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lifetimes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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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기도 . 예배드리기 소원 113호 Mar 24, 2011 www.newlifetimes.net (매주 목요일 발행) 기사제보및 광고문의 (T) 847-290-8282 (F) 847-290 9992 E-mail : [email protected] CURRENT RESIDENT PRSRT STD U.S. POSTAGE PAID CHICAGO IL PERMIT NO 2752 CPA TEL. 630.390.4664 www.yusrestaurant.com TEL: 847.882.5340 200 E. Golf Rd.,Schaumburg, IL 60173 M ANDARI N & S Z E C H W A N C U I S I N E Banquet room Online order Delivery available 유/스/만/다/린 847 229 8232 김동완 척추 신경과 교통사고 상해 각종 척추관련 질환 목,허리 디스크 전문 자세, 밸런스 교정 전문 Chicago Oriental Noodle Co. 미 림 전통식 / 건강식 / 자연식 773-279-1595, 773-822-1021(24HR) 각종잔치, 교회행사, 피크닉 환영, 배달 가능 미림떡 3100 W Lawrence Ave. Chicago IL 60625 2호점-아씨프라자 내 OPEN 7days OPEN 냉면/쫄면 ‘각종 맞춤떡집’ 773-463-1212 3224 W. Bryn Mawr Ave., chicago, IL 60659 치아에 관한 모든것을 문의 하세요 Dr. 김인선(Esther Insun Kim)D.D.S. 네이퍼빌 지역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정권에 굿쉐퍼드 교회 (관계기사 14면) (관계기사 22면) 서방국가, 군사작전 전격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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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기도.예배드리기 소원113호 Mar 24, 2011 www.newlifetimes.net (매주 목요일 발행)

기사제보및 광고문의(T) 847-290-8282(F) 847-290 9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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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에 관한 모든것을 문의 하세요 Dr. 김인선 (Esther Insun Kim)D.D.S.

네이퍼빌

지역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정권에 굿쉐퍼드 교회

(관계기사 14면) (관계기사 22면)

서방국가, 군사작전 전격개시

Page 2: newlifetimes113

시카고 한인회와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 중서부지

회가 천안함 피격 1주기 기념 추모회를 26일 오후 6

시 시카고 한인 회관에서 갖는다. 시카고 한인회와

재향군인회는 “ 시카고 한인 동포의 안보 의식 강화

를 위해 천안함 46용사와 고 한주호 준위를 추모하

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하고, 한인의 참여를 당

부했다. 주소는 5941 N Lincoln Ave Chicago, IL

60659이며, 문의는 847-271-627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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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한인회를 비롯해 한인사회 기관, 단체들

이 일본 지진 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시카고 한인회는 현재 일본지진 피해를 돕기 위

한 성금을 모금하고 있으며, 모금된 금액은 시카

고지역에 있는 일본교민회에 전달할 계획이다.

한인회 윤영식 수석 부회장은 “아직도 한인들

에게 반일 감정이 남아 있어 모금 시기를 좀 늦

추었다”고 말하고, “일본 돕기를 망설이는 분

들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상호 안 좋았던 감정

을 씻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혹 한국에

어려운 일이 발생할 경우, 일본도 한국을 도울

것으로 내다본다”며, 어려울 때 서로 십시일반

동참하는 분위기가 일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한인회는 이번주까지 모금된 성금을 일본 교민

회에 1차 전달할 예정이며, 차후 모금된 성금은

2차로 전달할 계획이다. 성금은 Pay to order를

‘kaac’ 로 하면 되며, 자세한

문의는 773-671-1143.

구호단체인 국제 기아대책기구

(FHI)는 일본 기아대책과 공조하

여 현지에 긴급구호팀을 파견하

고, 각종 구호물자를 보내고 있

다. 미주 한인 국제 기아대책기

구(KAFHI)사무국장 정승호 목사

는 “희생자들과 그 가족들을 위

로해 주길 바라며, 구호활동 중인

팀원들의 안전을 위해 기도해 달

라”고 부탁했다.

또한 FHI는 “긴급한 구호활동

이 가능하도록 의료팀 파견과 구호품 공급을 위

한 모금활동을 전개한다”며, 한인들의 동참을

당부했다. 기아대책 기구를 통해 성금을 보내길

원하는 한인은 Pay to order를 KAFHI로 쓰면

되며 자세한 문의는 703-473-4696로 하면 된

다. 구호단체 월드비전 또한 지난 3월14일부터

4월말까지 모금운동에 나선다. 월드비전은 교회

별로 이메일을 보내고, 운영위원들을 중심으로

모금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월드비전 중서부 지부장 김경호 목사는 “대재

앙이라고 표현할 만큼 큰 일이 일본에서 일어났

다. 한인들이 민족적 감정을 떠나 내 이웃을 돕

고자 하는 생각을 갖고, 사랑의 마음을 표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pay to order는‘worldvision’으로 쓰면 된

다. 연락처: 847-942-5514

한인회 . 국제 기아대책기구.월드비전 등 모금운동 전개

한인 기관 단체들 일본 지진 돕기 나서

천안함 피격 1주기 기념 추모회26일, 시카고 한인회 . 재향 군인회

www.jaymovers.comI.L.C.C. 117079 MC

고객을 섬길줄 아는

제이 이삿짐773-588-6683

기독교의 전통적인 성서묵

상을 통해 침묵과 깊이를

경험한다. 관상기도와 예

수호칭기도, 몸으로 드리

는 기도와 다양한 기도 등

을 수련받으며, 우리의 무

의식속에 그대로 남아 있는 상처, 지금까지 살아

오면서 받은 크고작은 고통과 상한 감정들을 치유

하며 회복할 수 있게 도와 준다. 내가 나를 만나

고, 이웃을 만나고, 하나님을 만나며, 그리스도를

본받아 성령의 열매로 나타날 수 있도록 섬기는 기

독교 영성생활 수련이다.

자세한 문의는 213-258-5147,

[email protected]

다일 공동체(대표 최일도 목사) 시카고지부 설

립 윤곽이 드러나면서 다일 공동체 시카고 사역

에 탄력이 붙고 있다.

다일 공동체 시카고 지부는 4월1일 오전11시

시카고지부 설립을 알리는 창립예배및 시카고

사무실 개설예배를 갖는 한편, 4월3-7일까지

4박5일간 안디옥 기도원에서 시카고에서는 처

음으로 다일 영성 수련회를 개최한다.

시카고에서 실시되는 미주 1단계 제14기 다일

영성 수련회에는 다일 공동체 대표인 최일도

목사와 김연수 사모가 영성 인도자로 나선다.

미주 다일공동체 박종원 원장(시카고 지부장겸)

은 “영성 수련회는 일반교회에서 실시하기 어

려운 프로그램이다”라고 말하고, “영성수련

회는 최일도 목사가 밥퍼사역을 실시하기 20

년전부터 진행된 다일 공동체의 대표적인 훈련

과정이다”고 소개했다. 훈련과정은 1단계 아

름다운 세상찾기(아.세.찾.기) 2단계 작은 예수

로 살아가기(예.수.살.기) 3단계 하나님과 동행

하기(동.행.하.기)로 나누어져 있는데. 이번에

1단계인 아.세.찾.기를 실시한다. 아.세.찾.기

수련회는 4박5일 동안 모든 근심, 슬픔, 불안

걱정을 내려놓고, 나는 누구인가? 네가 어디 있

느냐? 네가 무엇을 보느냐? 참 행복의 길은 무

엇인가? 등을 주제로 다룬다. 은총의 문을 여는

다양한 기도수련과 내적 치유 등 교회사 전통속

에 이어져 내려온 기독교 영성훈련을 하게 되는

것이다. 등록은 3월26일까지이며, 선착순 60

명에 한한다. 회비는 350달러이다.

주최측은 참여자들이 회비 납부와 함께 신청서

를 접수해야 등록이 완료되며, 참가를 원하는

자는 먼저 전화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타주 참가자들에게는 공항 라이드가 제공된다.

접수처: 회비 (Pay to: DAIL Community)

DAil Community of USA

P.O. Box 337, Suwanee, GA 30024-0037

자세한 문의는 213-258-5147,

[email protected]

4월5-7일, 최일도 목사.김연수 사모 영성 인도자로 참여

다일 영성수련회 시카고서 처음 열린다

★다일 영성 생활 수련이란?

Page 3: newlifetimes113

시카고 한인사회연구원과 시카고 한인문화회

관이 4월9일 오전9-12시까지 3시간에 걸쳐

시카고 한인문화회관에서 ‘2008년 경기침

체와 한인’이란 주제로 2011년도 봄 포럼

을 갖는다. 제 1강은 ‘경기침체가 한인들에

게 끼친 경제적 영향’이란 주제로 한사원 이

윤모 박사가 설명한다.이윤모 박사는 2007-

2009년 경기침체 기간중 전 미국및 시카고지

역 한인 1세 고용및 자영사업의 위축, 주택 소

유자 동향, 차세대의 사회진출 부진, 은퇴 적

령자들의 경제적 충격, 지역간 인구 이동 등

에 대해 설명한다. 제2강은 드폴대학교 부동

산 연구센터 소장인 이진만 박사가 시카고지

역 부동산 거래의 최근 경향과 가격변동 현황

을 분석하고, 향후 10년간의 주택가격및 임

대 비용의 변동 전망을 소개한다. 이날 참가

비는 무료이며, 각 강의마다 질의응답의 순서

가 마련된다. 자세한 문의: 847-498-5297(

한사원 이윤모), 847-947-4460(문화회관)

시카고지역 한인교계가 대지진으로 큰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일본 돕기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시카고지역 교회협의회

와 교역자협의회는 각교회에 기도요청,

교회협의회 주최 시카고 교계연합기도

회, 모금 운동 등을 전개하고, 일본의 무

너진 교회 재건및 일본 주민 돕기에 동

참하고 있다.

교협은 3월13일부터 4월24일까지 일본

돕기 특별 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동안

일본지진 돕기에 필요한 기도내용을 각

교회에 매주 목요일

이메일로 공식 발송키

로 했다. 교협은 일본

돕기 특별 기간 동안

▶각 교회들이 매주

일 낮 예배 때마다 일

본을 위하여 2-3분간

합심 기도해 줄 것▶

교회및 교계내의 각종

예배와 집회, 모임때

마다 일본 회복 및 일본교회 재건을 위해

기도해 줄 것”등을 당부하고 상황에 따

라 필요한 기도제목들은 매주 목요일 업

데이트 하기로 했다. 교협은 특별기간 동

안 매주 월요일 오전9시 그레이스교회에

서 교협 임원들을 비롯해 시카고지역 목

회자들과 평신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

도회를 개최하며, 4월3일 주일 오후 5

시에는 그레이스교회에서 시카고지역 기

독교인들이 참여하는 교계 연합기도회를

개최한다. 아울러 교협은 일본 돕기 및

무너진 교회 재건을 위한 헌금을 모금하

고 있다.

교협은 “각 교회들이 각 교회사정에 맞

춰 일본 지진돕기를 위한 헌금의 시간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교협은 “하나님을 외면하는 백성이 많

은 나라에 오히려 하나님의 사랑이 힘있

게 전달되어야 할 때이다”며, “많은

영혼들이 주께 돌아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각 교회에서 모금된 헌금은 1차적으로 4

월24일까지 교회협의회(사무실: 그레이

스교회, 4000 Capitol Dr. Wheeling,

IL60090/847-243-2511)로 접수하면

되며, Pay to order는 'KCFGC’ 로 하

면 된다. 헌금에 참여한 교회명단은 지

상에 알리고, 모아진 헌금은 직접 일본

교회를 통해 현지를 돕는데 사용될 예정

이다. 올해 부활주일 연합 새벽예배 헌금

역시, 일본교회 재건및 일본 주민돕기에

사용키로 했다.

한인사회복지회 청년이사회와 시카고 한

미회는 3월26일(토) 오후 5시30분 부

터 스코키 스케티움(9300 Weber Park

Place, Skokie)에서 친목 도모를 위한

브룸볼 & 바베큐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는 청

년들이 상호 정보교환과 친목을 목적으

로 개최되며, 이에 관심있는 자들은 누

구나 참석할 수 있다. 브룸볼은 아이스

하키와 유사한 레저 스포츠로 스케이트

대신 테니스화나 야구화 등 밑창이 고무

로 된 운동화를 신고 얼음 위에서 빗자

루와 같이 생긴 막대기로 공을 굴려 하

는 경기이다. 한 팀이 골키퍼를 포함해

6명으로 구성된다. 참석희망자는 밑창

이 고무인 운동화, 보온이 되는 운동복,

장갑, 참가비를 지참하고 오후 5시30분

이전까지 도착하면 된다. 식사는 바베큐

가 제공된다. 참가비 사전 예약시는 10

달러, 당일 구매시는 15달러이며, 예약

은 kacsbroomball.eventbrite.com에

서 할 수 있다. 브룸볼 행사 관련 문의는

847-913-6285 또는 lindberg_carl@

hotmail.com으로 하면 된다.

일본 돕기 교계연합 기도회…모금 운동 전개

한인사회 복지회 청년이사회 . 한미회 공동 주최

시카고 교계, 내달 3일 연합기도회…각 교회별 특별헌금 당부

스코키 스케티움서 브룸볼 이벤트 청년들, 상호 정보교환 . 친목도모

뉴스 종합

포스터 은행이 지난 17일 '미국의 경제전망' 이라는 주제로 세미

나를 개최했다. 이날 드폴대학 경제학 교수인 최진욱 교수가 강

사로 나와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물가 불안정 속에 있는 미국경

제의 현재와 미래 전망에 대해 설명했다. 70여명의 한인이 참석

한 가운데 최진욱 교수는“미국 경제는 1930년대 경제 대공황

이후 최장기 경기 침체를 겪고 있으며, 2011년에는 서서히 나아

지는 기미가 보이지만 경기가 살아나려면 1-2년은 더 걸릴 것

이다”라고 전망했다.

포스터 은행 김병탁 행장은“어려운 경제 상황속에 처한 고객

들의 답답함을 조금이라도 풀어 주려고 이번 세미나를 준비하

였으며 앞으로도 고객들을 위한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겠

다”고 말했다.

포스터 은행이 지난 3월15일 롤링 메도우 본사에서 프라이빗 뱅

킹 센터를 오픈하고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은행 이사와 직원들이 모여 간단한 오프닝 기념식을 가진

후 오전 8시30분 부터 정식 업무에 들어갔다.

이와관련해 포스터 은행의 김병탁 행장은 “9번째 지점을 오

픈할 수 있게 돼 고객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하고, “프라이빗

뱅킹 센터가 개설됨에 따라 샴버그, 엘진, 샴버그, 엘진, 배링

톤, 290번과 53번 하이웨이가 연결되는 지역 거주 한인들이 보

다 편리하게 은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지점 오픈 시간은 월요일- 금요일까지 오전 8:30 분-오후 4시

까지이며 토요일은 오픈하지 않는다.

주소는 5005 Newport Drive, Rolling Meadows, Illinois

60008이며, 연락은 (773)588-7700로 하면 된다.

포스터 은행, 미국 경제전망 세미나

롤링 메도우 본사 프리이빗 뱅킹 센터

“점차 경기회복....1-2년 걸릴 듯”

포스터 은행, 15일부터 공식 업무

“경기침체…한인들에 미치는 영향 시카고 부동산 거래 현황 등”포럼

한사원 . 시카고 한인문화회관 공동 주최

32011년 3월 24일 목요일

”“

Page 4: newlifetimes113

4 전면 광고

여러분들께서 끊임없

이 기도해 주셔서 이

시카고 지역에 24시

간 미드웨스트 기독교

티비(MC-TV) 방송

이 8월31일부터 디지

털 공중파 채널 13-4

를 통해 시작되었습니

다. 기존 지붕에 설치된 공중파용 안테나

가 있는 경우는 시청에 별 문제가 없으나

어떤 종류의 실내용 안테나를 가지고 계시

는지에 따라 시청이 가능할 수도 있고 가

능하지 않을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

로 저희 방송을 공중파로 계속 무료로 시

청하고자 하시는 분은 이번 기회에 제대

로 된 안테나를 하나 갖추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현재까지 버팔로글로버, 알링턴하이츠,

샴버그, 엘크그로버 빌리지, 글렌뷰, 나

일스, 윌링, 노스부룩, 네이퍼빌, 캐롤 스

트림, 다운타운을 포함한 시카고지역, 에

반스톤, 인디아나 접경지역등에서 시청

이 잘 된다는 전화가 왔습니다. 또한 저희

MC-TV에서는 지난 12월 부터 인터넷이

있으면 어디든 시청이 가능한 IPTV를 통

한 송출을 시작했습니다. 저희 기독교 TV

는 여러분의 지속적인 후원이 절실히 필요

합니다. 평생천사 100명, 일반천사 1004

명의 목표가 꼭 달성될 수 있도록 도와주

십시오. 또한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 후

원을 중단하신 천사분들께서도 다시 천사

회원으로 등록해 주셔서 계속 기독교 TV

를 도와주시기를 간청드립니다.

미드웨스트 기독교 TV 1004 캠페인

미드웨스트 기독교 TV 24시간 방송

백순복777), 이효섭(778)

RENEW

박윤진(467), 최순애(045), 심장호(386), 석정문(099)

천사 회원 명단일/반/천/사

기독교 TV 사역을 위해 일시불로

1000불 이상 후원하신 분

매달 100불 이상 1년이상 후원

작정하신분

(1)이순애($4000), (2)김명신($2000), (3)김상열($1048), (4)박태선($1000), (5)김용익($1000) (6)정태수($1000), (7)김응두($1000), (8)진안순($1000), (9)SUZANNA KIM($1000), (10)박재은($1000), (11)김미자($1000), (12)이행순($1000), (13)노무명($2000), (14)이경숙($1100), (15)전흥제($1000), (16)신흥식($1000), (17)고갑중($1000), (18)김선권($2000), (19)윤기영($1000), (20)JAMESKIM($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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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천사 모집목표 1004명현재 77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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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공중파 CH 13-4

▶MC-TV 종합뉴스

매일 저녁 8시

재방 다음날 아침 7시

▶MC-TV 스페셜, 초대석

매일 저녁 9시30분

재방 다음날 아침

▶교회탐방 매주일 저녁 7:30

월요일 오전 11:30

▶헤브론의 시간

주일 저녁 8:30

재방 수요일 오전 7:30

▶연합의 시간 토요일 저녁 8:30

재방 주일 오전 7:30

▶미드웨스트 시간

매주일 저녁 7:50

재방 월요일 오전 7:30

▶아가페 칼럼 (사랑을 나누며)

매주일 저녁 8:25

재방 월요일 오전 7:25

▶재정 상담가 하재원의 재테크 노하우

격주 월요일 저녁 8:50

평생천사 모집목표 100명현재 95명

CH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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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최영숙(778), 윤영숙(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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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011년 3월 24일 목요일

Page 5: newlifetimes113

한미장로교회(담임 주용성)가 2011

년 춘계 부흥회를 오는 3월25

일-27일까지 3일간에 걸쳐 개최한

다. 부흥회 주제는 ‘교회생활이 행

복하십니까?’이며, 강사는 올랜도

비전교회 담임인 김인기 목사(사진)

이다. 김인기 목사가 담임하고 있는

비전교회는 미국장로교회(PCUSA)한인교회중 가장 성장하

는 교회중 하나로 알려졌다. 집회는 25일 오후8시, 26일 새

벽 5시45분, 오후8시, 27일은 1,2부 주일예배, 오후1시30

분에 있다. 이번 부흥회에서 김목사는 “ 하나님은 우리게

게 풍성한 삶을 이미 허락하셨습니다. 누리느냐, 누리지 못

하느냐는 저와 여러분의 책임입니다.

풍성한 삶의 원리를 집회를 통해 배우고, 깨닫고, 연습해

서 풍성한 삶을 성도들이 누리길 바랍니다”라며,“풍성한

삶이 무엇인지 모르는 분들에게 말씀을 나누길 원한다”고

덧붙였다. 한미장로교회 주소는 1149 W. Bloomingdale

Rd., Itasca, IL 60143이며, 연락처= 630-250-0102.

에티오피아에서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이 최근 1백여 교회

와 기독교인들의 집에 방화하는 사건이 발생, 수많은 부상

자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에티오피아 박종국선교사는 최근 본보에 “

무슬림으로부터 에티오피아 개신교회가 방화되고 있습니

다. 이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라는 이메일을 보내왔다.

박종국 선교사에 따르면, “지난 2일 현재 에티오피아 남

쪽 짐마시 45킬로 전방에 아산다보시를 시작으로 2개의

시안에는 개신교회들이 무슬림 공격을 받아 35여개의 교

회가 불탔고 14개 기독 가정이 방화로 주택이 전소됐다”

고 밝혔다. 박 선교사는 “현지 교단 교회와 물루원겔 교

단 교회와 성도들의 집이 전소되어 일부 성도들은 짐마로

피신해 왔고, 짐마시의 구청과 동사무실등이 인근 교회안

으로 피신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기독교인 5,000여명이 무슬림 방화 지역으로부터

피신하고 있으며, 짐마 신학교 캠퍼스안에 이미 350명이

피신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선교사는 “학생을 비롯해 농부들의 피신자가 더 증

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방화로 인해 1명

의 성도가 목숨을 잃었다”고 덧

붙였다.

이번 무슬림 방화 사건은 “개신

교인이 코란을 화장실에 두었다는

루머와 한 기독교인이 코란을 훼손

했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이슬람 극

단주의자들이 폭동을 일으킨 것”

으로 알려졌다. 박종국선교사는“

짐마시는 저희의 첫 선교 지역이

고 7개교회 개척과 신학교 개축의

첫 정을 나눈 곳입니다. 신학교 제자들과 수많은 개척교

회가 세워졌고 지금도 제자 전도사들이 교회를 개척하는

현장입니다.”라며, 한인교회와 성도들의 기도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박종국 선교사가 사역하는 에티오피아 짐마는 전통

적으로 모슬렘 왕국이 세워져 600년 동안 다스렸던 곳으

로 현재 수많은 교회가 세워진 곳이라고 한다.

현지 복음주의 지도자들은 정부 당국에 도움을 요청했으

나 현재까지 아무런 응답을 하지 않고 관망하고 있는 것

으로 알려졌다.

연락처: Jong Kook Park

P.O Box 127, Addis Ababa, Ethiopia

www.ethiopiamission.org, [email protected]

뉴스 종합

에티오피아, 무슬림 폭동 35여 교회 불타 박종국 선교사, 한인교회 긴급기도 .후원 요청

“ 교회 생활이 행복하십니까”한미장로교회, 김인기 목사 초청 춘계 부흥회

▶긴급 먹을 음식 ▶ 텐트 등 숙식을 할 수 있는 물품

지원 ▶ 긴급 의약품

▶ 무너진 교회가 신축될 수 있도록 (1단계 지역 교

회 7,000불, 2단계 지역 교회 15,000불, 3단계 지역

25,000불) ▶ 교회 복구 팀이 협력해서 함께 교회를 세

울 수 있도록

기도요청 내용

52011년 3월 24일 목요일

말에는 ‘힘’이 있고,

혀에는 ‘권세’가 있

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들의 말이 하나님의 귀에

들린대로 행하시겠다고

말씀하셨다. 입술의 열매

를 창조하시는 하나님이

시다. 우리가 쓰는 말이

우리 삶에 나타나는 일들

의 원인이 된다. 그리고

삶의 방향이 된다.

‘내 아들 유다’라는 소

설이 있다. 그 소설에는

갈보리산 십자가 앞에서

한 노인이 가슴을 치며

우는 모습이 나온다. 울

고 있는 이유는 자식 교

육을 잘못시켰기 때문이

다. 식사를 할 때 항상 식

탁에서 부인과 함께 원망하고 불평하는 말을 하고, 돈이 제일이

라는 말을 했다는 것이다. 결국 아들 유다는 부정적인 영향을 받

았고, 부모와 똑같이 원망하고 불평하는 삶을 살다가, 결국은 스

승을 팔아먹는 사람이 되고 말았다는 소설이다.

자녀들은 부모님들의 붕어빵이다. 자녀들을 보면 부모들이 보인

다. 자녀들의 모습 안에 부모들의 모습이 그대로 숨어있다. 그만

큼 아버지의 영향력, 어머니의 영향력은 큰 것이다. 특히 부모들

의 말이 주는 영향력은 절대적이다.

농촌 진흥청 연구실에서 흥미로운 실험을 했다. 음악을 듣고 자

란 오이와 듣지 않고 자란 오이의 키를 재 보았다. 결과는 음악

을 듣고 자란 오이가 그렇지 못한 오이보다 2배까지 자랐고 더 싱

싱했다. 최근 신경의학계에서 발견한 것은 모든 신경계를 지배하

는 것이 언어신경이라고 한다. 그래서 암치료에서도 ‘언어치료

법’이라는 것을 사용한다. 위스콘신의 말기암 환자는 3주의 언

어치료로 완치되었다는 보고도 있다. 휴스턴에 있는 레익우드 교

회의 조엘 오스틴 목사님의 어머니는 1981년 간암 선고를 받았

다. 21일동안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는데 의사들이 포기할 정도

로 상태가 나빴다. 그러나 그녀는 불평대신 하나님의 말씀을 마

음과 입에 두기로 작정했다. 그 결과 지금은 20년을 넘게 사시

며 완치가 되었다.

이해인 수녀는 이런 시를 만들었다. “행복하다고 말하는 동안

은, 나도 정말 행복해서, 마음에 맑은 샘이 흐르고/ 고맙다고 말

하는 동안은, 고마운 마음이 새로이 솟아올라, 내 마음도 더욱 순

해지고/ 아름답다고 말하는 동안은, 나도 잠시 아름다운 사람이

되어, 마음 한 자락이 환해지고/ 좋은 말이 나를 키우는 걸, 나는

말하면서 다시 알지.”

“자녀는

부모의 붕어빵이다”

곽성룡 목사

안디옥 교회 담임

나 침 반

Page 6: newlifetimes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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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장로교회 1149 W. Bloomingdale Rd, Itasca, IL 60143 (I-355 Exit 7, US-20, Lake St.에서 3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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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 주 용 성

*강사 김인기 목사(비젼교회, FL Orlando)미국장로교회(PCUSA) 중 가장 성장하는 교회중 하나.지난 목회기간 중 171명-세례, 입교-61명, 유아세례-85명.입교-61명, 유아세례-85명.

하나님은 우리에게 풍성한 삶을 이미 허락하셨습니다. 누리느냐, 누리지 못하느냐는 저와 여러분의 책임입니다. 풍성한 삶의 원리를 집회를 통해 배우고, 깨닫고, 연습해서 풍성한 삶을 내가 누릴 뿐 아니라, 이 풍성한 삶이 무엇인지 모르시는 분들에게 나누기 원하며여러분을 부흥회에 초대합니다.

3월25일(금) 저녁 8:003월26일(토) 새벽 5:45, 저녁 8:003월27일(일) 1,2부 예배, 오후 1:30

교회생활이 행복하십니까?2011년 한미장로교회 봄 부흥회(3월25일~27일)

2011년 3월 24일 목요일

Page 7: newlifetimes113

한인 사회복지회가 봄학기 한국어 강

좌를 3월28일부터 시카고 본관(4300

N. California Ave., Chicago)에서 재

개한다. 한국어 강좌는 초급1,2,3,4,

중급반 등 5개 반으로 나눠서 실시된

다. 수업은 월-수요일까지 오후6시30

분-8시까지 열린다.

초급1,2반은 매주 수요일 한글을 전혀

배워보지 않거나 철자를 다시 익히고

싶은자, 낱글자는 읽을수 있으나 문장

만들기를 배우지 않은 자들을 대상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초급3은 매주 화요일 간단한 질문을 하

실 수 있고, 전화번호와 수량을 말 할

수 있는자, 초급4는 매주 월요일 현재,

과거, 미래 시제를 배우고자 하는 자들

을 대상으로 한다.

중급반은 한국어로 간단한 대화가 5분

이상 가능한 자들을 대상으로 수업를

진행한다.

한편 복지회는 한국어 강좌를 맡아줄

강사를 모집한다.

자세한 문의는 773-583-5501

스코키시에 소재한 KO BE CARE 척

추신경 물리치료센터(David Ko 척

추신경과 의사)

가 지난 13일 그

랜드 오프닝했다.

그랜드 오프닝에

는 한인을 비롯

해 George Van

Dusen 스코키 시

장이 특별히 참석

해 축하했다.

데이비드 고씨는

지난 2010년 일리

노이주 총무처 장

관실 아시안 자문

위원회 주최 연례

아시안 연장자 및

가족초청 무료검

진행사에서 자원

봉사자로 활약했다. 이 행사에서 건강

진단 및 신경재활, 물리치료 활동 등을

도운 바 있는 고씨는 올해부터 일리노

이주 총무처장관실 아시안 자문위원으

로 활동하게 된다. 데이비드씨는 나일

스 노스 고등학교에서도 스포츠 척추

신경 물리치료사로 수년동안 자원 봉

사해 왔으며, 특히 자폐증 치료분야에

많은 지식을 갖고 봉사활동에 임하고

있다. 고베 케어 척추신경 물리치료센

터가 있는 스코키지역은 스코키 문화

축제가 21년째 개최되고 있으며, 초창

기때부터 한인 봉사자들이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지역 인구는 68,000여

명이며, 이중 한인은 2400 여명이 거

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고베 케

어 척추신경 물리치료센터는 4024 W.

Church St에 소재해 있으며, 연락처

는 847-329-0200 이다.

시카고 한인 미술협회(회장 최선혜)가

시카고 한인 문화회관 전시장(Kore-

an Cultural Center

Gallery)개장 기념 축

하 전시회를 오는 4월

9일 부터 한달간 가질

예정이다.

미협은 올 6월경 있을

문화회관 개관식에 앞

서 첫 전시회를 갖게

되는 것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30여

명의 미협 회원들이 참

여한다.

최선혜 미협회장은 “

이번 전시회를 ‘Embracing’ 으로

가제를 정했다”며, “그동안 한인사

회서 불편했던 관계들이 화해되고, 화

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서로가 서로의 부족함을 품고 함께 나

가는 ‘함께함’의 시작점이 되길 바

란다”고 덧붙였다.

시카고 미술협회는 오는 6월 문화회관

개관식 기념 전시회를 주관한다.

개관식 기념 전시회에는 명성있는 한

인 작가를 비롯해 타민족 작가를 초대

해 다양한 문화와 예술교류로 상호 발

전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 계획이다.

한편, 미협은 문화회관 전시회 이외에

올가을에 2회 North Park Art Walk,

2012년 1월 미주 한인의 날 행사를 시

작으로 5월 Noyes Cultural Center

전시, Skokie Library 전시회 등을 개

최할 계획이다.

뉴스 종합

데이비드 고 척추신경과 의사…스코키 시장 등 참석해 축하

시카고 한인 미술협회, 4월9일부터 한달간

봄학기 한국어 강좌 재개

KO BE CARE 척추신경 물리치료센터 그랜드 오프닝

한인 문화회관 전시장 개장 기념 전시회

복지회, 28일부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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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동네 미국인 신

문 기자에게서 전화를 받

은 적이 있었습니다. 소

수 민족에 관한 기사를 쓰

기 위해서 한국 그로서리

를 방문했다가 그로서리

마다 마련되어 있는 설교

테이프와 CD 코너를 보

고 흥미롭게 여겨 문의 전

화를 한 것이었습니다. 왜

CD를 가져다 놓느냐, 모

든 한국 교회가 그렇게 하

느냐, 효과는 있느냐는 등

여러가지 질문을 받으면

서 제 설교 CD에 대해 생

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제 CD를 들었다는 분들이

가장 많이 해 주시는 말씀이 제 목소리가 좋다는 것입니다. 그런 말

씀을 들을 때 마다 칭찬으로 들어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할 때가 많습

니다. 즉 설교 내용은 그저그런데 목소리만 좋다는 말씀인지, 아니

면 내용도 좋은데 목소리 마저 좋아서 금상첨화라는 말씀인지 확실치

가 않아서요. 어쨌거나 어떤 집사님은 CD에 나온 제 목소리가 그분이

전에 다니셨던 교회 목사님 목소리와 제일 닮아서 저희 교회로 오시

게 되었다는데, 그 말씀을 전해 들으면서 목소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낀 적이 있었습니다.

다른 어떤 분은 제 설교와 다른 한 분 목사님 설교를 늘 비교하며 들

으셨는데 제 설교는 집에서 일터까지 운전하고 가는 사이에 다 들을

수 있는 (짧은) 설교임에 반해, 다른 목사님 설교는 늘 끝나지 않아서

결국 저희 교회로 오시기로 결정했다고 말씀해 주시더군요. 그 분을

통해서 아직까지 설교는 짧아야 은혜가 (?!) 된다는 것을 새삼 깨달은

적도 있었습니다. 반면에 진짜 설교에 은혜 받고 연락을 주시는 분도

계십니다. 하루는 어느 자매님이 울먹이시면서 전화를 주셨습니다.

인생을 끝낼까 하는 생각을 심각하게 하고 있었는데 제 설교 CD를 듣

고 다시 살아야겠다는 희망과 다짐을 하게 되었다는 말씀에 흔치않은

목회 보람을 진하게 느껴본 일도 있었습니다.

얼마 전에는 제 CD를 늘 들으신다는 친구 목사님이 제 설교에 대해

말씀해 주시면서 요즈음은 설교 때 소리 지르는 일이 없어서 좋다는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 전에는 뭐가 답답한지 가끔 소리를 지를 때가

많았었는데 요즈음은 참 듣기 편한 '넉넉함' 이 목소리에 배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고 보니 전에는 제 욕심에 답답한 일이 많아서 교인

들 닥달하느라 소리 지른 경우가 적지 않았던 것 같은데, 이제는 천

천히 가도 된다는 왠지모를 마음의 여유가 설교 분위기에도 배어 나

오는 것 같습니다.

설교는 무엇보다도 설교자가 먼저 은혜 받는 설교가 되어야 한다는 말

이 있는데, 그러고 보니 누가 뭐라해도 설교 속에 담겨진 제 자신의 변

화된 모습이 제일 감사한 것 같습니다.

김태준 목사

살렘한인연합감리교회 담임

동 서 남 북

“목소리가 넉넉해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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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외 안테나를 설치해 보세요”

현재 MC-TV 미드웨스트 기독교 방송을 못 보고 계십니까?채널 13-4가 안 나오고 있습니까?

실외 안테나를 설치 하시면 다양한 기독교 방송 프로그램을 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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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전화 : 847-290-8282

가정에서 TV 수신이 잘 안될 때

TV 안테나는 오른쪽 그림과 같이 생겼으며, 각 부분의 역할은 다음과 같습니다.

지난해 경기 회복과 실적호전에 힘입어 미국

의 주요 50대 기업 최고경영자(CEO)에게 지

급된 보너스가 크게 인상된 것으로 집계됐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컨설팅업체 헤이그

룹의 집계를 인용해 지난해 미국 50대 기업

CEO의 보너스가 30.5% 올라 3년내 최고의

인상률을 기록했다고 지난18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헤이그룹은 작년 10월부터 연매

출 40억달러 이상의 주요 기업들이 제출한 공

시자료를 분석했는데 50대 기업 CEO의 보너

스 수령액은 총 1억2천610만달러로 1년 전 8

천300만달러보다 증가했다.

이중 월트디즈니의 로버트 아이거 CEO는 1

천350만달러를 받아 전년대비 45.4%나 인상

됐다. 디즈니의 대변인은 회사 주주들의 수익

률이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의 14%

를 크게 웃도는 24%에 달했다면서 CEO의 보

너스 인상은 주주 수익증대에 기여한 공로에

대한 보상이라고 설명했다.

제너럴일렉트릭(GE)의 제프리 이멜트 CEO

는 실적이 부진했던 지난 2년간 보너스를 받

지 못했다가 작년엔 400만달러의 보너스를 현

금으로 챙겼다.

스타벅스의 하워드 슐츠 CEO도 보너스가

2009년 100만 달러에서 작년엔 350만 달러

로 인상됐는데 이는 회사의 작년 실적이 전년

대비 2배로 증가하는 등 크게 호전된데 따른

것이라고 대변인이 설명했다.

반면 한국 가전업체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월풀의 제프 페티그 CEO는 작년 실적 호

전에도 불구하고 보너스가 180만 달러로 전년

대비 49%가 줄었고, 농업기업 몬샌토의 휴 그

랜트 CEO는 실적 부진으로 보너스를 받지 못

했다. 이들 50대 기업의 작년 순이익 증가율

중간값은 19.4%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는데

WSJ는 기업들이 CEO의 연간 보너스를 책정

하는 기준으로 실적뿐 아니라 자기자본이익률

(ROE)이나 현금흐름 등의 다양한 지표를 감안

한다고 지적했다.

제휴사 한국경제

`미, 대기업 CEO 보너스 30% 인상

경 제

"잡곡밥으로

드릴까요"?

요즘 식당을

가면 자주

듣는 말입니

다. 전에는

무조건 기름

기가 자르르

흐르는 하얀

쌀밥을 손님

들이 선호하

였는데 지금

은 여러 성인

병을 앓고 있는 손님들과 병이 없더라도 건강

을 위해 잡곡밥을 찾는 손님들이 늘어가고 있

다고 합니다.

70년대 후반 까지만 해도 한국에서는 쌀의 부

족을 해소하기 위해 각급 학교에서는 도시락

검사를 하곤 하였습니다. 도시락을 먹기 전 책

상위에 도시락 뚜껑을 열어놓으면 선생님이 잡

곡이 섞여 있는가의 여부를 검사하였는데, 간

혹 잡곡밥을 싸오지 못한 학생들은 옆의 친구

도시락에서 잡곡 몇알이라도 빌려서 중간 중간

에 심어놓는 우스운 광경도 벌어지곤 했습니

다. 그러나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입에는 까칠

한 잡곡밥을 자진해서 선택합니다. 이유는 단

하나, 소중한 건강을 위해서 입니다.

흔히 안전한 투자를 위해서는 분산 투자를 하

여야 한다고 합니다. 이는 마치 쌀밥에다 잡곡

을 섞는 것과 같습니다. 각 곡식이 가지고 있

는 각각 다른 영양분을 섭취하듯이, 각각의 투

자 상품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골고루 누리기

위해서 입니다. 잡곡을 먹는 것이 건강 증진과

성인병의 예방에 있다면 분산투자는 투자 수익

의 증가와 투자위험의 감소에 있습니다. 자, 그

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분산투자라는 잡곡밥을

지어야 할까요?

전에는 흔히 분산 투자라고 하면 다른 종류의

주식 또는 다른 규모의 회사에 나누어서 투자

를 하는 것을 의미 하였습니다. 즉 코가콜라,

월마트, 모빌 등과 같은 블루칲 주식과 이제 막

시작하는 소규모의 회사 등에 나누어서 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이에 더해 잠재 투자 위험을 감

소하기 위해 채권 등을 같이 섞어 잡곡밥을 짓

듯 투자 Portfolio를 구성하였습니다. 그러나

세상이 점점 더 글로벌화 되어 지고 전에는 세

계 경제에 미미한 비중을 차지하였던 중국, 인

도 등과 같은 신흥 공업국들이 급 부상함에 따

라 분산 투자는 더욱 더 중요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주식에 투자를 할때 10년 전만 해도 당연

미국의 우량주에 투자된 비중이 압도적으로 많

았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와서는 위에 언급한

신흥 공업국의 도약에 힘입어 보다 높은 수익

률을 찾는 투자자들은 자연적으로 Emerging

Market으로 대변되는 중국, 인도,러시아, 브

라질 등으로 자신들의 돈을 분산하여 투자하였

고 예상대로 좋은 성과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경제위기가 찾아오자 이러한 Emerg-

ing Market 들은 미국보다 훨씬 큰 하락세를

보였고 일반 투자가들은 많은 손실을 감수해야

만 하기도 하였습니다.

Emerging Market과 더불어 많은 인기를 끌

었던 또다른 투자 분야는 Reits로 대변되는 상

업용 부동산 시장 입니다. 주식시장 처럼 크게

출렁이지는 않으면서, 또한 주식 시장과 상호

관계가 아주 적음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해

주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또한 2008년

의 신용위기를 겪으며 주식 시장과 함께 하락

함으로써 완전한 분산 투자의 효과를 얻게 하

지는 못하였습니다.

이와같이 주식, 부동산 등이 모두 침체를 보이

자 대안으로 떠오른 것이 금, 은 등의 광물과

오일, 곡식 등으로 대변되는 선물 투자였습니

다. 안정 자산을 원하는 많은 사람들은 금으로

몰렸고, 금 값은 연일 최고치를 갱신하며 많은

이익을 주었지만 지금은 그 자체가 너무 올라

버려 언제 터질지 모르는 위험 자산이 되어 버

렸습니다.

이처럼 어느 한 투자 방법이 다른 투자방법에

비해 확실하게 나은 수입을 보장해 주거나 계

속 안전성을 보장해 주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정말 안정되고 꾸준한 이익을 추구한다면 요즘

인기가 있는 인기 종목을 쪽집게 처럼 꼬집어

서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잡곡밥을 지을때 처

럼 여러 투자상품을 적절히 자신의 처지에 맞

게 배합하여서 투자하는 것입니다.

다음은 일반인들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다

양한 투자 방법의 지난 20년간의 연평균 수익

률입니다. (1990-2009: 자료제공 JP Mor-

gan Chase)

■Reits (상업용 부동산) 9.9%

■S & P 500 (미국 대기업) 8.2%

■Bonds (채권) 7.0%

■Oil 6.7%

■Gold 5.2%

■Homes 3.2%

■Average Investor (일반투자가) 2.3%

이 자료가 보여주는 것 처럼 여러 투자상품들

은 고유의 장점과 단점을 가지고 투자가들에게

다양한 이익과 위험을 안겨줍니다. 그러나 이

자료가 보여주는 한가지 큰 문제점이 있는데

그것은 많은 투자상품들이 고수익을 제공하지

만 일반 투자가들은 평균 2.3% 정도의 낮은 수

익률 밖에는 얻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일반 투자가들은 유행에 따라 한곳에 집중하는

투자를 하고, 또한 그 짧은 기간안에 일정한 성

과가 없거나 투자손실이 발생하는 경우 쉽게

이탈해 버리기 때문입니다. 모든 투자에는 위

험이 따르고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충분한 시

간 또한 투자되어야 합니다.

여러분의 귀한 자산을 위에 소개한 다양한 자

산에 잘 배합하여 평안안 은퇴생활과 여유로운

미래를 설계하기를 바랍니다.

문의 전화 847-486-9590

하재원CHFC 공인 재정상담가

전/문/가/칼/럼 잡곡밥 투자

92011년 3월 24일 목요일

Page 10: newlifetimes113

10 전면 광고2011년 3월 24일 목요일

Page 11: newlifetimes113

지금쯤이면 학부모들은 자녀들이 여름

방학을 어떻게 보내도록 도울 수 있을

까? 고민이 많으실 것입니다.

특히 10학년이나 11학년 학생들의 경

우 여름을 알차게 보낼 뿐 아니라, 무

언가 대학 입시에 유리할 만한 활동을

하기 위해 생각해 보아야 할 점들도 있

습니다. 오늘은 대학에서 개설되는 써

머프로그램에 대해 말씀드릴까 합니다.

써머스쿨하면 학기 중에 학점을 제대로

받지 못한 과목들을 보충하는 수업정도

로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데 물론 그런

프로그램도 있지만 대학 캠퍼스에서 고

등학생들을 위해 좋은 프로그램들이 많

이 제공됩니다.

심지어는 여기에 이 프로그램에 지원하

기 위해 경쟁을 해야하는 경우도 있습

니다. 그리고 꼭 학습적인 부분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우선 자신이 여름방학

동안 집중해서 더 배우고 싶은 부분을

정하십시오. 그것은 10학년 방학인지

11학년 방학인지에 따라 다를 수도 있

을 것입니다. 12학년을 앞두고 취미활

동으로 하는 스포츠 같은 것을 하는 것

은 좀 무리겠지요. 창작 문예, 그림 그

리기, 댄스, 필름, 비디오 등 예술 계통

을 공부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고 과

학이나 엔지니어링 계통 공부를 하는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혹은 리더십 프

로그램도 있고 비지니스나 정치학 쪽의

공부를 할 수도 있습니다. 대학에서 하

는 프로그램의 특징은 많은 경우 실질

적인 체험 학습이 많다는 것입니다. 강

의식 수업보다 실질적으로 실험실에서

하고 필드트립을 가는 등 좀 더 다이내

믹한 수업을 진행합니다.

혹시 능력이 된다면 써머 프로그램

중에서 학점을 받을 수 있는 credit

course를 들으십시오.

추천서, 에세이, SAT 성적 등을 제출하

면서 지원해야 하는 좀 더 들어가기 어

려운 프로그램들은 학생이 소화할 능력

만 있다면 대학 지원서를 더 나아보이

게 만들 수 있습니다.

가령 하버드 대학에 있는

SSP(Secondary School Program)는

매우 경쟁이 센 프로그램인데 여기서

학점을 받고 프로그램을 이수하면, 아

이비 리그 학교에 입학을 보장해 주는

것은 아니라도 방학 동안에 열심히 자

신을 도전하며 노력한 증거가 되므로

명문 대학 입학에 유리한 점을 제공해

주는 것이 됩니다.

혹시 나중에 진학하고 싶은 대학을 막

연히 마음 속에 품고 있는 데가 있다면,

그리고 전공하고 싶은 과목이 있다면

여름 동안에 미리 '프리뷰' 해 볼 수 있

는 좋은 기회를 줍니다. 가령 뉴욕 대학

을 꼭 가고 싶고 비지니스, 혹은 건축을

전공하고 싶다면 뉴욕 대학의 프리 칼

리지 프로그램 중 비지니스, 혹은 건축

과목을 해보십시오. 4년 이상 다닐 학

교를 미리 가서 경험해 보고 정말로 그

곳이 원하던 곳인지 확인해 볼 수 있고

전공의 경우도 앞으로 계속 하고 싶은

분야인지 개요를 배우는 가운데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됩니다. 또한 대학

생활을 미리 맛보고 집을 떠나 캠퍼스

에서 사는 경험을 통해 대학 생활을 미

리 계획해 보는 기회를 주기도 합니다.

아주 장점이 많은 프로그램이지만 중요

한 것은 부모님의 주머니 사정입니다.

코넬의 3주 짜리 코스는 기숙사및 식사

포함 5,790불이며, 브라운 대학 같은

경우 7주 짜리(두과목) 코스가 9,697

불, 조지타운의 5주 코스는 5,600불 정

도 됩니다. 혹시 집에서 가까운 대학이

있어서 등하교를 할 수 있다면 1 천 불

이상은 절약할 수 있겠지요. 만일 학생

이 영주권자라면 재정 보조 신청도 가

능하므로 포기하지 말고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또한 고려할 사항은 이 칼리지 프로그

램이 방학의 전 기간 중에 어느 부분에

속할 것이며, 얼마나 많은 부분을 차지

할 지도 결정해야 합니다. SAT 공부

를 해야 한다든지 대학 지원 에세이를

써야 한다든지 그런 중요한 것들을 여

름에 계획한다면 당연히 거기에 맞춰서

계획해야겠지요. 칼리지 프로그램은 짧

으면 1,2주 코스부터 시작해서 8주 프

로그램까지 있으므로 미리부터 학생의

다른 계획과 맞추어서 계획해야 하며

마감일이 있으므로 늦기 전에 지원해

야 합니다.

<문의> 엔젤라 유학/교육 상담 그룹,

www.angelaconsulting.com, 301-

320-9791/070-7885-9588 Email:

[email protected]

써머 프로그램

엔젤라 김

교육 전문가

전/문/가/칼/럼

병아리가 부화되는 과정을 살펴보면

그저 3주라는 시간만 지나면 알에서

깨어나는 것이 아니라 거기에는 생명

의 신비를 느끼게 하는 하나님의 섭리

가 있음을 보게 된다.

갓 깨어나 아직 힘이 부친 병아리가 단

단한 껍질을 깨고 나오기 위해서는 어

미닭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

그래서 어미닭은 귀를 쫑긋 세우고 병

아리가 쪼기 시작하는 부위가 어디인

지 정성을 다해 듣는다.

이윽고 껍질 안에서 소리가 나면 어미닭은 그 부위를 맹렬

히 쪼아 비로소 병아리가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다. 이처

럼 병아리가 안에서 쪼는 것을 한자어로 줄(啐)이라 하고 어

미닭이 밖에서 화답하는 것을 탁(啄) 이라 한다. 그리고 이

일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것을 줄탁동시(啐啄同時)라 한다.

그러나 요즈음은 줄탁동시 하는 직장, 공동체를 찾아보기

가 쉽지 않다. 워낙 세상 살기가 힘들고 경쟁이 치열하다보

니 자기 것을 챙기기에도 바쁜데 남에게 관심을 갖는다는

것 자체가 한가한 소리로 들릴지도 모른다.

그러나 세상은 더불어 살아가야 한다. 가족과 함께, 이웃과

함께, 공동체 구성원과 함께 몸을 부대끼며 살아가야 한다.

하나님은 최초의 인간인 아담을 창조하신 후 혼자 사는 것

이 좋지 아니하여 배우자를 만드시고 가정을 꾸미게 하셨

다.

인간의 DNA 안에는 이처럼 이웃과 함께하는 구성요인이

잠재되어 있는 것이다. 행복한 가정, 건강한 조직, 아름다

운 교회를 이루기 위해서는 줄탁동시의 지혜를 배우고 익

혀야 한다.

남이 변화되기를 기다리기보다 먼저 자신이 변화될 때, 상

대의 필요를 귀 기울여 들어줄 때, 그리고 변화되지 않는

것에 실망하지 않고 때가 무르익기를 기다리며 인내할 때,

분명 우리의 가정이 변화되고, 직장이 변화되고, 세상은 보

다 아름답게 바뀌게 될 것이다. 그리고 우리의 이러한 힘씀

(啐)을 하나님께서는 기뻐 받으시고 화답(啄)하실 것이다.

<한서대학교 대우교수.유아다례연구소장>

한국 전통 다도문화

한서대학교 교수

크리스천 아카데미 원장

‘줄탁동시’(啐啄同時) 14

서은주의 기독교 예절교육

www.newlifetimes.net 112011년 3월 24일 목요일

Page 12: newlifetimes113

12 전면 광고2011년 3월 24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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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3: newlifetimes113

이 소설은 18세기 조선의

시인이자 유배객인 '김려'

와 부령 관아에서 유배객의

시중을 들던 '연화'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시화(時話)

소설이다.

'그리워하다 죽으리'라는

제목이 말하듯, 선비와 기

생의 신분을 초월한 사랑은

그리 녹록지 않았다.

두 사람은 신분의 차이와

김려가 유배를 떠나면서 현실적인 벽에 부딪히고 만다.

그럼에도 그들은 편지를 주고받으며 평생을 사랑하고,

그리워했다.

생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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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분야

이메일로 첨부되어온 파일들중에는 다운로드해

서 오픈을 해도 보이지 않는 파일들이 있습니

다..다른 프로그램이 없어도 가장 쉽게 볼 수 있

는 것은 사진 파일들입니다. 그러나 문서 파일

의 경우 PDF 로 제작되어지는 경우가 많습니

다. 그럼 대체 PDF 로 문서를 제작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PDF 는 'Portable Document Format'의 약자

로 미국 어도비시스템즈(Adobe Systems)에서

개발한 아크로벳(Acrobat)이나 아크로벳 캡처

또는 이와 동등한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만든 포

맷입니다. 매킨토시와 윈도.유닉스.OS/2 등 어

떤 타입의 컴퓨터 시스템 환경에서도 호환되어

HTML로 제공하기 힘든 부분까지 활용하게 해

줍니다.

특히 인쇄 상태 그대로를 컴퓨터에서 보여주므

로 전자책과 CD출판 또는 사보 등을 제작하는

등 디지털 출판에 적합합니다.

문서에 암호를 걸어 비밀을 보장하므로 공문서

나 중요한 문서를 온라인으로 배달해도 안전하

며,특히 계약서 같은 문서들은 일반 doc 등으

로 전해진다면 누구나 수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PDF로 제작하여 이메일로 전송하는 것이 안전

합니다.

그리고 역시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있는 아래

한글문서 편집기에서 작성한 문서를 그대로 이

메일로 전송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 아래한글 역시 프리웨어가 아닌 구매하여 설

치해야 하는 한글 오피스 프로그램이므로 단체

나 회사가 아닌 개인의 경우 아래한글이 없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아래한글 보다는 마이크로

소프트 오피스의 사용자가 훨씬 많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래한글에서 만들어진 문서파일을

가장 안전하고 호환성 높은 PDF 문서로 변환하

는 것이 좋습니다.

한글 2005 이상의 버전에서는 PDF 문서 생성

기능을 제공합니다. 만일 자신이 갖고 있는 아

래한글에서 PDF 문서 생성 기능을 제공하지 않

을 경우에는 PDF 변환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제

작하면 됩니다.

PDF 문서를 만드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문서를 작성한 후 프린터를 누르고 프린터에 설

치되어 있는 프린터가 아닌 PDF 로 프린터 하

기를 선택하면 됩니다.아래아 한글로 작성된 문

서를 그냥 보내는 것은 예를 들자면 디비디 플

레이어가 주를 이루는 요즘, 테이프로 녹화된

영상물을 보내는것이라고나 할까요..

이처럼 많은 사용자층을 확보하고 있는 PDF문

서이지만 PDF리더기가 설치 되어 있지 않으면

볼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다수의 웹사이트에서 PDF로 제작되

어진 문서를 올려 놓을 경우에는 PDF 리더기

를 다운로드 받을수 있도록 링크를 걸어 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메일로 첨부 되어온 문서가 pdf 라면

내 컴퓨터에 pdf 가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볼 수

가 없으므로 pdf 리더기를 내 컴퓨터에 설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소창에서 www.adobe.com 을 치신 후 어

도비 사이트로 이동합니다.메인페이지 오른쪽

에서 get Acrobat reader 를 클릭하여 다운로

드 합니다.다운로드가 완료되면 두번을 클릭히

신 후 설치하면 이제 PDF 문서를 보실 수가 있

게 됩니다.

많은 분들이 그냥 문서가 열리지를 않는데도

별로 이상하게 생각지 않고 잘못 배달 되어진

문서라고 생각을 하시더군요. 이메일을 열었을

때 첨부된 파일이 있다면 다운로드 받아 바이러

스 스캔을 한번 한 후 열리지 않는 문서가 있다

면 그냥 버리지 말고, 열 수있는 방법을 꼭 찾

길 바랍니다.

오늘 말씀드린 유용한 웹사이트 주소나 자료들

은 2gosoo.com의 고객 자료실에서 다운 받으

실 수도 있습니다

“이 메일로 첨부한 문서가 안 열려요"

남미선2gosoo.com 대표

전문가 칼럼

흙냄새 물씬 풍겨오는 봄의 소리

살짝 덮인 눈 사이로 쏘옥 쏘옥 움돋는 소리

앙상한 가지마다 돋아 오르는 새싹소리

봄바람 살랑살랑 피어오르는 봄바람 소리

봄을 기다리는 대지의 합창은 실로 아름다워라

아픔을 지난 늙은이의 호흡소리

봄을 맞는 어린이의 활기에 넘치는 숨소리

봄을 그리는 어린이들의 크레용 연필 소리

강아지 졸랑졸랑 어미 개 찾는 멍멍 소리

재깍재깍 봄의 시간을 알리는 시계 소리

이 봄을 어떻게 맞을까, 계획하는 삶의 소리

봄 맞을 준비에 집안을 청소하는 청소 소리

인간의 미래의 삶의 소리가 어우러진다.

이 거대한 합창이 한곳으로 모아지니

봄의 소리, 여름의 소리, 가을의 소리, 겨울의 소리

이 모든 소리들이 우주의 주인이신 하나님께로

향하고 피어오르고 올려지고 받으시는 화려한 하모니가

온 우주에 가득하게 울려 퍼지고 있음이라!!

봄의 소리

2.다메섹

4. 아다림

7. 밧세바

9. 엘가나

10. 메소보다

미아

12. 벨리알

14. 스이라

15. 에스라

18. 아굴

1.도다와후

3. 바아세야

5. 림몬

6. 스밧

8. 바벨론

9. 엘림

10. 메섹

11.다브네스

13. 아기스

16. 이세벨

17. 핫스누아

성경퀴즈 정답

가로풀이

세로풀이

가나 한글 동산

육(임)춘강

그리워하다 죽으리저자 /이수광/도서출판 창해

책 소 개

132011년 3월 24일 목요일

Page 14: newlifetimes113

14 www.newlifetimes.net 2011년 3월 24일 목요일

아동기부터 믿음의 기초 튼튼히 훈련

굿 쉐 퍼 드 교

회는 아동

사역에 많

은 관심을 기

울이고 있

다. 1년전 부

터 AWANA

CLUB을 매

주 금요일 저

녁에 운영

하고 있는

데, AWANA

는 디모데후

서 2장15절

의 '부끄러

울 것이 없

는 인정된 일

꾼'(Approved Workman Are Not Ashamed)의 영어

첫글자들을 딴 것이다.

AWANA는 1950년대 시카고의 복음전도자 폴 레더

(Paul Radar)가 시작하여 현재 전세계 114개국과 미국

내의 많은 교회들이 어린이들을 말씀으로 양육하기 위

해 이 프로그램을 실천하고 있다. AWANA는 말씀암송

을 강조하여 말씀암송을 통해 어린이들이 하나님의 자

녀로 구원받고 믿음의 탁월한 리더가 되도록 훈련하는

프로그램이다. 김재범 목사는 “저희 교회는 믿음의 기

초를 아동기부터 튼튼히 하기 위해서 사역의 우선순위

를 여러모로 아동들을 배려하는데 두고 있습니다.”라

고 말한다. 굿쉐퍼드교회에는 현재 30여명의 주일학교

학생들이 있으며, 계속해서 아동들의 신앙교육을 위해

힘쓰고 있다. 특히 주일학교와 AWANA의 책임자를 미

국인으로 세워 한국인이지만 미국적인 문화를 신앙과

생활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모든 아동 프로그램에서 한국교회와 문화의 맹점 중 하

나인 ‘공공장소에서 민주시민으로서의 에티켓과 개인

적 규율’을 실천하도록 하고 있다. 또 예배시에는 유아

를 가진 엄마들을 배려하여 본당의 예배실황을 직접 보

고 들을 수 있도록 유아실을 별도로 마련해 놓고 있다.

굿쉐퍼드교회는 또한 지역내 한인들을 위해서 교회창립

이래 강사진이 전원 미국인인 무료 성인 생활영어반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현재 월요일(오전10시30분)과 화

요일, 목요일(오전 10시) 3개반을 운영하고 있다.

또, 한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유지하기 위해서 주일 오후

에 한국학교를 운영해 오고 있으며, 미국 주류사회와의

연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모교회인 미국인 굿쉐퍼드교

회와 여러가지 방면에서 목회협력을 유지해 오고 있다.

마음을 다해 열심히 기도… 목회자의 덕목

사역에 대한 큰 열정이 느껴지는 김재범 목사는 유교적

전통과 불교를 믿는 가정에서 태어나 한때 불교에 심취

하기도 했으나, 30대 후반에 예수를 영접하고 놀랍게 변

화되었다. 이후 그는 현재 평촌에 자리잡고 있는 열린

교회(김남준 목사 시무)가 방배동에서 교회를 시작할 당

시, 그곳에서 평신도로 섬기면서, 직장 신우회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했다. 그러던 중 교회와 직장 신우회 파

송 평신도 선교사로 홍콩에 머무르게 되면서 홍콩 현지

의 신학교를 다니게 되었다. 그러다 다시 미국으로 유학

을 오게 되면서 미네소타의 중국인 교회를 섬기다 목회

자의 길을 걷게 되었다. 김목사는 “마음을 다하여 열심

히 기도하는 것을 가장 중요한 목회자의 덕목 중의 하나

로 생각합니다.”라고 말한다.

한인2세. 입양아 위한 한국 문화캠프 개최

굿쉐퍼드교회에서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특별한 행사

를 계획하고 있다. 바로 7월중에 한국의 경인교육대학

과 함께 협력하여 개최할 예정인 ‘제 2회 네이퍼빌 지

역 한국문화 캠프’이다.

작년에 있었던 ‘제1회 네이퍼빌 한국문화캠프’에서

는 매일 오전 한국어 교실과 해시계 만들기, 부채 만들

기, 거북선 만들기, 대나무 물총 만들기, 풍선 헬리콥터

날리기, 바람개비 만들기 등 한국 문화와 과학이 접목되

는 기발한 공예 시간이 있었다. 또한 제기차기, 강강술

래, 긴줄 넘기 등 한국 전통 놀이 시간도 있었다. 이 행

사를 위해 10대 1에 가까운 경쟁률을 뚫고 6명의 경인교

대 남자 대학생들이 굿쉐퍼드교회를 방문했었다.

“이 행사는 경인교육대학에서는 학교의 '해외탐방프로

그램'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것이고, 저희 교회에서는 한

인 2세와 입양아들에게 한국문화와 전통을 소개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24시간, 7일, 365일 기도하는 교회를 꿈꾸며….

굿쉐퍼드교회는 무릎으로 부흥하고자 하는 열정을 가

진 교회이다. 매일 아침 새벽기도를 비롯해 매일 저녁 8

시에도 기도회가 있으며, 금요일 저녁에는 오후 8시부

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 철야기도를 드리고 있다. 게다

가 앞으로는 철야기도를 월요일과 수요일 저녁에도 드

릴 계획을 가지고 있다. 주일예배 형식도 독특하게 전통

예배로 드리는 1부 예배는 음향기기나 영상매체 사용을

절제하며 한국개신교의 전통적인 예배를 회복하고자 하

고, 2부 예배는 젊은층을 겨냥해 현대적인 감각을 살려

서 열린 예배를 드린다.

“다윗의 장막의 특징은 예배자들이 24시간, 7일, 365

일 하나님께 찬양과 기도로 예배를 드렸다는 것입니다.

그곳에는 하나님의 임재의 파란불꽃이 잠시도 떠나지

않았으며 예배자들이 하나님의 얼굴자체를 구하는 심령

으로 하나님을 애타게 구하는 예배처소 였죠.” 굿쉐퍼

드교회는 이러한 다윗의 장막이 예배, 기도, 섬김, 전도

에 나타나기를 갈망하며 이것을 위해 24시간, 7일, 365

일 기도함으로 교회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 되기를 소

망한다. 특별히 열방을 향한 중보기도 사역을 중요한 사

역중의 하나로 생각한다. 김목사는 “아직은 매일 아침

5시30분과 매일 저녁 8시 기도모임과 금요저녁 철야기

도로 걸음마를 하고 있지만, 하나님께서 기도 동역자를

보내 주셔서 언젠가는 24시간, 7일, 365일 기도하는 장

막이 이루어 질 것으로 믿습니다.”라고 말한다.

*굿쉐퍼드 교회: 630-961-9777

시카고 로컬 채널 13-4 / 24시간 방송

건강하고,신선하게 성장하는 교회와 일상생활에서 크리스천의 신실한 삶을 살고 있는 분들의 제보를 바랍니다. 이메일 [email protected] 전화 847-290-8282

무너진 다윗의 장막을 세우는 꿈을 갖고 기도

어디선가 ‘기도’는 ‘하늘나라 저금통장에 저금을 해두는 일이다’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은행의 저금통장이 두둑할때 마음이 든든하고 어려운 일이 생겼을 때 그것을 찾아서 사용할 수 있는 것처럼, 우리의 하늘나라 통장에도 두둑하게 기도가 쌓여있다면 말할 수 없는 영적인 평안과 함께 어려운 시기에 그 쌓여진 기도가 큰 힘이 되어줄 것이다. 이번 호에 만나볼 굿쉐퍼드교회는 마치 저금통장에 돈이 가득차 있는 것처럼, 하늘나라 통장에 기도가 가득 쌓여 있을 것 같은 교회이다. 지성소와 성소의 구분 없이 예배자들이 직접 법궤앞에서 예배를 드렸던 다윗의 장막을 이루고자 하는 비전을 가지고, 이를 위해 24시간, 7일, 365일 기도와 예배를 드리기를 소원하는 네이퍼빌 소재 굿쉐퍼드교회 김재범 목사를 만나 보았다…..편집자주

네이퍼빌 소재 굿쉐퍼드 교회

교회탐방

앞줄 중앙 김재범 담임목사

Page 15: newlifetimes113

교회, 선교단체 안내

라이프크릭 교회

2020 E.Drexel Ave. Oak Creek, WI 53154

주일 1부 예배 오전 9:00주일 2부 예배 오전 10:30

주일 3부 영어 예배 오전 10:30찬양과 기도의 밤(4째주 금요일)

오후 8:00토요새벽기도 오전 6:00

담임목사 : 양성일

(414) 856-9456

시카고 초대교회

1089 S. Milwaukee Ave. Prospect Heights, IL 60090

주일 1부 예배 오전 8:30주일 2부 예배 오전 11:00

수요 예배 오후 8:30금요 성령집회 매월 2,4주

금요일 오후 8:30 새벽기도회(월-금) 오전 5:30

토요일 오전 6:00Youth 주일예배 오전 11:00 금요 성경공부 저녁 7:00

담임목사 : 손요한

(224) 577-6414

순복음 제일교회

20949 RT 53, Long Grove, IL 60047

주일 예배 오전 11시금요 예배 오후 8시새벽 기도 오전 5시 30분

담임목사 : 장욱정

크리스천비전 선교회

9218 Lorel Ave. Skokie, IL 60077

세계선교에 동참하여선교지에 돋보기

안경보내기 운동에 참여하세요.

문의 : 허만춘 장로

(224) 636-2588

안디옥 기도원

12210 Antioch Rd., Trevor, IL 53179

새벽기도 오전 6시오전 10시. 오후 8시

Tel(262) 862-9404Fax(262)862-6384 (847) 438-9191

시카고나사렛성결 교회

1435 W. Wise Rd. Schaumburg, IL 60193

주일 예배 오전 11:00YOUTH,영어 예배 오전 11:00

금요 기도 오후 8:00새벽 기도(월-토) 오전 5:30

담임목사 : 곽호경

(630) 529-2345

포도원 장로 교회

300 E. Belden Ave. Elmhurst, IL 60026

주일 1부 예배 오전 8:30주일 2부 영어 예배 오전 9:00

주일 3부 예배 오전 11:15금요기도회 오후 8:00

토요새벽기도회 오전 5:30

담임목사 : 양현표

(630) 279-1199

두란노 침례교회

3030 Central Rd. Glenview, lL 60025

담임목사 : 이 준

(847) 858-4464

시카고 한인 제일연합 감리교회거니 커뮤니티 교회

655 E. Hints Rd. Wheeling, IL 600904555 Old Grand Ave. Gurnee, IL 60031

주일 1부 예배 오전 9:00주일 2부 예배 오전 11:00주일 3부 예배 오후 1:30

수요 예배 오후 8:00금요기도회 오후 8:00

새벽 예배(월-토) 오전 5:30

주일 한국어예배 오후 12:30새벽 예배(토) 오전 6:00주말예배 (토) 오전 7:00

담임목사 : 김광태한국부 서득한 목사

(847) 541-9538(847) 660-4183

살렘한인연합감리 교회

10 S. Walnut Ln. Schaumburg, IL 60193

1부 전통 예배 오전 9:002부 영어 예배 오전 9:453부 열린 예배 오전 11:00

새벽기도 (화~토), 오전 6:00

담임목사 : 김태준

(847) 534-2826

여수룬 교회

2107 E. Rand Rd. Arlington Height, IL 60004

주일 예배 오전 11:15주일 영어 예배 오전 9:30

수요 예배 오후 8:00새벽 예배 오전 5:30

담임목사 : 전성철

(847) 483-9191

주춧돌 교회

1001 SUMMIT ST. ELGIN, IL 60120

주일예배 오전 10:45 중고등부 오전 10:00주일학교 오전 11:00

금요성경공부 오후 8:00 토요새벽기도회 오전 6:30

담임목사 : 강선호

847) 372 - 6312

순복음 시카고 교회

5324 N. Kedzie Ave. Chicago, IL 60625

주일 1부 예배 오전 6:30주일 2부 예배 오전 9:00주일 3부 예배 오전 11:00수요/금요예배 오후 8:00

담임목사 : 정길영

(773) 463-5959

뉴라이프 교회

1200 W. Northwest Hwy. Palatine, IL 60067

주일 예배 오전 11:30영어 예배 오전 9:30

금요찬양 기도회 오후 8:00토요선교 기도회 오전 6:30

새벽 기도회(화-금) 오전 6:00

주일 예배 오전 11:30영어 예배 오후 2:00금요 기도 오후 8:00

매일 새벽 기도 오전 5:50

담임목사 : 장춘원

(847) 359-5200

복음장로 교회

210 Plum Grove Schaumburg, IL 60193

주일 1부 예배 오전 9:00주일 2부 예배 오전 10:45주일 영어예배 오후 2:00

제자반 모임(수-목)오후 7:30새벽기도 (월-토) 오전 5:30

말씀학교 (수) 오후 7:30(토) 오전 10:00

담임목사 : 박선동

(847) 352-0157

시카고 크리스천 교회

333 W. Thomas St. Arlington Heights, IL 60004

주일예배 오후 1:20금요찬양기도회 오후 8:00

담임목사 : 안세희

(224)656-7322

시카고 한인 교회

1500 W. Algonquin Rd. Hoffman Estates, IL 60192

주일 1부 예배 오전 8:00주일 2부 예배 오전 10:00주일 3부 예배 오후 12:00

주일 4부 젊은이예배 오후 2:00 주일 5부 조선족예배 오후 5:00

영어예배 오전 10:00새벽기도회(월-토) 오전 6:00

담임목사 : 서창권

(847) 359-1522

주일 예배 오후 12:30금요 기도 오후 8:00

화요제자모임 오후 8:00새벽예배 (화-토) 오전 6:00

배링톤 양의문 교회

115 W. Lincoln Ave. Barrington, IL 60010

담임목사 : 우민혁

(224) 587-9863

시카고 한인 연합 장로교회

5909 Rogers Ave. Chicago, IL 60646

주일 1부 예배 오전 8:00주일 2부 영어 예배 오전 9:30

주일 3부 예배 오전 11:00주일 4부 예배 오후 1:00금요찬양 예배 오후 8:00

새벽기도 오전 5:45

담임목사 : 김귀안

(773) 283-7799

새누리주님의 교회

407 N. Main St. Mt. Prospect, IL 60056

주일 1부 예배 오전 7:30주일 2부 예배 오후 12:30수요 성경공부 오후 8:00

금요기도회 오후 8:30

담임목사 : 오찬석

(847) 212-0632

새벗 교회

174 Old Sutton Rd. Barrington, IL 60010

주일 예배 오전 10:30Youth 영어 예배 오전 10:30

새벽 예배(월,토 제외) 오전 5:30금요찬양 예배 오후 7:30금요 Youth모임 오후 7:30

담임목사 : 조익성

(847) 551-9212

www.NLchicago.org www.tkbc.net

www.fkumc.us

www.ifgcc.org

레익뷰 한인장로 교회

8257 Harrison St. Niles, IL 60714

주일 1부 예배 오전 8:00주일 2부 예배 오전 11:00

주일 3부 청년 예배 오후 12:45영어 예배 오전 9:30수요 예배 오후 8:00

새벽 예배(월-토) 오전 5:30(주일) 오전 6:00

담임목사 : 박규완

(847) 966-5290www.lakeview-kpc.org

www.chicagocc.org

안디옥 교회

480 S. Elmhurst Rd., Wheeling, IL 60090

주일 예배 오전 11:00주일 유초등부 오전 11:00

English Service 오전 11:00새벽기도회(월~금) 오전

4:30~8:00토요새벽예배 오전 5:30

담임목사 : 곽성룡

(847) 537-9632www.iloveabc.org

영광장로교회

137 E. Morrison Ave., Mt. Prospect, IL 60056

주일 예배 오전 11:00

주일 영어예배 오후 1:00

수요찬양예배(수) 오후 8:30

새벽예배 (화~금) 오전5:30 (토)오전 6:00

담임목사 : 김성배

(847)376-5464

주일예배1부 오전 7:00 주일예배2부 오전 9:00 주일예배3부 오전 11:00주일예배4부 오후 1:00 주일영어예배 오후 1:30

금요찬양예배 오후 8:00

새벽기도회(월-토) 오전 6:00

www.hebron.org

헤브론교회

511 Schoenbeck Rd. Prospect Hts, IL 60070

임시당회장 : 김선중목사

(847) 394-8454

굿쉐퍼드 교회

1743 Quincy Ave., Suite 143 Naperville, IL 60540

주일한국어예배 오전 8:15/11:00주일영어예배 오후 12:30

새벽예배 (월-토) 오전 5:30/6:30금요 AWANA CLUB 오후 7:30

담임목사 : 김재범

(630) 961-9777 (630) 975-8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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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스타들의 아이템은? [이유경 기자] 매 해가 지나도 브랜드와 스타일의 차이는 있을

지언정 누구나 한 번쯤, 즐겨 입는 아이템이 있다. 그 이름만

으로도 누구나 아는 이른바 스테디 패션 아이템이다.

분야에 따라 다르겠지만 한 10년 정도 꾸준히 팔려야 스테디

셀러라고 할만하다. 특히 수많은 아이템과 브랜드가 나타났

다 사라지기도 하는 패션계에서는 스테디 아이템이 되는 일도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그러나 매치하는 아이템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스테디

아이템은 세대를 불문하고 꾸준한 사랑을 받는다. 다양한 멀

티 코디가 가능한 아이템인 만큼 많은 스타들 역시 스테디 패

션 아이템을 활용한 코디네이션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봄철 스타들이 좋아하는 스테디 아이템에는 뭐가 있는지 지금

부터 알아보도록 한다.

# 첫 번째 아이템 체크셔츠

스타일 실패에 부담이 없는 체크무늬 셔츠는 많은 패셔니스타

들이 즐겨입는 아이템이다. 체크무늬 셔츠는 체크의 패턴이나

셔츠의 컬러에 따라 하의 컬러만 잘 맞춰 입어도 세련된 스타

일을 완성할 수 있기 때문.

체크무늬 셔츠는 야상, 재킷, 청재킷 등 다양한 아우터와도

매치가 가능하다. 특히 레드와 블루 컬러가 섞인 체크 패턴

의 셔츠는 사랑스런 연출을 하고 싶은 여성들에게 더욱 인기

를 얻고 있다.

패셔니스타들이 즐겨 선보이는 데님 베스트, 팬츠의 청청 패

션에 체크무늬를 가미해도 좋은 방법이다. 멋부리지 않은 듯

하면서도 세련미가 돋보이는 청청 패션을 제대로 연출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서로 다른 컬러와 소재로 구성된 데님을 상

의와 하의로 각각 매치한다면 전체적인 스타일에 스타일리시

한 감각을 더할 수 있다.

# 두 번째 아이템. 리바이스 501 데님

패션에 문외한이라 할지라도 데님아이템은 두 개 이상 가지

고 있을 정도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아이템이다. 특히 리

바이스 청바지는 남자라면 하나쯤 소장하고 싶은 가장 스테디

한 아이템 중 하나다.

시대가 바뀌면 소비자의 니즈도 달라지게 마련이지만 리바이

스는 501라인을 비롯해 커브 아이디, LVC 라인 등 다양한 스

타일의 라인을 선보이며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진의 대명사

로 자리잡은 501 라인은 리바이스 진 중 가장 오래된 브랜드

로 세탁을 거듭하면 할수록 부드럽고 멋스럽게 자신만의 멋으

로 재탄생 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그때의 패션 트렌드를 수용하면서 핫 트렌드 제품을 선

보이기도 한다. 2011년 선보이는 로드웨어 콘셉트의 501 데

님은 리바이스 고유의 느낌을 버리지 않으면서 최근 주목받는

청청패션 및 톰보이 룩에 멋스럽게 매치할 수 있다.

# 세 번째 아이템. 가죽 재킷

가죽재킷은 매년 봄, 가을의 환절기 시즌이 되면 손쉽게 찾게

되는 아이템 중 하나이다. 한 겨울에 얇게 느껴지던 가죽 재킷

은 이른 봄 활용도가 높다.

블랙 컬러의 가죽 재킷은 무난하게 스타일링이 가능하며 브

라운이나 베이지 컬러의 가죽 재킷은 밝고 화사한 봄 분위기

를 낼 수 있다. 특히 요즘 가죽재킷은 그 와일드함을 살리면

서도 좀 더 도시적이고 가벼운 옷으로 변화했다. 길이가 짧

고 품은 타이트하게 나오기 때문에 팬츠뿐 아니라 원피스에

도 잘 어울린다.

하늘거리는 시폰 소재나 꽃무늬 원피스에 걸쳐 입으면 여성스

럽고 세련된 스타일이 완성된다. 가죽 재킷을 바지와 함께 입

을 때는 엉덩이를 반쯤 덮는 티셔츠를 입고 스키니 진을 매치

하면 날씬하고 세련돼 보인다.

제휴사 한경닷컴 bnt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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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감자는 껍질을 벗기고 동글 동글 도톰하게 썰어 팬에 기름을 두르고 노릇

노릇 구워낸다.

2. 양송이 버섯은 동글 동글 썰어주고 브로컬리도 작게 잘라주고 양파와

홍피망, 할라피뇨 고추도 작은 네모로 썰어준다.

3. 구워낸 감자를 쇠판 맨아래에 깔고 그위에 토마토 소스를 뿌려주고 썰은

야채들을 하나하나 얹어 준 다음 치즈를 전체적으로 뿌려주고 이탈리언 시즈

닝을 뿌려준다.

4. 예열이 된 오븐 375 도에서 15분 정도 구워주면 아주 맛있는 감자 치즈

구이가 된다.

이경희요리 연구가

감자 치즈 구이 재료 : 큰 사이즈 감자 1개 , 양송이버섯 3개,

브로컬리 3송이,적색 양파 작은것 반개,

홍 피망 반개 , 할라피뇨 고추 1개,

토마토 파스타소스 반컵, 모짜렐라 치즈 1컵,

이탈리언 시즈닝 조금

야채는 좋아하는 것을 얹어서 구우면 되고 햄이나 베이컨을 좋

아하면, 잘게 썰어서 함께 구워주면 맛있다. 이탈리언 시즈닝

(Italian herb) 은 미국 마켓에 가면 쉽게 구할 수 있으며 감자

는 동그랗게 썰어도 되고 깍둑 썰기해서 만들어도 좋다.

◆만들기

◆Tip

1 2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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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TV 편성표 192011년 3월 24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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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최: 라디오코리아 / 한국대학생선교회(KCCC)

주 관: 최명자 사모 찬양 콘서트 준비위원회

후 원: 교차로 / 뉴라이프타임스/ 미주한인장로선교회 /

시카고한인교역자협의회

시카고한인교회협의회 / 시카고한인기독교방송 / /

중앙일보 코리아트리뷴 / 크리스챤저널 / 한국일보 / 한미TV / MC-TV

2011년 3월 24일 목요일

Page 21: newlifetimes113

www.newlifetimes.net

건 강 Health

주로 50대에 많이 발병한다고 하

여 오십견인 어깨 질환은 정확한

병명은 유착성 관절낭염이다.

어깨 관절을 둘러싸고 있는 관절

주머니에 염증이 생겼다는 것을

뜻하며 염증으로 인하여 관절 주

위의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

기 때문에 어깨 근육이 점점 굳어

가는 질환을 말한다.

오십견이 발병하게 되면 극심한

어깨 통증을 동반하게 되며 특히

밤이 되면 통증이 더욱 심해져 통

증 부위쪽으로는 돌아 눕지도 못

할 만큼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초

래하게 된다.

◈ 당뇨병 등 만성질환 환자에게서 발병률이 높은 오십견

오십견의 발병원인에 대하여 아

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지는 바는

없다.

오십견의 대부분은 나이가 들면

서 자연스럽게 발생하게 되는 퇴

행성 변화라고 생각 되어진다. 또

한 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

는 환자들에게 오십견의 발병 위

험이 상당히 크다.

테니스, 수영, 야구와 같은 어

깨를 반복적으로 사용하게 되거

나 반대로 어깨를 전혀 쓰지 않

은 사람들에게서도 발병률이 높

다고 한다.

◈ 자가진단보다는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검진이 필요해

어깨에서 통증이 나타나면 굉장

히 괴롭기 때문에 특정방향의 움

직임이 제한되는 경우가 많다. 특

히 머리 빗질이나 높은 곳의 물건

을 집는 것과 옷을 입고 벗는 것

이 힘들어지게 된다. 이러한 증상

이 나타날 경우 병원을 방문하여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금천구에 위치한 관절전문 희

명병원(이사장 최백희,www.

hopehp.co.kr) 정형외과 김영은

진료과장은 “오십견의 경우 간

단한 엑스레이 촬영이나 초음파,

MRI 등의 검사 결과를 종합해서

진단을 받을 수가 있다"며 "어깨

에서 발생하는 통증의 경우에는

오십견 외에도 어깨회전근개파

열, 충돌 증후군, 목디스크 등 질

환의 종류가 많기 때문에 자가진

단 보다는 이처럼 병원을 방문하

여 전문가와 상의 하는 것이 무엇

보다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 2년 내에 증상이 점차 사라지기도 해

오십견은 어깨에서 발생 되는 통

증을 완화 시키며 운동 범위를 되

찾는 것이 최우선 목표이다.

어깨 통증을 줄이기 위해서는 기

본적으로 소염제를 복용하게 되

며 추가적으로는 통증부위에 온

찜질을 해주거나 전기치료 등의

보존적 요법을 시행해 주게 된다.

그러나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통

증이 일어나는 관절 부위에 스테

로이드 주사를 맞기도 한다.

오십견을 치료하지 않아도 2년

내에 증상이 점차 사라지는 경과

를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통증도 고통스러울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의 불편함 역시

상당하기 때문에 전문병원을 방

문하여 조기에 제대로 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건강상식

당뇨란 말 그대로 당이 섞인 소변

이란 뜻으로 당이 몸에 남아있지

않고 소변으로 빠져나가는 병이

다. 우리 몸에 기운을 만드는 에너

지 원으로 당, 단백질, 지방의 세

가지가 있는데 이를 3대 영양소라

부른다.

이렇게 중요한 물질인 당이 몸에

서 연료로 사용되지 못하고 소변

으로 빠져나가기 때문에 문제가 된

다. 당뇨를 진단할 때 피 속에 있

는 당의 농도를 측정하는데 만일

피 속에 당이 많이 남아 있다면 당

을 연료로 쓰지 못하고 있다는 것

을 의미하고, 적게 있다면 당이 연

료로 잘 쓰여지고 있다는 뜻이다.

일반적으로 공복 혈당이 70-110

정도면 정상으로 보고 180 이 넘

어가면 당이 소변으로 빠져나오는

정도의 상태다.

당을 연료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인

슐린이라는 도우미가 필요한데 이

인슐린은 당을 세포 속에 넣어주는

역할을 한다.

쉽게 말해 자동차에 개스가 필요한

데 개스를 자동차에 넣어주는 역할

을 하는 것이 인슐린이다. 인슐린

은 췌장에서 만들어 지는데 췌장에

서 인슐린을 만들지 못하거나 만드

는 양이 충분치 못하거나 제 역할

을 못하는 인슐린을 만드는 사람들

이 당뇨병 환자다.

즉 췌장에서 만들어진 인슐린이 부

족하거나 조직 내에서 작용이 되지

않는 사람이다.

당뇨병은 환자가 자각하지 않는 상

태에서 서서히 일어나므로 대부분

의 초기 단계에서 그냥 지나친다.

따라서 당뇨로 인한 증세가 나타

나기 시작한 단계는 이미 병이 진

행된 상태로 치료에 어려움이 따

른다.

평소보다 오줌을 많이 눈다거나 목

이 자주 말라 음료수를 많이 찾을

때, 혹은 쉽게 배가 고프고 음식을

많이 먹게 될 때, 이유 없이 피곤하

거나 갑자기 체중이 많이 빠질 때,

피부에 종기가 잘생기며 잘 안 낫

고 성기 주변이나 항문 주위가 가

려운 증상 등이 나타나면 일단 당

뇨를 의심해 보고 혈당검사를 받는

것이 우선이다.

당뇨병을 치료하지 않고 고혈당

상태로 계속 방치할 경우 그 결과

로 다양한 합병증이 생기게 되는데

중풍, 심장병, 시력장애, 신장병과

중대한 합병증 등이 생긴다. 그러

므로 당뇨는 그 병 자체로 보다는

그로 인한 다양한 합병증의 위험성

때문에 두려워 하는 병이다. 양의

학에서는 약물요법, 인슐린 주사

요법 등으로 혈당을 조절하는데 이

렇게 약물치료 만으로는 고혈당을

조절하는데 한계가 있다. 경구 혈

당강하제는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

키기 위해 복용하고 인슐린 요법은

인공적으로 가공하여 만든 인슐린

제제를 인체에 직접 보급하는 것인

데 이런 방법으로 혈당치를 조절할

수 있으나 당뇨병 그 자체를 근본

적으로 치료하는 것은 아니다.

치료에 쓰이는 대표적 약물인 인

슐린은 췌장 내분비세포의 기능퇴

화를 초래해 그나마 조금이라도 스

스로 분비할 수 있었던 인슐린마저

췌장에서 생산되지 못하도록 함으

로써 평생을 인슐린 주사에 의존하

게 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약물들은 환자 스스로 질병

에서 벗어나려고 하는 자구적 노

력을 방해한다.

그러므로 당뇨가 많이 진행되어 말

기가 되기 이전의 상태라면 비만,

흡연, 운동부족, 과식, 음주 등의

생활 습관 교정을 평소 열심히 하

는 것이 당뇨의 치료에 매우 중요

하다.

한의학에서는 당뇨병을 단지 췌장

만의 문제가 아니라 폐와 비장, 신

장, 더 나아가 위장을 함께 본다.

한의학에서는 몸을 하나의 우주로

보기 때문에 다른 장기들과의 상

호 관련성에서 살피기 때문이다.

한방에서는 아무나 당뇨에 걸리는

것이 아니라 당뇨가 생기는 체질

을 타고 난 사람이 따로 있다고 보

며 이런 체질의 사람이 전체 장기

의 조화와 균형이 깨지는 축발요

인이 발생할 때 당뇨가 발생한다

고 보고 치료 또한 그 원리에 맞

게 시행한다.

(문의전화: 847 759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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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윤 원장예담 한방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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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카이로의 봄' 과 1980년 '서울의 봄'

CBS 박준일 대기자시/사/칼/럼

파라오의 나라. 이집트를 철권 통치해 왔던 무

바라크의 30년은 국민들의 18일간의 항쟁으로

막을 내렸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한편의

드라마였다.

절대 권력자 처럼 군림했던 무바라크가 물러나

던 순간에도 5천년 이집트 문명의 발상지였던

나일강은 유유히 흐르고 있었다. 시민들은 최루

탄과 화염병, 돌로 뒤범벅이 되어 전쟁터가 되

다시피 한 시가지를 치우고 빗자루를 들고서 거

리를 청소했다.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분신자살한 노점상 청년

의 처참한 모습을 담은 한 장의 사진이 올려 지

면서 촉발된 튀니지 발 독재정권의 퇴출은 곧바

로 이집트로 이어졌다.

오랜 독재정권에 대한 저항은 이제 리비아와

예멘, 모로코와 요르단, 시리아 등 이웃 중동

국가로 옮겨가는 도미노 현상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이집트 혁명이 완수되었다고 샴페인을

터트리기엔 아직 이르다. 무바라크는 하야했지

만 아직 민주화의 길은 멀고 험난하다. 모든 통

치권을 행사하고 있는 군부가 야간 통행금지 시

간을 단축하긴 했으나 통금지역은 수도 카이로,

알렉산드리아, 수에즈 등 뿐만 아니라 전국으로

확대했다. 민주정부의 이양 때까지 한시적이라

고 하지만 향후 이집트의 미래가 군부의 손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과연 별다른 흑

심 없이 권력이양을 위한 단계별 조치를 성실하

게 이행하느냐다.

특히 군부가 "앞으로 취할 조치, 절차, 지시 등

에 대한 윤곽을 담은 성명을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는데 눈 여겨 볼 대목이다. 돌이켜 보면 우

리나라도 79년 10.26사태로 박정희의 18년 독

재정권이 막을 내리면서 이듬해인 80년 민주화

의 봄은 시작되는 듯 했다. 김대중, 함석헌을 비

롯한 정치적 탄압을 받았던 주요 인사들의 복권

이 이루어졌고 개헌이 논의되고 각 대학의 총학

생회가 부활되는 등 억눌려있던 민주화의 함성

이 봇물처럼 터져 나왔다.

그러나 DJ와 YS, JP 등 3 김씨에게 서울의 봄

은 참 순진했다. 5.18 광주민중항쟁이라는 너

무나 크나큰 투쟁 앞에서 숱한 시민들이 폭도로

매도되어 죽음을 당했다. 전두환 신군부세력에

게 12.12와 5.17 쿠데타에 이은 5.18은 정권

찬탈의 빙점이었던 셈이다.

유신독재의 긴 터널을 지나 민주화의 봄이 왔다

며 정치 기지개를 켜던 DJ는 내란음모 사건으

로 투옥되어 사형을 선고 받았고, YS는 선동분

자로 가택연금 되었다. JP는 부정축재자로 전

재산을 몰수당했다. 80년 서울의 봄은 춘래불

사춘일 뿐이었다. 최규하 대통령을 바지저고리

로 만들고 체육관 대통령으로 뽑힌 전두환은 8

년을 집권하고도 호헌조치 등 장기집권의 야욕

을 보였다. 그러나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과 시

위도중 최루탄에 맞아 숨진 이한열 사건은 6.10

항쟁의 도화선이 되었고 마침내 대통령 직선제

개헌이라는 6.29 선언을 이끌어 내기까지 8년

의 세월이 걸렸다.

그리고 김대중 김영삼의 단일화 실패로 다시

노태우 군사정권이 93년 2월까지 이어지는 동

안 민주화 과정에서 이내창, 조성만, 이철규, 강

경대 등 꽃다운 젊은 대학생들이 숨을 거둔 사

건들이 꼬리를 물었다. 이처럼 80년 서울의 봄

을 경험한 우리로서는 이집트 국민들의 민주화

의 봄을 기뻐하면서도 희망과 불안을 동시에 갖

지 않을 수 없다. 시위대는 정치범의 즉각 석방

과 30년 동안 지속돼온 긴급조치법 폐지를 등

을 요구하고 있다. 80년 서울의 봄과 너무 흡

사하다.

권력의 전면에 나선 군부가 정말 대국민 약속

대로 오는 9월 대선까지 과도기적 정치상황을

신탁관리만 하고 새로운 민주정부에 통치권을

넘겨주느냐가 관건이다. 현재 유력한 대선후보

로 거론되고 있는 오마르 술레이만 부통령, 모

하메드 엘바라데이 전 국제원자력기구 사무총

장, 사미 에난 참모총장, 후세인 탄타위 국방장

관 등 민간정부가 아닌 현재 통치권을 행사하고

있는 군부의 실권자가 등장하지 않는지 눈여겨

볼 대목이다.

만약 군부가 정권 전면에 나서면 카이로 민주화

의 봄은 80년 서울의 봄처럼 다시 길고 긴 인내

의 세월과 더 많은 피의 희생을 요구할지 모른

다. 이집트 군부가 탱크를 앞세우고 총칼이 있

다고 해서, 잠시 위임된 통치권이 자신들에게

있다고 착각하게 해서는 안 된다. 이집트 국민

들이 지켜보고 전 세계가 두 눈 부릅뜨고 있음

을 직시하게 해야 한다. 80년 서울의 봄 같은 시

행착오는 한번으로 족하다.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정권에 대한 서방국가

의 군사작전이 전격 개시됐다. '오디세이 새벽

(Odyssey Dawn)'이라는 이름의 이 군사작전은

프랑스와 영국, 미국, 캐나다, 이탈리아 등 서방

5개국이 참여했다. 이번 군사작전은 리비아 시

각으로 지난 19일 오후 6시45분, 20여대의 프랑

스 공군 전투기들이 리비아 영공에 진입해 벵가

지에 주둔중인 카다피 친위부대의 탱크와 군용

차량에 대한 조준사격으로 시작됐다.

다국적군은 이어 20일 오전 트리폴리에 대한 공

습을 감행했다.

이번 작전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지난 17일

리비아 상공에 대한 비행금지구역 설정 결의안

을 채택한지 이틀 만에 전격

적으로 이뤄졌다.

카다피가 국제사회의 최후

통첩을 무시했기 때문에 리

비아에 대한 군사행동이 개

시된 것이라는 게 서방측 설

명이다.

멀린 합참의장은 지난 20일

미 CNN 방송 대담프로그램

인 '스테이트 오브 유니언'에

출연해 "카다피 정권의 방공

망 대부분을 파괴하고 벵가

지 인근에 있던 카다피의 지

상군에 대해서도 공격을 가

해 벵가지 진격을 일시중단 시켰다"며 "초기 작

전이 매우 성공적"이라고 평가했다. 멀린 의장

은 또 "이번 작전은 리비아 방공망과 비행장에

초점을 맞췄다"며 "이번 작전은 다양한 작전 국

면 가운데 첫 국면일 뿐"이라고 밝혔다.

멀린 의장은 "작전이 더 남아 있다"며 "특히 리비

아의 이동식 방공 시스템과 몇몇 비행장이 남아

있다"고 밝혔다. 멀린 의장은 "며칠 내로 벵가지

로 이어지는 리비아의 군수라인을 파괴할 예정"

이라고 덧붙였다. 멀린 의장은 그러나 "초기 작

전은 미국이 이끌지만 며칠 안으로 리더십을 다

국적 군에게 넘기고 미국은 뒤로 물러나 지원역

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멀린 의장은 구체적

으로 "통신교란 등 전자전 능력을 지원하고 (반

군을) 훈련시키는 능력"을 향후 미국이 지원할

수 있는 부분으로 예시했다.

'이번 작전이 카다피 정권 교체를 목표로 두고 있

다면 작전은 언제 끝나느냐'는 질문에 멀린 의장

은 "이번 작전은 리비아 상공에 비행금지 구역을

설정해 민간인을 보호하는 매우 제한된 작전"이

라며 "이번 사태가 정치적 관점으로 어떻게 끝날

지 말할 수 없다"고 대답했다.

멀린 의장은 '이번 공격으로 민간인 다수가 숨

졌다'는 리비아 정부 주장에 대해서는 "이번 공

격목표는 민간인 피해를 줄이기 위해 세심하게

선택됐다"며 "심각한 민간인 피해 보고는 없었

다"고 주장했다.

제휴사 노컷 기사

미“리비아 방공망 대부분 파괴..작전 성공적”

"이동식 방공시스템과 군수라인 공격할 것...다국적군에게 지휘권 넘길 것"

2011년 3월 24일 목요일

Page 23: newlifetimes113

주일예배: (EM) 오전 11:00 (KM) 오전 11:15금요기도회: 오후 8:00매일새벽기도회 오전 5:30

주일 1부 예배 : 오전 8:00주일 2부 예배 : 오전 11:00수요 예배 : 오후 8:00새벽기도회 (월~금) 오전 5:45토요새벽예배 오전 6:00

담임목사 : 김성득 담임목사 : 정영건 담임목사 : 박현수

담임목사 : 안창일담임목사 : 주용성담임목사 : 신광해담임목사 : 서삼선

주일예배 오전 11:00영어예배 오전 9:15금요찬양기도회 오후 8:30매일새벽기도회 오전 5:30

담임목사 : 안창민

주일 1부예배: 오전 8시 30분주일 2부예배: 오전 11시

주일학교 : 오전 11시 영어 예배 : 오전 11시

새벽기도 : 오전 5시 30분 (월-금)

오전 5시 (토-일)

주일 1부예배 오전 8:30주일 2부예배 (영어예배) 오전 10:00주일 3부예배 오전 11:30금요 예배 오후 8:00새벽기도 오전 5:45

11:20

6:00

매일 새벽기도회주일 새벽기도회

오전 5:30오전 6:00

담임목사 : 원종훈

담임목사 : 최영기

예향 문화 선교회는 기독교 문화사역, 청소년 사역을17년째 해 오고 있습니다.많은 교회에서 기도와 관심을 가져주시길

요청드립니다.

847-290-8282

프로스펙트 그리스도의 교회

302 E. Euclid Ave.,Prospect Hts, IL 60070

담임목사 : 최순운

주일 예배 오후 1:00

주일성경공부 오후 3:00

(847)821-0354

홍금아, 홍성분, 이기훈, 정경희, 김원재, 정찬신, 변성균

김진국, 윤영주, 홍두영, 김선태, 김종구, 한원종, 강성안

김성원, 손원수, 조귀남, 황필주, 이경룡, 김영식, 정원조

양강용,소망 파운데이션,이순자, 김미애, 김언한, 이경자

이선구(오신애)

예향 평생 후원자

예향 사역을 위해 1,000불 이상을 일시불로 헌금하신 분들입니다

예향 문화 교육 사역

*협력단체: *LA나눔선교회 *토론토 나눔선교회

*필라청소년센터 *N.Y 패밀리인 터치

*미니스트리디렉,

*캔사스 뉴라이프 크리스찬 커뮤니티쎈터

*동역단체: *미드웨스트기독교티비 *뉴라이프 타임스

*교육사역: 문화아카데미/컨퍼런스

*찬양팀: 총무-김유신

*문화사역 강의: 김왕기 장로

*청소년 상담실 운영 (원장:이필립목사)*기독교 문화 자료 정리, 배급

예향 교육문화 사역 후원교회

*사역내용

청소년 문화 선교

청소년 교육 선교

청소년 정체성과 리더십교육

사회봉사활동 주선

청소년의 가정 중재 상담

학교 복학 및 중퇴관련 상담

약물 및 알콜 게임중독 상담

상담자격증과 면허를 소유한

전문가들이 한인 청소년과

그들의 가정을 위하여 면담

혹은 24시간 전화 상담으로

도와드립니다.

원장 이필립 목사

예향 문화선교회 청소년 센터

청소년 문화

T:706-680-9345(상담전화)

T:847-290-8282(사무실)

E-mail 상담:[email protected]

상담사 김유리

아들아! 얼굴을 찡그린채 얼어 붙은

모습이 뉴스위크지 표지에 'Brain

freeze- I can’t think' 라는 제목으

로 실렸다(02/27/2011).

뭘 선택하거나 결정을 해야 할 때 이

것저것 정보가 필요한데 요즘은 관련

정보가 너무 넘쳐나 힘들어하는 모습

을 역설적으로 잘 보여준 모습이야.

오죽 했으면 2009년판 Oxford 사전

에‘Information Fatigue 정보 피

로’ 라는 용어가 새로 추가 되었을

까! 트위터, 페이스북을 통해 어떤 일

에 대한 뉴스 또 의견이 쉴새 없이 전

달되고 있지. 스마트 폰에 정말 수많

은 응용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아 정

보를 유용하게 활용하기도 하지.

정보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앞서 간

다는 말에서 보듯이 사실 정보가 많은

것 자체는 문제가 아니란다. 그 많은

정보를 처리할 수 있는 뇌 용량이 한

계가 있어 합리적으로 분석해서 결정

했다는 것이 지나고 보면 오히려 후회

스러운 결과를 낳기도 하는 것이 문제

이지. 예를 들어 볼까?

네가 나중에 직장을 결정할 때 회사의

규모, 장래성, 연봉 등을 이모저모 고

려하겠지? Apt를 선택할 때 크기, 위

치, 렌트비, 주인은 어떤지? 등등을

따지겠지? 관련 정보를 분석해서 정

한 결과, 객관적으로 잘 선택한 것임

에도 오히려 만족도가 낮아지기도 한

다는 거야. 너무 많은

정보가 넘쳐나고 있는

까닭이지. 또, 즉각적

인 결정을 선호하기에

무엇이 중요한 지를 정

작 제대로 파악하지 못

한 채 수많은 정보 중

가장 최근의 정보를 우

선시 고려하는 경향도

나타나는구나.

문제의 대안으로 우리

가 잘 훈련 받으면 직

관적인 결정이 더 나은

결과를 낳기도 한다고

해! 같은 맥락으로 의

식적인 분석보다 무의

식적인 접근이 더 창의

적이 될 수도 있고. 예

를 들어, 수많은 정보에

파묻혀 끙끙 궁리하는 것보다는 샤워

할 때 생각이 단순해지고 뭔가 아이디

어가 떠오르지 않니?

어떻게 하면 정보에 짓눌리는 모습을

벗어날 수 있을까?

우선 이메일, 텍스트와 같은 정보는

일괄적으로 처리하라고 하네. 또, 우

선 순위를 정하고 추가적인 정보들은

무시하는 거야.

Maximizer보다는 Sufficer가 되라는

것이다. Sufficer들은 정보를 찾지만

충분한 선에서 멈춘다. 반면, Maxi-

mizer들은 정보 찾는 것 자체를 목표

로 하다 보니 멈추지를 않는다. 그래

서 아예, 스마트 폰을 꺼버리라고 까

지 말한다.

아빠는 올해 사순절 기간을 지내

며 1978년에 처음 나온 Richard J.

Foster의 스테디 셀러 ‘영적 훈련과

성장 Celebration of Discipline : The

Path to Spiritual Growth’을 다시

펴 보았다. 묵상, 기도, 금식, 홀로 있

기, 섬김 등 여러 항목 중 ‘단순성’

의 훈련이 나온다.

30년이 지난 지금 다시 책을 쓴다면

우리는 정보 홍수로부터의 단순한 훈

련을 포함해야 할 것 같아. 미디어 금

식이라고 해서 대표적으로 컴퓨터 인

터넷 사용 줄이기를 실천하고 있으니

말이다.

오늘 우리는 유용한 정보를 찾아 잘

활용하는 시대를 지나 복잡하게 많은

정보가 나를 짓눌러 I can’t think

를 외치는 시대를 살고 있어. 그러니

사순절 기간만이라도 미디어를 통한

정보를 잠시 뒤로 하고 예수님의 고

난을 더 많이 묵상하는 단순한 생활

로 지내자꾸나!

정보 홍수와 사순절 경건 훈련 : Simplicity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

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

희에게 더하시리라” (마 6:33)

자세한 문의: 847-923-5164 이메

[email protected]

신경섭 목사 / 장자교회 담임

'자녀들과 함께 하는 세상읽기' Viewing the World with children

232011년 3월 24일 목요일

Page 24: newlifetimes113

24 www.newlifetimes.net 2011년 3월 24일 목요일

Page 25: newlifetimes113

[뉴스블로그]

일본 원전 방사능 오염 우려가 높아지면서,

다시마 등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우리 전

통 식용 약재인 '홍삼'의 방사선 방어 효과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인삼업계와 학계에 따르면, 홍삼과 인삼은

이미 1980년대 말부터 방사선 방어 효과에

대한 실험 연구가 진행되었고, 이를 통해 상

당한 방사선 방어 효과가 입증된 상황이다.

홍삼은 방사선에 피폭된 생쥐 등을 통한 동

물실험 결과 피폭된 생쥐의 생존율을 크게

증가시키고, 혈청단백 함량을 치유하거나 체

내 황산화물질 증가, 생쥐의 간 기능 등을 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990년 공태훈

연구원 등에 의해 발표된 "중성자 방사선에

피폭된 생쥐에 대한 인삼제제의 효과에 관

하여" 논문에서는 "중성자 방사선을 조사시

홍삼분말은 마우스의 생존율을 증가시키고

혈청단백함량이 개선됐다"고 밝히고 있다..

1998년 김동윤 연구원 등이 발표한 "홍삼

분획물이 감마선을 조사한 생쥐 간에서 항산

화물질과 지질과산화에 미치는 방사선 보호

효과" 논문에서는 "쥐에 방사선을 조사전에

홍삼 총사포닌 및 홍삼 지용성 분획을 투여

시에 생존율이 10%에서 40-57%로 증가되

었고 생체내 항산화물질(GSH)함량이 증가

하였다"고 보고했다.

또 2001년 발표된 "방사선 피폭 마우스에

서 홍삼, 백삼 및 diethyldithiocarbamate

의 효과"를 발표한 김성호 연구원 등은 해당

논문에서 "홍삼정분은 방사선에 의한 소장움

사멸, 조혈기능 저하를 억제하여 방사선 방

어 효과를 나타냈다"고 적시했다.

거대한 재난이 닥칠 때면 어김없이 머리

를 쳐드는 '종말론'이 또다시 스멀스멀 기

어나왔다.

일부 네티즌 사이에서는 이번 일본의 대지

진이 흑점 때문이라느니 슈퍼문 때문이라

느니 하는 얘기가 흘러나와 천체학자들은

오는 2013년 5월쯤 태양활동이 극대기에

접어들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 벌써 태

양의 흑점 폭발이 활발해지면서 일부 통신

장애가 빚어지기도 했다.

그런데 이를 넘어서 일본의 지진과 쓰나

미도 태양의 흑점과 관련있는 것 아니냐

는 우려도 있다.

태양활동으로 방출되는 물질이나 에너지

가 지구 내부를 끓게 해 지진이나 쓰나미

를 촉발한 것 아니냐는 것인데, 전문가들

은 한마디로 낭설이라고 일축하고 있다.

또다른 '얘깃거리'는 이른바 슈퍼문(su-

permoon) 현상.

지난 19일 지구와 달의 거리가 약 35만

6,000km 정도로 좁혀져 수십년만에 가

장 큰 달을 볼 수 있었는데, 달의 인력이

커지면 지진이나 화산활동과 같은 자연재

해가 일어날 수 있다는 얘가 있다. 역시 전

문가들은 한 목소리로 우려를 불식시킨 바

있다. 여기에 이미 호사가들의 귀를 솔깃

하게 한 '2012년 종말론'까지 곁들여지면

서 이야기는 그럴듯한 소설로까지 번진다.

또 한 종교인은 "일본 국민이 신앙적으

로 볼 때는 너무나 하나님을 멀리하고 우

상숭배, 무신론, 물질주의로 나가기 때문

에, 하나님의 경고가 아닌가 생각이 든다"

고 말했다.

'지진이 우상 숭배 탓'이라는 발언은, 커

다란 재난으로 시름에 빠진 이웃나라 국민

이 전해들으면 어쩌나 싶다. 조심해서 말

해야 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진이 물질주의 때문

아니냐'는 지적은 한번쯤 곱씹어 볼 만하

다. 이번 대지진은 판구조론에 입각한 판

운동으로 과학적 설명이 가능하지만 인간

의 책임은 없느냐는 것이다.

이를 테면 세계 곳곳에 엄청난 규모의 건

물들이 들어서고 있는데, 좋은 경관을 확

보하고자 주로 해안가에 고층 건물들이 밀

집하고 있다.

지구 입장에서, 여러 개 등껍질 가장자리

위 좁은 면적에 수십 층에서 백 층에 이르

는 건물들이 여러 동 지어지다 보면 버티

지 못할 수도 있다.

근거 불명의 공상이 아니라 지질학을 연

구하는 국내 한 학자가 떠올린 가설이다.

물론 아직은 큰 의미를 부여하기 어려운

재미있는 연구 과제 중 하나일 뿐이다.

일본 원자력발전소의 방사능 유출피해가 확

산될 것으로 우려되는 가운데 중국에선 소금

공급 부족을 예상한 소금 사재기 현상이 나

타나고 있다.

일본 원전의 방사능 유출로 인해 바다가 오

염돼 소금채취가 힘들어질 것이란 우려가 제

기된 데 따른 것이다. 상하이(上海)와 안후

이(安徽) 등 중국내 주요 도시들의 시장과

대형마트들에서 소금 사재기로 상점과 마트

의 소금들이 모두 팔려나가 품귀현상을 빚

고 있다.

광둥성 소금사무국은 광둥선내 도시들의 소

금사재기가 극심해지자 16일 오후 인터넷 홈

페이지를 통해 소금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질

것이라고 주민들을 진정시키면서 소금값을

올리는 상인들에 대해서는 단속을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광둥성은 가격을 올려받는 상점이 있으면 성

당국에 제보해줄 것을 당부했다.

광둥성은 또 일본 원전의 방사능 유출에도

불구하고 중국에는 별다른 영향이 없는 상

황이기 때문에 소금값이 상승하지도 않을 것

이라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소금을 많이 섭

취하면 방사능 방어에 도움이 된다는 미확인

소문도 소금 사재기를 부추기고 있다.

그러나 식염 성분 가운데 방사능 예방에 도

움이 되는 것으로 추정되는 요오드의 함량은

매우 낮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일, 지진 원인…흑점? 슈퍼문? 우상숭배?

바다 방사능 오염 우려…중국 '소금 사재기' 전문가들 "방사능 예방 '요오드' 식염에는 적어"

방사선에는 '고려홍삼'…뛰어난 방어 효과 입증돼 전문가들 "방사능 예방 '요오드' 식염에는 적어"

252011년 3월 24일 목요일

Page 26: newlifetimes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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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 24일 목요일

Page 27: newlifetimes113

가수 김장훈이 "일본 지진 피해에 대한 구호 계획

이 없다"고 미니홈피를 통해 밝혔다.

김장훈은 19일 올린 미니홈피 글에서 "일본 지진

피해 구호 계획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았다"며 "

신중하게 생각했는데 결론은 하지 않기로 했다.

마음 속에서는 무언가 하고 싶은 생각이 솟구치

나 여러가지 정황상 가만히 있기

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많은 한류(스타)들이

구호와 기부를 다짐하고 전국민

적으로 과거사나 독도 문제는 뒤

로하고 인도적으로 우정을 나누

고 있는 지금은 한일 관계가 시작

된 이래 정말 따뜻한 날들"이라며

"아마도 모두가 이번 일은 일본의

문제가 아닌 지구의 문제이며 한

일의 문제가 아닌 인간의 문제라

고 생각하기 때문일 것"이라고 덧

붙였다.

그러나 일본의 지진과 독도 문제

는 별개 사안이라고 선을 그었다.

김장훈은 "이번 일에 아무리 마음

이 아프고 보듬어 드린다 해도, 이

것과 상관없이 독도나 동해 문제

는 계속 치열하게 해나간다"며 "이

번 일은 휴머니즘이고 독도는 팩

트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아픔을 겪는 일본 정부

와 일본 국민에 대한 예의상 계획

한 것들을 당분간 보류할 것"이라며 "일본 정부

와 관리도 그러했으면 한다. 애써 쌓기 시작한 한

일 국민간의 우정, 혹시라도 계획하고 있는 3월

말, 4월 초 교과서 문제를 끄집어내 한국민에게

뒤통수를 치는 결례를 하지 않도록 부탁드린다"

고 당부했다

SBS 수목드라마 ‘49일’이 방송 2회 만에 표

절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6일 첫방송 된 ‘49일’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2003년 출간된 그룹 신

화를 주인공으로 한 팬픽 ‘49일간의 유예’

와 유사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49일’은

빙의를 소재로 한 판타지 드라마로 교통사고를

당해 혼수상태에 빠진 여주인공이 49일 안에

사랑하는 사람 3명의 눈물을 얻어 환생하게 되

는 이야기를 담는다. 팬픽

소설 ‘49일간의 유예’

역시 빙의라는 소재에 주

인공이 교통사고로 혼수

상태에 빠져 저승사자에

의해 49일 안에 환생한다

는 기본적인 콘셉트가 유

사하다는 주장이다.

이에 대해 드라마 관계자

는 21일 오후 노컷뉴스에

“빙의라는 소재와 제목

이 유사하다고 표절이 성

립되지는 않는다”며 “

제작사와 SBS가 논의한

끝에 표절은 전혀 사실 무근이라는 결론을 내

렸다”고 말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제작진

측에서 드라마 방영 전 논란이 된 팬픽 소설의

존재에 대해 알고 있었고, 논의를 거쳤지만 전

혀 문제없다는 판단을 내렸다”며 “빙의를 소

재로 한 작품은 ‘돌아와요 순애씨’나 ‘시크

릿가든’ 등 그동안 많았다. 소재가 비슷하다

고 표절을 거론하는 자체가 어불성설이다”고

강하게 반박했다.

김장훈 "일본 피해 구호 계획 없다" SBS 드라마‘49일’표절 논란 "독도 관련 계획 당분간 보류…日도 교과서 등으로 결례 안했으면"

MBC ‘나는 가수다’ 재도전 관련, 비난여론 거세

심혜진 친언니 심명군, 혈액암으로 별세

김영희 PD“김건모, 자진하차 고려 중이다”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의 김영

희 PD가 재도전 논란에 부딪친 김건모가 자진

하차를 고려중이라고 전했다.

김영희 PD는 22일,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

터에서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김건모가 자

진 하차를 고려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어떤 판단을 내릴지는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김건모는 20일 방송된 ‘나는 가수다’에서 ‘

립스틱 짙게 바르고’를 도전곡으로 불렀으나

500인의 청중으로 구성된 청중평가단에게 최저

점을 받아 탈락자로 선정됐다. 그러나 후배 가수

들의 간곡한 만류와 제작진의 재도전 의사를 받

아들여 21일, 재도전 무대에 섰다. 김영희 PD

는 “온라인에 김건모의 자진하차설, 탈락자가

2명이라는 내용의 스포일러가 떠도는 걸로 아

는데 이는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고 강조하며

“만약 이 사태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면 내

가 연출에서 물러날 수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배우 심혜진(본명 심

상군)의 친언니 심명

군(47)씨가 22일 암

투병 끝에 생을 마감

했다.

심혜진측 관계자는

22일 오후 "심혜진

씨의 친언니 심명군

씨가 혈액암으로 별

세했다"며 "서울 강

남 삼성의료원에 빈소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심혜진은 갑작스런 언니의 별세 소식으로 인해 큰

슬픔에 빠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고 심명군씨는 지난 8, 90년대 동생 심혜진

과 함께 유명 CF모델로 활약한 바 있다.

특히, 심혜진은 지난해 11월 MBC '황금어장- 무

릎팍도사'에 출연해 고 심명군씨의 사진을 공개했

고, 방송을 통해 공개된 심혜진 자매의 뛰어난 미

모는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노컷뉴스제공

핫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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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회관 2011 총회문화회관을 후원해 주신 분들을 모시고 2011년 총

회 개최.

●내용: -2010년 4월에 문화회관 건물을 구입하

여 그동안 진행되었던 사업보고 및 계획.

-회계 결산보고

-새로 선출되는 회장 소개

-여러분의 고견, 충고 듣는 시간 가짐.

●일시: 3월25일(금) 오후 7시

●장소: 시카고 문화회관

(9930 Capitol Dr. Wheeling)

■ 복지회, 청년 이사회, 한미회 주최 브룸볼& 바베큐 행사● 일시: 3월26일(토) 5시30분

● 장소: 스코키 스케디움(9300 Weber Park

Place, Skokie)

● 참가비: 사전예약 $10/당일구매 $15

● 예약: kacsbroomball.eventbrite.com

● 문의: 847-913-6285/

[email protected]

■ 해병대 창설 제62주년 기념식 및 제15대 회장 이취임식● 일시: 4월9일(토) 오후 7시

● 장소: Loan Tree Manor(Niles소재)

● 문의: 224-616-1660(전우회)

■제10회 수학경시 대회● 대상: 4학년-11학년

● 접수비: 사전접수($30), 당일접수($35), KSEA

member $10 discount

온라인 접수: www.ksea.org/nmsc

(4월11일 마감)

● 이메일 접수: [email protected]

(4월14일 마감)

● 일시: 4월16일(토)오후 1시(Central Time), 12

시30분까지 등록완료및 입실, 1시 정각 시험 시작.

● 장소: Northeastern Illinois University

(Science Building)

(5500 North St. Louis Ave. Chicago, IL60625)

● 문의: 이영희 773-236-0202

[email protected]

■이민으로보는 미국 역사내용: 개관과 정착초기부터 독립전쟁까지

교재비: 30불

일시: 3월11일-5월27일(12주) 매주 금요일 오전

10-12시까지

● 장소: 시카고 한인 문화회관(9930 Capital Dr.

Wheeling)

■ 2011 한국어 식품 위생교육 안내재교육: 4월11일(월)

신교육: 4월18일-5월2일(매주 월)

재교육: 7월11일(월)

신교육: 7월18일-8월1일(매주 월)

재교육: 10월10일(월)

신교육: 10월17일-31일(매주 월)

시간: 신교육 오후5:30-오후10:30

재교육 오전 9:30- 오후 4:00

● 준비물: Photo ID. 등록비, 필기도구, 위생교육

● 재교육: 면허 만기일 부터 6개월 전에 수료해

야함.

● 장소: 시카고 성결교회(4926 N. Kimball Ave.

Chicago)

● 문의: KFSCI. Com/773-403-3199

■한울 복지관-제2회 열린 과학기술 세미나

내용: 나노장비 제조와 응용(이정훈 박사)

줄기세포와 쥐발생을 이용한 심장혈관질환 연구(

박창원 박사)

● 일시: 3월25일(금) 오후6시

● 장소: 한울 종합복지관(1166S.Elmhurst Rd.

Mt.Prospect)

● 문의: 312-567-3461(최규원), 773-684-

6474(배태옥)

-재정교육 프로그램

강사: 포스터 은행 직원, CPA, 변호사, 금융 con-

sultant, social benefits case managers

일시: 3월18일-4월15일 매주 금요일 오전 10-11

시30분(총 5회)

장소: 한울종합복지관 북부 사무소(1166 S. Elm-

hurst Rd. Mt. Prospect)

문의: 847-439-5195(윤현우)

-컴퓨터 기초반 학생 모집

내용: 컴퓨터 사용법 및 이메일 보내기 등 기초적

인 컴퓨터 지식

등록비 지참 요망

● 일시: 3월24일-5월12일(매주 목요일 8주 코스)

오후 12시30분-2시30분

● 장소:한울 종합 복지관(5008 N. Kedzie Ave,

Chicago)

● 문의:773-478-8851(이시령)

-ESL 중급반 학생 모집

● 내용: 원어민교사가 진행(인원제한 있음)

● 일시: 화요일 오후 1시-3시

● 장소: 한울 종합 복지관(5008 N. Kedzie Ave,

Chicago)

● 문의: 773-478-8851

■ 제5회 시카고 체육회장배/동포 친선 탁구대회● 주관:시카고 탁구협회

● 종목: 단체전(2단 1복식), 개인 A조, 개인 B조,

개인 C조, 학생부

● 참가비: 단체 $50, A조 $30, B조 $20, C조 $20,

학생부 $20

저녁식사와 음료수 제공

● 일시: 4월9일(토) 오후 1시-10시

● 장소: 구세군 영문회관 체육관

(5020 N. Pulaski Ave. Chicago, IL60630)

● 문의: 오경환 630-862-0684

김선호 847-476-5284

박종헌 847-493-9325

■ 시카고 하상 풍물놀이 한마당 대공연출연: 하상 풍물놀이 학교 28명 단원(사물놀이, 설

장구, 고성 오광대 탈춤, 풍물(농악) 길놀이),

이애덕 시카고 한국무용, 일과놀이, 김현정 대금,

이무양(이광수 한국 민족 음악원)

● 티켓: 일인당 $15

● 일시: 6월4일(토)오후 7시

● 장소: 노스 사이드 North side College Prep

High School(5501 N.Kedzie Ave. Chicago)

● 문의: 이기상 847-208-3688

이청우 847-636-0432

허 엽 847-281-6745

■일리노이 주립대 시카고 캠퍼스(UIC)경영대학원Liautaud School of Business내 미국 아시아 기업

인 개발과정(UAEDP)의

1년 정규 MBA 과정 한국인 지원자 모집

● 자세한 내용: www. chicagombakorea.com

● 원서마감: 4월말

● 개강일시: 8월22일

● 문의: 224-456-6317

■ 뮤직 아카데미 학생 모집오픈 기념 장학생 오디션 $500증정

피아노, 오르간, 바이올린, 기타 그외 모든 악기

가능.

● 회비: 등록비 있음. 20% off

● 장소: 윌링 그레이스 교회 옆 문화회관 첫번째

건물

● 문의: 773-822-1249

■ 장수 옥돌 침대 파격 세일무이자 6개월 분할 판매, 타주 주문 가능

위치: 시카고 나일스 H-mart내

문의: 847-581-9876

■ ABS 채무 법률 사무실 이전

한인 대표 David Yi

위치: 415 W. Golf Rd suite 59/60

Arlington Hts, IL 60005

● 문의: 847.777.0097

■ 7080 음악 동아리 모집각종 악기 연주자(기타, 드럼, 올겐, 피아노, 섹소

폰 등)를 모심.

● 일시: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 장소: 윌링에 있는 한인문화회관

● 문의: 847-877-0011

■ 무료 영어 교육과 시민권 공부● 내용: 기초문법, 미국식 영어회화

● 점심: $1.00

● 일시: 오후 1시-3시

● 장소: 시카고 동북지구 센터

(2019 W. Lawrence Ave. Chicago)

●문의: 312-215-3859(한국어)/

312-742-2620(영어)

■시카고 한인여성회 무료상담전화 Talk Line“가정내에 말못할 고민이 있으십니까?”

● 상담가능 시간: 월-금 오전10시-오후4시,

오후7시-10시

● 무료 상담 전화: 708-366-7200

2011년 3월 24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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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 교

기독교 게시판

가로풀이

1 여호사밧 왕 때의 예언자인 엘리에셀의 아버

지(대하20:37) :

3. 레위 지파 말기야의 아들(대상6:40) :

5. 베냐민 사람으로 두 아들이 이스보셋의 군장

이 됨(삼하4:2-9) :

6. 시므온과 유다 자손이 점령한 가나안의 성읍

(삿1:17) :

8. 이스라엘의 유배지(행7:43) :

9. 샘물 열둘과 종려 칠십주가 있었음(민

33:9,10) 10. 야벳의 아들(창10:2) :

11. 솔로몬 시대의 바로의 왕비(왕상11:19) :

13. 다윗이 블레셋의 이 왕 앞에서 미치광이 짓

을 했다(삼상21:10-15) :

16. 시돈 왕 엣바알의 딸로 아합 왕의 처(왕상

16:31) :

17. 포로귀환 후 예루살렘에 거한 베냐민 사람

살루의 증조할아버지(대상9:7)

세로풀이

2. 바울이 변화된 곳(행9:3) :

4. 아랏과 싸울 때의 이스라엘의 진격로(민

21:1)

7. 다윗의 아내이며 솔로몬의 어머니(삼하

12:24) :

9. 사무엘의 아버지(삼상1:1) :

10. 아브라함의 고향(행7:2) :

12. 그리스도와 조화 될 수 없는 상대(고후6:15)

14. 에브라임 산지에 있던 성읍으로 사사에훗의

피난처(삿3:26) :

15. 스룹바벨과 함께 예루살렘으로 귀환한 제

사장(느12:1) :

18. 야게의 아들로서 잠언 30편의 저자(잠30:1)

성 퀴경 즈 맞 추 기

이 지면에 소개되는 성경퀴즈 문제는 미주 기독신문 제휴사인 크리스찬 투데이에서 제공 받아 복음 장로교회 담임인 박선동 목사께서 성경퀴즈 문제의 정확성 여부와 정답 등을 검토해 풀이해 주시고 있습니다

박선동 목사

복음 장로교회 담임

*성경퀴즈 정답은 13면에 있습니다.

기독교 게시판 게재는 시카고 한인 교회 협의회에서 인정하는 교회나 선교단체를 우선으로 올려드립니다. 이메일 접수[email protected]

■ 시카고지역 교역자회.교회협의회 일본 지진 기도회● 대상: 시카고지역 교협임원, 목회자, 평신도● 일시: 3월21-4월25일 매주 월요일 오전 9시● 장소: 그레이스 교회(4000 Capitol Dr. Wheeling, IL60090)● 문의: 847-243-2511(그레이스교회)

■ 한사랑 장로교회 행사 안내-3월25일(금) 선교위원회 헌신예배●문의:847-612-6055/847-208-9270 -중국어 초보자 제1회 회원모집● 일시: 2011년 4월2일-5월28일 ● 매주 토요일 오후 7시-8시30분(4월23일 토요일 제외)● 회비: $130(교재와 등록비 포함)● 등록: 3월1일-3월31일●문의:847-213-9880/773-962-1122

■ 굿쉐퍼드교회 (김재범 목사)● 봄학기 주일 한글학교 개학 ● 일시 : 1월23일-5월22일(16주) 주일 오후 1시30분● 무료 성인 생활 영어반 운영(초급반)● 일시: 화요일, 목요일 오전 10시, 수요일 오전 10시30분● 문의: 630-961-9777

■ 한인 제일 장로교회 부목사 청빙● 사역: 교육, 행정● 자격: 미국 장로교(PCA)에 속해 있거나 가입하실 수 있는 분● 제출서류: 이력서(본인사진, 가족사진, 신상, 경력 기재)1부, 신앙간증문 및 목회철학 1부, 추천서 1부● 제출방법: e-mail: [email protected](제목란에 ‘부목사 청빙’ 기입 요망) 우편: 제출처-First Korean Presby-terian Church(900N. Milwaukee Ave. Glenview, IL 60646)● Attn: 부목사 청빙 ● 제출 마감일: 2011년 4월30일 ● 문의: 847-299-1776(교회), 224-628-8385(담당자)

■ 제17회 밀알의 밤

● 주최: 밀알 선교단● 출연: 유무길 목사(상향 한인반석교회 담임),김신기 목사(토론토 밀알선교단 단장) 등.● 일시: 4월16일(토) 오후 7시● 장소: 엑소더스교회 (이철원 목사 시무/385 Buffalo Grove Rd. Buffalo Grove, IL)● 일시: 4월17일(주) 오후 2시30분● 장소: 시카고한인교회(서창권 목사 시무/1500W. Algonquin Rd. Hoffman Es-tates, IL)● 문의: 847-630-2979

■ 헤브론 성인대학 봄학기 개강안내● 내용: 다양한 교양과목, 특강, 체육활동● 일시: 3월2일-5월18일 매주 수요일 오전 9시20분-오후3시● 문의: 847-394-8454(헤브론 교회)

■ 회복 세미나● 강사: 크리스 해리슨 목사사전예약 필수● 일시: 5월27일-29일● 장소: 가나안 교회 비전센터 채플● 문의: 847-680-1581/847-693-9720

■ 제일침례교회 제1기 40일 사경회 ● 내용: 사복음서, 로마서 및 요한 계시록● 일시: 3월2일-7월17일(수요일: 7시30분-9시, 주일: 3시-4시30분)● 장소: 590 Tonne Rd. Elk Grove, IL60007● 문의: 847-537-7478(김광수 목사)

■ 국제 기아대책 기구 일본지진 돕기● 내용: 국제 기아대책(FHI)은 일본 국제기아대책(JFHI)과 공조하여 일본 대지진 현지에 긴급구호팀을 파견하고 각종 구호를 준비하며 진행중에 있음.● 후원모금: Check Pay to order KAFHI ● 주소:KAFHI 411 Kingston Ct. Mt. Pros-pect, IL60056● 문의: 847-296-4555/703-473-4696

■ 주춧돌교회 주일학교(유초등부,중고등부) 사역자 청빙 ● 구비서류 : 이력서 ● 문의 : 847-622-1212. ● e-mail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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