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뇌혈관센터

뇌졸중 위험인자

02

뇌졸증위험인자

CONTENTSINFORMATIONCHUNBUK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REGIONAL CARDIOCEREBROVASCULAR CENTER

CHUNGBUK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REGIONAL CARDIOCEREBROVASCULAR CENTER

목차안내

뇌혈관질환은위험인자를숙지하여예방하는게최우선입니다.

1. 고칠 수 없는 위험인자와 고칠 수 있는 위험인자

2. 고혈압

3. 당뇨병

4. 고지혈증

5. 흡연

6. 심장질환(심방세동)

7. 경동맥협착

8. 비만/운동부족

9. 식이와 영양

10. 음주

11. 심뇌혈관질환 9대 예방수칙

04

06

08

10

12

14

16

18

20

22

24

03

뇌졸증위험인자


뇌졸중 위험요인

● 나이 : 고령일수록 뇌졸중의 발생률은 증가합니다.

● 성별 : 여자보다 남자에게서 2배 이상 뇌졸중의 발생률이 높습니다.

● 가족력 : 혈연관계에 있는 가족 중에 관상동맥질환, 뇌졸중 또는

허혈성 발작이 있었다면 뇌졸중 위험도는 증가합니다.

- 아버지가 뇌졸중이 있을 경우 뇌졸중 발병률은 2.4배 증가- 어머니가 뇌졸중이 있을 경우 뇌졸중 발병률은 1.4배 증가

● 과거력 : 이전에 뇌졸중이 있었거나 일시적 뇌졸중 증상

(일과성 뇌허혈 발작)이 있었다면 당신에게 뇌졸중의

발생할 확률은 정상인에 비하여 3배 정도 높습니다.

뇌졸증위험요인

04

1. 고칠 수 없는 위험요인


아래와 같은 위험인자 중 본인이 어떠한 위험인자가 있는 지를 알고

조절해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05

2. 고칠 수 있는 위험요인

- 고혈압

- 당뇨병

- 고지혈증

- 흡연

- 음주

- 심장질환

- 경동맥협착

- 비만

- 운동부족

- 식이와 영양 불균형

뇌졸증위험요인


06

고혈압이란?

고혈압

● 고혈압은 혈압이 비정상적으로 높은 상태를 말하는데 동맥 경화 등으로

인하여 동맥벽이 딱딱해지거나 몸안의 염분이 많은 경우 혈액량이 증가

하는 등의 이유로 발생하게 됩니다.

● 이러한 고혈압은 뇌졸중을 일으키는 위험인자 중에서 가장 주요한

위험인자입니다

● 고혈압이 있는 경우, 뇌졸중 발병률은 50대에서 4배, 60대에서 3배,

70대에서 2배, 80대에서 1.4배로 증가합니다.

● 수축기 혈압 10mmHg 또는 이완기 혈압 5mmHg를 낮추면 뇌졸중으로 인

한 사망률을 약 40% 감소시킵니다.

1. 고혈압이란 ?

2. 고혈압 진단기준분류 수축기　혈압 이완기 혈압

정 상 ＜１２０ 그리고 ＜８０

고혈압　전단계 １２０１３９ 또는 ８０８９

제１기　고혈압 １４０１５９ 또는 ９０９９

제２기　고혈압 ≥１６０ 또는 ≥１００이상

（단위：ｍｍＨｇ）

심장에서 혈액을 밀어낼 때 혈관에서 받는 압력을 말하는 것으로 수축기 혈압은심장이 수축하여 혈액이 동맥으로 밀려나갈 때 받는 압력을 말하며 확장기 혈압은 심장이 확장하여 혈액이 밀려나가지 않는 경우에도 생기는 압력을 말합니다. 보통 혈압을 측정하면 두 가지 혈압을 모두 측정하게 되는데 높은 값이 수축기 혈압이고 낮은 값이 확장기 혈압입니다.

- 혈압이란 -


07

고혈압이란?● 혈압은 정기적으로 측정하는 것이 권장되며, 노인이나 심뇌혈관질환의

다른 위험인자를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특히 자주 측정해야 합니다.

● 고혈압 예방과 치료를 위해 생활습관을 개선 (과체중시 체중감량, 저지방

식이, 저염식, 운동, 절주, 금연) 해야 하며 필요한 경우 약물요법을 병행하

여 혈압을 낮추어야 합니다.

● 고혈압 전단계에 해당하더라도 심부전, 당뇨, 심근경색, 콩팥기능이상,

과거 뇌졸중이 있었다면 약물치료를 받아야합니다.

● 적절한 약물요법으로 뇌졸중 위험을 30~40%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 당뇨병과 신장질환을 가진 환자에게서 혈압조절의 목표는 130/80mmHg 이며,

심뇌혈관질환이 없는 경우는 140/90mmHg 미만으로 유지해야 합니다.

● 고혈압은 완치되는 병이 아니라

조절해야 하는 병이므로 꾸준히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스트레스를 피하고 즐겁게 생활

하는 것이 혈압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 매일 30분 이상 적절한 운동을

합니다.

2. 고혈압 예방방법


08

당뇨병

● 당뇨병은 허혈성 뇌졸중(뇌경색)의 위험인자이며, 신장, 망막, 말초신경 등

여러 기관에 합병증을 일으킵니다.

● 당뇨는 좋은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추고 혈관 내 혈전이 자라는 것을 도와줘서

혈관을 잘 막히게 만듭니다. 따라서 당뇨병 환자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하여 보다 적극적이고 엄격한 혈당 조절이 필요합니다.

● 당뇨병이 있는 경우 뇌졸중의 발생 위험은 정상인에 비하여 남자는 약 1.4배,

여자는 1.72배 높습니다.

● 당뇨병을 가진 환자에게서 뇌졸중의 재발률이 약 2배 가까이 되며, 재발된

뇌졸중의 약 9%는 당뇨병 때문에 발생합니다.

● 당뇨병은 허혈성 뇌졸중 환자의 15-33%에서 동반됩니다.

1. 당뇨병이란?

2. 당뇨병 진단기준

공복 혈당 식후 2시간 혈당

당뇨병 ≥１２６ 당뇨병 ≥２００

공복혈당장애 １００１２５ 내당능장애 １４０１９９

정상 ＜１００ 정상 ＜１４０

(단위：ｍｇ／ｄｌ）

당뇨병이란?


09

3. 당뇨병의 식사요법

1) 세끼 식사를 규칙적으로 합니다.

2) 모든 음식은 골고루 섭취하되 일정한 양만큼만 먹습니다.

3) 채소류를 충분히 먹으며 되도록 잡곡류, 껍질이 있는 과일을 선택하여

섬유소를 섭취합니다.

4) 동물성 기름이 많은 식품과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은 식품(육류의 내장,

생선의 알류, 계란 노른자, 오징어류)의 섭취를 줄입니다.

5) 단순당질(설탕, 꿀 등)과 술은 가급적 삼갑시다.

- 혈당검사는 일주일에 3번 이상 식전 및 식후 2시간에 측정합니다.

- 식전혈당은 90-130mg/dL을 유지합니다.

- 식후혈당은 180mg/dL미만으로 유지합니다.

- 매일 발을 씻으며 상처가 없는지 보아야 합니다.

- 별다른 증상이 없어도 매년마다 내과 및 안과 검진을 받습니다.

- 저혈당 증상을 숙지하고 주의합시다.

▶ 저혈당 증상 : 배고픔, 식은땀, 두려움, 불안, 창백, 두통, 어지러움, 심계항진, 발한 ( 이러한 증상을 그대로 두면 경련, 발작, 혼수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

▶ 저혈당에 빠졌을 때에는 단순당을 적당량 섭취한 후 약 15분 정도 휴식을 취합니다.

(주스 1/2컵, 사탕3개, 설탕물1/2컵, 초콜릿1/2개)

당뇨병이란?


10

고지혈증이란?

1) 콜레스테롤은 세포막의 구성성분이고 담즙산, 호르몬, 비타민 D를

합성하는데 쓰이는 지방의 일종이며, 식사뿐만 아니라 간에서도

만들어지며 우리 몸은 일정한 콜레스테롤 수준이 유지되도록 조절됩니다.

1. 고지혈증이란?

고지혈증이란?

3) 혈중 총 콜레스테롤 및 저밀도 콜레스테롤 증가는 허혈성 뇌졸중

발생과 관련이 있으며 총 콜레스테롤 수치(240-270mg/dL이상에서)가

올라감에 따라 허혈성 뇌졸중 발생이 증가됩니다.

4) 보통 이상지질혈증(고콜레스테롤증)이 있는 경우 뇌졸중은 정상인에

비해 1.5배 정도 높아집니다.

5) 반면 너무 낮은 콜레스테롤 농도가 출혈 뇌졸중의 발생률 및 사망률을

증가시킨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2) 과도한 콜레스테롤은 혈관

내에 지질을 침착 시켜 혈전을

만들게 하고 혈전은 혈관 내경을

좁게 만들어 혈액 흐름을 떨

어뜨려 결국 혈관이 막히는

뇌경색이 발생하게 합니다.


11

2. 고지혈증 예방방법

● 본인의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알아야 합니다.

●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정상으로 유지하도록 합니다.

● 뇌졸중 환자에게선 저밀도 콜레스테롤 수치는 100mg/dL이하로

조절해야 합니다.

● 콜레스테롤이 많이 함유된 식품은 1주일에 1-2회 이하로 제한하여 섭취하

는 것이 좋습니다.

● 포화지방산 보다는 불포화지방산이 함유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이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기능을 합니다.

● 포화지방산이 많은 음식 : 소기름, 돼지기름, 베이컨, 버터, 치즈, 생크림

고지혈증이란?

간, 곱창, 달걀노른자, 오징어, 새우, 장어,미꾸라지, 마요네즈 등

등푸른생선 (고등어, 꽁치, 삼치, 참치, 연어 등)콩기름, 들기름, 참기름, 올리브기름, 견과류

콜레스테롤이많은 음식

불포화지방산이많은 음식


흡연에 관하여

1. 흡연의 위험성

2. 가정실내 간접흡연노출률 추이

18.5

14.715.5

7.1

24.1

20.5 20.5

4.46.5

( % )

전체 남자 여자

12

● 흡연자는 심근경색증, 뇌졸중에 걸릴 위험이 비흡연자에 비해 2배

정도 높습니다.

● 간접흡연 역시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간접흡연 : 비흡연자가 본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흡연자가 내뿜는 담배연기를 들이마시게 됨)

● 보고에 따르면 비흡연자가 흡연자와 같이 사는 경우 심혈관질환은

1.3배, 뇌혈관질환은 2배 이상 증가한다고 합니다.

● 흡연을 할 경우 혈액에서 혈전이 쉽게 생기고 혈전이 잘 커집니다.

또한 혈관을 좁게 만들고 혈압을 올려서 뇌경색을 초래합니다.

흡

연

에

관

하

여


4.6%

46.6%

한국

13.8%

45.8%

일본

14.9%19.1%

미국

23.0%25.0%

영국

26.0%

35.0%

네덜란드

50

40

30

20

10

0

( % )

흡

연

에

관

하

여

13

3. OECD 국가 흡연율

4. 금연 후 시간에 따른 신체 기능 회복

금연 후 경과 시간 회복내용

12시간 혈중 산소량, 일산화탄소 정상화

72시간 체내 니코틴이 대부분 소실

1년 심근경색증 및 뇌졸증에 걸릴 위험이 절반으로 감소

15년 심근경색증의 위험이 비흡연자와 거의 동일

담배는 무조건 끊습니다.

간접흡연 역시 피해야 합니다.


14

심

장

질

환

심장질환(심방세동)

1. 심장질환에 대해서

● 뇌졸중과 관련된 심장질환으로는 심방세동, 심근경색, 협심증, 심부전,

심장판막질환 등이 있으며, 뇌졸중의 발생률을 약 2-4배 정도 증가

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그 중에서도 심방 세동은 뇌졸중의 중요한 위험인자이며 나이가 증가

할수록 유병률이 증가하며 단독으로 뇌졸중 발생위험을 3-4배 증가

시킵니다.

● 심방 세동에 의한 뇌졸중은 항응고요법 등으로 그 발생을 현격히 줄일

수 있으므로 뇌졸중 예방차원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 심방세동 환자 중 매년 4.5%가 뇌졸중이 발생하며 다시 뇌졸중이

재발할 확률도 12%나 됩니다.

● 심방 세동 시 생기는 불규칙적 심장박동이 심장 내 혈류 순환에 이상을

만들어 혈전을 생성하고 이 혈전이 뇌로 이동하여 뇌혈관을 막으면

허혈성 뇌졸중이 발생합니다.

● 뇌졸중 예방을 위해 항응고요법(와파린, 쿠마딘)이 필요한데 이는

개개인의 위험도, 출혈가능성, 환자의 선호도 및 주기적인 피검사

(항응고검사)를 고려하여 처방됩니다.

● 와파린 복용 시 음식물 및 다른 약제와 상호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합니다.


심박세동으로 인해심장내 혈전이 생성

15

심

장

질

환

혈관으로혈전이 들어감

혈전

혈관이 혈전에 의해 막히면 뇌로 피가 통하지 못하여 증상이 발생


16

목동맥협착

1. 목동맥협착에 대하여

● 허혈성 뇌졸중의 15-20%는 목동맥 협착(좁아짐)에 의해 발생합니다.

증상이 없더라도 65-94세의 경우 약 반수에서 목동맥의 협착이

관찰됩니다.

● 목동맥이 막히면 심각한 후유 장애가 생기며, 재발률이 높은 질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목동맥이 3분의 2이상 좁아져 있게 되면 뇌졸중 발생률은 매년

1~2%나 됩니다.

● 최근 식생활의 서구화로 인해 목동맥 협착이 증가하고 있으며, 젊은

나이에서도 심해지고 있습니다.

● 목동맥 협착이 심한 경우 예방적 목동맥 내막절제술이나 혈관성형

및 스텐트 설치술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목동맥 협착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청진기를 통해 목동맥 잡음을 청진하고, 경동맥 초음파

검사 등을 통한 진단이 이루어집니다.

● 평소 목동맥 검진을 통해 사전에 발견하여 치료하면 충분히 예방이

가능한 질환입니다.

목

동

맥

협

착


17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 중

심하게 좁아져 있는 경우 수술이나

혈관조영술을 이용한 풍선확장

술 등을 통하여 좁아진 혈관을

넓혀준 후 스텐트라는 장치를

넣어두어 다시 좁아지는 것을

방지하는 시술로 뇌경색의 발생

또는 재발을 줄여줄 수 있습니다.

목

동

맥

협

착

스텐트 시술 전 스텐트 시술 후


● 한국인에서의 비만은 체질량

지수 25이상인 경우로 정의됩

니다.

● 체질량 지수가 25이상이면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의

위험이 2배 이상 증가하며 30

이상인 경우에는 각 질환의

사망률이 1.5배 증가합니다.

● 20세 이상 성인에서 비만의 뇌졸중 유병률은 31.7%이고 점차 증가

하는 추세이며, 비만의 정도가 심할수록 뇌졸중의 발생위험이 증가

합니다.

● 전반적인 비만도 위험요인이나 특히 복부 비만이 좀더 뇌졸중의

발생과 연관성이 높다는 보고가 많습니다.

18

비

만

운

동

부

족

비만/운동부족

복부비만의 진단 기준 : 허리둘레 남자90cm, 여자 85cm이상

1. 비만 및 운동부족에 관하여


(20-25 : 정상, 25이상 : 비만)체질량 지수 =

19

비

만

운

동

부

족● 체중을 감소시키면 혈압을 낮출 수 있고 혈압강하 효과를 통해

뇌졸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5kg체중 감량 시 수축기 혈압이 약 4mmHg감소합니다.

● 빠르게 걷기, 가벼운 달리기(고령인 경우 일반적으로 권하는 운동)

-> 하루 30분 이상 -> 일주일에 3회 이상 -> 꾸준히 규칙적으로

● 규칙적인 운동은 뇌졸중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신체활동이 혈압을

낮추고 혈당을 조절하며 체중을 감소시켜 줍니다.


20

● 우리나라 사람의 평균 소금 섭취량은 15-20g으로 세계보건기구

(WHO)/세계식량기구(FAO) 목표수준인 5g보다 훨씬 많은 양입니다.

짜게 먹는 습관은 혈압을 높여 심뇌혈관질환의 발생과 악화를 가져

올 수 있습니다.

● 과일과 야채를 많이 섭취하면 뇌졸중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과일과

야채 섭취가 증가할수록 뇌졸중 발생이 감소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 채소에는 비타민, 무기질, 섬유소, 각종 항산화 물질이 들어있어

심뇌혈관질환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섬유소는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방해하고 나쁜 콜레스테롤(LDL-콜레스테롤)을 낮추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식

이

와

영

양

식이와 영양

하루목표섭취량

한국 성인실제 섭취량

소금 1작은술 (5g)나트륨 2,000mg

소금 3작은술 (15g)나트륨 6,000mg

1. 식이와 영양에 관하여

● 각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는 균형 잡힌 식사를 합시다.

● 염분이 많이 들어 있는 염장식품(젓갈, 장아찌 등), 가공식품(통조림,

냉동식품, 햄, 베이컨, 소시지, 라면 등)의 섭취를 줄입시다.

● 국, 찌개 국물이나 김치 등에도 소금 함량이 높습니다.


21

식

이

와

영

양● 과일, 야채, 저지방 유제품(저지방우유, 요거트)의 섭취를

늘리도록 합시다.

● 채소류, 해조류, 콩류 등 섬유소가 많이 식품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 1회 분량 >야채 : 시금치, 양배추, 상치, 오이, 호박, 당근, 무 70g 또는 익힌 야채 1/3컵

과일 : 배 1/4개, 사과 1/3개, 사과주스 1/2컵, 참외 1/2개, 바나나 1/2개 오렌지 1/2개, 오렌지주스 1/2컵, 귤 1개, 토마토 1개, 딸기 10개

▶ 매일 5회 분량 이상의 과일과 야채가 권장됩니다.

● 흰밥보다는 잡곡밥 형태로,

흰빵보다는 통밀빵이나

보리빵을 섭취합니다.

● 채소는 주로 생채소 형태로

섭취하고, 과일은 주스 형태

보다는 생과일 형태로 섭취

합니다.


22

1. 과도한 음주는 뇌졸중의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음

주

음주

● 우리나라는 음주률이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고위험 음주자의

비율이 높습니다.

● 한두 잔의 술은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혀서 생기는 허혈성 심뇌혈관

질환의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과도한 음주는 부정맥과

심근증을 유발하는 원인이기도 하며, 뇌졸중의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 매일 5잔 이상 술을 먹으면 뇌졸중의 발생이 69%나 증가하였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또한 만성적인 음주는 뇌위축을 초래하여 인지

기능장애를 가져온다는 사실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술은 하루 두 잔 이내로만 마셔야 합니다.

한자리에서 7잔 이상 폭음하는 경우가 더 위험합니다.


23

메

모

M E M O

충북대학교병원 신경과 전문의, 교수 이성현충북대학교병원 신경과 전문의, 교수 신동익 (충북권역뇌혈관센터장)충북대학교병원 신경과 전문의 이형석

●원고집필자


NR2010-3B

담배 끊기 술 줄이기 싱겁게 먹기

운동하기 적정 허리둘레 유지 즐거운 마음가지기

정기적으로 검사 꾸준하게 치료하기 증상발생시 병원에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를 위한 9대수칙

충북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연락처

부서 전화번호

응급의료센터 (043) 269 - 6991

진료 안내 (043) 269 - 6678

전화 예약 (043) 269 - 6677, 6666, 6108, 6767

순환기내과외래 (043) 269 - 7601

심혈관센터 (043) 269 - 7905

신경과외래 (043) 269 - 6196

뇌혈관센터 (043) 269 - 7906

심뇌재활센터 외래 (043) 269 - 6222

심뇌재활센터 (043) 269 - 7460

인터넷 예약 http://www.cbnuh.or.kr

충북대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Documents