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소재부품전문기업육성나선다pdfhome.honam.co.kr/sectionpdf/201910/1025-02.pdf남부산울산등영남권에2천324곳이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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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종합 2 019년 10월 2 5일 금요일 정부가 일본의 수출규제 이후 소재 부품 장비사업에 매년 2조원이상 투자하기로 하는 등 소재부품 관련산업 육성에 나선 가 운데 전남도도 취약산업분야인 지역 소재 부품사업 육성을 본격 추진한다. 특히 정부인증 소재부품전문기업을 현재 17곳에서 2024년까지 100곳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24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지역 소재부 품 기업은 464곳으로 전국 2만5천869곳의 1.8% 수준에 그치고 있다. 일본의 수출규제에도 전남지역의 피해가 거의 없다고 할 정도로 전남의 소재부품산 업 비중은 낮았다. 실제로 464곳의 기업 중 중복된 기업들 을 제외하면 300여곳 정도에 그칠 것으로 예상될 정도로 전남지역의 소재 부품산업 은 취약한 상태다. 소재부품전문기업은 총매출액 대비 소재 부품 매출액이 50%이상인 기업으로 기업 들의 신청을 받아 심사 지정하게 되며 지정 시 인력 금융 기술개발 우대 등 혜택 지원 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전남은 이러한 전 문기업도 단 17곳으로 전국(4천699곳)대 비 0.4%에 불과한 실정이다. 대구 경북 부산 울산 등 영남권에 2천324곳이 몰 려 있는 것과 확연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전남도는 이같은 상황 속에서 정부의 관 련산업 육성 방침이 전남지역에 미치는 효 과가 미비할 수 밖에 없다는 점에서 매년 20여곳씩 향후 5년간 87곳의 전문기업을 추가로 육성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현재 지역의 소재 부품기업의 24%인 112개사가 기업부설연구소를 보유하고 있 고 매출 대부분을 소재 부품에서 내고 있기 때문에 전문기업 으로 인증이 가능할 것으 로 보고 있다. 하지만 해당 기업들이 여러 혜택에도 불 구하고 전문기업을 신청하지 않은 이유가 있을 것으로 보고 전수조사등을 통해 부족 한 부분을 파악, 지원해나갈 계획이다. 현재 전남테크노파크에서 연구용역 중인 전남도 소재 부품산업발전기본계획이 이 달말까지 수립되면 내년부터 구매조건부 신제품 기술개발 지원, 연구개발 대행 원스 톱 지원, 소재부품 기업 육성 경쟁력 강화 지원 등 연간 22억원씩 5년간 110억원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도철원기자 [email protected] 서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영암 무안 안)은 24일 민주당 원내정책조정회의에서 정부의 최근 농업 분야 개도국 지위를 포기 움직임과 관련, 농산물 관세 인하와 보조금 축소로 이어져 국내 농업시장이 붕괴할 수 있 고 지적했다. 서 의원은 쌀 수확기 연이은 태풍 피해와 수년째 되풀이되는 농수산물 가격 하락으로 힘들어하는 농민들 은 아프리카돼지열병 사태와 조류인플루엔자까지 겹쳐 고통의 연속이다 정부는 개도국 지위 상실로 인해 당장의 영향이 없 다고만 했지 향후 예측 가능한 문제에 대해 어떠한 대책도 내놓지 못하고 있다 고 비판했다. 이어 중국산 냉동 고추가 27%의 관세로 국내에 반입 재가공 되고 수입업자들의 폭리로 국내 고추 시장의 30%를 점유해 고추 생산 농가들이 도산의 위기에 몰리고 있다 고 우려했다. 서 의원은 현 상황에서도 정부에 대한 신뢰 문제가 제기되고 있고, 농민과 시장의 심리상태를 고려한다면 그 피해는 상상을 초월할 것이다 며 농업분야 개도국 지위 유지를 위한 정부 차원 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서울=김현수기자 cr- 2 00 2 @srb.co.kr 이병훈 광주시문화경제부시장이 내년 총 선 출마를 위해 오는 30일 퇴임한다. 지난해 7월 민선 7기 광주시 문화경제부시 장으로 취임한 지 1년3개월여 만이다. 이 부시장은 24일 오전 광주시청 브리핑룸 에서 출입기자들과 차담회를 하고 지난 15 개월간 주말 휴일도 쉬지 못하고 쉼 없이 달 려왔다 광주형일자리 합작법인 설립을 성사시킨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고 소회를 밝혔다. 당초 11월 말 퇴임을 계획했다가 한달 먼저 떠나는 것에 대해 서는 광주형일자리, 규제자유특구지정 등 굵직한 현안들이 11 월이면 마무리 될 것 같아 11월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글로벌모 터스 기공식이 연말께로 늦어질 것 같고 몸도 많이 지쳐 재충전하 기 위해 앞당기게 됐다 고 말했다. 다만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내년 출마가 예정된 동남을 지 역구의 급박한 정치적 상황은 전혀 변수가 아니다 그동안 큰 선거를 여러 번 치르면서 내년 총선구도가 어떻게 흘러갈 것인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고 강조했다. 공을 많이 들인 ㈜광주글로벌모터스 자동차 공장 착공과 관련 해서는 기공식을 보지 못하고 떠나게 돼 많이 아쉽다 면서도 대차와 많은 신뢰관계가 형성된 만큼 일부의 우려가 있지만 성공 적으로 잘 추진 될 것으로 믿는다 고 말했다. 이 부시장은 그러면서 얼마전 현대차 사장 등 임원진을 만나는 데 새로운 노사관계와 소통을 통해 드림팩토리 를 해보고 싶다며 ㈜글로벌모터스 성공에 강한 의지를 보이더라 고 소개했다. 이 부시장은 이제 온실을 떠나 풍찬노숙 의 길로 간다. 재충 전 후 광주형일자리 관련 책을 써 출판기념회를 열 생각도 가지 고 있다 고 본격적인 정치행보를 예고했다. 김대우기자 [email protected] 전남 , 소재 부품전문 업 육성 나선다 WTO 개 국 지위 포 는 한국농 의 붕괴 삼석 의원,민주당 정책조정회의서 지아시아눔협 제3기 위원 위광주시가 광주정신 확산에 시동을 걸었 다. 광주시는 2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3 기 광주아시아나눔협의회 의 위원을 위촉 하고 총회를 개최했다. 광주아시아나눔협의회는 아시아 재해 피 해를 돕고 저개발국의 대외 인도적 지원활 동을 추진하는 민 관 거버넌스 협의체로 지 난 2014년 결성됐다. 협의회는 민관이 협력해 나눔과 연대의 광주정신을 실천하고 대외 인도적 지원에 대한 효율적 추진과 재난 구호 활동의 조정 역할을 한다. 이번 3기 협의회에는 광주지 역 의약 5단체, 국제봉사 및 교류 단체, 병 원, 언론계, 학계, 시민 등 37명이 위원으로 새롭게 위촉됐다. 위원장에는 양동호 광주시의사회 회장이 선출됐다. 양 위원장은 지혜와 역량을 모아 효율적 이고 의미 있는 해외 봉사를 역동성 있게 추 진하겠다 우리를 필요로 하는 아시아인 들과 함께하는 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 고 말했다. 김대우기자 [email protected] 경제 74개 단체 참여 광주형일자리 등 상생발화경제거버넌스 지역 문화계 경제계 대학 등이 광주형일 자리와 인공지능(AI)중심도시, 아시아문 화중심도시 등 광주시 주요현안 사업의 성 공적인 추진과 상생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 댔다. 광주시는 24일 동구 미로센터에서 주 문화경제거버넌스 포럼 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지역 문화계와 경제계의 기관 단체 및 중앙부처, 대학 등 74개 기관 단체가 참여했다. 이들은 포럼에서 노사상생형 광주형일 자리 등 주요 현안사업을 공유하고 문화와 경제계의 상생협력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 정책수립 방안 모색, 사회적 이슈 해 결 방안 등을 제시했다. 이병훈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은 특강에 인공지능과 문화콘텐츠가 산업으로 연 계할 수 있도록 경제계가 지원할 때 문화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상품화되고 브랜드화 돼 고부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 문화와 경제가 융합되는 구조로 나아가는 게 광주 의 미래를 열어내는 가장 이상적인 구조라 고 확신한다 고 강조했다. 이어 노사상생 형 광주형 일자리 , 인공지능 클러스터와 광주의 미래 ,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를 다시 이야기하자 라는 주제로 활발한 토론 도 진행됐다. 김대우기자 [email protected] 관련 산업 육성 방침에 조례 제정 본계획 나서 2024년 지1 7→ 100 곳확 광주시는 24일 청중3기 광주아시아나눔협의회 의 위원위촉하고 총최했. 광주시광주 동 걸었 문화 으로 광주 의 미래 열 광주 형일자리 성공적 으로 추진 될 것 이병훈 광주시화경제시장 30퇴임 후 출판 념회, 본격 선거 행보 시작 ,3 0 토크콘 로 열린 전남도는 오는 30일 오후 3시 도청 김대 중강당에서 윤종록 송세경 전남신성장추 진위원회 위원을 초빙해 토크콘서트 형식 의 전남포럼을 개최한다. 24일 전남도에 따르면 데이터 대항해 시 대, 새천년 전남이 나아갈 길 이란 주제로 열 리는 이번 포럼은 강연자와 관객이 서로 질 문을 주고받으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정보통신 전문가인 윤종록 가천대 석좌 교수가 새천년 전남의 새로운 도약 전략으 데이터 기술 을 강조할 예정이다. 또 세계 50대 로봇회사로 선정된 ㈜퓨처 로봇 설립자, 송세경 위원이 데이터라는 거 대한 바다를 건너는 도구로 인공지능(AI) 을 소개한다. 두 전문가가 서로 토론하고 또 객석과 얘기를 주고받으며 호흡하면서 소 통하게 된다. 도철원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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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 전남도,소재부품전문기업육성나선다pdfhome.honam.co.kr/sectionpdf/201910/1025-02.pdf남부산울산등영남권에2천324곳이몰 ... 수년째되풀이되는농수산물가격하락으로힘들어하는농민들

2 종합 2019년10월25일금요일

정부가일본의수출규제이후소재 부품

장비사업에 매년 2조원이상 투자하기로

하는등소재부품관련산업육성에나선가

운데전남도도취약산업분야인지역소재

부품사업육성을본격추진한다.

특히정부인증소재부품전문기업을현재

17곳에서 2024년까지 100곳으로 확대해

나갈방침이다.

24일전남도에따르면전남지역소재부

품기업은464곳으로전국2만5천869곳의

1.8%수준에그치고있다.

일본의수출규제에도전남지역의피해가

거의없다고할정도로전남의소재부품산

업비중은낮았다.

실제로 464곳의기업중중복된기업들

을제외하면 300여곳정도에그칠것으로

예상될정도로전남지역의소재 부품산업

은취약한상태다.

소재부품전문기업은총매출액대비소재

부품매출액이 50%이상인기업으로기업

들의신청을받아심사 지정하게되며지정

시인력 금융 기술개발우대등혜택지원

을받을수있다. 하지만전남은이러한전

문기업도단17곳으로전국(4천699곳)대

비0.4%에불과한실정이다.대구 경북 경

남 부산 울산등영남권에2천324곳이몰

려있는것과확연한차이를보이고있다.

전남도는이같은상황속에서정부의관

련산업육성방침이전남지역에미치는효

과가 미비할 수 밖에 없다는 점에서 매년

20여곳씩 향후 5년간 87곳의 전문기업을

추가로육성해나가겠다는방침이다.

현재 지역의 소재 부품기업의 24%인

112개사가기업부설연구소를보유하고있

고매출대부분을소재 부품에서내고있기

때문에 전문기업으로인증이가능할것으

로보고있다.

하지만해당기업들이여러혜택에도불

구하고 전문기업을 신청하지 않은 이유가

있을것으로보고전수조사등을통해부족

한부분을파악,지원해나갈계획이다.

현재전남테크노파크에서연구용역중인

전남도 소재 부품산업발전기본계획이 이

달말까지 수립되면 내년부터 구매조건부

신제품기술개발지원,연구개발대행원스

톱지원, 소재부품기업육성경쟁력강화

지원등연간 22억원씩 5년간 110억원을

지원해나갈예정이다.

도철원기자[email protected]

서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영암 무안 신

안)은 24일 민주당 원내정책조정회의에서

정부의최근농업분야개도국지위를포기

움직임과관련, 농산물관세인하와보조금

축소로이어져국내농업시장이붕괴할수있

다 고지적했다.

서의원은 쌀수확기연이은태풍피해와

수년째되풀이되는농수산물가격하락으로힘들어하는농민들

은아프리카돼지열병 사태와 조류인플루엔자까지 겹쳐 고통의

연속이다 며 정부는개도국지위상실로인해당장의영향이없

다고만했지향후예측가능한문제에대해어떠한대책도내놓지

못하고있다 고비판했다.

이어 중국산냉동고추가27%의관세로국내에반입재가공

되고수입업자들의폭리로국내고추시장의30%를점유해고추

생산농가들이도산의위기에몰리고있다 고우려했다.

서의원은 현상황에서도정부에대한신뢰문제가제기되고

있고, 농민과시장의심리상태를고려한다면그피해는상상을

초월할것이다 며농업분야개도국지위유지를위한정부차원

의적극적인대응을촉구했다. 서울=김현수기자[email protected]

이병훈 광주시문화경제부시장이 내년 총

선출마를위해오는30일퇴임한다.

지난해7월민선7기광주시문화경제부시

장으로취임한지1년3개월여만이다.

이부시장은24일오전광주시청브리핑룸

에서출입기자들과차담회를하고 지난 15

개월간주말휴일도쉬지못하고쉼없이달

려왔다며 광주형일자리합작법인설립을성사시킨것이가장

기억에남는다고소회를밝혔다.

당초11월말퇴임을계획했다가한달먼저떠나는것에대해

서는 광주형일자리, 규제자유특구지정등굵직한현안들이 11

월이면마무리될것같아11월을생각하고있었는데㈜글로벌모

터스기공식이연말께로늦어질것같고몸도많이지쳐재충전하

기위해앞당기게됐다고말했다.

다만 일각에서제기되고있는내년출마가예정된동남을지

역구의급박한정치적상황은전혀변수가아니다며 그동안큰

선거를여러번치르면서내년총선구도가어떻게흘러갈것인지

누구보다잘알고있다고강조했다.

공을많이들인㈜광주글로벌모터스자동차공장착공과관련

해서는 기공식을보지못하고떠나게돼많이아쉽다면서도 현

대차와많은신뢰관계가형성된만큼일부의우려가있지만성공

적으로잘추진될것으로믿는다고말했다.

이부시장은그러면서 얼마전현대차사장등임원진을만나는

데새로운노사관계와소통을통해 드림팩토리를해보고싶다며

㈜글로벌모터스성공에강한의지를보이더라고소개했다.

이부시장은 이제온실을떠나 풍찬노숙의길로간다.재충

전후광주형일자리관련책을써출판기념회를열생각도가지

고있다고본격적인정치행보를예고했다.

김대우기자[email protected]

전남도,소재 부품전문기업육성나선다WTO개도국지위포기는한국농업의붕괴

서삼석의원,민주당정책조정회의서지적

아시아나눔협제3기위원위촉

광주시가 광주정신 확산에시동을걸었

다.광주시는24일시청중회의실에서 제3

기 광주아시아나눔협의회의 위원을 위촉

하고총회를개최했다.

광주아시아나눔협의회는아시아재해피

해를돕고저개발국의대외인도적지원활

동을추진하는민 관거버넌스협의체로지

난2014년결성됐다.

협의회는 민관이 협력해 나눔과 연대의

광주정신을 실천하고 대외 인도적 지원에

대한효율적추진과재난구호활동의조정

역할을한다. 이번 3기협의회에는광주지

역의약5단체, 국제봉사및교류단체, 병

원,언론계,학계,시민등37명이위원으로

새롭게위촉됐다.

위원장에는양동호광주시의사회회장이

선출됐다.

양위원장은 지혜와역량을모아효율적

이고의미있는해외봉사를역동성있게추

진하겠다며 우리를필요로하는아시아인

들과함께하는협의회가될수있도록하겠

다고말했다. 김대우기자[email protected]

지역문화 경제74개단체참여

광주형일자리등상생발전논의

문화경제거버넌스포럼

지역문화계 경제계 대학등이광주형일

자리와 인공지능(AI)중심도시, 아시아문

화중심도시등광주시주요현안사업의성

공적인추진과상생발전을위해머리를맞

댔다.광주시는24일동구미로센터에서 광

주문화경제거버넌스포럼을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지역 문화계와 경제계의

기관 단체및중앙부처,대학등74개기관

단체가참여했다.

이들은 포럼에서 노사상생형 광주형일

자리 등주요현안사업을공유하고문화와

경제계의 상생협력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 정책수립방안모색, 사회적이슈해

결방안등을제시했다.

이병훈광주시문화경제부시장은특강에

서 인공지능과문화콘텐츠가산업으로연

계할수있도록경제계가지원할때문화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상품화되고 브랜드화

돼고부가치를창출할수있다며 문화와

경제가융합되는구조로나아가는게광주

의미래를열어내는가장이상적인구조라

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노사상생

형 광주형 일자리 , 인공지능 클러스터와

광주의미래 , 아시아문화중심도시광주를

다시이야기하자라는주제로활발한토론

도진행됐다. 김대우기자[email protected]

정부관련산업육성방침에

조례제정 기본계획수립나서

2024년까지17→100곳확대

광주시는 24일시청중회의실에서 제3기광주아시아나눔협의회의위원을위촉하고총회를개최했다. 광주시제공

광주정신 아시아나눔시동걸었다

문화 경제융합으로광주의미래열자

광주형일자리성공적으로추진될것

이병훈광주시문화경제부시장30일퇴임

재충전후출판기념회,본격선거행보시작

전남포럼, 30일 토크콘서트로열린다

전남도는오는30일오후3시도청김대

중강당에서 윤종록 송세경 전남신성장추

진위원회 위원을 초빙해 토크콘서트 형식

의전남포럼을개최한다.

24일전남도에따르면 데이터대항해시

대,새천년전남이나아갈길이란주제로열

리는이번포럼은강연자와관객이서로질

문을주고받으며공감하고 소통하는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약2시간동안진행된다.

정보통신 전문가인 윤종록 가천대 석좌

교수가새천년전남의새로운도약전략으

로 데이터기술을강조할예정이다.

또세계50대로봇회사로선정된㈜퓨처

로봇설립자,송세경위원이데이터라는거

대한바다를건너는도구로인공지능(AI)

을소개한다.두전문가가서로토론하고또

객석과 얘기를 주고받으며 호흡하면서 소

통하게된다. 도철원기자[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