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2.11]평동수review -경기남iv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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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평생동역자 수련회 그 일간의 기억들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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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평동수 리뷰 by 경기남IVF 윤승완 과 지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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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평생동역자 수련회 그 일간의 기억들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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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평동수의 나날들이 펼쳐졌던 수련회 장소 정동제일교회 수양관- [ ]-

평동수란 무엇인가요1. ?

평생. 동역자. 수련회의 줄임말!

평동수의 목적은 무엇인가요2. ?

학사이시면서 소명 진로지도 직장선택의 부분에서 최고의 강사로1) IVF , ,

섬기고 계신 여러 선배들을 모시어 주옥같은 강의를 듣고 교제의 시간을 가,

지는 수련회.

평동수를 통해서 졸업이후의 캠퍼스 공동체를 넘어서 더 넓은 학2) IVF

사 공동체를 함께할 평생 동역자들을 만나기를 소망하는 수련회 우스갯소리.

로 예전부터 평동수를 이성교제의 시작을 위한 장소로 대놓고 기도하던 정

통이 있는 수련회.

김성우 간사님의 초대의 글 발췌- -

평동수의 프로그램은 어떻게 되나요3. ?

오전의 경건의 시간 진로지도 소명찾기 학사님과의 만남과 격려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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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나눔의 시간 및 간사님들 과의 축구 및 소망 나!

누기 까지 풍성하게 준비된 프로그램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

다 모두 리더 모두들 준비된 사람들입니다 맴버 없는 평동수에서 리더들이! !

여 자유하라!

큼직 큼직하게 짜인 시간표에서 느껴지는 여유로움- , ~ -♪

수련회비는 얼마였나요4. ?

학사님들과 대표간사님들 및 수많은 분들의 전폭적인 후원과 섬김으로 6

만원이라는 적은 금액으로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장소와 음식의 질은 정말.

최고 라는 찬사가 아깝지 않은 곳이었습니다 증거자료가 바로 밑 페이지! .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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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

어느 평범한 날 저녁밥 이랍니다 너무 좋지요- ~ ?-♪

수련회 경기남6. Review Start! - IVF-

중앙대 송한주 성균관대 윤승완 경희대 함경진 경희대 이지현( 05 , 06 , 08 , 08 )

수련회 첫째 날- - [2/8]

개회예배 백성대 간사님(1) ( )

소명찾기 신동렬 목사님(2) ( )Ⅰ

개회예배 백성대 간사님 학개 하나님의 꿈을 꾸는 자(1) ( , 1.1~15v - -)

십 수년의 세월 동안 이스라엘 백성은 성전을 재건해야 됨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들은.

현실의 안정된 생활기반 위에서 아직 때가 이르지 않았다고 되뇌며 그들의 소명을 실행에

옮기지 않고 있었다 이 때 학개 선지자가 지금이 바로 성전을 재건할 그 때라고 선포하였.

다 그리고 몇 일 후 온 이스라엘 백성이 그 말씀에 순종하여 안정적인 삶의 기반을 뒤로하.

고 성전재건을 위해서 이동하는 놀라운 일이 일어난다 그 당시 먼 거리를 여행하는 것은.

커다란 위험이었다 여정 중에 목숨을 잃을 수도 목적지에 도달 한 이 후의 삶이 보장되지. ,

도 않았다 하지만 그들은 선지자의 말을 청종하며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이동을 시작. , (12v)

했다 이스라엘의 역사를 볼 때 이스라엘이 선지자를 통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후 그 말.

씀에 순종하기 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이다 다리오왕 이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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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 그달 초하루에 유월 이십 사일 그들은 이 이십 여일의 시간 안에 삶의~ (1, 15v)]

엄청난 변화를 가져올 결정내리고 또한 움직였다.

그들이 선지자를 통한 여호와의 말씀이기 때문에 성전 재건을 위해서 떠난 것은 맞다. 하

지만 그들의 마음속에는 성전재건을 향한 열정 꿈이 있었다, 이러한 꿈을 가진 사람들이.

안정을 넘어서 계속 하나님의 뜻을 쫒으며 살 수 있다 삶에 안정을 주는 기반을 넘어 다. ,

가올 위험을 감수하고라도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꿈을 기대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반대로 하

나님을 떠난 사람 하나님의 꿈을 잃어버린 사람들은 결국 현실의 상황과 일들에 매몰 될,

것이다 우리 학생들이 정말 꿈을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꿈을 현실의 상황을 넘어 움직. IVF , ,

일 수 있는 그런 꿈들을 품기를 축복한다.

한주 생각○

알바로 인해 개회 예배 참석을 못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 백간사님의 말씀이 무지 좋았다고 경기남의 씨족공동체 화이팅! ‘ ’ !

승완 생각○

년 캠퍼스의 학생으로서 나에게 주어진 마지막 시간이다 그리 길지도 않은 그렇다고 짧1 . .

지도 않은 시간이다 이 시간동안 우리 성대를 향한 하나님의 비전을 선배들이 흘리고간 눈.

물과 헌신의 얼룩들을 외면하고 싶지 않다 이 년 대학교에 와서 통해 하나님을 영접. 1 . IVF

하고 수많은 좌우충돌을 거듭하며 기복이 심했던 나에게 열심히는 하지만 하나님을 잘 알.

지 못함에서 오는 한계와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는 것이 서툰 나에게 이제야 그 동안 해.

왔던 것들이 소화되기 시작한 것 같다 이번 년도 기대가 됩니다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하. . .

시며 나의 주인이시기에 그렇기에 기대됩니다 주님 세우신 간사님과 리더들과 함께 성대. .

를 재건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들을 수 있는 귀와 꺼지지 않는 열정과 꿈을 주셔!

서 우리가 학기 중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움직일 수 있게 도와주세요!

경진 생각○

정체성을 회복하고 소명에 따라 삶을 살아라 그러나 하나님을 따르기로 결정한다고 해서,

모든 두려움과 문제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라고 하셨다 세상을 향한 치열함과 동시에 절. 13

내가 너희와 함께 하노라 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단순히 믿는 믿음이 필요하다고 하셨다‘ ’ .

단순한 믿음 생각이 많은 나에게는 이 말씀이 마음에 새겨졌다 이스라엘 백성처럼 성전재. . ‘

건은 주님이 원하시고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맞지만 지금은 아닌가보구나 라며 많은 생각, ’

과 계획 속에서 가능성을 계산하는 것보다 단순하게 믿고 우직하게 세상으로 나갈 준비를

하는 예비학사의 삶을 살아보고 싶다 백간사님은 수원 갈비를 예로 드시면서 하나님 나라. ,

를 맛 본 사람은 하나님의 것을 배 터지게 먹는 것을 바랄 수밖에 없다고 하셨다 캠퍼스에.

서 하나님나라를 맛보았으니 이제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것을 배터지게 먹을 것을 꿈꾸자, !

지현 생각○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을 따르는 결정은 여러 위협과 생명까지 내놓을 만한 상황까지 가게

한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지금은 그 때가 되지 않았다 는 핑계로 년동안 성전 재건. “ ” 14

을 하지 않는다 나도 얼마나 많은 핑계를 대고 자기 합리화를 하는지. ...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 때 인간답게 살 수 있다는 말이 마음에 남는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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렇게 결정했을 때 위협도 있고 여전한 두려움도 있지만 내가 너희와 함께 하노라 라는 하“ ”

나님의 음성은 하나님이 없어보이는 세상 속에서도 하나님을 붙을 수 있게 해줄 것 같다.

사회로 나가는 첫 걸음 하나님을 잊고 살지는 않을까 내가 세상속에서도 진짜 그리스도... ,

인으로 살아갈 수 있을까라는 걱정 속에서 그것이 맞다 잘하고 있다 라고 격려해주는 목소,

리를 듣는 것 같다.

소명찾기 신동렬 목사님 소명 찾기(2) ( , - -)Ⅰ

먼저, 소명을 분별하지 못하게 만드는 가지 거짓말4 을 말하고 싶다.

거짓말a.

상처b.

자기학대c.

무질서를 통한 고난d.

거짓말a.

너에게는 돈집가방 이 있어야만 한다 이쁘지 않으면 유능하지 않으면 너는 안된다 등( , , ) . ( , ) .

의 존재를 거짓으로 정의하는 거짓말이 우리 주변에는 늘 존재한다. 너무나 듣다보니 광고(

를 통해서든 학창시절 장난을 치면서든 우리는 이 거짓말을 정답처럼 믿고 있는 경우가, )

있다 이것은 사실이 아니다 우리의 존재를 거짓으로 규정하고 있는 거짓말을 분별해내야. .

한다.

※자유란 나 자신이 소중함을 입증 노력하지 않아도 되는 것 자유는 발견하는 것이다, . !

상처b.

여러 거짓말 상황으로 인해 상처받은 마음이 그대로 굳어지게 두면 우리의 존재에 부정적, ,

인 흔적을 남기게 된다. 우리 마음속의 상처를 오픈하고 나누고 푸는 과정이 필요하다 나, , .

의 이야기를 있는 그대로 들어주는 공동체를 기억하자 당신은 있는 그대로 소중한 사람입. ‘

니다 늘 서로 이야기 해주자’ .

자기학대c.

거짓말에 속아 자기 자신을 지속적으로 상처 입히는 것이 자기학대이다. 나는 해서 안 돼~ ,

역시 나는 안 돼 등 온갖 부정적인 죄책감으로 자신을 괴롭히는 것 왜 내가 이렇게 나 자.

신을 상처 입히고 있는지 그 근본이유를 보아야 한다 거기서 자기학대를 멈출 수 있는 실.

마리를 찾을 수 있다.

무질서한 세상d.

내가 아무리 잘살아도 열심히 살아도 무질서한 세상 속에 사는 우리는 고통 받고 억울함, ,

을 당하고 오해를 받을 것이다 이것이 삶이다, . . 깡으로 하나님을 등에 지고 버티고 서로, ,

격려하며 이 길을 걸어가자.

※거짓말의 큰 축을 담당하는 ‘욕망은 학습된다’ . 누군가가 가진 것을 볼 때 광고에서 지속,

적으로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 등 여러 가지 통로를 통해야 우리에게 무엇인가를 나의 소유

로 만들어야 만족을 느끼게 한다 구분하자 나에게 필요한 것인가 아니면 단지 나의 욕망. . .

을 채우기 위하여 필요한 것인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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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회 둘째 날- - [2/9]

아침경건회 문태언 간사님(1) ( )Ⅰ

진로지도 전광진 학사님(2) ( )Ⅰ

소명찾기 신동렬 목사님(3) ( )Ⅱ

아침경건회 문태언 간사님 사사기 기드온 이야기(1) ( , 6.1 ~ 7.8v - -)Ⅰ

이스라엘 자손이 또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이 말이 의미~ (1v)

하는 바는 우리가 세상의 흐름에 동의하고 그것을 무분별하게 즐긴다는 의미이다 그 당시.

에 이스라엘은 미디안의 지배아래 있었다 그리고 그들이 가지고 있는 신앙 아세라 바알 을. ( , )

믿었으며 이러한 흐름 속에 넘어온 문화 창기와의 성적 쾌락 우상숭배 에 젖어들었다, ( , ) .

그러나 너무도 가혹한 미디안의 통치아래서 이스라엘은 여호와를 찾기 시작한다. (6v)

이러한 부르짖음 속에서 하나님의 사자가 기드온에게 오신다. 미디안 사람들이 무서워 포도

주 틀 안에서 곡식을 털던 겁이 많은 기드온에게 하나님께서 오신다.

기드온은 하나님께 애굽에서 우리를 건지신 이가 어떻게 우리를 미디안아래서 이토록 고난

받게 하시느냐고 묻는다(13v) . ( 하나님을 향한 정직한 물음1. )

이 물음에 하나님께서는 너는 가서 너의 힘으로 이스라엘을 미디안의 손에서 구원하라 내가

너를 보낸 것이 아니냐 라고 말씀하신다(14v) . ( 이 땅에서 주님과 동역할 자가 필요하신2.

하나님)

이 부르심에 기드온은 나는 극히 약하고 자신은 아버지의 집에서 가장 작은 자 라 대(15v)

답한다. (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 자신은 어떤 능력도 권력도 지휘도 없음을 고백3. , , )

그 때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하리니 네가 미디안 사람 치기를 한.

사람을 치듯 하리라 하시니라. ( 하나님께선 반드시 함께 하심을 약속한다4. .)

하나님을 향한 정직한 물음1.

이 땅에서 주님과 동역할 자가 필요하신 하나님2.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 자신은 어떤 능력도 권력도 지휘도 없음을 고백3. , ,

하나님께선 반드시 함께 하심을 약속한다4. .

모세가 부르심을 받았을 때 혹은 다른 선지자들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을 때와 똑같은

방식이다 하나님께선 이렇게 우리를 통해 이 땅에서 분명히 역사하고 싶어 하신다. .

그 후 기드온은 하나님께 표징을 구한다 인간의 연약함이 그대로 들어나는 부분이다 하. .

지만 이러한 기드온에게 하나님께서는 그 어떤 책망도 하지 않으신다 그리고는 바위 위에.

있던 예물을 불태우시며 자신을 나타내신다. (17 ~ 24v)

이후 하나님께서는 기드온에게 아세라 목상을 찍어버리고 바알의 제단을 헐고 바알의 제단,

을 헌 그 자리에서 아세라 목상을 태워 수 소 한 마리를 번제로 드리라고 하신다.

(25~26v)

세상의 주류 세상의 권력 쾌락 풍요 를 철저히 아주 철저히 무너뜨리고 바로 그 자리에( , , ) ,

서 하나님께서는 예배 받기를 원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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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명령에 사람들이 두려운 기드온은 밤에 그 일을 행하였다 아침에 그들의 제단이 무너져.

있음을 발견한 사람들은 기드온을 죽이려 몰려들었다 하지만 그들은 바알이 살아있는 신. ‘

이라면 그 신이 기드온을 죽이리라 는 말에 물러간다 이 순간부터 기드온은’ . ‘여룹바알‘ 바

알과 논쟁하며 바알에 대하여 싸우는 자가 된다, . (27v ~32v)

드디어 세상과의 싸움 주류와의 전쟁이 시작된 것이다, .

이 전쟁에 미디안 아말렉 동방 사람들이 다 함께 모여 요단강을 건너와서 이스르엘 골짜, ,

기에 진을 쳤다 수많은 무리가 몰려온 것이다 기드온 한명과 셀 수없이 많은 지배자들의. .

군대가 싸우려 하고 있었다 이 때. 여호와의 영이 기드온에게 임하였다. 그리고 그 여호와

의 영이 임한 기드온이 나팔을 불자 그 동안 미디안의 통치아래 숨죽이고 두려워 떨고 있,

던 이스라엘 민족이 곳곳에서 이 세상과의 전쟁에 동참하기 위한 사람들이 여호와의 부르심

에 순종하며 나아온다. (33 ~35v)

이 전쟁의 외면만을 보면 이 전쟁은 승리의 희망이 없는 싸움이다 권력도 군대도 없는. ,

기드온이 그 당시 가장 강력한 통치자를 상대로 싸움을 거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인 것이다.

하지만 그 이면을 보면 이것은 하나님과 세상과의 싸움 하나님과 우상의 싸움 즉 하나님. .

보다 더 하나님으로 믿고 있는 것들 돈 쾌락 풍족 에 대한 하나님의 싸움이다 이 영적전( , , ) .

쟁은 하나님께서 하신다. 누군가 단 한명이라도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여룹바알 바‘ ’

알에 대적하는 자로 서기만 한다면 그 때 하나님께서는 그 전쟁에 동참할 수많은 이들을,

붙여 주신다 누군가 단. , 한사람이라도 하나님의 전쟁에 서야 한다 그 때 하나님의 전쟁이.

시작되어 세상의 우상이 무너지는 것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모였지만 기드온은 또 다시 하나님께 표징을 구한다 한 번은 땅은 마르.

나 양털에는 물이 있도록 또 한 번은 땅은 젖어 있으나 양털은 마르는 표징을 보여 달라고,

말한다 하나님 또한 기드온에게 두 번의 순종을 말씀하신다 이스라엘이 나를 거슬러 스스. .

로 자랑하기를 내 손이 나를 구원하였다 할까 함이라 말씀하신 하나님께서는 아직도 만13

명 대 만 천 명의 불리한 싸움이지만 두 번의 돌려보냄을 통해 결국 이스라엘 백성의 군3 5

대를 명으로 줄이신다300 . ( 6.36 ~ 7.8 )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이 아닌 의지할 만한 것들이 생길 때 만 천명의 군대 하나님께서는(3 5 )

그 것들을 흩어버리시고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게 하신다 기드온의 이야기를 보며 우리는.

어떠한지 돌아봐야 한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가 세상을 두려워 하는가? ? 이 질문에 얼마나

정직하게 우리는 대답하고 있는가 그리고 그 질문 속에서 하나님으로 인한 샬롬을 경험하?

고 있는가 돌아보아야 한다 이 질문에 정직하게 대답할 때? . 우리의 주인이 하나님이신지

세상인지 들어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이 질문에서 하나님을 믿기로 선택한 사람들이 이 시.

대에서 하나님과 함께 세상의 우상들을 대적하는 여룹바알들이 되어 갈 것이다‘ ’ .

하나님께 표징을 구하면 하나님께서도 똑같이 순종을 원하신다 기드온은 번의 표징을. 3※

구했다 동일하게 하나님께서도 번의 순종을 요구하셨다 그러니 표징 많이 구하지 말고. 3 .

두려워도 순종하는 것이 훨씬 편하다 문태언 간사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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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지도 전광진 학사님 직업동기자가 진단을 통한 진로탐색(2) ( , - -)Ⅰ

먼저 자기 자신을 알아야한다 처음부터 긴 말로 정리하려하지 말고. 키워드‘ ’ 중심으로 정

리하는 것이 좋다 내가 좋아하는 것들에 대해서 키워드를 마구 적어봐라 무엇을 좋아하는. .

지 언제 행복한지를 적음으로써 자신에 관해서 파악을 하는 것이다, .

꿈 을 쫒는다고 말했을 때 다른 사람들이 그러면 어떻게 먹고 사냐 이런 반응으로 나온‘ ’ ?

다 해도 괜찮다. 진로에 대한 고명은 평생 하는 것이다. 대학교 학년만의 고민이 아니다4 .

나는 지금 대이다 하지만 여전히 진로에 관해서 고민하고 있다40 . 그러므로 결국은 자신이.

했을 때 에너지를 얻고 기쁨을 찾을 수 있는 일을 찾는 과정이 필요하다, . 자신이 했을 때

에너지를 얻고 기쁨을 찾을 수 있는 일이라면 그 일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할 수 있을

것이고 결국은 그 일에 탁월해 질 수 있다. 그러니 경험해야한다 머리로 생각하고 추측하. ,

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 직접 경험해 봐야 안다. 대학교 학년 때에 멈춰있지 말라 몸으로4 .

경험하고 또 경험해보라. 그래서 찾아야 한다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 지를 멈춰서 멍하, .

니 고민하지 않는 움직이는 후배들이 되길바란다.

직업을 향한 새로운 접근 나는 어떤 활동을 할 때 에너지가 생기는가- ! ?-

직업동기자기진단 Program

자신이 어떠한 행동 사고 활동을 할 때 그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수 있는, ,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지 검사하는 테스트이다 내가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가 라는 본질적인 질문. ‘ ?‘

에 대답하기 위해 ’지속적인 에너지와 관심을 얻고 기울일 수 있는 분야라는 부분에서 접, ‘

근하는 방식이다.

자신의 삶을 이야기(story)로 정리하라 삶의 조각들을 끼워 맞춰 하나의 이야기로 정리하.

는 것이 꼭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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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명찾기 신동렬 목사님 소명 찾기(3) ( , - -)Ⅱ

누군가의 필요를 나는 어떻게 채워서 어떠한 세상을 만들고 싶은가- ?

로 알아보는 세상과의 관계 맺기TNTQ -

비전이란 그 어떠한 것이든 망가진 모습을 보며 아파하는 마음 그리고 회복에 대한 마음으

로 온다 헝클어진 그 모습 나의 시선을 잡아끄는 그 곳에 나의 비전이 있다. 께어진 가정.

에 대한 아픈 마음과 그것이 회복되었을 때의 모습이 기대된다면 그 곳에 비전이 있을 수

있다.

소명이란 일하는 것이 아니라 ‘관계 맺음 이다’ . 나와 사람 나와 자연 나와 세상과의 관계, ,

에서 누군가의 필요를 채워주기 위한 행동이다 에너지 서비스 등 우리는 수많은 부분을. ,

서로 의존하고 채워주며 살아간다 그 중에서 자신이. 채워줄 필요를 찾는 것이다.

정말 하나님께서 재정을 끝없이 준다면 무엇을 하고 싶은가 무엇을 만들고 싶은가 이 질? ?

문에 대답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 것에서 나온 대답이 정말 순전히 자신이 관심 가는

영역일 수 있다.

돈을 버는 행동자체가 잘못된 것이 아니다. 어떤 신념 철학을 가지고 돈을 벌고 있는가가,

하나님 앞에 합당하면 된다 그러나 기업에서 하나님의 성품을 들어내는 것 그 자체가 고난.

이다 하지만 누군가. 미쳐서 달려들면 된다.

크리스찬 명이 동시에 한 회사에 입사했다 신입사원 입사기념 행사장에서 부사장이 모든(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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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에게 술을 따라주는 전통이 있었다 명의 크리스찬은 고민했다 그리고 입사기념. 3 .

행사날이 다가왔다 첫 번째 크리스찬이 부사장에게 말했다 저는 크리스찬입니다 부사장. . “ .”

이 답하기를 나도 교회 다녀 아무 말도 못하고 첫 번째 크리스찬은 술을 마셨다 두 번“ !” .

째 크리스찬도 별반 다르지 않았다 그리고 마지막 크리스찬의 차례가 왔다 그는 이렇게. .

말했다 저는 크리스찬입니다 그래서 술을 마실 수 없습니다 하지만 부사장님께서 이렇게. “ . .

신입사원들에게 술을 따라주시며 주시는 신뢰와 환영을 거절 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저.

는 몸으로 마시겠습니다 말을 마친 세 번째 크리스찬은 술을 뒤집어썼다 이를 본 부사장.” .

은 지갑에서 만 원을 꺼내 세탁비로 사용하라고 했다 이 이야기는 신동렬 목사님이 아는20 .

크리스찬 형제의 이야기였습니다 신동렬 목사님 부사장이 장형이여서 감동을 받았던 거. “

야”)

이렇게 하라는 것이 아니라. 고민하고 또 고민하고 살아야 한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다 우.

리 삶은 고난이다 이러나 저러나 고난이다 하지만 그 고난에. . 주의 영이 함께한다면 그 것

은 복된 것이다.

여러분이 상상력을 발휘했으면 좋겠다 요즘 많은 곳에서. ‘창조력이 강조되고 있는데 창’ ‘

조 는 단지 없던 물건을 새롭게 만들어내 눈앞에 볼 수 있게 만드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는’

다. 있는 그 자리에서 치열하게 고민하는 것 그 자체가 ‘창조다 어떻게 하면 이 상황을 이’ .

겨낼 수 있는가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렇게 치열하게 고민하는 그 과정 자체가 창조이다? ? .

창조를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라 그리고 고민하자. !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겪는 모든 과정을 통해서 성숙을 원하신다. 그러므로 명확하다기 보

단 불투명하다 그 과정 속에서 우리는 하나님 앞에 고요하게 민감하게 하나님의 응답을. ,

들어야 한다 그러려면. ‘나의 생각 하나님의 만지심/ 을 구분해야 한다 이것을 구분하는’ .

방법은 자신이 하고자하는 좋아하는 일에 대해 기도할 때 가지의 부분에 주의를 기울여, 5

보는 것이다.

그것을 하고자 하는 동기가 들어난다1. .

과정 속에서 감사가 나온다2. .

회개가 일어난다3. .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열정이 생긴다4. .

평안함이 찾아온다5. .

하나님께서는 과정 속에서 우리를 만나 우리가 성숙하기를 바라신다. 결국 중요한 점은 우

리가 무엇을 선택했느냐가 아니라 그 선택의 과정에서 하나님과 어떻게 관계 맺어 가는가이

다. 우리의 하나님은 선택을 가지고 장난치지 않으신다 일부러 흐릿하게 안보이게 만드시.

는 분이 아니다 그러므로 과정 속에서 내가 드릴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하기를 권한다. .

은사에 관해서 말하고자 한다.

은사는1. 조화다 단 하나의 능력이기 보단 이것 저것이 섞여서 만들어 진다. ( , .)

재능은 여러 가지가 섞여서 만들어지는 것이다. 보다 정확하게 표현하면 이미 우리에게 만

들어져 있는 것을 발견하는 것이다 만들지 마라 이미 우리 안에 있다. . .

강풀이라는 만화가를 예로 들자면. 그림실력이 엄청 출중한 것은 아니다 스토리텔링 능력. ‘ ‘

이 작가를 능가하는 최고 레벨은 아니다 감성을 전달하는 능력이 시인들처럼 높지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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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림실력 스토리텔링 감성전달 이 가지를 동시에 가졌기에/ / 3 강풀 만의 놀라운’ ’

재능이 탄생한 것이다 그리고 이 고유한 재능이 발휘되며 놀라운 작품들이 나오게 되는 것.

이다.

은사는2. 아름다운 추억이다. 기억에서 나온다( .)

공동체에서 격려 칭찬을 받았던 기억 추억 이 기억들로부터 자신의 은사를 발견할 수 있, , .

다. 자신이 인정받고 칭찬받았던 기억들을 떠올려 보라 그리고 동일하게 공동체 내에서 서, .

로 격려하고 칭찬하라 서로가 은사를 더 발견할 수 있도록. .

3.도움도 은사다.

아기를 보거나 다른 사람들을 돕는 것이 좋은 사람들이 있다, 이 것 또한 하나의 은사다.

은사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분명히 은사이다.

은사를 발견하는 방법에 도움을 주자면 먼저 'Keyword 를 분석해보는 것이다 자신이 좋‘ .

아하거나 관심이가는 것 혹은 그 외의 떠오르는 것들에 관한 단어를 적어보는 것이다 그리.

고 내가 그것을 왜 좋아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곰곰이 생각하고 정리한다‘ ’ . 그렇게 함으로써

객관적인 사실에 더불어 자신만의 생각을 정립하고 정리 할 수 있다 여기서 자신만의. 고유

한 색깔이 발현되기 시작된다. 한국에서는 자신이 그 것을 왜 좋아하는지에 대해 물어보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생각해보지 않은 경우가 많다 자신이.

내린 선택 생각에 관해서 왜 그렇게 했는지 생각했는지에 관한 이유를 꼭 정리하고 생각, ,

해야 한다. 정말 깊이 깊이 왜 라고 물어보자, ‘ ?’ .. 많은 것들이 새롭게 보일 것이다 더불어.

고유의 색깔을 찾음과 더불어 외부와의 소통함이 적절한 균형을 유지해야 한다.

아직 잘 모르기에 수많은 키워드의 홍수 속에서 나를 찾아가는 시간을 건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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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월을 함께할 소명선언문을 작성하며 세상과의 관계 맺기를 구체화하는 시간-6 -

한주 생각○

문화를 소비하고 만드는 것으로의 직업을 이야기하시는 것이 신선했고 이 시대에 필요한

소명을 바라보는 관점이라는 생각을 했다 그곳에 하나님의 성품을 담고 그 안에서 신앙의.

싸움들을 해가는 도전이 기억난다 그렇게 하나님과 관계 속에서 사랑하는 이에게 최선의.

선물을 드리는 맘으로 하나님께 내 인생을 드리는 삶을 살아보고 싶어졌다 아직은 덩어리.

로 밖에 모르는 하나님을 느끼는 감각들이 더욱 민감해져 갔으면 좋겠다 마지막으로 완벽.

할 수 없으면 하지말자고 생각하며 대충 살았었는데 사랑은 완벽할 수 없고 그렇기 때문에

최선을 주는 거라고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으로 사는 거라는 말이 기억난다.

승완 생각○

직업이란 관계 맺기의 측면으로 보아야 한다 내가 세상과 어떤 관계를 맺을 것인가 어‘ ’ . ?

떤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어떤 부분에서 내가 세상의 필요를 채울 것인가 이렇게 관계?

적인 측면으로 접근해야 한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관계 맺기란 무엇인가 왼쪽 뺨을 맞을 때 다른 뺨을 내어주는 관계? .

원수를 사랑하는 너무도 새로운 관계이다 그러므로 우리 또한 세상과 관계를 맺을 때 하나.

님의 성품이 들어나야 한다 어떤 방식으로 돈을 벌고 있는가 그 과정에서 하나님의 성품. ?

이 어떠한 방식으로든 들어나고 있는가 자신에게 늘 물어야 할 일이다 이 과정에서 많은? .

분별 현명함이 필요하다 현실적이지 않다며 냉소를 짓는 것도 맹목적으로 신비적인 하나, . ,

님의 개입하심만을 바라는 것도 아닌 이 둘 사이의 균형을 잡으며 존재하기 위해 우리는 늘

께어 기도해야 한다 그리고 모든 과정 중에 하나님과 관계 맺으며 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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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진 생각○

소명은 관계를 맺으라는 부르심 이고 직업은 일을 통해서 세상과 관계 맺는 과정이라고‘ ’ ‘ ’

하셨다 내가 하고 싶은 것만이 직업이 아니라 누군가의 필요를 채워주는 것도 직업이라고.

하셨다 완벽하고 확실한 것은 없고 최선의 선택이라고 하셨다 직업은 없어도 일은 있고. ‘ ’ .

소명은 계속 된다고 하셨다 은사는 탁월함이 아니라 조합이라고 하셨다 나만의 색깔로. ‘ ’ .

교사가 되라고 하셨다.

교육에 대한 비전이 비교적 뚜렷한 편이라서 소명강의를 통해 구체적으로 내가 무엇을 준

비해나가면 좋을지 알고 싶었다 필요와 창조질서를 선택해보는 것과 소명선언문을 써보면.

서 어떤교사가 되고 싶은지에 대해서 나 스스로를 더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었고 교사라‘ ’ ,

는 직업에 나를 가두기보다는 나에게 주신 특별함을 잘 조화시켜서 세상의 필요를 채우는‘ ’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

목사님께서는 꿈이 큰 것보다 꿈을 지키는 건강함이 더 중요하다고 하셨다 마음이 건강할.

때 비전이 생길 수 있으므로 공동체랑 함께 있을 때 비전을 찾을 수 있다고 하셨다 꿈꾸, .

어야 할 청소년기에 좋은 대학만 꿈꾸다 입학한 후배들이 공동체와 함께 하면서 비전을IVF

찾게 되었으면 좋겠다 하나님이 다 주신다면 넌 뭐하고 싶니. ‘ , ?!’

지현 생각○

직업과 소명에 대해 한 가지가 뚜렷하게 와닿기 보다는 전반적인 가치관을 단단하게 정리

한 느낌이다 어느 정도 진로에 대한 큰 방향성은 잡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적었던 구체적.

인 부분들이 많이 와 닿았는데 사회에 나가서 바로 학생 때처럼 주도하려고 하고 기본기를

쌓는 기간을 불안해한다고 돈을 많이 벌려는 조급함보다 전문성이 중요하다고 하신 말씀..

이 내가 방향을 잃고 빨리 무언가를 하려는 것보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차근차근 준비

하고 그곳에서 하나님을 드러내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던 것 같다.

그리고 소명과는 조금 다른 생각이지만 세상의 리더십은 인격으로 리더가 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의 불평을 잘 받아주지 못한다고 우리의 간사님들은 너무나 탁월했기 때문에,

우리가 자꾸 비교를 하게 된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개인적으로는 내가 불평할 수 있는 신뢰

를 하나님에게도 가지고 있는가를 돌아보게 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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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회 셋째 날- - [2/10]

아침경건회 문태언 간사님(1) ( )Ⅱ

진로지도 오규덕 학사님(2) ( )Ⅱ

학사와의 만남 조영진 임미숙 김세종 오은혜 김혜련 학사님(3) ( , , , , )

아침경건회 문태언 간사님 사사기 기드온 이야기(1) ( , 7.9 ~ 8.35v - -)Ⅱ

여호와께서 여전히 두려움에 떨며 잠을 이루지 못하는 기드온에게 미디안 진영으로 내려

가 보라는 말씀을 하신다 기드온은 그 곳에 가는 도중 미디안의 군대가 심히 많음을 보게.

된다 하지만 그 곳에 갔을 때 한 미디안 병사가 다른 병사의 꿈을 해몽해주는 것을 듣게.

된다 그 해몽의 내용은 이스라엘 사람 요아스의 아들 기드온에게 하나님께서 모든 미디안. ‘

진영을 넘겨주었다 이였다 그 말을 들은 기드온은 용기를 얻고 돌아가 전쟁을 시작한다’ . .

그리고는 대승을 거두게 된다 그 승리를 보며 온 이스라엘 사람들이 이 전쟁에 참여하여.

미디안을 물리치기 시작한다. (7.9 ~ 7.25)

‘두려움은 우리의 영적 여정에 늘 있다‘ . 하지만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는 하나님께 귀 기울

이기보다 주변 사람들의 말에 더욱 귀 기울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기에 우리 주변 사람들 또 다른 도구를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경우가 많,

다. 여러 방식으로 우리를 위로하시고 격려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하자, .

지속적으로 영적인 여정을 걷다보면 나의 몸에 있던 습관 모습들이 주께서 필요한 형태로‘ , ’

변화되는 때가 있다 고통스런 과정이겠지만 이러한 과정을 통해 더 그리스도와 가까워지고.

있다면 이 길을 가는 사람들이 필요하다. 이 두려움을 넘어 믿음으로 승리하는 모습을 본

다른 믿음의 자녀들이 그를 따라 이 길을 걸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기드온은 미디안을 상대로 대승을 거두게 된다 그에 대해 에브라임 사람들은 왜 우리를.

전쟁에 부르지 않았느냐며 불평을 한다 이 불평에 대해 기드온은 에브라임 사람들이 미디.

안인의 방백인 오렙과 스엡을 너희가 잡았으니 너희 공이 더 크다며 현명하게 해결한다 그.

리고는 계속 미디안을 추격한다 그 뒤 기드온이 숙곳 사람들과 브누엘 사람들에게 먹을 것.

을 청했으나 두 곳 모두에게 거절당한다 그러나 기어코 미디안을 추격한 기드온은 결국 미.

디안의 두 왕을 사로잡게 된다 그리고 그들을 끌고 다시 돌아오는 길에 그들에게 먹을 것.

을 주지 않은 숙곳과 브누엘의 사람들에게 잔인하게 복수를 한다 그리고 미디안 왕들이 너.

희가 나의 가족을 죽였기 때문에 나도 너희를 죽인다고 말하며 두 왕을 죽인다. (8.1~8.21)

영적인 전쟁에서 승리한 기드온에게 사람들은 불평하기 시작했습니다. 자신들을 왜 부르지

않았느냐 는 어처구니없는 말로 기드온을 시기하며 그를 적대합니다? . 여러분 영적인 전쟁

이 끝나면 그 승리를 시기하는 사람들 질투하는 사람들이 생깁니다, . 이 때 여러분 기드온

과 같이 현명하게 자신을 낮추시기 바랍니다 겸손하기 바랍니다 그 것이 영적인 전쟁이. .

끝난 이후 꼭 기억해야 할 점입니다. 승리 앞에 겸손하십시오.

승리 한 이후 기드온의 행적을 쫒아가 보겠습니다 먹을 것을 주지는 않았지만 같은 민족.

인 숙곳 사람들과 브누엘 사람들에게 잔인하게 복수를 합니다 숙곳과 브누엘 사람들은 분.

명 이스라엘 민족이지만 요단 강 넘어에 있는 사실상 미디안 땅에 있는 사람들 이었습니다.

지금 아직 미디안의 두 왕이 죽지 않은 상태에서 기드온을 도왔다 미디안이 다시 군대를 정

비해서 되돌아오면 이 두 곳은 미디안의 군대를 절대 당해낼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러.

한 상황임에도 기드온은 그들이 자신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았다며 잔인하게 복수합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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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기드온이 미디안의 두 왕을 무리해서 쫒은 이유는 결국 자신의 가족을 죽인 것에 대한

복수였습니다. 여러분 점점 기드온의 전쟁이 하나님의 전쟁에서 기드온 자신의 전쟁으로 변

질되어 갑니다.

하나님의 일 나의 욕심/ 이 두 가지가 교묘하게 섞여 들어오면서 승리 이후 점차 기드온

은 하나님과 멀어지게 됩니다.

전쟁에서 승리한 기드온에게 이스라엘 사람들은 왕이 되어 달라고 합니다 하지만 기드온.

은 여호와께서 너희를 다스리시리라 라고 말하며 이를 거절합니다 그 뒤 기드온은 미디‘ ’ .

안과의 전쟁에서 얻은 금귀거리를 이스라엘 백성으로부터 모아 에봇을 하나 만듭니다 온.

이스라엘이 이 에봇을 음란하게 위하였고 기드온 많은 아내로부터 칠십 명의 아들을 얻었,

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자손은 자기들을 건져내신 여호와 자기들의 하나님을 기억하지 않.

았고 기드온이 이스라엘에 베푼 모든 은혜를 따라 그의 집을 후대하지도 아니하였습니다, .

(8.22 ~ 8.32)

여러분 기드온은 왜 ‘에봇을 만들었을까요’ ? 그는 하나님의 함께하심을 경험했습니다 여호.

와께서 함께하실 때의 그 영광과 축복을 경험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그 영광과 축복이 떠나

가지 않게 하기 위해서 금으로 이 에봇을 만들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과 함께 하기 위해‘ ’ .

서는 끊임없는 돌아봄과 하나님 앞에 나아감이 필요합니다 이 과정은 인격적이기에 정해, .

진 공식과 방법이 없습니다. 불확실한 것입니다 그러나 에봇은 어떻습니까 늘 자신의 앞. ‘ ?

에 똑같이 있습니다 인격적이지도 않고 노력도 필요 없습니다 여러분 이 에봇은 하나님. .

앞에서의 깨어짐과 의에 대한 갈망 그리고 낮아짐이 아닌 성공 영광과 같은 주님의 축복만

을 보고자하는 잘못된 마음에서 만들어진 우상입니다 겉으로는 하나님께서 너희를 다스리. ’

리라 하고 말했지만 실제 기드온의 삶은 어땠습니까 수 십명의 첩을 뒀고 금으로 만든‘ ? ,

에봇을 걸어둠으로 온 이스라엘이 범죄하게 한 기드온 그는 결국 이스라엘의 왕처럼 살았.

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했던 그는 결국 하나님의 영광과 승리를 상징하는 에봇을 걸어두고. ‘ ’

여호와를 찾지 않고 왕처럼 살았던 것입니다.

여러분 영적인 전쟁은 두려움을 넘어 뛰어들면 하나님께서 하십니다 저는 그 영적인 전쟁.

에서 승리하는 사람들을 많이 봤습니다. 하지만 진짜 전쟁은 그 뒤에 영적인 전쟁 이후에,

시작됩니다. 하나님나라와 내 욕망이 혼재되기 시작하는 이 진정한 싸움에서 승리하기란 쉽

지 않습니다. 여러분 하나님만 두려워하시기 바랍니다 그 분 아닌 다른 모든 에봇에서의. ‘ ’

안정을 버리고 오직 하나님만을 두려워하시기 바랍니다 기드온과 이스라엘을 보십시오 여. .

호와의 능력을 의지하여 그 엄청난 승리를 했던 이가 하나님을 잊었으며 그가 죽자 이스라,

엘 또한 여호와를 잊었으며 기드온의 집안은 후대 받지 못합니다, . 저는 여러분이 이 영적

인 전쟁 이후의 삶에서 하나님만을 오직 여호와만을 두려워하며 그 앞에 낮아짐으로, 영적

인 승리 그 이후의 삶을 살아가길 원합니다.

한주 생각○

전쟁이후의 삶의 중요성 기드온 승리 뒤에 취한 복합적인 태도 신앙이 있는 듯 하나님이. .

함께 하시는 듯 행동하고 말하지만 그 내면은 계속 자신이 원하는 삶을 향해 나아갔다 나.

에게도 있는 이 이중적인 태도 성령이 내 삶을 지배하고 하나님만 찬양하고 살겠다 하지만.

속으로는 내가 내 삶의 왕이 되어서 계획하고 운영해 가는 삶을 사는 태도 승리를 기뻐하.

고 그렇게 살자고 끝내는 것은 현실이 아니다 전쟁 뒤의 삶이 진짜다 깨어있는가 믿음의. . ?

대상을 놓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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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하게 싸우며 살아왔다고 생각했으나 말씀을 들으며 교묘하고 치밀하고 계획적으로 하

나님을 겉으로만 인정하고 속으로는 내가 주인 되어 살았던 삶에 숨고 싶었다 리더로 하나.

님 나라의 헌신하고 산다고 했지만 결국은 송한주의 나라가 번성하고 잘되기를 고민하고 그

곳에 더 큰 에너지를 쏟고 살았던 삶을 돌아보게 되었다 너무나 교묘하게 복합적으로 명분.

을 만들어 살아가는 기드온의 모습이 나였다 부끄럽고 숨고 싶고 한편으로는 기드온도 그.

랬는데 나라고 별수 있겠냐고 하는 마음들이 기도하면서 올라왔다 싫었고 이런 기드온의.

모습을 통해 나를 보게 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느껴져서 더 싫었다 전쟁이후의 삶에도 함.

께 하시겠다는 주님의 마음에 내 마음도 녹았고 포기하고 싶지 않은 내 삶의 주도권을 주님

께 드리기도 다시 한번 기도할 수 있었다 몇 번이고 다시 반복될 주님과의 주도권 싸움. .

계속 깨어있기를 믿음의 대상을 놓치지 않기를 동역자들과 함께 싸워가기를 기대해본다.

승완 생각○

나의 주인은 누구인가 학기 중 특히 중간고사가 지나가고 난 이후 지쳐 힘들 때 해야 할? ,

일 조차 하지 않고 무너져 있었던 내가 떠오른다 힘들어서 어쩔 수 없어서 한계에 부딪쳐. , ,

서 등등 꽤나 그럴듯해 보이는 변명이 순식간에 수 십가지나 떠오르며 나를 정당화 하게되

는 장면 그 전에도 많이 돌이켰던 장면이다 하지만 이 날은 뭔가 다른 생각이 들었다 이. . .

런 모습의 나는 그리스도인 인가 나의 주인은 하나님이 맞나 나는 정말 하나님을 믿‘ ’ ? ‘ ’ ? ‘ ’

고 있는가 하는 생각들이 가슴속으로 파고들었다 결국 나는 하나님을 믿고 있는게 아니란? .

것을 인정 할 수밖에 없었다 나의 주인은 하나님이 아니었다 나의 감정 나의 생각 수십. . , .

가지의 정당한 이유를 떠올리게 만드는 주체가 나의 주인이었다 나의 믿음은 커다란 구멍.

이 있었던 것이다 그 동안 자신이 하나님을 정말 믿는가 늘 점검해야 한다는 말은 들었지. ?

만 그 말이 이런 의미로 다가온 것은 처음이었다 빗겨갈 수 없었다 지쳐 포기하고 있는. .

그 순간에 나는 하나님께 나 왜 지금 해야 되는데 못하고 있냐고 공부하며 하며 하고, , IVF

싶은데 난 왜 지금 한계냐고 나 좀 도와달라고 이런 모습으로 무너져 있기 싫다고 하나님.

나 좀 살려달라고...

지금 돌아보면 군대가기 전에 이러한 과정을 하고는 있었던 것 같다 솔직하게 하나님께.

나의 생각과 감정을 이야기 하며 하나님께 나가고 이었던 것 같다 하지만 그 것이 하나님.

을 주인으로 믿는 다는 것이라는 개념은 없었다 이 평동수에서 나는 다시 한번 하나님을.

나의 주인으로 영접했다 내 안의 감정 생각들 나를 움직이고 있는 것들이 아닌 하나님이. ,

정말 나의 주인되어 주시길 바랬다 앞으로 나의 삶에서 하나님 정말 나의 주인되어 주시길.

기대한다 그저 무기력한 모습 뒤에 숨어있는 나의 생각 감정이 나의 주인인가 만군의 여. , ?

호와가 나의 주인인가 늘 돌아보며 그리고 여전히 나의 생각 감정이 나를 더 조종하고 있? ,

지만 그렇지만 나의 참된 주인은 하나님이시라 고백하며 살아가고 싶다 그 때 세상의 두려.

움 앞에도 정직히 나는 세상이 두렵지만 하나님 당신을 더 두려워하는 삶을 살고자 합니다

기도하며 살아가고 싶다 그래서 하나님의 샬롬안에 기대어 세상의 수많은 우상들을 무너뜨.

리는 하나님의 역사를 보고싶다.

승리한 이후 장 기드온이 하나님을 단 한 번도 찾지 않음을 보며 하나님께서 너무나(8 ) ,

안타까워하심을 느꼈다 그 애타는 안타까움 모든 것을 주었지만 결국 그 것에 취해 그 모. ,

든 것을 주신 이를 잊어버린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 그 안타깝고 애타는 마음 사랑하. ..

는 자를 배신하지 말자 그렇게 살자 정말 그렇게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러나 사랑하며. .

살자 여호와 하나님만의 나의 주인이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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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진 생각○

무엇을 두려워 할 것인가 두려움이라는 감정은 다른 두려움의 대상이 생길 때 없어질 수? ,

있다고 하셨다 그리고 두려움이라는 감정이 생긴다는 것 자체가 누군가를 의지해야 한다는.

근본적인 싸인 이라고 하셨다.

두려움이 참 많은 나를 돌아본다 그런데 나의 두려움의 대상은 하나님이 아닌 세상의 것. ,

들이다 영원한 것에 대한 두려움이 아니라 잠깐인 것에 대한 두려움이다. .

장을 보면 하나님은 두려움 많은 기드온과 함께하고 계심을 기드온이 확신할 수 있을 때7 ,

까지 표징을 보여주시면서 이끌어 가셨다 그리고 싸운 것이 아니라 제자리에서 진영을 에.

워쌌을 때 절 승리할 수 있었다 우리의 스펙 어떠한 지략으로 이길 수 있는 것이 아(21 ) . ,

님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대목이었다 상상치 못하는 하나님의 벅찬 함께하심 나도. ,

그것을 경험했고 또 알지만 늘 나를 떠나지 않는 이 두려움의 감정을 본다 그래서 나에게.

도 기드온처럼 에봇을 만들고 살아가는 모습이 있다 하나님을 위하여 에봇을 만드는 것이.

나의 안정을 위한 도구일 수도 있다는 간사님의 말씀 앞에서 겸손하게 나의 교묘함을 인정,

하고 이 두려움을 가지고 다시 그분께 나아간다 두려워서 감히 한걸음씩 나아가지 못하는.

나이지만 반걸음씩 그렇게 용기를 내어본다 반걸음, . !!!

지현 생각○

말씀 시간이 나에게 정말 진정한 쉼이 되고 회복이 되는 시간이었던 것 같다 내가 하나님.

을 진짜 신뢰하는 것 같지 않다고 내가 그리스도인이 맞냐고 울부짖다가 지쳐버린 나에게..

누군가의 하나님이 보일 때 나도 기드온처럼 하나님이 진짜 계시면 왜 이런일들이 일어나냐

고 따져왔었고 또 그런 나의 모습이 실망스럽고 불신앙인 것처럼 보여왔던 것 같다 또 신, .

뢰 할 때에도 기드온처럼 반걸음씩 순종하며 두려워하며 따라왔던 것 같다 그런 나에게 동.

일하게 하나님은 큰 용사여라고 한없이 위축되어 있는 나를 부르시고 그렇게 따지고 울부‘ ’

짖는것이 불신앙이 아니라고 이야기하시고 결국에는 하나님과 싸우는 자가 아니라 바알과

싸우는 자가 되라고 말씀하신다 다시한번 나에게 존재하지 않던 소망이 생기는 것 같다. .

끊임없이 하나님한테 나아갔을 때 침묵으로 답하시는 하나님이 아니라 진짜 하나님을 다시

만날 것이 기대가 된다.

또한 세상에 나가면서 세상이 두렵고 그곳의 사람들을 두려워하고 있었는데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고 있었나 하는 깨달음이 있었다 하나님은 정말 보리떡과 같은 우리를 통해서!!! .

엄청나보이는 미디안과 세상을 무너뜨리는 분이시다 내가 두려워해야할 것은 세상이 아니.

라 하나님이다 그리고 그렇게 순종하고 믿음의 싸움에서 이기는 것을 볼 때 후배들 역시.

따라올 수 있다 세상에 나가서도 이러한 영적인 싸움을 포기하지 않고 작은 것부터 하나하.

나 싸워가고 그런 모습을 후배들에게 보여주고 싶다 세상을 두려워하기보다 하나님을 두려.

워하고 경배하는 자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런 영적 싸움의 승리 끝에 가 나온다 안정적이 된 기드온real story .

은 겉으로는 정말 신앙이 깊고 존경받는 하나님의 사람이지만 속으로는 하나님 앞에 자기

깨어짐이 없는 속으로는 순종하지 않는 왕과 같은 모습으로 살아간다 더욱 무서운 것은... .

그것을 주변사람들은 알아채지 못한다 자신만이 아는 교묘한 모습이다 아니 어쩌면 기드. . ,

온조차 몰랐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것이 제일 무섭다 점점 커갈수록 하나님을. . ,

알아갈수록 나를 건드려주고 직면시킬 사람이 없어지고 내가 교만해져서 나의 불순종마저

깨닫지 못하는 상태 끝까지 깨어지고 깨어져서 영적인 싸움에서는 승리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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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지도 오덕규 학사님 배려하고 부딪쳐라(2) ( , - , !-)Ⅱ

여러분 배려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지요 여러분 그 말을 여러분을 채용할 인사 담당자들에?

게도 똑같이 적용하시길 바랍니다. 그들을 배려해서 면접을 준비해야 되겠지요 자신의 습?

관 습성 옷차림 등 을 돌아보고 채용 담당자들이 무엇을 나에게 보길 원하고 듣길 원하나, , ,

생각해 보십시오 특히 내가 왜 여기 이 면접에 와있는지에 대한 스토리텔링이 있기를 권. ?

합니다 그 스토리텔링에서 자신의 관심 열정 고민 이해들이 들어나길 바랍니다. , , , .

문제를 회피하지 않는 강인함이 있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취업은 머리가 아닌 몸으로 배‘ ’

우는 겁니다 하고 싶은 일이 뭔지 모르겠나요 잘하는 일이 뭔지 모르겠나요 그럼 머리로. ? ?

생각하지 말고 뭐든 해보고 부딪쳐 보시길 바랍니다 몸으로 직접 경험해봐야 합니다, . . 여러

분 지금 여러분이 있는 에서부터 시작하길 바랍니다 현재 하고 있는 작은 일에 충성되IVF .

라고 하지요? 여러분 을 왜 하십니까 이 질문으로부터 시작해 보십시오 그리DPM, LGM ? .

고 이 활동들로부터 어떤 능력을 체험하고 있습니까 만일 체험하고 있지 못하다면 왜 그렇?

습니까 이러한 과정에서 상황을 분석하고 고민하고 해결하는 과정이 이뤄집니다? , , 그리고.

이러한 것이 스토리가 되어 여러분이 다른 사람들에게 어필 할 수 있는 소중한 자산이 되는

겁니다.

어떤 직업을 고민함에 있어 저가 드리는 이 키워드들을 한번 고민해 보시길 바랍니다 모.

든 것을 만족시킬 수는 없겠지만 내가 무엇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또 왜 그렇게 생각하,

는지 고민해 보시길 바랍니다.

성격 적성 잘 할 수 있는가 흥미 가치관 욕구 현실적 조건 정규직 비정규직/ ( ?) / / / / / , ?

보수 전망 자격조건 지리적 위치 함께할 동료들은 근로조건/ / / / / ? /

한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꿈은 기존에 내가 가지고 있는 능력 모습으로는 절대 할 수 없던 것들을 가능케,

합니다. 꿈을 꾸십시오 현실적인 것도 고려해야겠지만 그래도 꾸십시오 그리고 여러분의. .

꿈을 이어가기 위한 좋은 방법으로 롤 모델을 꼭 정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 길을 걸어.

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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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님들과의 만남 학사님들과의(3) - TALK SHOW!-

바쁜 하루의 삶을 마치고 사랑하는 후배들을 위해 와주셨던 학사님들 감사합니다- .. !-

좌측 번째 부터 고려대 조영진 한림대 임미숙 서강대 김세종 홍익대 오은혜 숙명여대 김혜련- 3 82 , 88 , 02 , 05 , 04

학사님-

일과 육아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Q1. ?

이 질문은 곧 남편과 일을 어떻게 조율해야 하나요 와 동의어 이다‘ ?‘ . 남편이 도와주어야

가능하다 남편의 헌신이 필요하다. 자녀를 단기간에 많이 낳으면 역으로 더 금방 육아의.

짐을 벗을 수 있다 자녀가 한 명일 경우 부모님이 많은 시간을 함께 있어야만 하지만 자.. ,

녀가 많으면 자기들 끼리 서로 도와주며 커갈 수 있다. 그러니 자녀를 단기간에 많이 낳으

면 육아의 부담이 오히려 덜해진답니다 추천해요. !

남편이 퇴근해서 빨래하고 청소하는 것이 습관화 되면 됩니다, . 형제들 미리 미리 몸에 습

관화를 시켜 두시길 그러면 퇴근해서 힘들고 지쳐도 할 수 있습니다 형제 학사님 말씀. ! ( )

졸업후의 그 의미와 가치는 무엇인가요Q2. IVF. ?

이원론에 빠지지 않는 영성. 곧 세상을 바라보는 균형 잡힌 기독교적인 세계관이 매우 중

요합니다 이 균형 잡힌 세계관이 굳건하게 서 있어야 합니다 학사의 삶을 살면 많은 가치. .

들이 범람하는 가운데 살아가게 됩니다 이러한 삶속에서 에 배운 균형 잡힌 시선으로. IVF

삶을 바라보며 삶을 살아가는 것이 너무나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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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교제는 어떻게 하나요Q3. ?

좀 꾸미시고! (지금 비비크림 안바른 자매들 회개하세요! 정말 교제를 하고자 하는) 사모함

을 가지고 기도하며 준비하세요. 그렇게 준비되는 기다림 속에서 기회가 오면 확 잡으세요!

직업은 어떻게 찾나요Q4. ?

어떤 곳 무엇을 하는가 보단,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를 고민해 보는 것이 좋겠다.

그리고 그 치열한 고민을 정말 하는 후배들에게 은혜가 있기를!

회사는 어떤 사람을 원하나요Q5. ?

아주 기본적인 됨됨이(태도 자세, 가 중요하다) . 이러한 사람은 능력이 조금 모자라도 키워

주고 지도해주고 싶어진다, .

성실 성의 있는 사람을 원한다 고로 입사지원서는 성의 있게 적을 것, . !

이력서에는 자신의 이 일에 대한 열정을 어떻게 잘 녹여내는 가가 중요하다.

스펙은 커트라인일 뿐 그 선위에 있는 사람들은 결국 어떤 스토리가 있느냐가 결정적이!

다 그 스토리가 하고 싶은 일과 관련이 있어야 함은 물론이다. .

직장에 가면 년 동안은 민폐다3 . 상사도 회사도 다 안다 실수 잘못에 대해서는 인정하고. ,

용서를 구하라 실수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신입사원은 가장 낮은 자이다 낮은 만큼 묵묵. . .

하게 우직하게 버티고 배워라, ! 졸업생들은 사회 초년생이지 회사의 리더들이 아니다IVF .

후배들 처음 년은 가장 작은 자로 포기하지 말고 그러나 우직하고 겸손하게 직장에IVF 3 ,

서 생활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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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회 넷째 날- - [2/11]

자신감과 격려 허성호 학사님(1) ( )

자신감과 격려 허성호 학사님 일관성에 대해서(1) ( , - -)

이 단어가 무슨 뜻인지 아시는지요 여러 가지 뜻이 있지만 그 중에서 저는 이 단어가 가?

지고 있는 ‘일관성 이라는 뜻을 어려분과 나눠보려 합니다’ . ‘일관성이란 의미는 주변 일들’ ,

상황에 대한 지속적이고 모순됨이 없는 모습을 보인다는 뜻이지요 그러려면 주변 일들과.

상황에 대한 기본적인 태도와 생각 그리고 마인드가 확실히 정립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리

고 그리스도이라면 그 생각과 마인드가 올바른 기독교적 세계관으로부터 정립되어야 합니

다 결국 우리의 일관성은. 하나님을 앎으로부터 생겨나는 것입니다 일관성 있게 하나님의.

모습을 나타내고자 하는 지속적인 노력이 우리에게 있을 때 우리에겐 힘이 생깁니다. 집,

회사 나를 포함한 주위를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이 바로 여기서 생겨나오는 것입니다, 기억.

하십시오 인티그리티(Integrity). 하나님을 앎으로 그 분들 닮음으로부터 나오는 일관성 있,

는 삶을 사는 여러분 되길 바랍니다.

책을 읽어야 합니다 종교서적뿐만 아니라 관심 있는 분야의 책들도 읽어야 합니다. . . 관심

분야의 책을 단 한권도 읽지 않으며 어떻게 세상에 나가 그들과 경쟁 할 수 있겠습니까? 꼭

책 읽기를 권합니다 신간 읽으시고 관심분야 전공분야 관련 책들도 꼭 읽으시길 정. IVP , ,

말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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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동수를 정리하며 한마디7. . . !

잊지 못할 평동수 마지막 날 소중한 경기남 사람들과- IVF -

한주○

기대하지마라 무엇을 기대하던 그 이상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은 당연히 그런 분! .

이다 그대의 인생을 믿고 맡기기에 너무나 탁월하신 하나님 그리고 그분과 함께 만들어갈. !

공동체 조으다 조으다! !

승완○

후회 없는 수련회 길지는 않지만 내용은 너무 충실했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

하나님에 관한 본질적인 돌아봄 그리고 세상으로 나갈 준비를 좀 더 구체적으로 할 수 있는

두 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을 수 있는 쉽게 오지 않는 기회의 시간 놓치지 말고 꼭 가서 영!

감있는 말씀 강의 듣고 오길 또한 엄청난 섬김을 마음껏 누리길, ! !

경진○

평동수에서 가장 많이 느낀 것은 착하고 충성된 종아 수고했다 라는 메시지였다 아침‘ , ’ .

산책 중에도 경건 기도회 때에도 여러 강의와 소그룹에서도 심지어 아파 누워있을 때에도, , ,

계속해서 이런 격려를 받았다 고년차 리더들에게 귀한 선물이 되는 시간이다 좋아요. . !!!

지현○

별 생각 없이 갔다가 정말 쉼과 회복을 누렸던 수련회 정말 오랜만에 멤버 없이 나에! (;;)

게도 집중하고 귀 기울일 수 있었던 귀한 시간이었던 것 같다 공동체와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과 같은 시간이었던 평동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