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뉴스위크 #784

일시:2011년11월20일(주일),오전11시

장소:몬트리얼순복음교회대성전

3480DecarieBlvd,Montreal,H4A3J5

문의:514-489-9191(교회),514-962-9191(하성일목사)

몬트리얼 순복음교회 교우일동

창립 30주년 기념 및 권사취임 예배할렐루야!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섬기시는 교회와 가정 위에 늘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이번 저희 교회에서는 하나님의 은혜로 교회 창립 30주년을 맞아 감사의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주님께 헌신된 귀한 사명자들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부디 오셔서 기도하여 주시고 축복해 주시기 바랍니다.

권사 취임

이정배,홍영림

Korean NewsweekNo.784

2011년 11월 11일(금)

2172 Ste-Catherine West, Montréal.Québec H3H 1M7 Tel:(514) 879-3338 e-mail : [email protected]

카나다라이프

생명,교육,상해보험.단체,은퇴연금Mutual Fund RRSP

조용휘T: 288-7979/C: 898-5727

5030 Sherbrooke W.(489-3686)

술을 가져와서 드세요~

내장탕 순두부 돌솥비빔밥

영양 돌솥밥뉴스위크

예금,적금,송금,대출,

뮤추얼펀드,교육적금, RRSP

6100 Sherbrooke W.

N.D.G지점 H4A 1Y3

(514)481-3767 (한국어서비스)

한국식품 건너편월~수:8:00~18:00,목,금:8:00~20:00

토요일:8:00~16:00

정관장 6년근 홍삼 전제품아사이 베리, 오메가 3 골드

셀랙스-C, 아모레, 참존

로젠택배

6159 Sherbrooke St.W. MTL(514)487-5104 한국식품 옆

고국에 우체국보다 싸고 신속히 보내드림

www.facebook.com/korean.newsweek

(514) 939-1237

한번 고객이영원한 고객이 되는 곳...

바로바로 여행사

2075 University Suite # 1207

생명,중병,상해보험

최인숙

514-800-3752

유학생보험,모기지,각종보험,RRSP고객의 이익을 우선으로

[email protected]

(514)[email protected]

M O N T R E A L E D U C AT I O N G R O U P

몬트리얼 유학원홈스테이, CAQ, 학생비자,진학상담

어학원 프로모션/장학금지급

1425 Rene-Levesque W. 8층

샤론미용실

펌전문,속눈썹파마,무료주차

514-932-81942128 St-Mathieu,(지하철Guy)

전화 994-0 6 7 5

일요영업 (1시~6시)

1616 Ste-Catherine O. 2층

Qe-mail [email protected]

O: 514-769-7010C: 514-244-0751real estate broker

서정협

제2의 도약을 위해 groupe sutton과 함께행복만들기를 계속합니다

부동산

센트랄 $145/년

ALARMES ALARMSTPKLicence RBQ 8323-6208-15

C.P.34567 Succ. Coâte-Vertu St-Laurent Qc H4R 2P4

Fax: 514.334.4498

Mr. Nov Tri

Coâng vieäc ñöôïc thöïc hieän bôûi caùc chuyeân vieân nhieàu naêm trong ngheà

Quyù vò seõ caûm thaáy thoaûi maùi vaø an taâm khi ñöôïc trang bò vôùi heä thoáng baùo ñoäng TPK

Chuyeân laép raùp caùc heä thoáng baùo ñoäng cho tö gia, cô sôû thöông maïi.Heä thoáng baùo ñoäng ñöôïc tröïc tieáp kieåm soaùt qua toång ñaøi baùo ñoäng

Hôn 20 naêm kinh nghieäm

Tel:514.334.1998



Fax: 514.334.4498

Mr. Nov Tri





Tel:514.334.1998Mr.Nov Try

가정용, 업소용 알람

22년 경력



Fax: 514.334.4498

Mr. Nov Tri





Tel:514.334.1998Licence RBQ 8323-6208-15

Fax:514.334.4490

민들레 식품200 Ronald Dr. MTL. H4X 1M8(514)481-5555 / (514)771-3055

각종 김치, 떡, 만두, 밑반찬, 도시락, 출장부페

주문생산 항상 신선합니다

만나면 만날수록 `이익'이 되는 사람 만나면 `반가운' 사람

부동산과 모기지를 한곳에서, "One Stop Service"

부동산정민수514-913-4288

(514) 939-1237

한번 고객이영원한 고객이 되는 곳...

바로바로 여행사

2075 University Suite # 1207

이전안내

무료주차(예약바람) Guy

헤어살롱

몬트리얼에는

뉴스위크가 있습니다

월~목 : 10시-6시금 10~8시, 토 10시~5시

(일요일은 휴무)

5705 Sherbrooke W.

514)369-0727

서울미용실

514-489-0568

인테리어T.K.Dang 무료견적

부억, 화장실, 타일공사

지푸락, 페인트, 스크린

특수키, lock제작,설치교체

11월 19일 산타 퍼레이드

몬트리얼 다운타운서

종 장식으로 꾸민 기나긴 행렬은 남

녀노소 모두를 즐겁게 한다.

다양한 페스티발 차량과 음악, 노

래속에 춤추는 산타를 비롯한 1000

여가지의 캐릭터들이 다운타운을

장식한다.

행사는 이날 오전 11시에 Ste-

Catherine와 Atwater를 출발해

St-Urbain까지 계속된다. (무료)

<제공:몬트리얼 유학원 박동근 >

건설업계 비리 청문회 전권 부여받아쟝 샤레 수상, 압박에 못 이겨 `공공청문회 행동 강령' 에 따른 비리 수사하기로

쟝 샤레 퀘벡 수상이 야당과 언론

의 압박에 결국 건설업계 비리 관련

청문회를 ‘공공청문회 행동 강령’에

따라 진행하기로 했다.

‘공공청문회 행동 강령’에 따르면

청문회는 전권을 부여받고 이번 비

리관련 수사할 수 있다.

3주 전 청문회를 이끄는 수장으

로 임명된 퀘벡 고등법원의 프랑

샤보노 판사는 지난 월요일 행동

강령에 따라 전권을 부여해달라고

요청했고 이를 샤레 정부가 받아들

인 것이다.

이번에 전권을 받게 됨에 따라 청

문회 수사단은 ‘진실로 도달하기

위해 꼭 필요하다면’ 증인을 소환

할 수 있고 결정적인 증언을 하는

사람에게는 면책권도 부여할 수 있

으며 각종 관련 서류들을 압수수색

할 수도 있다.

정부는 요청을 받아들이면서 샤

보노 판사가 추천한 헤노드 라샹

스 퀘벡 감사원장과 맥길대 헌법

교수 로데릭 맥도놀드를 샤보노 판

사를 보좌할 청문회 공동위원으로

발탁했다.

헤노드 라샹스 감사원장은 새 캐

나다 감사원장으로 될 추천되었으

나 이번 일을 위해 감사원장 일을

다음 달 그만두기로 했다. 이들이

이끄는 청문회는 앞으로 2년간 진

행될 예정이다.

샤레 수상은 지난 2년간 끊임없

이 정부 건설 계약과 관련된 비리

의혹(권력 남용, 뇌물 수수, 조직범

죄단 개입) 대해 조사를 할 청문회

를 열어달라고 요구받아왔으나 ‘이

는 경찰의 능력을 무시하는 행위’라

며 거절해왔다.

법무부 장관 쟝-마크 푸니에는 기

자회견에서 “청문회는 부패방지위

원회의 조사와는 최대한 겹치지 않

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푸니에는 또 이러한 청문회를 여

는 것은 공익을 위한 정부의 “진화”

한 노력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퀘벡정부는 지난 10월 중순부터

청문회를 여는 데는 합의했었으나

청문회에 전권을 부여하지는 않아

비난에 시달려왔다.

특히 퀘벡 변호사 협회는 “이빨

빠진 호랑이”라고 말하기까지 했

었다.

이러한 비난 여론이 일자 샤레 수

상은 이틀 후 만약 필요하다면 샤보

노에게 필요한 권력을 부여하겠다고

말했었다. 하지만 그의 정부는 청문

회를 ‘공공청문회 행동 강령’ 아래에

두는 것은 거부해왔고 그로 인해 언

론은 이번 청문회가 “가짜(bogus)”

부족하다고 비판해 왔다.

야당은 샤레 수상의 이번 결정이

여태까지 그들이 옳았다는 것을 반

증한다며 환호했다. 그들은 또한 청

문회가 공공에 신뢰성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당리당략’ 위에 서야한

다고 말했다.

< 황지욱 기자>

오는 19일 퀘벡주 최

대의 크리스마스 이벤

트인 산타 클로스 퍼레

이가 61주년을 맞이하

며 몬트리얼 다운타운

의 생-꺄뜨린느 거리

를 행진한다.

수많은 반짝이와 각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2- 제784호 2011년 11월 11일 (금요일)

<게임 규칙> 3x3칸과 가로 세로 줄에 각각 1부터 9까지의 숫자가 한번씩만 들어가야 한다. 정답은 하나밖에 없다.

커뮤니티

금주의 뉴스

2172 Ste-Catherine WestMontreal, Québec, H3H 1M7

Tel:(514) 879-3338 [email protected]

매주 화요일 오후 2시www.neoasie.com

-한인회, 늦었지만 감사 선출

-순복음 30주년 기념 예배

-퀘벡주 대학생, 대규모 시위

-수퍼비자, 빠른 가족 상봉과 세금

절약

-셀리 글로버, 국회 재무장관 소수

민족과 만남

-“적체해소 위해 전문인력이민 수

용 늘린다”

-사르코지 "유로존 분할 논의"

-그리스 새 총리에 파파데모스

-김진숙, `철판 쪽방' 나오자마자 구

속되나?

-한일 `동해표기' 양자협의..입장차

만 확인

-성추문 논란 미인대회 측, 英 BBC

상대 `3조 소송'

-어도비, 애플에 `항복'

-마이클 잭슨 주치의 유죄 판결

-13일 개콘 떠나는 `달인 김병만

선생'

-`82세' 파머 20번째 홀인원

-우즈, 호주오픈 골프대회서 상큼한

출발

-<그때를 아시나요> -전나유

-중국을 바로 보자-장동헌 기자

-재정상식 - 최광성

-재키의 자동차여행 - 박재길

-'베로니카'의 휘트니스 클라스

-스포츠 연예

-오타와 소식 수도쿠난이도 : 중급

오늘의 외환시세11월 10일 매매 기준율

캐나다화: 1104.46원

미화 : 1126.00원

1CA$ : 0.9809U.S

1US$ : 1.0195Can

한식전문(B.B.Q.)레스토랑

* 벤덤역에서 도보로 5분거리 / 70석의 넓은 공간* 웨이터, 웨이츄레스, 주방보조 구함

주소 : 5545 Ch. Upper Lachine MTL.예약 전화 : 514-484-5263

마음껏 구워 드십시요!!!

쇠고기, 돼지고기 입맛대로 고른다!!!`6명'이 즐기는

무제한 고기!!! 단돈 $21.90/person

*갈비제외

단체예약 받습니다

고기부페

옛날 짜장 돼지 보쌈 황가네 순대

음식은 손과 눈으로 만드나 맛은 정성에서 우러납니다.

"황가네"는 정이 많은 집 언제나 넉넉한 미소로 고객을

따뜻하게 맞이해 내 식구 밥상 차려주듯 건강 살펴주는

Montreal에서 으뜸가는 귀한 레스토랑이 되겠습니다

영업시간오전 11시30분 ~ 오후11

*주일은 쉽니다

<권지혜 기자> 퀘벡 주의 등록금

인상 정책에 반대하며 수천 명의 대

학생이 길거리로 나섰다.

현재까지 퀘벡 주 대학은 평균

$2,168의 등록금을 유지해왔다. 하

지만 정부는 오는 2016년까지 연

간 $325의 등록금 인상을 계획하

고 있으며, 이 정책안이 실행된다

면 학생들은 평균 $3,793를 납입

해야한다.

주(州)정부는 이러한 등록금 인상

이 교육의 질을 개선시킬 것이며, 학

생들을 위한 자금으로 쓰일 것이라

고 전망했다.

Bachand장관은 “학생들의 교육의

질이 높아지면 그들의 장래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학생들의 시위

에 아쉬움을 표했다.

또한 “우리는 지식사회 안에서 더

욱 치열한 경쟁구도를 형성해가고

있고, 이를 위해 등록금 인상이 더

이상 늦춰져선 안 된다.”는 입장이

다. 등록금 인상이 교육의 질을 상

승시키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보고

있는 것이다.

이 소식을 접한 대규모의 학생들은

다운타운에 있는 Dawson 컬리지 앞

에서 대규모 시위를 벌이고 있으며,

퀘벡주 대학생, 대규모 시위

정부 등록금 인상에 반대

퀘벡주의 200,000명 이상의 학생들

이 이 시위를 지지할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주 정부의 계획에 대해 의구

심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그들은 등

록금 인상이 자신들에게 큰 이익을

가져다주지 못할 것이라는 입장이

다. 이에 이들은 등록금 인상 정책을

규탄하는 피켓을 들고 시위에 돌입

했으며, Dawson 대학의 몇몇 강의

들도 취소되고 있는 상태이다.

콩고디아 학생 Sandra Besada는

이 정책안은 졸업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걸리게 할 뿐이라고 설명

했다. 그녀는 “인상된 등록금으로

인해 아르바이트에 투자하는 시간

이 많아지게 될 것이고 이는 자기

계발에 영향을 끼치게 될 것”이라

며 한탄했다.

주 정부는 이러한 항의에도 굳은

심지로 자신들의 입장을 굽히지 않

고 있다. 퀘벡 주의 대학들은 40년

동안 등록금을 동결해 왔었지만, 교

육의 질 개선을 위해 등록금 인상이

필요한 시점이라 설명했다.

또한 캐나다 주 지사 Charest는 “

캐나다 전체 대학에 비교했을 때 퀘

벡 주의 인상될 학비는 여전히 낮은

수준”이라 말했다.

몬트리얼 순복음교회(담임목사 하

성일, 사진)가 창립 30주년 기념 예

배를 갖는다.

기념 예배는 오는 11월 20일(일)

순복음교회 본당에서 하성일 담임

목사의 진행으로 개최된다.

아울러 이정배, 홍영림씨의 권

사 취임 예배도 함께 이루어질 예

정이다.

순복음 30주년 기념 예배몬트리얼 순복음교회는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N.D.G. 지역에 자리

잡고 있으며 별관 2층은 현재 한인

회관이 자리잡고 있다.

한인회의 대표 행사인 3.1절 기념

식을 비롯한 각종 크고 작은 행사를

이곳 순복음교회 지하 강당에서 개

최해 한인들에게는 잘 알려진 장소

이기도 하다.

몬트리얼 순복음교회는 1981년

11월 22일 창립예배를 드리고 1990

년 5월부터 현 위치의 건물을 구입해

지금까지 활동해 오고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순복음교회로

하시면 된다.

문의: 514-489-9191(교회),

514-962-9191 (하성일 목사)

한인회, 늦었지만 감사 선출지난 10월 29일 임시 총회에서

지난 10월 29일 몬트리얼 한인회

(회장 정장호)는 임시총회를 개최

하고 박부영, 이재록 씨를 감사로

선출했다.

몬트리얼 한인회관에서 개최된 이

날 임시총회에는 불과 20여명의 회원

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인회 정관이 요

구하는 정족수를 맞춰 개최되었다.

정장호 한인회장은 인사말씀에서

"20여명도 참석하지 않은 상태에서

감사를 선출한다는 것이 심적으로

정당성을 갖기에 부담스럽다"고 소

감을 밝히기도 했다.

불과 20여 명도 참석하지 않은 총

회였지만 출발은 매끄럽지 못했다.

왜냐하면 감사선출 방법에 대한

내용이 한인회 정관에 명확히 명시

되지 않아 회의 초반에 선출 방법

에 대한 의견이 좁혀지지 않아 한

때 참석자들의 목소리가 다소 높

아지고 우왕좌왕하는 모습이 보이

기도 했다.

그러나 곧 분위기를 수습한 참석자

들은 1인 1추천과 참석자만 추천 가

능 등 두가지 조건에 동의를 하고 후

보를 추천 받은 후 최종적으로 본인

의 의사를 확인해 박부영씨와 이재

록씨를 최종 감사로 선출했다.

박부영 씨는 현지 기업에서 40년

간 재정부에서 근무하고 최근에 은

퇴한 경력으로 참석자들의 간곡한

당부로 당초 고사하려던 마음을 바

꿔 감사 자리를 수락했다.

회의 초반과는 달리 감사가 선출된

후에는 평소 몬트리얼 한인사회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돌아가 앞으로

의 사업에 대해 진지한 목소리로 의

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정장호 한인회장은 "한인회가 회

계 자료를 만들지 못해왔는데 결국

은 인건비를 감당 못할 정도로 재정

이 열악한 것이 원인"이라고 운영의

어려운 점을 토로했다.

이번 감사선출을 하기 위한 임시총

회 개최는 매우 이례적인 것으로 한

인회 역사에 처음 있는 일이었다.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3-No. 784 Fri., November 11, 2011 캐 나 다

퀘벡 한인 실업인 협회 (저희 협회는 늘 교민과 함께 합니다)

Korean Businessmen Association3300, Boul Cavendish, Montreal suite #255 QC H4B 2M8 월~금: 10:00~15:00gTel: (514) 939-3277 gFax: (514) 939-3277 gE-mail: [email protected] gWeb: qkba.org

Cavendish

Benny

St-Jacques

Sherbrooke

김호성 변호사 법률 상담 한 달에 20불

이해하기 어려운 법 문제를 모국어로 쉽게 상담하여 드립니다.법적으로 어려움과 고통을 당하고 계십니까? 법률에 관한 상담을 원하십니까?한인 전문 변호사가 항상 여러분 곁에 함께 하겠습니다.

1. 상담비용-20$/month +Tax2. 상담기간 :2011 /11/01~2012/10/31 3. 상담시간- 월요일~금요일 ; 오전 10시~오후 5시 (긴급상황 시 상시 연락가능)4. 상담가능내용- 멤버와 직계가족 관련된 법률문제 (이민법, 상법, 가정법, 민법, 형법)**단 회계 행정 번역 류는 제외5. 상담방식 : 이메일과 전화문의 Tel. 514-717-6720 / E-mail : [email protected]. 신청방법- 퀘백 한인 실업인 협회로 문의 바랍니다. Tel. 514-939-3277 / E-mail: [email protected]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4- 제784호 2011년 11월 11일 (금요일) 캐 나 다

알리앙스 기타스쿨

어머니 기타 교실 회원 모집

고 영 준 원장 프랑스 디종국립음악원 2010 RCM Sliver medal 지도자상 수상2011 밴쿠버 어머니 기타반 창단2009 SunCoast Music Festival 기타부문 심사위원

RCM/ARCT시험 준비반취미반/주부반

개인/그룹 지도

화요일반 등록이 마감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에 감사드리며 목요일 오전반 추가 모집합니다.

선착순 4명개강일시 : 11월 24일 목요일( 10시 30분)

문의 : 438-995-0224 (몬트리얼 시내 전화)

이메일: [email protected]

<안주연 기자> 캐나다 연방정부는

타국에서 떨어져 지내는 가족들을

상봉시키기 위해 더 많은 (조)부모들

의 입국을 허용할 것이라며 ‘Super

visa’(이하 슈퍼비자)라는 새로운 비

자를 도입을 발표했다.

제이슨 캐니 연방 이민장관은 지

난 4일(금) 온타리오 미시사가에서

기자회견 자리를 통해 이 같은 제도

를 발표했다.

캐니 장관은 코리안 뉴스위크와의

전화 인터뷰를 통해 “현행대로 가족

초청 비자를 접수 받을 경우 앞으로

는 대기 시간이 10년으로 길어질 것”

이라며 “지금도 최소 5년이상 기다

려야 하는 상황”이라고 수퍼비자 제

도의 도입 배경을 설명했다.

수퍼비자는 현행 가족 초청 비자

의 대안책으로 신청일로부터 불과 8

주 정도면 발급받아 캐나다에 입국

이 가능하며 최대 2년간 거주 가능

하고 재입국도 허용되며 유효기간

은 10년이다.

조건으로는 신체검사를 통과하고

사설의료보험을 가입해야 한다.

반면 캐나다의 자식들은 수익도 최

소 수익만 있으면 가능하다.

이로서 가족간의 상봉은 더욱 빨

라지게 되나 영주권 발급과 달리

의료 혜택이 돌아가지 않기 때문

에 납세자들의 부담이 없다는 장

점도 있다.

캐니 장관은 “수퍼비자 도입과 동

시에 가족초청이민은 향후 24개월

동안 접수를 받지 않고 현재 약 5년

치가 밀려 있는 신청자들의 처리를

우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캐니 장관은 “이 같은 조치가 없다

면 앞으로 신청자들은 10년 이상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초래 될 것”

이라고 덧붙였다.

케니는 많은 사람들이 비자 신청서

를 받지 않겠다는 것에 대해 염려하

는 것은 알지만, 어느 누군가가 당장

오늘 당국에 신청서를 낸다 해도 그

동안 밀린 신청서가 너무 많기 때문

에 7, 8년은 기다려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 정책을 위한 두 번

째 계획이 발표되고 이 계획이 효과

적으로 나타날 때쯤엔 가족들이 7,

8년이 아니라 1,2년만을 기다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연방 이민국에 따르면 이 슈퍼비

자는 캐나다에서 지낼 동안 필요한

재정과 건강보험, 의료보험 소지를

검증 받아 영주권발급을 기다리는

개인들과 방문객들 모두에게 해당

된다. 비자 발급비용은 150달러이

며 12월 1일부터 이용 가능하며 당

국이 신청서를 받은 후 약 8주 후

에 된다.

수퍼비자, 빠른 가족 상봉과 세금 절약 “일거양득”

복수 입국과 장기체류 가능 캐나다 이민부가 3일 내년도 전

문인력이민제도(Federal Skilled

Worker Program) 정책을 내놨다.

제이슨 케니(Kenney) 이민장관은

이날 “과거 4만7000명~4만7400명

수준이었던 전문인력이민제도의 수

용인원을 내년 5만5000명~5만7000

명으로 늘릴 방침”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민을 통해 경제성장을 꾀

한다는 정부의 기본 방향에서 벗어

나지 않으면서도 지구촌 각지에 있

는 뛰어난 인재 유치를 위한 조치”

라고 설명했다.

전문인력이민제도의 수용인원을

늘렸다는 소식은 해당 제도를 통해

이민을 준비하고 있는 신청자에게

가뭄의 단비와 같은 소식이다. 하지

만 이민 전문가들이 바라보는 시각

은 다르다. 이민컨설팅 업체 웨스트

“적체해소 위해 전문인력이민 수용 늘린다”

5만7000명으로 확대 수용

캔의 최주찬 대표는 “적체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악화된 여

론을 잠재우기 위한 전시 정책”이라

며 “현재 80여만명이 적체되어 있고

연간 이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

나고 있는데, 수용 인원을 1~2만명

늘리는 것으로 감당할 수 있을지 의

문이다”라고 지적했다.

또 다음날 발표된 부모초청 이민

중단과 관련해 적체 해소를 위한 중

단 사태가 벌어지지 않을까 우려하

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최 대표는

“해외 신청자 수에 쿼터를 둔 것을

시작으로 조금씩 전문인력이민 제도

가 적체 해소를 위한 방향으로 나아

가고 있다”며 “보수당 정부가 적체

해소를 위해 부모 초청 이민을 중단

한 것처럼 언제 전문인력 이민이 중

단될지 모르는 일”이라고 했다.

셀리 글로버, 국회 재무장관

소수민족과 만남

지난 6일 올드 몬트리얼에 위치

한 연방정부 건물에서 셀리 글러

버 국회재무장관은 9개국 언론사

대표들을 초청해 허심탄회한 대화

를 나눴다.

글러버 장관은 19년간의 경찰 경

력을 가진 네아이의 어머니라고 자

신을 소개했다.

경찰 경력 탓인지 강한 카리즈마와

또렷한 목소리로 대화를 진행했다.

참석석한 여러 나라 출신의 언론

사 대표들은 각각이 소속된 커뮤니

티의 어려운 점을 토로하며 연방의

도움을 당부했다.

이날 토론에서 주목을 끌었던 점

은 본국에 두고온 가족들의 초청이

민을 비롯해 현재 몬트리얼에 거주

하고 있는 저소득 노인문제와 더구

나 이들이 가지고 있는 언어문제로

인해 제대로된 서비스를 받지 못하

고 있다는 점이었다.

아직 한인사회에도 한인 노인을 위

한 양로 시설이 없는 상황이다.

우리 한인회 뿐 아니라 많은 커뮤

니티들이 같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

는 것인데, 이들이 지적하고 있는

것은 홀로된 저소득 노인들은 언

어의 장벽 때문에 누군가의 통역이

없으면 하루하루가 너무 힘든 나날

이라는 것.

이에 대해 글러버 장관은 "일단은

커뮤니티 대표들과 함께 상의를 해

서 지역 MP에게 접근하는 방법이

최선"이라고 조언했다.

본인이 싱글맘에 네아이의 어머

니였기에 누구보다도 젊은 싱글맘

의 마음을 잘 이해하고 있으며 밤

낮을 바꿔가며 일했던 경찰관의 경

험으로 저소득층의 고충도 잘 알고

있다고 강조한 장관은 "오후 6시 이

후의 데이케어 제도가 없어 경찰은

물론이고 소방관 등도 비싼 비용으

로 아이들을 돌보는 불합리가 아직

도 우리가 풀어야할 숙제"라고 지적

하기도 했다.

그녀는 "그러나 현 정부는 전 정

부가 쌓아 놓은 재정 적자를 상당

수 갚아가며 그러는 와중에도 각종

감세정책을 성공적으로 펼쳤다"고

하퍼 정부를 추켜 세우는 것도 잊

지 않았다.

"소비세 감소는 저소득자들에게는

직결되는 요소"라고 강조하며 "캐나

다는 이미 세계적으로 사업하기에

가장 좋은 나라 1위로 인정받은 바

로 그 나라"라고 강조했다.

아울려 현 정부가 사업세를 단계

적으로 감세함으로써 사업 환경을

좋게 만들고 있며 이에 따라 더 많

은 비즈니스가 성업을 하고 결과적

으로 정부는 더 많은 세금을 거둘

수 있기에 win win 효과를 가져오

고 있다고 설명했다.

글러버 장관은 일요일임에도 불

구하고 함께 자리해 준 각 커뮤니

티의 연론사 대표들에게 감사의 말

씀을 전하며 "연방 정부는 소수민족

의 복지를 위해 작은 목소리도 귀기

울이며 최선을 다해 정책을 수립하

고 있다"고 말했다.

광고/기사제보514-879-3338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5-No. 784 Fri., November 11, 2011 캐 나 다

정민수 (B.Th., CCIC)

[email protected]

부동산 구입과 모기지를 한곳에서...

Les Sommets 콘도

$989,000 2bd, 2bath,

2gar. Platinium finish, 남향

Les Sommets 콘도

$958,000 2bd, 2bath,

1gar. 남향

Les Sommets 콘도

$599,500

2+1bd 2013년 6월까지

월 $2,800의 월세 수익.

Les Sommets 콘도

$419,000

2 bd, 2bath, 1gar.

Downtown view

Le Vistal 콘도

$739,000

2bd, 2bath, t신축 2010

IDS 타운 하우스 $534,900

3 bd, comlete wood floor

Candiac 주택 $419,000

4bd, 2bath, 2gars. Wood

floor and renovated kitchen

다운타운 콘도 $319,800

3bd, 1 parking. "Le Pla-

teau" Renoavated.

NDG 콘도 $269,000

2bd, 1gars. 남향

Bromont 콘도텔 $249,000

rent 수입이 있는 수익성 콘도텔

CDN 콘도 $1,550/month

2+1 bd, 1 gars. Renovated.

Shell 주유소 $2.69M

연 렌트 수익 약 $225,000

Sonic 주유소 $499,800

주유소+세차장,

대지 37,300 sf.

다운타운 가게 $79,000

다운타운의 아주 좋은 위치

NDG 가게 $39,000

스킨 케어shop. 아주 낮은

렌트비로 좋은 기회

NEW

NEW

NEW

NEW

NEW

NEW

SOLD

SOLD

SOLD

SOLD

급매

offer

accepted

만나면 "반가운”사람만나면 만날 수록 "이익”이 되는 사람,

Best rateBest condition

모기지Mortgage Specialist

현재 Best rate

3.19%

더 욱 친 절 하 게 도 와 드 리 겠 습 니 다

Certified Real Estate Broker

NEW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23-No.782 Fri., October 28, 2011 오 타 와

최고의 재료로 최고의 맛을 지켜온 한식당, 고궁 편안하고 고향 같은 한국 전통 실내 분위기정갈하고 깔끔한 맛과 정성이 가득한 메뉴두 개의 단체 객실(10-15인수용)

단체 연회석(110석)

넓은 무료 주차장

Fine Korean Cuisine

Hours11:00am - 10:00pm

Fully Licensed

Caterring / Take Out

610 Somerset St. W, Ottawa, ON K1R 5K4

Tel:(613) 321-3911 Fax:(613) 321-3922

www.koreanpalace.ca

오타와 재외국민을 위한 선거시스템이 생깁니다.대사관에서는 지난 10. 14.부터 2013. 1. 18.까지 대한민국 제

19대 국회의원선거(2012. 4. 11.)와 제18대 대통령선거(2012.

12. 19.)에서 재외선거의 공정한 관리를 위하여 재외선거관리

위원회를 설치․운영하고 있습니다.

재외선거관리위원회는 대사관 관할구역인 오타와의 재외

투표소 운영 등 재외투표관리 업무와 재외투표관리관의 선

거사무 감독, 선거범죄 예방 및 단속에 관한 사무 등을 처리

하게 됩니다.

공정하면서도 고객지향적인 선거시스템!공정한 직접선거의 전제인 본인확인을 위해 공관을

방문해주십시오대사관에서는 제19대 국회의원선거에 있어 재외선거인 등록

신청시 함께 제시해야 할 국적확인에 필요한 서류로서 [유효한

비자 또는 영주권증명서 중 어느 하나(One of the followings

: Visa or Permanent Resident Card)]를 공고하였습니다. 재

외선거인 등록신청을 할 때에는 가까운 공관을 직접 방문하

여 여권과 비자 또는 영주권 카드의 원본을 제시한 후, 그 사

본을 첨부하여 신청서를 제출하여야 합니다.

고객지향적인 선거를 위해 기표방법이 편리해졌습니다.

또한 재외투표소에서 투표용지 발급 기계장치를 사용하여

선거인에게 직접 후보자 성명 등이 인쇄된 투표용지를 교부

함으로써 대한민국 국내와 동일하게 기표하는 방법으로 투표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재외선거에 대한 안내 문의:

주캐나다 대한민국 대사관, 서양규 재외선거관

Tel: 613-244-5074, Fax: 613-244-3221,

E-mail : [email protected]





Fine Korean Cuisine


Fully Licensed



Tel:(613) 321-3911 Fax:(613) 321-3922

www.koreanpalace.ca








하게 됩니다.
















Tel: 613-244-5074, Fax: 613-244-3221,






Fine Korean Cuisine


Fully Licensed



Tel:(613) 321-3911 Fax:(613) 321-3922

www.koreanpalace.ca








하게 됩니다.
















Tel: 613-244-5074, Fax: 613-244-3221,


② 국적확인 서류 (유효한 비자 또는 영주권증명서 중 하나)

주 몬트리올 총영사관

주 몬트리올 총영사관 재외선거관리위원회http://can-montreal.mofat.go.kr ☎514-845-2555(235)


몬트리얼 514-879-3338오 타 와 613-254-9049

코리안 뉴스위크

국 제

업무시간 - 월요일부터 금요일 (9시30분부터 6시까지) (바로 바로 여행사 퀘벡 라이센스 번호 # 702659

O.P.C : office de la protection du consommateur)

몬트리올의 겨울이 다가옵니다. 올 겨울 당신의 자리를 꿈꾸세요!!항공권 문의 및 각종 투어상담은 여행 전문 카운슬러에게.,,,바로바로 여행사의 강윤주와 전원구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한국 비수기 스페셜 (한번경유!) 1.델타항공 (디트로이트 경유) -$1050 - 10월 1일 ~ 12월 10일 출발 2.에어 캐나다 (벤쿠버 경유) - $1065 - 10월 1일 ~ 11월 30일 출발 or 1월 1일 ~ 4월 1일 출발 **에어 캐나다 편도스페셜 - $690(주말출발) $760(주중출발) - 1월 1일 ~ 4월 1일 출발 **현재 에어캐나다의 세일은 11월 11일 까지입니다. 세일연장 여부는 전화 주세요~!!**

3.대한항공 (토론토 경유) - $1410 - 1월1일 ~ 4월 1일 사이출발 ; 시이어 디스카운트 요금도 문의주세요. **현재 대한항공의 세일은 11월 1일 까지입니다. 세일연장 여부는 전화 주세요~!!**

** 서울발 몬트리올행 티켓, 한국에서보다 더욱 저렴하게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요금 비교하세요~!!.** ** 공고 - 한국행 짐 규정 변경 - 첫번째 짐은 무료, 두번째 짐에는 요금이 부과됩니다.**

본 광고의 가격은 세금이 포함된 최종가격 입니다.

FAX.514) 931 - 1237

2075 University suite 1207 Montreal Quebec [email protected]

바로바로 여행사TEL.514) 939 - 1237

Rue Sherbrooke

Uni

vers

ity

Mc Gill

Mc Gill 역에서 University 출구로 나오세요.

1. 크리스마스 특별출발 파리 (5박 6일) - $800 + 항공료 (한인가이드, 12월 24일출발)2. 크리스마스 서유럽 9박 10일 - $1580 + 항공료 (한인 가이드, 12월 22일 출발)3. 스페인, 모로코 10박 11일 - $1600 + 항공료 (한인가이드, 12월 20일 출발)4. 쿠바 바라대로 7박8일 - $1215 4*호텔 (자유일정, 12월 24일 출발)5. 쿠바 산타루치아 7박8일 - $1310 4*호텔 (자유일정, 12월 22일 출발)6. 쿠바 산타클라라 7박8일 - $1160 4*호텔 (자유일정, 12월 24일 출발)7. 라스베가스, 그랜드캐년, LA미국 서부 5박6일 - $340 + 항공 (매주 월, 금 출발)8. New Year Eve - 전세계와 동참하세요. 뉴욕 2박3일 - $99부터(4인1실- 12월31일 출발) 9. 캐리비안 7박 8일 크루즈 - $518 +항공 (1월8일 출발 - Royal Caribbean)10.캐리비안 6박 7일 크루즈 - $449 +항공 (1월22일 출발 - Norwegian)

그리스 새 총리에 파파데모스연립정부 11일 출범…2차 구제안 승인 임무 맡아

그리스 임시 연립정부를 이끌 총

리로 루카스 파파데모스 전 유럽중

앙은행(ECB) 부총재(64 · 사진)가

선출됐다.

그리스 국영방송 NET TV는 그리

스의 과도연정을 주도할 새 총리로

파파데모스 전 ECB 부총재가 선정

됐다고 10일 보도했다. NET TV는

"과도연정은 11일 오후 2시(현지시

간)에 출범할 것"이라고 전했다.

파파데모스 신임 총리는 대표적

인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 지

지자로 그리스 재정위기를 풀어나

갈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사르코지 "유로존 분할 논의""유럽 책임감 있게 행동하라"…中ㆍ인도 이례적 공동성명

재정위기가 그리스를 넘어 이탈리

아로 확산되면서 유로존(유로화 사

용 17개국) 해체설이 수면 위로 떠

오르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9일(현지시간) 유럽

연합(EU)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독

일과 프랑스가 유로존을 축소해 경

제적으로 더 통합하는 급진적인 방

안에 대해 논의해왔다"고 보도했다.

한 관계자는 "EU에 남기를 원치 않

거나 회원국 자격이 되지 않는 한 개

이상의 국가들을 걸러낼 가능성이

있다"며 "이에 관해 조심스럽게 논

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니콜라 사르코지 프랑

스 대통령은 전날 스트라스부르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연설에서 '이

중속도(two-speed)의 유럽'이 유일

한 모델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27

개 EU 회원국 가운데 몇몇 국가들을

위주로 세금과 재정정책 등의 통합

을 강화하되 나머지 국가들을 분리

해 이원화하자는 것이다. 우열반을

나누자는 얘기다. 프랑스는 이탈리

아의 최대 채권국으로 지난 6월 말

기준으로 4164억달러어치 채권을

보유하고 있다. 이탈리아 재정위기

가 심화되면 유로존 2위 경제국인

프랑스도 위태로워진다.

앞서 누리엘 루비니 뉴욕대 교수

는 파이낸셜타임스 기고에서 "유로

존 재정위기의 유일한 해결책은 유

로존 해체"라고 주장했다. 브릭스

(BRICs) 용어 창시자인 골드만삭

스자산운용의 짐 오닐 회장도 "유

로존 국가들이 점점 단일통화가 매

력적이지 않다는 사실을 깨닫고 있

다"며 "유로존이 해체될 수도 있다"

고 전망했다.

그러나 주제 마누엘 바로수 EU 집

행위원장은 유로존 해체설을 강하게

부인했다. 그는 이날 베를린에서 연

설을 통해 "이중속도의 유럽은 유럽

의 분열을 의미한다"며 "유로존 축

소 또한 지역경제에 막대한 피해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연구

보고서를 인용해 "유로존이 몇 개 회

원국으로 축소되면 유로존 최대 경

제국인 독일의 국내총생산(GPD)이

3% 줄고 일자리 100만개가 사라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바로수 위원장

은 오히려 "모든 EU 회원국이 유로

화를 도입해야 한다"며 유로존 확대

를 역설했다.

한편 중국과 인도는 분열 조짐을

보이고 있는 유럽 국가들에 "책임감

있게 행동하라"고 촉구했다. 양국은

이날 이례적으로 공동성명을 내고 "

서방 선진국들은 책임감 있는 정책

으로 부채 문제를 해결하고 재정안

정을 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1994년 그리스 중앙은행 총

재 시절 단기 자본이동에 대한 통

화제한을 철폐하면서 생긴 통화위

기를 극복했고 2002년엔 그리스 통

화를 드라크마에서 유로화로 전환

하는 작업을 주도했다. 최근에는 게

오르기오스 파판드레우 전 총리의

경제자문역을 맡아 그리스 긴축안

평가와 자금지원을 결정한 '트로이

카'(국제통화기금,유럽연합,유럽중

앙은행)와의 구제금융 협상에 참여

하기도 했다.

파파데모스 신임 총리는 1300억

유로 규모의 2차 구제금융을 받기

위해 긴축 재정안을 통과시켜야 할

임무를 맡게 된다. 전문가들은 파파

데모스가 추가긴축 조치에 대한 국

민적인 동의를 얻어낼 가능성이 큰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만 그는 지

난해 파판드레우 총리의 정책을 비

판하며 경제성장률을 높이기 위해

서는 세금을 감면해야 한다고 주장

한 적이 있어 총리 취임 후 입장을

바꿀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7-No. 784 Fri., November 11, 2011 광 고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8- 제784호 2011년 11월 11일 (금요일) 한 국

새차 !오퍼 받으신 가격이 정말 BEST 인가요?

당사가 드리는 가격은 거의 모든 딜러에서 계약후 추가하는

별도비용이 전혀 없습니다.

MONTREAL 최저가 개런티 !!! - 최소 $500 - $2,500이상 저렴!!!

구매종류 : 현금구매, 파이넨싱 구매 그리고 리스

** 당사에서 차량 구매시 보험, 차량등록, 운전면허증 교환 등

각종 정보 및 서류 취득을 손쉽게 하실수 있도록 도와 드립니다.

1년 단기 리스가능

($250/MONTH WITH 0 DOWN)몬트리얼 카딜 정직과 신뢰의 새차, 중고차 딜러 !

주 소 : 5050 rue PARE, #287, MTL, Q.C, H4P1P3 대표전화 : 514-303-0433 팩스 :514-683-6888 E-MAIL : [email protected] 웹싸이트 : www.montrealcardeal.com

중고차!중고차는 년식, 차량상태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입니다.

당사는 정밀한 차량 점검및 품질관리로 최고의 차량을 공급 합니다.

당사에 고객이 찾으시는 차량이 없을 경우 최대

2주내에 가장 좋은차를 알선해서 공급하는

고객맞춤 서비스도 당사의 자랑 입니다.

<오시는 길> 몬트리얼에 1~2년 머무르시는 경우 최고!!!

rue Jean-Talong W

rue Parerue Pare

Decarie

Rue Buchan

주소 : 6180 St-Jacques, Montreal

전화 : 514-489-2777

메트로 벤덤 혹은 Atwater 역에서 90번 버스

St-Jacque/Beaconsfield 정거장 하차

육회 비빔밥 알밥육회 샤브샤브

한식전문 새로운 스텝이

국수전골

닭도리탕 개시

샤브샤브영업시간11시 ~24시

최선을 다해 모십니다

점심스페샬

칼국수 6.95 육개장 8.99 갈비탕 9.95

▲ 10일 오후 김진숙 지도위원이 309일간 고공농

성을 벌인 부산 영도구 한진중공업 85호 크레인에

서 내려오고 있다.

김진숙, `철판 쪽방' 나오자마자 구속되나?

간층에서 농성을 벌

이다가 10일 오후

내려왔다.

이들은 업무방해

와 건조물침입 혐

의로 사전체포영장

이 발부된 상태에

있었다.

한진중공업 노사

합의에 따라 이들은

농성을 해제하고 내

려왔던 것.

경찰은 병원 진찰

이 끝나는 대로 구속

영장을 신청할 것으

로 보인다.

85호 크레인 농성

이들에 대한 수사 자료를 현재 검

찰에 넘겨진 상태에 있으며, 검찰은

한진중공업 사태와 관련한 형사사

건을 일괄 처리할 예정이다.

한진중공업 노-사는 10일 민·형사

고소, 고발을 모두 취하하기로 합의

했다. 경찰도 노사 합의를 존중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윤택근 민주노총 부산본부 본부

장은 "고소고발 취하는 노사 합의

사항이다"면서 "사측이 취하하는

데 경찰이 굳이 영장신청을 해서

사회적으로 문제를 일으키는 것보

다 노사합의를 존중하는 게 맞다"

고 말했다.

또 그는 "문철상 지부장과 채길용

전 지회장은 영장신청을 하지 않았

던 사례를 놓고 볼 때, 85호 크레인은

기간만 다르지 같은 내용이다"며 "김

진숙 지도위원 등에 대한 영장청구

를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문철상 지부장은 "85호 크레인 농

성자들에 대해 영장신청을 한다는

것은 형평성에도 맞지 않고, 반칙이

다"며 "같은 혐의를 받았는데 누구는

구속하고 누구는 구속하지 않는다는

게 말이 안 된다"고 밝혔다.

309일만에 한진중공업 영도조선

소 85호 크레인에서 내려온 김진숙

민주노총 부산본부 지도위원은 병

원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김 지도위

원은 10일 오후 구급차를 타고 동아

경찰·검찰이 한진중공업 영도조

선소 85호 크레인 농성자들에 대

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인 것으

로 알려진 가운데, 같은 혐의를 받

았던 다른 농성자들의 사례를 볼

때 '무리한 법 집행'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경찰은 농성해제하고 동아대병

원에 입원해 있는 김진숙 민주노총

부산본부 지도위원과 박성호·박영

제·정홍형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

청할 방침이다.

김 지도위원은 지난 1월 6일부터

309일 동안 35m 높이에서, 나머지

3명은 6월 27일부터 137일 동안 중

대병원에 입원했으며, 11일에도 진

료를 계속 받고 있다.

김 지도위원은 137일간 85호 크레

인 중간층에서 농성을 벌였던 박성

호·박영제·정홍형씨도 입원해 진료

를 받고 있다. 이들은 혈액·소변검

사와 위내시경, 복부초음파 검사 등

을 받고 있다.

김 지도위원은 진찰 결과 B형 간

염 증세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

고, 박영제·정홍형씨도 같은 증세

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김 지도위

원을 돌보고 있는 황이라 민주노

총 부산본부 상담부장은 "아침부

터 계속해서 검사를 받고 있다"며

"아직 정확한 결과는 나오지 않았

는데 오후에도 검사가 예정돼 있

다"고 말했다.

▲ 10일 85호 크레인 농성해제했던 김진숙 민주노총 부산본부 지도위원은

동아대병원에 입원해 진찰을 받고 있으며, 황이라 민주노총 부산본부 상담

부장(오른쪽)의 보호를 받고 있다. 사진은 10일 오후 영도조선소 본관 현관

앞에서 인사하는 모습으로, 왼쪽에 있는 사람이 배우 김여진씨다.

경찰이 병원에 상주해 있으면서

김 지도위원 등을 따라 다니고 있

다. 김 지도위원은 병원 12층에 입

원해 있는데, 경찰은 병실 안팎뿐만

아니라 1층에 있는 진료실에까지

배치돼 있다.

황이라 상담부장은 "검사를 받으

러 가면 10명 이상 경찰이 따라 다

니고 있으며, 각 층마다 배치돼 있

다"면서 "항의하기도 했는데 경찰

은 최소 인원만 배치하기로 했다"

고 말했다.

황 상담부장은 지난 6월 27일부

터 영도조선소 안에 있는 노동조합

사무실에서 지내면서 크레인 농성

자들의 밥을 해결해주는 역할을 맡

았고, 농성해제를 하면서 10일 오후

밖으로 나왔다.

자들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은 다른

사례와 비교할 때 형평에 어긋난다

는 지적을 받고 있다. 경찰은 금속노

조 문철상 부산양산지부장과 채길용

전 한진중공업지회장에 대해서는 영

장신청을 하지 않았던 것.

문 지부장과 채 전 지회장은 지난

2월 14일부터 5월 11일까지 87일 동

안 영도조선소 17호 크레인에서 농

성을 벌였다. 이들도 업무방해, 건조

물침입 혐의를 받았고, 사전체포영

장이 발부된 상태에 있었다.

문 지부장과 채 전 지회장은 농성

을 해제한 뒤 경찰에 출석해 48시간

조사를 받고 풀려났다.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9-No. 784 Fri., November 11, 2011 광 고

2127 Ste-Catherine O.

전화 : 514-935-9820

푸짐한 안주

10여종 전골류

20여종 요리

저녁 웨이터/웨이츄레스 구함

정말 맛있어요~

삼계탕을 불고기하우스에서진짜!!!

<영업시간>

오전 11시 부터

다운타운에 오시면불고기하우스를 찾으세요

시원한 생맥주도 있습니다

백삼을 듬뿍 넣고 푸욱~ 달였습니다

소주 $15

6560 Sherbrooke W, MTL 514-487-8880

미인헤어살롱

중요한 모임이나 파티 약속이 있으신 날

누구보다도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화시켜 드리겠습니다

5번+1 Free남자 커트(학생+일반)

화 ~ 토(10시-7시)일요일, 월요일은 쉽니다

(오시기전에 전화로 꼭 예약해주세요)

영업시간

이전안내미인 헤어 살롱이 새로운 장소에서 새롭게 인사드립니다.

이전 기념 이벤트로 10월에 찾아주시는 모든 파마 염색 고객님께 쿠폰 증정을 합니다.

Sherbrooke

Cavendish

미인헤어

한국식품 방향

미 Michigan 주립대 암 연구센터 - “황성산소 흡수력 수치는 지구상 다른 어느 식용 베리보다 높음”

미 Alabama 대학 - “독감 바이러스의 천적으로감기 예방을 위해 섭취가 싶수”

미 Florida 대학 - “백혈병 세포 치유 증명”

기프트센스 6159 Sherbrooke St.W. MTL (514)487-5104

한국식품

몬트리얼 총판

6151 Sherbrooke St.W. MTL (514)487-1672

100% 유기농

4:1 고농축4+1 스페샬4개를 구입하시면 "하나 무료"!

(구) 아모레 백화점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10- 제784호 2011년 11월 11일 (금요일) 칼 럼

장동헌 기자의 << 중국을 바로보자(36) >>

중국과 티벳,

9가지 사실들

중국과 티벳의 갈등은 수 백 년

의 역사에 걸쳐서 진행되었다. 이

러한 대립은 1949년 중국의 공산

화 이후 격화되기 시작했는데, 가

장 큰 원인은 티벳을 중국의 한 지

방으로 간주하고 있는 중국과 엄연

한 독립국임을 주장하는 티벳의 상

반된 인식 차이에서 비롯한다. 현재

티벳의 정신적 지도자인 달라이 라

마는 인도로 망명한 상태이다. 그와

티벳 망명정부는 세계 여러 나라를

돌아다니며 독립운동을 벌이고 있

지만 독립이 쉬워 보이지는 않는다.

티벳 독립문제에 중국, 인도, 미국,

영국 등 열강의 이해관계가 얽히고

설켜 있는 것이 핵심적인 이유이다.

우리가 피상적으로 알고 있는 중국

과 티벳의 관계에 대해 정확히 이

해할 수 있도록 일목요연하게 정리

된 글을 여기 소개한다. (자료출처:

Think Tibet)

1. 1949년 중국 공산군은 티벳을

침략하였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120

만 명 이상의 티벳인들이 사망하고,

6천 개 이상의 사원들이 파괴되었

으며, 수천 명의 티벳인들이 정치적

또는 종교적 신념 때문에 투옥되고

고문당하고 있다.

2. 티벳의 정치적 그리고 영적 지도

자인 달라이 라마는 1959년 티벳을

탈출하였다. 그는 인도의 다람살라

에 티벳 망명정부를 세웠다. 미국과

캐나다 지역에 5천명 이상이 거주하

는 것을 포함하여 전 세계적으로 약

13만 명의 티벳 난민이 살고 있다. 현

재와 같은 폭력적인 세상에서도 대

다수 티벳인들은 자유를 향한 그들

의 투쟁에 비폭력과 자비라는 불교

도의 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3. 티벳은 독립국가이다. 중국 정

부는 언제나 티벳이 중국의 일부였

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이를 반박할

수 있는 많은 역사적 증거들이 있

다. 티벳인들은 중국과 구별되는 독

특한 문화, 종교 및 정치체계를 가

지고 있었다. 독립국가로서 티벳은

주권을 가진 정부를 두었고 통화, 우

편체계, 언어, 법률, 관습 등을 독자

적으로 행사했다. 또한 티벳 정부는

1951년 이전에 영국, 몽골, 네팔 등

을 포함한 외국과 승인된 조약을 맺

기도 하였다.

4. 현 서장(티벳) 자치구는 티벳이

아니다. 현재 중국 정부는 역사적인

티벳 영토을 여러 개의 지역과 도로

나눠서 기존 성에 편입시켰고, 역사

적인 티벳 영토 중 중부 지역과 동

쪽 일부 지역만을 티벳 자치구로 선

포하였다. 엄밀히 따지자면 티벳의

고유영토 중 반 이상이 중국으로 흡

수된 셈이다.

5. 오늘날 티벳은 의사표현과 종

교, 언론 등과 같은 기본적인 자유

가 철저하게 제한되고 있으며 임의

체포가 계속되고 있다. 인권 단체들

에 따르면 현재 티벳에는 1천 2백

명 이상의 정치범이 있다. 이들 중

에는 1995년 중국 당국에 의해 납

치된 9살의 판첸 라마(티벳에서 달

라이 라마 다음으로 존경받는 종교

적 인물)를 비롯하여 수백 명의 승

려와 비구니, 일반 시민들이 있고 모

두 중국 강제노동 수용소와 감옥에

서 신음하고 있다.

6. 중국 정부는 티벳 여성들에게 강

제적인 낙태와 불임수술을 자행하고

있으며 수만 명의 중국인들을 티벳

으로 이주시키는 정책을 펴고 있어

티벳 문화의 존립 자체에 커다란 위

협이 되고 있다. 중국인 정착자들은

현재 대부분의 도시 지역과 많은 농

촌 지역에서 이미 티벳인들의 인구

를 넘어섰다. 티벳인들은 자신의 나

라에서조차 소수 민족이 돼가고 있

다. 반면에 지금도 수천 명의 티벳

인들이 점령된 티벳을 빠져나와 험

준한 산을 넘는 생명을 건 탈출을 함

으로써 미래가 불확실한 망명세계로

그들의 운명을 맡기고 있다.

7. 역사적으로 티벳은 매우 넓은

영토를 가진 국가로 그 크기는 어림

잡아 서부 유럽 전체를 합한 만큼과

맞먹는다. 대부분의 티벳 고원은 해

발 4천미터 이상에 자리 잡고 있다.

또한 티벳은 아시아의 가장 큰 다섯

개 강의 발원지로 20억의 사람들에

게 물을 공급하고 있다. 1959년 이

래로 중국은 노천 채굴과 핵폐기물

매립, 광대한 삼림 훼손 등을 통해

티벳의 자연 환경을 위협해 왔다. 이

러한 삼림 훼손의 결과 대규모의 홍

수가 발생하여 수백만 에이커의 농

경지가 쓸려갔고, 수천 명의 사람과

가축들이 죽음을 당했으며, 집 잃은

이재민들을 낳았다.

8. 티벳이 점차 군사 지역화하고

있다. 중국은 많은 돈을 들여 티벳

에 사회 기반시설을 만들었다고 주

장하지만, 대부분의 도로와 건물, 그

리고 발전시설 등은 직접적으로 티

벳 고원을 중무장시키는데 이용되고

있다. 현재 티벳에는 수만 명의 경찰

과 군인들이 도심 주변 안팎에 주둔

하고 있어 마치 무장국가와 같다. 게

다가 경제 발전에 의해 창출되는 고

용과 취업의 기회가 거의 없어 대부

분의 일반 티벳인들은 그 혜택을 전

혀 받지 못하고 있다.

9. 세계 각국에는 많은 인권단체

들이 있지만 중국의 인권상황을 개

선하기 위해 실제적인 영향력을 행

사한 사례는 거의 없다. 전 세계 주

요 기업들이 중국과 거래를 지속하

고 있기 때문이다. 계속되는 압력에

도 불구하고, 미국 정부는 무역과

인권문제를 결부시키지 않고 있다.

중국은 티벳 내의 상황을 비폭력적

으로 해결하기 위한 협상을 계속 거

부하고 있다.

<특별기고>

서진교(대외경제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이명박 대통령의 러시아, 프랑스 순방 성과와 의미

이명박 대통령이 러시아 및 프랑

스 칸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 참석

을 마치고 지난 5일 귀국했다. 이 대

통령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방

문에서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대통령

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의 실질적

협력을 강화하는데 주력했다.

이어 프랑스 칸 G20 정상회의에

참석해 세계 경제위기의 극복을 위

한 범국가 차원의 대책을 논의하고

개발도상국 지원 및 자유무역의 증

진을 각국 정상들에게 촉구하였다.

이렇게만 본다면 이번 이명박 대

통령의 순방은 평소 외유와 별다른

차이가 없어 보인다. 그러나 이번 순

방은 다음과 같은 점에서 겉으로는

잘 드러나지 않는 두가지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우선 그동안 진전이 없었던 남․북․

러 가스관 연결 산업이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점이다. 최근 들어 동북아

지역에서의 영향력이 점차 위축되고

있는 러시아와 천안함-연평도 사

태 이후 기대에 못 미친 중국의 원

조로 한국의 지원과 경제협력이 절

실한 북한의 상황을 감안한다면 남․

북․러 가스관 연결 사업이 동북아지

역에서 갖는 외교안보적 의미는 매

우 크다. 러시아는 이번 사업을 통

해 동북아 역내 영향력을 증대시켜,

중국을 견제할 수 있게 된다. 경제적

으로도 발전이 상대적으로 더딘 극

동지역의 개발은 물론 한국과 장기

공급 계약을 통해 안정적 외화수입

원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한국시

장 다음으로 중국과 일본시장 진출

도 가능해져 러시아로서는 결코 놓

칠 수 없는 기회다.

세계 2위 LNG 수입국인 우리로서

도 이익이다. 물론 러시아의 가스공

급 가격과 북한의 통과 수수료 등이

구체적으로 나와 봐야 알겠지만 일

단 멀리 중동에서 배로 LNG를 실어

오는 것과 지척인 러시아 극동에서

육로로 가스를 가져오는 것은 수송

비면에서 후자가 절대적으로 유리

하다. 러시아를 매개로 남북관계의

새로운 돌파구가 열리는 측면 또한

무시할 수 없다. 북한도 이 사업을

통해 통과 수수료라는 경제적 실익

과 함께 그 동안 중국에 지나치게

의존적인 상황에서 일정 부분 벗어

날 수 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한국

과 러시아 두 정상은 북한을 지나는

가스관을 통해 러시아 천연가스 도

입사업이 성공하면 남․북․러 모두에

게 경제적 이익이 된다는데 공감하

고, 이 사업의 실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한 것이다.

한편 G20 정상회담에 참석해 세

계적 경제위기에 대한 3가지 카드

를 제시함으로써 세계 경제무대에

서도 우리나라의 위치를 다시 확인

시켜 준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성과이

다. 유럽발 재정위기가 대중적 인기

에만 영합한 방만한 재정 운용에서

비롯되었음을 따끔히 지적하고 이들

나라에 뼈를 깎는 구조조정을 주문

한 데서 국제무대에서 달라진 한국

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다.

과연 우리가 과거 언제 유럽 선진

국 경제를 비판해 본 적이 있었는

가? 또한 위기일수록 보호무역주의

에 안주하기보다 자유무역을 확대

해 경제의 선순환을 만들어야 하고,

개도국의 자생력을 키우기 위해서

는 선진국이 보다 적극적으로 개도

국 지원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한 점

이 참가국 정상 모두로부터 큰 공감

을 얻어 정상합의문에 반영되는 결

과를 낳았다.

지난 10월 미국 국빈 방문이 외형

적으로 드러난 다원적 동맹관계의

수립이란 특징을 가지고 있다면 이

번 러시아 및 프랑스 순방은 겉으

로 드러나지 않는 가운데 동북아지

역의 균형과 경제적 이익을 추구하

는 한편 국제무대에서 한국의 존재

감을 은밀히 드러내는 내면적 특징

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한국에서도 맛볼 수 없는

자연산 광어회

5332 Queen Mary

Montreal, Quebec

전화 : (514)482-0645

향 진Queen Mary

지하철Snowdon

Deca

rie

정통 일식

향진에 오시면 만족 하십니다

귀하신 분과 함께

깔끔 메뉴 : 모리소바, 회덮밥모둠 사시미, 스시, 매운탕 등 일식의 참맛!

3인이 만족!!! ($79.99)식사와 매운탕까지...

다양한 콤보 스페샬!

푸짐하게 썰어 드립니다

생선구이 정식 $14.99고등어, 꽁치, 삼치 중 택일 + 된장찌개 + 계란찜

광어 회덥밥, 광어 초밥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11-No. 784 Fri., November 11, 2011 칼 럼

재정상식

최광성

재키의 자동차 여행

박 재 길

힘 자랑과 자동차이민 재정 수상(隨想)

어떤 남자가 북미 하키의 강자를

가리는 스텐리컵 결승전을 보러 갔

다. 비싼 돈을 들여서 하키 장 정 중

앙 거의 하단 부분에 선수들을 잘 볼

수 있는 자리를 찾아서 앉았는데 그

옆자리가 비어 있는 게 아닌가?

“여기 앉을 사람이 오나요?” 그러

자 “아니요. 이 자리는 빈 거예요!”

하고 대답 하는 게 아닌가? 이 말을

듣고 그 남자…”세상에 스텐리컵 결

승전의 이 좋은 자리를 사 놓고도 못

온 그 사람이 도대체 제정신인가? 그

러자 그 이웃 “ 사실 그 자리는 제

가 산거예요.제 아내와 같이 오기로

되어 있었는데 그녀가 죽었어요. 오

늘이 1967년 결혼이래로 그녀와 같

이 못 온 첫번째 스텐리컵 결승전이

죠….” “ 오 위로의 말씀을 뭐라 드

려야 할지…그런데 그러면 친구라

도 티켓을 주지 그랬어요?” 그 이

웃 머리를 저으며 “ 아니요..그들은

모두 제 아내 장례식에 가서 올 사

람이 없었어요”...이 이야기가 사실

일 가능성은 많이 없지만 그래도 일

리는 있다. 죽은 아내가 너무 그리

워 경기장에 갔을 수도 있고. 캐나

다의 국기 아이스하키의 인기를 실

감케 하는 이야기이다. 가끔 식 경기

끝나고 몰려 나오는 하키장 앞에서

아이들 잃어 먹은 이야기도 심심찮

게 들리는걸 보면서 정말 둘이 먹다

가 하나 죽어도 모를 울릉도 호박엿

도 진짜 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엿 하니 생각이 나는데 할로윈 이라

고 많은 사람들이 복장을 차려입고

즐거워 하는걸 보면서 또 각 회사들

에서 장식을 하고 특히 리셉션에 고

객들을 위해 놔 놓은 캔디들을 보면

서 그나마 이런 문화 덕분에 나눔의

미덕도 어느 정도 생긴다는 나름대

로 추측도 해 본다.

집을 찾아 오는 아이들에게 많던

적든, 그 유래가 어떻던 간에 캔디

나 과자를 나누어주는 것은 아이들

입장에서 보면 나눔의 시작이 될 수

있다는 데서 희망을 찾아본다.

어릴 적 엿 만드는 현장을 직접 본

일이 있었는데 가마솥에서 엿을 꺼

내어 돌리고 밀가루에 묻혀 길게 빼

내는 광경은 지금 생각해도 신기한

풍경이었다. 그 옆에서 옆에 떨어진

조각난 엿을 얻어 먹을 때의 기분이

란 정말 이 세상 최고의 요리를 먹

는 것 같았다. 과자가 많지 않던 때

에 엿이란 군것질의 최상급이라고나

할까? 그래서 지금도 '엿먹어라!" 하

는 건 욕이 아니라고 필자는 강력하

게 주장하는 바인데 "엿 못먹을 X !"

뭐 이래야 욕이 아닐지... 엿이나 주

면서 먹으라고 하든지 해야지.

지금은 꽁보리밥이 아주 비싼 밥에

속하지만 어릴 적에 보리밥은 먹기

싫은 밥상이었는데 거기에 비지국은

정말 최악이었다. 그런데 이 비지 국

이 오히려 두부 국 보다는 더 별미

로 소개되고 있으니 천지개벽도 이

만 저만이 아니다. 그 의미는 과거 귀

한 것이 현재는 흔한것이 되듯 지금

귀한 것이 미래에 흔해빠진 것이 될

수도 있다는 거다. 더 과장해서 말하

면 지금 가난한 사람이 부자 될 수도

있고 부자가 가난해 질 수도 있으며

지금은 동료들보다 젊어 보이는 사

람이 미래에는 더 늙어 보일 수도 있

다는 거다. 이름하여 '인생만사 세옹

지마'라고 나 할까? 그래서 선조들

의 지혜로 '힘 자랑 하지 말라'고 했

는지도 모르겠다. 요즘 같아서는 자

동차의 힘 자랑도 이제 같은 범주에

들어갈 모양새이니 말이다.

자동차들의 힘자랑이 이제는 잘

먹혀 들지 않는 분위기다. 오히려

연비 자랑으로 가는 추세인데 2012

년형 SUBARU IMPREZA가 170HP

와 170 토크 이던 2.5엔진을 148HP

와 145토크의 엔진으로 2.0 엔진

으로 갈아 끼운 이유가 바로 연비

에 있다.

작은 차체에 170HP를 기본으

로 하던 AWD 자동차의 대명사

SUBARU도 이제는 연비와의 경쟁

에 들어갈 정도로 기름값은 요지부

동인데 위기가 결국 자동차 산업의

혁신을 가져다 줄 수도 있다.

자동차업계의 투자는 결국 소비

자이익으로 돌아오게 마련인데 앞

으로 10년 안에 지금보다 엔진힘

은 더 좋으면서 기름은 1/5 수준으

로 먹는 그런 자동차가 나오리라고

장담한다. 물론 전기자동차는 더 가

능성이 많지만 상용화되기엔 아직

도 갈 길이 좀 멀긴 하다. 한 20년

후면 모를까. 매년 좋아지는 연비를

가진 자동차들을 보면 기분이 즐거

워진다. 내 차가 아니면 어떤가? 멋

진 자동차는 보는 것 만으로도 기쁨

을 주니 말이다.

얼마 전 한국 신문에 공식연비

14.1km/리터 자동차를 24.2km/리

터 로 달려 연비 왕으로 등극한 한

분의 이야기가 실렸다. 한국은 이곳

몬트리얼 보다 기름값이 약$0.50/l

비싼 관계로 연비에 무한한 관심이

있을 것 같은데 그분의 연비왕의 비

결은 '탄력주행, 예측운전, 사전준비"

란다. 즉 차가 관성의 법칙을 받도

록 하고 멀리 차들이 서는 것이 보

이면 미리 가속페달에서 발을 떼어

브레이크 밟는 횟수를 줄이고 멈출

때 마다 기어를 중립에 놓으며 엔진

오일과 ·미션오일 등을 기간에 맞춰

바꾸고 틈틈이 타이어 공기압을 점

검해 최상의 상태로 차를 유지한다

고 한다. 필자도 이렇게 며칠해 보

았는데 기름 사용이 줄어든 것은 모

르겠으나 습관이 되면 충분이 20%

는 줄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차를 운전하는 즐거움도 고려

해 보아야 한다. 차는 운전하고 즐

기는 것이지 모셔 두는 것이 오히려

돈 낭비요 차 팔 때 사는 사람 좋은

일 시킬 수도 있다.

힘 자랑은 안 하더라도 스스로 세

상을 헤치고 나가야 할 힘은 있어야

인생이 행복해 지는 것과 같은 이치

다. 필요할 때 - 특히 추월이나 급

회전이 필요시 - 힘 좋은 차를 모는

건 즐겁다. 나와 함께 같이 유기적

으로 움직이는 느낌 이랄까?

그럴 땐 정말 차에게 엿이라도 사

주고 싶다..엿 많이 먹어라~.

우리 이민자들은 대부분이 자녀들

이 하이 레벨의 국제화 규격 교육에

서 언어와 노우 하우를 되도록 일찍

습득해서 국제화 시대에 큰 일을 할

것을 기대한다.

필자는 처음엔 내가 중심이었는

데 그리 흘러간다. 인생은 내가 계

획한 대로 않되는 일이 대부분이지

만 내 생각대로 되었다면 지금보다

국제화에서 더 멀어졌을 수도 있으

니 모를 일이다. 그런데 문제는 이

기대가 절대 하루 이틀 일년 이년에

이뤄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우리 부모들은 처음에 기대했던

것들이 눈 앞에 않보이니까 불안한

마음에 본인들이 있었던 학교, 사회

그리고 진로들을 본인들의 과거 경

험한 방식대로 저절로 강요한다. 그

런데 우리 부모들의 경험한 것들이

여기 사회 구조와 사고 방식과는 참

많이 동떨어져있다. 필자도 나이38

에 맥길 대학원 공인 회계사 코스를

한국식으로 생각해서 시작했다. 입

학이 한번에 되다보니 뭐 별거아니

다 싶었다. 하지만 여기에서 배우는

것은 이론 부분도 있지만 거의다가

실제 발생하는 사회의 일들이 그대

로 샘플이 되면서 현실적으로 즉시

사용할만한 기준을 요구한다.

그러니 이 사회를 모르고는 교수

공인 회계사가 원하는 수준의 답을

쓰기가 처음엔 거의 불가능했다. 그

래서 한국식으로 암기하면서 또 회

사 경험(영국 은행과 미국 회사 경

험)에 많이 활용하면서 해 나갔지만,

2년후 완전 현실적으로 풀어야하는

투자와 보험 투자의 길을 택할때까

지 무척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야했

다. 아마 어렸을때 온 자녀들은 부

모님의 강요에 많은 시행착오가 있

을 것이며 또 나이들어 온 자녀들은

고향 경험이 안 통해서 또 많은 시

행착오가 있을 것이다. 이럴때 우리

부모들은 실제 도울 방법이 거의 없

다. 학교 어드바이서와 상담 선생들

을 자주 만나게 해야 한다. 이 점을

공감한 독자들은 이민온지 꽤 된 분

들일 것 같다.

고향을 떠나 이민온 것이 이토록

모든 것이 바뀌는 큰 일이라는 것을

깨닫기 시작한 사람들은 고향 경험

과 자기 생각을 한발 두발 뒤로 물

러가게 하고 이곳에서 벌어지는 일

들과 사회를 나름대로 살피기 시작

한다. 내 마음대로 움직여주지 않는

이 곳 시스템이 답답하고 속터지지

만 이해는 않되도 고향을 접고 이곳

룰을 따라야 롱런한다는 결정을 한

다. 그래서 따라하기 시작한다. 필자

는 회사에서 날마다 이리한다. 그래

서 여기에서 오래전부터 살았고 이

젠 성공한 유태인 이민들의 노우 하

우를 소개한다.

물론 이태리, 그리스, 레바논 사람

들이 따라하고 있고 필자와 함께 일

부 우리 이민들도 따라하고 있다. 마

라톤을 시작한 셈이다. 한 예로 큰 몫

돈을 가장 저렴한 돈으로 마련해서

배우자와 자녀들을 훗날 크게 돕는

목적으로 보험투자를 준비한다. 그런

데 시작을 뒤로 미루었을때 건강 통

과가 걸린다. 통상 젊은 나이에 시작

한 당뇨는 보험 원가를 150% 상승시

킬 수도 통과가 않될 수도 있다. 간염

도 그렇고 암은 더욱 그렇다. 하지만

5년이상되면 통과할 가능성도 있다.

그러므로 상황에따라 전문가와 함께

전략을 준비해서 당이 간염이 암등

여러 건강상의 문제가 이 중요한 준

비를 방해하게 해서는 않된다.

한편 한국 보험은 장기 투자 신용

레벨은 아닌 것 같다. 저축 은행들

을 보니 더욱 그렇다. 가능한 빨리

정리하는 것이 답일 수 있다. 보험은

정부와 사회, 기업의 평생 법적 개런

티없이 상황따라 바뀌는 한국식 기

준으론 성립이 불가능한 신용 상품

이기때문이다. 결국 이민은 고향의

모든 것을 가능한 빨리 접고 캐나다

식으로 전환하는 것이 최우선이다.

우리끼리 그런데더라는 버리고 전

문가와 상의하기 바란다.

Polyclinique Maisonneuve - Rosemont5345 Assomption Suite 185, Mtl, Qc, H1T 4B3

의치과(Denture Clinic)

Membre deL'Ordre des denturogistes

AssociationDes Denturologistes

김완수 d.d.Denturologiste(의치사 )

Sherbrooke E.

Viau

Asso

mptio

n

북

Clinique올림픽 아파트

Tel:253-2533(Ext 22)직통 : 909-1628

완전 틀니의 불편함을 우려하시거나 경험하신 분

부분 틀니의 잦은 탈락으로 불만을 가지신 분

한 개 혹은 소수의 치아 결손으로 인한 심미적,

기능적 장애로 고민하시는 분

이심기

임플란트는 최신의술이 낳은 새로운 영구치

셀) 514-892-3437 회사) 514-333-9093 (내부241) 팩스) 333-7869E-mail : [email protected] 재정 어드바이서 최 광 성

생명보험 (생명,중병, 간병, 장애, 사업비용, 상속, 면세투자용)

RRSP,TFSA펀드및적금 (연금증식 연5% 평생개런티)

건강보험( 약, 치과, 안경, 입원, 간병, 여행자, 훼밀리 종합등)

손해보험(여행자, 유학생 보험, 집/ 차/ 사업보험 소개)

정부교육적금 (정부보조금) / 모기지 (낮은 이자 소개)

SFL(데자르댕 특약 파트너)

KS CHOI 보험 & 투자(주)

* 데자르댕 특약 및 기타 CanadaLife /RBC/Empire/Transamerica등

오타와 고객 환영“ 던디 은행 자유 저축 이자율 연1.2%”“ 데자르댕 연금 개런티 증식 연5 %이상, 연금 평생 개런티 지급 연6%(65세)”“ 데자르댕 모기지 50개월 고정 연2.99%, 변동 연2.25% (데자르댕 이익배당 연6% 할인 효과 예상)”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12- 제784호 2011년 11월 11일 (금요일) 종 합

몬트리올 에듀케이션 유학원 Montreal Education Agencyhttp://cafe.naver.com/montrealeducation (많은 정보를 얻어가세요)

- TESOL - TOEFL - TOEIC - TEFaQ- TEF - Cambridge - Business Engilsh

주소: 2172 Ste-Catherine West, Montreal (지하철 Atwater)

이멜: [email protected]전화: (514) 572-1018

유학원 서비스

- 어학원 정보

- 유학생 정모

- 몬트리올 정보

- 홈스테이 정보

- 프로모션 소개

- 비자 연장 정보 - CAQ 연장 정보- PEQ 이민 정보- Internship 소개 영어 시험/자격증

많은 이벤트를 준비 중이오니 가입후 정기 News letter를 받아보세요

금주 학원 소개: CLC (Culture & Language Connections)Price List 마감일:12월 24일 (1 lesson = 45 - 50 min)

공짜로 티도 마시고, 영어도 배우자 !!

주소: 4260 Ave Girouard, #350 Montreal, Quebec H4A 3C9전화: 514-903-8897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13-No. 784 Fri., November 11, 2011 종 합

BERNARD CHAN’S TEAM

Helping you is what we doVotre complice immobilier

박동근Real Estate Broker

Tel: (514) 572-1018Fax: 1 (800) [email protected] Chan James He Robert Hum Adrian Dumitru Ken Tong Hoa Lam

7250, Taschereau Blvd. Brossard (Quebec) J4W 1M9

NEW

$348,000 Saint-Leonard $275,000 Valleyfield $578,000 Saint-Michel 850,000 Brossard $780,000 Ville-Marie $189,000 St-Laurent

$128,000 Ville-Marie $84,000 Saint-Leonard임대료 $ 1,360/m (NET) 리스: 2015 연장가능, 712sf, 2010 시작

$239,000 Brossard $588,000 Brossard방 4개+2덴, 화장실 3+1개, 1984년 완공, R섹션

$698,000 Brossard

매물들은 한국, 중국, 배트남 그리고 local신문에 나가고 있습니다

$89,000 Ville-Marie

$299,000 Pointe-Claire $98,000 NDG $419,000 l’Eglise$629,000 Hochelaga수입: $79,200, 집4채, 가계 1개, 1915년 완공, semi-commercial

$598,000 Saint-Michel $279,000 Le Sud-Ouest

$418,000 Hochelaga $128,000 Brossard $199,000 Ville-Marie $3,300/m St-Denis $95,000 Ville-Marie $529,000 Ville-Marie수입: $13,488, 수입가능성: $46,800 집 2채 가계 1개

$64,000 Le Plateau $98,000 Greenfield Park 임대료 $1,931/m (NET) 리스: 2012 연장가능, 2,107sf, 2008 시작

$40,000 Mont-Royal임대료 $1,600/m (NET) 리스: 2013 연장가능, 2,000sf, 1996 시작

$198,000 Ville-Marie임대료 $4,363/m (NET) 리스: 2012, 374sf, 2002 시작

$99,000 Crescent 임대료 $ 2,800/m (NET) 리스: 2014 , 1,800sf, 2000 시작

$125,000 Saint-Laurent

레스토랑 (일식) 푸드코트 데파노 미용실

투자용 건물 사업체 (렌트) 야채가계 사업체 투자용 건물

커피/레스토 레스토랑 (중식) 투자용 건물 투자용 건물 투자용 건물

레스토랑 (일식) 샌드위치샵 타운 하우스 단독주택 단독주택

단독주택 레스토랑 (일식) 레스토랑

투자용 건물

임대료 $3,001/m (NET) 리스: 2018 343sf, 2008 시작

수입: $40,728, 집 4채, 가계 1개 , 1917년 완공

레스토랑 투자용 주택

임대료 $3,,300/m (NET) 리스: 2011+Option 1,700sf

임대료 $ 1,100/m x 12 방 1개, 화장실 1개 720sf, 2011 완공

임대료 $ 13,796/m (NET) 리스: 2018 3,400sf, 2008시작

임대료 $2,386/m (NET) 리스: 2016, 연장가능, 2,045sf, 2011 시작

임대료 $1,360/m (NET) 리스: 2016, 연장가능 , 650sf, 2001시작

방 4개+2덴, 화장실 3+1개, 2011년 완공, C섹션

몬트리올 시장 조사10월 31일 - 11월6일 , 2011

Open House : 500+

New Listing : 160

Sold Listing : 92

New Rental : 145

몬트리올 새 매물 10월 31일 - 11월6일, 2011

Single Family : 160

Condo/APT : 423

Commercial : 58

Revenue Property : 140

임대료 $4,313/m (NET) 리스: 2020, 연장가능, 2,000sf, 2010 시 작

수입: $20,340, 집 1채 가계 1개 1900년 완공

임대료 $ 5,700/m (NET) 리스: 2016, 850sf, 2007 시작

수입: $3,996, 수입가능성: $28,800 집 1채 가계 1개

임대료 $ 4,500/m (NET) 리스: 2013 3,202sf, 2004 시작

임대료 $ 2,100/m (NET) 리스: 2012 연장가능, 1,500sf, 2009 시작

수입: $26,532, 집3채, 가계 1개, 1945년 완공, semi-commercial

임대료 $ 2,700/m (NET) 리스: 2020, 5,000sf, 2003 시작

임대료 $ 2,350/m (NET) 리스: 2018 연장가능, 6,500sf, 1999 시작

렌트

레스토랑 (중식)

레스토랑 (중식)

레스토랑 (중식) 레스토랑 (중식)

임대료 $1,816/m (NET) 리스: 2012, 연장가능, 2,045sf, 2009 시작

임대료 $ 4,000/m (NET) 리스: 2013 3,202sf

SOLD!!

방 3개+덴, 화장실 2+1개, 2010년 완공, L섹션

NEW

NEW

NEW

Chartered mortgage brokerFrank Tullio Fixed 5yrs Closed

30 days garanteed

3.29%

Fixed 5yrs Closed90 days/insured

3.39%

Variable 5yrs ClosedPrime - 0.50% ($125k)

2.99%

Fixed 50 months ClosedDisbursed Dec 31/11

2.5%Theses are residential mortgage ratesRates are subject to change. Certain conditions apply

NEW

수입: $34,080, 집5채, 1950년 완공, 2,730 sf

NEW

방 3개, 화장실 1+1개, 12008년 완공, C섹션

NEW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14- 제784호 2011년 11월 11일 (금요일) 종 합

명가 손만두

지금 한국식품에서 판매중입니다

<한국식품> 6151 Sherbrooke West, Montreal, Quebec (514)487-1672

고기만두, 야채만두, 김치만두50개, 100개 포장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 www.steve-english.com 전화번호: (514)-578-3953/464-3953 (한국어) 주소: 3285 Cavenidsh blvd. #395, NDG

수업스케줄: 12:30-3:00pm, 주2회(화,목) 수업료: $180.00/4wks 등록 가능 (1명) Lesson Plan:영어회화, 문법, 회화,단어, 발음, idioms Level: 초급

성인반 ADULT ENGLISH LESSONS

For More Information

NEW 수업료: Weekday등록 가능 (waiting list) Lv1,2-$240.00/4wks Lv3-$200.00/4wks Weekend (waiting list) Lv1-3-$140.00/4wks

수업스케줄: Weekday Lv 1:주3회(월 수 금), 1h20/class Lv 2:주2회(화 목), 2h/class Lv 3:주2회(월 수), 1h30/class

Weekend Lv 1-3: 주1회(토요일), 2h/class

Lesson Plan: 영어회화,문법, 회화,독해, 단어, 작문, 발음, idioms, 토론(debate), 소논문(essay)

심화학습반 - Intenisve English Courses - 등록 가능

수업스케줄: 주1회, 금요일, 7-8h30pm

Lesson Plan: 소논문(essay), 문법, 토론(debate), 작문, 요약(summary), 독해

심화 작문반 - Intensive Writing Courses

수업정원 5명/class

INTENSIVE ENGLISH LESSONS FOR STUDENTS

수업료: $140.00/4wks (waiting list)

영국 웨일즈대표가 성추행을 당했

다고 주장해 논란에 휘말린 ̀ 2011 미

스 아시아퍼시픽월드`의 조직위원

회(대표 로렌스최)측이 영국 BBC

방송을 상대로 3조원에 달하는 거

액의 손해배상 소송을 준비 중 이

라고 밝혔다.

대회조직 로렌스 최 위원장은 10

일 머니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영국

BBC는 대회 참가자 미스 웨일즈가

주장한 주최측 성추행과 한국경찰

금품수수의혹을 사실처럼 보도해

국가적 이미지를 손상시켰다"며 "

소송액을 약 3조로 추정한 것은 세

계 유명 언론사이자 영국 국영방송

인 BBC가 사실여부를 확인하지 않

아 한국의 브랜드 가치를 크게 떨어

뜨렸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영국 BBC는 지난달 19일, 대회참

가자 미스 웨일즈 에이미 윌러튼(19)

이 주장한 ̀ 미스 아시아 퍼시픽 월드

` 입상과 관련된 성상납 요구와 관

계자의 성추행, 대구경찰의 뇌물수

수 의혹을 보도했다. 이에 대구경찰

은 조사 결과 금품 수수혐의가 없다

는 내용의 정정보도를 BBC측에 요

청했고 BBC는 지난 3일 정정 보도

를 한 바 있다.

최 위원장은 정정 보도와 별개로

소송을 진행키로 한 것에 대해 "영

국 국영방송 BBC의 한국 명예훼손

과 관련해 국제적 동조를 구하기 위

한 조치"라며 "이를 위해 30여 명의

국제 변호팀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과 영국을 두고 소송 진행

국가를 논의 중이며 영국에서 진행

할 경우 소송 금액이 더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2011 미스 아시아 퍼시픽 월

드 대회(Miss Asia Pacific World

Competition 2011)는 한국이 의장

국인 미인대회로 엘리트아시아퍼시

픽그룹 최영철 최고운영자(CEO)가

조직위원장으로 있다.

성추문 논란 미인대회 측,

英 BBC 상대 `3조 소송'

어도비, 애플에 `항복'

모바일용 플래시 개발 중단어졌다는 얘기가 나올 정도였다. 하

지만 모바일 부문에서는 부진을 면

치 못했다. 애플과의 관계가 나빴기

때문이다.

애플은 아이팟터치,아이폰,아이패

드 등에서는 어도비 플래시가 구동

되지 않도록 만들었다. 잡스는 지난

해 "플래시는 보안에 취약하고 배터

리를 많이 소모한다"고 내놓고 비판

하기도 했다.

양사의 관계는 1999년 틀어졌다.

어도비의 대형 고객이었던 애플은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 '프리미어'를

독점 공급해달라고 요청했다.

하지만 어도비는 마이크로소프트

와의 관계가 나빠질 것을 우려해 잡

스의 부탁을 거절했다. 이에 대해 잡

스는 "어도비가 나를 배신했다"며 분

노했다. 이후 잡스는 제품에 어도비

플래시를 장착하지 않았다.

어도비는 앞으로 오픈소스 프로

그램인 'HTML5' 투자를 확대해 모

바일 시장을 공략하기로 했다. 그러

나 파이낸셜타임스는 PC시장에서

도 입지가 좁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MS가 새로 출시할 윈도8에 플래시

를 사용할 수 없도록 제한한 데 따

른 것이다.

미국 소프트웨어업체 어도비시스

템이 '플래시 전쟁'에서 결국 애플에

무릎을 꿇었다. 어도비는 10일 모바

일용 플래시 플레이어 개발을 중단

하겠다고 발표했다.

어도비의 플래시는 이미지，동영

상,광고 등을 제작하고 볼 수 있게

해주는 소프트웨어다. 포털 사이트

의 광고가 대표적이다.

어도비는 플래시를 통해 PC 시

장을 주도해왔다. 인터넷 동영상의

75%가 플래시 프로그램으로 만들

한일 `동해표기' 양자협의..입장차만 확인

정부 "내년 4월 IHO 총회서 일본해 단독표기 저지”

한ㆍ일 양국이 최근 동해의 영문

표기 문제와 관련해 양자차원의 실

무협의를 했다고 외교소식통들이

10일 밝혔다.

그러나 일본 측이 동해를 'Sea of

Japan'이라고 표현해야 한다는 입

장을 고수해 서로 입장차를 좁히는

데 실패했다.

복수의 외교소식통은 이날 "국제

수로기구(IHO)의 권유에 따라 일

본측과 과장급 양자협의를 열었다"

면서 "입장차만 확인하는데 그쳤으

며 다음에 다시 만날지도 불투명하

다"고 말했다.

우리 측은 동해의 공식 영문명칭

이 'East Sea'라는 점을 분명히 하고

동해ㆍ일본해 병행표기 입장을 밝혔

으나 일본 측은 'Sea of Japan'으로

표기해야 한다는 견해를 고수한 것

으로 알려졌다.

우리 정부는 내년 4월 IHO 총

회에서 일본해 단독표기를 저지하

는데 외교적 총력을 기울인다는 입

장이다.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15-No. 784 Fri., November 11, 2011 건 강 / 생 활

나이는 숫자 일뿐

Figure Fiteness 챔피온 베로니카 가

당신의 건강을 책임 집니다.

* 체질에 맞는 식단

* 차별화된 프로그램

* 개인에 맞춘 맞춤식 훈련

* 집에서하는 편안한 훈련

당신의 건강, 생활 양식 모두 바뀝니다

건강은 당신의 생활의 기초 입니다

바꾸세요

당신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문가의 서비스

Veonica YOO가 함께 합니다.

휘트니스 상담 514-862-0078

[email protected]

당신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문가의 서비스

Veronica Yoo-한국계 최초

2008 Figure Fiteness Champion

먹거리와 건강이미정 (한의사)

한의학은 각 사람과 체질에

따라 처방이 다르고 함께 쓰

는 약재의 내용도 조금씩 다

른것이 특징이다. 그런 범에

서 한의사의 정확한 처방을

받아 복용하는 것이 좋겠지

만 흔희 쓰이는 간단한 약재

는 약재상에서 직접 구입해

집에서 달여 차처럼 마시거나

가루를 내어 조금씩 복용할

수도 잇다.. 이번 겨울이 오기

전에 집에서 구입하여 사용해

보는것도 좋은듯 싶다.

25. 익모초 - 생리불순, 생리

통, 요통, 냉증, 대하증 등 여

성의 병에 효과적이다.

26. 인삼 - 원기 부족, 식욕

부진, 빈혈 등에 좋다.

26. 인진( 약쑥, 사철쑥) - 샐

리 불순, 생리통, 수족 냉

증, 냉대하, 산후 자궁 수축

을 돕는다.

27. 작약 - 근육을 풀어주고

울혈을 제거하며 혈액 순환

을 좋게하며 , 설사에도 효

과적이다.

28. 지실 (탱자 ) - 위장

기능 강화, 자궁 수축, 두드

러기와 같은 피부병에 효과

가 잇다.

29. 지황 ( 숙지황) - 당뇨

뵹, 전립선 비대증, 백내장,

간장병, 고혈압 등에 효과

적이다.

30. 진피 - 신경성 소화 기

능장애 , 신경 안정, 감기 ,

기침에 효과적이다.

31. 차조기 ( 자소엽) - 감기

예방및 진해, 거담, 해독, 효

과가 있으며, 피부병과 신경

증에도 좋다.

32. 천궁 - 두통, 빈혈성 어

혈에 효과적이며 혈액순한 및

자궁 수축을 돕는다.

33. 천남성 - 중풍 , 반신불

수, 안면신경성마비, 간질병,

파상풍 등에 효과적이다.

34. 치자 - 두드러기, 여드

름, 타박상, 구내염, 위장염,

두통 등에 효과적이다.

35. 해바라기씨 - 고혈압, 동

맥경화, 심장병, 등 각종 성

인병에 효과적이며 강정 효

과적이다.

36. 행부자 - 신경성 두통,

복통, 월경 불순 . 월경 곤란

증 등에 효능이 있다.

37. 호박씨 - 기억력 증진및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

어뜨리는데 효과적이다.

38. 홍화( 잇꽃) - 정혈 작

용이 있어 월경 불순, 혈액

순환 장애, 산후 훗배앓이에

효과적이다.

39. 황기 - 식은땀에 날때 좋

으며 원기 회복에 탁월한 효

과가 있다.

40. 황률 ( 밤 말린것 ) - 소

화 불량, 설사를 다스리며

자양, 강장, 원기 회복 효과

가 있다.

41. 감초 - 특유의 단맛이

있어각종 처방에 첨가하여

사용한다.

동의 보감에 자주 쓰이는 약재

서광장로교회몬트리얼

주일예배: 1:30pm

수요예배: 7:30pm

새벽 기도회: 월~금 6:00am

토요일 6:30am

청년예배: 금 6:30pm

4020 rue Grand Boulevard, Montreal QC H4B 2X5

Tel: 514-581-0691

Email: [email protected]

본 교회는 한글영재학교와 주일영재학교, 두 축을 통해 장래 꿈나무들을 양육합니다. 이번에 실시하는 주일영재학교에서는 CERT와 Photo Bible Study의 Method를 사용하여 교육합니다. 어려서부터 영재교육으로 바른자세를 익힌 아이들은 반드시 후에 그 열매를 맺을 것입니다. 학부모님의 서광주일영재학교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시간: 주일 오후 4:10 ~ 5:30

서광한글영재학교> 매주일 4:00~6:30

입학자격: 만 3세 이상 17세 미만

입학문의 : (514) 674-1222, (514) 581-0691

교통편 : -Sherbrooke에서 24번 버스

'EAST' 방향 Fullum 하차

-Metro Sherbrooke(Orance line) 에서

24번 버스 이용 'EAST' 방향

-Metro Frontenac 에서 도보 10분 (Green Line)

-720번 Highway에서 Lorimier Exit (Old Montreal Exit

다음) 이용, 북쪽으로 Rachel 까지 올라오셔서 우회전

-주차는 교회 앞,뒤 길에 하실수 있습니다

2315 Rachel East, Montreal Quebec H2H 1R6

교회 514-237-1004 목사관 514-759-9991

몬트리얼 사랑장로교회http://sarangchurch.ca

예배시간주일 1부 오전 9시 15분

주일 2부 오전 11시

유치부 주일 오전 11시(유치부실)

아동부 주일 오전 11시 (아동부실)

학생부 주일 오전 11시(학생부실)

수요예배 수요일 오후 7시 30분

새벽기도회 매일 새벽 5시 30분

금요 학생 청년예배 금요일 오후 6시30분

한글학교 주일 오후 1시15분

오시는 길

이번주는 독자들중 정규적

으로 마라톤 대회에 참여하거

나 대회 준비를 시작하는 이

들에게 기본적으로 안전하고

신체에 필요한 식품들과 운동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살을 빼는것이 목적이거나

혹은 건강한 신체 유지를 위

해 마라톤 대회에 참가를 결

정하고 이 장거리 달리기를

잘 마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최소한 3-4달 이전에 올

바른 트레이닝과 식단 계획으

로 우리의 신체를 마라톤을

위한 최상의 컨디션으로 만들

어야 한다.

그냥 무작정 달리기 연습을

매일 한다고 해서 마라톤 경기

에 성공한다는 사고 방식은 일

'베로니카'의

휘트니스 클라스

마라톤

베로니카 유

지감치 포기하고, 아래의 마라

톤 경기 준비를 위한 기본 프로

그램을 바탕으로 꾸준한 연습

과 균형 잡힌 식간 계획이 절

대적으로 필요하다.

피해야 할 식품들: 냉동 식

품, 인스턴트 식품, 튀김류, 커

피, 담배, 술 등.

권장 식품들: 신선한 야채,

과일, 탄수화물, 단백질 등.

권장 식품군별 일일 섭취

량: 하루 총 열량의 탄수화물

50-65%, 지방 15-25%, 단백

질 20-25%.

물의 섭취량: 하루에 최소

한 8-10컵.

생선 기름 ( 오메가-3): 하

루 3 끼 식사와 함께 섭취.

비타민제: 종합 비타민제

와 비타민 씨, B12, B6, 칼슘

제 섭취.

운동법:

1. 에어로빅 지구력과 힘

의 지구력을 키우는데 중점

을 둔다.

2. 달리기 전 후에 10-15

분정도 충분한 준비 운동과

마무리 운동을 빠지지 않

고 한다.

3. 일주일에 2-3번의 웨이

트 트레이닝, 요가 혹은 스트

레칭과 크로스 트레이닝을

병행 한다,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16- 제784호 2011년 11월 11일 (금요일) 종 합 / 연 예

주택, 콘도, 상가 리페어 및 레노베이션 전문

가구조립, 주방, 욕실, 베이스먼트, 천장, 타일,

페인팅, 전기, 수도, 외벽, 지붕, 굴뚝, 파티오 데크..

345-3333 Cavendish Blvd. Montreal, QC, H4B 2M5 [email protected]

+1(514)656 4619 / +1(438)862 5985

www.montaek.com

Tip Hidden Fee

고객님의 꿈과 희망을 운반합니다 / 이사 서비스 토론토, 밴쿠버 등 장거리 및 귀국이사 전문 로컬이사 / 소량이사 / 유학생 스튜디오 이사 환영 당신만을 위한 고품격 한국형 포장이사 문의 창고보관 / 차량운송 / 국제운송 / 박스 판매

< 특 전 >

무빙 박스, 무빙 Kit 무료로 드립니다.

가구, 가전의 운송 중 손상을 방지하기 위하여 전문 포장기사가 늘 함께 합니다.

타 업체보다 무버 한 분이 더 갑니다. 이사를 빨리 마치고 정리하실 수 있습니다.

고객님의 정성을 배달합니다 / 택배 서비스

전화 한통으로 픽업에서 포장, 그리고 배송까지..

인천공항 전담직원 상주 / 45인 전속 관세사에 의한 빠른 통관처리

한국, 캐나다, 미국을 비롯한 세계 128개국 국제 택배

항공택배 / 해상택배 / 북미 전지역 그라운드 택배 / 건강기능식품 택배

몬택 EXPRESS택배 이사

과 제휴

택배, 이사, 창고, 차량운송, 국제운송

몬택 EXPRESS

* 우체국, Fedex 등 현지업체와 비교하여 한층 저렴하면서도 신속하고 안전합니다

A&S DESIGN AND RENOVATION

438.862.5985(B) 514.800.3519(O) 514.903.2450(F)

[email protected] www.ansreno.com

품질시공 / 저렴한 가격

핸디맨 서비스에서부터 전면시공까지

저렴한 비용으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세요.

몬트리얼 현지 20~30년 경력의 전문기능공팀이

고객의 요구에 부응합니다.

견적무료!교민특별할인!

별도의 스페셜 가격 적용해드립니다.

마이클 잭슨 주치의 유죄 판결

911 꺼린 사실이 결정적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에게 지속

적으로 마취제를 주입해 사망에 이

르게 한 혐의로 기소된 잭슨의 주치

의 콘래드 머리(58·사진)가 지난 7

일 법원에서 유죄평결을 받게 된 결

정적 원인은 구급전화 911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머리의 형사재판에 배심원으로 참

여했던 데비 프랭클린(48)은 9일 미

국 A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배심

원들이 머리가 유죄라고 판단하게

된 것은 그가 911에 전화하기를 꺼

린 사실 때문”이라고 밝혔다.

프랭클린은 첫날 배심원 회의에

서 머리의 유·무죄 평결을 내리는

데 필요한 만장일치의 결정이 나오

지 않았으나, 이틀째 회의에서 머리

가 잭슨이 숨을 쉬지 않는 것을 발

견하고도 911에 전화하지 않았다는

점 때문에 만장일치로 유죄를 결정

하게 됐다고 말했다.

프랭클린은 또 “방안에 적절한 응

급장비를 갖춰놓지 않았다는 사실

과 머리가 잭슨을 혼자 놔두고 방

을 비운 것도 영향을 미쳤다”고 설

명했다. 그는 “머리가 고의로 잭슨

을 살해했다고 생각하는 배심원들은

없었다”면서 “단지 부주의했으며 상

황을 제대로 통제하지 못한 게 잘못”

이라고 말했다.

두 자녀를 둔 주부이자 변호사 보

조원으로 일하는 프랭클린은 세계적

인 관심을 끈 이번 재판에 참여한 배

심원 12명 가운데 처음 언론에 모습

을 드러냈다. 미국에서 형사재판 배

심원들은 평결 발표 이후에는 언론과

접촉할 수 있지만 인터뷰를 통해 대

가를 받는 행위는 금지돼 있다.

250명 달인 연기…`더 보여드릴 게 없네요'

13일 개콘 떠나는 `달인 김병만 선생'

‘달인 김병만 선생’이 TV에서 사

라진다.

찰리 채플린을 닮은 콧수염을 한

채 ‘16년 동안’ 아무런 맛도 못 느끼

거나(설태 선생), 한 자세로만 살아

오거나(죽돌 선생), 여자 보기를 돌

같이 해온(부킹 선생) 김병만(36)씨

의 코믹 캐릭터다.

3년11개월간 KBS2 ‘개그콘서트’

의 대표 코너로 사랑받아온 ‘달인’

은 13일 밤 ‘외발자전거의 달인’을

끝으로 막 내린다.

9일 ‘달인’의 마지막 녹화를 준

비 중인 김씨. 혹독한 단련과 놀라

운 성실성으로 웃음과 감동을 전해

왔던 그다.

“정강이며 팔꿈치며 몸뚱이에서

안 쓴 부위가 없어요. 계룡산에서 10

년 수양해 공중부양 하지 않는 한 더

는 보여드릴 게 없어서요. 박수 칠 때

떠난다고 ‘개콘’ 후배들 코너도 자리

잡은 지금이 적당한 때 같아요.”

2007년 12월 시작한 ‘달인’은 김병

만·노우진·류담의 능청스러운 ‘3인

조 몸 개그’로 인기를 끌었다.

김씨에 따르면 “몸을 가만 놔두지

않는 성격 탓에 이것저것 실험해 본

게 개그로 연결된” 코너다.

순간의 웃음을 위해 물구나무·덤

블링·외줄타기 등에 몸 사리지 않

고 도전했다.

지금까지 선보인 ‘달인’이 250여

명. ‘땀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철학

으로 손발에 두툼한 굳은살이 배이

게 노력하는 모습은 시청자를 감동

시켰다. 지난 8월 출간한 자전 에세

이 『꿈이 있는 거북이는 지치지 않

습니다』(실크로드)는 석 달 만에

11만3000여 부 팔렸다.

“실은 1년여 전부터 힘에 부쳤는

데, 여러분이 ‘달인, 달인’ 하면서 격

려해주셔서 여기까지 온 것 같아요.

박수 받는 것은 감사하지만 전 코미

디언이니까 다른 웃음거리를 마련해

야죠. 저만의 색깔로 버라이어티쇼

도 하고 싶고.”

김씨는 최근엔 아프리카와 인도네

시아 밀림 속에서 야생 탐험을 하는

‘정글의 법칙’(SBS)으로 인기를 끌

고 있다. ‘달인’답게 새총으로 독뱀

을 생포하고 칼로 물고기 30여 마리

를 잡기도 했다.

요즘엔 ‘달인’ 일본 소극장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연말 SBS 크리스마

스 특집드라마에선 생애 첫 주연으

로도 나온다. “말로 떠드는 것보다

직접 행동으로 보여주는 게 체질인

것 같아요. ‘달인’을 그만하는 아쉬

움보다 새로운 데 도전하는 설렘이

더 커요. ‘개콘’에선 새해 새로운 코

너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자살로 생을 마감한 원로배우 고 김추

련(64)이 세상과 영원히 작별했다.

고인의 시신은 마산 화장장에서 한

줌 재로 돌아가게 된다.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17-No. 784 Fri., November 11, 2011

한인기관 및 단체안내

몬트리얼 한인회 정장호 (514)481-6661

몬트리얼총영사관 김종훈 (514)845-2555

퀘벡한인실업인협회 김광인 (514)939-3277

몬트리얼대한노년회 김광오 (514)597-1777

민주평통자문회의 박무훈 (514)582-3755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임성숙 (514)970-7192

몬트리얼한인학교 정영섭 (514)695-6012

6.25 참전동지회 조달형 (514)931-5884

이북오도민연합회 송재언 (514)383-2470

불우아동후원회 임승덕 (514)683-1202

해병전우회 장승엽 (514)295-4898

교회협의회 김진식 (514)762-0675

외항선교회 김광오 (514)597-1777

몬트리얼 한인 골프회 박영식 (514)488-3128

몬트리얼시니어골프회 백기섭 (514)694-9892

칠성회(골프회) 정세훈 (514)488-8042

퀘벡한인테니스회 최성로 (450)672-9332

몬트리얼 야구동호회 최우근 (514)952-1833

퀘벡한인미술협회 정화자 (514)671-8133

몬트리얼 한인 선교 합창단 임명규 (514)825-5680

몬트리얼 한인 여성합창단 박부영 (514)484-4667

한국민속무용협회 이채화 (514)487-5104

몬트리얼문학회 유희영 (514)481-9871

몬트리얼 한인무역인협회 송재언 (514)383-2470

재카한국과학기술자협회 홍준기 (514)515 1007

콩코디아 대학 한인학생회 강성두 (514)653 5140

캐나다 한인회 총연합회 김근하 (514)481-4008

캐나다대사관 남주홍 (613)244-5010

한인천주교회 성베드로 (514)989-1033한인연합교회 김진식 (514)762-0675로고스 교회 이용화 (514)769-0121한인장로교회 정문성 (514)678-4322순복음교회 하성일 (514)489-9191한인감리교회 고영우 (514)731-2798한인사랑교회 김성수 (514)237-1004호산나교회 허정기 (514)489-4034온누리침례교회 김화형 (514)992-0691참빛장로교회 김병호 (514)989-2094은혜성결교회 김대영 (514)484-3913몬트리얼 한인교회 하수만 (514)232-2674새생명장로교회 이인수 (514)363-5150서광장로교회 황 디모데 (514)581-0691일본인 선교회 박광수 (514)777-3798몬트리얼 관음정사 전민락 (514)730-4523원불교 연구회 강희언 (514)731-9841불교 법우회 이종원 (514)482-4956

몬트리얼 종교단체

스포츠 / 연 예

특별한 날은 EVENT 4U와 함께돌잔치, 각종 피로연, 회갑, 생일, 기업행사, 연말행사, 오픈행사, 이벤트행사 등

지금 만나보세요 www.montrealevent4u.com

상담예약 514-582-0056 * 꽃집 하시는 분도 연락주세요

<출장> 컨셉에 맞추어 디자인-설치해 드립니다

노문선 회계사MBA, CMA, CCIC 정회원

토론토 사업부1-905-731-0845, 0806(이주: ext 23 / 회계: ext 22)100 Steeles Ave West, unit 21C,Thornhill, Ontario L4J 7Y1

서울사업부82-2-501-6677

몬트리얼 사업부

쥴리 윤 514-909-2878

(주) 글로벌 이주

1-866-369-0806√정부에서 지불 보증하는 확실하고

안전한 투자/ 체계적인 서비스

√글로벌 이주만의 노하우와 현지 사무실 및 네트워크로 철저한 답사와 인터뷰 교육

연방∙퀘벡 순수투자이민

주정부 사업이민

√전문인력 & CEC 이민

√배우자 및 가족 초청 이민

√취업비자

√학생비자

√정상참작이민

기타 주요 취급 이민 업무

수신자 부담

다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로 무장한 이민 전문 컨설턴트들의 정확한 자격 판정을 통하여 더욱 합리적이고

빠른 영주권 취득의 길을 열어드립니다. 언제나 든든한 제2의 인생 동반자, 글로벌 이주와 함께 하십시오!

빠르고 쉬운 캐나다 이민, 글로벌 이주와 함께!

www.globaliju.com

*PR Card 갱신 및 시민권 신청도 서비스 합니다.

`82세' 파머 20번째 홀인원 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베이힐 골

프장 차저코스 7번홀(파3ㆍ163

야드)에서 5번 아이언으로 친 티

샷을 홀에 집어넣었다. 파머는 이

날 캘러웨이의 신제품인 '레이저

XF' 아이언의 성능을 테스트하

던 중이었다.

파머는 "공이 오른쪽으로 부는

바람을 타고 핀 3m 지점에 떨어

진 뒤 홀로 굴러 들어갔다"고 당

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처음

잡은 캘러웨이의 신제품으로 홀

인원을 했다는 것이 믿기지가 않

는다. 친구들에게 홀인원 턱을 쏠

려면 돈이 꽤 필요할 것 같다. 오늘

도 이 신제품으로 쳐볼 생각이다"

고 기뻐했다.

파머는 PGA 투어에서 3번, 시

니어 투어에서 4번, 일본에서 1번

등 모두 20차례 홀인원을 기록했

다. 첫번째 홀인원은 고등학교 시

절 잡아냈고 마지막 홀인원은 베이

힐에서 8년 전에 기록했다.

메이저대회 7승을 포함해 PGA

투어 통산 62승을 올린 파머는 이

날 79타를 쳐 에이지 슈트(18홀에

서 자신의 나이 이하 타수를 기록하

는 것)를 달성하는 기쁨도 맛봤다.

미국의 골프전문방송인 '골프채

널'은 10일 파머가 통산 20번째 홀

인원을 잡았다고 보도했다.

'홀인원의 사나이' 파머는 9일 미

평생 한 번도 하기 힘들다는 홀

인원을 20번이나 한 골퍼가 있다.

바로 '살아있는 전설' 아놀드 파머

(82ㆍ미국)다.

우즈, 호주오픈 골프대회서 상큼한 출발한달만에 골프대회에 출전한 타

이거 우즈(미국)가 모처럼 깔끔한

플레이를 보여줬다.

타이거 우즈는 10일 호주 시드

니의 레이크스 골프장 (파72·6

천290m)에서 열린 원아시아 투

어 슈퍼시리즈 에미리츠 호주 오

픈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골라내 4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

한달 전 미국프로골프(PGA) 투

어 프라이스닷컴 오픈에서 공동

30위에 그쳐 실망감을 안겨줬던

우즈는 7언더파 65타를 친 단독 선

두 제러드 라일(호주)에 3타 뒤진

공동 8위에 자리를 잡았다.

우즈가 보기 없이 라운드를 마

친 것은 지난 2월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 2라운드 이후 9개월만이

며 올 시즌 1라운드 경기 중 가장

좋은 성적이다.

1라운드 초반 버디 퍼트가 수차

례 홀을 훑고 나와 타수를 줄이지

못하던 우즈는 8번홀(파5)에서 첫

버디를 잡은 뒤 10번홀(파4)과 11

번홀(파5)에서도 1타씩을 줄여 상

승세로 돌아섰다.

13번홀(파4)에서는 티샷을 그

린 못미친 벙커에 빠뜨렸지만 벙

커샷을 홀 한 뼘 거리에 붙여 가볍

게 버디를 잡아냈다.

하지만 우즈는 3∼4m 거리에서

친 버디 퍼트가 홀 속에 척척 떨어

지지 않아 애를 태우기도 했다.

14번홀(파5)에서는 두번째 샷

을 그린 위에 올리고도 1.2m짜

리 버디 퍼트가 또 홀을 맴돌다

가 나와 3퍼트를 하는 바람에 파

에 그쳤다.

우즈는 "집에서 연습하던 것처럼

샷이 매우 좋았다"며 이날 경기 내

용에 만족했다.


toureast.comtoureast.com

A A J L N H N W O Z K E A C U A

Asiana Airlines

Korean Air

United Airlines

Air Canada

asie express23 Viger Ave West

Maude Byun (Korean Service)

514-288-4997

전면광고

이현민 변호사 Avocate Monica Lee

전문적인 실무경험과 고객에 대한 사명감으로 최선을 다하는 변호사가 되겠습니다.

취급업무

가정법 상 법 민 법 형 법 이민법 기 타

* 이혼 * 회사설립 * 음주운전 * 전문인력이민 * 공 증

* 별거합의 * 매매계약 * 가정폭력 * 순수투자 * 번 역

* 양육권 * * 기타소송 * 기업이민

* 재산분할 * 자영이민

* 초청이민

* 정상참작이민

Tel: (514) 482-2297 / Fax: (514) 482-2298 E-mail: [email protected]

5115 Trans-Island, suite 236, Montreal (Quebec) H3W 2Z9



취급업무






* 초청이민




이현민 변호사



취급업무






* 초청이민




< 취급업무 >

가정법 상법 민 법 형 법 이민법 기타

이혼

별거합의

양육권

재산분할

회사설립

매매계약

음주운전

가정폭력

기타소송

전문인력이민

순수투자

기업이민

자영이민

초청이민

정상참작이민

공증

번역

<지하철 Atwater>

2172 Ste-Catherine O. Montreal

문의 : 514-993-2121

한인 휴대폰

여행사

아시아 익스프레스

에어캐나다서울출발 왕복

$782+Tx(9월13일 이후 출발)

벤쿠버-시애틀 왕복

크루스 $199(1박2일)

9월 23일 출발

$590+tx(성수기)AmericaAir

변은숙(모드변)

* 패키지 여행, 서부여행(록키) 머무실 '호텔' 모드에게 문의하세요

같은항공 같은 스케줄일경우가격 조절해 드립니다.

세금은 구입시까지 변동 가능합니다.

[email protected]

$740+tx(비수기)

유나이티드(~12월8일 출발)/콘티넨달 $639 +세금(~12월10일 출발)

델타 $657+세금(~12월10일 출발)

대한항공 왕복 $970+ 세금(1월1일~4월1일 사이 출발, 1년 체류)

*대한항공 60세 이상 10% 할인

에어캐나다 $718+세금(~11월30일/1월1일~3월31일 사이 출발) 편도$537+세금

서울출발 왕복 : $916+세금/1달 체류(11월1일 ~ 12월 10일 출발)

-아시아나 에어차이나, 델타, 싱카폴 에어, Air Transat 과 미국 왕복 항공권

그리고 Westjet , 그밖의 제팬에어 등등 모든 항공권

-밴쿠버 록키 코치, 미 서부여행과 그밖의 패키지 여행, 크루즈 여행 문의하세요.

***2 for 1 Grand Canal & Places of China $2,999 (10월17일~26일)

All-In-One Moving & Transport Inc.

로컬 및 장거리 몬트리얼 - 오타와토론토, 사스카툰레지나-캘거리

에드몬튼-벤쿠버마이아미-플로리다

뉴욕 & 미국캐나다 전지역 운송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Sunny를 찾으세요 514-825-4779

단돈 $40 one-way

공항 스페샬

몬트리얼 <-> 토론토

매일 출발

소화물 서비스도 가능합니다

아파트 임대꼿 생룩 지역(Kingsley)

1½($550),3½($680~$730),4½($830~$900),5½($1050~$1200)

난방비와 온수비 포함!!

실내외 풀장, 사우나, 탁구장

주차장 가능(실내/옥외)

쾌적한 나무 마루바닥

최신 CCTV 시큐리티

문의 : Mr. Michael 514-489-4949(월~금 : 8:00am ~ 6:00pm)

즉시 개통!편하게 앉아서 기다리시는 동안

지하철Atwater

Ste-Catherine

de Maisonneuve

Chomedey

Atw

ater

Lambert-C

losse

Pepsi

Forum 불고기 하우스

한 인휴대폰

2000 Peel st. suite 735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19-No. 784 Fri., November 11, 2011 종합 광고

1421 Bishop Mtl(514)288-1703

만나에서 만나요

765 Mont-Royal Est,Montreal

(St-Hubert코너,몬로얄 지하철)

(514)597-1777(한), 817-7840(직통)

동방한의원·한약방

원장 한의사 김광오캐나다 한인 제1호 한의사

경희 한의대,퀘벡 의사회 침구면허의료부문 대통령상, 캐나다 한인상

개업시간(진료는 예약에 한함)월~금 9시~18시, 토9시~17시

각종보약,한약달임,1회용침사용

데파노+건물 매매라발 지역

Ste-Rose

단독건물

주차 8대 가능

프랭크 툴리오Frank Tullio

풍부한 경험확실한 서비스 보장

모기지브로커

514.952-2616

1236 MACKAY,MLTT. 514) 935-8344

정통중화요리

탕수육, 깐풍기 등각종 중화요리

맛있는 짜장 짬뽕!

<수요일은 휴무>

쉐봉

비빔밥, 불고기, 순두부, 김치찌개

2934, Jolicoeur, Montreal, Quebec, H3E 1Z3전화 :514-758-4384 팩스 : 514-768-0078부동산

Samuel Lai25년 경력 공인중계사영어, 불어, 독어, 중국어 서비스

www.groupesams.com [email protected]

최선을 다해 봉사해 드립니다.매주 게시되는 매물들을 눈여겨

봐주시기 바랍니다.

* 크레딧이 충분치 않으신 분

대출관련 도움도 드립니다

Min Ho Kim(514) 758-4384

[email protected]

택배/이사/운송몬트리얼 택배 / 몬트리얼 EXPRESS

438-862-5985(cell)514-656-4619(o)

“전화 한 통으로 픽업에서 포장, 배송까지..”

유학생 & 귀국짐 전문, 서류특송, 항공택배해상택배(한국과 캐나다, 미국 전역 택배)

캐나다 전역 장거리 & 귀국이사 전문학생이사, 소량이사, 시내이사

당신만을 위한 고품격 한국형 포장이사

www.mini-depot.com/montreal_express.html

30년 경험의 노하우!정확하고 빠른배송!

고객의 물품을 나의 소유처럼 정성껏처리

유학생귀국짐 스페셜 서류, 해상택배

3480 DECARIE #204 MTL(한인회관2층)514-575-1939, 514-481-6661(204)

건강보조식품 직접구매오메가-3,상어연골,프로폴리스,녹용,

플랙시드오일,로얄젤리,글루코사민,달맞이유

매일택배

다우슨, 콩코디아 등 경험 풍부한 선생

4567 Kensington Ave, MTL

514-482-5737

영어과외

많은 한국인 학생들을 지도해 그들을 잘 이해하는현지인 교사 입니다

개인 / 그룹지도

Grace Matthews

Groupe SAM's Inc. Courtier Immobilier Agrée

레스토랑

염소탕, 순대국, 해장국

감자탕, 반계탕, 설렁탕,

육개장, 도가니탕

전통의 맛 그대로

6400 B St. Jacque WestTel: 514-482-3490

한의원 Clinique d'Acupuncture LEE원장 - 이 종 혁

(퀘벡 침구사회/퀘벡 침구사협회 정회원)

특진: 안면 미용침

6356, Jean-Talon E (Plaza 2000) MTL, QC, H1S 1M8

(514)903-5512,(514)557-1012지하철 St-Michel역, 141번 버스(Jean-Talon Est 방향)

지하철 Langelier역, 33번 버스 (북쪽 방향)

☞ 일회용 침 사용 ☞ 무료주차장☞ 영수증 발급(소득공제.사보험 청구용)

아파트 렌트

514-488-0611

514-946-9895

Cote-St-Luc/N.D.G 지역

4 1/2 $795 (모두포함)

반주자구함

514-489-9191514-962-9191

몬트리얼 순복음교회에서

반주하실 분을

모십니다.

문의 : 450-622-3130

1.$219,900 듀플랙스 2x4½ 추가로 자하에 3½추가 가능(많이 고처야함),윗층은 비었고 아래층 렌트 $650(난방별도)N.D.G.(rue Walkley,MTL) New

2.$399,000 유명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Quiznos, 콩코디아 대학 앞, 연매상 60만불, 학생 번화가, 순수익11만불, 25년임대(Maisonneuve W, MTL) New #8548467

3.$59,900+재고 패스트푸드, 아침+점심식사, 넓은 공간, 사우스쇼, 연매상 20만불, 월세$2600(장기임대 9년)업종 변경가능(Chambly,longueuil)#8517154

4.$64,900+재고 성업중인 데파노, 패스트푸드 겸업 가능, 연매상 60만, 월세 $1800, 좋은 위치, 내고 가능(rue Beaubien Est, MTL)

5.$104,900 레스토랑(캐네디언+이탈리언) 좋은 위치(샤또기),100석(리셉션홀 포함), 주차 200대, 업종변경가능,월세2000불,9년(Salaberry, ville Chateauguy) New

6.$1,700,000 16플랙스, 8x3½, 8x4½, 쇼핑몰에서 가까움, 롱게일 지하철에서 가까움, 넓은대지, 난방비는 세입자부담, 연수익 약 16만불, 멋진빌딩(blvd.Desaulries.longueuil) New

7.$449,000 4플랙스, 4x4½(3개는 수리 완전 완료), 연간 임대수익 32,000$, 매우 낮은 지출, 전기난방 세입자 부담, 살면서 3개는 임대(Jacques Hertel, MTL) New #8566963

8.$199,900+재고 뷰티살롱, 올드몬트리얼, 매우 잘 꾸몄음, 하이클라스, 좋은 임대조건 (Notre dame W. MTL)

9.$295,000 2009년 건축, 다운타운 콘도(3½+차고) 650sft, 지하철 리오넬 그루 도보 5분거리, 5층에 위치, 매우 좋은 자리, 체육관, 테니스, 베드민턴 New

10.$24,900+재고, 데파노, 공원근처, 전망좋음, 월세$1500, 순수익 5만불, 쉬운경영, (Ave. de Darlington, MTL)#8451632

11.$569,000 디타치드 커머셜 빌딩, 패스트푸드 입점(2층에 200석규모) 주차 12대 공간, 콘도4개로 분할 가능(rue Sherbrooke E, MTL)

12.$339,000 세미커머셜 빌딩, 1x5½ + 데파노, 18년간 경영, 월세 $1200, $700, 히팅별도, 전기별도, 전화요망(rue St-Jacques, MTL) New #8556015

13.$29,900 신발수선점, 플라자에 위치, 월세 $850, 연매상 $45,000, 옷수선점 겸업가능(Beaubien E. MTL)

14.$349,900 비즈니스+건물, 공업지역 콘도, 2,650sft, 주차공간 2대, 변경 가능한분, 연락 바람 (ave du parc, MTL) #8473733

15.$799,00+재고 JAVA U커피숍, 매길대 맞은편, 아침+점심+저녁 수천의 유동인구, 연매상 1.1M$, 임대20년,로얄티6%+광고비1% (Sherbrooke,MTL) New

16.$529,000 6플랙스, 6x4½ 아파트, 배관,욕실,부억,전기 모두 새로공사, 연수익 38,500$, 20%다운페이, 좋은수익률(rue Hamilton,MTL) New

17.$69,900+재고 타바지, Fabre지하철내, 연매상 22만+복권(22만5천불), 월세$983. 순수익 8만불, 9년임대, 은퇴함(rue Papineau & Jean Talon)

18.$69,000+재고 제빵+제과점 한 주인이 22년 경영, 번화가의 플라자에 위치, 월세 좋고 장기임대, 장비완비, 전화요망(rue Beaubien Est, Mtl) #8517264

19.$1,090,000 주택,강변,방6, 강 전망좋음, 지하실완비, 더블가라지, 스파+실내수영장, 22,000sft, 땅값만 80만불(NotreDame E.MTL) #8438124

20.$139,000 서양패스트푸드식당, 디타치드 빌딩에 위치, 2층, 넓은 주차공간, 15년 임대계약,동양식당으로 변환가능(Blvd. Henri Bourssa,MTL)

21.$649,000 세미 커머셜 빌딩, 상가2+아파트2, 연수익$58,000, 매우 좋은위치, 가게 하나는 공짜(Blvd.Ste-Anne-de-bellevue, Ville.Ste-Anne-de-bellevue) New

22.$1500+운영비, 사무실(2층) 메디컬 혹은 치과용, 1500sft, 화장실 부엌 포함, 지하철 부근, 쉬운 통근(rue Jarry Est, MTL)

23.$499,000 새미디타치드 2x5½, 듀플랙스+지하실 완료+실내주차, 매우 좋은 위치, Ville St Laurent, 다소 수리 필요함, 수퍼딜!!(rue Depatie, Ville St-Laurent)

24.$399,000 동양식당, 아름다운 인테리어, 연매상 60만불, 장기임대 20년, 밝은 전망과 다양한 변화 가능(Jarry East, MTL)

25.$139,900 번화가 St.Laurent에 위치한 베트남식당,월세$3,300,장기임대,연매출$50만,일식당/한식당하기좋음,빨리전화요망(St.Laurent,MTL)

26.$329,000 세미 커머셜 빌딩 1x5½, 미니수퍼, 업종변경 가능, 2층은 임대료 수익($700 & $1250) 히팅 전기 별도, 연락요망(rue St.Pierre, Lachine)

27.$79,000+재고 그리스 컨티넨탈 키친+식당, 연매상 20만불, 순수익 7만, 월세 $1850, 동양식당으로 변경가능, 낮은경비(rue Hochelaga, MTL)

28.$39,000+재고 선물가게, 성업중인 몰에 위치, 18년 좋은 임대조건, 높은매상, 넓은 지하실 포함 (Fleury Street East, MTL)

29.$139,000+재고 동양식당, 번화가에 위치, 연매상 60만불, 12년간 운영, 수준 높은 고객층, 장기 임대(rue Beaubien est,MTL)

30.$1,800,000+재고 모피가게+빌딩, 매상 1백만불, 순수익 35만, 아래층에 술집+1x5½+2x3½(수익 $87,000) 전기,난방 별도(rue PapineauMTL) New

31.$499,000 6플랙스 6x3½, 수리완료, 전기 난방 온수 세입자 부담, 연수익 $38,500. 높은 전망, 연락요망 (rue Hamilton, Montreal) New

Korean Newsweek뉴스위크

오타와 섹션

제보/기고/광고문의 : [email protected] (613)254-9049

오타와 한인회 엄경자 (613)230-5500오타와 한글학교 김문옥 (613)825-7144오타와 장학 재단 최정수 (613)729-0965오타와 양자회 박민숙 (613)825-5203오타와 상록회 문준영 (819)680-0940코윈오타와 김귀련 (613)837-5792카-한 협회 이영해 (613)736-8088한인 골프협회 김종훈 (613)834-8832 한인 축구클럽 황선웅 (613)831-6376실업인협회 김형호 (613)771-5144칼튼대학 학생회 박현수 (613)882-0125오타와대학 학생회 이승규 (613)796-0859재캐과학기술자협회 서동이 (613)843-0541

오타와 지역 기관 및 한인 종교단체

민주평통자문회의 이상훈 (819)684-8580한국참전용사회 Bill Black (613)733-9033오타와 한인교회 강석제 (613)236-4442오타와 한인성당 김현철 (613)237-5528오타와 한인감리교회 고영도 (613)254-9971오타와 사랑장로교회 이경환 (613)695-0452오타와 시타텔 구세군교회 유성룡 (613)447-5678

신지연 오타와 지국장

[email protected]

2011년 11월 11일(금)

Tae E . Lee 태 권 도

1300 Carling Ave

www.taelee.ca (613) 722-6133

Dr.Grace Lee가 헌트크럽 가까이에

독립, 개업했습니다25 Tapiola Cres., Ottawa, ON

Dr. Frank LeeFamily Dental Care

예약 및 상담(주말 예약 가능)[email protected]

Tel(613)232-0392 Fax(613)232-4140예약 및 상담 Tel (613)738-1832

주차는

병원 뒷편에

Gentle Dental Care

- Implant Dentistry

- Root Canal Therapy

- Crown and Bridge

- Cosmetic Dentistry 진료시간월요일-목요일, 오전 8시30분~오후 4시

Family Dental Centre

Dr. Grace Lee

Dr. Frank Lee 치과가 칼링으로 옮겼습니다.

1749 Carling Ave., Ottawa, ON

최고의 재료로 최고의 맛을 지켜온 한식당, 고궁 편안하고 고향 같은 한국 전통 실내 분위기

정갈하고 깔끔한 맛과 정성이 가득한 메뉴

두 개의 단체 객실(10-15인수용)




Tel:(613) 321-3911 Fax:(613) 321-3922

www.koreanpalace.ca


Fully Licensed


Fine Korean Cuisine

Chef Bento 구인

800 Huntclub Rd

(613)852-0021/288-1313

하키 경기가 있는 날

Scotiabank Place에서

스시 판매를 도울분

한국 병원용 레이저 도입!

검버섯,주근깨,한관종,점...토론토 (905)709-0044

캐 나 다 대 사 관

에서는 2011. 11.

13.부터 제19대

국회의원선거의

재외선거인 등록

신청 및 국외부재

자 신고를 접수합

니다.

캐나다에 거주

하시는 19세 이

상 대한민국 국민

은 2012. 4. 11. 실

시하는 제19대 국

회의원선거에 투

표하시려면 재외

선거인 등록신청

이나 국외부재자

신고를 해야 합

니다.

19세 이상인 재

외국민 중 한국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지 아니한 사람

은 재외선거인 등

록신청을, 주민등

록이 되어 있는 사

람은 국외부재자

신고를 합니다.

선거인 등록신청

기간은 2011. 11.

13.부터 2012. 2.

11.까지입니다.

재외국민 여러분!미리미리 선거인 등록신청 해 주시기 바랍니다.

광고문의:(613)254-9049

코리안 뉴스위크

[email protected]

대사관에서는 선거인

등록 첫날인 11. 13.(일)에

도 평일과 같이 오전 9시

부터 오후 5시까지 신

고․신청을 접수합니다.

선거인 등록신청 시 여

권과 영주권카드(재외선

거인 경우)를 가지고 오

시기 바랍니다.

재외선거인은 대사관

이나 인근 총영사관을

방문하여 여권과 영주권

카드 원본을 제시한 후

신청서에 그 사본을 첨

부해야 하며, 국외부재

자 신고인은 여권사본을

첨부한 신고서를 제출해

야 합니다.

재외선거에 관한 자세

한 내용은 재외선거홈

페이지(http://ok.nec.

go.kr)를 참조해 주시고,

궁금하신 점은 캐나다

대사관(전화 613-244-

5010, Fax 613-244-

3221, 서양규 재외선거

관)으로 문의하시기 바

랍니다.

자유와 평화, 정의 수호에 헌신하신 캐나다 군인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연아 마틴 상원의원, 참전용사 주간을 맞아 특별 기념식 가지다

'참전용사 주간' 전날인 11월 4일

(금) 연아 마틴 상원의원은 Noel

Kinsella씨와 Andrew Scheer씨 두

분의 연사를 모시고 Steven Blaney

장관과 함께 상원의원실에서 여러 참

전 용사, 정치인, 캐나다 군 관계인, 그

리고 캐나다 위생국장, H. W. Jung 제

독, 재캐나다 한인들을 모시고 특별 기

념식을 거행했다. 이에 앞서 2일(수)

상원의원실에서 연아 마틴 상원의원

은 '참전용사 주간'을 기념하여 한국

전을 포함한 세계 여러 전쟁에서 자

유와 평화 그리고 정의 수호에 헌신

하신 용감한 캐나다 군인들에게 경의

를 표하며, “우리는 한국의 구호요청

을 기꺼이 수락한 캐나다를 기억합니

다. 그들의 용맹성, 전쟁기간 동안 최

후의 목숨을 바친 516명의 용감한 캐

낟다 군인들을 기억합니다. 우리는 또

한 자신들의 조국에서 수십만리 떨어

진 타국땅 부산 국립묘지에 안장된 수

만은 캐나다 전사자들을 기억합니다."

라며 그들을 기리기 위한 기념관이 지

어지기 전 50년 동안 잊혀져왔으나 현

재는 한국의 부산과 오타와 컨페더레

이션 공원에 세워진 기념비를 소개하

고 또한 한국 국가 보훈처에서 후원하

는 “부산을 향해” 묵념 행사를 발기한

한국전 참전용사 Vince Courtenay씨

로부터 참전 기념관 건립 동기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오타와에서의 “부산을 향해” 묵념

행사는 10일(목) 저녁 8시30분 시청

에서 개최 될 예정이다.

▲ 왼쪽부터 연아 마틴 상원의원, H. W. Jung 제독, 한국전 참전용사회 오

타와 지부회장 Bill Black씨와 부인 Verna Black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21-No. 784 Fri., November 11, 2011 오 타 와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21-No.784 Fri., November 11, 2011 오 타 와

오타와한인회와 코윈오타와 공동 주최하에 재정.경제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유럽의 경제 체제가 흔들리면서 세계 경제는 파산을 향해 가고 있는 듯한 불안감을 자아내고 있고,

설상가상으로 미국은 엄청난 부채문제를 해결하지 못하여 그 파급 여파가

전세계 모든 국가들로 미칠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지금의 세계경제는 서로 얼키고 설켜있어 어느 특정 국가의 노력만으로 위기를 극복할 수도 없고,

또 어느 한편의 국가나 지역은 안전하다고 안심하며 방관자로 비켜 있을 수만도 없는 불안정한 시기입니다.

경제 전문가들을 통해 현재 돌아가고 있는 세계 경제 동향을 이해하고,

한편으로 불확실한 시대에 개인적 차원에서 어떻게 하면 우리의 재정을 보호하고 키울 수 있는지

그 기회를 포착해 보고자 세미나를 준비하였습니다.

세미나에 참석하셔서 자산의 보호에 대해, 투자의 기회에 대해, 세계 경제의 앞날에 대해

함께 생각하는 귀중한 기회가 되시기를 바라며, 교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가를 바랍니다.

오

타

와

한

인

회

코

윈

오

타

와

재정.경제 정보 세미나

일시: 2011년 11월 25일(금) 오후 6시 30분

장소: 주 캐나다 대한민국 대사관 강당(150 Boteler Street, Ottawa)

윤창섭 (재정설계, 은퇴 및 투자 설계, BMO 투자회사)

이충휘 (캐나다 경제전망 책임연구원, 연방정부 재경부)

강사

* 어린이들을 위한 돌봄이도 있습니다.

* 6시 30분부터 친교를 위한 다과 시간을 준비하며, 정보 세미나는 6시 45분에 시작 합니다.

* 제정.경제 세미나에 대한 안내 문의는 오타와 한인회[이선미 홍보, 613-831-2873], 코윈오타와

[김귀련 회장, 613-837-5792]에게 연락 바랍니다.

오타와 한인회

www.ottawakorean.com

코윈오타와

www.kowinottawa.ca

Protect, Maintain, Save Dan Laviolette (Manager )

8 Cedarow Crt., Stittsville, ON, Canada, K2S 1V6

Tel:(613)836-1101 Fax:(613)836-1102 www.krown.com

Maria @ 613-236-0257미용 경험 27년으로 성심껏 모시겠습니다!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22- 제784호 2011년 11월 11일 (금요일) 오 타 와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22- 제784호 2011년 11월 11일 (금요일)오 타 와

<류은규의 한방칼럼>

오타와새생명 한의원

특진: 불임, 갱년기장애, 알레르기, 남성보양,

청소년 총명탕, 통증, 어린이 성장, 산후조리

원장 한의사 류은규Ottawa 불임센터 협력한의사McGill 의예과졸Mercy College 한의대 수석졸경희대 국제한의학과 수료북미 한의사 자격증

예약, 상담 전화 613-863-6906106-2211 Riverside Dr. (at Bank St)

www.freewebs.com/newlifeacu

* 몬트리얼 교민분은 자세한 전화 상담 후

한약을 배송해 드립니다.

오타와 새생명 한의원에서는 보험 청구용 영수증을 발급하여 드립니다.

재외국민도 이제

투표할 수 있습니다

[주 캐나다 대한민국 대사관 제공] 재외국민도 이제 투표할 수 있습니다 -1

21

재외국민은 대한민국 국민이면서도 외국에

거주하고 있다는 것만으로 국민주권의 원칙

을 실현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권리로서 다른 기본권에 우월한 지위를 가지

고 있는 참정권이 현실적으로 제약되고 있었

으나 2009. 2. 12.에 공직선거법이 개정되면

서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선거와 제18대

대통령선거부터 재외국민도 선거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재외국민의 의사가 국

정에 반영되어 재외국민의 권익신장에 기여

함은 물론, 재외국민의 참정권 행사로 국민

의 통합된 의사형성이 가능해지면서 정치선

진국으로의 진입 등 국가발전적인 측면에 큰

의미를 지닌다.

재외선거의 공정한 관리를 위하여 각 재외

공관에 선거관리위원회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주 캐나다 대한민국 대사관이 있는 이

곳 오타와에는 서양규 서기관이 재외선거 업

무를 담당하고 있다. 서양규 서기관의 업무는

재외선거에 참여하기 위한 선거인명부 등록신

청과 투표방법 등을 홍보하고, 또한 재외국민

등이 대한민국 공직선거법을 잘 몰라 선거법

을 위반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거법

을 사전에 안내하고, 주재국과 재외선거 관련

협의등의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지난달 10월 14일(금) 설치된 캐나다대

사관 재외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으로 한경희

중앙선관위 지명위원이 선출되었다.

한경희 위원장을 필두로 캐나다대사관 재외

선거관리위원회가 사상 처음으로 오타와 등

해외에서 실시하는 재외선거를 공명정대하게

잘 관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캐나다대사관 재외선거관리위원회

는 재외선거에 관한 정보 제공, 선거법 안내, 공

명선거 관련 신고․제보 접수 등을 위하여 [재

외선거 안내센터]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재외선거 안내센터 연락처는 아래와 같다.

『재외선거 안내센터』

담당:서양규 재외선거관

전화:613-244-5074

Fax:613-244-3221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발행하고 <주 캐

나다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제공하며 코리안

뉴스위크를 통해 안내되어진 “재외국민도 이

제 투표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이야기로 '선

거관리위원회가 하는 일'에 대한 안내이다.

그동안 연재된 "재외국민도 이제 투표할 수

있습니다"를 통해 처음 도입되는 재외선거에

관한 자세한 정보를 바탕으로 교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와 공정하고 깨끗한 공명

선거 실천의 바탕이 되기를 바란다.

‘놀부 심보’라는 말이 있다. 남에게 못된 짓

을 일삼는 사람들을 일컬어 ‘심보가 못 됐다’고

하기도 한다. 이전 칼럼에서 우리가 일상생활

에서 자주 사용하는 용어들 중에 한의학에서

비롯된 것이 많다고 이야기한 적이 있다. ‘비

위가 약하다’, ‘간담이 서늘하다’ 등이 그 예이

다. 오늘 이야기하고 싶은 ‘심보’라는 말도 사

실은 한의학 이론에서 비롯되었다. 그럼 심보

란 무엇일까?

우리가 행동하고 느끼는 것은 뇌, 신경계통,

그리고 내분비선 등의 활동에 의해 결정된다.

인간의 정신적인 부분은 뇌의 구조, 의식의

구조, 성격의 구조라는 세가지 측면으로 분석

해 볼 수 있다.

구조적으로 뇌는 연수 뇌간의 생명 본능을

주관하는 부분과, 변연계의 정서를 주관하는

부분, 그리고 대뇌피질의 이성과 기억을 주관

하는 부분 등 세가지로 나눈다. 의식의 구조

는 무의식, 전의식(자아의식), 의식의 삼단계

로 나누고, 성격은 Id, Superego, Ego 삼단계

로 나눈다.

꿈을 예로 들어보면, 꿈을 꾸는 주체인 내가

있고, 꿈속에서 보여지는 내가 있고, 꿈 속의

환경을 만드는 내가 있다. 이 삼단계론은 천지

인삼재라는 논리로 우리민족 깊숙이 자리 잡

고 있는 전통사상에 근거를 둔 이론이다. 또 동

의보감에선 머리를 3X3=9라는 구궁의 논리로

도 해설하고 있다.

심보는 실제 심장의 주변을 싸고 있는 ‘심

포’로 오장과 식(識)의 연결 통로다. 이 심포

가 변해 심보가 된 것이다.

심포는 장부와 마음을 연결하는 열쇠다. 마

음의 기울어짐을 극복하여 중심을 잡는 것을

중용이라 한다면, 심보를 바로 잡는 것은 마음

의 중심을 잡는 것이다.

한의학에서는 심포라는 장기를 통해 오장

육부에 정리된 기운이 뇌로 전도되고 이를 바

탕으로 감성 욕망 등 심리작용이 발생하게 된

다고 설명할 수 있다. 뇌의 구조상 본능의 영

역과, 감성의 영역은 누구나 가지는 보편적인

것이며, 대뇌피질의 편향차는 각각의 사람마

다 다르게 나타나는 성격구조로, 희로애락의

차이를 4장(폐, 비, 간, 신) 4부(위완, 위, 소장,

대장)라는 그릇의 대소편차를 측정해 사상인

을 구분한다. 눈과 코와 입과 귀로 보고 듣고

말하고 냄새 맡는 인지과정은 누구나 가지는

것인데 대뇌피질에서 인지되고 표현되는 내

부 성향의 편차에 의해 치우치게 되는 것을

착안하여 사람을 살피는 방법론이 사상체질

론인 것이다.

때문에 심보를 다스리지 못하면 장부가 기

울어지고 인체 활력소가 삭감되며, 심보를 제

대로 쓸수록 장부의 편차가 줄어 건강을 유지

하게 된다.

자신의 장점을 기르고 자신의 뜻한 바를 이

루며 세상을 살아가는 것을 자아실현이라 하

고, 자신의 단점을 극복하고 자신의 장단점이

무엇인지를 파악하는 것이 자기성찰이다. 자

기 자신을 알고, 알았으면 실천하는 지행(知

行)의 두가지 문제가 심보를 다스리는 비법인

것이다. 이를 통해 심보를 다스리면 결국 사회

와 개인이 건강해지는 것이다.

물론 이렇게 살아가는 것은 쉽지가 않다. 그

렇기 때문에 저마다 마음의 병이 있으며 그것

은 육신의 병으로 드러난다. 모두가 심보를 제

대로 다스리며 중용의 삶을 살자면 산 속으로

들어가 수도승이 되어 도를 닦아야 할 것이다.

하지만 분명 우리 주위에도 심보를 다스리며

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사람들이 있다.

필자가 개인적으로도 친분이 있는 션, 정혜영

이라는 연예인 부부가 있다. 그들은 젊은 나이

에도 불구하고 사회에 기부와 봉사를 하며 밝

은 모습으로 모두를 따뜻하게 한다. 많은 이들

이 그들의 사는 모습을 부러워하고 그들을 통

해 사회가 조금이라도 정화됨을 느끼고 바라

고 있다. 그들은 천사표 마음을 가진 것이 분

명하다. 심보를 잘 다스리는 삶이 어떤 것인지

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부부이다.

심보 다스리기

오타와 새생명 한의원, 류은규 원장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23-No. 784 Fri., November 11, 2011 오 타 와 코리안 뉴스위크 Korean Newsweek -23-No.784 Fri., November 11, 2011 오 타 와

[주 캐나다 대한민국 대사관 제공] 재외국민도 이제 투표할 수 있습니다 -3-



[주 캐나다 대한민국 대사관 제공] 재외국민도 이제 투표할 수 있습니다 -2-22 23

24 25

코리안 뉴스위크 #784

Docu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