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특집 태양 같은 창문 3 오늘의 말씀 물질적, 감각적인 생각들을 정화시키는 믿음 이태혁 신부 4 교구 공문 정기 인사발령 5 열린 마당 사랑의 우편함

연중 제21주일 2012. 8. 26 (나해)

복음을 살고 전하는 춘천교구 공동체 새 복음화를 위한 시대적 소명을 실천하는 신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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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29호

┃발

행인

김운

회┃

편집

춘천

교구

문화

홍보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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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48) 강

원도

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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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2┃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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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집

ww

w.cccatho

lic.or.kr

제 2 독 서

복음환호송

복 음

제 1 독 서

화 답 송

○ 나 언제나 주님을 찬미하리니, 내 입에 늘 찬양이 있으리라.

내 영혼 주님을 자랑하리니, 가난한 이는 듣고 기뻐하여라. ◎

○ 주님의 눈은 의인들을 굽어보시고, 그분의 귀는 그 부르짖음 들으신다.

주님의 얼굴은 악행을 일삼는 자들에게 맞서, 그들의 기억을 세상에서 지우려 하시네. ◎

○ 의인들이 울부짖자 주님이 들으시어, 그 모든 곤경에서 구해 주셨네.

주님은 마음이 부서진 이를 가까이하시고, 영혼이 짓밟힌 이를 구원해 주신다. ◎

○ 의인이 몹시 불행할지라도, 주님은 그 모든 불행에서 구하시리라.

그의 뼈를 고스란히 지켜 주시니, 뼈마디 하나도 꺾이지 않으리라. ◎

○ 악인은 악행으로 죽음을 맞고, 의인을 미워하는 자 죗값을 받으리라.

주님이 당신 종들의 목숨 건져 주시니, 그분께 피신하는 이 모두 죗값을 벗으리라. ◎

*더 많은 사진은 교구 누리집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8. 18(토)~19(주일) 한삶의 집, 아우름 가족캠프

파리에 소재하는 샬트르 대성당은 고

딕 양식으로 건축된 모든 성당 중에서 최

고 걸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성당의

서쪽 벽에는 많은 조각 무늬로 이루어진

커다란 원형 창문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 원형 가운데에는 열두 개의 작은 창문

이 마치 꽃잎처럼 배열되어 있습니다. 그

주변에는 다시 12개의 둥그런 창문이 둘

러싸고 있습니다. 그 창문 전체는 다시 원

형의 돌로 만든 띠가 감싸고 있습니다.

거의 모든 고딕 양식으로 건축된 격조

높은 성당의 입구 쪽에는 이러한 원형 창

문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보통

이러한 창문을 로세테, 곧 장미꽃 모양의

둥근 창이라 부릅니다. 원래 이러한 모양

의 창문은 바퀴, 곧 운명의 여신이 준비한

운명의 바퀴, 또는 하느님의 심판의 바퀴

를 상징하였습니다.

대성당의 서쪽 벽에 자리 잡고 있는 원

형 창문은 12세기 중반부터 더는 돌아가

는 운명의 바퀴를 상징하지 않고, 고정되

어 여러 색깔로 찬란히 빛나는 태양의 바

퀴로 묘사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는 천체

와 그리스도를 상징하였습니다. 교회는 예

언자 말라키의 말을 빌어 그리스도를 “의

로움의 태양” (말라 3,20)이라고 찬송하였습

니다.

예술사가 한스 세들마이어는 유럽에

찬란한 문화의 꽃을 피운 두 시대가 있었

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한 시대는 이른

바 태양을 중심으로 해서 문화가 꽃을 피

운 시대, 곧 태양의 상징이 지배하던 시대

였습니다. 이때가 바로 12세기부터 13세

기 중반까지 이르는 고딕 시대와 17세기

중반의 바로크 전성 시대로 이른바 태양왕

의 시대였습니다. 이 시대에는 성광이 태

양의 모양을 본떠서 제작되었고, 베드로

대성전에 소재하는 바로크 양식의 제대와

베드로좌도 베르니니에 의해 태양의 광채

로 장식되었습니다.

고딕 양식으로 제작된 태양 빛을 통과

시키는 창문 유리벽에는 하늘의 색채인 푸

른색을 가장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동

시에 태양의 색채인 붉은색과 황금색도 찾

아볼 수 있습니다. 이 창문 아래에 위치하

는 정문은 천상 예루살렘으로 향하는 길로

파악되었습니다. 여러 창문을 통하여 대성

전 안으로 들어오는 빛이 모이는 공간은 새

하늘과 새 땅을 결합하는 천상 도성의 모상으

로 이해되었을 것입니다.

이 시대의 가장 뛰어난 신학자 성 토마

스 데 아퀴노는 반그리스적 철학자였던 아

리스토텔레스를 염두에 두면서 “밤에 날아

다니는 새는 태양을 볼 수 없지만, 독수리

의 눈은 볼 수 있다.” 라고 진술한 바 있습

니다.

햇빛이 쏟아지는 대성당의 창문을 바라

보는 사람은, 영적으로 세상의 무게에서 벗

어나 영원의 빛나는 곳으로 날아오를 수 있습

니다.

냉담교우들의 회두를 위한 우리의 기도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32 6·25를 전후한 순교자들의 시복시성을 위한 기도를 바칩시다

특집 전례와 일상의 거룩한 표징

하느님의 집과 인간의 집 태양 같은 창문

에콘 카펠라리 주교 저. 안명옥 주교 역

지난 연중 제18주일부터 오늘까지 4주

간 연속 생명의 빵에 대한 예수님의 긴 말씀

을 복음으로 듣고 있다.

“내가 생명의 빵이다. 나에게 오는 사람

은 결코 배고프지 않을 것이며, 나를 믿는

사람은 결코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요한

6,34) 이렇게 시작된 예수님의 말씀은 지난

3주간 동안 우리의 마음을 조금씩 끌어올려

신앙의 최고 신비인 성체성사에 집중시키고

생명의 원천이신 주님을 받아들이고 사랑과

희생의 신비 안에서 주님과의 일치로 이끌

어 주었다.

하지만 그 말씀의 마지막 부분인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너희도 떠

나고 싶으냐?” (요한 6,67) 하고 물으신다. 생

명의 빵이신 주님이 살과 피를 우리가 먹을

양식으로 내어주시겠다는 말씀이 너무 어려

워서 많은 제자들이 예수님을 떠났기 때문

이다. 이런 상황에서 열두 제자에게 던지신

예수님의 이 질문은 인간의 지식을 초월하

는 성체성사의 신비를 형식적이거나 상징적

인 것이 아니라 실재적인 것으로 받아들이

라는 하나의 촉구이기도 하다.

예수님의 질문에 베드로 사도는 “주님,

저희가 누구에게 가겠습니까? 주님께는 영

원한 생명을 주는 말씀이 있습니다.” (요한

6,68) 하고 예수님을 선택한다.

신앙은 하나의 선택 행위이다. 오늘 제1

독서에서 이스라엘 백성은 아모리족의 신

을 버리고 주님을 선택하였다. 복음에서 열

두 제자는 하느님의 거룩하신 분, 주님을 선

택하였다. 그런데 주님은 전적으로 영적인

분이시므로 그분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자연

적인 자신의 길을 포기하고 자기 방식이 없

는 초자연적인 빛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 설

령 외적인 감각이나 거룩한 것에 대한 감촉

들이 있다 할지라도 감각적인 기쁨을 원하

지 않으면서 단지 하느님의 은총에 집중해

야 한다. 신앙을 통하여 감각적이고 물질적

인 생각들을 정화시키고 주님의 말씀에 전

적으로 의지함으로써 생명의 빵이신 주님의

살과 피를 통해 더 이상 배고프지 않고 목마

르지 않게 되어야 한다.

오늘 복음에서 많은 제자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떠난 것은 하느

님의 영적인 신비를 물질적이거나 감각적

이해를 바탕으로 받아들이려고 했기 때문이

다. 주님의 몸을 받아먹으면서 신앙의 순수

한 빛 안에 머물면 자연적인 것은 물론 초자

연적인 거룩한 것이 주어진다. 그 때 우리는

그윽한 기쁨과 깨달음 속에서 하느님에 대

한 사랑에 전념하는 마음을 지닐 수 있게 된

다. 그렇게 해서 우리도 베드로 사도처럼

“스승님께서 하느님의 거룩하신 분이라고

저희는 믿어 왔고 또 그렇게 알고 있습니

다.” (요한 6,69) 하고 고백할 수 있게 되는 것

이다.

냉담교우들의 회두를 위한 우리의 기도와 노력이 필요합니다 32 6·25를 전후한 순교자들의 시복시성을 위한 기도를 바칩시다

물질적, 감각적인 생각들을 정화시키는 믿음

이태혁 요아킴 신부 임당동성당 주임

오늘의 말씀

농촌의 복음화 - 농촌은 우리의 생명과 신앙의 모태 54 젊은이들은 교회의 미래 - 성경과 말씀 안에서 복음의 길로 인도

춘교 제2012-50호 정기 인사발령

+ 사랑으로 하나 되어

성명 현 소 임 신 소 임 비 고

1 이 수 영 소양로 주임 해외 연수 프랑스

2 용 영 일 다산의 집 해외 선교 필리핀

3 권 오 준 해외선교 준비 해외 선교 남수단

4 최 기 홍 문화홍보국장 겸 ) 소양로 주임

5 존케네디 애막골 보좌 홍천 보좌 말씀의 선교 수도회

6 김 현 국 죽림동 보좌 겸 ) 교구 양업담당

1. 정기 인사 발령

2. 인사일정

▶ 인사발령 8월 17일(금)

▶ 송별미사 8월 26일(주일)

▶ 인수인계 8월 28일(화) 오전 10시, 교구 임원 입회하에 (*인수인계서 4부 준비)

▶ 파견전례 8월 28일(화) 오전 11시

▶ 임지부임 8월 30일(목)까지

▶ 부임미사 9월 2 일(주일)

*결산을 포함한 사무(행정)정리는 인수인계 전일자로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

천주교 춘천교구 교 구 장 김 운 회 루카 주교

천주교 춘천교구 사 무 처 장 김 재 복 모세 신부

칼 칼을 들어야 생명을 죽이는 것은 아니다. 상처를 찌르고 믿음을 베어내고 마음과 마음을 끊어버리며, 우린 서로에게 얼마나 잔인했던가.

*인수인계시 준비물은 별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교구 누리집 교구공문을 참조하세요 .

박빈 <21>

밀 알 하나

농촌의 복음화 - 농촌은 우리의 생명과 신앙의 모태 54 젊은이들은 교회의 미래 - 성경과 말씀 안에서 복음의 길로 인도

열린 마당

내 사랑 박향임 마리아에게 지난 40여 년간 내 영혼의 뜨락에 빗장을 채우고

철갑처럼 단단한 마음의 갑옷을 입고 살았습니다.

작은 바람결에도 가슴이 저린 감성을 가진 소년은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마음의 문을 닫고 아웃사이더

로 살아왔습니다. 사랑과 고통과 증오마저도 감각을

잃어 느끼지 못하고 살아온 날들이었습니다. 그 긴

시간 속에 오직 나만을 바라보고 나만 생각하며 나

만을 사랑했던 당신이 있었으므로 난 그 시간을 감

내할 수 있었습니다.

자신을 불태워 나의 등불이 되어준 사람. 당신은

난치성 질환 베체트병을 얻었습니다. 내 정체성을

찾게 도와준 사람. 40여 년의 세월 동안 빗장 걸린

마음의 문을 열어준 당신에게, 우리의 결혼 25주년

을 맞이하여 시집 《물이 되고 공기가 되고 별이 되

리》 를 헌정합니다.

포천본당/ 서영석 요셉

사랑하는 엄마!엄마! 막내딸이에요. 휴가 때 엄마 얼굴 볼 때마

다 변하시는 모습이 얼마나 가슴이 내려앉는지. 가

는 데 하루, 오는 데 하루, 이틀 밤을 잤는데도 엄

마 얼굴 제대로 못보고 왔네요. 제 나이 마흔여섯,

엄마는 그나이에 혼자된 후 2남 4녀 시집장가 다

보내셨는데…. 이제 맘편히 사시려하니까 건강이

안 좋아 지셨네요. 병원가실 때, 주일 미사 때만 밖

에 나가시고 집에서만 계시는 거 보고 얼마나 속이

상했는지….

엄마! 그래도 주님께 의지하며 사시는 모습보며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요. 부족한 저를 주님 사랑 안

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기도해주신 엄마! 이제는 엄

마를 위해 제가 주님께 기도드립니다. 엄마, 건강하

세요. 사랑합니다.

교동본당/ 사랑하는 막내딸 강 데레사

우리, 웃으며 힘내요! 연봉본당/ 박 세라피나

사랑하는 할머니를 가슴에 묻었습니다. 할머니는 마지막까지 주님과 함께 계시다 평온한 모습으로 떠나셨

습니다. 할머니와의 몇 안 되는 추억이, 너무나 생생하고 죄스러운 맘에 하루에도 몇 번씩 눈물짓게 됩니다.

할머니의 사랑스런 막내딸인 엄마도, 할머니의 사랑을 독차지 한 막내사위 아빠도, 갑작스럽게 떠나버린 할머

니의 빈자리를 미안함과 눈물로 채우며 아파하고 계십니다. 나비처럼 예쁘게 날아가셨으니 슬픔 대신 주님과

함께 할 행복한 시간을 기도하자고 전하고 싶어요. 엄마, 아빠! 할머니께서 늘 지켜보며 함께하실 거예요.

편지가 도착했어요 사랑의 우편함

게시판 바로가기

사회복지회 후원회 미사8. 27(월) 14시, 사회복지회관 성당

명도학당 2학기 개강 및 수강신청 안내개강미사, 강의: 8. 27(월) 19:30 말딩회관 2층2단계 강좌 개강 (1단계 수료하지 않은 분도 수강)과목: 교리교수법 (민상영 요셉 신부) 이웃종교 (신호철 토마스 신부)등록금: 40,000원 (본인 명의)계좌: 신협 131-002-445181 사목국☎ 033-240-6049 사목국

누리보듬 축제 안내"애들아! 무얼 좀 잡았느냐!" (요한 21,5)

10. 28(주일) 15-18시, 춘천 한림대 일송아트홀대상: 교구 내 모든 주일학교 교사 및 청년 그리고 대학생

UCC공모전 (5분 이내의 동영상)각 본당의 주일학교의 이모저모와 청년회 및 대학교 동아리의 활동 모습을 제작 각 종 시상식 및 어울림 마당 등 준비

☎ 033-240-6017, 240-6014(UCC관련)

http://youth.cccatholic.or.kr (신청서 내려받은 후 청소년국으로 신청)

례지아 월례회9. 2(주일) 14시, 말딩회관 2층

강원대학교 병원 주일 미사성가반주 봉사가능하신 분 모집매 주일 14:30-15:30, 본관 2층☎ 010-6377-2846

춘천지역 구반장학교 성지순례9. 13(목) 7시 출발 / 솔뫼성지

성 소 모 임 수시로 신청 가능합니다

수 도 회 일 시 장 소 문 의 기 타

한국 외방 선교회 9. 2(주일) 11시 서울 성북동 본부 010-8752-3034 kmsvocation@daum.net

한국 외방 선교 수녀회 9. 2(주일) 14시 명동성당 맞은편 성물방 010-9319-1690 성물방 '땅끝까지'

서울 포교 베네딕도 수녀회 9. 2(주일) 14시 서울 본원 010-6259-6364 성소상담 언제나 환영합니다

6 교구 지역의 복음화율 10% 달성

춘천 막국수춘천막국수, 쟁반막국수, 메밀묵사발

메밀삽겹정식, 편육, 부침류☎ 254-2232 (강원대병원 정문 앞)홍웅기 사도요한·오소연 에밀리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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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6-1888, 632-4400박암 미카엘·김선희 미카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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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 전산, 화방, 환경용품학교 관공서 유치원 남품, 배달 가능

☎ 251-1891, 252-1895 / F.257-1891심숙자 엘리사벳

영북지역 8월 성령세미나8. 27(월) ~ 29(수) 19시, 동명동성당강사: 영북지역 소재 각 본당 신부참가비: 일 만원 (교재비 포함)

니코데모 대학에 초대합니다개강: 9. 4(화) 10시자격: 65세 이상 누구나 가능합니다. 마감: 8. 26(주일) 각 본당 사무실☎ 010-8791-5160, 016-9441-6554

본당 설립 10주년 기념스무숲성당 나눔과 사랑의 바자회9. 8(토) 10-21시, 9. 3(주일) 10-15시☎ 033-263-9750 스무숲성당

■■ 사회복지시설 알림 ■■

가족관계개선을 위한 힐링가족캠프9. 15(토) 11시 ~ 16(주일) 14시대상: 중1~고1 청소년과 학부모 총 40명☎ 033-256-2000 강원도청소녀상담복지센터

강원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부모교육 특강 안내주제: 사춘기 내 아이와 마음 통하는 대화법강사: 이윤정 / 학부모 선착순 75명9. 4(화) 10:00-12:30 / ☎ 033-256-2000

몬띠노인요양원 어르신 모심장기요양보험 1,2등급, 3등급 어르신 60분운영주체: 마리아의 아들 수도회☎ 033-458-9422

갈바리노인복지센터 어르신 모집노인장기요양보험 1~3등급 어르신☎ 033-644-3477, 3474

사목방문9. 6(목) 10시, 내촌성당9. 6(목) 16시, 솔모루성당

견진성사9. 8(토) 19:30, 우두·샘밭 견진

교구 일정8. 26(주일) 송별미사9. 2(주일) 부임미사건축위원회: 9. 4(화) 10시, 교구청 2층

하반기 비정규 성체분배권 수여 교육9. 4(화) 14시, 교구청 2층 소회의실

사제 영명축일 축하드립니다!9. 4(화) 모세 김재복 신부 (사무처장)신정호 신부 (퇴계성당 보좌)

교구 사목국과 함께하는일본 성지 순례단 모집

신앙의 해를 시작하며 아래와 같은 일본 성지 순례를 기획했습니다. 거룩한 기도의 여정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10. 22(월) ~ 25(목), 3박 4일·일본 나가사키 일원 (자세한 일정은 교구 누리집 참조)·경비: 약 110만원 (환율에 따라 변동)

·마감: 9. 21(금)까지, 선착순 20명

·사목국장 신부가 동행합니다. 관광 및 쇼핑을 원하는 분은 사절합니다.

·☎ 033-240-6049 사목국

교구 소식 및 교회 알림 교육·피정·제 단체 모임·각 본당 알림

교회알림·일반알림 신청 마감일은 매주 목요일까지 입니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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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4-1065 (한방육아)이세혁 테오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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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운교동 사거리 구)LG텔레콤 3층☎ 257-1399

이경미 엘리사벳

말딩회관 1층 전시회 공간 마련

말딩회관 1층 쉼터(어울마당)에 전시회를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첫 행사로 '거두리성당 성전건립기금' 조성을 위한 '김승선 세례자요한 작품'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 033-255-6742 춘천 가톨릭신협

진부성당 봉평공소분가기금 마련 바자회

9. 7(화) ~ 16(주일), 봉평공소제14회 평창 효석문화제 행사 기간 내

찾아오시는 주소평창군 봉평면 기풍 4길 27-8

☎ 033-335-7202 진부성당☎ 033-335-4088 봉평공소

제100차 ME주말 안내"사랑은 결심입니다"

부부라면 누구라도 ME주말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9. 21(금) ~ 23(주일), 계성 푸른누리 수련원

결혼 5년 이상 부부, 신부님, 수도자

참가신청: 각 본당 ME 대표부부

교구 주말분과 담당 부부

☎ 010-5360-6230, 010-3349-6374

박재호 가브리엘·김수영 아녜스 부부

일 반 알 림

안성 마노요양병원·요양원치매, 노인성질환, 암환자, 장기요양최고의 환경에 저렴한 비용으로 모십니다의료법인 마노 효 복지의료재단☎ 031-677-7582, 010-3597-7582제19회 청소년 필리핀 영어 연수(5주) 모집

비움과 채움의 효소단식 피정1차: 9. 10(월) 17시 ~ 12(수) 14시2차: 9. 14(금) 17시 ~ 16(주일) 14시☎ 033-343-0201 도미니코 피정의 집

젊은이 피정 '사랑이 사랑을 위하여'일상에 지친 그대를 초대합니다.9. 14(금) ~ 16(주일)대상: 젊은이 선착순 35명 피정비: 10만원 ☎ 02-762-2067 피정의집 복자사랑

대구가톨릭대학교수시 신입생 모집 안내 접수: 9. 5(수) ~ 11(화)교과부주관 대형국책사업 '3관왕' 달성2014년 개교 100주년의 전통명문대학입학-취업까지 책임 / 대경사학 1위 발돋움수시 2009명 모집 (63개 학과)☎ 053-850-2580

2학기 '여정' 성경공부 안내8. 27(월) ~ 12. 7(금)교육원(남춘천·춘천), 솔올성당(영동)회비: 과목당 40,000원 (교재비 별도)☎ 033-240-6020 사목국 성경부

월 8/27 개강 화 9/4 개강 목 8/30 개강 금 8/31 개강 토 9/1 개강10-12시 여정 신약1

마르코복음서

(남춘천·춘천)

은빛여정요한복음서

(말딩회관)

여정 신약6가톨릭서간요한묵시록

(남춘천·춘천)

봉사자교육

(영동)

14-16시 봉사자교육

(남춘천·춘천)

여정 구약4예언서

14:30-16:30(영동)

천주교 춘천교구 사회복지회

제16회 나눔의 장터9. 22(토) 11-16시, 9. 23(주일) 10-15시 /죽림동성당 주차장(구 성골롬반의원)

의류, 제과제빵, 생활용품, 음식마당, 농수산물

바자회 수익금은 사회복지회에 소속된 시설 및 단체에 지원되고 있습니다.따뜻한 사랑 나눔 잔치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 033-243-4545 사회복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