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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업무계획
2019년 주요 업무 계획
2018. 12. 17.
[ 목 차 ]
Ⅰ. 2018년 평가 ····················································· 1
Ⅱ. 2019년 정책 방향 ··········································· 3
Ⅲ. 주요 업무 추진계획 ········································ 5
1. 핵심 기능 중심의 문화원 사업구조 개편 ··················· 5
2. 재외문화원 지원체계 고도화 ········································· 7
3. 칸막이 없는 민관 협력체계 구축 ·································10
4. 해외 진출 협업사업 강화 ···············································12
5. 외신을 통한 심층적 홍보 ···············································15
6. 오보·오류에 대한 체계적 대응 강화 ·························18
7. 매력적인 콘텐츠로 전략적 해외홍보 ···························21
8. 해외홍보 콘텐츠 온라인 유통 활성화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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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2018년 평가
1 성과
□ 해외 진출 지원 협업체계 본격화
ㅇ (지원체계 정비) 12개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해외 진출 활성화
협의회’를 결성, 분기별 회의를 통해 협업사업 추진
ㅇ (중장기 전략 발표) 협의회의 주요 헙업과제와 민간 자문위원회
제안사항을 반영, 「한국문화 글로벌 확산 전략」 발표('18.4월)
* 동아일보, 세계일보, 문화일보, 연합뉴스를 포함, 19개 매체에서 관련 보도
□ 재외문화원 운영 관리 개선 및 기반 확충
ㅇ (성과관리 강화) 전문가 참여 “맞춤형 평가컨설팅” 도입(‘18.5월),
문화원장 성과평가 개선을 통한 성과관리 실효성 제고
* 문화원 성과평가 결과 2년 연속 최하위 등급 시 문화원장 조기 귀임 추진
ㅇ (인프라 확충) 중화권 새 한류 확산 거점 홍콩문화원 개원(’18.1월),
아르헨티나 문화원 국유화 이전(‘18.11월)을 통한 시설 개선
□ 한반도 평화메시지 및 주요 국정성과 해외홍보
ㅇ (한반도 평화메시지 전달) 국내외 프레스센터* 운영 및 취재지원,
계기별 홍보를 통해 한반도 평화 정착 과정을 전 세계에 홍보
구분 제1차 남북정상회담(판문점) 제3차 남북정상회담(평양)
프레스센터 설치·운영
· 4.26~4.27 / 일산 KINTEX
· 외신 929명 등록
· 9.17~9.20 / 동대문 DDP
· 외신 464명 등록
기획홍보 · 외신 프레스투어 4회 · 전문가 포럼 3회
· 해외 전문가 초청 현장인터뷰 · 전문가 포럼 3회
ㅇ (국정성과 홍보) 평창올림픽을 포함한 국정성과를 홍보영상(6편)
및 카드뉴스 제작, 오피니언 리더 접촉·설명을 통해 국내외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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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선과제
□ 재외문화원 운영 내실화
ㅇ (사업구조) 한정된 예산·인력에도 불구, 소규모 일회성 문화행사
중심 사업구조로 ‘선택과 집중’을 통한 성과 제고 필요
* 개소 당 7억원의 사업비로 ‘소액 다건’ 식 문화행사·강좌 개최(연간 1,150건)
ㅇ (지원체계) 외교부 등 관계부처와 부처 간 칸막이 문제 해소
ㅇ (운영) 문화원장 갑질 행태 등 관리·감독 사각지대 개선
□ 해외홍보 지원시스템 체계화
ㅇ (기획홍보) 정부 주요 대외정책, 국제행사 등 외신 관심 이슈와
연계한 시의성 있는 해외홍보가 요구되는 상황
ㅇ (콘텐츠 제작·유통) 온라인 콘텐츠의 체계적 제작·유통을 위한
범부처 협의체의 참여기관 및 공동기획 콘텐츠 확대 필요
* , 외교부, 코트라 등이 참여하는 ‘해외 온라인 콘텐츠 협의회’ 운영(‘18.2월~)
※ 해외 온라인 콘텐츠 협의회 주요 실적
∙ 남북정상회담, 대통령 순방 등 주요 계기 참여기관 웹사이트 활용 협력 홍보
∙ 문화재재단, 여가부, KOICA, 국방부 등과 공동기획을 통한 협업 콘텐츠 제작 * 문화재재단 ‘한국문화 소개 영상’, 여가부 ‘한국 여성직업능력 개발 정책 ODA 사업’ 관련 기사 등
∙ 재외공관 대상 온라인 콘텐츠 유통 활성화를 위하여 관련 실적을 재외문화원, 문화홍보관 성과평가에 추가(‘18.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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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2019년 정책방향
1 정책 환경
□ 한국문화에 대한 대외적 관심 확대
ㅇ (한류 수요 증대) 방탄소년단(BTS)의 ‘빌보드 차트’ 1위 등극 등
글로벌 한류 열풍으로 한류에 대한 대내외 관심 최고조
- 한류에 대한 관심이 한글·한국어, 한식 등으로 확대되는 추세
ㅇ (접촉경로 변화) TV, 라디오 등 전통 매체 이외에 온라인·모바일
스트리밍 서비스를 중심으로 한류 확산
· “케이팝에 빠진 팬들이 한국 드라마, 음식 등 문화도 소비, 케이팝은 한류의 중심” <한국의 다채로운 물결이 세계를 채우다> (스페인 El mundo, '18.2.26)
· “스트리밍 혁명으로 팬들이 강력한 목소리를 보유, BTS가 하나의 ’현상‘으로 등극” <케이팝은 어떻게 세계를 정복하였는가> (미국 RollingStones, '18.8.22)
□ 한반도 긴장 완화 및 대외교류 다변화
ㅇ (한반도 이슈 관심 증대) 평창올림픽, 남북·북미정상회담 등으로
외신의 한국 관련 관심과 보도량 증가
- 북핵 문제, 남북 이슈를 중심으로 우호적 대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해외홍보 기능의 중요성 증대
ㅇ (교류 다변화) 신남방·북방정책 전개에 따라 아세안, 러시아, CIS
지역과의 전략적 문화교류 및 해외홍보 중요성 확대
□ 주 52시간제 도입에 따른 일하는 방식 개선
ㅇ (일하는 방식 개선) 문화원은 특성상 행사 전후 업무가 집중되고
야간·휴일 근무가 잦아 근무구조 개선이 필요한 상황
ㅇ (선택과 집중) 소액 다건 식 문화행사 중심 사업구조에서 탈피,
타 기관 협력 등을 통한 문화원 운영의 선택과 집중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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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추진 방향
◈ ‘선택과 집중’, ‘참여와 협력’을 통한 재외문화원 운영 내실화
◈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 사업 발굴
◈ 세계 속 한국의 참모습을 알리기 위한 전략적 해외홍보 추진
비전세계 속 한국문화 확산 및대한민국 국가이미지 제고
목표
재외문화원운영 활성화
해외 유력 언론의 우호적 보도 확대
한국에 대한 온라인 홍보 강화
방문자 수, 행사 수 증대에 초점(‘18)
초청언론 보도율약 83%(‘18)
Korea.net 페이지뷰 약 1억건(‘18)
⇒ 문화원별 핵심 사업 성과 제고(‘19) ⇒ 85% 이상(‘19) ⇒ 1.1억건(‘19)
전략
재외문화원 운영 혁신
추진
과제
1. 핵심 기능 중심 문화원 사업구조 개편
2. 재외문화원 지원체계 고도화
‘협업’을 통한 한류 확산
3. 칸막이 없는 민관 협력체계 구축
4. 해외 진출 협업사업 강화
세계 속 한국의 참모습
알리기
5. 외신을 통한 심층적 홍보
6. 오보·오류에 대한 체계적 대응 강화
세계인의 마음을 얻는
콘텐츠
7. 매력적인 콘텐츠로 전략적 해외홍보
8. 해외홍보 콘텐츠 온라인 유통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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Ⅲ. 주요 업무 추진계획
1 핵심 기능 중심의 문화원 사업구조 개편
현황 및 문제점
ㅇ 현황 - (규모) 최근 10년간 급속한 양적 확대('08년 12개소 → '18년 32개소) - (운영) 제한된 인력·예산* 하에서 행사·강좌 중심의 많은 사업 추진 * (인력) 문화원장 1명, 행정직원 8명 / (예산) 약 18억, 사업비 약 7억
ㅇ 문제점 - (사업성과 미흡) 사업의 질보다 양적 부분에 치중, 소액 다건 식 문화행사
중심의 사업 구조 * ‘17년 문화행사 및 강좌 개최 수 : 평균 1,150건
- (네트워크 부족) 과도한 행사 개최로 현지 네트워크 구축·관리에 소홀
□ 문화원 핵심 역량 강화
구분 현행 추진방향전략 사업 다각화 선택과 집중
분야 화장품(K-Beauty), 공산품 소개 등 문화원별 사업 분야 확장
한국어・문학・콘텐츠・한식・전통문화5개 핵심 분야
운영 문화행사 중심 네트워크 관리, 협력 홍보 중심
성과평가 행사 수, 방문자 수 등투입(input), 산출(output) 평가
이용자 만족도, 국가이미지 향상도 등결과(outcome) 평가
ㅇ (핵심 사업 육성) 과도한 행사로 인한 업무 절감, 5개 핵심 분야
(한국어・문학・콘텐츠・한식・전통문화)에 사업역량 집중
ㅇ (매개자 역할 강화) 현지 문화예술기관과 전략적 파트너쉽 강화
ㅇ (체험공간 개선) 국가이미지를 높이는 품격 있는 체험공간 조성
※ 벤치마킹 사례 : 애플스토어(Apple Store) · 애플사의 체인 소매점으로 제품 관련 원스톱 서비스 제공
1) 제품에 대한 획기적 ‘체험’과 ‘서비스’에 초점 2) 고객의 니즈를 반영, 고객마다 개인화된 서비스 제공
→ 문화원을 한국문화의 정수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 항상 북적이는 공간으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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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원 외연 확대 및 전략적 홍보
ㅇ (현지 파트너십 확대) 현지 문화예술기관과 전략적 협력 확대
구분 주요 내용 기대효과‧ 현지 접근성 높은 문화기관을 활용, 홍보효과 제고
‧ 인력·자원 절감
전시·공연‧ 현지 유력 전시·공연장과 협업사업 추진‧ 신진 작가를 위한 대안공간 발굴·관리
강좌 ‧ 현지 커뮤니티센터·문화센터와 제휴
- 문화원 성과평가 개선을 통한 현지 기관과의 적극적 협력 유도
* 문화원 성과평가 개선 : ① 문화교류 분야 교류협력 실적 비중 확대(25 → 35%), ② 현지 기관과의 교류실적에 대한 가중치 2배 부여
※ 우수 사례 : 영국 문화원 ‘한국문화 강좌’ · 영국 문화원과 런던 내 지역구 평생교육원 4개소가 전략적 제휴,
한국어, 한식, 전통문화 등 한국문화 정규강좌 편성
영국 문화원 →←
현지 교육원
강사 섭외, 커리큘럼 구성 수강생 모집, 공간 제공, 홍보
→ 수강생 확대(110여명) 및 프로그램 다양화, 비용절감 등 양 기관 윈윈(win-win) 효과 발생
ㅇ (전략적 홍보 강화) 문화원별 홍보계획 수립 및 콘텐츠 확충
- 문화원별 단계별(사전 기획, 추진, 사후), 타겟별 홍보전략 수립 및
현지 홍보 에이전트와의 협업을 통한 홍보의 전문성 제고
- 문화원 활동을 소개하는 인포그래픽을 제작, 온·오프라인 홍보
ㅇ (체계적 네트워크 관리) 문화・예술계 그룹과의 네트워크 강화
- 문화원장 교체 시에도 현지 문화예술계 네트워크를 지속 관리할 수
있도록 주요 인사 정보에 대한 디비(DB) 구축
- 문화원별 현지 한국문화 우호 그룹 K-Culture 서포터즈*를 운영,
방한 초청, 등급별 회원제 등 고객관리를 통한 네트워크 강화
* 분야별로 영향력 있는 문화예술인, 한류 팬, 파워 블로거, 투자자 등으로 구성
※ 프랑스 몽펠리에시, ‘한국문화축제’ 지원 협력(‘15년~) · 프랑스 몽펠리에 시장 필립소렐은 ‘코레디씨’ 한국문화 축제를
4년간 지원, 현지 한국문화 소개에 기여(매년 4천여명 참여)
· 시 의회 설득, 문화시설 무료대관, 행사예산 지원 등 유럽에서 유래를 찾기 어려운 지원으로 화관 문화훈장 수여(‘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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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원 대표 브랜드 사업 육성
ㅇ (한국문화 강좌 개설) 문화원별로 분산 추진 중인 강좌 사업들을
단일 브랜드로 통합, 한국문화 아카데미(K-Academy) 개설
- 사업 BI(Brand Identity)를 제작하여 브랜드화 및 홍보에 활용,
강사 파견 및 사업 가이드라인 제공을 통한 체계적 운영 지원
ㅇ (현지 밀착형 사업 육성) 문화원 특화사업 및 권역별 협업 확대
- 주재국 한국문화 수요에 대응한 특화사업 강화('19년 62억원)
* 영국(음악축제), 독일(고전음악), 벨기에(만화·애니메이션), 프랑스(한식) 등
- 동일 권역 내 문화원 간 협업을 통한 ‘지역별 대표 사업’ 발굴
(순회전시・공연), 저비용으로 고품격 한국문화 소개
* 공동사업 기획을 위한 ‘권역별 문화원장 회의’ 확대(연 1회 → 연 2회 이상)
※ 유럽 권역 순회사업 ‘이철수 판화전’
· (개요) 헝가리, 스페인, 독일, 프랑스, 벨기에, 이탈리아 카자흐스탄 7개 문화원에 이철수 판화가 순회 전시 개최
· (내용) 목판화 60점 전시, 강좌 및 작가 소개행사 개최
□ 품격 있는 한국문화 체험 공간 조성
ㅇ (체험 공간 개선) 품격 있는 한국문화 체험 공간 조성
- 한국문화 체험 강화를 위해 문화원 디자인, 구성, 콘텐츠를 담은
‘재외문화원 운영 표준모델’ 개발, 통일성 있는 서비스 제공
* 국유화 문화원(건물 매입), 코리아센터 개원 예정지 대상 우선 추진
- 한국의 문화적 가치를 담은 ‘우수문화상품’(문체부 지정)을 활용,
고품격 한국문화 체험 기회 제공
ㅇ (서비스 역량 제고) 실무직원 전문성 함양을 통한 서비스 개선
- 문화원 실무직원 국내 교육 시 예술경영지원센터와 협력을 통한
전문 워크숍 프로그램 개설, 문화예술 분야 집중 교육('19년~)
* 프로그램 구성 : 한국문화 전반, 문화행사 기획 강의 및 사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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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재외문화원 지원체계 고도화
현황 및 문제점
ㅇ 현황
- (인사·운영 책임) 문화원장은 주재관 신분으로 외교부(공관장)이 지휘·감독, 문화원 사업기획 및 예산은 해외문화홍보원이 지원
- (업무 행태) 1인 문화원장(주재관) 체제로 문화원장에 대한 의존도가 높고, 업무 특성상 문화행사 전후, 저녁·휴일에 잔무 상존
ㅇ 문제점
- (성과관리 미흡) 문화원 성과평가에 대한 부처 간 연계 및 피드백 부족
- (업무구조 개선 필요) 문화원 간 성과 편차가 크고, 만성적 초과근무 발생
◇ 성과평가의 실효성 확보를 통한 문화원의 적극적 기관 운영 유도
◇ 탄력적 근무제 도입을 통한 일하는 방식 개선 및 모니터링 강화
□ 문화원 성과관리 강화
ㅇ (부처 간 협력 제고) 문체부, 외교부 성과평가 결과 연계 강화,
주재관 관리 및 문화원 운영의 일관성 확보
√ 문화원장 성과평가 현황
- 외교부 성과평가 : 문화원장·홍보관 성과급 책정에 활용(연 1회)
- 문체부 성과평가 : 문화원 예산편성, 행정직원 성과급 및 교육에 활용(연 1회)
- 주재관 근무기간 연장 의견 제출(외교부) 시 성과평가 결과 반영
ㅇ (성과평가 실효성 확보) 전문가 컨설팅 그룹을 구성(학계, 현장),
저성과 문화원에 대한 맞춤형 평가컨설팅 운영(‘18.5월~)
- 우수 문화원은 추가 예산 지원 등 인센티브 제공, 미흡 기관은
예산 삭감, 현지 지도‧점검 또는 조기 귀임 조치(‘18.10월~)
* 「재외문화원·문화홍보관 활동지원 및 관리규정」(문체부 훈령) 개정
- 성과평가 결과 2년 연속 ‘미흡’ 시 외교부에 조기 귀임 등 인사조치 협의·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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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상황 및 일정 1/4분기 2/4분기 3/4분기
ㅇ(1월) - ‘18년 성과평가
ㅇ(2월) - 평가결과 통보 및
우수사례 공유
- 문화원장 부임 교육(상반기)
ㅇ(4월) - ‘19년 성과평가 계획 수립
ㅇ(5월) - 문화원 맞춤형 평가
컨설팅 실시
ㅇ(8월) - 문화원장 부임 교육(하반기)
□ 재외문화원 일하는 방식 개선
ㅇ (업무 효율화) 탄력적 근무를 통한 문화원의 효율적 운영 도모
- 주 52시간 근무제(‘18.7.1)에 대응, 업무 집중도가 높고 야간·휴일
근무가 불가피한 시기에 유연 근무제 적극 활용
방안 주요 내용
탄력적 근무제 · 행사가 적은 시기에 근무시간 단축 → 행사 집중 개최 시기에
근무시간을 연장하여 운영
선택적 근무제 · 평일 오전시간을 단축 근무 → 평일 저녁, 주말에 행정직원이
선택적으로 근무하여, 현지 직장인들의 문화원 이용도 제고
ㅇ (운영 체계화) 문화원 모니터링 강화 및 지원시스템 개선
- 문화원 담당부서 내 고충처리담당관 지정, 현지 직원과 ‘핫라인’
(Hot-Line, 온라인 고충상담실) 구축을 통한 상시 모니터링
- 기존 행정지원시스템 내 예산회계 및 전자결재의 연계·고도화,
초과근무·유연근무 전산화를 통해 문화원의 탄력적 운영 뒷받침
ㅇ (행정직원 역량 제고) 행정직원 직무교육 강화 및 우수사례 확산
- 예산, 회계, 법령 등 문화원 행정직원의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사이버 강좌 신설(인사혁신처 협력)
- 행정지원시스템을 통해 문화원 우수사례(Best Practice) 발굴·공유
* 문화원 우수직원 시상과 연계, 직원 사기 진작과 우수사례 확산 도모
□ 추진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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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칸막이 없는 민관 협력체계 구축
현황 및 문제점
ㅇ 현황
- (협의체 운영) 해외 진출 분야 협업사업 발굴을 위해 문체부 내 12개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해외 진출 활성화 협의회’ 정례화('17년 10월~)
ㅇ 문제점
- (부처 간 칸막이) 기존 협의체가 문체부 내 기관들로 한정되어 한식, 해외종합전시(엑스포), 공공외교 등 타 부처 소관분야와 긴밀한 협업 미흡
- (전문가 참여) 해외 진출 정책 수립을 위한 민간 전문가의 참여 기회 부족
◇ 체계적인 한류 확산 지원을 위한 범부처 문화원 지원체계 구축
◇ 민간 전문가 참여를 통한 문화교류 사업 기획
ㅇ (부처 간 협력) 한국문화 확산을 위한 범부처 특별전담팀 운영
- 외교부(국제교류재단), 농림부(aT센터, 한식재단), 산업부(KOTRA) 등
관계부처,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시너지 효과 창출
< 한국문화 해외 진출 지원단(안) >
단장(문체부 2차관)
간사(해외문화홍보원장)
문체부 외교부 산업부 농림부
해외문화홍보원 등 관계기관 12개 한국국제교류재단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식재단
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ㅇ (소통체계 구축) 문체부, 외교부 간 고위급 소통 정례화
- 국제문화교류진흥위원회(문체부), 공공외교위원회(외교부) 등 관련
법률에 따른 정부 위원회를 통한 부처 간 협력 강화
- 현안 조정을 위한 문체부-외교부 국장급 간담회 정례화(분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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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상황 및 일정 1/4분기 2/4분기 3/4분기 4/4분기
ㅇ(1월) - 우수 프로그램
운영협의체 구축
- 해외 진출 활성화 협의회 개최
ㅇ(2월) - 우수 순회
프로그램 기획
- 한국문화 해외 진출 지원단 상반기 회의 개최
ㅇ(3월) - 해외 진출 민간
자문위원회 개최
ㅇ(4월) - 우수 프로그램
대행사 선정
ㅇ(6월) - 해외 진출 민관
연석회의 개최
ㅇ(7월) - 순회사업 추진ㅇ(8월) - 한국문화 해외
진출 지원단 하반기 회의 개최
ㅇ(9월) - 해외 진출 활성화
협의회 개최
ㅇ(11월) - 해외 진출 민간
자문위원회 개최
ㅇ (자문위원회 활성화) 체계적인 해외 진출 지원방안 마련을 위해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간 자문위원회 운영(분기별)
* 문학, 영화, 공예, 한복, 공연, 국악 등 분야별 전문가 11명으로 구성
- 해외 진출 활성화 협의회('17.10월~) 참여기관과 민간 전문가들이
공동 참여하는 ‘합동 정책 간담회’ 추진
√ 해외 진출 활성화 협의회 참여기관
- 해외문화홍보원, 세종학당재단,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한국문학번역원, 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예술경영지원센터, 문화예술위원회, 한국저작권위원회, 영화진흥위원회, 출판문화산업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관광공사(총 12개)
ㅇ (대표 순회사업 추진) 권역별 한국문화 집중 소개 프로그램 기획
- 매년 한국문화 확산을 위한 핵심 권역을 선정, 국내외 검증 받은
우수 전시・공연 프로그램 순회사업 추진('19년 5억원)
* 러시아·CIS(무형문화재 및 전통공예), 중남미 3개국(음악, 무용, 아동청소년극) 등
- 민간 문화기관, 관계 전문가, 국제문화교류진흥원 등이 참여하는
민관 운영협의체를 구성, 권역별 맞춤형 프로그램 기획
□ 추진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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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해외 진출 협업사업 강화
현황 및 문제점
ㅇ 현황
- (문화예술 해외교류) 익년도 수요조사를 거쳐 계기별 한국문화 행사 개최
- (공급자 중심 지원) 해외 진출 관련 기관들의 분야별 공모사업 추진, 한국문화 해외 진출 이슈에 대한 종합적 정보제공 부재
ㅇ 문제점
- (체계적 문화교류 미흡) 매해 계기별 지원으로 일관성 있는 지원 곤란, 유관기관 간 사전 협의 및 공동 기획사업 부족
- (현장 체감형 사업 부족) 기관별 공모로 현장 예술가·단체의 불편 초래, 해외 여건에 대한 기초자료 부족으로 효과적 해외 진출에 한계
◇ 유관기관 협업을 통해 국내 예술가·단체의 해외 진출 집중 추진
◇ 시의성 있는 한국문화 수요 분석을 통해 맞춤형 정책 수립 지원
□ 국가 간 문화교류 활성화
ㅇ (협업 중심의 문화교류 추진) 일회성 문화행사 지원 방식을 탈피,
유관기관 협업을 통한 한국문화 해외 진출 집중 지원
구분 현행 추진방향
주관 해외문화홍보원, 재외문화원 한국문학번역원, 예술경영지원센터 등분야별 유관기관 협업
내용 한국문화 소개 행사 중심 집중 쇼케이스, 홍보・마케팅 지원
방식 단년도 지원 중장기 지원
- 유관기관, 전문가 참여 자문회의를 통해 중장기 지원 행사 발굴
- 해외 한국문화 행사 개최 시 문화원 네트워크를 통해 인근 지역
외연 확대를 추진, 국내 예술가·단체의 현지 노출도 제고
√ 분야별 협업 가능 문화행사
- (문학) 프랑크푸르트 도서전(10월), 브리브 도서전(11월) - (공연예술)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8월), 세르반티노 페스티벌(10월) - (시각예술) 밀라노 가구박람회(4월),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페스티벌(9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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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전략적 교류 확대) 핵심 권역, 국가 대상 전략적 교류행사 추진
- 문화교류 잠재성이 높은 아세안, 러시아・CIS 지역을 중심으로
현지 문화예술계가 공동 참여하는 양국 교류전 개최('19년 10억원)
- 순방 문화행사 시 양국 합동 프로그램으로 현지인의 공감 유도
□ 수요자 중심 맞춤형 정보 제공
ㅇ (원스톱 공모서비스 도입) 32개 문화원, 해외 진출 유관기관들의
예술가·단체 공모사업 창구를 단일화, 원스톱 서비스 제공
- 기관별로 분산 추진 중인 해외 사업들을 ‘원스톱공모센터’에서
통합 공고하여 예술가·단체들의 편의성 제고
* 제3차 해외 진출 민간 자문위원회('18.11.15) 시 관련 전문가 건의사항
현행 추진방향
전시·공연
문예위
예경
공진원
KOFICE
문화원 행사 각 문화원
레지던시
전시·공연
문화원 행사
“원 스 톱 공 모 센 터“
ㅇ (빅데이터 분석) 문화, 예술, 콘텐츠 분야에 대해 해외 10개국의
수요를 분석하는 ‘한류 빅데이터 종합 정보시스템’ 구축
* 미국, 중국, 일본, 영국, 프랑스, 호주, 인도, 필리핀, 멕시코, 아르헨티나 등
- 분야별 언급량·반응도 및 국가별 특성 분석, 시계열 분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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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외신을 통한 심층적 홍보
현황 및 문제점
ㅇ 현황
- (해외언론 초청 취재지원) 재외문화원 ·공관 추천으로 연간 100여명의 해외언론인을 초청, 한국의 사회·문화·남북관계 등 주요 이슈 취재 지원
- (외신 취재지원) 외신지원센터에 상주외신(20개국 116매체 310명)을 위한 기사작성, 브리핑 공간을 갖추고 취재대상 섭외 등 취재지원
* ‘18년 정책브리핑 11회, 프레스투어 7회, 상주·방한외신 취재지원 206회 추진
ㅇ 현안 및 문제점
- (뉴미디어, 기획홍보 강화) 뉴미디어 매체 등으로 분석 대상을 확장하고,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PI 등 정책 참고자료 발굴 필요
- (초청 운영의 경직성) 연초 일괄적으로 초청 일정을 수립하는 현행 방식은 계획성 있는 운영은 가능하나, 현안에 유연하게 대처하는데 한계
- (외신지원센터 기능 활성화) 각 부처 및 외신의 요청을 받아 취재지원을 진행하고 있으나, 관계 부처의 전략적 홍보는 미흡
5-1. 전략적 기획홍보
□ 오피니언 리더를 통한 해외 정책소통 확대
ㅇ (설명회·세미나 활성화) 해외 외신밀집지역을 중심으로 국내외
전문가, 국책연구소 등과 한반도 정책 관련 세미나 개최
※ 정책설명회, 세미나 개최 개요
∙ (개최지) 워싱턴, 동경, 북경, 싱가포르 등 외신밀집지역 또는 서울
∙ (대상) 유력 언론, 국내외 오피니언 리더, 전문가 등
∙ (방법) 단독 개최 또는 주요 이벤트와 연계한 특별세션 등
∙ (기대효과) 전문가들의 설명과 통일된 메시지로 우리 정부의 공신력 강화
ㅇ (국내외 매체 기고) 국내외 전문가를 발굴, 주요 영어권 일간지
및 싱크탱크 매체, 국내 영문매체에 기고·인터뷰 게재 추진
ㅇ (정부 채널 강화) 코리아넷에 기고·인터뷰 코너를 신설하고 해외
영향력 있는 인사들로 필진 구성, 영어 기고문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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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해외 네트워킹) 해외 인사, 외신과 소통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네트워크 기반을 강화, 선제적 외신 홍보 기반 구축
- 한국에 관심 있는 해외 학자, 외신 기자 등을 대상으로 한국 관련
참고자료를 ‘뉴스레터’로 제공(월 1회 → 격주)
- 주요 기관별 한국 연수중인 외국인 전문가들과의 교류 활성화
* (예) 매경 세계지식포럼 등 해외 인사 방한 기회 활용, 설명회·간담회 추진
□ 계기별 기획홍보 강화
ㅇ (정상외교 홍보) 정상외교 홍보성과 제고를 위해 현지 언론 대상
홍보자료 제공 및 해당국 언론인 방한 적극 추진
*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1차 한-메콩 회의 등 주요 국제회의 계기
ㅇ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홍보)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해를 맞아 대한민국의 발전상 적극 소개
* 계기별 외신보도를 모아 외신기사집 ‘외신이 지켜본 한국 100년’ 발간(11월),
재외공관 대상 ’대한민국의 근현대사‘ 홍보 추진(영화제, 자료집, 사진전 등)
ㅇ (홍보매체 다각화) 현지 전문지 발굴, 언론인·SNS 영향력자 초청,
문화원과의 접점 확대로 주요 국정이슈 및 한국문화 홍보
* (예) 올림픽 남북 공동개최 등 한반도 평화에 대한 스포츠의 기여 가능성 조명
□ 국내외 순환홍보 개선
ㅇ (해외 우수 콘텐츠 발굴) 재외공관을 통해 주재국 현지 언론의
우수 콘텐츠를 신속 발굴, 국내 순환홍보 및 코리아넷 홍보
ㅇ (외신 카드뉴스 내실화) 외신 카드뉴스 제작의 양적·질적 확대
- 외신 시각 소개에서 나아가 뉴미디어나 싱크탱크 등 해외매체의
콘텐츠 소개를 확대하여 한국 관련 외신보도의 편향성 극복
- 외신 카드뉴스 메인 채널 활성화 및 타 부처 채널과 적극 연계
- 주제별로 관련 국가의 언어로 제작해 현지 홍보채널 활용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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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시의성 높은 해외언론 초청
□ 『수시 기획초청』 프로그램 신설
구분 현행 추진방향
운영 연초 초청계획 일괄수립 수시초청 방식 도입
대상 해외 언론인에 국한 칼럼니스트·저술가·전문가 등 확대
ㅇ (초청사업 시의성 제고) 국정현안에 따른 ‘수시초청’ 방식을 신설,
연중 변화하는 국제관계 및 현안에 유연하게 대응
* 연간 20명 내외(20%)를 수시초청에 배정, 현안별로 소그룹 3~5명 초청
ㅇ (초청대상 확대) 기자뿐만 아니라 한국 관련 언론 활동이 활발한
칼럼니스트·저술가 등을 대상에 포함, 해외 네트워크 확장에 활용
□ 선택과 집중, 국정과제 연계성 강화
ㅇ (국정과제 연계) 신남방(ASEAN)·신북방정책 지역(러시아, CIS) 대상
초청 배정을 확대하고 프로그램 강화
- 정부 대외정책 관계자, 경제협력·민간교류 등 관련 분야 취재지원
ㅇ (중점지역 집중) 언론인 초청을 외신 거점지역, 한류 확산지역,
2019년 정부 외교정책 중점 지역 대상으로 집중 추진
5-3. 현안 중심의 외신 취재 및 순방 지원 강화
□ 외신지원센터 기능 활성화
ㅇ (외신과의 소통 강화) 외신지원센터를 상주외신뿐만 아니라 방한,
초청 외신의 취재 허브로 활성화
- 현안 홍보 시 외신 관심여부를 판단, 브리핑·간담회·프레스투어,
보도자료 배포 등 전략적 홍보를 통해 정책 이해도 제고
- 상주외신 대상 설문조사를 추진, 수요자 중심 제공 서비스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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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외신 취재지원 강화) 각 부처 관계자 인터뷰·현장방문·간담회 등
취재지원, 프레스키트·정책 설명자료 등 상시 제공
* 정상회담 등 계기 시 현장 프레스센터와 연계, 외신지원센터도 관련 자료 제공
ㅇ (정보 제공 서비스 확대) 외신 대상 뉴스레터 제작·발송(월 1회),
텔레그램 채널 운영, 정책 홍보자료 배포 등 정보 제공 강화
□ 계기별 프레스투어 등 외신 지원
ㅇ (외신 프레스투어) 남북정상회담 등 주요 계기별 상주외신 대상
수요 조사, 국방부․통일부 등 관계기관 협조 투어코스 선정
* 남북출입사무소, 도라산전망대, DMZ평화공원, DMZ· JSA 비무장화 현장 등
ㅇ (전문가 활용 취재지원) 국내외 전문가를 초청, 외신 대상 사전
강연·설명회, 간담회, 인터뷰를 통한 행사 취지 및 의의 설명
* 세종연구소, 북한대학교대학원, 주한 외국인전문가 등(통일부 사전협의)
□ 효율적인 순방 지원을 위한 절차 정비
ㅇ (사전 예고제 실시) 정상외교 행사 시 순번 사전 예고를 통해,
차질 없는 순방지원 및 고유 업무 공백 최소화
* 문화홍보 주재관을 8개 권역으로 분류, 주재관이 없는 지역에 순번에 따라 파견
ㅇ (지원 인력풀 확충) 취재·행정·전산 지원 경험자 인력풀을 활용,
최소 1인 이상 경험자 파견으로 원활한 순방 지원
ㅇ (수익자 부담 원칙 실현) 프레스센터 설치·운영, 차량 임차 비용
등에 대한 기자단 부담금 상향 조정
√ 기자단 부담금 상향
- 프레스센터 임차비 부담률 : 임차대금의 25% → 50% 상향
- 취재용 차량 임차비, 오디오 녹음부스 설치비 : 정부 부담 → 기자단 부담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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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오보·오류에 대한 체계적 대응 강화
현황 및 문제점
ㅇ 현황
- (외신 모니터링) 해외 주요 외신의 한국관련 언론보도 동향을 상시 모니터링하여 유관기관과 공유하고 부정적 논조 발견 시 즉시 대응
* 문화원 협력, 상시·계기별 세계 30여개국 300개 매체 모니터링
- (한국바로알림서비스) 해외 언론기사·매체 등의 한국 관련 정보 오류에 대한 신고 접수를 통해 시정 및 자체 발굴 병행(‘18년 2200여건 처리)
ㅇ 문제점
- (체계적 모니터링 필요) 해외 방송매체 모니터링이 체계적으로 이뤄지지 않아 신속한 보고 곤란, 내부인력을 활용한 안정적 체제 구축 필요
- (인력 보강) 한국바로알림서비스 시정 인력 부족으로 처리 능력에 한계
- (오류 시정 내실화) 신고 중 표기 오류 유형이 상당수로(‘18년 970여건), 내용적으로 시정 효과가 큰 오류 신고·발굴에 집중
6-1. 정상외교 등 국정현안 연계 모니터링
◇ 체계적이고 시의적절한 외신 모니터링을 통한 해외 언론 동향의
신속한 파악 및 관계기관 공유
□ 모니터링 대응 체계화
ㅇ (모니터링 체계 이원화) 상시·계기별 모니터링의 이원화 확립으로
모니터링 체계를 안정적으로 운영
- SNS 분석 및 동향·종합보고서 등 맞춤형 외신 모니터링 추진
- 정상외교, 남북관계 특별현안, 위기관리 시 주요 재외공관 등에
비상 모니터링 실시, 현지-국내 공조를 통해 실시간 정보 제공
ㅇ (영어권 모니터링 강화) 영어권 해외방송 모니터링 체제를 구축,
VIP 인터뷰 등에 대한 신속한 모니터링 추진
* 국내 위성으로 시청 가능한 international 채널 중심으로 기존 외신과 인력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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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해외매체 오류시정의 내실화, 분석 강화
◇ 양적 성과보다 유의미하고 대표성 있는 오류 발굴로 지향점 전환
◇ 해외오류를 체계적으로 정리·가공하여 대국민 정보제공 및 유관기관
정책참고 등 2차 활용을 위한 기반 마련
□ 가치 높은 ‘내용 오류’ 신고유도 및 발굴
ㅇ (한국바로알림단 활용) 한국바로알림단*의 신고내용 질적 평가를
통해 내용적으로 의미 있는 오류 신고 활동에 인센티브 부여
* 연 2회, 각 30명 내외 한국인·외국인을 선발, 해외 한국에 대한 오해·오류
신고활동 및 국가이미지 제고 활동 수행(‘18년 신고건수 1,100여건)
ㅇ (국외연수자 참여 확대) 인사혁신처와 협력, 공무원 국외연수자를
통한 현지 오류 신고 및 시정여부 확인 추진
- 해외 진출 활성화 협의회, 온라인 해외 홍보 협의회 참여기관에
협조 요청, 유관기관 해외지사의 신고 활성화 병행
※ 관련근거 : ‘국외훈련생 국가홍보 실무협의회’ 합의 (‘13.10.18)
- (주체) 문체부 국제문화과장, 외교부 공공외교정책과장, 안행부 교육훈련과장
- (주요내용) 국외훈련생을 현지에서 국가 홍보 주체로 활용
▴훈련자 대상 국가홍보 역량강화, ▴국외훈련생-재외공관․문화원 정기적 교류 ▴국가홍보 실적 제출 의무화(인센티브 제공)
ㅇ (전략적 시정활동 강화) 중요도가 낮고 시정률이 저조한 일부 표기
오류는 모니터링 대상에서 제외하고, 파급력이 높은 위키피디아
(영어․스페인어․프랑스어 등) 한국 항목* 대상 시정 활동 추진
* 3.1운동, 임시정부 수립(100주년), 2020 도쿄올림픽 대비 ‘태권도’ 항목 등
□ 해외오류 사례 분석 및 대국민 정보서비스 강화
ㅇ (분석 고도화) 수집 오류정보 DB 개선 및 교차 분석 솔루션 도입
- 현행 수작업 통계분석을 자동화하여 업무 효율성을 대폭 개선
- 분석정보에 기초한 인포그래픽 제작 등으로 대국민 홍보를 제고,
오류시정 유관기관의 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자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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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상황 및 일정 1/4분기 2/4분기 3/4분기 4/4분기
ㅇ(1월)
- 위탁업체 등 선정 (공개경쟁입찰)
ㅇ(2월)
- 제9기 한국바로 알림단 모집
ㅇ(3월)
- 내용오류 신고 유관기관 협의
ㅇ(4월)
- 시스템 개선 설계
ㅇ(5월)
- 시스템 개선 착수
ㅇ(6월)
- 시정근거 정보 콘텐츠 조사 1차
ㅇ(7월)
- 위키피디아 대응 1차 완료
ㅇ(8월)
- 제10기 한국바로 알림단 모집
ㅇ(9월)
- 시스템 개발 완료
ㅇ(10월)
- 시정근거 정보 콘텐츠 조사 2차
ㅇ(11월)
- 위키피디아 대응 2차 완료
ㅇ(12월)
- 2019년 성과정리 및 통계 산출
- 대행업체 등 정산
< 분석 기능 예시 >
▪ 오류 내용(키워드) 분석 : 오류기사 내용을 분석, 키워드를 도출하여 현재보다 상세한 분류 가능
▪ 관계분석 : 오류 키워드와 연관된 키워드 도출 (예: 연관된 이슈, 함께 나타나는 오류 등)
▪ 발생추이 : 시계열/언어권별 주제별 오류 신고량 변화를 시각화, 발생 전망 등 참고자료 제공
ㅇ (대국민 정보제공) 개편된 한국바로알림서비스 홈페이지(‘18.9.~)를
통해 주요 오류사례 정리, ‘올바른 사례’에 대한 정보콘텐츠 확충
- 해외오류 시정에 참고 가능한 자료를 보유한 유관기관* 목록화,
온라인 보유 자료를 연 2회 정례 조사
* 해당 분야에 공신력 갖춘 국가기관, 공공기관, 국공립 연구기관 등
ㅇ (라이브러리 구축) 수집된 정보콘텐츠를 주제어(해시태그)로 정리,
홈페이지에 누적된 정보콘텐츠를 오류시정 근거자료로 활용
* 오류 발견 → 시정을 위한 근거자료 확인 → 근거자료를 홈페이지 등록
→ 대국민 제공 → 유사 오류 발견 시 용이하게 검색, 근거자료 재활용
□ 추진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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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매력적인 콘텐츠로 전략적 해외홍보
현황 및 문제점
ㅇ 현황
- (한반도 평화) 남북 · 북미정상회담 등 국정이슈 중점 홍보
* 정상회담 자료집 ‘PEACE, A NEW START’(4월), ‘The Journey Toward PEACE’(6월),
‘Peace, A New Future’(9월) 등 간행물 제작, 세계 속 한반도 평화 홍보영상 제작(11월)
- (기타 홍보) 순방 등 주요 계기 정책홍보, 월간 『KOREA』 주제별 홍보,
코리아넷 문화‧정책 등 온라인 홍보, 국제콘텐츠 공모전 등 참여형 홍보
ㅇ 문제점
- (국가이미지 대표 콘텐츠 필요) 평창 올림픽 및 한반도 평화 등 계기성
홍보에 치우쳐 국가 이미지와 한국문화 전반에 대한 홍보 부족
7-1. 매력적인 국가이미지 및 정책홍보 콘텐츠 확충
◇ 대한민국 국가이미지를 제고하는 대표 영상 제작
◇ 세계인과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흥미로운 홍보 콘텐츠 제작
□ 국가이미지 제고 영상 제작
ㅇ (스토리텔링 강화) 대한민국에 대한 이야기를 옴니버스식 구성,
다양한 관점으로 세계인의 관심과 이해도를 제고
- 사계(봄․여름․가을․겨울)를 테마로 감독 4명이 각자의 시선에서
바라본 우리나라에 대한 이야기를 홍보 영상으로 제작
ㅇ (중화권 협력) 임시정부 100주년 계기 한중 협업 콘텐츠 제작
- 중화권 방송사와 협업, 임시정부 100주년 및 중국 건국 70주년을
연계한 한 중 평화 운동사 다큐멘터리 제작
- 양국 TV 매체, 중화권 온라인 플랫폼 활용 SNS 홍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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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여와 협력을 통한 홍보 콘텐츠 제작
ㅇ (참여형 콘텐츠) 인터넷 방송 서비스(MCN)와 제휴, 국제 콘텐츠
공모전 전 과정에 전 세계 한류 제작자 참여 지원
√ 국제 콘텐츠 공모전(Talk Talk Korea)
- (개요) 전 세계 대상 한국문화를 소재로 제작한 콘텐츠를 온라인으로 공모하는 행사로 동영상, 사진, 웹툰, 일러스트, 모바일, 특별 주제 등 공모 분야 운영
- (추진실적) 2018년 추진 결과, 146개국 약 3만2천건 참여
- 공모전 과정을 SNS 이벤트와 연계, 시기별 수요자의 참여 유도
- 언어권별 한류 소개 인기 크리에이터들을 적극 활용, 페이스북,
유튜브 등 SNS를 통한 바이럴 마케팅 강화
ㅇ (협업 강화) 글로벌 매체와 협업, 계기별 홍보 콘텐츠 제작·방영
- 최근 변화 중인 남북관계를 조명하여 한반도 평화 분위기 확산
- 혁신성장, 소득주도성장 등 주요 정책 기조 홍보 프로그램 제작
- K-Pop, K-Food 등을 주제로 한류의 현주소를 종합적으로 소개
7-2. 맞춤형 기획 간행물 제작
◇ 코리아넷을 중심으로 원 소스 멀티유스(OSMU) 콘텐츠 활용 극대화
□ 유기적 협업을 통한 월간『KOREA』콘텐츠 강화
ㅇ (유관기관 협업 강화) 온라인 해외 홍보 협의회 및 코리아넷과
유기적 협업을 통해 적시성 있는 콘텐츠 제작·소개
- 기획 단계에서 한류 관련 각 기관의 해외홍보 수요를 반영하여
적시성 있는 해외홍보 콘텐츠 선정
- 코리아넷 취재 지원으로 온·오프라인 콘텐츠 확산 및 비용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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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상황 및 일정 1/4분기 2/4분기 3/4분기 4/4분기
ㅇ(1월)
- 홍보영상, 공모전 기본계획 수립
- 월간 『KOREA』 발간(1~12월 계속)
- 중화권 홍보 콘텐츠 기획 및 제작 착수
ㅇ(2~3월)
- 『Facts about Korea』 개정판 다국어판 번역
ㅇ(3월)
- 프레스킷(대통령 자료집) 기본계획 수립 및 제작
ㅇ(4~6월)
- 홍보영상 제작
- 공모전 추진
- 코리아넷 연계 ‘한반도의 전쟁과 평화(가칭)’콘텐츠 기본계획 수립
- 『Welcome to Korea』 개편
- 『Facts about Korea』 개정판 다국어판 제작
- 중화권 홍보 콘텐츠(웹툰‧다큐) 연재 및 방영
ㅇ(7~9월)
- 공모전 심사, 홍보물 제작
- ‘한반도의 전쟁과 평화(가칭)’간행물 제작
- 신규 간행물 제작
ㅇ(10월)
- 월간 『KOREA』 익년도 제작 기본계획 수립
ㅇ(11월)
- 홍보영상 홍보
- 공모전 수상작 MCN 활용 홍보
ㅇ(11~12월)
- 월간 『KOREA』 익년도 제작 용역 계약 추진
□ 다양한 분야의 기획 간행물 제작
ㅇ (정책기획 간행물) 종전협정 체결 시 ‘한반도의 전쟁과 평화’를
주제로 6.25 전쟁부터 종전협정까지 해외홍보 기획 간행물 제작
- 코리아넷 기획기사와 연계, 외국인도 이해하기 쉬운 콘텐츠 제작
* ▲관련 분야 유명 인사 칼럼·인터뷰, ▲각국 주한 대사 등의 축하 릴레이 기고,
▲전쟁기념관·DMZ 등 관련 현장 취재 등
- 대통령 자료집(프레스킷)을 제작, ‘Peacemaker’로서 대통령 PI
(President Identity) 정착 및 해외 관계자에 정확한 정보 제공
ㅇ (문화소개 간행물) 『Facts about Korea』다국어판 제작 및
『Welcome to Korea』전면 개편, 신규 기획 간행물 제작 추진
- 기존에 제작된 간행물 현황 및 수요 다변화 등을 고려하여
다양한 간행물 콘텐츠 발간
□ 추진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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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해외홍보 콘텐츠 온라인 유통 활성화
현황 및 문제점
ㅇ 현황 - (코리아넷 운영) 정부 대표 다국어포털(9개어)로 한국에 대한 뉴스 배포 * 월 평균 방문자 수 193만명, 월 평균 페이지뷰 782만회(‘18.10월말 현재) - (협력체계 구축) 외교부, KOTRA, 관광공사, 국제교류재단 등으로 구성된
‘온라인 콘텐츠 해외 홍보 협의회’ 운영
ㅇ 문제점 - (코리아넷 허브역할 부족) 해외 매체 및 유력 인사와의 접점 부족, 예산
부족으로 부처 및 재외공관 집배신 시스템 미 구축 - (체계적 홍보 시스템 구축 미흡) 주요 현안 이슈 대응 등 온라인 홍보
협의회의 구체적인 역할 및 실질적 기능 부재
8-1. 코리아넷 해외홍보 시스템 허브 구축
◇ 해외 홍보 콘텐츠의 신속한 확산 공유를 위한 효율적 지원체계 구축
□ 시스템 구축 및 협업을 통한 코리아넷 콘텐츠 배포 확대
ㅇ (시스템 구축) 정부 각 부처 및 재외공관에서 분산 배포되고 있는
정책 콘텐츠의 체계적 수집·배포를 위한 디지털 플랫폼 구축
- 각 부처 영문사이트·문화원 홈페이지 내 한국 관련 공통메뉴 신설,
코리아넷 핵심 콘텐츠를 집배신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자동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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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협의회 역할 강화) 온라인 홍보 협의회 참여기관 추가(한식진흥원,
영화진흥위원회 등)를 통한 저변 확대, 공동 기획사업 추진
- 월간『KOREA』 기획 제작 시 협의회 기관이 참여하여 해외홍보
수요를 반영하고 공동 기획사업 추진을 통한 협력체계 구축
- ‘해외 진출 활성화 협의회‘와 연계, 실질적 집행 기구로서 기능
- 각 기관의 우수 콘텐츠를 코리아넷을 통해 번역 배포하는 등
코리아넷 중심의 효율적인 해외 홍보 체계 마련
※ 온라인 콘텐츠 해외 홍보 협의회 추진경과
∙ 1차(‘18.2.7) : 협의회 추진 방향 논의, 기관별 온라인 매체 현황 공유
∙ 2차(’18.5.31) : 코리아넷 콘텐츠 허브 구축, 기관별 콘텐츠 제작 현황 협의
8-2. 다국어 포털 코리아넷의 운영 활성화
◇ 코리아넷 콘텐츠 다각화로 정부대표 해외홍보 포털로서 인지도 제고
□ 정부 정책의 종합적 소개 역할 강화
ㅇ (콘텐츠 다각화) 부처별 해외홍보 특별 취재, 명예기자단 활성화,
자체 콘텐츠 기획을 통한 코리아넷 허브화 추진
- 주요 외신매체 보도 및 오피니언 리더들의 기고·칼럼 등을 인용,
다국어 번역을 통해 코리아넷 및 유관기관 협력홍보 추진
- 평화 성장 규제 완화 등 정책이슈 기획 취재로 정책 홍보 강화
- 코리아넷 기획 영상 콘텐츠 ‘HANAGo’, ‘코리아 포커스’와 같이
독자층을 넓힐 수 있는 특별 콘텐츠 기획
□ 업무 협력 강화를 통한 인지도 제고
ㅇ (해외홍보 협력) 코리아넷과 유사한 해외 웹사이트와 교류 활성화,
주요 포털에 코리아넷 뉴스가 확산될 수 있도록 업무협약 추진
- 주한 외국대사 기획 릴레이 인터뷰, 국내외 주요 인사 기고 등을
통한 홍보 다각화 및 업무 접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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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진상황 및 일정 1/4분기 2/4분기 3/4분기 4/4분기
ㅇ(2월) - 제8기 코리아넷
명예기자단 모집ㅇ(3월) - 온라인 콘텐츠
해외 홍보 협의회 개최(1차)
ㅇ(4월) - 명예기자단 우수
활동자 초청 행사 - 제8기 코리아넷
명예기자단 발대식 ㅇ(6월) - 온라인 콘텐츠
해외 홍보 협의회 개최(2차)
- 온라인 플랫폼 서비스 개시
ㅇ(9월) - 온라인 콘텐츠
해외 홍보 협의회 개최(3차)
ㅇ(12월) - 온라인 콘텐츠
해외 홍보 협의회 개최(4차)
ㅇ (전문가 참여 확대) 다양한 분야 고정 칼럼진 운영을 통한 외부
기고 활성화, 독자위원회 구성을 통해 이용자 의견 수렴
□ 코리아넷의 온라인 서비스 기반 확충
ㅇ (SNS 채널 확대) 코리아넷과 연동된 SNS 서비스 운용 확대
- 현행 페이스북 영문 서비스를 다국어(일어, 스페인어, 아랍어 등)로
확대하고, 브콘탁테(러시아권) 등 다국어 SNS 채널 추가
- 인스타그램·유튜브 등 사진·영상 서비스를 강화하고,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활용한 코리아넷 기사 확산 추진
※ 코리아넷 SNS 운영 현황
∙ 페이스북(’09.12월～), 인스타그램(‘16.3월~), 웨이보(‘16.3월~) : 코리아넷 뉴스 제공
∙ 플리커(‘09.9월～), 유튜브(’09.10월～), 요우쿠(’14.9월~) : 한국의 정책 관련 인터뷰 및 대표 문화 콘텐츠, 자연의 모습 등을 담은 취재 사진·동영상 제공
□ 추진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