘텐츠를 바탕으로 고객을 확보하고 대량매입, 대량판매

할 수 있는 규모의 경제를 달성한 인터넷쇼핑몰이 아직 없다.

한국의 인터넷쇼핑몰은 G마켓, 옥션, 11번가 등 오픈마켓의 형태로 발전하면서 다수

의 판매자와 다수의 고객을 연결시켜주는데 급급했다. 이로 인해 미국 아마존과 달리

한국 인터넷쇼핑몰은 오프라인 대비 압도적인 가격경쟁력, 마케팅능력도 없다. 또 미

국 아마존은 킨들파이어 등 태블릿PC 판매, 이북, 동영상 구독회원 확보 등으로 확실

한 충성고객을 확보하고 있으나 한국 인터넷쇼핑몰은 가격경쟁력 외에는 여타 고객

을 유치할 수 있는 콘텐츠가 부족한 상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향후 한국의 인터넷쇼핑몰의 매출성장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생

각하고 있다. 경기둔화에 따른 가격경쟁력 부각, 스마트폰 등 모바일기기 증가는 인

터넷쇼핑몰 매출성장을 자극하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대형마트와는 다르게 정부규

제 이슈가 크지 않다. 따라서 인터넷쇼핑몰 매출성장과 관련해서 수혜를 받을 수 있

는 NHN 등 포탈주나 인터넷쇼핑몰에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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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전략

6 2012.10.16

Appendix

- 전주 주요일정

날짜 국가 내용

10/08 미국 구글, 아마존, 광고고객, 입점업체 대출 사업 개시, 잉여 현금보유금 활용방안

10/09 한국 엔씨소프트, 외국인 매도세로 연일 약세, M&A 불확실성, 블레이드앤소울 매출 우려 등이 반영됨

10/09 한국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싸이 강남스타일 글로벌 히트 이후 단기 급등 이후 하락세

10/09 한국 한국은행, 10월 31일 만기로 한일 통화스와프 계약 종료 예정, 700억 달러에서 130억 달러로 감소

10/09 중국 중국 인민은행은 역RP로 2,650억위안의 유동성을 공급, 지급준비율 인하보다는 공개시장정책만 사용하고 있음

10/09 중국 저우샤오촨 인민은행장, 중국금융잡지 기고에서 '중국의 경제 하락 압력이 여전히 크다'고 지적함

10/09 IMF IMF, 12년 글로벌 경제성장 전망치 7월 3.5%에서 10월 3.3%로 하향조정, 13년은 3.9%에서 3.6%로 하향

10/09 EU EU 재무장관 회의, 스페인 구제금융, 은행 감독 기구 설립 등에 대한 합의 도출되지 않음

10/09 스페인 귄도스 스페인 재무장관, 스페인 정부는 개혁을 지속하고 공공부채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

10/09 그리스 메르켈 독일총리, 사라마스 그리스총리 정상회담, 그리스 구제금융 추가지원 불확실성 잠재우지 못함

10/09 미국 알코아, 3분기에 1.43억달러 순손실, 중국 수요 둔화로 적자전환, 다만 예상치를 상회

10/09 미국 나스닥 1.52% 하락, 글로벌 경기 둔화, 3분기 어닝시즌 부진 우려로 나스닥 두드러진 약세 나타남

10/09 미국 월마트, 아마존을 따라잡기 위해 일부 지역에서 온라인 주문상품을 당일 배송 서비스 개시

10/09 IMF IMF, 유로존 정책 부재로 "자본 이탈, 경제 하강"에 노출됨, 유럽시중 은행 약 2년간 2.8조달러 매각할 예정

10/09 IMF 공상은행 등 중국 4대 은행이 IMF, 세계은행 연차총회(9일~14일) 불참, 센카쿠열도 국유화 이슈로 중일 관계 악화

10/10 한국 중국 승용차 판매대수 9월 132만대, -0.3% MoM, 영토분쟁으로 일본자동차 브랜드 판매 급감

10/10 미국 9월 베이지북, 미국 경제 "완만한 성장세를 계속했다", "주택시장은 폭넓게 개선되고 있다"

10/10 미국 8월 도매재고 0.5% MoM, 7월 증가율 0.6% 하회, 예상치 0.4% 상회, 8월 도매판매 0.9%로 예상치 0.5% 상회

10/10 미국 쉐브론, 허리케인 아이작으로 인한 생산 중단과 유가 하락으로 3분기 이익 하향 전망, 4.18% 하락

10/10 스페인 S&P, 스페인의 신용등급을 'BBB+'에서 'BBB-'로 두 단계 강등, 실업률 상승, 지방정부 부채

10/10 미국 코스트코, 4분기 순익이 6억900만달러, 27% YoY, 예상치 상회, 경기둔화로 저렴한 대형할인마트 매출 증가

10/11 한국 LG전자, 삼성, HTC 이어 구글 레퍼런스폰 `넥서스폰` 제작사로 선정됨, 4.7인치, LTE 스마트폰

10/11 한국 대우건설, 알제리 라스지넷 발전소 10억달러 수주 가시화에 따른 주가 상승

10/11 한국 미국, 중국의 태양광 보조금 과다지급을 이유로 중국산 태양광 패널에 대해 최고 250%의 반덤핑 관세 부과

10/11 한국 웅진홀딩스, 법정관리인으로 윤석금회장 제외한 기존경영진 선임, 웅진코웨이 매각도 2014년으로 지연됨

10/11 한국 한국은행, 기준금리 3.0%에서 2.75%로 인하, 총액한도대출 금리도 1.5%에서 1.25%로 인하, 물가 안정 전망 유지

10/11 중국 중국투자공사(CIC) 산하 중앙회금공사, 10일부터 공상은행, 농업은행, 중국은행, 건설은행의 주식 매입 개시

10/11 그리스 라가르드 IMF 총재, 그리스에 재정적자 목표치를 맞출만한 추가적인 시간을 허용해야 한다

10/11 스페인 S&P, 스페인의 신용등급 하향으로 스페인의 전면적 구제금융 신청을 촉구하는 계기가 될 전망

10/11 미국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33.9만건, 전주대비 3만건 감소, 4년 반내 최저치

10/11 미국 연방항소법원, 삼성전자 갤럭시 넥서스 판매금지판결 파기환송, 애플 주가 2% 하락

10/11 미국 스프린트, 일본 소프트뱅크 지분투자 가능성 부각. 주가도 14% 급등

10/12 한국 CJ 신고가 경신, 고평가 논란에도 CJ헬로비전 상장 등 내수서비스업종 자회사 가치 부각됨

10/12 한국 KG모빌리언스 등 결제주 강세, 전자직불결제서비스 도입, 모바일결제 증가로 실적 개선 기대 높음

10/12 중국 위안화 환율 6.2672 위안으로 마감, 11월 8일 전당대회 정책 기대감, 미국 QE3에 따른 위안화 강세

10/12 EU EU,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선정, 지난 60년간 평화와 화해, 민주주의 발전과 인권 개선을 위해 공헌함

10/12 EU 유로존의 8월 산업생산 0.6% MoM, -0.4% 상회, 프랑스, 이태리 등을 중심으로 유로존 산업생산 회복됨

10/12 미국 웰스파고, 3분기에 순이자마진(NIM) 25bp 하락, 예상치 17bp 상회, 마진감소 우려로 3% 하락

10/12 미국 국제에너지기구(IEA)가 12년 원유 수요 전망을 소폭 하향, 달러 약세에도 WTI 소폭 하락

10/12 미국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10월 83.1, 07년 9월 이후 최고치, 9월 78.3 상회, 고용회복 반영

10/12 미국 9월 생산자물가지수가 1.1% MoM, 예상치인 0.8% 상회, 9월 에너지 가격은 4.7% 상승, 근원물가는 안정됨

10/13 중국 중국 수출, 9월 9.9% YoY, 8월 2.7% 상회, 중국 경착륙 우려에도 불구하고 개선됨

10/14 한국 휴일 영업강행 코스트코 2차 단속결과, 코스트코 상봉·양재점 축산물 매장 7일, 5일 영업정지

10/14 한국 안철수 대통령 후보, 대형 금융사의 계열 분리를 담은 2차 재벌개혁안 발표, 경제민주화 이슈 본격화

10/15 한국 네오위즈게임즈, 네오위즈인터넷을 흡수합병한다고 12일 공시, 합병기일은 1월1일 예정

10/15 한국 SBS그룹주, iMBC, MBC 상장 이슈 부각과 함께 SBS그룹주의 재평가 기대감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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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2012.10.16

경제분석

진은정 ([email protected]) ☎ 02-3276-6231

선진경제 Chartbook: 최악을 지난 4분기 기대

� 4분기 미국 경제는 3분기보다 개선될 전망, 회복 조짐 보이기 시작

� 미국 제조업체들의 체감 경기 개선, 중국 수출 반등, 주택시장 회복 등이 뒷받침

� 유로존 생산 개선됐지만 재정긴축에 따른 소비 부진으로 경기 회복은 지연 `̀ ̀

� 4분기 미국 경제는 3분기보다 개선될 전망, 회복 조짐 보이기 시작

글로벌 경기는 3분기 중 바닥을 지났을 가능성이 높다. 중국과 한국은 아직 회복 모

멘텀을 단정하긴 이르지만, 9월 수출이 개선되는 흐름을 보여줬다. 미국은 4분기 들

어서자마자 회복의 조짐을 보이기 시작했다. 2~3분기 미국 경기는 주택시장 회복세

가 완만한 가운데 소비는 양호한 속도로 늘었지만 고용 개선이 더디고 제조업 경기가

부진한 것에 발목이 잡혀 있었다. 그런데 최근 미국의 일부 경제지표에서 보이는 호

조는 4분기 여건이 3분기보다 개선될 가능성을 예고하는 것으로 평가한다. 첫째, 미

국 제조업체들의 체감 경기가 개선되기 시작했으며 9월 중국 수출 반등은 미국의 수

출 개선 가능성을 보여준다. 둘째, QE3로 낮아진 모기지 금리와 주택시장 회복세로

일부 소비자들의 지출 여력이 확대됨으로써 간접적인 파급 효과가 기대된다. 마지막

으로, 작년 8월 미국 의회의 부채 한도 합의 실패에 따른 부작용의 학습효과로 미국

재정절벽 현실화로 인한 경기 침체 충격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에서다.

� 유로존 생산 개선됐지만 재정긴축에 따른 소비 부진으로 경기 회복 지연

8~9월 유로존 경기가 예상외로 잘 버텨줬다. 유로존의 8월 산업생산이 전월보다 감

소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0.6% 증가했으며, 9월 유로존 제조업체들의 체감 경기가

개선된 것은 최근 경기 상황이 더 나빠지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산

업생산만 놓고 보면 3분기 유로존 경제성장률은 전기보다 나아지겠지만, 소비, 투자

등 여타 부문에서의 부진이 지속되고 있어 GDP 감소를 면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9월

중 ECB의 위기국 국채 매입 결정 등으로 금융시장을 둘러싼 극단적인 위험은 상당히

사라졌지만 소비 심리가 개선된 지역은 거의 없었고 실제 소비도 계속 줄고 있기 때

문이다. 따라서 글로벌 경기 반등으로 유로존 수출 여건이 개선된다고 하더라도 유로

존 실물 경기 회복세는 더 늦게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유로존 금융시장은 9월 중순 이후 한달 여간 정체돼 있다. 유럽발 경제ㆍ정치계 인사

들의 발언에 제한적으로 등락을 거듭하고 있지만 전체적인 흐름은 횡보 추세에 있다.

스페인 재정위기 우려가 제기되기 전인 2011년 이전 수준으로 금융시장 여건이 개선

되려면 스페인 구제금융 관련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은행동맹안 등 체제 유지를 위한

공동 대응책 합의가 이뤄지는 등 보다 강력한 대안이 필요하다.

* 상기 보고서는 2012년 10월 15일 당사 홈페이지에 게시된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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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2012.10.16

채권분석

이정범([email protected]) ☎ 02-3276-6191

역마진 부담 적은 장기물로 플래트닝에

베팅하자

� 지난주 시장동향: 동결 같은 금리인하

지난주 채권시장은 보합세로 출발했다. 금리인하 기대가 높았지만 레벨부담이 매수심

리를 제한했다. 횡보하던 채권금리는 외국인 매수세 유입으로 점차 아래쪽으로 방향

을 잡다가 다시 연저점을 경신했다. 10월 금통위에선 예상대로 금리인하가 단행되었

다. 하지만 기관들의 차익실현이 본격화되면서 금리는 오히려 대부분의 영역에서 상

승하였다. 결국 채권시장은 기준금리가 인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약세로 마감되었다.

� 10월 금통위 코멘트: 통화정책 완화 흐름의 확인

10월 금통위는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2.75%로 인하하였다. 한은 수정경제전망을 통

해 GDP 전망치도 2012년 2.4%, 2013년 3.2%로 하향되었다. 한은의 스탠스 변화

는 통화정책 완화 기조가 중기적으로 지속될 것이라는 점을 시사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연내에는 추가인하가 없을 것으로 전망한다. 선진국에 비해 정책대응이 다소

수동적인 한은이 12월 대선을 앞두고 추가인하를 단행하기는 어렵다고 보기 때문이

다.

� 이번주 시장전망: 역마진 부담 적은 장기물로 플래트닝에 베팅하자

이번이 올해 마지막 금리인하가 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기관들의 차익실현 집중으

로 금리가 상승압력을 받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완만하고 만성적으로 진행되는 경기

둔화를 예상하고 있기에 연내 추가인하가 없더라도 큰 폭의 금리상승은 어렵다고 생

각한다. 새로운 정권이 들어서는 내년부터는 중기적인 금리인하 흐름도 다시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금리인하 후 새로운 모멘텀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시장이 횡보

할 것이라는 기존 전망을 유지한다. 국채 3년물 비중을 줄이고 10년물 비중을 늘리면

서 커브 플래트닝에 베팅하는 전략을 추천한다.

*상기 보고서는 2012년 10월 12일 당사 홈페이지에 게시된 자료의 요약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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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2012.10.16

이슈분석

이철호, CFA([email protected]) ☎ 02-3276-6167

전민규, Ph. D([email protected]) ☎ 02-3276-6229

이고은([email protected]) ☎ 02-3276-5956

가계부채 진단과 영향 점검: 위기는 없어도, 대가는 있다

� 한국 가계부채는 많은 편이지만, 위기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음

2000년 중반부터 강화된 LTV, DTI 규제 덕분에 금융사들의 건전성은 최근 부동산 가격 하락과 연체율 상승에도 불

구하고 시스템 위기를 운운할 정도는 아니다. 만기연장 및 거치식 대출의 장기적인 구조 개선을 도모하는 당국의 대응

은 적절해 보인다. 무엇보다 부동산 가격이 위기를 걱정할 수준까지는 아직 여유가 있어, 부동산 거래와 내수 활성화

초점을 맞춘 범 정부 차원의 대책이 효과를 발휘할 공간은 넓어 보인다.

� 성장 저하 만회 위해 저금리 유지와 내수 활성화 정책의 기조화 예상

가계부채 문제가 시스템 위기로는 전개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 하더라도 경제 주체의 행위와 판단이 장기에 걸쳐 변하

고, 그 사이 경제/금융이 영향 받는 것은 불가피하다. 전체 경제 측면에서 부채 축소에 따른 소비 성장 제한은 어쩔 수

없고, 보완책으로 저금리 유지 및 내수활성화 정책의 기조화를 예상한다. 금융업은 지난 십 여년 동안 유지했던 소매

금융 위주의 모델을 바꿔야 하는 부담이 크다.

� 금융사들, 사적연금 성장에 대응하고, HNW 고객확보 중심으로 전략 수정 필요

한국 은행주에 대한 장기적 고민을 공감하지만 PBR이 시스템 위기 가능성에 노출된 유럽은행들보다 낮은 상황은 과

도하다. 반면, 보험사들은 복지시스템의 중요 축으로서의 역할이 부각되며 불확실성도 뒤따를 것인데, 그 정도는 생명

보험이 손해보험보다 덜할 것이다. 증권업은 공/사연금 성장이 자본시장 성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겠지만, 주식에 치

우친 상품구색 보완과 고객자문수요 부응이라는 과제가 버거울 것이다. 당장의 수익성 보다는 권역간 경쟁 지형 변화

에 대처할 고객 기반, 브랜드, 판매채널 등 정성적 요인의 중요성이 커진다. 은행에서는 KB금융과 하나금융을, 비은행

에서는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증권을 top-pick으로 제시한다.

*상기 보고서는 2012년 10월 12일 당사 홈페이지에 게시된 자료의 요약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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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2012.10.16

이머징마켓 동향

이머징마켓팀 ☎ 02-3276-6234

실적우려로 상해증시 하락, H지수는 강세 유지

� 중국 해관총서, 9월 수출 및 수입 증가율 각각 9.9%, 2.4%, 수출지표 예상 상회

� 중국 국가통계국, 9월 CPI 상승률 1.9%, 9월 PPI 상승률 -3.6%

� 중국 인민은행, 9월 M2 증가율 14.8%, 연중 최고치로 예상치 상회 (전월치 13.5%)

� 중국 시장

상해종합지수는 소폭 하락하며 다시 2,100p를 하회했다. 거래금액은 423억 위안으

로 축소됐다. 지난 주말에 발표된 중국의 9월 수출과 M2 증가율이 예상을 웃돌았지

만 3분기 실적에 대한 불확실성이 부담요인이었다. 중국의 2대 통신장비업체인 중흥

통신(ZTE)과 윈난구리, 윈난알루미늄 등이 3분기 손실을 전망하면서 급락했다. 또

한 9월 CPI 상승률이 식품가격 안정으로 예상에 부합했으나 PPI가 예상보다 하락폭

을 확대해 경기회복 지연에 대한 불안으로 이어졌다. 반면 음식료 등 소비재업종은 3

분기 실적이 호전됐을 것으로 전망해 강세를 나타냈다. 업종별로 출판(-2.5%), 비

철금속(-2.3%), IT하드웨어(-1.8%), 석탄채굴(-1.6%), IT소프트웨어(-1.2%),

기계(-1.2%), 자동차(-1.0%), 도로/철도(-1.0%), 항공(-0.9%), 통신장비(-

0.8%), 가전(-0.7%), 부동산(-0.6%), 은행(-0.6%), 정유/화학(-0.4%) 등의 업

종이 약세를 나타냈다. 반면 제지(+1.4%), 제약(+1.3%), 음식료(+1.1%), 신에너

지(+0.2%) 등은 올랐다.

� 홍콩 시장

홍콩 H지수는 소폭 올라 5거래일 연속 강세였다. 9월 중국 수출지표와 M2증가율 등

이 호조를 보이면서 4분기 경기 반등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이 강화됐다. 그 외에 글

로벌 중앙은행의 유동성 공조로 인해 위안화가 빠른 절상 추세를 나타내면서 해외자

금 유입에 대한 기대가 고조됐다. 스페인 신용등급 강등 소식과 3분기 실적 불확실성

으로 지수 상승폭은 제한됐다. 중앙회금공사의 매수세와 3분기 실적 기대감으로 은

행주가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보험, 증권주도 대부분 상승했고 9월 판매부진 소식에

이틀 연속 크게 내렸던 자동차주도 반등했다. 반면 헬스케어, 광업, 통신주가 약세를

보였고 특히 3분기 적자 전망으로 증흥통신이 15.8% 폭락했다.

◈ 주요 이머징마켓 주가지수 추이 (단위: p, %)

구 분 10/15(월) 전일 대비(%) 5 거래일 전 대비(%) 1 개월 전 대비(%) 연초 대비(%)

중국 상해종합 2,098.70 -0.30 1.17 0.60 -4.58

홍콩 H 10,375.32 0.29 5.44 5.53 4.42

인도 SENSEX 18,710.53 0.19 0.01 -0.28 21.07

러시아 RTS 1,475.83 0.24 -1.12 0.01 6.80

브라질 보베스파 59,161.72 1.21 1.20 -0.02 4.24

베트남 VN 391.56 -0.25 -0.48 -0.26 11.38

MSCI 이머징마켓 996.70 0.08 -0.12 -0.59 8.76

주: 15일 오후 5시 30분 기준

상해증시 약세 마감

출판, 비철금속, IT 등 약세

제지, 제약, 음식료 업종

상승

H지수 상승세 연장

은행 등 금융주 강세주도

헬스케어, 광업, 통신주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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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012.10.16

전일 시장 동향과 특징주

신은영([email protected]) ☎ 02-3276-6261

전일 시장 동향과 특징주

상승 모멘텀 부재속, 차익 실현 매물 출회로 코스닥 2%가까이 하락

- JP모건체이스의 3분기 실적 호조 및 소비지표 개선에도 불구하고 스페인의 신용등급 강등 소식이 악재로 작용하며 미국증시가 혼

조세를 보인 가운데 코스피는 소폭 내림세로 출발. 상승 모멘텀 부재속에 경기와 기업들의 실적 우려감이 지속되며 경계심리가 팽

배, 지지부진한 흐름이 이어진 가운데 개인과 기관의 매수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의 매도 물량이 출회되며 낙폭을 확대, 1,920P선으

로 추락하며 약세로 마감. 한편, 상대적으로 강세를 이어온 코스닥은 기관의 차익 실현 매물 출회로 장중 3% 이상 하락하기도 했

으나, 낙폭을 다소 축소하며 마감

- 종목별 움직임을 살펴보면 경기 둔화 우려감이 지속되며 경기방어적 성격이 부각되는 음식료, 제약주들의 강세가 돋보이는 가운데

네오위즈게임즈가 계열사 네오위즈인터넷을 흡수합병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상한가를 기록. ‘Why?’ 시리즈로 유명한 예림당이 내

년부터 해외진출을 본격화한다는 소식에 신고가를 경신했으며, 올해 이상기후 등으로 급등한 국제곡물가격이 다음달 본격적으로

국내에 영향을 미칠 것 이라는 전망에 농업 관련종목들이 강세를 보임. 또한, MBC의 민영화 이슈가 부각되며 이에 따른 미디어

시장 확대 및 상장 미디어 기업들의 기업 가치제고 기대감에 자회사 iMBC를 비롯한 관련종목들의 강세가 두드러짐. 반면, 원화채

수요 예측에 연속 실패하며 OCI는 6거래일 연속 하락, 신저가를 경신했으며, 낙폭과대 인식에도 불구하고 웅진홀딩스가 거래 재개

후 이틀째 하한가를 기록

종목/테마 내 용

네오위즈게임즈(095660)

▶30,450(상한가)

네오위즈인터넷과의 합병 기대감에 상한가

- 퍼블리싱 노하우 및 모바일 사업 강화를 위해 네오위즈인터넷과 합병한다는 소식에 상한가. 이

를 통해 모바일게임 모멘텀 부재 리스크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

- 한편, 중국 ‘크로스파이어’ 관련 법적 분쟁 및 주식매수청구권 행사로 지급할 금액이 총 200억

원을 초과할 경우 합병이 무산될 수도 있음

예림당(036000)

▶9,330(+10.41%)

해외지장 진출 본격화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 최근 모바일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카카오 전자책 진출 및 ‘Why? 과학시리즈’의

해외진출 본격화 기대감에 신고가 경신

- 영어판 ‘Why? 과학시리즈’는 올 연말 14개국에 출시 유통될 계획으로, 출시 후 시리즈 확대

및 영미권 진출 등 본격적인 해외판매 계획

농업 관련주

애그플레이션 우려감이 확산되며 강세

- 지난 6월 이후 급등한 국제곡물가격이 다음달부터 국내 물가에 본격 반영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애그플레이션 우려감이 확산되며 강세

- 조비(001550 상한가), 효성오앤비(097870, +9.59%), 이지바이오(035810, +7.90%), KG케미

칼(001390, +4.97%), 씨티씨바이오(060590, +3.84%) 등 강세

미디어 관련주

MBC 상장 기대감에 동반 강세

- 국내 최대 지상파 방송사업자인 MBC의 민영화 및 상장 이슈가 부각됨에 따라 미디어시장 확

대 및 기업가치 제고 기대감에 강세

- iMBC(052220 상한가), SBS콘텐츠허브(046140, +10.57%), SBS(034120, +4.11%),

KNN(058400, +3.84%), 대구방송(033830, +2.70%) 등 강세

참고: 상기 종목들은 전일 시장에서 특징적인 흐름을 보인 종목들로, 추천 종목과는 별개이오니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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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2012.10.16

KIS 투자유망종목

정훈석([email protected]) ☎ 02-3276-6232

단기 유망종목: 농심 외 5개 종목

- 신규: 없음 - 제외: 없음 (단위: 원, %)

종 목

(코 드)

현재가

(수익률)

편입가

(편입일자) 투자 포인트

농심

(004370)

280,000

(+2.2)

274,000

(10/10)

- 흰국물 라면의 퇴조, 적극적 신제품 출시 효과, 시장경쟁 완화, 경쟁사의 가격 인상 등으로

인해 3분기 라면시장 점유율은 66.1%( 2분기 63.7%)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 영업이익

개선 모멘텀 재개 예상

- 프리미엄 라면을 중심으로 한 라면시장의 성장 가능성, 고가품 비중 확대, 이익 가시성

강화, 규제 리스크 완화 등을 감안할 때 추가 상승 여력 상존

녹십자

(006280)

170,500

(+10.0)

155,000

(9/25)

-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 기반 하에 바이오 의약품, 해외시장 개척 등으로 성장 모색

- IVIG(면역결핍치료제) 및 그린진-F(유전자 재조합 혈우병 치료제)의 미국 임상3상 진입,

태국 혈액제제 플랜트 수출, GC China(홀딩스 자회사)을 통한 직수출 확대 등 성장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 지속

태광

(023160)

26,950

(-3.2)

27,850

(8/28)

- 해양플랜트용 피팅 발주 본격화로 5월 261억원, 6월 305억원, 7월 310억원으로 안정적인

수주 흐름 지속. 조선사들이 수주한 대규모의 해양플랜트 물량을 감안할 때 피팅 호황은

상당기간 지속될 전망

- 높은 수주잔고, 고부가가치제품 판매 확대, 설비증설 효과 등을 바탕으로 외형 및 수익성

개선세 지속 예상

KG이니시스

(035600)

15,500

(+104.8)

7,570

(8/06)

- 국내 PG(온라인 지불결제)산업의 MS 1위 업체로서 전자상거래 및 온라인쇼핑 거래의

증가로 실적 성장세 지속 예상

- NFC 기반 모바일 결제, 소셜커머스 간편 결제, 대리운전 시장 진출 등의 신사업 및 사업

영역 확대 기대

- 높은 성장세와 1위 업체로서의 프리미엄을 감안하면 리레이팅 가능성 상존

수산중공업

(017550)

1,745

(-6.2)

1,860

(7/18)

- 유압브레이커 및 트럭크레인 등 주력제품의 판매량 증가 및 해외 수주 확대 지속으로

수익성 향상 예상

- 글로벌 판매처 다각화 및 우수한 딜러 확보, 유압브레이커 Capa 증설 및 소사장제를 통한

생산성 향상 등에 힘입어 안정적인 성장세 지속 전망

- 사업 안정성과 성장성을 감안할 때 저평가 매력 부각 가능성 상존

LS

(006260)

92,900

(+8.4)

85,700

(7/02)

- 주요 자회사들의 실적 턴어라운드로 2분기 실적 호조 예상

- LS전선의 경우 중동지역 전력투자 확대, LTE투자 확대, 전력선 교체투자 증가 등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며, LS산전은 전력시스템 투자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 또힌 LS엠트론은

2012년 중국 트랙터 시장 본격 진출에 이어 2013년에는 브라질 시장에도 진출해 성장세를

이어 나갈 전망

■ Compliance notice

- 당사는 상기 추천종목을 1% 이상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 당사는 동 자료를 기관투자가 또는 제3자에게 사전에 제공한 사실이 없습니다.

- 당사는 동 자료의 조사분석 담당자와 배우자는 자료 작성일 현재 본 자료와 관련해 재산적 이해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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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2012.10.16

KIS 투자유망종목

정훈석([email protected]) ☎ 02-3276-6232

중장기 유망종목: 네패스 외 5개 종목

- 신규: 없음 - 제외: 없음 (단위: 원, %, 십억 원, 배)

편입종목

(코드)

현재가

(수익률)

편입가

(편입일자

)

2012년 추정실적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EPS PER

네패스

(033640)

15,300

(-8.1)

16,650

(10/10)

357 41 27 1,243 12.3

- 자회사에 대한 우려보다는 스마트 IT기기의 높은 성장성과 설비증설 효과 등을 주목할

필요

- 1) 모바일향 wafer level package(WLP) 매출 및 이익 성장, 2) 디스플레이향 driver

IC(DDI)의 수익성 회복, 3) 터치패널사업 및 지분법자회사의 손실 축소 등으로 양호한

실적 모멘텀 예상

KCC

(002380)

319,000

(+14.3)

279,000

(9/27)

3,434 225 696 70,906 4.5

- 금년 하반기부터 주택 입주량이 3년 만에 증가세로 반전함에 따라 이익의 Down-side

Risk 완화. 전략적 지분 매입을 통한 Captive market(올해 1월에는 에버랜드 주식

매입)을 확보하고 있어 경쟁업체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이익 안정성 확보

- 전방산업의 업황 바닥 통과 가능성, 수직 계열화를 통한 시장 지배력 강화, 이익 안정성

등을 감안할 때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가능성 상존

씨유메디칼

(115480)

18,250

(+24.1)

14,700

(9/20)

28 8 7 1,164 15.7

- 독일, 일본 등 선진시장에 해외법인을 신설해 AED(Automated External

Defibrillator/일반인용 심장충격기) 수출 교두보를 확보한 상태로 향후 수출 본격화 예상

- AED 구비 의무화 대상 확대, 대기업과의 제휴를 통한 영업망 확대, 재활치료기 보급

확대 가능성 등을 고려할 때 장기 성장 잠재력 재부각 가능성 상존

LG화학

(051910)

314,000

(-3.7)

326,000

(9/17)

24,006 2,177 1,627 22,136 14.2

- 업황 부진에도 불구, 다각화된 사업구조와 높은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으로 안정적인 이익

구조가 유지되고 있으며 LCD용 유리기판, 2차전지 등 장기 성장성을 주목할 필요

- 석유화학 제품의 스프레드 개선, 정보전자소재 및 전지 제품의 판매량 증가 등으로

3분기에는 실적 개선 기대

다음

(035720)

105,000

(-1.9)

107,000

(8/21)

467 106 91 6,788 15.5

- 검색광고 매출은 부진하지만, 내년부터 대행 계약 변경 등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이며,

금년부터 제주도로 본사 이전에 따른 세제 혜택 예상

- 모바일 디스플레이 광고 성과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모바일 게임 출시 및 로컬광고 등

신규 사업에 대한 기대 유효

현대차

(005380)

225,500

(-6.0)

240,000

(6/12)

86,337 9,328 8,777 41,331 5.5

- 해외 및 국내 공장 증설에 따른 생산능력 확대 효과에 따른 구조적인 성장세와 함께

글로벌 시장 점유율 개선세 지속 전망

- 브랜드 가치 제고와 디자인 경쟁력 강화 등에 힘입은 품질 개선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

추세를 감안할 때 밸류에이션 매력 재부각 가능성 상존

■ Compliance notice

- 당사는 상기 추천종목을 1% 이상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 당사는 현재 현대차, 다음, LG화학은 발행주식을 기초자산으로 ELW(주식워런트증권)를 발행 중이며, 당해 ELW에 대한 유동성 공급자(LP)입니다.

- 당사는 동 자료를 기관투자가 또는 제3자에게 사전에 제공한 사실이 없습니다.

- 동 자료의 조사분석 담당자와 배우자는 자료 작성일 현재 본 자료와 관련해 재산적 이해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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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2012.10.16

산업분석

이경주([email protected]) ☎ 02-3276-6269

음식료: 12/13년 곡물 재고율 뚜렷한 하락 없어곡물가격 약보합 지속 예상

� 2012/13년 곡물 재고율 전망치: 대두제외 소폭 하락

미국 농무성(USDA)이 12일(현지 시간 11일)에 10월 세계곡물수급전망 보고서를 발표했다. 대두의 2012/13년 재

고율 전망치가 전월대비 상승, 소맥과 옥수수는 소폭 하락했다. 12/13년 재고율은 소맥 25.5%(전월 전망치 26.0%),

옥수수 13.7%(14.5%), 대두 22.2%(20.7%)를 기록했다. 11/12년 예상 세계 재고율 또한 대두를 제외하곤 하락, 소

맥 28.5%(전월 전망치 28.6%), 옥수수 15.1%(16.1%), 대두 21.6%(21.1%)를 기록했다.

� 대두는 미국 생산 상향, 소맥과 옥수수는 견조한 소비 불구 타지역 작황 악화

12/13년 소맥: 기말재고율 전망치가 전월대비 0.5%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호주의 생산 이 건조한 기후로 악화될 것

으로 예측돼 세계 생산 전망이 5.7백만톤 감소한 것이 주효했다. 소비량은 미국, 캐나다, EU-27의 사료용이 증가했

지만 러시아와 인도에서 각각 사료용과 식용이 감소해 전체적으로는 전월대비 2.4백만톤 하향 조정되었다.

12/13년 옥수수: 기말재고율 예상치가 전월대비 0.8%포인트 하락했다. 미국과 브라질의 기초재고 감소(각각 4.9,

4.5백만톤)로 세계 기초재고량이 전월대비 8.1백만톤 하향 조정되었다. 세계 소비 전망도 전월대비 3.4백만톤 감소했

으나 세계 생산 전망이 EU-27, 세르비아, 미국을 중심으로 2.0백만톤 감소해 재고율이 하락했다.

12/13년 대두: 기말재고율 전망치가 전월대비 1.6%포인트 상승했다. 가뭄 우려가 지속되던 미국의 생산 전망이 추수

면적 확대, 생산성 개선으로 지난달대비 6.2백만톤 상향 조정되었다. 미국 이외 소비 전망 상향이 제한되며 세계 소비

량 증가는 2.0백만톤에 그쳐 재고가 확대됐다.

� 곡물가격 안정, 가격 결정력 개선 감안 시 비중확대 유효

10월 11일 옥수수, 소맥, 대두, 원당가격은 전월대비 각각 -1.0%, +2.0%, -9.6%, +5.2%, 전일대비 각각 +5.0%,

+1.9%, +1.7%, -3.8% 변동했다. 우리는 전월 곡물가격의 약보합세를 전망했는데, 대두는 전월대비 10% 가까이 하

락했고 옥수수와 소맥은 보합세를 기록했다. 앞으로도 당분간 곡물가격은 약보합세를 유지할 전망이다. 금번에 대두를

제외하고는 재고율이 하락했으나 그 폭이 크지 않고, 생산 전망에 큰 변화가 감지되지 않기 때문이다. 곡물투기세력도

예상대로 롱포지션을 줄이기 시작했다. NOAA의 ONI가 전월의 0.09°C에서 0.25°C로 상승해 북반구의 엘니뇨를

예견했으나 이미 롱포지션이 2011년의 역사적 고점에 근접하게 확대되어 있었다.

음식료업종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한다. 가장 우려했던 미국 대두 작황이 개선되는 등 곡물가격 전망이 우호적

이고, 원화강세 수혜, 그리고 최근의 가공식품가격 인상에서 보여지듯 음식료업체의 가격 결정력이 회복 조짐을 보이

고 있기 때문이다. 2분기말~3분기초의 곡물가격이 원재료가격의 상승으로 이어질 내년 상반기에는 소재식품 가격 인

상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섹터 내 Top picks는 농심, KT&G, CJ제일제당이다.

*상기 보고서는 2012년 10월 15일 당사 홈페이지에 게시된 자료의 요약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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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2012.10.16

기업분석

한지형([email protected]) ☎ 02-3276-6236

오스템임플란트(048260) 매수(상향)

목표가: 37,000원(상향)

종가(10/12): 31,100원

3Q12 Preview: 실적 호조 지속 전망, 목표가 37,000원으로 상향

� 3분기 실적 호조세 지속 전망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370억원, 8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14%, 30%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경기 침체 영향으로 시장이 위축됐으나 후발업체 퇴출에 따른 점유율 회복으로 국내 매출은 전년동기 수준을 유지했고, 성장은 중국, 미국, 독일 등 주요 법인들로의 수출이 견인한 것으로 보인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법인에서도 수익성이 높은 TS시리즈가 기존 제품을 대체하기 시작하며 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대비 2.6%p 상승한 21.6%로 추정된다. 한편 순이익은 2007~2010년 법인제세 세무조사건에 대한 감사원의 시정요구건과 관련한 추징금이 24억원 발생해 전년동기대비 69% 감소한 25억원으로 예상된다.

� 신흥시장, 선진시장 모두 실적 개선 가시화

중국, 미국과 같은 핵심시장에서의 선전과 앞으로의 가능성에 주목해야 한다. 중국은 성장 면에서, 미국은 규모 면에서 의미 있는 시장일 뿐만 아니라 신흥시장과 선진시장을 각각 대표하기 때문이다. 올해 19개 해외법인의 총 매출은 1,000억원(+46% YoY)으로 추정되는데, 이 중 중국(250억원, +58% YoY)과 미국(270억원, +27% YoY)법인의 비중이 50%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이는 1) 신흥시장에서 ‘교육을 통한 마케팅’ 효과가 가시화되고, 2) 선진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가 개선되고 있음을 입증한다. 이들 두 법인의 성장에 더해 일본, 독일(유럽 총괄), 대만법인 등의 실적이 개선되며 내년 해외법인의 총 매출은 1,300억원으로 예상된다.

� 중국 시장 선점 효과는 지속될 전망, 제 2의 중국법인 창출 기대

중국법인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교육을 통한 마케팅’에 있다. Straumann, Nobel과 같은 글로벌 1, 2위 업체조차도 뒤늦게 유사한 마케팅 기법을 도입했으나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 이는 오랜 노하우로 다져진 동사의 프로그램이 타 업체 대비 차별화(강사진, 난이도별 수업, 장소 등)되기 때문이다. 이미 교육시장의 70%를 선점해 중국 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는 지속될 전망이다. 같은 맥락에서 중장기적으로는 인도, 베트남, 필리핀, 카자흐스탄, 방글라데시 등의 법인들이 제 2의 중국법인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 목표주가 37,000원으로 상향 조정

오스템임플란트에 대한 ‘매수’ 의견을 유지하며 목표주가를 기존 23,000원에서 37,000원(2013년 EPS 1,975원에 목표 PER 18.9배 적용)으로 61% 상향 조정한다. 1) 2013년 조정 순이익 추정치를 220억원에서 280억원으로 27% 늘렸고, 2) 목표 PER 산정 시 동사의 차별화된 성장성을 반영해 글로벌 업체 2013F PER 평균인 17.2배에 10%를 할증한 것이 목표주가 상향의 주 이유다. 신흥국 교육시장을 선점해 글로벌 경쟁업체 대비 성장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어 경쟁업체의 Multiple에 프리미엄 적용이 타당하다는 판단이다. 주가는 최근 3개월간 86%상승해 단기급등에 따른 가격 조정 가능성이 존재하나 국내에서의 점유율 회복과 해외의 경우 신흥시장은 물론 선진시장에서도 견고한 성장세가 이어지는 점을 감안할 때 중장기적인 상승여력은 여전히 높다고 판단한다. 매출액 영업이익 세전이익 순이익 EPS 증감률 EBITDA PER EV/EBITDA PBR ROE

(십억원) (십억원)) (십억원) (십억원) (원) (%) (십억원) (x) (x) (x) (%)

2010A 121 20 10 3 218 (14.5) 24 69.3 9.8 2.5 3.7

2011A 132 21 18 5 397 82.0 25 31.4 7.6 2.7 7.6

2012F 150 27 23 19 1,375 246.5 31 22.6 14.6 5.2 27.6

2013F 165 31 29 28 1,975 43.6 35 15.7 12.8 3.9 30.4

2014F 182 34 33 36 2,500 26.6 39 12.4 11.3 3.0 28.6

*상기 보고서는 2012년 10월 14일 당사 홈페이지에 게시된 자료의 요약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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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2012.10.16

기업분석

박기용([email protected]) ☎ 02-3276-6177

OCI(010060) 중립(하향)

종가(10/12): 163,500원

폴리실리콘 사업 적자 장기화 우려

� 투자의견 중립으로 하향, 폴리실리콘 사업은 2014년까지 적자 발생 예상함

OCI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한다. OCI의 주당 적정가치는 18만원으로 추정한다. 현재 주가 대비

상승여력이 10%에 불과하고 증설이 완료되는 내년 3분기 이후에야 폴리실리콘 사업의 수익구조에 의미있는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보이지만 흑자전환 하기에는 부족한 수준이다. 폴리실리콘 사업은 2014년까지도 흑자전환은 불투명해

보인다. OCI의 조달 구조는 단기자금 위주에서 장기자금 위주로 변화하고 있다. 폴리실리콘 사업은 고수익에 기반한

투자비용의 단기회수 보다는 장기적인 경쟁력 확보를 통한 안정화에 집중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비록 태양광 산업의

업황과 실적의 개선에는 시간이 걸릴 지라도 주가의 추가 하락은 제한적일 것이다. 높은 설비투자 비용으로 인해 생산

원가 중 감가상각비의 비중이 커 영업이익 적자가 발생함에도 EBITDA는 흑자로 현금이 유입되는 구조라는 점, 화학

사업(석유/석탄/무기화학)이 폴리실리콘 사업의 적자를 만회해 준다는 점이 이유다.

� 폴리실리콘 가격 하락 지속돼 4분기에 단기 실적의 저점을 기록할 것

하반기에 수요가 집중되는 태양광 시장의 특성상 2분기 이후 폴리실리콘 가격은 일시 약세를 보인 뒤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3분기 평균 가격은 20.8달러까지 하락을 지속하고 있다. 10월 이후 스팟가격은 19달러를 하회하기

시작해 4분기에도 평균 가격의 반등은 기대하기 힘들어졌다. 4분기 폴리실리콘 가격은 평균 18.4달러로 전망한다. 이

에 따라 3분기 폴리실리콘 사업은 345억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한 뒤 4분기에는 518억 영업적자로 최악의 실적을 기

록할 것으로 보인다. 결국 태양광 밸류체인의 모든 제품이 적자를 기록하게 되었고 이는 지금까지 더디게 진행된 구조

조정을 가속화할 것이다. OCI는 2013년 3분기말 1만톤의 생산능력 증가가 예정되어 있다. 이를 통해 생산단가의 획

기적인 절감(킬로그램당 2달러 절감 예상)이 가능하다. 당장 흑자전환을 하기에는 부족한 수준이지만 내년 이후 가격

하락은 둔화되고 생산단가는 개선시켜 적자폭을 줄여갈 것으로 전망한다.

� 더딘 구조조정과 태양광 설치 수요 부진의 악순환

올해 하반기 이후 수요 전망도 기대에 못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일본과 미국 시장의 급성장을 기대했으나 경기부진, 대

통령 선거 등으로 정책유지가 불투명하고 중국과의 영토 분쟁, 무역 분쟁으로 수요 성장이 더디다. 세계 모듈 생산능

력은 작년 대비 19% 증가했지만 올해 수요는 작년과 비슷한 수준인 31GW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수출 부진에 대응

해 중국 정부는 자국 내 설치 수요를 부양하고 있다. 중국은 세계 태양광 웨이퍼 생산의 76%가 집중되어 있으나 폴

리실리콘의 생산 비중은 40% 수준으로 추정된다. 2012년 8월까지 중국은 56,000톤의 폴리실리콘을 수입했다. 따라

서 중국의 태양광 수요가 늘어나면 폴리실리콘 수입 수요도 그만큼 증가하겠지만 이는 동시에 중국 업체들의 구조조

정도 지연시키는 결과를 낳고 있다.

매출액 영업이익 세전이익 순이익 EPS 증감률 EBITDA PER EV/EBITDA PBR ROE

(십억원) (십억원)) (십억원) (십억원) (원) (%) (십억원) (x) (x) (x) (%)

2010A 3,322 860 818 608 27,008 57.4 1,168 12.2 7.5 3.6 35.5

2011A 4,276 1,114 1,043 768 32,588 20.7 1,570 6.7 4.0 1.6 28.8

2012F 3,456 281 203 150 6,276 (80.7) 814 26.1 6.9 1.1 4.4

2013F 3,731 219 130 96 4,011 (36.1) 793 40.8 6.8 1.1 2.8

2014F 4,474 369 286 210 8,813 119.7 1,034 18.6 5.2 1.1 5.9

*상기 보고서는 2012년 10월 15일 당사 홈페이지에 게시된 자료의 요약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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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2012.10.16

기업분석

홍종길([email protected]) ☎ 02-3276-6168

호텔신라(008770) 매수(유지)

목표가: 73,000원(유지)

종가(10/12): 51,200원

3Q12 Preview: 면세점 수익 고성장은 계속된다

� 3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8% 하회하지만 전년동기대비 35% 증가할 전망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22.9%, 34.8% 증가한 5,921억원과 445억원으로 추정된다. 이는

Fnguide 컨센서스 매출액과 영업이익인 5,992억원, 481억원 대비 각각 1.2%, 7.5% 적다. 3분기 외국인 입국객수과

내국인 출국객수가 전년동기대비 각각 12.5%, 6.0% 늘어난 것으로 예상되어, 면세점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25.9% 증

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3분기 영업이익률이 7.5%로 예상보다 낮은 것으로 추정되는 이유는 경쟁사의 공격적인 영업

에 대응해 중국인 대상 마케팅을 강화하면서 판촉비와 알선수수료 등 마케팅 비용이 전분기와 전년동기대비 각각

25.3% 31.6% 증가한 451억원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3분기 마케팅 비용은 면세점 매출의 8.7%로 과거3년 평균

7%보다 1.7%p 높으나 부담스럽지 않은 수준이고, 면세점 매출이 고성장하고 있으며 시장 상황에 따라 마케팅 집행

규모를 조절했기 때문에 크게 우려할 사항은 아니다. 9월말부터 10월 첫째주까지 이번 중국 국경절 연휴에 중국인 입

국객수가 전년동기대비 45% 이상 늘어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5,821억원과 45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3.9%, 27.1% 증가해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 서울호텔 리노베이션 실시로 인한 중장기 수익 증가 효과도 감안해야

호텔신라는 서울호텔의 2013년 1월 이후 예약을 받고 있지 않아 내년 상반기에 리노베이션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

다. 462개 전 객실 리노베이션을 실시할 예정으로 구체적인 투자 규모는 정해지지 않았으나 우리는 투자규모를 약

900억원으로 예상한다. 2013년 호텔부문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26.8%, 23.5% 감소한 1,861억원, 163억원

으로 전망한다. 이는 리노베이션 기간동안 호텔 매출 감소와 인건비 등 고정비 부담을 반영해 기존 호텔 매출과 영업

이익 전망치를 각각 32.1%, 38.0% 낮춘 것이다. 리노베이션 후 투숙료 인상과 오픈 효과에 따른 투숙률 상승으로 중

장기 수익 증가가 예상되어 리노베이션 기간 동안의 단기 수익 감소에 대해 부정적으로만 볼 필요는 없다.

� 면세사업 실적 고성장 유지될 전망으로 투자의견 ‘매수’ 유지

호텔신라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3,000원(12개월 forward EPS에 목표 PER 21.5배 적용)을 유지한다.

근거는 다음 세가지다. 1) 외국인 입국객수와 내국인 출국자수의 증가로 2012년과 2013년 면세점 매출은 전년대비

각각 29%, 16% 성장할 전망이고, 인천공항 면세점 임차료가 10% 인상되더라도 2013년 면세점 영업이익은 금년대

비 26% 늘어날 전망이다. 2) 해외 공항 면세점 입점과 비즈니스 호텔, 화장품 유통사업(스위트메이)이 순조롭게 진

행되고 있어 중장기적인 성장원이 될 전망이다. 3) 2013년 예상 PER이 15.2배로 높은 성장성을 감안하면 여전히 저

평가됐다. 매출액 영업이익 세전이익 순이익 EPS 증감률 EBITDA PER EV/EBITDA PBR ROE

(십억원) (십억원) (십억원) (십억원) (원) (%) (십억원) (x) (x) (x) (%)

2010A 1,440 81 66 50 1,270 57.6 112 21.9 12.2 1.9 9.0

2011A 1,764 96 74 56 1,427 12.4 130 27.0 14.6 2.5 9.5

2012F 2,217 162 161 122 3,110 117.9 204 16.5 12.0 2.9 18.9

2013F 2,460 191 175 133 3,371 8.4 236 15.2 10.6 2.5 17.7

2014F 2,854 252 229 174 4,416 31.0 300 11.6 8.3 2.1 19.8

*상기 보고서는 2012년 10월 15일 당사 홈페이지에 게시된 자료의 요약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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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2012.10.16

국내외 자금동향 및 대차거래

이수정 ([email protected]) ☎ 02-3276-6252

◈ 주요 증시 지표

구 분 10/08(월) 10/09(화) 10/10(수) 10/11(목) 10/12(금) 10/15(월)

종합주가지수 1,981.89 1,979.04 1,948.22 1,933.09 1,933.26 1,925.59

등락폭 -13.28 -2.85 -30.82 -15.13 0.17 -7.67

등락종목 상승(상한) 302(6) 424(5) 226(7) 344(13) 451(12) 300(11)

하락(하한) 534(1) 378(0) 596(0) 481(1) 372(1) 549(7)

ADR 109.28 104.49 100.15 99.99 97.78 94.23

이격도 10 일 99.45 99.42 98.15 97.67 97.91 97.84

20 일 100.05 99.79 98.17 97.38 97.43 97.10

투자심리 50 40 30 30 40 30

거래량 (백만 주) 498 511 419 438 390 555

거래대금 (십억 원) 4,021 3,729 4,034 4,492 3,718 4,488

코스닥지수 537.79 540.43 533.86 534.95 539.86 529.33

등락폭 1.97 2.64 -6.57 1.09 4.91 -10.53

등락종목 상승(상한) 432(17) 518(25) 311(13) 448(14) 556(18) 233(22)

하락(하한) 497(3) 414(1) 631(1) 489(2) 378(0) 725(17)

ADR 106.71 104.08 100.28 100.21 100.33 94.83

이격도 10 일 101.81 102.14 100.87 100.85 101.41 99.22

20 일 102.68 102.89 101.43 101.44 102.15 100.08

투자심리 70 70 60 70 80 80

거래량 (백만 주) 555 671 716 633 589 820

거래대금 (십억 원) 2,973 2,870 2,945 2,756 2,674 3,668

◈ 주체별 순매수 동향 (단위: 십억원)

구 분 개 인 외국인 기관계 (증권) (보험) (투신) (사모) (은행) (종기금) 기 타

매수 2,342.3 833.7 1,301.7 211.7 192.0 276.2 93.0 34.1 300.5 49.2

매도 2,296.2 1,020.2 1,146.1 189.3 191.7 312.3 79.6 22.9 233.9 64.3

순매수 46.1 -186.6 155.5 22.5 0.3 -36.1 13.4 11.1 66.6 -15.1

10 월 누계 1,556.8 -341.2 -586.0 264.1 201.0 -569.6 -38.6 42.2 -62.0 -629.6

12 년 누계 -10,976.8 14,522.3 1,129.0 1,545.6 2,308.3 -5,087.5 -105.7 443.7 1,533.7 -4,674.5

매수 3,412.2 119.8 141.0 23.1 23.2 40.0 10.1 7.0 35.2 23.3

매도 3,392.8 117.4 159.0 32.9 24.1 53.5 10.8 5.1 29.7 27.1

순매수 19.4 2.4 -18.0 -9.8 -0.9 -13.5 -0.7 1.9 5.5 -3.8

10 월 누계 108.1 -24.5 -37.4 2.3 18.4 -40.1 -8.7 4.5 -7.9 -46.2

12 년 누계 1,066.9 -5.0 -419.9 64.3 96.0 -620.5 -101.6 -50.2 188.1 -642.0

주: 외국인은 외국인투자등록이 되어있는 투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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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2012.10.16

국내외 자금동향 및 대차거래

◈ KOSPI 기관별 당일 매매 상위 업종 및 종목 (체결기준: 백만원)

투 신 연 기 금

순 매 수 순 매 도 순 매 수 순 매 도

통신업 16,607 운수장비 -33,029 통신업 18,345 운수장비 -20,062

보험 5,461 건설업 -13,354 보험 15,172 기계 -10,718

제조업 4,412 기계 -12,998 음식료품 14,293 건설업 -4,548

KT 7,748 현대모비스 -14,602 SK텔레콤 12,225 두산인프라코어 -10,074

현대위아 6,570 SK이노베이션 -11,755 NHN 11,927 기아차 -6,891

한국전력 6,487 기아차 -10,258 삼성전자 10,714 현대차 -5,922

NHN 6,247 제일모직 -9,697 롯데쇼핑 8,644 현대제철 -5,468

LG디스플레이 4,704 두산인프라코어 -9,690 삼성화재 7,248 현대중공업 -5,237

(체결기준: 백만원)

은 행 보 험

순 매 수 순 매 도 순 매 수 순 매 도

서비스업 4,438 통신업 -2,405 전기,전자 15,329 운수장비 -18,810

보험 3,178 운수장비 -1,551 보험 11,199 기계 -6,796

전기,전자 3,176 유통업 -1,415 전기가스업 6,605 서비스업 -6,276

NHN 2,250 SK텔레콤 -2,324 삼성전자 17,345 기아차 -8,064

현대해상 1,825 삼성물산 -1,587 한국전력 6,214 두산인프라코어 -6,798

삼성전기 1,583 현대위아 -1,428 동부화재 4,869 대림산업 -4,817

POSCO 1,544 현대모비스 -933 롯데쇼핑 3,439 현대차 -4,447

메리츠화재 1,208 기아차 -777 농심 3,369 SK하이닉스 -4,260

◈ KOSPI 기관/외인 당일 매매 상위 업종 및 종목 (체결기준: 백만원)

기 관 외 국 인

순 매 수 순 매 도 순 매 수 순 매 도

보험 44,998 운수장비 -44,932 기계 6,862 서비스업 -63,866

전기,전자 38,079 기계 -30,050 건설업 3,353 철강및금속 -27,873

서비스업 35,387 건설업 -21,021 의료정밀 2,239 음식료품 -25,775

삼성전자 31,964 두산인프라코어 -26,257 현대모비스 13,115 NHN -25,103

NHN 26,773 기아차 -22,132 OCI 10,198 고려아연 -17,973

동부화재 14,016 현대모비스 -19,386 삼성전기 8,900 농심 -17,012

SK텔레콤 13,796 현대제철 -16,645 호남석유 6,384 한국전력 -16,773

한국전력 13,650 대림산업 -12,590 한진해운 5,898 엔씨소프트 -12,410

농심 12,644 KODEX 레버리지 -11,750 CJ제일제당 5,512 KT&G -12,317

KT&G 12,031 제일모직 -9,502 삼성SDI 5,165 현대차 -12,247

LG유플러스 11,334 SK이노베이션 -6,737 코스맥스 4,974 SK이노베이션 -11,198

아모레퍼시픽 11,277 현대건설 -6,041 두산인프라코어 4,917 아모레퍼시픽 -11,077

POSCO 10,711 GS건설 -6,026 한국가스공사 4,448 빙그레 -9,591

주: 외국인은 외국인투자등록이 되어있는 투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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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2012.10.16

국내외 자금동향 및 대차거래

◈ KOSDAQ 기관별 당일 매매 상위 업종 및 종목 (체결기준: 백만원)

투 신 연 기 금

순 매 수 순 매 도 순 매 수 순 매 도

사업지원 2,297 디지털컨텐츠 -5,113 IT부품 5,797 출판,매체복제 -2,869

소프트웨어 1,264 반도체 -1,915 방송서비스 2,899 디지털컨텐츠 -2,388

도매 937 정보기기 -1,161 인터넷 1,149 반도체 -1,464

모두투어 1,560 네오위즈인터넷 -3,996 파트론 2,398 에스엠 -2,680

예림당 1,532 에스엠 -2,152 GS홈쇼핑 2,151 네오위즈인터넷 -2,426

인포뱅크 1,094 서울반도체 -1,539 성광벤드 1,183 CJ E&M -1,653

유비벨록스 821 KG이니시스 -1,471 다음 1,128 네패스 -1,517

코오롱생명과학 812 게임빌 -1,252 게임빌 1,036 에이블씨엔씨 -1,295

(체결기준: 백만원)

은 행 보 험

순 매 수 순 매 도 순 매 수 순 매 도

인터넷 1,485 금속 -386 제약 2,518 오락,문화 -1,517

제약 1,461 사업지원 -370 컴퓨터서비스 1,227 전문기술 -1,120

디지털컨텐츠 740 음식료,담배 -362 방송서비스 793 출판,매체복제 -1,074

다음 1,464 옵트론텍 -433 파트론 1,718 파라다이스 -1,517

메디톡스 1,129 하나투어 -375 에스텍파마 1,325 네오위즈인터넷 -1,414

위메이드 1,007 이지바이오 -372 슈프리마 1,162 예림당 -1,149

코오롱생명과학 390 성우하이텍 -353 덕산하이메탈 865 CJ E&M -1,140

아트라스BX 366 에스엠 -252 씨젠 806 네패스 -787

◈ KOSDAQ 기관/외인 당일 매매 상위 업종 및 종목 (체결기준: 백만원)

기 관 외 국 인

순 매 수 순 매 도 순 매 수 순 매 도

IT부품 6,206 디지털컨텐츠 -12,173 디지털컨텐츠 16,007 IT부품 -5,281

방송서비스 4,875 출판,매체복제 -5,052 의료,정밀기기 4,208 반도체 -5,072

인터넷 2,973 반도체 -4,622 소프트웨어 3,991 제약 -4,888

파트론 4,739 네오위즈인터넷 -8,294 네오위즈게임즈 9,621 서울반도체 -2,606

다음 3,551 에스엠 -5,747 네오위즈인터넷 4,286 GS홈쇼핑 -2,461

GS홈쇼핑 3,072 서울반도체 -4,125 오스템임플란트 4,102 하나투어 -2,131

메디톡스 1,969 CJ E&M -3,222 컴투스 3,746 게임빌 -2,051

코오롱생명과학 1,719 네패스 -2,801 안랩 2,786 디아이디 -2,036

로엔 1,493 파라다이스 -2,241 에이블씨엔씨 2,150 성우하이텍 -1,835

에스맥 1,484 KG이니시스 -2,193 평화정공 1,907 메가스터디 -1,629

뷰웍스 1,409 로만손 -1,594 아트라스BX 1,442 셀트리온 -1,613

CJ오쇼핑 1,401 성우하이텍 -1,549 CJ E&M 848 메디톡스 -1,556

유비벨록스 1,395 셀트리온 -1,527 씨티씨바이오 806 매일유업 -1,119

주: 외국인은 외국인투자등록이 되어있는 투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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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2012.10.16

국내외 자금동향 및 대차거래

◈ 기관/외인 연속 순매수 상위 종목 (단위: 일)

K O S P I K O S D A Q

기 관 외 국 인 기 관 외 국 인

농심 18 일 대한생명 24 일 이트레이드증권 68 일 SBS콘텐츠허브 31 일

NHN 18 일 쌍용양회 13 일 GS홈쇼핑 14 일 평화정공 10 일

아모레퍼시픽 18 일 종근당 10 일 인터파크 11 일 EG 7 일

KODEX 국고채 18 일 한라공조 10 일 동서 8 일 SK브로드밴드 5 일

KOSEF 통안채 16 일 한국가스공사 10 일 에스에프에이 7 일 씨앤케이인터 5 일

KCC 12 일 삼성물산 8 일 이오테크닉스 5 일 네오위즈게임즈 4 일

LG패션 12 일 한화 8 일 CJ오쇼핑 4 일 포스코켐텍 3 일

진로 11 일 현대미포조선 7 일 현진소재 4 일 서부T&D 3 일

◈ 기관/외인 5일간 누적 순매수 상위 종목 (체결기준: 백만원)

K O S P I K O S D A Q

기 관 외 국 인 기 관 외 국 인

KODEX 인버스 104,129 한국전력 148,003 플랜티넷 11,362 네오위즈게임즈 9,621

NHN 100,656 신한지주 40,477 CJ오쇼핑 7,178 안랩 6,857

KT&G 42,306 삼성물산 29,294 웹젠 6,240 평화정공 5,883

LG전자 42,087 한국가스공사 25,064 씨젠 4,970 오스템임플란트 5,744

SK하이닉스 41,519 롯데쇼핑 24,737 에스맥 4,806 네오위즈인터넷 4,909

SKC 36,939 두산중공업 23,330 코오롱생명과학 3,681 파라다이스 3,805

KODEX 200 35,850 파워 K200 21,891 오스템임플란트 3,484 씨젠 3,300

농심 31,027 KB금융 18,522 인터플렉스 3,468 슈프리마 3,044

◈ 기관/외인 동반 순매수 상위 업종 및 종목 (체결기준: 백만원)

K O S P I K O S D A Q

종 목 기 관 외 국 인 합 계 종 목 기 관 외 국 인 합 계

증권 2,099 1,027 3,126 의료,정밀기기 1,138 4,208 5,346

의료정밀 17 2,239 2,256 소프트웨어 430 3,991 4,421

- - - - 인터넷 2,973 979 3,952

CJ제일제당 3,339 5,512 8,851 네오위즈게임즈 147 9,621 9,768

현대위아 4,758 3,751 8,509 안랩 16 2,786 2,803

KODEX 인버스 8,065 84 8,149 로엔 1,493 415 1,909

대우인터내셔널 3,017 3,607 6,624 CJ오쇼핑 1,401 462 1,863

KB금융 2,657 3,863 6,520 뷰웍스 1,409 120 1,528

한전KPS 2,810 3,443 6,253 모두투어 953 412 1,364

금호석유 1,571 3,520 5,092 인포뱅크 1,195 28 1,223

SK 450 3,468 3,917 디케이락 764 227 990

강원랜드 1,368 1,617 2,985 조이맥스 168 736 904

CJ대한통운 1,868 215 2,083 씨티씨바이오 96 806 902

주: 기관/외인 동반 순매수 종목 가운데 기관/외인 합계 순매수 금액이 큰 순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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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2012.10.16

국내외 자금동향 및 대차거래

◈ 기관/외인 연속 순매도 상위 종목 (단위: 일)

K O S P I K O S D A Q

기 관 외 국 인 기 관 외 국 인

삼성물산 18 일 농심 18 일 포스코켐텍 9 일 메가스터디 54 일

GREAT GREEN 17 일 엔씨소프트 16 일 루멘스 5 일 GS홈쇼핑 13 일

제일기획 12 일 동양메이저 14 일 네오위즈게임즈 5 일 동서 8 일

현대건설 11 일 NHN 12 일 포스코 ICT 4 일 서울반도체 8 일

한진중공업 11 일 화신 10 일 심텍 4 일 인터플렉스 8 일

S&T중공업 9 일 일진디스플 10 일 하나투어 4 일 KH바텍 6 일

삼성엔지니어링 9 일 대한통운 8 일 태웅 4 일 젬백스 6 일

대림산업 8 일 한화케미칼 8 일 차바이오앤 4 일 성광벤드 4 일

◈ 기관/외인 5일간 누적 순매도 상위 종목 (체결기준: 백만원)

K O S P I K O S D A Q

기 관 외 국 인 기 관 외 국 인

KODEX 레버리지 -205,720 NHN -147,621 CJ E&M -11,634 GS홈쇼핑 -12,437

기아차 -76,081 삼성전자 -139,355 다음 -8,949 메가스터디 -10,486

삼성전기 -75,980 POSCO -57,451 네오위즈인터넷 -7,916 서울반도체 -9,733

현대차 -61,936 KODEX 200 -53,467 에스엠 -7,398 인터플렉스 -8,407

삼성전자 -59,372 LG전자 -52,424 서울반도체 -5,592 실리콘웍스 -6,250

두산인프라코어 -57,991 하나금융지주 -52,176 네패스 -4,869 CJ오쇼핑 -4,395

LG화학 -57,500 SK하이닉스 -47,139 위메이드 -4,787 성우하이텍 -4,343

삼성중공업 -52,689 엔씨소프트 -45,086 와이지-원 -3,428 파트론 -4,283

◈ 기관/외인 동반 순매도 상위 업종 및 종목 (체결기준: 백만원)

K O S P I K O S D A Q

종 목 기 관 외 국 인 합 계 종 목 기 관 외 국 인 합 계

운수장비 -44,932 -16,430 -61,362 반도체 -4,622 -5,072 -9,694

철강및금속 -308 -27,873 -28,180 출판,매체복제 -5,052 -496 -5,548

은행 -2,771 -484 -3,255 교육 -1,997 -1,731 -3,728

기아차 -22,132 -8,248 -30,380 서울반도체 -4,125 -2,606 -6,731

엔씨소프트 -5,839 -12,410 -18,249 에스엠 -5,747 -959 -6,706

SK이노베이션 -6,737 -11,198 -17,934 성우하이텍 -1,549 -1,835 -3,384

대림산업 -12,590 -1,678 -14,268 셀트리온 -1,527 -1,613 -3,139

KODEX 레버리

지 -11,750 -2,115 -13,865 메가스터디 -1,114 -1,629 -2,743

삼성중공업 -2,490 -7,992 -10,482 게임빌 -596 -2,051 -2,647

SK하이닉스 -577 -8,622 -9,200 로만손 -1,594 -651 -2,246

삼성엔지니어링 -4,102 -4,993 -9,095 위메이드 -595 -975 -1,570

LG상사 -1,930 -6,958 -8,888 심텍 -370 -669 -1,039

만도 -1,340 -4,852 -6,192 메디포스트 -500 -474 -973

주: 기관/외인 동반 순매수 종목 가운데 기관/외인 합계 순매수 금액이 큰 순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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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2012.10.16

국내외 자금동향 및 대차거래

◈ 공매도 거래대금 상위 종목 (체결기준: 천주, 백만원)

K O S P I K O S D A Q

종 목 주 수 금 액 종 목 주 수 금 액

삼성전자 62 79,962 셀트리온 42 1,152

SK이노베이션 85 13,249 KG이니시스 52 703

엔씨소프트 50 10,807 인터플렉스 9 558

LG전자 131 8,900 웹젠 51 546

한화케미칼 432 8,150 플랜티넷 35 543

NHN 28 7,613 오스템임플란트 15 448

GS 98 6,478 대화제약 43 398

LG화학 19 6,120 잉크테크 16 388

주: 상기 표의 수치는 2거래일 전 기준임

◈ 대차잔고 상위 종목 (체결기준: 천주, 백만원)

K O S P I K O S D A Q

종 목 주 수 금 액 종 목 주 수 금 액

삼성전자 4,027 5,219,614 셀트리온 23,901 664,451

POSCO 10,042 3,529,867 서울반도체 6,332 133,929

LG전자 45,486 3,102,135 에스엠 1,661 114,275

OCI 9,930 1,623,579 덕산하이메탈 2,771 60,546

현대차 5,917 1,352,086 인터플렉스 783 49,634

NHN 3,426 923,268 위메이드 815 49,295

현대모비스 2,709 819,526 네오위즈게임즈 1,708 45,267

SK하이닉스 30,395 685,405 게임빌 339 41,684

주: 상기 표의 수치는 2거래일 전 기준임

◈ 대차잔고 5일간 누적 순증/감 상위 업종 및 종목 (체결기준: 천주)

K O S P I K O S D A Q

순 증 순 감 순 증 순 감

철강및금속 3,023 기계 -3,681 1 금융 1,288 종합건설 -142

서비스업 2,852 운수창고 -895 2 오락,문화 607 연구,개발 -80

화학 2,311 전기가스업 -139 3 화학 531 금속 -78

한화케미칼 3,429 두산인프라코어 -3,881 1 한국토지신탁 1,288 텍셀네트컴 -828

LG전자 1,110 대한전선 -1,733 2 예당 312 시그네틱스 -255

SBS미디어홀딩

스 1,098 웅진케미칼 -1,069 3 파라다이스 295 네오위즈게임즈 -200

동부제철 1,055 한진해운 -629 4 차이나킹 219 서희건설 -189

동국제강 767 S-Oil -545 5 팜스토리 196 태웅 -134

LG디스플레이 743 STX팬오션 -431 6 오스템임플란트 185 성광벤드 -123

제일기획 658 웅진에너지 -354 7 네오위즈인터넷 182 셀트리온 -121

현대산업 653 기아차 -352 8 차이나그레이트 167 바이로메드 -108

LG 641 대유에이텍 -318 9 티케이케미칼 156 심텍 -108

대창 602 넥센타이어 -278 10 SK브로드밴드 153 유진기업 -98

주: 상기 표의 수치는 2거래일 전 기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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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2012.10.16

국내외 자금동향 및 대차거래

◈ 증시 거래 주체별 매매 동향 (단위: 십억원)

구 분 연간 누계 월간 누계 5일간 누계 10/09(화) 10/10(수) 10/11(목) 10/12(금) 10/15(월)

외국인 14,707.3 -156.2 -95.2 -66.0 82.3 -197.4 -289.6 -186.6

기관계 974.2 -740.9 -592.7 38.6 -278.9 -342.0 115.4 155.5

(투신) -5,050.9 -533.1 -304.7 -64.3 -63.4 -31.8 -32.3 -36.1

(연기금) 1,567.0 -121.1 10.0 15.6 2.9 -15.5 -1.4 66.7

(은행) 432.5 31.1 17.9 0.4 12.7 -1.2 9.4 11.1

(보험) 2,308.0 200.7 108.8 24.2 33.4 10.4 33.4 0.3

개인 -11,022.1 1,511.6 1,325.3 31.9 389.4 542.9 183.3 46.1

기타 -4,659.4 -614.5 -637.4 -4.6 -192.8 -3.5 -9.1 -15.1

주: KOSDAQ 제외

◈ 증시 자금 동향 (단위: p, 십억원, %)

구 분 2009년 2010년 2011년 10/08(월) 10/09(화) 10/10(수) 10/11(목) 10/12(금)

KOSPI 1,682.77 2,051.00 1,825.74 1,981.89 1,979.04 1,948.22 1,933.09 1,933.26

고객예탁금 12072.0 14068.5 17680.2 18520.0 18352.4 18252.1 18669.9 18847.0

(증감액) 2735.7 1996.5 3611.7 98.9 -167.6 -100.3 417.8 177.1

(회전율) 52.6 51.5 34.2 40.9 36.6 42.2 40.0 34.5

실질예탁금 증감 -292.5 -3502.6 3775.5 283.5 -284.1 45.3 470.7 546.3

신용잔고 4359.5 5938.3 4476.3 4362.6 4370.4 4385.8 4401.1 4448.4

미수금 240.2 192.3 187.7 150.2 156.2 182.2 165.5 184.1

주1: 실질예탁금 증감=고객예탁금증분+개인순매수-(신용증분+미수금 증분) / 고객 예탁금 회전율=(KOSPI, KOSDAQ 거래대금/고객예탁금)*100

주2: 상기 표의 수치는 2거래일 전까지 제공, KOSCOM

◈ 국내 수익증권 유출입 동향 (단위: 십억원)

구 분 설정 잔액 연간 누계 월간 누계 10/08(월) 10/09(화) 10/10(수) 10/11(목) 10/12(금)

전체 주식형 95,632 -6,979 -366 -43 -23 -95 73 -52

(ex. ETF) -9,096 -510 -56 -53 -106 -38 -17

국내 주식형 68,079 -4,230 -170 -33 -1 -69 95 38

(ex. ETF) -6,344 -314 -47 -31 -79 -15 73

해외 주식형 27,554 -2,749 -196 -9 -22 -27 -22 -90

(ex. ETF) -2,752 -196 -9 -22 -27 -22 -90

주식 혼합형 10,592 -1,430 -79 -9 -5 -7 -3 -30

채권 혼합형 18,698 704 326 23 -13 222 7 61

채권형 44,343 -181 -102 -99 44 -41 -2 32

MMF 73,542 19,612 8,862 1,562 453 -183 73 581

주: 상기 표의 수치는 2거래일 전까지 제공, 금융투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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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2012.10.16

국내외 자금동향 및 대차거래

◈ 주요 이머징마켓 외국인 매매 동향 (단위: 백만달러)

국 가 연간 누계 월간 누계 5일간 누계 10/09(화) 10/10(수) 10/11(목) 10/12(금) 10/15(월)

한 국 13,023 5,509 -575 -59 74 -177 - -153

대 만 2,632 1,717 -401 171 - -311 -215 -46

인 도 17,865 2,183 389 125 79 186 - -

인도네시아 1,874 271 10 -10 13 -16 28 -5

태국 1,868 96 -352 -14 -292 -32 -15 -

남아공 -1,409 -851 -226 -148 -65 40 -54 -

필리핀 1,880 366 -342 -2 -13 -8 -307 -12

자료: Bloomberg, 한국투자증권

◈ 주요 금리, 환율 및 원자재 가격 (단위: %, 원, 엔, p, 달러)

구 분 2011년 10/08(월) 10/09(화) 10/10(수) 10/11(목) 10/12(금) 10/15(월)

회사채 (AA-) 4.21 3.28 3.28 3.23 3.26 3.28 3.27

회사채 (BBB-) 10.01 8.65 8.65 8.60 8.63 8.66 8.65

국고채 (3년) 3.34 2.76 2.76 2.71 2.74 2.77 2.76

국고채 (5년) 3.46 3.83 2.83 2.78 2.81 2.83 2.82

국고채 (10년) 3.79 2.96 2.96 2.91 2.92 2.95 2.94

미 국채 (10년) 1.88 1.74 1.71 1.67 1.68 1.67 -

일 국채 (10년) 0.99 0.78 0.77 0.77 0.77 0.78 -

원/달러 1,151.80 1,112.00 1,110.70 1,114.60 1,114.30 1,111.20 1,110.50

원/엔 1,492.00 1,423.00 1,418.00 1,424.00 1,428.00 1,418.00 1,414.00

엔/달러 77.24 78.19 78.25 78.32 78.50 78.38 78.57

달러/유로 1.29 1.29 1.29 1.29 1.29 1.29 1.29

DDR3 1Gb (1333MHz) 0.64 0.64 0.64 0.64 0.64 0.64 -

NAND Flash 16Gb (MLC) 2.81 1.89 1.92 1.80 1.94 1.96 -

CRB 지수 305.30 307.62 309.12 307.01 308.87 306.55 -

LME 지수 3,306.0 3,516.7 3,488.9 3,468.3 3,494.6 3,438.2 -

BDI 1,738 883 875 875 903 926 -

유가 (WTI, 달러/배럴) 98.83 89.33 92.39 91.25 92.07 91.86 -

금 (달러/온스) 1,566.80 1,775.60 1,765.00 1,765.10 1,733.00 1,759.70 -

자료: Bloomberg, KOSCOM, 한국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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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2012.10.16

선물 옵션 시장 동향

안혁([email protected]) ☎ 02-3276-6272

KOSPI200 선물 옵션 시장 동향

◈ 선물시장 지표 (단위: P, 계약)

기초자산 최근월물 베이시스 거래량

미결제약정

KOSPI200 1212월물 이론 마감 평균 증감

10월 9일 259.66 262.00 1.42 2.34 2.11 207,031 109,111 2,286

10월 10일 255.15 256.70 1.38 1.55 1.46 226,696 104,404 -4,707

10월 11일 252.84 254.25 1.28 1.41 1.21 366,088 101,916 -2,488

10월 12일 252.44 253.40 1.23 0.96 1.32 161,268 101,707 -209

10월 15일 251.44 253.10 1.19 1.66 1.30 184,304 101,763 56

◈ 지수선물시장 투자주체별 매매동향 (단위: 계약)

외국인 개인

기관종합

증권 투신 은행 보험 기금

10월 9일 2,048 -972 -1,019 -1,071 524 -20 -147 0

10월 10일 -8,915 4,626 4,462 3,504 -464 61 193 0

10월 11일 -216 -1,039 1,109 -346 1,801 105 -20 0

10월 12일 1,061 -180 -806 -1,247 1,376 -181 -479 -32

10월 15일 2,075 -308 -1,960 -487 10 -125 -711 0

누적포지션 -7,528 3,596 4,546 2,347 2,188 -426 531 -112

◈ 지수선물 프로그램 매매동향 (단위: 십억 원)

프로그램 전체 비차익거래 차익거래 차익거래잔고

매도 매수 순매수 매도 매수 순매수 매도 매수 순매수 매도 매수

10월 9일 452 705 254 405 495 90 47 211 164 6,331 10,547

10월 10일 665 569 -95 557 520 -38 107 50 -58 6,359 10,509

10월 11일 1,104 749 -355 687 552 -135 417 197 -220 6,488 10,424

10월 12일 509 582 73 425 449 24 84 133 49 6,451 10,434

10월 15일 611 744 133 544 611 66 66 133 67

◈ 옵션시장 거래동향 (단위: 변동성(%)/가격(P))

콜옵션 행사가격 풋옵션

변동성 미결증감 거래량 현재가 현재가 거래량 미결증감 변동성

16.61 4,852 114,706 0.63 265.00 13.35 107 19 13.50

16.67 3,102 118,842 0.98 262.50 11.25 149 36 14.74

16.78 3,140 118,902 1.48 260.00 9.15 670 -45 14.67

17.00 4,346 113,588 2.18 257.50 7.15 2,290 81 14.27

17.29 1,378 25,250 3.10 255.00 5.60 5,768 223 14.93

17.82 1,003 11,518 4.30 252.50 4.25 13,004 308 15.33

18.48 678 5,591 5.75 250.00 3.20 17,717 581 15.93

18.96 299 1,489 7.35 247.50 2.37 106,149 772 16.51

19.54 67 187 9.15 245.00 1.72 112,075 596 17.03

19.08 70 127 10.90 242.50 1.22 87,608 1,743 17.50

21.79 28 32 13.35 240.00 0.86 99,735 130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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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2012.10.16

선물 옵션 시장 동향

� 주요 지표

이론 Basis & 평균 Basis 선물 가격 & 미결제 약정수량

-1

0

1

2

3

4/18 5/18 6/17 7/17 8/16 9/15 10/15

평균 Basis

이론 Basis

(p)

6

8

10

12

14

16

4/18 5/18 6/17 7/17 8/16 9/15 10/15

100

125

150

175

200

225

250

275

300

미결제약정(만건,좌)

KOSPI 200 지수선물(p,우)

• 평균 Basis: 1.30 (전 거래일 대비 0.02 하락)

• 이론 Basis: 1.19

• 미결제약정: 전 거래일 대비 56 계약 증가한 101,763 계약

• 선물가격(253.10): 전 거래일 대비 0.30p 하락

투자주체별 누적 순매수 차익거래 잔고 추이

-4

-3

-2

-1

0

1

2

3

4/18 5/18 6/17 7/17 8/16 9/15 10/15

외국인기관

개인

(만계약)

-2

0

2

4

6

8

10

12

4/17 5/17 6/16 7/16 8/15 9/14 10/14

순차익잔고

매수차익

매도차익

(조원)

• 외국인: 2,075 계약 순매수

• 기관: 1,960 계약 순매도 / 개인: 308 계약 순매도

• 차익거래: 668 억원 순매수

• 비차익거래: 664 억원 순매수

KOSPI200 옵션 변동성 추이 Put/Call Ratio

0

5

10

15

20

25

30

4/18 5/18 6/17 7/17 8/16 9/15 10/15

콜 내재변동성

풋 내재변동성

20일 변동성

(%)

180

190

200

210

220

230

240

250

260

270

280

4/18 5/18 6/17 7/17 8/16 9/15 10/15

0.6

0.8

1

1.2

1.4

1.6

1.8K200 지수선물(p, 좌) P/C Ratio (5MA) (우)

• 대표 내재 변동성: 콜 16.5% / 풋 16.5% 기록

• 20일 역사적 변동성: 14.85% 기록

• 금액 기준 P/C Ratio(5MA): 1.05 기록

*** 데이터 불연속성은 선물 12년 9월물이 최근월물로 거래된 데 따른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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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2012.10.16

증시 캘린더

이수정([email protected]) ☎ 02-3276-6252

한 눈에 보는 증시 일정

월 화 수 목 금

8 9 10 11 12

유럽>

10월 센틱스 투자자기대지수

(-22.2, -20.9, -23.2)

슬로베니아 대선

ESM 공식 출범

中>

9월 HSBC PMI 서비스

(54.3, n/a, 52.0)

美>

9월 NFIB 소기업 낙관지수

(92.8, 93.5, 92.9)

유럽>

EU 재무장관회의

日>

8월 경상수지 YoY

(4.2%, -3.7%, -40.6%)

韓>

9월 실업률

(3.1%, 3.2%, 3.1%)

8월 통화공급 M2 YoY

(0.9%, n/a, 0.9%)

美>

주간 MBA 주택융자신청지수

(-1.2%, n/a, 16.6%)

연준 베이지북 공개

韓>

9월 생산자물가지수 YoY

(1.0%, n/a, 0.3%)

금통위 금리결정

(2.75%, 2.75%, 3.00%)

옵션만기일

美>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33.9만, 37.0만, 36.7만)

9월 수입물가지수 YoY

(-0.6%, -1.3%, -2.2%)

8월 무역수지

(-$44.2B, -$44.0B, -$42.0B)

9월 월간 재정수지

($75.0B, $75.0B, -$62.8B)

美>

9월 생산자물가지수 YoY

(2.1%, 1.8%, 2.0%)

유럽>

8월 유로권 산업생산 MoM

(0.6%, -0.4%, 0.6%)

中>

(9/13) 9월 무역수지

($27.67B, $20.54B, $26.66B)

(9/13) 9월 수출 YoY

(9.9%, 5.5%, 2.7%)

(9/13) 9월 수입 YoY

(2.4%, 2.4%, -2.6%)

(9/13) 9월 외환보유고

($3,290B, $3,228B, $3,240B)

(9/13) 9월 신규 위안 대출

(623.2B, 700.0B, 703.9B)

(9/13) 9월 통화공급 M2 YoY

(14.8%, 13.7%, 13.5%)

15 16 17 18 19

韓>

9월 수출물가지수 YoY

(-1.9%, n/a, 1.1%)

9월 수입물가지수 YoY

(-2.4%, n/a, 0.3%)

美>

9월 소매판매액지수 MoM

(n/a, 0.8%, 0.9%)

8월 기업재고 MoM

(n/a, 0.5%, 0.8%)

中>

9월 소비자물가지수 YoY

(1.9%, 1.9%, 2.0%)

9월 생산자물가지수 YoY

(-3.6%, -3.5%, -3.5%)

실적발표>

韓 하나투어, 모두투어,

삼성카드

美 씨티그룹

美>

9월 소비자물가지수 YoY

(n/a, 1.9%, 1.7%)

9월 산업생산 MoM

(n/a, 0.2%, -1.2%)

10월 NAHB 주택시장지수

(n/a, 41, 40)

유럽>

9월 유로권 CPI YoY

(n/a, 2.7%, 2.7%)

8월 유로권 무역수지 SA

(n/a, 8.2B, 7.9B)

中>

3분기 산업동향지수 (미확정)

(n/a, n/a, 126.9)

3분기 기업기대지수 (미확정)

(n/a, n/a, 121.2)

9월 실질 FDI YoY (미확정)

(n/a, -3.5%, -1.4%)

실적발표>

韓 외환은행

美 골드만삭스, 존슨앤존슨

韓>

9월 백화점 매출 YoY (미확정)

(n/a, n/a, -6.9%)

9월 할인점 매출 YoY (미확정)

(n/a, n/a, -3.3%)

美>

주간 MBA 주택융자신청지수

(n/a, n/a, -1.2%)

9월 주택 착공 MoM

(n/a, 2.7%, 2.3%)

9월 건축 허가 MoM

(n/a, 1.1%, -1.0%)

실적발표>

韓 LG하우시스, OCI

美 인텔*, IBM*, 펩시코,

블랙록, 뱅크오브아메리카

美>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n/a, 36.5만, 33.9만)

10월 필라델피아 연준 지수

(n/a, 0.2, -1.9)

9월 경기 선행지수

(n/a, 0.2%, -0.1%)

유럽>

(9/18-19) EU 정상회의

中>

9월 산업생산 YoY

(n/a, 9.0%, 8.9%)

3분기 실질 GDP YoY

(n/a, 7.4%, 7.6%)

9월 소매판매 YoY

(n/a, 13.2%, 13.2%)

실적발표>

韓 KT&G

美 이베이*,

아메리칸 엑스프레스*,

필립 모리스 인터내셔널,

모건 스탠리, 버라이존

美>

9월 기존주택매매 MoM

(n/a, -1.5%, 7.8%)

유럽>

8월 유로권 경상수지 SA

(n/a, n/a, 9.7B)

실적발표>

韓 하나금융지주, LG화학,

에스원

美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맥도날드, GE

22 23 24 25 26

유럽>

스페인 갈라시아 지방선거

日>

9월 수출 YoY

9월 수입 YoY

美>

FOMC 회의(10/23-24)

유럽>

유로권 소비자기대지수 속보치

실적발표>

韓 삼성테크윈, 포스코

美 야후!*, 듀폰, 월풀, 쓰리엔

美>

주간 MBA 주택융자신청지수

9월 신규주택매매 MoM

8월 주택가격지수 MoM

FOMC 금리결정

유럽>

유로권 PMI 제조업 속보치

유로권 PMI 비제조업 속보치

中>

10월 HSBC 플래시 PMI 제조업

실적발표>

韓 삼성정밀화학, 대우건설, LG전자,

SK하이닉스, LG생활건강

美 페이스북*, 보잉, AT&T

美>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9월 내구재 주문 MoM

9월 미결주택매매 MoM

실적발표>

韓 대한항공, 삼성전기, LG상사

美 다우케미컬, P&G

韓>

3분기 GDP QoQ 속보치

10월 한국 소비자기대지수

美>

3분기 GDP 연간화 QoQ 속보치

9월 개인소득 MoM

9월 개인소비지수 MoM

日>

9월 국내 CPI YoY

실적발표>

韓 삼성전자, 현대글로비스,

현대건설, 현대위아, 기아차,

KB금융, SK, LG디스플레이

美 아마존닷컴*, 애플*

☞ 주: 괄호안은(발표치, 블룸버그 예상치, 이전치) 순이며 예상치는 변동 가능. 이전치는 수정 값 미반영분

발표일자는 한국시간 기준 (단, 오전6시 이전에 발표되는 지표는 전일 기입)

실적발표일은 Bloomberg, 기업 공시 기준으로 작성 (변동 가능, *표시는 한국시간 당일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