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준 영

INFINITI New G37편 (30")

온에어 2010.01.15

프로덕션 원더보이

광고주 한국 닛산

광고회사 TBWA Korea

타 겟 20 ~ 30대 남성

촬영지 태백, 제부도, 송도

좌뇌와 우뇌를 스치듯 지나가

가슴이 두근거렸다

그러나,

심장은,

아무 이유 없이 뛰지 않는다

Audio

훌륭

한

Copy

Video

Product

Model

포기

시 작

COPY : 처음 내가 포기한 건

해적이 되는 것

두번째로 내가 포기한 건

남과 다른 속도로 사는 것

세번째로 내가 포기한 건

나만을 위한 드림카

처음 내가 시작한 건

나만을 위한 드림카

두번째로 내가 시작한 건

남과 다른 속도로 사는 것

세번째로 내가 시작한 건

해적이 되는 것

가장 빛나는 지금

NA : NEW G Sedan

INFINITI

G35

아름다움은 당신의 기대를 극대화 시키고

성능은 그것을 가볍게 뛰어 넘는다

5면 충분했다 그래서

7을 만들었다

G37

당신을 설득하지 않겠다

당신을 사로잡겠다

M35

마치,

자동차를 처음 본 것 같았다

FX50

관념어 배제

김하나 카피라이터 인터뷰 中

“저는 위협 소구를 별로 좋아하지 않거든요.

그래서 상대방을 비방한다거나 소비자에게 불안감을

조성하여서는 물건을 기분 좋게 팔지도 못할 뿐더러,

결과적으로 물건을 많이 팔 수도 없다고 생각해요.

저는‘지금 당장 부모님에게 사랑한다고 말하세요’

라는 광고 역시 카피라이터의 가치관을 모든 사람에게

폭력적으로 소구하는 것 같다고 생각해요.”

폭력적이지 않아서

역겨운 소비를 강요하기보다,

꿈에 대한 향수를 불러 일으켜줘서

그래서 나는 이 광고가 좋다

Why not?!Why n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