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최고의 오페라동호회광장클럽과 함께 한

2014 년 52 주

www.musikbaum.org

1 월 3 일 , 베르디 < 시몬 보카네그라 > 소원이었던 < 시몬 보카네그라 > 를 부르기 위해

바리톤 전향한 열정의 도밍고 !!

1 월 17 일 , 헨델 < 메시아 >예언과 탄생 , 수난과 속죄 , 부활과 영생 스토리가 조화롭게

담긴 최고의 음악극

1 월 24 일 , 도니제티 < 안나 볼레나 >숙종 – 장희빈 – 숙빈 최씨와 닮은

헨리 8 세 – 안나 볼레나 – 제인 시무어 이야기

2 월 7 일 , 차이코프스키 < 예프게니 오네긴 >< 예브게니 오네긴 > 명장면의 " 맞대결 " 비교 감상

2 월 14 일 , 드뷔시 < 펠리아스와 멜리장드 >바그너의 악극과 유사한 상징주의 오페라

2 월 21 일 , 야나체크 < 죽음의 집에서 >감옥안의 다양한 인간군상을 담담히 묘사한

야나체크의 현대 오페라

2 월 28 일 , 라모 < 레 팔라당 >신나는 바로크 (Baroque that rocks)!

현대의 댄스들과도 놀랍게도 잘 어울리는 바로크 음악

3 월 7 일 ,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삶과 예술독일 오페라 종결자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삶과 예술

3 월 14 일 , 글래스 < 퍼펙트 아메리칸 >‘ 월트 디즈니’ 에 대해 우리가 몰랐던

놀랍고도 충격적인 이야기

3 월 21 일 , 스트라빈스키 < 난봉꾼의 행각 >톰 레이크웰 , 닉 섀도우 , 앤 트루러브 모두우리 내면에 살고 있는 영혼의 다양한 모습들

3 월 28 일 , 벨리니 < 몽유병의 여인 > 몽유병에 사랑 잃고 몽유병에 사랑 찾고

3 월 29 일 , 베르디의 < 맥베스 > : 체르냐코프 연출한 전쟁영웅의 내면에서 벌어진 망상 한편

4 월 11 일 , 베르디 < 라 트라비아타 >마리 뒤플레시스를 찾아 떠난 시공초월의 파리여행 ,

앵콜 감상회

4 월 18 일 , 최우정 < 연서 (2012)> 와 음악극<The Chorus: 오이디푸스 > 에서 신선한 충격을 주었던

작곡가 최우정을 만나게 되어 설레었던 시간

4 월 19 일 , 마이어베어 < 악마 로베르 >당대에는 바그너보다도 더 인기가 있었다는

마이어베어 그랑오페라의 화려한 매력 !!

5 월 2 일 , 모짜르트 < 돈 죠반니 >천재 연출가 체르냐코프가 새롭게 해석한 돈죠반니 !

5 월 9 일 , 라모 < 카스토르와 폴룩스 >글룩 , 드뷔시 , 베를리오즈가 열광했던

라모의 서정비극 중 가장 아름다운 오페라

5 월 16 일 , 바그너 < 라인의 황금 >임재인 선생 解說本 2014 < 반지 시리즈 > 대장정 시작 !

5 월 23 일 , 바흐 < 마태 수난곡 >장엄한 합창곡 , 서정적인 아리아 , 섬세한 레치타티보까지

성악곡으로 완성할수 있는 최고 수준의 예술

5/30, 림스키코르샤코프 < 키테시와 페브로냐의 전설 >그 도시는 어떻게 호수 밑으로 가라 앉았을까 ?

러시아 전설에 바탕을 둔 종교적이고 상징적인 작품

6 월 13 일 , 푸치니와 평론계 , 길고 끈질긴 투쟁푸치니를 끊임없이 괴롭혔던 평론가들과의 긴장관계를 통해

푸치니 창의성의 원천을 새롭게 재조명해 보다

6 월 20 일 , 차이코프스키 < 스페이드의 여왕 >결정적인 순간에 사랑보다 돈을 선택한 남자의 비극 !

스페이드 ( 여왕 ) 보다는 에이스 ( 리사 ) 를 선택했어야 했는데 ,

6 월 27 일 , 마이어베어 < 위그노 교도 >종교 개혁 직후의 신교와 구교의 대결 ,

송재규 선생님 해설의 오페라 속 역사는 늘 흥미진진합니다

7 월 4 일 , R. 슈트라우스 < 그림자 없는 여인 >전쟁 후 많은 것을 잃은 대중을 향해 슈트라우스 -호프만스탈

콤비가 건넨 선물과도 같은 작품

7 월 12 일 , 베르디 < 리골레토 >' 불멸의 목소리 '를 보여준 레오 누치의 '리골레토 '

7 월 18 일 , 쇼스타코비치 <The nose>어느 부분이 소실 (해리 ) 되었다가도

결국엔 자신이 추구하는 모양새로 귀의하게 된다

7 월 25 일 , 바그너 < 발퀴레 >아버지 ( 보탄 ) 와 딸 ( 브륀힐데 ) 의 사랑을 그린 변주곡

8 월 1 일 , R. 슈트라우스 < 살로메 >작품을 관통하는 ‘관음’ –살로메를 훔쳐보고 있는데

제 3 자가 베일을 벗으며 춤을 추면 ... ' 아이고 의미없다 '

8 월 8 일 , 로시니 < 알제리의 이탈리아 여인 > 이국 ( 異國 )적인 분위기로 더위를 물리쳐 줄 ,

남자를 쥐락 펴락하는 똑똑한 여인

8 월 22 일 , 카탈라니 < 라 왈리 >그 유명한 아리아 “그래 , 멀리 떠나야 해” 가 있는

< 라 왈리 > 세계 최초 영상물 감상

8 월 23 일 , 모차르트 < 후궁탈출 >콘스탄체가 보여주는 ' 밀당 '의 진수를 ,

음표가 ‘ 너무 많음’ 에도 완벽하게 불러 낸 담라우

9 월 5 일 , Torre del Lago 페스티벌과 < 마담 버터플라이 >

나비부인의 '망상장애 '-안그래도 불쌍한 여자를 미친 x으로 만들다니 , 연출가 잔인해요 "

9 월 19 일 , 오페라 감상에 도움되는 변주곡의 이해작곡자에겐 창작의 비법 , 청자에겐 즐거운 배반 .

다양성과 통일성을 펼쳐가는 클래식의 논리

9 월 26 일 , 라모 < 우아한 이방인의 나라들 >“ 사랑이 온 세상을 지배한다”

10 월 10 일 , 바그너 < 지크프리트 ><발퀴레 > 의 대중성과 < 신들의 황혼 > 의 거대한 피날레에

가려진 숨은 보석

10 월 17 일 , < 오텔로 > 로시니 vs. 베르디 바로크 오페라의 카스트라토 대결을 연상시키는

세 테너 ( 오텔로 , 로드리고 , 이아고 ) 의 노래 대결

10 월 24 일 , 마이어베어 < 아프리카 여인 >사랑 대신 선택한 죽음 , 아프리카인의 사랑

11 월 7 일 , R. 슈트라우스 < 낙소스섬의 아리아드네 >R. 슈트라우스가 꿈꾼 비극과 희극의 새로운 융합 ,

또는 불편한 동거

11 월 14 일 , 푸치니 < 라보엠>아프니까 청춘이다 – 행복했던 시절과 슬픈 현재의 대비 ,이를 더욱 효과적으로 각인시키는 푸치니의 마법의 공식

11 월 21 일 , 파야 < 허무한 인생 >꽃다운 집시 여인의 허무한 죽음속에 피어나는

스페인 오페라만의 독특한 정취

11 월 28 일 , 오르프 < 카르미나 부라나 >에로스 , 유머 , 리듬의 향연 !!

오르프의 세속 칸타타

12 월 5 일 , 푸치니 < 투란도트 >푸치니 오페라의 4 가지 - 드라마틱 , 센티멘털 , 희극적 ,

이국적 요소가 훌륭하게 조화된 말년의 걸작

12 월 12 일 , 드보르작 < 루살카 >사람이 되어 사랑을 나누고 싶었던 물의 요정 ,그 슬픈 운명을 환상적인 음악으로 표현한 걸작

12 월 26 일 , 바그너 < 신들의 황혼 >임재인 선생 解說本 2014 < 반지 시리즈 > 최종회 ,

다음 주 입니다 !!

내년에도 오페라를 사랑하는 여러 선생님들을광장에서 많이 뵙기 바랍니다 .

출연 : 광장클럽 2014 년 발표작회장 : 김영권

프로그래머 : 한고운후기 : 권유원 , 최영희

편집 : 김보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