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배낭여행자를 위한 doosan hot line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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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유 유유유유유유 유유 Doosan Hot Line 구구 2005. 8. 3 D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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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배낭여행자를 위한 Doosan Hot Line 구축. 2005. 8. 3. DLI. 체험을 통한 Global Perspective 의 함양을 위하여 실시되고 있는 유럽배낭여행을 활성화하고 , 보다 안전하고 유익한 배낭여행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함. Hot Line 구축의 목적. 긴급상황이나 문제 발생시 도난 / 분실 : 여권 , 항공권 , 신용카드 , 현금 ( 여행자수표 ), 물품 등의 분실이나 도난 사고발생 : 교통사고 등 질병 / 부상 : 갑작스런 발병 또는 부상 등 - PowerPoint PPT Presen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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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 유럽 배낭여행자를 위한 Doosan Hot  Line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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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배낭여행자를 위한

Doosan Hot Line 구축

2005. 8. 3

D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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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Line 구축의 목적• 체험을 통한 Global Perspective 의 함양을 위하여 실시되고 있는 유럽배낭여행을

활성화하고 , 보다 안전하고 유익한 배낭여행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함 .

Hot Line 활용• 긴급상황이나 문제 발생시

- 도난 / 분실 : 여권 , 항공권 , 신용카드 , 현금 ( 여행자수표 ), 물품 등의 분실이나 도난- 사고발생 : 교통사고 등- 질병 / 부상 : 갑작스런 발병 또는 부상 등

※ 사전에 배낭여행지 관련 정보를 충분히 확보하고 , 긴급상황 발생시 대처요령 등을 충분히 숙지하여 스스로 해결하도록 하고 ,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 / 긴급상황 발생시에만 Hot Line 을 활용 .

지사 ( 지점 ) 의 역할• 상기와 같은 긴급상황에 처한 배낭여행자로부터 지원요청이 있을 경우 , 문제해결에 필요한 정보제공 ( 경우에 따라 인적 / 물적 지원 제공 )- 도난 / 분실 : 분실 / 도난 물품의 종류에 따라 재발급의 절차 , 사후처리 방안 , 긴급대처 방안 등- 사고발생 : 사고처리 방법 , 경찰서 등 관공서의 도움을 청하는 방법 등- 질병 / 부상 : 치료받는 방법 , 병원 정보 , 치료비 지불 방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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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구분 항목 내용

지사 주소 Arabella Center 9th Floor, Lyoner Strasse 44-48 60528 Frankfurt am Main, Germany

전화 No 49-6966-122923

FAX No 49-6966-123816

주재원 직책 직급 성명 전화번호 ( 휴대전화 ) 비고

지사장 부장 김 은 준 49-171-6954367

사원 신 팽 식 현지 채용인

▣ ㈜두산 전자 BG 유럽지사

구분 항목 내용

지점 주소 Arabella Center 9th Floor, Lyoner Strasse 44-48 60528 Frankfurt am Main, Germany

전화 No 49-69-69-5005-0( 대표 ) 11( 부장 류명동 ), 13( 과장 이경훈 ), 12( 과장 박희승 )

FAX No 49-69-69-5004-10

주재원 직책 직급 성명 전화번호 ( 휴대전화 ) 비고

지점장 부장 류명동 49-172-690-2813

과장 이경훈 49-172-212-3528

과장 박희승 49-172-211-2929

▣ 두산중공업 Frankfurt 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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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항목 내용

법인 주소 Albertistrasse, 16 D-78056 VS-Schwenningen, Germany

전화 No 49 07720 9954 600

FAX No 49 07720 9954 700

주재원 직책 직급 성명 전화번호 ( 휴대전화 ) 비고

법인장 부장 손주성 +49 07720 9954 710 (0170 762 8372)

과장 이진형 +49 07720 9954 780 (0160 9066 3772)

▣ 두산메카텍 독일 법인

독일

구분 항목 내용

법인 주소 Hans-Boeckler Strasse 27-29, 40764  Langenfeld, Germany

전화 No 49-2173-8509-10

FAX No 49-2173-8509-60

주재원 직책 직급 성명 전화번호 ( 휴대전화 ) 비고

법인장 상무보 마승록 49-2173-499-4693 (49-172-202-2916)

건기영업 부장 최병만 49-2103-337-369 (49-172-662-9100)

공기 A/S 차장 김종원 49-2103-8781-1 (49-171-514-7010)

외자구매 과장 원병철 49-2103-299-469 (49-173-927-1174)

외자구매 과장 엄재식 49-2103-299-484 (49-173-927-1173)

▣ 두산인프라코어 Germany Gmb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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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항목 내용

지점 주소 1/3 Rue Pavlov, ZAI Des Bruyeres, 78190, TRAPPES, FRANCE

전화 No 00-33-1-3016-2141

FAX No 00-33-1-3016-2144

주재원 직책 직급 성명 전화번호 ( 휴대전화 ) 비고

건기영업 차장 진재종 33-1-4828-1883 (33-6-8820-7596)

▣ 두산인프라코어 France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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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항목 내용

법인 주소 Doosan House, Unit 6.3 Natgarw Cardiff CF15 7QU, U.K

전화 No 44-1443-84-2273

FAX No 44-1443-84-1993

주재원 직책 직급 성명 전화번호 ( 휴대전화 ) 비고

법인장 상무보 형진조 - (44-7785-220633)

산차영업 부장 이건화 44-1604-88-3646 (44-790-9873314)

공기 A/S 차장 이기찬 44-1159-84-5191 (44-7831-593-283)

▣ 두산인프라코어 UK Ltd.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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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항목 내용

법인 주소 1A, Rue Achille Degrace 7080 Frameries Belgium

전화 No 32-65-61-3231

FAX No 32-65-61-3238 

주재원 직책 직급 성명 전화번호 ( 휴대전화 ) 비고

법인장 상무보 김상규 32-2-351-24-45 (32-499-52-41-00)

경리 / 관리 부장 김창호 32-2-351-82-31 (32-499-52-41-28)

생산관리 부장 지은상 32-2-354-96-38 (32-499-52-41-04)

산차영업 부장 최윤범 32-2-354-74-19 (32-499-52-41-02)

부품 부장 박찬일 32-65-87-15-88 (32-499-52-41-03)

Q/C, P/S 차장 김현우 32-2-387-34-00 (32-499-52-41-05)

건기영업 과장 이약업 32-2-353-22-76 (32-499-52-41-01)

전산 과장 김철수 32-65-31-33-04 (32-499-52-41-08)

▣ 두산인프라코어 Europe S.A

벨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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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 목 Check 사항여행배낭 지역 및 일정 , 체격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여성은 38 리터 배낭 , 남성은 45 리터 배낭이 적당 . 카트형 배낭도 편리 .

힙쌕 / 보조가방 일일투어 , 시내관광시에는 배낭 대신 착용이 편리한 힙쌕이나 보조가방 이용 .

침낭 장거리 버스 , 야간기차 이용시 유용 . 압축률이 좋은 오리털 침낭이 유리 .

지갑 및 복대 돈을 많이 갖고 다니지 말 것 . 여권 , 항공권은 별도로 보관 .

속옷 및 양말 되도록 넉넉하게 준비 . 의외로 세탁이 쉽지 않음 .

점퍼 여름이라도 악천후에 대비해 얇은 점퍼 필수 . 이불 대용으로 이용할 수도 있음 .

모자 두꺼운 모자는 열 배출을 방해함 . 얇고 가벼운 모자 ( 흰색 추천 )

선글라스 여행 중에 야외활동이 많으므로 준비하는 것이 좋음 ( 너무 까만색은 피한다 )

신발 평소에 신던 것으로 , 하이킹 , 트래킹화 등으로 준비

비닐백 비닐백을 활용하면 배낭의 짐을 효과적으로 분류 , 수납 가능 .

소형계산기 물건을 구입할 때나 환율 계산시 필요 . 알람시계 겸용의 소형제품이 유용 .

음식류 공항 검색이 까다로운 나라는 음식물 반입 금지 . 그러나 튜브형 고추장 , 김 등은 무난함

선물용품 현지에서 만나는 외국인들에게 선물용으로 전통탈 열쇠고리 , 책갈피 등을 준비하는 것도 좋음 .

전화카드 콜렉트 콜은 비싸므로 선불형 국제 전화카드를 미리 구입하여 사용

MP3, CDP 비행기나 버스 , 기차 등에서 심심하거나 외로울 때 도움이 됨

환전 현금은 소액만 환전하고 , 여행자수표 위주로 환전 (2:8 3:7 ∼ 정도 ). 현금은 분산하여 보관 ( 분실 대비 )

사진 여권 분실 등에 대비해 여권용 사진 2 3∼ 장 준비

비상약품 지사제 , 소화제 , 감기약 , 1 회용 밴드 , 물파스 , 복합연고제 , 진통제 등

선탠로션 , 크림 자외선 차단제는 차단지수 (SPF) 가 높은 것을 선택

화장품 , 세면도구 배낭여행자 숙소에는 대부분 칫솔과 치약이 없음 . 화장품은 각자 필요한 것 준비 . 무스나 스프레이는 기내 반입 금지 품목임 .

기타 유럽여행 Guide book, 유럽지도 등

참고 1) 배낭여행 출발전 Check 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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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하다 보면 뜻하지 않은 사고를 당할 수가 있으므로 이 때를 대비해 여행할 지역의 한국공관과 항공회사 , 은행 , 숙소

등의 연락처와 여권과 수표 , 신용 카드 , 여행자수표 , 항공권 등의 번호를 수첩에 적어 따로 보관한다 .

▣ 여행자 필수 메모 여행자가 여행 중 부딪치게 되는 분실사고에 대비하여 미리 수첩에 메모해 두어야 할 것들이 있다 . 그리고 여행 중 얻게 되는

여러 가지 정보의 간편한 메모를 하기 위한 나름대로의 여행자수첩을 만들어두면 편리하다 .

단 , 귀중품들과 따로 보관하며 , 항상 몸에 지니고 다니는 것이 좋다 .

① 여권과 비자 : 여권번호 / 발행일 / 발행지 / 유효기간 ( 여권의 사진이 있는 부분을 복사해 사진과 함께 수첩에

묶어둔다 .)

/ 여행지의 한국공관연락처

② 항공권 : 항공권 번호 / 발행일 / 한국과 현지의 항공사 연락처

③ 여행자수표 (T/C) : 여행자수표 일련번호 / 구입일시 / 한국과 현지 은행 연락처

④ 해외여행자보험 : 계약날짜 / 보험증번호

⑤ 신용 카드 : 카드 번호 / 한국과 현지 발급처와 분실신고 연락처

⑥ 현지 숙소와 식당 : 주소 / 전화번호 / 교통편

참고 2) 긴급상황 발생시 대처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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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 방지를 위한 기본• 여행지에서의 화려한 의상과 장식물 , 지갑 속의 많은 현금은 당연히 표적이 되기 쉽다 .

• 여러 개의 짐은 분실 또는 도난 당하기 쉬우므로 되도록 가짓수를 줄이고 영문 이름표를 붙여 둔다 . 짐은 몸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하고 여권과 현금 등의 귀중품은 별도의 가방에 넣어 늘 휴대한다 .

• 밤거리에서는 늦은 밤에 혼자 골목길을 걷는 일은 삼간다 . 또 화장실은 되도록 공항 등 공공 건물의 화장실을 이용한다 .

▣ 현금을 잃어버렸을 때 콜렉트 콜로 한국에 전화하여 송금을 부탁한다 . 먼저 자신이 이용할 수 있는 은행과 여권 번호 , 체재하는 곳의 이름과 주소 ,

전화번호 등을 알린다 . 언어 소통에 문제가 따르므로 한국과의 제휴 은행이나 한국인 직원이 있는 은행을 선정하는 편이

좋다 . 거처가 정해져 있지 않은 여행자는 ○○은행 ○○지점과 같은 형식으로 지정하여 송금 받으면 된다 . 전신송금은 2~3

일 ( 우편송금은 1~2 주일 정도 소요 ) 정도의 기간이 소요된다 . 송금한 금액을 찾을 때는 은행 측에 여권만 제시하면 된다 .

원화로 송금 받아도 찾을 때는 그 날의 달러 환율로 환산하여 지불해 준다 .

▣ 여행자수표 (T/C) 를 잃어버렸을 때 가까운 경찰서에서 분실증명서를 발급받은 다음 , 은행의 여행자수표 발행증명서 ( 은행에서 T/C 를 구입할 때 주는 증명서 .

구입한 T/C 의 일련번호가 적혀 있다 )· 여권 등을 가지고 T/C 를 발행한 은행 지점으로 간다 .

만약의 경우에 대비하여 발행증명서는 T/C 와 따로 보관하는 것이 좋다 . 이때 두 군데의 사인란에 모두 사인이 된 T/C 는

재발행이 되지 않는다 . T/C 의 사용여부를 알 수 있도록 T/C 의 일련번호를 수첩에 적어놓고 T/C 를 사용할 때마다 체크한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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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권을 잃어버렸을 때 한국대사관이나 영사관에 신고하여 재발급을 받는다 .

재발급에는 여권번호 , 발행연월일 , 여권용 사진 2매 , 현지경찰서에서 발행한 여권분실증명서 , 발급비용 등이 필요하다 .

여권재발급에는 약 1 개월 정도 걸린다 .

단기간의 여행자일 경우 여권 대신 여행증명서를 발급받는 것이 좋다 . 절차는 한국영사관에서 여행증명서를 발급받은 뒤 현지 법무부를 찾아가 입국증명도장을 받으면 된다 . 발급까지는 2~3 일이며 , 신청서 , 수수료 , 사진이 필요하다 .

▣ 신용 카드를 잃어버렸을 때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발행한 은행이나 카드 회사에 분실신고를 한다 . 신고할 때는 이름과 카드 번호 , 혹은 주민등록번호가 필요하다 .

▣ 귀중품을 잃어버렸을 때 가까운 경찰서에 신고하여 보험금을 청구할 때에 필요한 분실 · 도난증명서를 받는다 . 목격자진술서도 같이 받아두면 한국으로 돌아와서 보험회사에 보험금을 청구할 때 훨씬 수월해진다 . 호텔에서의 분실과 도난은 곧 프런트에 알린다 .

그러나 호텔은 기본적으로는 법률상의 책임이 없으므로 , 호텔에 묵을 경우에는 귀중품이라 생각되는 물품은 프런트의 안전함 (Safety Box) 에 보관해 두는 것이 좋다 .

▣ 가방을 잃어버렸을 때 비행기를 이용할 때 공항에서 짐을 잃어버렸다면 공항의 분실물 센터에 신고해 항공사 직원들이 짐칸을 다시 확인하도록 한다 . 이때를 대비하여 공항 체크인 때 항공권 등에 붙여주는 클레임 택 (Claim Tag) 을 반드시 확인한다 . 공항에서 짐을 찾지 못한 경우는 항공사의 서비스 센터에 즉시 신고한다 . 사후의 클레임 택은 받아들여지지 않으므로 그 자리에서 곧바로 처리하도록 한다 . 만약을 위해 짐을 부칠 때에 가방에 나라이름 , 주소 , 전화번호 , 직장이름 등이 적힌 꼬리표를 달아두는 것이 좋다 . 열차를 이용하거나 버스를 이용할 때는 되도록 자기짐은 자신이 갖고 타도록 하고 짐을 예탁할 때에는 자신의 짐에 행선지를 확실히 알 수 있도록 표시해 둔다 . 짐을 잃어버렸을 경우 예탁할 때 주는 보관증이나 수화물 클레임 택으로 분실 센터에 신고하고 , 경찰서에서 분실증명서를 받아 둔다 . 증명서는 귀국 후 보험회사에 제출할 때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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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공권을 잃어버렸을 때 바로 자신이 이용한 항공사대리점을 찾아가 분실신고를 한다 . 항공권의 구입연월일 , 구입장소 등의 기본적인 사항을 알고 있으면 처리가 쉬우므로 항공권을 복사해 두는 것이 좋다 . 신고자가 자사항공사를 이용했는지 여부를 확인하기까지는 3

일에서 1 주일 이상이 걸리므로 시간이 촉박하다면 일단 항공권을 다시 구입해야 한다 . 새로 구입한 항공권은 남은 부분 (

항공권 바로 밑의 먹지 ) 을 구입한 여행사나 항공사에 제출하면 환불 받을 수 있다 . 항공사와 발행항공권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새로 구입한 항공권에 상당하는 금액을 환불받게 된다 . 만약 다른 항공사를 이용했다면 분실항공권 금액이 환불된다 . 환불 받기까지는 대개 2~6 개월 정도 걸리며 , 수수료를 내야 하는 곳도 있다 .

▣ 질병 혹은 다쳤을 때 호텔이나 숙소의 프런트에 문의하여 가장 가까운 병원이나 관광자용 병원을 소개받아 가거나 의사를 불러달라고 한다 .

관광객의 경우 의료보험이 적용되지 않으므로 치료비가 비싼 편이다 . 보험에 들어 있을 경우에는 치료 후에 , 보험회사에 연락하여 추후에 병원비를 지불하는 방법을 찾아서 조치한다 . 치료비를 직접 지불할 경우에는 의사진단서 , 치료비명세서 ,

치료영수증 등을 챙기는 것을 잊지 않도록 한다 .

▣ 교통사고가 났을 때 교통사고는 상황에 관계없이 가해자가 될 수도 있고 피해자가 될 수도 있다 . 따라서 부정확한 의사소통으로 부득이 가해자가 될 수도 있으므로 일단 사고가 나면 즉시 카메라로 사고 상황을 찍어 두거나 사고현장을 정확히 기록하고 보존해 두는 것이 좋다 . 그런 다음 가까운 경찰서에 신고하고 렌터카 사무소에 연락을 취해 둔다 . 일단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현지의 한국공관에 연락하여 협조를 받는 것이 좋다 .

Page 13: 유럽 배낭여행자를 위한 Doosan Hot  Line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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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05-07-20 14:06]

최근 여름 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유럽 여행을 즐기는 배낭족들이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해외에서 한국인 배낭 여행객들만을 노린 전문 강도나 소매치기단이 활개치고 있어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 혼자서 동유럽을 배낭여행 중이던 조모 군 (Y 대 3학년 . 23) 은 지난 17 일 오후 7 시 30 분 경 한국인 관광객들이라면 누구나 들르는 체코 프라하의 관광명소 카를교 근처에서 3명의 백인 남성에게 강도를 당했다 .

" 백주 대낮에 꼼짝없이 당해“

카를교 주변의 인적이 드문 길로 들어선 순간 한 남자가 카메라를 들고 접근했다 . 조씨가 카메라를 든 남자를 바라보는 순간 갑자기 뒤쪽에서 키 190cm 가 넘어 보이는 괴한 2명이 나타나 순식간에 몸을 붙잡고 소지품을 뒤져 꼼짝 없이 현금을 빼앗기고 말았다 . 사실상 백주대낮에 현금을 빼앗기고 만 것이다 . 강도를 당한 후 조씨는 응급전화 ( 현지경찰 158) 에 전화를 걸고 경찰서를 3곳이나 찾아가 피해 사실을 호소했지만 묵묵부답이었다 . 현지 한국대사관에도 전화를 걸어 피해신고도 해 보았지만 , " 많이 놀랐겠다 . 조심해서 다니라 " 등의 답변 뿐 뚜렷한 도움을 얻을 수 는 없었다 . 오히려 "잘 곳은 있느냐 " 는 대사관 직원 질문에 " 여행경비를 잃어서 하루 정도 숙소를 구하지 못했다 " 라고 답했으나 " 그래서 어떡해요 ..." 라는 말 뿐 별 반응이 없었다 . 외교부가 고 김선일 사건 이후 해외에 있는 한국인들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공약한 것을 떠올리며 조씨는 쓴웃음을 지을 수 밖에 없었다 . 지난 주 배낭여행에서 돌아온 이은주 (23. 대학생 ) 씨도 이탈리아 로마에서 당황스러운 일을 겪었다 . 로마에서 언제인지도 모르게 소매치기로 디지털 카메라를 도둑맞은 이 씨는 한국인 민박집에서 만난 다른 여행객들에게 잃어버린 디지털 카메라 얘기를 했다가 깜짝 놀랐다 . 알고 보니 같이 술을 마시던 4팀 중 1팀에 한 명 꼴로 카메라를 도둑맞았던 것이다 .

참고 3) "韓人 배낭족 노린 전문 유럽강도단 활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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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리 여행자 4팀중 1팀 꼴로 카메라 등 소매치기 당해 ”

" 처음에 제가 디카를 소매치기 당했다고 하니까 저 쪽에서 " 나도 !" 라는 말이 들렸고 , 또 다른 쪽에서 " 너도야 ? 나도 !" 라는 말이 들렸다 . 결국 알고 보니 한 팀에 한 명 씩은 다 디카를 도둑맞은 경험이 있는 것 이었다 " 고 이 씨는 털어놨다 . 지난해 해외 여행객 수가 913 만 9천명으로 , 올해는 1천만명 시대를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한국인 해외 여행자들의 도난 사례는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

특히 배낭족들이 가장 많이 찾고 있는 유럽에서 여권과 돈 , 귀중품 등을 도난 당하는 사례도 늘고 있어 아예 한국인만을 노린 전문 강도단이 활개치고 있는 것으로 관계당국은 파악하고 있다 .

실제로 한지윤 씨 (22. 대학생 ) 도 지난 해 여름 , 옆으로 메는 가방을 조금 뒤쪽으로 하고 이탈리아 피렌체의 한 전철역을 나오는 순간 , 소매치기를 만났다 . 가방에 뭔가 닿는 것을 느낀 한지윤 씨는 무의식적으로 고개를 돌렸고 , 한 씨의 가방을 열고 손을 넣으려던 소매치기와 눈이 마주쳤다 . 다행히 대낮 번화가라서 한 씨가 소리를 지르자 소매치기는 바로 도망갔고 , 더 큰 피해는 없었다 . 한 씨는 이후 여행 내내 불안한 마음에 가방을 몸 앞 쪽으로 메고 다녀야 했다 .

주은정 (23. 대학생 ) 씨 또한 지난 해 여름 배낭 여행을 갔다가 디지털 카메라를 도둑맞았다 . 주 씨는 프랑스 파리의 샹젤리제 거리를 여행하다가 개선문 앞에서 행인과 부딪혔다 . 워낙 사람이 많은 유명 관광지라 별 생각 없이 발걸음을 재촉했던 주 씨는 유람선을 타고 나서야 가방이 열려 있는 것을 확인했다 . 그러나 이미 가방 속에 있던 디지털 카메라는 없어진 뒤였다 .

친구와 배낭 여행을 갔던 이현주 (22. 대학생 ) 씨 또한 여행 도중 몇 번의 피해를 당했다 . 이 양은 스위스에서 자신의 가방 밑창이 찢겨 있는 것을 발견했다 . " 가방 천이 4겹으로 되어 있었고 다행히 제일 안쪽 천이 찢기지 않아 피해액은 없었다 .

하지만 언제 찢겼는지도 모르게 피해를 당해서 기분이 섬뜩했다 " 고 밝혔다 . 또한 이 양은 이탈리아 베네치아 환전소에서 환전 사기도 당했다 . 줄이 길게 늘어선 환전소에서 여행자 수표를 환전했는데 , 이상하게도 환전소 측에서는 돈의 일정액을 동전으로만 환전해 주었다 . 사람이 많아서 그 자리에서 확인을 못하고 숙소로 돌아와서 확인을 해보니 20 유로가 모자랐다 .

이 같은 피해 사례는 적지 않다 . 외교통상부 영사 콜 센터에 따르면 영사 콜 센터에 접수되는 하루 신고 건수 중 약 10%

정도는 여행 중 여권 등 도난 . 분실 신고다 . 하지만 영사관에 접수되지 않는 사건을 감안해 보면 현금 . 여권 등의 도난 피해 사례는 훨씬 많을 것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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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 동양인 표적 쉬워 개인들이 조심하는 것이 상책 "

피해 유형도 여러가지인데 , 그 중에서 가장 흔한 것이 바로 유명 관광지나 큰 기차역 등에서 소매치기를 당하는 것이다 . 배낭여행객들 사이에서 가장 위험한 곳으로 꼽히는 곳은 로마 떼르미니역과 프라하 홀레쇼비츠역 , 암스텔담 중앙역 등이다 . 기차 역과 같이 사람이 많은 곳에서 여행객임이 확연해 보이는 사람에게 오히려 길을 물어보는 현지 사람들이나 어린 아이들을 조심하는 것이 좋다 . 또한 시계가 없는데도 시간을 물어보거나 여러명이 다가와서 정신없이 말을 시키는 사람들도 경계하는 것이 좋다 . 환전소에서 사람이 많고 복잡한 틈을 타서 돈을 제대로 주지 않는 경우도 있고 , 상점 같은 곳에서 거스름 돈을 적게 주고도 시치미를 떼는 경우도 있다 . 그런가하면 사복 경찰을 사칭 , 위조 신분증으로 검문을 요구하면서 소매치기를 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 특히 사복을 입은 사람이 경찰 이라면서 지갑 수색 등을 요구하는 경우 바로 지갑이나 신분증 등을 맡기지 말고 경찰 제복을 입은 사람에게 도움을 요청하거나 가까운 경찰서로 같이 가는 것이 현명하다 . 또한 가방은 되도록이면 앞 쪽으로 매는 것이 좋으며 옷 속에 할 수 있는 전대 등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동양인 여행객들은 소매치기의 표적이 되기 쉬우므로 항상 경계를 게을리하지 않아야 한다 . 외교통상부 영사과의 영사 콜 센터 김현중 소장은 " 여권 등은 따로 사본을 보관하면 분실 시 여행 증명서 등을 발급받기 편하다“면서 " 해외에서 도난 피해 등을 겪으면 현지 대사관이나 영사관 , 외교부 영사 콜 센터( 수신자부담 전화 : 현지 접속번호 +800-2100-0404) 등으로 즉시 연락하여 도움을 요청하기 바란다 " 고 밝혔다 .

노컷뉴스 고유선 기자 ( 인턴 ) [email protected]

Page 16: 유럽 배낭여행자를 위한 Doosan Hot  Line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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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요건• 외국어 등급 보유 (1 급∼ 5 급 )• 입사 1 년 이상

지역 • 유럽

가족동반 • 가족동반 여행 가능 ( 단 , 동반 가족에 대한 경비는 전액 본인 부담 )

기간• 10 일 ∼ 15 일 ( 본인 연차 사용 )

- 총 여행기간 ( 휴일 포함 ) 은 15 일 이내로 한다 .

- 여행기간 중 휴일 ( 일요일 , 법정공휴일 ) 은 연차로 산정하지 않는다 .

회사지원•왕복 항공료 : 서울 → 최초 도착지 / 최종 도착지 → 서울•철도 Pass : 유레일 Pass• 보험료 : 여행자 보험• 여권 . 비자 발급비

유의사항• 최소한 3 개국 이상 방문• 단체 배낭여행 금지 - 여행사 주관으로 , 여행 안내원이 동반하여 여행사에서 정한 코스에 따라 다니는 단체배낭여행은 금지• 여행사 , Internet, Guide book 등을 통하여 여행에 필요한 정보를 충분히 수집하여 효과적인 여행이 되도록 함

참고 4) 배낭 여행 세부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