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sonas

persona’s characteristic :

specific :

ultimate goal : 이선영

나이 : 23살

직업 : 학생

선영은 8월에 영국 교환 학생으로 떠났다. 런던에서 작은 집을 구해서생활 하고있고 일본에서 온 룸메이트와

함께 지내고 있다. 사교성이 좋아 벌써 다른 나라의 교환학생 친구들과 현지 친구들과도 잘 사귀고 그럭저럭

적응하면서 유학생활을 하고 있다. 페이스북과 SNS로 자신의 해외 생활을 꾸준히 알리고. 매일 새벽

한국친구들과 카카오톡을 하고, 페이스북에 한국소식을 수시로 확인한다. 그러나 그녀를 가장 괴롭히는 것은

한국에 대한 그리움이다. 너무나 좋은 외국친구들을 많이 사궜지만 한국인인 친구들과의 느낌과는 달랐는데

아무래도 같은 나라에서 함께 공유해온 시간때문인지 마냥 편안하고 통하는게 많았다.

그녀가 두번째로 해외생활중 가장 불편한 것은 음식을 해먹는 것이다. 한국인은 한식을 먹어야된다는게

사실인지 처음에는 처음 접한 현지음식이 맛있었지만 점점 한국음식을 먹고싶다. 한인식당을 찾아서

한국음식을 먹긴했지만 유학생 신분에 한인식당은 너무 비싸다. 스마트폰과 인터넷으로 한국요리 레시피를

찾아보지만 모두 한국상황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서 요리하기에 따르는 어려움이 있다. 가끔 홈파티를 하는데

어떤 우리 음식을 대접해야하나 막막하기만하다.

현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간단하게 한국요리를 먹을 수 있는 것

사교성이 좋고 적응력이 빠르다. 독립심이 강하다.

선영은 오늘 각국의 교환학생친구드과 홈파티를 연다

다들 자신의 나라음식을 하나씩 만들어와서 파티를 하기로 했다

senario

situ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