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GNITE #1

2011.12.27

Super Normal

KSW

어디로 가야 하는가, 왜 거기인가

“모든 큰 유행, 즉 메가트렌드는 그 이전의 메가트렌드가 갖지 못했던 걸 보완하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by 어느님

디자인 경영

녹색 경영

인문학 경영

인간 경영

?

1. 경영 트렌드 변화

2. 개인적 적성

3. 나만의 각 만들기

Design!

심적계획(Mental Plan)

지적 조형 활동

인간이 의도를 가지고 하는 모든 활동 시를 쓰고, 그림을 그리고, 작곡하고, 서랍을 정리하고, 요리를 하고, 데이트를 하고 사람은 누구나 디자이너이다

Design?

독창적이며 심미적인 조형활동

색채 ,규격, 모양, 재료를 선택하고 배치하는 고도의 전문적인 영역

누구나 디자이너일 수는 없다

디자인이란 인공물에 심미적, 실용적, 경제적, 문화적 가치를 부여하기 위해,

고도로 복합적인 요소들을 종합하여 가장 합당한 특성을 창출하는 지적조형활동

디자인이 광고랑 무슨 상관이길래?

This is the IDEO Way.

1. Observation(관찰)

2. Brainstorming(브레인스토밍)

3. Rapid Prototyping(신속한 견본 제작)

4. Refining(개량)

5. Implementation(실행)

과정이 닮아있다!

제품개발자 vs. 디자이너 & 에이전시

공기역학적으로 비효율적인 디자인 vs. 유일무이한 디자인 & 실용적 디자인

목적이 닮아있다!

디자인? 광고?

구분이 무의미해진 시대!

디자인과 광고 모두 비슷한 과정을 통한 설득의 예술

디자인과 광고는 닮아있다!

따라서 디자인의 해법 또한 광고의 해법과 닮아있을 것이다

디자인 해법 들여다보기 - 기본초식 편 -

기존 질서에 대한 새로운 생각 하기

횡단보도를 꼭 페인트로 표시해야만 해?

가구에 고정된 형태가 있어야만 해?

타자기로 그림 그리면 안 되는 거야?

잠재욕구 일깨워주기

나초 먹을 때 불편한 거 없었니?

케이크 먹을 때 마다 이런 생각 안 들었어?

주위에, 도시에, 환경에 생명 불어넣어 주기

I Believe I Can Fly~

겨우 손 하나 생겼을 뿐인데~

겨우 눈 한 쌍 생겼을 뿐인데~

디자인 해법 더 들여다보기 - 응용기술 편 -

[Design of Design] by 하라켄야

ReDiGN _ 일상의 21세기

일상 속 친근한 물품들을 작가만의 해석을 거쳐 새로운 디자인으로 재탄생시키는 프로젝트

‘화장지’를 Redesign하다 _ 공익메시지 심기

반 시게루의 [사각화장지]

“디자인은 생활이라는 관점에서 보는 문명비평이다”

‘출입국스탬프’를 Redesign하다 _ 유쾌한 경험 주기

사토 마사히코의 [출입국 확인스탬프]

“디자인은 마음속에 호감의 씨앗 한 알을 심는 것”

‘성냥’을 Redesign하다 _ 되돌아보게 만들기

멘데 카우루의 [성냥]

“디자인은 잊고 살았던 아름다움을 되돌아보게 하는 것”

‘티백’을 Redesign하다

한 장의 사진에 반하다

단지 디자인의 시각적인 요소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의 행위와 결합되었을 때 비로소 완성되는 디자인

후사카와 나오토

약력 대신 철학을.

환풍기는 언제 트는가? 공기를 정화하고 싶을 때.

음악을 언제 듣는가?

기분을 정화하고 싶을 때.

후사카와 나오토의 디자인철학을 말하다 - 비급 편 -

Affordance Design

어포던스(Affordance)란?

미국의 심리학자인 James J. Gibson이 만들어낸 개념 환경이 인간과 동물에게 제공하는 다양한 가치

하나의 사물은 하나의 기능만을 가진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서로 다른 많은 가치를 함께 제공(afford)한다는 것.

예를 들어 의자는 앉기 위한 것이지만 그 외에 자켓을 걸고, 몸을 기대고, 밟고 올라서는 등의

다양한 부가적인 기능이 존재하고, 이것이 바로 의자의 어포던스

어포던스 디자인(Affordance Design)이란?

어떠한 사물을 사용함에 있어 일상 속에서 쉽게 지나치기 쉬운 사람들의 무의식적인 습관과 행동을

유심히 관찰해서 어포던스를 발견하고 그것을 위한 해결책을 디자인에 반영하는 것!

그렇게 때문에 자연스럽게 사람들의 행위와 함께 디자인이 완성되는 것!

후카사와 나오토의 [우산꽂이 스케치]

후카사와 나오토의 [장우산]

후카사와 나오토의 [의자]

후카사와 나오토의 [스탠드]

'친숙한 형태와 미학을 채용'하지만 이에 그치지 않고 이전의 기성품들과 의식적으로 거리를 두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그러다 사용자의 행위와 결합되었을 때

비로소 진가가 드러나며 완성되는 어포던스 디자인이 적용된,

그렇게 평범함 속의 핵심이 발견되고 다듬어져 새로운 작은 감동을 주는 제품을 우리는 이렇게 부른다.

Super Normal

Summary

기존 질서에 대한 새로운 생각 하기

잠재욕구 일깨워주기

주위에, 도시에, 환경에 생명 불어넣어 주기

‘화장지’를 Redesign하다 _ 공익메시지 심기

‘출입국스탬프’를 Redesign하다 _ 유쾌한 경험 주기

‘성냥’을 Redesign하다 _ 되돌아보게 만들기

‘티백’을 Redesign하다 _ 어포던스 디자인

"디자인은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단지 알아차리는 일이다.

어느 날 번뜩하고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일상에 대한 세심한 관찰과 사람에 대한 섬세한 눈길이 쌓여서 생기는 것이다.“

By 후카사와 나오토

결국은 인문학도 디자인도 사람을 향한다는 것!

E.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