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민족여성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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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민족여성재단 뉴스레터 2015 년 1 월호
전 세계 3,500 여명이 구독하는 코코써클!
Greeting
존경하는 전 세계 KOWINNER 여러분.
어느덧 다사다난했던 2014 년이 저물고, 2015 년 새해가 힘차게 밝아왔습니다.
모두들 새로운 꿈과 희망, 뜨겁고 벅찬 마음으로 새 해 초를 보내고
계시겠지요.
아무쪼록 을미년 새해에는 더욱 더 건강하시고,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에 큰
보람과 성공이 가득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드디어 2015 년, 새해 5 월 1 일부터 3 일까지 미국 워싱턴에서 세계한민족여성
재단(KOWINNER) 제5 회 국제 컨벤션이 개최됩니다. 남명호이사님, 서진화
부이사장님을 비롯해 현지 많은 분들이 이번 컨벤션 준비를
위해 열심히들 땀흘리고 계십니다.
이번 국제 컨벤션도 그 어느 때 못지않게 뜻깊은 주제와 흥미롭고 풍성한 프로그램 들로 이루어지리라
생각됩니다. 세계 곳곳에서 부디 많이들 참가해 주셔서 다시 한번 우리 코위너의 단합과 기상을 드높이게
되기를 바랍니다.
이번 호 코코서클도 워싱턴 국제 컨벤션에 관한 내용들을 실었습니다.
그 외에도 전세계에서 보내주신 재외 차세대 행사 소식들과
신규 단기이사님이 되신 임봉춘 이사님의 인사말씀,
오미경 뉴질랜드 이사님께서 새해를 맞이하여 보내주신 좋은 글 등 많은 읽을 거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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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새 해 첫 달, 감사와 소망, 행복과 소망이 가득가득한 시간들을 가지게 되시기를 바라며,
보고싶은 마음을 담아 새 해 첫 인사를 드립니다.
이사장 이경희 드림.
Welcome to 2015 KOWINNER Washington Convention
5 월 1 일부터 3 일까지 미국 워싱턴에서 세계한민족여성재단 (KOWINNER) 제 5 회 국제
컨벤션이 개최됩니다.
Hilton Mclean Tysons Corner 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국제 컨벤션은 '함께 가요; 우리 바꿀 수
있어요'라는 주제 하에 세계의 한 부분으로써,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한민족 여성의 역할을
모색하고, 한민족 여성의 힘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4 월 2 일 아트 쇼 개막을 시작으로,
5 월 1 일 환영만찬과 DC Night Bus Tour 를 비롯하여,
5 월 2 일 각 주제별 강연과 세미나, Silent Auction, 미니 콘서트,
5 월 3 일 워싱턴 시티 투어 등의 다양하고 알찬 내용의 행사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2015 년 제 5 회 워싱턴 컨벤션 참가자 등록이 시작되었습니다. 등록신청은 재단
홈페이지(www.kowinner.org)를 통해 하실 수 있습니다.
다른 어느 때만큼 많은 국내외 인사들과 전문인들, 사업가들이 참여할 이번 컨벤션을 통해, 세계를
향한 시야를 확장하고 세계의 현 흐름을 파악 할 진정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을
것입니다.
뜻깊은 주제와 알차고 풍성한 프로그램들로 이루어질 '2015 워싱턴 국제 컨벤션'에 많은 관심과
성원 그리고 참여 부탁드립니다.
2015 년에는 더 따뜻하고 행복한 일로 가득찬 아름다운 세상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With the realization of one's own potential and self-confidence in one's ability, One can build a
better world. - Dalai L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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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컨벤션 장소 보러가기>
<워싱턴 컨벤션 프로그램 보러가기>
<선택관광 일정 보러가기>
<워싱턴 컨벤션 등록안내 보러가기>
워싱턴 컨벤션 스폰서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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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컨벤션 프로그램 책자 광고 후원 안내
⌈2015 KOWINNER Washington 컨벤션⌋과 함께 높이 뛸
컨벤션 프로그램 책자에 실릴 광고의 광고주를 찾습니다.
∗ 분류 및 광고비
(1) 전면(1p):US $3,000 (2) 1/2p:US $1,500 (3) 1/3p:US $1,000(가로)
(4) 1/3p:US $1,000(세로) (5) 1/4p:US $800 (6) 1/6p:US $500
∗ 혜택
- 국제컨벤션 책자광고를 통한 홍보효과
- KOWINNER 홈페이지에 1 년간 지속적으로 광고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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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고주들은 자동적으로 KOWINNER 비즈니스클럽 회원으로 등록되어 여성기업인들간의
네트워킹 가능
∗ 문의처
세계한민족여성재단 사무국
전화 +82 70 7884 7860
E-mail [email protected]
4 월 Art Show 전시 작품 공모
2015 KOWINNER 국제컨벤션 예술 위원회에서 본 컨벤션
내 미술 전시회에 참가할 역량있는 여성 예술가 찾습니다.
참여 예술가가 KOWIN 또는 KOWINNER 회원이 필수
요구 조건은 아니오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최종 선택된 예술가에게는 본 전시회 주제(“선택한 고향:
여성의 정체성과 통일성을 찾아서”)에 부합하는 최근작
2 점을 워싱턴 DC 에서 전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2015 년 4 월 2 일~30 일: 워싱턴 한국 문화원, 2015 년
5 월 2 일 KOWINNER 컨벤션 내 특별 전시)
*출품작은 옥션으로 판매될 예정이오며, 작품 가격의 15%는 KOWINNER 재단 장학금으로
기부됩니다.
*공모작품 이미지 제출 신청 마감: 2015 년 2 월 24 일까지
*문의: [email protected]
<Art Show 전시회 리플렛 보러가기>
[12 월 KOWINNER] 신규 단기이사, 임봉춘 이사님
세계 곳곳에서 거주하고 계시는 KOWINNER 가족분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싱가포르 한인여성회(KWAS)에서
한인여성회장(2010 년~2012 년)을 역임하고,
싱가포르 한인여성회(KWAS)에서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는
임봉춘(JIWon)입니다.
지난 8 월 구미시에서 개최 된 KOWIN 행사를 계기로, 이번에 새로이 코위너 이사에 등재된 것에
대해서 이경희 재단 이사장님과 재단 이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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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글로벌 시대에 발 맞추어 싱가포르 한인여성회(KWAS)와 KOWIN 과 KOWINNER 가
전세계 한인여성들의 권익신장과 역량강화를 위해,
다른 나라에서 거주하시는 모든 한인여성들과 한 마음, 한 뜻으로 소통하고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데 혼신의 힘을 다할 것을 명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코윈과 코위너가 있어서 세계한민족여성들의 정체성을 구축하고,
더욱 더 친목을 도모하고, 발전하는 KOWIN 과 KOWINNER 가 되길 바랍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코위너 가족분들~
다시 또 만날 날을 기약하면서,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임봉춘 코위너 단기 이사 (싱가포르)
-프로필: 싱가포르 한인여성회(KWAS) 회장 역임(2010 년~2012 년)
싱가포르 재외선거 관리위원장(초대)
(현)싱가포르한인여성회(KWAS) 고문
-이메일: Jwlim77@ hotmail.com
[스페인 KOWIN] 2 박 3 일 차세대들과 함께 호흡하다.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2014 차세대여성지도자양성대회’ 2 박 3 일 동안 차세대들과 함께 호흡하다.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스페인지역본부(이하 코윈 스페인, 회장
이인자)에서는 지난 10 월 31 일(금)부터 11 월 2 일(일)까지, 2 박 3 일 동안
차세대 여성 20 여명과 함께 합숙을 하며, ‘자아발견을 통한 잠재력
향상’이라는 주제에 초점을 맞추어 리더로서의 자질향상과 한민족의 정체성
함양 그리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자신의 내면의 세계를 들여다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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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여성지도자양성대회’는 여성가족부 후원의 행사이나 코윈 스페인의 야심찬 행사의 하나로
격년제로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회원들이 바자회를 통하여 장학금을 마련하고, 재스페인 차세대를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발하여 매년 소정의 장학금을 지속적으로 지급하고 있다.
특별히 올해는 코윈 스페인 회원들이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장학금 외에 신현승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스페인지회장과 이길수 재스페인총연합회 수석부회장 두 분의 장학 후원금이 더해져
한명으로 예상했던 장학생이 세 명으로 늘어나 받는 이나 주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으며, 앞으로는 매년 코윈 스페인 장학생을 늘려가자는 희망의 메시지가 한인사회에 잔잔히
스며드는 계기가 되었다.
대회 일정이 끝난 후, 이인자 코윈스페인 회장은 ‘2 박 3 일동안 차세대여러분들과 함께 호흡하며
많은 감동을 받았으며, 2014 차세대여성지도자양성대회를 통해 서로 화합하고 봉사하며
리더로서의 자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시간들이었기를 바라고 앞으로 차세대 여러분들이
한인사회의 빛이 되어주기를 희망한다’고 전하였다.
대회에 참석하였던 김 지원양은 ‘2014 년 차세대 여성 지도자 양성 대회를 통해 2 박 3 일 동안
진행 되었던 많은 프로그램들을 통해서 많은 것을 배우고 경험하는 아주 좋은 시간었습니다.
첫날부터 설레이는 마음으로 시작하여, 준비된 많은 경연들을 통해서 저희들은 미래를 크게 꿈꿀
수 있게 되었고, 이 사회에서 리더가 되는것이 무엇인 지 배우면서 앞으로 다가오는 우리들의
미래를 다시 한번 그릴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유익한 경연들을 통해서
나 혼자가 아닌 팀웤의 소중함과 함께 소통하면서 20 대에 생기는 많은 고민들과 진로에 대해서도
같이 들어주고 해결해주고 서로가 마음을 열 수 있었던 힐링의 시간들이었고, 또한 많은 추억들도
만들 수 있었던 행사였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차세대를 대표하여 감사의 인사를 보내왔다.
[캐나다 밴쿠버 KOWIN] 한인 차세대 컨퍼런스, 프리젠테이션 경연 개최
코윈 밴쿠버와 과학기술자협회가 동동으로 주최한 '2014 한인 차세대 컨퍼런스'가 지난 1일 UBC 랍슨 스퀘어 극장에서 개최됐다. 코윈 밴쿠버 조선아 회장(둘째줄 왼쪽부터 다섯번째)와 과학기술자협회 김세진 의장(둘째줄 첫번째)와 참가학생 및 초청 VIP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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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윈 밴쿠버(KOWIN Vancouver)와 과학기술자 협회(AKCSE)가 공동 개최한 ‘2014 한인 차세대
컨퍼런스 (Korean-Canadian Young Generation Conference)’가 지난 1일(토) 오후 1시 UBC 랍
슨스퀘어 극장에서 열렸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연아 마틴 상원의원, 이인순 밴쿠버 여성회 회장 등 한인 단체장들과 한인 차
세대들이 참석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한인 차세대들에게 직접 프레젠테이션의 기회를 제공해 능력을 고취시키고, 캐나
다 주류 사회에서 전문인으로 일하고 있는 여러 선배들과의 만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프레젠테이션에는 예선을 거친 9팀의 한인 차세대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코윈 밴쿠버의 조선아 회장은 “앞으로도 한인 차세대들이 참여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여 한인
차세대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현주 기자
http://joinsmediacanada.com/joins/home/index.htm
[미 서부 Orange County KOWIN] 여성 사업가 워크숍 개최
한인 여성 사업가를 지원하는 행사가 열렸다.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미서부 OC지회(이
하 OC코윈, 회장 전재은)는 지난 25일 라팔마 커뮤니티 센터에서 '여성 사업가 워크숍(Women
Entrepreneurs' Workshop)'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전재은 회장이 취임하고 마련한 첫 행사로 여성 사업가와 사업을 준비하거나, 사업
에 관심이 있는 여성을 위해 각종 비즈니스 정보를 제공하고 네트워크를 쌓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워크숍에는 최운화 유니티 은행장, 박기홍 천하보험 대표, 남가주 에디슨 존 이 매니저, 이귀영
OC코윈 부회장 겸 변호사가 강사로 나와 각각 '비즈니스 트렌드와 은행 융자', '리더십과 매니지먼
트 노하우', '비즈니스 비용절감 방안', '소수계를 위한 정부 혜택' 등을 주제로 강연했다.
전재은 회장은 "강사진과 강연 내용이 좋아 참석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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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를 위한 '여학생 멘토링 컨퍼런스'에서 나아가 '여성 사업가 워크숍'을 통해 여성을 위한 사업
으로 확장할 계획"이라며 "여학생 컨퍼런스처럼 정기화해 앞으로는 한인 뿐만 아니라 타인종 여성
사업가들도 교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손혜숙 미서부 담당관 등 코윈 관계자와 강사진을 비롯해 피터 김 라팔마 부시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재희 기자(중앙일보 미주)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2925058#sthash.6c4iNJEF.YVaEdHGX.dpuf
[미 서부 Arizona KOWIN] 새 AZ KOWIN Associates 선출
11 월 1 일 토요일 University of Phoenix 에서 AZ
KOWIN Associates 5 명 의 젊고 유망한
한국계 20 대 여성을 초대하여, 우리가 살고 있는
미국사회에 아름다운 변화를 일으키는 주역이 되길
기대하며 AZ KOWIN 가족으로 선출했습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열정어린 준비와 그동안 봉사의 결실이
좋은 결과를 보여준 것 같았습니다. KOWIN 여성
모두 함께하는 네크웨크에 감사드립니다.
AZ KOWIN 지회장 이영미.
[미 Arizona 지회] 6.25 한국전 참전용사 메달수여식 참여
10 월 25 일 국가보훈처와 LA 총영사관, AZ 한인회
등은 6.25 한국전 참전용사 메달수여식을
열었습니다.
750 명의 참전용사와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AZ
KOWIN 멤버들은 곱게 한복을 차려입고 400 명의
메달 증정식에 참여하여 한인회와 함께 가슴
찡함을 느끼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국가보훈처장과 LA 총영사, AZ KOWIN 등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한분한분에게 메달을 걸어드리며
감사를 드렸습니다. 그분들은 이제 80 세가
훌쩍넘은 나이에 아내, 아들, 딸, 손주가 대신
받아드는 메달을 보고 기뻐하셨습니다. 또한
오랜만에 만나 반가운 인사를 나누시느라 간단히
마련한 다과 자리에서도 떠날 줄 모르고
있었습니다.
우리들에게는 영원한 HERO, HERO 일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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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 KOWIN 지회장 이영미.
[홍콩 KOWIN] ‘차세대들을 위한 여성지도자 초청 간담회’ 열어
지난 11 월 1 일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이하 코윈) 홍콩지부(담당관 김옥희)의 주최로 하버시티
내 위치한 퍼시픽 클럽(Pacific Club)에서 윤덕란 회장의 사회로 시작한 ‘차세대들을 위한
여성지도자 초청 간담회’가 성황리에 마쳤다.
대한민국 여성가족부, 주홍콩대한민국영사관, OCTA 홍콩지회 후원과 서라벌, 실버스타, Global
Creative Workshop Ltd 의 성심한의원, 요섭이네보석 협찬으로 이뤄진 이번 행사는 차세대 주요
인적자원인 한인유학생들과의 교류와 네트워크강화를 위한 모임으로, 전인석 영사, 홍콩옥타
오상환 회장 이명희 두란노 대표, 박린 척추신경과 박사, Golden Swan Group 의 서완식 대표,
이용규 인도네시아국제대학추진위원장을 비롯해 차세대와 유학생모두 50 여명이 참가했다.
이 날 강연을 맡은 최금란(현 서라벌 대표), 문은명(현 홍콩 예술 발전국 예산 심사위원)은 참석한
차세대들을 위해 자신들의 생생한 인생 경험담과 진심 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강연에서 최금란 코윈자문은 리카싱(홍콩 최고 재벌)이 한 말인 ‘지금 네가 있는 곳에서 최선을 다
하라, 그렇지 않으면 너의 미래는 없다’는 말을 가장 좋아한다고 하며, “최대한 많은 경험하고,
만일 기회가 주어진다면 기준치 이상으로 도전해보라”고 조언하며, 인생의 방향과 목표 세움, 평생
공부, 자신의 단점 극복등에 대해 차세대들과 나누었다.
또한 문은명(현 홍콩 예술 발전국 예산 심사위원)은 “스펙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정서를
키워 나가는 것”이라 말하며 정서가 풍부해야지만 나중에 어려움이 찾아왔을 때 이겨낼 수 있는
힘이 길러진다고 강조했다.
또 “홍콩은 세계미술시장의 2 위를 기록할 만큼 문화적 인프라와 접근성이 좋은 국가”라 말하며
“홍콩에서 다양한 문화를 많이 경험해 풍부한 정서를 키워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홍콩의
한류열풍과 같은 문화적 이점도 잘 활용해 많은 외국인 친구들을 만나 그들의 문화를 이해하고
글로벌 마인드를 가진 인재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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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코윈사랑으로 4 행시 짓기’ 등 코윈 사행시에 참가한 전원에게는 코윈가방을,
수상자들에게는 김옥희 담당관이 준비한 귀금속과 실버스타 대표 정도경 자문이 제공하는
보온물병과 성심한의원의 변금희 박사가 제공한 한약과 손크림 등 다양한 선물이 주어졌다. 또한
이날 김옥희 코윈 담당관은 위안부에 대한 홍보 및 서명운동을 시행해 위안부 문제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을 제고시켰다.
홍콩 코윈(KOWIN)은 여성가족부 소속으로 여성전문 인력 네트워크와 차세대 인재 양성 및 교민
여성들을 위한 봉사단체로써, 젊은 홍콩 교민 출산장려, 가족 사진전 개최, 재태크강좌, 건강강좌,
등 교민발전에 많은 공헌을 하고 있다.
또한 재외 차세대 한민족여성 리더를 발굴하고 기존 여성리더와 연대 강화를 통해, 재외 여성들이
글로벌 시대의 중심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미 서부지회] '위안부 할머니 나눔의 집' 방문
제 14 회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컨퍼런스 후, 지난 8 월 KOWIN 구미 컨퍼런스에 참가하신 LA,
AZ, SEATTLE, SAN FRANCISCO 등지에서 오신 오은영 초대 담당관, 손혜숙 현 담당관, 각
지회장들과 임원진 14 명이 8 월 30 일 토요일에 위안부 할머님들이 계신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을 방문했습니다.
나눔의 집에는 10 여 명의 할머님들이 계시며, 심리치료와 회화 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할머님들이 생활을 하고 계십니다. 할머님들의 평균 연령은 89 세입니다. 1998 년 8 월 14 일에
개관한 세계 최초 성노예 테마 인권 박물관인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을 갖추고 있는 나눔의 집은
살아있는 역사의 장이며, 할머님들의 안식의 장소입니다.
지난 4 월 LA 지회를 중심으로 미 서부지회에서 위안부 할머니들을 바로 알리고자 개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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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퍼런스에서 모인 기금을 할머님들 한분 한분께 예단보에 싸서 용돈을 전달했습니다. 가을이라
국화차를 내리고 전통다식과 과일을 대접하며 큰절을 올렸습니다. 할머님들께서는 이런 대접은
처음이라며 너무 해맑은 웃음으로 기뻐하셨습니다. 덩달아 우리 모두 감사드리며 앞으로 좀 더
가까이에서 뵙고 함께하고 싶었습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꼭 일본인들에게 정식 사과를 받기를 기원합니다.
미 서부 총무
아리조나 지회장 이영미
[나눔의 집/일본군 위안부 역사관/국제평화인권센터]
주소: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가새골길 85 전화: 031-768-0064
[자랑스런 KOWINNER] 손혜숙 KOWIN 미 서부 지역담당관 국민훈장 수여
배무한 전 LA 한인회장과 손혜숙 동부한국학교 교육감이
7 일 서울에서 열린 '제 8 회 세계한인의 날' 포상자
시상식에서 국민훈장을 수상했다. 배 회장과 손 교육감은
한인사회 발전과 한글교육 보급에 힘쓴 점을 인정받아
LA 총영사관을 통해 포상자로 추천받아 각각 모란장과
목련장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이들을
포함해 총 130 명이 수상했다.
의류업체인 E&C 패션 회장이기도 한 배 전 회장은 지난
2012 년부터 제 31 대 LA 한인회장으로 활동하며 경찰서
통역봉사, 이민법 상담, 차세대리더 양성을 위한 주니어한인회 조직, K-POP LA 페스티벌을 개최한
공로 등을 인정받았다.
손 교육감은 동부한국학교 교장으로 31 년간 헌신했고, 교사지침서 발간, 한국어 교과서 집필 등을
통해 후세들을 위한 한글교육에 힘쓴 점이 높이 평가됐다. 손 교육감은 한국학교 교육행정 및
학교운영에도 열정을 보이고 있다.
[LA 중앙일보] 김문호 기자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2878461#sthash.uA50UJYV.dpu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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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KOWIN] 10 주년 '코윈 아르헨티나' 기념행사 개최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아르헨티나지회(코윈
아르헨티나, 이하 코윈)는 25 일 저녁, 비자크레스포
지역 연회장에서 코윈 아르헨티나 10 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한병길 대사를 비롯한 대사관 직원과
이병환 한인회장과 주요단체장, 김창성, 이정화 씨 등
한인사회 주요인사가 초대됐다.
최루지 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서 김란 지역담당관(회장)은
"코윈은 이진옥 초대 회장과 김미희, 이윤희 전 회장의 열정과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봉사 덕분에 많은 일을 해왔다"며, "코윈은 회원
화합을 바탕으로 연속성을 갖고 더욱 발전할 것이고, 계속해서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인사했다.
내빈의 축사가 이어졌는데, 한병길 주아르헨티나 대사는 "지난
2010 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차세대 양성 세미나'와 한아수교
50 주년을 기념해 개최한 '비바 아리랑' 등 독창적인 활동을 해오며
수고한 임원진의 노고를 위로하고, 한인사회와 더불어 크게 도약하기
바란다"고 축하했다.
호르헤 코시아 전 연방정부 문화청장은 "지금은 공직에서 떠나
평범한 시민으로 돌아왔는데, 문화청장 재임 시 특별한 경험을 많이
했다"며, "전승훈 보좌관을 통해 한인사회를 알게 됐고, 코윈과도
인연을 맺었는데, 아르헨티나는 다문화로 이뤄진 특성이 있고, 그 다양성이 국가를 더 풍요롭게
하고 있다"며 코윈 10 주년을 축하했다.
이병환 한인회장은 "10 년을 지나며 코윈은 발전을 거듭하고 있고 여성 리더로서의 자부심도
대단할 것"이라며, "지난 10 년 동안 차세대 한인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는데, 앞으로도
지속해서 동포사회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내빈 축사에 이어 코윈을 대표해 이진옥 초대 회장은 "10 년 전 코윈 아르헨티나지회 설립을
위해 함께 애쓴 회원들과 10 년 동안 잘 이끌어온 전 회장들, 성원을 아끼지 않은 모든 분께
감사한다"고 사례하고, "10 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데, 코윈은 앞으로 10 년, 20 년 계속 변화할
것이고, 그 변화는 발전이 될 것"이며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비상하는 코윈이 되기 바란다"고
기대했다.
한명숙 전 총리도 영상 메시지를 통해 "2 년 전, 비바 아리랑에 초대받아 아르헨티나를
방문했는데 그때 만난 코윈 회원과 한인들이 다양한 활동으로 민간 외교사절 역할을 잘하고 있어
인상적이었다"며, "코윈은 앞으로도 전문성과 재능을 살려 한인사회와 현지사회를 잘 잇고 튼튼한
네트워크로 국가경쟁력을 높이는 데 큰일을 하리라 믿는다"고 축하했다.
이어 이혜영 회원이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에 대해 소개하고, 코윈 아르헨티나의 지난 10 년
활동을 영상자료와 함께 차세대 양성, 자선사업, 세미나, 도서보급 및 번역, 예술인 후원, 비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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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등으로 구분해 설명했다. 또 조미희 회원의 시 '해 그름엔 포도나무가 되고 싶다'를 이성미
회원이 낭송했다. 만찬에 이어, 코윈 10 년 동안 수고한 이들에 대한 감사패와 공로패가 전달됐다.
김란 회장은 호르헤 코시아 전 연방정부 문화청장과 삼성전자 아르헨티나법인, 현대자동차
아르헨티나, 정기웅(기리나텍스), 김선주 씨에게 감사패를 증정했고, 전승훈 전 문화청장 보좌관과
이진옥, 김미희, 이윤희 전 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행사는 코시아 전 문화청장과 한병길 대사, 역대 회장이 함께 축하케이크를 자른 후, 아템포뮤직이
연주한 아리랑을 자연스럽게 참석자들이 함께 손을 잡고 부르며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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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엔돌핀과 다이돌핀 (Didorphin)생성 및 효과'와 M...
< 뉴질랜드 오미경 이사님께서 새해를 맞이하여 공유해주신 글입니다. >
'엔돌핀과 다이돌핀 (Didorphin)생성 및 효과'와 M...
사람의 뇌 속에는 여러 가지 뇌파가 나오는데,
깨어 있는 낮 동안에는 우리 몸에 해로운 베타(β)파가 나온다네요.
이것은 100% 사람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뇌파라......
그래서 오감으로 아무리 좋은 것을 먹고 듣고 본다고 할지라도
남는 것은 점점 스트레스와 피곤뿐이라......
그런데 밤에 잠을 자는 동안에는 알파(α)파가 나옵니다.
그러면 엔돌핀이라는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모든 병을 다 고치는 기적의 호르몬+ 피로도 회복하고,
병균도 물리치고, 암 세포도 이기게 한다네요!!!
그러므로 잠을 푹 자고 나면 저절로 병이 낫기도 하고,
기분도 좋아지고...... 잠을 자는 것은 오감이 차단되는 것입니다.
아무 것도 먹지 않고 듣지도 않고 생각도 안 하는데,
도리어 편안하고 더 쉼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깨어 있을 때에도 '알파(α)파인 엔돌핀'이 나올 때가 있는데,
그것은 사랑할 때라고.
사랑할 때 마음이 흐뭇하고 기분이 좋은 것은,
뇌 속에서 알파(α)파가 나오면서, 동시에 엔돌핀이 분비되기 때문입니다.
사랑을 하면 병도 빨리 낫고,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움직이면
피로한 것도 모르고 손해나는 것도 모르고......
그러므로 깨어서 할 수 있는 것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사랑하는 일이라네요......
남을 배려하고, 항상 긍정적인 마음으로 많이 웃고 많이 사랑하시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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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돌핀 (Didorphin)
최근 의학이 발견한 호르몬 중에 "다이돌핀" 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엔돌핀이 암을 치료하고, 통증을 해소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이야기지만,
이 다이돌핀의 효과는 엔돌핀의 4,000 배라는 사실이 발표 되었습니다.
그럼 이 다이돌핀은 언제 우리 몸에서 생성될까요?
바로 '마음이 감동 받을 때',
1. 좋은 노래를 듣거나,
2. 아름다운 풍경에 압도 되었을 때,
3. 전혀 알지 못했던 새로운 진리를 깨달았을 때,
4. 엄청난 사랑에 빠졌을 때,
5. 찐한 키스나 스킨십 때 등......
이런 때 우리 몸에서는 놀라운 변화가 일어난다고 합니다.
전혀 반응이 없던 호르몬 유전자가 활성화 되어,
안 나오던 엔돌핀, 도파민, 세로토닌이라는 아주 유익한 호르몬들을 생산하기 시작한다네요!
특히 굉장한 감동을 받을 때, 드디어 위에서 말씀 드린 다이돌핀이 생성 된다네요!!!
이 호르몬들이, 우리 몸의 면역체계에 강력한 긍정적 작용을 일으켜서 암을 공격합니다.
대단한 효과이지요. 그래서 기적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늘 흘러가는 일상이지만,
넉넉한 생각과 여유로운 마음으로 다이돌핀이 많이 생성 되는 삶 속에서,
건강과 행복을 함께 하시길......
- 요약 정리: 心恩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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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WINNER 재단에서는 여러분들의 크고 작은 소식들을 모아 전해드리는
반갑고 정겨운 뉴스레터를 만들고자 합니다.
전 세계 각국에 계신 재단 회원 여러분들의 소식을 [email protected] 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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