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기 못 보았니
Post on 14-Jul-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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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기 못
보았니?
독수리 오형제조
김유정, 박은지, 정재영,
김모란, 권용현
엄마 거미 아기 거미
가 보이네요.
아기 거미가 밥 먹는
시간인가봐요.
엄마 거미가 아기
거미에게 우유를
주려는데,
갑자기 거센 바람
이 불기 시작했어
요.
‘아기야!!’
거센 바람에 엄마
거미가
아기거미를 놓쳤어
요.
‘안돼!!’
‘흑 흑 흑..아가..’
결국 엄마 거미는
아기 거미를
거센 바람에 뺏기
고 말았어요.
엄마 거미는 울음
을 그치고
결심했어요!!
‘그래! 울고 있을 수
만은 없어!
아가야 기다려! 엄
마가 너를 찾으러
갈게!’
엄마 거미는 같은
마을의 동물 친구
들에게 물어보기로
했어요!
우선 다람쥐를 찾
아갔어요.
‘혹시 우리 아기 못
보았니?’
다람쥐는 말했어
옆 집 참새에게도
물어 보았어요.
‘혹시 우리 아기 못
보았니?’
참새는 말했어요.
‘아니. 못 보았어.’
엄마 거미가 아기
거미를 찾고 다니
는 그때
아기 거미는 바람
에 휩쓸려 한 소녀
의 집 창문으로 떨
어졌어요.
‘응애애애애’
아기 거미는 소녀
의 손에
안전하게 떨어졌
어요.
소녀는 말했어요.
‘아기 거미구나!’
소녀는 지친 아기
거미에게 우유를
주고 엄마처럼 돌
봐 주었어요.
엄마 거미는 아기
거미가 어디 있는
지
알고 있을까요?
저기 아래 층에 사는
토끼에게 묻고 있는
엄마 거미가 보이네요.
‘혹시 우리 아기 못 보
았니?’
토끼는 말했어요.
‘물가에 있는 거북이
에게 물어봐.
엄마 거미는 거북이
를 찾아갔어요
‘거북이야. 혹시 우
리 아기 못 보았니? ‘
거북이는 말했어요.
‘저기 보이는 마을의
소녀에게 가봐.’
엄마 거미는 오랜 시
간을 걸어서
소녀의 집에 도착했
어요.
‘저기 보이는 저 집
이 소녀가 살고 있는
집이구나.’
엄마 거미는 창문
을 통해 소녀에게
다가가 물었어요.
‘소녀야 . 혹시 우리
아기 못 보았니?’
소녀는 놀라워 하
며 말했어요.
‘있어요! 아기 거미
가 우리 집에 있어
소녀의 손에서 엄
마 거미와 아기 거
미는 만날 수 있었
어요.
엄마 거미는 말했
어요.
‘아가야 엄마가 미
안하다. 내가 너를
꽉 안고 있어야 했
는데’
엄마 거미와 아기
거미는 착한 소녀
덕분에 집으로 안
전하게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엄마 거미는 아기
거미를 꽉 안으며
말했어요.
‘아가야, 이제 다시
는 아무리 강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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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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